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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톤즈 "가상 공간과 아바타 기반 콘텐츠 제작에 강점"

청년창업꿈터 7기 입주기업인 제페톤즈(ZEPETONS, 대표 전수지)는 가상 공간, 홀로그램 공연, 보컬로이드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버추얼 콘텐츠 프로덕션이다. 전수지 대표는 “제페토에서 버추얼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가상 공간 콘텐츠의 수요를 체감했고, 이를 더 넓은 비즈니스로 확장하고자 창업했다"고 밝혔다. 제페톤즈는 가상 공간과 아바타 기반 콘텐츠 제작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홀로그램 및 음성 합성 기술을 접목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미디어 산업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자사 IP를 활용한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운영하고 있다. 100만 명 이상의 가상 공간 방문 기록을 달성했다. 제페톤즈는 홀로그램과 음성 합성 기술을 활용한 'K-보컬로이드'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버추얼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대표는 “버추얼 콘텐츠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새로운 문화와 산업의 중심이 될 거다. 가상 공간, 보컬로이드, 홀로그램 기술을 융합해 더욱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며, 미래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선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청년창업꿈터는 2017년 말에 개관한 서울시 창업지원센터다.소재지는 서대문구 신촌이다.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에 집중하고 입주기업간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업무과 주거를 함께할 수 있는 입주공간을 지원한다.

2025.03.29 10:59방은주

인허브코리아 "CS 컨설팅 새 기준 세울 것···모든 직원 워킹맘"

청년창업꿈터 7기 입주기업인 인허브코리아(대표 조수연)는 단순한 데이터 조사 분석을 넘어 의미를 해석하는 '컨설팅형 보고서'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사는 CS(고객 만족) 개선을 위해 연구 조사를 의뢰하지만, 수치 중심의 결과만으로 방향을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인허브코리아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조수연 대표는 28일 “CS 교육사업을 운영하면서 고객사가 조사 결과 이후에도 추가 자문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창업했다"고 밝혔다. 인허브코리아의 강점은 조사 결과를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쉽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컨설팅형 보고서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분석보다 실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허브코리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사는 조사 이후 기업 평가 결과가 상향되는 성과를 보였으며, 높은 재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인허브코리아는 CS 컨설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기업들이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보고서 제공을 넘어, 기업 내 관계와 고객과 기업 간 관계를 더욱 단단히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조 대표는 "대안 중심의 솔루션 컨설팅 1등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허브코리아의 전 직원은 워킹맘으로 구성돼 있다. 출퇴근 시간과 휴가를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조 대표는 “워킹맘들이 아이 때문에 눈치 보지 않고, 성과로 평가받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창업꿈터는 2017년 말에 개관한 서울시 창업지원센터다.소재지는 서대문구 신촌이다.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에 집중하고 입주기업간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업무과 주거를 함께할 수 있는 입주공간을 지원한다.

2025.03.29 10:44방은주

네이버가 만든 AI 에이전트, 현대차에 들어간다

네이버가 모빌리티 환경에서의 AI 에이전트 개발에도 나섰다. 네이버의 모빌리티 AI 에이전트의 첫 파트너는 현대자동차다. 네이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에 네이버앱, 네이버 지도를 탑재하고, 네이버의 AI 기술과 서비스로 차량에서의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시동을 걸 예정이다.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분야별 특화된 AI 에이전트 제공 전략의 일환으로, 모빌리티 AI 에이전트 제공에도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는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첫 파트너십으로, 28일 진행된 현대자동차그룹의 개발자 컨퍼런스 'Pleos 25'에서 차량용 AI 에이전트 모습의 일부를 미리 공개했다. 모빌리티 환경에서 끊김없는 사용자 흐름을 설계하는 이재후 네이버앱 부문장은 'AI 기반으로 연결되는 모바일 네이버 서비스 – 모빌리티'를 주제로 Pleos25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했다. 이 부문장은 사용자가 SDV 차량 내에 탑재된 하이퍼클로바X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의 발화 의도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량 내에서 모바일 서비스 간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음성검색, AI 브리핑, 장소 추천 등 개인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네이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Pleos OS 및 Gleo AI에,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한 새로운 모빌리티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데 협업했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출근길 브리핑해 줘"라고 요청하면, 현대자동차그룹 음성비서 시스템에 적용된 하이퍼클로바X가 운전자의 의도를 파악해 '회사'를 목적지로 길 안내를 시작하며, 네이버앱에서는 맞춤 정보인 날씨, 뉴스, 일정 등을 브리핑한다. 또한, 운전자가 추가로 필요한 정보를 음성으로 검색하거나, 일정과 관련된 음식점에서 메뉴를 주문하거나 예약하고 결제까지 차량 내에서 AI 에이전트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황을 소개했다. 네이버는 'Pleos 25'에 별도 부스를 설치하고, 네이버가 현대자동차그룹에 선보이게 될 모빌리티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 2기 체제를 시작하며 'on Service AI'라는 방향성 아래 AI를 활용해 검색, 커머스 등 자체 서비스도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또한 서울대병원 등 의료 분야 AI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등 외부와 함께 다양한 분야로의 AI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2025.03.29 10:31안희정

"테슬라, 옵티머스 상용화 가속화"...로봇, 산업환경 바꿀까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전략 경쟁 특별위원회' 행사에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미국 경제매거진 아이엔씨매거진은 옵티머스과 같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향후 제조업을 어떻게 재편할 지를 조망하는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가속화 중” 지난 주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는 2024년 하반기부터 테슬라가 사업 전략의 핵심 동인으로 AI를 더 강조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휴머노이드 로봇을 상용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제조업 혁신의 중심에 서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과거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미래가 전기차가 아닌 로봇공학에 있다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향후 1조 달러 규모의 시장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몇 주전 실적 발표자리에서 그는 올해 최대 1만대의 옵티머스 로봇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기 생산 로봇은 테슬라 공장에 부품 운반용으로 우선 투입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매년 10배씩 생산량을 끌어올려 기업들을 상대로 외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자동차 등 제조업 말고도 농업에도 적용될 것” 26일 행사에서 미 공화당 카를로스 히메네스 하원 의원은 로봇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응용 분야를 가질 것”이라며 제조업 외에도 농업 분야에 적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테슬라, 보스턴 다이내믹스 등 로봇 업체 관계자들은 차세대 로봇 개발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 기업을 강화할 정책을 채택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 인간 근로자 일자리 빼앗을까 진화된 로봇 기술이 소개되고 기술 보급이 상용화될수록 로봇이 산업 현장의 인간 근로자의 일자를 빼앗을 것이라는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다. 공장에 배치된 휴머노이드 로봇은 24시간 365일 일할 수 있고, 휴가가 필요 없으며 파업을 하지 않는 등 장점이 많다. 하지만 사회•정치적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점은 더 큰 문제가 된다. 제프 카데나스 앱트로닉의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로봇 기술이 대중의 상상력을 사로잡는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다며, “미국의 국가로봇 전략이 로봇 도입을 장려하는 동시에 차세대 로봇공학자와 과학자의 교육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로봇이 조만간 일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을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로봇을 설계하고 수리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5.03.29 10:30이정현

