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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말레이시아 보안 전시회서 보안 전략 총망라

파수(대표 조규곤)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사이버 보안 전시회에 참가해 데이터 중심 보안 전략을 전파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파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되는 사이버 보안 전시회 'CyberDSA 2025'에 참가해 동남아시아 정부 기관 및 기업,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최신 보안 동향과 기술, 전략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파수는 데이터 유출과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해 중요 파일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으로 부상한 데이터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과 데이터 백업 솔루션 'FC-BR'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말레이시아의 개인정보보호법인 PDPA(Personal Data Protection Act)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 솔루션 '파수 DSPM'을 선보였다. FED는 문서가 로컬과 클라우드 환경 어디에서도 철저한 보호와 일원화된 정책 관리가 가능한 '하이퍼 DRM'으로 알려졌다. 파일의 생성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지속적인 암호화를 유지하고 권한에 따라 열람, 편집, 인쇄 등을 제한하고 모든 과정을 추적·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FC-BR은 랜섬웨어의 공격이나 재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 문서 보호 솔루션으로 부상했다. 문서 보호 솔루션과 연동해 데이터 유실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파일 중심의 백업 솔루션이다. 필요 문서만 실시간으로 자동 백업하고, 원클릭으로 간단하게 복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Fasoo DSPM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에 흩어진 민감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필수 솔루션이다. 클라우드에 산재된 데이터의 보안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하고, 관리되지 않는 다크·섀도우 데이터를 포함해 개인정보 등 민감 데이터를 자동 검출 및 분류한다. 글로벌사업을 총괄하는 손종곤 파수 상무는 “국제 정세의 변화에 따라 최근 동남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이 떠오르면서 디지털 혁신과 보안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파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말레이시아의 사례와 같이 국가별로 가장 필요로 하는 보안 역량으로 맞춤 공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25.10.02 10:18김기찬 기자

"사람을 사람답게"…씨메스가 본 휴머노이드 철학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기 힘든 일을 대신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현우 씨메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한 'AI 페스타' 부대행사 '퓨처테크컨퍼런스'에서 피지컬 AI가 산업 자동화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씨메스가 걸어온 길과 현재 추진 중인 기술, 휴머노이드 도입 필요성과 한계에 대해 풀어냈다. 씨메스는 2014년 설립된 이후 물류와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자동화 솔루션을 상용화해온 기업이다. 단순히 연구 단계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양산 수준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업계 내 존재감을 키워왔다. 미국과 베트남, 중국에 지사를 두고 사업을 확장해왔으며, 로봇 정밀 제어와 3D 비전, AI를 기반으로 한 엔드투엔드 자동화 기술을 내재화해온 것이 특징이다. 김 CTO는 특히 물류 자동화에서 씨메스가 보여준 성과를 강조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이커머스 '로켓배송'을 위한 픽앤플레이스 자동화 시스템이 있다. 주문이 들어오면 로봇이 상품을 집고 포장해 배송하는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이는 이미 현장에서 가동 중인 기술이다. 최근에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적용한 '픽GPT' 연구를 통해 로봇이 사람과 대화하며 상황을 이해하고, 그 맥락에 맞는 작업 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휴머노이드인가. 김 CTO는 "산업 환경은 인간 중심으로 설계돼 있기 때문에, 로봇이 투입되려면 환경을 새롭게 구성해야 하는 비용이 발생한다"며 "휴머노이드는 별도 환경 변화 없이 기존 인프라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산업용 로봇이 처리하기 어려운 복잡한 작업과 높은 유연성을 휴머노이드가 보완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다만 현장 적용에는 여전히 난제가 많다. 고객사는 상품을 집고 바코드를 인식하는 시간을 3~4초로 요구하지만, 현 기술로는 10초 이상 걸린다. 물류 박스의 무게는 15~20kg에 달해 페이로드 측면에서도 한계가 있고, 배터리 지속 시간과 하드웨어 안정성 문제도 여전히 크다. 무엇보다 사람의 작업 오류율이 0.2~0.3% 수준인 반면, 로봇은 아직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씨메스는 이러한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단계적 접근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실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 투명 물체 인식 등 난제를 풀고, 안정적인 모션 제어 기술을 통해 안전성과 유연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다양한 그리퍼와 보조 장치를 결합해 어떤 물체든 빠르고 정확하게 다룰 수 있는 하드웨어 인테그레이션에도 집중한다. 김 CTO는 올해 말부터 주요 고객사에서 휴머노이드 개념검증(PoC)을 시작하고, 내년에는 양산 수준 논의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발표를 마무리하며 "씨메스의 목표는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사람이 하기 힘든 위험하고 고된 일을 대신함으로써,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0.02 10:18신영빈 기자

