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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北 IT 인력 취업 사기 적발…관계자 5명 기소

미국 법무부가 미국 기업에 북한 IT 인력을 위장 취업시킨 사이버 범죄자 5명을 기소했다. 이들은 해당 작전을 통해 번 수천억원어치 자금을 북한 당국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법무부와 플로리다 남부 연방법원은 이들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소 64개 미국 기업에 북한 IT 인력을 근무시켜 86만6천255달러(약 12억4천만원)를 챙겼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이 자금이 북한 당국으로 흘러가 사이버작전과 대량살상무기 개발 등에 사용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북한 IT 인력들은 자신들의 국적을 숨기고 원격 근무 방식으로 기업에 침투해 민감한 데이터를 탈취하거나 기업의 보안 체계를 약화하는 방식으로 작전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를 악용해 기업 보안을 교란한 사례도 포함됐다. 구글 맨디언트는 이들이 작전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최근 유럽으로 목표를 전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직 VDI 보안에 익숙지 않은 조직을 겨냥해 함정에 빠뜨리는 방식으로 작전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VDI는 기업 입장에서 비용 효율적이지만, 공격자들에게는 자신의 흔적을 숨기기에 유리한 도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용 절감이 장기적으로 보안 위험과 재정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구글 맨디언트 마이클 반하트 북한 위협 헌팅 팀 리드는 "북한 IT 인력의 정교한 작전에 대한 압박이 이들의 전술을 더욱 공격적으로 만들었다"며 "기업들은 장기적인 보안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1.24 14:30김미정 기자

양자컴 시대 온다…"기존 암호 알고리즘 체계 붕괴"

2025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터 등 첨단 기술 발전과 국가 간 지정학적 긴장이 맞물리면서 사이버보안 환경이 변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앤앤에스피는 올해 사이버 핵심 트렌드로 ▲양자컴퓨터 ▲국가 지원 해킹 고도화 ▲사이버물리시스템(CPS)과 사물인터넷(IoT)을 노린 공격 ▲클라우드 보안 ▲제로트러스트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앤앤에스피는 양자컴퓨터 시대 대비를 중요 이슈로 봤다. 양자컴퓨터 발전으로 기존 암호 알고리즘이 해독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새로운 보안 체계 준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양자컴퓨터가 실용화되기까지 20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글로벌 기업과 국가들은 기존 암호 붕괴에 대비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국가 지원 해킹은 전력망, 통신, 위성 등 중요 인프라를 겨냥하면서 디지털 전쟁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통신 인프라와 해저 케이블 등 주요 시설이 국가 간 사이버 간첩 활동의 주요 목표로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앤앤에스피는 CPS와 IoT를 겨냥한 공격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미국 아칸소의 정수 시설이 공격을 받아 수동 운영으로 전환된 사례가 CPS 보안 위협 심각성의 대표적 예다. 특히 전력망, 항구 등 중요 인프라의 보안 취약점은 유럽과 북미 조직의 15%만이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다. 클라우드 보안도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공공기관과 금융권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이 증가하면서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관리 복잡성이 기업 부담을 가중시켜서다. 이에 다양한 클라우드 제공업체와의 계약과 규제 준수는 IT 팀에 큰 도전으로 작용할 것이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는 현대 디지털 환경에 필수적인 보안 프레임워크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공공기관과 금융권은 망분리 보안 정책 변화를 통해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체계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마틴 로버츠 세계경제포럼 사이버보안 전문가는 "지정학적 긴장과 기술 혁신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사이버보안 위협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국가와 기업 모두 선제적인 보안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5.01.24 14:28김미정 기자

그라비티, MMOARPG '라그나로크: 초심' 새해 첫 중국 판호 받아

그라비티가 MMOARPG '라그나로크: 초심(중문명 仙境传说:初心)'의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국 국가신문출판부는 지난 2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라그나로크: 초심을 비롯한 외자 판호 승인 게임 리스트를 공개했다. 라그나로크: 초심은 라그나로크 이후 탄생한 완전히 새로운 세계에서 이미르의 심장 조각을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스토리가 중심인 MMOARPG이다. 프론테라와 교외 필드를 하나의 맵으로 통합해 지역 간 경계가 없는 심리스(SEAMLESS) 맵으로 매끄러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풀 3D 자유 시점 필드로 몰입감과 정교함을 높였으며 생생한 날씨 시스템으로 체험감을 증대했다. 캐릭터는 2차원 렌더링 맞춤형 텍스처와 다양한 질감으로 표현해 세밀함을 극대화했으며 맞춤형 커스터 마이징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액션성을 강조하면서도 타격감을 살린 경쾌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캐릭터별 특화된 스킬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PVP에서 유저 본인의 역량을 한껏 뽐내는 것도 가능하다. 또 이 게임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Project Abyss(가칭)'으로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했으며 고퀄리티 그래픽, 광활한 맵에서 즐기는 다양한 탐색 콘텐츠,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스킬 자유 조합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 및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호평받았다. 그라비티는 해외 여러 지역에 지사를 두고 현지에 맞는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지역에서 라그나로크: 초심의 성공적인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게임이 중국 판호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3년 '라그나로크 오리진(중문명 仙境传说:爱如初见)'과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중문명 仙境传说:新启航)'의 판호를 취득했다. 2024년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중문명 仙境传说起源)', '라그나로크: 여명(중문명 仙境传说:破晓)', '라그나로크: 리버스(중문명 仙境傳說:重生, 영문명 Ragnarok: Rebirth)'까지 일 년 동안 라그나로크 IP로 3개 타이틀의 중국 판호를 취득한 바 있다. 그라비티의 김진환 사업 총괄 이사는 “라그나로크: 초심은 기존의 라그나로크 IP 타이틀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장르의 게임으로 심리스 맵, 날씨 시스템, 스킬 조합 시스템 등을 통해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재미를 드리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 중이다”라며 “작년 지스타에서 타이틀을 공개한 이후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유저분들이 기대해 주시는 만큼 대작에 걸맞은 수준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1.24 14:24이도원 기자