이도스튜디오 "육아하는 분들 허리와 어깨 통증 없애줘요"

청년창업꿈터 7기 입주기업인 이도스튜디오(대표 임초은)는 소비재를 만들던 디자이너와 멀천다이저(MD)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스타트업이다. 육아의 불편함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통해 해결해주기 위해 설립됐다. 그 첫 번째 제품이 '모롤리 베어허그 힙시트 사이드백'이다. 육아하는 사람들의 허리와 어깨 통증을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베어허그 힙시트 사이드백'은 허리와 어깨 통증을 개선하는 '3중 무게 분산' 기능과 지속 사용을 위한 '힙색'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기존 육아 용품과 차별화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육아의 불편함을 해결해준다. '베어허그 힙시트 사이드백'은 론칭 첫 해 1.5억 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고없이 입소문만으로 이룬 성과로, 제품 혁신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임초은 대표는 향후 목표에 대해 "유아동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해 '모롤리' 브랜드를 유아동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한편 육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사용해본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창업꿈터는 2017년 말에 개관한 서울시 창업지원센터다.소재지는 서대문구 신촌이다.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에 집중하고 입주기업간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업무과 주거를 함께할 수 있는 입주공간을 지원한다.

2025.03.29 10:28방은주

[황승진의 AI칼럼] LLM 연결성···기업IT를 삼킨 LLM

이런 가상 회사를 생각해보자. 아시아의 한 광업 회사다. 이 회사는 17개 광산을 운영하며, 각 광산에는 50개 제조업체가 만든 굴삭기, 드릴, 컨베이어, 환기 시스템, 엘리베이터, 안전 장비 등 수백 개의 장비가 있다. 이 회사는 현장에 투입한 각 장비의 상태를 한 스크린에 보여주는 대시보드를 만들고 싶어 한다. 기계가 지하 깊은 곳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고장이 나면 수리가 어렵다. 그들은 단일 대시보드에서 모든 기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다가, 필요한 경우 고장 전에 조치를 취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각 장비제조업체가 호환성 없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표준화 시도는 수차례 실패했다. 특히 대기업이 문제였다. “좋습니다. 우리 다 표준화합시다, 우리 식으로 말입니다.” 이래서, 단일 대시보드는 여전히 꿈이었다. 이제 LLM 시대가 도래했다. 호환성 없는 기계로부터 데이터를 통합하는 간단한 방법은 각 기계로 하여금 보고서를 PDF 형식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RAG 기반 LLM은 업로드된 모든 PDF 파일을 수집해 자신이 읽을 수 있는 텍스트로 변환시킬 수 있다. 그 다음에 청킹, 토큰화, 임베딩, 그리고 벡터 저장 등 여러 단계를 거친다. 주기적으로 이 데이터를 읽고 내용별로 정리해 대시보드를 만든다. 'LLM의 연결성'에 대해 더 생각해 보자. 전술한 'PDF-RAG-LLM 연결'에 그치지 않고, LLM '에이전트' 시스템은 모든 파일과 시스템을 연결하는 허브 앤 스포크(hub and spoke, 마차 바퀴) 구조를 만든다. 예를 들어, WWW, ERP, MES, CRM, HRM, PDM, Weblog, 물류추적과 같은 독립된 분야별 시스템이 각자 스포크가 되어 LLM이라는 중앙 허브에 API로 연결할 수 있다. 이러한 연결성은 LLM 혼자가 아니라, 그의 일당 즉 에이젠트 프레임워크(혹은 LLM 메쉬)에 비롯한다. 최근에는 MCP(Model Context Protocol)라는 통신 방식이 나와 LLM과 외부 데이터를 연결한다. LLM이 아무리 똑똑해도 혼자서 세상 모든 API나 파일을 상대해 데이터를 주고받기에는 힘이 벅차다. 이를 오픈 표준화해, LLM은 MCP 클라이언트를 상대하고, MCP 클라이언트는 MCP 서버를 상대하고, 이 서버는 API나 파일을 상대한다. 이렇게 1대 N으로 연결하는 MCP는 LLM이 허브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렇게 통합한 기업 시스템은 기업의 대시보드를 만든다. 연결의 단위는 '파일'이 아니라 '내용'이다. 그래서 MCP의 C는 context (문맥)다. 더욱이, 자연어로 프롬프트를 내고 답을 받는다. 어찌 보면, LLM이 기업 IT를 삼켜버린 것 같다. 구태여 이런 LLM 중심적인 네트워크 연결 구조가 아니더라도, LLM은 기존의 IoT에서 하나의 노드가 되어 다른 기계(device) 노드와 연결할 수 있다. 기계 신호를 LLM에 보내 해석을 요청할 수 있다. 이상 징후를 미리 감지하고 인간에게 상황을 설명할 수 있다. 혹은 인간의 궁금점을 자연어로 답할 수 있다. 이 경우, LLM의 API는 클라우드에서 호스트가 돼 인터넷 통신 프로토콜 HTTP로 다른 기계와 연결된다. 만약 LLM이 로컬이라면, LAN으로도 연결이 가능하다. LLM의 연결성 즉 'LLM이 내부 외부 데이터, 기계나 시스템을 내용상으로 연결하는 능력'은 지금까지 IT 세계에 없었던 신기한 기능이다. 이는 기업내 '기능'의 연결성으로 이어져, 여러 분야에 새로운 응용을 예고한다. 예로, 공급망 핵심은 수요와 공급을 잘 맞추는 것이다. 이에는 훌륭한 수요 예측이 필요한데, 지금까지는 지수 평활법(exponential smoothing)에 의존했다. 이는 과거의 자기 판매량만으로 내일의 판매량을 예측하는데, 성능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내일의 수요는 날씨, 요일 같은 많은 외부 변수에도 달렸기 때문이다. 또한 판매 파이프라인이나 웹 사이트 방문자수는 내일 수요에 관한 귀중한 정보를 지니고 있다. 기업도 이를 알지만 어떤 데이터를 잡아서 어떤 수학 공식에 넣느냐가 관건이었다. 이제, LLM 기술이 걱정을 해소해준다. 데이터 위주 기계학습은 수학공식에 대한 걱정을 완화시킨다. 신경망은 세상 모든 수학함수를 대신할 수 있다. 또한 LLM의 연결성 덕택에, 여러 변수 데이터를 용이하게 융합할 수 있다. 현재 AI에 기반한 수요예측에 대해 많은 연구와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구글이 개발한 TFT(Temporal Fusion Transformer)라는 기법이다. 이는 여러 변수 시계열(time series)을 입력하여 그들의 숨겨진 상관관계를 이용하는 수요예측 기법이다. 판매량 뿐 아니라, 광고, 날씨, 판매 파이프라인, 웹 사이트 방문자수, 신제품 출시 등 수요 예측과 관계된 변수를 일별로 입력한다. 게다가, 요일, 날짜나 계절 등 예측 가능한 변수까지 시계열로 입력한다. 여기에 트랜스포머의 어텐션을 적용해 변수의 시간적 상관성을 예측한다. 어텐션은 서로 떨어져 있는 '단어와 단어' 뿐 아니라 '변수와 변수'의 상관성을 잡아 낸다. 게다가 LSTM이란 기법으로 단기적 상관성을 일종의 공분산(covariance)으로 잡는다. 여러 변수 들을 중요성에 따라 가중평균으로 통합한다. 때로는 입력 변수가 수백 개일 수도 있다. 그 중에 무엇이 유효할 지를 TFT가 알아서 챙기니 부담 없이 많은 변수를 사용한다. 게다가, 이 중에 어떤 데이터가 예측을 이끄는 지, 그 근거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출력된 수요예측은 메트로놈처럼 전 공급망을 움직일 것이다. LLM의 유연성과 연결성은 이 과정을 자동화하는데 큰 도움을 줘 새로운 시대의 수요예측과 공급망 관리를 창출할 것이다.