'반도체 부품' 씨엠티엑스,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반도체 식각(Etching) 공정용 실리콘(Si) 파츠 제조 전문 기업 씨엠티엑스(CMTX)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씨엠티엑스는 이번 상장에서 100만주를 전량 신주로만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5만1천원~6만500원으로 총 공모 금액은 510억원~605억원이다. 수요예측은 10월 29일~11월 4일까지 5일간 진행, 11월 10일~11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씨엠티엑스는 2013년 설립 이후 반도체 식각 공정용 세라믹과 사파이어 부품을 시작으로 실리콘 링과 전극 등 핵심 소모성 실리콘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 씨엠티엑스는 실리콘 잉곳 생산부터 최종 파츠 제조까지 이어지는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수직계열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원가 경쟁력과 품질 일관성을 확보했으며 자회사 셀릭을 통해 연간 200톤 규모의 단결정·다결정 실리콘 잉곳을 생산하며 소재 내재화까지 실현했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는 장비사를 거쳐 부품을 공급받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부품사와 직접 거래하는 애프터 마켓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FAB들은 장비사 마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공정별 데이터를 직접 확보해 엔지니어링 역량과 공정 신뢰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씨엠티엑스는 국내 유일의 소재 내재화와 전 공정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과 선단공정 대응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세부 공정 데이터 제공과 맞춤형 기술 협의 역량까지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팹이 신뢰할 수 있는 차별적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은 이미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 성과로 입증되고 있다. 씨엠티엑스는 국내 대형 팹 고객사와 1차 협력사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유일 TSMC의 1차 협력사로 선정돼 2~3나노미터(nm) 선단공정 양산라인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팹 협력은 일단 검증을 통과하면 장기간 거래로 이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신규 진입 장벽이 극도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TSMC를 비롯한 글로벌 선단공정 고객사와의 협력은 씨엠티엑스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하는 지표일 뿐만 아니라, 향후 안정적인 성장 기반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회사의 중장기적 기업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씨엠티엑스는 전 세계 20개 이상의 주요 FAB와 거래를 이어가며 글로벌 공급망 내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씨엠티엑스는 글로벌 고객사 협력 성과에 더해 ESG 분야에서도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초로 실리콘 파츠 리사이클링 기술을 확보해 폐 파츠를 고순도로 정제함으로써 신품과 동등한 성능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기존 소재 대비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연간 약 1.35억 원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창출할 수 있는 ESG 친화적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 현재 회사는 국내 대형 FAB과 공동 공정 평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마이크론의 리사이클 부품 공정 인증 테스트를 통과해 향후 글로벌 시장 확산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러한 독보적인 경쟁력은 가파른 실적 성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은 773억 원으로 전년 동기(400억 원) 대비 9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63억 원으로 전년 동기(50억 원) 대비 417%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34%에 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단기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최근 3년간(2022~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 142%를 기록하며 회사의 중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씨엠티엑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우선 구미 제2공장(M Campus)을 증설해 생산능력을 2023년 대비 5배 이상 확대하여 글로벌 FAB의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소재 리사이클링 기술 고도화, 신규 공정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 신소재 사업화 등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글로벌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할 예정이다. 박성훈 씨엠티엑스 대표이사는 “전 공정 수직계열화로 확보한 원가 경쟁력과 품질 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 부품 시장에서 회사의 가치를 입증해왔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과 생산능력 확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반도체 소재·부품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2 10:15장경윤 기자

페라리, 효성FMK와 '페라리코리아' 합작법인 설립

페라리가 딜러사 효성FMK와 합작법인 형태로 '페라리코리아'를 설립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한국 법인 설립은 주요 시장에서의 운영을 더욱 현지화하고 브랜드 기준을 통합하기 위한 페라리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다. 신규 법인은 양사 간 오래 이어온 긴밀한 협력관계를 반영해 FMK와 함께 한국에서의 페라리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페라리코리아는 서울 청담동에 본사를 두고 국내에서의 전반적인 브랜드 운영을 총괄한다. 차량 수입 및 인증, 가격 책정, 재고 및 물류 관리,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딜러 네트워크 개발 및 관리 등 직접적인 브랜드 운영을 책임진다. FMK는 페라리가 신뢰하는 딜러 파트너로서 현재의 전시장을 운영하며 차량 판매와 애프터 세일즈 및 고객 최접점에서의 서비스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페라리코리아의 대표 선임은 추후 별도 발표를 통해 공식화될 예정이다. 프란체스코 비앙키 페라리 극동 및 중동 지역 지사장은 "FMK는 한국에서 페라리의 성공을 일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한국 시장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보여주는 동시에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할 장기적 투자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철 FMK 대표이사는 "수년간 한국에서 페라리 브랜드의 성장에 기여해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합작투자는 양사 관계의 상호 건설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FMK는 페라리가 신뢰하는 딜러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더욱 풍부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0.02 10:08김재성 기자

LG디스플레이,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IT 제조 부문 대상

LG디스플레이는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IT 제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우수 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공신력 있는 시상이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KOSBI)를 기반으로 산학연 및 기업의 SNS 전문가와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사용자 투표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는 LG디스플레이가 '혁신적인 기술력'과 '그 기술을 만드는 사람'에 대한 콘텐츠를 앞세워 각종 SNS 채널을 통해 글로벌 고객 및 이해관계자들과 활발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해 온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고객과의 SNS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뉴스룸을 중심으로 유튜브, 링크드인 등 멀티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략적이고 입체적인 SNS 소통을 전개했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SNS 콘텐츠는 '기술'과 '사람'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고객 관점에서 OLED 등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브랜드 신뢰도와 호감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LG디스플레이는 SNS 핵심가치인 '기술' 관점에서 'D-Tech'와 'D-Talks' 제목으로 시리즈를 제작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일상 생활 속 사례를 통해 쉽게 풀어냈다. 다른 핵심 가치인 '사람' 관점에서는 'D마스터스'와 '체크인 LGD' 시리즈를 제작, 기술을 만드는 사람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창의적으로 일하는 방식, 협업하는 조직 문화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SNS 채널을 통해 CES, SID 등 주요 글로벌 전시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왔다. 최신 기술 동향,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업 사례 등을 시의성 있게 공유하여 전 세계 고객들에게 기술 리더십을 각인시키며 글로벌 PR 및 네트워크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유대감을 쌓아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사람'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소통 접점을 넓히고, 혁신 기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02 10:03장경윤 기자

