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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CFO 10명 중 7명 "AI 에이전트가 '비즈니스 모델' 혁신"

전 세계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투자 확대를 통해 비용 절감과 매출 성장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세일즈포스가 모닝컨설트와 함께 24개국 CFO 2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중 78%가 의사결정 과정에서 AI 활용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72%는 AI가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응답했다. 세일즈포스는 이번에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비용 절감, 매출 성장, 전략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 세계 CFO들은 AI를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 도구가 아닌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FO의 역할과 기업 비즈니스 모델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에이전틱 AI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에서 CFO들은 AI 예산의 약 25%를 에이전틱 AI에 할애하고 있었다. 74%는 AI 에이전트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매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답했다. 또 64%는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지출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답했다. AI 에이전트를 도입한 기업은 평균 매출이 약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처럼 AI는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를 넘어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이번에 드러났다. 전 세계 CFO 중 55%는 AI 에이전트가 단순 업무보다 전략적 업무를 더 많이 수행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CFO들은 위험 평가(74%), 재무 예측(58%), 비용 관리(54%) 등의 핵심 재무 업무를 AI 에이전트에게 일임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응답했다. CFO들의 AI 투자 전략에 대한 자신감도 높게 나타났다. 전체 CFO의 56%가 투자 전략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으며 AI 도입에 대한 ROI 평가 시에는 '비용 절감, 리스크 및 규정 준수 개선, 매출 성장'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이어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과 '의사결정 개선'이 뒤를 이었다. 또 CFO들은 AI 전략과 관련해 '보안 및 개인정보 위협(66%)'과 'ROI 실현 기간(56%)'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경우 83%가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확대하고 있다고 답해 글로벌 평균(78%)을 웃돌았다. 주요 활용 분야는 ▲위험 평가(85%) ▲재무 예측(65%) ▲수익성 평가(58%) 순으로 나타났다. 또 아태지역 CFO의 52%는 자신의 AI 투자 전략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돼 글로벌 수준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이처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재무 업무 효율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일즈포스도 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트포스'에 기반한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자사 재무 조직의 업무 정확성과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 조달 관련 문의는 AI 에이전트가 약 50%를 자동으로 처리해 2.2명의 인력에 해당하는 시간을 절감했다. 채권 회수 예측의 오차는 1~2%포인트 줄었고, 예측 생성에 걸리는 시간은 며칠에서 몇 분으로 단축됐다. 계약 검토 시간도 약 60% 줄어 전체 생산성이 크게 개선됐다. 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AI 에이전트 활용이 기업의 매출과 운영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AI는 재무팀이 단순한 재무 관리 역할을 넘어 보다 과학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며 기업 성과와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9.04 14:32장유미 기자

최태원 회장 "대기업 되는 것 칭찬해줘야 中企 성장한다"

기업 생태계에 성장세가 잦아들면서 경제성장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성장 관문도 1만분의 4 수준 '바늘구멍'으로 나타났다. 경영계는 성장과 함께 늘어나는 규제와 형벌을 합리적으로 줄여나가자는데 뜻을 모으며 '기업성장포럼'을 출범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4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업성장포럼 출범식'을 가졌다. 경제계는 “법제 전반에 뿌리내린 계단식 성장억제형 규제와 경제형벌 규정으로 인해 성장 유인이라 할 기업가정신이 잦아들 수밖에 없다”며 “성장기업에 인센티브를 주고 그에 맞게 리워드(보상)를 주는 방식으로 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중소에서 중견기업으로 가면 규제가 94개가 되고 중견에서 대기업 되는 순간에 329개가 된다"며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성장을 할 인센티브는 별로 없고 지금 현상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고 유리한 환경"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 규모별 규제를 철폐해달라"며 "성장하는 기업을 지원해주고 대기업이 되는 것을 칭찬해줘야 성장의 모멘텀들이 계속 생긴다"고 강조했다.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구윤철 부총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문신학 산업부 제1차관,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박준성 LG 부사장, 임성복 롯데지주 부사장, 송시한 와이지원 대표,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 최기상 민주당 정책위 사회수석부의장, 김은혜 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김기식 국회미래연구원장, 송승헌 맥킨지 한국오피스 대표, 권남훈 산업연구원장,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장, 곽관훈 한국중견기업학회장 등 민·관·정·학·연 30여명이 참석했다. 상의는 전반적인 기업 성장세 하락을 우려했다.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30년 전 대기업의 10년간 연평균 매출액증가율은 10%를 상회했지만 최근 10년간은 평균 2.6%로 4분의1 수준이다. 중소기업 역시 8~9%대에서 5.4%로 내려앉았다. 과거 고성장기 대중소 간 성장 격차를 '보호위주형 지원'으로 줄였다면, 이제는 방법론을 달리해 '성장지향형 정책'으로 기업의 성장을 촉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한상의는 또한 기업정책 패러다임 전환으로 '성장하고 싶은' 기업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부·중기부·에프앤가이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20~2023년)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진입률은 평균 0.04%, 중견기업의 대기업 진입률은 1.4%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1만개 중 4곳만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 100개 중 1~2개만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셈이다. 이런 '바늘구멍 성장' 배경에는 성장할수록 혜택은 줄고 규제는 늘어나는 역진적 인센티브 구조가 자리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대한상의와 김영주 부산대 교수 연구팀이 수행해 발표된 '차등규제 전수조사' 결과를 보면, 경제 관련 12개 법안에만 343개의 기업별 차등 규제가 있었다.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이 되는 순간 94개 규제가 갑자기 늘고, 대기업이 되면 329개까지 급증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90조원 이상 외부자금 모아 전략적 투자하는데, K-지주회사는 외부자금을 모을 수 없다(공정거래법), 수십년간 명확한 근거없이 이어져온 성장의 천장 '자산 2조원'(상법), 과거형 대형마트 의무휴업(유통산업발전법) 등이 제시됐다. 경제형벌 관련 조항은 약 6천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정책제언도 쏟아졌다. 먼저, 중소기업이든 중견-대기업이든 성장하는 기업에 리워드를 제공하자는 제안이다. 실제 2024년 상장사 기준, 수익성(총자산 대비 영업이익)이 좋은 100개 중소기업을 중견기업 수준으로 자산을 늘린다면 (수익성 같다는 가정하에) 영업이익이 5조원 가량 추가 창출된다는 계산이다. 이는 한국 GDP 0.2%에 해당한다. 성장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실행전략도 제시했다. 계단식 규제 '산업영향평가'를 시행해 규제 배경이 아닌 실제 성과를 따져 저성과 규제를 없애자는 것이다. 또한 정부 의지만으로 추진 가능한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한다든지, '첨단산업군'에 한해서라도 예외 적용을 시도해 보자고 제안했다. 끝으로 메가샌드박스 등의 거대 실험을 통해 기업규모에 상관없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앵커기업에 파격적 지원을 실행하자고 했다. 지원방식도 '나눠주기식'이 아닌 민간이 투자계획을 제안하면 정부가 매칭하는 '프로젝트 지원 방식'을 강조했다. 대한상의, 한경협, 중견련은 이날 출범한 '기업성장포럼'을 주요관계부처·국회 등과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정책대안을 함께 마련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분기별 1~2회 정례 포럼 개최는 물론, 기업규모별 차등규제가 기업성장생태계 및 경제성장에 미치는 악영향을 지적하는 조사·연구·건의 등을 연말까지 시리즈로 기획한다는 방침이다.

