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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폴란드 방산전시회 참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폴란드 키엘체에서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 참가해 주력 기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MSPO는 199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육해공 통합 방산 전시회다. 작년 기준 42개국, 65개 대표단이 참석해 약 3.4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폴란드 최대 규모 전시회로 유럽 방산 전시회 중 3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KAI는 2022년 폴란드와 48대 계약 체결(30억 달러 규모)하며 유럽 수출길을 개척한 FA-50 다목적 전투기를 필두로 차세대 첨단 국산 전투기 KF-21,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 소형무장헬기(LAH) 등 고정익과 회전익을 망라한 주력 기종을 선보인다. 특히 KF-21과 FA-50에 연동될 무인전투기(UCAV)와 다목적무인기(AAP)를 전시하고 수리온과 LAH에 공중발사무인기(ALE)를 적용해 미래전장에서 탐지·공격능력과 생존성을 대폭 높인 유무인복합체계(MUM-T)가 해외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폴란드와 후속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하는 한편,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등 전투기 교체 수요가 있는 주요 참가국의 핵심 관계자를 만나 신규사업을 발굴한다. 지난 6월 폴란드 공군 사령관 일행은 사천에 위치한 KAI 본사를 방문해 FA-50PL 제작 현장을 시찰하고, 한국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KF-21에 직접 시승하는 등 국산 항공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MSPO에서 KAI는 KF-21을 활용한 폴란드 공군의 전략 증강 방향을 제안하고 회전익을 비롯한, 무인기, 위성 등 사업영역 확장의 기회를 엿볼 계획이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 부사장은 "유럽에서 FA-50으로 시작된 국산 항공기에 관한 관심이 KF-21를 포함한 차세대 주력 기종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폴란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발판으로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AI는 2023년 민스크 공군기지에 기지사무소를 개소해 고객·기술지원 등 폴란드 FA-50 사업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바르샤바에 유럽 법인을 신설하여 유럽 시장 확대 및 수출 플랫폼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2025.09.03 14:13신영빈 기자

대동그룹, AI 로봇 발전 협의체 출범

대동그룹의 AI 로봇 전문기업 대동로보틱스와 AI로봇 SW전문기업 대동에이아이랩이 지난 2일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국내 유수의 AI·로봇 기술 기업들과 함께 '농업·필드 AI 로봇 산업 발전 협의체' 출범식을 갖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대동로보틱스를 비롯해 대동에이아이랩, 뉴로메카, 뉴빌리티, 에이딘로보틱스, 코라스로보틱스, 투모로로보틱스, 티랩스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AI 모델 ▲자율주행 및 자동 매핑 ▲플릿 운영 관리 ▲관제 및 원격제어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시설농업·필드로봇용 모바일 플랫폼 ▲로봇 손·팔 등 각 사 핵심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와 사업화를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동그룹은 대동로보틱스와 대동에이아이랩을 주축으로 올해 음성인식 및 자율주행 운반로봇을 선보이고, 농업 3대 AI 기술 비전을 선포하는 등 농업·필드 AI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 ▲음성·영상 등 멀티모달 데이터를 학습한 VLM 기반의 작업 인식 및 인간 상호작용 로봇 ▲복잡한 노지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이동 플랫폼 ▲AI 모델, SLAM, FMS, 농작업용 피지컬 AI(SW) 등 핵심 기능이 통합된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 첨단 기술을 개발,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은 협의체를 농업·필드 AI 로봇에 필요한 로봇 팔·손 등 외부 협업이 필요한 영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융합을 가속화함으로써 AI 로봇 분야의 핵심 역량을 한층 더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협의체는 AI 로봇 관련 기술 개발, 농업 자동화, 정밀농업과 스마트팜 기술 등 농업·필드 혁신 분야에서 함께 협업하며 AI 로봇 산업의 고도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이어간다. 산업 표준화 및 제도 마련을 위한 정책 제안, 공동 연구 과제 발굴, 사업화 모델 창출 등도 함께 모색하며, 국내 로봇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필요시 신규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협력 범위를 유연하게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국내 로봇 산업이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실사용 현장, 특히 농업 및 필드 로봇 산업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전환점이자 체질 개선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유기적인 기술 연계 및 협력을 통해 단일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복합 기술 개발과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기후 변화 등 구조적 문제를 겪고 있는 국내 농업 현장에서 자동화와 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에도 실질적인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밀농업, 자율주행 농업로봇, 수확 로봇 등 차세대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주목을 받고 있어, 협의체의 기술 결집은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로도 이어질 수 있다.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는 "단순한 기술 연합체를 넘어, 국내 로봇 산업의 체질을 바꾸는 협력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각 사가 보유한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농업·필드 로봇 산업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로보틱스는 올해 초 운반로봇을 출시하며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7월 선보인 자율주행 기능 탑재 모델은 업계 최초로 정부 인증을 취득했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 베리 농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스페인 농장에서 실사용 환경 검증(PoC)을 마무리하고 협력 논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내년 출시를 목표로 AI 기반 음성인식 제어, 방제·제초 등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HL 그룹과 공동으로 골프장 디봇 수리 로봇 개발에도 착수했다.

2025.09.03 14:08신영빈 기자

베스핀글로벌-위버스브레인, 기업용 AI 교육 플랫폼 공동 개발…글로벌 시장 공략

베스핀글로벌의 글로벌 클라우드·인공지능(AI) 서비스 역량과 위버스브레인의 교육 플랫폼 전문성을 더해 산업별 맞춤형 기업 교육 시장 확대에 나선다. 베스핀글로벌은 위버스브레인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업용 AI 교육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디지털 전환과 인재 양성을 동시에 지원하는 새로운 기업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스핀글로벌은 글로벌 시장 경험과 클라우드·AI 매니지드 서비스 역량을, 위버스브레인은 AI 교육 플랫폼 기술력과 교육 콘텐츠 기획·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특히 베스핀글로벌의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HelpNow Agentic AI Platform)과 위버스브레인의 맥스 AI 월드(Max AI World)를 통합해 산업별 특화형 기업 교육 플랫폼을 공동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새 플랫폼은 AI를 활용해 학습자 개인별 최적화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산업군에 맞는 전문 콘텐츠를 자동화된 방식으로 구성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학습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재 관리와 조직 운영 효율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 교육 시장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기업 교육 시장은 연평균 8%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AI 기반 맞춤형 학습 솔루션은 차세대 HR 테크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코리아 대표이사는 "AI 전문 서비스와 교육 플랫폼의 융합은 기업들이 인재 육성과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교육 AI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이사도 "위버스브레인은 AI를 활용한 초개인화 학습과 산업별 맞춤형 외국어 서비스로 기업 교육 시장에서 이미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베스핀글로벌의 글로벌 역량이 더해지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공동 솔루션 개발 ▲해외 시장 동반 진출 ▲산업군 맞춤형 교육 서비스 확대 등 장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AI 중심의 차세대 기업 교육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2025.09.03 13:22남혁우 기자

