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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K-헤리티지]㉒문화유산 디지털 주권 확보위해 6년간 볼모지 '열정 개척'

지디넷코리아는 대한민국 고유 유산(Heritage, 헤리티지)의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연재 기획으로 제공합니다. 우리 문화유산을 디지털콘텐츠로 만들어 세계화에 나선 기업과 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민관 협업 사례를 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보호·진흥 사업을 꾸준히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문화유산 디지털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6년을 절치부심했다. 조직과 예산도 얼마 되지 않지만, K-문화 콘텐츠 구현이라는 목표만 바라보고 달렸다. 국제 표준화(ISO)까지는 가야 하지 않겠나." '문화유산 디지털 표준 선도를 위한 지능형 헤리티지 공유 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을 주도해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콘텐츠융합연구실 이재호 책임연구원의 강렬한 눈빛에 묻어난 문화유산 디지털화에 대한 열망이다. 지난 1일 ETRI 제7동에 위치한 콘텐츠융합연구실을 찾았다. 연구팀 멤버는 이재호 책임을 중심으로 모두 5명이다. 2년차 2명에 15~17년차 베테랑 선임 및 책임연구원 2명 등 총 5명이 과제를 수행 중이다. 연구팀은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1단계, 지난 2023년부터 올해 말까지는 2단계 사업을 진행한다. 1단계에서 이 연구팀은 '지능형 큐레이션 기반'을 확보했다. 박물관 디지털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큐레이션 플랫폼과 운영 기술을 개발했다. 고품질 반가사유상 애셋을 기반으로 ▲저시력자를 위한 '공간 오감' 전시 ▲인천공항 미디어월(27m 규모) 구축 ▲'뮷즈 열풍'을 이끈 미니어처 반가사유상 등을 만들었다. 2단계에서는 '디지털 표준 가이드라인 발표'와 '지능형 문화유산 공유 플랫폼 개발'이 목표다.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유산기술연구소와 함께 '문화유산 디지털 애셋 표준 가이드라인 2024'를 공개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공조해 '문화유산 디지털 데이터 생성 품질 유지를 위한 표준화'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아직은 확정되지 않은 내년 3단계 사업 목표도 있다. ISO 국제표준 추진이다. 세계 문화 시장으로 진출해 K-문화 콘텐츠를 주도하겠다는 것이 이 연구팀 야심이다. 이재호 책임은 정부와 유관기관의 전략적 관심과 지원 필요성에 대해 묻자 "연 10억 원의 예산으로 문화재 400여 개를 3D스캔했다. 어떤 유물은 한 개에 1억 원이 넘게 드는 경우도 있다"며 "지난 6년은 열정으로 버틴 시간들"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당당하던' 목소리가 다소 가라 앉았다. 국내 문화 유물을 제대로 디지털화하기 위해서는 연간 최소 100억 원은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K-컬쳐를 외치고 문화 강국을 얘기하고 있지만, 문화 유물에 있어 우리나라는 정작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 있고, 어찌보면 볼모지나 다름 없다는 것이다. 데이터 표준화를 담당하는 김희권 선임연구원은 "문화 유산이야말로 디지털 표준화가 가장 미진한 분야중 하나"라며 "K-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주마가편이라고, 이에 편승해서라도 문화유산을 다양한 산업에 활용하기 위한 표준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선임은 "서적이나 음원, 영상 등을 디지털화하는 유럽연합 전자도서관 프로젝트인 '유로피아나'는 20여 년 전 시작했다"며 "그런데 이들도 현재는 기술 발전 속도를 규범이나 제도가 못따라가는 형편이 됐다"고 말했다. ETRI가 우리나라 문화유물 표준화에 적극 참여하는 이유다. 지체되면 될수록, 그만큼 시대에 뒤떨어지는 상황에 처할 것이라는 절박한 상황 인식이 깔려 있다. 연구팀은 기술 개발의 어려움과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희권 선임은 "품질 떨어지는 데이터를 예전엔 못쓰고 버렸지만, 지금은 재활용 가능한 시대가 됐다"며 "실제 1908년 쯤 필름역할을 하던 유리건판 해상도를 끌어올려 웹이나 모바일에서 보는 것이 가능하도록 디지털화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패브릭과 실감콘텐츠 제작을 맡은 백서현 연구원(박사)은 "데이터 구축만 잘 되어 있다면, 불타버린 문화재도 완벽 복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서울 숭례문이 소실되었지만, 2002년부터 수행한 3D 스캔 데이터와 유물도면, 사진 등의 기록이 있어 복원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백 연구원은 "프랑스는 콩파뉴나쥬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무형 유산을 전승하려 애쓰고 있다. 우리도 유산의 디지털화는 추진 하는데, 박물관이나 관련기관 모두 제각각 기준을 만들어 진행한다.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며 데이터 구축 체계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백 연구원에 따르면 정부가 온라인으로 유물을 전시 중인 E-뮤지엄 등에 가보면, 260만 건 가운데 고화질 3D 데이터는 300여 건에 불과하다. 정밀한 유산 디지털화는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유물 데이터 구축에서의 인공지능(AI) 적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플랫폼을 담당하는 박찬우 책임연구원은 "AI를 LLM(대형언어모델)에 적용한 챗 봇도 만들었다"며 "1,250개의 데이터를 기록한 무령왕릉을 주제로 테스트한 결과 정확도가 90%를 넘었다"고 말했다. 삼국시대 복식 등 논란없이 재현하려면 사료 데이터 구축 및 표준화 필요 박 책임은 방송사극에 나오는 고려나 삼국시대 복장 재현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우선 복식 사료를 찾기도 어렵고, 시대에 맞는 가이드 라인도 없어 이 복장이 제대로 맞는지 모른 사태서 드라마를 보는게 현실"이라며 "논란만 지적할 것이 아니라, 그런 사료를 데이터로 구축하고 표준화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데이터를 수집, 정제, 가공하는 역할을 맡은 황혜린 연구원은 문화유물의 보존과 복원, 활용의 관점에서 AI를 풀어냈다. 특히, 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광개토대왕비의 경우 국내 반입도 안되는데다 이미 탁본 과정에서 손상된 부분도 있기에, 이를 3D데이터로 구축하고, AI로 복원한다면 향후 다양한 분야 콘텐츠 활용도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연구팀은 오는 9월 4일부터 나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년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서 문화유산 통합 플랫폼을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2025.08.07 07:00박희범 기자