2025.09.04 13:59류은주 기자

리처드 텅 바이내스 CEO, 9월 방한...가상자산 생태계 조성 위한 방안 모색

바이낸스는 리처드 텅 최고경영자(CEO)가 9월 한국에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 제도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이용자 보호와 컴플라이언스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리처드 텅 CEO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처드 텅 CEO의 주요 공식 일정으로는 '세계지식포럼' 오픈 세션 및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5' 대담 등이 예정되어 있다. 9일 개최되는 세계지식포럼에서는 '미래 자산, 가상화폐의 힘'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규제 트렌드와 방향성, 민관 협력 모델을 통한 건전한 생태계 조성 등 가상자산이 신뢰받는 금융 시스템으로 성장하기 위한 내용들을 다룬다. 이어서 10일 국가정보원이 개최하는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5에 참석해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28조 원 규모의 거래가 이뤄지는 바이낸스 플랫폼의 고도화된 보안 시스템과 컴플라이언스 전략, 내부 통제 체계, 규제 대응 역량 강화 등에 대한 사항을 소개한다. 리처드 텅 CEO는 방한 공식 행사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한국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 회복과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바이낸스의 이같은 행보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블록체인 추적 기술 지원, 교육 세션, 국경 간 공조 체계 구축 등 이용자 보호와 시장 투명성 제고에 꾸준히 힘써온 노력과 맞닿아 있다. 바이낸스 리처드 텅 CEO는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 환경 속에서 투자자 보호와 국제적 협력 관계 구축은 가상자산 산업이 신뢰받는 금융 생태계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필수 핵심 과제”라며 “글로벌 가상자산 산업에서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방한 중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9.04 13:26김한준 기자

배경훈 장관, "AI로 바이오·반도체·에너지 R&D 대혁신 시동"

과기정통부가 바이오·반도체·에너지분야 R&D 대혁신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장관은 4일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AI for S&T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바이오, 반도체, 원자력, 에너지 등 국가 전략분야의 정부출연연구기관, 과학기술원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배경훈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AI는 과학기술 연구 방식을 혁신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AI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AI와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세계를 선도할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산업을 혁신할 때 가능하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연구개발 과정에 AI를 활용함으로써 △바이오 신약 개발 가속화 △반도체 설계 최적화, △원자로 설계 및 안전성 강화 △에너지 신기술 개발 촉진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들은 또 연구개발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과학적 난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출연연과 과기원의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출연연과 과기원이 △AI 기반 융합연구의 허브 역할 강화 △산학연 협력 플랫폼 제공 △데이터·인프라 개방 확대 등의 방향으로 정책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구혁채 1차관 주재 'AI for S&T 산학연 전문가 TF'를 신설·운영할 계획이다. 이 TF는 △도메인별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로드맵 마련 △공동 활용 가능한 데이터·인프라 체계 구축 △연구 전주기 자율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 마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TF 운영 결과를 토대로 과기정통부는 (가칭)AI for S&T 국가전략을 수립, 체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경훈 장관은 마무리 발언에서, “AI for S&T를 국가 과학기술 혁신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 출연연과 과기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실질적인 사회적·산업적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12:00박희범 기자

아기상어, 뉴욕 페리에서 체험 행사 개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뉴욕 대표 교통수단 '뉴욕 페리(NYC Ferry)'와 함께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기상어가 미국에서 선보인 첫 페리 체험 이벤트로, 지난 8월 30일 뉴욕 퀸즈 아스토리아와 맨해튼 월스트리트를 잇는 노선에서 열렸다. 세계적 도시 뉴욕의 대표 교통수단을 무대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공공 교통과 결합된 새로운 IP(지식재산권)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잇는 문화적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핑크퐁·아기상어 라이브 공연과 관객 참여형 싱어롱 세션, 뉴욕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캐릭터 포토타임, 한정판 기념 굿즈 증정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IP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아기상어가 센트럴파크, 타임스퀘어, 자유의 여신상 등 뉴욕 주요 명소를 탐험하는 스토리의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아기상어 불러봐'를 공개했으며, 하반기에도 현지 파트너십과 체험형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정연빈 미국 법인장은 “아기상어 탄생 10주년을 맞아 뉴욕 항만 한가운데서 현지 시민, 가족 단위 관광객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와 오프라인 체험을 결합한 융합 전략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11:32안희정 기자

"콘서트와 호캉스를 한 번에"…여기어때, '콘캉스' 패키지 마련

여기어때는 강남구와 함께 '영동대로 K-POP 콘서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2025 강남 페스티벌'의 대표 행사 중 하나다. 여기어때는 K-POP 콘서트와 '호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캉스'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콘캉스 패키지에는 콘서트장 인근 호텔 1박 숙박권과 콘서트 티켓 2매, 올리브영 할인 쿠폰 등이 포함됐다. 올해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비투비·SF9·피프티피프티·엔싸인·베이비돈크라이 등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오는 27일 오후 7시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개최된다. 콘캉스 패키지는 여기어때가 추천하는 강남 지역 호텔을 예약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콘서트 티켓 발급 번호표를 발급받으면 응모된다. 콘서트 티켓은 100명 한정으로 1인 2매씩 선착순 제공한다. 콘서트 좌석은 무대와 가까운 A구역(전 좌석 스탠딩)으로 배정된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강남 한복판에서 대규모 K-POP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라고 말했다.

