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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은 관계 디자인 써포터다

'HR을 부탁해'는 일과 사람에 대한 고민을 가진 이 시대 직장인 모두를 위한 기획 연재물입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HR 전문가들이 인적자원 관련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이승규 Sr.HRBP는 '조직의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HR'이란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매일 아침 회사에 출근하는 '나'는 수많은 대상과 관계를 맺고 지속한다. 나의 상위리더인 팀장, 함께 일하는 동료, 선후배들, 직무에 따라서는 나의 고객들과 관계 사이에서 일을 한다. 비단, 사람이 아니더라도 회사, 팀이라는 객체, 내가 하는 과제와 제공하는 서비스도 내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계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는 '나'의 표면적 모습이 아닌, 메타인지를 가동한 '나'와 관계도 중요하다. 누군가는 이런 관계 때문에 행복을 느끼고, 또 반대로 관계 문제로 회사를 떠나거나 심각한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렇다면, HR은 조직 구성원의 긍정적인 관계조성에 도와줄 수는 없을까. 사실, 앞선 칼럼의 내용으로 작성했듯 HR의 중요한 역할 세 가지(우리 회사에 FIT한 인재채용·우수한 리더 육성 및 선발·조직에 FIT하자 않은 구성원과 이별)만 잘 수행해도 구성원의 사내 사람 관계에서의 고통을 줄여 줄 수 있다. HR이 초점을 맞추는 것은 직접적인 사람 관계만을 말하지 않는다. ▲구성원이 생각하는 경영진과 회사 ▲경영진이 생각하는 구성원 ▲지원자가 생각하는 회사 ▲팀 구성원이 생각하는 팀장 등 다양한 관계를 도출해 볼 수 있다. 여기서 핵심은 구성원이 회사를 '신뢰'하도록 만드는데 있다. 우리는 파트너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한국말로는 '동반자(同伴者)'인데, 사전적 의미는 '어떤 행동을 할 때 짝이 돼 함께하는 사람'을 말한다. 정리하면, 동반자는 현재를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사람으로 바라볼 수 있다. '전략적(戰略的)'은 위험을 미리 감수하고, 장기적 목표를 위해 자원과 행동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사고방식을 말한다. HR은 경영진의 단순한 파트너가 돼서는 안된다. 정확한 방향성 논의와 제언을 할 수 없는 파트너는 아첨꾼, 술상무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HR관점으로 바라본 회사의 현재상황, 과거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미래 예측, 회사의 전략에 부합하는 HR전략수립 등을 바탕으로 경영진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킬 수 있어야 HR이 '전략적 파트너'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 참고로 파트너라 함은 양쪽에 모두 그렇다고 여겨야 하는 관계다. 경영진과 HR이 가장 높은 우선순위의 관계를 세 가지를 집어보고자 한다. 첫째, 구성원과 회사와의 신뢰관계 조성이다. 구성원이 일에 얼마나 몰입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생산성, 성과가 달라진다. 사람은 내가 하는 일과 속한 조직에 신뢰하는 만큼 몰입한다. '신뢰'는 “나를 해하지 않고, 도움을 줄 것이다”라는 믿음의 결과다. 내가 힘들 때,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받으면 신뢰가 매우 강화된다. 현재 시장상황이 좋은 않아 실적이 부진할 때, 만든 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때, 가족이 많이 아플 때 등등 이런 상황에서 HR이 그들에게 다가가서 경영진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신뢰형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이런 노력이 반드시 구성원의 회복과 안정화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둘째, 팀장과 구성원의 신뢰관계 조성이다. 기본적으로 팀장은 어려운 자리다.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팀의 성과와 구성원의 성장을 책임져야하는 막중한 무게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구성원 대상으로 우리 회사에서 지향하는 팔로워십의 모습과 함께 습관화 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팀장들 대상으로의 1on1코칭세션 또는 팀장들간의 워크숍세션, 팀 단위 자율적으로 문화를 만들도록 조성하는 것으로 통해 팀내의 관계를 더 단단하고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HR이 팀장들의 써포터이자 페이스메이커로 느끼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우리 회사 채용브랜딩을 통해 지원자와의 관계조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회사가 구성원을 존중하고, 구성원이 회사를 신뢰한다면 이는 자연스럽게 채용브랜딩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 가장 무섭고도 빠른 브랜딩은 바로 경험자의 바이럴이기 때문이다. EVP(Employee Value Proposition) 직원가치제안은 회사의 상품과 비즈니스 성장 뿐 아니라, 회서의 MVC체계, 조직문화, 구성원 성장경험 등을 노출해 우수후보자를 채용전형으로 유입하는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지원자와 회사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 회사가 성장하면 HR이 잘한 것일까. 반대로 회사가 성장하지 못하면 HR이 못한 것일까. 사실 잘 모르겠다. 성장하는 회사일수록 경영진과 회사차원에서 HR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높아지니, HR이 더 다양한 시도를 하며 Positive한 HR과제를 수행할 가능성은 높을 것이다. 그렇지만,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면 HR은 인력감축과 보상동결 등 Negative한 방향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다. 이 역시도 회사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전략적 대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HR기능이 Positive 방향으로 바뀔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다. 그래서 HR이란, 정답이 있는 영역이 아니고 현재 회사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최적의 방안을 찾고 실행, 보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내용도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느냐에 따라 구성원의 반응은 정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AI시대 일수록 HR은 휴먼 터칭 역량을 더 키워야 한다. 이런 변화의 흐름속에 앞으로는 HR의 기능이 운영과 지원이 아닌 HRBP역할로의 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11.26 11:15이승규 컬럼니스트

알리바바클라우드, 가트너서 4관왕…"AI·클라우드 전략 통했다"

알리바바클라우드가 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올해 가트너가 발표한 '생성형 AI 혁신 가이드'에서 4개 부문 이머징 리더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알리바바클라우드는 생성형 AI 전문 클라우드 인프라, 생성형 AI 모델 제공업체, 생성형 AI 엔지니어링, 생성형 AI 지식 관리 앱 등 4개 전 영역에서 이머징 리더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이 쿼드런트를 역동적 시장 내 기업의 기능, 잠재력을 시각화한 분석 프레임으로 정의한다. 보고서는 알리바바클라우드가 고부하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최적화된 인프라와 독자 모델, 통합 개발환경, 산업별 AI 애플리케이션 역량을 갖춘 점을 주요 강점으로 제시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4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중 유일하게 인프라 부문 이머징 리더로 뽑혔다. 생성형 AI 모델 제공 영역에서는 오픈소스 '큐웬(Qwen)' 시리즈의 높은 채택률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혔다. 오픈소스 큐웬은 허깅페이스, 모델스코프에서 6억 회 이상 다운로드됐고, 이를 기반으로 17만 개 이상 파생 모델이 생성됐다. 기업용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모델 스튜디오 역시 100만 개 이상 조직·개인 사용자를 확보했다. 엔지니어링 부문에서는 데이터 라벨링부터 모델 구축, 학습, 최적화, 배포까지 AI 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플랫폼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플랫폼은 기업이 생성형 AI를 대규모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 기술로 분류됐다. 지식 관리 앱 부문에서는 검색증강생성(RAG)·에이전트 기반 도구를 활용해 기업 지식 자원을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기능이 강점으로 제시됐다. 알리바바클라우드 솔루션은 자율주행을 비롯한 헬스케어, 가전, 물류,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이미 도입돼 활용 확산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 알리바바클라우드는 모델, 도구, 인프라를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해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단순화하는 전략을 지속해 왔다. 이번 평가는 이러한 풀스택(Full-Stack) 접근 방식의 성과로 해석된다. 징런 저우 알리바바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리는 기술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떻게 채택되고 어떤 가치를 만들어내는지 늘 고려한다"고 밝혔다.