[현장] 레거시 DB는 한계…몽고DB, AI 시대 '차세대 플랫폼' 선언

몽고DB가 생성형 AI 확산에 맞춰 데이터베이스(DB)의 근본적 진화를 선언하며, 레거시 시스템을 대체할 차세대 플랫폼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몽고DB 도입으로 상담 효율 30% 향상, 운영 비용 50% 절감, 보고서 작성 시간 단축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둔 사례를 공개하며 기술 효과성을 강조했다. 몽고DB코리아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로드쇼 '몽고DB 닷로컬 서울 2025'를 개최했다. 서울은 전 세계 21개 도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개최지로 선정됐다. 몽고DB 8.0 공개…단순 저장소 넘어 AI 플랫폼으로 진화 이날 행사에는 개발자와 기업 고객,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과 실제 고객 사례를 공유했다. 몽고DB는 행사에서 '몽고DB 8.0'을 공개하고, 보야지 AI(Voyage AI) 인수 이후 강화된 임베딩 및 랭킹 기반 벡터 검색 기술 등 차세대 데이터베이스 전략을 소개했다. 톨스튼 발터 CXO 어드바이저 매니징 디렉터는 "AI가 기술 산업 전반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며 "데이터베이스는 더 이상 단순한 저장소가 아니라, AI와 긴밀히 결합된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낡은 시스템을 다른 DB로 단순 이전하는 것만으로는 현대화를 이룰 수 없다"며, "몽고DB는 아키텍처와 기술 스택을 근본부터 재설계해 기업의 AI 애플리케이션 전환을 돕는다"고 강조했다. 크리스토퍼 셤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는 "AI가 소프트웨어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있다"며, "기존 관계형 DB는 유연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몽고DB의 문서 모델(document Model)이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최적화돼 있으며, 클라우드·온프레미스·로컬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AI 레디 데이터베이스'라고 설명했다. 또 "전 세계 5만여 고객이 공통적으로 겪는 과제는 더 빠른 개발, 복잡도 없는 AI 내재화, 그리고 기술부채 해소"라며, "이 세 가지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전환"이라고 말했다. 샤오천 우 제품관리 디렉터는 MongoDB 8.0의 주요 기술 진화를 발표하며 회복력, 확장성, 보안, 성능 전반에 걸친 개선 사항을 소개했다. 그는 메모리 관리 구조를 재설계해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안정성을 높였고, 쿼리 모니터링 및 리소스 제어 기능도 강화해 운영 효율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확장성 측면에서는 새로운 리샤딩 기능과 임베디드 설정 서버 도입으로 운영 비용을 최대 50% 절감하고, 데이터 재분산 속도를 최대 50배 향상시켰다. 또한 암호화된 상태에서도 검색이 가능한 '쿼리 가능한 암호화' 기능을 확장해 금융·의료 등 민감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그는 "몽고DB 8.0은 지금까지 출시된 버전 중 가장 빠르다"며, "읽기 전용 워크로드는 36%, 혼합 워크로드는 56% 성능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몽고DB 아틀라스 역시 세로 확장 속도는 50%, 자동 확장 반응 속도는 5배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LGU+ 상담 효율 30%↑·메리츠 운영비 50%↓…몽고DB 도입 효과 입증 기조강연 이후 이어진 미디어 브리핑에서 김규동 솔루션 아키텍트는 LG유플러스, 메리츠화재, 티빙, 버킷플레이스, 그래비티랩스, 코코네 엔지니어링, 올거나이즈 등 국내 주요 기업의 몽고DB 도입 사례를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월 350만 건 이상의 고객 문의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객센터 운영을 혁신하기 위해, 약 4천 명의 상담사를 지원하는 AI 상담 어드바이저(AI Agent Advisor)를 구축했다. 기존 시스템의 느린 응답 속도와 비효율적인 검색 문제는 몽고DB 아틀라스 벡터 서치를 통해 해소됐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 음성 인식, 자동 분류, 맥락 기반 요약 기능을 탑재해 4개월 만에 현업 적용에 성공했으며, 상담 효율성을 30% 높이고 통화당 평균 처리 시간도 7% 단축했다. 현재는 주당 100만 건 이상의 문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김 아키텍트는 "AI 상담 어드바이저는 단순 자동화가 아니라 상담사가 고객 문제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라며, "몽고DB의 벡터 검색이 없었다면 이 같은 빠른 구축과 효과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츠화재는 금융 사기 탐지를 위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몽고DB 엔터프라이즈 어드밴스드 기반으로 재구축했다. 금융 환경 특성상 스키마 변경이 빈번하고, 대규모 실시간 분석이 필수적인 조건에서 몽고DB의 유연한 문서 모델과 PSS 아키텍처를 도입해 안정성과 성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운영·분석 워크로드를 통합 처리하고, 무손실 장애 조치와 실시간 사기 감지 알림을 실현했으며, 운영 비용은 50% 절감됐다. 향후에는 AI 기반 고객 분석과 음성인식(STT) 기능까지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 아키텍트는 "금융 분야는 데이터 구조 변화가 잦고 보안 요건도 까다롭다"며, "메리츠 사례는 몽고DB가 복잡한 금융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대표적 증거"라고 설명했다. Y콤비네이터 출신 글로벌 SaaS 기업 싱클리는 AI 기반 고객 피드백(VoC) 분석 서비스에서 몽고DB 벡터 검색을 도입해 성능을 10배 향상시키고 운영 비용도 절감했다. 텍스트·이미지·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의 의미적 유사성 분석 과정에서 클러스터링과 자동화를 구현한 사례다.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르디스크는 임상시험 보고서(CSR) 작성에 몽고DB의 네이티브 벡터 검색 기능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기존 12주 소요되던 작업을 10분 만에 완료할 수 있도록 혁신했다. 단순 속도 개선을 넘어 보고서 품질 향상과 규제 대응 효율성까지 확보한 사례로 꼽힌다. 김 아키텍트는 "기업들이 AI와 데이터를 결합해 실질적 성과를 내려면, 임베딩부터 벡터 검색, 키워드 검색, 리랭킹까지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몽고DB는 이를 단일 아키텍처로 구현해 개발 속도를 높이고 운영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몽고DB가 현재 국내 시장에서 제조, 이커머스, 하이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도입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커넥티드카 등 차량 데이터를 다루는 분야와, 비정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추천 시스템, 제품 카탈로그 검색, CMS 등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몽고DB는 보안과 인증 요건이 높은 공공 및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GS 인증과 나라장터 등록을 추진 중이며, KT·업스테이지AI와의 MOU 체결을 통해 규제 산업 진출의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기준으로는 상위 10대 은행 중 7곳, 상위 15개 제약사 중 14곳이 몽고DB를 도입한 상황이라며, 국내 금융·의료 분야에서도 관련 레퍼런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몽고DB 최신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랩과, 엔지니어·컨설턴트와 실무 질의응답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 세션이 마련됐다. AWS,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데이터독, 쿠도커뮤니케이션 등 국내 협력사도 함께 후원했다. 톨스튼 발터 매니징 디렉터는"AI가 산업 전반을 재편하고 있는 지금, 몽고DB는 이 시대에 최적화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수년간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성과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단순 저장소를 넘어 AI와 긴밀히 통합된 플랫폼으로 진화한 몽고DB는, 기업이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비용과 리스크를 줄인 현대화 전략, 자동화된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간의 일관된 경험 제공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09.03 13:21남혁우 기자

