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구글상위노출문의 [ 텔레 ON4989 ] 구글 상위노출 전략 밤문화광고,KK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0000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AI가 핵심 자산"…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 활용 전략 공개

세일즈포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을 앞세워 기업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세일즈포스는 24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AI & CX 페스타 2025'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전트포스와 서비스 클라우드 중심으로 AI 상담 자동화와 고객 데이터 통합 전략, 산업별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AI & CX 페스타는 고객 서비스와 CX 분야 리더를 위한 세일즈포스 연례 컨퍼런스다. 올해는 'AI가 바꾸는 고객 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기업이 직면한 상담 업무 과중과 고객 불만 증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기반 운영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세일즈포스는 서비스 에이전트를 활용하면 상담 품질과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음성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 응대가 자동화되며 상담원은 복잡한 요청이나 전략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기업은 고객 요구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행사에는 고객사가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티오더는 음성인식 기반 상담 자동화로 고객 유지율과 매출을 동시에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일즈포스는 국내외 파트너 협력 사례도 공유했다. 공식 파트너 KUSRC는 북미 시장에서 세일즈포스 기반 스마트 컨택센터를 구축해 상담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린 경험을 소개했다. 박세진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는 "AI 에이전트는 단순 문의 대응을 넘어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에이전트포스와 서비스 클라우드의 시너지는 고객 서비스 품질과 임직원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이끌며 국내 기업의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5 11:30김미정 기자

스노우플레이크, 스타트업 위한 'AI 성장 허브' 출범

스노우플레이크가 스타트업을 위한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업용 AI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확장을 돕는 '스노우플레이크 포 스타트업(Snowflake for Startups)'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으로 스타트업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용 AI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출시·확장하도록 지원한다. 새 프로그램은 기존 '파워드 바이 스노우플레이크'를 확장한 형태다. 스타트업은 스노우플레이크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1만2천개 넘는 잠재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크레딧·엔지니어링 지원·시장 진출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참가 기업은 28개 제품을 출시했으며 올해 참여 기업 수가 전년 대비 304% 늘었다. 스노우플레이크 벤처스는 투자 확대 계획도 공개했다. 올해 투자 속도를 30% 이상 높여 포트폴리오와 엑시트 기업 수를 65개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특히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한 15개 이상의 초기 단계 기업도 포함된다. 스타트업 지원 공간도 새롭게 마련됐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멘로파크에 실리콘밸리 AI 허브를 개설해 스타트업이 스노우플레이크와 직접 협업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에는 다음 달 선정되는 12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며, 인근에는 주요 벤처캐피탈과 AI 기업이 자리잡고 있다. AI 인프라 부담 완화도 핵심 전략이다. 스타트업은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와 코텍스 AI 기반 인프라에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접근해 보안 환경 내에서 추론 용량을 독점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최신 AI 모델을 선택해 기업용 에이전트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스노우플레이크 생태계 전반에 배포할 수 있다. 스테판 윌리엄스 스노우플레이크 기업 개발 부사장은 "우리는 기술과 자원, 커뮤니티 바탕으로 차세대 빌더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스노우플레이크 포 스타트업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과 자원을 하나로 묶어 스타트업 혁신가들이 더 빠르게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5 11:21김미정 기자

퀄컴 "삼성 갤럭시S26도 개발 협력…전용 칩 적용 가능성 있어"

[하와이(미국)=장경윤 기자] "퀄컴과 삼성전자 모바일의 관계는 환상적이다. 내년 출시될 갤럭시S26 스마트폰을 함께 개발해 왔고, 전용 스냅드래곤 칩의 탑재 가능성이 확실히 있다. 삼성 파운드리와도 매우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알렉스 카투지안 퀄컴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컴퓨트·XR (MCX) 본부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사의 사업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 모바일·파운드리와 '전방위 협력' 공고 퀄컴은 올해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차세대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를 공개했다. 해당 칩셋은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하는 '갤럭시S26' 시리즈를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탑재될 예정이다. 특히 퀄컴은 삼성전자의 니즈에 따라 갤럭시 전용 칩을 공급하고 있다. 내년 출시되는 갤럭시S26에서도 동일한 협력 구조가 기대된다. 알렉스 카투지안 수석부사장은 "갤럭시S26 시리즈에 전용 스냅드래곤 칩을 적용하는 것은 확실히 가능성이 있다"며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지만 삼성전자와 퀄컴은 약 2년 전부터 내년 출시되는 갤럭시S에 탑재되는 제품에서 IP(설계자산) 부분을 함께 작업했고, 기기 성능을 더 강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나아가 삼성전자와 퀄컴은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 분야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퀄컴이 예상하는 6G 지원 디바이스의 상용화 시기는 빠르면 2028년으로, 알렉스 카투지안 부사장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여러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9년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스냅드래곤 신제품은 TSMC의 3나노미터(nm) 공정을 채택했다. 다만 퀄컴은 파운드리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전략을 고수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역시 지속적으로 채용을 검토 중이다. 알렉스 카투지안 수석부사장은 "퀄컴은 팹리스 기업으로서 언제든 파운드리 공급망을 전환할 능력이 있고, 삼성 파운드리와도 항상 매우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디지털뿐만이 아니라 아날로그, 혼성 회로(IC) 등 다른 영역에서도 필요할 때 어떤 파운드리든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전자와 퀄컴은 고객사이자 경쟁자, 공급자인 매우 독특한 관계"라며 "다만 삼성전자 모바일과의 관계는 환상적으로, 더 나은 제품과 사용자 경험을 위해 서로를 밀어주며 기술을 발전시키는 훌륭한 관계"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엄 사용자 경험이 중요"…모바일·PC 시장 확대 자신 차세대 칩셋을 통한 모바일 및 PC 시장 확대도 자신했다. 알렉스 카투지안 수석부사장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에 대해 "삼성전자 엑시노스나 미디어텍 제품과 비교해 퀄컴이 빛나는 점은 프리미엄 사용자의 경험"이라며 "퀄컴은 벤치마크가 아닌 실제 사용 환경에서 기기가 어떻게 작동하는 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구글과 같은 파트너사들이 우리를 선호하는 이유"고 말했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제품군은 AI PC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2세대 PC용 프로세서다. 초고성능의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과 한 단계 아래 급의 성능인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로 나뉜다. 알렉스 카투지안 수석부사장은 "1세대 제품은 출시 18개월만에 주요 프리미엄 PC 시장서 점유율을 9~10% 수준으로 확보하는 진전을 이뤘고, 2개의 2세대 제품으로 시장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강력한 CPU 및 NPU 성능을 기반으로 향후 4~5년간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25 11:05장경윤 기자

