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구글 상위노출 전략 [ 텔레 ON4989 ] 유흥찌라시 구글광고하는법,1tR'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0304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조항목 NS홈쇼핑 "신선 먹거리·건강식품으로 NS만의 자리 확고히 구축"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유통업계의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신선한 먹거리와 건강식품을 중심으로 NS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에서 확고한 제자리를 구축해야 한다”고 4일 강조했다. 조 대표는 “기업 간 경쟁은 이미 성장 경쟁을 넘어 생존 경쟁의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불확실성이 클수록 방향은 명확해야 하고, 실행은 더욱 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해 HBH(Harim behavioral Habit, 하림 실행 습관)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킨 성과를 언급하며, “ABCD 세그먼트에 기반한 전략적 사고와 일일 관리, 선제적 실행의 습관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NS의 경쟁력을 지켜낸 힘”이라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2026년의 전략 목표로 '사업의 핵심역량에 집중해 기업 생존 경쟁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을 제시했다. 아울러, “모든 실행의 기준에는 그룹 회장님께서 지속적으로 강조해 오신 '현장경영', '실사구시', '윤리경영'이라는 경영 방침이 있다”며, “말이 아닌 실행, 계획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경영이 NS의 모든 전략과 과제의 출발점이자 완성점”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금석위개(金石爲開, 쇠와 돌도 열리게 한다)'를 제시하고, “강한 의지로 한 방향에 집중하고 정성과 실행을 다 하면 어떠한 어려움도 결국은 해결할 수 있다”며 “이 변하지 않는 자세로 2026년을 반드시 도약의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조항목 대표는 “그동안 우리가 만들어 온 실행의 습관 위에 집중과 실천을 더 해 더 단단하고, 더 민첩한 NS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2026.01.04 11:20안희정 기자

CJ올리브영 "100억 클럽 브랜드, 5년 만에 3배 넘어"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유망 중소·인디 브랜드와 함께 조성해 온 K뷰티 생태계가 공고해지고 있다. 크고 작은 브랜드가 조화롭게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며 '글로벌 K뷰티 인큐베이터'로서 영향력을 한층 더 확대했다. 올리브영은 2025년 자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입점 브랜드 수가 116개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00억 클럽' 브랜드 수가 36개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5년 만에 3배 이상 규모를 키우며 K뷰티 시장의 성장판을 깨운 것이다. 중소·중견 브랜드의 성장세는 올리브영이 다져온 K뷰티 인프라를 기반으로 가팔라졌다. 지난해 올리브영에서 연 매출 1천억 원을 넘긴 브랜드는 ▲닥터지 ▲달바 ▲라운드랩 ▲메디힐 ▲클리오 ▲토리든(이상 가나다순) 등 총 6개로, 직전 해보다 두 배 늘었다. 이 중 '메디힐'은 마스크팩, 토너패드 등 스킨케어 카테고리의 확장성을 증명하며 입점 브랜드 사상 최초로 연 매출 2천억 원을 돌파했다. 성장 흐름은 대형 브랜드에만 그치지 않았다. 올해 100억 클럽에는 독창적 콘셉트의 신진 브랜드가다수 합류했다. 떡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제형의 클렌저로 이름을 알린 '아렌시아'와 케이크의 레시피에서 영감을 받은 '휩드' 등이 대표적이다. 두 브랜드는 올리브영의 카테고리 육성 전략과 맞물리며 '팩클렌저'라는 기존에 없던 시장을 만들고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했다. 대형 브랜드부터 신진 브랜드까지 고르게 성장하는 흐름은 올리브영 생태계의 역동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100억 클럽에 포함된 국내 브랜드의 평균 업력은 약 15년으로, 론칭 5년 미만의 루키 브랜드 '무지개맨션', '퓌(fwee)'등부터 '아로마티카', '셀퓨전씨' 등 20년이 넘은 장수 기업의 브랜드까지 폭넓게 포진해 있다. 신진 브랜드의 혁신성과 정통 강자의 축적된 역량이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받으며 시장의 성장 기회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올리브영 외국인 구매 1조원' 시대가 열리며 간접적인 수혜를 누린 브랜드들도 100억 클럽에 안착했다. 외국인 구매 비중이 높은 전국 주요 상권에 랜드마크 매장을 조성하고 쇼핑 접근성을 높인 '글로벌 관광 상권 전략'이 입점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은 한국식 피부 관리법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발판으로 '방한 외국인 필수 쇼핑 품목'으로 자리 잡으며 새롭게 100억 클럽에 올랐다. 높아진 미용 관광 수요와 더불어 주목받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 메이크업 픽서로 인지도를 쌓은 '쏘내추럴' 등은 외국인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기며 2년 연속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차세대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는 인큐베이팅 사업 'K-슈퍼루키 위드영'이 가동되며 의미있는 성과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8월 본사업에 선정된 25개 브랜드 중 '온그리디언츠'가 처음으로 100억 클럽에 입성했으며, '메노킨', '투에이엔' 등은 연 매출 50억 고지를 넘으며 차기 유망주로 부상했다. 전방위적 성장의 밑바탕에는 올리브영의 탄탄한 인프라가 있다. 올리브영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을 잇는 '옴니채널'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빠른 성장을 뒷받침하고, 주요 관광 상권의 매장을 '글로벌 쇼룸'이자 '테스트베드'로 운영해 해외 수요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접점을 제공한다. 또한 전체 입점사의 90%에 달하는 중소·중견기업이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생펀드'를 통해 금리 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하며 국내에서의 성장 방정식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K뷰티·웰니스 브랜드를 올리브영만의 차별화된 큐레이션으로 선보임으로써 입점 브랜드들이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 브랜드가 올리브영이라는 무대를 통해 글로벌 대형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올리브영이 구상하는 K뷰티·웰니스 산업 생태계 안에서 입점 브랜드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4 10:52안희정 기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사 업무에 AI 심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사 업무 체계를 인공지능(AI) 중심 협업 구조로 전환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일 시무식을 통해 이같은 올해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올해 핵심 목표를 AI 실무 내재화로 잡았다. 개발 영역에서는 코딩 생산성을 높이고, 사무 영역에서는 문서 작성, 자료 정리 등 일상 업무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내부 실사례를 중심으로 한 AI 활용 세미나를 연다. 개발, 기획, 사무 업무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추가 세미나와 외부 교육을 이어가며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AI 활용을 특정 조직이 아닌 전사 차원으로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국가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AI 분야 기술 개발 재원을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을 높였다. 이를 기반으로 '라토루' '아이스 AI' '파워사이트' 등 AI 기반 솔루션을 출시하며 기술 확보 성과를 사업으로 확장했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AI는 특정 부서나 일부 인력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전 직원이 함께 활용해야 할 협업 파트너"라며 "2026년에는 AI를 중심으로 한 업무 방식 전환을 통해 조직 전체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4 10:44김미정 기자

이마트24, 토스페이 협업…'올데이 텐텐' 멤버십 도입

이마트24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와 손잡고 할인과 적립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올데이 텐텐(ALLDAY 1010)' 멤버십을 도입한다 4일 밝혔다. 올데이 텐텐 멤버십은 별도의 멤버십 가입이나 비용 없이, 이마트24 매장에서 전 상품을 대상으로 토스페이 앱 내 QR코드를 통해 토스페이 머니 또는 계좌로 결제 시 10% 즉시 할인과 10% 적립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할인과 적립으로 총 20% 혜택을 상시 제공하는 구조로, 편의점 업계 중 토스페이 결제 기준 최대 혜택이다. 이마트24는 멤버십 도입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삼각김밥 100원 딜' 행사도 진행한다. 삼각김밥 전 상품을 대상으로 토스페이 머니 또는 계좌로 결제 시 100원을 제외한 차액을 다음 달 중 토스페이 포인트로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고객은 토스 계정당 월 5천원 페이백 한도 내 참여 가능하다. 이마트24는 이번 멤버십 도입을 통해 토스페이 주 고객층인 1030세대의 매장 방문을 확대하고, 양사간 결제·유통 시너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현민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파트너는 “토스페이와의 협업을 통해 상시 할인과 적립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올데이 텐텐' 멤버십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물가 속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고, 젊은 고객층의 매장 유입을 늘릴 수 있도록 제휴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4 10:08김민아 기자

글로벌 빅테크 거물들, 새해 벽두 'CES 2026' 총출동

새해 벽두부터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PC 제조사가 집결한다. 올 상반기를 시작으로 시장에 투입할 AI PC 관련 신제품과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5일(현지시간)에는 퀄컴과 인텔, AMD와 엔비디아 기조연설이 예정됐다. 6일 저녁에는 세계 1위 PC 기업인 레노버가 대형 공연장 '스피어'에서 테크월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각 회사는 시스템반도체(SoC)와 CPU, GPU, NPU 전반에서 초당 수십~수백 TOPS에 이르는 AI 연산 능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위한 하드웨어 경쟁이 한층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정식 출시 퀄컴은 오는 5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윈(Wynn) 호텔에서 AI PC용 시스템반도체(SoC)인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정식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작년 9월 퀄컴 연례 기술행사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공개됐다. 대만 TSMC 3나노급(N3X) 공정에서 생산되며 전 세대 제품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대비 최대 18개 코어로 구성된 오라이언(Oryon) CPU를 내장했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가 내세운 가장 큰 무기는 바로 80 TOPS(1초당 1조번 연산) 성능을 갖춘 신경망처리장치(NPU)다. 전세대(45 TOPS) 대비 2배 가까이 성능이 향상됐다. 레노버, 삼성전자 등 국내외 주요 PC 제조사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탑재 PC를 1분기부터 출시 예정이다.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정식 공개 5일 오후에는 인텔이 베니션 호텔에서 AI PC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모바일(노트북)용 제품인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1.8나노급 인텔 18A 공정에서 생산한 컴퓨트 타일(CPU)과 Xe3 GPU,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결합했다. 전력 소모를 줄이며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새 트랜지스터 구조인 리본펫, 전력 전달 회로를 CPU 다이(Die) 아래로 배치한 파워비아 구조를 적용했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GPU와 NPU 성능을 높여 AI 처리 성능 향상에 큰 중점을 뒀다. Xe3 12 코어 구성시 최대 120 TOPS 연산이 가능하며 NPU 5는 최대 50 TOPS 연산이 가능하다. 이를 탑재한 PC는 이달 말부터 국내 포함 전세계 시장에 출시된다. 엔비디아·AMD도 5일 CEO 기조연설 예정 엔비디아는 5일 오후 젠슨 황 CEO가 진행하는 CES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지난 해 CES에서 일반 PC용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를 공개했지만 올해는 서버용 AI GPU 신제품 '루빈'(Rubin)에 대한 테마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AMD는 같은 날 저녁 베니션 호텔에서 리사 수 CEO의 CES 2026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AMD는 이 행사에서 AI PC 시장을 겨냥해 GPU 성능을 보강한 라이젠 AI 400(가칭) 프로세서, 데스크톱 PC용 프로세서 등을 공개할 전망이다. 레노버, 6일 저녁 '스피어'에서 기조 연설 IDC, 가트너 등 시장조사업체 기준 출하량 1위 회사인 레노버는 6일 저녁 라스베이거스 소재 초대형 공연장 '스피어'에서 신기술과 제품, 솔루션 공개 행사 '테크월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기조연설에는 양위안칭 레노버 CEO가 직접 나서 AI, 디바이스, 인프라,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레노버가 어떻게 미래를 정의하고 있는지 공개할 예정이다. 또 포뮬러 원(F1)과 2026 FIFA 월드컵 기술 파트너인 레노버의 혁신도 공개한다. 행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립부 탄 인텔 CEO, 리사 수 AMD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등 PC·서버용 프로세서와 GPU 공급사, 지아니 인판티노 피파 회장 등도 등장 예정이다.