한국게임미디어협회, 21일 'AI 게임 개발' 강연회 개최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OPGG 사옥에서 'AI시대의 게임 개발과 사업 전략'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1일 오후 2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에는 업계 AI 전문가 3인이 강연자로 나선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엔씨 AI 모션서비스실 장한용 실장이 'AI를 활용한 인게임 에셋 제작 효율화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크래프톤 딥러닝본부 성준식 실장이 '새로운 게임성을 위한 CPC(Co-Playable Character)'를 주제로 강연하며, 마지막으로 베이글코드 김훈일 시니어 매니저가 'AI로 완성하는 Story Visualization'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각 세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이택수 한국게임미디어협회 회장은 "AI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게임 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아 업계 전문가들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이번 강연회를 기획했다"며 "국내 게임업계의 AI 활용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업계 관계자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2025.10.02 10:00정진성 기자

에쓰오일, IDCE 2025서 AI 구매 시스템 공개

에쓰오일은 2일 바레인에서 개최된 IDCE 2025에서 디지털 전환 전략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구매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걸프 지역 정유∙석유화학 다운스트림 산업 협의체 GDA가 주관하는 IDCE 2025는 정유∙석유화학 산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개최되는 글로벌 컨퍼런스로, 업계를 대표하는 연례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에쓰오일은 2023년부터 AI 예측 기반 발주 품목 추천 및 구매 정책 및 프로세스 안내를 위한 GPT 기반 챗봇 등을 AI 기반 구매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구매 업무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여왔다. 올해는 자재 데이터 등록 및 품질 검증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자재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자재관리 업무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준수, 업무 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며 업무의 효율화 및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AI 기반 업무 혁신을 지속함으로써 비용 절감을 넘어 가치를 창출해 회사 성장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5.10.02 09:55류은주 기자

쿠첸, 산업부 M.AX 얼라이언스 참여

쿠첸이 국내 제조업 인공지능 대전환(AX) 추진을 위해 정부가 구성한 민관합동 위원회인 'M.AX(맥스) 얼라이언스'의 AI 팩토리 사업에 참여하여 제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쿠첸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AI 팩토리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에 박재순 대표가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쿠첸을 비롯해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제조기업이 참여했으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제조혁신 청사진이 공개됐다. M.AX 얼라이언스는 제조 인공지능 전환 1등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출범한 대규모 협의체다. 제조업과 AX를 결합한 명칭으로 ▲AI 팩토리 ▲AI 제조서비스 ▲유통·물류 등 10개 업종별 얼라이언스로 구성됐다. 얼라이언스별 대표 기업과 AI 전문기업, 학계, 공공기관이 함께 제조 현장에 AI 확산을 주도한다. 쿠첸은 수요기업으로서 AI 팩토리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생활가전제품 다품종 소량생산을 위한 AI 기반 검사 및 물류 최적화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경쟁력 있는 전문기업과 지자체도 동참했다. AI 전문 기술 개발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로이랩스, 태경이앤지, 제닉스로보틱스, 고려대, 경희대가 참여했다. 지자체 지원에는 충남테크노파크, 천안시가 쿠첸과 함께했다.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율 제조 구현을 목표로 AI 기반 설계부터 자재, 공정, 검사, 운영까지 공장에서 이뤄지는 전 주기 지능화에 나선다. 쿠첸은 AI 전문기업과 학계에서 개발한 AI 기술을 자사 제조 현장에 적용한다. 대표적으로 ▲케이블 조립용이성을 위한 설계 지능화 ▲다품종 조립라인 밸런싱 ▲조립로봇 경로 최적화 ▲라인 스케쥴링 ▲전기·비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자율 제조 기반 신상품 설계 및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쿠첸은 생산 및 물류 공정을 원스톱으로 집약한 스마트공장을 통해 제조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지난 2022년 천안시 입장면 독정리에 제조 혁신을 이뤄낼 신축 공장을 설립했다. 올해 4월에는 천안 공장 밥솥 라인에 팔레타이징 로봇을 도입했다. 박재순 쿠첸 대표는 "M.AX 얼라이언스 참여는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AI 제조혁신을 모색하는 과정"이라며 "AI 팩토리 얼라이언스 활동을 통해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0.02 09:52신영빈 기자

아이언디바이스, 전략기획그룹 총괄에 선정현 전 DB하이텍 상무 영입

혼성신호 반도체 팹리스 전문기업 아이언디바이스는 전략기획그룹을 신설하고, 선정현 전 DB하이텍 상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언디바이스는 30년 이상 반도체 산업에서 영업, 마케팅, 품질 등 핵심 직무를 수행해 온 선정현 신임 부사장 영입을 통해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 수립,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신규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 부사장은 1992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 및 응용기술팀에 입사해 경력을 쌓아왔다. 삼성전자에 근무할 당시 엔비디아 대상 신제품 프로모션과 디자인-윈(Design-win)을 확보하는 등 주요 성과를 달성했다. 이후 DB하이텍에서 약 18년간 재직하며 영업팀과 마케팅팀을 총괄했고, 전력반도체 개발 로드맵과 중장기 사업 전략 수립을 추진했다. 특히 전력반도체(600V/650V/700V)의 초도 양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전기차와 고속 충전기 시장을 겨냥한 GaN(질화갈륨) 및 SiC(탄화규소) 사업 개발을 주도했다. 또한 고수익 파워 제품과 최첨단 전력반도체 파운드리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아이언디바이스 관계자는 "반도체 영업·마케팅 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선정현 부사장 합류를 통해 전력반도체 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력기획그룹을 중심으로 수익성 높은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선정현 부사장은 “혼성신호 SoC 기술력을 인정받은 아이언디바이스에서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실행에 집중해, 아이언디바이스가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와 화합물전력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10.02 09:44장경윤 기자