2025.11.26 11:04김미정 기자

시프트업-텐센트, '프로젝트 스피릿' 퍼블리싱 계약 체결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텐센트와 자체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스피릿(Project Spirits)'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젝트 스피릿'은 서브컬처 장르의 PC∙콘솔∙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텐센트 계열사와 공동 개발 중이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등 자사 IP를 글로벌 흥행으로 이끈 개발 노하우와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서브컬쳐 시장을 겨냥한 한층 진화된 형태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텐센트와 퍼블리싱과 공동 개발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는 전 세계적인 흥행 성과를 거둔 '승리의 여신: 니케'에 이어, 양사가 다시 한번 힘을 모은 두 번째 글로벌 협업으로, 텐센트는 '프로젝트 스피릿'의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되며 양사는 전작을 뛰어넘는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텐센트와의 긴밀한 협업이 시프트업의 글로벌 IP 제작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프로젝트 스피릿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향후 개발 경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1.26 10:59이도원 기자

[현장] AI G3 향한 대전환 '시동'…산·학계, 피지컬 AI·독자 모델 투트랙 비전 제시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3대 강국(AI G3)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피지컬 AI'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이 부상하고 있다. 로봇·AI 반도체·대규모언어모델(LLM)·제조업 현장이 한데 맞물린 산업 AI 대전환(AX)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국회·산업·학계가 머리를 맞댔다.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과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AI G3 강국 신기술 전략 조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윤·정진욱·유용원·민형배·이성윤·강경숙·이주희 의원 등 여야 상임위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경만 인공지능정책실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김득중 부원장이 참석했다. 또 네이버·SK하이닉스·LG·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ICT 기업과 서울대·카이스트·성균관대 등 학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첫 발제를 맡은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글로벌 제조업 인력난,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급감 등을 근거로 피지컬 AI가 인류 산업구조의 필연적 대전환임을 강조했다. 그는 "챗GPT 등장 이후 지능형 모델이 폭발적으로 발전했고 추론 비용이 급감했다"며 "이제는 AI가 실제 기계·로봇에 접목되는 시대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지컬 AI는 기존 생성형 AI가 학습하는 인터넷 데이터로는 학습이 불가능하다"며 "힘·압력·접촉·관절 정보 등 센서 기반 비정형 데이터를 대량 수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숙련공의 장기 노동 경험에서만 얻어지는 고난도 데이터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에서 이를 시뮬레이션으로 대체하려는 시도도 있으나, 실제 적용 단계에서 발생하는 현실과 시뮬레이션의 격차 때문에 완전한 대체는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숙련 기술을 대신할 수 있는 AI 로봇을 만들려면 지금의 자율주행 산업보다 훨씬 큰 장기 투자가 필요하다"며 "용접·샌딩·고하중 반송 등 제조 현장 핵심 직무를 중심으로 피지컬 AI의 로드맵을 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피지컬 AI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먼저 지능형 로봇 안전 인증제도 개편이다. 현재는 철창 안에서 반복동작만 수행하는 산업용 로봇을 기준으로 한 안전규격만 존재해 AI 기반 로봇의 능동적 판단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또 국내 기업 중심의 로봇 보조금 제도 설계도 제시했다. 과거 보조금이 오히려 중국산 서빙 로봇만 확산시킨 사례를 언급하며 "국산 플레이어에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야 산업이 성장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SKT 이영탁 부사장은 현재 참여 중인 정부 주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전략을 소개했다. SKT는 2018년부터 자체 LLM을 개발한 경험과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5천억 파라미터 규모의 초거대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SKT 컨소시엄에는 크래프톤·포티투닷·리벨리온·셀렉트스타·서울대·카이스트 등이 참여해 AI 서비스·모델·데이터·인프라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풀스택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부사장은 "5천억 파라미터 모델은 고급 추론·전문 도메인 이해·복잡한 사고 능력을 갖춰 글로벌 모델과 경쟁할 수 있다"며 "'전문가 혼합(MoE)' 구조로 비용 효율을 극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접근성을 전화·문자 등 기본 통신서비스로 확장해 '모든 국민의 AI, 모든 국민의 에이닷'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아울러 국내 제조업 전반의 AX도 주도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피지컬 AI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병렬 추진 필요성이 제기됐다. 학계에서는 불확실성·센서 한계·반복정확도 확보 없이는 피지컬 AI가 실제 산업에 들어갈 수 없다고 지적하며 데이터·물리기반(PBF) 모델링, 전문인재 양성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성균관대 김광수 AI융합원장은 "AI 기술만 발전해선 안 되고 위험 작업을 맡길 수 있는 새로운 인증제도와 법·제도 기반이 동시 구축돼야 한다"고 짚었다. 산업계는 국산 AI 반도체인 신경망처리장치(NPU) 생태계 강화가 AI G3 도약의 핵심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리벨리온·딥엑스·모빌린트·퓨리오사AI 등은 GPU 의존 구조를 벗어나려면 국가 차원의 학습용·온디바이스용 NPU 투자가 병행돼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NPU 상용화를 통해 비용효율성이 높아지면 피지컬 AI와 실제 산업 현장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정진욱 의원은 "피지컬 AI 산업에 적용될 움직이는 로봇을 전제로 한 완전히 새로운 인증 제도마련이 시급하다"며 "광주에서 추진하는 NPU 특화 데이터센터 등 국산 생태계 중심의 인프라 투자를 국회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김경만 실장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LLM 모델부터 거대행동모델(LAM)과 피지컬 AI 접목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피지컬 AI 투자를 위한 예타는 물론 국산 AI 반도체 밸류체인 강화, 공공 데이터 생태계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최형두 의원은 "NPU를 활용하는 것이 '진짜 AI'라는 데 동의하며 피지컬 AI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는 중"이라며 "국회가 산업·연구·스타트업이 함께 뛰는 AI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26 10:56한정호 기자