2025.09.04 11:22박서린 기자

와디즈, 아트·컬처 페어 '無지엄 2025' 개최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창작자들을 위한 대규모 아트·컬처 페어 '와디즈 무(無)지엄 2025'를 오는 10월 첫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와디즈에 따르면 올해 7~8월 아트 분야 펀딩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941% 늘어나, 10배 이상 성장했다. 같은 기간 결제 횟수는 13배, 프로젝트 수는 2배 증가하며 아트 분야에서 전반의 수요 확대를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아트·컬처 분야 펀딩의 성장세에 힘입어, 창작자가 와디즈를 통해 국내외 서포터와 연결되고 팬덤과 시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한다. 와디즈 무(無)지엄은 차별·경계·문턱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전시를 콘셉트로 한다. 아트, 출판 및 전자책 등 다양한 분야의 신인 작가부터 거장까지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 기획전은 10월23일부터 11월5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10월14일까지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참여 작가는 기획전 기간 내 프로젝트를 오픈하면, 와디즈에서 전액 지원하는 쿠폰과 기획전 전용 무료 마케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대표 프로젝트로 선정되면 와디즈 메인 페이지 상단 노출, CRM 마케팅, 온드미디어 업로드 등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참여 신청을 한 작가 전원에게는 '2025 와디즈 아트·컬처 컨퍼런스' 초대권이 제공된다. 컨퍼런스는 9월10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되며, 와디즈 아트·컬처 전문 PD와 와디즈 대표 성공 사례인 배성규 작가(누적 펀딩 2억원 이상)가 연사로 나서 창작자의 시장 진출 전략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한다. 와디즈 관계자는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을 넘어 아트·컬처 분야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와디즈 無지엄 2025'를 통해 창작의 가치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며, 국내외 창작자와 관객이 함께 성장하는 무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4 11:21백봉삼 기자

엠피리온 디지털, 노텍 DCC의 StatePoint® 액체 냉각 기술로 한국의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가동

첨단 냉각 기술로 에너지와 물의 효율성을 높여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라는 엠피리온의 비전을 지원 싱가포르, 서울 2025년 9월 4일 /PRNewswire/--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 기업 엠피리온 디지털(Empyrion Digital)이 오늘 서울에 위치한 최신 플래그쉽 데이터센터인 KR1 강남 데이터센터(GDC)에 노텍(Nortek) 데이터센터 쿨링의 최신 StatePoint® 액체 냉각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전 세계에 AI 및 HPC 워크로드를 위한 지속 가능한 고성능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양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Empyrion Digital Gangnam Data Centre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닌 노텍의 최신 하이브리드 액체 냉각 기술 StatePoint는 하이퍼스케일, 코로케이션, 엔터프라이즈 운영사들의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기술은 열 성능, 물과 에너지 효율, 경제성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향상해 AI에 특화된 환경을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멤브레인 기반 증발 냉각 방식을 적용한 액체-공기 에너지 교환기를 활용해 기계적 냉각을 최소화하고 물 소비량을 대폭 절감한다. StatePoint를 도입함으로써 GDC는 한국의 통상적인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전력사용효율(PUE)과 물사용효율(WUE)을 달성하며, 한국에서 가장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중 하나가 됐다. 또한 이 플랫폼의 모듈식 설계 덕분에 후면 도어 열교환기 및 직접 칩 액체 냉각(DLC) 시스템과의 통합이 가능해 차세대 AI 혁신에도 완벽하게 대비했다. 최용석 엠피리온 디지털 제품•인프라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노텍 DCC와의 협력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AI 환경에 대한 지원과 설계 단계에서부터 환경을 고려한다는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StatePoint를 기존 인프라에 통합함으로써 자산 전반에서의 운영 효율성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며 "앞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노텍 DCC와 함께 이 성장세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GDC는 연면적 3만 714㎡ 규모로 서울 강남권에 10여 년 만에 들어선 신규 데이터센터다. 29.4MW의 IT 전력 용량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으며, 에너지 집약적인 AI 및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한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지역 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구축됐다. 카린 오버스트리트(Karin Overstreet) 노텍 DCC 최고경영자(CEO)는 "엠피리온 디지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KR1 GDC에 StatePoint를 도입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StatePoint는 에너지와 물 사용량을 절감하면서 AI와 HPC의 폭발적인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지향적 인프라와 맞춤형 혁신이 만날 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 데이터센터의 지속 가능성과 성능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KR1 GDC는 SG1 Dodid에 이은 엠피리온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로, 2025년 8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ortekdatacenter.com/statepoi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피리온 디지털 소개 엠피리온 디지털은 지속 가능성과 책임 있는 최고의 운영 성과 기준을 지향하는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이다. 친환경 설계를 바탕으로 아시아 전역의 하이퍼스케일 및 기업 고객을 위해 견고하고 확장 가능하며 통신사 중립적인 데이터 센터를 개발•운영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운용 자산 규모 미화 13억 달러인 아시아 선도 인프라 펀드 세라야 파트너스(Seraya Partners)의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empyriondigit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텍 데이터센터 쿨링 소개 노텍 DCC는 합계 350년 이상의 축적된 HVAC(냉난방공조)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터센터 전문 기업이다. 매디슨 에어(Madison Air)의 자회사인 노텍 DCC는 전문적인 기술력,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 신속한 혁신 역량을 선도적인 비상장 기업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 또한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과 협력해 냉각 효율을 최적화하고 물•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며 운영 신뢰성을 보장하는 제품으로 고객의 시급하고 복잡한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nortekdc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디슨 에어™ 소개 세계적인 비상장 기업 매디슨 에어는 스타트업의 혁신성과 민첩한 서비스에 글로벌 기업의 정교함과 규모를 더한 기업이다. 매디슨 에어의 혁신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더 나은 공기가 가져오는 힘'을 통해 세상을 더 안전하고 건강하며 생산적으로 만든다. 매디슨 에어의 사명은 소중한 데이터와 장비 보호, 작물 품질 및 수확량 최적화, 작업자의 생산성•건강•근속률 향상 등 공기가 모든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믿음에 기반을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madiso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04 11:10글로벌뉴스

