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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 싸졌네'…포드 더 뉴 익스플로러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서울 세빛섬에서 진행한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링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를 12일 공식 출시했다. 익스플로러는 1990년 북미 시장에 픽업트럭을 기반으로 한 대형 SUV로 출시돼 35년간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이다. 한국에는 1996년 2세대 모델을 시작해 2019년 6세대까지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확고한 영역을 지켰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고유의 장점만 가진 채로 재탄생했다. 특히 국내 출시되는 더 뉴 익스플로러는 라이프스타일과 프리미엄을 각각 강조한 두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모두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적용해 연비와 주행성을 강조했다. 가격은 ST-라인이 6천290만원, 플래티넘이 6천900만원이다. 이번 익스플로러 가격은 기존 대비 대폭 인하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이번에 출시한 ST라인과 플래티넘 동급 라인인 리미티드와 3.0L 플래티넘의 가격은 각각 6천865만원, 7천895만원이었다. 신형 모델은 엔진을 2.3L로 통일하는 대신 가격을 대폭 낮춰 최대 995만원 인하했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더욱 볼드해졌다. 프론트 그릴은 각 트림별로 유니크한 패턴을 반영해 고유의 개성을 표현한다. 또한 넓어진 스키드플레이트와 에어커튼의 위치 조정으로 전면부의 전체적인 무게 중심이 낮아져 시각적 안정감을 준다. 날렵한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는 프론트 그릴 상단의 패널과 연결되어 조화를 이룬다. LED 테일램프 역시 리프트게이트를 가로지르는 형태로 가시성을 높였고, 중앙에 펼쳐진 네임플레이트 배지 아플리케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스트리트 패키지를 적용한 ST-라인은 블랙 메시 인서트가 돋보이는 벌집 구조의 글로스 프론트 그릴로 모던함을, 21인치 알로이 휠과 퍼포먼스 브레이크,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로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플래티넘은 20인치 휠과 고급스러운 배기구 디자인 등 세심한 변화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외장 색상은 총 다섯 가지로 공통 색상 네가지와 각 트림 별로 전용 색상을 추가했다. 실내는 전세대 대비 가장 확연한 변화를 거쳤다. 더 뉴 익스플로러는 대시보드를 기존보다 전면 배치해 개방감을 높이고 1열 공간을 더욱 넓게 확보했다. 여기에 ST-라인은 2열 캡틴 시트를 통해 동승자 탑승 및 하차가 쉽고, 플래티넘은 2열 벤치 시트로 최대 7인까지 탑승 가능하다. 새롭게 적용되는 내장 마감재는 트림별 특성에 맞는 소재가 사용되어 각 모델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ST-라인은 레드 컬러의 스티칭과 블랙 오닉스(Black Onyx) 색상의 패브릭 마감재로 스포티한 디테일을 살리고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얼룩에 강한 액티브X(ActiveX) 시트를 탑재했다. 플래티넘에는 센터 콘솔과 도어 패널, 대시보드 등 주요 공간에 모하비 더스크(Mojave Dusk) 색상의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미코(Miko®) 마이크로 타공 인서트 시트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이번 익스플로러는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커넥티비티를 강화했다. 운전자는 12.3인치 LCD 디지털 클러스터로 주행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센터 콘솔의 확대된 13.2인치 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서는 차량의 주행 환경을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의 무선 연동을 통해 맞춤 설정도 가능하며, 센터 콘솔에 장착된 무선 충전 패드와 1열부터 3열까지 곳곳에 USB 단자를 배치해 편하고 즐거운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최고 304마력과 최대토크 43.0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2.3L 에코부스트 엔진과 자동 10단 변속기로 부드러운 주행감을 완성한다. 사륜구동 플랫폼에 더불어 여섯 가지 주행 모드의 지형 관리 시스템, 트레일러 토우 패키지 등 적용됐고 포드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인 코-파일럿360 어시스트 2.0가 전 트림 기본 탑재됐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사장은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헤리티지와 함께 오랜 경험과 신뢰가 쌓여 있는 경쟁력 있는 모델"이라며 "다른 경쟁 모델보다 조금 더 큰 공간을 제공하고 안전함을 중시하는 한국 고객의 니즈에 잘 맞는 모델이며 탐험하는 드라이버의 성격을 잘 드러낸 차"라고 설명했다.