[기고] 인공지능 특이점으로 가는 출발점

챗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AI)과 신기술, 혁신적인 서비스의 개발을 해하지 않으면서도 이용자의 권리와 개인정보를 보호하려면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 지에 대한 논의가 최근 활발해진 분위기다. 급변하는 정보사회에서 AI와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우리 사회가 취해야 할 균형 잡힌 자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법무법인 태평양 AI팀에서 [AI 컨택]을 통해 2주 마다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특이점(singularity)'은 수학이나 물리학에서 사용되던 용어다. 수학적으로 정의될 수 없는 점이나 블랙홀 중심에 있어 밀도가 무한대로 시공간이 붕괴되는 점과 같이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물리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점을 말한다. 이처럼 알려져 있는 물리 법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변화가 발생하는 지점을 설명하는 개념이다. 요즘은 인공지능(AI)의 '기술적 특이점'이란 말이 많이 사용된다. 컴퓨팅 파워 등 기술이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발전하면서 현재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변화가 온다는 것이다. AI 연구자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이 AI에 특이점이라는 개념을 적용하면서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레이 커즈와일은 인류가 수천 년 동안 특이점을 향해 대장정을 펼쳐 왔는데, 이제 전력 질주 구간에 이르렀다고 한다. 순식간에 모두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게 된 것처럼 AI 기술도 일상 생활 깊숙이 들어올 것이고 우리의 사고도 크게 확장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레이 커즈와일이 말한 것처럼 AI 기술은 어지러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구글,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연구진이 참여해 2023년 7월경 발표한 AI 규제 관련 보고서 '프런티어 AI 규제: 공공 안전을 위협하는 신흥 위험 관리(Frontier AI Regulation: Managing Emerging Risks to Public Safety)'에서는 1천26 플롭(FLOP)을 사용해 학습된 모든 기초 모델이 충분히 위험한 능력을 보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간주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는 2023년 10월 당시 바이든 대통령이 1천26 FLOP을 일종의 규제 기준으로 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바이든 행정부의 이 행정명령이 AI 혁신을 저해하는 과잉 규제라며 페지했다. 2년이 지난 현 시점까지는 1천26 FLOP을 만족하는 AI 모델이 공식적으로 공개 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나, 머지않아 이를 충족하는 AI 모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일상의 풍경을 바꿔놓으면 일상을 규율하는 제도, 규범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 AI 기술에 대한 법과 제도도 한창 정비 중이다. 유럽연합(EU)은 세계 최초로 AI 법 제정해 2024년 8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다만 건강, 안전, 기본권과 관련된 공익의 일관되고 높은 수준의 보호를 보장하기 위한 '고위험 AI(High Risk AI system)'에 대한 규제가 2026년 8월 시행 예정이었는데, 최근 그 시행 시기를 2027년 12월로 16개월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연방 차원에서 AI 전반을 다루는 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캘리포니아 등 여러 주에서 '투명성 의무' 등에 대한 다양한 법안이 제정되고 있다. 일본은 올해 6월 AI의 연구개발,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진흥법을 마련헸다. 우리나라도 2025년 1월 AI 기본법이 제정돼 2026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의 AI 기본법은 AI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가 다양한 지원을 하는 방안과 함께 AI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기반 하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법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이 입법예고 됐고, 투명성 확보 의무, 고영향 AI 사업자 책무 등에 관련된 고시와 가이드라인도 나왔다. 생성형 AI 또는 고영향 AI를 이용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AI사업자는 그 제품 또는 서비스가 해당 AI에 기반해 운용된다는 사실을 이용자에게 사전에 고지해야 하는 등 투명성을 확보할 의무를 진다. 또 생성형 AI 또는 이를 이용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그 결과물이 생성형 AI에 의해 생성됐다는 사실을 표시해야 한다. 이 때 사람이 직접 인식할 수 없더라도 소프트웨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의 비가시적 표시도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에는 생성형 AI에 의해 생성됐다는 사실을 1회 이상 안내 문구, 음성 등으로 제공해야 한다. AI 기본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하며 발표된 보도자료에는 규제보다 진흥에 무게를 두면서 필요 최소한의 유연한 규제 체계를 도입하는 것이라고 강조돼 있다. 그러나 여러 가이드라인들이 제시됐음에도 여전히 모호하고 불명확 부분이 많다는 현장 사업자들의 목소리도 있다. 특이점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열릴지, 지난한 여정의 서막이 오른 것일지, 출발점에 서있다.

2025.11.26 10:41법무법인(유) 태평양 유재규 변호사 컬럼니스트

코스모신소재, 노후 기숙사 철거 후 새 인재 공간 구축

코스모신소재가 기존 노후된 기숙사를 철거하고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코스모신소재는 '코스모 이노베이션 스페이스' 제막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2024년 9월 착공을 시작해 1년간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10월에 완공됐다. 지상 5층, 연면적 5천924㎡ 규모 건물은 비전홀 대강당과 강의실과 기숙사, 교육생 숙소로 102개실로 구성해 직원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갖추고 있다. 또한 카페테리아, 헬스장, 세탁실, 휴게실 등 생활·학습 편의시설을 배치해 젊은 핵심 인재들이 생활하며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스모신소재는 이번 '코스모 이노베이션 스페이스' 조성을 통해 직무 전문성 강화 교육, 신규 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 직급별 역량 개발 과정 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타지역 우수 인재 유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지방 소재 기업이 겪는 인재 확보 한계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코스모 이노베이션 스페이스는 단순한 기숙사가 아닌, 코스모신소재의 미래 인재들이 성장하고 혁신을 창출해 나갈 '인재 사관학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재·교육 투자를 더욱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재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0:36류은주 기자

월마트, AI 쇼핑 에이전트 '스파키'에 광고 도입 검토

월마트가 자사의 인공지능(AI) 쇼핑 에이전트 '스파키(Sparky)'에 새로운 광고 모델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월마트는 최근 일부 광고주와 함께 스파키 내 '스폰서드 프롬프트(Sponsored Prompt)' 광고를 시험 운영했다. 지난 6월 월마트 앱에 도입된 스파키는 리뷰 요약, 제품 비교, 상황별 추천 등 챗GPT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AI 기반 쇼핑 에이전트다. 테스트에서 사용자가 월마트 웹사이트에 노출된 스폰서드 프롬프트를 클릭하면 스파키가 관련 답변을 제공하고, 이후 해당 제품의 즉시 구매형 광고가 노출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테스트 기간 중 사용자가 '카페인이 가장 많은 에너지 음료는?'이라는 스폰서드 프롬프트를 보고 클릭하면 스파키가 답변을 제공한 뒤 해당 에너지 음료를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제품 광고가 나타나는 것이다. 월마트가 WSJ에 제공한 판매 자료에 따르면 새 광고 형식은 스파키 대화를 브랜드 참여와 개인화된 상품 추천에 활용할 예정이다. 월마트는 이와 함께 최근 공급망·직원 업무·개발자 도구 전반에 AI를 도입하는 '사내 AI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픈AI와 협력해 미국 내 챗GPT에서 월마트 상품을 즉시 구매할 수 있는 기능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WSJ은 “소매업체들은 AI를 활용해 자세한 제품 정보와 고객의 니즈·선호 데이터를 결합해 온라인 매출을 확대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월마트는 수익성이 높인 광고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비지오(Vizio) 인수 효과를 포함한 글로벌 광고 매출은 최근 분기에 53% 증가했다. 낮은 마진의 식료품 중심 구조에서 수익성을 보완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경쟁사 아마존은 이미 AI 쇼핑 어시스턴트 '루퍼스(Rufus)'에 스폰서드 프롬프트를 도입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00억 달러 이상의 추가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용 고객의 구매 전환율이 60% 높다는 분석이다. WSJ은 스파키 광고 테스트 초기 클릭량은 낮았지만 광고주들의 관심은 상당하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디지털마케팅 기업 티누이티의 사이먼 풀턴 부사장은 “챗 기반 환경에서 광고가 어떤 형태로 진화할지 탐색하려는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2025.11.26 10:33김민아 기자