현대차·기아, 삼성 스마트싱스 '홈투카' 서비스 개시

현대자동차·기아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인 '삼성 스마트싱스'와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연동한 '홈투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시에 따라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싱스와 연동되는 다양한 가전 기기를 통해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등 기존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던 고객들은 스마트싱스 앱에서 계정을 연동하는 것만으로 별도의 앱 전환 없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싱스 환경 내에서 타이어 공기압, 문 열림 여부, 공조 시스템, 잔여 주행거리, 창문 상태, 배터리 잔량 등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문 열림·잠금, 시동 및 공조 가동, 전기차 충전 제어 등의 기능도 원격으로 실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를 통해 차량을 제어할 수 있어, 고객은 차량이 생활 동선 속으로 자연스럽게 편입되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싱스는 세계적으로 수억 명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삼성전자의 제품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등록할 수 있어 현대차·기아의 차량이 보다 폭넓은 기기 생태계와 연결되는 시너지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 개시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차량과 모바일 기기의 연결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스마트 홈과 스마트 카를 아우르는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차량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는 API를 개방하는 등,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 기능 확장과 서비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카투홈(차량에서 가전 기기를 제어하는 서비스) 기능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루틴 자동화, 음성 인식 기반 통합 제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초 개인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차량은 더 이상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고객의 생활 공간과 연결되는 또 하나의 플랫폼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자동차와 일상 생활 전반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경험을 계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홈투카 서비스는 ccNC와 ccIC27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 최신 버전의 스마트싱스 앱이 설치돼 있어야 서비스 간 연동이 가능하다.

2025.09.25 10:58김재성 기자

건강 상담하는 '약사' 상주…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 오픈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던 약국이 의약분업 이후 처방약에 대한 조제 중심으로 변했다. 하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노령층뿐 아니라 젊은층까지 확대되면서 약사도 예전처럼 건강관리의 조력자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남에 처방약 조제 중심에서 탈피한 도심형 큐레이션 약국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O.W.M)이 문을 열었다.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OPTIMA WELLNESS MUSEUM, 이하 OWM) 약국 1호점인 강남점은 웰니스 소비 트렌드가 활발한 서울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건강, 뷰티, 라이프스타일 산업이 교차하는 지역에서 소비자에게 일상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김상민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 부대표는 “해외 약국은 일반약 시장이 큰데 우리는 처방조제와 일반약이 94대 6정도로 작다. 때문에 처방전이 없으면 약국이 운영하기 쉽지 않다”라며 “우리는 약사가 일하기 좋고,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약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컨셉이 아니다. 큐레이션 즉, 고객에게 선택지를 다양하게 드리려고 한다. 특히 고객을 놓치더라도 충분한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고, 상담형 큐레이션 약국이라는 점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입장인원 제한 등도 고민하고 있다”라며 “전문약은 보유하고 있지 않아 기존의 약국의 상권과 충돌도 없다. 우리는 체험, 상담,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뷰티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140평 규모의 매장 공간은 지상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1층 큐레이션 존에는 다빈도 질환 관련 제품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배열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체험, 측정, 맞춤형 상담 존으로 구분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공간에서는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더마 화장품 등 3천여종의 웰니스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약사는 복약지도 뿐만 아니라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문 상담을 통해 뮤지엄에서 도슨트가 전시를 안내하듯 고객의 웰니스 루틴을 큐레이션하고 이끌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약사가 카테고리별로 제품을 선별하고 성분과 효과가 유사한 제품을 모아 제안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가 보다 쉽고 명확하게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특히 구매 전 반드시 상담존에서 약사의 전문 상담을 거치며, 고객은 건강 설문 및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한 상담을 통해 OWM 약국만의 AI 건강기능식품 소분 시스템으로 자신의 생활에 맞는 건강관리 루틴을 설계할 수 있다. 손정민 OWM 약국 대표약사는 “이전의 약국은 동네 사랑방 역할을 했지만 의약분업 이후 조제 역할이 강해졌다. OWM 약국은 더 이상 약사가 조제에 머무르지 않고 전문가로서 국민의 건강 파트너로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창고형 등 새로운 유형의 약국이 생기는데 직접 보고 선택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보다 오남용 문제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고객에 맞는 건강관리, 아프기 전에 미리 건강을 챙기고 싶은 욕구가 더 많다”며 “처방 조제 중심은 지역 약국이 유지되고 있어 뷰티 중심의 올리브영, 리빙 중심의 다이소가 있듯이 건강 중심의 우리 같은 큐레이션(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적절한 정보를 추천하는) 형태의 약국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OWM 약국은 큐레이션, 체험, 뮤지엄을 담은 약국이다. 즐길거리를 즐긴 뒤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둘러볼 수 있는 공간, 전문가인 약사와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손 약사는 약국으로서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1층에 약사들이 상주해 모든 약을 약사 상담없이 구매할 수 없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녁 9시까지 운영, 다빈도 의약품도 다 구비해 환자가 약사의 복약 및 주의사항 등의 상담을 통해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OWM 약국은 사일런트 요가, 필라테스, 러닝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웰니스 클래스와 계절, 테마별 큐레이션한 팝업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약국을 넘어선 새로운 문화, 라이프스타일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또 방문 이후에도 멤버십 시스템을 통해 꾸준한 웰니스 케어를 이어가 약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공간 디자인 역시 차별화 요소다.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조스리 스튜디오가 참여해 '양생(養生)' 철학, 즉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돌보며 건강한 삶을 설계한다는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담았다. 아프지 않아도 찾아올 수 있는 건강의 둥지(Nest)를 모티브로 트렌디하면서도 기능적인 디테일을 반영했다. 거대하고 복잡한 마트형 구조가 아닌 차분한 공간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각자에게 맞는 제품을 안심하고 고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공간을 디자인한 이영호 조쓰리스튜디오 대표는 “챙김, 신뢰, 탐색을 담아 '둥지'를 주제로 공간을 설계했다”며 “전문적인 건강 챙김,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의 큐레이션, 다양한 헬스 제품을 즐겁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옵티마는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LSP)와의 합병 이후 1982년부터 축적한 연구, 개발 제품 및 유통 시스템에 특화된 마케팅 전략과 콘텐츠 솔루션을 결합해 소비자 유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왔다. 1천여명의 약사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 상담, AI 소분 판매 솔루션, 프리미엄 PB 제품을 제시해 약사의 브랜드화와 고객 건강 습관 형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김진호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 대표는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은 단순한 구매 공간을 넘어 고객이 스스로 건강을 탐색할 수 있는 새로운 웰니스 여정의 출발점”이라며 “헬스, 뷰티, 약국 운영을 모두 아우르는 우리의 고유한 강점을 살려 한국 약국 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자 이 모델을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필요로 하는 곳마다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25 10:54조민규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 창립 20주년 기념행사...김곡미 원장 "충남 미래산업 주도"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은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난 2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20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 김곡미 원장은 어제(24일) 오후 4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05년 충남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으로 임직원 5명과 함께 작은 출발을 했지만, 그 한 걸음이 오늘의 성장 기반이 되었다"며 20년간의 여정을 회고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체계적인 콘텐츠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2017년 콘텐츠코리아랩과 음악창작소, 2019년 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글로벌게임센터, 2020년 메타버스지원센터, 2021년 천안문화도시센터, 2022년 그린스타트업타운까지 단계적으로 인프라를 확장하며 기업성장과 산업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개년간 ▲지원기업 매출액 2천169억원 ▲투자유치 465억원 ▲전문인력 양성 8천404명 ▲일자리 창출 1천502명을 기록하며 경영목표 평균 143%를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곡미 원장은 "지난 20년 동안 충남콘텐츠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지지와 협력 덕분"이라며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특히 충남콘텐츠진흥원은 향후 20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충남 콘텐츠산업 혁신기관'을 선포하고, '콘텐츠 진흥으로 충남의 미래산업을 주도'한다는 미션을 제시했다. 융합·성장·상생·신뢰라는 4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디지털 융합 콘텐츠 IP 발굴 ▲지원기업 매출 증대 ▲아기 유니콘 육성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달성을 전략적 목표로 설정했다는 것이 콘진원 측 설명이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총 725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과 벤처투자조합 운용 및 참여를 하고 있고,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뉴욕 타임스퀘어 K-콘텐츠 홍보 ▲태국 문화부·멕시코 방송 기관과의 국제 협력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곡미 원장은 "ESG 경영기관으로서 콘텐츠산업과 지역의 상생을 도모하며, 정부와 충청남도의 정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향후 5년의 전략체계를 수립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징어게임의 넷플릭스 역대 1위 기록, BTS와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300만 관객 달성 등 K-콘텐츠가 전 세계적 주목을 받는 지금이야말로 충남 콘텐츠가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최적의 시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곡미 원장은 "작은 출발이 성장의 토대가 되었듯이, 지난 20년의 경험과 성과를 기반으로 다가올 20년은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가는 혁신기관이 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20주년 비전 선포는 충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구체화한 것으로 평가되며, 향후 충남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25 10:30이도원 기자

