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구글 상위노출 전략 [ 텔레 ON4989 ] 유흥찌라시 구글광고하는법,1tR'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0300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한국엡손, 프로젝터용 '엡손 프로젝션 스튜디오' 앱 출시

한국엡손이 21일 '라이프스튜디오' 프로젝터와 연동해 스마트폰 사진·영상을 투사할 수 있는 전용 앱 '엡손 프로젝션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엡손 프로젝션 스튜디오 앱은 프로젝터와 연동해 집들이, 생일 파티, 프러포즈, 캠핑 등 행사에서 직접 구성한 콘텐츠를 대형 화면에 투사하고, 게스트와 실시간으로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대된 게스트는 QR 코드 스캔만으로 이벤트에 참여해 사진·영상을 추가하거나, 말풍선 댓글과 이모티콘으로 실시간 반응을 남길 수 있다. 이벤트 도중 셀카 촬영이나 현장 순간 캡처도 가능하다. 엡손 프로젝션 스튜디오 앱은 EF-61R/G/W, EF-62B/N, EF-71/72, EH-LS670W/B 등 미니 프로젝터와 초단초점 프로젝터 모델과 호환된다. 스마트폰용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 다운로드 후 설치 가능하다. 라이프스튜디오 프로젝터에도 앱 설치가 필요하며 1월 15일 이후 부팅하면 앱이 자동 설치돼 홈 화면에 표시된다. 김대연 한국엡손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엡손 프로젝션 스튜디오는 홈 프로젝터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엡손의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앱이며 엡손의 핵심 경쟁력을 일상 속 경험에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1 09:54권봉석 기자

아마존 CEO "천문학적 인프라 경쟁 이해 안가"…AI 버블 우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 속에 거품 가능성을 비쳤다. 특히 경쟁사의 비현실적 규모 공격적인 투자와 AI로 인한 구체적인 일자리 위협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20일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진행된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앤디 제시 CEO는 현재 AI 시장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먼저 앤디 재시 CEO는 오픈AI 등이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수조 달러 규모 인프라 인프라 확장 경쟁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그는 "야심 찬 계획인 것은 맞다"면서도 "솔직히 계약 세부 내용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가끔 들여다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경우들이 있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업이 AI 모델 훈련을 위해 막대한 컴퓨팅이 필요하다고 믿는 점은 이해하지만 일부 계약은 수치나 현실성 측면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과잉 투자가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더불어 최근 지적이 일고 있는 돌려막기식 매출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서도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AI 연구소들은 막대한 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하는 동시에 자금 조달이 절실하다"며 "컴퓨팅 기업이 이들에게 투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기회"라고 답했다. 외신은 이를 두고 재시 CEO가 직접적인 비판은 피했지만 AI기업이 클라우드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후 해당 자금으로 다시 해당 기업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이른바 돌려막기식 거래 구조가 존재함을 사실상 인정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어 "상당한 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지만 모든 투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성공률은 가변적"이라며 현재 형성되고 있는 AI 버블이 터질 경우 대규머 투자가 막대한 자본 손실로 이어질 수 있음을 우회적으로 밝힌 것으로 보인다. 앤디 제시 CEO는 아마존 AI 전략에 대해 비용 효율성을 핵심으로 꼽았다.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유지하는 전제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AI 칩 트레이니움으로 고객 비용 부담을 낮추고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앤디 재시 CEO는 "고객이 AI를 광범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추론 비용이 반드시 낮아져야 한다"며 "아마존의 최신 '트레니엄2' 칩은 타사 GPU 대비 가격 대비 성능이 약 40%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규모 추론 사업을 하면서 합리적인 마진을 원한다면 자체 AI칩 없이는 구조적으로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며 "아마존 반도체 독자 노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현재 앤스로픽 등 주요 AI 기업들이 이 칩을 기반으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I가 가져올 고용 시장의 변화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직군을 언급하며 경고했다. 앤디 재시 CEO는 "시간이 지나면 AI가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코딩 ▲고객 서비스 ▲연구(Research) ▲분석(Analytics) 등 4가지 분야를 콕 집어 언급했다. 그는 "과거 15년 전에는 클라우드 아키텍트 같은 직업이 없었듯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것"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하면서도, 해당 직군에서는 AI 에이전트가 업무를 대체함에 따라 인력 구조조정이 불가피함을 시사했다. 이 밖에도 재시 CEO는 현재의 전력 부족 현상이 18개월 전보다는 나아졌으나 여전히 심각하다고 진단하며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에너지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6.01.21 09:50남혁우 기자

