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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순위 올리기 [ 텔레 ON4989 ] 구글프로그램업체문의 오피그램,JzG'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4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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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ed Intuition과 주식회사 코마츠 제작소, 인텔리전트 자율 기계를 통한 광산업 혁신을 위한 협약 체결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광산업의 안전성,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전환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및 위스콘신주 밀워키, 2025년 9월 9일 /PRNewswire/ — 차량 인텔리전스 분야의 선도 기업인 Applied Intuition, Inc.과 광산 및 건설 장비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주식회사 코마츠 제작소 (이하: 코마츠)는 오늘 광산업을 위한 차세대 인텔리전트 차량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코마츠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술 투자로, 점차 자율화되고 소프트웨어 기반의 채굴 운영으로 나아가는 미래를 향한 과감한 발걸음을 의미합니다. "Applied Intuition은 글로벌 광산업의 기반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 온 기업의 다음 장을 열게 될 것입니다." 라고 Applied Intuition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Qasar Younis는 말했습니다. "광산업은 상승하는 비용, 안전 위험, 탈탄소화 압박, 노동력 부족, 그리고 국가 안보의 필수 요소 여겨지는 중요 광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새로운 국면에 직면해있습니다. 여기서 경쟁력을 유지하기위해 기업들은 실시간으로 자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더 스마트한 기계들을 구축해야 합니다. 코마츠를 통해 우리는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작업 환경에서도 생산성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코마츠는 Applied Intuition의 차량 운영체제 (차량 OS) 를 활용해 자사 차량에 첨단 온보드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며 Applied Intuition의 자율주행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툴을 활용해 운송 및 충돌 방지 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솔루션 도입을 통해 코마츠는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며, 대규모 탈탄소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마츠 광산 사업부 사장 Peter Salditt 는 "이번 파트너십은 광산 고객사에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마츠의 역량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Applied Intuition 과 함께 광산 전문성과 첨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인텔리전트 기계의 도입을 가속화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더불어서 그는 "이번 협력은 혁신, 자동화, 지속가능한 기술을 통해 광산 산업을 변화시키겠다는 우리의 장기적 비전과 부합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광산업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체결되었습니다. 광산 기업들이 혁신을 통해 운영을 현대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하려는 가운데, 위험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인털레전스 시스템을 도입할 기회가 열렸습니다. 코마츠와 Applied Intuition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자율 운반 기술 분야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끌어 광산 현장의 사고를 줄이고, 차량 성능을 최적화하며, 업계 전체에 더 안전하고 생산적인 미래를 지원하고자합니다. 광산업은 현대 차량의 핵심 동력이자 교통 수단의 미래를 보장하는 핵심 광물을 공급함으로써 자동차 산업에 여전히 필수적이며, 국가 안보의 우선순위로도 점점 더 인식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핵심 광물은 드론과 전투기를 포함한 국방부 거의 모든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2027년까지 글로벌 광산 시장은 2조 7,8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점점 더 복잡해지는 환경에서 광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광산 산업은 현재의 운영 방식을 혁신할 중대한 기회에 직면해 있습니다. 광산업계는 현대화를 통해 고도로 지능화된 차량을 구축해야하며 차량 내장형 인텔리전트, 인공지능 기반 매핑 및 안전 검증 기술을 활용해 연결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비용이 많이 드는 광산 가동 중단을 방지해야 합니다. Applied Intuition 과 코마츠는 협력을 통해 광산업을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 시대로 이끌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이번파트너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Applied Intuition 이 광업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구축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applied.co/mining을 방문하세요. Applied Intuition에 관하여Applied Intuition는 안전하고 인공지능 기반 기계의 글로벌 보급을 가속화하는 차량 인텔리전스 기업입니다. 2017년 설립되어 최근 시리즈 F 투자 유치 후 현재 15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은 Applied Intuition은 고객사가 인텔리전트 차량을 구축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차량 OS, 자율주행 시스템(Self-Driving Service) 및 툴체인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상위 20대 자동차 제조사 중 18곳과 미 국방부 주요 프로그램들이 차량 인텔리전스 구현을 위해 Applied Intuition의 솔루션을 신뢰합니다. Applied Intuition은 자동차, 방위산업, 트럭 운송, 건설, 광업 및 농업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두고 워싱턴 D.C.,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플로리다주 포트월턴비치, 미시간주 앤아버, 런던, 슈투트가르트, 뮌헨, 스톡홀름, 방갈로르, 서울 및 도쿄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applied.co에서 확인하세요. 주식회사 코마츠 제작소 소개주식회사 코마츠 제작소는 건설, 광산, 지게차, 산업 및 임업 시장을 위한 기술, 장비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급합니다. 100년 이상 동안 코마츠는 제조 및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창출해 왔으며, 사람, 기업, 지구가 함께 번영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최전선 산업들은 현대적 인프라 구축, 핵심 광물 채굴, 산림 관리, 소비재 생산에 코마츠 솔루션을 활용합니다. 회사의 글로벌 서비스 및 유통망은 고객 운영을 지원하여 안전성 향상과 생산성 증진을 도모하며 성능 최적화를 위해 노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omatsu.com에서 확인하세요.