앤커, 빔프로젝터 네뷸라 2종 출시

글로벌 전자제품 브랜드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가 차세대 올인원 빔프로젝터 '네뷸라'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광원 방식에 따라 레이저 광원을 탑재한 '네뷸라 캡슐3 레이저'와 RGB LED 광원을 사용한 '네뷸라 캡슐3'로 구성된다. 두 모델 모두 작은 사이즈, 가벼운 무게, 자동 보정 기능, 구글TV 내장, 돌비 오디오 지원 등이 특징이다. 가정과 야외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휴대용 홈시어터 솔루션을 지향한다. 특히 네뷸라 캡슐3 레이저는 일반 LED보다 최대 180% 밝은 화면을 제공하고, 네뷸라 캡슐3는 풀 HD 해상도와 풍부한 색감을 구현하는 RGB LED로 차별화했다. 두 제품 모두 52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2시간 30분 재생이 가능하며, 넷플릭스·유튜브·디즈니+ 등 OTT 앱을 직접 지원한다. 이번 출시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예이와 협업이 진행된다. 세이예이는 커머스 플랫폼 퓨처테리어와 유튜브 채널 지무비 합작 법인 퓨처지가 론칭한 브랜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앤커 X 세이예이 한정판 굿즈(텀블러·스티커)가 증정된다. 두 제품은 이날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해 29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지무비 구독자 대상 30% 할인 프로모션과 SNS 후기 이벤트가 마련됐다. 한편 앤커 그룹은 충전 브랜드 앤커와 오디오 사운드코어, 스마트홈 유피, 프로젝터 네뷸라 등을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 전개하고 있다.