[신년 인터뷰] '선도경제' 강조한 임문영, 부처별 'AI 워싱' 잡는다…"올 연말 공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올해 인공지능(AI) 산업은 다시 한 번 중대한 분기점에 섰다. 생성형 AI의 급격한 확산 후 이어진 성능 경쟁과 투자 열풍은 이제 '얼마나 더 큰 모델을 만들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넘어 'AI가 실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보다 본질적인 문제로 이동하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각기 다른 위치에서 AI 산업을 바라보는 리더들의 시선을 종합해 올해 AI 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짚어본다. 기술 낙관과 과도한 불안 사이에서 AI의 현실적인 진화 경로와 산업적 의미도 살펴본다. [편집자주] "지난 80년간 한국은 정해진 목표를 향해 달리는 '추격경제' 모델에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정답이 없는 상태에서 해답을 스스로 찾아야 하는 '선도경제' 시대입니다. 필요에 따라 태스크포스(TF)를 수시로 만들고 없애는 '애자일(Agile)'식 운영이 조직의 새로운 표준이 돼야 합니다."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신년을 맞아 진행된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AI 시대 정부 산하 조직이 지향할 태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임 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들어 재편된 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으로, AI 정책의 실질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법정 위원회 수준 강화…'AI 기본법' 시정 요구권 확보 그동안 권고 수준에 머물렀던 AI 거버넌스가 법적 구속력을 갖춘 집행 기구로 탈바꿈하며 국내 AI 산업의 새로운 질서를 예고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을 공식 시행한다. 임 부위원장은 이에 발맞춰 위원회 조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위원회가 AI 기본법 시행과 함께 정부 기관에 시정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정 위원회로 격상되기 때문이다. 임 부위원장은 "AI 기본법 시행으로 위원회가 기존 자문위원회와는 다른 의결권을 가지게 됐다"며 "조직을 기존 50명에서 60명으로 10명 증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8개 부문으로 구성된 공식 분과도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개편안은 청와대와 협의하고 있다. 특히 AI 기본 사회와 윤리·실천 부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이 재편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임 부위원장은 "작년 12월 공개된 'AI 행동 계획'이 인프라나 산업 진흥에 치우쳤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국민이 모두 함께 누리는 '지식 사회'를 만드는 부분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위원회 운영 역시 투명성과 효율성에 방점을 뒀다. 전체 회의뿐 아니라 분과, 특위, TF 회의까지 공개 대상에 포함했다. 임 부위원장은 "업무 협업툴을 쓰고, 분과위원 위촉장을 모바일로 발송하고, 모든 회의를 전체 공개한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하며 AI에 친화적인 운영 방식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각 부처 AI실 잇따라 신설…"예산 꼼꼼히 볼 것" AI가 민관을 막론하고 모든 영역 핵심 요소로 떠오르면서 이름만 AI인 사업이 늘어나는 부작용에 대한 경계도 커지고 있다. 위원회는 올해 대폭 확대된 AI 예산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에 나서며 이른바 'AI 워싱' 차단에 나선다. 임 부위원장은 "올 한 해 AI 예산을 전부 들여다보고 사업 내용에서 AI 워싱이 있는지 파악하겠다"며 "연말에는 평가 결과를 대통령과 국민에게 공개적으로 보고하는 자리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AI 관련 예산은 전년 대비 약 6조6천억원이 증액된 9조9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예산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컴퓨팅 인프라 구축, AI 인재 양성, 데이터센터 건립, 산업별 AI 전환(AX) 실증 사업 등에 투입된다. 각 부처는 주요 사업 실행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AI실을 연달아 만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주무부처로서 인공지능기반정책국을 국장급에서 실장급으로 격상시키고, 과학기술부총리를 17년 만에 부활시켰다. 행정안전부는 공공 부문 AX를 총괄하기 위해 기존 디지털정부혁신실을 폐지하고 AI정부실을 신설했다. 국방부에는 AI·첨단기술을 전담하는 차관보 직위가 신설됐다. 기획재정부는 올해부터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되면서 재정경제부 산하에 AI와 대미투자펀드를 총괄하는 전략산업국을 신설했다. 임 부위원장은 "각 부처가 AI에 대응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이름만 붙여놓고 하는 일은 변화가 없으면 문제"라며 "다음 달까지 9조9천억원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올 한 해 내내 제대로 돌아가는지 파악해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평가 체계를 만드는 단계"라며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국무조정실 평가에 반영하면 공무원들에게 점수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기술 순혈주의 관점 옳지 않아…서열 매기기 경계해야" AI 경쟁이 격화될수록 '누가 더 순수한 독자 기술을 가졌는가'를 둘러싼 논쟁도 거세지고 있다. 임 부위원장은 이런 흐름에 대해 기술 서열화나 순혈주의적 시각을 경계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국가대표 AI 선발전이라 불리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 사업도 같은 맥락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15일 1차 단계 평가 결과 5개 정예팀 중 2곳이 탈락한 이후, 모델 독자성을 둘러싸고 업계 안팎에서 논란이 확산됐다. 앞서 사이오닉에이아이가 업스테이지의 AI 모델 '솔라 오픈 100B'에 중국 지푸AI의 'GLM-4.5-에어' 도용 의혹을 제기한 것이 도화선이었다. 업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네이버와 SK텔레콤 등 정예팀 대다수가 원천 기술 검증대에 올랐다. 임 부위원장은 "소버린(주권·Sovereign) AI 핵심은 통제성과 대안성이지 순혈주의나 근본주의가 아니다"라며 "기업마다 모델 목표와 용도가 다른데 획일적인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바닥부터 독자 개발) 들이대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고 비판했다. 다만 그는 "이런 논쟁 자체는 매우 건강하다"며 "문제 제기와 검증, 해명과 사과를 거쳐 새로운 룰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산업을 성숙하게 만든다"고 평가했다. 학습은 자유롭게, 수익은 공정하게…AI 저작권 '전략적 딜' 제안 임 부위원장은 AI 산업을 둘러싼 저작권 갈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놨다. 그는 AI 산업이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로 접어든 상황인 만큼 더 이상 이 문제를 규제 중심으로 봐서는 안 된다고 피력했다.하지만 AI 학습을 둘러싼 저작권 논란은 그간 해묵은 과제로 지목됐다. 저작권자들은 학습 거부권 실효성, 공정이용 남용 방지, 지속적 보상 체계, 데이터 투명성 확보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AI 기업들은 저작권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 대규모 GPU 인프라를 확보해도 활용이 어렵고, 사전 동의 방식은 중소·스타트업의 진입 자체를 막을 수 있다고 반박한다. 이에 임 부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와 AI 저작권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 부위원장은 "기업들이 저작권료 지불보다 더 무서워하는 것은 저작권법상 '5년 이하의 징역'이라는 형사처벌 리스크"라고 짚었다. 실효성 없는 규제 강화보다는 기업의 심리적 마지노선을 지켜주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그가 '학습과 서비스 분리'라는 전략적 접근을 내놓은 이유도 그래서다. 임 부위원장은 "기업이 AI 학습 단계에서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되, 실제 수익이 발생하는 서비스 단계에서 창작자에게 공정한 대가를 지불하는 방식의 '전략적 딜(Deal)'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부위원장은 또 창작자들을 향해 "AI라는 '거위'가 황금알을 낳을 수 있을 만큼 성장해야 그 결실을 나눌 수 있다"며 "당장 수익 독촉보다는 미래 가치를 함께 키우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1~2년이 AX 골든타임"…정부, AI 인프라 총력전 임 부위원장은 앞으로 1~2년이 대한민국 산업 전반의 AX 성공 여부를 가를 결정적 시기라고 진단했다. 정부가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센터 등 AI의 물리적 기반을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올해 위원회 정책 우선순위도 '인프라 구축'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전체 산업 주기로 본다면 AI 산업은 초창기"라며 "올해는 물리적·제도적 인프라를 구축해 가는 것이 첫 번째"라고 말했다. 이어 "GPU는 확보했지만 데이터센터, 전력, 인재 양성 등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GPU 5만 장을 잠정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오는 2028~2030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던 목표치를 2년 이상 앞당긴 셈이다. 동시에 국가 AI 컴퓨팅센터 사업을 주도하며 지역 분산형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민간 컨소시엄과 협력하지만 정부 공모와 심사를 통해 부지를 선정 및 지원하는 공공 주도 사례다. 임 부위원장은 "AI 행동계획에 따르면 올 1분기 안에 마무리해야 되는 요구사항이 많다"며 "일정 시한 내 특정 부처 간 협력을 유도하는 '깔때기' 전략을 십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규제 개혁을 위해 필요한 세부적인 부분도 지속 살핀다는 구상이다. 임 부위원장은 "의료 데이터를 AI 학습에 쓰려면 제약이 많은데 사망자 데이터는 개인정보가 아니다"라며 "이해관계자들과 만나 하나씩 따져보면 분명 문제가 아닌 것들이 있다"고 부연했다. 해외 협력 역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임 부위원장은 지난해 앤트로픽, 오픈AI 등 다양한 기업들과 접촉하며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그는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의 만남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크려면 글로벌 협력 체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 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이재명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후속 조치로 한-UAE AI 협력 TF도 구성했다. 위원회가 구성한 이 TF는 산하에 총 5개 워킹그룹이 운영 중이다. 임 부위원장은 "앞으로 1~2년이 AX의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통령 뜻에 따라 최대한 부지런하게 속도감 있게 성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09:50이나연 기자

정기선, 다보스서 AI·에너지 논의…팔란티어와 수억 달러 계약도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이하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에너지 산업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 아울러 미국 AI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협력을 확대했다.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 학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회의다. 올해는 '대화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정기선 회장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2023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네 번째다. 이번 포럼에서 정기선 회장은 주요 공식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AI가 만들어낼 산업 전환 ▲에너지 전환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접근성·회복탄력성·AI의 역할 ▲지정학적 변화에 따른 글로벌 성장 둔화 가능성과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에너지 산업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 환경 변화와 에너지 전환, 에너지 안보, 기술 혁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편 정기선 회장은 다보스포럼 둘째 날인 20일 AI 기업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이하 팔란티어)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카프와 만남을 갖고,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HD현대는 팔란티어와 수억 달러 규모의 소프트웨어 판매 계약을 추가로 체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계기로 HD현대는 기존 협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로보틱스, HD현대마린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그룹 전반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 HD현대는 2021년 HD현대오일뱅크를 시작으로 ▲조선․해양 ▲에너지 ▲건설기계 등 핵심 사업에 팔란티어의 빅데이터 솔루션과 인공지능 플랫폼(AIP)을 도입,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왔다. 정기선 회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는 그룹 전반 데이터와 업무 흐름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더 빠르고 정교한 의사결정으로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팔란티어는 세계적인 AI 기반 분석 역량을 갖춘 파트너로, HD현대가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에 실행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CEO는 “HD현대는 글로벌 산업을 선도하는 개척자"라며, "양사의 파트너십 확대는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향후 전략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HD현대 그룹의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하고, 함께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HD현대는 향후 팔란티어와 공동으로 '센터 오브 엑설런스'를 구축해 임직원의 고급 데이터 분석 및 AI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내재화하고, AI 기반 혁신을 이끄는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1 09:45류은주 기자

롯데百,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업무협약…위스키 시장 공략

롯데백화점이 세계적인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하이엔드 위스키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롯데백화점에서만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축해 선보인다. 최상위 싱글몰트 라인업의 고연산·한정판 상품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하며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함께 VVIP 체험 콘텐츠 등 고품격 제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오는 28일에는 전 세계에서 단 20병 한정 생산된 '아벨라워 50년산'을 롯데백화점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아벨라워 50년산'은 브랜드 역사상 최고연산 제품으로, 위스키 수집가와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희귀 위스키다. 다음 달에는 부산 권역에서 '발렌타인 글렌버기', '더 글렌리벳', '아벨라워' 등 '페르노리카'를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주류팀장은 “글로벌 주류 기업인 페르노리카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소가치가 높은 상품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1 09:39김민아 기자