[AI시대, 클라우드 혁신②] 설계없는 클라우드 전환은 위험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케스트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솔루션데이(명칭 오케스트로 솔루션데이 2025)'가 오는 9월 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AI 시대, 클라우드 혁신의 방향을 제시할 이번 행사를 앞두고 오케스트로가 '한국 기업 맞춤 실전 클라우드'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산업별 클라우드 전략을 다섯차례 연재한다. (편집자주) 클라우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조건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업들은 앞다퉈 클라우드 이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전환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은 여전히 간과되고 있다. 바로 '설계'다. 설계 없는 클라우드는 위험하다. 단순히 인프라 이전에만 초점을 맞추고, 클라우드 전환의 본질을 간과한 사례들은 운영 불안정과 예기치 못한 비용 증가라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 실패한 전환의 교훈… 설계가 없으면 위험만 커진다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는 한 글로벌 소매업체가 있다. 이 기업은 충분한 아키텍처 설계 없이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으로 클라우드를 도입했다 데이터 사일로 발생과 성능 저하로 인해 고객 이탈과 매출 손실을 겪었다. 모 콘텐츠 기업도 마찬가지다. 서비스 출시 첫날, 사전 확장성 계획 부족으로 서버가 다운되며 큰 혼란을 초래했다. 국내의 한 금융 기업은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던 중 네트워크 구성 오류로 서비스가 중단되고 일부 데이터가 손실되는 사고를 경험했다. 이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간 연결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없이 테스트 환경 없이 실서비스를 이전한 것이 원인이었다. ■ 오케스트로 상세설계 사례, 성공 기준 제시 반면, 철저한 설계를 기반으로 한 전환 사례는 다르다. 오케스트로가 수행한 '행정안전부 긴급신고공동관리센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설계는 설계 중심 접근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오케스트로는 도메인 전문가와 클라우드 전문가가 협업해 업무 프로세스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벤트스토밍을 통해 전체 도메인을 도출했다. 또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소스 및 DB 스키마 자동 분석툴을 활용해 서비스 간 응집도와 결합도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 단위를 체계적으로 분리했다. 오케스트로는 정보보안, 응답 성능, 운영환경 호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기반 구조 설계 ▲타 기관 연계 복잡성 대응 ▲오라클(Oracle), 티베로(Tibero)에서 포스트그레SQL(PostgreSQL)로의 DB 전환 ▲데브섹옵스(DevSecOps) 기반 운영환경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 설계는 '기술 이전'을 넘어 '업무 구조 재정립'까지 포함한 전략적 접근으로, 안정성과 확장성 모두 성과를 입증했다. ■ 해외 기업은 이미 '설계 중심'으로 진화 세계적으로도 설계 중심 전환은 보편적인 방향이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은 AWS 기반 MSA 구조를 통해 전 세계 수억 명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단 한 번의 다운타임 없이 운영 중이다. 또 다른 모빌리티 기업은 운전자·결제·매칭 시스템을 각각의 API 구조로 분리해 기능별 독립 배포와 장애 격리를 구현했다. 국내 이커머스 및 플랫폼 기업도 주문·결제·배송 시스템을 마이크로서비스화해, 문제 발생 시 전체 서비스가 아닌 특정 기능만 격리 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 전환이 아닌 '설계'가 성공 조건 이제 클라우드 전환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비즈니스 구조의 재설계'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설계 없는 전환은 단기 목표는 달성할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운영 리스크를 누적시키는 구조적 취약점을 만든다. 클라우드는 단순한 인프라 변화가 아니다. 기업의 운영철학과 기술구조를 동시에 다시 짜는 일이다. 오케스트로는 이를 '설계 중심 클라우드 전환'이라 부른다. 기술보다 앞서야 할 것은 설계이고, 설계보다 앞서야 할 것은 비즈니스 구조에 대한 통찰이다. 설계 없는 전환은 실패를 향한 질주다. 진정한 디지털 전환은 기술이 아닌 설계에서 시작된다.

2025.08.07 07:00김범재 컬럼니스트

공부 못할수록 AI 더 많이 쓴다…대학가 '챗GPT 의존' 심각한 수준

미국의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미들베리 대학(Middlebury College)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전체 학생의 82.5%가 학업 목적으로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11월 챗GPT가 출시된 지 불과 2년 만에 이룬 놀라운 확산 속도로, 기존 기술 도입 사례와 비교했을 때 전례 없는 빠른 채택률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63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는 미국 고등교육 기관에서 생성형 AI 도입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첫 번째 연구라고 밝혔다. 남학생 88.7% vs 여학생 78.4%, 전공별 격차도 극명 AI 사용률은 학생 특성에 따라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88.7%, 여학생이 78.4%로 10.3%p의 격차를 나타냈다. 전공별로는 자연과학 전공생이 91.1%로 가장 높은 사용률을 기록한 반면, 문학 전공생은 48.6%, 어학 전공생은 57.4%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흥미롭게도 성적이 낮은 학생들의 AI 사용률(87.1%)이 성적이 높은 학생들(80.3%)보다 높게 나타나, AI가 학습 격차를 줄이는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인종별로는 흑인 학생이 92.3%, 아시아계 학생이 91.3%로 높은 사용률을 보였으며, 사립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공립 고등학교 출신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학습 증진 용도 61.2% vs 과제 자동화 41.9% 학생들은 AI를 주로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첫째는 '증진(Augmentation)' 방식으로, 개념 설명, 정보 검색, 교정 등을 통해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용도다. 둘째는 '자동화(Automation)' 방식으로, 에세이 작성, 이미지 생성, 요약 등을 AI가 직접 수행하는 용도다. 연구 결과 61.2%의 학생이 증진 용도로, 41.9%가 자동화 용도로 AI를 사용해 19.3%p의 차이를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용도는 개념 설명(80.3%)이었으며, 텍스트 요약(74.0%), 정보 검색(63.1%), 아이디어 생성(61.9%) 순으로 나타났다. 에세이 작성은 23.5%로 상대적으로 낮은 사용률을 기록했다. 챗GPT 독주 89.3%, 유료 서비스 이용은 11.3%에 그쳐 AI 모델 선택에서는 챗GPT의 무료 버전이 89.3%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했다. 구글 제미나이(Gemini)가 13.5%,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Copilot)이 7.7%로 뒤를 이었다. 흥미롭게도 유료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은 11.3%에 불과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무료 서비스만으로도 충분히 학업에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유료 서비스 이용률은 남학생과 아시아계 학생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AI의 접근성이 높아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정책 금지 시 사용 의향 39%p 감소, 성별 격차 발생 기관 정책이 AI 사용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사용이 완전히 금지될 경우 사용 의향이 39%p 감소했으며, 이는 정책이 학생 행동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정책 효과는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금지 정책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또한 학생들의 정책 이해도에는 상당한 격차가 있었다. 79.1%의 학생이 AI 정책을 이해한다고 답했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접근권을 알고 있는 학생은 10.1%에 불과했고, 적절한 AI 인용 방법을 아는 학생은 32.6%에 그쳤다. FAQ Q: 생성형 AI가 이렇게 빨리 확산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생성형 AI는 기존의 여러 전문 도구들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이전에 개별적으로 사용하던 과제 도움 서비스, 문법 검사, 개념 설명, 요약 도구 등을 AI가 단일 인터페이스로 제공하면서 즉시 그 효용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Q: AI 사용이 학습에 도움이 될까요, 해로울까요? A: 사용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개념 설명이나 피드백 받기 같은 '학습 증진' 용도로 사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과제를 완전히 대신 작성하는 '자동화' 용도로만 사용하면 실제 학습 능력 개발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학생들은 증진 용도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 대학들은 AI 사용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A: 전면 금지나 무제한 허용보다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는 용도는 허용하되, 학업 부정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용도는 제한하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학생들에게 적절한 AI 활용법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8.06 22:42AI 에디터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스, 이사회에 조세핀 토렌테, 조지프 디시몬 영입