한화, 폴란드서 천무 유도탄 생산…"현지화로 유럽 공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럽의 '방산 블록화'에 대응하기 위해 폴란드 현지 기업과 손잡고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선다. 현지 생산시설 구축으로 폴란드와의 안보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최대 민간 방산기업인 WB그룹과 다연장로켓 천무의 유도탄 생산을 위한 현지 합작법인(JV) 설립에 최종 합의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폴란드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 2025)'에서 열린 합작법인 계약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피오트르 보이첵 WB그룹 회장을 비롯해 조현기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 등 양국 정부 및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합작법인은 생산시설 인프라 구축, 현지채용 등을 통해 천무의 폴란드 수출형인 '호마르-K'에 탑재되는 사거리 80km급 유도탄(CGR-080)을 생산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에서 생산하는 물량은 폴란드에 우선 공급하고 추후 양사 협의를 통해 탄종을 다양화하고, 유럽 내 다른 국가로 수출도 추진한다. 손 대표는 “유럽의 방산 블록화로 수출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현지화를 통한 시장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합작법인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별 맞춤 현지화 전략으로 대한민국 방산의 글로벌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3 12:43류은주 기자

오픈AI, 역대 최대 인수 추진…1조5천억에 테스트 플랫폼 '스탯시그' 품는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소프트웨어(SW) 테스트 플랫폼 기업 '스탯시그'를 11억 달러(약 1조5천억원)에 인수한다. 이번 거래는 오픈AI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3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이번 인수를 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스탯시그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비자이 라지가 오픈AI의 애플리케이션 담당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합류한다. 그는 인스타카트 출신 피지 시모가 이끄는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활동하며 기업과 개발자가 오픈AI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탯시그는 2021년 설립된 SW 제품 테스트 플랫폼 기업으로, 개발자가 기능 실험과 배포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픈AI는 물론 사운드클라우드·이벤트브라이트 등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주요 고객이다. 이번 인수와 함께 오픈AI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케빈 와일 최고제품책임자(CPO)는 'AI 포 사이언스' 부문 부사장으로 이동해 과학 연구를 가속화하는 플랫폼 개발을 맡게 됐다. 스리니바스 나라야난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기업 고객 대상 B2B 애플리케이션 CTO로 전환됐다. 오픈AI는 올해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애플 전 수석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공동 창업한 AI 기기 스타트업 아이오를 65억 달러(약 9조636억원)에 인수했고 AI 코딩 스타트업 윈드서프 인수도 시도했다. 이는 지난 3월 기업 가치를 3천억 달러(약 418조원)로 인정받아 400억 달러(약 55조원) 자금 조달을 마친 뒤, 시장에서의 몸값을 바탕으로 한 사업 확장 전략이라는 평가다. 오픈AI 측은 "스탯시그 인수의 규제 검토를 기다리고 있다"며 "인수가 완료되면 스탯시그 직원들은 기존 시애틀 사무실에서 독립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3 11:49한정호 기자

KT, 서울대·KAIST와 공동연구 협력 확대

KT는 서울대학교, KAIST와 각각 산학 공동연구를 추진하며, AICT 기술 개발 협력 확대를 위한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산학 공동 연구는 KT가 추진하는 전략적 오픈 R&D 일환으로 기존 산학 협력의 범위를 서울대와 KAIST로 확장해 더욱 심화된 협력 모델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장기 연구개발을 넘어 실제 AICT 사업과 직결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서울대와 KAIST는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역할을 분담해 공동 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다. KT는 GPU와 AI 모델, 데이터 등 연구에 필요한 환경과 자원을 제공한다. 특히 믿:음 2.0 등 자사의 한국적 AI 모델 라인업을 적극 활용해 연구의 실행력을 높인다. 서울대는 인간 중심 신뢰 기반의 AI 핵심 기술 고도화를 위해 ▲자율형 Agent를 위한 강건한 컨텍스트 추론 ▲인간 피드백 강화학습 프레임워크 ▲RAI 평가기준 및 신뢰성 개선 ▲사용자 상호작용 Actionable AI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KAIST는 프롬프트 압축 및 최적화 기술을 통해 대규모 언어모델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KT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확보한 핵심 기술을 자사 파운데이션 모델인 믿:음 2.0의 고도화와 자율형 Agent, Responsible AI 등 한국적 AI 라인업 강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이를 공공, 법률, 금융, 교육,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해 데이터-모델-서비스로 이어지는 정교한 AI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 나아가 이러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참여 기관을 확대하고 협력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AI 기술의 효율성과 적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까지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서울대 장병탁 교수는 “최근 AI 기술은 데이터와 인프라의 제약으로 인해 대학 단독으로는 경쟁력 있는 AI 기술 개발에 한계가 있다.”며, “이번 KT와의 공동연구 협력은 KT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와 인프라를 통해 AI 기술 개발 뿐만 아니라 AI 인재양성 측면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 김기응 교수는 “AI 발전의 핵심은 기술의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적 접근과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을 긴밀히 연결하는 데 있다”며, “이번 공동 연구는 학문과 산업을 잇는 모범적 협력 모델로서 미래 AI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은 “이번 산학은 KT가 반드시 해결하고자 하는 핵심 문제들을 중심으로 사업에 빠르게 적용 가능한 과제들로 구성해 KT 연구진과 서울대 및 KAIST 연구진과의 실질적인 협력이 기대된다”며, “AI 기술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산학 협력모델은 국내 AI 산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로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3 11:43박수형 기자