CGTN: 전쟁과 평화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중국 전승절 메시지는 크고 분명했다

베이징 2025년 9월 4일 /PRNewswire/ -- 중국인민 항일전쟁과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9월 3일 중국에서 열렸다. CGTN은 이에 맞춰 혼란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평화로운 발전을 이룩하려는 중국의 노력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유엔 평화유지군의 일원이기도 했던 중국군이 수요일 베이징 시내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퍼레이드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을 기념하는 퍼레이드에 이 부대가 등장한 것은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고 세계 평화를 수호하겠다는 중국의 다짐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평화유지군 참여를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장안대로, 즉 '영원한 평화의 거리'에서 사열을 받기도 한 부대였다. 시진핑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현재 인류는 다시 평화와 전쟁, 대화와 대결, 상생 협력과 제로섬 게임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인민은 역사의 올바른 편에, 인류 진보의 편에 굳건히 설 것이라며 "우리는 평화로운 발전의 길을 따라 계속 나아갈 것이며, 전 세계와 함께 인류 공동 번영의 공동체를 건설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평화에 압도적 기여 중국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 유엔 평화 유지 임무에 가장 많은 병력을 파견하고 있고 재정적 기여도 두 번째로 크다. 유엔 평화 유지 활동에 처음 참여한 이후 지난 35년 동안 남수단, 레바논 등 20여 국가와 지역에 5만여 병력을 평화 유지군으로 파견, 26개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2024년 유엔 총 분담금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8.69%로, 다른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 프랑스, 러시아의 분담금을 합친 것보다도 높았다. 장 피에르 라크루아(Jean-Pierre Lacroix) 유엔 평화 작전 사무차장은 중국의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 라크루아 사무차장은 5월 국제 유엔 평화유지군의 날을 앞두고 CGTN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유엔 평화유지군 작전을 지원하는 데 "중요하고 건설적이며 유용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평화와 안보에 있어서도 주요 강대국 중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래 단 한 번도 전쟁을 도발하거나 타국의 영토를 점령한 적이 없으며 대리전을 벌인 적도 없다.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헌법에 평화적 발전의 길이 명시되어 있으며 핵무기 보유국 중 유일하게 핵무기 선제공격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국가이다. 수요일 퍼레이드에서 중국군은 한 목소리로 "정의필승! 평화필승! 인민필승!"을 외쳤다. 때맞춰 같은 문구가 적힌 휘장을 단 헬기 3대가 상공을 가로지르며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식은 하이라이트로 접어들었다. 중국군의 항전은 제2차 세계대전 동부 전선에서 중요한 전략적 버팀목이 되어 유럽과 아시아 내 타 지역에서 펼쳐지는 작전의 조율과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 지도자를 비롯해 외국 정상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 주석은 연설에서 전 세계 국가들에게 함께 전쟁의 근본 원인을 해소하고 역사적 비극의 재발을 막아내자고 말했다. 이어서 각국이 서로 동등하게 대하고 조화롭게 살며 서로 지원할 때에만 안보를 지킬 수 있다며 "역사를 보면 인류는 함께 흥하고 함께 망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cgtn.com/news/2025-09-03/Choosing-peace-China-s-V-Day-message-to-the-world-is-loud-and-clear-1GmnNxJ5Pc4/p.html

2025.09.04 11:10글로벌뉴스

플렉스, 포브스가 주목한 '아시아 100대 유망 기업' 꼽혀

AI 기반 HR 서비스형 소프트웨 기업 플렉스가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5 포브스 아시아 주목해야 할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상장 기업 중 ▲산업 및 지역 기여도 ▲시장 적합성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성 ▲지속적인 성장세 ▲투자유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대 유망 기업을 선정한다. 플렉스는 심사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차기 유니콘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100대 기업 가운데 HR 분야 기업은 플렉스가 유일하다. HR SaaS를 넘어 HR 업계의 글로벌 리더십 기반을 확보한 셈이다. 명단에 오른 한국 기업은 플렉스를 포함해 총 8곳이다. 포브스는 플렉스가 단순한 HR 솔루션을 넘어, 데이터에 기반한 AI 기술로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돕는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보도를 통해 "플렉스가 승진 후보자를 제안하고 최적의 보상 구조를 설계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탑재한 HR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인 점을 조명했다.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AI 기술력 및 잠재력에 주목했다. 이는 국내 유일의 올인원 HR 플랫폼으로서 채용부터 퇴직까지 구성원 생애주기 전체 데이터를 SSoT(Single Source of Truth) 기반으로 축적해 온 플렉스만의 독보적인 데이터 리더십이 있기에 가능했다. 플렉스는 방대한 데이터에 AI를 접목, 업무 자동화 도구를 넘어 고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는 '문제 해결 서비스'로 진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플렉스는 지난 6월 글로벌 벤처캐피털 한리버 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 시 기업가치 5천억원을 평가 받아 차기 유니콘 주자 대열에 오르며 잠재력을 입증받기도 했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이번 포브스 선정은 단순한 HR 솔루션을 넘어, 데이터 기반 AI 기술로 기업의 성장을 돕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비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HR이나 재무와 같은 특정 도메인의 벽을 허물고, 조직과 구성원 데이터 기반의 AI SaaS를 개척하며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4 10:47백봉삼 기자

롯데免, 한국콜마와 맞손…K-뷰티 브랜드 판로 확대 돕는다

롯데면세점이 국내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인 한국콜마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화장품 ODM 업체인 한국콜마는 전 세계 4천500여 개의 고객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형일 롯데면세점 상품부문장과 김진호 한국콜마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면세점과 한국콜마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콜마 제조 고객사를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입점 컨설팅 및 글로벌 세일즈 채널 확대 지원에 나선다. 또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기획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K-뷰티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장은 한국콜마의 제품 기술력과 신뢰성을 보여줄 수 있는 실험실 콘셉트로 구성된다. 화장품을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K-인디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을 선보이고, 브랜드 인큐베이팅을 통한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콜마의 화장품 제조 강점을 활용해 브랜드 협업 및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형일 롯데면세점 상품부문장은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한국콜마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04 10:38김민아 기자