"온가족 함께 즐기세요"...케이블TV, 설 맞이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케이블TV들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이슈와 명절 정보를 담은 뉴스, 문화·예술 프로그램, 명절증후군 해소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특집 뉴스를 통해 ▲설날 가볼 만한 곳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화폐 ▲도심 화재 및 산불 예방 ▲인구 감소, 올해는 달라질까? 등 지역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누나 시즌2'를 27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1시, 2회씩 연속 방송한다. SK브로드밴드는 SK브로드밴드는 지역채널 '신년대담' 통해 유정복 인천시장, 김관영 전북도지사에게 새해 주요 사업과 정책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설 연휴 가족들과 떠나기 좋은 나들이 명소와 지역의 주요 먹거리 정보를 담은 특집 뉴스를 통해 연휴 나들이 지도를 제공한다. 딜라이브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풍성한 연휴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개념 미술 도슨트 프로그램 '더 도슨트' 1~3회를 28일부터 30일까지 하루 한 편씩 특별 편성하며, 인기 프로그램 '오페라하우스' 시즌2도 시청할 수 있다. 각 지자체 신년인사회를 통해 2025년 비전과 중점 사업을 소개와 함께 교통, 의료, 생활쓰레기 등 설 연휴 생활 정보를 담은 보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CMB는 대천시와 보령군의 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30년간 함께 걸어온 상생과 협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24일 오후 7시에 방송한다. 25일 오후 1시에는 명절증후군 예방과 피로 해소를 위한 스트레칭을 소개하는 '짬짬운동회'가 방송된다. 또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줌마가요제'와 트로트 가수 금동하가 진행하는 예능 '금동하의 뽕짝학교'도 흥겨운 음악과 대중가요의 매력을 선사하며 27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HCN은 지역 사회의 현안과 다양한 이슈를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초청해 서울시 주요 사업계획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특집대담'. 서상욱 포항시과수연합회 회장이 출연해 '사과 위기 신기술로 극복'을 주제로 스마트 농업 기술과 유통 전략을 다루는 '파워인터뷰'를 선보인다. 서경방송은 4부작 기록 다큐멘터리 '소멸시대, 지방에서 답 찾는다'를 1월 27일~30일(10:30), 1월 28일~31일(19:30) 방송한다. ▲청년들아 돌아오라 ▲시내에서 다시 만나요 ▲진양호동물원 38년 공생(共生)을 떠올리다 ▲지역 산업이 사람을 모은다 라는 주제로 지방 중소도시들이 지역 인구 감소와 재정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조명한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이번 설 명절, 케이블TV가 준비한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이 온 가족에게 따뜻한 추억과 웃음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의 이야기를 품고, 시청자 모두가 공감하며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4 13:27최지연 기자

삼성전기, 4Q 영업익 1150억원…연매출 10조원 첫 돌파

삼성전기가 지난해 전장용 MLCC, 서버용 기판 사업 확대로 매출 10조원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했다. 4분기 영업이익이 IT 시장의 부진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기는 했으나, 올 1분기에는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4천923억원, 영업이익 1천15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10조2천941억원, 영업이익 7천3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1% 증가했다. 이로써 삼성전기는 창사 이래 매출 10조원을 처음 돌파하게 됐다. 지난해 4분기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전장·서버 등 고부가제품 수요가 증가해 전장용 MLCC 및 서버용 FCBGA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보다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시장의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1천4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AI서버의 고성장세 등 AI 수요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자동차의 전장화 확대 등으로 전장용 시장 성장 또한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리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MLCC·패키지기판, 전장용 MLCC·카메라모듈 등 고부가제품 관련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사 다변화 및 공급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컴포넌트 부문의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한 1조818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기는 "EV·하이브리드 수요 증가와 ADAS 기능 탑재 확대 영향으로 전장용 MLCC 공급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으나, 연말 고객사 재고조정을 포함한 계절적 요인으로 IT·산업용 제품 공급이 감소해 전 분기 보다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AI서버 시장의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고, 자율주행 관련 빅테크 및 완성차 기업이 전장화 기능을 일반차량까지 확대하면서 AI서버·전장용 MLCC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AI서버용 고온·고용량 및 EV파워트레인용 고온·고압품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전장용 MLCC 생산능력 확대 등을 통해 AI서버·전장 분야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패키지솔루션 부문의 4분기 매출은 5천493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24%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거래선향 서버·네트워크용 FCBGA 등 공급 확대로 전년보다 실적이 개선됐지만, 연말 스마트폰 재고조정 등으로 전 분기보다 매출이 감소했다. 삼성전기는 2025년 IT 세트 수요 개선과 AI·서버향 패키지기판의 고성장세 지속이 전망됨에 따라 ARM 프로세서용 및 서버·네트워크용 등 고부가 패키지 기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AI가속기용 FCBGA를 본격 양산하고 거래선 다변화를 추진할 전략이다. 광학솔루션 부문의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 감소한 8천612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전장용 주요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 전 연말 재고 조정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차별화를 위해 카메라 고성능화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삼성전기는 고화질 슬림, 줌 기능 강화 등 IT용 고사양 카메라모듈로 적기 대응하고 전천후 카메라모듈 및 인 캐빈(In-Cabin, 실내용) 카메라 등 전장용 고신뢰성 카메라모듈 제품의 공급을 확대해 사업을 지속 성장할 계획이다.

