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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순위 올리기 [ 텔레 ON4989 ] 구글프로그램업체문의 오피그램,JzG'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4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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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 제20회 아시안게임 대전격투·이풋볼 참가자 모집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대전격투·이풋볼)에 출전할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 선발 일정을 19일 발표했다.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선발전은 대전격투(스트리트파이터 6, 철권 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와 이풋볼 시리즈(PC&모바일) 두 종목이 진행된다. 각 세부 종목별 최상위 입상자 1인이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및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파견 우선 후보자로 선정된다. 선발전은 사전 공시된 요건을 충족한 선수에 한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그 중 참가 규모를 고려하여 종목사 주요 국제대회 입상자(1순위), 국가대표 자격 요건 대회 랭킹 포인트 상위 선수(2순위), 협회 주최·주관 대회 성적(3순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세부 자격 요건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종목 간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대전격투 참가 신청은 3월25일까지 가능하다. 예선은 27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선은 28일 스트리트 파이터6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29일 철권8로 나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엘후에고에서 열린다. 아울러 이풋볼 시리즈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4월1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예선과 결선은 각각 다음달 3일과 4일 서울 강남 인사이트 빌딩에서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종목별 경기 방식은 다음과 같다. 스트리트 파이터6는 32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각 경기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며, 8강부터 결승까지는 5전 3선승제로 승부를 가른다. 철권8은 64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3전 2선승제를 적용하고, 4강부터 결승까지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는 16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3전 2선승제로 경기가 진행되며,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이풋볼 PC 및 모바일은 32강 조별 싱글 라운드로빈을 거친 뒤, 16강부터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확정한다.

2026.03.19 15:12진성우 기자

엔비디아, 오라클과 AI 데이터 '속도 혁신'…벡터 검색 기술 공개

엔비디아가 오라클과 협력해 기업 데이터 처리와 벡터 검색 성능을 대폭 끌어올리는 기술을 공개하며 인공지능(AI) 데이터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가속 기술을 통해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실제 산업 현장 적용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엔비디아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에서 오라클과 협력 중인 GPU 가속 벡터 인덱스 구축 기술을 19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오라클의 '프라이빗 AI 서비스 컨테이너'와 'AI 데이터베이스 26ai'에 엔비디아 GPU 및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cuVS'를 결합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중앙처리장치(CPU) 기반으로 처리되던 벡터 검색과 인덱스 생성 작업을 GPU로 오프로드해 처리 속도를 크게 높이는 방식이다. 기업들은 멀티모달·비정형 데이터가 급증하면서 대규모 데이터셋을 빠르게 검색하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벡터 인덱스 구축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려 AI 서비스 확장에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엔비디아와 오라클은 이번 기술을 통해 인덱스 생성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AI 활용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실제 적용 사례도 공개됐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AI 헬스케어 기업 소피아는 약 3테라바이트(TB) 규모, 5억 개 이상의 벡터로 구성된 의료 데이터셋을 활용 중이다. 기존에는 인덱스 구축에 며칠이 소요됐지만, GPU 가속 기반 환경을 통해 해당 작업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또 다른 헬스테크 기업 바이오피는 엔비디아 GPU가 탑재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활용해 감염 질환 분석과 치료법 추천을 수행하고 있다. AI 기반 벡터 검색과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해 지연 시간을 줄이고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 환경을 구축했다. 엔비디아는 GPU 기반 벡터 검색 기술이 의료·바이오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AI 분석 정확도와 처리 속도를 동시에 높이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특히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대규모 AI 학습·추론 환경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엔비디아는 "GPU 가속 벡터 인덱스 기술을 통해 기업들이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오라클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AI 데이터 처리 성능과 확장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9 14:10한정호 기자

에이블리 4910, TNGT·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 등 입점…단독 쇼케이스도

에이블리가 운영하는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은 ▲'TNGT' ▲'맥포스'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잇달아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4910은 이달 플랫폼 정체성을 '브랜드' 중심으로 전격 개편했다. 국내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글로벌 대형사까지 브랜드 중심 상품군 강화가 핵심이다. 입점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스타일 콘텐츠를 앱(애플리케이션) 전면에 배치하는 등 감도 높은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4910에는 ▲TNGT ▲골스튜디오 ▲이스트쿤스트 ▲허그본 ▲DWSE ▲컬럼비아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 ▲트레통 ▲밀리토라 등 클래식부터 캐주얼,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브랜드가 연이어 입점을 마쳤다. 이달 내 데일리 의류 브랜드 ▲'리우아'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4910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LF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TNGT' 검색량은 입점 기념 단독전 기간(2월 23일~3월 1일) 기준 직전 동기간 대비 4.5배 증가했다. 서플라이루트가 전개하는 택티컬 기어 브랜드 '맥포스'도 입점 행사 기간(3월 9일~16일) 검색량이 직전 동기간 대비 5배 이상 늘었다. 4910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 입점 기념 단독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 '최대 49% 할인 랜덤 쿠폰'을 지급하며, 2026 S/S(봄·여름) 시즌 신상품에 이어 다양한 스타일링을 참고할 수 있는 룩북 콘텐츠를 선보인다. 4910 관계자는 "4910을 선택한 파트너사가 고객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인 매출 성과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협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9 11:00박서린 기자

멀티캠퍼스, 통합형 AX 교육 제시

기업교육 전문기업 멀티캠퍼스는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이 실제 업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통합형 인공지능 전환(AX) 교육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기업들은 생성형 AI 도입과 교육 투자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지만, 투자 확대가 곧바로 현업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멀티캠퍼스는 그 배경으로 조직에 필요한 역량에 대한 고민 없이 교육 도입 자체만 서두른 점을 꼽았다. 고민정 멀티캠퍼스 CTO는 "같은 조직 안에서도 AI 활용 수준과 이해도는 개인별 편차가 크다"며 "이 차이를 반영하지 못한 채 일률적인 교육이 이뤄지면 교육이 단순 AI 툴 사용법 습득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멀티캠퍼스의 통합형 AX 교육은 이런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AX 역량수준 진단 ▲AI 교육체계 ▲AI 스튜디오 세 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계됐다. AX 역량수준 진단은 개인과 조직의 현재 AX 수준을 진단하고 직무와 역할에 따라 필요한 역량 격차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멀티캠퍼스는 전문적인 진단을 위해 KAIST 김주호 교수와 함께 조직의 AX 필수 역량을 8대 영역으로 세분화한 진단을 개발했으며, 진단 결과에 따라 AX 역량 리포트를 제공한다. 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조직 상황과 학습자 수준에 맞는 교육 우선순위와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다. AI 교육체계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교육 로드맵을 제시한다. AI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무 활용, 비즈니스 의사결정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진다. 실제 직무와 업무 맥락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초점을 맞췄다. AI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으로 직무별 AI 에이전트 구현 교육, AI 아키텍트 및 엔지니어를 위한 AI 서비스 개발 역량 강화 교육, 리더를 위한 AI 의사결정 교육 등 역할과 역량 수준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통합 AI 실습 플랫폼 AI 스튜디오는 학습자가 실제 업무와 유사한 환경에서 AI를 경험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빠른 현업 적용을 돕는다. 고성능 GPU 기반 VM 실습 환경을 통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즉시 개발 실습이 가능하며, 실습 중에는 AI 실습 튜터와 강사의 실시간 코칭으로 학습 몰입도를 높인다. 교육 후에는 사후 진단을 통해 역량 성장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고 CTO는 "이제 AI 교육은 조직이 실제로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데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멀티캠퍼스는 AX 역량수준 진단부터 역할·수준별 교육, AI 스튜디오 기반 실습까지 연결한 통합형 AX 교육으로 학습이 업무 적용과 조직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0:56신영빈 기자