2025.03.29 10:06황승진

하늘 날아 출근하는 날 멀지 않았다

스웨덴 스타트업 젯슨 에어로가 개발한 1인용 eVTOL(전기 수직이착륙 비행기) '젯슨 원'의 첫 번째 생산준비 차량이 최근 성공적인 시험 비행을 마쳤다. 과학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젠슨 원의 첫 번째 생산준비 차량 'SN1'은 비행 테스트를 마쳤다. 영상에서 eVTOL 차량이 안정적으로 비행하고 착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첫 번째 비행기가 생산라인을 떠나 날아올랐고 마침내 항공 이동성의 미래를 바꿀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젯슨은 내년부터 생산 가능한 eVTOL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eVTOL은 1번 충전으로 20분 비행이 가능하며 최대 95kg의 조종사를 태울 수 있다. 경주용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아 알루미늄 섀시로 만들어진 이 비행기는 최고 속도가 시속 101km다. 이 회사는 이 차량이 '하늘을 위한 F1 경주용 자동차'라며, "알루미늄과 탄소 섬유로 만든 아름답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비행이 정말 즐겁다"고 밝혔다. 레이더 센서 기반 자동 착륙 시스템과 이중 배터리 추진 시스템을 갖췄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조종사를 보호하는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전기비행기는 무게가 40㎏에 불과해 미국연방항공국(FAA) 규정상 조종사 면허가 필요 없는 초경량 항공기로 분류돼 조종사 면허가 필요 하지 않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5.03.29 10:01이정현

KB국민은행·토스, 채용한다

KB국민은행과 토스 커뮤니티가 채용을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29일 올해 상반기 110명 규모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부문은 ▲유니버셜 뱅커(UB) ▲전역장교 ▲보훈 ▲ESG 동반성장 등 총 4개 부문이다. UB 부문은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지역인재(6개 권역)를 구분해 모집한다. 작년 하반기에 이어 KB국민은행은 전역장교 채용을 실시한다. ESG 동반성장부문 채용은 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장애인 등 에 대한 채용이 이뤄진다. 서류 접수 기간은 4월 4일까지이며, KB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6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행원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채용 홈페이지 내 FAQ를 통해 지원자가 궁금할 수 있는 각종 정보들을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도전정신과 고객 지향적 마인드를 가진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대한 채용으로 사회와의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스 커뮤니티는 토스·토스뱅크·토스증권·토스플레이스 4개 법인서 최대 세 자릿 수 인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 가능한 직군은 ▲개발 ▲제품 ▲데이터 ▲디자인 ▲비즈니스 등에 걸쳐 총 18개다. 최근 6개월 내에 지원했다 탈락한 이력이 있는 포지션에도 다시 지원할 수 있다. ▲3월 30일까지 토스뱅크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스플레이스 ▲4월 7일부터 13일까지 토스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토스증권이 집중 채용 기간을 운영한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직무 인터뷰 ▲문화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신입 제외) 순으로 진행되며, 직군에 따라 과제 또는 코딩 테스트 전형을 추가로 실시한다. 2025 토스 커뮤니티 대규모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토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홈페이지에서는 리더십 포지션과 경력 5년 이하 포지션 등 특정 직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채용관'을 운영하고, 재직자의 인터뷰 아티클을 통해 조직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일부 직군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네트워킹까지 가능한 오프라인 세션도 마련했다. 토스 채용팀 관계자는 “토스 커뮤니티가 끊임없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높은 인재밀도에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성장과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3.29 10:00손희연

[이유IT슈] 머스크, 사우디와 갈등 끝?…테슬라, 중동서 외연 확장

전기차 업체 테슬라 수장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를 회복하며 중동 전기차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전기차를 출시했다. 테슬라는 지난 10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전기차 및 에너지 제품 출시 행사를 열었다. 그동안 갈등을 겪었던 양측의 관계가 최근 들어 해소되는 분위기로 전환되자 머스크가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사우디와의 갈등,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변화 조짐 머스크와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갈등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를 비공개 회사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이를 위한 자금이 확보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금의 출처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를 언급했으나, 사우디 측은 이를 부인하면서 양측 간의 갈등이 시작됐다. 이후 머스크는 사우디 국부펀드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정부 출범 후 머스크가 정치 참여를 활발히 하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테슬라 공장 유치를 위해 협상을 시도하는 등 관계 회복의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해 10월, 머스크는 사우디에서 열린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 행사에 화상으로 참여하며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사우디와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도로 해석됐다. 미국·유럽서 불매 당하는 테슬라, 중동으로 눈 돌리다 최근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는 미국과 유럽 소비자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머스크의 정치 참여를 문제 삼아 테슬라 제품 불매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이러한 불매운동은 현재 테슬라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매출에도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테슬라 미국 판매량은 약 4만3천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2% 하락한 수치다. 유럽에서도 두달 연속 판매가 감소하고 있다. 유럽 자동차제조협회에 따르면 테슬라 지난 1월과 2월 판매량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테슬라는 중동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코발트 공급을 보장하겠다는 조건을 내세우며 테슬라를 설득하고 있다. 사우디 측의 제안은 테슬라로서는 매력적인 기회다. 원료 확보는 물론,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테슬라의 공장 유치를 위해 당근을 제시하고 있다. 머스크 또한 사우디와의 갈등을 봉합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우디는 전기차 산업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테슬라는 새로운 시장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걸프 지역 최대 자동차 시장이지만 전기차 비중은 아직 1%에 불과하다. 하지만 정부가 '비전 2030'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향후 시장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30년까지 수도 리야드 내 전기차 보급률을 30%로 끌어올리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2025.03.29 09:59류은주

