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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6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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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표 '전국민 마음투자사업' 지자체 60%서 중단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시행 1년 만에 전국 지자체 10곳 중 6곳이 신청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229개의 지자체 중 137곳(59.8%)이 해당 사업 신규 접수를 중단했다. 이미 부산·대구·광주·세종·제주 산하 지자체는 신규 접수를 멈춘 상태. 경기도의 경우, 31개 시군 중 30곳(97%)이 중단됐다. 이 밖에도 ▲전남 77% ▲강원 56% ▲대전 60% ▲울산 60% 등지에서도 신규 접수를 중단했다. 서울은 25개 자치구 중 9개(36%)에서 신규 접수를 받지 않고 있다. 일부 지자체는 자체 예산을 긴급 편성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사업 중단은 예산 삭감 때문이다. 지난해 연말 본예산과 추경 심사에서 사업 실집행률 저조를 이유로 감액이 진행됐고, 보건복지부는 6월 2차 추경 당시 감액안을 제출하면서 사업 예산을 삭감했다. 관련해 안상훈 의원실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7월 신청자 6천872명에서 올해 7월 1만2천217명으로 증가했다. 예산 소진으로 지자체별 접수 중단이 진행된 이후인 8월에는 신규 신청자가 6천347명으로 급감했다. 안상훈 의원은 “한국의 자살률은 OECD 1위로 여전히 높고, 자살 위험군은 확산되고 있다”라며 “마음 돌봄 정책은 국민 생명 정책의 영역으로 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2025.10.20 15:55김양균 기자

SKT, 프리미엄 호텔 뷔페 3천명 고객 초청한다

SK텔레콤이 전국 10곳의 프리미엄 호텔 뷔페로 총 3천명의 가입자들을 초청,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SK텔레콤은 연말을 앞두고 T멤버십 미식 행사 '테이블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호텔은 ▲서울시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호텔 '더 뷔페',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 ▲인천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셰프스 키친' ▲경기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 '데메테르' ▲강원도 카시아 속초 '비스타' ▲대전시 호텔인터시티 '타블도트' ▲대구시 메리어트 호텔 '어반 키친' ▲부산시 시그니엘 '더 뷰' ▲광주시 라마다 플라자 바이 윈덤 '파라뷰' ▲제주도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키친 뷔페' 등이다. 행사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SK텔레콤은 추첨을 통해 총 1천500명의 가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당첨된 가입자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호텔 뷔페 식사 2인 초대권과 함께 아로마티카 헤어·바디 제품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면 이날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T멤버십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5일 개별 안내된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가입자의 일상 속 다양한 혜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올해 T day는 누적 이용 1억건, T멤버십 앱은 월간 이용자수(MAU) 900만 돌파를 기록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입자들이 특별한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0 11:13진성우 기자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가을 나눔활동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17일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가을 야외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를 방문해 놀이기구를 함께 즐기고, 산책과 식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임직원들의 나눔의 마음이 모여 출범한 사내 봉사모임이다. 올해로 24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 놀이공원 동행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 봉사를 통해 정서적 교류와 사회적 재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밝고 따뜻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봉사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임직원은 "함께 웃고 걸으며 마음을 나눈 시간 동안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던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작은사랑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믿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0 10:36신영빈 기자

기아, 국내 최대 방위 전시회 참가…'타스만' 군용차 실물 공개

기아가 국내 최대 규모 방위 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25' 비즈니스 데이에서 다양한 군용 차량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서울 ADEX는 전세계 35개국 6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해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등을 대거 선보인다. 지난 17일부터 3일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퍼블릭 데이'가 진행됐으며, 20일부터 5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방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데이'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타스만 군용 지휘차 실물을 처음 공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정통 픽업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안전·편의 사양을 기반으로 무전기와 안테나 등을 장착해 작전 운용능력을 강화한 차량이다. 지난달 한국 군의 표준 지휘용 픽업으로 선정돼 연내에 실전 투입된다. 기아는 지난 6월 선보인 차세대 중형표준차(KMTV)도 전시한다. 차세대 중형표준차는 ▲수심 1m 하천 도하 ▲60% 종경사 및 40% 횡경사 주행 ▲전자파 차단 설계 ▲영하 32도 시동 ▲최대 병력 25명 또는 화물 10톤 수송 등 우수한 험지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아울러 ▲화물 적재가 가능한 '4인승 카고' ▲정찰 능력 확대를 지원하는 '드론 탑재차' ▲장소 제한 없이 위험지역을 감시하는 'AI 경계차' 등 군의 사용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제작한 소형전술차(KLTV)를 선보인다. 기아의 소형전술차는 현재 한국 군을 비롯해 유럽, 중동,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등 전세계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폴란드 군의 신형 표준차량으로도 선정됐다. 기아는 이 밖에도 ▲프레임과 엔진 등으로만 구성돼 다양한 형태로 제작 가능한 타스만 및 중형표준차 베어샤시 ▲타스만 특수목적 파생차량 5종(작전지휘 차량, 카고 2종, 유조차, 냉동·냉장 부식차) ▲중형표준차에 방탄 패널을 부착한 중형전술차 ▲25톤 이상의 화물 적재가 가능하도록 신규 개발 중인 대형표준차(KHTV) 모형을 함께 전시한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ADEX에서 군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다양한 특수차량을 선보인다”면서 “앞으로 군용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10:17김윤희 기자