[유미's 픽] "테스트베드 끝났다"…판 바뀐 韓, 글로벌 AI 격전지로 급부상

오픈AI, 앤트로픽, 코히어, 일레븐랩스에 이어 리플렉션AI까지 한국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높은 인공지능(AI) 수용도와 기업 간 거래(B2B) 중심 시장 구조, 인프라 경쟁력이 맞물리며 한국이 글로벌 AI 기업들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분위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 딥마인드 출신들이 설립한 리플렉션AI는 신세계와 손잡고 250메가와트(㎿) 규모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한국을 첫 아시아 진출지로 선택했다. 또 양사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맞춤형 AI 솔루션을 결합한 AI 풀스택을 구축하고 향후 합작법인 설립도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는 이미 지난해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사무소를 개소해 운영에 들어갔다. 구글코리아 출신인 김경훈 대표도 지사장으로 선임해 국내 기업 간 거래(B2B)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공식 국내 채널 파트너, LG CNS는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파트너이자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구현 파트너로 삼았다. 코히어도 같은 해 7월 서울에 아시아태평양(APAC) 허브를 설립한 후 장화진 APAC 총괄사장을 주축으로 아시아 B2B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5월께 한국지사장 선임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에도 본격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앤트로픽은 지난해 7월 법인 설립을 마치고 서울 강남 공유오피스에서 한국 사무소 마련 준비에 나섰다. 아직까지 사무소 설립은 공식화 하지 않은 상태로, 국내 본격 진출은 올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당초 내부에선 지난해 국내 진출을 추진했으나, 인도 시장 공략을 우선적으로 삼게 되며 시기가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스타트업 영업을 포함한 인력 채용과 기업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영국 AI 오디오 기업 일레븐랩스도 지난해 11월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하며 국내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AI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주목해 회사의 여섯번째 사무소를 서울에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두릴도 지난해 보잉코리아 출신 존 킴을 한국 대표로 선임하고 국내 방산기업과의 전략적 협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 지사 설립 후에는 조직 안정화를 위해 인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AI 기업들이 잇따라 한국 법인 설립과 사무소 개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은 빠른 AI 수용 속도가 주효했다. 실제 국내에선 생성형 AI가 개인을 넘어 기업 업무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태다. 주요 국가 대비 업무 활용 비중도 높은 수준으로, AI가 실질적인 생산성 도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B2B 시장 확대도 영향을 미쳤다. 제조·금융·건설·유통 등 주요 산업에서 AI 도입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서다. 글로벌 기업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란 점에서 매력 요소로 꼽힌다. 오픈AI와 코히어 등이 기업용 AI 서비스를 중심으로 국내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것도 같은 흐름으로 해석된다. 인프라 경쟁력도 뒷받침된다. 한국은 초고속 통신망과 클라우드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대규모 AI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고성능 AI 모델을 실제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확장하기에 적합한 구조라는 평가다. 제도적 기반 역시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영국 옥스퍼드 인사이트가 발표한 '정부 AI 준비도 지수'에서 한국은 전 세계 5위, 동아시아 1위를 기록했다. 정책 역량과 거버넌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AI 도입과 확산을 위한 제도적 환경이 갖춰진 국가로 평가됐다. 데이터 환경도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한국은 네이버, 카카오 등 자국 플랫폼 중심의 디지털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어 언어와 문화가 반영된 데이터를 확보하기 용이한 시장으로 분류된다. 이에 글로벌 AI 기업들은 지역 특화 모델 개발을 위해 국내 기업과 파트너십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정학적 요인도 영향을 미친다. 미·중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은 안정적인 시장 환경과 지적재산권 보호 체계를 갖춘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많은 미국 AI 기업들이 아시아 거점으로 한국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국 시장의 위상도 변화하고 있다. 초기에는 글로벌 서비스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성격이 강조됐지만, 최근에는 실제 수익을 창출하는 핵심 시장으로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 리플렉션AI가 데이터센터 구축까지 추진하는 것도 인프라 기반 사업 확장을 염두에 둔 행보로 해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기술 수용 속도와 기업 수요, 데이터 환경이 동시에 갖춰진 시장"이라며 "글로벌 AI 기업 입장에서는 서비스 검증과 수익 확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라고 말했다.

2026.03.19 10:14장유미 기자

투라인클라우드, 정부 AI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실행형 AX' 승부수

투라인클라우드가 정부 사업에 참여해 기업 대상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을 확대한다.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업무 적용과 성과 창출까지 이어지는 실행 중심 AX를 본격 추진한다는 목표다. 투라인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AI 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기업이 정부 바우처를 활용해 검증된 공급기업의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 의료기관 등이 대상이며 과제당 최대 2억원 규모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선정은 투라인클라우드가 AI 기술 공급을 넘어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구조 중심 전환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수요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자연어 기반 지식검색, 업무 자동화, 레거시 시스템 현대화, AI 업무 환경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추진할 수 있다. 투라인클라우드는 AI 기반 실행 플랫폼 'MSAP.ai'를 중심으로 사업 지원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당 플랫폼은 자연어 기반 검색증강생성(RAG) 구축부터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기반 설계·개발, 배포·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 내부의 분산된 문서와 데이터를 자연어 기반으로 연결하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솔루션은 국내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인 GS 1등급도 획득해 기술 안정성과 완성도를 확보했다. 투라인클라우드는 기업이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조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함께 제공되는 핵심 솔루션 '하이퍼덱스'는 보안이 중요한 환경에서도 AI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으로,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넘어 AI 게이트웨이 역할까지 수행한다. 내부 시스템과 외부 AI 서비스를 통제된 방식으로 연결해 공공·금융 등 고보안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라인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조·금융·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서비스 기획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AX를 확대할 방침이다. 단기 실증을 넘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 성과 창출이 목표다. 신현석 투라인클라우드 대표는 "AI 도입은 이제 실험 단계를 넘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실행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고객이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AI를 현실적으로 도입하고 실제 업무 성과와 운영 체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조 중심의 AX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9 10:12한정호 기자

메타 품 안긴 마누스, 개인 PC용 AI 에이전트 출시

마누스가 개인용 컴퓨터에서 작동하는 에이전트를 공개해 인공지능(AI) 적용 범위를 넓혔다. 18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에 인수된 마누스는 개인용 노트북에서 작동하는 데스크톱용 AI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해당 앱은 AI 에이전트 기능 '마이 컴퓨터'를 통해 사용자 기기 내 파일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다룰 수 있다. 그동안 마누스 에이전트는 클라우드에서만 작동했다.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서만 접근하는 식이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로컬 환경에서 파일 읽기를 비롯한 분석 편집, 앱 실행 제어를 수행할 수 있다. 새 버전은 구글 캘린더, 지메일 등 외부 서비스 연동 기능도 추가됐다. 코딩 애플리케이션과 호환돼 짧은 시간 내 앱 생성도 지원한다. 다수 외신은 마누스 에이전트가 로컬 설치형 AI 에이전트 '오픈클로'와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NBC는 "오픈클로가 최근 AI 에이전트 열풍을 촉발했다"며 "마누스 에이전트도 같은 노선을 탈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마누스 에이전트가 로컬 기기에 접근권을 가지면서 일각에선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마누스는 "우리 에이전트는 작업 실행 전 사용자 승인 절차를 거친다"며 "인간이 통제권을 유지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메타는 지난해 12월 마누스를 인수하며 플랫폼 전반에 자율형 AI 에이전트를 통합하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마누스는 중국에서 설립된 뒤 싱가포르로 본사를 이전했다.중국은 메타의 마누스 인수 과정과 기술 통제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당시 메타는 "이번 인수는 적용 가능한 법을 전적으로 준수했다"며 "조사도 적절히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19 10:11김미정 기자