구글, 인도 AI 스타트업 발굴…200만 달러 투자

구글이 인도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을 위해 신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26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액셀과 '아톰스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 출신 창업자가 이끄는 AI 스타트업에 최대 200만 달러(약 29억1천800억)를 공동 투자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구글 AI 퓨쳐스 펀드'가 처음 시도하는 글로벌 협업 모델이다. 구글은 인도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대규모 투자를 이어온 만큼 현지 생태계와의 접점을 늘릴 방침이다. 투자 대상 분야는 창의성, 엔터테인먼트, 코딩, 업무 지원이다. 두 기업은 향후 12~24개월 동안 거대언어모델(LLM) 기술이 발전할 영역을 파악해 방향성과 맞는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참여 스타트업은 구글클라우드, 제미나이, 딥마인드에서 최대 35만 달러(약 5억1천만원) 상당 컴퓨팅 크레딧을 제공받는다. 또 제미나이와 딥마인드 모델과 API 실험 기능 등에 조기 접근 권한을 확보하며 기술 리드와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기업들은 영국 런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몰입형 세션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구글 IO 방문 기회와 액셀 아톰스 네트워크, 구글 AI 빌더 생태계 등 글로벌 네트워크 접근권도 제공된다. 구글은 이미 인도에서 1기가와트 규모 데이터센터와 AI 허브 구축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또 2020년 발표한 100억 달러(약 14조5천900억원) 디지털화 펀드를 통해 인도 주요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조나단 실버 구글 AI 퓨쳐스 펀드 공동창립자 겸 이사는 "인도는 혁신의 역사에서 놀라운 유산을 지닌 나라"라며 "인도 창업자들이 다음 세대 AI 중심 글로벌 기술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26 10:26김미정 기자

현대차그룹 이노션, 韓 최초 '글로벌 올해의 에이전시'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아시아의 권위 있는 광고제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와 종합광고대행사 이노션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내 최고 크리에이티브 작품과 에이전시를 선정하는 '2025 원 아시아'에서 각각 '올해의 브랜드'와 '올해의 에이전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그룹은 2025 원 아시아에서 '올해의 최고 캠페인'과 '올해의 마케터'에도 이름을 올리며 총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0년 출범한 원 아시아는 세계적인 비영리 크리에이티브 조직인 '더 원 클럽 포 크리에이티비티'가 주관하는 광고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의적 활동을 증진하고 지역 광고인들의 네트워킹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원 아시아 광고제는 단순히 작품을 평가하는 것을 넘어 아시아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를 심사 기준에 반영하는 것이 특징으로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킹과 문화 교류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원 아시아 광고제의 '올해의 브랜드'와 '올해의 에이전시'는 가장 높은 수상 실적을 달성한 브랜드와 에이전시에 수여하는 상으로, 출범 이래 한국 브랜드와 에이전시가 올해의 브랜드ᆞ에이전시 타이틀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상으로 이노션은 국내 에이전시 중 처음 최상의 성적을 거두면서 이노션의 전략적 크리에이티브 모델이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와 이노션이 공동 기획한 단편 영화 '밤낚시'는 이번 광고제에서도 작품성과 혁신성을 모두 인정받아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효과성 부문 등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여러 주요 부문에서 수상을 달성했다. 최고상 외에도 금상 2개, 은상 4개, 동상 2개, 메리트 2개 등 밤낚시는 총 12개 수상을 기록하며 전체 출품작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올해의 최고 캠페인'으로 선정됐다. 자동차 제조사가 제작한 영화라는 점에서 이례적인 도전과 경계를 뛰어넘는 협업의 성공적 사례로 평가를 받는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를 다룬 단편 영화로 독창적 촬영 기법과 기존의 틀을 깬 광고·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지성원 현대자동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전무는 현대차 글로벌 마케팅 조직의 수장으로서 밤낚시 등 과감한 기획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마케터'로 선정됐다. 원 아시아 광고제의 올해의 마케터 부문은 탁월한 크리에이티브 성과를 이끈 최고 마케팅 리더에게 수여하는 신설 특별상으로, 2025 원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작품의 기획·제작 등을 맡은 핵심 마케터 및 팀에게 수여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와 이노션이 그간 함께 쌓아온 창의적인 시도와 역량이 모여 극대화된 시너지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산업과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 고객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차별적인 시도를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6 10:26김재성 기자

넘치는 태양광 전력, 송전망 증설 없이 'AI+ESS'로 해결

송전망 부족으로 태양광 발전을 극대화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분산 전력망 관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인프라를 활용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TF를 개최하고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추진계획 중 하나로 '차세대 전력망'을 발표했다. AI 기반 대규모 ESS 구축과 마이크로그리드 실증 추진으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이 취지다. 송전망 신설은 주민 수용성 등 이유로 장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 해결책으로 이같은 방안이 모색됐다. 정부는 태양광이 주로 접속해 있는 배전망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약 85개 선로에 ESS를 약 340MW 규모로 구축한다.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완화를 위해 5시간 저장 가능한 용량으로 보급한다. 여기에 가상발전소(VPP) 등을 활용, AI 기술을 접목해 운영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전력계통 추가 건설 없이 남는 전력을 ESS로 저장하고, 이후 수요에 따라 활용해 재생에너지의 전력계통 최대 접속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정부는 이에 따라 현재 호남 지역에서 발생하는 접속 지연 물량 2.5GW 중 19.4% 가량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부터 5년간의 총 사업비는 9천996억원으로, 절반을 국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 예산안에선 20개 배전선로를 선정하고, 각 선로당 4MW 총 80MW 규모 ESS 설치비를 지원하는 데 국비 1천176원을 투입한다. 2027년 이후 65개 배전선로를 선정하고 추가 260MW 설치를 지원한다. 마이크로그리드는 기존 전력망과 독립된 분산전원 중심 국소적 전력공급시스템이다. 정부는 공산단, 대학 캠퍼스, 군부대, 공항 등에 맞는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을 추진한다. AI 기반 태양광과 ESS 등을 분산자원으로 활용하고, 입지별 전력 수급 최적화를 위한 수요 관리를 의무화한다. 내년부터 2년간 총 사업비는 866억4천만원으로, 국비는 735억4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이후 사업 확대도 검토한다. 생산지에서 전력을 모두 소비하는 '지산지소' 실현을 위해 분산특구 지정 및 인센티브 제공도 추진된다. 내년부터 5년간 총 사업비 1천400억원 중 국비 7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기후에너지부 2차관 주재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추진단을 구성하고 ▲사업집행 기획 및 추진상황 공유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규제 철폐 ▲기업 애로사항 해결 창구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5.11.26 10:25김윤희 기자