2025.01.24 13:26장경윤 기자

삼성SDI "1분기 저점 찍고 2분기부터 개선 전망"

삼성SDI가 전기차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올해 1분기 실적이 저점을 기록하고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I는 24일 진행한 작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은 실적 전망을 내놨다. 회사는 4분기 매출 3조 7천545억원, 영업손실 2천567억원을 거뒀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는 249억원이 반영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8% 감소하고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고, 분기 실적으로 봐도 약 7년 만에 적자를 거뒀다. 4분기 실적의 경우 일회성 비용이 상당한 규모로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김윤태 삼성SDI 경영지원실 부사장은 “일부 재고자산에 대한 평가감과 품질 관련 충당금이 반영된 것”이라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자동차 전지 사업은 로우싱글(1~3%) 수준 흑자를, 전사 손익도 소폭 흑자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삼성SDI는 핵심 공급처인 전기차 시장이 올해 2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OEM들이 투자 계획을 조정하는 등 당분간 배터리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점쳤다. 이에 따라 1분기 실적도 어둡게 전망했다. 2분기 이후로는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종성 삼성SDI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은 “올해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겠지만 정책적 불확실성 매우 높고, 전동공구와 마이크로모빌리티는 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주요 고객사들이 재고 조정을 우선 진행하고 있어 단기 실적 회복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불확실성이 걷히고 재고조정이 어느 정도 완료되는 하반기 쯤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자재료 사업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안정적이라 1분기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제외하면 분기별 성장세가 전망되며 종합적으로 전사 실적은 1분기 저점을 찍고 2분기부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어려운 경영 환경이 전망되는 만큼 투자 계획도 보수적으로 조정한다. 신규 라인 증설 비용을 줄이고 투자 시점을 조정하는 등 효율화 작업이 예정돼 있다. 다만 GM과의 미국 합작법인(JV), 전고체 배터리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46파이 배터리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계획은 이전과 같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46파이 배터리는 올 1분기 양산을 개시한다. 미국 시장 전망이 밝은 ESS 배터리의 경우 생산능력(CAPA) 확대와 더불어 현지 생산거점 마련도 검토 중이다. 박종선 삼성SDI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은 ESS 관련 “현 CAPA 90%에 해당하는 수주를 확보했는데, 미주 수요 성장세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라인 효율 제고 및 전기차 배터리 라인을 전환해 전년 대비 20% 이상 CAPA 증량을 추진한다”고 했다. 이어 “대용량 LFP 셀을 탑재한 'SBB 2.0' 제품을 출시해 수주 확대에 집중하고, UPS는 현재 80% 이상인 고출력 시장 내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중장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 거점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연간 AMPC 전망에 대해선 지난해 말 가동을 개시한 스텔란티스 JV 가동 계획을 확정하지 않아 예상이 어렵다고 했다. 다만 단시간에 높은 수율을 확보하는 등 조기 안정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5.01.24 13:15김윤희 기자

액션스퀘어, 넥써쓰로 전환…닻 올린 '장현국호'

액션스퀘어가 사명을 '넥써쓰'로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액션스퀘어는 23일 공시를 통해 다음 달 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넥써쓰'(NEXUS Co., Ltd.)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NEXUS(넥써쓰)는 '연결 고리'라는 단어 그 자체로 '블록체인'을 상징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세상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넥써쓰는 지배적인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목표로 혁신적인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게임 생태계를 준비하고 있다. CI 중앙의 'X'는 네 개의 축이 교차해 상호 연결과 통합을 상징한다. 이는 'NEXUS'라는 이름 자체에서 오는 '연결'이나 '허브'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NEXUS가 다양한 기술, 사람, 경제, 세상을 연결하는 플랫폼이자 중심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난 1일 장현국 대표를 선임한 액션스퀘어는 연초부터 집중과 속도 전략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최근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토큰 '크로쓰(CROSS)'를 발행했다. 크로쓰 심볼은 중심에서 외부로 뻗어가는 형상으로 교차(CROSS)와 상호 연결을 상징하며 블록체인 기술에서 중요한 분산 네트워크와 교차 거래 개념을 표현했다. 크로쓰는 향후 액션스퀘어가 추진할 블록체인 사업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크로쓰의 발행 수는 총 10억 개이며, 추가 민팅이 없는 제로 민팅 형태로 운영된다. 이달 중 이더리움과 솔라나 재단이 위치한 스위스 추크에 재단을 설립한다. 다음 달 중으로 거래소를 통한 코인 판매(IEO)에 나선 뒤, 3월에는 이와 연동한 첫 번째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 대표 시절 뛰어난 투자 선구안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액션스퀘어에서도 이러한 적극적 투자 기조는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액션스퀘어는 첫 투자처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 성공을 이끈 핵심 인력들이 독립해 설립한 덱사스튜디오를 선택했다. 장 대표는 “덱사스튜디오는 훌륭한 성공 경험을 갖춘 팀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액션스퀘어는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 소식도 전했다. 액션스퀘어의 블록체인 플랫폼 집중 전략과 원유니버스의 블록체인 및 게임 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두 기업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다는 설명이다. 장현국 대표는 “넥써쓰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다양한 회사, 유저, 경제를 서로 연결시키는 것을 기반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2025.01.24 13:07강한결 기자