엔비디아, MS·구글·오라클 등 빅테크와 맞손…AI 프로덕션 시대 선언

엔비디아가 GTC 2026에서 데이터, 로보틱스, 반도체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AX) 기술과 인프라 전략을 공개하며 AI의 산업 전환 시대를 본격화했다. 19일 엔비디아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에서 글로벌 기술 기업과의 파트너 협업과 이를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한 고객 도입 사례를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서비스와 산업 현장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라클 등 글로벌 IT 기업과 협력해 AI 인프라와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 중인 사례도 함께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와는 애저 데이터센터에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을 통합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를 통해 네모트론 기반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구축, 배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NEXT AI 팀 알렉산더 스토야노비치 부사장은 "AI 기반 공격을 탐지하고 완화하는 데 있어 160배 향상이 나타났다"며 "책임 있는 에이전틱 AI 도입을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는 데이터프록 기반 아파치 스파크 환경에 엔비디아 가속 라이브러리(cuDF)를 통합해 데이터 처리 성능을 가속했다. 또한 구글 딥마인드, EMBL-EBI 등과 협력해 단백질 구조 데이터베이스를 확장하고, 텐서RT와 cu이퀴바리언스를 적용해 단백질 구조 예측 추론 속도를 100배 이상 향상시켰다. 오라클은 엔비디아 cuVS를 활용해 AI 데이터베이스의 벡터 인덱스 생성 속도를 개선했다. 오라클 클레이 마고요크 CEO는 "엔비디아 기술이 적용된 AI 데이터베이스는 단 몇 분 만에 AI 활용이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델과 IBM도 엔비디아와 협력해 데이터 플랫폼 성능을 강화했다. 델은 AI 데이터 플랫폼에 엔비디아 가속 데이터 엔진을 통합했으며 IBM 왓슨X.데이터는 엔비디아 cuDF 기반으로 데이터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 효율성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는 클라우드 파트너들과 협력해 '소버린 AI' 구축을 지원하는 AI 팩토리 규모를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했다. 전 세계에 100만 개 이상의 GPU가 구축되며 국가 단위 AI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 생태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엔비디아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 및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는 스냅이 엔비디아와 구글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cuDF를 도입해 데이터 처리 비용을 76% 절감했다. 스냅 사랄 제인 CIO는 "AI 기반 경험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슬레는 IBM BM 왓슨X.데이터와 엔비디아 cuDF를 활용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5배 개선했다. 크리스 라이트 CIO는 "글로벌 운영 데이터를 단 몇 분 만에 저비용으로 갱신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금융 분야에서는 마스터카드, 레볼루트, 아디옌 등이 트랜잭션 파운데이션 모델을 도입해 사기 탐지 정확도와 신용 예측 성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허드슨 리버 트레이딩(HRT)은 블랙웰 기반 AI 팩토리를 통해 투자 연구 속도를 1.6배 향상시키며 AI 인프라의 실질적 효과를 입증했다. 의료 및 바이오 분야에서도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CMR 서지컬 등은 엔비디아 피지컬 AI 플랫폼을 도입해 수술 로봇 제어와 실시간 상황 인식 기능에 활용하고 있다. 바이오피, 소피아 등은 오라클 인프라 기반에서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해 의료 기록 전사와 임상 문서 분석에 활용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삼성, TSMC, 시높시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등이 GPU 기반 양자 화학 라이브러리 'cuEST'를 도입해 칩 설계 시뮬레이션 속도를 최대 30배까지 높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 참가자도 개인 맞춤형 AI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빌드 어 클로(Build-a-Claw)'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빠르게 성장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오픈클로'를 기반으로 한 이 기술은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도 맞춤형 상시 가동 AI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개인 데이터 유출 없이 DGX 스파크나 RTX 노트북 등 로컬 환경에서도 실행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 산업 컴퓨팅 엔지니어링 총괄 책임자 팀 코스타는 "AI는 이제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 전반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며 "엔비디아는 컴퓨팅과 소프트웨어,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이러한 전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9 10:07남혁우 기자

BTS 응원봉 검색량 전년대비 1764%↑...글로벌 '아미', 번개장터 집결

방탄소년단(BTS)의 21일 광화문 콘서트를 앞두고 공식 응원도구인 '아미밤'의 품귀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온라인상 전 세계 팬들이 번개장터로 집결하며 또 다른 양상의 팬심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는 BTS 컴백 주간을 맞아 국내외 팬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아티스트 광고 지원전'의 실시간 데이터를 19일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중고거래를 넘어, 팬들이 직접 아티스트의 광고를 서울 주요 역에 게시하고 한국행 티켓을 확보하려는 글로벌 팬덤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포착돼 화제다. 특히 글로벌 팬덤의 참여를 이끌어낸 핵심 동력은 파격적인 보상이다. 번개장터는 해외 팬들의 가장 큰 염원인 한국 방문 니즈를 반영,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해 아티스트를 지원한 '최다 초대 이용자'에게 전 세계 어디에서든 서울로 올 수 있는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친구 초대 및 공유 이벤트와 연계해 200달러 상당의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를 지원하며 컴백 현장을 직접 방문하려는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티스트를 위한 지원 규모 역시 최대규모다. 글로벌 이벤트 우승 팬덤에게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 대형 전광판 광고 기회가 주어지며, 2위 팀은 번장 글로벌 사이트의 메인 상단에 노출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이벤트의 경우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내 승리 그룹의 멤버 전원에게 개별 단독 광고를 선물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에도 BTS 팬덤이 글로벌 1위를 차지해 실제 지하철역 광고가 집행된 바 있어, 전 세계 팬들은 이번에도 1위를 수성해 서울 한복판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겠다는 목표로 결집하고 있다. 실시간 랭킹 데이터 분석 결과, 지역별 선호 아티스트의 차이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현재 '번장 글로벌'에서는 BTS가 33% (3월 18일 기준)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독주하며 글로벌 시장 내 견고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반면 국내 랭킹에서는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컴백을 앞둔 BTS가 9위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상위권 진입을 예고하고 있다. 번개장터는 이용자들이 즐겁게 아티스트를 응원하며 실질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미션을 운영 중이다. 국내 이용자는 키워드 즐겨찾기나 실제 거래 등을 통해 점수를 쌓을 수 있으며, 특히 이벤트 기간 내 스타굿즈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때마다 결제 금액의 2%를 번개포인트로 돌려받는 페이백 혜택을 받게 된다. 해외 이용자는 상품 찜하기와 친구 초대를 통해 항공권 및 대한항공 바우처 당첨 기회를 얻게 된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최근 BTS 응원봉 검색량이 전년 대비 1764%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등 이번 컴백은 이미 하나의 거대한 글로벌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번개장터는 전 세계 이용자들이 아티스트를 매개로 소통하고 활동하는 글로벌 팬덤 문화의 주요 거점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9 10:02백봉삼 기자