2025.09.25 10:17신영빈 기자

LG전자·SK이노·한화 등 韓 대기업, MS 덕에 업무 효율성 높아졌다…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 시스템 전반에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을 통합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가속화한 국내 프론티어 기업 고객들의 성공 사례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포춘 500대 기업의 85% 이상을 포함해 전 세계 주요 산업 분야의 고객과 파트너가 'AI 퍼스트(AI-first)' 전략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전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서도 AI 중심 업무 혁신에 속도가 붙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월 발표한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 2025에 따르면 한국 리더의 77%는 향후 12~18개월 내 디지털 노동력을 통해 직원의 역량 확대를 기대한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KB라이프 ▲LG전자 ▲SK이노베이션 ▲아모레퍼시픽 ▲이마트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 ▲한화큐셀 등의 국내 주요 산업의 조직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KB라이프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도입해 문서 처리, 회의록 작성, 일정 관리 등 핵심 업무의 효율을 높였다. 특히 전직원 대상 전사 도입을 통해 방대한 문서 요약과 반복적인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업무 속도를 개선했다. 이러한 변화는 내부 협업과 의사결정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변화 관리 교육과 맞춤형 에이전트 개발을 통해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LG전자 HS본부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와 애저 오픈AI(Azure OpenAI) 등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용 빅데이터 분석 AI 플랫폼 찾다(CHATDA)를 개발했다. 글로벌 수천만대의 가전제품에서 수집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고객 인사이트를 확보해 온 LG전자 HS본부는 찾다를 기반으로 이 속도를 극적으로 향상시켰다. 최근 찾다는 에이전틱 AI 컨셉을 적용해 질문 분류, 코드 생성, 답변 자동화 등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였다. 또 가전제품 연구개발의 지식과 노하우가 기업 내에 더 빠르게 흐를 수 있도록 비정형 데이터·문서로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R&D 속도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찾다는 LG전자 HS본부가 축적해 온 핵심 지적자산들을 AI로 연결해 LG전자 가전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생성형 AI 플랫폼을 도입해 정유·석유화학 분야의 다양한 업무에 AI를 적용하고 있다. 이로써 엔지니어링 자료 검색·분석, 데이터 처리, 보고서 작성 등 반복적이고 시간이 소요되던 작업들이 훨씬 더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또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 애저 오픈AI, 팀즈(Teams) 등 협업 도구와 연계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지능형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환경을 마련했다. 나아가 구성원들이 직접 AI를 활용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확산되면서 현업이 주도하는 AI 혁신 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뷰티 상담을 제공하는 AI 뷰티 카운슬러(AI Beauty Counselor, AIBC)를 개발하며 안정성, 안전성, 품질을 모두 확보하기 위한 활용 전략을 설계했다. 특히 역할별 특화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에이전틱 AI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현장 데이터와 내부 시스템을 연동함으로써 응답의 전문성과 품질을 높이며 AI 에이전트와 사람간 워크플로우 최적화와 협업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이마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과 파워 플랫폼을 결합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며, 현장과 본사 전반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직원들은 HR FAQ 챗봇, 바이어용 농산물 시세 탐색 등 다양한 에이전트를 개발해 부서별 효율을 개선하고 있다. 또 전사적자원관리(ERP) 데이터와의 연동을 통해 바이어 업무 혁신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각 팀에서 선발된 인력이 팀 내부에 필요한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IT 부서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실무 맞춤형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질문·답변 수준을 넘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핵심 업무를 자동화하는 성과로 이어진다"며 "고객 서비스와 내부 운영 전반에 혁신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사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패브릭(Azure Fabric)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분석·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해 데이터 관리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 자연어 질의 데이터 추출 기능 및 파워 BI, 코파일럿, 애저 오픈AI 등을 활용해 임직원 누구나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검토하는 등 AI와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는 코파일럿 스튜디오(Copilot Studio) 기반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사내 지식과 연계된 부서별 업무를 자동화하며 보안과 생산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또 ▲경영진 보고를 지원하는 '정기회의체 보고서 에이전트' ▲환경 규제 여부를 자동 검토하는 '환경법규 검토 에이전트' 등도 운영 중이다. 현재는 자율형 AI 에이전트(Autonomous AI Agent)로 발전시키며 전사적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Azure AI), 파워 플랫폼, 패브릭(Fabric) 등 다양한 AI 및 IoT 솔루션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반의 에너지 밸류체인 확장과 실시간 에너지 최적화로 사업모델을 혁신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소 허가 문서 분석, 에너지 절감 효과 예측, 그리드 서비스 수익 예측 등 에너지 산업 특화 AI 자동화 사례를 구현했다. 실제로 AI 기반 시뮬레이션과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시장 출시 속도가 30% 이상 향상된 한편, 에너지 비용 절감, 탄소 배출 감소, 그리드 안정성 강화 등의 실질적 성과도 달성했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이제 AI는 단순한 개별 솔루션을 넘어 직원의 디지털 동료로서 기업 시스템 전반에 통합되고 있다"며 "협업, 품질, 의사결정 등 업무 전반에서 AI 혁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AI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서 국내 주요 산업이 AI를 성장 엔진으로 삼아 프론티어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9.25 10:10장유미 기자

딥엘, 상용 API 솔루션 플랫폼 '딥엘 마켓플레이스' 공개

비즈니스 고객, 딥엘 및 파트너 애플리케이션 손쉽게 탐색•도입… 딥엘 AI 번역•글쓰기 API 활용성 극대화 쾰른, 독일, 2025년 9월 25일 /PRNewswire/ -- 글로벌 AI 제품•연구 기업 딥엘(DeepL)이 비즈니스 고객이 자사의 AI 번역•글쓰기 API 기반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과 통합 기능을 손쉽게 찾아 도입할 수 있는 신규 원스톱 플랫폼 '딥엘 마켓플레이스(DeepL Marketplace)'를 공개했다. 딥엘 API 솔루션에 대한 기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딥엘 마켓플레이스는 즉시 활용 가능한 통합 기능을 제공해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 비용, 복잡성을 크게 줄일 뿐 아니라 기존 툴과도 자연스럽게 연동되도록 지원한다.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 딥엘 창업자 겸 CEO는 "딥엘 마켓플레이스 출시는 기업들이 딥엘의 번역 및 글쓰기 API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언어와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조직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해결하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딥엘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으며, 성장하는 파트너 생태계와 신뢰 가능한 통합 기능을 통해, 딥엘 기술을 쉽게 접근하고, 유연하게 활용하며, 손쉽게 도입하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딥엘 마켓플레이스에는 딥엘 자체 앱뿐 아니라 파트너사 제작 애플리케이션도 포함돼, 고객이 현지화, 실시간 번역, 작문 지원 등 다양한 API 활용 방안을 하나의 통합된 공간에서 탐색하고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출시와 동시에 베클린(Becklyn GmbH), 콘솔텍(Consoltec), 라이크 리플라이(Like Reply GmbH), 프레이즈(Phrase), 클라우드웍스(cloudworx), 위글로(Weglot), 로버트(Robert), 코포지(Coforge), 트랜스씨(Transcy), 그리들리(Gridly), 아르베오(Arveo), 포틴포티(1440), 디지털360(DigitAll360), 메모크(memoQ) 등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사와의 통합 기능이 등록됐다. 이 외에도 딥엘 마켓플레이스는 기술 파트너들이 사업 기회를 넓히고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채널 역할도 수행할 방침이다. 파트너사는 딥엘 API 기반의 솔루션을 개발해 딥엘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함으로써, 마쓰다(Mazda), 하버드 비즈니스 퍼블리싱(Harvard Business Publishing), 소프트뱅크 로보틱스(Softbank Robotics) 등 20만 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고객을 보유한 딥엘 네트워크에 자사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다. 한편, 딥엘은 '딥엘 마켓플레이스'에 신규 통합 기능과 파트너 솔루션을 정기적으로 추가해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딥엘 마켓플레이스와 파트너십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epL 소개]  딥엘(DeepL)은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전하고 지능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AI 제품 및 연구 기업이다. 현재 228개 글로벌 시장에서 20만 개 이상의 기업과 수백만 명의 개인 사용자가 딥엘의 언어 AI 플랫폼을 통해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번역과 향상된 글쓰기, 실시간 음성 번역을 경험하고 있다. 딥엘은 기술 혁신, 품질, 보안에 대한 사명을 바탕으로 언어 AI 분야를 넘어 지원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곧 출시 예정인 차세대 자율형 AI 비서 '딥엘 에이전트(DeepL Agent)' 역시 기업과 지식 근로자의 업무 방식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전망이다. 한편, 2017년 CEO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에 의해 창업된 딥엘은 현재 1,000명 이상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는 가운데, 벤치마크(Benchmark), IVP,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등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딥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딥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47716/DeepL_Logo.jpg?p=medium600

