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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뉴시스

[입사] ▲ 정치부장 정녹용 부장 [승진] ▲ 스포츠부장 문성대 부장직대 [전보] ▲ 사회부장 남상훈 부국장 대우 ▲동영상부장 우은식 부장 ▲위클리뉴시스 부장 겸 관광전문기자 김정환 부장대우 ▲전국부 편집위원 김훈기

2024.07.01 11:04김익현

애플, '비전프로' 애플 인텔리전스 도입...판매 극대화 목표

애플이 비전프로 헤드셋의 판매 촉진을 위해 생성형(AI) 서비스 애플 인텔리전스를 도입한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맥,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어 비전프로에 애플 인텔리전스를 도입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종합적인 AI기반 기능을 말한다. 클라우드가 아닌 각 디바이스 인프라를 활용하는 온디바이스AI 방식이다. 애플은 해당 AI 첫 공개 당시 비전 프로를 제외한 일부 기기에서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전프로를 뒤늦게 추가하는 이유로 업계에선 부진한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출시와 맞물려 판매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원동력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비전프로는 애플 인텔리전스 구동을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 도입에 기능제한 등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비전프로는 애플 인텔리전스는 혼합현실(MR)을 고려한 AI로 기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방식이 다른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개발 시간이 필요해 연내 서비스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준비 중이다. 애플 인텔리전스를 사용하기 위해 아이폰16을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등 소프트웨어와 AI로 고객을 유치하는 전략을 확대해 최종적으로는 유로 AI 구독서비스인 애플 인텔리전스 플러스(+) 등을 고려한다는 것이다. 한 IT전문가는 “현재 애플이 추진 중인 모든 전략이 합쳐지면 애플은 몇 년 안에 강력한 위치에 설 수 있을 것”이라며 “애플은 해당 비즈니스를 추진하기 위해 하드웨어 조정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AI 기반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01 10:49남혁우

리디, 김성모 작가 인기 만화 '대털' 최신권 연재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인기 만화가 김성모 작가의 '대털' 최신권을 독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만화 '대털'은 총 375화, 단행본 13권에 달하는 한국 누아르 걸작으로, 후속작을 비롯한 각종 스핀오프 작품이 공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작품 속 대사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최고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1년만에 새롭게 돌아온 만화 '대털'은 1부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부잣집만 노리는 전문 털이범 '교강용'과 주변인물들의 첨예한 두뇌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냈다. 김성모 작가 특유의 선 굵은 그림체로 화려한 액션을 완성시키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리디는 인기 만화 '대털'의 최신권 독점 공개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했다. 총 13권으로 구성된 '대털' 1부 전권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대털' 최신권을 유료로 감상한 고객 중 한 명을 추첨해 롤렉스 시계를 증정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리디 관계자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진한 그림체로 화제를 모은 인기 만화 '대털'의 최신권을 리디에서 단독 공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21년만에 화려하게 돌아온 만화 '대털'에 많은 만화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1 10:48안희정

카카오톡 선물하기, 럭셔리 선물 전문관 '럭스' 1주년 기념 기획전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럭셔리 선물 전문관 '럭스'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선물하기 럭스 1주년 기념 이벤트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선물하기 내 이벤트 페이지인 위시리스트를 통해 선물 받고 싶은 럭스 아이템을 5개 이상 담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위시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생 로랑' 리브 드와 라인과 '구찌' 로소 앙코라 미니 백, '티파니앤코' 엘사 퍼레티 오픈 하트 실크 코트 브레이슬릿 라인은 럭스 1주년을 기념해 선출시하고, 샤넬은 약 한 달간 선물하기를 통해 '샤넬 코코 크러쉬 디지털 팝업'을 운영한다. 또한 럭스 브랜드 멤버십 가입 또는 톡채널 친구 추가하면 3% 쇼핑 리워드를 지급하는 '위드 리워드(with Reward)' 브랜드를 선보이며, 단독 상품, 선출시 브랜드와 스페셜 베네핏 브랜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선물하기 럭스는 일상 선물뿐 아니라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선물의 경험을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6월 28일 선보였다.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10만원 이하 패션∙뷰티 상품부터 하이엔드 주얼리까지 약 12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본사가 직접 입점해 동일한 퀄리티의 서비스로 가품 염려없이 특별한 선물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편리함은 물론, 단독 상품, 주문 제작 선물, 리워드, 프리미엄 배송 등으로 차별화에 성공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 커머스 전성준 총괄 리더는 “카카오톡선물하기 럭스는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최초로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의 본사 입점, 특화 서비스 등으로 선물 문화를 한층 발전시켰다. 새로운 선물 문화를 선도해온 선물하기는 앞으로도 가볍게 주고 받는 선물뿐만 아니라 '럭스'와 같이 세심하게 고른 선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1 10:44최다래