AI가 식재료 관리까지...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출시

삼성전자가 AI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식재료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도화된 AI 기능이 적용돼 식자재 관리가 더 편리해졌으며, 음성 인식 제어 기능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펠티어(Peltier) 반도체 소자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으로 상황에 맞춰 최적의 냉각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32형 대형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프리스탠딩 모델과 9형 터치스크린에 키친핏 맥스 디자인을 갖춘 키친핏 타입의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생성형 AI 기반 식재료 관리부터 레시피 추천까지 식생활 경험 강화 이번 신제품은 생성형 AI '구글 제미나이'와 결합돼 식품 인식 성능이 크게 향상된 'AI 비전'이 탑재됐다. AI 비전은 냉장고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기능으로, 기존에는 신선식품 37종과 가공·포장 식품 50종으로 제한이 있었으나 '구글 제미나이'를 통해 인식 가능한 식품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식품 종류의 개수 제한없이 다양한 신선·가공 식품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포장 식품이나 사용자가 식품을 담은 용기에 직접 적은 라벨의 내용까지 인식해 자동으로 푸드리스트에 등록한다. 신제품은 인식된 식재료 관리부터 레시피 추천까지 차원이 다른 식생활 경험을 제공하는 'AI 푸드매니저'도 지원한다. AI 푸드매니저는 사용자의 냉장고 이용 패턴을 분석해 구매가 필요한 식재료를 알려주거나 ▲냉장고 속 식재료를 기반으로 레시피를 추천하는 '오늘 뭐 먹지?' ▲한 주간 식재료 사용을 분석해 건강한 식생활 리포트를 제공하는 '푸드노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AI 음성비서 빅스비도 적용됐다. 사용자가 '빅스비'에게 제품 사용법을 묻거나 "냉장고 안에 있는 식재료로 요리 추천해줘", "음료수 넣었으니까 시원하게 보관해줘", "아이스크림 넣은 거 빠르게 얼려줘" 등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발화로 명령하면, '빅스비'는 사용자의 의도까지 파악해 맞춤형 설정과 기능을 작동시킨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냉각 기술로 최적의 냉각 성능과 에너지 효율 구현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상황과 사용 패턴에 따라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쿨링' 기술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쿨링'은 평소에는 컴프레서를 단독으로 운전해 냉각하고, 냉장고 온도가 올라가거나 강력한 냉각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함께 작동시켜 최적의 냉각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거나 정리를 위해 문을 오래 열어둘 때처럼 내부 온도 상승 시 일반 냉장고 대비 냉장고 내 온도를 20% 더 빠르게 낮춰준다. 또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미세 정온', 사용 패턴을 분석해 냉장고 온도 상승 폭을 줄여주는 'AI 정온', 냉기 보존을 극대화하는 '메탈 쿨링' 등 냉장고 본연의 성능을 강화하는 기능들을 두루 갖췄다. 특히 냉장고가 늘 균일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하이브리드 정온 모드'를 통해 육류와 어류 등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의 온도로 보관한다. 신제품은 냉각 효율을 최적화하는 'AI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소비 전력을 최적화하고, 사용자가 스마트싱스를 통해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25%까지 절감할 수 있다. 강화된 오토 도어 적용, 터치스크린 탑재로 사용자 편의 기능 확대 신제품에는 가벼운 터치나 음성으로 냉장고 문을 여는 것은 물론 자동 문 닫힘 기능을 추가한 '오토 도어'가 적용됐다. 양손에 식재료를 들고 있을 때에도 도어 앞쪽 센서를 가볍게 터치하거나 "냉장고 문 열어줘", "냉장고 문 닫아줘"와 같은 음성 명령으로 냉장고 문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문이 덜 닫혔을 경우 자동으로 문을 닫아주는 '안심 클로즈' 기능도 지원한다. 프리스탠딩 타입과 키친핏 타입에는 각각 32형과 9형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개인 맞춤형 기능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사용자의 위치와 시간, 사용 습관 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정보를 추천하는 '나우 브리프'를 지원한다. 특히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하는 '보이스 ID'를 기반으로 일정, 사진, 건강 정보 등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의 위치와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맵뷰' 기능과 함께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앱도 지원한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클린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프리스탠딩 타입이 584만원, 키친핏 타입이 464만원이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새롭고 스마트한 주방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AI 기술을 통해 더욱 편리한 주방 환경과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09:56전화평 기자

"사람에 투자"…깃허브, 오픈소스 유지관리자 지원 확대

깃허브가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리스크와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나섰다. 깃허브는 오픈소스 유지관리자 투자 확대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 핵심은 보안 투자 확대다. 깃허브는 앤트로픽과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오픈AI와 총 1250만 달러를 투자해 알파-오메가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유지관리자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기능을 쉽게 활용하고 기존 개발 워크플로에 통합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28만 명 이상 유지관리자가 코파일럿 프로, 깃허브 액션, 코드 스캐닝, 시크릿 스캐닝 의존성 알림 등 보안 기능을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시큐리티 랩을 통해 보안 권고를 공개하며 생태계 전반 대응 속도도 끌어올리고 있다. 자금과 리소스 지원도 강화된다. 시큐어 오픈소스 펀드를 통해 550만 달러 규모 자금과 애저 크레딧을 제공한다. 또 데이터독, 오픈웹UI, 애틀랜틱 카운슬, 오와스프 등 파트너를 확대했다. 그 결과 138개 프로젝트에서 191건 신규 취약점이 등록됐고 시크릿 유출 방지와 탐지 성과도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깃허브는 AI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유지관리자 지원도 강화한다. 자동화된 풀 리퀘스트와 보안 보고가 급증하면서 유지관리자 업무 부담과 번아웃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깃허브는 이슈 분류, 코드 리뷰, 취약점 대응 전 과정에서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AI 기반 보안 대응은 단순 탐지에서 해결 중심으로 전환된다. 유지관리자가 기존 환경에서 그대로 도구를 활용하고 불필요한 노이즈를 줄이며 실제 문제를 우선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안정적인 워크플로 구축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깃허브는 오픈소스 보안을 특정 기업이 아닌 공동 책임으로 규정했다. 커뮤니티 기반 협력과 플랫폼 도구 결합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보안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깃허브는 "단순히 더 많은 취약점을 발견하는 것을 넘어 유지관리자가 이를 효과적으로 분류·이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19 09:55김미정 기자

아이디스파워텔, SECON서 AI 관제·무전 결합한 통합솔루션 선봬

아이디스파워텔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6)'에 참가해 AI 기반의 CCTV 관제, LTE 무전 기술이 통합된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SECON은 IT 환경 변화에 따른 발전하는 보안 분야의 글로벌 기술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표 보안 전시회다. 아이디스파워텔은 아이디스 그룹 차원에서 해당 전시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아이디스파워텔은 LTE 무전 서비스와 아이디스의 CCTV 영상 보안 플랫폼을 연동해 영상 관제에서 감지된 위험 상황을 현장 근무자에게 즉시 공유해 실시간 현장 대응이 가능한 'AI 통합 보안 연동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한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무전 교신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핵심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해 데이터로 관리하는 기능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무전 교신 기록을 검색하고 분석할 수 있어 향후 업무시 유용한 정보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어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밖에 공공 안전 분야에서 발생하는 제설 작업, 해수욕장 안전 관리, 자율 방범 활동시 활용할 수 있는 위치 관제, 전자 호루라기 등 현장 특성에 최적화된 무전 안전 솔루션도 함께 전시했다. 아이디스파워텔의 무전서비스는 조선, 자동차 등 국내 주요 제조업부터 호텔, 백화점, 운송, 건설 현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점으로 단순 무전 통신 서비스를 넘어 AI 기반 통합 안전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아이디스는 AI 기반 차세대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전시했다. AI기반 침입자 역추적 시스템, 금융 이상 거래 탐지, 전기차 화재 감지, 의심 객체 영상 추적, 클라우드 주차 관제 등 일상에서 필요한 안전 보호 기술을 전시, 시연하고 있다. 김영달 아이디스파워텔 대표는 “이번 전시는 단순 무전 서비스를 넘어 아이디스 그룹 차원의 AI 기반의 통합 안전 플랫폼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아이디스 그룹의 기술 시너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전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09:30박수형 기자

BTS 컴백 월드투어, 테일러 스위프트 기록 넘을까

BTS가 새로운 월드투어로 복귀하는 가운데, 이번 투어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20억 달러(약 3조 50억원) 규모의 수익 기록에 맞먹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이달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BTS의 무료 공연 하나만으로도 항공·호텔·음식·굿즈·스트리밍 등 소비를 포함해 약 1억 7700만 달러(약 2660억 4870만원)의 경제 효과가 서울에서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현상은 싱가포르, 스톡홀름 등에서 인기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당시 나타났던 소비 급증과 유사하다. 다만 외신은 이 수치가 미국 공연 기준 스위프트 콘서트 1회당 평균 경제 효과인 약 5000만~7000만 달러(약 751억원~1051억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외신은 문체부의 지난 2022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볼 경우 공식 일정 기준 티켓과 굿즈 판매만으로도 8억 달러(약 1조 2000억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공연 티켓 가격이 크게 오른 점을 고려하면 실제 수익은 이보다 더 클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IBK투자증권은 티켓과 굿즈 마진을 보수적으로 적용해도 최소 2조 9000억원 규모 수익이 가능하다고 추산했다. IM증권은 티켓 판매만으로도 1조 5천억원이 발생할 수 있다고 봤다. 공연 일정이 추가될 경우 수익은 더 커질 수 있다. BTS 공식 웹사이트에는 'MORE TO COME'이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어 추가 공연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설명이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경우 149회 공연으로 총 22억 달러(약 3조 3002억원)를 벌어들였다. 넷플릭스와의 라이브 중계 계약도 주목된다. 이번 공연은 극장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넷플릭스는 지난 2019년 비욘세와 6000만 달러(약 900억원)규모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이번 BTS 컴백이 단순 공연을 넘어 경제와 관광,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하이브에 따르면 투어 발표 후 48시간 내 해외에서 서울 숙소 검색이 160% 증가했고, 부산은 2400% 급증했다.