브레이든턴, 플로리다, 2025년 8월 6일 /PRNewswire/ -- 차세대 복합 약물 전달 분야의 선도 기업인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스(Continuity Biosciences)가 이사회에 두 명의 저명한 인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합류한 인사는 조세핀 M. 토렌테(Josephine M. Torrente) 하이먼, 펠프스 & 맥나마라(Hyman, Phelps & McNamara, P.C.) 이사와 조지프 M. 디시몬(Dr. Joseph M. DeSimone) 스탠퍼드대학교 교수이자 연쇄 창업가다. 이번 선임은 세계적인 규제 전문성과 재료과학 혁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약물 전달 기술을 발전시키려는 콘티뉴이티의 사명에 있어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조세핀 M. 토렌테 현직: 미국 최대 규모의 FDA 규제 전문 법률 회사인 하이먼, 펠프스 & 맥나마라(Hyman, Phelps & McNamara, P.C.) 이사 경력: 30년 이상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FDA 규제 전략, 제품 개발, 전주기 관리 등에 대해 자문 전략적 기여: 토렌테 이사의 깊이 있는 규제 통찰력을 통해 회사가 파이프라인을 확장함에 따라 임상 개발 및 FDA 대응 전략을 이끌어 나갈 예정 조셉 M. 드시몬 박사 현직: 스탠퍼드 대학교 산지브 샘 감비어(Sanjiv Sam Gambhir) 중개 의학 및 화학 공학 교수 수상 및 업적: 국가기술혁신훈장(National Medal of Technology and Innovation) 수상자, 200건 이상의 특허 등록, 50편 이상의 과학 논문 발표. 전미과학한림원, 전미공학한림원, 전미의학한림원 등 3대 아카데미 회원으로 모두 선출된 25명 중 한 명 기업가적 리더십: 카본(Carbon, CLIP 3D 프린팅 기술 개발사) 공동 창업자, 포컬 메디컬(Focal Medical, 현재 콘티뉴이티가 인수) 창업자, 콘티뉴이티가 전략적으로 투자한 3D 마이크로 디스펜싱 플랫폼인 핀프린트(PinPrint) 창업자 전략적 기여: 재료 과학, 디지털 제조, 약물 전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밀 타깃형 치료제에 중점을 둔 콘티뉴이티의 플랫폼 전략에 핵심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경영진 논평 밥 화이트헤드(Bob Whitehead) 콘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이사회 의장은 "조세핀과 조셉을 이사회에 영입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조세핀의 규제 통찰력과 명확한 판단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조셉은 약물 전달 분야의 선구자일 뿐만 아니라, 포컬 메디컬과 핀프린트를 통해 우리의 노력을 함께해 온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다. 이들의 전문성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렌테와 데시몬 박사는 기존 이사회 멤버인 밥 화이트헤드, 라마크리슈나 베누고팔란 박사(Ramakrishna Venugopalan, PhD, MBA, 콘티뉴이티 공동 창립자), 모니카 리드 박사(Monica Reed, MD), 마이크 파울러(Mike Fowler), 앨런 와이스(Allen Weiss)와 함께 이사회에 합류한다. 크리슈나 베누고팔란 박사는 이전에 애브비(AbbVie)에서 복합제형 개발을 총괄했으며, 주력 치료제인 Skyrizi와 새로 출시된 Vyalev 개발에 기여했다. 이 두 제품은 모두 파급력이 큰 복합제다. 마이크 파울러는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자회사인 어포더블 하우징 파트너스(Affordable Housing Partners, Inc.)의 최고경영자(CEO)다. 앨런 와이스는 월트 디즈니 파크 앤 리조트(Walt Disney Parks and Resorts, 현재 디즈니 파크, 익스피리언스 앤 프로덕트)의 전 세계 운영 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모니카 리드 박사는 유시카고 메디신 애드번트헬스(UChicago Medicine AdventHealth)의 최고경영자(CEO)로, 그레이트레이크스 지역의 네 개 병원과 50개 이상의 의료 시설을 포함하는 헬스케어 시스템의 지역 전략 개발 및 성장을 총괄하고 있다. 컨티뉴이이트 바이오사이언스(Continuity Biosciences) 소개 2024년에 설립된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스는 정밀 타깃팅과 조절 가능한 약물 방출에 중점을 두고, 바이오의약품 및 복합 치료제의 고도화된 전달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본사는 휴스턴(텍사스), 롤리(노스캐롤라이나), 브레이든턴(플로리다), 토리노(이탈리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종양학, 대사질환, 감염병, 여성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포컬 메디컬(Focal Medical)을 포함한 전략적 인수와 핀프린트(PinPrint)와 같은 표적 투자를 통해, 기존 치료제의 전달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차별화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55793/Continuity_Logo.jpg?p=medium600

2025.08.06 22:10글로벌뉴스

"서울, 세계 2위 AI도시…1위는 싱가포르"

서울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공지능(AI) 경쟁력이 높은 도시로 꼽혔다. 국내 통신사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AI 서비스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발표한 '2025 글로벌 AI 도시 지수'에 따르면 서울은 82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싱가포르(84점)가 차지했다. 보고서는 세계 주요 10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AI 도입 현황을 분석했다. 민관 및 공공 부문의 5천개 이상 AI 관련 이니셔티브, 통신 인프라 강도, 대학 연구 성과 및 인재 배출 수준, 스타트업 생태계 역량 등 요소를 종합 평가했다. 서울시는 헬스케어와 교육 등 주요 산업 분야에 AI를 적극 도입 중이다. SK텔레콤과 네이버와 같은 민간 기업들이 AI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주요 통신사들이 AI 생태계 확장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크 아인슈타인 카운터포인트 연구위원은 "SK텔레콤은 자사 AI 어시스턴트 '에이닷'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AI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함께 AI 어플리케이션 마켓을 구축하는 등 국내 AI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생태계 전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 다른 통신사들도 AI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KT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KT 클라우드'에 AI 기능을 본격 도입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미래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강력한 로드맵을 공개하며 AI 경쟁에 본격 참여하고 있다. 포털 기업들도 AI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네이버는 생체 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 클로바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카카오는 AI 기반 엑스레이 판독 서비스에서 GPT-4를 능가하는 성능을 입증하고, KoGPT 2.0을 통한 생성형 AI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AI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삼성의 활약이 돋보인다. 삼성서울병원은 간이식 수술을 위한 AI 모델을 개발했으며, 의료기록에 AI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하는 등 의료 AI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LG전자 역시 온디바이스 AI 한계를 극복하며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에 AI 기술을 접목해 보다 지능화된 스마트홈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글로벌 테크 기업들도 AI 도시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대폭 확장하고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구글과 아마존 역시 세계적인 입지와 방대한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AI 기술 영향력을 바탕으로 정부, 대학, 기업들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엔비디아는 슈퍼컴퓨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코펜하겐에 신규 슈퍼컴퓨터 시설을 구축하고, 두바이의 두, 밀라노의 패스트웹 등 글로벌 통신사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AI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2025.08.06 21:34신영빈 기자