2025.09.25 10:10글로벌뉴스

낫싱, 이어 (3) 출시… 노이즈를 뚫는 혁신

혁신적인 슈퍼 마이크와 메탈 디자인 도입으로 인이어 오디오를 재정의한 낫싱의 신제품 서울, 한국 2025년 9월 25일 /PRNewswire/-- 영국의 혁신 테크놀로지 기업 낫싱(Nothing)이 플래그십 True Wireless Stereo 카테고리의 차세대 제품인 '이어 (3)'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3)는 정밀한 음향 기술, 케이스에 내장된 슈퍼 마이크, 그리고 낫싱의 상징적인 투명 외관에 최초로 메탈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 미학으로 개인 오디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미지] 낫싱 이어 (3) 슈퍼 마이크 & 노이즈 캔슬링 이어 (3) 혁신의 핵심은 슈퍼 마이크다. 충전 케이스 내부에 탑재된 이 듀얼 마이크 시스템은 소음 필터링 기술로 최대 95dB의 주변 소음을 차단해,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자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명한 통화 음질을 보장한다. 슈퍼 마이크는 케이스의 'TALK' 버튼을 누르면 활성화되며, 간단한 통화는 물론 긴 시간의 대화에도 명료한 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TALK 버튼을 사용하면 충전 케이스에서 직접 에센셜 스페이스(Essential Space)에 기록할 아이디어를 녹음할 수도 있다. 낫싱 OS를 사용하는 경우, 슈퍼 마이크로 녹음된 음성 메모는 에센셜 스페이스에 동기화되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된다. 통화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각 이어버드에는 골전도 음성 픽업 유닛(VPU)과 결합된 3개의 방향성 마이크가 탑재되었다. VPU는 턱과 외이도의 미세 진동을 감지하여 전기 신호로 변환해 정밀한 음성 픽업을 구현한다. 환경 소음의 영향을 덜 받는 이 시스템은 2,000만 시간 이상의 실제 오디오로 훈련된 다채널 AI 환경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과 함께 작동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목소리를 분리해 내고 바람 소리를 억제해 25dB 이상의 윈드 노이즈 감소 수준을 달성한다. 이어버드에서 최대 45dB을 기록하는 실시간 적응형 노이즈 캔슬링(ANC)은 600밀리초마다 주변 환경에 맞춰 조정되며, 1,875밀리초마다 착용 상태로 인한 누설을 감지한다. 또한, 프로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움직임에 관계없이 차단 효과가 일관되게 유지된다. 사운드 이어 (3)는 실시간 ANC와 업그레이드된 12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통해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수 패턴 설계가 적용된 진동판으로 이전 세대 대비 방사 면적이 20% 증가했으며, 베이스 응답이 4-6dB, 트레블이 최대 4dB 향상되어 더 넓은 사운드스테이지와 더 선명한 고음, 풍부한 중음을 구현한다. 디자인 이어 (3)는 여전히 낫싱다운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낫싱의 상징인 투명 외관이 적용되어 내부 음향 구조가 그대로 드러나며, 이는 광택 처리된 메탈 장식으로 인해 더욱 돋보인다. 두께 0.35mm의 맞춤형 MIM 안테나는 총 방사 전력을 15%, 신호 민감도를 20% 향상시켜, 이동 중에도 이전 세대보다 더욱 강력한 연결을 보장한다. 충전 케이스는 100%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으며, 27가지 정밀 공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나노 사출 성형 기술을 통해 금속과 플라스틱을 접합했으며, 정밀한 공차를 구현해 매끄럽고 컴팩트한 일체형 구조를 완성했다. 성능 업그레이드된 55mAh 배터리가 각 이어버드에 탑재되어, 최대 10시간('이어' 제품 대비 단일 사용 시간 90분 증가) 청취가 가능하며, 케이스와 함께 사용 시 38시간까지 연장된다. 10분만의 빠른 USB-C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내장 무선 충전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LDAC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5.4로 안정적이고 세밀한 오디오를 보장하며, 저지연 모드를 사용하면 게임이나 영상 시청 시 엔드투엔드 지연이 120밀리초 미만으로 줄어든다. 이어 (3)는 안드로이드(구글 Fast Pair 사용), iOS, 윈도우(마이크로소프트 Swift Pair 사용)와의 간편한 페어링을 제공한다. Nothing X 앱을 통해 컨트롤을 커스터마이징하거나 이어버드를 통한 에센셜 스페이스 혹은 ChatGPT 활성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각 이어버드와 케이스는 먼지, 땀, 가벼운 비에 대한 저항성 IP54 등급을 획득하여 일상 사용의 내구성을 보장한다. 가격 및 출시 정보 이어 (3)는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되며 가격은 249,000원이다. 사전 판매는 9월 18일부터 크림(KREAM)을 통해 시작되며, 9월 25일부터 순차배송된다. 신제품 및 낫싱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사양 및 기능 정보는 낫싱 공식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틱톡, X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낫싱(Nothing)에 대하여 2020년 런던에서 설립된 낫싱(Nothing)은 사람, 디자인, 즐거움을 중심으로 창의력을 자극하는 색다른 기술 기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수상 이력을 보유한 스마트폰부터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과 사운드를 갖춘 오디오 제품까지, 낫싱은 기술이 사용자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켜야 하는지를 재정의합니다. 전 세계 300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 투명하고 개방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보다 표현력 있고 개인화된 재미있는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낫싱은 설립 4년 만에 1,000만 대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누적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025년에는 시리즈 C 라운드를 통해 총 2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차세대 AI 네이티브 기기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본 문서의 모든 데이터는 통제된 조건 하에서 낫싱 연구소와 파트너들이 수행한 테스트를 통해 얻은 수치입니다. 개별 제품, 소프트웨어 버전, 사용 조건 및 환경 요인의 차이로 인해 실제 데이터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데이터는 실제 사용을 기준으로 합니다.