전파진흥협회, 차세대 보안 인재 키운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4기'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네트워크·사이버 보안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 12월22일부터 내년 6월23일까지 6개월(총 976시간) 동안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ICT폴리텍대학에서 진행한다. 네트워크 기초부터 물리적 보안과 사이버 보안 등 현대 IT 보안의 핵심 영역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정원은 28명이며, 해당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에게 지원되는 무료 교육이다.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는 현직 멘토와 공인 강사 주도의 프로젝트형 학습으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CCIE 수준까지 포함한 네트워크·보안 전문 교육을 제공하며,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과 학습 환경을 갖췄다. 글로벌 자격증(CyberOps) 취득 지원, 파트너사 취업 연계, 시스코 행사·세미나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시스코는 스플렁크 인수 등으로 AI 시대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으로, 이번 4기 교육에서도 시스코코리아와 파트너사 엔지니어들이 직·간접적으로 교육에 참여한다. 운영기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카카오, 현대로템, AWS, 네오위즈 등과 K-디지털트레이닝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시스코와는 네트워크·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을 지속하고 있다. 파트너기관 ICT폴리텍대학은 국내 유일 ICT 특성화 대학으로, 현장감 있는 실습 환경과 기숙사·무료 식사 등 복지시설을 제공한다. 한국전파진흥협회 관계자는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에서는 사이버보안 업계에서의 활약 중인 실질적인 인력 양성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전국에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해 실전형 인력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9 00:51진성우 기자

"OTT도 묶어서 판다"…애플TV·피콕, 월 15달러 번들 공개

애플이 NBC유니버설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피콕'과 손잡고 새로운 '스트리밍 번들'을 내놓는다. 양사는 17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애플TV와 피콕을 월 15달러에 결합한 신규 구독 상품을 이달 2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광고형 기준 개별 구독(피콕 프리미엄 월 11달러, 애플 TV 월 13달러)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 광고가 거의 없는 프리미엄형은 월 20달러다. 또 패밀리·프리미어 플랜을 사용하는 애플 원(Apple One) 구독자는 피콕 프리미엄 플러스에 가입하면 3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NBCU 미디어그룹의 매트 스트라우스 회장은 “샘플링과 가입 과정을 단순화해 스트리밍 번들의 고객 경험을 재정의하고, 피콕의 도달 범위를 더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스트리밍 시장의 재편 흐름 속에서 나온 조치다. 폭스와 디즈니·ESPN도 이달 초 스포츠·뉴스·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묶은 월 40달러 번들을 출시했다. 피콕은 NBC와 브라보 채널의 콘텐츠와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21일부터는 지난해 코멧·디즈니·아마존이 공동 체결한 760억달러 규모 NBA 중계 계약에 따라 NBA 경기도 스트리밍한다. 모회사 컴캐스트는 CNBC와 MSNBC 등 일부 케이블 채널을 '버선트'라는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는 중이다. NBC·브라보·피콕은 그대로 NBCU 산하에 둔다. 최근 뉴스 부문 인력 150명을 감원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애플은 8월 스트리밍 요금을 30% 인상하며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애플TV는 북미 프로 축구(MLS)·미국 프로 야구(MLB)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라마 '세버런스'가 올해 에미상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용자 유지율은 낮고 연간 약 10억달러의 손실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10.17 13:53진성우 기자