2025.09.09 23:10글로벌뉴스

마이다스그룹, '청춘어람 바이브 코딩 해커톤' 성료

건설 공학 분야 세계 1위 SW 기업 마이다스그룹이 역량 중심 인재 육성을 위한 '청춘어람 바이브 코딩 해커톤'을 성료했다. 회사는 지난 5~6일 이틀간 마이다스그룹 판교 본사에서 개최한 해커톤에 대구·광주·부산·경북SW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 43명이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AI 기술을 활용한 '바이브 코딩'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기획과 협업에 집중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했다. 해커톤 주제는 마이다스그룹 '뉴로우(NEWRROW)'의 기능 개발이었다. '뉴로우'는 마이다스그룹과 마이스터고가 역량 중심 교육 혁신을 위해 진행하는 '청춘어람 프로젝트'에서 활용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AI 시대 핵심 역량인 협동력, 창의력, 메타인지 능력을 기르기 위해 '소통하기', '생각하기', '성찰하기' 기술을 습관화하며 강화시켜준다. 학생들은 3-5명씩 팀을 구성해 ▲ 뉴로우 활동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로 캐릭터나 반려펫을 꾸미는 몰입형 기능 ▲ 접근성을 강화한 모바일 버전 ▲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개인·팀 단위 순위 시스템 등 다양한 혁신 기능을 개발했다. 심사는 마이다스아이티, 마이다스인 등 마이다스그룹 현직자 멘토들이 전 과정에서 3차례 관찰평가와 최종 발표회 종합 평가를 진행하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3조 'DEV 노트'가 마이다스 대상(200만원)을 수상했고, 마이다스 기술상은 4조 '뉴로우 브레인즈'(120만원), 마이다스 창의상은 9조 '세미콜론'(60만원), 마이다스 혁신상은 8조 '마이다스 도둑들'(60만원)이 각각 수상했다. 참가 학생들은 해커톤 경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서로 소통하며 생각을 맞춰나가는 과정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참가자는 “여러 해커톤에 참여해보았지만 이번 청춘어람 해커톤은 우리의 아이디어를 뉴로우에 실제로 반영한다는 점에서 특별했다”고 평가했다. 마이다스그룹은 해커톤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경과학 기반 성과역량 예측 솔루션 'AI역량검사(역검)'를 실시하고, 잠재 역량 평가와 해커톤 과정 및 결과를 종합해 체험형 인턴십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후 체험형 인턴십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학생들은 전환형 인턴십을 거쳐 마이다스그룹의 정식 입사 기회를 얻게 된다. 청춘어람 바이브 코딩 해커톤을 총괄한 마이다스그룹 이현주 CP는 “이번 해커톤은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며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커나가고 잠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게 해주는 기업과 연결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9 21:50방은주 기자

넷마블 마브렉스, 웹3 신작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 구글 인기 1위 올라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는 웹3 퍼블리싱을 담당한 수집형 RPG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개발사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는 마브렉스가 웹3 퍼블리싱 모델을 통해 선보이는 두 번째 웹3 게임으로, 지난 달 29일 출시 이후 10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마브렉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기념해 '다이아' 특별 보상을 이날부터 15일까지 7일간 매일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하며, 게임 접속 시 우편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브렉스는 올 하반기 '다이스 고(실시간 모노폴리 대전)', '프로젝트 X(수집형 RPG)', '크리티카(ARPG)' 등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웹3 게임을 마브렉스 생태계에 추가로 온보딩 할 계획이다.

2025.09.09 17:05정진성 기자

클루커스, 공공기관에 구글 클라우드 '제미나이' 도입 길 열었다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취득한 구글 클라우드의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클루커스는 구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등록은 구글 클라우드가 획득한 CSAP 하 등급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클루커스는 공공부문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구글 클라우드 도입 제안을 본격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등록은 클루커스의 기술력과 공공 제안 역량을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구글 클라우드는 제미나이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 빅쿼리를 중심으로 한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을 제공 중이다. 이는 민원 응대 자동화, 정책 문서 요약, 콘텐츠 분류 등 공공 분야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활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클루커스는 구글 클라우드의 공인 프리미어 파트너로, 데이터·AI·보안·운영 최적화 등에서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국내 기관 환경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적화된 AI 활용 시나리오를 제안하고 기술검증(PoC)부터 검토·도입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클루커스는 네이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도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국내 엔터프라이즈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 및 생성형 AI 구축 경험을 축적해 왔다. 클루커스는 보안·비용 최적화·운영 자동화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부산 지사와 말레이시아·미국·일본 지사를 운영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도 확대 중이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이번 등록으로 공공기관도 제미나이 기반 생성형 AI 등 구글 클라우드 기술의 실무 적용을 폭넓게 검토해 볼 수 있게 됐다"며 "클루커스는 기관별 기술 환경과 과업 목적에 맞춰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전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9 16:53한정호 기자

코난테크놀로지, 국방기관 AI 사업 수주…'군 특화 LLM' 개발 착수

코난테크놀로지가 국방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을 통해 군사 인공지능(AI)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최근 국방 기관의 '생성형 기반 에이전틱 AI 실증' 사업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군 환경에 최적화된 AI 플랫폼과 군사 분야 전문 LLM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코난 LLM'을 기반으로 방대한 군사용어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미세조정을 진행한다. 여기에 최신 AI 검색 기술인 검색증강생성(RAG)을 적용해 정보의 생성, 요약, 번역 기능을 고도화한다. 또 AI 에이전트 기반 검색 기능으로 실무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미 '코난 LLM'은 한국남부발전과 한림대의료원에서 실무 적용을 마쳤다. 최근에는 경기도청, 대법원,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의 생성형 AI 사업에도 도입이 확정되며 보안이 핵심인 공공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더불어 현재 회사는 ▲인식 및 판단 ▲플랫폼 구축 ▲스마트 전력지원 분야에서 약 20여개 국방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육군 교육사령부의 밀리터리 이미지넷 구축, 국방부의 국방 지능형 플랫폼, 공군 전력지원체계 사업단의 AI 기반 수집·분석체계 등이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힌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축적된 국방 특화 AI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국방 AI 플랫폼 표준화 ▲에이전틱 AI 기반 정보수집·분석 체계 구축 ▲피지컬 AI를 활용한 자율 전장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규훈 코난테크놀로지 국방AI 사업부 이사는 "전장을 판단하는 에이전트를 적용해 지휘결심지원을 첨단화하는데 힘 쓰겠다"고 밝혔다.

