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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도배업체へ{sensgoo}へ광고 도배업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7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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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협, '맞춤형 광고의 순기능과 효용성' 토론회 연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는 11일 오전 10시,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앤스페이스에서 '맞춤형 광고의 순기능과 효용성, 올바른 산업 발전 방향은?'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맞춤형 광고 정책 방안을 발표하고, 민관협의체를 출범하는 등 맞춤형 광고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인기협은 광고사업자에 대한 규제에 앞서 온라인 맞춤형 광고의 활용이 소비자와 사업자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검토하고, 산업의 올바른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박정은 교수가 '온라인 맞춤형광고의 양면성과 발전적 방향에 관한 제언'을, 법무법인 태평양 박지연 변호사가 '맞춤형 광고 관련 법적 쟁점'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김현경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기술개인정보과 고낙준 과장,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김지영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문장호 교수, 한국디지털광고협회 곽대섭 팀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자세한 토론회 내용은 인기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6.05 11:08백봉삼

여기어때, 여름 캠페인 모델에 '손흥민' 출연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을 비롯해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등이 출연한 새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광고 캠페인에서 손흥민은 국내는 물론 일본 베트남 태국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각국 현지인과 함께 '여행할 때 여기어때'를 외친다. 베트남에선 박항서 전 감독도 깜짝 등장한다. 여기어때는 해외에서도 최근 인기 여행지로 꼽힌 일본과 베트남 현지 공항에 광고를 노출할 계획이다. 주요 광고처는 ▲일본 도쿄의 하네다·나리타 국제공항 ▲베트남 다낭·하노이·호치민·푸꾸옥 국제공항 등이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다가오는 휴가 시즌, 국내 및 해외 곳곳에서 여행을 즐길 우리 모두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았다"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손흥민과 함께 전 세계인과 자유롭게 소통하게 하는 '여행'의 유쾌함을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2024.06.05 10:19정석규

SK브로드밴드, 지난해 사회적가치 8731억원 창출

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8천731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햇다고 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측정을 시작한 2018년 3천820억원을 기록한 이후 6년 연속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규모가 2배 이상으로 성장했다. SK브로드밴드의 사회적 가치는 경제간접 기여성과와 환경성과, 사회성과를 합산해 측정한다. 전년 대비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1.5% 증가한 8천547억원, 환경성과는 2% 증가한 –325억원, 사회성과는 10% 증가한 509억원으로 집계됐다. SK브로드밴드 측은 데이터센터 등 전력 소모가 많은 신규 사업에 고효율 냉각 솔루션을 적용하는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노력과 저전력 셋톱박스 도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Btv 우리동네광고 활성화 등 핵심 사업을 기반으로 한 ESG 추구 활동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사회적 가치 측정 결과를 공개해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환경성과를 위해서는 AI 확산 등 데이터센터 가동율과 인프라 확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2045년 넷제로 로드맵 달성을 위해 에너지 효율화와 재생에너지 적용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저전력 셋톱박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적인 미디어 시청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제품 대비 탄소 배출을 최대 80% 줄이고 타사 제품 대비 대기전력이 최대 65% 낮춘 SK브로드밴드의 스마트3 셋톱박스는 지난 달 IPTV 업계에서 유일하게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사회성과는 청년창업기업과 소상공인매장의 광고 제작을 지원하는 B tv 우리동네광고와 구성원의 안전보건환경 개선, 청소년음악제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높여가고 있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2020년 인수한 티브로드 AS 센터 인력을 지난해 자회사인 홈앤서비스에 최종 통합해 고용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ESG추진 담당은 “지난 6년 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측정하며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경제는 물론, 환경과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해왔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적 가치 제고 활동을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5 10:03박수형

에이피알, '울트라 튠 40.68' 신규 광고 공개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이 모델 김희선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5월 선보인 신제품 '울트라 튠 40.68(이하 울트라 튠)'이 주인공이다. 신기술 '듀얼 튠 웨이브'가 탑재된 울트라 튠은 고주파 에너지의 정확한 타겟팅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개선된 피부 탄력 및 볼륨 케어 효과를 경험하도록 고안됐다. 느슨해진 콜라겐 조직에 40.68MHz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면 피부 속 물 분자가 회전하고, 이때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열감이 피부 내부 조직을 활성화시켜 콜라겐 부스팅을 촉진하는 원리다. 40.68MHz 고주파가 홈 뷰티 디바이스에 적용된 것은 울트라 튠이 국내 최초다. '울트라 튠'은 출시 후 고객들의 만족도 높은 사용 후기와 함께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비슷한 효과를 목표하는 다른 제품과 달리 제품을 사용할 때 젤이나 앰플 등 별도의 화장품이 필요 없으며, 고주파 에너지가 단순히 깊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3mm' 깊이에 위치한 목표 진피층에 정확히 열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호평을 받고 있다. 신규 울트라 튠 광고 캠페인 역시 에이지알 브랜드 전속 모델인 배우 김희선과 함께했다. 영상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최초로 '40.68MHz' 고주파를 적용한 울트라 튠의 혁신과 김희선의 차원이 다른 미모를 감각적인 비주얼로 녹여냈다. '압도적'이라는 단어를 키워드로 울트라 튠을 통한 탄력 개선 및 콜라겐 부스팅 효과를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장면 전환마다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모델 김희선과 제품의 모습을 비추며 울트라 튠과 김희선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에이피알은 현재 홈 뷰티 디바이스 국내외 누적 판매량 200만 대 돌파는 물론,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를 계속 선보이며 실적과 혁신을 동시에 잡고 있다. 여기에 트렌디한 마케팅 캠페인까지 더해 뷰티 디바이스 시장 전체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영상 속에서 울트라 튠의 혁신과 김희선의 우아함을 모두 보여주려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관련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4.06.05 08:14안희정