2026.01.04 09:29권봉석 기자

"AI·SDV·자율주행 격돌"…CES, 차세대 기술 경쟁 본격화

새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PC·자동차·로보틱스 기술 경쟁이 본격화된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과 자율주행, 엣지 AI, AI PC가 키워드로 부상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CES 2026을 앞두고 4일 발표한 분석 보고서를 통해 "AI를 중심으로 반도체, 클라이언트 컴퓨팅, 자동차, 로보틱스 산업 전반에서 기술 주도권 경쟁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며 주요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CES 2026의 기술 경쟁 중심에는 엔비디아, AMD, 퀄컴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있다. 이들 기업은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보다는 기존 실리콘의 고도화와 실제 활용 사례 중심의 AI 전략을 전면에 내세울 전망이다. 엔비디아는 AI 쇼케이스 성격을 강화한다. 데이터센터와 기업용 가속기, AI PC, Arm 기반 클라이언트 칩으로 거론되는 N1x SoC, 자율주행용 드라이브 플랫폼과 로보틱스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가 소개된다. 그래픽 부문에서는 새로운 아키텍처보다는 RTX 50 슈퍼 라인업 개선과 크리에이터·생성형 AI 시연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AMD는 리사 수 CEO의 기조연설을 통해 클라우드·엣지·PC를 아우르는 통합 AI 전략을 강조할 전망이다. 게이밍 분야에서는 라데온 제품군의 점진적 개선과 함께 AI 기반 프레임 생성 기술인 FSR 레드스톤을 전면에 내세운다. 급격한 변화보다는 전력 효율과 안정성을 강조한 전략이 특징이다. 퀄컴은 모바일과 Arm 기반 PC, 자동차를 잇는 AI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부각한다. 모바일에서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PC에서는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기반 노트북을 중심으로 윈도우 온 Arm 생태계 성숙도를 강조할 전망이다. 자동차 분야에서도 주요 완성차 업체 대형 수주를 앞세워 존재감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CES 2026에서 자동차 기술 경쟁은 세 가지 축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첫째는 SDV의 본격 확산이다. 자동차 가치 창출 중심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하면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비용 효율적이면서 확장 가능한 SDV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듈형 E/E 아키텍처, 디지털 트윈 기반 개발, '시프트 레프트' 방식 소프트웨어 검증이 주요 전시 요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둘째는 중국 업체들의 공세에 대한 대응이다. BYD, 지리, 샤오미, 샤오펑, 니오 등 중국 기업들은 빠른 개발 속도와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구 완성차 업체들은 빅테크·반도체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모듈형·비독점 플랫폼 구축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는 자율주행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진화다. 엔비디아, 퀄컴, 모빌아이 등은 차세대 SoC와 플랫폼을 선보이고, 다양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레벨4를 목표로 한 솔루션을 시연할 전망이다. 4D 이미징 레이더, 고도화된 라이다, 센서 융합 기술도 핵심 기술로 부각된다. 로보틱스 역시 CES 2026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 모두 시각 지능과 센서 융합, 시뮬레이션·SDK 기반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핵심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엣지 AI는 경량화된 모델과 저전력 설계를 앞세워 헬스케어, 웨어러블, 산업 현장으로 확산 중이다. 클라우드 비용과 보안 이슈가 맞물리며 엣지 AI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CES 2026은 AI PC가 초기 도입 단계를 넘어 확산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NPU는 사실상 표준 구성 요소로 자리 잡고, OEM들은 실질적인 생산성 개선과 기업용 활용 사례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x86과 Arm 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진다. Arm 기반 PC는 배터리 수명과 발열, 상시 AI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x86 진영은 성능 확장성과 소프트웨어 호환성, 기업 시장 적용성을 강조하는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소비자 기술 분야에서는 스마트 글래스와 XR, 헬스케어 센서 기술이 주목받는다. 투명 디스플레이, 초소형 냉각 솔루션, 인이어 EEG 센서, AI 기반 건강 분석 솔루션 등 새로운 활용 사례가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OLED의 대세화가 뚜렷해진다. 고주사율 OLED 모니터와 탠덤 OLED, 개선된 번인 억제 기술이 주목받는 반면, 미니LED는 가성비 중심의 프리미엄 기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26.01.04 09:26신영빈 기자