딜라이브, 인터넷가입자 60만 돌파

케이블TV기업 딜라이브는 인터넷가입자가 6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소비패턴의 다양화에 주목하고 인터넷 서비스 중심의 마케팅 전략과 기가 인터넷 등의 서비스 품질향상에 힘써왔다. 뿐만 아니라 딜라이브는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한 '인터넷 WiFi' 등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과 함께 '딜라이브 안심 홈캠 및 안심 도어벨'과 같은 홈 AIoT 기반의 신규 서비스 출시가 인터넷 신규 가입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2월에 출시한 딜라이브 UHD 셋톱박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딜라이브 UHD 셋톱박스는 기존 Full-HD보다 4배 높은 고화질 해상도를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기능도 제공한다. 지난 한해 방송과 광랜 이상 인터넷 결합가입자들 중 약 40%가 UHD 셋톱박스를 선택하기도 했다. 딜라이브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을 펼쳐왔다"며 "방송과 인터넷 서비스에서 나타난 긍정적인 시그널이 이러한 활동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1.24 10:44최지연 기자

"로봇도 소프트웨어 중심…AI로 확산 가속화"

지능형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은 김창구 대표가 지난 22일 인공지능 대전망 그랜드 서밋에 연사로 나서 지능형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제공 현황과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클로봇의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물류·보안·안내 로봇에 대한 서비스 모델과 솔루션 사업 모델을 클로봇 사례 기반으로 소개했다. 김창구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지능형 자율주행 로봇이 인간의 삶 속 곳곳에 퍼져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일생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로봇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클로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로봇 자율주행을 고도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로봇은 지능형 자율주행 로봇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제조 및 물류 이송 로봇, 점검 순찰 로봇, 청소 로봇 분야에서 큰 폭의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로봇은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솔루션과 서비스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130여 개 고객사에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2025.01.24 10:43신영빈 기자

소이넷, 다국어 브로드캐스팅 동시통역서비스 조달청 벤처 창업기업제품 선정

소이넷(공동대표 김용호, 박정우)은 조달청에서 벤처 및 창업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촉진 및 공공구매 판로 확보를 위해 지원하는 벤처창업기업제품으로 최종 선정돼 등록됐다고 24일 밝혔다. 소이넷은 이를 통해 공공분야에서 다국어 통역 수요를 충족시키고 매출확대를 통해 내수시장을 다지고 해외시장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소이넷은 최근 구글에서 30만 달러 크레딧을 유치했다. 또 클라우드 기반 다국어 동시통역 송출 서비스 'DABAR(다바르, Realtime Broadcasting multi-language interpretation services)'도 론칭했는데, 이 서비스는 37개 언어를 인식하며, 124개 국어로 통역돼 실시간 자막 및 오디오 형태로 송출된다. 박정우 소이넷 공동대표는 "3년내에 세계시장에서 인간중심 통역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라면서 "개인의 외국어 능력은 인간의 사회적 측면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소이넷이 출시한 동시통역 서비스는 다국어를 동시에 통역해야 하는 국제 컨퍼런스 또는 소규모 국제 세미나 그리고 선교 또는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을 목표고객으로 하고 있다"면서 "무료 사용자, 기본사용자 그리고 고급사용자로 구성돼 자막과 음성으로 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통역 중에 청중은 질문을 할 수 있도록 구성, 통역이 끝난 이후에는 전체 세미나의 요약본도 받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이넷은 대학교 및 공공부문, 선교 부문에서 시장확대를 위해 파트너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적한 인공지능 기술을 총동원해 시장 중심 서비스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소이넷은 2019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K챌린지랩(K-Challenge Lab)에 선정돼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2023년 안산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종 치매노인 찾기 사업과 BGF CU편의점에 미성년자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얼굴인식 기반의 위 변조방지 성인인증장치를 담배자판기에 내장해 시범 사업을 전개하고 규제샌드박스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2025.01.24 10:40방은주 기자

ST, 2025 '글로벌 최고의 직장'에 첫 선정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2025년 글로벌 '최고의 직장(Top Employer)'에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ST는 탁월한 인사 정책과 관행을 인정받아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5년 글로벌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17개 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인증에는 ST의 41개국 법인이 모두 포함됐다. 우수고용협회의 이 프로그램은 인사 부문에 대한 우수관행 조사(HR Best Practices Survey)에 대한 참여와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에 대한 인증을 진행한다. ST는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접근방식에서 높은 점수로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윤리 및 청렴, 목적 및 가치, 조직 및 변화, 비즈니스 전략, 성과 등의 항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라지타 드수자 ST 인사(HR) 및 기업 사회적 책임(CSR) 부문 사장은 “몇 년 전부터 ST는 직원들의 여정과 경험을 가장 중요한 지향점으로 세우고, 리더십 문화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디지털화기 위해 사람 중심의 혁신을 추진해왔다"며 "글로벌 최고의 직장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이러한 노력이 올바른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ST가 경력 단계나 관점에 관계없이 모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곳임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플링크 우수고용협회 CEO는 “ST가 처음으로 글로벌 최고의 직장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ST는 특히 조직 및 변화, 윤리 및 청렴, 목적 및 가치, 비즈니스 전략 등의 부문에서 강점을 보여주었다. 이번 인증으로 ST는 41개국의 동료들을 지원하는 방식을 보여주면서, 인사 이니셔티브와 관행을 통해 보다 나은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우수고용협회의 조사 과정은 검증 및 감사를 거치게 되며, 인사 전략과 업무 환경, 인재 확보, 학습, 다양성 및 포용성, 웰빙 등 20개의 주제로 구성된 6개의 인사 관련 영역을 다루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5개 대륙에 걸쳐 125개 국가 및 지역에서 2,400개 이상 최고의 직장을 선정하고 인증한 바 있다.