2025.09.09 16:52조이환 기자

BAT, 네이버 공식 파트너사 선정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대표 박준규)가 디지털 플랫폼 네이버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 공식 파트너사는 까다로운 평가를 통해 소수의 전문 에이전시에만 부여되는 자격이다. BAT는 이번 선정을 통해 앞으로 네이버가 제공하는 최신 광고 정보와 기술 지원, 심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고객사에게 더욱 고도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 과반을 차지하는 핵심 플랫폼인 만큼, 국내 비즈니스에서 필수적인 마케팅 채널로 꼽힌다. 이번 BAT의 공식 파트너사 선정은 네이버의 영향력을 기반으로 고객사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BAT의 광고 운영 전문성과 통합 디지털 마케팅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BAT는 2016년 설립된 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로서 브랜드 전략 컨설팅, 아이덴티티 디자인, 광고 캠페인, 소셜 콘텐츠 운영, 퍼포먼스 마케팅 등 전방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0개 이상의 직무로 구성된 180여 명의 광고마케팅, 브랜딩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00여 건의 브랜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BAT는 현재 카카오, 뤼튼, 빗썸 등 125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2024년 기준 매출액은 850억원을 넘어섰다. 박준규 BAT 대표는 “이번 네이버 공식 파트너 선정 배경에는 BAT가 그동안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해 만들어 온 최상의 마케팅 결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BAT는 네이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사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비즈니스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9 16:33백봉삼 기자

[영상] LLM 한계 극복하는 인젠트 RAGOps 플랫폼

인젠트는 기업용 RAG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RAGOps 플랫폼을 소개했다. 인젠트 RAGOps 플랫폼은 작업공간의 핵심 지표와 보안을 사용자에게 제시하고,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서 직접 경험한 AI 기능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최근 모듈러 RAG로 진화하면서 임베딩, 검색, 답변 생성 등 AI 모듈을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AI 모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문서중앙화, DB 솔루션, 연계 플랫폼 등 기업의 핵심 시스템 구성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인젠트는 AI 기술 RAGOps 플랫폼을 결합하면서 새로운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9.09 16:23유회현 기자

네이버, '컬리'에 러브콜..."장보기 단골 같이 모으자"

네이버는 직접 물류와 상품에 투자하기보다 컬리의 강점을 활용해 '단골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컬리는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 접점을 넓혀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 양사가 큰 투자 없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한 협업인 만큼, 커머스 시장에 미칠 파장도 주목된다. 9일 오전 네이버는 서울 종로 네이버스퀘어에서 '네이버 커머스 밋업'을 열고, 대형 파트너와 중소상공인(SME)을 아우르는 '단골력' 중심의 커머스 전략을 공개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축으로 ▲넷플릭스(콘텐츠) ▲컬리(장보기) ▲우버 택시(모빌리티) 등과의 얼라이언스를 확대하고, AI 개인화 추천과 셀러 도구로 재구매·충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컬리와의 협업으로 네이버에서도 새벽배송과 컬리 PB·단독 상품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 경쟁력 또한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얼라이언스+AI로 '단골력' 확대…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체감 지표에 집중 이윤숙 네이버 쇼핑사업 부문장은 네이버 쇼핑이 단일 리테일 모델이 아닌 '얼라이언스 모델'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이 부문장은 “빅브랜드의 본래 단골력을 네이버의 멤버십·트래픽·기술로 부스터한다”며 "장보기 영역에선 컬리와 손잡아 소용량·필요시점 장보기를 지원하고, 멤버십 이용자는 2만원 이상 무료배송 혜택을 받는다. 모빌리티 분야에선 우버 택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연계를 준비 중이며 9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예고했다. 이 부문장은 SME 단골력 강화를 위해선 ▲스토어 '구독 알림' ▲라운지 커뮤니티 ▲CRM 혜택 발행 등 솔루션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전 여정(홈 피드·검색 개인화·장바구니 등)에 녹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 기준 판매자–고객 간 단골 관계는 약 8억건이며, 내년 12월경 10억건을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라운지 이용 고객은 객단가·재구매율이 더 높아 실제 매출 기여가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정경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프로덕트 리더는 지난 3월 앱 출시 이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보다 활동성·리텐션·전환 효율 등 체감 지표에 주안점을 두고 고도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핵심은 AI 개인화로 ▲검색 결과의 개인별 랭킹 고도화 ▲올해 4분기 홈 화면 개인화 영역 전면 확대(관심 테마까지 확장 추천) ▲블로그·카페 등 UGC와의 연동 추천이 이뤄질 전망이다. 정 리더는 "재구매 시점과 고객 상태(첫 구매/재구매/라운지 가입 등)에 맞춘 혜택 노출, 브랜드 공식 인증 가중치 강화도 추진한다"며 "베타 중인 쇼핑 가이드는 클릭 비중 약 20% 수준의 관심도를 확인했으며, 향후 AI 쇼핑 에이전트로 진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판매자 측에선 ▲자동 가격관리 ▲검색 순위·마케팅 진단 제공 ▲'굿셀러' 평가에 주문 이행·배송 속도·품질·CS 등 활동 품질을 반영해 신뢰도를 랭킹·추천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김슬아 "네이버에서 만나는 컬리 새벽배송과 상품…물류 인프라 셀러에 개방” 이 자리에 참석한 김슬아 컬리 대표는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네이버와 '한 번도 구현되지 못했던' 장보기를 만들고자 했다”며 “컬리와 네이버는 굉장히 다른 강점을 가진 회사다. 다른 강점을 가졌기 때문에 또 매우 어려운 걸 함께 해낼 수 있는 파트너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보기는 매일 하지만 잘하기 매우 어려운 활동”이라며 “상품이 당연히 좋아야 하고, 내가 원하는 걸 추천받고 싶고, 바쁠 때는 집 앞에 와 있었으면 좋겠다는 다양한 바람이 있다. 양사가 완전히 새로운 장보기를 해보자고 시작한 파트너십이 컬리N마트”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는 컬리에 입점한 셀러들만이 컬리의 새벽 배송 인프라를 통해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네이버의 다양한 셀러들에게도 오픈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소비자뿐 아니라 판매자들이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제때 전달할 수 있도록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제는 컬리의 새벽 배송 인프라를 네이버 셀러들에게 제공해 냉장·냉동 완벽한 콜드체인 배송까지 동일하게 보장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셀러도 컬리와 같은 품질의 배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컬리는 좋은 상품과 배송력을 갖추고 있지만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외부 플랫폼과 제휴가 필요했다”며 “오래 기다린 끝에 네이버와 만나 새로운 고객군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라는 4천만 이용자 기반의 강력한 플랫폼을 통해 장볼 필요가 있다면 안 쓸 이유가 없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거래액과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더 빠른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 파트너십의 핵심은 결국 유기적 결합”이라며 “서비스 진입점과 UX에서 두 서비스가 강결합했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네이버가 가진 검색과 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도 적극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라면 컬리 서비스가 더 자주 쓰이고 좋은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 경험 강화와 물류 효율화, 재무 성과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일석삼조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실적은 성과로 증명...유의미한 매출 나올 것" 이후 질의응답에서 네이버는 컬리를 파트너로 택한 배경에 대해 “장보기에서 상품과 물류는 한 몸”이라며 “콜드체인·새벽배송 역량을 제대로 갖춘 곳은 컬리뿐이라 판단해 네이버가 먼저 '러브콜'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다만 컬리 인수 가능성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전략적 파트너 관계임을 분명히 하면서도, 네이버가 장보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컬리를 전략적 핵심 파트너로 본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다. 김슬아 컬리 대표 역시 협업 범위를 구체화했다. 김 대표는 “컬리N마트 상품 구색은 네이버 고객 프로필에 맞춰 차별화한다”며 “컬리 멤버스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지향점이 달라 별도 운영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양사의 협업이 단순한 서비스 연계가 아니라, 각자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보완하는 구조임을 강조한 것이다. 투자나 수익 전망과 관련해선 양사 모두 구체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대신 “유의미한 매출 증분이 보이도록 만들 것”이라며 물류센터·차량 증설 등 실물 투자가 필요한 성장 단계로 빠르게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확장과 관련해서 회사 측은 “네이버의 멤버십으로서 콘텐츠·커머스·모빌리티 등 안팎 생태계를 통합해 혜택을 확장해 가는 방향"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2025.09.09 16:17안희정 기자