2026.03.19 09:28류승현 기자

엔젤로보틱스,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500' 선정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는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기관 스태티스타가 공동 선정한 '2026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500'에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 500곳을 선정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매출 성장률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엔젤로보틱스는 메커니컬·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에서도 119위를 차지했다. 국내 웨어러블 로봇 기업 가운데 해당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엔젤로보틱스가 최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매출 성장뿐 아니라,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3개국에서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하며 실제 시장 진입과 확장을 동시에 이뤄낸 점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핵심 제품은 웨어러블 로봇 '엔젤렉스 M20'과 '엔젤슈트 H10'다. 엔젤렉스 M20은 중증 보행 장애 환자를 위한 재활 로봇이다. 엉덩관절과 무릎관절을 동시에 보조하며 뇌졸중, 뇌성마비, 척수손상 환자 보행 기능 회복을 지원한다. 엔젤슈트 H10은 일상 복귀를 위한 경량형 보행 보조 로봇이다. 정형외과 및 신경계 질환 환자뿐 아니라 근감소증, 불용 증후군 등 다양한 재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두 제품은 현재까지 국내외 126개 이상의 의료기관 및 관련 기관에 총 165대 이상 공급됐다. 상급종합병원, 국립재활원, 지역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실제 사용되며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 임상적 유효성과 시장 적용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엔젤로보틱스는 인간 움직임을 이해하고 보조하는 피지컬 AI 기술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을 통해 인간-로봇-환경 간 상호작용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정교한 동작 보조 알고리즘과 개인 맞춤형 보행 보조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데이터 중심 접근은 헬스케어를 넘어 방산, 산업안전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가능한 기술 기반으로 평가된다. 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확보한 인허가와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로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미국 FDA 승인과 유럽 CE-MDR 인증을 통해 글로벌 입지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09:24신영빈 기자

[AI는 지금] 오픈AI 두고 MS·아마존 충돌…클라우드 기싸움, 소송가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와 아마존 간 협력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면서 글로벌 클라우드·인공지능(AI)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계약 해석을 둘러싼 분쟁이지만, 실질적으로는 AI 인프라 주도권을 둘러싼 빅테크 간 경쟁이 본격화된 모양새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MS는 약 500억 달러(약 74조5000억원) 규모로 알려진 오픈AI와 아마존 간 협력이 기존 자사와의 독점적 클라우드 계약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아마존과 오픈AI는 2월에 여러 계약을 체결했다. 이 중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오픈AI의 AI 에이전트 구축 및 실행용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인 '프론티어'의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MS와 오픈AI의 계약에 따르면 오픈AI 모델에 대한 접근은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 이는 애저 성장의 핵심 기반으로, 오픈AI 서비스 확산이 곧 클라우드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를 형성해왔다. MS는 오픈AI의 초기 투자자 중 하나로, 2019년에 10억 달러, 2023년 초에 100억 달러를 투자했다. 지난해 9월에는 새로운 협력 관계에서 구속력 없는 계약을 체결했다. 아마존과 오픈AI는 기존 계약을 우회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MS 측은 이같은 접근이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하지 않을 뿐 아니라 계약 정신에도 위배된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갈등은 단순한 계약 해석을 넘어 클라우드 시장 주도권 경쟁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 AWS는 약 30% 수준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MS 애저는 20%대 중반으로 뒤를 추격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10% 안팎 수준이다. 업계에선 오픈AI 워크로드가 어느 플랫폼에 배치되느냐에 따라 점유율 경쟁 구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쟁점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조항이다. MS는 오픈AI 모델을 활용한 모든 API 호출이 애저를 경유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기업 고객 대부분이 API 방식으로 AI 모델을 활용하는 만큼, 해당 조항은 사실상 트래픽과 수익을 통제하는 핵심 장치로 평가된다. 반면 오픈AI와 아마존은 신규 서비스 '프론티어'를 기존 API와 다른 구조의 제품으로 정의하고 있다. AWS의 베드록 기반 '상태 유지 실행 환경(Stateful Runtime Environment, SRE)'을 통해 기업 데이터와 연동되는 AI 에이전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존 계약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MS는 해당 구조 역시 실질적으로는 모델 호출을 포함하고 있어 API의 연장선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기술 구조에 대한 해석 차이가 곧 계약 위반 여부를 가르는 쟁점으로 부상한 셈이다. 양사 관계 변화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MS는 초기 투자 이후 오픈AI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지만, 최근에는 기업용 AI 시장에서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오픈AI는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추진하며 파트너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고, MS는 애저 중심의 AI 생태계를 강화하는 방향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AWS의 참여는 경쟁 구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 분위기다. 클라우드 시장 1위 사업자인 AWS가 오픈AI와 협력을 확대할 경우 애저 중심 구조에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다. 업계에선 이번 협력이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경쟁과 직결된 전략적 움직임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까지는 협상을 통한 해결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서는 만큼 갈등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오픈AI가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상황에서 추가적인 법적 분쟁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MS 측은 "계약 위반이 발생할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오픈AI가 계약상 의무를 준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19 09:20장유미 기자

버즈니,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2년 연속 선정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김성국)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버즈니는 이번 사업을 통해 커머스에 특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총 7종의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도입을 고민하는 수요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 및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버즈니의 대표적인 커머스AI 솔루션으로는 이커머스 매출 증가와 직결되는 검색AI가 있다. 버즈니 에이플러스 검색AI는 텍스트 임베딩과 유사 이미지 검색 모델을 결합해 폭넓은 자연어 검색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랭킹 최적화를 통해 검색 정확도를 극대화한다. 실제로 KT알파 쇼핑은 버즈니 검색AI 도입 전 진행한 개념증명(PoC)에서 기존 대비 검색 매출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반 개인화 추천 솔루션은 사용자 행동 로그와 상품 메타데이터를 융합 학습해 실시간으로 개인화 및 연관 상품, 키워드 기반 추천을 제공해 즉각적인 매출 증가를 돕는다. 그밖에 ▲숏폼 자동 생성 서비스 '비스킷 AI' ▲AI 영상 검색 솔루션 '오비드' ▲AI회의록 노이 ▲사진 한 장으로 모델 착용 이미지를 생성하는 패션 솔루션 '핏클' ▲이커머스 최적화 생성형 AI 챗봇 솔루션 등을 함께 제공한다. 버즈니 관계자는 “지난해 버즈니 에이플러AI는 신세계라이브쇼핑, 홈앤쇼핑, 풀무원 등 국내 주요 커머스사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며 커머스 도메인에 특화된 AI기술력을 입증했다”며 “비용 및 구축 부담 없이 버즈니의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9 09:00백봉삼 기자