[AI는 지금] 이정재·지드래곤 앞세운 AI 기업, '스타마케팅'으로 서비스 대중화 노린다

인공지능(AI)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체들이 스타마케팅을 통해 인지도 확산에 나서 주목 받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퍼플렉시티는 지난 3월 '오징어게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배우 이정재를 앞세운 광고를 공개했다. 구글의 AI 검색 성능을 풍자하고 퍼플렉시티의 성능을 강조한 내용으로, 이정재는 광고에서 구글을 연상시키는 '푸글(Poogle)' 애플리케이션(앱)을 켜 질문을 검색한다. 다만 푸글에서 장황한 결과를 보여주자, 그는 곧 퍼플렉시티 앱을 켜고 음성 모드로 질문한 뒤 쉽게 답변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퍼플렉시티가 이처럼 광고에 나선 것은 자사의 검색 성능이 검색 엔진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구글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구글의 대항마'로 불리고 있는 이곳은 지난해 초 대비 월간 사용량과 매출이 7배 증가했고, 연환산 수익은 500만 달러에서 3천500만 달러 이상으로 급증했다. 또 올해 5월 기준 쿼리 수는 월 7억8천만 건으로, 전월보다 20% 증가했다. 사용자 수는 약 2천200만 명, 월 활성 사용자는 약 3천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에는 140억 달러(약 19조5천426억원) 가치로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또 퍼플렉시티는 배우 이정재가 세운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손잡고 지난 3일 전 세계 최초로 서울 강남구에 테마 카페 '카페 큐리어스'도 열어 주목 받고 있다. AI 기업이 직접 카페를 운영하는 시도는 퍼플렉시티가 업계 최초다. 이곳에선 퍼플렉시티 프로 가입자들이 모든 제조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해당 카페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로 퍼플렉시티 프로 플랜에 가입하면 첫 달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퍼플렉시티와 아티스트컴퍼니는 국내 온라인몰을 겨냥한 AI 상품 검색 서비스와 AI 검색 시 나오는 연관 질문에 광고를 결합한 서비스도 이르면 연말께 선보일 예정이다. 모리타 준 퍼플렉시티 아시아 대표는 "카페 큐리어스는 퍼플렉시티 사용자들과 지식과 호기심을 나누는 공간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AI와 함께 탐구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기업인 뤼튼은 몸값 수십억 원에 달하는 가수 지드래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 데이터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뤼튼은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 6월 3주차 기준으로 트립닷컴, 메이킨에 이어 브랜드 광고 노출 3위를 기록했다. 광고 노출 건수는 1억3천202만 회에 달한다. 그 뒤를 이은 브랜드는 갤럭시S25엣지, 판시딜, 카스 순이다. 같은 기간 뤼튼의 AI업종 내 모바일앱 신규 설치 건수 순위는 4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이어 6월 4주차에는 구글 제미나이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1위는 챗GPT다. 뤼튼 다음으로는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인공지능챗봇, 에이닷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뤼튼 앱을 신규 설치한 연령대는 10, 2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3주차 기준 뤼튼 앱 연령별 신규 설치 건수 비중을 분석한 결과 10, 20대 설치는 전체 52.3%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연령대는 10대(31.2%), 2위는 20대(21.1%)다. 30대 17%, 40대 20.3%, 50대 이상 10.4%로 각각 집계됐다. 뤼튼은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이 1천268억원에 달할 정도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기업이다. 생산성을 높이는 각종 AI 업무 툴을 무료로 제공하며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서비스 1년 10개월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는 토스(약 3년 3개월), 당근(2년)보다 짧다. 뤼튼이 '퍼플렉시티'와 사업 모델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두 기업이 잇따라 스타마케팅을 펼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뤼튼과 퍼플렉시티 모두 다양한 외부 AI 모델을 사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답변과 최신 정보를 제공해 빠르게 성장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업들이 서비스 대중화를 추진하기 위해 광고 모델을 적극 기용하고 엔터 산업과도 협력에 나서는 듯 하다"며 "이들은 향후 강력한 AI 검색 역량을 무기 삼아 사업 외연을 확장해 추가 수익을 거두려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9.04 10:29장유미 기자

사노피 4가 수막구균 백신 생후 6주~2세 미만으로 접종 대상 확대

사노피의 액상형 4가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주(MenQuadf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26일 생후 6주부터 2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접종 적응증 확대를 승인받았다. 적응증 확대에 따라 멘쿼드피는 생후 6주부터 55세까지 접종할 수 있었다. 생후 6주부터 6개월 미만 영아의 경우 총 4회 접종이 가능하다. 초기 3회 접종은 각각 최소 8주 간격으로 시행되고, 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적어도 6개월이 지난 시점이자 생후 12개월 이상일 때 권고된다. 수막구균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생후 6개월부터 24개월 미만 영아는 적어도 3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할 수 있다. 두 번째 접종은 생후 12개월 이후에 이뤄져야 한다. 2세 이상 55세 이하 연령층에서는 1회 접종이 이뤄진다. 멘쿼드피는 A‧C‧W‧Y 수막구균 혈청형에 대해 각각 10μg의 항원을 함유하고 있다. 희석이나 혼합 없이 바로 투여할 수 있는 액상형 제형이다. 파상풍 톡소이드(TT)를 면역반응 유도 단백질로 사용, 강한 T세포 기반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멘쿼드피는 생후 2개월부터 3회 접종으로 수막구균 4가지 혈청형에 대해 우수 면역반응을 유도했다. 혈청반응률은 ▲A형 64.4% ▲C형 96.4% ▲W형 92.8% ▲Y형 88.7% 등으로 나타났다. 4차 접종 완료 이후 멘쿼드피 접종군의 혈청반응률은 ▲A형 79.4% ▲C형 97.0% ▲W형 97.6% ▲Y형 96.4% 등으로 개선됐다. 수막구균 감염증은 수막구균(Neisseria meningitidis)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병이다. 수막염과 패혈증을 유발하는 중증 질환이다. 박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대표는 “멘쿼드피의 국내 적응증 확대로 생후 6주부터 침습성 수막구균 감염으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사노피는 여러 연령대에서 수막구균 감염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방 전략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9.04 10:27김양균 기자