CES 2026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것들

1월 6~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다시 한번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행사에 여러 혁신 업체 참가 알링턴, 버지니아주, 2026년 1월 4일 /PRNewswire/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행사인 CES® 2026이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돌아온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 혁신적인 스타트업, 업계 임원, 글로벌 미디어, 정부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전 세계가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할 차세대 기술을 직접 경험할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CTA)®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CES 2026은 전 세계에서 모인 혁신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사업을 전개하는 자리"라고 전하면서 "수천 개의 전시업체, 사상 최대 규모인 3600건 이상의 혁신상 출품작, 13개 전시장과 260만 제곱피트에 달하는 실사용 전시 공간 등 모든 지표가 역대급 CES를 예고하고 있다. 혁신을 위한 꿈의 행사인 CES 2026에서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엔터프라이즈, 에너지,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접근성 등 최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혁신가들을 위한 CES 2026 경험 버라이즌 접근성(Verizon Accessibility)과 함께하는CES 접근성 스테이지(CES Accessibility Stage) – CES 2026 기간 베네시안(The Venetian)에서 처음 공개되는 이 행사는 스마트 안경, 로보틱스, 음성 인식 홈 어시스턴트 등 접근성 기술을 주제로 3일 동안 진행된다. CES 크리에이터 스페이스(CES Creator Space) – LVCC 센트럴 홀에서 모든 CES 참가자에게 개방되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소개한다. CES 파운드리(CES Foundry) –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Fontainebleau Las Vegas)에 위치한 새로운 혁신 허브로, 혁신가•기업가•투자자•정부 관계자•미디어가 모여 AI와 양자 기술이 여는 차세대 혁신을 논의한다. CES 리소스 CES 앱 – 공식 전시 앱으로 CES 2026 일정 계획과 현장 이동을 지원한다. 앱 스토어에서 'CES App'을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다. 올해 앱에는 AI 챗봇, 교통 업데이트, 특정 세션 번역, 안전한 QR코드를 활용한 참가자 간 연락처 공유 기능인 'Attendee Connect'가 새로 추가됐다. CES 테크 톡(CES Tech Talk) – CES 2026에서 주목할 주요 트렌드를 다운로드해 청취할 수 있다. 주요 트렌드 AI: 생산성, 고객 경험, 의료 혁신을 강화하는 AI 에이전트, 디지털 트윈, 온디바이스 AI가 확대될 전망이다. 전시업체: 아이집(Aizip), AMD, DEEPX, LG전자(LG Electronics), 마음AI(MAUM.AI), NXP반도체(NXP Semiconductors), 엔비디아(NVIDIA), PERCIVAI, 페르소나에이아이(Persona AI), 퀄컴(Qualcomm),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Inc.), 사운드하운드AI(SoundHound AI), XREAL 디지털 헬스: AI 기반 정밀의료부터 웨어러블, 원격의료 확산까지 디지털 헬스의 다음 도약을 위해 CES가 헬스 생태계 전반을 한데 모은다. 전시업체: AARP, 애보트(Abbott), 세라젬(Ceragem Co., Ltd.), 코스모로보틱스(Cosmo Robotics Co., Ltd.), 이어플로(Earflo Inc.), 가민인터내셔날(GARMIN International Inc.), 휴메트릭스(Humetrix), 마이언트(Myant Corp.), 렌포(Renpho), 레즈메드(ResMed), 톰봇(Tombot, Inc.), 울트라휴먼 헬스케어(Ultrahuman Healthcare Private Limited), 바이브브룩스(VibeBrux), 비부(Vivoo), 위딩스(Withings) 에너지: AI•양자•클라우드 등 고전력 수요 기술의 성장에 대응해 태양광, 풍력, 원자력 등 다양한 대체 에너지 솔루션이 소개된다. 전시업체: 3M, 클라리오스(Clarios), 에네오스(ENEOS Corporation), 플린트 페이퍼 배터리(Flint Paper Battery), 히타치(Hitachi), 잭커리(Jackery Inc.), 한국전력공사(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KEPCO), 한국수력원자력(Korea Hydro & Nuclear Power•KHNP), 파나소닉(Panasonic), 위파워 테크놀로지스(WePower Technologies) 엔터프라이즈: 기업 기술은 생산성 향상, 안전 확보, 시스템 보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전시업체: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LLC), 메타뷰(MetaVu),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지멘스(Siemens), 뷰직스(Vuzix Corporation), 위즈도메인(Wisdomain) 모빌리티: CES는 농업, 자동차, 건설, 산업, 해양 기술 전반에서 항공•육상•해상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혁신을 선보인다. 이러한 혁신은 자동화, 연결성, 에너지에 기반한다. 전시업체: 아우모비오 시스템즈(AUMOVIO Systems, Inc.), BMW 북미 법인(BMW of North America, LLC), 보쉬(Bosch), 브런스윅(Brunswick Corporation), 캐터필러(Caterpillar Inc.), 두산(Doosan),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존디어(John Deere), 쿠보타 북미 법인(Kubota North America), 오시코시(Oshkosh Corporation), 소니 혼다 모빌리티(Sony Honda Mobility, Inc.), 텐서 오토(Tensor Auto Inc.), 발레오(Valeo), 웨이모(Waymo), 죽스(Zoox) 로보틱스: 로보틱스는 효율성, 안전성, 접근성 향상을 통해 스마트 가정, 농업 생산력 증대, 공장 운영 및 안전 개선을 달성한다. 전시업체: 아우리아 로보틱스(Auria Robotics Inc.), 부스터 로보틱스 테크놀로지(Booster Robotics Technology Co. Ltd), 두산, 드리미 이노베이션 테크놀로지(Dreame Innovation Technology Co., Ltd.), 인트봇(IntBot), 리치텍 로보틱스(Richtech Robotics), 스위트 로보(Sweet Robo LLC), 톰봇(Tombot, Inc.), 벤허브 그로벌(VenHub Global), 위로보틱스(WIRobotics), 위슈 테크놀로지(YuShu Technology Co., Ltd.)(유니트리) 반드시 봐야 할 기조연설 1월 5일(월)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리사 수(Lisa Su) 박사, 오후 6시 30분, 베네시안 1월 6일(화) 게리 샤피로(Gary Shapiro)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CTA)® 회장 겸 CEO, 킨지 파브리치오(Kinsey Fabrizio) CTA 사장, 오전 8시 30분, 베네시안 지멘스 사장 겸 CEO 롤란트 부슈(Roland Busch) 박사, 오전 8시 30분, 베네시안 주요 연사: 커먼웰스 퓨전 시스템즈(Commonwealth Fusion Systems•CFS)의 밥 뭄가드(Bob Mumgaard)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이 파리크(Jay Parikh)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펩시코(PepsiCo)의 아티나 카니우라(Athina Kanioura) 야닉 볼로레(Yannick Bolloré) 하바스(Havas) CEO 겸 회장 및 비방디(Vivendi) 회장, 오전 11시, ARIA 맥킨지(McKinsey) 및 제너럴 캐털리스트(General Catalyst)가 참여하는 All-In 인터뷰, 오후 2시, 베네시안 All-In 팟캐스트 라이브 녹화 – 밥 스턴펠스(Bob Sternfels) 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 & Company) 글로벌 매니징 파트너, 헤먼트 타네자(Hemant Taneja) 제너럴 캐털리스트 CEO, 제이슨 칼라카니스(Jason Calacanis) 기업가•엔젤 투자자 겸 All-In 팟캐스트 공동 진행자 레노버(Lenovo) 회장 겸 CEO 양위안칭(Yuanqing Yang), 오후 5시, 스피어 이 기조연설은 다른 기조연설과 다른 티켓 발권 절차 및 장소 운영 정책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CES.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연사: AMD의 리사 수 박사 국제축구연맹(FIFA)의 잔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 인텔의 립부 탄(Lip-Bu Tan) CEO 엔비디아의 젠슨 황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외 다수 1월 7일(수) 조 크리드(Joe Creed) 캐터필러 CEO, 오전 9시, 베네시안 톰 헤일(Tom Hale) ŌURA CEO, 기술 분야 리더 디너 *초청자 한정 파브리치오 CTA 사장은 "CES 2026은 전 세계에서 가장 대담한 혁신가들이 모여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라고 전하면서 "비전을 가진 리더들의 기조연설부터 획기적인 제품 공개행사가 준비된 CES는 기술•엔터테인먼트•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의 거물들이 모이는 행사다. 1300명 이상의 연사가 참여하는 400여 개 콘퍼런스 세션에서는 기술의 미래가 논의된다"고 덧붙였다. 그레이트 마인즈(Great Minds) 세션 그레이트 마인즈 시리즈에는 경영진(C-Suite executives), 자선가, 인플루언서, 정부 지도자, 기업가, 벤처캐피털리스트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Always On: 지속적 헬스 데이터가 의료 분야를 변화시키는 방법 1월 7일 오전 10시, LVCC 웨스트 홀 W232 연사: 아미 바트(Ami Bhatt)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최고혁신책임자, 제이크 리치(Jake Leach) 덱스컴(Dexcom) 사장 겸 CEO, 루시엔 아이디(Lucienne Ide) 리미디(Rimidi) CEO, 톰 헤일 ŌURA CEO 스포츠 비즈니스의 재정의 1월 7일 오전 11시, LVCC 웨스트 홀 W232 연사: 케이시 와서먼(Casey Wasserman) 와서맨(Wasserman) 및 LA28 회장 겸 CEO, 마이클 캐산(Michael Kassan) 3C Ventures 창립자 겸 CEO 컴퓨팅의 미래 1월 7일 오후 2시, LVCC 웨스트 홀 W232 연사: 디파 수브라마니암(Deepa Subramaniam) 어도비(Adobe)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부사장, 케다르 콘다프(Kedar Kondap) 퀄컴 컴퓨트•게이밍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 사무엘 창(Samuel Chang) HP 컨슈머 PC 솔루션 부문 수석부사장 겸 사업부 사장 백 투 더 퓨쳐: 기술의 노스탤지어 혁명 1월 7일 오후 3시, LVCC 웨스트 홀 W232 연사: 알렉시스 오하니언(Alexis Ohanian) 776(Seven Seven Six) 창립자 겸 레딧(Reddit) 공동창립자, 팔머 럭키(Palmer Luckey) 안두릴(Anduril) 창립자 미래를 움직이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기술의 대중화 1월 7일 오후 4시, LVCC 웨스트 홀 W232 연사: 더그 필드(Doug Field) 포드 모터 컴퍼니(Ford Motor Company) 전기차•디지털•디자인 최고책임자 게임 체인저: 실시간 스포츠 경험의 혁신 1월 8일 오전 10시, LVCC 웨스트 홀 W232 연사: 조지 한나(George Hanna) LA 클리퍼스(LA Clippers) 최고기술•디지털책임자, 캣 하우드(Kat Harwood) 델로이트(Deloitte) 미국 스포츠 리더, 맷 플레켄스타인(Matt Fleckenstein) 지니어스 스포츠(Genius Sports) 최고제품•기술책임자 새로운 청사진: 공간 컴퓨팅과 홈 인프라의 만남 1월 8일 오후 2시, LVCC 웨스트 홀 W232 연사: 시만티니 고드볼레(Seemantini Godbole) 로우스(Lowe's) 수석부사장 겸 최고정보•디지털책임자 소외 계층을 위한 기회 격차 해소 1월 8일 오후 3시, LVCC 웨스트 홀 W232 연사: 배런 세거(Barron Segar) 세계 식량 계획 미국 지부(World Food Program USA) 사장 겸 CEO, 칼 블레이크(Carl Blake) 미국 하반신 마비 제대군인회(Paralyzed Veterans of America) CEO, 클레어 케이시(Claire Casey) 미국은퇴자협회 재단(AARP Foundation) 사장, 그레천 리틀필드(Gretchen Littlefield) 무어(Moore) CEO, 재클린 푸엔테(Jacquelyn Puente) 미국히스패닉상공회의소(United States Hispanic Chamber of Commerce) 회장 주요 콘퍼런스 프로그램 CES 2026은 기술의 '다음 단계'를 조망하며, 제조, 웨어러블, 여성 건강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콘퍼런스 트랙을 선보인다. 접근성 접근성의 목소리: 진보와 혁신을 바라보는 경영진의 관점 1월 6일 오후 1시, 베네시안, 란도 4302 새로운 접근성의 시대: AI로 진화하는 보조 기술 1월 6일 오후 2시, 베네시안, 란도 4302 실제 사용자, 실질적인 영향: 접근성을 고려한 설계 1월 6일 오후 3시, 베네시안, 란도 4302 AI 및 로보틱스 미래 대비: AI 시대의 인재와 노동력 재편 1월 5일 오후 1시, LVCC 웨스트 홀 W219 AI에 올인: 차세대 칩의 힘에 베팅하다 1월 5일 오후 4시, LVCC 웨스트 홀 W219 엣지의 각성: 에이전틱 AI가 모든 것을 재편하는 이유 1월 6일 오전 11시, LVCC 웨스트 홀 W218 인간에 가까운 존재: 휴머노이드가 바꾸는 일터와 일상 1월 7일 오전 10시, LVCC 웨스트 홀 W219 CES 크리에이터 스테이지CES 크리에이터 스페이스는 크리에이터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설계된 3일 일정의 프로그램이다. 