가스안전公, 조직 공유가치 '소명' 천명

한국가스안전공사(대표 박경국)는 조직운영 철학을 담은 공유가치로 '소명'을 선정하고 1일 본사 대강당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박경국 사장의 경영철학인 '인본경영'이 조직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간 임직원 공모와 국민 설문으로 전 직원이 함께 나아갈 지향점으로서 공유가치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책무를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명받은 가스안전을 수호하자'는 뜻으로 '소명'을 최종 선정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100년위원회'와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MZ 10인 위원회'에서 공유가치에 대해 다양한 내재방안을 마련하고 추진, 공유가치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선포식에 이어 공사 혁신 주니어보드인 'MZ 10인 위원회'와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오늘은 공사 미래 도약의 첫걸음”이라며 “소명을 바탕으로 가스안전 혁신과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01 10:43주문정

한-베트남, 공급망 협력 강화…"행정간소화·규제개선 노력"

한국과 베트남의 정부와 주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전환, 공급망 협력 등을 통해 향후 양국간 투자와 교역을 확대하기로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팜 밍 찡 베트남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열린 이번 포럼은 지난 2022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가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됨에 따라 상호 투자 교역을 확대하고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측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이 정부를 대표해 참석했다. 기업측에서는 지난 3월 대한상공회의소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경제계를 대표해 포럼을 주관했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등을 비롯한 350여명의 베트남 투자 의향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팜 밍 찡 베트남 총리를 비롯해 응우옌 찌 중 기획투자부 장관, 응우옌 홍 디엔 산업무역부 장관, 부이 타잉 썬 외교부 장관 등의 정부 인사와 류 쭝 타이 베트남 밀리터리 뱅크 회장, 응우엔 타잉 흥 소비코 사장 등 주요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국 주요기업과 기관 간 23건의 MOU가 체결됐다. 디지털 전환, 공급망․에너지 협력에 대한 양국 기업인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개회사를 맡은 조현상 경제협력위원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를 함께 이겨내야 하는 전략적 동반자”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포럼의 주제인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전환, 공급망 협력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혜로운 해법이 많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베트남 총리 “행정간소화·규제개선”…안덕근 장관 “공급망·에너지 협력” 안덕근 산업부 장관도 환영사에서 “올해는 양국이 수교한지 32년이 되는 해로 이제 양국은 새로운 30년을 준비해야 할 때”라면서 “향후 양국 정부는 ▲투자와 교역 확대 ▲안정적 공급망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후변화·원전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설에 나선 팜 밍 찡 베트남 총리는 “한국은 베트남에 투자하는 146개 국가 중에서 1만여개 프로젝트에 총 87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최대 투자국으로 베트남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한 한국기업의 공헌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베트남 정부는 한국기업들이 첨단기술, 전자, 반도체, 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생명공학, 전문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서 투자를 확대해 향후 양국간 무역규모가 1천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간소화와 규제 개선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이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 환경을 돌아보고, 해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양국 기업인과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한국 측에서는 ▲곽성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센터장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에 대해서 설명했고, ▲유영욱 SK E&S 부사장은 '베트남 에너지 전환 협력' ▲장성은 신한은행 글로벌사업추진본부장은'베트남 디지털 전환 전략과 퓨쳐스랩 사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류 쭝 타이 밀리터리뱅크 회장이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협력'에 대해서 발표했다. ■ 양국간 MOU 23건... 에너지·반도체·바이오 등 다양한 기업 참여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양국 정부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민간 경제 협력의 성과를 알리고 의미를 더하기 위한 'MOU 교환식'이 함께 개최됐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SK(에너지․녹색성장), 포스코(포괄적 금융협력), 효성(바이오․R&D) 등 19개 한국 기업 및 기관들과 18개 베트남 기업·정부기관 등이 참여했다. 양국은 협약을 통해 첨단에너지, 재생에너지, 반도체, 철강, 바이오 등 산업분야에서 무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연구개발, 스마트 팩토리, AI, 교육, 마케팅 등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2030년까지 교역 규모를 1천500억 달러까지 확대하겠다는 양국 정부의 목표가 실현되려면 기업을 필두로 한 민간부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대한상의는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대한상의 베트남사무소 등 채널을 적극 가동해 신사업 창출을 돕고, 기업 애로를 해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01 10:33류은주