신임 SEC 위원장 기다리는 가상자산 시장...폴 앳킨스는 누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폴 앳킨스에 대한 상원 인사청문회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진행됐다. 청문회 이후 신임 SEC 위원장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폴 앳킨스 SEC 위원장 후보는 보다 명확하고 합리적인 규제 환경을 조성할 인물로 가상자산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인사청문회에서 폴 앳킨스 후보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을 위해 명확하고 일관된 규제가 필요하다. 현재의 불명확한 규제 환경이 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번 청문회에서는 가상자산에 대한 언급보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그의 역할과 공정성에 대한 질문이 주로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폴 앳킨스는 지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SEC 위원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민간 분야에서 가상자산과 핀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 자문을 수행해왔다. 특히 가상자산 모범 사례를 제시하는 업계 주도 단체 '토큰 얼라이언스' 공동 의장을 맡으며 업계와 소통을 지속해온 인물이기도 하다. 폴 앳킨스는 과거 SEC 재직 당시에도 기업 지배구조 개선, 중소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 확대, 투자자 보호 강화 등 다양한 규제 개선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이러한 이력은 전임 게리 겐슬러 위원장의 강경한 규제 기조와는 차별화된 접근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앳킨스는 시장을 이해하고 산업을 존중하는 인물로, 일방적인 규제보다는 합리적 프레임을 중시하는 인사"라며 "취임이 확정된다면 가상자산 산업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5.03.29 09:52김한준

제임스웹, 놀라운 '아인슈타인 반지' 포착 [우주로 간다]

최고의 적외선 관측 능력을 자랑하는 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이 희귀한 우주현상인 '아이슈타인 고리(반지)'를 포착했다고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최근 보도했다. 아인슈타인 고리는 서로 떨어진 위치에 있는 두 개의 은하가 가지런히 위치한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중 '중력렌즈 효과'와 연관이 있다. 앞에 위치한 은하의 중력으로 인해 뒷쪽 은하의 빛이 렌즈를 통해 보는 것처럼 휘어져 왜곡되고 확대돼 보이는 현상이다. 이 사진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유럽우주국(ESA)과 캐나다우주국이 공개한 것이다. 아인슈타인 반지 중심에 있는 타원 은하는 SMACSJ0028.2-7537이라는 은하단에 속해 있는 은하며, 타원 은하를 감싸고 있는 나선형 모양의 은하는 앞 은하의 영향으로 휘어져 보인다. 유럽우주국(ESA)은 "이 효과는 너무 미묘해 잘 관측되지 않으나, 천문학적 규모로 엄청난 빛의 곡률을 다루면 때때로 명확하게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사진은 JWST의 근적외선 카메라 장비로 촬영됐으며 허블 우주망원경의 광시야 카메라 3과 고급 탐사 카메라 데이터도 포함되어 있다. "빛이 은하계를 통과하면서 이미지가 왜곡되었으나 개별 성단과 가스 구조는 선명하게 보인다"고 ESA는 설명했다. 이런 중력렌즈 효과는 천문학자들이 우주를 더 잘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오래 전에 존재했던 먼 은하에서 방출된 빛은 너무 희미해 지구에서 관찰할 수 없다. 하지만, 강력한 중력 렌즈는 은하를 확대시켜 더 크고 밝게 보이게 하며, 과학자들이 빅뱅 이후 형성된 오래 전 은하를 연구할 수 있게 한다. ESA는 "이와 같은 천체는 다른 방법으로는 볼 수 없는 너무 희미하고 먼 은하를 연구하는 데 이상적인 실험실"고 설명했다.

2025.03.29 09:02이정현

한의약 교육 홈페이지 '한e캠퍼스' 3월25일 정식 오픈

보건복지부는 한의약 분야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양성을 도모할 수 있는 한의약 교육 홈페이지 '한e캠퍼스)'를 오픈했다. 한e캠퍼스는 건강돌봄사업,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연구방법론 등의 교육자료를 포함하고 있으며 주로 한의대생, 한의사 및 한의약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산재되어 있던 한의약 지식들을 디지털화해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의약 건강돌봄(공공의료)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연계 임상술기(임상) ▲한의약 산업인력양성(산업) ▲한의약 연구방법론(연구) 관련 교육 등이 있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교육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한의약 교육의 전문성과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한의사, 한의대생, 한의약 관련 업계 종사자 등을 비롯해 한의약에 관심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산업 육성 및 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다. 또 한e캠퍼스는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학습자와 교육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반응형 웹 디자인을 도입해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편하게 교육을 접할 수 있으며, 온라인 동영상 강의와 실시간 강의(Webinar) 기능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이번 한e캠퍼스 구축은 과학과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한의약 지식정보를 통합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한의약 교육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며, 향후 한의약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25.03.29 05:00조민규

플라즈말렉스, PlasmaGuard® X: PFAS 무함유 차세대 장벽 코팅

퓨보, 프랑스 , 2025년 3월 28일 /PRNewswire/ -- 첨단 코팅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플라즈말렉스(Plasmalex)가 고성능 장벽 코팅 플랫폼 PlasmaGuard®의 신제품인 PlasmaGuard X를 출시했다.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플라즈마가드 X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플라즈말렉스의 헌신을 강화하고 고객의 증가하는 환경 인식에 부응하는 제품이다. PlasmaGuard®는 의료기기, 가전, 인쇄회로기판조립(PCBA)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직포 또는 나노섬유 소재와 같은 광범위한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고성능 초박막 방수 및 장벽 코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이 제품은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PFAS가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2023년 PlasmaGuard® 코팅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이번에 새로 출시된 PlasmaGuard® X 초박막 장벽 코팅은 기존 PlasmaGuard® 제품군의 장점과 고유한 특성을 기반으로 더욱 우수한 차폐 및 부식 방지 특성을 제공한다. PlasmaGuard® S 방수 코팅: PlasmaGuard® S는 할로겐 무함유 나노 코팅으로, 일반적으로 10~200나노미터의 두께로 도포된다. 또한 105° 이상의 물 접촉각으로 물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최소화한다. 이 코팅은 전자제품, 플라스틱, 직물, (나노)멤브레인, 의료기기 등 다양한 소재에 사용할 수 있다. PlasmaGuard® X 장벽 코팅: 신제품 PlasmaGuard® X는 PCBA, 센서, 의료기기, 임플란트 등 최고 수준의 보호가 필요한 분야에 사용하도록 설계된 PFAS 무함유 유전체 장벽(dielectric barrier) 코팅이다. 1.5마이크로미터 미만의 두께로 도포되는 이 다층 코팅은 훨씬 두꺼운 기존의 컨포멀 코팅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우수한 강도로 다양한 분야에 탁월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비용 효율적인 산업용 코팅 솔루션 PlasmaGuard® 코팅은 환경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서, 성능이나 예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지속 가능한 코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플라즈마렉스는 생산 환경에서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배치(batch) 작업과 롤투롤(roll-to-roll) 작업 모두를 위한 다양한 대용량 산업용 코팅 장비와 공정을 개발해왔다. 플라즈말렉스는 업계 전문가, 고객, 이해관계자들을 초대하여 PlasmaGuard®의 탁월한 기능과 장점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혁신 기술에 대한 자세히 내용은 플라즈말렉스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645247/Plasmalex_logo.jpg?p=medium600