확대 운영되는 크리에이터 스테이지는 모든 CES 참가자에게 개방된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현주소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LVCC 센트럴 홀, CES 크리에이터 스테이지 목적 있는 파트너십: 장기적인 브랜드 관계 구축 1월 6일 오후 2시 15분, LVCC 센트럴 홀, CES 크리에이터 스테이지 2026년 성공 지표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1월 7일 오후 2시 15분, LVCC 센트럴 홀, CES 크리에이터 스테이지 CES 파운드리새롭게 선보이는 CES 파운드리는 패널 토론, 자유 대화 세션, 오피니언 리더 대담 등을 통해 AI와 양자 기술을 주제로 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구상을 현실로: AI로 대담한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크리에이터들 1월 7일 오전 9시 30분, 퐁텐블로, 애저 볼룸(Azure Ballroom), 브레이크스루 스테이지(Breakthrough Stage) 미국 AI의 미래를 말하다: 마이클 크라치오스 대통령 과학•기술 보좌관과 파브리치오의 자유 대화 세션 1월 7일 오전 11시 30분, 퐁텐블로, 애저 볼룸, 브레이크스루 스테이지 자유 대화 세션 – 대규모 AI와 세계 최대 유통기업 1월 7일 오후 1시 30분, 퐁텐블로, 애저 볼룸, 브레이크스루 스테이지 AI 투자의 실제 성과: 거대한 수익을 안겨줄 다음 주인공은 누구인가 1월 8일 오전 9시 30분, 퐁텐블로, 애저 볼룸, 브레이크스루 스테이지 C Space® 알고리즘을 넘어: Z세대의 새로운 디지털 습관 1월 5일 오후 2시, ARIA, 마리포사 5(Mariposa 5) 매끄러운 생태계, 개인화된 경험: 리테일의 다음 시대 1월 6일 오전 10시, ARIA, 마리포사 5 경기 그 이상의 가치: 문화 허브로 진화하는 스포츠 경기장 1월 6일 오후 3시, ARIA, 조슈아 8(Joshua 8) 디지털 헬스 실제 사용자, 실질적인 영향: 접근성을 고려한 설계 1월 6일 오후 3시, 베네시안, 란도 4302 헬스케어 분야의 에이전틱 AI: 기대감을 넘어 실질적 가치로 1월 7일 오후 2시, 베네시안, 마르첼로 4404(Marcello 4404) 차세대 진단: 조기 발견의 새로운 시대 1월 8일 오전 9시, 베네시안, 마르첼로 4404 양자 도약: 헬스케어 컴퓨팅의 새로운 지평 1월 8일 오후 4시, 마르첼로 4404 에너지 스마트 에너지: 소비자 수요와 투자수익률 1월 6일 오전 10시, 란도 4304 에너지 전환에 대한 투자 1월 8일 오전 9시, LVCC 노스 홀, N257 더 스마트한 전력망: 데이터 센터의 지속 가능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전력 솔루션 1월 8일 오전 10시, LVCC 노스 홀, N257 에너지 패권의 이동: 에너지의 미래 1월 8일 오전 11시, LVCC 노스 홀, N257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틱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성과와 임팩트로 증명하다 1월 5일 오후 2시~2시 40분, LVCC 웨스트 홀, W219 단순한 유행을 넘어: 기업의 지능화와 스마트 AI 솔루션의 진화 1월 5일 오후 3시~3시 40분, LVCC 웨스트 홀, W219 연결된 커뮤니티: AI가 여는 차세대 혁신의 시대 1월 6일 오후 1시~1시 40분, LVCC 노스 홀, N261 XR의 경쟁력: 공간 컴퓨팅으로 이끄는 비즈니스 혁신 1월 8일 오전 11시, LVCC 웨스트 홀, W218 혁신 정책 서밋CES는 전 세계 정책 결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인정보 보호, 무역, 경쟁 등 국내외 기술 정책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CES에 진행되는 기술 분야 리더 프로그램과 **혁신 정책 서밋(IPS)**에는 200명 이상의 국제•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 및 보좌진이 참석한다. 국경 없는 혁신: 글로벌 정책의 최전선 1월 6일 오전 11:00, LVCC, N258 헬스케어 혁신: 기술 중심의 미래를 위한 정책 설계 1월 6일 오후 2:20, LVCC, N258 무역 분쟁 시대의 경쟁 전략 1월 7일 오전 9:00, LVCC, N258 도로 위의 새로운 규칙: 자율주행으로의 글로벌 전환과 거버넌스 1월 7일 오후 3:40, LVCC, N258 앤드루 퍼거슨(Andrew Ferguson)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과 브렌던 카(Brendan Carr)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의 자유 대화 세션 1월 8일 오전 11:00, LVCC, W232 신흥 기술 정책에 대한 미 상원 관점 1월 9일 오전 11:00, LVCC, W232 에이미 클로버샤(Amy Klobuchar)(MN), 벤 레이 루한(Ben Ray Luján)(NM), 게리 C. 피터스(Gary C. Peters)(MI), 재키 로젠(Jacky Rosen)(NV) 상원의원 참석 제조 미래를 그리다: 제조, 혁신, 그리고 미국의 경쟁 우위 1월 7일 오후 3:15, LVCC, North, N261 차세대 제조 시대를 위한 역량 및 인재 구축 1월 7일 오후 3:35, LVCC, North, N261 제조업의 귀환: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 제조 전략의 재구상 1월 7일 오후 4:00, LVCC, North, N261 모빌리티 자동차 AI: 새로운 가능성과 경험의 확장 1월 6일 오전 9:00, LVCC, West Hall, W219 마이크로 모빌리티: 라스트 마일 접근성 강화 1월 6일 오후 3:00, LVCC, North Hall, N261 앞으로의 도로: 커넥티드 카가 만드는 미래 1월 7일 오후 1:00, LVCC, West Hall, W219 AgBot의 부상: 드론, 자율주행 트랙터, 농업 로봇 1월 8일 오후 1:00, LVCC, West Hall, W218 보쉬가 진행하는 모빌리티 스테이지 프로그램 포함 연구 서밋소비자 및 기업 트렌드를 산업 전반에 걸쳐 살펴본다. 산업을 혁신하는 피지컬 AI(맥킨지 발표) 1월 5일 오전 11:00, LVCC, W232 혁신의 청사진: 내일을 형성하는 기술(인베스코 QQQ(Invesco QQQ) 및 나스닥(Nasdaq) 발표) 1월 5일 오후 2:00, LVCC, W232 미래의 자동차는 또 하나의 소비 기기에 불과할 것인가?(옴디아(Omdia) 발표) 1월 6일 오후 2:00, LVCC, W232 소비자 기술 시장에서 수요를 견인하는 전략(서카나(Circana) 발표) 1월 6일 오후 3:00, LVCC, W232 웨어러블 AI 기반 웨어러블 1월 8일 오전 9:00, Venetian, Lando 4302 패션과 기능의 결합: 차세대 스마트 의류 1월 8일 오전 10:00, Venetian, Lando 4302 신체 기반 기술 1월 8일 오전 11:00, Venetian, Lando 4302 여성 건강 여성 건강 혁신: 1,000억 달러 시장을 여는 격차 해소(BCG 발표) 1월 6일 오전 9:00, 베네시안, 마르셀로(Marcello) 4404 여성 건강 기술의 혁신: AI의 남성 편향성 종식과 포용적 설계(케이엡트 헬스(K'ept Health) 발표) 1월 6일 오전 9:55, 베네시안, 마르셀로 4404 GLP-1 효과: 여성이 이끄는 헬스케어의 미래(PwC 발표) 1월 6일 오전 10:50, 베네시안, 마르셀로 4404 유명 인사 및 게스트 출연유명 인사, 스포츠 레전드, 뮤지션, 영화 및 TV 스타들이 CES 무대와 전시장 곳곳에서 최신 혁신을 직접 경험하고 논의한다. CES 전시장 체험데이터메티카(DataMatica), 파나틱스(Fanatics), 그루너(Gruner AG), IKEA, 자트코(JATCO),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 멘타그래프(Mentagraph), 마이크로아이피(MICROIP), 모비루스(Mobilus), 트룰리(Truly), 비링코(Virinco) 등 CES에 처음 참가하는 기업을 포함해 글로벌 브랜드의 최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LVCC 센트럴 홀 가정과 몰입형 엔터테인먼트의 최신 혁신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맞춤형 홈 엔터테인먼트와 라이프스타일 중심 허브다. 센트럴 홀에는 CES 크리에이터 스테이지가 있으며, America250 에어스트림은 센트럴 홀 그랜드 로비에 전시된다. 전시 업체: 비햅틱스(bHaptics Inc.), 보쉬, 드리미 이노베이션 테크놀로지(쑤저우)(Dreame Innovation Technology (Suzhou) Co., Ltd), 이븐 리얼리티스(Even Realities), HDMI 라이선싱 어드미니스트레이터(HDMI Licensing Administrator, Inc.), 하이센스 비주얼 테크놀로지(Hisense Visual Technology Co., Ltd.), LG전자(LG Electronics), 오픈워크스페이스(OpenWorkspace), 파나소닉(Panasonic), 쇼크즈(Shokz), TCL 코퍼레이션(TCL Corporation), 뷰직스(Vuzix Corporation), 엑스리얼(XREAL) LVCC 노스 홀 노스 홀은 엔터프라이즈와 혁신이 만나는 공간이다. 스마트 커뮤니티, 사물인터넷(IoT), AI,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와 미래의 일상을 지원하는 기술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작동하는지 경험할 수 있다. 전시 업체: 3M, AC 퓨처(AC Future), 아넬로 포토닉스(ANELLO Photonics), 코닝(Corning Incorporated), 딥엑스 다쏘시스템즈 아메리카(Dassault Systemes Americas Corp.), 플린트 페이퍼 배터리(Flint Paper Battery), 히타치(Hitachi), 인트봇, 지멘스, 바스코 일렉트로닉스(Vasco Electronics), 위파워 테크놀로지스, 위즈도메인 LVCC 사우스 홀 사우스 홀은 액세서리, 디자인 & 소싱, 첨단 제품이 한데 모여 우리의 삶과 업무 방식을 향상시키는 공간이다. 전시 업체: 버즈TV(BuzzTV), 덴빅스(Denvix), 크래프트긱(KraftGeek), 노매틱(Nomatic), 라디오섁 USA(Radioshack USA LLC) LVCC 웨스트 홀 승용차와 자율주행차부터 건설, 농업, 보트, 첨단 항공 이동수단에 이르는 CES의 모빌리티 전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 업체: 아마존 포 오토모티브(Amazon for Automotive), 브런즈윅 코퍼레이션, 캐터필러, 두산,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Hyundai Mobis), 존디어, 쿠보타 북미 법인, 스미토모 고무공업(Sumitomo Rubber Industries, Ltd.), 퀄컴, 버지 넥스트(Verge Next), 웨이모 아리아, 코스모폴리탄 및 비다라의 C Space® 세계 유수의 브랜드, 광고주,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거래를 성사시키고 트렌드를 탐색하며 산업을 재편하는 최신 기술을 공개하는 공간이다. 전시 업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크리테오(Criteo), 디즈니 광고 세일즈(Disney Advertising Sales LLC), 지니어스 스포츠, 파나틱스, 하바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타(Meta), 넷플릭스(Netflix), NBC유니버설 미디어(NBCUniversal Media, LLC), 레딧(Reddit Inc.), 로쿠(Roku, Inc.), 시리우스XM(SiriusXM), 스냅(Snap Inc.), 더 트레이드 데스크(The Trade Desk, Inc.), 우버(Uber), 엑스(X) 베네시안 디지털 헬스, 스마트 홈, 에너지 관리, 보안, 교육, 라이프스타일, 푸드 테크를 포함한 스마트 리빙의 중심지다. 전시 업체: AARP, 휴메트릭스, 콜마코리아(Kolmar Korea), 미데아 일렉트릭 트레이딩(싱가포르)(Midea Electric Trading (Singapore) Co Pte Ltd), 포포트(Pawport), 프레티카 코퍼레이션(Pretika Corporation), 링콘(RingConn LLC), 울트라휴먼 헬스케어, 비너스 아이웨어(Venous Eyewear Co., Ltd.), 비부, 와카코(Wacaco), 위딩스 베네시안은 CES 혁신상 쇼케이스가 진행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수상 제품 일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엠바고 수상자 명단은 1월 4일 공개된다. 베네시안의 유레카 파크 전 세계 스타트업이 모이는 CES의 스타트업 허브다. 전시 업체: 유럽혁신위원회(European Innovation Council•EIC), 프랑스, 홍콩, 이탈리아, 한국, 일본, 네덜란드, 스위스, 대만, 우크라이나, 미국 등 각국의 글로벌 파빌리온과 신흥 기업들, 디피(Dephy), LV 에너지(LV Energy), 마이오랩닷에이아이(myolab.ai), 오미(omi), 선LED 라이프 사이언스(SunLED Life Science B.V.) 퐁텐블로 CES 파운드리(CES Foundry)는 AI와 양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가들이 모여 해법을 모색하는 새로운 목적지다. 1월 7~8일 열리는 CES 파운드리에서는 혁신가, 기업가, 투자자, 미디어 및 업계 리더들이 참여해 라이브 데모, 네트워킹,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의 대미는 지능형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조망하는 특별 세션과 함께 IBM, 잡스오하이오(JobsOhio), 벡터(Vector), 워싱턴 D.C.가 후원하는 CES 파운드리 셀러브레이션 이벤트로 장식된다. 1월 8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CES 배지를 소지한 모든 참가자에게 개방된다. 후원 세션 진행 업체: AMD, 보쉬, 브런즈윅 코퍼레이션, 딥엑스, 딜로이트 서비스, EY, 히어 테크놀로지스(HERE Technologies), 히타치(Hitachi), 엔비디아(NVIDIA Corporation), PwC, 벡터(Vector) 전시 업체: 아이나 테크(Aina Tech Inc.), 애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 코액티브 AI(Coactive AI), 디웨이브 퀀텀(D-Wave Quantum), 그래비타스 테크놀로지스 & 솔루션즈(Gravitas Technologies & Solutions), 몽크스(Monks), 텐서, 퀀티뉴엄(Quantinuum),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Inc.), 슈퍼큐 퀀텀 컴퓨팅(SuperQ Quantum Computing Inc.),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 파운드리 데모 참가 업체: 디웨이브 퀀텀(D-Wave Quantum), IBM, 몽크스, 슈퍼큐 퀀텀 컴퓨팅, 퀀텀 컴퓨팅 전시 업체 디렉터리를 방문하면 CES 참가 기업을 제품 카테고리, 키워드 또는 국가별로 검색할 수 있다. 미디어 데이1월 4~5일 만달레이 베이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미디어 전용 행사에서 CES 언베일드(CES Unveiled)와 CES 테크 트렌드 투 워치(CES Tech Trends to Watch)를 포함해 세계 유수 브랜드들의 주요 발표를 들을 수 있다. CES 2026 테크 트렌드 투 워치 – CES 2026 및 그 이후를 이끌 주요 트렌드 소개 – 1월 4일(일) 오후 3시, 만달레이 베이 오션사이드 C CES 언베일드 라스베이거스 – 혁신 제품 시사회를 선보이는 CES 2026 공식 미디어 행사 – 1월 4일(일) 오후 4~7시, 만달레이 베이 쇼어라인 전시장 기자회견 – 보쉬, 두산밥캣, 지리자동차, 하이센스, 현대자동차, LG전자, 소니 혼다 모빌리티, 레고 그룹(The LEGO Group) 등 주요 브랜드가 진행하는 발표 – 1월 5일, 만달레이 베이 미디어 리소스CES 미디어 리소스를 방문하면 다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룸 운영 시간 및 위치 셔틀버스 정보 B-롤 CES 사진 갤러리 최신 뉴스와 정보는 CES.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CES 2026 등록은 여기에서 가능하다. CES® 소개CES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행사로, 혁신 기술과 글로벌 혁신가를 검증하는 무대다. 세계 최대 브랜드들이 사업을 전개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는 자리이자, 가장 날카로운 혁신가들이 연설을 펼치는 곳이다.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소유•주관하는 CES는 기술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CES 2026은 1월 6~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CES.tech 및 소셜 미디어에서 CES를 팔로우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기술협회(CTA)® 소개북미 최대 기술 무역 협회인 CTA는 기술 산업을 대표한다.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세계 선도 혁신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1800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CTA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행사인 CES®를 소유•주관한다. CTA.tech를 방문하거나 @CTAtech를 팔로우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2520236/5699896/CESLogo_CLR_RGB_Logo.jpg