엘앤에프-LS 합작 새만금 전구체 공장 준공…내년 2만톤 생산

엘앤에프가 참여한 합작사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이하 LLBS)이 전북 군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약 4만 평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장 준공으로 엘앤에프는 양극재 원료인 전구체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확보하게 됐다. LLBS는 엘앤에프가 지난 2023년 10월 LS그룹 지주사인 LS와 손잡고 설립한 합작사로, 총 1조원을 투자해 배터리 핵심 소재인 전구체 생산에 나선다. 신규 공장은 약 1천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야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LLBS는 전구체 시험 생산을 시작으로 내년 1단계 2만톤, 2027년 2단계 4만톤, 이후 2029년엔 전기차 130만 대 규모인 연산 12만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엘앤에프는 LLBS로부터 공급받는 전구체를 활용해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LS MnM이 공급하는 황산니켈을 LLBS가 전구체로 전환하고, 이를 다시 엘앤에프가 고성능 양극재로 생산·공급해 '황산니켈→전구체→양극재'로 이어지는 배터리 산업 밸류체인을 순수 국내 기술로 완성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허제홍 엘앤에프 이사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LLBS 전구체 공장 준공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 도약의 전환점이자,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글로벌 전구체 공급망이 재편되는 시점에서, 새만금 LLBS 공장은 국산화 및 탈중국화를 선도하고 이차전지 캐즘을 돌파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라며 “엘앤에프는 프리미엄 전기차부터 보급형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전 제품군에 안정적으로 양극재를 공급하며 글로벌 고객사의 신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0.02 09:41김윤희 기자

지니언스, 에티버스와 '안티 바이러스' 총판 계약 체결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대표 이동범)는 보안 유통 전문 기업 에티버스(대표 김범수)와 새롭게 개발한 '안티 바이러스(Anti-Virus)' 솔루션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공공·민간 시장을 대상으로 지니언스의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니언스는 에티버스가 보유한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과 전국 단위 유통망을 활용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에티버스는 클라우드, 보안, AI 등 글로벌 벤더 솔루션의 국내 공식 총판 및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시간 데이터·AI·클라우드·보안 등의 기술 영역 다각화로 혁신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랜섬웨어, 지능형 공격 등 통합적인 보안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지니언스의 기술적 역량과 에티버스의 유통·영업 역량 결합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지니언스의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은 국내 EDR 1위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시그니처 기반 악성코드 탐지와 자동 치료 기능을 제공한다. '로그 수집 및 분석 기능'을 통해 ▲침입 경로 ▲공격자 행위 ▲사고 원인 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안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티버스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안티 바이러스뿐 아니라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NAC(네트워크 접근 제어) 제품의 판매도 병행한다. 제품 간 연동으로 확보되는 보안 가시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점으로 내세워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에티버스의 폭넓은 유통 네트워크와 파트너 지원 역량이 지니언스의 안티 바이러스 시장 안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EDR·NAC과 연계한 통합 보안 전략을 통해 고객에게 더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보안 운영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09:35김기찬 기자

SK쉴더스, ASM·모의해킹 결합해 기업 보안 사각지대 해소한다

SK쉴더스(대표 민기식)가 최근 잇따른 해킹 사고로 사이버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기업 보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 점검에 나선다. SK쉴더스는 공격 표면 관리(ASM) 서비스에 업계 최고 수준의 모의해킹 전문성을 결합해 선제 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을 겨냥한 사이버 침해 사고의 상당수가 인터넷과 연결된 망 접점 자산의 취약점에서 비롯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외부 협력사 시스템 등으로 IT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기업의 공격 표면은 과거보다 훨씬 넓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전담 인력과 보안 예산 부족으로 외부 노출 자산, 비인가 자산, 외주 개발 서버, 협력사 SaaS 계정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SK쉴더스는 이러한 사각지대가 공격자에게 '가장 손쉬운 침투 경로'로 악용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정부도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ISMS 인증 기업, 상장 기업 및 기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내 IT 자산 긴급 점검을 확대하며 보안 관리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 SK쉴더스가 기업의 보안 강화를 위해 인터넷 접점 자산 관리부터 취약점 점검, 위협 평가, 백업체계 점검까지 선제적으로 통합 지원하는 사이버보안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해당 서비스는 최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S2W의 공격 표면 관리(ASM) 운영 경험과 국내 최대 규모의 화이트해커 그룹 '이큐스트(EQST, Experts, Qualified Security Team)'의 모의해킹 전문성을 결합한 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취약점 점검을 넘어 공격자 관점에서의 종합 리스크 평가와 기업 맞춤형 대응 전략 수립까지 지원함으로써 보안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 표면 관리(ASM)는 운영 중인 자산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관련 취약점 및 위험을 진단한다. 또한 자산별 위험도와 연계된 정보를 함께 제공해 기업 보안팀이 침해 발생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부문장(부사장)은 “최근 잇따른 해킹 사고로 기업 보안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SK쉴더스는 국내 최다 침해 대응 실전 경험과 모의해킹 전문 역량을 결합한 선도적인 서비스로 기업이 보안 사각지대를 빠짐없이 점검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02 09:27김기찬 기자