오픈웨이, 다토스 인사이트 선정 '2025년 가맹점용 매입 소프트웨어 플랫폼 평가'에서 최우수 공급업체로 선정

브뤼셀, 2025년 8월 6일 /PRNewswire/ -- 글로벌 결제 소프트웨어 분야 선도기업이자 Way4 디지털 결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사인 오픈웨이(OpenWay)가 시장조사기관 다토스 인사이트(Datos Insights)가 발표한 '2025년 가맹점용 매입 소프트웨어 플랫폼 평가(2025 Merchant Acquiring Software Platforms Matrix)'에서 최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순위로 오픈웨이는 솔루션 역량, 높은 고객 만족도, 혁신 점수, 현대 매입사(acquirer)의 전략적 요구에 대한 강력한 부합도 면에서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시장 리더(Market Leaders)' 영역에 배치됐다. 매입사는 가맹점과 계약해 결제금액 대금을 지급하는 곳을 말한다. 올해 평가에서 Way4는 강점/역량(Strength/Capability) 축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제품 깊이, 다기능성, 유연성 면에서 업계 기준을 제시하고 있음을 확인해줬다. Way4 가맹점 매입 플랫폼은 아메리카, 유럽, 중동•북아프리카(MENA),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최상위 매입 은행, 결제 처리사, 야심찬 핀테크 기업들이 가맹점 서비스를 출시하고 확장하며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는 빠른 시장 출시, 실시간 운영, 대용량 처리, 유연하고 빠른 혁신을 특징으로 한다. 글로벌 성장과 지역적 성공을 위해 설계된 이 플랫폼은 국제적 우수 사례와 고객의 시간대에 맞춘 현지 문화 및 규제 전문성을 결합한 일명 '글로컬(glocal)' 서비스 모델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온보딩부터 동적인 리스크 기반 가격 책정과 옴니채널 및 다양한 자산 수용(POS, 전자상거래, 소프트POS, 카드, 전자지갑, 암호화폐,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계좌 간 이체(A2A))에 이르기까지 가맹점의 전체 생애주기를 지원한다. Way4는 또한 풍부한 API, 토큰화, 외환(FX) 도구, 다국통화결제(DCC), 다중통화처리(MCP), 스트리밍 분석, 데이터 기반 고객 충성도뿐만 아니라 기관들이 약 95%의 제품 로직을 코딩 없이도 매개변수를 통해 설정할 수 있는 '구성 가능한(composable)'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폴 구빈(Paul Gubin) 오픈웨이 CEO는 "데이터 인사이트로부터 이러한 인정을 받았다는 건 영광"이라면서 "이로써 우리의 전략적 초점과 고객의 카드 매입 사업을 성장시키고 차별화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한 우리의 헌신적 노력이 재확됐다. 고객들의 파트너십과 신뢰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글로벌 팀이 최고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점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정으로 오픈웨이는 업계에서 유지해왔던 선도기업 전통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지난 10년간 Way4는 디지털 지갑, 카드 관리, CaaS, 클라우드 결제 처리 분야에서 시장 최초로 혁신을 주도한 공로로 Aite(현재 다토스 인사이트), 가트너(Gartner), 페이트케(PayTech),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 오범(Ovum)으로부터 '업계 최고 기업(Best-in-Class)'으로 선정됐다. 론 반 베젤(Ron van Wezel) 다토스 인사이트 전략 고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토스 매트릭스는 카드 매입사가 성장과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벤더를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준다. 2025년 매트릭스에서 오픈웨이가 강력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던 건 회사의 명확한 제품 전략, 강력한 플랫폼 역량, 현대 매입사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 덕분이다. Way4는 가맹점 서비스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필수 요소인 유연성, 폭넓은 서비스 범위, 혁신성 면에서 돋보인다." 사드 피터슨(Thad Peterson) 다토스 인사이트 전략 고문은 이렇게 덧붙였다. "가맹점 매입 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새로운 결제 방법, 내장형 금융, 실시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매입사가 플랫폼에서 필요로 하는 요소를 재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선도적인 기관들은 유연성, 확장성, 글로벌-로컬 적응성을 결합한 Way4와 같은 솔루션을 찾고 있다."

2025.08.06 18:10글로벌뉴스

수세, 해경 AI 인프라 구축 지원…"배포 75%·비용 30%↓"

수세가 해양경찰청 해상 운영 시스템의 현대화를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도화된 해상 감시 및 예측 정비 기반을 마련했다. 수세는 해양경찰청의 AI 기반 해양 인프라 구축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수세 솔루션을 도입해 해상 운영 시스템을 현대화하면서 배포 시간을 75% 단축하고 운영 비용을 30% 절감했다. 전문 IT 인력 부족과 예산 제약이라는 공공기관의 현실적 제약 속에서도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해양경찰청은 본부에 '수세 랜처 프라임'을, 함정에는 경량화된 'K3s' 클러스터를 구축해 AI 기반 분석·예측 정비·실시간 해상 감시 등 차세대 기술 기반을 마련했다. 여기에 더해 수세의 '멀티 리눅스 서포트' 기능을 활용해 서비스 종료(EOS) 상태의 센트OS와 레드햇 OS를 포함한 다양한 리눅스 환경을 단일 체계에서 관리하고 보안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디지털 함정 시스템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양경찰청은 기존의 분산된 아날로그 기반 시스템에서 벗어나 실시간 데이터 통합과 디지털 트윈 기술, 고급 분석 기능이 가능한 확장형 인프라로의 전환을 목표로 삼았다. 해경은 중앙 집중식 관리가 가능한 수세 랜처 프라임을 통해 본부와 현장 함정 간의 일관된 운영 체계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K3s 클러스터를 활용해 함정이 네트워크 연결이 끊겨도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할 수 있는 엣지 컴퓨팅 환경을 마련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연결 복구 시 중앙 시스템과 자동으로 동기화돼 디지털 트윈 모델의 최신 상태 유지가 가능하다. 이번 인프라는 HPE HCI와 슈퍼마이크로 GPU 서버 기반의 VM웨어 가상머신(VM)과 KVM 환경에서 운영된다. 특히 수세 랜처 프라임은 기존 경쟁사 대비 4분의 1 수준의 배포 시간으로 도입이 완료됐으며 직관적인 UI와 낮은 운영 복잡성으로 비전문 인력도 컨테이너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다양한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해경의 현실에 맞춰 도입된 수세 멀티 리눅스 서포트는 별도 업그레이드 없이도 보안 패치와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시스템 교체 없이도 보안 공백을 줄이고 운영 복잡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양경찰청은 디지털화된 장비 매뉴얼을 기반으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구축해 랜처 프라임 환경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동 질의응답 기능 등을 활용한 AI 기반 실무 효율화도 병행하고 있다. 이 인프라는 현재 다른 부서에서 진행 중인 '해양 영역 인식' 프로젝트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해역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정보화 전략계획(ISP)을 수립 중이다. 또 해경은 컨테이너 환경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인 '수세 시큐리티'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수세는 정기 시스템 점검, 종합 교육, 전문 컨설팅 등을 포함한 지속적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해경의 장기적인 기술 역량 내재화를 지원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정보통신과 김영수 사무관은 "수세 랜처 프라임은 우리가 쿠버네티스 및 AI 인프라에서 직면했던 리소스 효율성과 보안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2025.08.06 17:27한정호 기자