2025.03.29 02:10글로벌뉴스

테슬라, 사이버트럭 닮은 '뉴 모델Y' 출시…5299만원부터

테슬라코리아가 뉴 모델Y를 오는 4월 2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모델 Y는 4월 중 한정판 런치 시리즈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며, RWD 및 롱레인지 일반 트림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선보이는 뉴 모델Y는 전 세계 누적 350만대 이상 판매되며 전기차 최초로 2년 연속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모델Y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뉴 모델Y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정숙성, 다양한 편의사양, 상품성 개선에도 큰 가격 인상 없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후륜구동인 RWD, 사륜구동인 롱레인지, 그리고 테슬라 최초의 한정판 런치 시리즈가 포함된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RWD 5천299만원 ▲롱레인지 6천314만원 ▲런치 시리즈 7천300만원이다. 특히 런치 시리즈는 모델Y 부분변경을 기념해 제작된 한정판 모델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런치 시리즈에만 적용되는 전용 디테일을 갖춰 소장 가치를 더했다. 차량에 탑승하면 전용 웰컴 애니메이션이 센터 디스플레이에 재생되며, 탑승자에게 속도감과 몰입감을 전달한다. 뉴 모델Y는 국내 인증 기준으로 롱레인지 및 런치 시리즈 트림 기준 최대 476㎞ 주행 가능 거리와 5.4km/kWh의 전비를 제공한다. RWD 모델은 최대 400㎞ 주행 가능 거리와 5.6km/kWh의 전비를 기록하며,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외관은 테슬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상징인 사이버트럭과 사이버캡에서 영감을 받아 과감하게 재해석됐다. 전면은 차체를 넓어 보이게 하며, 충돌 시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구조로 설계된 크로스 라이트바가 특징이다. 후면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일체형 간접 반사 테일램프가 도입됐다. 실내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앰비언트 라이트가 새롭게 탑재돼 탑승자를 감싸는 랩어라운드 조명으로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프리미엄 소재와 1열 통풍 시트가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런치 시리즈는 도어실, 콘솔 등 실내 곳곳에 전용 워드마크가 적용되고, 문을 열면 런치 시리즈 전용 퍼들 램프가 점등돼 오너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2열은 전동 폴딩 기능과 함께 더욱 넓어진 시트와 헤드레스트를 통해 향상된 착좌감을 제공하며, 새롭게 추가된 8인치 리어 디스플레이로 뒷좌석 탑승자도 영상 시청이나 블루투스 헤드셋을 통한 개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29일부터 뉴 모델Y 런치 시리즈 실차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테슬라스토어(강남, 여의도, 하남, 분당, 대구, 부산)에서 전시한다.

2025.03.28 23:25김재성

포춘, 2025년 5월 20-2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국제 서밋' 첫 개최

-- 포춘, 5월 20일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100인 선정해 발표 예정 --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국제 서밋, 세계 최고 여성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비즈니스의 새로운 시대: 글로벌 번영을 위한 파트너십' 탐구 예정 뉴욕, 2025년 3월 28일 /PRNewswire/ -- 포춘은 3월 27일 '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국제 서밋(Fortune Most Powerful Women International Summit)'이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에서 이 행사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Fortune Most Powerful Women)은 전 세계 다양한 산업과 정부의 최고위급 리더들로 구성된 초대 회원제 커뮤니티이다. 대화를 통한 의제 설정으로 유명한 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국제 서밋의 글로벌 프로그램은 전 세계 비즈니스 환경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는 물론 특히 공공과 민간 부문이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그 밖에도 ▲위기 상황에서 글로벌 리더십 평가 ▲경제 변화와 그로 인한 비즈니스 영향에 대한 대처법 ▲신흥 기술의 대규모 유포 ▲투자와 의료 분야 전반에서 새로운 기회 물색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및 디자인 분야 비즈니스의 발전 상황에 대한 논의도 펼쳐진다. 포춘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커뮤니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비전 2030' 정책의 일환으로 성장, 혁신, 비즈니스와 사회에서 여성의 발전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한 투자 로드맵에 힘입어 2017년 17%에 머물던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현재 36%로 두 배 이상 높아졌다.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은 현재 이곳 중소기업의 45%를 소유하고 있으며,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포춘이 리야드에서 개최하는 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국제 서밋은 글로벌 리더들에게 이 급성장하는 시장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파트너십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커뮤니티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나스타샤 니르코프스카야(Anastasia Nyrkovskaya) 포춘 CEO는 "포춘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새로운 개척지 중심에서 활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그런 중심에 있는 곳 중 하나"라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리야드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혁신적인 여성들을 모아 글로벌 기업과 글로벌 정부 모두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을 연결하고, 그들의 의미 있는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포춘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행사는 30년 가까이 그런 역할을 해왔다. 이제 중동에서 첫 여성 서밋을 위해 역동적인 리야드 허브를 활용할 시간이 됐다." 앨리슨 숀텔(Alyson Shontell) 포춘 편집장은 최근 포춘의 MPW 데일리(MPW Daily) 뉴스레터에 게재한 '포춘 MPW가 세계로 진출하는 이유(Why Fortune MPW is Going Global)'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 경제에 미친 유의미한 영향을 고려해 포춘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 중요한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숀텔 편집장은 또 "포춘이 지향하는 저널리즘의 목적은 기업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발전을 촉진하는 강력하고 권위 있는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면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특히 여성을 위한 변화와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우리는 그러한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 진전 상황을 기록할 수 있어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포춘은 5월 20일 상징적인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100인(100 Most Powerful Women in Business)'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28년째 발표되는 이 명단은 금융, 기술, 의료, 통신, 소매,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전 세계 여성 개척자들을 선정한다. 2024년에는 14개 부문에서 19개 국가와 지역 여성 리더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 절반 이상이 CEO로 포춘 500대 기업과 글로벌 500대 기업 CEO들이었다. 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국제 서밋은 사우디아라비아 컨벤션 및 전시 총국(Saudi Conventions and Exhibitions General Authority•SCEGA)과 협력해 개최된다. 포춘 소개포춘은 비즈니스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신뢰도 높은 보도와 정보를 기반으로 성장한 글로벌 멀티 플랫폼 미디어 회사이다. 포춘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과 리더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세대의 혁신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포춘은 디지털과 인쇄 매체를 통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기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전 세계 여러 지역의 기업에서 책임을 묻는다. 포춘 500대 기업(Fortune 500),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Fortune Global 500),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등 상징적인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포춘은 포춘 글로벌 포럼(Fortune Global Forum), 브레인스톰 테크(Brainstorm Tech), 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등 독점적인 정상회담과 콘퍼런스를 위해 업계의 사고 리더들을 모아 세계적 수준의 커뮤니티를 구축한다. fortune.com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패트릭 라일리(Patrick Reilly)포춘Patrick.Reilly@fortune.com 첼시아 허드슨(Chelsea Hudson)포춘Chelsea.Hudson@fortune.com 말렉 압델라만(Malek Abdelrahman)APCO 사우디아라비아mabdelrahman@apcoworldwide.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167808/5238806/Fortune_Media_Logo.jpg?p=medium600