UDC 2025 개막 D-7..."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

블록체인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잡은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5(UDC 2025)가 오는 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막을 올린다. 두나무가 주최하는 UDC는 2018년 출범 이래 매년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의 현황을 조망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블록체인 지식 교류의 장으로 성장해온 UDC는 글로벌 기업과 학계, 정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평가받는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Blockchain, to the Mainstream(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이다.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이 이제는 실험적 단계가 아닌, 금융과 산업 전반의 주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흐름을 반영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두나무 대표로 취임한 오경석 대표가 첫 공식 석상에 나서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업계는 오 대표가 어떤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지 주목하고 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기조강연을 통해 두나무의 중장기 전략과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두나무가 어떤 길을 걸어갈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가 에릭 트럼프 트럼프 그룹 총괄 부사장과 화상 대면을 통해 금융과 비즈니스, 디지털 자산을 키워드로 글로벌 정책과 트렌드를 해석한다. 또한 윤선주 책임자는 패트릭 맥헨리 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디지털 자산의 메인스트림 진입 로드맵을 제시한다. 미국의 의회 경험과 정책적 흐름이 결합된 논의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디지털 자산이 차지할 미래 위상을 가늠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통 금융 데이터와 크립토 데이터의 차이를 비교하는 세션에는 코인데스크 재팬, 무디스 레이팅스, 카이코의 핵심 인사들이 참여해 데이터 시대의 금융 경쟁력을 심도 있게 짚는다. 이번 UDC는 3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테이지 A는 정책·제도와 글로벌 아젠다, 스테이지 B는 최신 기술 트렌드, 스테이지 C는 두나무의 신규 서비스와 전략을 주제로 세션이 펼쳐진다. 스테이지 A에서는 유재수 전 금융위원회 국장, 이종섭 서울대 교수,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한국 디지털 자산 정책의 현재와 미래가 집중적으로 다루는 세션이 진행된다. 미국 정책 방향을 분석하는 세션에서는 양영은 건국대 교수와 산드라 로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의회(GBBC) 대표가 참여한다. 미국은 세계 디지털 자산 시장의 규제와 제도화 흐름을 선도하는 만큼, 이번 논의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전략적 시사점을 줄 전망이다. 이어 유럽, 일본, 중동 등 주요 지역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정책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산업과 기술 분야에서는 박세준 티오리 대표가 웹 3.0 보안의 핵심 과제를 다루고, 솔라나·미스틴 랩스·인젝티브·오프체인 랩스 등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각 체인별 대중화 전략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금융위원회 유재수 전 국장, 서울대 이종섭 교수와 팍소스, 리플 관계자가 가상자산의 제도권 금융 편입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세션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스테이지 B는 기술 트렌드에 집중한다. 마크 라이던 에이셔 공동 창립자가 탈중앙화 AI의 현황을 소개하며 AI와 블록체인의 접점이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설명한다. 이와 함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철호 교수는 리스테이킹과 롤업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며 경쟁이 치열해지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확장성 논의를 심화한다. 정희원 전북대 교수는 블록체인과 양자 컴퓨터의 관계를 다루며, 차세대 기술이 블록체인 보안과 합의 구조에 던지는 도전과 기회를 탐색한다. 이더리움 재단의 스티브 남 정책 및 생태계 개발 담당은 이더리움 프로젝트의 협업 원칙을 공개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스테이지 C는 두나무의 신규 서비스와 기술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업비트 송원준 팀장은 글로벌 인프라와 웹3 접근성을 소개하며 업비트의 해외 확장과 개발자 지원 전략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정재용 두나무 최고정보보호책임자는 AI 시대의 보안 위협과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기업과 개인 모두가 직면한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UDC 2025는 블록체인의 제도화, 금융 편입, 기술 혁신, 콘텐츠 산업 확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논의를 통해 블록체인의 주류화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전망이다.

2025.09.03 11:37김한준 기자

한성전보총국 개국 140주년...KT, 광과문 광장서 문화 축제 연다

KT가 5일 광화문 광장에서 도심형 문화 행사 'K 페스타'를 연다.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KT의 전신인 한성전보총국 개국 14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다. KT는 광화문 놀이마당을 'KT 웨스트 파크'로 단장해 누구나 편히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 기간 KT 웨스트 파크에는 신인 그룹 '코르티스'의 신곡 'GO!'와 'What You Want' 안무를 증강현실로 직접 배우고 따라할 수 있는 '코르티스 AR 댄스 챌린지'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KT의 최신 AI 기술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과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의 초대형 미디어월 'KT 스퀘어' 점등식이 개최된다. KT 스퀘어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외벽에 설치된 프리미엄 디지털 옥외광고 채널이다. 이번 점등을 통해 서울 도심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로 첫 공개된다. K 페스타의 모든 행사는 KT 스퀘어를 통해 초고화질 영상과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실시간 송출돼, 온오프라인을 잇는 도심형 축제를 구현한다. 개막 점등식은 5일 오후 7시부터 안현모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후 KT 스퀘어의 오프닝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물패, 전자 현악을 비롯해 자이언티, 빅히트 뮤직의 신인 그룹 코르티스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6일에는 e스포츠와 게임 문화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게임 OST 오케스트라 공연, KT e스포츠 구단 'KT 롤스터' 미니 팬미팅, 홍진호·강민 등 유명 선수들이 참여하는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매치로 꾸며진다. 22일에는 AI 시네마, 인터랙티브 패션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윤태식 KT 브랜드 전략실장은 “K 페스타는 KT 스퀘어 첫 점등을 기념하는 동시에 AI, 미디어 콘텐츠, 음악 등 이색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문화 축제”라며 “광화문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3 11:35박수형 기자

영풍 "고려아연, 소액 주주 플랫폼과 공조해 압박 정황 드러나"