[현장] 'AI 정부 1위' 향한 첫걸음…한국형 디지털 거버넌스 시동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공공 행정에 도입하기 위한 논의가 국회에서 본격화됐다. 디지털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제도 개편, 민관협력 구조 개선, AI 기반 정부 운영 전략 등 공공 혁신 전반을 아우르는 아젠다가 공개되면서 'AI 정부 1위'를 향한 한국형 디지털 행정 모델 수립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책 세미나 'K-행정의 디지털 대전환: 디지털 거버넌스를 위한 국회의 비전'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행정학회와 코딧이 공동 주관했다. 권칠승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특정 부처나 산업만의 과제가 아니라 정부 운영 전반을 혁신하는 흐름이자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다만 공공 조달 체계의 경직성, 민관 협력 제도의 미비, 신기술 수용성 부족 등이 디지털 행정 확산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는 이런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고 행정이 민간 기술력과 창의성을 적극 수용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환영사를 전한 정광호 한국행정학회장은 "공공분야 규제 감시, 재난 대응, 지역화폐 운영 등 다양한 행정 영역에서 AI의 역할이 커질 수 있다"며 "전자정부의 성공 경험을 토대로 AI 정부에서도 한국이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정지은 코딧 대표는 '거브테크(Gov-Tech): 민관협력으로 완성하는 디지털 정부의 미래'를 주제로, 공공 디지털화의 글로벌 동향과 한국의 전략 과제를 제시했다. 정 대표는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민간에서 먼저 자리 잡은 기술들이 이제는 행정 효율과 정책 투명성 향상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며 "하지만 공공 조달 체계의 경직성으로 인해 스타트업·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들은 실제 사업 참여가 극히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정부 사업의 90% 이상이 시스템 통합(SI) 방식의 커스터마이징 중심이라 창의적 기술을 가진 민간 기업이 조달에 진입하기 어렵다"며 "해외처럼 공공기관이 기반 시스템을 마련하고 그 위에 다양한 민간 SaaS가 유연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싱가포르·덴마크·워싱턴D.C. 등의 글로벌 거브테크 실증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나라도 실증 중심의 기술검증(PoC)·조달·확산 모델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다음으로 'AI 시대를 견인할 AI 정부 발전 전략'을 발표한 국립경국대학교 송석현 교수는 "AI 정부는 단순한 자동화나 효율성을 넘어 시민 권리와 참여를 강화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AI 활용은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까지 포괄해야 하며 최고AI책임자(CAIO) 체계를 중심으로 대통령실에서 지방 정부까지 수평적으로 연결된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 교수는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도 핵심 과제로 꼽았다. 데이터 수집부터 폐기까지를 아우르는 전주기 보안 체계와 AI 기술 도입 시 윤리성과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한 'AI 활용 표기제'와 같은 합의 기반 제도 정비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날 종합 토론에서는 정부 각 부처 관계자들이 디지털 정부 실현을 위한 추진 방향과 현실적 한계, 제도 개선 방안 등을 공유했다. 행정안전부 배일권 공공지능데이터국장은 "정부는 현재 범정부 AI 공통 인프라와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을 연내 구축 중이며 11월부터 중앙 부처·지자체가 AI 기반 시스템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존 SI 기반 납품 방식에서 벗어나 SaaS 방식의 유연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재훈 디지털융합촉진과장은 AI를 활용한 단순 자동화에 그치지 않고 공무원의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과장은 "거브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창업부터 스케일업까지 전 주기 지원을 통해 민간 생태계를 키우겠다"며 "데이터 가치 평가제, 데이터 거래사 제도 도입 등 데이터 시장의 구조적 성장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부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정부가 AI 플랫폼 수요를 선제적으로 만들어내고 중앙과 지자체가 독립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기보다는 기술 기반을 표준화하고 민간 기술을 구독 방식으로 연동하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 본부장은 "정부는 AI 인프라 투자와 함께 공공 수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나서야 한다"며 "국민의 AI 역량을 끌어내는 교육과 참여 모델도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박태형 실장은 "AI 시대에 맞춰 조달 방식 역시 기술 융합에 맞는 유연한 구조로 전환돼야 한다"며 "국내 기업이 공공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8.06 17:24한정호 기자

[ZD SW 투데이] 나무기술, 'APEC 디지털·AI 포럼' 참가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나무기술, 'APEC 디지털·AI 포럼' 참가 나무기술이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코리아 글로벌 디지털·AI 포럼' 기업 전시 부문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및 AI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회원국 정부 관계자·국내외 ICT 기업·국제기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국의 디지털 혁신 기술과 민간 협력 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무기술은 행사에서 클라우드 기반 소버린 AI 구현 전략을 소개하며 자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형 플랫폼(PaaS) '칵테일 클라우드'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 플랫폼 '나무 LaaS'를 선보였다. ◆한컴그룹, 가평군에 수해 복구 성금 1억원 기탁 한컴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에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한컴그룹은 이번 기부를 통해 연고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기탁된 성금은 가평군 수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및 주거 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IBM,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교육 사업자 선정 한국IBM이 정부에서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대중소상생 아카데미'의 교육 사업자로 선정됐다.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우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협력사 등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도 개방·공유함으로써 디지털 역량 격차를 해소하고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IBM은 자사의 기업용 AI 솔루션인 'IBM 왓슨x 플랫폼'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버전을 통해 AI· 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운영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프렌들리AI, K-언어모델 비교 실험 플랫폼 출시 프렌들리AI가 AI 비전문가도 참여할 수 있는 K-언어모델 비교 실험 플랫폼인 'WBA'를 공식 출시했다. WBA는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사용자가 AI 언어모델을 평가할 수 있는 서비스로, 평가 순위표도 공개된다. WBA에 사용자가 원하는 질문을 입력하면 무작위로 선택된 2개의 언어모델이 즉시 답변을 제공한다. '논리적 응답' 옵션을 체크할 경우 추론 언어 모델 2개가 응답을 생성하며 사용자는 두 답변 중 더 마음에 드는 답변을 선택하면 된다. 평가 대상의 모델 이름은 사용자 투표가 끝나고 공개된다. ◆메사쿠어컴퍼니, 얼굴인식 솔루션 조달 우수제품 지정 메사쿠어컴퍼니의 얼굴인식 솔루션 '유페이스 v3.0'이 조달청으로부터 조달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이는 기술력·품질을 인증받은 제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제도로, 공공 수의계약이 가능해지는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지정을 통해 메사쿠어컴퍼니 유페이스 v3.0은 안면인식 기술의 신뢰성과 성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공공시장 내 도입 절차 간소화 및 선제적 확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2025.08.06 17:23한정호 기자

러시아, 드론 방어망 세계 첫 구축…"비디오 게임으로 훈련"