무신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스토어' 연다

무신사는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프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를 선보이며 입점 브랜드와 함께 백화점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 문을 여는 '무신사 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2층에 약 892.5㎡(약 268평) 규모로 조성된다. 매장은 ▲걸즈 ▲영 ▲워크&포멀 ▲플레이어(스포츠) ▲포우먼 ▲슈즈 ▲백&캡클럽 ▲잡화 등 잠실 상권의 젊은층 고객 수요와 취향을 고려한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더콜디스트모먼트 ▲미세키서울 ▲아캄 ▲에이이에이이 ▲허그유어스킨 등 무신사에서 선정한 1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잠실은 ▲문화 ▲관광 ▲대규모 주거단지가 집결된 핵심 상권으로 2030세대 및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활발한 지역이다. 무신사 스토어가 들어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은 2030세대 젊은 고객층 확보를 위해 최근 새롭게 선보인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가 조성돼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무신사 스토어는 백화점에 입점하는 첫 번째 사례다. 그동안 무신사 스토어는 ▲대구 동성로 ▲서울 홍대 ▲성수 ▲강남 등에서 운영 중인 가두점(로드숍)과 쇼핑몰 숍인숍 형태로 운영해왔다. 지난 12월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숍인숍 형태로 처음 선보인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은 문을 연 지 한 달 만에 약 42만 명이 방문했다. 매장 개소를 기념해 기획전과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당일인 오는 23일에는 무신사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슈퍼백'을 4만9천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또한 내달 1일까지 롯데월드몰 내 주요 식음료(F&B) 매장 및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제휴 행사를 전개한다. 무신사 스토어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월드 입장권 42% 할인을, 롯데월드 이용권 소지 고객에게는 무신사 스토어 10%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지난해 3월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롯데월드몰 잠실점'과 연계한 교차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내달 12일까지 두 매장 중 한 곳의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고 다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강력한 입지적 강점과 무신사가 선보이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이 결합해 새로운 K-패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에 가두점과 숍인숍 등 다양한 포맷의 무신사 스토어를 전략적으로 출점하여 입점 브랜드와 고객 간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1 09:31박서린 기자

인포컴 차이나 20주년: 아시아 최고 영향력의 전문 오디오-비주얼(Pro-AV) 쇼케이스로서20년 역사 기념

베이징 2026년 1월 21일 /PRNewswire/ -- 지난 20년간 베이징 인포컴 차이나(Beijing InfoComm China)는 중국의 글로벌 프로페셔널 오디오-비주얼(Professional Audio-Visual, Pro-AV) 산업을 촉진하고 확장하는 가장 전문적이고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수십 년간 Pro-AV 제조업체, 솔루션 제공업체, IT 시스템 통합업체, 최종 사용자를 한자리에 모아온 베이징 인포컴 차이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Pro-AV 우수성의 허브로 성장했다. 2026년 4월 15~17일, 중국국가컨벤션센터(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 CNCC)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인포컴 차이나 브랜드 20주년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로, 2027년에는 제20회 전시회가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2만 6000명 이상의 전문 참관객이 방문하는 전시장을 비롯해, Pro-AV 업계를 이끄는 핵심 인사들이 참여하는 세계적 수준의 콘퍼런스 프로그램, 그리고 혁신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테마 존으로 관람객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InfoComm China 2026 Celebrates 20th Anniversary 이 역사적인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인포컴 차이나는 향후 2년에 걸쳐 Pro-AV 산업을 형성해 온 기업과 아이디어, 인물들을 기리는 다양한 이벤트와 이니셔티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6년 행사에 앞서 인포컴 차이나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Pro-AV의 역사와 현대의 성공 사례, 그리고 21세기 후반을 향한 미래 지향적 쇼케이스를 조명하는 더욱 많은 혁신, 인터랙티브 프로그램, 그리고 깜짝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화 980억 달러 규모의 시장 기회아시아태평양(APAC) Pro-AV 시장은 미화 1237억 달러 규모로 평가되며, 이 가운데 중국은 약 80%를 차지해 미화 984억 달러, 연평균 성장률(CAGR) 4.2%를 기록하고 있다. 인포컴 차이나는 글로벌 무역과 기술 교류를 위한 핵심 관문을 제공한다. 새로운 국제 참관객 이니셔티브글로벌 통합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전환의 일환으로, 인포컴 차이나는 올해 처음으로 해외 전문가를 위한 국제 참관객 이니셔티브를 도입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중국 방문부터 전시회 관람, 효율적인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성사를 지원하는 다양한 도구와 리소스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에는 여행 지원 혜택이 포함된 초청 참관객 프로그램, 전용 라운지와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지원, 그리고 전시회에서 해외 참관객과의 미팅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수출 준비 완료(ready-to-export)' 기업 큐레이션이 포함된다. InfoComm China 2026 International Visitor Program 인포컴 차이나, 국제 참관객 프로그램 혜택, 그리고 사전 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nfocomm-chi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infocomm-asia.com | infocomm-china.com | infocomm-india.com 글로벌 미디어 문의처:안지 엔(Angie Eng)인포컴아시아(InfoCommAsia Pte Ltd) 마케팅 디렉터전화: +65 8163 2109이메일: media@infocommasia.com; angieeng@infocommasia.com

2026.01.21 09:10글로벌뉴스

나이키, 중화권 부사장 '안젤라 동' 사임…후임은 캐시 스파크스

나이키가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감소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중화권 총괄이 사임한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나이키는 안젤라 동 부사장이 오는 3월 31일부로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후임으로는 기존 아시아태평양·라틴아메리카(APLA) 부문을 이끌어온 캐시 스파크스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회사는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경영진에 대한 인사 변화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나이키가 중화권을 대상으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엘리엇 힐은 실적 반등을 위한 일부 모멘텀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지만, 중국 시장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힐 CEO는 지난해 12월 “중국이 회사의 우선순위 목록에서 가장 상위에 있다”며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26.01.21 09:09박서린 기자

두핸즈, 작년 매출 전년 대비 51%↑..."3년 연속 흑자"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 운영사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2025년 연매출 66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연매출 433억원 대비 51% 성장한 수치로, 2023년부터 3년 연속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품고는 지난 12개월간 매월 흑자를 유지했으며 연간 물동량은 국내 53%, 일본향 459% 증가했다. 여기에 AI 기술을 업무 전반에 내재화해 건당 매출 원가를 전년 대비 4.1% 절감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이번 실적의 핵심 요인으로는 AI 내재화 전략과 국내외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서비스 연동이 꼽힌다. 기술 조직 중심의 일방적인 시스템 도입 방식에서 벗어나 풀필먼트 센터 현장과 중앙 조직이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를 도입해 전사적인 운영 효율화를 추진해왔다. 품고는 지난해 사내 AI를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물동량 예측 ▲사내 업무지원 AI 도입 ▲현장 조직 특화 AI 활용을 제시했다. 물동량 예측은 최신 시계열 모델을 기반으로 고객사별 주문 패턴을 초단위로 분석해 물동량 변화를 정교하게 예측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주문 급증 구간을 사전에 감지하고, 인력 배치와 차량 배차를 선제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측 데이터는 AI 알림 형태로 제공돼, 상시 모니터링이 어려운 풀필먼트 센터 현장의 운영 효율을 크게 높였다. 사내 업무에 적용한 업무 지원 AI도 운영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자연어 기반 대화만으로 물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반복적인 데이터 조회 업무가 줄었고 배송지연이나 할당 실패 등 위험 요소를 AI가 실시간 감지해 보고한다. 시스템상 확인이 어려운 취소 클레임 상태까지 추적하여 보다 정확한 고객 응대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현장 부서별 업무 특성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대시보드나 업무 효율화 앱을 자체적으로 기획∙제작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 조직은 다양한 AI 툴을 활용해 필요한 기능을 PoC형태로 직접 구현하고, 이를 기술 조직과 공유∙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했다. 이러한 현장 주도의 구현 방식과 기술 조직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AI의 실무 활용도와 전반적인 업무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서비스 확장 측면에서도 성과를 냈다. 빠른 배송 경쟁이 심화되는 이커머스 환경에서 브랜드사의 재고 분할 및 운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플랫폼의 빠른 배송 서비스를 품고와 연동했다. 카페24 '매일배송', 지마켓 '판매자 스타배송', 아임웹의 자사몰 빠른 배송을 지원하며 '주7일 익일배송'까지 제공하고 있다. 해외 물류영역에서는 자체 출시했던 '일본 5일 도착보장' 운영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EFA(이베이 풀필먼트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 큐텐재팬의 공식 도착보장 서비스 '칸닷슈'를 통해 해외 배송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품고의 '5대 약속 보장제' 준수율은 지난해 평균 99.9%를 기록했다. 해당 제도는 품고가 2022년부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객 신뢰 제도로 ▲B2C 주문 당일 출고 ▲B2B 출고일 준수 ▲B2C 배송 중 사고 보상 ▲당일 입고 ▲ 재고 정확도 보장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품고는 지난해 3분기 네이버로부터 우수한 물류 역량을 인정받아 N배송 1위 우수물류사에 선정됐으며, 전년대비 작년 고객 문의는 73% 증가했다. 박찬재 품고 대표는 “2025년은 물동량 예측 모델과 사내 업무지원 AI를 실무에 정착시키는 한편, 국내외 플랫폼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서비스 확장을 이룬 한 해였다”며 “물류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품고의 독보적인 운영 역량과 AI 내재화 경쟁력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 기반 내실을 다진 만큼, 올해는 기술력을 토대로 보다 가파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21 09:01백봉삼 기자