2025.01.24 10:36장경윤 기자

삼성SDI, 작년 영업익 3633억…전년比 76.5% ↓

삼성SDI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조 5천922억원, 영업이익 3천633억원, 순이익 5천75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76.5%, 순이익은 72.1% 감소했다. 사업양도 결정에 따라 중단영업손익으로 분리한 편광필름 사업을 포함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 8천857억원, 4천464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조 7천545억원, 영업손실은 2천567억원, 순손실은 2천42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8%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측면에선 적자전환했다. 연말 재고조정에 전기차 배터리 수요 감소 4분기 배터리 부문 매출은 3조 5천6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전분기 대비 2.9%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천683억원을 기록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는 미주 인공지능(AI) 호조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등으로 전력용 ESS와 무정전전원장치(UPS)용 판매가 증가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전기차용 배터리와 전동공구용 배터리 등은 수요 성장세 둔화 등 영향으로 주요 고객들의 재고 조정에 따라 매출이 줄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1천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전분기 대비 27.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공정소재는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 투입량 증가로 소폭 성장했으나 디스플레이 공정소재는 계절적 영향으로 수요가 축소되며 판매가 줄었다. "美 사업 확대 발판 마련"…전고체 배터리 샘플 5개사에 공급 삼성SDI는 지난해 미국 내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을 성공적으로 조기 가동하고 신속하게 높은 수율을 확보했으며, GM과 합작법인 최종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주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각형 배터리를 기반으로 유럽과 아시아 주요 OEM의 전기차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차세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기반으로 여러 OEM과 수주 협의 중이며 일부 프로젝트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 ESS용 배터리는 미국의 3대 독립발전 사업자(IPP) 업체들과 공급 관련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삼성SDI는 각형 배터리 'P6' 양산을 비롯해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강화한 ESS 제품 'SBB 1.5' 공급을 개시했으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을 위한 파일럿 라인을 구축했다. 전고체 배터리 샘플 공급처는 5개 고객사로 확대하고, 핵심 소재 내재화를 진행하는 등 연구개발에도 매진했다. "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 21% 성장하지만 불확실성 커" 회사는 올해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약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SS용 배터리 시장은 AI 산업 영향 등으로 전력용 및 UPS용 수요가 증가하며 북미를 중심으로 약 14% 성장할 것으로 봤다. 소형 배터리 시장은 인도 등을 중심으로 전기이륜차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이나, 전동공구 등은 고객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며 수요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AI용 고부가 제품 수요의 확대에 따라 반도체 소재의 안정적 성장을 전망했다. 삼성SDI는 이런 시장 전망을 기반으로 올해 기술 경쟁력 강화, 사업 체질 개선이라는 핵심 전략으로 지속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기술력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상반기에 실적 회복의 전기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삼성SDI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2024년 보통주 기준 주당 1천원, 우선주 기준 주당 1천50원의 배당을 결의했다. 삼성SDI는 중장기 성장을 위한 시설투자로 배당 재원인 잉여현금흐름의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2025년부터 3년간 현금 배당을 미실시하고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데 재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5.01.24 10:30김윤희 기자

푸마, 지난해 수익 목표 달성 실패…주가 급락

독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푸마의 주가가 지난해 수익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급락했다. 23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푸마의 지난해 순수익은 2억8천200만 유로(4천219억원)로 전년 대비 3억500만 유로(4천563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액세서리와 직접 소비자 판매가 운동화와 의류 판매를 앞질렀다. 이에 푸마 주가는 이날 오후 20% 하락했다. 반면 경쟁사인 아디다스는 지난해 4분기 삼바와 가젤 등 고전적인 운동화에 대한 수요가 늘고 크리스마스 기간 판매가 늘어나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푸마의 최고경영자인 아르네 프로인트(Arne Freundt)는 “지난해 우리는 견고한 매출 성장을 달성했지만, 수익성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푸마는 수익 감소는 이자 비용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케팅과 같은 전략적 성장 분야로 직원을 재배치하는 등 비용 절감을 통해 마진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아르네 프로인트는 “올해에 전년 보다 더 높은 성장을 기대한다”며 “수익성 증가로 전환하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1.24 10:01김민아 기자