러시아 남부연방대학(SFU) 학생들이 세계 최초로 드론 방어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과학전문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이 최근 보도했다. 언리얼 엔진으로 구축된 이 인터렉티브 플랫폼을 통해 훈련생은 가상 테스트 환경에서 무선 신호, GPS 간섭, 기기 동작을 실시간에 가까운 속도로 모델링하며 드론을 방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하피(Harpy)', '파르스(Pars)와 같은 러시아산 드론 방어용 총과 블랏(Bulat) 등의 드론 탐지기를 해당 시뮬레이터를 통해 다룰 수 있다. 타깃 드론에는 소형 FPV 쿼드콥터 드론부터 상업용 DJI 모델, 우크라이나 군이 사용하는 장거리 드론까지 모든 드론이 망라돼 있다. 드론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프로젝트 담당자는 러시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은 드론 방어용 소총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드론 탐지기 사용 방법,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는 방법 등 실질적인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시장 분석가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을 최초의 드론 전쟁으로 부르고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양 측 모두 드론을 대거 전장에 배치하고 있다. 일부 추정치에 따르면 이 전쟁에서 사상자의 60~70%가 드론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 다수는 소형 폭발물을 장착한 저가형 FPV 모델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언론이 인용한 수치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 7월 한 달 간 우크라이나 영토에 6천대가 넘는 드론을 발사했다. 이는 전쟁 역사상 월간 최고 기록이다. 지난 6월 1일 스파이더웹 작전 당시 우크라이나군은 국경 너머로 117대의 FPV 드론을 발사해 최소 5개의 러시아 공군 기지를 공격하고 러시아 전략 폭격기 함대의 거의 절반을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장에 드론이 대거 투입되면서 드론 방어용 무기도 대거 늘어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군부대는 미사일 방어 비용의 일부로 드론 위협을 차단할 수 있는 요격 무인 항공기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최근 몇 달 동안 약 1천500대의 러시아 무인 항공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SFU 연구진들은 비용 효율적이고 반복 가능한 가상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드론 방어 시뮬레이션을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시뮬레이터를 사용하면 실제 탄약이나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실제 전쟁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군사 분석가 유리 랴민은 이 같은 시뮬레이션 도구가 드론전 대비에 도움이 되나 현장 훈련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뮬레이터를 사용한 후에는 실제 훈련장에서 실제 기술을 연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완전한 몰입을 위해서는 가상현실(VR)과 실제 총기 모형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2025.08.06 17:2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유비링크•제타바이트•와이어드밴스, 대만 AI 컴퓨팅 발전 위해 협력

타이베이, 2025년 8월 6일 /PRNewswire/ -- 위스트론 그룹(Wistron Grou) 산하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와이어드밴스 테크놀로지(WiAdvance Technology)와 Zsuite 전문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업체 제타바이트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Zettabyte Technology Corporation)이 오늘 AI 슈퍼컴퓨팅 선도 기업 유비링크.AI(Ubilink.AI)와 공동 평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 기업은 AI 컴퓨팅 서비스의 전반적인 성능과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Ubilink's H100 Data Hall Located in Taiwan 유비링크 AI 센터는 엔비디아(NVIDIA) H100 GPU 서버 128대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45.82페타플롭스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컴퓨팅 역량을 자랑한다. 이번 협력의 목표는 AI GPU 인프라 관리에 대한 제타바이트의 전문성, 기업 시스템 통합 및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에서 와이어드밴스의 풍부한 경험, 유비링크의 강력한 컴퓨팅 인프라를 결합하는 것이다. 세 기업은 대만의 AI 혁신을 가속하고, 생성형 AI, 딥러닝, 모델 학습 및 추론 등 다양한 활용 분야에서 스타트업, 기업, 연구 기관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모델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제타바이트 소개제타바이트는 고성능•에너지 효율적인 GPU 인프라와 풀스택 소프트웨어(GPU 서비스형 인프라, IaaS)를 기반으로 AI 컴퓨팅 환경을 혁신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턴키 방식 플랫폼 Zware를 통해 확장성, 보안성, 지속 가능성을 갖춘 GPU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자체 구축형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차세대 AI 데이터 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zettabyte.spa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비링크 소개유비링크.AI는 폭스링크 그룹(Foxlink Group), 신폭스 에너지(Shinfox Energy), 유비투스(Ubitus)가 공동 설립한 합작 회사로 대만의 AI 인프라 및 슈퍼컴퓨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비링크는 연구부터 대규모 기업 배포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 혁신을 지원하는 차세대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ubilink.ai/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어드밴스 소개와이어드밴스 테크놀로지는 위스트론 코퍼레이션(Wistron Corporation)의 자회사로 대만에 본사를 둔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다. 클라우드, 데이터,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산업별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한다. 와이어드밴스는 강력한 클라우드 기술팀과 풍부한 현장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iadvance.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44178/ubilink.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93156/Zettabyte_Logo.jpg?p=medium600

2025.08.06 17:10글로벌뉴스

브랜치앤바운드, GDIN 'K-글로벌 해외진출 지원사업' 선정

코딩 학습 플랫폼 코드트리를 운영하는 브랜치앤바운드(대표 이승용)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이하 GDIN)에서 운영하는 '2025 K-글로벌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글로벌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창의기업육성사업의 일환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창출이 기대되는 디지털 혁신 기술기업을 선발해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 확장 및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 기업은 ▲해외법률·특허·회계·마케팅 등 해외 진출 경영 컨설팅 ▲사업개발 프로그램 ▲해외 IR ▲테크매칭 ▲교육 세미나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브랜치앤바운드가 운영하는 코딩 학습 플랫폼 코드트리는 코딩의 핵심 역량을 '문제 해결 능력'으로 정의하고, '코딩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 자체 개발한 진단 평가 시험 '코익'을 통해 학습과 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중도 포기 없이 지속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고, 기업과 대학은 객관적인 인재 평가 기준을 확보할 수 있다. 코드트리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마케팅, 해외 특허 등 지원을 받아 미국 시장 내 서비스 확장을 본격화한다. 코드트리는 지난해 10월 영문 서비스 론칭과 11월 미국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해커톤과 강연, 미국 디스코드 커뮤니티 운영 등을 통해 해외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미국 사용자들의 학습 경험을 반영해 사용자 화면과 경험을 현지 맞춤형으로 개선했다. 올해 2월 진행한 글로벌 온라인 코딩 캠프에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인도 등 다양한 국적의 약 700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캠프 수료 후 메타와 AW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코딩 테스트를 통과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성과도 있었다. 앞으로 현지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국가별 학습 문화와 환경을 반영한 로컬 전략을 수립해 시장 안착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브랜치앤바운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에는 미국 시장을 겨냥한 구체적인 로컬라이제이션 전략과 실행 계획을 갖춘 점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며 "AI 시대를 맞아 문제 해결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중시하는 국가들이 늘어나는 만큼, 글로벌 교육 환경에 부합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6 16:49백봉삼 기자