유진로봇, 이차전지 조립라인에 30.7억원 규모 AMR 공급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은 30억 7천497만 원 규모의 자율이동로봇(AM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로봇은 이차전지 조립라인에 투입될 예정이다. 거래 상대방은 비밀유지 요청에 의해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금액은 총 206만 7천811유로다. 유진로봇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1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2027년 2월1일까지다. 유진로봇 측은 "비밀유지 조항으로 인해 공시 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2024.07.01 10:29신영빈

SKT "AI로 안전한 산업현장 만든다"

SK텔레콤은 7월1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다. SK텔레콤은 AI, IoT 기술 등이 적용된 안전보건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이를 널리 알려 좀 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전시에 참가했다. 이번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SK텔레콤 ICT 패밀리사는 ▲영상인식 AI(Vision AI) ▲지능형 안전기술(Intelligent Safety) 2개 분야에서 총 12개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먼저 영상인식 AI 분야에서는 ▲기지국 철탑 육안 점검 과정의 사고 발생을 막기위해 사용되는 '드론 점검 및 AI 분석 시스템' ▲고정형 CCTV 설치가 어려운 산업현장 구역에서 스마트폰, 바디캠 등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AI영상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이동형 영상관제 솔루션 T live caster' ▲계단공간 및 승강기 내 위급 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비전 AI 안전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능형 안전기술 분야에서는 ▲작업자와 AI간 통화로 작업 전후 안전점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AI 안전통화(AI Call)' ▲챗GPT 기반의 SK텔레콤 사내 안전가이드 및 법률 관련 자연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보건 AI어시스턴트' ▲맨홀작업 중 질식사고, 침수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한 유해가스, 침수, 화재, 맨홀뚜껑 개폐 감지 시스템인 '실시간 관제 IoT 맨홀' ▲HPS시스템(GPS, 와이파이, 기지국 신호를 종합해 복합측위)를 활용해 비상상황에 처한 작업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긴급구조 위치정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단독 작업자에게 손목시계형 단말기를 제공해 위험상황을 자동 감지하고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지킴이' 산▲업재해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배관, 추락, 낙하, 끼임/협착, 화재 등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AR/VR 기반의 안전관리' ▲작업 중 추락 시 0.2초 내에 에어백이 팽창해 최대 55%까지 충격을 완화해주는 '웨어러블 에어백'과 초경량 구조로 최대 30kg의 견인력을 제공해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되는 '무동력 허리보조 웨어러블 로봇' ▲맨홀작업시 이동형 안전 덮개를 설치해 작업자나 차량이 추락 위험을 막아주는 '맨홀 추락방지 안전덮개' ▲선박 근무자가 화재나 유해가스 등 비상 상황 발생시 긴급호출이 가능하고 위치 파악이 가능한 '스마트십 IoT기반 안전관리 솔루션'을 전시한다. SK텔레콤은 전시회 기간 중 열리는 '통신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 포럼'에서 자사의 안전보건 상생협력활동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포럼은 7월 2일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강종렬 SK텔레콤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앞으로도 SK텔레콤의 AI와 ICT를 통해 산업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SK텔레콤 구성원은 물론 ICT패밀리사와 중소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1 10:07최지연

씨엔티테크, 대기업과 공동 초기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로켓십 IR 경진대회' 개최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국내 유수 대기업과 함께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Rocketship IR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Rocketship IR 경진대회'는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대기업 협력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이 단순 생존을 넘어 로켓처럼 추진력을 갖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대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 투자 검토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력 및 투자 가능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총 4회 열린다. 협력 투자기관 발굴 분야를 주제로 회차별 10개팀, 총 40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초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회차별 우수기업 3개팀을 선정해 국내 유수 대기업과 투자사가 참여하는 최종 데모데이 참가 기회를 주고 씨엔티테크의 총 1억 원 투자 검토 기회를 제공한다. 'Rocketship IR 경진대회' 1회차에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와 협력IR을 진행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 모집 기술 분야인 ▲모빌리티 ▲로보틱스 ▲디지털덴티스트리 ▲물류자동화 ▲정밀가공 ▲3D프린팅을 주력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와 IR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ac4@cntt.c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공고(www.k-startu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씨엔티테크와 함께 'Rocketship IR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창업 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IR 및 투자상담회 등에 직접 참여해 스타트업에 대한 직간접 투자와 육성을 바탕으로 이들이 창업 생태계에 빠르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핵심 사업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는 지난 2021년부터 오픈이노베이션 형태의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나서며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이번 'Rocketship IR' 경진대회를 통해 초기 스타트업 투자와 협력을 적극 검토하는 동시에 한국타이어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스타트업에 공유함으로써 대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함께 실천할 계획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이번 Rocketship IR 경진대회를 통해 협업과 투자를 희망하는 초기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초기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7.01 10:06방은주