2025.09.25 10:10글로벌뉴스

'AI 유니콘' 코히어, 1억 달러 추가 실탄 확보…몸값 10조 '잭팟'

코히어가 대규모 자금 수혈을 발판 삼아 보안에 특화된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시장 장악에 속도를 낸다. 25일 코히어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코히어는 최근 펀딩 라운드 2차 클로징으로 1억 달러(약 1천380억원)를 추가 확보했다. 이번 투자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약 70억 달러(한화 약 9조6천억원)에 달한다. 이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보안 우선 엔터프라이즈 AI 기술의 개발과 글로벌 도입 가속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데이터 통제와 규정 준수를 중시하는 기업과 정부의 수요를 정조준한 '안전하고 주권적인 AI'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를 위해 북미 아시아태평양(APAC)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등 전 세계로 빠르게 운영을 확장 중이다. 코히어의 핵심 무기는 최신 AI 모델인 '커맨드 A' 시리즈다. ▲커맨드 A 비전 ▲커맨드 A 리즈닝 ▲커맨드 A 트랜슬레이트 등 포괄적인 모델군을 최근 출시했다. 이 모델들은 글로벌 팀을 위한 폭넓은 다국어 지원과 그래픽처리장치(GPU) 2개 이하의 프라이빗 환경에서도 높은 효율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인용과 추론 과정을 명시해 강력한 정확성을 보장한다. 코히어의 모든 모델은 맞춤형 에이전틱 AI 플랫폼 '노스(North)'와 결합돼 제공된다. '노스'는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과 정부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완전한 프라이빗 플랫폼이다. '노스' 기반의 AI 에이전트는 이미 금융, 헬스케어, 제조, 통신, 에너지, 정부 등 핵심 산업에 도입돼 보안 방화벽 안에서 생산성 혁신을 이끌고 있다. 코히어의 성장 전략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에 기반한다. 델, RBC, 벨, LG CNS, 후지쯔, SAP 등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 특히 최근에는 AMD와 협력을 확대했다. 고객에게 최첨단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고 AMD 내부 엔지니어링 AI 작업에 '노스'를 활용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투자에는 캐나다 사업개발은행(BDC)과 넥서스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새로운 투자사로 이름을 올렸다. 기존 투자사인 AMD 벤처스, 온타리오 교직원 연금(HOOPP), 이노비아, 엔비디아, 캐나다 공공부문 연기금(PSP), 래디컬 벤처스, 세일즈포스 벤처스도 참여했다. 프랑수아 채드윅 코히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차 클로징 이후 이어진 투자자들의 강력한 수요는 기업용 보안 AI를 배포하는 우리의 성장 동력에 대한 큰 지지를 보여준다"며 "데이터 통제권을 기업과 정부의 손에 완전히 맡기면서 효율성을 개선하는 기술에 대한 시장의 간과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주느비에브 부티예 BDC 캐피털 수석 부사장은 "코히어는 생성형 AI 분야의 선두 주자"라며 "혁신, 고객 가치,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이 코히어를 돋보이게 하며 글로벌 AI 지형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5 10:04조이환 기자

MS, 오픈AI 의존 깨고 앤트로픽 품는다…'코파일럿' 다변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업무용 인공지능(AI) 비서 '코파일럿'에 기존 협력사 오픈AI 외에도 그 경쟁사인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까지 적용하며 파트너십 다변화에 나섰다. 오픈AI에 대한 독점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경쟁사 기술까지 품은 이번 행보는 기존 협력 구도를 흔드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25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코파일럿의 리서처 기능과 코파일럿 스튜디오에서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4.1'과 '클로드 소넷 4' 모델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했다. 기존 오픈AI 모델 외에 복잡한 추론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앤트로픽 모델을 추가한 것이다. 그간 MS는 오픈AI에 130억 달러(약 18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애저 클라우드 지원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하지만 최근 오픈AI가 오라클·브로드컴·엔비디아 등과 수십~수천억 달러 규모의 협력을 잇달아 체결하면서 MS도 앤트로픽과 구글 등 경쟁사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모습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기업 고객이 복잡한 분석 리포트 작성이나 코드 설계, 맞춤형 AI 도구 구축 등에서 필요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클로드 오퍼스 4.1은 복잡한 추론·코딩 작업에 강점을, 클로드 소넷 4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콘텐츠 생성에 적합한 서비스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MS가 오픈AI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미국 키뱅크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약 60%가 전체 MS 365 서비스 중 10% 정도에만 코파일럿을 적용하고 있으며 전사 차원에서 활용하는 경우는 4%에 불과하다"며 "MS는 다양한 모델을 제공해 기업용 AI 도입 속도를 높이고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2025.09.25 10:04한정호 기자

구광모 "中 경쟁사 3~4배 투자”…LG, AX 전략 집중 점검

LG가 사장단 회의를 열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AI 전환(AX)' 가속화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구광모 대표는 중국 기업들의 막대한 투자 공세 속에서 구조적 경쟁력 강화와 구성원 안전 확보를 동시에 강조했다. LG는 24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인화원에서 최고경영진이 모여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광모 LG 대표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회의에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경영환경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AX 가속화 방안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진과 각 사 AX 전략을 총괄하는 최고디지털책임자(CDO)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구광모 대표는 “중국 경쟁사들은 우리보다 자본, 인력에서 3배, 4배 이상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그동안 구조적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는 인식을 같이하며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와 수익성 강화를 위한 '사업의 선택과 집중' ▲차별적 경쟁력의 핵심인 '위닝 R&D' ▲'구조적 수익체질 개선' 등 크게 3가지를 논의해 왔지만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LG 최고경영진은 치열하게 토론을 이어가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생산력을 높이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AX 전략 실행에 몰입할 시점이라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또한 이러한 변화의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경영진 주도의 명확한 목표설정이 중요하고 신속한 실행이 필수적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구 대표는 “회사는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인 만큼 최고경영진들이 구성원들의 안전에 대해서도 세심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최근 LG에너지솔루션 구성원 및 협력사 임직원이 미국 조지아주 구금 사태와 관련한 당부 메시지로, 구 대표는 해당 사건 발생 직후 주요 경영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구성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긴밀한 대응을 주문한 바 있다.

2025.09.25 10:00류은주 기자

KAIST 손잡은 LG CNS, 미래 인재 확보 총력…AX 주도권 잡기 '박차'

LG CNS가 산학협력과 신입사원 채용 투트랙 전략으로 AX(인공지능 전환) 분야를 이끌 차세대 IT 인재 풀을 지속 확대하며 미래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낸다. LG CNS는 지난 24일 KAIST 전산학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와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전공 분야를 넓혀 우수 인재 육성과 확보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게 됐다. 특히 전산학부는 LG CNS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AI와 로봇, 휴머노이드 등 로보틱스 분야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기술 연구와 산업 전문성을 결합한 융합형 인재 양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 CNS는 전산학부 석사과정 산학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2년간 학비 전액과 매월 생활 보조금을 지원하며 석사 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은 LG CNS 입사가 보장된다. LG CNS는 연구 보조비도 별도로 지급해 전산학부 학생들의 안정적인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LG CNS는 KAIST를 포함해 국내 주요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크게 확대해왔다.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대 산업공학과 및 컴퓨터공학부와도 산학장학생 선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통한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LG CNS는 산학협력과 더불어 신입사원 채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 접수를 진행했다. 상반기에도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한 LG CNS는 하반기에도 신규 채용을 이어가며 우수 인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LG CNS는 하반기 채용에서 ▲AI ▲로보틱스 ▲클라우드 AM(application Modernization) ▲DX엔지니어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ERP ▲컨설팅 ▲아키텍처 등 총 9개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했다. 이 밖에도 LG CNS는 지난 5월부터 AI 분야 11개 직무에 걸쳐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는 등 우수 인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LG CNS 관계자는 "KAIST와의 이번 산학협력은 미래 인재를 조기에 발굴,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과 채용을 두 축으로 AX 분야를 이끌 핵심 인재를 지속 육성·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25 10:00장유미 기자