국내 브랜드인데…이탈리아 브랜드로 오인케한 홈앤쇼핑 '의견진술'

속옷을 판매하면서 해당 제품 브랜드 나라를 오인케 한 홈앤쇼핑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제재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방심위 광고심의소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속옷 밀라노#41 쏙쏙 네모 거들팬티를 판매한 홈앤쇼핑에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의견진술은 심의 규정을 어긴 방송사가 법정제재를 받기 전 소명하는 과정이다. 홈앤쇼핑 쇼호스트는 상품을 판매하며 “'밀라노#41'은 이렇게 이태리 출품작에도 패션쇼에도 서는 브랜드기 때문에, 정말 거의 검증받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얘가 만약에 4만원대 한 장당, 5만원대 한 장당, 이 정도 금액을 내고 보정에다가 크레오라에다가 이태리 브랜드에다가 모든 걸 얘기하면, 비싸도 몸을 잡아준다니까 사보자는 마음 먹잖아요. 근데 얘는 열두 장을 드리는데 이 모든 부연 설명들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지금 여섯 장인데 여섯 장에 5만원대도 너무 괜찮아요. 왜냐면 이태리, 이태리 밀라노. 거기에 크레오라. 속건 기능성”이라고 언급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방심위에서는 해당 상품의 브랜드는 국내에 본사를 두고 중국에서 제품을 생산함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브랜드 제품인 것처럼 오인케 하는 내용을 방송한 점이 심의 규정을 어겼다고 봤다. 방심위원들은 비슷한 규정 위반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점을 인지하고, 소명을 들어본 후 제재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식품인 팔레오 백옥 글루타치온 정을 판매하면서 글루타치온 함유량을 오인케한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에는 행정지도 '권고'가 내려졌다.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은 해당 제품을 판매하며 '한 알에 1,000미리가 넘게, 하루에 1,000미리가 넘게, 1,040mg으로 글루타치온을 만나는 날', '글루타치온이라고 아무거나 말고 인증 받은 걸로, 한 알이 어느 정도의 함량인지를 봐야 한다, 한 알 1,040mg으로 꼭꼭 제대로 채워놓았다, 속부터 채우는 백옥 글루타치온 정 팔레오의 이름으로 보여드리는 거, 하루에 한 알만 챙기면 된다"라고 언급하며 방송했다. 상품 1정당 12mg에 불과한 글루타치온 함유량이 1정의 함량(1,040mg)인 것처럼 오인케 했지만, 방심위원들은 유사사례를 참고해 권고를 결정했다.

2024.06.04 16:31안희정

"우울증 치료하려다 털렸다"…'멘탈 케어' AI 챗봇, 사생활 유출 위험 '경고등'