삼성전자,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AI 혁신 사례 제시

삼성전자가 15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지식재산처 산하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함께 '2025 우수기술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협력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신기술 확보 지원을 위해 국내 대학·연구기관·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협력회사에 소개하고 기술 상담을 하는 '우수기술 설명회'를 시작했다. 2023년부터는 COMPA, KISTA, 협성회(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협력회사 협의회)와 함께 '산·학·연 기술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행사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설명회에는 104개 협력회사 경영진과 연구원, 45개 기술협력기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는 사전에 진행한 협력회사들의 기술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AI와 스마트제조 ▲기술 보호 ▲산업 안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 협력회사들은 '우수기술 설명회'를 통해 필요 기술을 적기에 확보하고, 정부 기관별 다양한 R&D 지원 제도를 소개받아 기술 도입과 제품 양산화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술 경쟁력 강화 위한 특강 진행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주제는 최근 산업계 주요 관심사인 AI를 활용한 생산성 혁신 사례와 기술 보호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AI 기반 생산성 혁신 사례'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 사례를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에 사내 AI 코딩 어시스턴트 활용 사례 ▲AI CS 상담봇을 활용한 글로벌 콜센터 일부 자동화 및 운영 효율성 개선 사례 등이 공유됐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 정책 및 지원 제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협력회사들의 관점에서 기술 경쟁력 확보와 기술보호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내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AI·스마트 제조·차세대 소재·공정 등 우수 기술 선보여 이번 설명회에는 산업 전반의 최대 화두인 AI와 로봇 등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기술과 차세대 소재·공정·환경 등 우수기술 111건이 소개됐다. 이중 20건의 대표 기술은 참석 기업들이 산업 기술 트렌드와 필요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표를 통해 자세히 설명됐다. 특히 차세대 소재·공정 기술 분야에서는 ▲ HBM 반도체 패키지 방열 성능 개선 구조 설계와 제조 기술 (서울대) ▲고성능·저전력 반도체 설계에 용이한 반도체 진공 패키징 기술 (서울대) ▲산업 현장과 제품 소음 저감을 위한 흡음장치 (한국과학기술원, KAIST) 등이 발표돼 이목을 끌었다. 삼성전자, 중소기업 상생과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 삼성전자와 참석 기관들은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고 맞춤형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별도 부스에서 ▲디스플레이∙모바일∙가전∙통신∙네트워크 분야 보유 특허 253건에 대한 무상 이전 ▲협력회사 대상 ESG 펀드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무상으로 개방해 협력회사 뿐만 아니라 거래하지 않는 기업들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300여 건의 특허 무상 이전이 진행됐다. 또 지난해부터는 '협력회사 ESG 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사업장 환경 안전 개선과 에너지 사용 저감 등 ESG 투자에 대해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COMPA와 KISTA의 보유 기술 설명과 정부 R&D 지원 프로그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기술자료 임치제 ▲KB국민은행의 기술금융에 대한 상담도 이뤄졌다. 엄재훈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은 "우수기술 설명회는 삼성전자, 협력회사, 정부와 국내 연구기관이 함께 기술혁신의 길을 모색하는 상생의 장"으로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협력회사들이 산·학·연 협력을 통해 AI, 스마트 제조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수기술 설명회'는 2009년 이후 2,800여 개 협력회사의 5천500여 명 경영진과 연구원 등이 참석해 총 534건의 우수기술 소개와 정보 교류가 이뤄졌으며, 대·중소기업 상생과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왔다.

2025.10.16 08:51장경윤 기자

에스앤에스텍, EUV 블랭크마스크·펠리클 국산화 양산 시동

블랭크마스크 전문 기업 에스앤에스텍은 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위치한 'EUV 전용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지난 2021년 7월 착공해, 연면적 1만809㎡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에스앤에스텍은 EUV 사업에 약 1천억원을 투자했다. 에스앤에스텍은 EUV 블랭크마스크와 펠리클의 안정적 생산과 고객 맞춤형 공급을 확대하고, 연구개발(R&D)과 양산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술 내재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용인 거점 확보는 고객사와의 거리를 단축해 공급 안정성과 협력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신규 고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사와의 공동 개발 및 검증을 통해 외사 제품 대비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스앤에스텍은 이미 대구공장에 있던 EUV용 블랭크마스크와 펠리클 양산시설을 이전 설치해 가동 중에 있다. 이번 용인 센터 준공으로 EUV 전용 생산 인프라까지 완성하며 그동안 일본 업체에서 독점해 왔던 EUV 제품 국산화로 수입 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에스앤에스텍은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하면 확보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EUV 라인의 추가 증설과 첨단 양산설비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수홍 에스앤에스텍 대표는 "용인 EUV 센터는 국가 반도체 경쟁력 확보와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실현하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투자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UV 용 블랭크마스크는 EUV 노광 공정에서 웨이퍼에 회로를 새기는 데 활용되는 패턴 마스크의 원판으로 나노미터 수준의 얇은 다층막(멀티 레이어) 위에 흡수체인 기반 합금을 다시 적층하는 과정을 거쳐 제작된다. 현재 EUV 용 블랭크마스크와 펠리클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5.10.15 14:38장경윤 기자