뇌분야 AI파운데이션 모델 첫 개발…"당장 실용화 가능"

딥러닝 기반 뇌신호 분석에서 한계로 꼽혀 온 '레이블 데이터 부족' 문제를 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AI 파운데이션 모델로 해결했다. 기술성숙도(TRL)로는 실용화 수준인 5단계 정도로, 상용화 바로 전단계라는 것이 연구진 설명이다. DGIST는 지능형로봇연구부 안진웅 박사 연구팀이 뇌신호를 스스로 학습하도록 설계, 극도로 적은 양의 레이블만으로도 기존 대비 높은 정확도(최저8~최고20% 향상)를 구현할 수 있는 AI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안진웅 박사(지능형로봇연구부 책임연구원, 융합전공 겸무교수)와 정의진 박사후연수연구원(로봇및기계전자공학연구소, 바이오체화형피지컬AI연구단)이 공동 수행했다. 연구팀은 "EEG(뇌파)와 fNIRS(기능적 뇌혈류) 신호를 모두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뇌파–기능뇌혈류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총 918명으로부터 약 1천250시간에 걸친 초대형 뇌신호 데이터를 확보해, 레이블 없이 비지도 방식으로 모델을 학습시켰다. 이를 통해 EEG와 fNIRS 각각의 고유한 특징뿐 아니라 두 신호가 공유하는 잠재적인 표현까지 동시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존에는 EEG와 fNIRS를 동시에 측정한 데이터 확보가 거의 불가능해 멀티모달 AI 구축에 큰 제약이 있었지만,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은 동시계측 데이터 없이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소량의 레이블만으로도 높은 정확도를 구현하며 EEG 단독 분석, fNIRS 단독 분석, 두 신호를 결합한 멀티모달 분석까지 하나의 모델로 모두 수행할 수 있어 기존 기술의 구조적 한계를 완전히 넘어섰다. 안진웅 박사는 “멀티모달 뇌신호 분석이 가진 구조적 제약을 뛰어넘은 최초의 프레임워크"라며 "뇌신호 AI 분야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안 박사는 또 “특히 두 신호 간 공유 정보를 정렬하는 대조 학습 전략이 모델의 표현력을 대폭 확장했고, 이는 뇌창발인공지능(Brain-Inspired AI)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등 미래 뇌공학 기술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 연구자인 정의진 박사후연수연구원은 "실용화가 바로 가능한 수준이다. 안진웅 박사가 대표로 있는 포피엠엑스를 통해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더. 연구결과는 계산생물학 및 의료정보학 분야 국제 학술지(Computers in Biology and Medicine)에 게재됐다.

2025.11.26 10:20박희범 기자

가상자산까지 품는 네이버…두나무와 합병 오늘 '윤곽'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의 합병 당락이 결정된다. 26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두나무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개최한다. 양사의 포괄적 주식교환이 안건으로 상정돼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해당 결과는 오늘 오후 공시될 예정이다. 업계 최대 화두는 이들의 주식 교환 비율로, 두나무 주식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3주에 무게가 실린다. 합병이 성사되려면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야 한다.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 3분의 1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네이버파이낸셜의 경우 네이버가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어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 두나무의 경우 송 회장(25.53%), 김형년 부회장(13.11%) 등 경영진 외에 카카오인베스트먼트(10.59%), 우리기술투자(7.2%), 한화투자증권(5.94%) 등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 이미 두나무가 우호 지분을 이미 확보했을 것이라는 예상과 더불어, 합병 후 기업 가치 상승 기대감에 큰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점쳐진다. 두나무 주주가 가진 주식을 네이버파이낸셜 신주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절차가 마무리되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가 된다. 네이버는 두나무를 손자회사로 두게 되는 셈이다. 이사회 이후인 27일 네이버와 두나무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때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와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직접 등판해 합병 추진 계획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회견 장소는 제2사옥 네이버1784가 유력하며 이 창업자와 송 회장은 양사의 통합 방향과 전략적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양사의 합병이 마무리되려면 이사회 결의 후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야한다. 이 때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동의가 요구된다. 주식교환에 따른 양사의 합병이 마무리되면 송 회장이 네이버파이낸셜 최대 주주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송 회장은 두나무 지분 25.5%를 보유하고 있는 인물로, 합병 시 법인의 지분 19.1%를 가지게 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2대 주주로 머물 예정이다. 정확한 주식 교환 비율과 구체적인 합병 절차는 이날 열리는 이사회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2025.11.26 10:17박서린 기자

블로믹스, 신작 '포트리스3 블루' 사전예약 시작

블로믹스(대표 차지훈)는 씨씨알(대표 김광회)이 개발한 신작 슈팅 게임 '포트리스3 블루'의 얼리액세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포트리스3 블루'는 과거 '포트리스'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이번 신작은 원작의 핵심인 대포 전략 슈팅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탱크를 조작해 포격전을 벌이는 방식에 파워, 풍속, 풍향, 각도 등 물리 기반의 조작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재화와 '미사일 탱크' 캐릭터 카드가 지급된다. 또한 사전 예약자 수 목표 달성 시 추가 보상이 제공되며, 100만 명 돌파 시 아이템 상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친구 초대 및 SNS 공유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이수호 블로믹스 사업본부장은 "포트리스3 블루는 내달 얼리액세스 버전의 PC 게임부터 서비스되며, 2026년 1분기에는 모바일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사전예약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11.26 09:45정진성 기자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넷플릭스·컴캐스트에 입찰 조건 상향 요구

HBO·CNN 모기업인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워너브라더스)가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인수 희망 기업들에 인수 가치를 높인 새로운 제안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지난 1차 입찰에 참여한 잠재적 인수자들에 12월 1일까지 개선된 조건을 담은 제안서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현재 워너브라더스 인수전에는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컴캐스트·넷플릭스 등 거대 미디어·콘텐츠 기업들이 참여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워너브라더스는 접수된 수정 제안서를 검토한 뒤, 유력 후보 한 곳을 선정해 독점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후보들은 워너브라더스 자산에 대해 각기 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컴캐스트와 넷플릭스는 '소프라노스'·'벅스 버니' 등 워너브라더스가 보유한 방대한 영화 및 TV 라인업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 파라마운트는 티앤티, 카툰네트워크 등 케이블 채널을 포함한 워너브라더스 회사 전체를 인수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세 후보 모두 인수 시 규제 당국의 심사를 넘어야 하는 복잡한 과제를 안고 있다. 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대표는 지난 10월 블룸버그 행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 향후 규제 이슈 해소 여부에도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워너브라더스는 지난달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사업 일부 또는 전체에 대한 인수 의향을 확인한 뒤 전략적 매각 옵션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5.11.26 09:34진성우 기자