중고나라, 안심결제에 배송비 통합 기능 적용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대표 최인욱)는 이용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앱 내 '안심결제' 시스템에 배송비 통합 결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중고나라 앱에서 안심결제를 이용할 경우, 상품 금액 외에 배송비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별도로 협의해 송금하거나 상품 가격을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상품 금액과 배송비를 한 번에 결제할 수 있게 되면서 거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판매자는 상품 등록 단계에서 ▲택배 거래 ▲직거래 ▲편의점 비대면 픽업 중 원하는 거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배송비 포함 여부와 택배 종류에 따른 배송 요금을 미리 입력해 상품 상세 화면에 노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매자는 번거로운 협의 과정 없이 상품의 거래 방식과 금액을 확인해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또 상품 금액에 배송비가 포함된 '무료배송' 상품에 전용 배지를 적용하고, 검색 필터 기능을 제공해 구매자가 보다 쉽게 상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택배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판매자·구매자를 위한 배송비 책정 가이드라인과 예상 결제 금액 안내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중고나라는 이번 기능 도입이 거래 편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안심결제 시스템 내에서 모든 결제가 이뤄지게 함으로써 사기 위험을 최소화하고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중고나라는 '안심보장 프로젝트'를 통해 사기 피해 신고 건수를 크게 줄이는 등 거래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이번 배송비 통합 결제 기능 도입으로 거래 과정의 불편을 줄이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더욱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 만족스러운 중고거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9 15:06백봉삼 기자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 사전등록 보상 공개…'티오레'·창공의 돌풍 쌍검' 증정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하 칠대죄 오리진)의 사전등록 보상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6월부터 '칠대죄 오리진' 브랜드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사전 등록자에게 '창공의 돌풍 쌍검(무기)', '무기 성장 재료 10개', '10만 골드'를 제공한다고 알렸다. 이어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도 게임의 사전등록을 별도로 진행한다. 마켓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캐릭터 '티오레', 뽑기권 10장, 영웅 성장 재료, 회복 요리 등을 받는다. 칠대죄 오리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되며, 사전등록 보상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열고 '칠대죄 오리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09.09 14:21정진성 기자

[현장] AI 시대, 데이터는 '쉽고 빠르게'…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 청사진 공개