에스넷그룹, ESG 실천 앞장…지역 친환경 활동 나서

에스넷그룹이 임직원과 함께 선릉 및 정릉 외곽 지역 곳곳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친환경 활동에 나섰다. 에스넷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2회 '지.구.빗 플로깅 캠페인(지구를 구하는 블루빗)'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실천과 임직원의 자발적 ESG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스넷그룹 임직원들은 약 1시간 동안 선릉 및 정릉 외곽 지역을 걸으며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이들은 생분해성 봉투, 재사용 가능한 집게와 조끼 등 친환경 물품을 활용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친환경 활동에 집중했다. 참가자에게 제공된 선물 역시 업사이클 키링과 친환경 탈취제 등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지.구.빗'은 '지구를 구하는 블루빗'의 약자로, 에스넷그룹의 대표 캐릭터이자 고객과의 소통 매개체인 '블루빗'이 중심이 되는 캠페인이다. 회사 측은 ESG 가치를 기업 문화 전반에 자연스럽게 내재화하고 전 구성원이 일상 속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에스넷그룹은 플로깅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약 400권의 도서를 기부해 자원 순환과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에 기여했으며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통해 사용하던 전산 장비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함으로써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 접근성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부가 ESG 공시 및 평가 인프라 강화, 재생에너지 전환, RE100 확대 등을 국가 성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에스넷그룹은 ESG를 기반으로 고객과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에스넷그룹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ESG 경영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 보호에 기여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ESG를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기업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가치로 삼아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9.25 09:59남혁우 기자

LGU+, '엑사원 3.5' 기반 온디바이스 sLM 개발

LG유플러스가 LG AI연구원, 옵트에이아이와 손잡고 대규모 언어 모델(LLM) '엑사원 3.5' 기반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sLM)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모델은 AI 통화 앱 '익시오'에 적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번 온디바이스 sLM 개발은 LG AI연구원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엑사원 3.5 2.4B' 모델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LG유플러스와 LG AI연구원, 온디바이스 AI 솔루션 업체인 옵트에이아이는 약 6개월에 걸친 연구를 통해 개발에 성공했다. AI 모델을 경량화하는 '온디바이스' 기술은 AI 서비스 확산 및 보안성 향상에 필수적이다. 네트워크와 서버를 거쳐야 구동되는 LLM과 달리, 온디바이스 sLM은 이용자의 스마트폰 내에서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보안성이 강화된다. 또한 스마트폰 내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통해 답변을 제공하는 만큼 빠른 응답이 가능하고, 다양한 단말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는 새로 개발한 sLM을 통해 AI 에이전트 '익시오'에 적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한 줄 요약 ▲상세 요약 ▲키워드 추출 ▲AI Task 제안 등 기능을 오는 10월 베타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 및 품질 검증을 완료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엑사원 기반 온디바이스 sLM은 퀄컴의 '스냅드래곤8' 칩셋 기반 스마트폰에 탑재된다. 내년에는 iOS 운영체제가 적용된 스마트폰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LG유플러스와 LG AI연구원, 옵트에이아이는 지속적인 온디바이스 AI 기술 개발을 통해 지난 7월 출시된 '엑사원 4.0'도 온디바이스 sLM으로 구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온디바이스 sLM 기반의 익시오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개인별 맞춤형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송대원 LG유플러스 기술개발그룹장은 “온디바이스 AI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초개인화된 온디바이스 에이전트를 선보이며 시장 내 선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하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5 09:53진성우 기자

CJ CGV, 美 영화관 사업 15년 만에 철수…왜

CJ CGV가 2010년 미국에 첫발을 내디딘 지 15년 만에 북미 영화관 사업을 접었다. 적자 구조가 고착화되자, 직접적인 극장 운영 대신 4DX·스크린X 등 기술 특별관을 앞세운 글로벌 전략을 꾀하기로 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GV는 미국 1호점이자 마지막 거점이었던 LA점을 지난 21일(현지시간) 영업 종료와 함께 폐점했다. CGV는 2010년 LA 진출 당시 현지에서 보편화되지 않았던 지정좌석제, 리클라이너 좌석 등을 선보이며 한국형 극장 서비스를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관객 급감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확산으로 손실이 가중되면서 샌프란시스코점(2021년 9월), 부에나파크점(2024년 3월)에 이어 LA점까지 철수하게 됐다. 올해 상반기 기준 CGV의 미국 박스오피스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15% 수준에 그쳐, 튀르키예(714%), 인도네시아(101%), 베트남(97%), 한국(38%), 중국(38%) 등 주요 사업 지역과 비교해 가장 저조했다. 이에 CGV는 북미 시장에서는 더 이상 영화관을 직접 운영하지 않고, 기술 특별관 중심의 글로벌 전략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CGV 관계자는 “SCREENX 및 4DX 등 기술 특별관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대형 영화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관객들이 CGV의 브랜드와 기술을 경험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CGV 자회사 CJ 4DPLEX는 체감형 관람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7월 말 기준 전 세계 772개 4DX 상영관과 439개관의 스크린X(총 1천212개관)를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약 1천300개관, 2030년까지 2천여 개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GV는 미국 철수 이후에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신흥국 시장에서 극장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국내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고정비를 줄이는 동시에 기술 특별관 등 신사업 위주로 체질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9.25 09:52백봉삼 기자