수도권·규제지역 집값 25억 넘으면 주담대 한도 2억원 제한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집값이 25억원을 넘으면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2억원으로 제한된다. 또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 정부는 15일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최근 주택시장 불안이 확산하고 있는 주요지역을 대상으로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다.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는 기존에 지정돼 있는 강남구·서초구·송파구·용산구 등 4개 자치구와 함께 25개 자치구 전체와 경기도 12개 지역을 신규 지정했다. 경기도 12개 지역은 과천시, 광명시, 성남시(분당구·수정구·중원구), 수원시(영통구·장안구·팔달구), 안양시(동안구), 용인시(수지구), 의왕시, 하남시 등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도 투기과열지구와 동일한 지역에 소재한 '아파트' 및 '동일 단지 내 아파트가 1개동 이상 포함된 연립·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신규 지정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주택가격과 지가 상승률 수준과 거래 동향 등을 종합 고려할 때 주택시장 과열이 발생하고 있거나 주변 지역으로 과열이 확산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금융규제도 대폭 강화됐다. 수도권·규제지역의 시가 15억원 이하 주택 주담대 한도는 현행과 동일한 6억원으로 하되, 시가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 주택은 4억원, 시가 25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으로 대출한도를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수도권·규제지역 내 주담대에 한해 스트레스 금리를 1.5%에서 3.0%로 상향 조정한다. 1주택자(소유주택의 지역은 무관)가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임차인으로서 전세대출을 받는 경우 전세대출의 이자상환분을 차주의 DSR에 반영한다. 은행권 주담대 위험가중치 하한 상향(15% → 20%) 조치 시행시기도 애초 예정된 내년 4월보다 앞당겨 내년 1월부터 조기 시행한다. 부동산 시장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범정부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국토부는 허위 신고가 거래 후 해제하는 수법의 가격띄우기를 근절하기 위해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혐의 발견시 수사의뢰 등을 통해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사업자대출 용도외 유용 실태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대출 규제 우회사례에 대해 점검·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국세청은 30억원 이상 초고가주택 취득거래와 고가 아파트 증여거래를 전수 검증하고, 시세조작 중개업소 등도 집중 점검하는 한편, 7개 지방청에 정보수집반을 가동하고 '부동산탈세 신고센터'를 설치해 탈세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경찰청도 국가수사본부 주관으로 전국 경찰 841명을 편성해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에 착수할 계획이다. 집값 띄우기, 부정청약, 재건축·재개발 비리 등 부동산 관련 범죄를 중점 단속한다. 현 정부 2026~2030년 수도권 135만호 주택 공급을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해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 이행에도 속도를 높인다. 관계부처와 지자체, LH와 SH·GH 등이 참여하는 '주택공급점검 TF(팀장 국토부 제1차관)'를 정례적으로 개최(격주)하고 공급 과제별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애로요인을 해소하는 등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노후청사·국공유지 등을 활용한 주택공급 방안을 마련하고 주요 후보지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LH 개혁방안을 통해 LH 직접 시행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공급 방향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서울 우수입지에 위치한 노후 영구임대주택을 분양·임대가 혼합된 2만3천호로 재건축하기 위한 주요 단지별 사업계획안도 마련한다. 도심 내 신속한 공급을 위해 주거형 오피스텔 등 신축매입임대 7천호 모집공고를 연내 마무리하고 서울 성대 야구장·위례업무용지는 공공기관 예타를 면제해 부지매입 절차를 진행하고, 한국교육개발원도 공공주택 지구지정 절차에 착수하는 등 서울 4천호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공공택지 내 2025년 분양 물량 2만2천호 가운데 기존에 분양한 1만6천500호를 제외한 잔여 물량 5천호를 연내 분양한다. 내년 수도권 공공택지 내 분양될 주택 2만7천호 중 일부도 구체적인 단지와 물량 계획을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수도권 신규택지 3만호 입지 등 발표를 검토하는 한편, 수도권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을 내년 6천호, 2027년 4천호 규모로 착공하기 위해 기금출자 심사와 신규 공모를 착수한다. 서리풀지구(2만호)와 과천 과천지구(1만호) 등 서울 강남권에 인접한 우수입지 공공택지도 주민보상과 부지조성 속도를 대폭 높여 착공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리풀지구는 내년 6월로 예정된 지구지정 계획을 단축해 3월말 경 조기 지정을 추진하고,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보상 조기화 법률이 개정되는 대로 연내 보상조사를 착수해 2029년 분양 목표를 차질없이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주택시장 안정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국민의 내집 마련과 주거 안정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며 “주택시장 안정을 정부 정책의 우선순위로 두고 관계부처가 총력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5 12:49주문정 기자

BYD코리아, 골프대회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공식 후원

BYD코리아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CC에서 개최되는 '한화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차량 공식 파트너로서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BYD코리아가 국내에서 스포츠 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YD코리아는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스포츠와 친환경 모빌리티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회 기간 중 현장에는 지난 9월 공식 출시한 도심형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BYD 씨라이언 7이 클럽하우스 앞과 고객 출입 동선, 홀인원 코스 주변 등에 전시된다. BYD VIP 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 공간 운영과 홀인원 이벤트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5일 또는 26일 경기를 참관할 수 있는 그라운드 어드미션(Daily-Pass) 1일 초대권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15일 10시부터 10월 17일 자정까지 BYD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BYD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댓글에 친구를 태그하고 '한화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만나게 될 BYD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총 25명을 선정해 1일 초대권(2매)을 증정한다. 대회 참관일은 무작위로 배정된다. 당첨자는 20일 오전 중 BYD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 기회를 통해 국내에서 세계 친환경차 선도기업인 BYD의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D코리아는 BYD 아토 3, 씰, 씨라이언 7 등 3개 차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한 4월부터 9월까지 누적 2천967대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지난달에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월 1천대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