SK하이닉스, '생물다양성' 보전에 AI 기술 활용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아카디아에서 '넥스트 쉬프트 생물다양성 포럼'을 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민·관·학 관계자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회사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생태계 보전을 위한 거시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열었으며, 국내에 서식하는 6만여 종의 생물에 대한 빅데이터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종을 인식하고 판별함으로써 생태계 모니터링 및 관련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생물다양성을 포함한 자연자본 리스크는 기후 변화에 이어 ESG 경영의 중요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관련한 글로벌 협의체인 TNFD(자연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는 기업이 사업 활동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자연자본에 미치는 영향과 의존도를 평가하고 공시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이러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K하이닉스는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 숲과나눔재단과 '안성천 종(種) 다양성 연구 및 디지털 그린 인재 양성 사업'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 전문가들과 생물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생물다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에서 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시민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물 데이터 수집 및 축적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SK하이닉스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숲과나눔재단 관계자들과 이재호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연구관, 김창배 상명대학교 생명공학전공 교수, 시민과학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발제 강의와 토론 두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각 소속 단체를 대표하는 5명의 연사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강의 세션에서 이재호 연구관은 국가생물다양성전략과 기업을 위한 제언을 발표했고, SK하이닉스 김용성 환경에너지 팀장과 숲과나눔재단 최준호 소장은 기업과 시민단체가 생물다양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소개했다. 또한 김창배 교수는 생물다양성 보전에 AI 기술과 인재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강의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이종호 이사는 지속가능성에 AI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발표했다. 토론 세션에서는 ▲생태계 관찰 정보 수집과 데이터베이스 체계화 ▲시민과학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역량 ▲국가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 연계 프로젝트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이재호 연구관은 “AI 기술 도입은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활동과 자연보전에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배 교수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AI 기술이 생물다양성 연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생태계 보전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성봉 SK하이닉스 부사장(ESG추진 담당)은 “생물다양성 보전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ESG 경영을 선도하겠다”며 “이를 통해 회사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7.01 10:03장경윤

LG전자, AI 클로이 로봇 '구독 서비스' 이달 시작

LG전자가 이달부터 클로이(CLOi) 로봇 구독 서비스를 시작하며 B2B(기업간 거래) 신사업 확대에 속도 낸다. 고객들은 공감지능(AI, Affectionate Intelligence) '클로이 서브봇'을 리테일 매장, 호텔, 병원, 식당 등 공간에서 구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클로이 로봇 구독을 통해, 그간 서비스 로봇 도입을 원하는 B2B 고객들의 페인포인트(Pain Point)였던 초기 구매 비용을 비롯해 전문적인 제품 관리 및 점검에 대한 부담을 해결한다. LG전자는 계약기간 동안 6개월마다 케어솔루션 매니저를 통해 ▲자동 감지 시스템, 거리 탐지 센서, 모터 등 제품 상태 점검 ▲정기적으로 전원스위치 및 충전 단자, 로봇 휠 동작 및 외관 파손 점검 ▲화면, 카메라 및 선반 커버 등을 포함한 외관 클리닝 등 전문적인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LG 클로이 서브봇은 6개의 바퀴에 독립 서스펜션을 적용해 급정거나 급출발, 진동 등에 의한 국물 넘침 현상을 방지했다. 국밥, 라면 및 음료 등 액체가 담긴 음식을 싣고도 불규칙한 매장 바닥을 안정적으로 주행한다. 라이다 센서와 3D 카메라가 공간을 인식해 복잡한 매장 내 장애물을 회피하는 것은 물론, 높이 조절이 가능한 선반에는 40kg까지 식기를 담을 수 있다. 자동으로 무게를 감지해 고객이 음식을 받거나 식사가 끝난 후 직원이 빈 식기를 담으면 출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스스로 퇴식구로 이동한다. CMS(Content Management system)가 탑재돼 모바일 앱으로도 손쉽게 콘텐츠를 업로드 한다. 10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대기 고객들에게는 각종 홍보영상과 메뉴 안내를, 빈 좌석이 생기면 테이블까지 에스코트도 한다. 이 밖에도 LG전자 사내벤처에서 개발한 '튀봇(TuiiBot)'도 구독 서비스로 함께 선보인다. 튀봇은 반죽된 재료를 기계에 올리면 로봇이 자동으로 트레이를 움직이며 조리하는 튀김 요리용 제조 로봇이다. 사전에 입력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일체형 후드와 안전펜스로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예방한다. LG 클로이 서브봇과 튀봇의 구독 계약기간은 3년으로 월 구독료는 각각 66만 원, 140만 원이다. LG전자는 향후 구독 로봇 종류를 늘리는 등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로봇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은 지난 2022년 기준 약 1조 원 규모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가량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LG전자가 현재 운영 중인 구독 서비스 제품의 종류는 총 22종에 달한다. 정수기,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가전과 TV, 노트북 등에 이어 AI 로봇까지 선보이며 구독은 LG전자의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로 자리 잡았다. LG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가전 구독 사업의 매출은 지난해 1조 원에 육박,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공시를 시작한 2011년 이래 지속 성장해 온 구독 매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성장률(CAGR) 27%를 기록했다. LG전자 이성진 구독영업담당은 “구독경제 트렌드에 맞춰 보다 많은 고객이 LG만의 차별화된 로봇 솔루션을 경험하도록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1 10:03이나리