'라부부' 품은 명품…한정판 협업으로 Z세대 공략

럭셔리 브랜드들이 '라부부' 열풍에 올라탔다. 캐릭터들과 각종 협업을 확대하며 Z세대 고객 공략에 나선 것이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시된 '사카이X칼하트' 협업 의상을 입은 라부부 한정판 14종은 경매에서 33만7천500 달러(4억7천418만원)에 낙찰됐다. 최근 US오픈에서는 테니스 스타 나오미 오사카가 장식 크리스털이 박힌 '라부부'를 선보였다. 뉴욕 액세서리 브랜드인 아모리르(A-Morir)가 제작한 이 제품은 약 500 달러(7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프랑스 럭셔리 명품 브랜드 '모이나'도 다음 달부터 라부부와 협업한 가방·가죽 액세서리·참 장식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명품업계의 캐릭터 협업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협업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실제 오메가의 '실버 스누피' 스피드마스터 시계는 2015년 출시 당시 7천350 달러(1천32만원)였지만, 현재 중고 시장에서 3만8천 달러(5천33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미추의 세일러문 협업 컬렉션은 연이어 완판됐고 루이비통도 지난 7월 '루이 베어' 캐릭터 가방 참을 출시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제프 린드퀴스트는 CNBC에 “이런 협업은 지난 10년간 더 활발해졌으며, 패션에 크게 집착하지 않지만 고가 제품을 살 여력이 있는 소비자를 겨냥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귀여움은 사소한 게 아니라 전략”이라며 “틱톡 같은 플랫폼에서 브랜드의 가시성과 매력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과도한 협업이 기존 충성 고객층을 멀어지게 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뉴욕대 마케팅 교수 토마이 세르다리는 “로에베의 지브리 협업은 성공했지만, 전통적 명품 브랜드라면 토토로 지갑을 내놓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로에베는 LVMH 인수 이후 '조용한 럭셔리'에서 벗어나 실험적이고 장난기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2025.09.25 09:49김민아 기자

오브젠 "AI는 마케터의 전략적 동반자"…금융·유통 혁신 공개

오브젠이 단순 보조 도구를 넘어 기획부터 실행까지 마케터의 전략적 동반자로 자리 잡는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의 미래상을 공개했다. 오브젠은 지난 24일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홀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의 시대, 에이전틱 AI × CRM' 세미나를 개최해 AI 기반 고객 경험 혁신과 마케팅 효율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유통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 기조발표에 나선 오브젠 AI전략센터 고양우 박사는 대형언어모델(LLM) 발전이 고객 경험 관리 전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짚었다. 그는 "마케터들은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도 활용의 복잡성과 실행 단계 병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에이전틱 AI는 단순 분석을 넘어 현업 의사결정을 지능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파인튜닝보다는 검색증강생성(RAG)과 같은 신기술을 접목해야 기업 고유 데이터 기반의 고품질 답변이 가능하다며 에이전틱 AI의 전략적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IBK기업은행 장종우 디지털고객경험팀장은 오브젠 솔루션을 도입한 사례와 성과를 소개했다. IBK기업은행은 올해 4월 오브젠의 솔루션을 도입해 6개 디지털 채널 데이터를 통합했다. 현재 34개 부서, 300여 명의 직원이 고객 분석을 활용해 개인화 마케팅과 고객 경험 개선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고객 접속 패턴, 거래 단계별 참여도, 이탈 징후를 실시간으로 포착할 수 있게 돼 마케팅 대응력이 높아졌다. 장 팀장은 "오브젠의 고객여정 분석 솔루션은 완성형이 아니라 진화하는 유기체"라며 "앞으로 오브젠이 지원하는 에이전틱 AI 기능도 접목해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브젠 전략기획팀 이재경 이사는 오브젠 데이터애널리틱스 솔루션의 생성형 AI 기반 고객여정 분석을 시연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자동 요약·해석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또 카드사 사례를 통해 고객 행동 패턴을 직관적으로 시각화해 맞춤형 캠페인을 설계할 수 있는 과정도 공유했다. 이 이사는 "분석 포인트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해 마케터가 전략 수립에 더 집중할 수 있다"며 "노코드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오브젠 전략개발팀 유기태 부장이 '프롬프트를 넘어: 실전 캠페인에서 활용하는 AI'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오브젠의 AI '제니스'를 활용해 카드사별 트렌드 데이터를 자연어 질의 하나로 요약·분석하고 맞춤 전략을 즉석에서 제안하는 장면을 시연했다. 제니스는 캠페인 설계부터 타깃팅·분석·시나리오 작성까지 지원해 마케터의 디지털 동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브젠의 대표적인 서비스다. 특히 제니스는 슬랙·네이버웍스와 같은 협업 툴과도 유기적으로 연동돼 조직 내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마지막으로 오브젠 김한상 전무는 '뉴노멀, AI 시대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변화'를 주제로 데이터 규제 강화와 소비자 소통 방식의 변화 속 마케팅의 본질을 짚었다. 김 전무는 "미래 마케팅은 전형적인 데이터 사업이자 플랫폼 비즈니스로 진화할 것"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은 마케터를 단순 기능 수행자가 아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유용희 오브젠 대표는 "고객은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단순한 데이터 축적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마케터의 새로운 동료로 자리 잡는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업계가 직면한 데이터 활용 한계를 넘어 실질적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25 09:28한정호 기자

방산부터 휴머노이드까지…경북 로봇혁신 거버넌스 출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경상북도와 공동 주최한 '테크 프론티어 경북 2025'가 24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 로봇산업 혁신 거버넌스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다. 최신 로봇 기술 동향과 AI 융합 전략을 공유하고, 경북의 AI·로봇 산업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여 국가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로봇 AI 관련 기업, 연구기관, 대학, 지자체 등 약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어 경북 로봇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5개 분과별 워킹그룹 발족식이 진행됐다. 각 분과는 ▲방산·안전 ▲AI 물류 ▲첨단농산업 ▲스마트웨어러블 ▲휴머노이드 분야로 나뉘며, 주요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컨퍼런스의 핵심 세션이었던 기조 강연에서는 ▲ 휴머노이드 로봇의 발전과 산업화 현황(한양대학교 한재권 기계공학과 교수) ▲ AI 휴머노이드 기술(한국기계연구원 박찬훈 AI로봇연구소장) ▲'로봇 자율제조 AI 에이전트의 적용'등 국내 로봇·AI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정완균 교수(포항공과대학교)를 좌장으로 한 '휴머노이드+AI 기술 기반 경북 로봇산업'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경북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 ▲AI 융합기술을 활용한 신산업 창출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 등 다양한 의견과 제언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경북 로봇산업 혁신 생태계의 지속적 성장과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AI, 반도체, 이차전지 등을 기반으로 경북의 산업기반을 강화하고, 피지컬AI와 융합한 첨단산업을 적극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발족하는 로봇혁신 거버넌스가 경북 로봇산업 도약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구봉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직무대행은 "경북 로봇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첨단 기술 개발과 산업 현장 적용을 선도하며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9.25 09:08신영빈 기자

  Prev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10만~60만 고유가 피해지원금...취약계층 27일부터 지급

NASA 유인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 무사 귀환

이연수 NC AI 대표 "모두가 크리에이터…다른 기업과 협력 원해"

닻 올린 방미통위, 방송 3법 시행령 개정 착수..."현장 안착 추진"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