정부, 2030년 태양광 셀 효율 35%…20MW+급 초대형 해상풍력터빈 국산화

정부가 2030년까지 태양광 셀 효율과 태양광 모듈 효율을 각각 35%와 28%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또 풍력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MW+급 초대형 해상풍력터빈을 국산화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TF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8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9월과 10월 차세대 전력반도체·그래핀.스마트농업·초고해상도 위성·AI바이오 오픈생태계 등 10개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세 번째 발표에서는 기후·에너지·미래대응 분야 3개 프로젝트의 ▲차세대 태양광 ▲차세대 전력망 ▲해상풍력 ▲HVDC ▲그린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6개 과제 추진계획을 공개했다. 차세대 태양광 상용화는 태양전지 산업생태계 재편을 위해 초고효율 텐덤 태양전지(태양광유리 포함) 핵심기술 확보와 조기 상용화에 집중지원한다.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국내외 표준·인증체계 마련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향후 5년 내 세계 최초 상용화 및 텐덤셀 35%, 모듈 28%의 세계 최고 수준 효율 달성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초고효율 탠덤셀 상용화 기술개발에 2026년 336억원을 투입한다.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은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발전기 시장 재편(소수·대형→다수·소형)에 대응해 유연한 전력망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AI 활용 분산자원 관리·입지별(농공산단·대학캠퍼스·군부대·공항 등) 맞춤형 마이크로그리드 실증·단계적 전력시장 개편(재생에너지 입찰시장 도입 등)을 추진한다. 또 전남·제주·부산 등 분산자원을 활용한 모델을 실현하고 첨단산업의 비수도권 유치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는 내년 예산으로 AI 활용 ESS 구축지원에 1천176억원, AI 기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에 702억원, AI 분산전력망 브릿지 핵심기술개발에 34억원을 편성했다. 초대형 해상풍력 보급에서는 가파른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는 해상풍력발전에 대응해 핵심기술을 국산화하고 산업경쟁력을 확보한다. 20MW+급 초대형 해상풍력터빈·단가절감·부유식 기술개발 등을 통해 해상풍력 기술의 선진국 수준 달성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해상풍력 기업과 인력양성 협력을 통해 급증하는 우수전문인력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 가운데 풍력 부문에 6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재생에너지 연계와 장거리·해저 송전을 위한 차세대 전력인프라인 HVDC도 상용화한다. 이를 위해 양극(Bi-pole) 변환용 변압기 기술을 조기 확보하고 산학연 합동 HVDC 인력양성을 통해 안정적 재생에너지 보급과 2030년까지 차질없는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새만금-서화성) 구축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내년에 500kV급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기술개발에 예산 120억원을 편성했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그린수소의 안정적 생산·확보가 미래 산업경쟁력의 핵심변수로 대두됨에 따라 그린수소 생산·실증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대용량 수전해 시스템을 개발하고 2033년까지 최대 100MW급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실증을 전개해 경제성과 생산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 5MW PEM 수전해 시스템 개발에 100억원, 계통분리형 수소 마이크로그리드 운영기술 개발에 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AI 등 전력수요 급증에 따라 세계적으로 개발 경쟁이 치열한 한국형 SMR은 원전 전주기 공급망 기술을 기반으로 2028년까지 i-SMR(경수형)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해 신속한 상용화를 추진한다. 또 산업·운송 분야 활용과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차세대 SMR(비경수형)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시장수요에 대비한다. 지역별 파운드리 거점도 구축해 탄탄한 산업생태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 i-SMR 기술개발사업에 641억원, 민관합작 선진원자로(SFR) 수출 기반 구축사업에 70억,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에 102억원을 편성했다. 정부는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에 국가 역량과 재원을 총동원해 재정·세제·금융·인재양성·규제개선 등 패키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머지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도 연내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5.11.26 09:08주문정 기자

[미장브리핑] 재차 높아진 연준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메타·구글 동맹

◇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43% 상승한 47112.4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1% 상승한 6765.8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7% 상승한 23025.59. ▲미국 9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2% 늘어. 8월 증가 0.6%에 비해 증가세 둔화. 변동성이 큰 자동차·휘발유·음식 서비스 등을 제외한 경우에도 전월 대비 0.1% 감소. 8월에 0.6%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부진. 고물가 등이 이번 결과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관세 여파에 따라 가격이 상승한 자동차·전자제품·의류 등의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ADP 민간 고용의 경우 최근 4주 동안 민간 고용은 주당 1만3천500개의 일자리가 줄어 주당 2천500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다. 고용 부진이 연말 연휴 기간의 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돼. ▲컨퍼런스보드 1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8.7. 10월 지수는 95.5. 4월 이후 최저 수준. 향후 노동지상 및 가계소득 전망이 악화. ▲9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올랐고 전월 대비는 보합. 근원 PPI는 2.6%로 전월 2.9% 증가에 비해 상승세 둔화. ▲시장에서는 소비자 심리 등 주요 지표 부진으로 다시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가조 있어. CME 페드 워치도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82.7%로 제시. ▲스티브 미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는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통화정책이 과도하게 제약적이기 때문이라고 주장. 상다히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실업률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지적. 인플레이션 압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약화될 것으로 전망. ▲블룸버그는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장이 유력하다고 보도. ▲메타 2027년 수십억 달러 규모의 구글의 AI칩(TPU) 매입 검토.

2025.11.26 08:24손희연 기자

이마트,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 '와인그랩' 재단장

이마트가 이마트앱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 '와인그랩'을 재단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와인그랩은 이마트앱에서 와인, 위스키 등을 주문한 후 이마트 매장에서 원하는 날짜에 픽업하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2022년 8월 출시됐다. 이마트는 와인그랩의 픽업처, 판매 주종, 운영 상품을 모두 확대한다. 외부 제휴, 검색 기능 고도화, 멤버십 도입 등을 통해 고객 사용경험을 개선하고 혜택을 늘린다. 픽업처는 기존 이마트에서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확대했다. 운영 상품은 기존 와인, 위스키 2천600여종에서 와인, 위스키, 대중주, 전통주 7천여종으로 늘렸다. 세계적인 와인 플랫폼이자 와인 입문자는 물론 애호가들까지 활용하는 '비비노' 와인 평점을 제공해 와인 구매 결정을 돕는다. 비비노 평점은 5점 만점이며 그 중 3.6 이상 와인을 대상으로 한다. 고객 사용경험 개선을 위해 데이터 기반 추천 서비스, 검색 기능을 고도화했다. 온·오프라인 통합 구매 데이터 및 고객 취향을 토대로 한 맞춤형 상품 추천, 상품 속성에 따른 유사상품 제안 등으로 고객이 상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검색 기능에는 동의어에 기반해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유사어, 부분 키워드를 반영하는 등 실패어를 보강해 편의성을 높였다. 수입상품이 많은 주류의 특성 상 외래어 표기 방식에 따라 검색 결과값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전용 멤버십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와인그랩 구매와 픽업 이력을 기준으로 등급화 해 차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주류 바잉 파워(구매력)를 기반으로 와인그랩 등 고객 편의 서비스까지 확대해 오프라인 핵심 경쟁력인 주류 카테고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멤버십 목표 등급 달성시 추첨을 통해 LG 와인셀러, 리델 잔, 글랜캐런 잔 등 경품을 지급한다. 이마트앱 내 이마트 라이브 댓글 이벤트도 준비했다. 2026년을 기념하는 신년와인 3종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최대 40% 할인한다. '몬테스알파 까버네소비뇽 홀스 에디션(2만9천800원)', '알마 디 그란리제르바 병오년 에디션(1만7천880원)', '몽그라스 데이원 그란리제르바 홀스 까버네소비뇽(1만7천880원)'을 판매한다. 위스키는 '부나하벤 리미티드 에디션' 3종, '프리미엄 버번' 10종, '글렉파클라스 패밀리 캐스크' 3종을 한정수량 준비했다. 류예나 이마트 디지털전략 팀장은 “이번 리뉴얼로 주류 픽업에 대한 고객 선택권이 커지고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프라인 유통의 핵심 축인 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6 06:00김민아 기자