"인공지능(AI) 시대 데이터 혁신은 쉽고, 연결되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지사장은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 2025'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최 지사장은 AI가 불러온 가장 큰 변화로 비정형 데이터 처리 역량이 획기적으로 확장된 점과 코딩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자연어로 데이터를 다룰 수 있게 된 환경을 꼽았다. 이에 대해 최 지사장은 "기업들이 이같은 변화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데이터와 AI를 더 쉽게, 연결되게, 그리고 신뢰 가능하게 써야 한다"며 스노우플레이크의 플랫폼 철학을 설명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사용자가 음성으로 질문하고 코드 없는 앱을 만들 수 있는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 3천400개 이상의 데이터셋과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한 '스노우플레이크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과 파트너가 참여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내장형 거버넌스와 자동화된 규제 준수 체계를 적용해 기업들이 최고 수준의 보안과 정확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 지사장은 "단순함이 결국 더 큰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든다"며 "복잡성을 줄이고 신뢰할 수 있는 AI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연사로 나선 스노우플레이크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은 스노우플레이크의 '코텍스 AI' 전략을 소개했다. 코텍스 AI는 데이터 모델·API·도구·거버넌스를 통합해 기업들이 AI를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레이너만 부사장은 "AI 활용의 핵심은 데이터를 어떻게 준비하고 연결하느냐"라며 "코텍스 AI는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아우르는 단일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코텍스 AI는 ▲문서·비정형 데이터를 빠르게 검색하는 '코텍스 서치' ▲자연어 기반 정형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코텍스 애널리스트' ▲계약서·보고서 같은 텍스트를 데이터로 변환하는 '도큐먼트 AI' ▲맞춤형 AI 어시스턴트를 구축할 수 있는 '코텍스 에이전트'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특히 스노우플레이크는 시맨틱 뷰를 통해 데이터의 의미를 비즈니스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게 함으로써 AI 답변의 정확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해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이수현 테크 에반젤리스트는 실제 사례를 시연하며 플랫폼의 활용성을 강조했다. 그는 고객센터 통화 기록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AISQL 함수로 자동 요약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결합해 자연어로 질의해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 시맨틱 레이어를 적용하면 '7월 매출 급성장 이유'와 같은 모호한 질문에도 마케팅 캠페인, 계절 요인 등 맥락을 반영해 분석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석 결과를 이메일이나 협업툴로 자동 공유하는 기능도 시연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 지사장은 "오픈플로우와 같은 새로운 데이터 수집 기능과 아파치 아이스버그 지원, 차세대 웨어하우스 등을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까지 더 빠르게 도달하도록 돕겠다"며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지원하는 스노우플레이크의 전략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데이터와 AI를 통해 더 큰 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덧붙였다.

2025.09.09 14:12한정호 기자

구글 "지도와 데이터센터 관련 없어…韓 방위 좌표 뺄 것"

한국의 고정밀지도 해외 반출을 요구해 온 구글이 데이터센터 설립 여부는 지도 반출과 전혀 관련 없다고 못 박았다. 대신 한국 정부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책임자를 두고 핫라인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타사를 통해 구입하는 위성 사진 내 보안 시설을 가림 처리하고, 좌표 정보를 국내외 이용자들 모두에게 제공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구글은 9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구글 지도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단순히 구글 지도와는 크게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영석 구글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데이터센터를 특정 나라에 설립하는 것은 많은 요소를 고려한 다음 결정하는 것”이라며 “데이터센터를 국내에 설립하더라도 여전히 프로세싱은 해외에서 할 수 밖에 없는 기술적 제약 조건이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지난 2월 한국 정부에 1대 5천 축적의 고정밀지도 해외 반출을 요구했다. 이는 2011년, 2016년에 이은 세 번째 요청으로, 그간 정부는 국가 안보상 정밀지도 반출을 불허했다. 이번에 구글이 요구하는 1대 5천 축적의 지도는 50m 거리를 지도상 1cm로 표현해 건물, 도로, 지형까지 세부적으로 보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구글 지도상 한국 축적은 1대 2만5천이다. 이같은 구글의 요청에 한국 정부는 지도에서 보안시설을 블러·위장·저해상도 처리, 좌표 삭제, 보안시설 노출 시 바로 시정 조치할 수 있도록 국내에 서버를 두는 등 세 가지 안을 지켜줄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지난달 8일 한국 정부는 해당 요청에 대해 결정하려 했으나 구글의 요청에 따라 결정을 한 차례 더 유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글은 고정밀지도 해외 반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두 가지 방안을 마련한다. 크리스 터너 구글 대외협력 정책 지식 및 정보 부문 부사장은 “한국 정부와 협력을 지속하고 티맵모빌리티 등 국내 기업과의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며 “위성 이미지 속 보안 시설을 가림 처리하는 것에 더해 한국의 좌표 정보를 구글 지도의 국내외 이용자들 모두에게 보이지 않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 내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제외하고 정부가 내건 두 가지 조건을 수용하는 것이다. 터너 부사장은 “현행 구글 지도상에서는 우클릭을 통해 위치 공유를 선택하면 그 지점에 위도와 경도, 좌표가 표시된다”며 “하지만 구글의 지도 반출 신청이 승인되면 이 정보를 표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위성 이미지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도 및 구글 어스에서 민감 시설에 대한 가림 처리 등 추가적인 보안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필요할 경우 이미 가림 처리된 상태로 정부 승인된 이미지들을 국내 파트너사로부터 구입해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구글 관계자는 “위성 사진은 블러 처리를 해도 영원하지 않다”며 “가림 처리를 하겠다는 자사의 뜻은 앞으로 계속 수급되는 모든 이미지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자료들까지 모두 같은(가림) 처리를 하겠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는 1대5천 축적의 고정밀 지도 없이도 길찾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들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유 총괄은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지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1대 5천 축적의 지도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부는 11월 11일 구글의 고정밀지도 해외 반출 요청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논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2025.09.09 13:42박서린 기자