최근 우울감이나 불안감, 번아웃 증상을 해소하는데 적극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챗봇이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노드VPN는 정신적 외로움이나 의존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AI 챗봇을 이용할 때 ▲믿을 만한 앱 사용하기 ▲개인정보에 유출에 대한 위험성 인식하기 ▲모든 정보가 보호되지 않는다는 점 등을 명심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AI를 기반으로 한 건강 관리 앱이 유행인 가운데 개인 건강 상태와 증상 정보를 분석해 주거나, 상담을 명목으로 진짜 사람처럼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는 AI 챗봇 서비스가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출시된 노인 건강 관리 앱 '경기도 AI+돌봄 계획'이 대표적으로, 노인 인구가 급증하는 세태에 맞춰 AI 기술로 노인들의 주기적인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및 심리 관련 상담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드VPN은 "프로그램의 규격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응을 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성격이나 상태에 대한 미묘한 세부 사항을 놓쳐 더 큰 병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일부 AI 툴은 개인적인 신상 정보는 물론 행동, 수면 패턴, 신체적 활동과 심박수 등의 내밀한 정보, 내면의 깊은 정서에 대한 정보까지 수집하므로 이 정보가 유출될 시 심각한 프라이버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노드VPN은 승인된 애플리케이션만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국가의 유관 부처가 운영하는 공공 어플리케이션이나 병원에서 운영하는 공인된 툴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위험성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AI 툴이 신체·정신적인 정보는 물론 사용자의 기분과 인지 상태를 파악한다는 목적으로 전화 통화의 음성 녹음 데이터까지 수집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고 조언했다. 노드VPN은 "여러 정보들은 사용자의 개인정보에 대한 유출, 침해 또는 심각한 해킹의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로맨스와 관련된 AI 챗봇은 광고의 목적으로 종종 제3자에게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많은 추적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보안 전문가들은 AI챗봇과의 모든 대화가 철저히 비밀로 유지되지 않는다는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화 중 공개되는 '개인 정보'에 대한 범위가 툴, 사람마다 아주 주관적이고 모호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봤다. 아드리아누스 바르멘호벤(Adrianus Warmenhoven) 노드VPN 사이버 보안 고문은 "최근 정신 건강을 돕는 AI 기반의 앱들이 범람하고 있는데 일부 승인된 앱을 제외하고는 전문성이 없는 마케팅 봇에 불과하다"며 "AI는 결코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될 수 없고 정신 건강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을뿐만 아니라 의존성을 유발하고 개인정보까지 유출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4.06.04 11:16장유미

배우 이주빈, '해빗팩토리' 브랜드 알린다

핀테크 기업 해빗팩토리가 배우 이주빈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7일부터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비대면 분석 및 상담 서비스를 통한 보험업 혁신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서비스명을 활용한 슬로건 '시대가 원하는 시그널'을 앞세워 '전화 없는 보험 시대'를 표현하는 게 특징이다. 회사는 청년층 '콜 포비아'(call phobia·통화 공포증)가 늘고 있는 현상에 주목했다. 보험이 궁금할 때 톡으로 가볍게 알아보라고 제안한다. 모델로 발탁된 이주빈은 최근 '눈물의여왕'과 '범죄도시4'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사로잡았다. 이주빈의 강단 있는 모습과 해빗팩토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개성 있는 연기로 본인만의 정체성을 도모하는 이주빈이 해빗팩토리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질 높은 분석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4 10:24백봉삼

플래티어, '아틀라시안 AI로 업무 효율 올리는 법' 웨비나 개최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가 '아틀라시안의 진화,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4일 오전 10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다루는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Atlassian Intelligence, 이하 AI)는 아틀라시안에서 자사의 AI 모델과 OpenAI로 개발, 2023년 12월 출시한 '가상 팀원'이다. AI는 지라 소프트웨어(Jira Software), JSM(Jira Software Management), 컨플루언스(Confluence), 빗버킷(Bitbucket) 등 아틀라시안의 클라우드 제품군에 제공되는 기능이다. 플래티어는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로 업무 효율 올리는 법'을 부제로 한 웨비나를 통해 지라·컨플루언스 등의 협업 솔루션에서 AI를 효과적으로 쓰는 법을 다양한 시연을 곁들여 보여줄 계획이다. AI의 개념과 보안 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코너도 진행한다. 이날 발표는 아틀라시안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플래티어 IDT사업부문 SA팀 ITS 2파트의 이승준 리더가 맡을 예정이다. 아틀라시안은 2002년 설립된 애자일(Agile) 방식의 협업 도구 전문 기업으로, 전세계 22만 5천명이 넘는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며 관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라 소프트웨어, JSM, 컨플루언스, 트렐로(Trello)를 필두로 15개 이상의 대표 제품을 보유 중이다.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의 영향력을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슬랙, AWS, 줌 등 다양한 플랫폼 파트너와의 협력에도 주력하고 있다. 류윤상 아틀라시안 대표는 "AI는 업무 부담에 시달리는 개인을 돕고 더 나아가 팀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데 기여하도록 고안됐다"며 "공식 출시 반년이 지난 현재, 사용자의 77%가 AI의 검색 기능으로 시간을 절약한다고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아틀라시안의 AI는 기업이 현재 사용 중인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제품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고, 각 조직에 적합한 내용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자 다른 AI와의 차별점"이라면서 "플래티어는 AI의 새로운 소식을 고객들에게 빠르게 공유하며 아틀라시안의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래티어는 아틀라시안의 국내 최초이자 현재 최대 규모의 플래티넘 파트너사다. 아틀라시안의 대표 솔루션인 지라와 컨플루언스 등을 활용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브옵스와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 등 주요 대기업의 아틀라시안 솔루션 도입에 참여했다. 본 웨비나는 지디넷코리아 웨비나 플랫폼 잇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24.06.04 10:16백봉삼

인스타그램도 '광고 강제시청' 실험…"확정되면 적용"