베이스캠프 리서치, 트릴리언 진 아틀라스 출범으로 AI 설계 치료제 확대 나서

• 아틀라스(Atlas)가 전 세계 현장 수천 곳에서 1억이 넘는 새 종의 신규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해 알려진 진화 유전 다양성을 100배 늘리기에 나섰다.• 베이스캠프 리서치(Basecamp Research)는 앤트로픽(Anthropic), 얼티마 지노믹스(Ultima Genomics), 팩바이오(PacBio)와 협력하고 엔비디아(NVIDIA) AI 인프라를 활용하여 20년이 넘는 생물학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을 2년이 채 안 되는 기간으로 압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DEN 모델 학습 과정에서 새로운 스케일링 법칙이 드러났다. 즉 생물학 데이터세트가 더 크고 풍부해 질수록 AI 역량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며, 이를 통해 질환과 치료 유형 전반에 걸쳐 새로운 의약품을 설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는 것이다. 텍사스 오스틴,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2026년 3월 19일 /PRNewswire/ -- 생물학적 설계 전문 프런티어 AI 연구소 베이스캠프 리서치가 1조 유전자 규모로 생물학 데이터를 생성하고 모델링할 수 있는 획기적 과학 이니셔티브 트릴리언 진 아틀라스(Trillion Gene Atlas)를 출범한다고 3월 18일 발표했다. 앤트로픽, 얼티마 지노믹스, 팩바이오가 함께 하고 엔비디아 AI 인프라를 활용하는 트릴리언 진 아틀라스는 전 세계 현장 수천 곳에서 1억이 넘는 새 종의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해 알려진 진화 유전 다양성을 100배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베이스캠프 리서치의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생물다양성 파트너 네트워크 덕분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AI 시스템이 진화로부터 학습해 요청 시 신종 의약품 설계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를 방대하고 다양하게 제공하는 데 있다. 오스틴에서 열린 SXSW에서 글렌 가워스(Glen Gowers) 베이스캠프 리서치 공동창립자 겸 CEO는 "요즘 생물학 AI 모델은 지구 생명체 중에서도 극히 일부만 학습하고 있다"며 "트릴리언 진 아틀라스는 알려진 유전적 세계를 공개 데이터베이스를 훨씬 넘어서는 규모까지 확장한다. 이 규모에서 모델을 학습시키는 것은 프로그래머블 치료제 설계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인간게놈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에 필적하는 규모로 오스틴에서 열린 SXSW 헬스 트랙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콘퍼런스에서 공개됐다. 생물학 데이터 병목 현상 해결 모델 규모와 컴퓨팅 파워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AI 기반 신약 개발과 실제 환경 벤치마크에서 진전을 이루는 핵심 요소로 다양한 데이터가 급부상했다. 현재 서열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은 모두 동일한 공공 데이터 저장소의 변형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들 중 80%는 포함된 서열이 2억 5000만 개 미만인 공공 데이터베이스 하나를 기반으로 학습됐다. 베이스캠프 리서치가 올해 1월 공개한 EDEN 파운데이션 모델은 전적으로 자사의 독점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인 BaseData™로 학습해 업계의 진화적 '데이터 장벽'을 돌파했다. 현재 BaseData™는 공공 자원을 전체를 합한 것보다 10배가 넘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EDEN은 새롭게 발견된 100만 종에서 확보된, 과학적으로 전례 없는 신규 유전자 100억 개를 학습해 생물학 AI 분야에서 중요한 스케일링 법칙을 새로 밝혀냈다. 이처럼 데이터셋 다양성이 대폭 확장되면서 EDEN은 단순 예측을 넘어, 질병 프롬프트만으로 다양한 치료제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최초의 모델로 발전했다. EDEN은 습식 실험 검증에서 인간 또는 임상 데이터 없이도 1차 인간 T세포에서 제로샷 활성을 입증했다. 이 모델은 또 다양한 첨단 모달리티에서 유효 후보(hit)를 생성하는 데 성공했으며, 특히 건강한 유전자를 삽입하는 AI 프로그래머블 유전자 삽입(aiPGI)을 개척하고, 우선순위 병원체에 대해 97%의 적중률을 보이는 표적 항균 펩타이드를 설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트릴리언 진 아틀라스는 이 방식을 기반으로 AI 학습에 적합한 '생물학 인터넷' 내 유전체 데이터의 범위와 맥락적 깊이를 대폭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필 로렌츠(Phil Lorenz) 베이스캠프 리서치 CTO는 "더 큰 모델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EDEN은 더 높은 품질과 완전히 맥락화된 데이터를 활용할 때 생물학 AI 성능이 훨씬 가파른 스케일링 경로를 따른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트릴리언 진 아틀라스는 이 원칙을 100배 확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생물다양성 파트너십 베이스캠프 리서치는 지난 6년간 31개국을 망라한 과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AI 학습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확장 가능한 진화 유전체 파이프라인을 마련했다. 새로운 규제 및 경제 프레임워크와 완전 오프그리드(off-grid) DNA 시퀀싱 기술의 결합을 선도해 기존 실험실에서는 접근할 수 없던 생태계에서 고품질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이 파트너십은 근간은 지식 교류, 현지 역량 강화, 디지털 염기서열 정보와 관련된 신설 규제에 부합하는 공정한 접근 및 이익 공유(Access and Benefit-Sharing) 협정이다. 이 체제에서는 책임 있는 고품질 유전체 데이터 수집이 대규모로 가능하고 동시에 파트너 지역 내 과학 인프라와 교육에 대한 투자도 촉진된다. 베이스캠프는 아틀라스 출범의 일환으로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남극에서의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생물다양성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얼티마 지노믹스, 팩바이오, 엔비디아와 함께 데이터 생성과 컴퓨팅 확장 트릴리언 진 아틀라스는 초고처리량 숏리드(short-read) 및 롱리드(long-read) 시퀀싱 기술과 가속 컴퓨팅의 발전 덕분에 가능했. 베이스캠프는 얼티마 지노믹스, 팩바이오와 협력해 데이터가 풍부하고 정확도가 높은 롱리드를 포함한 산업 규모의 시퀀싱을 구현하고 있다. 얼티마 지노믹스는 초고처리량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시스템 개발 기업이다. 이 회사의 최신 시퀀싱 시스템인 UG200 Series는 독자적인 웨이퍼 기반 시퀀싱 아키텍처를 발전시켜, 산업 규모에서 전체 유전체 및 멀티오믹스 시퀀싱을 고처리량, 저비용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트릴리언 진 아틀라스와 같은 이니셔티브를 뒷받침하고 있다. 길라드 알모기(Gilad Almogy) 얼티마 지노믹스 창립자 겸 CEO는 "연구자들이 대규모로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도구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생물학은 언어나 컴퓨터 비전과 같은 다른 분야에 비해 근본적으로 데이터가 부족한 상태였다"며 "AI가 생물학과 인간 건강에 대한 이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하며, UG200 Series는 처음부터 BioAI가 이러한 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대규모 데이터셋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당사의 기술이 베이스캠프의 비전을 실현하고 트릴리언 진 아틀라스와 같은 혁신적인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크리스천 헨리(Christian Henry) 팩바이오 사장 겸 CEO는 "팩바이오 HiFi 시퀀싱은 정확한 롱리드로 전체 유전체 맥락을 보존해 주며 복잡한 샘플에서도 해상도가 아종 및 균주 수준으로 높다"며 "HiFi 데이터는 신뢰할 수 있고 풍부해 생물학 AI 모델이 자연으로부터 대규모로 학습하는 데 유용하며 트릴리언 진 아틀라스와 같은 이니셔티브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트릴리언 진 아틀라스는 페타베이스(petabase) 규모로 방대한 유전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인프라를 이용한다. 베이스캠프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엔비디아 Parabricks를 활용해 메타게놈 조립(metagenomic assembly)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고도화된 엔지니어링뿐 아니라 복잡한 환경 샘플을 재구성하는 방식을 최적화하기 위한 새로운 알고리즘 개발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같은 가속화 덕분에 과거 20년 이상이 소요됐을 DNA 염기쌍 수천 조 개를 처리하는 작업이 2년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트너들은 병렬 데이터 처리, 자동 주석, 대규모 모델 학습을 통해, 파트너들은 기존에 20년 이상 걸렸을 작업을 2년 미만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퀀싱, 조립, 주석, 모델 학습 전 과정을 압축함으로써 치료제 개발 전반에서 생물학 파운데이션 모델의 성능과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에이전틱 엔드투엔드 치료제 설계 워크플로 구축 앤트로픽(Anthropic)이 생명과학 분야에서 대대적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가운데, 클로드(Claude)를 다양한 과학 플랫폼과 연결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클로드 포 라이프 사이언스(Claude for Life Sciences) 팀과의 협력을 통해 트릴리언 진 아틀라스와 EDEN을 활용, 클로드가 과학자와 임상의에게 더욱 생산적인 연구 파트너가 되도록 하고, 새로 나온 과학적 성과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조직들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클로드의 고급 추론 능력, EDEN의 치료제 설계 역량, 그리고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는 엔비디아의 CUDA-X 라이브러리를 결합해 복잡한 임상 데이터를 해석하고 이를 치료제 설계로 직접 연결하는 통합 워크플로를 구축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트릴리언 진 아틀라스는 대규모 DNA 시퀀싱, 글로벌 데이터 공급 파트너십, 첨단 컴퓨팅이라는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여기에 복잡한 데이터를 추론할 수 있는 AI 시스템이 결합되면, 방대한 데이터셋을 치료제 발견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베이스캠프 리서치는 AI가 활용할 수 있는 진화 데이터를 100배 더 확대해 신약 설계를 더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고 유전자 치료 및 항생제 내성균 대응과 같은 분야에서 EDEN이 이룬 기존 성과를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2026.03.19 08: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서버 에디션 GPU 탑재 포트폴리오 확대…AI 팩토리, 데이터 센터, 엣지를 망라해 기업 가속 컴퓨팅 도입 활성화 나서