버즈니, 신세계라이브쇼핑에 '에이플러스 AI' 제공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가 신세계라이브쇼핑에 커머스 AI 구독 서비스 '에이플러스 AI'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버즈니는 설립 후 16년간 커머스AI 기술을 연구 개발해 온 인공지능 기술 기반 서비스 회사다. 현재 버즈니가 운영 중인 '에이플러스 AI'에서 제공하고 있는 커머스AI 기술은 ▲검색AI ▲추천AI ▲숏폼AI ▲상품 리뷰AI 등이 있다. 이번에 버즈니가 신세계라이브 쇼핑에 공급하는 기술은 'APlus 속성추출AI'를 비롯해 카탈로그AI와 카테고리AI 등 총 세 가지다. 먼저 속성추출AI는 상품의 상품명, 상품정보고시, 이미지 등 상품 정보를 바탕으로 AI가 해당 상품의 종류, 수량, 색상, 브랜드 등 다양한 속성값을 자동으로 추출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활용해 판매하는 상품의 다양한 속성값을 정교하게 추출할 수 있고, 추출된 속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형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품 노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급부상 중인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에도 도움 돼 자사 상품이 상품 검색, 추천 등 AI 검색엔진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카탈로그AI는 AI가 여러 개의 동일 상품을 하나로 묶어 최저가 가격비교나 상품 추천에 활용할 수 있다. 카테고리AI는 상품명과 상품 이미지를 AI로 분석해 상품의 카테고리를 대분류·중분류·소분류까지 자동으로 추출하는 기술이다. 고객사가 요청하는 고유의 세부 카테고리 체계에 맞춰 카테고리가 자동 분류되며, 하루 최대 100만 개의 상품을 24시간 이내 신속히 분류할 수 있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속성추출AI의 경우 최근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도 단위당 가격이 의무화됨에 따라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AI가 옵션별 단위당 단가를 추출하는 기능은 현재 개발 중이며 이달 중 서비스화가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9.09 11:44백봉삼 기자

[현장] 스노우플레이크가 그린 AI 데이터 클라우드의 미래는?

스노우플레이크가 인공지능(AI) 시대의 데이터 혁신 방향과 비즈니스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9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연례 컨퍼런스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을 개최했다. 제조·금융·리테일·스타트업 등 12개 이상 산업군 관계자 약 3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노트와 35개 이상의 세션, 파트너 부스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장은 활기를 띠었다. 참가자들은 각 전시 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며 스노우플레이크가 제시하는 AI 데이터 클라우드의 비전을 확인했다. 특히 행사장 중앙에 위치한 스노우플레이크의 메인 부스는 데이터 수집에서 분석, AI, 협업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어떻게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구현되는지를 보여주며 원스톱 데이터 혁신 전략을 생생히 전달했다. 행사장을 안내한 스노우플레이크 유다니엘 솔루션 엔지니어는 플랫폼의 주요 기능을 설명했다. 그는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은 단순한 데이터 웨어하우스가 아니라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등 원하는 아키텍처를 구성해 효율적인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 수집 부스에서는 '오픈플로우' 솔루션이 소개됐다. 오픈플로우는 레거시 데이터베이스(DB)부터 구글 드라이브, 셰어포인트, 카프카까지 클릭 몇 번으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또 정형과 비정형을 아우르는 데이터 수집을 지원해 기업이 AI 기반 분석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분석 영역에서는 최근 스노우플레이크가 선보인 '코텍스 AISQL'이 주목을 받았다. 유 엔지니어는 "SQL이나 파이썬, BI 툴로 기본 분석이 가능하지만 코텍스 AISQL은 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이미지·영상·문서 같은 비정형 데이터까지 SQL 질의로 처리할 수 있다"며 "기업들이 훨씬 손쉽게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의 관심은 AI·인텔리전스 솔루션으로 이어졌다.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는 사용자가 직접 SQL을 작성하지 않아도 AI 에이전트가 대신 쿼리를 생성하고 비정형 데이터 검색과 분석까지 수행한다. 특히 복잡한 기업 데이터 환경에서는 시맨틱 레이어를 기반으로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협업 부스에서는 데이터 공유 모델과 마켓플레이스가 소개됐다. 유 엔지니어는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은 카탈로그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제품처럼 게시하고 구독 기반으로 공유할 수 있다"며 "제공자는 보안 정책을 적용해 데이터 유출 우려 없이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교육과 컨설팅 부스에서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안내됐다. 유 엔지니어는 "우리는 공인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누구나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5.09.09 10:59한정호 기자

치폴레, 아시아 첫 진출지로 서울 낙점…상표권 출원 확인

지난해 말 국내서 상표권을 출원한 미국 유명 프랜차이즈 '치폴레 멕시칸 그릴'이 SPC 그룹과 손잡고 국내 진출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이 내년 상반기에 미국의 멕시칸 프랜차이즈 치폴레 매장을 서울에 낼 예정이다. 지식재산 정보 검색 서비스 키프리스를 보면 치폴레 운영사 씨엠지 페퍼(CMG Pepper) LLC는 2024년 12월 31일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 상표를 국내에 출원하기도 했다. 지정 상품류는 레스토랑 서비스업으로 등록됐다. 이는 해외 외식 브랜드가 진출을 앞두고 사전 단계로 상표권을 확보하는 통상적 절차라는 점에서 치폴레의 한국 상륙이 가시화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치폴레는 부리토와 타코 등을 판매하는 멕시코 음식 브랜드로, 소비자가 직접 토핑을 고르는 방식의 주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업계는 SPC가 쉐이크쉑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폴레 계약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SPC 오너가 차남 허희수 부사장이 이끄는 쉐이크쉑 운영사 빅바이트컴퍼니가 이번 협상에 관여했다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빅바이트컴퍼니는 지난해 매출 1천65억원을 올렸으나, 약 14억7천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2025.09.09 10:44류승현 기자