웹젠, '뮤: 포켓 나이츠' 사전 등록 실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이하 포켓 나이츠)'의 공식 브랜드사이트를 열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베스트셀러IP '뮤'의 장르 다각화를 위해 선보이는 방치형 게임이다. 태국, 필리핀에서 소프트론칭을 시작해 좋은 반향을 얻었으며 수집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국내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이날 11시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 진행된다. 휴대폰 번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 등 주요 앱 마켓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특별 보상을 증정한다. 브랜드사이트에서 휴대폰 사전등록 진행 시 '다이아'와 '던전 소탕권 4종'을 지급하고, 마켓 사전등록과 카카오게임 사전등록까지 진행할 경우 '버지드래곤 코스튬'과 '웹젠 프렌즈 이모티콘'을 각각 추가로 지급한다. 브랜드사이트에서는 포켓 나이츠의 귀여운 감성을 담은 브랜드 영상과 추가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클래스 별 전직 정보와 스킬 영상이 공개돼 각기 다른 캐릭터의 개성을 엿볼 수 있으며 쉽고 빠른 육성을 내세운 포켓 나이츠만의 주요 콘텐츠도 선보인다. 우선 블러드캐슬, 악마의광장 등 원작의 상징적 콘텐츠가 새롭게 구현되고, MMORPG처럼 다른 게이머와 교류할 수 있는 '마을' 콘텐츠와 뮤 대륙을 누비며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과 탐험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회원과의 소통을 위한 공식 커뮤니티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커뮤니티는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GM 노트, 업데이트 내용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미리 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가입자 수 누적 달성 구간에 따라 다이아, 던전 소탕권,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달성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업 일정에 따라 추가 게임 정보와 출시일을 공개할 계획이다.

2025.09.04 10:20정진성 기자

웰컴저축은행, ICT AWARD KOREA 2025 대상 수상

웰컴저축은행은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CT AWARD KOREA 2025 시상식에서 '고객행동데이터 기반 가설검증실험'을 통한 맞춤형 광고 마케팅 역량을 인정받아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ICT AWARD KOREA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ICT 분야의 시상식으로, 매년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와 기술을 선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웰컴저축은행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성향을 분석한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금융상품에 관심이 높은 고객군을 선별하고, 이를 세분화하여 광고 플랫폼별 맞춤형 메시지를 제공하는 전략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고객의 개인적 성향뿐 아니라 사회·정책적 환경 변수까지 반영한 통계적 가설검증기법을 활용해 한층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였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Social Networking Service)에 고객이 남긴 글을 토대로 금융상품이 필요한 고객들의 감성을 분석하였다. 금융상품이용이 가능할지에 대한 고민, 높은 금리에 대한 부담에 대해서 '높다', '어렵다', '힘들다' 등의 감성어 언급량이 높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광고 문안 및 이미지를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은 물론 기존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였으며, 동일한 광고 비용으로 이전 대비 200% 이상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손무웅 디지털마케팅팀장은 “고객 행동패턴에 대한 다양한 가설을 세워 검증한 결과, 행동패턴에 따라 잠재고객을 선별하고 유의미한 차이를 밝혀내는데 성공했다"며 "고객 경험과 행동패턴을 고려한 광고 소재 운영과 데이터에 기반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가 존재하지만, 고객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찾기는 쉽지 않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예측하고, 이에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적시에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웰컴저축은행의 분석역량과 디지털마케팅능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4 09:58손희연 기자

알에스오토메이션, 400억원 유증…"신성장 동력 마련"

로봇 모션제어 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 유상증자 결정에 대해 "피지컬 AI 분야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라고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약 40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총 353만6천700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발행가액은 1만1천310원이다. 1주당 신주는 0.38주가 배정된다. 알에스오토메이션 관계자는 "하이엔드 로봇모션 제어 제품 개발과 피지컬 AI 분야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전방 시장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중 180억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AI 컨트롤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 개발 ▲엣지 컴퓨팅 기반 드라이브 플랫폼 개발 ▲온머신·휴머노이드·방산 구동 모듈 개발까지 단계적 연구를 추진한다. 차세대 성장 분야인 휴머노이드 로봇 및 방산 시장에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로봇 산업이 주목을 받았다. 정부에서도 7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피지컬 AI 1등 국가'를 강조하고 있고,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계획이 담긴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 2010년 설립부터 스마트 팩토리에 적용되는 로봇모션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관련 부품을 개발해왔다. 제어구동모듈 분야에서 자체 개발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로봇부품기업협의회 공동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등 회사는 업계 내 공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단기적인 재무 안정성 확보뿐 아니라 미래형 자동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라며 "주주 신뢰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책임 있는 투자와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4 09:42신영빈 기자