유방암 치료 반응 결정하는 유전자 초미세 변화 발견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초정밀의학사업단 정연준 교수(교신저자), 박지연 교수(제1저자) 연구팀이 유방암의 치료 반응과 예후를 보다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단서를 규명했다. 유전자 내 미세한 구조 변화가 암의 특성과 치료 효과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유방암은 치료 기술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치료제를 사용하더라도 환자마다 치료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거나 시간이 지나 치료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치료 내성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차이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정연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주목한 것은 'RPS24'라는 유전자로, 우리 몸의 세포에서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공장 역할을 하는 '리보솜'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이다. 이 유전자가 단백질로 발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선택적 스플라이싱'(Alternative Splicing) 현상에 주목했다. 선택적 스플라이싱이란 하나의 유전자가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형태의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같은 설계도를 보고 필요한 부분만 조합해 다른 결과물을 만드는 것에 비유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아주 짧은 유전자 조각인 엑손(exon)이 포함되거나 제외됨에 따라 단백질의 성질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연구팀은 기존 분석법으로는 식별이 어려웠던 3염기쌍(bp) 크기의 '미세 엑손'(microexon)에 주목했다. 이는 유전자 전체 길이에 비해 극히 짧아 그간의 연구에서는 간과되기 쉬운 영역이었는데, 연구팀은 이러한 초미세 변화를 정확히 포착해 수치화할 수 있는 고해상도 분석 기법을 자체 개발했으며, 이를 유방암 세포 및 실제 환자 데이터에 적용해 분석을 수행했다. 그 결과, RPS24 유전자의 여러 변이체(아이소폼) 중 'ex4:3bp'라는 변이체가 특정 유방암에서 뚜렷한 특징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이 변이체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ER+) 유방암, 즉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유형의 유방암에서 특히 빈번하게 관찰됐다. 특히 치료 반응과의 상관관계가 주목된다. 연구팀은 유방암 세포주 모델에 mTOR 억제제나 CDK4/6 억제제 등 치료제를 투여했을 때, 약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페포에서는 'ex4:3bp' 변이체의 발현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반면, 다양한 기전으로 치료 내성이 생긴 암세포주에서는 이 변이체의 발현이 공통적으로 현저히 감소한다는 점을 밝혀냈다. 이는 이 변이체가 유방암 환자의 약물 내성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전이 가능성을 예측하는 역동적인 정밀 의료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정연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특정 유전자 변화를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RPS24 선택적 스플라이싱이 어떻게 조절되는지, 그리고 이 변화가 암세포의 신호 전달과 생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함께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유방암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정밀 의료와 맞춤형 치료 전략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을 비롯해 한국연구재단,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고, 연구 결과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2025년 11월호(IF 12.8)에 게재됐다.

2026.01.21 09:00조민규 기자

SK이노, 테라파워 지분 일부 한수원에 양도…SMR 삼각동맹 구축

SK이노베이션은 보유 중인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테라파워 지분 일부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양도하고 3사 간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21일 보유 중인 테라파워 지분 중 일부를 한수원에 매각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 에너지 공기업이 세계적 SMR 개발사에 직접 투자한 첫 사례다. 빌 게이츠가 2008년 설립한 테라파워는 기가와트급 에너지저장시스템을 결합한 차세대 나트륨 원자로 기술로 미국 와이오밍주에 2030년 완공 예정인 세계 최초 상업용 SMR 플랜트를 건설 중이다. 첨단 기술력과 높은 안전성, 친환경성을 갖춘 테라파워 SMR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인공지능(AI) 산업 전력난을 해결할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SMR은 모듈형 설계를 통해 건설 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단계별로 신속하게 증설이 가능해 급격히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24시간 안정적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인프라가 필요한 산업 현장에 최적의 설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테라파워의 나트륨 SMR 기술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해 전력 수요에 따라 발전량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부하 추종 운전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와 보완적 시너지가 크다는 점에서 타 SMR 기술 대비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테라파워 지분 인수 관련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심사를 마무리해, 글로벌 SMR 시장에 본격 참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SK이노베이션과 SK는 2022년 8월 테라파워에 투자해 2대 주주 지위를 획득했고, 이번 일부 지분 매각 이후에도 2대 주주 지위는 그대로 유지한다. SK이노베이션과 한수원, 테라파워는 지난 2023년 4월 'SMR 개발 및 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SMR 공급망 확대를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이번 한수원 투자 이후 3사는 미국 및 해외 대상 추가 SMR 건설, 국내 SMR 도입을 위한 사업화 본계약도 순차적으로 체결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에너지·소재 분야에서 축적한 글로벌 경쟁력과 한수원이 보유한 세계 원전 건설∙운영 경험 등을 결합해 국내외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SMR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시대 전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 에너지설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CEO는 “테라파워는 원자력 에너지 공급망 전반에 걸쳐 여러 한국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오늘 발표는 나트륨 기술이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차세대 원자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비전을 실현하는 또 하나의 진전”이라며 “테라파워, SK, 한수원은 수년간 전략적 협력을 진행해왔고, 이번에 한수원이 우리의 투자자 그룹에 합류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이번 투자는 한수원이 차세대 원전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50년 원전 건설∙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에너지 선도 기업인 SK이노베이션과의 전략적 협업, 그리고 테라파워의 기술력을 결합해 SMR 시장 확장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3사는 올해 상반기 내 사업화 본계약을 체결하고 북미 등 글로벌 SMR 사업을 이행할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환 SK이노베이션 에너지설루션 사업단장은 “한수원의 테라파워 투자 합류로 3사 간 글로벌 SMR 사업 협력이 구체화됐다”며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한수원과 함께 와이오밍 프로젝트 지원은 물론, 해외 SMR 사업 진출, 소재·부품 국산화 등에서 혁신적인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도 테라파워의 차세대 SMR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메타는 2032년까지 최대 690MW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원자로 2기 개발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며, 2035년까지 추가 원자로 6기의 에너지 구매권을 확보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3사 간 협력이 본격화될 경우, SK이노베이션과 한수원의 메타 프로젝트 합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1.21 08:42류은주 기자

해외 세포라 매장에 올리브영이 선별한 'K뷰티존' 생긴다

CJ올리브영은 1월 세포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리브영이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 존'을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이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하반기 북미(미국·캐나다)와 아시아 주요 국가 등 총 6개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중동·영국·호주를 포함한 전세계 세포라에서 올리브영의 안목이 담긴 K뷰티 존을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K뷰티 산업은 중소·인디 브랜드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적 특성상 해외 메이저 리테일러 입점에 현실적, 구조적 한계가 존재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인지도를 빠르게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지 소비자 접점이 강력한 메이저 리테일 진출이 필수적이다. 이에 올리브영은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입 장벽을 낮추고 확산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세포라와의 협업을 추진했다. 올리브영은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소비자 반응과 상품력을 기반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별해 세포라에 제안하는 'K뷰티 큐레이터' 역할을 맡는다. 협업 과정에서 올리브영은 세포라의 글로벌 기준에 맞춰 상품 구성 및 매대 구성,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는 마케팅 방향 설정 등 K뷰티 존 기획 전반을 담당하며, 세포라는 매장 공간과 현지 유통·판매 실행을 맡는다. 이를 통해 브랜드들은 세포라의 강력한 글로벌 고객 접점에서 현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인지도를 확대하고, 현지 내 추가 유통 채널 확장 기회까지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리브영은 '올영세일', '어워즈&페스타' 등 국내에서 축적해온 대형 마케팅·프로모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K뷰티의 매출 규모를 끌어올리기 위한 통합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단일 브랜드 중심의 개별 홍보를 넘어 'K뷰티'라는 카테고리 전반의 주목도를 높이는 동시에 각 브랜드의 강점과 스토리가 효과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기획·콘텐츠·프로모션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세포라가 가지고 있는 마케팅·세일즈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올리브영이 큐레이션한 K뷰티 존에 포함된 브랜드들의 현지 시장 노출을 극대화한다. 매장 밖으로 고객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곳곳에서 열리는 세포라 주관 팝업에 K뷰티 브랜드 참여 확대도 검토한다. CJ그룹의 글로벌 K-컬쳐 페스티벌 KCON 등 올리브영이 보유한 마케팅 자산도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입체적인 소비자 접점을 형성해 현지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 확대를 전폭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리브영은 이미 구축한 글로벌몰 운영 역량과 미국 현지 법인 기반 위에, 세포라와 같은 현지 리테일러 파트너십을 더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K뷰티 글로벌 유통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K뷰티 브랜드가 시장별 특성에 맞는 최적의 채널로 진입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세포라는 전 세계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K뷰티의 경쟁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국내 유망 브랜드들이 세포라와 같은 공신력 있는 채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포라의 글로벌 CMO 프리야 벤카테시는 “K뷰티는 뷰티 산업 전반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카테고리 중 하나"라며 “세포라는 2010년 북미 시장에 K뷰티를 처음 선보인 주요 리테일러로서, K뷰티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비즈니스로 발전시켜 왔다”고 밝혔다. 이어 “올리브영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뷰티 팬들에게 올리브영이 큐레이션한 K뷰티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차별화된 상품 구성, 세포라만의 뷰티에 대한 관점, 쇼핑 경험이 결합되며 가장 주목받는 K뷰티 제품을 찾고자 하는 뷰티 팬들에게 독보적인 제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6.01.21 08:36안희정 기자