2024.11.12 14:04김재성

서린씨앤아이, 전자랜드 용산DCS에 입점

서린씨앤아이는 최근 서울 용산구 소재 전자랜드 용산DCS(디지털편의점)에 입점해 PC 메모리와 케이스 전시·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용산DCS는 전자랜드 용산점 신관 1층에 마련된 컴퓨터와 생활가전 종합 쇼핑 공간으로 PC를 구성하는 다양한 부품을 전시/판매한다. 서린씨앤아이는 에이데이터, 지스킬, 클레브, 팀그룹, 게일 등 글로벌 제조사 PC 메모리와 리안리, 프랙탈디자인, 쿠거 등 PC 케이스를 전시한다. RGB LED를 내장한 일부 제품은 조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전시대에 배치했다. 서린씨앤아이 관계자는 "용산DCS는 조립PC 판매와 조립 대행도 겸하는 공간이며 현장에서 메모리와 PC 케이스를 구매 후 시스템 조립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 용산DCS를 통해 고성능 메모리와 프리미엄 PC 케이스 등 신규 출시 제품을 보다 신속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11.12 12:03권봉석

크림, 더현대 서울에 세번째 매장 열었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대표 김창욱)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상 3층에 'KREAM 더현대 서울 스토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잠실과 상수점을 이은 세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이번 스토어는 온라인에서 크림이 독점으로 판매하는 감도 높은 브랜드 중 일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일본의 스트리트 패션 라이징 브랜드인 지안 예, 국내외 많은 팬층을 보유한 이세이미야케 출신 디자이너가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오다카의 제품 라인업이 크림 더현대 서울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크림 브랜드관을 통해 온라인 상시 판매를 처음으로 시작해 고객 저변을 높이고,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대표 브랜드인 언더마이카는 MU라인 제품을 크림 더현대 서울에서도 상시로 선보인다. 새로운 라인업이 크림을 통해 소개될 때 마다 솔드아웃을 기록하는 크림 대표 브랜드 폴리테루, 사파리스팟의 올해 F/W 시즌 제품들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국내에서는 크림을 통해서만 유통되는 희소성 있는 브랜드들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많은 주목을 받은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 미국 유명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로 다수의 매니아층을 확보한 바스켓케이스 역시 크림 롯데월드몰에 이어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인다. 크림은 이달 24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최대 30% 할인과 함께,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그 외, 구매금액 10만원 당 한정판 크림 양말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크림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과 크림은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양 사가 새로운 온∙오프라인 파트너로 시너지를 만들고, 사용자들에게도 새로운 발견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2 11:41안희정

현대차, 자동차 명장 만드는 '인증 평가' 실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서비스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2024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는 현대차가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우수 엔지니어 평가 프로그램이다. 평가 대상은 전국 직영 하이테크 센터 및 블루핸즈 서비스 엔지니어로, 부문별 평가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최우수 엔지니어는 현대차의 서비스 기술 인증 프로그램 HMCP(현대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 4단계 중 최고 등급인 '그랜드마스터'가 주어진다. HMCP는 2012년 도입된 현대차의 독자적 기술 인증 제도로 기술 역량 수준에 따라 ▲레벨1~2(테크니션) ▲레벨3(마스터) ▲레벨4(그랜드마스터)등 총 4개의 등급으로 엔지니어를 구분하고 있다. 이번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에는 전국 직영 하이테크 센터 엔지니어 79명 및 블루핸즈 승용 엔지니어 486명이 참가했으며, 1차 필기시험을 합격한 28명(직영 하이테크 센터 20명, 블루핸즈 승용 8명)을 대상으로 현대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지난달 29일과 31일에 2차 실기 평가가 각각 진행됐다. 승용 부문 실기 시험에서 ▲EV(전기차) ▲ICE(내연기관)/HEV(하이브리드) ▲바디전장(통신, 편의장치, AVN ) ▲섀시/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진단 등 총 4개 항목에서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최종 5명이 그랜드마스터로 선발됐다. 현대차는 그랜드마스터로 뽑힌 엔지니어에게 최고 기술 전문가 자격을 증명하는 인증서와 메달, 인증현판, 명패, 유니폼 패치 등이 제공되며, 이 가운데 인증메달과 현판은 블루핸즈 고객 라운지 등에 부착돼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승용 부문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상용 부문 그랜드 마스터 인증 평가도 실시한다. 상용 부문에서는 ▲엔진 ▲전기 ▲섀시 ▲서술형 평가 등 각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춘 서비스 전문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2024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는 고객의 최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지니어들의 검증된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신기술 적용 및 전동화 차량의 판매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도화된 전동차 진단 수리 기술 전문성을 갖춰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2 11:05김재성