IQM, 3억2천만 달러 추가 유치로 '유니콘' 등극…美 시장 공략 본격화

핀란드 양자컴퓨팅 기업 IQM이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올랐다. IQM은 유럽을 넘어 글로벌 양자컴퓨팅 시장 선도를 위해 양자 오류 보정 기술 고도화, 미국 시장 공략,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 등의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4일 IQM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억2천만 달러(한화 약 4천3백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투자금은 6억2천만 달러 이상에 달하며 기업 가치는 유니콘 기준인 10억 달러를 공식 돌파했다. 이번 투자는 미국 사이버보안 전문 벤처캐피털인 텐일레븐벤처스가 주도했으며, 핀란드 국영 투자사 테시(Tesi), 독일 슈바르츠 그룹, 유럽혁신위원회(EIC) 펀드 등 유럽 주요 투자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IQM은 2018년 핀란드 알토대학교와 VTT 기술연구소 출신 연구진들이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 설립 이후 줄곧 '유럽의 양자 하드웨어 대표주자'로 평가받아왔으며, 현재까지 유럽 지역에만 15% 이상의 양자 시스템을 납품했다. IQM이 주력하는 분야는 양자컴퓨터 상용화의 핵심인 '양자 오류 보정(Quantum Error Correction)' 기술이다. 양자컴퓨터는 매우 민감한 환경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오류 발생률이 높고, 연산 신뢰성 확보가 큰 과제로 꼽힌다. IQM은 앞으로 150~300큐비트급 오류 보정 기반 시스템을 먼저 개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천에서 수백만 큐비트 규모까지 확장 가능한 풀스택 양자컴퓨팅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IQM 공동창업자 겸 공동 최고경영자인 얀 괴츠 박사는 "이번 투자는 오류 보정 기술 중심의 차세대 양자컴퓨터 개발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우리는 수천에서 수백만 큐비트에 이르는 스케일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IQM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본격 나선다. 이번 라운드를 주도한 텐일레븐벤처스는 IQM의 첫 미국 기반 전략 투자자로, 향후 미국 내 고객사 및 파트너 생태계 구축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얀 괴츠 CEO는 텐일레븐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미국 시장에서 기술을 확장하고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현지 파트너가 반드시 필요했으며 텐일레븐은 우리의 비전과 정확히 일치하는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텐일레븐의 참여는 단순한 자금 유치 이상의 촉매적 사건"이라며 "미국 시장에서 기술을 확장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IQM은 클라우드 기반 양자컴퓨팅 서비스(QaaS)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현재 독일 뮌헨 데이터센터에서 6대의 양자컴퓨터를 운영 중이며, 이를 최대 12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기관 및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를 통해 IQM 시스템에 접속해 양자 시뮬레이션과 실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맞춤형 양자컴퓨팅 환경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 인프라 확대도 병행한다. IQM은 기존 핀란드 에스포 파운드리에 이어 프랑스 그르노블에 두 번째 칩 생산시설을 건설 중이다. 이를 통해 연간 수십 대 이상 양자컴퓨터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고, 초전도 큐비트 칩의 기술 내재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IQM은 유럽연합이 주도하는 '유로 Q엑사(Euro-Q-Exa)'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고성능컴퓨팅(HPC)과 양자컴퓨팅을 융합해, 기후 예측, 신약 개발, 금융 모델링 등 고난도 계산 문제에 양자 기술을 적용하는 실증 연구다. IQM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양자 기술의 실제 활용 가능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HPC-양자 융합 생태계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알렉스 돌 텐일레븐벤처스 공동창업자 겸 매니징 제너럴 파트너는 "우리는 IQM의 기술적 깊이와 실행력, 특히 오류 보정 기반 풀스택 양자컴퓨터 개발 로드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IQM은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확실한 범주 리더(Category Leader)가 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이며 우리는 장기적으로 지지하고자 하는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4 09:34남혁우 기자

"사족보행 로봇 쓸모 많아…내년 200대 양산"

[대전=신영빈 기자] "사족보행 로봇은 야외에서 특히 효율적입니다. 순찰이나 운반 등 업무에서 확실한 기회가 존재합니다. 내년부터는 200대 규모 양산에 들어갑니다." 황보제민 라이온로보틱스 대표(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는 사족보행 로봇의 가능성과 시장 전략을 이렇게 소개했다. 그는 마라톤 풀코스 완주로 기술력을 입증한 '라이보'를 앞세워 국방·보안·재난 대응 등 특수 환경에서 활용도를 넓히고, 해외 파트너사와 손잡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마라톤 완주가 증명한 기술 라이온로보틱스의 사족보행 로봇 '라이보'는 올해 한 번 충전에 마라톤 풀코스(42.195km)를 완주하며 업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황보 대표는 이를 두고 "부품 레벨부터 에너지 효율을 재설계하고 전체 구조와 제어 방식을 최적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기존 사족보행 로봇은 배터리 지속 시간이 짧아 '실제 활용성이 없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그는 "배터리 주행거리를 의심받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번 성과로 에너지 효율성이 증명됐다"면서 "우리 외에는 하프 코스도 완주한 그룹이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라이보는 한 번 충전에 5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고, 최신 버전은 약 55km까지 가능하다. 황보 대표는 "앞으로는 100km 주행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는 로봇이 재난 현장, 군사 작전, 보안 순찰 등 장시간 임무 수행에도 투입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는 특히 발 부위 경량화와 모터 자체 설계를 핵심 개선점으로 꼽았다. "발은 사람으로 치면 가방에 모래주머니를 단 것과 같다"며, 말단 질량을 줄여 에너지 소모를 크게 줄였다고 했다. 또한 자체 설계한 고효율 모터를 적용해 동작당 전력 소모를 최소화했다. 황보 대표는 이 성과를 단순한 이벤트로 보지 않는다. "마라톤 완주는 글로벌 경쟁사와의 격차를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행 거리와 성능을 계속 늘려 사족보행 로봇의 실용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족보행 vs 휴머노이드 황보 대표는 사족보행 로봇 상업화가 휴머노이드보다 앞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세 가지 근거를 들었다. 먼저 에너지 효율성과 속도에서 차이가 난다. 라이보는 42.195km를 한 번에 뛰었지만, 최근 휴머노이드가 진행한 마라톤은 하프코스를 세 번 충전해야 완주가 가능했다. 사족보행이 훨씬 먼 거리를 갈 수 있는 셈이다. 또 라이보는 현재 시속 6m 속도로 달릴 수 있는데, 휴머노이드는 빠르게 이동하기 비교적 어려운 점도 지적됐다. 야외 환경이나 험지에서는 사족보행 형태가 더욱 유리해지는 이유다. 구조적 설계와 안정성 측면에서도 비교된다. 라이보는 한 종류의 구동기 12개로 설계됐다. 덕분에 양산이 용이하고 부품 단가 절감 효과가 크다. 반면 휴머노이드는 최소 7~10종의 구동기가 필요해 생산과 유지보수 모두 복잡하다. 또한 사족은 무게중심이 낮아 넘어져도 손상이 적지만, 휴머노이드는 키가 크고 무게중심이 높아 충격에 취약한 점도 다르다. 마지막으로 적용 환경과 가반하중(로봇이 들어올릴 수 있는 무게)에서도 차이가 난다. 황보 대표는 "사족보행 로봇은 약 15kg에 달하는 짐을 싣고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짐을 옮기는 사례는 아직 본 적 없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군·재난 분야에서는 '걷기만 잘해도' 충분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팔과 손까지 필요한 휴머노이드와 달리 사족이 훨씬 현실적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휴머노이드가 산업 현장에서 유의미한 상업화를 이루려면 20년은 남았다"면서 "사족은 이미 순찰, 감시, 군사 정찰 등에서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단계"라고 단언했다. 해외 파트너사 발굴 속도 라이온로보틱스는 연구실 성과를 넘어 이미 시장에서 의미 있는 매출을 내고 있다. 올해만 해도 싱가포르 국방과학연구소(DSO)에 5대(약 50만 달러)를 공급했고, 유럽에서는 전시회 시연을 계기로 판매 1대·렌트 1대 계약을 성사시켰다. 홍콩에는 2대, 국내에서는 한국군에 1대를 판매했다. 황보 대표는 "글로벌 연구기관과 군에서 먼저 찾아와 도입을 결정했다는 점이 의미 있다"고 말했다. 단순 기술 시연이 아닌 실거래 성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라이온로보틱스의 제품력이 시장에서 검증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향후 전략은 양산 체제 확립이다. 그는 "내년부터 연간 200대 양산을 목표로 한다"며, 국내 시장은 규모가 작아 한계가 있으므로 해외 파트너사 발굴과 전시회 참가를 통해 판로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황보 대표는 글로벌 로봇 업계의 현황을 직설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중국이 가장 앞서 있고, 미국은 스팟 이후 두드러진 진화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내놓은 '스팟'이 한때 혁신의 아이콘이었으나, 이후 성능·스펙에서 뚜렷한 도약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반면 중국은 유니트리 같은 기업이 공격적으로 신제품을 내놓으며 시장을 넓히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빠른 제품화 속도, 연구자 친화적 생태계가 강점으로 꼽힌다. 황보 대표는 "중국은 하드웨어를 하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돼 있다"며 "다양한 시제품이 빠르게 등장하면서 저변이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율주행·관제 SW·UI/UX까지 자체 개발 솔루션 전략 사족보행 로봇이 실제 현장에 안착하려면 단순히 하드웨어만으로는 부족하다. 황보 대표는 "자율주행·관제 소프트웨어·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경험(UI/UX)까지 자체 개발해 '솔루션 직전' 수준까지 끌어올린 뒤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전략은 시스템 통합(SI) 업체 부담도 줄여 준다. 최소한의 현장 맞춤형 솔루션만 추가하면 된다. 황보 대표는 "플랫폼을 안정화한 뒤 솔루션 업체와의 협업으로 현장 적용 속도를 높이고 시장 확산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온로보틱스는 다양한 고객군을 겨냥해 크기별 4종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연구·교육용 소형 모델을 비롯해, 물자 운반이나 순찰·정찰에 활용 가능한 20kg급 페이로드 주력 모델, 그리고 국방 분야에서 요구하는 150~200kg급 초대형 전기 사족 로봇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힐 방침이다. 황보 대표는 특히 군용 수요를 강조했다. "75kg급 장비를 싣고 운용할 수 있는 전기 사족은 세계적으로 아직 없다"며 "실현된다면 세계 최초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라이보 양산 안정화와 소형 로봇 국가과제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대형 로봇은 중장기 목표로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사족보행이 쓸모 증명할 것" 기술과 시장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인재 확보는 여전히 가장 큰 과제다. 현재 라이온로보틱스 직원은 23명 규모다. 황보 대표는 "올해 목표는 50명이었지만 적합한 인재를 찾기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스타트업 업계 전반에서 나타나는 인건비 상승을 지적했다. "비즈니스 모델이 명확하지 않은 스타트업조차 과도한 투자와 높은 연봉으로 인재를 끌어가는 상황"이라며 "정작 실질적 기술 개발이 필요한 기업은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털어놨다. 황보 대표는 "사족보행 로봇이 먼저 쓸모를 증명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라톤 완주로 기술력을 입증한 '라이보'를 기반으로, 순찰·보안·재난 대응·방산 등 특수 환경에서의 실질적 활용을 모색하고 있다. 내년부터 본격화할 200대 양산 체제와 해외 파트너십 확대는 국산 사족보행 로봇 상용화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025.09.04 09:33신영빈 기자