야놀자, 10년 후 100배 성장 어떻게…"양질 데이터에 달렸다"

“생성형 AI는 곧 전기처럼 누구나 쓰는 유틸리티가 됩니다. 그때 승부는 양질의 데이터'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한 'AI 페스타' 부대 행사 '퓨처 테크 컨퍼런스'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은 기업 단위를 넘어 국가 단위로 AI 경쟁이 전개되는 시기”라며, “빠르게 베껴서 성공하던 패스트 팔로워형 모델은 더 이상 통하지 않으며, 해법은 제로투원(0→1), 즉 새로운 가치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버티컬(산업특화)·에이전틱 AI”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야놀자클라우드의 성장 스토리를 예로 들었다. "10년 전 매출 27조원 목표를 제시했을 때 모두 '말이 되느냐'는 반응이었지만, 우리는 당연히 달성해야 한다고 믿었다”면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어떻게 향후 10년간 또 100배 성장할지를 고민한다”고 했다. 그는 여행 시장의 구조적 성장성과 디지털 전환을 근거로 들며 “세계 약 4조원 규모 여행 시장에서 진정한 우위는 복제 불가능한 데이터 자산에서 나온다”고 덧붙였다. 그가 제시한 혁신 방향은 '정보전달의 한계 극복'이다. 기존 이커머스가 한정된 상품 진열과 가격 비교 중심의 경쟁에 갇혀 있었다면, 생성형 AI 시대에는 상품·서비스 종류가 사실상 무한대로 확장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주는 단계를 넘어 만들어주는 단계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고객별로 설계된 동적 가격 체계가 정착해 '비교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신뢰'가 중요해진다고 진단했다. 그는 버티컬 AI와 에이전틱 AI의 결합이 글로벌 확장을 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대표는 “AI가 온라인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원하는 상품을 만들고, 제조사와 직접 연결해 배송을 요청하는 식의 생성·조달 자동화도 현실이 된다"며 "인터페이스를 쥔 서비스일수록 AI를 다루는 역량과 데이터 체계에서 승부가 갈린다”고 했다. 핵심 열쇠는 결국 데이터다. 김 대표는 차별화되는 데이터 전략을 크게 세 가지로 정리했다. 첫째는 스트림라인(End-to-End)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데이터가 서비스 전 과정에서 끊김 없이 흘러가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독점(Proprietary)다. 외부에서 구할 수 없는 독점·고품질 데이터로 범용 모델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번째는 맞춤화(Customized)다. 산업·고객별로 세분화된 데이터 유닛과 엔드포인트를 정의해, 5분 만에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수준의 민첩한 조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 끝으로 “데이터가 많이 쌓이면 더 좋은 플랫폼들이 매일 매일 나올 수 있는 환경으로 넘어가고 있다"며 "기존의 사고 방식을 바꾸고 혁신적인 접근을 하는 게 우리가 더 잘 되거나 혹은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5.10.02 09:12류은주 기자

'선택과 집중' 카카오게임즈, 카카오VX 매각·유상증자…1천562억원 확보

카카오게임즈가 비주력 사업인 스크린골프 자회사 카카오VX를 매각하고 본업인 게임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지분 매각과 유상증자를 통해 총 1천562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유 중인 카카오VX 지분 전량(450만3천179주)을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자회사인 주식회사 아이브이쥐(IVG)에 처분한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총처분 금액은 약 2천100억원이며 , 처분 예정일은 오는 10월 15일이다. 처분 목적은 '성장 투자 및 재무건전성 강화'다. 이와 함께 카카오VX의 기존 재무적 투자자(FI)를 대상으로 1천8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692만474주가 주당 1만5천680원에 발행되며, 납입일은 10월 13일이다. 조달된 자금은 재무 안정성 제고 및 신규 게임 IP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게임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앞서 세나테크놀로지와 넵튠 지분을 매각하는 등 사업 시너지가 적은 계열사를 정리해왔다. 카카오게임즈는 확보된 자금을 기반으로 기존 모바일 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AAA급 PC·콘솔 게임 라인업을 보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된 자금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모멘텀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보다 규모감 있는 AAA급 게임들을 라인업에 추가해 글로벌 이용자 눈길을 잡을 PC온라인 및 콘솔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02 09:09정진성 기자