3일 영풍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주주행동주의 플랫폼 '액트'와 공조해 최대 주주 영풍을 압박해온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영풍은 액트가 지난해 9월 작성한 내부 문건에 “Y사(영풍) 공격”이라는 표현이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소송, 임시 주주대표 선임 등 영풍을 압박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작성 시점은 영풍·MBK의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 이전이다. 영풍은 액트가 고려아연과 체결한 계약 일부를 최 회장의 특수관계사 영풍정밀로 변경한 뒤 영풍 이사회 진입을 위해 긴밀한 협의를 이어갔다고도 주장했다. 지난 2월 작성된 액트의 또 다른 내부 문건에서는 “영풍정밀 측 후보의 이사회 진입이 최우선 목표”라며, 머스트자산운용 측 후보와의 경쟁 구도에 대비한 고려아연-액트 간 긴밀한 협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실제로 영풍정밀은 올해 영풍 정기주총에서 이사 후보를 내세웠지만 표 대결에서 패했다. 영풍은 '소액주주의 대변자'를 자처한 액트가 경영권 분쟁 중 한 쪽 편에 서서 금전적 대가를 받고 적극 개입한 점은 부도덕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려아연 경영진이 액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최대 주주인 영풍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해 온 정황이 드러나면서, 경영진의 배임 및 선관주의 의무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액트와의 계약 및 자문료 지급은 고려아연 본연의 업무와 무관하고, 회사 이익보다 특정인 이해관계를 우선한 행위로 판단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액트와 영풍정밀에 대해서는 자본시장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다. 지난 2월 작성된 액트 내부 문건에서 영풍정밀은 액트에게 집중투표제 도입, 주식 현물배당 등 주주총회 안건과 관련해 여러 주주들과 접촉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법 제152조에서 규정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행위로 해석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법적 요건을 위반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영풍은 "의결권대리행사권유 참고서류에 액트를 특별관계자로 기재해야 했음에도 이를 누락했으며, 이는 참고서류 부실기재에 해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판례에서도 소액주주연대를 통해 단계별 행동 계획을 공유하고 주주권 행사를 포괄 위임받은 경우 공동 보유자로 인정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영풍 관계자는 “특정 세력이 회사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행위는 주주와 임직원 모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필요한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3 11:26김윤희 기자

中, J-20 스텔스 전투기 일반 대중에 공개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이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과학전문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이 최근 보도했다. 이 전투기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열리는 특별 행사에서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9월 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의 점령으로부터 해방 된지 80주년을 맞아 열리는 행사다. 지금까지 '위대한 용'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J-20 스텔스 전투기는 공중 비행 시범을 통해 잠시 공개됐을 뿐, 일반 대중이 가까이서 볼 기회는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전투기의 실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비행 시뮬레이터, 드론 조종, 낙하산 점프 등 몰입형 체험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장샤오강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밝혔다. 이 소식은 중국이 J-20 전투기에 대해 점점 더 개방적이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방문객들을 위해 중국 최초의 폭격기 편대 저공 비행을 포함한 다양한 공중 시범이 계획돼 있다. 보도에 따르면 J-20은 현재 양산 중으로 중국은 200대 이상의 운용 기체를 보유 중이다. J-20은 신형 WS-15 엔진을 탑재해 애프터버너 없이 초음속 비행이 가능한 '슈퍼크루즈' 기능을 갖췄다. 중국은 J-20의 2인승 모델을 공개했는데, 이 모델은 새로운 전자광학 센서 시스템, 개선된 도색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 항공기는 이미 운용 중이거나 배치 직전에 있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기밀이지만, J-20은 드론과 네트워크로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중국 J-20은 미국의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 II, 러시아의 수호이 Su-57에 대한 중국의 대응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중국 국민에게 스텔스 제트기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국제 파트너사와 경쟁자들에게도 전략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5.09.03 11:2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년 사업 전문가"…어도비, 아태지역 비즈니스 총괄에 벤 굿맨 선임

어도비가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를 가속하기 위해 새 임원을 선임했다. 어도비는 아태지역 사장 및 일본 디지털 경험(DX) 총괄로 벤 굿맨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아태지역의 모든 어도비 비즈니스와 일본 내 디지털 경험 비즈니스를 이끌 벤 굿맨 사장은 스티븐 프리더어도비 엔터프라이즈 부문 최고 매출 책임자(CRO)에게 업무를 보고한다. 스티븐 프리더 CRO는 "벤 굿맨 사장의 리더십 경험은 어도비의 아태지역 및 일본에서의 포부에 부합한다"며 그는 성장에 대한 강력한 비전, 고객 가치 창출에 대한 탄탄한 경험, 다양한 지역에서 성공적인 팀을 구축해 온 역량을 갖췄다"고 말했다. 굿맨 사장은 20년 동안 아태지역 및 일본에서 팀을 이끌며 다수 글로벌·현지 기업의 변혁을 주도해왔다. 옥타에서 아태지역 및 일본 총괄 수석 부사장으로 3년간 재직하며 비즈니스 운영·성장 전략을 이끌었다. 2019년과 2020년 어도비 아태지역 디지털 경험 세일즈 부문 총괄도 역임한 바 있다.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인공지능(AI)을 융합해 지능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연결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고객 경험 오케스트레이션을 실현하고 있다.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마케터 등을 위한 툴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브랜드 성장과 측정 가능한 성과를 지원하고 있다. 굿맨 사장은 "아태지역과 일본은 인공지능(AI)과 같은 혁신을 도입하고 확장하는 데 있어 선도적인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관련성 높고 매력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고객·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며 경험 중심의 성장을 주도하는 데 함께해 기쁘다"고 밝혔다.

2025.09.03 11:20김미정 기자

남동발전, 중장기 비전 '2040 미래로' 선포

한국남동발전(대표 강기윤)은 '에너지로 미래에 가치를 더하는 플러스(PLUS)' 전략을 담은 중장기 성장 비전인 '2040 미래로'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비전은 새 정부 국정 방향에 대응해 발전산업 현장에서 이행할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 국정과제를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에너지 분야에서 대한민국 '진짜 성장'의 한 축이 될 수 있는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기 위해 수립됐다. 중장기 비전은 “석탄발전을 넘어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무탄소 전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2040년에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겠다”는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의 강력한 경영 의지를 반영했다. 강 사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경영 회의 등을 통해 사람·인공지능(AI)·로봇이 조화를 이루며 스마트하게 운영되는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발전 생태계를 구축해 'AI 3대 강국, 대한민국' 기틀 다지기를 강조해 왔다. 올 상반기부터 ▲남동 에너지 신작로 2040 ▲남동 에너지 신항로 2040을 수립하며 남동발전 미래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왔고, 취임 10개월에 접어든 시점에서 디지털플랫폼 기반 '신경로', 국민과 하나돼 연결되는 '상생로'를 제시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회사의 중장기 비전 '2040 미래로'를 완성했다. '에너지로 미래에 가치를 더하는 PLUS'는 AI·디지털플랫폼 기반 스마트팩토리를 완성해 나가는 '신경로'를 구축한다는 의미에서 플랫폼의 P, 국민과 지역 상생으로 연결(LINK)되는 함께하는 성장을 추구하는 '상생로'를 구축하겠다는 의미에서 링크(LINK)의 L, 한반도를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벨트를 구축하는 U자형 '신작로'의 U, 6만㎞ 에너지 뉴-실크로드로 세계로 진출하는 '신항로'의 S를 결합해 이뤄졌다. 선포식은 실시간 사내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본사에서 함께 하지 못한 사업소 직원들과, 해외근무 직원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미래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의지를 결집했다.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은 “에너지로 미래에 가치를 더하는(PLUS) 전략으로 미래 청사진을 선제적으로 그려냄으로써 오는 2040년 석탄 화력 폐쇄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면서 “2040 미래로 비전을 통해 그동안 그려온 청사진들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쳐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3 11:20주문정 기자