2025.03.28 23: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20여 개의 신규 시스템 출시 - 단일 소켓 성능을 재정의하고 데이터센터 전력, 공간 및 비용 절감

P-코어 탑재 Intel ®Xeon® 6을 지원하는 새로운 시스템 아키텍처, 최대 136개의 PCIe 5.0 레인 제공, 고속 네트워킹, GPU 및 스토리지 장치의 가능성 확장 새너제이, 캘리포니아, 2025년 3월 28일 /PRNewswire/ -- AI/ML,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 제공업체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SMCI)가 새로운 단일 소켓 서버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듀얼 소켓 서버가 필요했던 다양한 데이터센터 워크로드를 단일 소켓 서버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단일 소켓 아키텍처를 활용함으로써 기업과 데이터 센터 운영자는 구형 프로세서 기반의 이전 세대 시스템 대비 초기 구입 비용, 전력 및 냉각과 같은 지속적인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서버 랙의 물리적 설치 공간을 줄일 수 있다. Single Socket Performance Models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에너지 효율적이고 열 최적화된 단일 소켓 아키텍처가 기존 듀얼 프로세서 서버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컴퓨팅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며 "새로운 단일 소켓 서버는 이전 세대 대비 시스템당 100% 더 많은 코어를 지원하며 가속,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유연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최대 500와트 TDP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이 새로운 시스템은 다양한 워크로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구성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supermicro.com/singlesoc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린 아이브시츠 시걸(Karin Eibschitz Segal) 인텔 데이터 센터 & AI 그룹(Intel Data Center & AI Group) 부사장 겸 임시 총괄 매니저는 "슈퍼마이크로와의 오랜 협력을 지속하며 고성능 서버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P-코어 탑재 Intel Xeon 6 프로세서로 최적화된 단일 소켓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으로써, 기존 듀얼 소켓 플랫폼에서만 가능했던 성능을 단일 소켓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 코어 수 증가, 더 빠른 메모리 지원, 최대 136개의 PCIe 5.0 레인을 제공하여 성능을 한층 향상시켰다"라고 말했다. 쿠바 스톨라르스키(Kuba Stolarski) IDC 컴퓨팅 시스템 부문 연구 부사장은 "기업들이 인프라의 효율성, 유연성, 비용 효율성을 우선시하는 가운데, 단일 소켓 서버가 매력적인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러한 단일 소켓 서버는 엣지 컴퓨팅에서 가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워크로드에 필요한 성능, 확장성, 총소유비용의 최적 균형을 제공하므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효율적으로 확장하려는 기업에 이상적인 선택지다"라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의 싱글 소켓 서버 시스템은 EDA(전자 설계 자동화), FSI(금융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스토리지, 콘텐츠 전송, 가상화, AI, 네트워킹, 엣지 컴퓨팅을 포함한 다양한 워크로드를 처리하도록 구성할 수 있다. 단일 소켓 아키텍처를 도입하면 CPU 간 상호 연결이 필요하지 않아 프로세서의 I/O 용량을 PCIe 확장에 활용할 수 있으며 NUMA(Non-Uniform Memory Access)로 인한 지연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PCIe 레인 가용성을 통해 더 빠른 네트워킹, 더 많은 스토리지 및 가속 장치를 추가할 수 있어 시스템의 전체 컴퓨팅 용량과 랙 밀도를 높일 수 있다. 단일 프로세서 서버를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경우, 고객들은 상당한 이점을 기대할 수 있다. 클라우드 및 스토리지 중심의 워크로드에서는 기존에 시스템당 두 개의 CPU가 필요했던 성능을 단일 프로세서로도 달성하거나 그 이상을 구현할 수 있다. 단일 소켓 서버를 도입하면 초기 서버 구매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전력 소비 감소, 냉각 요구량 감소로 인한 열 부하 절감, 그리고 데이터 센터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물리적 공간 절약 등의 추가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일 소켓 Intel Xeon 6(P-코어 탑재)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슈퍼마이크로 제품군: SuperBlade® – 주식 및 옵션 거래소, AI 추론, EDA, 데이터 분석, HPC,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에 대해 최대 성능, 높은 가용성, 낮은 총소유비용(TCO)를 제공하는 플래그십 그린 컴퓨팅 솔루션이다. SuperBlade 시스템은 공랭식 또는 수랭식으로 구성할 수 있다. 8U 섀시에는 최대 20개, 6U 섀시에는 최대 10개의 서버를 탑재할 수 있다. 또한, 서버당 최대 4개의 더블 와이드 및 싱글 와이드 GPU 또는 PCIe 카드를 지원하며, 효율적인 시스템 설계를 통해 케이블링 요구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Hyper – 대규모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플래그십 고성능 랙마운트 서버로, 스토리지 및 I/O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에 맞게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AI 추론에 최적화된 이 Hyper 시스템은 다양한 GPU를 지원할 수 있다. CloudDC –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위한 올인원 플랫폼으로, OCP 데이터 센터 모듈형 하드웨어 시스템(DC-MHS)을 기반으로 한다. 유연한 I/O 및 스토리지 구성을 지원하며, 최대 데이터 처리량을 제공하는 AIOM 슬롯(PCIe 5.0, OCP 3.0 호환)을 갖추고 있다. WIO – 비용 효율적인 아키텍처에서 유연한 I/O 구성을 제공하여 가속, 스토리지, 네트워킹 옵션을 최적화함으로써 성능을 향상시키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기업의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구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WIO 시스템은 SATA 컨트롤러 및 듀얼 1G 포트를 기본 탑재하여 고객에게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Top-loading Storage –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에 최적화된 고밀도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60개 또는 90개의 드라이브 베이를 간편하게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randTwin® – 단일 프로세서 성능 및 메모리 밀도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전면(콜드 아일) 핫 스왑 노드와 전면 또는 후면 I/O 옵션을 제공하여 유지보수성을 높였다. 또한, E1.S 드라이브를 지원하여 높은 스토리지 밀도와 처리량을 자랑한다. Edge – 엣지 데이터센터 설치에 최적화된 소형 폼 팩터에서 높은 밀도의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소개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나스닥: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탈 IT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사/엣지 IT 인프라를 대상으로 누구보다도 먼저 혁신 솔루션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로서 마더보드와 전원, 섀시 설계 전문성을 무기로 개발과 생산을 강화,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고객에게 차세대 혁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제품을 자체 설계하고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규모와 효율을 제고하는 한편 최적화를 통해 TCO를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있다(그린 컴퓨팅).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구비되어 있어 고객은 여러 시스템 중에서 취사 선택해 작업량과 용도에 맞춰 최적화할 수 있다. 시스템은 유연하면서도 재사용이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초로 하고 있어 다양한 폼팩터와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냉각 솔루션(냉방식, 공랭식 또는 수랭식)과 호환된다.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We Keep IT Green은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상표 및/또는 등록상표이다. 기타 브랜드, 이름 및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재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52176/SuperMicro_2025_Single_Socket_Portfolio.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5.03.28 23:10글로벌뉴스