엘앤에프, LFP 양극재 공장 건설 착수…내년 하반기 양산

엘앤에프가 최근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생산과 판매를 전담하는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의 설립 절차를 마치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엘앤에프플러스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 국가산업단지 2단계 구역에 대지면적 약 10만㎡ 규모로 조성된다. 총 3천382억원이 투입되며, 완공 시 연간 최대 6만톤 규모의 LFP 양극재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엘앤에프는 내년 상반기 내 LFP 양극재 공장을 준공해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시장 수요 확대에 따라 추가 증설도 고려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이번 신설 법인을 100% 자회사로 보유하며, LFP 양극재 사업을 기반으로 중저가 전기차(EV)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고객사 요청에 따라 일정을 앞당기고 생산량을 확대하는 등 보다 유연한 공급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는 원가 경쟁력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LFP 양극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다만 중국 기업들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ESS와 중저가 EV 시장에서 탈중국 공급망 확보가 업계의 핵심 과제로 부각돼왔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당사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바탕으로 LFP 양극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조기 양산 시작과 빠른 안정화를 통해 LFP 사업을 수익성 있는 성장 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04 09:22김윤희 기자

에이딘로보틱스, 美 로볼리전트와 글로벌 공략 맞손

로봇용 센서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는 미국 AI·소프트 매니퓰레이터 전문 스타트업 로볼리전트와 글로벌 로봇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딘로보틱스 로봇용 핵심 부품 기술과 로볼리전트 AI·매니퓰레이션 역량을 토대로 ▲제품 개발 및 사업 협력 ▲부품 공급과 솔루션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 공동 공략 등 다방면으로 전략적 제휴를 추진한다. 현지 시장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거점 운영과 서비스·물류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한다. 또한 제품 개발 과정에서 부품 및 솔루션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진행한다. 장기적으로 크로스 세일즈·공동 마케팅 등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탑티어 로봇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볼리전트는 미국 텍사스에 기반을 둔 로봇 스타트업으로 지난 2017년 설립됐다. AI기반의 매뉴플레이터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있다. 지난 3월 자율이동로봇(AMR)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로빈'을 공개했다.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는 "양사 기술력을 결합해 부품과 솔루션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이면서 "미국을 비롯한 현지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제품과 솔루션을 더욱 빠르게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봉수 로볼리전트 대표는 "에이딘로보틱스 센서를 통해 우리의 로봇이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4 09:10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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