2025.10.15 10:11김재성 기자

서울 전역·경기도 12개 지역 투과·토허가구역으로…대출도 확 준다

정부가 서울 전 지역 및 경기도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대출은 물론이고 전매·청약 등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15일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는 한강 인접 지역부터 올랐던 주택 가격이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으로 확산되고 금리 인하 기조로 상승 압력이 커짐에 따라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존 서울 4개구(강남·서초·송파·용산)으로 한정됐던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고 경기 12개 지역(과천시·광명시·성남시 분당구·수정구·중원구·수원시 영통구·장안구·팔달구·안양시 동안구·용인시 수지구·의왕시·하남시)도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추가 지정에 대한 효력은 16일부터 발생, 대출 규제도 잇따르게 된다. 주택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의 담보가인정비율(LTV)은 무주택자의 경우 40%, 유주택자는 0%로 적용된다. 생애최초 디딤돌 대출의 경우 LTV는 70%로 적용된다. 대출 최대 한도는 6억원이지만 주택 시가에 따라 한도는 차등 적용된다. ▲15억원 이하의 경우 6억원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는 4억원 ▲25억원 초과일 경우에는 2억원이다.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노린 갭 투자를 막기 위해 1주택자의 전세대출 한도는 2억원으로 일원화 되며, 전세대출 보유 차주의 규제 지역 내 3억원 초과 아파트 취득과 규제 지역내 3억원 초과 아파트 취득자의 전세대출 제한된다. 1억원 초과 신용대출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 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도 제한된다. 조정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된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은 오는 20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도 신규 지정된다. 허가 구역 내 아파트는 물론이고 1개 동 이상이 포함된 연립·다세대 주택도 포함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취득일로부터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며, 비주택담보대출의 LTV는 40%로 강화된다. 이밖에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스트레스금리가 15일부터 상향 조정된다. 수도권·규제 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의 스트레스금리가 1.5%에서 3.0%로 오른다. 오는 28일부터는 유주택자 전세대출의 이자상환분이 총대출원리금상환비율(DSR)에 반영된다.

2025.10.15 10:01손희연 기자

한국타이어, '피치스 런 유니버스' 참여…부가티 시론·포드GT 전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가 지난 10월 12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자동차 페스티벌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에 참여했다.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는 스트리트 카 컬처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그룹코리아' 주관 행사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방문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보다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드라이브'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 모터 컬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과 '포드GT' 전시 및 주행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F1 데모 런 프로그램 이후 진행된 '런 유니버스 타임'과 마지막 행사인 '피날레 퍼레이드'에서는 '부가티 시론'과 '포드GT'가 함께 서킷을 주행하는 진귀한 광경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서킷 내 펜스, LED 스크린, 관람석 등에 '드라이브' 브랜딩 요소를 활용한 다양한 오브제를 노출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팬과의 브랜드 친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드라이브'는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자 지난 2021년 론칭한 기존 모터 컬처 브랜드 '마데인한국'을 지난해 새롭게 리뉴얼한 브랜드이다. '이동'이라는 타이어의 본질적 의미를 넘어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이동'이라는 새로운 메시지를 담아 한국타이어만의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10.15 09:47김재성 기자

KETI, 국내 대표 산학연과 '제조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공동개발 착수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원장 신희동)은 14일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서울대·KAIST·포스텍(포항공대)·원프레딕트·인이지와 '제조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rh 국내 제조업의 AI 전환을 선도하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제조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MFM)은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사전 학습해 제조 도메인 지식을 내재화한 AI 모델로, 제조 현장에서 필요한 고신뢰 AI 기능을 구현하는 데 활용된다. MFM은 설비·센서에서 발생하는 시계열 데이터나 머신비전 기반 이미지 데이터 등 실제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학습하기 때문에 대규모 텍스트를 학습하는 범용 언어모델(LLM)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구조와 특성을 지닌다. KETI는 이번 협약으로 자율제조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산업AI 분야 선도 대학인 서울대(안성훈 교수)·KAIST트(이종석 교수)·포스텍(고영명 교수)과 AI 자율제조 전문기업인 원프레딕트(대표 윤병동)·인이지(대표 최재식)와 함께 약 100여 명 규모의 제조 AI 연구진을 구성했다. 연구진은 앞으로 ▲제조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공동개발 및 데이터·실증 인프라 공유 ▲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제조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 지원 ▲공동랩 운영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KETI 자율제조연구센터는 MFM을 바탕으로 제조 현장에서 손쉽게 AI를 사용하고, 이를 통해 공정 최적화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제조(SDM·Software Defined Manufacturing) 플랫폼 개발도 추진한다. SDM 운영 플랫폼은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소프트웨어로 제조 운영 기능을 유연하게 변경하고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현장 맞춤형 AI 모델을 직접 생성·자동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랫폼에는 디지털트윈 기반 공정 구성 및 최적화, 엣지 기반 설비 데이터 수집, 보안 사고 예방 등 다양한 핵심 기술이 포함된다. MFM 및 SDM 운영 플랫폼은 국내 대표 산업인 자동차, 정유·석유화학, 반도체 장비의 핵심 공정에 적용돼 현장 테스트베드에서 성능과 실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MFM은 산업부 AI 팩토리 선도 프로젝트에서 축적된 제조 데이터를 활용해 성능을 지속해서 고도화하며, 개발 완료 후에는 참여 기업에 제공된다. 한편, KETI는 지난 8월부터 대규모 제조 데이터의 AI 학습 및 제조 전용 AI 솔루션의 개발을 지원하는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를 구축 중이다. 성남시 경기기업성장센터 안에 조성되는 센터는 전용 AI 인프라를 통해 제조특화 AI 모델 학습, AI 솔루션 검증, 기업 맞춤형 AI 도입 등을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송병훈 KETI 자율제조연구센터장은 “국내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제조 AI 기술의 활용이 필수적”이라며 “센터는 제조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의 성공적 개발과 산업 확산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4 10:58주문정 기자