지에창과 로직데이터 2025 CIFF에 참가: 전기 스탠딩 데스크 혁신 미래 선도

광저우, 중국 2025년 3월 28일 /PRNewswire/ -- 제55회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IFF 2025)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에창(JIECANG)과 로직데이터(LOGICDATA)가 혁신적인 전동 스탠딩 데스크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양사는 '성장 • 미래(Elevate • Future)'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시장에서 앞서 나갈 수 있게 사무용 가구 제조사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공개했다. 시장 수요 충족: 스마트하고 유연하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 전동 스탠딩 데스크 시장은 특히 상업, 가정, 게임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이런 가운데 기업들이 더 스마트하고 유연하며 지속 가능한 사무실 솔루션을 수용하기 시작하자 지에창과 로직데이터는 브랜드들이 이러한 변화하는 수요에 적응할 수 있게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사의 혁신적인 기술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지능적이고 인체공학적인 적응형 작업 공간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설계됐다. 디자인 혁신: 획기적인 리프팅 칼럼 기술 지에창과 로직데이터는 CIFF 2025에서 바닥이 없는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리프팅 칼럼(lifting column) 기술을 공개했다. 기존의 스탠딩 데스크 시스템과 차별화된 이 혁신적인 기술은 디자인 유연성을 높이고, 안정성을 개선하고, 하중 지지력을 높여 상업과 홈 오피스 시장에서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스마트하고 인간 중심: 스마트 리프팅 시스템과 세이프티-에보 충돌 방지 기술 지에창과 로직데이터의 스마트 리프팅 시스템은 최대 80mm/s의 속도와 120kg의 적재 용량 덕분에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 시스템은 OTA(Over-The-Air) 업데이트와 원격 서비스를 지원해더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세이프티-에보(Safety-Evo) 충돌 방지 기술은 더욱 부드러우면서 안전한 작동을 보장하여 모든 작업 공간에 이상적이다. 지속 가능성 중시: 전체 제품 수명 주기에서 친환경 솔루션 지에창과 로직데이터는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위해 PoE 기술을 통합하고, 개발부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뒀다. 양사의 탄소 발자국 감축 노력은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제품 수요를 반영한 결과로 브랜드의 경쟁력 제고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에창과 로직데이터: 글로벌 성장을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 지에창과 로직데이터는 20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를 위해 디자인부터 배송까지 원활한 서비스를 보장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에창은 철저한 맞춤화, 신속한 대응, 글로벌 제조, 현지화된 서비스 분야에서 광범위한 고객 요구를 충족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로직데이터는 주로 유럽과 미국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솔루션에 중점을 둔 첨단 연구개발(R&D)로 유명하다. 두 브랜드는 현재 제품 혁신과 기술 리더십 보장뿐만 아니라 대규모 생산과 글로벌 서비스 커버리지를 위해서도 협력하고 있다. . CIFF 2025를 찾은 방문객들은 이러한 혁신이 사무용 가구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연락 주시면 귀사의 브랜드가 번창하기 위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2025.03.28 22:10글로벌뉴스

[Q&AI] 챗GPT '지브리 풍' 이미지 생성 화제… 왜?

질문: 챗GPT로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생성하는 게 화제인데, 무슨 일이야? 그록 답변: 최근 오픈AI가 챗GPT에 GPT-4o 모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이미지 생성 기능을 도입하면서, 특히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큰 화제가 되고 있어. 2025년 3월 25일에 이 기능이 공개된 이후,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공간에서 사람들이 기존 사진이나 텍스트 설명을 이용해 스튜디오 지브리(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독특한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변환된 이미지를 대량으로 생성하고 공유하기 시작했어. 예를 들어, 유명 인물이나 영화 캐릭터를 지브리풍으로 바꾼 밈들이 폭발적으로 퍼졌고, 심지어 오픈AI의 CEO 샘 알트먼도 자신의 X 프로필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로 바꿀 정도로 유행이 됐지. 이 기능이 주목받는 이유는 챗GPT-4o가 이전 모델들보다 텍스트 렌더링, 세부 묘사, 스타일 재현 능력이 크게 향상돼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더 정교하게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야. 그런데 이게 화제가 된 동시에 논란도 불러일으켰어.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타일을 모방하는 게 저작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느냐는 문제가 제기된 거지. 일부 전문가들은 AI가 지브리 작품으로 학습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그 과정에서 정식 허가를 받았는지 의문을 던지고 있어. 반면, 법적으로 '스타일' 자체는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어서 아직 결론이 모호한 상황이야. 결과적으로, 이 기능의 인기가 폭발하면서 서버 과부하까지 일어나서 오픈AI가 무료 버전 출시를 연기할 정도였고, 사용자들 사이에선 창의적 재미와 윤리적 고민이 동시에 떠오르는 중이야. X 같은 플랫폼에서도 사람들이 직접 만든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를 올리며 신기해하거나 저작권 문제를 언급하는 반응이 섞여 있어. 이게 지금 상황의 전말이야! ■ 기사는 그록을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원문 바로가기)