2026.01.04 06:10글로벌뉴스

[유미's 픽] 고석현發 中 모델 의혹에 정부도 '움찔'…국가대표 AI 개발 경로까지 본다

정부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 5개 팀을 대상으로 최종 모델뿐 아니라 복수의 중간 학습 기록까지 제출받아 검증하기로 하면서 국가 AI 사업의 평가 기준이 성능 경쟁에서 개발 경로 검증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업스테이지의 '솔라 오픈 100B'를 둘러싼 모델 유사성 논란을 계기로, 정부가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 여부를 기술적으로 입증하는 체계를 본격화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주부터 평가를 진행해 오는 15일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 5개 팀 중 한 팀을 탈락시킨다. 이번 평가에서는 모든 팀으로부터 최종 모델 파일과 함께 복수의 중간 체크포인트(checkpoint)를 제출받아 전문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면밀한 기술 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간 체크포인트는 AI 모델이 학습 과정에서 일정 단계마다 저장한 가중치 상태로 ▲모델이 랜덤 초기화에서 출발했는지 ▲학습이 연속적인 경로를 거쳤는지 ▲외부 모델 가중치가 중간에 유입됐는지 여부를 사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자료다. 단일 최종 결과물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개발 이력을 추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에선 이번 방침을 프롬 스크래치 주장에 대한 증빙 책임을 제도화한 조치로 보고 있다.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 겸 장관은 "평가 과정에서 모든 정예팀으로부터 개발 모델의 최종 파일과 복수의 중간 체크포인트 파일 등을 제출받아 검증할 예정"이라며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통해서도 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계획에 부합한 AI 모델이 개발됐는지 여부를 검증해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이처럼 나선 것은 고석현 사이오닉에이아이 대표가 지난 1일 업스테이지의 독자 AI 프로젝트 모델 '솔라 오픈 100B'가 중국 AI를 도용·파생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 계기가 됐다. 고 대표는 '솔라 오픈 100B'의 기술 분석 자료를 공개하고 중국 지푸AI의 'GLM-4.5-에어' 모델에 기반을 둔 파생 모델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 정부가 독자 AI 프로젝트의 참여 조건으로 제시한 프롬 스크래치(처음부터 만드는 것) 방식으로 학습된 모델이라면 나타나기 어려운 유사도라고 강조했다.이에 업스테이지는 곧바로 다음날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기술 공개 검증 행사를 열어 단순 레이어 유사성만으로 모델 파생 여부를 단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학습된 다른 모델의 가중치를 그대로 가져왔다면 프롬 스크래치가 아니지만, 모델 아이디어나 인퍼런스 코드 스타일을 참조하는 건 허용된다"며 "오픈소스 생태계에서 모델이 상호 호환되려면 구조가 비슷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문제를 제기한 고 대표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상이한 모델도 레이어 값에선 높은 유사도를 보일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중국 모델 코드와 구조를 잘 학습하는 게 국가적인 AI 사업의 방향으로 타당한지는 의문"이라고 재차 문제를 제기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선 고 대표가 제시한 분석이 기술적으로 성립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전반적으로 업스테이지의 손을 들어줬다. 고 대표 역시 이날 또 다시 입장문을 통해 자신의 분석 방법에 한계가 있었음을 인정하며 "해당 근거를 보다 엄밀하게 검증하지 않은 채 공개함으로써 불필요한 혼란과 논란을 야기했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고 대표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기술적 도용 논쟁이 아니라 '소버린 AI'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의 기준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구조적 질문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은 여전히 유지했다. 해외 모델의 코드나 구조를 참고·학습하는 방식이 국가 주도 독자 AI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지, 독자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기술·학술적으로 얼마나 명확히 정리돼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 일각에선 고 대표의 초기 문제 제기 방식에 대해선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이번 논쟁을 통해 독자 AI 모델의 개발 경로, 외부 레퍼런스 활용 범위, 학습 과정 공개 수준 등에 대한 사회적 합의 필요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점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봤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논란은 누가 옳고 그르냐를 가르는 사건이라기보다 한국형 파운데이션 모델을 어떤 기준으로 검증하고 설명해야 하는지를 집단적으로 학습한 과정에 가깝다"며 "검증 로그 공개, 체크포인트 관리, 참고 문헌 표기 같은 관행이 정착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고 대표가)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는 분명히 성급했던 부분이 있었지만, 사과와 인정이 공개적으로 이뤄졌다는 점 자체가 국내 AI 생태계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정부 프로젝트 전반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정부 역시 이번 사안을 계기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평가 기준을 보다 구체화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됐다. 성능 중심 평가를 넘어 학습 경로의 투명성, 외부 기술 활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검증 가능한 공개 방식 등이 제도적으로 보완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이번 일에 대해 배 부총리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검증 체계를 보완해야 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 이번 사안을 계기로 정부가 정의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어떻게 기술적으로 검증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이에 대해 공개 검증으로 답하는 기업의 모습은 우리 AI 생태계가 이미 글로벌 수준의 자정 작용과 기술적 투명성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성장통 없는 혁신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의혹 제기는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를 공개 검증으로 증명한 기업과 인정하고 사과한 문제 제기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국가AI전략위원회 관계자들도 이번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태웅 국가AI전략위원회 공공 AX 분과장은 "순식간에 다양한 검증과 토론이 이뤄지는 과정을 통해 한국 AI 생태계의 저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역시 "검증 논란을 통해 방법의 한계와 개선점이 드러났고, 이는 AI 생태계가 건강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조준희 국가AI전략위원회 산업 AX·생태계 분과장도 최근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의 유사성 논란이 건강한 기술 토론으로 이어진 점을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이제는 기술의 원천에 대한 논쟁을 넘어 '우리 모델이 글로벌 빅테크 대비 어떠한 차별적 경쟁력을 갖출 것인가'라는 소비자 관점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독자 기술'이라는 명분에만 함몰되면 정작 사용성이 뒤처져 시장에서 외면 받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모델의 성패가 사용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모델이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면 적시성 있는 답변과 높은 활용도 등 철저히 고객 친화적 개발 방향을 견지해야 할 것"이라며 "5개 컨소시엄들이 이 기술을 어떻게 '잘 팔리는 서비스'와 '매력적인 상품'으로 연결할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일각에선 정부가 '프롬 스크래치'를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 기술 기준을 공식 문서로 명시하진 않았다는 점에서 여전히 우려를 나타냈다. 오픈소스 아키텍처 활용 범위, 구조적 유사성의 허용선, 토크나이저 재사용 여부 등은 여전히 정책적 해석의 영역으로 남아 있어서다. 업계에선 이번 정부 방침을 독자 AI 평가가 '결과물 중심'에서 '개발 경로와 증빙 책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성능 지표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독자성'을 앞으로 학습 이력과 로그로 입증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에서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논란은 누가 맞고 틀렸는지를 가리는 사건이라기보다 한국 AI 생태계가 공개 검증과 공개 토론을 감당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이 경험이 제도와 기준으로 남는다면 독자 AI를 둘러싼 논쟁은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 부총리는 "지금의 논쟁은 대한민국 AI가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라며 "정부는 공정한 심판이자 든든한 페이스메이커로서 우리 AI 생태계가 성숙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4 06:00장유미 기자

CGTN: 비범한 항해: 자신감 있게 전진하는 중국

베이징 2026년 1월 3일 /PRNewswire/ -- 혁신 주도 발전을 통해 중국이 역동적이고 활기찬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에 따르면, 중국은 2025년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혁신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2025년은 중국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한 제14차 5개년 계획(2021-2025)이 마무리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번 계획으로 달성한 현대화 성과 덕분에, 새로운 개발 청사진과 함께 다음 단계의 목표는 더욱 뚜렷해졌다. 지난 10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Communist Party of China (CPC) Central Committee)는 주요 당 전체회의에서 제15차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하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국가 발전 경로를 제시했다. 중국은 자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기로에 선 지금 시진핑 국가주석의 통치 철학을 나침반 삼아 명확한 발전 항로를 세우는 동시에 안정과 방향을 모색 중인 전 세계에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제15차 5개년 계획 준비 완료 시 주석은 제15차 5개년 계획 기간을 국가의 사회•경제적 기반을 다지고, 2035년 국가 현대화 목표를 향해 전방위적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로 보고 있다. 이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포용과 협의에 기반한 거버넌스였다. 작년 1월, CPC 지도부는 제20기 CPC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 제출할 국가 전략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기초 소조(drafting group)를 구성했고, 시 주석이 직접 이 고위급 전략팀을 이끌었다. 기초 소조는 2025년 2월 첫 전체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기초 작업에 착수했다. CPC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부터 민간 기업가 심포지엄, 지역 개발 협의, 비공산당 인사들과의 대화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개방적인 정책을 수립하며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집단 지성을 모았다. 한편, 한 달간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계획에 대한 여론도 수렴했다. 여기서 모인 의견의 요약본은 시 주석의 검토를 거쳐 당 지도부에 보고됐고, 덕분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최고위층까지 전달될 수 있었다. 10월 전원회의를 앞두고 시 주석은 국내 시찰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 현장을 방문하며 향후 5년 중국 발전의 우선순위를 점검했다. 또한 일련의 지도부 회의를 소집해 초안을 검토하면서 전략적 비전을 중시하는 동시에 현실적 실용성을 놓치지 않는 통치 철학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8개월이 넘는 준비 끝에 제20기 CPC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 수립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Recommendations of the CPC Central Committee for Formulating the 15th Five-Year Plan for Nation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라는 공식 명칭의 기념비적인 문건이 채택됐다. 이 건의안은 빠른 경제 성장과 장기적인 사회 안정이라는 두 가지 기적을 이어가기 위한 시간표이자 로드맵이다. 시 주석은 신년사에서 2026년이 제15차 5개년 계획의 시작점임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갖고 고품질 발전을 위해 확실한 조치를 취하자고 당부했으며, 아울러 전면적인 개혁 개방을 심화하고 모두가 누리는 번영을 실현해, 중국의 기적이라는 이야기에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자고 촉구했다. 중국의 기적이라는 이야기의 새로운 장 2025년은 불확실성으로 얼룩진 해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중국은 대화를 앞세우고 상생하는 국제 협력을 추구하며 세계의 든든한 닻 역할을 했고, 글로벌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행보를 보여줬다. 작년은 시 주석이 제안한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Global Governance Initiative, GGI)를 필두로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획기적인 '차이나 모멘트(China moment)'를 맞이한 해였다. 더 정의롭고 공평한 시스템을 지향하는 GGI는 140개 이상의 국가와 국제기구의 지지를 빠르게 이끌어내며 2025년 중국 외교의 결정적인 장면으로 자리 잡았다. 5개 대륙의 지도자와 대표들이 베이징에 모여 중국인민항일전쟁(Chinese People's War of Resistance Against Japanese Aggression)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을 기념하면서 중국 외교는 빛을 발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에 기여한 중국의 공로와 전후 국제 질서를 수호하려는 확고한 의지를 세계가 인정한 결과다. 이러한 성과를 넘어 중국은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기후 행동을 위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NDCs)를 발표하고, 현재 및 향후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WTO) 협상에서 개발도상국에 주어지는 특혜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으며, 홍콩특별행정구에 국제조정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ediation)를 설립했다. 시 주석은 중국이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모든 국가와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 참조:https://news.cgtn.com/news/2026-01-02/Extraordinary-Navigation-How-China-strides-forward-with-confidence-1JBRwC4YLPa/p.html