고려아연, 2분기 영업익 2589억원…전년비 3.7%↓

고려아연이 전략광물과 귀금속 판매 호조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 7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고려아연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8천254억원, 영업이익 2천58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7% 감소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별도 매출 역시 처음으로 4조원을 넘었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회수율 향상 등 생산성 증대를 위한 기술 투자 속에 전략광물과 귀금속 판매가 호조를 띄면서 매출을 견인했다. 중국의 핵심광물 수출 통제로 전략광물 판매량이 증대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정학적인 리스크 심화와 관세협상 등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귀금속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아연과 연 등 기존 사업 부문을 넘어 안티모니와 비스무트 등 전략광물과 금, 은 등 귀금속 분야로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고,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유가금속 회수율 제고와 기술 혁신 노력에 총력을 기울인 것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배경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2분기 누계 안티모니 판매량은 2천261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741톤보다 29.9%(520톤) 증가했다. 판매액은 306억원에서 1천614억원으로 5배 이상 불어났다 대표적인 전략광물이자 고려아연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안티모니는 난연성이 우수해 탄약, 미사일, 군사전자장비 등 방위산업의 핵심소재로 쓰인다. 지난 6월 볼티모어행 화물선에서 안티모니 20톤을 첫 선적한 고려아연은 연내 100톤 수준을 미국으로 수출하고 내년에는 연간 240톤 이상으로 수출 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2분기 누계 은 판매량은 997톤에서 1천35톤으로 3.8%(38톤) 늘었고, 판매액은 1조869억원에서 1조5천193억원으로 39.8%(4천324억원) 증가했다. 금 또한 2분기 누계 판매액이 3천270억원에서 7천732억원으로 2배 넘게 급증했다. 이날 고려아연 이사회에서는 2분기 경영실적 보고와 각종 안건 보고 및 승인이 이뤄졌다. 제임스 앤드류 머피 사외이사와 권광석 사외이사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ESG위 위원으로, 정다미 사외이사는 내부거래위·보수위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하고 공급망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전략광물과 귀금속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선제적인 예측과 대응을 해온 경영 판단과 임직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고려아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을 다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허브로서 기능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06 16:48류은주 기자

오픈AI·앤트로픽, 나란히 한국 상륙…고객 확보 '경쟁'

오픈AI와 앤트로픽이 한국 인공지능(AI) 고객 확장에 시동 걸었다. 오픈AI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지사를 세우고 이르면 내달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앤트로픽도 올해 한국 법인 등록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IT 업계에 따르면 오픈AI가 최근 한국 법인 채용 절차를 진행하면서 등기 등록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코리아 직원들이 근무하게 될 사무실은 테헤란로에 위치한 글로벌 공유 오피스 체인이다. 오픈AI는 조만간 초대 한국 지사장을 선임한 뒤 내달 개소식을 진행할 방침이다. 개소식에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 지사 인원은 10여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부터 총 6개 분야 직원을 모집한 결과다. 모든 채용 절차는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오픈AI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본사 중심으로 영국과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벨기에 등 유럽 국가에 사무소를 뒀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에는 일본과 싱가포르에 지사를 설립했다. 한국 법인은 오픈AI 전 세계 지사로는 열두 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은 오픈AI에게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받았다. 현재 한국의 챗GPT 유료 구독자 수는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료 기업 고객 수 기준으로 전 세계 상위 5개국에 포함된다. 또 오픈AI의 API 플랫폼 이용자 수도 전 세계 상위 10개국 내 포함된다. 카카오 등 국내 주요 기업과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앞서 오픈AI 경쟁사 앤트로픽도 올해 한국 지사 '앤트로픽코리아' 법인 등록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앤트로픽은 2021년 오픈AI 출신 다리오 아모데이 대표 등이 공동 창업한 AI 기업이다. 거대언어모델(LLM)과 AI 에이전트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대표 모델은 '클로드' 시리즈며 지난 5월 최신 버전인 '클로드 오푸스4'를 출시했다. 6일 개발자용 코딩 AI '클로드 4.1'도 내놨다. 앤트로픽은 올해 3월 국내 첫 행사에서 한국 법인 설립 계획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마이크 크리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올해 아태 지역에 본격 투자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한국에 지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5.08.06 16:47김미정 기자

카카오게임즈, '스톰게이트' 정식 서비스 전환…뱅가드 캠페인 '지구의 재' 출시

카카오게임즈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TS) '스톰게이트'의 얼리액세스를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 전환과 함께 뱅가드 캠페인 '지구의 재'도 출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규 업데이트 '네크로라이트'를 통해 추가된 콘텐츠로, 인류 진영 '뱅가드'의 서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집필은 미키 닐슨이 맡았으며, 마브 울프맨과 크리스 멧젠이 스토리 작업에 참여했다. 성우진에는 시무 리우, 타라 스트롱, 맷 머서, 로자나 판시노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와 게임 업계 유명 인사들이 참여했다. '스톰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로 인게임 UI가 새롭게 개편됐고, '캠페인', '협동전', '대전' 등 여러 모드에서 '스톰 포인트'를 획득해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한 종족별 플레이어 카드와 이름표 잠금 해제 기능 등 부가 콘텐츠도 추가됐다. '스톰게이트'는 인간 종족 '뱅가드', 외계 종족 '인퍼널', 미래 지향적 디자인의 '셀레스철' 등 총 3개 종족이 등장하는 RTS 게임이다. 이용자는 각 종족을 선택해 캠페인, 대전, 협동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와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는 최근 1년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캠페인 콘텐츠 개편 및 신규 시스템 도입, 아트 및 밸런스 조정 등 주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후로는 3인 협동 PvE 미션, 맵 에디터 등이 포함된 '시그마 랩스' 시스템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출시를 기념해 캠페인 공략 콘텐츠와 신규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이용자와의 소통도 지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개발사인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8.06 16:23정진성 기자

상반기 非중국 전기차 시장 'K배터리' 점유율 37.5%…전년비 하락

6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6월 판매된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209.2GWh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성장했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8.1%p 하락한 37.5%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2.2%(43GWh) 성장하며 2위를 유지했고 SK on은 10.6%(19.6GWh)의 성장률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삼성SDI는 7.8%(16GWh)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용량은 주로 테슬라, 쉐보레, 기아, 폭스바겐 등의 주요 완성차에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의 판매량 부진으로 배터리 사용량이 전년 동기 대비 41.1% 감소했다. 반면, 기아 EV3의 글로벌 판매 호조와 얼티엄 플랫폼이 적용된 쉐보레 이쿼녹스, 블레이저, 실버라도 EV의 북미 판매가 확대됐다. SK온 배터리는 주로 현대차그룹,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폭스바겐 등의 주요 완성차에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포드 F-150 라이트닝의 판매 둔화로 포드향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SDI는 BMW, 아우디, 리비안 등의 순으로 공급 비중이 높았다. BMW i4의 판매 둔화로 BMW향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리비안은 R1S, R1T가 미국에서 안정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지만 중국 고션의 LFP 배터리를 적용한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이 새롭게 출시되며 삼성SDI의 공급 비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아우디는 PPE 플랫폼 기반의 Q6 이트론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배터리 사용량이 8.8% 증가했다. 주로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일본 파나소닉은 올해 배터리 사용량 18.8GWh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중국 CATL은 전년 동기 대비 33.2%(62.1GWh) 성장하며 글로벌 1위 자리를 유지했다. BYD는 153%(15.7GWh) 성장률을 기록하며 6위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유럽 내 BYD 배터리 사용량은 6GWh로 전년 동기 대비 31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올 상반기 비중국 글로벌 배터리 시장은 지역별 수요 구조 변화와 완성차 업계의 전동화 전략 조정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흐름 속에서 한국 배터리 기업들은 고성능 중심, 플랫폼 특화형, 보급형 대응 등 고객 맞춤형 제품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 유지와 수익성 확보의 균형을 꾀하고 있다"고 짚었다.