테슬라, 경기도 화성서 반도체 인재 채용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라인이 있는 경기도 화성에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반도체 엔지니어 모집에 나서 주목된다. 최근 삼성 파운드리와 차세대 칩 'AI6' 생산 계약을 맺는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테슬라가 향후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13일 링크드인에 게시된 채용 공고에 따르면 테슬라는 화성 지역에서 근무할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SoC(시스템 온 칩) 회로 설계 및 검증 담당자 등 복수의 직무를 모집 중이다. 자격 요건은 관련 경력 3~7년 이상의 전자·전기·반도체공학 전공자다. 주요 업무는 ASIC(주문형반도체) 및 SoC 설계, 전력 제어 회로 설계, 시뮬레이션·검증·테스트, 시스템 통합 등이다. 이는 테슬라가 한국 내 기술 거점을 확대하고, 핵심 부품 내재화 전략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테슬라는 최근 자율주행 시스템, 전력 제어, 배터리 관리 등 핵심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생산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반도체 엔지니어 채용은 이 같은 기술 내재화 전략의 연장선으로, 차량용 반도체 설계 능력을 확보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반도체 수급 불안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도 풀이된다.

2025.10.13 17:26전화평 기자

국립극장, '2025 대한민국 전통춤 축제' 열린다

전국 10개 국공립 무용단이 참여하는 전통춤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춤과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전통춤 행사가 마련되는 만큼, 가을 문화 나들이객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13일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에 따르면 '2025 대한민국 전통춤 축제'가 이달 말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통춤 축제'는 각 지역에서 계승되어 온 춤의 정수를 한자리에 모아 새롭게 조명하려는 국립극장의 첫 시도다.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백현순), 경기도무용단(예술감독 김경숙), 천안시립무용단(예술감독 박종필),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홍은주), 대전시립무용단(예술감독 김수현), 익산시립무용단(예술감독 최석열),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예술감독 이혜경),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무용단(상임안무자 박기량),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예술감독 김혜림)이 각 단체의 대표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국립극장과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을 필두로 10개 국공립 무용단체 무용수 32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 축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주제는 '전통춤의 원형과 확장'이다. 특히 차별화된 규모의 '메가크루'의 전통춤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축제 첫날인 오는 30일 '전통춤의 원형'을 집약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축제의 서막은 한국무용계의 흥행 신화를 기록한 '향연' 중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염원을 풀어낸 '신태평무'(안무 조흥동)가 연다. 해당 무대는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이 마련한다. 이어 ▲경기도무용단의 '진쇠춤·강강술래(진쇠춤 안무 조흥동, 강강술래 재구성 김경숙)' ▲대전시립무용단의 '향-남도 소고춤'(안무 김평호) ▲천안시립무용단의 '박종필류 덧배기춤'(안무 박종필)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의 '복개춤'(안무 박기량) ▲인천시립무용단의 '사다라니'(안무 윤성주)와 '풍류가인'(재안무 윤성주)이 무대에 오른다. 31일은 '전통춤의 확장'을 주제로 오늘의 언어로 새롭게 해석한 한국춤을 소개한다. ▲인천시립무용단의 궁중 춤사위 '태평성대'(재안무 윤성주)와 남성 아박무 '결'(안무 윤성주)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의 '뜰볼비+풍장'(안무 이혜경) ▲익산시립무용단의 '태평천무'(안무 재구성 최석열) ▲청주시립무용단의 '박병천류 진도북춤'(안무 재구성 홍은주)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의 '제-나례'(안무 김혜림) ▲국립무용단의 '무고'(안무 정관영)다. 김종덕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단장은 "전통은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새롭게 살아나는 것"이라며 "이번 축제에서 그 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예술-기술 칼럼니스트 이창근 헤리티지랩 디렉터는 "2025 대한민국 전통춤 축제는 전국의 국공립무용단이 한 무대에서 궁중·민속·창작춤의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는, 그 자체로 한국 무용예술의 저력과 협력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며 "전통춤의 정제된 미와 지역적 다양성이 어우러질 때, 그것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우리 예술의 흐름을 새롭게 확장시키고, K-컬처가 세계 속에서 고유한 정체성을 이어가는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2025.10.13 14:47이도원 기자