2026.01.03 23:10글로벌뉴스

CDPR, 플랫폼 'GOG' 공동 창업자에 매각…2천500만달러 규모

CD 프로젝트 레드(이하 CDPR)가 게임 유통 플랫폼 GOG를 공동 창업자인 미하우 키친스키에게 2천500만 달러(약 348억원)에 매각했다. 이번 거래로 CDPR과 GOG를 함께 세운 키친스키가 GOG 단독 소유주로 복귀하게 됐다. 3일 게임인더스트리비즈에 따르면 키친스키는 외부 금융 지원을 통해 이번 인수를 완료했다. 다만 CDPR 지분 10%는 계속 보유하며 2대 주주 자리를 유지한다. 이번 매각 이후에도 GOG 운영 방식이나 사용자 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CDPR은 '위쳐' 시리즈와 '사이버펑크 2077' 등 자사 주요 IP 타이틀을 GOG 플랫폼에 지속 출시하기로 약속했으며, 고전 게임 보존이라는 사명도 이어갈 방침이다. 현재 GOG는 약 1만1천200개 이상 게임 카탈로그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구매한 게임에 대한 접근 권한 및 플랫폼 정책은 기존대로 유지된다. 플랫폼 전문성과 정체성 강화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마우치에이 고웸비에프스키 GOG 전무는 "고전 게임을 부활시키고 현대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GOG만의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며 "시장이 더욱 폐쇄적으로 변해가는 가운데 우리는 게임이 영원히 지속되어야 한다는 믿음을 지켜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키친스키 역시 "GOG는 항상 레트로 정신을 가진 신작을 추구해왔다"며 "본인이 직접 개발에 참여 중인 관련 프로젝트 2026년 GOG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DPR가 비핵심 사업부를 정리한 결정은 경영 효율화 전략으로 풀이된다. GOG는 2025년 3분기 기준 47만8천 달러(약 6억6천500만원)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이는 같은 기간 5천300만 달러(약 738억원) 순이익을 낸 CDPR 본체 사업 규모에 비해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2024년 같은 기간에는 27만8천 달러(약 3억8천700만원) 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 플랫폼 매각을 마친 CDPR은 향후 주요 신작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대다수 개발 인력은 '위쳐 4' 개발에 투입됐으며, 보스턴에 신설된 북미 허브를 중심으로 '사이버펑크' 후속작 개발팀을 확장하고 있다. 이 외에도 CDPR은 위쳐 세계관 기반 멀티플레이 게임인 '프로젝트 시리우스'와 신규 IP인 '프로젝트 하다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병행 중이다.

2026.01.03 23:00진성우 기자

딥시크, 고효율 AI 학습 프레임워크 공개…차기 모델 'R2' 신호탄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연산량과 에너지 소모를 크게 줄이면서도 대규모 확장이 가능한 새로운 AI 학습 방법을 공개하며 차세대 모델 출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미국의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에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도 기술 혁신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딥시크는 최근 창업자 량원펑이 공동 저자로 참여한 논문을 통해 '매니폴드 제약 초연결'이라는 새로운 AI 학습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이 방법은 AI 훈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정성을 낮추고 인프라 최적화를 통해 연산량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도 확장성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논문은 사전 논문 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와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량원펑을 포함한 19명의 연구진이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실험은 30억~270억 개 매개변수 규모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2024년 바이트댄스가 제안한 초연결 아키텍처 연구를 토대로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딥시크는 과거에도 주요 AI 모델을 출시하기에 앞서 관련 연구 논문을 먼저 공개해왔다. 지난해 1월에는 저비용·고성능 추론 모델 'R1'을 선보이며 글로벌 AI 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번 논문 역시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R2' 출시를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R2 모델은 중국 춘제 연휴 전후인 내달 공개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미국의 수출 통제로 엔비디아의 첨단 AI 반도체 접근이 제한된 상황에서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AI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새로운 학습 구조를 통해 성능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오픈AI, 구글 등 미국 빅테크와의 경쟁에서 비용 대비 효율을 무기로 삼겠다는 중국 AI 업계 전반의 흐름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로버트 리 애널리스트는 "향후 수개월 내 출시될 딥시크의 차세대 모델 R2는 구글의 최근 약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AI 시장을 다시 한 번 뒤흔들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2026.01.03 22:30한정호 기자

제논, 한국중부발전에 AI 에이전트 시범 서비스…공공 AX 박차

제논이 '액셔너블 인공지능(AI)'의 첫 상용화 사례를 창출하며 공공 AI 전환(AX) 이정표를 제시했다. 제논은 한국중부발전에 자사 실행형 AI 솔루션 '원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 시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제논은 향후 기업 AX 전략의 핵심 방향으로 액셔너블 AI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는 AI 솔루션으로 원에이전트를 공개한 바 있다. 액셔너블 AI는 단순히 정보를 찾고 답하는 수준을 넘어 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완결하는 차세대 AI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당 비전을 발전사 업무 환경에서 실증하고 상용 운영 단계로 확장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에 선보인 한국중부발전의 실행형 AI 에이전트는 간단한 명령만으로 복잡한 업무를 완결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다양한 업무를 빠르게 자동화할 수 있는 기본 프롬프트를 제공한다. 읽지 않은 메일 및 검색한 메일을 읽고 요약하는 기능을 비롯해 ▲메일 작성·답장·전달 ▲일정 조회 및 요약 ▲일정 등록·수정·삭제 등 반복적이고 소요 시간이 큰 업무를 폭넓게 처리한다. 자연어 기반 지시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대화하듯 AI에게 명령하면 에이전트는 의도를 이해해 즉시 실행한다. 복잡한 문제 해결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고 과정을 시각화해 결과 도출 과정을 투명하게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 업무 환경에서 요구되는 신뢰성도 함께 확보했다. 업무 편의성 역시 대폭 강화했다. 보고서 작성 결과나 소스코드 출력, 브라우저 기반 작업 등 다양한 산출물을 우측 확장 화면에 분리해 표시하도록 UI를 개선해 사용자가 업무 흐름을 끊지 않고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환경은 공공 업무 특성을 고려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PC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설치형으로 제공되며 가상화 서버 인프라를 활용한 자동 업데이트 체계를 통해 별도의 조치 없이도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한다. 또 한국중부발전 기존 통합 인증 체계를 연동해 별도의 로그인 과정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논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차 사업에서 구축한 서비스의 지속적인 고도화도 병행했다. 한국중부발전 특화 AI 서비스 '하이코미'의 성능 강화는 물론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서버 구성, API 활용 및 디버깅 등 전반적인 기술 교육을 진행해 한국중부발전 내부 AI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이번 한국중부발전 실행형 AI 에이전트 시범 서비스 개시는 AI가 실제 산업 현장의 생산성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 증명하는 첫 번째 상용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형 AI 시장 리더로서 고객사의 실질적인 AX 성과 창출을 위해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03 17:21한정호 기자