SBA-서강대, XR-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지난달 26일 서강대학교와 'XR-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XR-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서울경제진흥원과 서강대학교가 지속적 공동 협력을 추진하고자 체결됐다.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강대 심종혁 총장과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R&D 과제 발굴, 프로젝트 지원 등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또 XR-메타버스 산업 수요 기반 교육과정 연구개발, DMC 재직자 교육과정 운영 협력, 전문인력 상호교류 등 인적 협력을 시행한다. 양 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XR-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서강대 심종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XR-메타버스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의 혁신과 성장은 더욱 전문화된 인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필요로 한다"며 "이번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인재양성-기업유치-취·창업'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낼 수 있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서로 다른 곳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서로간에 이해의 폭이 깊은 서강대학교와 파트너쉽을 맺고 협력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기대가 된다"면서 "서울경제진흥원이 보유한 XR 산업 활성화 전략과 서강대학교가 보유한 우수 인재양성 노하우가 시너지를 이뤄 서울 기업들의 XR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09:59조수민

뉴로메카, 이차전지 배터리팩 자동화 수주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이차전지 배터리팩 전문기업 씨티엔에스(CTNS)의 배터리팩 유연생산 라인 자동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20억원으로 작년 온기 매출액 대비 14.5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지난 27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다. 뉴로메카 측은 협동로봇 기술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이 생산 공정에 도입되면 산업안전 제고는 물론 수율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TNS는 2017년 설립된 맞춤형 이차전지 배터리팩 제조기업이다. 중·소형 E-모빌리티, 캠핑·레터, 서비스 로봇, 물류 로봇, 무선 가전, 각종 산업용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납품했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협동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며 "CTNS와 공동사업 확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과 기업으로 제조 자동화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로메카는 지난 28일 HD현대로보틱스와 17.6억 규모의 용접 로봇 공급계약을 밝히기도 했다. 해당 로봇은 HD현대삼호 선박 블록 용접을 위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2024.07.01 09:57신영빈

기아, 2024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정보 담아

기아가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관련 정보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MOVE'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는 고객, 투자자, ESG 평가기관 등 국내외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인사말에서 “ESG 비전인 영감을 주는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움직임 실현을 위해 지구를 위한 친환경·순환경제 선도, 모두가 안전하고 만족하는 사회 구축,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거버넌스 확립의 3대 핵심가치 하에 친환경, 자원순환, 안전, 이해관계자 만족, 건전한 지배구조, 윤리경영을 포함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MOVE'는 ▲기아의 지속가능성 가치 창출 활동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매거진' 파트 ▲기아의 ESG 중대 이슈 및 추진 현황을 소개한 '중대 이슈' 파트 ▲데이터 중심의 '팩트북' 파트 세 가지로 구성됐다. '매거진' 파트에는 PBV 등 기아의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국내외 대표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소개가 담겼다. 또한, 생산 현장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A.S.G.'에 대한 주요 내용과 목표도 포함됐다. '중대 이슈' 파트에서는 기아의 ESG 비전인 '영감을 주는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움직임(Sustainable Movement for an Inspiring Future)'의 핵심가치 및 전략 체계 소개와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통해 선정된 ESG 중대 이슈별 추진 현황이 공개됐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지속가능경영이 기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을 양방향으로 고려한 평가로, 기아는 올해 미디어 분석과 외부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평가 방식을 지난해보다 확대 적용했다. 또 글로벌 공시 규제에 대비해 중대 이슈별 추진 현황도 4대 관점(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목표)으로 세부 공개하며 정보 공시를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팩트북' 파트는 대외 이해관계자들의 정보 탐색 용이성을 고려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각 영역별 3개년 간의 상세한 정량 데이터가 수록됐다. 기아 관계자는 “ESG 정보 공시가 중요해짐에 따라 기업 관점에서 중요한 ESG 이슈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자 했다”며 “국제기구와 유럽을 필두로 글로벌 ESG 공시 규제가 가시화됨에 따라 데이터 관리 수준을 높이고 ESG 공시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2022년부터 페이퍼리스(Paperless) 문화를 확대하고자 별도 인쇄 없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PDF 형태로만 발간하고 있다.