CJ그룹, 2025년 신입사원 입문교육 성료

CJ는 클럽 나인브릿지 제주에서 2025년 신입사원 그룹 공통 입문교육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9박 10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CJ그룹의 역사, 경영철학, 핵심사업, 온리원(ONLYONE) 전략과 사례, 비전공감 등 신입사원 필수기초지식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트렌드에 발맞춘 생성형 AI 활용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은 신입사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기들과 AI를 활용해 직접 만든 영상에는 CJ에서의 미래와 포부를 담았다. 또한 자기 성향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특성을 알아보고 성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교육도 인기를 끌었다. 개인의 중심가치, 성격기질, 방어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자기 인식을 높이고 서로 다른 성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 입문교육 마지막 과정으로 김홍기 CJ주식회사 경영대표와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김 대표는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온리원 정신을 기반으로 역량 있는 반듯한 하고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의 혁신과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CJ그룹은 입문교육 이후 약 3개월간의 심화교육과정을 거쳐 신입사원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한다. 이 기간 동안 신입사원들은 계열사별 입문교육, 공통 역량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새로운 사업, 제품, 서비스, 콘텐츠 등 신입사원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온리원페어'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후에는 최종적으로 현업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CJ 신입사원 교육이 열리는 제주도 나인브릿지는 대한민국 최초 PGA 정규투어대회인 '더 CJ컵'이 개최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국내 최초로 세계 100대 골프코스에 선정된 명소로,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자랑하는 만큼 신입사원의 첫 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2025.01.24 10:00박수형 기자

트럼프 "EU의 빅테크 규제 불만 많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의 빅테크 규제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24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EU가 애플·구글·메타 등 미국 기업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말하며 "큰 불만이 있다. 그것은 일종의 과세"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애플이 '아일랜드 체납 과징금 불복 소송'에서 EU 집행위원회에 패소한 사건을 사례로 들었다. 2016년 EU는 애플이 아일랜드에서 세제 특혜를 받아 아일랜드 기업보다 세금을 적게 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애플에게 세금과 이자를 합쳐 총 143억 유로(약 21조원)를 납부할 것을 요구했다. 애플은 불복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현재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디지털시장법(DMA)와 디지털서비스법(DSA) 위반과 관련해 EU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블룸버그는 "애플, 구글, 메타, X 등 플랫폼은 EU 조사로 인해 수십억 달러의 벌금 혹은 강제 철수 명령에 직면하게 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EU의 빅테크 단속을 둘러싼 트럼프와 EU의 충돌 시작을 알린다"고 보도했다.

2025.01.24 09:51조수민 기자

애플, 애플워치 밴드 유해물질 검출로 美서 집단소송

애플이 애플워치 밴드에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내용을 알리지 않고 허위광고를 해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혐의로 집단 소송을 당했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소송은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인체나 환경에서 분해되지 않는 '영구적 화학물질'(PFAS) 수치가 높게 검출됐다는 미국 노트르담 대학 연구진의 논문을 인용한다. 소송에서 인용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애플, 구글, 삼성전자, 애플, 핏빗, 케이스티파이 등의 유명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밴드에 시간이 지나도 분해되지 않는 화학구조를 지닌 풀루오로엘라스토머(불소고무, PFAS)가 높은 수준으로 포함하고 있다. 해당 물질은 피부를 통해 흡수될 수 있으며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해당 논문에서 애플, 삼성, 구글 등 유명 브랜드를 언급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이 PFAS를 사용하고 있고 수치가 높았는지는 나와 있지 않다. 원고 측은 애플이 2015년 애플워치 특허 출원 시부터 스포츠 밴드 등 일부 밴드에 사용하는 PFAS 소재에 대한 문제를 알고 있었으나,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애플워치가 사용자의 건강과 웰빙에 이롭고 매일 착용하기에 안전하다고 생각하도록 고객을 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소송은 애플워치의 스포츠 밴드, 오션 밴드, 나이키 스포츠 밴드를 대상으로 한다.

2025.01.24 08:3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트럼프 대통령, 가상자산 정책 위한 실무 그룹 설립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가상자산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디지털 자산 시장에 관한 대통령 실무 그룹(Presidential Working Group on Digital Asset Markets)을 설립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기간 공약했던 내용을 이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대통령 실무 그룹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정책과 관련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조언을 제공하며, 디지털 금융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해당 그룹의 의장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리스트이자 백악관 최초의 'AI 및 가상자산 차르'로 임명된 데이비드 색스가 맡는다. 또한 그룹 일상 운영은 공화당 하원의원 후보 출신이자 전직 미식축구 선수인 보 하인즈가 관리하며 재무장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수장, 기타 관련 부처 및 기관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정명령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비트코인과 기타 디지털 자산의 국가 비축' 개념을 검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디크립트는 이번 행정명령이 공화당 소속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발의한 '비트코인법'과 일부 주 정부가 비트코인 비축 입법을 논의 중인 움직임과도 연결된다고 풀이했다. 다만 이번 행정명령에는 특정 가상자산, 예를 들어 비트코인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디지털 금융 기술에서 미국의 우위를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함께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의 발행을 차단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이번 행정명령은 미국 기업과 시민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거래하며 블록체인 거래를 채굴하거나 검증할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가상자산의 자산화와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지원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실무 그룹은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에 자문 역할만 수행하며 직접적인 규제 권한은 부여받지 않았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 대선 캠페인과 취임 기금을 지원했던 인사들이 실무 그룹의 핵심 멤버로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고 디크립트는 덧붙였다.