어르신 예방접종 지원, 지역 간 최대 14배 차이

어르신 예방접종 지원이 지자체별로 큰 차이를 보여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별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자율사업 현황'을 전수 분석한 결과,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167곳(72.9%)만이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62곳(27.1%)은 아예 예방접종 지원을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방접종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필수예방접종과 임시예방접종으로 구분되며, 이 중 국가가 지정한 대상자에게 비용을 지원하는 경우를 국가예방접종이라 한다. 반면 접종 대상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본인이 전액 비용을 부담해 시행하는 예방접종은 선택예방접종(기타예방접종)이라 하며. 대상포진은 선택예방접종에 속한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광주·울산·전북·전남·제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시·군·구 단위별로 지원 유무가 달랐는데, 전체의 37%에 달하는 62개 지자체는 예방접종 지원 0원 지역으로 해당 지역의 어르신들은 전액 본인 부담으로 접종을 받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서울특별시 25개 중 23곳 시행(중구·구로구 미시행) ▲부산광역시 16개 중 2곳(강서구·기장군)만 시행 ▲대구광역시 9개 중 군위군 1곳만 시행 ▲경기도 31곳 중 17곳 시행(수원·부천·안양·하남 등 대도시 다수 미시행) 등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공주·아산, 경남 창원·김해·양산 등도 지원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사업을 시행 중인 167곳의 지자체 간에도 지원 금액, 백신 종류, 연령·소득 기준도 차이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충남 서산시 18만5천원 ▲전북 임실군 18만원 ▲대전 유성구 17만7천500원 ▲경남 남해군 17만4천720원 ▲서울 송파구 16만800원을 지원하는 반면, ▲충북 증평군 7만원 ▲충남 계룡시 4만4천450원 ▲경북 구미시 1만2천580원에 불과해 같은 예방접종임에도 최고 14배까지 금액 격차가 벌어졌다. 소병훈 의원은 “대상포진은 면역이 약한 고령층에게 흔한 질환인데 사는 지역에 따라 예방조차 못 받는 현실은 명백한 건강 불평등”이라며 “예방접종은 고령층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공공의료 안전망이지만 지금은 지자체 재정 여건에 따라 '운 좋은 지역만 혜택을 받는 복불복 복지'가 되어버렸다. 정부가 전국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국비와 지방비를 함께 부담하는 매칭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대상포진 진료환자는 2020년 71만5031명에서 2024년 75만8767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도 이미 38만5748명을 기록했다.

2025.10.13 09:24조민규 기자

수도권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4차 공모에 민간 2곳 응모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는 10일 18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부지에 대해서는 기후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보 지역안을 도출하며, 관할 지자체 입지동의 설득을 위한 협의조건을 4자 협의체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한 후 해당 지자체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협의조건으로는 매립·부대시설 종류·규모와 특별지원금, 지역 숙원사업·건의과제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기후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지자체 협의 결과에 따라 4자 협의체가 최종 후보지역을 도출하면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2025.10.10 18:00주문정 기자

고가 장비 교체 없이 AI 구현…'제로 하드웨어' 확산

산업 현장에서 추가 장비를 새로 들이지 않고 기존 인프라만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구현하는 '제로 하드웨어' 방식이 확산하고 있다. 10일 IT 업계에 따르면 국내 AI 스타트업들은 스마트글라스·의료 장비·빌딩 제어 시스템 등에 AI를 접목해 기존 설비를 새로운 솔루션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값비싼 하드웨어를 구매하거나 교체하지 않아도 돼 초기 투자 부담이 줄어든다는 평가를 받는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산업 현장 CCTV 영상을 활용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슈퍼브 영상관제'를 선보였다. 별도 비전 카메라 없이도 안전 모니터링, 이상 행동 탐지, 차량·인원 인식 기능을 지원한다. 영상 자체를 이해해 자연어 검색이 가능하고, 3D 디지털 트윈 구현까지 가능하다. 딥파인은 확장현실(XR) 공간 컴퓨팅 기술 기반으로 스마트글라스나 드론과 같은 보급형 기기를 활용한 원격 업무 솔루션 '다오(DAO)'를 운영한다. 현장 작업자 시야에 직접 가이드를 표시하는 증강현실(AR) 드로잉 기능과 다자간 화상 협업 환경을 지원한다. 현재 경기도 전역 위험 시설 점검이나 식품 제조 공정 품질 검사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검증을 마쳤다. 엑스와이지는 기존 빌딩 내 제어 시스템이나 엘리베이터, CCTV를 통합해 스마트 빌딩으로 전환하는 AI 플랫폼을 구축했다. 로봇 운영과 사물인터넷(IoT) 센서 제어를 단일 소프트웨어(SW)로 관리해 인건비와 전력 소비를 줄이고,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원격 교시·모방 학습으로 로봇 지능화를 가속하고 있다. 의료 분야에서도 기존 장비에 AI를 결합한 솔루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뷰노는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엑스선 촬영 등 병원에 설치된 의료 영상 장비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진단 보조 솔루션을 제공한다. 폐질환 진단을 비롯한 치매 조기 예측, 심정지 위험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미국 식품의약청(FDA)과 유럽연합 안전마크(CE) 인증을 받아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업계 관계자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도입 속도를 높이는 제로 하드웨어 전략은 산업별 AI 확산을 촉진하는 핵심 촉매"라며 "SW 중심의 경쟁이 심화하면서 산업 현장의 AI 도입 방식도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0 11:19김미정 기자