[강은성 보안칼럼] 글로벌 사이버 위협, 2025년 회고와 2026년 전망

매년 11월부터 연말까지 다음 해 사이버 위협 전망에 대한 주요 기업과 기관의 보고서가 많이 나온다. 안랩, 이글루, 시만텍, 포티넷, 카스퍼스키 같은 국내·외 보안기업에서 주로 내지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보안 강자 IT기업, 가트너, IDC 같은 조사기관도 낸다. 많지 않지만, 영국 NCSC(National Cyber Security Centre)나 우리나라 한국인터넷진흥원 같은 정부기관에서도 발표하곤 한다. 2024년 주요 기업·기관에서 발표한 '2025년 사이버 위협 전망'을 종합하면, 40여 개 항목 중 AI 기반의 사이버 공격 등 AI에 관한 내용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랜섬웨어와 국가/핵티비즘이 각각 5건, 공급망에 관한 내용이 4건으로 뒤를 이었다. 2025년의 사이버 위협을 구체적인 침해사고를 통해서 살펴본다. 먼저 랜섬웨어 공격은 여전히 많이 발생했다. 이미 랜섬웨어 공격은 '가성비' 좋은 '범죄산업'으로 자리잡았다. 인도의 기술 대기업 타타테크놀로지(1월), 미국의 대형 신문사 리엔터프라이즈(Lee Enterprise)(2월), 영국의 세계적인 소매점 막스앤스펜서(M&S)와 고급 백화점 해로즈(Harrods), 일본의 대형 물류 제공업체 킨테츠월드익스프레스(KWE)(이상 4월), 영국 소매업체 코옵(Co-op)(5월), 영국 통신사 콜트테크놀로지, 프랑스 통신사 오렌지(이상 8월), 일본 아사히맥주, 미국 세계적인 항공서비스업체 콜린에어로스페이스(이상 9월), 미국 하버드대(10월), 워싱턴포스트(11월) 등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서비스 마비 또는 중단, 고객정보 유출 등 상당한 피해를 당했다. 돈이 모이는 가상자산은 늘 주요 공격 대상이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비트(Bybit)에서 침해사고로 역대 가장 많은 14.6억 달러 규모(2조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고(2월), 개인정보 유출로 발생한 피싱 피해 보상 등 4억 달러 규모의 피해가 생긴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 사건, 오픈소스 취약점으로 2.2억 달러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유동성 공급자 세터스(Cetus) 프로토콜 사건(이상 5월), 주요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인 밸런서(Balancer)의 취약점으로 발생한 1.3억 달러 규모의 피해 사건(11월) 등이 있었다. 2025년 여러 '사이버 위협 전망'에서 강조됐던 'AI 기반 사이버 위협' 사례는 오픈AI(ChatGPT), 구글(Gemini), 엔트로픽(Claude) 등 주요 LLM 모델 개발사가 발간한 보고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24년 2월부터 관련 보고서를 발간한 오픈AI는 2025년 10월 발간한 'Disrupting malicious uses of AI: an update'에서 ChatGPT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통해 악성코드를 개발, 개선하려는 러시아어 사용 계정을 차단하고, 피싱 공격을 준비하는 북한(한국어 사용) 계정 및 중국어 사용 계정을 차단하는 등 7개의 ChatGPT 악용 시도 차단 사례를 설명했다. 개발사들은 자신의 LLM이 악성코드 개발이나 피싱 컨텐츠 제작 등에 악용된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으나, 표적에 관한 정보 수집, 취약점 수집 등 LLM 개발사의 감시에 걸리지 않고 LLM을 악용하는 방안은 많아서 많든 적든 악성 행위에 LLM이 사용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공급망 공격으로는 400곳 이상이 피해를 본 MS SharePoint 제로데이취약점 공격(7월)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는데, 앞서 예를 든, 외부 전자지갑 서비스에 대한 침해를 통해 발생한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비트 해킹 사건, 랜섬웨어 공격으로 콜린에어로스페이스가 유럽 각국에 제공하는 항공서비스가 마비됨에 따라 런던과 베를린, 브뤼셀 등 주요 도시의 공항들이 큰 혼란을 겪은 사건, 하버드대와 워싱턴포스트 랜섬웨어 공격의 원인으로 밝혀진 오라클 E-Business Suite 제로데이취약점 문제 등에서도 공급망 공격의 광범위한 영향을 알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매년 펴내는 '2025 상반기 사이버위협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에 신고된 침해사고는 1034건으로 반기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2025년에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에서 대형 침해사고가 여럿 발생해 일반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불안은 숫자 이상으로 크지 않을까 싶다. 최대 이동통신사 해킹으로 유심(USIM) 정보 등 2700만 명의 고객정보 유출(4월), 랜섬웨어 공격으로 대형 온라인서점 서비스 마비(6월)와 시민의 필수 서비스인 보증보험 서비스 중단(7월), 프랙(Phrack) 보고서로 알려진 정부 업무망 및 이동통신사 해킹과 중요 정보 유출(8월), 해킹에 의한 카드사 297만 명 고객정보 유출, 이동통신장비 관리 및 인증 부실로 인한 이동통신사 무단 결제 및 고객정보 유출, 금융IT 외주업체 해킹을 통한 공급망 공격으로 20여 개 자산운용사 고객정보 유출(이상 9월), 인증시스템 관리 부실로 퇴직자에 의한 최대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3370만 명 고객정보 유출(11월) 등 2025년은, 2014년 1월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침해사고가 중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해로 기록될 것 같다. 8개 기업에서 발표한 2026년 사이버 위협 전망 40여 건을 분류해 보면, AI 관련 건이 17건, 국가 6건, 랜섬웨어와 공급망이 각 4건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양자와 OT(Operational Technology)가 각 2건, 가상자산, 클라우드, 브라우저 등이 1건 씩으로 나타났다. 국가 배후 공격/사이버전, 랜섬웨어, 공급망, 가상자산 등 사이버 위협 전망이나 침해사고 유형에서 매년 빠지지 않는 분류가 여전히 포함되지만, 구글이 AI 영역(6개 항목)과 사이버 범죄 영역(4개 항목)으로 나눠 사이버 위협을 전망하고, 팔로알토는 아예 “AI 경제를 위한 6가지 예측”(6 Predictions for the AI Economy - 2026's New Rules of Cybersecurity)이라는 제목으로 다룰 정도로 AI의 비중이 커졌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대부분의 전망에서 공격자가 전면적으로/전방위적으로/공격의 모든 단계에서 AI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하는데, 특히 사이버 범죄 에이전트를 통한 공격이 발생할 거라는 예측이 눈에 띈다(시만텍, 포티넷). 방어 측면에서는 에이전트 기반의 보안관제센터(Agentic SOC)가 구축돼 많은 로그의 연관성 분석, 난독화된 명령어의 해독, MITRE ATT&CK 프레임워크와의 매핑 등이 자동으로 이뤄져 침해사고대응팀이 수동적인 '분석' 업무에서 벗어나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 대응 도구(SOAR: 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의 조치를 몇 분 안에 승인하는 등 '판단'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거라는 반가운 (그러나 우리나라 일반 상황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이는) 예측도 있다. 기업에 AI 에이전트가 확산하면 에이전트가 내부자 위협으로 떠오를 것이어서 에이전트에 대한 사용자 인증, 공격으로부터 에이전트를 보호하는 일이 기업 보안의 핵심 요소로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이상 구글, 팔로알토). AI라는 메가 트렌드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2026 전망에서 유의해서 봐야 할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양자 컴퓨팅'에 관한 것이다(시만텍, 팔로알토). '선 수집, 후 복호화'(Harvest now, decrypt later, HNDL) 위협은, 지금 암호화된 데이터를 수집해 놓고, 양자 컴퓨터가 실용화되면 복호화한다는 것이다. 기술의 발전 속도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지만, 대체로 2035년쯤에는 양자컴퓨터가 실용화될 것으로 보고 있어서, 각국에서 양자내성 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체계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고,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범국가 양자내성 암호체계 전환 종합 추진 계획'(관계부처합동, 2025.9.)을 수립하고, 2035년까지는 현 공개키 기반(PKI)의 암호체계를 양자내성 암호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선 수집, 후 복호화' 위협에 대해 먼저 할 수 있는 대응은 현재 사용하는 암호체계와 대상을 파악하고, 대칭키 암호 알고리즘의 키 길이와 해시의 출력 길이를 늘리는 일이다. 양자 알고리즘을 통한 현 암호체계 공격에 대해 미국 표준기술연구소(NIST)에서 권고하는 방법이다. AES-128 대신에 AES-256(AES-256-GCM)을 사용하고, SHA-256 대신에 SHA-512를 사용하는 식이다. 공개키 기반 암호체계를 사용하는 TLS나 인증서는 양자내성 암호체계를 사용해야 하므로, 정부와 업계의 추진 현황을 살펴보면서 대응하면 된다. “사람이 보안의 핵심”이라는 시만텍의 전망 또한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스캐터드 스파이더나 랩서스 등 랜섬웨어 갱단은 공격 대상에 대한 초기 접근 시 피싱, 내부자 포섭 등의 사회 공학을 통해 기업의 다중인증 체계를 통과했다. 많은 예산을 투입해 구축한 보안기술 체계가 제 역할을 하려면, 그것을 사용하는 구성원의 보안 인식 제고, 훈련, 더 나아가 보안 문화를 갖춰야 함을 보여준 사례다. 2025년 침해사고 사례와 여러 기업·기관에서 발간한 2025년 및 2026년 사이버 위협 전망을 통해 국내·외 사이버 위협의 흐름과 주목해야 할 점을 정리해 보았다. 보안 현황과 대책을 여러 각도에서 검토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올 한 해 변함없이 기업·기관에서 보안을 담당하는 분들의 건승을 빈다. 큰 사고 없이 한 해가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2026.01.03 15:47강은성 컬럼니스트

강석균 안랩 대표 "만마분등(萬馬奔騰) 기세로 새 도약"

안랩(대표 강석균)은 2일 판교 사옥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강석균 대표는 AI 대전환 시대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적응과 혁신을 위한 2026년 경영방침과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강 대표는 2026년 경영방침으로 AI 대전환을 의미하는 'AX'와 변화의 가속과 실행을 강조하는 'Accelerate'를 결합한 '엑셀러레이트 안랩(AXELERATE AhnLab)'을 제시했다. AI 대전환 시대에 변화를 가속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영방침에 맞춰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기 위한 중점 과제로 'AI 중심 전환(AI-First Transformation)'을 설정했다. 안랩은 AI 중심으로 제품·서비스 혁신과 내부 업무 방식 전반을 재편, 변화에 대한 대응력과 실행 속도를 강화한다. 이외에도 안랩은 제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균형 성장과 외부 시너지 확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을 병행, AI 중심 전환을 토대로 중장기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랩은 각 부문 및 본부별 리더가 올해 주요 사업전략과 목표를 전 임직원에 공유하는 발표세션과 임직원 연말포상을 진행했다. 강 대표는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AI를 중심으로 한 제품·서비스 혁신과 함께,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의 가속과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에는 만 마리의 말이 일제히 솟구쳐 힘차게 달려 나간다는 '만마분등(萬馬奔騰)의 기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결집해 안랩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안랩은 전무 승진자 2명과 상무 승진자 4명 등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전무 승진 (상무→전무) △한찬석 사업부문장 △한창규 연구소장 ◆상무 승진 (상무보→상무) △구형모 서비스사업부문장 △김덕환 재무기획실장 △김홍현 네트워크개발실장 △한태수 컨버전스개발실장

2026.01.03 14:30방은주 기자

사람처럼 움직이는 로봇 뒤에 '신발 기술' 있었다

지난 해 중국 업체 샤오펑이 공개한 2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은 사람과 구분하기 어려운 외형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완성도는 소프트웨어와 전기 기계 시스템 뿐 아니라 피부처럼 유연한 구조 부품 기술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과학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최근 아이언 로봇의 유연한 움직임 뒤에는 중국 소재 제조사 '폴리폴리머'의 기술력이 숨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언 로봇의 자연스러운 동작 구현에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핵심 공급사로 조용히 자리 잡은 폴리폴리머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료 과학자 왕원빈이 2017년 설립한 이 회사는 초기에는 3D 프린팅 신발 제작에 집중했으나, 이후 로봇과 의료, 산업용 시제품 제작 분야로 기술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왔다. 신발 제조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만남 신발은 가볍고 탄력적이며 반복적인 마모에 강해야 하고 인체와 장시간 접촉해도 안전해야 한다. 이런 조건은 사람 가까운 환경에서 작동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외부 구조와 관절 시스템을 설계하는 데 있어서도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초기에 신발 생산에 주력했던 폴리폴리머가 로봇 분야로 진출한 데는 두 산업이 공유하는 이런 기술적 조건 덕분이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왕원빈 회장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생체 근육에 사용되는 소재는 탄성, 열 방출, 내마모성, 장기 내구성 간의 균형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폴리폴리머는 신발용으로 개발한 고분자 배합 기술을 응용해 유비테크 로보틱스와 엔진AI 등 중국 주요 로봇 개발사에 관절 쿠션 시스템과 통합형 발 부품을 공급해왔다. 샤오펑의 휴머노이드 로봇 역시 내부 메커니즘을 보호하면서 실제와 같은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이런 유연 소재가 사용했다.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업계 전반에서도 기존의 경직된 산업 디자인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하고 탄력적인 구조로 전환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제조 경쟁력, '속도'에서 나온다 폴리폴리머의 성장 배경에는 자체 개발한 고속 광중합 공정 'HALS(Hidden-Asynchronous Light Synthesis)' 기술이 있다. 이 공정은 기존 3D 프린팅 방식보다 최대 100배 빠른 출력 속도를 구현해 대량 생산의 가능성을 열었다. 또 금형 없이 빠른 설계 반복과 소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SCMP에 따르면 이러한 속도 경쟁력은 신발 제조에서 특히 중요한 요소다. 폴리폴리머는 2025년 약 200만 켤레의 신발을 3D 프린팅으로 생산했으며, 2026년까지 생산 능력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스케쳐스, 콜 한 등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중국의 피크 스포츠 프로덕츠와 협력해 개별 부품부터 완제품 신발까지 생산하고 있다. 이 같은 제조 모델은 신발 산업을 넘어 다른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4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상하이 패션 위크에서 3D 프린팅 액세서리와 신발을 선보였고 이 과정에서 폴리폴리머는 소재 연구와 기술 지원을 맡았다. 금형 제작이 필요 없는 공정 덕분에 개발 기간은 절반 이상 단축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폴리폴리머는 소비재 뿐 아니라 산업 연구 개발을 위한 신속 제조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SCMP에 따르면, 이 회사는 삼성전자와 보쉬에 3D 프린팅 시제품을 공급해 완제품 생산 이전 단계에서 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줬다. 현재 폴리폴리머 매출의 약 25%는 해외 고객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은 매년 4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회사 측은 향후 3년 내 해외 시장 비중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맞춤형 스니커즈와 소규모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겨냥한 소비자 브랜드 '폴리팹(PollyFab)'을 출시했으며, 2026년까지 미국·프랑스·일본에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2026.01.03 12:0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에이수스 "다음 주부터 일부 제품 가격 인상"

글로벌 PC 출하량 5위(IDC 2025년 3분기 기준) 업체인 대만 에이수스가 5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글로벌 PC 제조사도 가격 인상을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1일 대만 영자매체 타이베이시보(時報台北)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에이수스는 지난 해 말 고객사와 파트너사 대상으로 발송한 공문에서 "오는 1월 5일부터 일부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해 전략적 가격 조정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수스는 랴오이샹(廖逸翔) 대만 본사 시스템 사업 총괄 매니저 명의로 발송된 공문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구조적 변동으로 인해 D램과 저장장치를 비롯한 여러 핵심 부품이 심각한 비용 상승 압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가격 조정은 장기적인 비용 압박을 흡수하고 대응한 끝에 내린 불가피한 결정으로, 안정적인 공급 확보, 품질 및 서비스 수준 유지, 그리고 고객사의 핵심 IT 투자에 대한 장기적 계획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AI 인프라 구축에 DDR5/LPDDR5 메모리와 SSD 등 반도체 제품이 집중 투입되자 주요 글로벌 PC 제조사들은 새해부터 가격 인상 폭과 시점을 두고 지속 고민중이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난 달 13일(현지시각) 델테크놀로지스 내부 이메일 입수 후 이를 토대로 "델테크놀로지스가 공급하는 업무용/상업용 PC 제품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델테크놀로지스와 에이수스 등 글로벌 PC 제조사가 가격 인상에 나서며 국내외 다른 제조사도 가격 인상 검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자체 분석 결과 경기 회복 지연과 소비 위축에 더해 메모리 원가 상승이 제조사의 영업 이익과 가격 유연성을 해치고 있다"고 밝히고 "새해 세계 노트북 출하량이 작년보다 5.4% 하락한 1억 7천300만 대 수준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트렌드포스는 또 "메모리 가격 상승이 올 2분기까지 지속되고 제조사가 이를 감당할 수 없다면 보급형 노트북 수요도 함께 감소할 것이며 이 경우 새해 출하량은 작년 대비 최대 10.1%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6.01.03 10:31권봉석 기자