DXC, 캐나다 입지 확충 차원에서 핼리팩스에 새로운 혁신 센터 개소

캐나다 DXC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AI 중심의 혁신 센터 애슈번, 버지니아주, 2025년 10월 2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기업(Fortune 500)에 선정된 세계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NYSE 종목 코드: DXC)가 9월 30일 캐나다 고객에 대한 헌신과 성장 동력을 강화하려는 거시적 취지에서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 혁신 센터를 새로 개소한다고 발표했다. DXC Opens New Innovation Centre in Halifax, Expanding Canadian Presence 신설된 역량 센터는 핼리팩스 반도의 활기찬 웨스트엔드에 있는 매뉴라이프 비즈니스 캠퍼스(Manulife Business Campus)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역량 센터의 설립 취지는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인프라, 사이버 보안을 위시한 DXC의 포괄적인 토털 기술 서비스를 활용해 협업 문화를 조성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혁신적인 AI 기반의 솔루션을 하루빨리 선보임으로써 캐나다에서 DXC의 성장 전략을 지원하는 데 있다. DXC의 AI 우선 전략에 충실한 핼리팩스 혁신 센터는 인공지능에 기존 엔터프라이즈 기술 서비스를 접목한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핼리팩스 혁신 센터에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AI 중심의 혁신을 이루려는 DXC의 의지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자율적인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획기적인 에이전트형 보안 운영 센터(Security Operations Center: SOC)를 7AI와 공동 개발하는 한편, 기업 고객이 신속하게 전사적으로 AI를 도입하고 데이터를 현대화하여 모든 업무 과정에서 혁신적인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부미(Boomi)와 제휴한 것도 그와 같은 의지의 연장선에 있다. 앤디 필모어(Andy Fillmore) 핼리팩스 시장은 "DXC의 혁신 센터가 핼리팩스에 들어서게 되어 매우 기쁘다. DXC 혁신 센터의 신설 소식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기술과 혁신의 중심지이자 재능, 창의성, 그리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모여 미래를 창조하는 도시라는 핼리팩스의 명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라 생각한다"면서 "DXC의 투자는 핼리팩스 주민에게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핼리팩스 고등교육기관과의 확고한 협력 관계와 지역적 한계를 초월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핼리팩스 혁신 센터 신설로 자주적 보안 솔루션에 대한 공공 부문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서양 지역의 기업 고객과 동반 성장하겠다는 DXC의 의지도 더욱 굳건해졌다. 신설 혁신 센터는 DXC가 캐나다 연방, 주 및 지방 정부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쌓아온 명성을 기반으로 AI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데 주력하는 허브에 여러 팀을 규합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캐머런 아트(Cameron Art) DXC 미주 및 UKI 지역 사장은 "캐나다와 대서양 지역에서 DXC의 성장에 중요한 이정표이자 DXC의 협력 의지를 상징하는 핼리팩스 혁신 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아주 뿌듯하다"면서 "이 혁신 센터는 DXC가 표방해 온 AI 중심의 기술 혁신 전략을 충실히 이행한다. 그리고 모든 기업 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한 DXC의 심층적인 전문성과 최첨단 AI 솔루션, 그리고 전략적 제휴 관계를 십분 활용해 기업 고객이 전면적인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창출하는 데 일조할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DXC는 수십 년 동안 캐나다에서 탄탄한 입지를 고수하면서 의료, 보험, 은행, 자동차, 공공 부문 등 주요 산업 분야의 고객을 지원해 왔다. 캐나다 5대 은행 중 네 곳, 캐나다 5대 보험사 중 네 곳과 제휴하고 있으며, 토론토 지소 설립 및 새로운 임원진 영입 등 최근 진행된 일련의 투자와 더불어 DXC는 이번 핼리팩스 확충으로 캐나다의 인재, 혁신, 그리고 고객 성공에 대한 거시적 의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www.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 DXC 테크놀로지 (NYSE 종목 코드: DXC)는 정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DXC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여러 기업의 신뢰받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산업과 기업의 발전에 이상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DXC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기술 전문가의 지원을 받는 고객은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간소화, 최적화, 현대화하고, 자사의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를 관리하며, AI 환경을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보안과 신용을 굳건히 지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PR 담당 앤젤레나 아바테(Angelena Abate) , +1-646-234-8060, angelena.abate@dxc.com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785019/DXC_Technology_Services__LLC_DXC_Opens_New_Innovation_Centre_in.jpg?p=medium600

2025.10.02 04:10글로벌뉴스

산이, 인도네시아 광업기술박람회에서 통합 친환경 솔루션 선보인 이후 계약액 20억 위안 돌파

베이징 2025년 10월 2일 /PRNewswire/ -- 산이 그룹(SANY Group)이 2025년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인도네시아 광업기술박람회(Mining Indonesia 2025)에서 최신형 대형 광산 장비와 첨단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이의 대형 중장비 및 전기 구동식 중장비 통합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광업의 작업 안정성, 안전, 그리고 거시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산이 그룹의 의지가 주목받았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SANY Showcases Integrated Green Solutions at Mining Indonesia 2025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86122/SANYGroupIndonesiaVideo.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86122/SANYGroupIndonesiaVideo.mp4?p=medium',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청정에너지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탄생한 차세대 장비 산이는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작업 여건에 부합하고 인도네시아 정부의 탈탄소화 정책을 고려해 설계된 신형 첨단 광산 장비 제품군을 선보였다. 기초 굴착부터 운송 및 지원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전체 채굴 과정에 사용하기 적합한 이 포트폴리오만 봐도 산이가 신뢰성 높은 고성능 장비를 꾸준히 출시하는 업계 최고의 기업이라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산이의 대표적인 노천 채굴용 장비로는 SY750 및 SY1250H 광산용 굴삭기와 SKT130S 광산용 트럭이 손꼽힌다. 이런 장비는 고출력 파워트레인과 더불어, 연비와 환경 영향 감소에 중점을 둔 설계라는 장점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산이는 인도네시아 광산 부문의 현대화 및 탈탄소화 노력을 뒷받침하고자 운반 트럭, 트랙터, 로더 등 다양한 전기 구동식 모델을 출시하여 무공해 중장비라는 선택지를 추가로 제시했다. 이러한 제품들은 친환경 채굴 장비 분야에서 산이의 기술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는 명명백백한 증거인 셈이다. 거시적 성장을 위해 현지 기업과의 협력 확충 박람회가 진행되는 동안 산이는 인도네시아의 내로라하는 광산 사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하여 시장 입지를 강화했다. 새로 체결한 계약 규모만 해도 20억 위안을 넘어설 정도이니, 산이가 이번 박람회에서 거둔 최대 성과라 할 수 있다. 2008년에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이후 산이는 현재 가동 중인 2만 6000대의 굴삭기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4만 3000대 이상의 장비를 판매했다. 이와 같은 실적 대부분은 현지에서 채용한 인력이 올린 것이다. 요컨대, 현지의 생산 및 서비스 역량도 산이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에서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산이는 세계 건설 및 광산 장비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의 '등대 공장(Lighthouse Factory)'에 중국의 스마트 제조 표준을 적용했으며, 이 공장은 디지털 및 자동 생산 시스템을 모범적으로 활용한 사례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산이는 장비 내구성부터 기민한 AS에 이르기까지 당사가 사업을 순조롭게 운영하는 데 필요한 성능과 믿음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계약 체결 당시 인도네시아의 한 광산 회사의 조달 담당 이사는 평가했다. 산이 그룹은 인도네시아의 인프라와 환경친화적 광산 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산이는 자사의 제조 및 기술 전문성을 활용해 국내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함으로써 더 우수한 투자 가치와 오랫동안 변치 않는 신뢰성을 실현하고자 한다.