마음AI, 태국 AI기업과 협력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 공급

자율제어 및 로보틱스 기술을 개발하는 마음AI(Maum AI)는 태국 AI 기술 전문 기업 '하타리 넥스트 주식회사(Hatari NEXT Co., Ltd).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태국 국방·경비 시장을 대상으로 사족보행(Quadruped) 로봇 플랫폼의 출시 및 공급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 체계에서 마음AI는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과 함께 자율성, 인지, 제어에 대한 핵심 기술을 제공하며, 태국 파트너사는 현지 조립, 시스템 통합, 그리고 태국 내 사업 개발을 담당한다. 양사는 실제 작전 환경에서 사족보행 로봇 시스템을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게 공동 협력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 2025년 3분기 PoC 착수…2단계 돌입 준비 진행중양사는 이미 작년 3분기 PoC(Proof of Concept, 시험테스트)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 1단계 PoC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재는 현장 수준의 운용 검증을 목표로 하는 2단계 PoC에 돌입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1단계 PoC에서는 임무용 페이로드가 개발됐고,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음AI,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 및 핵심 제어 기술 제공 마음AI는 이번 협력에서 주요 기술 제공사로서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을 위한 '통합 자율제어 아키텍처'를 공급한다. 해당 기술은 로봇 내부에서 직접 실시간 환경 인지, 임무 단위 의사결정, 모션 제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마음AI의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은 엣지 환경에서 임무 명령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국방·경비 분야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작전 시나리오에서도 높은 기동성, 지형 적응력,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태국 파트너사, 국방·경비 시장 진출 본격화 태국 파트너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태국 국방·경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마음AI의 자율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정찰, 순찰, 다목적 지상 임무 등 다양한 국방·경비 작전에 활용 가능한 사족보행 로봇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연구·시연 목적을 넘어, 실제 현장 투입과 운용을 전제로 한 사업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안성과 신뢰성을 위한 온보드 자율 솔류션 이번 협력을 통해 마음 AI가 태국 시장에 공급하는 사족보행 로봇 시스템은 '온보드(On-board)'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통신 제약, 보안 요구, 즉각적인 대응이 중요한 국방 임무 환경에 적합한 구조로, 자율제어 시스템이 인지–상황 이해–모션 제어 전 과정을 로봇 내부에서 수행한다. 향후 계획 마음AI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방·경비 분야용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 및 핵심 제어 기술 제공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태국 파트너사와 함께 태국 방산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작년 12월 1단계 PoC 성과를 기반으로 2단계 PoC를 진행한 뒤,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및 글로벌 국방·경비 시장으로의 전략적 확장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6.01.21 08:00방은주 기자

DP 월드 설문조사: 무역 선도기업들, 장벽 증가에도 2026년 전망 낙관

글로벌 무역 관측소 연례 전망: 관세, 비용 및 정책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94%가 2026년도 성장세를 2025년도와 유사 내지 상회할 것으로 예상 다보스, 스위스, 2026년 1월 21일 /PRNewswire/ -- 글로벌 무역 전망은 취약해 보이지만 비즈니스 신뢰도는 그렇지 않다. 이는 DP 월드(DP World)의 신간 글로벌 무역 관측소(Global Trade Observatory, GTO) 2026 연례 전망 보고서(Annual Outlook Report 2026)의 요점으로, 응답자의 94%가 마찰과 변동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2026년도 무역 성장세가 2025년도와 비슷하거나 이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BUSINESSES FACE HIGH LEVELS OF POLICY UNCERTAINTY 이번 결과는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례 회의를 앞두고 8개 산업 분야와 19개국에 포진한 3500명의 공급망 및 물류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전체적으로 54%는 무역 성장이 2025년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했고 40%는 동일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53%가 정책 불확실성이 높거나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90%가 무역 장벽이 높아지거나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나온 결과다. 자사의 비즈니스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 응답자는 25%에 불과했으며 49%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26%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일선 현장의 이러한 심리는 일부 거시적 전망과 대조를 이루는데, IMF는 물동량 기준 무역 성장률이 2025년 추정치인 3.6%에서 2026년 2.3%로 둔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6년 무역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곳을 묻는 질문에 경영진은 유럽(22%)과 중국(17%)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아시아 태평양(14%)과 북미(13%)가 그 뒤를 이었다. 술탄 아메드 빈 술라옘(Sultan Ahmed bin Sulayem) DP 월드 그룹 회장 겸 CEO는 "글로벌 무역은 덜 복잡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며 "우리의 역할은 마찰이 있는 지점을 파악하고 다음에 발생할 지점을 예측하며 고객이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인프라, 역량 및 파트너십에 투자해 무역의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GTO 연례 전망은 제네바에 본사를 둔 인사이트 기관 호라이즌 그룹(Horizon Group)과 공동으로 개발됐다. 마가레타 드제니크(Margareta Drzeniek) 호라이즌 그룹 매니징 파트너는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비상 계획을 갖춘 자신감이다"라며 "변동성이 이제 기본값이 되었기 때문에 경영진은 공급업체를 다변화하고 경로를 재평가하며 선택지를 추가함으로써 전략에 탄력성을 내재화하고 있다. 이러한 탄력성 계획을 측정 가능한 성과로 전환할 수 있는 이들이 가장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업들이 2026년에 벌이고 있는 새로운 시도들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공급망과 무역 경로를 적극적으로 재설계함으로써 변동성에 대응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전략으로서의 탄력성: 공급업체 다변화(51%), 재고 수준 상향(44%), 프렌드쇼어링(36%) 등이 2026년 계획된 가장 일반적인 전략적 변화로 꼽혔다. 경로 민첩성 증대: 26%는 새로운 경로를 사용할 계획이며 23%는 이를 검토 중이다. 이 결정은 비용 절감(38%), 연결성 및 내륙 인프라 개선(36%), 신속한 통관 절차 및 통관 시간(35%)에 의해 추진된다. 국경 마찰은 여전히 병목 현상: 60%가 통관을 지연 및 중단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경영진은 또한 창고 및 물류 허브(39%), 도로망(36%), 국경 및 통관 처리 인프라(36%)에 대한 투자를 우선시한다. DP 월드 글로벌 무역 관측소(GTO)는 데이터와 통찰력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으로, 8개 산업 분야와 19개국 3500명의 공급망 및 물류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독자적인 설문조사를 포함한 연구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자들에게 글로벌 무역을 재편하는 힘에 대한 실행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연구는 제네바에 본사를 둔 인사이트 기관인 호라이즌 그룹과 함께 2025년 11월에 진행됐다. 미디어 문의처:아달 미르자(Adal Mirza)그룹 부사장Adal.mirza@dpworld.com+971 50 628 7856하캄 케랄라(Hakam Kherallah)그룹 시니어 매니저Hakam.Kherallah@dpworld.com+971 50 552 2610DP 월드 팔로우: X(트위터): https://twitter.com/DP_World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dp-world DP 월드 소개 DP 월드는 전 세계인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글로벌 무역의 미래를 재편하고 있다. 6개 대륙에 걸쳐 12만5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프라와 현지 전문 지식을 결합해 원활한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한다. 항만과 터미널에서 해양 서비스, 물류 및 기술에 이르기까지 혁신 기술을 활용해 공장에서 고객의 문 앞까지 중단을 최소화하는 더 나은 무역 방식을 창출한다. 무역을 원활하게 Photo - https://mma.prnasia.com/media2/2865149/DP_World_1.jpg?p=medium600Photo - https://mma.prnasia.com/media2/2865150/DP_World_2.jpg?p=medium600Photo - https://mma.prnasia.com/media2/2865151/DP_World_3.jpg?p=medium600 EXECUTIVES EXPECT FASTER TRADE GROWTH IN 2026 DP World Chairman Sultan Ahmed bin Sulayem at Davos