슈퍼마이크로 모듈형 Building Block Solutions® 기반의 다양한 폼 팩터로 신규 시스템 공급, 기업 및 엣지 데이터 센터에 흔히 존재하는 공간, 전력, 열 제한 환경에 맞춰 최적화 가능. 새로 나온 엔비디아(NVIDIA) RTX PRO™ 4500 Blackwell 서버 에디션 GPU와 엔비디아 Vera CPU 지원을 통해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엣지 배포 어디서나 차원이 다른 다중 워크로드 가속과 효율성 실현.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엔비디아 가속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GPU, 엔비디아 네트워킹 및 엔비디아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보장. 산호세, 캘리포니아, 2026년 3월 19일 /PRNewswire/ -- 클라우드 컴퓨팅, AI/ML, 스토리지 및 5G/엣지용 토털 IT 솔루션 사업자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NASDAQ: SMCI)가 자사 기업용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신제품이 추가됐다고 3월 18일 발표했다. 이는 현재 더 큰 기업 환경에서 증가하고 있는 AI 기반 및 그래픽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포석이다. 신규 시스템은 기존에 공간, 전력 및 냉각 제한으로 인해 고밀도 컴퓨팅 인프라 배포가 어려웠던 기업 데이터 센터와 엣지에 최적화된 폼 팩터로 엔비디아 RTX PRO 4500 Blackwell 서버 에디션 GPU의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는 턴키 방식의 풀 스택 솔루션을 찾는 기업을 위해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GPU와 엔비디아 네트워킹, 엔비디아 AI Enterprise, 엔비디아 Omniverse 라이브러리와 호환성 테스트 및 검증을 마친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을 공급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또 엔비디아 가속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지원해 기업 워크로드 가속화에 필요한 인증 타사 애플리케이션도 폭넓게 뒷받침한다. Supermicro Enterprise-Optimized Solutions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기업이 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AI 도입 속도를 계속 높임에 따라 슈퍼마이크로는 다시 한번 업계를 선도하며 엔비디아 가속 신기술을 시장에 선보이는 한편 성능과 효율성의 균형을 맞춰 가장 필요한 곳에 가속 컴퓨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GPU를 지원하는 유연하고 모듈화된 Building Block Solutions® 아키텍처를 통해 기업이 온라인 투입 시간을 단축, 인프라 투자에서 조기에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의 기업용 AI와 가속 시스템 전체 라인업에 관해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www.supermicro.com/en/accelerators/엔비디아/supermicro-rtx-pro-bs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확대된 포트폴리오는 슈퍼마이크로의 기존 엔비디아 RTX PRO 6000 Blackwell Server Edition GPU 기반 기업용 AI 솔루션에 더해 새로 나온 엔비디아 RTX PRO 4500 Blackwell Server Edition GPU와 엔비디아 Vera CPU도 지원한다. 기업에서는 LLM 미세 조정, AI 추론, 생성형 AI, VDI, 데이터 분석, 미디어 트랜스코딩, 클라우드 및 모바일 게임, FP32 HPC 등 다양한 워크로드에 한층 더 특화된 배포가 가능하다.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GPU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시스템은 표준 1U 및 2U 랙마운트 기업용 서버를 직접 대체하여 CPU 전용 컴퓨팅 대비 워크로드별 가속 향상 정도가 상당하며 기존 데이터 센터에 쉽게 통합된다. 또 기존 랙, 전력 또는 냉각 인프라를 거의 또는 전혀 수정할 필요가 없다.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 AI Data Platform 참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주요 ISV와 협력하여 스토리지 솔루션도 제공한다. 스토리지 플랫폼에 GPU 가속을 통합하여 데이터 벡터화, 벡터 데이터베이스 검색 및 추론 워크로드를 가속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로 나온 엔비디아 RTX PRO 4500 Blackwell GPU는 단일 슬롯의 전력 효율적인 설계로 까다로운 데이터 처리, AI 비디오 및 추론 워크로드에서 성능이 획기적으로 우수하다.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솔루션은 기존 CPU 전용 컴퓨팅 서버를 직접 대체할 수 있는 업계 표준 폼 팩터로 제공되며 엄선된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함께 사용 가능해 풀 스택 AI 솔루션 구축 시 복잡도가 덜하다. 이번에 확대된 슈퍼마이크로의 가속 시스템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이 기업 배포 요구사항을 폭넓게 충족한다. 대규모 AI 솔루션 – 최대 GPU 용량에 맞춰 설계되고 전통적인 공랭식 환경에서 열 성능에 최적화된 4U 및 5U 시스템.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GPU를 노드당 8개까지 지원하며 대규모 AI 추론, 가상화 및 미디어/그래픽 워크로드에 이상적이다. 또 풀 스택 AI 팩토리 솔루션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엔비디아-Certified Systems™를 내장하고 있다. 기업용 AI 및 데이터 센터 솔루션 – 데이터 센터를 재설계하지 않고 기존 CPU 전용 컴퓨팅 하드웨어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업계 표준 1U 및 2U 폼 팩터.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GPU를 6개까지 지원해 공간, 랙 전력 및 냉각 인프라가 제한된 전통적인 데이터 센터 환경에서도 이상적으로 균형 잡힌 가속과 효율이 가능하다. 또 차세대 에이전틱 AI 배포를 목표로 하는 조직을 위해 맞춤 제작된 AI 컴퓨팅 시스템으로 이번에 새로 나온 2U 엔비디아 Vera CPU 기반 아키텍처도 포트폴리오에 포함돼 있다. 컴팩트 엣지 AI 솔루션 – 열 및 전력 제한이 큰 경우가 많은 엣지 환경에서 강력한 가속을 실현하도록 설계된 효율 최적화 시스템. 1U 및 2U 쇼트 뎁스 섀시(short-depth chassis) 폼 팩터로 제공되고 공랭식 엔비디아 RTX PRO Blackwell GPU를 4개까지 지원하는 이 솔루션이다. GPU당 165와트 정도의 낮은 전력 수준에서 작동하면서 강력한 AI 가속을 구현한다. 조직은 이를 통해 소스와 더 가까운 곳에서 AI 추론 요청 및 그래픽 워크로드를 처리하여 지연 시간과 데이터 전송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엣지 배포에서 흔한 엄격한 전력 및 열 제약을 충족할 수도 있다.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소개 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털 IT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설립되어 운영 중으로 기업, 클라우드, AI 및 5G 통신/엣지 IT 인프라를 대상으로 시장 최초 혁신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IT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마더보드, 전력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 및 생산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글로벌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 제품은 사내(미국, 아시아 및 네덜란드)에서 설계 및 제조되며 규모와 효율을 위해 글로벌 운영을 활용하고 TCO 개선 및 환경 영향 감소(그린 컴퓨팅)에 맞춰 최적화됐다. 고객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으로 구축된 여러 시스템 제품군 중에서 필요한 것을 선택해 원하는 워크로드 정확도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이 시스템들은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및 냉각 솔루션(에어컨, 프리 에어 쿨링 또는 액체 냉각)을 폭넓게 지원한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및 We Keep IT Green은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상표 및/또는 등록 상표다. 그 외 브랜드, 이름, 상표는 모두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6146/Supermicro_GTC_Enterprise.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6.03.19 03:10글로벌뉴스