컴투스홀딩스 '아레스', 대만∙홍콩∙마카오 사전 다운로드 시작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세컨드다이브(대표 반승철)가 개발한 액션 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이하 아레스, 阿瑞斯 : 命運的選擇者)'의 대만·홍콩·마카오 3개 지역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선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 3개 지역에 출시하는 아레스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PC 플랫폼을 통해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 다운로드 후에는 기본 외형과 슈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외형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캐릭터 닉네임 선점 서비스도 시작했다. 총 9개 서버 가운데 6개 서버가 신규 캐릭터 생성 제한에 도달해 수용 인원을 확장했다. 사전 다운로드에 맞춰 지난 달 14일 진행된 대만 쇼케이스 현장 영상도 선보였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1시간 분량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컴투스홀딩스 정철호 대표, 세컨드다이브 반승철 대표의 출시 각오부터 개발진의 게임 소개, 변하율 치어리더와 함께 하는 이벤트 등이 담겨있다.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와 '바하무트' 등 대만의 주요 게임 매체들이 함께한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영상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레스는 가까운 미래 태양계를 무대로 인류가 외계 세력에 맞서 싸우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담은 액션 MMORPG다. 이 게임은 대만 지역 출시에 앞서 성장 체감을 대폭 개선하고, 현지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2025.09.09 10:24이도원 기자

퀄컴,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에이전틱 AI 차량에 구현

퀄컴은 9일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완성차 업체가 에이전트형 AI를 차량 내에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오토모티브 AI 에이전트'는 제미나이 기반으로 음성과 이미지, 텍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동되는 멀티모달 AI 에이전트를 빠른 시간 안에 구현할 수 있다. 퀄컴은 오토모티브 컴퓨트 플랫폼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에 구글 오토모티브 AI 에이전트를 결합할 예정이다. 완성차 제조사는 구글 오토모티브 AI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AI 에이전트를 배포하고 차량 안팎에서 향상된 대화형 맞춤형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화형 내비게이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차량 제어 등 필수 사용 사례에 최적화된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사전 구축된 기능을 활용해 시스템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 추론을 조율하는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은 유연성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툴은 구글 제미나이 모델의 에이전트 기능 향상에 맞춰 업데이트되며, 자동차 제조사는 구글의 지속적인 멀티모달 AI 모델에 대한 연구·투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토모티브 AI 에이전트는 퀄컴의 광범위한 오토모티브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에이전트형 AI 경험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퀄컴과 구글은 자동차 혁신 분야에서 오랫동안 협력해왔다. 양사는 2016년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의 토대를 마련한 스냅드래곤 기반 최초 임베디드 안드로이드 경험 개발을 위해 처음 손잡았다. 이후 통합 음성 제어 및 내비게이션 기능을 갖춘 AI 기반 콕핏 시스템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업계 전반의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업데이트를 확장하기 위해 함께 힘쓰고 있다. 락슈미 라야푸디 퀄컴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구글 클라우드와 기술 협력은 자동차 제조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디지털화되고 개인화된 소비자 경험 구현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퀄컴과 구글 클라우드는 자동차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이번 협력을 통해 새로운 AI 기반 경험이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2025.09.09 10:09권봉석 기자

플렉스, '멀티클라우드와 AI 통합' 테크 세션연다

플렉스가 23일 오후 7시 분당 서현동 플렉스 라운지에서 '경계를 허무는 플랫폼 엔지니어링: 멀티클라우드와 AI 서비스 통합의 핵심 역할'을 주제로 테크 세션을 진행한다. 플렉스는 경계를 허무는 플랫폼 엔지니어링을 통해 복잡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생산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증가하는 비용과 복잡한 관리 문제를 해결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본 세션을 마련했다. 특히 아마존 웹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단일하게 운영하듯 관리하며 비용 모니터링, 인증 관리, 요청 단위 추적 등을 구현한 실전 경험을 공개한다. 단순 이론을 넘어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멀티클라우드와 AI 통합의 새로운 길을 확인할 수 있다. 'AI가 엔지니어를 대신하는 시대'가 아닌, 'AI를 활용해 더 강력한 엔지니어링을 만드는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클라우드 플랫폼 엔지니어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연동과 관측가능성으로 보는 멀티클라우드 ▲ AI와 Gen AI Ops(생성형 AI 운영)의 활용과 통합 ▲플렉스의 클라우드플랫폼팀 및 참석자들 간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플렉스는 HR이라는 도메인을 넘어 '조직과 구성원 데이터 기반의 AI SaaS'를 함께 개척할 핵심인재 발굴을 위해 주제별로 '플렉서블(flexible)'이라는 테크 세션을 수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션의 참석 대상은 AI 서비스 환경에서 최적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고민하는 엔지니어다. 실무자 대상 저녁 시간대 세션인 만큼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플렉스 공식 블로그에서 14일까지 접수 받는다. 플렉스 관계자는 "'AI가 사람을 부릴 것인가, 사람이 AI를 부릴 것인가'라는 본질적 질문 속에서 플렉스는 클라우드 플랫폼 엔지니어링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중"이라며 "급변하는 환경 속, 도전적인 여정에서 얻은 통찰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9.09 10:09백봉삼 기자

캐치테이블이 데이터 비용·복잡성 한번에 줄인 비결은?