애플이 새해 출시할 흥미로운 제품 6가지

애플은 지난 해 새로운 아이폰 에어와 확 바뀐 아이폰17 프로, iOS의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 실리콘 칩의 비약적인 성능 향상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올해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며 혁신적인 신제품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1. 애플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애플 최초의 폴더블폰 '아이폰 폴드'다. 이 제품은 태블릿 형태에 가까운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으로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폴더블폰 가운데서는 비교적 작은 크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화면을 접었을 때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설계에 특히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폴드는 페이스ID 대신 지문 인식 기반의 터치ID 기능을 채택할 가능성이 크며, 티타늄 프레임이 적용될 전망이다. 2. 재설계되는 맥북 프로 애플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맥북 프로를 전면 재설계할 예정이다. 2026년형 맥북 프로는 더 얇은 디자인을 채택하고, 맥북 라인업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도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터치스크린과 5G 지원 가능성도 거론된다. 또한 애플 최초의 2나노 공정 칩인 M6 프로세서가 탑재될 전망이다. 이런 변화가 현실화될 경우 2026년은 맥북 프로 역사상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평했다. 3. 더 저렴한 보급형 맥북 애플은 내년 완전히 새로운 보급형 맥북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맥북 에어 라인업아래에 위치하며, A18 프로 칩과 1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전망이다. 가격은 699달러부터 시작하고 다양한 색상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가격대를 맞추기 위해 어떤 사양이 조정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해당 제품은 애플의 A 시리즈 칩을 사용하는 첫 번째 맥북이 될 가능성이 크다. 4. OLED 아이패드 미니 애플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아이패드 미니의 디자인을 바꿀 예정이며, 디스플레이 역시 OLED 디스플레이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아이패드 프로에 처음 OLED를 적용한 만큼, OLED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된다면 두 번째 OLED 아이패드가 된다. 이와 함께 강화된 방수 설계와 A19 프로 칩 탑재도 예상되고 있다. 5. 새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애플은 2019년 프로 디스플레이 XDR, 2022년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출시한 데 이어, 내년에 새로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27인치 디스플레이 옵션과 미니 LED 패널 탑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내장 칩은 기존 A13 바이오닉보다 성능이 향상된 A19 프로 칩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6. 애플 홈 허브 오랜 기간 소문으로만 떠돌던 스마트홈 신제품 '애플 홈 허브'도 내년 출시가 유력하다. 출시가 지연된 배경에는 애플의 인공지능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한 시리 기능의 개발 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홈 허브는 7인치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운영체제 '홈OS'를 탑재하며, 스마트홈 제어와 스마트 비서 기능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 네스트 허브나 아마존 에코 쇼와 유사한 제품으로, 애플의 A18 칩이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1.03 10:2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셀트리온, 2028년까지 글로벌 도약 위한 혁신 다진다

셀트리온이 오는 2028년까지 혁신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사업 분야의 인공지능(AI) 도입 등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의 3개년은 셀트리온이 퀀텀 리프를 위해 혁신 기반을 다지는 시기”라며 “AI로 인해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재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결단을 추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셀트리온은 개발, 임상, 생산, 판매 등 사업 분야 전반에 AI 플랫폼을 도입한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한 신규 투자 전담 조직도 마련된다. 또 인도와 중국에 각각 별도 법인을 설립해 바이오, IT, 나노 등 분야 현지 전문 인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서 회장은 “조조가 관우에게 선물한 적토마처럼 올해 임직원과 함께 현장 구석구석을 열심히 뛰어다닐 것”이라며 “1월~2월은 우리가 어디로 뛸지 지도를 그리는 시간이며, 3월부터는 전 임직원이 함께 적토마처럼 질주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열사 추진 목표도 제시됐다. 셀트리온은 10여 년 내 40여 개의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신약 파이프라인도 20종 규모로 확대한다. 회사는 지난해 4종의 신약후보물질에 대해 임상에 돌입한 바 있다. 현재 회사는 이중항체, 다중 항체, 비만치료제 등의 신약 플랫폼을 보유한 상태다. 셀트리온의 4분기 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7% 증가한 4조1천163억원, 영업이익은 136.9% 늘어난 1조1천655억원 등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제약은 케미칼 의약품 연구개발 분야의 투자를 증가시켜 R&D 개발 속도를 높이고, IT를 접목한 생산 자동화 및 효율화로 업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경우,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한 고객 맞춤형 미용 시장을 타깃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AI와 IT 인프라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서 회장은 “2026년 병오년에 셀트리온은 다른 어떠한 기업들보다도 더욱 역동적으로 뛰는 한 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AI를 통해 맞이하게 되는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시의 적절한 전략적 결정과 새로운 사업 계획 운용으로 미래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2026.01.03 10:00김양균 기자

식약처, 글로벌 식‧의약 규제기관 거듭난다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 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우리 처는 '소통'과 '속도'를 핵심 기치로 새 정부 국정과제 구현을 위한 규제 설계와 혁신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유전자변형식품 완전표시제의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소비자 알 권리와 선택권을 넓히고, 체계적인 식음료 안전관리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기업 규제지원 특별법' 제정으로 K-바이오의 글로벌 도약 기반을 구축하며, 신약을 시작으로 하는 의약품 허가·심사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HO) 의약품 우수규제기관 목록 전(全) 기능 등재와 한–UAE 바이오 분야 포괄적 양해각서 체결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2026년에는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안전을 고민해 나가면서, 국민께 안심 주고 산업에 힘이 되는 세계 속의 식‧의약 규제기관으로 우뚝 서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금년에는 '국민 안전, 안심 일상, 성장 견인'의 세 가지 핵심 전략에 우리 처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첫째, 기본이 단단한 국민 안전을 이루겠습니다. AI 기반의 수입식품 위험예측과 식육 이물 검출로 식품 안전관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담배 유해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온라인 AI 캅스를 활용해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유통을 신속히 차단하고, AI를 활용한 가짜 의·약사 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등 온라인 불법 광고 관리도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안심 일상을 만들겠습니다. 전국 모든 시·군·구의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급식안전을 지원하고,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식품 정보 수어·음성 제공을 확대하겠습니다. 희귀·난치질환 치료제의 정부 직접 공급과 필수의약품 공공 생산 강화를 통해 환자의 치료기회도 넓히겠습니다. 특히, 현장과 정책을 잇는 새로운 소통 모델을 운영하여 현장의 목소리는 잘 듣고, 필요한 정책은 신속히 바꾸며 추진 정책은 국민께 상세히 알리고 살피겠습니다. 셋째, 식의약 안전 혁신으로 성장을 이끌겠습니다. 420일이 걸리던 바이오시밀러 등의 허가‧심사를 세계에서 가장 빠른 240일 이내로 대폭 단축하고, AI 기반 허가·심사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심사 효율도 높이겠습니다. 식품 할랄 인증 지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화장품 안전성 평가 등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규제 설계를 통해 K-푸드, K-바이오, K-뷰티의 세계 진출도 뒷받침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불의 기운을 지닌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는 '머무름'이 아닌 '움직임'을 상징합니다. 쉼 없는 노력과 끊임없는 고민으로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식‧의약 안전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안전에 혁신을 더하여 국민께 안심을, 성장에 힘을 더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거듭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과 희망, 그리고 굳건한 안전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01.03 09:30김양균 기자

[인사] 국민연금공단

◇본부 부서장 전보 ▲미래기획단장 김종수 ▲재산관리지원추진단장 정순희 ▲인사혁신실장 최은수 ▲경영지원실장 채우석 ▲홍보실장 이정철 ▲가입지원실장 이창규 ▲연금급여실장 최재용 ▲고객지원실장 노은영 ▲국제협력센터장 김정화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장 신성화 ▲노후준비지원실장 최정윤 ▲장애인지원실장 우정주 ▲복지사업센터장 박관복 ▲기초연금센터장 이숙영 ▲감사실장 김병헌 ▲비서실장 이승은 ▲AI디지털전략실장 김기범 ▲ICT센터장 방경찬 ▲운용지원실장 정경화 ▲자금관리실장 김석주 ◇지역본부장 전보 ▲서울북부지역본부장 김석영 ▲경인지역본부장 이정수 ▲대전세종지역본부장 이은우 ▲광주지역본부장 정정태 ◇지사장 전보 ▲성북강북지사장 양광복 ▲은평지사장 전병호 ▲고양일산지사장 정정창 ▲의정부지사장 권혁일 ▲포천철원지사장 이미정 ▲강동하남지사장 배봉희 ▲관악지사장 최혜원 ▲동작지사장 진정련 ▲구로금천지사장 김정환 ▲영등포지사장 김문석 ▲삼척지사장 이은정 ▲원주지사장 정지예 ▲장안팔달지사장 원은영 ▲화성오산지사장 유원규 ▲안양과천지사장 유진선 ▲군포의왕지사장 허은경 ▲분당지사장 곽재용 ▲수정중원지사장 나경태 ▲경기광주지사장 국정화 ▲이천여주지사장 김성수 ▲평택안성지사장 조병석 ▲안산지사장 김치묵 ▲시흥지사장 김미옥 ▲부천지사장 김대희 ▲남인천지사장 신동수 ▲부평계양지사장 정우식 ▲서대전지사장 김현정 ▲동대전지사장 유근필 ▲북대전지사장 나상민 ▲서청주지사장 김상령 ▲충주지사장 안홍식 ▲서산태안지사장 정진곤 ▲보령지사장 김학건 ▲전주완주지사장 설명진 ▲진안지사장 김영훈 ▲익산군산지사장 김승균 ▲정읍지사장 최연숙 ▲남원순창지사장 이국호 ▲순천지사장 윤미라 ▲나주지사장 오종구 ▲목포지사장 박승권 ▲제주지사장 김진만 ▲서대구지사장 허선희 ▲동대구지사장 정구흥 ▲경주영천지사장 오상욱 ▲포항지사장 김창준 ▲안동지사장 류재수 ▲영주봉화지사장 이명호 ▲김천성주지사장 김준수 ▲동래금정지사장 곽은경 ▲동부산지사장 최창후 ▲남부산지사장 임선옥 ▲남울산지사장 김연수 ▲동울산지사장 여영관 ▲통영지사장 김정민 ▲거창지사장 고병주 ▲양산지사장 박기철 ▲장애심사센터장 이승춘

2026.01.03 09:20김양균 기자

  Prev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수천억 적자의 역설… '회계 착시' 걷어낸 K-팹리스 진짜 체력

신세계가 열흘만에 오픈AI 협업 계획 뒤집은 이유

'오딘' 이어 '제우스'까지…하반기 MMORPG 경쟁 재점화

1만1000mAh 대용량 배터리폰 나오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