2025.03.28 21:20AI 에디터

틸론, '2025 DAVEIT DAY' 개최···차세대 업무환경 제시

"소프트웨어(SW)를 잘하는 회사가 AI도 잘한다는 걸 보여주겠습니다. 틸론은 최고 기술을 가진 회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커스터마이징이 가장 뛰어난 회사입니다. 고객에 최정상 성능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페인포인트(애로)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27일 코엑스 마곡에서 자사의 연례 컨퍼런스인 '2025 DAVEIT DAY'를 개최, 이 같이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인 틸론은 올해 이 행사를 처음으로 '코엑스 마곡'에서 주최했다. 이날 틸론은 인공지능(AI) 기반 가상 데스크톱 'AI VDI(Istation)'와 고성능 작업에 특화한 '엔지니어링 VDI'를 공개, 차세대 업무 환경을 제시했다. 특히 최 대표는 행사에서 틸론의 '국내 첫 다섯 가지(Five First)'를 제시, 시선을 모았다. 실제 틸론은 ▲첫 AI VDI 발표 ▲첫 N2SF 전용 UI ▲첫 EVDI 기반 디바이스 ▲첫 슈퍼컴퓨팅센터에 VDI 접목 ▲첫 커널 레벨 단위 프로세스 컨트롤 구현 등을 국내 처음으로 구현했다. 올해 행사는 'Define the Future Workplace: Connect with VDI, Innovate with AI, and Secure with ZeroTrust'를 주제로 열렸다. 디지털 전환 시대 기업과 공공기관이 직면한 기술 격차와 보안 과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틸론은 인공지능(AI) 기반 가상 데스크톱 'AI VDI(Istation)'와 고성능 작업에 특화한 '엔지니어링 VDI'를 핵심 전략 제품으로 공개했다. 'AI VDI'는 사용자 행동과 접속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물리 서버를 자동으로 배정하고, 대규모 사용자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컴퓨팅 파워를 효율적으로 분산한다. 또 AI가 업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류하고 민감도에 따라 보안 통제를 수행, 보안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지능형 업무환경을 구현해준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AI와 클라우드는 모두 가상화 기반 기술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며 “VDI는 AI 시대를 위한 필수 인프라이자, 미래형 업무 환경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틸론은 고해상도 설계, 의료영상, 국방 시뮬레이션 등 초고성능 환경이 필요한 특수 목적 분야를 위한 '엔지니어링 VDI'도 함께 발표했다. 이를 구현한 'Estation v3.0'은 4K 이상 해상도를 초당 60프레임 이상으로 구현하며, GPU 가상화를 통해 지터링 없이 실시간 고성능 그래픽 작업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로컬 저장소에 정보가 남지 않도록 설계돼, 민감 정보의 유출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틸론은 AI와 VDI 기반 기술 외에도, N2SF(국가망보안체계) 정책에 대응하는 VDI기반 멀티시큐리티 프레임워크도 함께 공개했다. 최근 국정원은 170여개의 구성 요소로 이뤄진 N2SF를 발표했는데, 틸론이 가진 모든 제품과 솔루션이 이들 170여 N2SF 조건을 충족함을 제시, 시선을 모았다. AI 기반 보안 자동화 기능을 내장한 내부 솔루션 '센티넬고(Sentinel-Go)'를 통해 문서 이동 시 자동 분류 및 외부 유출 가능성 여부를 판단해 관리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등 고도화된 정보 보호 체계를 함께 구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틸론의 기술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활용되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연이 다수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엔지니어링 VDI' 시연은 큰 주목을 받았다. 4K 영상과 CAD 작업이 무리없이 작동되는 고성능 환경이 실제 업무 시나리오에 맞춰 구현됐고, 참가자들은 기술 실효성과 보안 신뢰성을 직접 경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AI든 블록체인이든, 결국 핵심은 시스템을 잘 만드는 능력에 있다”며 “틸론은 고객 경험(커스터머 익스피리언스)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기술과 제품을 꾸준히 구현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에게 꼭 부탁한다면서 "EVDI 제품을 가진 벤더를 선택해야 한다. 커널 개발 능력을 보유한 회사(그래야 고객 요구 사항을 수용)와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러 악성 루머에 시달리면서도 20여년간 회사를 잘 이끌어왔다면서 "어떤 풍파와 오더라도 희망의 아이콘으로 존재할테니, 혹시 어려운 일에 처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 회사를 보고 힘을 얻으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도 전했다. 행사 첫 발표를 한 이춘성 틸론 본부장은 "틸론이 지난 20여년간 일하는 방식을 바꿔왔다"면서 "틸론의 역사가 국내 DaaS 역사"라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기업 IT 관리자, 기술 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틸론의 기술과 전략을 직접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단순 개념 발표가 아닌 실시간 데모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점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AI·VDI·보안을 결합한 통합 업무환경 모델을 공개한 틸론은 국내 공공·교육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5.03.28 20:57방은주

엑셈, '25회 공공솔루션 마켓' 참여··· '엑셈원'·'인터맥스' 시선

IT 통합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205100, 대표 조종암, 고평석)은 '제 25회 공공 솔루션 마켓'에 참여해 전국의 다양한 공공기관 고객들에게 자사의 '엑셈원'과 '인터맥스'를 알리고 여러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 솔루션 마켓'은 많은 현직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공공 정보화 사업 추진에 필요한 IT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수요자인 공공기관을 연결해 주는 국내 최대 공공 정보화 시장 전문 콘퍼런스다.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들은 공공 정보화 사업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참가 기업은 기술과 제품 소개를 통해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부스 전시를 진행한 엑셈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exemONE)'과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비율을 70% 이상으로 제시했고, 실제 많은 공공기관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서두르고 있어 클라우드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엑셈원의 특장점을 문의한 정보화 담당자들이 많았다고 엑셈은 전했다.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만이 아니라 IT 시스템 전 구간의 거래를 추적할 수 있는 '인터맥스'와 모바일 앱 전 영역의 성능을 모니터링하는 '인터맥스 포 모바일(InterMax for Mobile)'도 큰 관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엑셈원과 인터맥스의 강력한 연계 기능이 시선을 받았다. 사용자는 마치 하나의 솔루션 화면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두 솔루션 화면을 오갈 수 있고, 인터맥스의 데이터를 엑셈원으로 가져와서 대시보드를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온프레미스 전 구간과 클라우드를 하나의 화면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엑셈원은 올 상반기 중 AI 기반 이상 탐지와 AI 챗봇 기능을 탑재해 IT 시스템 관리자의 의사 결정과 장애 조치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시켜줄 예정이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올해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이 줄을 잇고 있다”며 “대형 IT 시스템을 보유한 핵심 정부부처와 광역지자체 뿐 아니라 다양한 공공기관에 엑셈원과 인터맥스를 납품해 공공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3.28 19:42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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