2024.07.01 09:50김재성

앳홈 슬리필로우, 네이버쇼핑 강세일 프로모션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의 기능성 경추베개 브랜드 '슬리필로우'가 오는 7일까지 열리는 네이버쇼핑 대형 프로모션 강세일에 참여해 신제품 '듀라론 아이스 경추베개' 등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슬리필로우는 정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물성 및 섬유학 전문가들이 인체공학적 구조에 기반해 직접 설계한 제품이다. 85kg/m3의 초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경추를 탄탄하고 부드럽게 받쳐준다.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0% 증가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듀라론'은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개발한 냉감 섬유로 끈끈하고 습한 여름철에도 접촉 면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돼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본 원단으로 제작된 슬리필로우의 듀라론 아이스 경추베개는 출시된 지 3주 만에 5차 생산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앳홈은 이번 강세일 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 등 가격 할인과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구매자 전원에게 약 4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베개 겉커버를 한 장 더 증정하며, 포토리뷰 작성 시 필로우 미스트 '고 나인티'를 추가 발송한다. 홍인진 슬리필로우 BM은 "슬리필로우 제품 중 듀라론 ICE 경추 베개는 동일한 환경에서 머리 온도를 -5도까지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2024.07.01 09:48신영빈

[인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승진 ▲인구정책기획단 이소영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지역사회보장균형발전지원센터 함영진 ◇연구위원(1급) 승진 ▲보건정책연구실 건강정책연구센터 김동진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사회보장재정연구센터 고제이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사회보장정책평가조정지원센터 고숙자 ◇연구위원(2급) 승진 ▲빈곤불평등연구실 기초보장연구센터 이원진 ▲빈곤불평등연구실 노동과복지연구센터 이아영 ▲빈곤불평등연구실 청년정책연구센터 임덕영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장애인정책연구센터 이한나 ◇부연구위원(3급) 승진 ▲빈곤불평등연구실 이주미 ▲인구정책기획단 이지혜 ◇책임행정원(1급) 승진 ▲경영지원실 인사관리팀 장선경 ◇책임행정원(2급) 승진 ▲경영지원실 인사관리팀 김자연 ◇행정원(4급) 승진 ▲연구기획조정실 연구기획팀 김지수 ◇전문연구원(4급) 승진 ▲연구기획조정실 연구기획팀 정희선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안수인 ◇전문원(4급) 승진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데이터조사관리팀 송지은 ◇선임행정원(3급) 승진 ▲경영지원실 재무회계팀 김나래

2024.07.01 09:39김양균

나인하이어-블라인드 하이어, 채용 공고 연동

잡코리아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블라인드 하이어와의 '채용 공고 연동'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나인하이어는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며 최근 잡코리아와의 공고 연동에 이어 기업 회원의 편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나인하이어는 채용 공고 게시부터 서류 검토, 면접, 평가, 합격 발표 등 채용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ATS·Applicant Tracking system)이다. 기업들은 공고·지원자 통합 관리와 함께 ▲노코드(No Code) 채용 홈페이지 제작 ▲지원자 커뮤니케이션 ▲지원자 구조화 평가 ▲채용 데이터 분석 등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블라인드 하이어는 직장인 앱 '블라인드'가 만든 경력직 전문 채용 플랫폼이다. 채용 공고 등록 및 인재 검색이 가능한 '채용솔루션', 회사 정보와 브랜드 스토리를 관리해주는 '기업 브랜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약 1천만 명의 직장인 가입자들이 블라인드 하이어를 이용하고 있다. 나인하이어 기업회원은 블라인드 하이어 계정 연동을 하면 채용 공고 연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나인하이어에 작성된 공고는 한 번의 클릭만으로 블라인드 하이어에 자동 게시돼 각 플랫폼마다 공고를 올리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됐다. 지원자 정보 역시 나인하이어, 블라인드 하이어에 모두 자동 등록된다. 나인하이어가 관리하는 ▲지원자의 단계 이동 ▲합격 ▲불합격 등 정보는 블라인드 하이어에도 실시간 반영된다. 이를 통해 채용 담당자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채용 진행 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지원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나인하이어는 9월30일까지 블라인드 하이어와 연동을 기념해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채용 공고 연동 기업회원 대상으로 블라인드 하이어 채용 수수료 50% 할인 및 기업 브랜딩 유료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또 블라인드 하이어의 기존 고객은 나인하이어 이용 시 프로 또는 엔터프라이즈 요금제의 월간 70%, 연간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인하이어 관계자는 "이번 공고 연동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채용 시간 단축 효과를 크게 볼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채용 공고 연동 외에도 레퍼런스 체크, 인사 관리, 코딩 테스트 등 인재 채용에 필요한 외부 서비스와의 협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01 08:44백봉삼