2025.01.24 08:27김한준 기자

삼성전자 "구글과 협력한 XR 헤드셋 연내 출시...생태계 구축"

[새너제이(미국)=이나리 기자] 삼성전자가 구글과 협력해 XR(혼합현실) 생태계를 구축한다. 김기환 삼성전자 MX 사업부 이머시브 솔루션 개발팀장 부사장은 22일(현지시간) 국내 기자 간담회에서 “양사는 XR 전용 OS인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연내에 XR 헤드셋 '무한'을 출시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글래스 형태의 XR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삼성전자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첫 XR 기기인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 시제품을 체험존에 깜짝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는 XR 프로젝트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김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으로 구글과의 긴밀한 협력을 꼽았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12월 뉴욕에서 구글과 개최한 'XR 언락(Unlocked)' 행사에서 XR 전용 OS인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을 공개했다. 그는 “안드로이드 XR이라는 새로운 OS를 바닥부터 함께 만들었다”라며 “삼성전자는 오랜 하드웨어 개발 경험과 모바일 사용자 경험을, 구글은 안드로이드로 대표되는 플랫폼 역량과 강력한 AI 기술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넘어 OS, AI모델, 단말기, 콘텐츠와 서비스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협업은 양사의 협력 사례 중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형태“라며 “삼성전자와 구글이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위해 플랫폼 단계부터 함께한 '웨어(Wear) OS'가 성공을 거둔 것처럼 '안드로이드 XR'도 또 하나의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범용성·확장성·멀티모달 AI로 차별화 김 부사장은 신규 플랫폼의 특장점이자 차별화 포인트로 범용성·확장성·멀티모달 AI 등 세 가지를 꼽았다. 범용성 측면에서 삼성전자는 첫 제품으로 헤드셋 형태를 선택했다. 김 부사장은 "완전한 몰입감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주변 환경을 인식하면서 증강현실을 즐기고 싶을 때도 있다”라며 “헤드셋은 이 모든 경험을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형태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두번째는 확장성으로, XR 생태계 확장을 위해 기존 안드로이드와 XR개발자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기존의 모든 모바일 안드로이드 앱을 XR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다. 특히, 풍부한 콘텐츠를 확장성의 중요한 요소로 꼽으며, 삼성전자와 구글의 네이티브 앱과 서비스 모두 XR 헤드셋에서 구동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무한의 가장 큰 특징은 멀티모달 AI의 적극적인 활용이다. 김 부사장은 “XR 기기는 가장 개인적인 디바이스”라며 “사용자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 어떤 제스처를 취하는지, 어떤 음성 명령을 내리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특성은 AI와의 상호작용에서 큰 장점이 된다. 단순히 음성으로 질문하는 것을 넘어, 시선이나 제스처로도 의도를 전달할 수 있다. 때로는 말하지 않아도 상황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죠. 마치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김 부사장은 “플랫폼에 통합된 구글 제미나이와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답변을 제공받는 등 AI 어시스턴트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콘텐츠 생태계 구축...어도비·네이버·MLB와 협력 삼성전자는 콘텐츠 생태계 구축도 적극 추진 중이다. 어도비, 네이버, MLB 등 주요 파트너들과 이미 협력을 시작했으며, 2월부터는 개발자 부트캠프를 통해 서드파티 개발자들의 참여도 독려할 계획이다. 기존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 환경을 최적화하고 있다. 동시에 VR/AR 커뮤니티의 기존 개발자들도 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XR 디바이스에 스마트폰이 대체할 가능성에 대해 김 부사장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당장은 어렵겠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다만 중요한 것은 대체가 아닌 보완과 확장이다”라며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통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2025.01.24 08:00이나리 기자

[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본부장급 보임 ▲개인정보안전활용본부장 황보성 ◇단장급 보임 ▲혁신전략단장 이상무 ▲ESG성과단장 김도균 ▲정책연구실장 이익섭 ▲마이데이터추진센터장 안인회 ▲지역정보보호단장 이용필 ▲정보보호인재센터장 김진만 ▲보안인증단장 김선미 ◇ 팀장급 보임 ▲전략기획팀장 나민기 ▲예산협력팀장 정수현 ▲국민소통팀장 정수연 ▲디지털플랫폼추진팀(TF)장 김주일 ▲안전보건팀장 강동완 ▲정보보안팀장 박강일 ▲운영지원팀장 홍소현 ▲비상계획팀장 김영목 ▲AI데이터분석팀장 류하성 ▲신기술대응팀장 이재형 ▲AI위협대응팀장 이규생 ▲포렌식분석팀장 김홍석 ▲취약점점검팀장 백형종 ▲스팸조사팀장 박상준 ▲위치정보팀장 송하영 ▲인터넷주소기술팀장 강상현 ▲인터넷주소보호팀(TF)장 이한상 ▲개인정보정책팀장 최영준 ▲개인정보협력팀장 박지애 ▲개인정보자율보호팀장 조화 ▲탐지조사팀장 문홍식 ▲기획조사팀장 박대식 ▲유출조사팀장 조형진 ▲침해신고상담팀장 추현우 ▲118상담팀장 설원 ▲마이데이터정책팀장 고영하 ▲보안산업정책팀장 임송빈 ▲보안산업진흥팀장 하병욱 ▲물리보안지원팀장 최명희 ▲지역정보보호센터지원팀장 박준성 ▲지역정보보호진흥팀장 유한솔 ▲중소기업정보보호팀장 박진완 ▲보안인재정책팀장 이정훈 ▲디지털서명인증팀장 이윤호 ▲기반보호팀장 이태원 ▲ISMS인증팀장 양선주 ▲디지털제품인증팀장 최윤선 ▲디지털제품보안팀장 서민석 ▲청렴감사팀장 손문희