인스타그램에도 유튜브처럼 건너 뛸 수 없는 광고가 도입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테크크런치를 비롯한 외신들은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이 일정 시간 동안 건너 뛸 수 없는 광고 적용 작업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인스타그램은 최근 건너 뛸 수 없는 광고를 적용한 서비스 화면이 널리 유통되자 새로운 광고 실험 사실을 공식 인정하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광고 휴식(ad breaks)'이 표시된 새로운 광고를 발견했다. 이 광고들은 타이머가 작동하는 일정 시간 동안은 앱 내에 있는 다른 콘텐츠로 이동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 시간 광고를 시청해야만 다른 콘텐츠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유튜브를 비롯한 서비스들이 이미 적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는 “우리는 늘 광고주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형식을 실험하고 있다”면서 “공식 도입할 경우엔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2024.06.04 08:42김익현

스마일게이트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中 브랜드 마케팅 시상식에서 2관왕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PC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ROSSFIRE STARS'(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이 중국 대표 브랜드 마케팅 시상식 '호효상'에서 금상 포함 2관왕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은 '호효상' 컨벤션 이벤트 부문 금상과 이벤트 마케팅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 게임사로서는 첫 수상이다. '호효상 시상식'은 중국 비즈니스 광고협회 디지털 마케팅 전문위원회가 지도하는 중국 디지털 브랜드 마케팅 분야 시상식이다. 광고 마케팅 전문가 1천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보인 브랜드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10주년을 맞았던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중국에서 개최됐다. 4년 만에 유관중으로 진행되느 대회 현장에는 3일 동안 총 1만 명의 관중이 방문했다. CFS 관련 각종 프로모션의 SNS 플랫폼 조회 수는 6.3억 회 이상을 기록했다. 다양하면서도 창의적인 볼거리를 제공한 개⋅폐막식 등을 포함한 대회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 받아 컨벤션 이벤트 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은 이벤트 마케팅 부문에서는 동상을 수상했다. 청두 시내와 하늘을 CFS로 장식한 CGI 영상, 3D 오프라인 대형 스크린, 지하철 래핑, 인공 위성 플래시는 CFS IP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인정받았다. 청두의 상징 판다를 활용한 판다연구기지와의 콜라보 IP 'SWAT 판다'는 일반 이용자에게 화제성을 높이고 스포츠 문화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4.06.03 18:45김한준

지마켓, '상생페스티벌' 참여 셀러 모집

지마켓과 옥션이 오는 23일까지 국내 유일 중소셀러 동반성장 온라인박람회인 '상생페스티벌'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판매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혜택은 물론, 우수셀러 대상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기회도 제공한다. '상생페스티벌'은 중소상공인과 지역 생산자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선보인 업계 최초, 유일 온라인 박람회로, 기존 'e-마케팅페어'에서 이번에 행사명이 변경됐다. 행사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등 정부와 공공기관이 후원한다. 17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참여 셀러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참여자 전원에게 판매 촉진을 위한 전상품 '10% 할인쿠폰' 및 '신한카드 5%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우수 판매 셀러는 오는 9월에 있을 하반기 '상생페스티벌' 참여 기회 및 다양한 부상을 제공한다. 부상으로, 11월에 열릴 지마켓, 옥션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인 '빅스마일데이' 전용관 참여, 제품 노출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진행, 지마켓 온라인 광고비 지원, 셀러 홍보영상 무상 제작 등이 있다. 참가 신청은 지마켓과 옥션에 판매자로 등록된 셀러 중 모집 요건에 맞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판매자 통합관리서비스 'ESM Plus' 채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 요건으로 ▲마을기업 지정 기업 ▲국가기관 인증 농식품 판매 ▲수산물 이력제 상품 판매 ▲전통시장 등에서 영업 중 ▲지마켓 스마일배송 판매 ▲2024년 지마켓, 옥션 신규가입 등이 있다. 이번 상생페스티벌 행사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지마켓 Supply Growth팀 변은정 팀장은 “올해 16년차를 맞이한 상생페스티벌은 매회 '스타셀러'를 발굴하고,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을 대대적으로 지원하는 대규모 행사”라며 “중소셀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는 방향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올해도 오직 상품경쟁력으로 승부하는 강소셀러를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6.03 17:43안희정