"애플, 카메라 탑재한 에어팟 출시"…이유는?

애플이 적외선 카메라를 갖춘 새로운 에어팟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30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미디엄 글을 인용해 애플이 2026년까지 통합 적외선(IR) 카메라 모듈을 탑재한 새로운 에어팟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IR 카메라는 아이폰에 탑재된 페이스ID 수신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 이미지 변화를 감지해 더 광범위한 제스처를 지원해 사용자 상호 작용을 개선할 수 있다. 에어팟에 IR 카메라를 탑재하는 이유는 비전 프로 헤드셋과 향후 애플이 출시할 헤드셋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비전프로와 새로운 에어팟을 사용해 동영상을 시청하다가 머리를 돌려 특정 방향을 바라보면 해당 방향에서 나오는 소리를 강조해 들려주는 형태로 공간 오디오·컴퓨팅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새 IR 카메라 부품의 공급업체는 폭스콘으로 알려져 있으며, 폭스콘은 초기에 약 1천만 개의 에어팟에 충분한 부품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어떤 에어팟 모델에 이 기능이 제일 먼저 탑재될 지는 확실치 않으나, 에어팟 프로가 이미 비전 프로에서만 무손실 오디오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맥루머스는 평했다.

2024.07.01 08:26이정현

[이랜서 칼럼] 인생 설계도 백로그(Backlog)처럼

[이랜서칼럼]은 'IT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일하는 21세기형 전문가를 지칭하는 '이랜서'(e-Lancer)들이 21세기형 일과 생활에 대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입니다. 미래 불확실성으로 막연한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미혼 여성은 결혼과 가정을 꾸리고 싶어도 결혼으로 인한 새로운 인생 무게감과 불확실성 때문에 결정을 미루기 쉽다. 이러한 무게감에 먼저 압도되어 현명한 삶의 계획을 세우기 어려울 수 있다. 이때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관리에 주로 사용하는 '백로그(Backlog)' 개념을 참고하면 인생 설계와 우선순위를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백로그는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작업 항목, 요구 사항 등의 리스트를 말한다. 일반적인 to-do 리스트와는 달리, 백로그는 중요도, 긴급도, 난이도, 소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를 토대로 실행 가능한 리스트를 생성하는 것이다. 이 개념을 인생설계에 접목해보자. 먼저,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목록으로 정리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기능 목록을 만드는 것처럼 접근하는 것이다. 개인 인생을 큰 프로젝트라고 간주하고 최종 목표를 상상해본다. 개인마다 처한 위치와 상황에 따라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다. 예를 들어 미혼, 기혼, 자녀유무 상황에 따라 각 항목의 우선순위, 중요도와 긴급도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렇게 우선순위를 정하면 어떤 일부터 처리해야 할지 좀 더 명확해진다. 중요한 것은 삶의 백로그를 편견없이 일단 기록하는 것이다. 모든 태스크를 백로그에 기록했다면, 우선순위를 토대로 주어진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실행해 나간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백로그의 모든 항목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선순위와 난이도를 바탕으로 꼭 성취해야하는 리스트를 다시 뽑아내는 과정을 거친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백로그를 접근할 때도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과도한 욕심을 부려 스스로를 무리하게 밀어붙이다가 정신적 또는 육체적 건강을 해치게 되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녀가 아직 돌봄이 필요한 나이라면 엄마 역할에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녀 돌봄이 최우선이라는 현실을 인정하면 막연한 초조함이 줄어들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백로그에 있던 다른 항목이 최우선시되는 순간이 올 것이다. 또한, 삶의 백로그를 작성하면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상당 부분 통제 가능한 형태로 바꿀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예를 들어, 결혼과 아이를 갖고 싶지만 혼자서 할 수 없다고 망설이고 있는가? 최근에 두 명의 남성이 여성 파트너에게서 먼저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결혼을 원한다면 먼저 프로포즈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는 업무공백이 길어질까 두려움과 불안에 사로잡혀 있는가? 워킹맘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극복 사례를 찾아보길 권한다. 만삭일때 투자유치 받은 사례, 남편은 한국에 남아있되 한 살 미만인 아이를 데리고 싱가폴 발령을 수락한 사례 등 삶의 방식과 색깔은 상상 이상으로 다양하다. 다양한 삶의 방식과 사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삶의 백로그는 사람마다 다르다. 개인 백로그를 작성하다 보면 자신의 인생 가치를 점검해 볼 수 있다. 덤으로 정신적, 육체적 건강도 살펴볼 수 있다. 자신과 타인의 삶을 비교하지 말고, 진정한 마음의 목소리를 담은 백로그를 만들길 바란다. 애자일 방법론에서 스프린트는 일정 기간 동안 수행할 작업들을 정리하고, 주기적으로 진행 상황을 점검함을 통해 필요한 개선점을 찾는다. 우리의 삶도 매주 혹은 매달 목표를 점검하고 달성 여부를 평가하며 필요시 계획을 조정해야한다. 이를 통해 더욱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계획이 만들어진다. 백로그를 삶을 조율하는 도구로 활용해 효과적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관리함으로써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와 시간이 한정돼 있다는 것을 인정하자. 현명한 사람이라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에 집중할 것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어 자신만의 백로그를 만들고 이를 실천하도록 해보자. 동시에 타임라인을 긴 호흡으로 가져가고, 자신을 너무 몰아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 이미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있다. ◆ 필자 이현승은... -현 주식회사 텔레파씨 공동창업자 및 이사 -현 걸스인텍 한국지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 수상 -스페인 바르셀로나 Mobile World Congress (MWC), 4YFN 우수참여자 선정 -London School of Economics (데이터분석과정 수료)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학사)