"우리는 스노우플레이크 도입 후 데이터 운영을 단순화하고 관리 비용까지 줄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내부 직원 모두가 데이터를 쉽게 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입니다. 데이터가 회사 성장의 핵심 자산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입니다." 캐치테이블 이영전·임상구 데이터 엔지니어는 지디넷코리아 인터뷰에서 스노우플레이크로 데이터 운영을 전환한 효과를 이같이 밝혔다. 캐치테이블은 국내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이다. 맛집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전국 식당의 실시간 현황을 확인하고 예약이나 웨이팅을 할 수 있다. 식당 방문 후 리뷰를 남길 수도 있다. 캐치테이블은 해당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데이터 운영 이슈에 부닥쳤다고 밝혔다. 우선 데이터 파이프라인이 복잡해져 유지보수 부담이 늘었다. 이영전 엔지니어는 "새 데이터가 들어올 때마다 스키마가 바뀌었다"며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매번 많은 수정을 거쳐야 했다"고 말했다. 데이터 분석 속도가 느려진 점도 문제였다. 이 엔지니어는 "당시 캐치테이블 시스템은 하루 단위로만 데이터를 처리했다"며 "사내에서는 몇 시간 전, 심지어 몇 분 전 데이터까지 확인하고 싶다는 요구가 많았지만 대응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운영 환경이 분리된 것도 부담이었다. 캐치테이블 서비스는 AWS에서 운영됐지만 데이터 분석은 구크클라우드에서 각각 이뤄진 이유에서다. 이 엔지니어는 "두 클라우드를 동시에 관리해야 했다"며 "이를 감당할 만한 인력이 부족해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이 엔지니어는 이런 상황에서 데이터 비용 문제까지 커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빅쿼리는 데이터를 조회할 때마다 스캔 용량에 따라 비용이 발생한다"며 "데이터가 쌓일수록 비용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또 "데이터 보안과 거버넌스도 완벽하지 않았다"며 "누가 어떤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지 명확히 통제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준·실시간 데이터 분석 가능…코텍스 AI 이용 확대할 것" 캐치테이블은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초부터 스노우플레이크로 데이터 운영을 전환하기 시작했다. 이 엔지니어는 가장 눈에 띄는 효과로 데이터 파이프라인 단순화를 꼽았다. 스노우플레이크 도입으로 데이터 분석 환경을 AWS로 한데 통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기존처럼 서비스는 AWS, 분석은 구글클라우드에 두는 복잡한 구조가 사라졌다"고 강조했다. 이 엔지니어는 특히 스노우플레이크의 '다이나믹 테이블' 기능이 큰 도움 됐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SQL 기반으로 파이프라인을 자동으로 만들고 관리해 준다. 그는 "이 기능으로 파이프라인 구조를 단순화할 수 있었다"며 "준·실시간에 가까운 분석까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캐치테이블은 스노우플레이크 도입으로 데이터 비용 절감 효과도 봤다고 강조했다. 임 엔지니어는 "스노우플레이크 솔루션으로 컴퓨팅 자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직무·업무 성격에 맞게 컴퓨팅 자원 용량을 배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낭비를 줄였다"고 강조했다. 임 엔지니어는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압축·마이크로 파티션 저장 방식도 데이터 저장 공간 절약을 도왔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이는 같은 데이터를 더 작은 크기로 보관하면서 실행 속도를 올리는 기능"이라며 "그 결과 데이터 전체 운영 비용은 약 20% 줄었고, 유지보수 부담도 평균 18%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캐치테이블은 스노우플레이크 전환 계기로 새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내부에 셀프 서비스 분석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임 엔지니어는 "마케팅·기획팀 등 비개발 직군도 자연어로 질문해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며 "사내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를 활용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향후 AI 기능도 고도화할 방침이다. 임 엔지니어는 "현재 스노우플레이크의 '코텍스 AI'를 일부 자동화와 질의 응답에만 활용 중"이라며 "앞으로 데이터 정합성 검증을 비롯한 요약 보고서 작성, 예측 모델링에도 코텍스 AI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텍스 AI를 AWS의 아마존 베드록·세이지메이커와도 연계할 것"이라며 "사내 데이터 위에 생성형 AI와 머신러닝(ML) 모델을 직접 돌리는 전략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캐치테이블은 스노우플레이크 솔루션 도입 효과를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임 엔지니어는 "이번 데이터 전환은 단순히 비용 절감을 넘어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데이터가 회사 성장 핵심 자산이 되도록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2025.09.09 09:56김미정 기자

앤트로픽, 캘리포니아 AI 규제 법안 지지…"투명성 강화 신호탄"

앤트로픽이 인공지능(AI) 투명성 규제를 의무화하는 캘리포니아 주 법안을 공개 지지했다. 8일 NBC뉴스 등 외신이 따르면 앤트로픽은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 스콧 위너가 발의한 S.B.53 법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주요 AI 기업이 해당 규제 도입에 찬성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법안은 대형 AI 모델 개발사가 안전 지침 마련과 위험 완화 절차 공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직원이 심각한 위험을 내부고발할 수 있는 통로를 강화하고, 기업이 안전 지침과 위험 평가 결과를 공개하는 것이 주 목표다. 적용 대상은 연 매출 5억 달러 이상이면서 막대한 컴퓨팅 자원을 활용하는 프런티어 AI 기업이다. S.B.53은 지난해 논란 끝에 무산된 S.B.1047을 수정·보완한 법안이다. 당시 법안은 책임과 처벌 조항에 무게가 실렸지만 이번에는 투명성과 위험 관리에 초점 맞췄다. 새 법안은 AI 안전사고를 신고할 수 있는 비상 시스템 구축도 포함한다. 기업은 웹사이트에 위험 대응 방안을 공개하고 주 정부 기관에 '재앙적 위험' 평가 요약본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오픈AI와 구글, 메타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약속했던 위험 완화 조치를 법적으로 강제하는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AI가 사이버 공격이나 생물학 무기 개발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입법 필요성이 제기됐다. 업계 단체들은 AI 규제가 투자와 일자리를 다른 지역으로 몰아낼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상·하원 모두 압도적 지지를 받은 만큼 법안 통과 가능성은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AI 안전센터 댄 헨드릭스 이사는 NBC뉴스와 인터뷰에서 "프런티어 AI 기업들은 안전을 위해 많은 자발적 약속을 했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며 "이번 법안은 작은 첫걸음이지만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밝혔다.

2025.09.09 09:55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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