2026.01.21 04:10글로벌뉴스

CEO 매출 전망 신뢰도 5년 만에 최저치 기록 - 인공지능(AI)이 선도 기업과 후발 기업 가르는 결정적 차이: PwC 2026년 글로벌 CEO 설문조사1032

AI 투자를 실질적 성과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 겪으며 CEO 10명 중 3명(30%)만이 2026년 매출 성장 확신 CEO 8명 중 1명(12%)은 AI를 통해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 혜택 모두 경험했지만 탄탄한 기반 위에서 AI 확장한 기업이 앞서 나간다고 응답 관세 및 사이버 리스크 우려 증가로 압박 가중되는 가운데 CEO들은 혁신 속도에 의구심 가져 미국은 여전히 글로벌 투자 대상 1위 유지, 인도는 전년 대비 관심도 두 배 증가 다보스, 스위스, 2026년 1월 20일 /PRNewswire/ -- 기업 매출 전망에 대한 CEO의 신뢰도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비즈니스 리더들이 인공지능의 불균형한 수익과 증가하는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고심하고 있기 때문이다. PwC 제29차 글로벌 CEO 설문조사(Global CEO Survey)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 매출 성장을 확신한다고 답한 CEO는 30%에 그쳤다. 이는 2025년 38%, 2022년 56%에서 하락한 수치다. 이번 조사 결과는 급격한 기술 변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경제적 압박으로 형성된 복잡한 경영 환경 속에서 많은 기업이 아직 투자를 일관된 재무적 이익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95개 국가 및 지역의 CEO 44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AI, 성장과 수익성의 결정적 분수령으로 부상 CEO들의 가장 큰 고민은 AI를 포함한 기술 변화에 맞춰 충분히 빠르게 혁신하고 있는지 여부다. 응답자의 42%가 이를 최대 관심사로 꼽았으며, 이는 혁신 역량이나 중장기 생존 가능성(각 29%)에 대한 우려를 크게 앞지른 것이다. 광범위한 실험에도 불구하고 AI가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 혜택을 모두 제공했다고 답한 CEO는 8명 중 1명(12%)에 불과했다. 전체적으로는 33%가 비용 또는 매출 중 한 분야에서 이익을 보고했다고 답한 반면, 56%는 현재까지 유의미한 재무적 혜택을 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설문조사는 AI를 시범 운영하는 기업과 대규모로 배포하는 기업 간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용과 매출 이익을 보고한 CEO들은 제품 및 서비스, 수요 창출, 전략적 의사결정 전반에 AI를 광범위하게 도입했다고 답할 확률이 2~3배 더 높았다. 규모만큼이나 기반도 중요하다. 책임감 있는 AI 프레임워크와 전사적 통합이 가능한 기술 환경 등 강력한 AI 기반을 구축한 기업의 CEO는 유의미한 재무적 수익을 보고할 가능성이 3배 더 높았다. 별도의 PwC 분석에 따르면 제품, 서비스 및 고객 경험에 AI를 널리 적용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약 4%포인트 더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모하메드 칸데(Mohamed Kande) PwC 글로벌 의장은 이렇게 말했다. "2026년은 AI에 있어 결정적인 해가 될 것이다. 소수의 기업은 이미 AI를 측정 가능한 재무적 수익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다른 많은 기업은 여전히 시범 운영 단계를 벗어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격차는 신뢰도와 경쟁력의 차이로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행동하지 않는 기업들에게 그 차이는 빠르게 벌어질 것이다." 관세 및 사이버 리스크 심화로 신뢰도 하락 외부 리스크에 대한 노출이 늘어나면서 CEO 신뢰도는 더욱 약화됐다. 전 세계 CEO 5명 중 1명(20%)은 향후 12개월 동안 관세로 인한 상당한 재무적 손실 위험에 고도로 또는 극도로 노출되어 있다고 답했다. 다만 지역별 노출 정도는 중동 6%에서 중국 본토 28%, 멕시코 35%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미국 CEO 중에서는 22%가 높은 노출도를 보고했다.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급격히 상승해 CEO의 31%가 이를 주요 위협으로 꼽았다. 이는 작년 24%, 2년 전 21%에서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응하여 84%는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의 일환으로 전사적 사이버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시경제 변동성(31%), 기술 중단(24%), 지정학(23%)에 대한 우려도 소폭 상승한 반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작년 27%에서 25%로 약간 낮아졌다. 비즈니스 재창조는 전략적 필수 과제 험난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CEO들은 성장을 위해 재창조를 필수적으로 여기고 있다. 42% 이상이 지난 5년 동안 자사가 새로운 분야에서 경쟁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주요 인수를 계획 중인 응답자 중 44%는 현재 산업군 외부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기술 분야를 가장 매력적인 인접 분야로 꼽았다. CEO의 절반을 약간 넘는 수(51%)가 향후 1년 내 해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미국은 35%가 상위 3대 시장 중 하나로 꼽아 여전히 최고의 투자처로 남았다. 영국과 독일(각 13%), 중국 본토(11%)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인도에 대한 관심은 전년 대비 거의 두 배로 증가해 해외 투자를 계획 중인 CEO의 13%가 인도를 상위 3대 투자 대상국 중 하나로 꼽았다. 실행의 격차는 여전히 존재한다. 혁신 프로젝트에서 높은 위험을 감수하거나, 실적이 저조한 이니셔티브를 중단하는 엄격한 프로세스를 갖췄거나, 정의된 혁신 센터 또는 기업 벤처 기능을 운영한다고 답한 CEO는 4명 중 1명에 불과했다. 시간 제약도 문제다. CEO들은 업무 시간의 47%를 1년 미만의 단기 사안에 집중하는 반면, 5년 이후를 내다보는 의사결정에는 단 16%의 시간만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칸데 의장은 이렇게 덧붙였다.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 속도를 늦추려는 본능은 이해할 수 있지만 위험하기도 하다. 글로벌 경제에서 걸려 있는 가치는 커지고 있고 이를 포착할 기회의 창은 좁아지고 있다. 성공하는 기업은 대담한 결정을 내리고 가장 중요한 역량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편집자 주 PwC 2026년 글로벌 CEO 설문조사 소개 PwC는 2025년 9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95개 국가 및 지역의 CEO 44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보고서의 글로벌 및 지역별 수치는 국가별 명목 GDP에 비례하여 가중치를 적용했으므로 CEO들의 견해는 모든 주요 지역을 광범위하게 대표한다. 산업 및 국가 수준의 수치는 전체 샘플 4454명의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wc.com/ceosurve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PwC 소개 PwC는 고객이 신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를 재창조하여 복잡성을 경쟁 우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wC는 136개 국가 및 137개 지역에서 36만4000명이 넘는 인력이 활동하는 기술 선도적이고 사람 중심적인 네트워크다. 회계 감사 및 확신, 세무 및 법률, 딜 및 컨설팅 전반에 걸쳐 고객이 추진력을 구축하고 가속화하며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pwc.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36116/PwC_Logo.jpg?p=medium600