2024.07.01 07:44이현승

[ZD e게임] 111퍼센트 '운빨존많겜', 랜덤 요소 강조한 디펜스 게임

2019년 혜성같이 등장한 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랜덤다이스: PvP 디펜스(랜덤다이스)'를 출시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 게임은 조작이 쉽고 규칙이 단순하지만 게임의 핵심재미 요소인 역전과 랜덤의 묘미로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게임은 출시 당해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차지했고 이를 통해 당해 매출액 1천500억원을 달성했다. 최근 111퍼센트는 신작 '운빨존많겜'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2인이 함께 협동해 높은 웨이브를 달성하기 위해 플레이 하는 캐주얼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이 게임은 협동 플레이를 통해 경쟁의 피로도를 줄이고 친구와 함께하는 재미를 더했다. 운빨존많겜이라는 타이틀은 운이라는 무작위 요소로 내 의지와 상관없이 게임의 판도가 바뀔때 사용하던 부정적 어원을 순화해 긍정적인 의미로 순화한 것이다. 운빨존많겜은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유즈맵에서 자주 보던 랜덤 타워 디펜스의 형태를 띄고 있다. 타워 디펜스 장르 문법을 유지하고 있지만, 영웅 소환, 조합이 랜덤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매 플레이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스테이지에서 기본적으로 낮은 등급의 영웅 3기를 모으면 합성해 높은 등급의 영웅을 소환할 수 있다. 현재 일반-희귀-영웅-전설-신화 등 다섯 개의 등급에 총 33개의 영웅이 있으며, 이중 신화 등급은 별도의 재화를 모아 구매한 후에야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닛을 합성하면 높은 등급의 유닛을 소환할 수 있다. 다만 특정 시점에서는 높은 등급의 유닛 하나 보다, 많은 수의 아래 등급 유닛이 좋을 수 있기에, 합성은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개별 스테이지마다 미션을 달성하거나 유물 효과 등으로 별도 재화를 지급받을 수 있다. 도박과 강화도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한 요소 중 하나다. 자신의 운을 믿고 과감한 선택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도 있다.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모바일 디펜스 게임 운빨존많겜은 출시 한달 만에 10위권대로 진입했다. 이달 셋째주(17~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각각 13위와 3위를 기록, 종합 12위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수치인데 지난달 말 40위로 처음 진입한 이후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111퍼센트의 김강안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운빨존많겜의 성과를 알렸다. 그는 "랜덤다이스와 비슷한 기록이지만 다른점이 있다"며 "랜덤다이스는 3명이 만들었고, 운빨존많겜은 2명이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는 더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어 보겠다"고 밝혔다. 랜덤다이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이름을 알린 111퍼센트가 오랜만에 인상적인 신작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운빨존많겜이 전작의 명성을 이을 히트작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024.06.30 13:06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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