e스포츠 네이션스 컵, 새로운 공식 퍼블리싱 파트너 확정

일렉트로닉 아츠, 크래프톤, 텐센트, 유비소프트로 구성된 ENC에 대한 체스닷컴, 문톤 게임즈, SNK 참여로 ENC가 세계 최초로 국가 대항전으로 열리면서 대회 규모가 한층 더 커질 것으로 기대 미디어 키트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1월 25일 /PRNewswire/ -- e스포츠 월드컵 재단(Esports World Cup Foundation. EWCF)은 오늘 체스닷컴(Chess.com), 문톤 게임즈(MOONTON Games), SNK가 첫 e스포츠 네이션스 컵(Esports Nations Cup, ENC)에 추가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ENC는 세계 최고의 e스포츠 게이머들이 자국을 대표해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주요 토너먼트로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글로벌 e스포츠 무대에 국가 대항전이라는 형식을 가져와 대규모로 열리는 첫 이벤트이다. Chess.com, MOONTON Games and SNK join the Esports Nations Cup as Official Publishers, alongside Founding Publishers and video game companies EA, Krafton, Tencent, and Ubisoft. ENC의 기본 체계를 넓히는 데 기여한 주요 파트너인 EA, 크래프톤, 텐센트, 유비소프트 같은 창립 퍼블리싱 파트너 및 비디오 게임 회사에 더하여 체스닷컴, 문톤 게임즈, SNK까지 공식 퍼블리싱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대표적인 게임 타이틀, 글로벌 역량, 플레이어 커뮤니티를 제공하여 제1회 e스포츠 네이션스 컵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새롭게 참여한 퍼블리싱 파트너 3곳과 앞으로 기대되는 공식 퍼블리싱 파트너가 서로 협력하여 각 게임 타이틀에 맞게 본선 진출 및 대회 형식을 기획함으로써 공정성과 경쟁 적합성,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일관된 대회 체계를 보장한다. EWCF와 창립 파트너들은 앞으로도 ENC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여 토너먼트의 기본 프레임워크, 체계 및 형식을 기초부터 확립하는 동시에 다른 퍼블리싱 파트너와 비교해 더욱 깊이 있는 전략적 파트너십과 책무를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랄프 라이케르트(Ralf Reichert) EWCF 최고 경영자는 "우리는 퍼블리싱 파트너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e스포츠 네이션스 컵을 e스포츠 게이머들을 위한 대회로 만드는 동시에 선수들에게 자신의 커리어를 알리는 게임을 통해 국가 대표로 나서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힌 후 "지금까지 긴밀한 협력업체로 발표된 파트너 7곳과 함께 전 세계 게이머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게이머들에게는 수익 측면에서 도움이 되고, 팬들에게는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네이션스 컵을 통해 앞으로 각 국가의 팀들이 지향하는 국가 대항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에 EWCF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e스포츠 네이션스 컵은 세계 최대 멀티-타이틀 e스포츠 이벤트인 e스포츠 월드컵의 열기에 힘입어 새로운 수준의 글로벌 대회로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e스포츠 월드컵이 최고의 클럽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회라면 e스포츠 네이션스 컵은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여 새로운 지평을 여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NC에서는 북미, 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주요 지역의 국가 대표팀들이 팀 플레이와 솔로 플레이 형식으로 경쟁한다. 다층식 예선 모델은 연대(solidarity) 배정을 포함한 글로벌 랭킹, 지역 예선, 와일드 카드 진출권을 결합하는 등 경쟁력과 포용성을 균형 있게 조정하여 각 경기마다 폭넓고 전형적인 경쟁 무대를 보장한다. ENC는 2026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 후 순환식 개최 모델로 전환되어 e스포츠 국가 대표팀들이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2년마다 개최되어 게이머를 비롯한 e스포츠 조직에게 안정적인 구조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대표팀 프로그램에 대한 장기 투자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 네이션스 컵에 대한 추가 정보는 향후 몇 주 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 밖에 esportsnationscup.com을 방문하거나, X,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에서 ENC를 팔로우하거나, 링크드인에서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을 팔로우하면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e스포츠 네이션스 컵 소개 e스포츠 네이션스 컵(ENC)은 e스포츠 월드컵 재단(EWCF)이 창설하여 2년마다 열리는 국제 e스포츠 대회로 국가의 자부심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2026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첫 대회가 열리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다양한 e스포츠 게임 타이틀을 가지고 클럽이 아닌 자국을 대표해 경쟁을 펼치는 이벤트이다. 퍼블리싱 업체, 클럽, e스포츠 조직이 서로 협력하여 창설된 ENC는 e스포츠 최초의 대규모 정기 국가 대항전 플랫폼이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팬덤을 활성화하고, 영웅 탄생을 알리고, 국가, 선수 및 파트너가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길을 열어가는 것이 ENC의 목표이다. esportsnationscup.com e스포츠 월드컵 재단 소개 e스포츠 월드컵 재단(Esports World Cup Foundation, EWCF)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e스포츠 월드컵(EWC)과 2년마다 열리는 e스포츠 네이션스 컵(ENC) 등 대규모 글로벌 게임 이벤트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 주요 클럽, 수백만 명의 팬들을 한자리로 모으고 있다. EWCF는 대회 개최를 넘어 연중 내내 e스포츠 생태계 확장과 인재 육성 지원, 그리고 전 세계 선수, 팀, 파트너를 위한 지속적 기회 창출에 힘쓰고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31325/Esports_World_Cup_Foundation_Official_Publishers.jpg?p=medium600 Logo - https://mma.prnasia.com/media2/2695442/Esports_World_Cup_Foundation_Logo.jpg?p=medium600