2025.01.24 00:23김미정 기자

솔라바이오테크, GPC 바이오 및 엘레스토 제네티, 전략적 통합 결정

버지니아주 노턴, 프랑스 라로셸, 헝가리 부다페스트, 2025년 1월 23일 /PRNewswire/ -- 솔라바이오테크(SOLARBIOTECH), GPC 바이오(GPC Bio), 엘레스토 제네티카(Eleszto Genetika)가 22일 인수 및 전략적 통합을 통해 한 회사로 전환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으로 정밀 발효(precision fermentation)의 혁신적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독보적 위치를 갖는 수직적으로 통합된 합성 생물학 및 바이오 제조 강자가 탄생하게 됐다. 통합된 기업은 각 기업이 수십 년 동안 쌓아온 전문 지식을 결합하고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여 아이디어 구상부터 상용화를 위한 생산에 이르기까지 합성 생물학 혁신을 원활하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수로 100명 이상의 엔지니어, 과학자, 노련한 바이오테크 경영진이 함께 모임으로써 급변하는 바이오 제조 환경에서 중대한 도약을 이룰 수 있게 됐다. 통합된 조직은 미생물 균주와 바이오 공정 개발, 플랜트 엔지니어링, 자동화, 건설, 배치, 대규모 운영 등 바이오 제조의 전 단계에서 고객에게 비교할 수 없이 원활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갖추게 됐다. 앞으로 몇 달 동안 통합된 조직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활동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략적 관련성 알렉스 베를린 픽토르 바이오테크(Pictor Biotech Inc., 솔라바이오테크로 운영 중) CEO는 "미생물 균주 공학은 제한적인 지식재산권과 바이오 공정 확장을 둘러싼 기술적 장애물로 방해를 받아왔고, 이러한 도전 과제는 합성 생물학 제품의 빠른 개발을 오랫동안 저해해 왔다. 3사의 통합으로 우리는 이러한 도전에 정면으로 맞서 곧바로 해결하고, 성장에 필요한 재정적 및 운영적 지원을 통해 바이오 제조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졸트 폽세 GPC 바이오 CEO는 "바이오 제조 장비의 설계, 엔지니어링, 자동화, 배치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경험을 쌓아온 우리 회사는 머크(Merck), 사노피(Sanofi), 밀리포어-시그마(Millipore-Sigma) 같은 선도적인 바이오 제약회사와 카길(Cargill), 그룹 수플레(Groupe Soufflet), 레사프르(Lesaffre) 같은 주요 식음료 회사에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제공해 왔다. GPC 바이오와 엘레스토 제네티카 및 솔라바이오테크와의 통합은 바이오 제조 분야에서 위험을 완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로랑 사보 엘레스토 제네티카 전무이사는 "지난 20년 동안 우리는 바이오 의약품, 기능성 식품, 화장품 생산에 필요한 수백 가지 미생물 균주를 개발해 왔다. 솔라바이오테크와 GPC 바이오가 가진 힘을 합치면 비통합 조직이 일반적으로 직면하는 장애물을 극복하면서 제품을 실험실 규모에서 상용화를 위한 생산으로 효율적으로 변환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엘레스토 제네티카, GPC 바이오, 픽토르 바이오테크(솔라바이오테크로 운영 중)를 소유하게 된 피터 로스홀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본인은 지속 가능한 바이오 제조 기술의 상업적 개발에 투자하고 이를 가속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솔라바이오테크, GPC 바이오, 엘레스토 제네티카의 통합으로 우리는 이 급성장하는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게 됐다. 우리는 매우 노련한 경영진과 함께 고객 중심적인 강력하고 다양한 조직을 갖게 됐으며, 이러한 노력은 기존 기업들의 인프라에 상당한 자금을 추가 지원하게 될 것이다." 3사 소개 3사 경영진은 각자의 경영자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다. 피터 로스홀름은 소유주이자 투자자로서 조직을 전담할 것이다. 솔라바이오테크: 미국 버지니아주 노턴에 본사를 둔 솔라바이오테크는 미생물과 동식물 세포 정밀 발효 및 다양한 규모의 다운스트림 프로세스와 관련된 세계적 수준의 전문 지식을 갖고 있다. 버지니아주 남서부에 위치한 18에이커 규모의 산업 단지 인프라를 활용해 파트너를 위한 혁신적인 합성 생물학 바이오 공정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 중이다. GPC 바이오: 프랑스 라로셸에 본사를 둔 GPC 바이오는 바이오제약, 식품 기술, 음료 산업용 바이오 제조 장비의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제어, 엔지니어링, 제작이 전문인 기업이다. 지난 20년 동안 산업용 바이오테크와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들에게 최첨단 시스템을 제공해 왔다. 엘레스토 제네티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본사를 둔 엘레스토 제네티카는 첨단 산업 미생물 균주에 대한 연구개발(R&A) 면에서 20년 가까이 전문지식을 축적해왔다. 이 회사의 포트폴리오에는 광범위한 바이오 의약품, 기능성 식품, 약용 화장품을 생산하기 위한 유전공학적으로 조작된 효모, 박테리아, 사상균(filamentous fungi) 미생물 균주가 포함되어 있다. 유럽연합(EU)의 중심부에 위치한 최첨단 인프라의 지원을 받는다. 문의: 알렉스 베를린 픽토르 바이오테크(솔라바이오테크로 운영중) CEO 겸 CTO, alex@solarbiotech.com, www.solarbiotech.com 졸트 폽세 GPC 바이오 CEO, z.popse@gpcbio.com, www.gpcbio.com 로랑 사보 엘레스토 제네티카 전무이사, lszabo@elesztogenetika.com, www.elesztogenetika.com

2025.01.23 20: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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