현대차, 美 전기차 공략 강화…10월부터 현지서 아이오닉5 생산

현대자동차가 미국 판매량 강화에 나선다. 오는 4분기 현대차그룹 조지아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세액 공제를 받는 아이오닉5가 시장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현대차는 리스 소비자에게만 보조금을 받아 판매하고 있지만 현지생산으로 개인 소비자 시장도 확대할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오는 4분기 중인 10월 무렵부터 조지아 사바나에 위치한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메타플랜트에서 아이오닉5를 생산하면서 7천500달러(1천만원) 연방 세액 공제 자격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아이오닉5를 국내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한 탓에 세액공제에는 제외돼 상업용 리스 판매에만 의지하고 있었다. 현대차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대응으로 상업용 리스 비중을 늘렸고 실제로도 효과를 봤다. 현대차 전기차 리스 비중은 IRA 발효 전 5%에 불과했지만, 지난 3월 기준 40%를 넘어섰다. 하지만 지난 3월 미국 의회조사국(CRS)은 '리스 전기차에 대한 세액 공제 예외'를 발간하며 현대차를 지적했다. 특히 CRS는 현대차가 북미 생산 아이오닉5를 리스 고객들에게 '전기차 리스 보너스 7천500 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광고하는 것을 거론하며 현대차의 전략을 견제하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이 같은 위기설에도 현대차 미국법인 지난달 총판매량이 7만8천485대를 판매해 견고한 성장률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아이오닉5는 82%, 아이오닉6는 13%가량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아이오닉5는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이 같은 호조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토모티브뉴스와 인터뷰에서 "올해 가장 큰 성장은 전기차에서 나왔다. 업계가 약 3% 성장할 때 우리는 51%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는 시장을 능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생산하는 아이오닉5에 SK온이 생산한 유럽산 배터리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LG에너지솔루션 공장이 가동되면 배터리까지 포함한 모든 부품을 현지화로 전량 세액 공제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타플랜트는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까지 총 6개 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30만대 전기차 생산량을 가지고 있지만 수요에 따라 최대 5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신공장이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며 하반기 실적 향상을 내다봤다. 호세 무뇨스 COO는 "우리는 아직 30만대 생산규모 1단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생산되지 않겠지만 운영이 원활하게 증가하면 이후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생산과 공급이 안정돼 더 많이 공급할 수 있다면 우리는 작년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2024.06.03 17:26김재성

이토엔, 오타니 쇼헤이와 '오이오차' 글로벌 옥외 광고 캠페인 진행

글로벌 차&음료 기업 이토엔(ITO EN)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가 등장하는 대규모 글로벌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옥외 광고 캠페인은 한국, 일본, 미국, 대만 등 세계 88곳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6월 한 달간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강남역 인근 시티빌딩, 규정빌딩 대형 전광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타니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대로를 비롯해 오타니 선수가 뉴욕 양키스와의 시리즈 경기를 위해 뉴욕을 방문하는 8일~ 10일(현지시간)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도 광고가 게재된다. 일본에서는 오타니 선수의 고향인 이와테현을 시작으로, 도쿄, 삿포로, 나고야, 오사카 등 82곳에서 진행된다. 대형 전광판 속에 등장한 오타니 선수는 푸르른 웅장한 녹차밭에서 위엄 있게 선 모습으로, 녹차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녹차로 지구의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강렬한 눈빛을 보여준다. 이토엔의 녹차 음료 브랜드인 '오이오차'가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토엔은 오타니 선수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하며, 특히 야구 인기가 높은 한국, 미국,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차 문화에 익숙한 동아시아권은 물론 녹차가 '건강 음료'로 알려지며, 북미, 동남아시아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주된 이유다. 이토엔은 “차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오타니 선수와 회사의 공통된 바람을 전달하기 위해, 최초로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대규모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오타니 선수와 함께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녹차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4.06.03 17:19안희정

에어브릿지, '틱톡 배지 마케팅 측정 파트너' 선정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자사의 마케팅 성과 측정 및 분석 솔루션인 에어브릿지(Airbridge)가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배지 마케팅 측정 파트너(Badged TikTok Measurement Partner)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틱톡은 자사의 표준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함께 발전한 소수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선정해 배지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브릿지는 지난 2021년 틱톡과 '모바일 측정 파트너(MMP)'를 체결했으며, 마케팅 성과 측정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입증 받아 배지 파트너로 선정됐다. 틱톡 마케팅 측정 파트너 부분에서 배지를 획득한 국내 기업 및 솔루션은 에어브릿지가 최초다. 틱톡의 높은 기준을 충족한 파트너로서 에어브릿지는 틱톡의 광고 성과를 더 쉽고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한 고도화된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에어브릿지는 최근 틱톡의 고급 SAN(Self-Attributing Network) 연동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으며, 틱톡-SKAN(SKAdNetwork, 애플의 개인정보 친화적 마케팅 성과 측정 시스템) 매핑 자동화, 틱톡의 신규 전환 이벤트인 '고관여 조회(Focused View)' 제공 기능도 준비하고 있다. 에이비일팔공 남성필 대표는 “이번 틱톡 배지 파트너 선정은 에어브릿지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그간의 다양한 기업 고객과의 협업 성과 등을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의미가 깊다”라며 “최근 광고 시장과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고객들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광고를 경험하게 되며, 고도화된 마케팅 성과 측정을 위해서는 이런 복잡한 고객 여정을 파악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에어브릿지와 같은 모바일 측정 파트너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2024.06.03 17:05안희정