더벤처스, '뷰티성수' K-뷰티 피칭대회 심사 참여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김철우)는 오는 19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뷰티성수 - Be.Licorn: K-뷰티 브랜드 피칭대회'에서 심사위원과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동구 대표 창업·문화 융합 축제 '크리에이티브X성수'의 일환으로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전형 IR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성동문화재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데이즈드코리아가 공동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한다. 크래프톤, 펍지성수, 삼성메디코스, 성동구상공회와 함께 더벤처스도 후원사로 참여하며, VC로는 유일하게 K-뷰티 스타트업과 브랜드의 스케일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는 9월 19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펍지성수 부트캠프에서 열리며, 서면평가를 통해 선정된 K-뷰티 브랜드 8개사가 브랜드 피칭, 제품 시연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벤처스는 이번 대회에서 유망한 K-뷰티 브랜드를 직접 발굴해 최대 1억 원의 투자 우선 검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1 전략 컨설팅을 통해 투자 전략을 설계하고, 팀빌딩 및 채용 등 HR 전략까지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K-뷰티 브랜드 3개사에는 총 6천만원 상당의 삼성메디코스의 제품 기획 및 제작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문 컨설팅 바우처(총 6백만원 상당), 데이즈드코리아의 소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참가 기업 모집이 진행 중이며, 신청은 9월 11일까지 가능하다. 신청 기업은 서면 평가를 거쳐 최종 8개사가 IR 피칭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25.09.03 11:18안희정 기자

포시에스, 정부 '우수기술 경진대회' 최우수상…"전자계약 1위 공식 인정"

포시에스가 클라우드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의 기술력과 시장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포시에스는 이폼사인으로 정부 주관 '중소기업기술마켓 우수기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다수의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포시에스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몰리며 사전 상담 예약까지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중소기업기술마켓 우수기술 경진대회는 기술마켓에 등록된 우수 기술·제품 중 공공 분야와 해외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정부 주관 행사다. 포시에스는 이폼사인의 기술력과 시장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전자계약 업계에서 1위 서비스임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포시에스는 꾸준한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에 집중해 온 결과, 이폼사인 서비스가 국내 대표 전자계약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시에스의 수상 배경에는 30년간 축적한 독자적 전자문서 기술력과 신뢰성이 뒷받침됐다. 이폼사인은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으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과 '디지털서비스 혁신제품' 2종에 동시 지정돼 공공 부문 최고 수준의 기술 신뢰도를 확보했다. 포시에스는 20여 개의 전자계약·전자문서 관련 원천기술 특허도 보유 중이다. 또 계약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인감을 실물 크기로 스캔하는 독자 특허 기술과 챗봇 기반 전자문서 작성 미국 특허 등을 통해 차별화를 이뤄냈다. 포시에스는 이달 정식 출시 예정인 '이폼사인 AI'를 기반으로 미래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문서 레이아웃 분석 기술을 AI로 풀어내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계약서를 검토하는 등 문서 업무의 불편한 과정들을 지능화할 방침이다. 현재 국가 과제로 진행하며 초거대언어모델(LLM)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전자계약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이폼사인은 미래 핵심 사업인 클라우드 서비스 영역이 30% 이상의 성장을 이어가고 특히 해외 매출은 두 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 중이다. 신규 고객도 6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빠른 속도로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포시에스는 현대자동차·SK텔레콤·LG전자 등 국내 대기업부터 중견과 중소기업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시장 진출과 함께 베트남·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 확장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ISO 27001·27017·27018 등 최신 국제 표준 인증까지 확보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의 검증된 기술력으로 중소기업기술마켓 제도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결과"라며 "30년간 쌓아온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혁신까지 접목해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3 11:17한정호 기자

컴투스 신작 '더 스타라이트', PC버전 사전 다운로드 실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한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PC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자는 18일 정식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별도의 설치 대기 없이 바로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크로스플레이 런처를 내려받아 설치한 뒤, '더 스타라이트'를 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글과 애플, 하이브 아이디로 로그인 할 수 있으며, 게임 출시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는 컴퓨존과 협업해 제작한 '더 스타라이트 커스텀 PC'도 공개했다. 전체 화이트 톤의 케이스, 전용 커스터마이징과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이번 모델은 최신 그래픽카드와 CPU 등 고사양 부품을 탑재해 '더 스타라이트'를 최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진행하며, 구매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보상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오는 17일까지 PC 사전 다운로드를 인증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다운로드를 완료한 뒤 사전 예약 참여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장인 주문서 상자 5개'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더 스타라이트 커스텀 PC'를 제공한다.