2025.10.02 03:10글로벌뉴스

GAC의 펑 싱야: 지속 가능한 미래에 이상적인 사용자 중심의 친환경 솔루션

광저우, 중국 2025년 10월 2일 /PRNewswire/ -- 9월 27일에 열린 제7회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대회(WNEVC) 개막식에서 펑 싱야(Feng Xingya) GAC 그룹 회장 겸 사장은 '사용자가 규정하는 친환경, 자동차의 새로운 미래 공동 창조(User-Defined Green, Co-Creating a New Future for Mobility)'라는 주제를 들고 연단에 올라 친환경 저탄소 전환 정책에 관한 GAC의 전략적 사고와 실천 계획을 공개했다. 펑 싱야 회장은 '사용자가 규정하는' 친환경이란 사용자의 입장에서 기술을 개발하는 접근법을 유지한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즉, 최첨단 기술을 동원해 사용자의 요구를 직접 해결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완성하고, 실용적이고 정밀한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GAC's Feng Xingya: User-Centric Green Solutions for a Sustainable Futur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85954/GACFengXingyaVideo.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85954/GACFengXingyaVideo.mp4?p=medium',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14년 연속 포춘 글로벌 500대(Fortune Global 500) 기업이자 4년 연속 포춘 차이나 ESG 임팩트 리스트(Fortune China ESG Impact List) 기업으로 선정된 GAC는 사용자 선호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2021년 초부터 'GLASS 이니셔티브(GLASS Initiative)'를 추진해 왔다. 이 계획은 탄소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GAC는 친환경 기술, 친환경 제품, 친환경 제조, 친환경 생태계라는 네 가지 핵심 요소를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친환경 주행 경험을 선사하고 2050년까지 제품의 전체 생애주기 내내 탄소 중립을 유지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GAC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친환경 자동차에 관한 선택지를 다양화하고자 배터리 전기차(BEV),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주행거리 확장 플랫폼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은 안전성과 스마트 기술의 편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친환경 제조 측면에서 살펴보자면, GAC는 2025년 중국 자동차 품질 연구(China Automotive Quality Research: AQR)에서 3개의 상을 차지한 사례에서 입증되었듯, 지속 가능하고 지능적이며 까다로운 기준의 생산 체제를 고수하고 있다. 친환경 생태계를 추구하는 GAC는 완벽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26 에너지 액션(Energy Action)'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태양광 발전, 배터리 저장, 고속 충전 스테이션,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통합하고 있다. GAC의 친환경 전략은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더 나은 삶을 실현하는 저탄소 친환경 스마트카를 창조하는 데 헌신해 온 GAC는 완성도 높은 신에너지 및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기술력을 전 세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자 '원 GAC 2.0(One GAC 2.0)'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포춘 글로벌 500 서밋(Fortune Global 500 Summit)에서 펑 싱야 사장은 중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가운데 신에너지와 저탄소 개발이 앞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GAC는 자동차 수출에서 현지 생산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 현재 GAC는 전 세계에 5개의 반제품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 내년에 10개 공장을 추가로 건립할 예정이다. GAC는 미래를 염두에 두고 제품 수출에서 탈피한 세계화 전략을 추구한다. GAC는 '현지에서, 현지를 위해, 현지에서 통합, 현지에서 서비스 진행, 현지에서 기여(in Local, for Local, integrated Locally, serving Locally, contributing Locally)'라는 원칙에 충실한 채 모든 시장의 사용자에게 친환경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세계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고 '성장'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2025.10.02 02:10글로벌뉴스