"통신 경쟁상황 평가, 이제는 휴대폰 중심으로 살펴야"

“휴대폰 중심의 경쟁상황 평가로 전환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지난 2022년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에 이어 최근 공개된 2023년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으로 같은 문제 제기가 이뤄졌다. 이동통신 시장에서 사물지능통신, 즉 IoT 회선의 비중이 커지면서 새로운 잣대로 시장을 살펴야 한다는 뜻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공개한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에 따르면, 차량관제를 비롯한 사물지능통신은 휴대폰과 수요대체성이 매우 약해 서로 다른 시장으로 분류해야 하지만 최근 평가까지 분석과 규제의 편의성을 고려해 용도 별로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시장으로 획정해왔다. 사물지능통신으로 분류되는 서비스는 차량관제, 원격관제, 무선결제 등이 꼽힌다. 휴대폰을 중심으로 하는 이동통신과 기술 방식은 유사할 수 있지만 동일 서비스로 묶어 보기 어렵다. 통신사업자들도 이 때문에 실적 수치를 공개할 때 '핸드셋' 가입자를 분류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차량관제 서비스는 지난 2021년 기준 연간 40%대의 성장률을 보이며 경쟁상황 평가 등이 고려해야 하는 지표에서 착시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회선 수는 빠르게 증가하며 상당수에 이르렀지만, 전체 이동통신시장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특히 사물지능통신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가 낮고 주로 알뜰폰(MVNO)에 해당하기 때문에 회선 수의 증가를 전체 이동통신시장의 경쟁상황 개선으로 오인할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사물지능통신을 포함한 이동통신 합계 기준 점유율 지표가 시장의 경쟁상황을 왜곡하는 결과로 초래된다는 것이다. 평가 보고서에 앞서 정부의 가입자 통계에서도 휴대폰 가입자와 IoT 회선을 별도로 분리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기술 사용과 시장 환경에 따른 변화를 수용하려는 움직임은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에서도 보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2024년도 방송시장 경쟁상황평가 기본계획을 확정하면서 OTT를 포함하는 시장 획정 방안을 검토하고 OTT에 대한 분석결과는 별도로 사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OTT 서비스의 법적 지위는 방송으로 분류되지 않고 있지만, 방송산업 시장에서 유관성이 많아 경쟁 영향을 살필 수밖에 없게 됐다. 실제 유료방송 사업자들의 VOD 서비스는 최근 OTT 이용자의 급증에 따라 매출 압박을 받고 있다. 아울러 넷플릭스와 티빙 등이 광고 서비스에 나서면서 방송광고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4.06.03 16:46박수형

LCK, 국가보훈부와 업무 협약 체결

LCK가 국가보훈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 및 기부금 전달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LCK는 3일 서울 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국가보훈부와 업무 협약식을 열고 제복근무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정훈 LCK 사무총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국가보훈부 2030자문단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제복근무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미래세대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보훈 문화를 일상 속에 확산시켜야 한다는 사실에 두 기관이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LCK와 국가보훈부는 2024 LCK 서머 대회 기간 동안 ▲제복근무자 및 가족 초청 특별관람석 지정 ▲국가보훈부 홍보부스 운영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 확산 ▲인플루언서 참여 영상 콘텐츠 제작 ▲ 중계방송 시 국가보훈부 공익 광고 송출 ▲LCK 내 제복 관련 스킨 코드 제공 ▲캠페인 상품(굿즈) 제작 판매 ▲ 수익금 일부 기부 등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LCK를 사랑하는 팬들이 제복근무자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존중하며 예우하는 문화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일상에서 헌신하고 있는 제복근무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는 이번 업무협약을 뜻깊게 생각한다. 국가보훈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의 제복근무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문화가 젊은 세대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더욱 확산되리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동체가 함께하는 '모두의 보훈'이 일상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LCK 서머는 오는 12일(수)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정규 리그에 돌입하며 9월 7일(토) 결승 진출전, 9월 8일(일) 결승전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4.06.03 16:09강한결