2026.01.21 01:10글로벌뉴스

웹AI, 폴 메이키쉬 박사 CIO 임명 및 웹AI 인텔리전스 랩 출범

신설된 웹AI 인텔리전스 랩, 실사용 배포를 위한 접근성 높고 주권적이며 방어 가능한 인텔리전스 구축이라는 웹AI의 사명 추진 오스틴, 텍사스주, 2026년 1월 20일 /PRNewswire/ -- 웹AI(webAI)가 폴 J. 메이키쉬(Paul J. Maykish) 박사를 최고정보책임자(CIO)로 임명하고 공공 및 기업 환경 전반에 걸쳐 접근성 높고 주권적이며 방어 가능한 인텔리전스 구축에 주력하는 전담 부서인 웹AI 인텔리전스 랩(webAI Intelligence Lab)을 출범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메이키쉬 박사는 특별 경쟁 연구 프로젝트(SCSP)의 기술 전략 부사장 및 국가안보회의(NSC) 기술 경쟁 담당 국장을 역임한 후, 신설된 인텔리전스 랩을 이끌기 위해 웹AI에 합류했다. 메이키쉬 박사는 24년간 군복무하면서 인공지능국가안보위원회(NSCAI)의 기밀 연구를 지휘하고 미 중앙사령부(CENTCOM) 합동공중작전센터(CAOC)를 이끌며 ISIS 전쟁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여러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메이키쉬 박사의 리더십 아래 인텔리전스 랩은 단일 중앙 집중식 모델이 아닌 상호 운용 가능한 도메인 특화 지능 시스템 네트워크로 구축되는 초지능(Superintelligence)이라는 웹AI의 장기적 비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들은 안전하게 협력하고, 로컬에서 운영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역량을 증대하도록 설계된다. 동시에 웹AI 플랫폼에 실용적이고 즉시 배포 가능한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웹AI의 데이비드 스타우트(David Stout) 창립자 겸 CEO는 "접근 가능하고 주권을 가지며 방어 가능한 인공 초지능(ASI)을 향해 나아간다는 웹AI의 사명은 단순하지만 타협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에는 필요한 곳 어디서나 인텔리전스를 소유하고 운영하며 신뢰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인텔리전스 랩은 바로 그러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웹AI 인텔리전스 랩은 운영 신뢰성, 데이터 주권, 경쟁 환경에서의 복원력을 위해 설계된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초기 중점 분야는 다음과 같다. 로컬 실행을 위한 온디바이스 및 엣지 인텔리전스 보안, 무결성, 적대적 공격 저항성을 위해 설계된 아키텍처 조직과 임무 전반에 걸쳐 확장 가능한 반복 가능한 배포 패턴 웹AI의 최고정보책임자로 부임한 메이키쉬 박사는 "AI는 빠르게 운영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기준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인텔리전스 랩은 데이터부터 모델, 런타임에 이르기까지 조직이 종단 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실제 환경에서도 견고한 성능과 신뢰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텔리전스 랩 출범은 앞서 웹AI가 자금 조달 및 기업 가치 평가 성과를 발표하며 주권적 AI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엔지니어링, 배포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채용 및 투자를 가속화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웹AI와 웹AI 인텔리전스 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web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AI 소개 웹AI(webAI)는 데이터에 AI를 적용하는 기업용 AI 플랫폼이다. 미션 크리티컬 환경을 위해 구축된 이 플랫폼을 통해 조직은 완벽한 데이터 주권, 실시간 성능 및 예측 가능한 경제성을 갖춘 맞춤형 전용 모델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64713/WebAI_Logo.jpg?p=medium600

2026.01.21 00:10글로벌뉴스

오픈렛저, 테오릭과 협력해 실시간 디파이 시장에 검증 가능한 AI 에이전트 도입

샌프란시스코, 2026년 1월 20일 /PRNewswire/ -- AI 에이전트의 활동 무대가 연구 환경에서 실제 금융 시스템으로 전환됨에 따라, 실제 자본이 걸린 상황에서 이러한 시스템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것이 근본적인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블록체인 기반 금융 기술 기업 오픈렛저(OpenLedger)와 분산형 금융 솔루션 스타트업 테오릭(Theoriq)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중앙화 금융, 즉 디파이(DeFi) 시장에서 작동하는 자율 AI 에이전트를 위한 검증 가능한 온체인(onchain) 실행 방식을 도입했다. 현재 AI 기반 금융의 상당 부분이 독점 봇(bot)이나 중앙화된 거래소, 또는 불투명한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오프체인(off-chain)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장애 발생 시 감사 가능성이 제한되고,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한 투명성이 결여되며, 시장에 문제가 생길 경우 책임 소재를 파악할 수 없는 등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테오릭의 AI 에이전트는 전략과 의사 결정 및 실행 로직을 생성하고, 오픈렛저는 이러한 행동을 온체인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그 결과, 추론에서 거래 실행까지의 모든 단계가 암호학적으로 검증 가능한 환경에 저장된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는 증명 가능한 실행, 투명한 경제 논리, 영구적인 감사 추적을 갖춘 상태로 실시간 디파이 시장에서 운영될 수 있다. AI 시스템은 이미 알고리즘 트레이딩, 유동성 공급, 프로토콜 간 차익 거래를 기계와 같은 속도로 관리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미국의 B2C 에이전트 기반 상거래 시장 규모가 2030년이면 1조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에이전트의 행동 동기, 실행 방식, 규정 준수 여부를 검증할 수 없다면 자율 금융에 대한 신뢰는 여전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번 협업으로 오픈렛저의 디파이 인프라를 테오릭의 에이전트 스택에 직접 통합함으로써 AI 에이전트는 실험적 블랙박스에서 벗어나 책임을 질 수 있는 금융 행위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로써 AI 에이전트의 행동이 검사•추적•통제가 가능해져, 사용자와 프로토콜 및 시장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오픈렛저의 핵심 기여자인 램(Ram)은 "현재 AI 에이전트는 선로 없이 달리는 기차와 같다"며 "우리는 지금 그 선로를 깔고 있다. 이는 모든 결정과 트레이딩 및 이체가 신뢰가 아닌 규칙에 의해 가시화, 검증, 통제되도록 강제하는 견고한 온체인 인프라다"라고 말했다. 테오릭의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테오릭의 에이전트가 실시간 디파이 시장과 투명하고 증명 가능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실제 자본을 AI에 맡기려면 이는 반드시 필요한 단계"라고 덧붙였다. 이번 통합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온체인 전반의 추적 가능성을 갖춘 자율적 트레이딩 및 유동성 전략 수립 감사 가능한 의사 결정 경로를 갖춘 에이전트 관리형 자산 및 포트폴리오 모든 행동이 증명 가능하고 분쟁에 강한 프로토콜 간 실행 오픈렛저 소개 오픈렛저는 데이터, 모델, 자율 에이전트에 검증, 소유 및 경제적 책임성을 부여하도록 설계된 AI 네이티브 블록체인이다. 테오릭 소개 테오릭은 복잡한 시스템 전반에서 추론•조정•행동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배포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2026.01.21 00:10글로벌뉴스

[2026 주목! 보안기업] 수산아이앤티 "글로벌 종합 보안기업으로 도약"