오락실에 로봇이 나타났다…AI 청소로봇 '휠리' 활약

국내 오락실 산업이 장기 침체에 머무르는 가운데 수도권 기반 '짱구오락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운영사 영배는 최근 약 600평 규모 인천 부평점에 AI 자율주행 청소로봇 '휠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위생 관리 차원을 넘어, 매장을 브랜드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행보다. 짱구오락실 부평점에서 운영 중인 휠리는 하루 8~10km를 주행하며 시간당 최대 1천200㎡를 청소한다. 월 60시간 이상 청소 인력을 절감하고 연간 약 900만원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 랩핑을 입은 휠리는 상단 디스플레이로 이벤트와 쿠폰을 안내하며 '움직이는 홍보대사' 역할도 한다. 방문객들이 로봇과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는 풍경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짱구오락실은 서울 연신내에서 출발해 당구장·노래방·뮤직게임존을 결합한 '올라운드 게임장' 모델을 선보였다. 부평점은 이를 확장한 대형 매장이다. 일본·미국에서 150여 개 지점을 운영 중인 '라운드원'과 유사한 복합 오락 공간을 지향한다. 캐릭터·굿즈(IP) 상품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키링과 피규어, 인형,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 중이며 일본과 동남아 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송승원 영배 대표는 "짱구오락실은 단순한 오락 공간이 아니라 고객이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라며 "AI 로봇 도입은 쾌적한 환경을 위한 수단이자, K-컬처와 결합해 해외로 확장하는 기반"이라고 말했다. AI 로봇 휠리를 공급한 라이노스 측은 "쇼핑몰·문화공간을 중심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공공기관 분야 진출도 준비 중"이라며 "와이에이치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확산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2 00:17신영빈 기자

한국IT서비스학회, '제2회 스마트라이프 컨퍼런스' 개최

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이정훈)는 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사람을 위한 AI, 일상과 함께하는 AI'를 주제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AI재단과 학회가 공동 주관한 '제2회 스마트라이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AI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라이프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 및 기술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이 마련됐다. 서울AI재단 김만기 이사장 개회사와 한국IT서비스학회 이정훈 회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기술 혁신과 AI 플랫폼 ▲포용성과 신뢰를 위한 AI 가치와 정책 ▲AI와 함께 그리는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삶 등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와 방안이 소개됐다. 세션1: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기술 혁신과 AI 플랫폼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기술 및 사례가 발표됐다. 다섯 개 주제로 진행한 세션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회복력 구축: NEWTON 대학교 스마트 교육 ▲Sacoma Global Foods Innovation ▲ 스마트시티 순환 기술: 버섯과 흑파리를 활용한 유기 폐기물 처리 및 자원 재활용 사례 ▲인천 공항도시, 인공지능으로 항공의 미래를 선도하다 ▲다중양식 상호작용 지능 (MIL) 등의 주제로 열렸다. 발표 후에는 국민대 윤종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AI 기반 스마트시티의 미래와 적용 방안을 심도있게 토론했다. 세션2: 포용성과 신뢰를 위한 AI 가치와 정책 AI 포용성과 혁신을 중심으로 인간 중심의 스마트라이프 구현에 기여하는 AI 기술 및 정책 사례가 소개됐다. 다섯 개 발표로 구성한 세션에는 ▲암스테르담 전략: 디지털 주권과 윤리적 인공지능 혁신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으로 만드는 도시 혁신 ▲Citiverse-인간 중심 AI와 기타 첨단 기술 융합: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노년층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승마 효과 ▲시티 브레인(City Brain): 도시 문제를 앞서 해결하다 등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세대 이기헌 교수가 좌장을 맡아 포용성과 신뢰를 위한 AI 가치와 정책을 논의했다. 세션3: AI와 함께 그리는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삶 AI기술이 환경 친화적인 도시 구현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한 사례가 소개됐다. 다섯 개 발표로 진행한 세션에는 ▲디자인과 데이터가 만나 도시를 바꾸다 ▲사람 중심 인공지능: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 스마트 전기차 개조를 통한 도시 교통의 친환경화 ▲사람과 환경을 위한 도시 시스템 속 인공지능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도로변 장치를 활용한 공공 데이터 생태계 조성 ▲아아메르(A'amer): 도시 전역 통합 서비스와 시설 관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등을 주제로 최신 기술 사례를 다뤘다. 발표 후에는 경기대 김정화 교수가 좌장으로 AI가 도시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 이정훈 한국IT서비스학회 회장은 “전 세계 도시들이 시민의 안전과 포용성, 그리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AI, A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IT서비스학회는 서울시 및 서울AI재단과 협력해 스마트 도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 민간, 공공이 함께하는 혁신 플랫폼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스마트라이프 컨퍼런스는 AI 중심 첨단기술이 지속 가능한 스마트라이프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관점을 공유, 글로벌 협력과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2025.10.01 23:02방은주 기자

코나아이-카카오페이,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 행사 연다

코나아이(대표 조정일)와 카카오페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행사를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카카오페이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첫 결제 이벤트'는 경기지역화폐와 김포페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용자가 해당 지역사랑상품권을 카카오페이에 등록한 후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5천원 이상 첫 결제를 완료하면, 보유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1천 포인트를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 시 선착순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혜택 포인트는 행사 종료 후 2주 이내에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지급되며, 1인당 1회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코나아이와 카카오페이간 전략적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공동 마케팅 활동이다. 특히 카카오페이가 기존 자사 포인트 대신 지역사랑상품권 포인트를 직접 지급하는 새로운 혜택 구조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기존 카카오페이 행사는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급해 온라인을 포함한 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포인트로 혜택을 제공해 경기도와 김포시 지역 소상공인에게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이번 행사는 양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만들어낸 혁신적 협력 모델"이라며 "카카오페이가 기존 방식을 과감히 바꿔 지역사랑상품권 포인트로 혜택을 지급하기로 한 결정은 민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이 더욱 편리한 결제 수단이 되고,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2025.10.01 21:51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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