업비트 "5월 마지막주 가상자산 시장...UBMI 지수 소폭 하락"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의 업비트 디지털 자산 지수(UBCI) 리포트를 발간했다. UBCI는 업비트 원화 마켓의 모든 가상자산이 반영된 시장지수(UBMI)와 업비트 원화 마켓 중 BTC를 제외한 시장지수(UBAI)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매 5분마다 이전 24시간 동안 업비트의 가상자산 가격과 거래량 지표를 수집해 지수화한 '공포-탐욕 지수'를 포함한다. 업비트 지수는 지난 2017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1천 포인트에서 시작됐다. 5월 마지막 주 UBMI는 지난주 대비 0.82% 하락한 1만5천180.57 포인트였다. UBAI는 8천624.5 포인트로 전주 대비 1.16% 감소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시세 하락이 각각 UBMI, UBAI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가상자산 지수 테마별로 추이를 살펴보면 ▲오라클 ▲광고산업 ▲디파이 인덱스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나쁜 성과를 낸 테마는 ▲인증 서비스 ▲데이터저장 서비스 ▲간편결제 플랫폼 순이었다. UBMI 기준 5월 마지막 주 최고의 가상자산은 13.16% 상승한 1인치네트워크였고 최악의 가상자산은 10.68% 하락한 블러였다. 시장의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도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55.53을 기록하며 '중립' 구간을 이어갔다.

2024.06.03 16:04김한준

퍼브매틱 "모바일 퍼블리셔, 구매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 중요"

판매측(모바일 퍼블리셔)과 구매측 이해관계자 간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측이 서로의 지표와 니즈를 더 잘 이해함으로써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고 모바일 앱 브랜드 광고를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독립형 애드테크 기업 퍼브매틱 제이슨 반스 아팩 최고 수익 책임자(CRO)는 최근 회사가 개최한 컨퍼런스를 마친 소회를 밝히며 APAC 지역 모바일 퍼블리셔의 발전 경로에 대해 언급했다. 반스 CRO는 "인플레이션과 같은 거시경제적 압박은 소비자 지출에 큰 영향을 미쳐 인앱 구매가 감소하고 마케팅 예산이 감소하는 결과를 만들었다"며 "퍼포먼스 광고와 같은 상품에 의존하는 앱은 사용자 확보를 위한 수요 예산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쟁 심화로 인해 사용자 확보 노력이 심화되고, 일부 퍼블리셔에 따라 디스플레이 광고 CPM이 감소하며, 디바이스 ID의 사용 중단이 임박해 타겟팅 광고에 위협이 되는 등 업계 전반의 장애물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상 브랜딩 광고는 사용자 경험을 덜 방해하고 일반적으로 퀄리티가 높으며 사용자 리텐션을 향상시킨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반스 CRO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많은 모바일 퍼블리셔들은 퍼포먼스 광고에만 의존하지 않고 수익원을 다각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지만, 특히 중국과 한국처럼 중개 플랫폼이 널리 퍼져 있는 지역의 퍼블리셔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퍼블리셔들은 자체 설정 내 브랜드 전용 입찰 경로를 별도로 마련해 옥션 패키지 및 비공개 마켓플레이스 거래를 활성화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바일 광고의 고유한 가치와 모바일 사용자의 막대한 잠재력에 대해 구매자에게 교육하기 위해서는 판매 측과 구매 측 이해관계자 간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측이 서로의 지표와 니즈를 더 잘 이해함으로써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고 모바일 앱 브랜드 광고를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대부분의 모바일 퍼블리셔는 애플과 구글뿐만 아니라 각국 정부의 개인정보 보호 규제 및 데이터 보호 조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애플 IDFA 제한으로 인해 iOS 트래픽의 CPM이 감소하고 사용자 확보 비용이 증가하여 라이프타임 밸류도 낮아졌다.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구글의 개인정보 보호 샌드박스 이니셔티브에 적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조치를 하기 전에 일정과 세부 사항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의견이 많다. 반스 CRO는 "모바일 환경의 복잡성으로 인해 대체 아이디는 아직 APAC 지역에서 널리 채택되지 않았다"며 "캐주얼 게임이나 유틸리티 앱과 같은 일부 퍼블리셔는 로그인 유저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목할 만한 점은 구글 PPID 및 UID 2.0을 도입한 퍼블리셔의 경우 eCPM이 30% 상승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메일 정보를 수집하는 전략이 신중하게 고려되고 있고, 일부 캐주얼 게임 퍼블리셔는 퍼스트 파티 게임 데이터와 써드 파티 확률 데이터를 결합해 유망한 결과를 얻었다"며 "구매자들은 앱 퍼블리셔로부터 더 많은 신호(즉, 컨텍스트 데이터)를 받아 오디언스를 보다 정확하게 타겟팅하고 캠페인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퍼블리셔들이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말했다. 앱 개발자들은 광고 수익 창출과 사용자 경험의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IDFA 정책 변화로 인해 앱마다 옵트인 비율에 상당한 격차가 발생하고 있으며, 캐주얼 게임 퍼블리셔 중 한 곳은 사용자 교육을 통해 플레이어가 광고 옵트인을 더 잘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퍼브매틱 연구에 따르면 옵트인 사용자는 옵트인하지 않은 사용자에 비해 2.7배 더 높은 eCPM을 기록했다. 앱 사용자에게 광고 옵트인 시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교육하는 것은 사용자가 더 관련성 높은 콘텐츠에 액세스해 향상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뜻이다. 또한 퍼블리셔는 사용자 특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오디언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맞춤형 광고 모델이나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 그는 "행사에 참석한 퍼블리셔들은 사용자 경험의 전반적인 완전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광고 수요의 프리미엄과 보안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라며 "퍼브매틱은 더 높은 수준의 광고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에이전시 및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으며, 광고에 대한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전담 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한 가지 예로 퍼브매틱 RTAS(실시간 광고 스캐닝) 인프라는 컨피언트와 연동해 멀버타이징, 과부하, 동영상 오류, 미신고 오디오 등 모든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기술적 문제를 스캔한다"고 설명했다. 반스 CRO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어드레서빌리티 환경이 변화하면서 어려움이 존재한다는 점은 인정됐지만, 새로운 브랜드 광고 구매에 대한 기대와 사용자와 더 깊은 관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로 퍼블리셔들 사이의 분위기는 활기차게 달아올랐다"며 "또한 퍼브매틱과 같은 기술 파트너와의 관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적절한 광고 기술 파트너와 협력함으로써 이러한 퍼블리셔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업계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장과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6.03 11:15안희정