2025.09.03 11:15정진성 기자

더본코리아, 글로벌 B2B 소스 출시...5년 내 해외매출 1천억 목표

더본코리아가 글로벌 소스 수출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해외 매출 1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식 세계화에 본격 나섰다. 회사는 3일 'TBK(The Born Korea)' 글로벌 B2B 소스 출시 시연회를 열고, 아시아·미주·유럽 등 주요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유통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TBK 소스는 '맛의 시작, 더본'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한식의 정통성을 담은 ▲양념치킨소스 ▲된장찌개소스 ▲떡볶이소스 등 7종이다. 연말까지 ▲쌈장소스 ▲LA갈비소스 ▲짜장소스 등 4종을 추가해 총 11종 라인업을 갖춘다. 모든 제품에는 QR코드 레시피를 도입해 현지 조리사들이 간편하게 한식 조리법을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더본코리아는 단순 소스 공급을 넘어 조리법과 매장 운영 노하우까지 함께 제공하는 '글로벌 푸드 컨설팅' 방식을 내세운다. 이를 통해 원가 관리, 조리 효율화, 위생·품질 보증, 셰프 트레이닝 등을 패키지로 제공해 해외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 7월 독일 글로버스 본사 인근 매장 푸드코트에 '비빔밥·덮밥' 메뉴를 도입해 안정적으로 안착시켰으며, 현재 독일 에쉬본 지역 2호점 개설을 준비 중이다. 내년부터는 독일 전역 및 체코 등 유럽 인근 국가로 확대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다. 백종원 대표는 ▲미국 ▲유럽 ▲대만 ▲중국 등을 직접 순방하며 시연회와 바이어 만남을 이끌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현지 유통사와 협력 확대, 유럽에서는 한식 레스토랑 대상 메뉴 컨설팅, 대만에서는 대형 유통사 입점, 중국에서는 기업·병원 급식 시장 공략 등 맞춤형 전략도 추진한다. 백 대표는 “TBK는 제품 수출을 넘어 레시피와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푸드 브랜드”라며 “국내에서 얻은 성과를 해외 시장 확대로 연결하고, 해외에서 축적한 경험을 다시 국내 R&D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3 11:10류승현 기자

정부 AI 예산 역대 최대…소프트웨어·클라우드 투자는 '실종'

정부가 발표한 2026년도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안이 인공지능(AI)에 집중된 가운데, 디지털 전환의 기반인 소프트웨어(SW)와 클라우드 투자는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AI 예산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할 SW·클라우드 분야는 뒷전으로 밀렸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과기정통부는 내년도 예산을 총 23조7천억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추경 예산인 21조원보다 12.9% 증가한 역대 최대치다. 이 가운데 연구개발(R&D) 예산은 11조8천억원으로 21.6% 늘었으며 5조1천억원을 AI 분야에 집중 배정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5천 장 추가 확보,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AI 네트워크·데이터 스페이스 조성 등 초대형 AI 인프라 확충 사업이 핵심이다. 행안부 역시 76조4천426억원 규모 예산안을 내놓으며 사업비만 올해보다 43.8% 증가한 6조6천665억원을 책정했다. 이 중 8천649억 원이 'AI 민주정부 구현'에 투입된다. 범정부 AI 공통기반 구축(74억원), 행정업무 적용 확대(187억원), 국민 맞춤 혜택알리미 서비스(56억원),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연계(8억원) 등이 주요 사업이다. 그러나 SW 산업 육성이나 공공 시스템 현대화와 관련된 구체적 투자 계획은 부재하다는 평가다. AI 서비스를 뒷받침하려면 행정·산업 전반의 운영체계와 데이터 관리·보안 체계를 SW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설계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뚜렷한 방향성을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AI 인프라가 보여주기식 성과로 흐르고 정작 이를 구동할 SW 역량은 강화되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클라우드 분야 역시 AI 활용을 위한 GPU 확보 정도를 제외하면 체계적 투자 전략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과기정통부 예산안에는 'AI 반도체를 활용한 한국형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K-클라우드) 기술 개발(608억 원)'이 포함됐으나, 이는 R&D 차원의 제한적 지원에 그친다. 특히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확산, 국산 SW 기반 클라우드 스택 육성과 같은 중장기 과제는 반영되지 않았다. 범정부 AI 서비스 도입에 초점을 맞췄을 뿐, 클라우드 인프라 강화나 전환 계획은 제시되지 않았다. SW 업계는 이러한 편중이 장기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AI 서비스 확산에 따라 데이터 저장·처리·보안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이를 감당할 안정적 SW·클라우드 기반이 부족해 현재로서는 AI 사업을 떠받치는 종속적 역할에 머물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AI 예산 확대는 분명 필요한 흐름이지만 이를 뒷받칠 SW와 클라우드 인프라가 종속적 지위에 머문다면 한계가 뚜렷하다"며 "균형 잡힌 투자가 뒷받침돼야 지속 가능한 디지털 혁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 클라우드 전환, 국산 SW 경쟁력 강화에 대한 정부 차원의 구체적 로드맵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9.03 10:55한정호 기자

[ZD e게임] 넷마블 '뱀피르', 잘 만든 MMO에 뱀파이어 한스푼

넷마블은 지난 달 26일 신작 MMORPG '뱀피르'를 정식 출시했다. '뱀피르'는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아직 구글 매출 순위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최근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돌파한 만큼, 최상위권에 위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러한 초반 성과에는 '뱀파이어' 테마의 세계관이 큰 몫을 했다. 게임은 인간이 아닌 '뱀파이어'가 주인공으로 어두운 세계관과 그에 걸맞은 스토리와 연출, 스킬이 차별점이다. 특히 '흡혈'의 경우 뱀피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캐릭터의 버프와 생존을 모두 담당하고 있었다. 전반적으로 게임의 연출에 가장 큰 공을 들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여타 게임들이 '뱀파이어'라는 요소는 다수 차용하고 있으나, 이를 전면에 내세우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뱀피르'는 여기서 주인공(이용자)을 뱀파이어의 새로운 '계승자'로 내세움으로써, 인간이 아닌 뱀파이어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메인 스토리 중 등장하는 컷씬은 게임에 대한 몰입을 더욱 높여준다. 높은 퀄리티로 구현된 컷씬은 뱀파이어의 가장 큰 특징인 어둠, 피 등 여러 요소를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BGM과 효과음, 더빙 또한 한몫을 했다. 주요 줄기가 되는 메인스토리 외에도 게임 내 주요 인물인 '선지자'가 직접 되어 플레이할 수 있는 '블러드라인' 콘텐츠도 세계관에 몰입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그저 텍스트를 통한 소개가 아닌 직접 플레이를 통해 뱀피르 세계관의 시작, 주요 캐릭터들의 과거 등 여러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세계관은 잘 구축된 MMORPG와 만나 시너지를 낸다. '뱀피르'는 '피의 형상(변신)', '탈것', '컬렉션' 등 전형적인 모바일 MMORPG식 성장 요소 외에도 '초상화', '규율', '아티팩트' 등 뱀피르 만의 콘텐츠로 성장 요소를 다변화했다. 앞서 언급한 블러드라인과 메인 스토리를 통해 얻는 여러 수집요소도 캐릭터 성장에 소소한 도움을 주고 있었다. 전투 또한 자동전투를 적극 도입해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이에 따라 대부분의 메인 퀘스트도 '처치' 위주의 전투 퀘스트였다. 특히 바이퍼, 블러드스테인, 카니지, 그림리퍼 등 딜러 위주의 클래스만이 존재함에도 각종 '흡혈' 스킬을 통해 유지력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띄었다. 타 MMORPG에서 등장하는 회복 계열 클래스가 없음에도 체력 회복, 버프 등을 자체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것이다. 스킬 사용에 따른 마나 회복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게끔 설계돼, 자동 사냥 중 마나 고갈로 인한 불편함도 해소했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면서도 '뱀피르'만의 세계관과 개성을 구현해 보는 재미와 몰입감을 높인 것이다. 다만 '명중' 스탯의 비중이 높은 점은 지적사항이다. 높은 레벨 구간으로 갈수록 명중 스탯에 대한 요구치가 높아지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몬스터에게 공격을 적중시킬 수 조차 없는 것이다. 이는 일반적인 스토리 진행에도 영향을 미쳐 메인퀘스트가 막히는 구간이 생길 정도였다. 개발진은 이 부분을 인지해 3일 진행하는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넷마블이 '뱀피르'의 가장 큰 강점이자 차별점으로 내세웠던 '파밍 다이아'에서의 평가는 갈리고 있다. 무과금 이용자가 파밍 다이아를 통해 '형상 소환'과 '탈 것 소환', 가방 슬롯 확장 등을 할 수 있는 점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주간 1천개 제한에 최대 5천개 소지 제한인 점, 거래소에서는 사용불가능한 점 등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물론 거래소 판매가 가능한 여러 아이템의 수급이 원활한 점은 긍정적이다. 이를 통해 무소과금 이용자도 꾸준히 플레이만 한다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여러 아이템과 장비를 거래소를 통해 구매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트리니티', '골드' 등 여러 성장에 필요한 재화가 존재하기에, 이들 재화 간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 것이 향후 넷마블의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기본을 잘 갖춘 모바일 MMORPG에 '뱀파이어'라는 테마를 잘 녹여낸 뱀피르다. 그저 초반 유입을 위한 콘셉트 수준에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콘텐츠의 지속적인 추가와 라이트·헤비 이용자 간의 밸런스 맞추기가 중요할 것으로 관측된다.