2025.11.26 03:10글로벌뉴스

아람코 벤처스, 전 세계 혁신 생태계 입지 확대 차원에서 파리 사무소 신설 예정

다란, 사우디아라비아 , 2025년 11월 25일 /PRNewswire/ -- 아람코(Aramco)의 벤처 투자 전문 자회사인 아람코 벤처스(Aramco Ventures)가 오늘 2026년 프랑스 파리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사무소 신설은 국제 사업 다각화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자사의 거시적 목표를 뒷받침할 차세대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려는 아람코의 혁신 의지에서 비롯된 결정이다. 70억 달러 넘는 투자 자금을 운용하는 아람코 벤처스는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기술 솔루션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신설 예정인 파리 사무소는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산업 디지털화,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랑스와 유럽의 활기찬 혁신 생태계와 인연을 맺는 데 중추적인 대화 창구 구실을 하게 된다. 파리: 혁신과 성장을 위한 전략적 결정 프랑스는 정부의 과감한 지원과 스타트업, 학계, 연구 기관, 투자자들로 구성된 성숙한 생태계에 힘입어 유럽연합(EU)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양자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구심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프랑스는 국가 양자 전략(National Quantum Strategy) 같은 정책과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국가 차원의 투자에 힘입어 세계 기술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수학, 물리학, 공학 분야에서 유럽 1위를 차지한 파리-사클레 대학교 같은 학술 기관과 세계 최대의 스타트업 복합 단지인 스테이션 F(Station F) 같은 혁신 플랫폼이 이와 같은 혁신 추세에 기폭제로 작용하고 있다. 아흐마드 오. 알 코와이터(Ahmad O. Al Khowaiter) 아람코 기술혁신 총괄 부사장 겸 아람코 벤처스 회장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아람코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 아람코의 글로벌 벤처 투자 전문 자회사인 아람코 벤처스는 친환경, 산업용 인공지능 같은 다양한 혁신 분야를 선도하는 유망한 스타트업과 고성장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투자는 아람코의 사업 다각화 전략을 뒷받침할뿐더러, 아람코의 경쟁력 강화 효과도 창출한다. 아람코 벤처스는 파리 사무소를 신설하여 국제 입지를 넓히고, 유럽 3대 벤처 캐피털 시장인 프랑스와 범유럽 지역의 과학 기술 발전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프랑스에서 이미 성공한 투자를 토대로 삼아 사세 확충 아람코가 프랑스의 연구 생태계와 아예 인연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람코는 에너지, 운송, 환경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연료 연구 센터를 파리에 이미 두고 있다. 게다가 아람코의 벤처 투자 전문 자회사가 2개의 프랑스 스타트업에 투자한 바 있다. 투자 대상은 양자 컴퓨팅 회사인 파스칼(Pasqal)과 비디오 처리 시스템의 효율과 지적 능력을 개선하도록 설계된 신경모방 비전 플랫폼 개발사인 프로페시(Prophesee)이다. 아람코 벤처스는 파리 사무소를 통해 프랑스의 창업자, 기관, 투자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양자 기술, 딥테크(Deeptech), 친환경 등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한다. 아람코 벤처스(Aramco Ventures) 소개 아람코 벤처스는 세계적인 종합 에너지 및 화학 기업인 아람코의 기업 벤처 투자 사업부이다. 다란에 본사를 두고 북미, 유럽, 아시아에 지사를 운영하는 아람코 벤처스는 모기업인 아람코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의 스타트업과 고성장 기업에 투자하여 아람코의 탈탄소화, 새로운 저탄소 연료 사업,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아람코 벤처스는 프로스페리티세븐(Prosperity7)이라는 파격적인 기술 투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aramcoventur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26 02:10글로벌뉴스

국제 AI 안전 보고서 2차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몬트리올, 2025년 11월 25일 /PRNewswire/ -- 국제 AI 안전 보고서 2차 대규모 업데이트가 공개되어 범용 AI와 관련된 위험 관리 및 기술적 완화 방법을 때맞춰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튜링 어워드(Turing Award)를 수상한 컴퓨터 사이언티스트인 요수아 벤지오(Yoshua Bengio)가 총괄한 이 보고서는 100명이 넘는 국제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EU, OECD, UN 등 30곳이 넘는 국가와 국제 기구의 지원을 받고 있다. 보고서가 년 1회 공개되는 것과 비교해 현장의 진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점에서 단기간에 주요 기술 개발에 초점에 맞춰 보고서를 발표할 목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도입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25년 10월 15일 발표된 1차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은 2차 업데이트이다. 정책 입안자들은 이러한 1차/2차 업데이트를 통해 두 보고서를 종합하여 증거에 입각한 정책을 만드는 데 이용할 수 있다. 2차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신뢰성을 높이고 오용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적 방법 외에도 위험 관리 방법으로 떠오르는 제도적 접근 방식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모델 훈련을 통해 악의적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격차가 존재한다. AI 모델 및 시스템이 점차 발전하여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지능적 해커들은 불과 10번 시도했을 때 약 50%의 확률로 보안망을 뚫어 고작 악성 문서 250개로 훈련 데이터를 감염시켜 모델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오픈-소스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오픈-웨이트 모델과 업계 리더의 격차가 이제 1년 이내로 좁혀지면서 접근성을 대중화하고 있지만 오작동과 오용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도 그만큼 복잡해지고 있다. 산업 안전 규정이 늘어나고 있지만 효과는 아직 미지수이다. 위험 관리 프레임워크를 도입하는 AI 기업 수가 2025년에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실제 효과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보고서 총괄 의장, 몬트리올 대학(Université de Montréal) 정교수, 로제로(LawZero) 연구소장, 밀라 - 퀘백 AI 연구소(Mila - Quebec AI Institute) 과학 자문을 겸하고 있는 요수아 벤지오는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도 AI 역량과 위험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어지겠지만 무엇보다 적합하고 효과적인 위험 관리와 기술적 완화 방법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투명하게 제시해야 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이러한 영역에서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격차와 기회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략하게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는 2026년 초 인도에서 열리는 AI 임팩트 서밋(AI Impact Summit)에서 발표될 예정인 두 번째 국제 AI 안전 보고서에 앞서 전 세계 의사결정자들에게 최근 AI 개발 소식을 때맞춰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국제 AI 안전 보고서 소개 국제 AI 안전 보고서는 첨단 AI 시스템의 역량과 위험에 대한 증거를 종합한 자료이다. 이 보고서의 취지는 증거에 근거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의사 결정권자들이 정보에 입각한 정책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데 있다. 국제 AI 안전 보고서는 30여 개 국가와 EU, OECD, UN을 비롯한 국제기구의 정식 대표들로 구성된 전문 자문 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100명 이상의 다양한 독립적인 전문가가 공동으로 작성한다. 이 보고서는 AI가 창출할 막대한 잠재적 이점을 인정하는 동시에, AI에 수반된 위험을 파악한 후 이를 억제하는 전략의 실효성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AI를 만인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안전하게 개발하고 사용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 보고서는 영국 정부의 의뢰로 작성되었으며, 사무국은 영국 AI 보안 연구소(UK AI Security Institute) 예하에 있다. 문의처: 밀라 미디아스(Mila Medias) (medias@mila.quebec); DSIT 미디어 문의 (press@dsit.gov.uk) * 본 번역은 피알뉴스와이어(PRNewswire)에서 제공합니다.

2025.11.25 21: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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