2025.08.06 15:15김윤희 기자

현대백화점, 지누스·면세점으로 실적 반등…본업은 '주춤'

현대백화점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803억원, 영업이익 86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102.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454억원 적자) 대비 흑자 전환했다. 부문별로 보면 본업인 백화점 부문은 소비 심리 위축 여파로 매출이 5천901억원으로 3.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93억원으로 2.3% 줄었다. 반면 면세점 부문은 매출이 22% 늘어난 2천935억원, 영업손실은 13억원으로 적자 폭이 26억원 줄었다. 동대문 철수 관련 일회성 비용 17억원을 제외하면 4억원 흑자를 기록한 셈이다. 가구 제조 자회사 지누스는 순매출 2천295억원, 영업이익 291억원으로 각각 11.2%, 433억원 증가했다. 관세 환급 효과 199억원을 제외해도 전년 대비 234억원 개선된 성과다. 미국과 인도네시아 간 상호관세 협상 타결과 스몰박스 전략 등이 수익성 회복에 기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면세점·지누스 등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다만, 백화점은 주요 점포 리뉴얼 등 영업 면적 축소로 인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면세점은 운영 효율화 및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 영업이익 등 영업 실적이 개선됐고, 지누스는 미국 등 주요 고객사의 매트리스 수요 확대와 비용 개선 등 사업구조 개편 효과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2025.08.06 15:13류승현 기자

AI 투자, '생성형' 넘어 '지속가능성'으로…기업의 다음 전략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중심의 시장 구도가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AI 기반 기술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AI 잠재력을 온전히 실현하기 위한 기업의 전략적 전환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6일 가트너 '2025 AI 하이프 사이클'에 따르면 현재 AI 기술 중 가장 높은 시장의 기대를 받는 기술로 AI 에이전트와 AI 레디 데이터가 지목된다. 가트너는 이 두 기술이 현재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막대한 투자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아직은 투기적인 약속이 무성한 단계라는 의미다. 보고서는 또 향후 5년 안에 '멀티모달 AI'와 'AI 신뢰, 위험, 보안 관리(TRiSM)'가 AI 혁신의 주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술들은 기업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더 강력하며 책임감 있는 AI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이끌 전망이다. AI 에이전트는 특정 목표 달성을 위해 디지털 및 물리 환경에서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자율적 소프트웨어를 뜻한다. 기업들은 거대언어모델(LLM) 등을 활용해 복잡한 과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있다. AI 레디 데이터는 데이터 세트를 AI에 최적화해 정확성과 효율을 높이는 개념이다. 특정 AI 사용 사례에 데이터가 얼마나 적합한지로 준비 상태가 결정돼 기존과는 다른 데이터 관리 접근법이 필요하다. 멀티모달 AI는 이미지 영상 오디오 텍스트 등 여러 유형의 데이터를 동시에 학습하는 모델을 말한다.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통합 분석해 단일 데이터만 사용하는 모델보다 복잡한 상황을 더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AI 트리즘'은 윤리적이고 안전한 AI 도입을 위한 핵심 프레임워크다. AI 거버넌스 신뢰성 공정성 보안 개인정보 보호 등을 보장하는 4개의 기술 계층으로 구성된다. 보고서는 AI의 막대한 사업적 잠재력이 저절로 실현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사업과 연계된 파일럿 프로젝트와 인프라 벤치마킹 그리고 AI팀과 현업팀의 긴밀한 협력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가트너 하리타 칸다바투 시니어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AI는 기존의 제어 방식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신뢰, 위험, 보안 관리 과제를 야기한다"며 "현재 사용 중인 모든 AI 요소에 대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해 계층화된 기술을 평가하고 도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5.08.06 14:45조이환 기자

"AI로 돈 버는 법 알려준다"…씨티은행, 스타트업 '셀렉트스타'와 손잡은 이유는?

셀렉트스타가 씨티은행과 손잡고 금융권의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도입 전략을 제시한다. 글로벌 금융사의 AI 활용 로드맵과 책임감 있는 구현 사례를 통해 업계의 청사진을 그리려는 의도다. 셀렉트스타는 씨티은행과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전 9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씨티은행은 어떻게 AI로 금융 사업을 이끌까'를 주제로 글로벌 금융사의 AI 도입과 새로운 가치 창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웨비나 연사로는 사미 후오빌라이넨 씨티은행 본사 AI 총괄이 직접 나선다. 그는 글로벌 금융업계에서 AI 전략 수립과 실행을 주도해 온 전문가로 씨티은행의 AI 활용 로드맵과 구현 과정을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금융 서비스·보험(BFSI)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고 책임감 있는 AI(Trustworthy & Responsible AI)'를 개발해 온 씨티은행의 경험이 공개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신뢰성 검증 프레임워크 구축 사례 ▲내부 데이터 활용을 통한 리스크 관리 자동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AI 응용 방안 등이 포함된다. 발표 이후에는 황민영 셀렉트스타 부대표와 파이어사이드 챗과 실시간 질의응답 세션이 이어진다. 금융권 AI 전문가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하며 업계 최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셀렉트스타는 데이터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거대언어모델(LLM) 신뢰성 검증 솔루션 '다투모 이밸'을 출시한 기업이다. 또 지난 4일에는 SK텔레콤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에 선정돼 모델 안정성 검증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는 셀렉트스타 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터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셀렉트스타 측은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하는 과정에서 씨티은행과의 협업 가능성을 더욱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8.06 14:44조이환 기자

그루브코리아, '루민' 대규모 리뉴얼…'지능형 커뮤니케이션'으로 진화

그루브코리아가 고객 여정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자동화 메시징 기술을 선보였다. 그루브코리아는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와 연동되는 고객 메시징 플랫폼 '루민'의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지난 2021년 첫 출시 후 국내외 발신 문자메시지(SMS·LMS·MMS)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왔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 고객 여정 기능과 실시간 연동 강화 ▲카카오톡 채널 추가 ▲사용자 환경(UI) 개편이다. 기존 루민은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의 기본 채널만 활용 가능해 기업이 원하는 정교한 마케팅 구현에 한계가 있었다. 리뉴얼된 '루민'은 고객 행동에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최적화된 채널로 메시지를 자동 발송할 수 있다. 실제 기존 문자 이메일 왓츠앱뿐 아니라 카카오톡 알림톡(정보성)과 친구톡(광고성) 발송 기능까지 제공한다. 사용자 환경도 대폭 개선해 마케팅 운영 효율을 높였다. 고객 여정 확인 및 설계부터 메시지 발송 설정까지 모든 과정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현재 루민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국내 뷰티 및 패션 기업 온라인 교육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루브코리아는 이번 리뉴얼을 기반으로 2년 내 이용 기업 수를 약 2배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루민에 연령 관심 행동 등에 따른 고객 세분화와 초개인화 메시지 발송 기능을 강화한다. 또 리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RCS)를 도입하고 카카오톡 브랜드 메시지 채널도 추가해 고객 도달률과 마케팅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김경중 그루브코리아 기술 프로그램 매니저는 "루민이라는 단일 플랫폼에서 고객 여정을 통합 관리하며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이번 리뉴얼을 감행했다"며 "향후 정교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기업 고객사 성과 향상에 기여하는 전략적 파트너 역할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06 14:43조이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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