DXC, 포브스 선정 2026년 미국 최고 경영 컨설팅 기업 등극

운영 현대화와 AI 도입을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입지 굳혀 애슈번, 버지니아, 2026년 3월 19일 /PRNewswire/ -- 기업용 기술과 혁신을 선도하는 파트너 기업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포브스 선정 2026년 미국 최고 경영 컨설팅 기업(Forbes' 2026 America's Best Management Consulting Firms)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순위는 각종 산업과 기능 분야를 망라해 고객과 업계 동료들에게 가장 높게 추천 받는 컨설팅 기업들을 집계해 1년에 한 번 발표된다. DXC Recognized on Forbes' 2026 List of America's Best Management Consulting Firms (CNW Group/DXC Technology Company) 이번 DXC의 선정은 컨설팅과 AI 기반 전환 분야 전반에서 지속적인 리더십이 반영된 결과다. 최근 DXC는 컨설팅 중심 참여 방식과 자사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기업들이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고 대규모 전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자문•컨설팅 조직인 AdvisoryX를 출범했다. 또 조직이 파일럿 단계를 넘어 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하며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반복형 AI 오케스트레이션 청사진 Xponential도 공개했다. 아울러 자동화, 생성형 및 에이전틱 AI, 보안,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분야에서 고객이 DXC 전문가와 함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런던 고객 경험 센터도 개소했다. 라무나트 벤카타라만(Ramnath Venkataraman) DXC 컨설팅 & 엔지니어링 서비스 부문 사장은 "이번 포브스 선정은 DXC 컨설팅 사업의 경쟁력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하는 데 있어 고객들이 보내는 신뢰를 반영한 결과"라며 "당사는 전 세계 여러 산업에서 기업들이 핵심 IT를 현대화하고 AI에 대한 비전을 실제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많은 기업이 이를 책임감 있게 확장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DXC는 이들이 확신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역량 구축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순위는 포브스가 데이터 분석 기업 스타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집계한 것으로 산업 및 기능별로 카테고리를 나눠 컨설팅 업계 동료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하였다. 포브스는 미국 내 컨설팅 기업 약 95만 5000곳 중에서 2025년 순위에 든 기업은 0.02% 미만이라고 밝혔다. 이는 33개 카테고리에서 고객과 업계 관계자 24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DXC의 지속적인 선정은 산업별 전문성과 기술 중심 전환을 통해 기업 및 공공 부문 조직에 성과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결과다. DXC는 임직원이 약 11만 5000명으로, 이 중 약 5만 명이 엔지니어와 컨설턴트로 70개국에서 활약하고 있다. DXC는 디지털 전환, IT 전략 및 구현, 클라우드, 데이터 및 AI 전반에서 고객이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XC 컨설팅 & 엔지니어링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DXC 테크놀로지(NYSE: DXC)는 글로벌 기업 및 공공 부문 조직에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 기업 기술 및 혁신 파트너로서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AI를 활용해 신속하게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DXC는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산업별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 환경을 현대화하고 보호하며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5506/DXC_Technology_Company_DXC_Recognized_on_Forbes__2026_List_of_Am.jpg?p=medium600

2026.03.19 02:10글로벌뉴스

"챗GPT야, 강아지 좀 살려줘"… AI로 세계 최초 반려견 암 백신 만든 남자

의학 지식이 전혀 없는 호주 IT 기업가가 챗GPT를 활용해 세계 최초로 반려견 맞춤형 암 백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포춘에 따르면, 시드니 출신 테크 창업가 폴 코닝햄이 말기 암 진단을 받은 반려견 로지를 위해 AI 도구를 동원한 끝에 맞춤형 mRNA 암 백신을 제조했으며, 대부분의 종양이 현저히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 코닝햄의 반려견 로지는 비만세포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반복했지만 종양은 사라지지 않았고, 로지의 상태는 점점 나빠졌다. 사면초가에 몰린 코닝햄은 의학 교과서 대신 챗GPT를 열었다. 코닝햄은 의학 배경은 없지만 전기·컴퓨팅 공학자 출신으로 IT 컨설팅 기업의 공동 창업자이며, 호주 데이터사이언스·인공지능 협회 이사직도 역임한 인물이다. 그는 챗GPT를 통해 면역치료라는 방향을 잡고,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유전체학 센터에 접촉했다. 3,000달러를 지불하고 로지의 건강한 DNA와 종양 DNA를 동시에 유전자 시퀀싱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단백질 구조 예측 도구인 알파폴드를 활용해 암을 일으키는 돌연변이 단백질을 찾아내고 치료 타깃을 특정했다. 유망한 면역치료제를 찾아냈지만 제약사가 제공을 거부하는 난관도 겪었다. 그때 나노의학 전문가이자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RNA 연구소 소장인 팔 소르다르손 교수가 나섰다. 코닝햄이 설계한 데이터를 받아 두 달도 채 안 돼 맞춤형 mRNA 백신을 완성한 것이다. 소르다르손 교수는 호주 일간지 더 오스트레일리안을 통해 "반려견을 위한 맞춤형 암 백신이 설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것은 암 면역치료의 최전선에 있는 기술이고, 궁극적으로는 인간 치료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지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mRNA 기술을 활용하면 맞춤형 의학이 매우 효과적으로, 그리고 빠르게 실현될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로지는 2025년 12월 첫 주사를 맞고 이후 부스터 접종을 받았다. 결과는 놀라웠다. 대부분의 종양이 극적으로 줄어들었다. 코닝햄은 "12월에는 종양이 너무 커서 로지가 기운이 없었는데, 치료 6주 후 도그파크에서 토끼를 발견하고 담장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완치라는 환상은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이 치료가 로지에게 훨씬 더 많은 시간과 삶의 질을 가져다줬다고 믿는다"고 했다. 소르다르손 교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로지의 사례가 암 백신 설계 과정을 '민주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일부 종양은 아직 반응하지 않았으며 완치는 아니라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로지의 여정은 IT 업계에도 파장을 일으켰다. 한 AI 스타트업 최고경영자는 소셜미디어에 "이것이 바로 세상이 곧 매우 이상하게 변할 거라는 말의 의미"라며 "이런 이야기들이 앞으로 점점 더 많이, 더 믿기 어려운 형태로 나올 것"이라고 썼다. 자세한 내용은 포춘(Fortu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3.18 22:09AI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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