무신사 "메타 협력광고로 입점 브랜드 매출 누적 100억 창출”

무신사 입점 브랜드가 무신사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효율을 극대화한 결과, 누적 매출 100억원을 창출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는 지난해 10월 메타와 '협력광고' 파트너십을 맺고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들이 자사몰을 넘어 무신사에서도 매출 증대를 목표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메타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무신사의 상품 데이터를 활용한 협력광고를 진행한 것이다. 본격적으로 협력광고를 시작한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참여 브랜드 수는 110여 개에 달한다. 해당 기간 광고를 통해 창출된 브랜드 매출은 누적 1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상품 구매로 이어지는 구매 전환율이 높게 나타나며 세일즈 확대 효과로 이어졌다. 광고 효율을 나타내는 지표인 광고비 지출 대비 매출액(ROAS, Return On Advertising Spend)의 평균은 800%에 달한다. 광고 집행을 위해 투입한 비용보다 8배가량 높은 매출을 창출한 셈이다. 지난해 10월 가을·겨울 시즌 당시 ROAS가 600%를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광고 효과는 지속 향상되는 추이다. 이는 브랜드 웹사이트 방문을 유도하는 일반 트래픽 광고와 비교해 최소 2.5배에서 6.5배까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상품 구매를 목표로 무신사에 최적화된 전환 광고를 집행한 것이 효율 증대를 이끈 주요인이다. 무신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한 타깃팅이 가능한 만큼 구매 확률이 높은 고객에게 광고가 도달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협력광고에 참여해 높은 성과를 거둔 브랜드로는 ▲MLB ▲에스피오나지 ▲에이카화이트 ▲코드그라피 등이 있다. 여성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과 풋웨어 브랜드 ▲야세 등도 협력광고를 진행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우수한 광고 효율과 고객 확보 효과가 있다는 게 알려지며 협력광고 참여에 대한 입점 브랜드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무신사는 더 많은 입점 브랜드가 고객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광고 참여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적인 노하우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규모 브랜드가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통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메타와 파트너십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집행 외에도 참여 브랜드 대상으로 피드백과 무신사의 퍼포먼스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다각도에서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무신사가 보유한 데이터와 리소스를 활용해 입점 브랜드의 매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3 10:21백봉삼

LGU+ "IPTV 광고 고객사에 생성형 AI로 성과 제공”

LG유플러스가 통합 광고 플랫폼인 'U+AD'에 AI 기술을 도입해 광고 성과를 분석하는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AD에 생성형 AI를 탑재해 기존 차트나 그래프 등으로만 조사되는 광고 성과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에 광고를 의뢰한 광고주는 AI의 분석을 통해 광고 성과를 한눈에 확인하고 데이터에 기반해 효율적인 광고 전략을 설정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인 U+tv를 활용해 광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간 LG유플러스에 광고를 의뢰하는 브랜드는 500여개에 이른다. 기존에는 광고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기 위해 ▲광고를 시청한 고객 ▲광고 시청 후 웹이나 앱에 접속한 고객 ▲고객의 연령대 등 세부 데이터를 종합한 뒤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인력과 시간이 필요했지만, AI 분석 기능을 활용하면 1분 안에 광고 성과에 대한 분석을 제공할 수 있다. 생성형 AI를 통해 LG유플러스는 고객사가 원하는 요구사항을 반영해 업종에 특화된 내용으로 광고 성과를 분석해 제공할 수도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인 '익시(ixi)'를 광고 플랫폼에 도입해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익시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 광고를 전달하는 초개인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은 “광고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AI를 플랫폼에 도입해 고객사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에 집중해 광고 사업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09:51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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