"올해 보안 시장은 'AI 기반 공격 일상화'와 '경계가 사라진 보안 환경'이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겠지만, 단순히 솔루션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대응 역량과 운영 능력을 갖춘 기업이 선택받는 구조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은아 수산아이앤티(SooSan INT) 대표는 20일 지디넷코리아와의 신년인터뷰에서 "고객과 AI 중심 글로벌 종합 보안기업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수산아이앤티는 트래픽 분석을 기반으로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등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안 사업'과 통신 사업자와 함께 인터넷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보안 전문기업이다. 1998년 플러스기술에서 출발, 2016년 2월 현재의 수산INT로 사명을 변경했다. 회사이름 수산INT에서 수산은 물(水)과 산(山)을, INT는 Information and Technology를 뜻한다. 정 대표는 1개월간의 각자대표를 거쳐 2024년 1월 단독대표가 됐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대 로스쿨(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Law) 석사와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마쳤다. 수산중공업 경영기획실장, 수산아이앤티 경영기획실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역임했다. 아래는 정 대표와 인터뷰 일문일답. 이번 인터뷰에서 정 대표는 "AI 세상에서는 보안 사고는 더욱 빈번해지고 더욱 정교해질 거다. 이런 환경에서 기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보안을 어떻게 운용하고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느냐가 기술 못지않게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고객은 이제 "어떤 제품이냐"보다 "우리 환경에 얼마나 잘 맞고,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해 줄 수 있느냐"를 더욱 중요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주력할 보안 시장이 궁금하다 "작년말 기준 수산아이앤티는 170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고객사가 중요하지만, 특히 공공시장에서는 많은 보안정책들이 변경되고 있고, 새로운 요구사항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 더욱 신경 쓰고 있다. 올해는 AI, SaaS 등 새로운 업무환경에 대응하는 보안 제품으로 공공시장 우위를 계속 지켜나가겠다. 공공과 금융 보안 전환과 생성형 AI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어떤 제품에 주력하나? 새로 출시할 신제품이나 업그레이드 제품이 있나 "최근 공공시장 뿐 아니라 민간, 금융, 제조 시장도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 유출과 권한 오남용이 새로운 보안 위협으로 떠올랐다. 이에, N2SF(국가망 보안체계)에 따라 기존 망 분리 중심 보안에서 벗어나, 업무 중요도와 데이터 민감도에 따른 유연한 보안 체계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수산아이앤티는 지난 27년간 공공분야에서 강점을 보여왔던 SSL(Secure Sockets Layer) 암복호화, SWG(Secure Web Gateway), DLP(Data Loss Prevention) 제품을 통합 및 고도화해 N2SF에 부합하는 맞춤형 업무용 SaaS 통제 솔루션 'eWalker SSG'를 작년 새로 출시, 지속적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히 차단 중심이 아니라, 생성형 AI 활용 환경을 전제로 한 통제 및 선택적 제어 중심의 보안 체계를 제어할 수 있는 'eSafe AI'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보안 컨설팅 분야야도 올해 보다 힘을 쏟는다. 국정원의 'AI 보안 가이드북'과 KISA의 '인공지능 보안 안내서'가 최근 발표됐다. AI영역도 보안 컨설팅 범위 안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 이 분야에 대한 컨설팅 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오는 2027년부터 의무화될 예정인 공급망 보안 관련 컨설팅도 준비하고 있다." -AI를 악용한 해커공격도 올해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어떻게 대응 하나 "우리 회사 제품은 외부 해커 공격을 직접 막는 방식이 아닌, 사내에서 AI를 활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남용을 막는 솔루션이다. 다만, 보안 제품 자체의 취약점을 노리는 해킹도 많은 만큼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ISA의 버그 바운티 활용과 화이트 해커를 이용한 취약점 분석, 오픈소스 관리 등 AI 시대에도 고객들이 안전한 제품을 쓸 수 있게 매진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 현황과 계획은 "2025년이 해외 시장 진출 출발점이었다면, 2026년은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작년 ODM 계약했던 독일 네옥스사의 테스트가 거의 완료됐고,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시험테스트(PoC)를 하고 있는 사이트들이 있다. 올해는 판매로 끝나는 단기적인 성과보다 현지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현지 상황에 맞는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글로벌 사업 구조를 구축하려 한다." -올해 주요 경영 목표와 달성 전략은 "2026년 수산아이앤티의 경영 전략은 명확하다. '고객 중심', 'AI 내재화', '지속 가능한 성장'이다. 더 많은 고객을 직접 만나고, 고객의 실제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며,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고객 환경에 맞게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종합 정보보안 기업이 되고자 한다." -회사 경영 차원에서 올해 이것만은 달성하겠다는게 있다면 "임직원분들께 평상시 당부하는 말이 있다. 수익율은 시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하지만 매출과 시장점유율은 낮아지면 안된다고 말하곤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 니즈, 시장 변화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올해도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수산아이앤티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작년 회고와 주요 성과를 말해달라 "2025년은 수산아이앤티에게 '내실 강화와 외형 확장'을 동시에 이뤄낸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먼저, 보안컨설팅 사업 인수와 그룹 IT 보안팀 신설을 통해 기존 기술중심 기업에서 나아가, 보안 서비스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또 공공사업 수주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시장 내 신뢰도를 높였다. 아울러 해외 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디디며 글로벌 보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점 역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보안 및 사이버강국 코리아를 위한 제안이나 제언을 해준다면 "AI 시대에는 해킹이 더욱 광범위해지고 빈번해질 수밖에 없다. 이런 공격을 어느 한 기업이, 공공기관이 대비하기에는 역부족일 수밖에 없다. 몇 백억을 투자한 대기업에서도 피해가 발생하는데, 보안 투자 여력이 없는 중소&중견기업들 경우에는 이 기업들 자체가 국가의 보안 취약점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해킹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 엄벌 중심의 정책으로는 국가의 전반적인 보안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보안에 투자를 할 수 있게 세제 혜택이나 바우처 사업 등이 논의됐으면 하는 생각이다."

2026.01.20 20:45방은주 기자

에임, 지난해 연간 수익률 22.26% 기록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대표 이지혜)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진 2025년에도 연간 수익률 22.26%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S&P500 지수 상승률(16.39%)보다 5.87%포인트 높은 성과다. 주가 등락이 심했던 지난해 시장에서 에임의 AI 알고리즘 '에스더'는 시장 환경의 변화를 감지해 귀금속 등 대체자산 비중을 늘리고, 변동성이 큰 지역에 대한 자산배분 비중을 줄이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했다. 이런 운용 원칙은 에임이 지난 10년 간 일관되게 추구해 온 '절대수익'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이는 시장 방향성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플러스 수익을 지향하는 글로벌 헤지펀드식 운용 방식으로, 특정 국가나 자산군에 쏠리지 않도록 글로벌 주식과 채권, 대체투자 자산에 분산 투자하면서 하락장에는 손실을 줄이고 상승장에는 수익을 키우도록 설계됐다. 높은 수익률은 투자자 신뢰로 이어져 에임의 장기 투자 고객 비중과 자문 운용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에임의 누적 이용자 수는 100만 명을 넘었다. 이지혜 에임 대표는 “2025년은 경기 둔화 우려 속에 금리·환율 변동성까지 겹치면서, 개인 투자자들에겐 쉽지 않은 한 해였다”며 “이럴 때일수록 리스크를 통제하며 다음 사이클을 준비하는 긴 호흡의 자산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1.20 20:33백봉삼 기자

EQT 인수 앞둔 더존비즈온, '안정' 택한 첫 인사…투톱 체제 구축

더존비즈온이 창업주 김용우 회장의 경영권 지분 매각 이후 처음으로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글로벌 사모펀드 EQT파트너스의 경영권 인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대주주 변경을 앞두고 조직 안정에 무게를 둔 선택이란 해석이 나온다. 더존비즈온은 20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이강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지용구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일은 사모펀드(PEF)로의 지분 매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나온 첫 인사로, 내부 경영진 중심 투톱 체제를 구축하고 핵심 사업부를 통합했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이는 자칫 어수선해질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다잡고 경영 안정화에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주목되는 부분은 최상위 경영진 무게감 변화다. 이강수 신임 부회장과 지용구 신임 사장의 승진은 향후 더존비즈온이 나아갈 방향이 안정 속 책임 경영임을 시사한다. 업계에서는 사모펀드 인수가 마무리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창업자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해석하고 있다. 기존 사업부별 대표가 역할을 나눠 맡아온 경영 체제에서 지용구 사장에게 힘을 실어줌으로써 전문 경영인 중심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조직 개편 역시 이러한 해석에 힘을 싣는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인사를 기점으로 옴니이솔사업부문과 솔루션사업부문을 전격 통합한다. 이는 표면적으로 운영 효율성과 사업 시너지를 위한 조치이나, 내부적으로는 인수 후 제기될 수 있는 사업 분할이나 부분 매각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전략적 셈법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핵심 사업부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회사의 일체성을 강조함으로써 피인수 후에도 기업 가치와 사업 연속성을 보존하겠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던진 셈이다. 통합된 조직은 향후 클라우드 서비스의 품질과 보안을 대폭 강화해 공공기관 및 중견·대기업 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회장·사장 승진 외에도 전무 5명, 상무 8명, 이사 3명 등 다수의 임원 승진이 이뤄졌다. 특히 실무를 이끄는 중간 리더급의 승진 폭을 예년보다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대외적인 지분 매각 이슈와 무관하게 성과를 낸 인재를 확실히 보상하겠다는 신상필벌 원칙을 재확인한 것이다. 동시에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내부 동요를 막고, 핵심 인재들의 이탈을 방지해 조직의 허리를 단단하게 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됐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경영권 매각 거래는 현재 진행 중인 사안으로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으며 이번 인사는 해당 건과 별개로 연초에 진행되는 정기 인사"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사모펀드 측 인사가 포함되지 않은 순수 내부 승진 인사"라며 "상징성 있는 경영진의 직급 승진을 조직 내부에 전달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2026.01.20 19:44남혁우 기자

  Prev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수천억 적자의 역설… '회계 착시' 걷어낸 K-팹리스 진짜 체력

신세계가 열흘만에 오픈AI 협업 계획 뒤집은 이유

10분만에 매진된 핫플 '쿠팡 메가뷰티쇼' 가보니

R&D 지표 가른 양산성 확보…장부 엇갈린 K-AI 반도체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