2025.09.03 10:45정진성 기자

식약처, 내년 예산안 8.4% 증가 '8122억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6년도 예산안이 올해 7천489억 원보다 633억 원(8.4%) 늘어난 총 8천122억 원이라고 밝혔다. 예산안은 ▲제약‧바이오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 ▲규제환경 고려 맞춤형 식의약 안전지원 강화 ▲먹거리 안전 및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분야로 구분해 편성됐다. 우선 식약처는 제약·바이오헬스와 관련해 총 1천704억 원을 편성했다. 식약처는 희귀·필수의약품에 대해 공급 중단 품목 주문생산 확대, 극소수요 자가치료의약품 긴급도입 전환 등을 추진을 위해 올해 45억 원에서 내년도에는 67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화장품 수출국인 유럽과 중국의 안전성평가 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이른바 '규제외교'도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슬람권 국가의 할랄 인증 및 비관세장벽에 대한 컨설팅을 우리 기업에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21억 원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50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내년 1월 시행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법' 개정법에 따라 식약처는 체외진단기기의 유효성과 품질 확인 수행을 위한 성능평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17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늘어난 예산을 책정했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의 식품 및 의료기기 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 유망 제품에 대한 신속한 제품화도 지원을 위해 150억 원의 예산을 신규 마련하기로 했다. 대학생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은 올해 20개교에서 내년 40개교로 확대하고, 서울에서만 운영해 온 예방 교육 전문 인력 인증 과정을 지역으로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90억 원의 예산을 내년 93억 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마약류 중독자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 마약류 예방교육과 중독자 재활지원 기반을 강화코자, 마약퇴치운동본부 지원에 올해 165억 원에서 내년 171억 원으로 예산을 책정했다. 규제 환경 고려 맞춤형 식의약 안전지원 강화 예산에 '1천54억 원' 식약처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통합 상담플랫폼을 구축하고 첨단‧차세대 바이오의약품 맞춤형 상담 인력을 확보코자 올해 5억 원이었던 관련 예산을 내년에는 114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 신기술‧신개념 제품 심사 가이드라인의 선제적 마련과 첨단‧차세대 바이오의약품 특성을 고려한 심사 기준을 마련한다. 국가별 인허가 규정 등 비관세장벽에 대응해 업계에 품목별 허가 사례 분석·제공, 수출국 규제상담 등을 실시하는 수출허가지원 거점을 운영해 신속한 해외 의약품 허가 취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예산은 올해 20억 원이었던 것에서 내년안에는 33억 원으로 책정했다. 대학과 산업계, 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규제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55억 원의 신규 예산을 편성했다. 먹거리 안전‧건강 식생활 환경 조성 예산안은 '1천871억 원' 식약처는 위해요소와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식품안전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식품 위해요소 발생 예측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올해 52억 원에서 내년 78억 원으로 예산을 확대한다. 영세업체에 대한 스마트센서 구축 비용 등 재정 지원도 계속 추진한다. 해당 예산은 올해보다 7억 원 줄어든 56억 원으로 책정했다. 발달장애인 식이 섭취 현황 조사 및 이들의 가정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단 및 식사 지침을 개발 관련 예산은 올해와 동일한 36억 원을 편성했다. 신규 관리 대상 품목으로 지정된 문신용 염료의 안전관리를 위해 경인지방식약청에 무균시험실 설치 등에 올해보다 2억 원 늘어난 관련 예산안 16억 원을 마련했다. 온라인을 바탕으로 식의약 안전정보 제작에 올해보다 10억 원 늘어난 30억 원을 책정했다. 선제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 구축 예산안은 '1천469억 원' 식약처는 의약품 허가‧심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제출자료 요건 검증, 반복·규칙 민원 업무, 자료 요약 및 보고서 작성 등을 수행하도록 하여 심사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신속한 의약품 허가로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식품 유통, AI 등에 대응코자 15종의 식품 분야 정보시스템을 통폐합하고 민원‧행정을 자동화하는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도 수립키로 했다. 예산은 올해보다 50억 원 늘어난 177억 원으로 편성됐다. 아울러 의료용 마약류 수사를 전담하는 디지털포렌식 인력과 장비 확보, 마약류 지정을 위한 신종 마약류 표준물질 합성 및 임시 마약류 의존성 평가 확대에 올해보다 9억 원 늘어난 19억 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2025.09.03 10:34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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