"연휴 끝나가는데...스타벅스 추천 매장으로 나들이 가볼까"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긴 추석 연휴의 끝자락,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전국 매장 6곳을 9일 소개했다. 이번 리스트에는 호수·바다·산·고택 등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공간들이 포함됐다. 석촌호수점...커피의 생애를 담은 리뉴얼 매장 지난달 28일 리뉴얼 오픈한 석촌호수점은 석촌호수 카페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상 3층 규모의 쾌적한 공간이 특징이다. '씨앗에서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매장 전체가 커피 생애주기별 콘셉트 컬러로 디자인됐다. 1층은 흙빛 타일로 토양의 시작을, 2층은 씨 뿌림과 꽃 피움의 과정을, 3층은 수확과 완성의 순간을 아트웍으로 표현했다. 특히 새 단장을 기념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위한 칵테일 메뉴도 판매한다. 더춘천의암호R점...커피와 음악이 어우러진 호반의 미디어아트 강원도 대표 매장인 더춘천의암호R점은 탁 트인 의암호와 삼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4층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해 질 무렵부터는 NHN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에센셜)'과 협업한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커피 농장→열매→로스팅→추출→탐구'의 다섯 테마를 영상과 피아노·뉴에이지 음악으로 표현해, 커피 한 잔의 여정을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상영된다. 세종예술의전당점...국내 첫 패밀리 프렌들리 매장 세종예술의전당점은 국내 최초로 가족 친화형 콘셉트를 도입한 스타벅스 매장이다. 수유실, 고정형 기저귀 교환대, 유아 전용 식기 등이 마련된 가족 휴게실과 함께, 어린이가 직접 텀블러를 꾸밀 수 있는 컬러링 체험 공간을 갖췄다. 또한 어린이 고객을 위한 265ml 미니 음료 사이즈를 제공해,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등 4종의 논커피 음료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더북한강R점...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 프렌들리 공간 경기도 남양주시의 더북한강R점은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 매장이다. 1층에는 28평 규모의 실내 펫존이 마련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 가능하며, 야외 펫 파크에서는 자유롭게 뛰놀 수 있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반려동물 전용 음료 '퍼푸치노'를 제공하며, 루프탑에서는 북한강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매장 곳곳에는 '견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조형물도 배치됐다. 더여수돌산DT점...바다를 품은 전라도 대표 매장 전라지역 대형 매장인 더여수돌산DT점은 여수의 밤바다와 동백꽃, 만성리 해변 등 지역 상징물을 인테리어에 녹였다. 1층에는 세계 최초로 8m 길이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 테이블이 설치돼 있으며, 커피잔을 올리면 센서가 인식해 파도치는 영상이 재생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2층과 루프탑에서는 여수 앞바다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대구종로고택점...100년 한옥의 현대적 재해석 1919년에 지어진 전통 한옥에 들어선 대구종로고택점은 고택의 서까래, 대들보, 마루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공간이다. 매장 한켠에는 고음질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감상실이, 중앙에는 한옥 정원을 그대로 살린 야외 공간이 마련돼 있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색다른 커피 경험을 선사한다. 스타벅스 김무현 운영담당은 “길었던 추석 연휴를 마무리하며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콘셉트별로 선별했다”며 “귀경길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 지역 매장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9 15:51안희정 기자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이던 벤츠 전기차 화재…차량 3대 불타

경기도 수원시 1천800세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하고 있던 벤츠 전기차가 불이났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한 1천800세대 규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 1층 주차된 벤츠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난 전기차의 세부 모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이날 "전기차에 연기가 난다"는 관리사무소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장비 19대와 소방관 5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9분 지난 오전 8시43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벤츠 전기차와 주변 차량 등 3대를 태운 뒤 약 2시간 12분 만인 오전 10시 16분쯤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관리사무소 직원인 50대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수십여 명이 한때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벤츠 전기차는 화재 당시 충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불이 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인지, 전선이나 충전기 등 다른 요인에 의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앞서 오전 5시 35분에는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서 한 레이저 가공 공장에서 헬륨가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로 인해 공장 2개 동의 벽면 및 지붕이 부서졌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날 오후에는 전남 완도군 완도읍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 추산 8천3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상가 내부에서 토치를 사용하다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명절 연휴 화기 사용이 늘어나고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가 많아 전기제품 전원 차단 등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2025.10.05 17:03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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