로옴, 절연 특성 강화한 신규 SiC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 개발

로옴은 단자 간의 연면 거리를 연장해 절연 내성을 향상시킨 표면 실장 타입 'SiC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이하 SBD)'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온보드 차저(OBC) 등 자동차기기용으로 'SCS2xxxNHR' 8개 기종을 구비했으며, 2024년 12월부터는 FA 기기 및 PV 인버터 등 산업기기용으로 'SCS2xxxN' 8개 기종도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기존 패키지의 하부에 배치된 센터 핀을 제거하고, 독자적인 형상을 채용한 로옴 오리지널 패키지를 채용해, 연면 거리를 일반품의 약 1.3배에 해당하는 최소 5.1mm로 연장했다. 연면 거리를 길게 확보함으로써 단자 간의 트래킹(연면 방전)을 억제할 수 있어, 고전압 어플리케이션에서 기판에 디바이스를 표면 실장할 때, 수지 포팅을 통한 절연 처리가 필요하지 않다. 내압은 650V와 1200V의 2종류를 구비해, xEV (전동차)에서 널리 활용되는 400V 시스템뿐만 아니라, 향후 채용 확대가 예상되는 고전압의 시스템에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TO-263 패키지의 일반품 및 기존품과 공통된 랜드 패턴으로 실장할 수 있어, 기존의 회로 기판에 대한 대체 사용이 가능하다. 자동차기기용 'SCS2xxxNHR'은 자동차기기 신뢰성 규격 AEC-Q101※4에 준거하고 있다. 신제품은 2024년 9월부터 샘플 출하를 개시했다. 로옴은 "SiC를 사용한 고내압 SBD의 개발을 추진해, 시장 니즈에 최적인 파워 디바이스의 제공하고 자동차 및 산업기기의 저전력화와 고효율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2 10:59장경윤

테슬라 주가, 또 9% 폭등…'트럼프 바람' 제대로 타네

'트럼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테슬라 주가가 또 다시 9% 상승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시가총액도 1조1천240억 달러로 늘어났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96% 상승한 350달러를 기록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일찌감치 트럼프 지지를 선언한 일론 머스크 덕분에 테슬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웨드부시 증권 분석가들은 이날 테슬라 주식에 대해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 등급을 유지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향후 몇 년 간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의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AI) 스토리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300달러에서 월가 최고 수준인 4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주에만 약 30% 급등했으며, 지난 8일에는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외신들은 미국 대선 이후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면서 일론 머스크 자산도 500억 달러 증가해 3천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과거 머스크의 자산은 3천억 달러를 넘었다가 2022년 1월에 다시 추락했다. 지금은 다시 회복했지만 아직 2021년에 기록한 최고치 3천404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태다. 트럼프 선거 운동에 최소 1억3천만 달러를 쓴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공식적인 직함을 받게 될지, 아니면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CNBC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전 머스크를 '정부효율성위원회' 책임자로 임명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틀 전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전화 통화 자리에도 머스크가 함께 참석했다. 어느 쪽이든 일론 머스크는 이미 스페이스X가 연방 정부와의 계약을 통해 수주한 190억 달러에 더해 새 계약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으며, 머스크가 소유한 회사들이 다양한 연방기관의 조사와 소송에 휘말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소송과 조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지난 주 뱅크오브아메리카 분석가들은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의 점점 더 가까워지는 관계가 테슬라에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테슬라 목표 가격을 265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 미국에서 전기차 구입 시 제공하는 7천500달러 규모의 전기 자동차 세액 공제를 삭감할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기 때문에, 이 정책은 테슬라 차량 판매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2024.11.12 10:39이정현

CJ제일제당, 3분기 매출 4조6천204억... 1.1% 감소

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매출 4조 6천204억원, 영업이익 2천76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0.4% 늘었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7조 4천143억원에 영업이익 4천1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1% 증가했다. 식품 사업 부문에서는 매출 2조 9천721억원과 영업이익 1천613억원으로 각각 1.1%, 31.1% 감소했다. 회사는 해외 시장 성장에도 불구하고 내수 소비 부진과 원가 부담 등으로 국내 식품사업에서 차질을 빚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회사의 국내 식품 사업 매출은 1조 5천69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식품사업은 매출 1조 4천31억원을 기록하며 성과를 이어갔다. 올해 집중적으로 사업 확장 중인 유럽 매출은 40% 늘었고, 오세아니아 지역 매출도 24% 증가했다. 회사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비비고 만두의 대형마트 체인 판매 확대가 주효했다고 전했다. 북미 시장의 경우 주력 제품인 만두와 피자가 경쟁사보다 큰 폭으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비비고 만두 매출은 33% 성장하며 같은 기간 미국 전체 만두 시장 성장률인 15%의 2배 이상 높았다. 바이오 사업 부문은 매출 1조 694억원, 영업이익 824억원으로 각각 1.1%, 74.9% 늘었다. 회사는 고수익 제품군인 ▲트립토판 ▲사료용 알지닌 ▲테이스트앤리치 등의 매출 증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 고부가가치 품목인 ▲발린 ▲이소류신 ▲히스티딘 등 스페셜티 아미노산의 매출 비중도 22%를 기록했다. 사료·축산 독립법인 CJ Feed&Care는 매출 5천789억 원, 영업이익 327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 국가에서의 사료 판가와 판매량이 하락해 매출은 소폭 줄었으나, 사업 구조 및 생산성 개선 등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4분기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들과 협업 등을 통해 비비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 높이는 한편, K-푸드 신영토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바이오 사업 부문은 프리미엄 조미 시장을 이끄는 테이스트엔리치의 신규 수요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2024.11.12 10:31류승현

네오위즈 3분기 매출 931억원…전년比 21% 감소

네오위즈는 2024 3분기 매출 931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7%, 영업이익은 36%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21%, 6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 환산손실이 주된 원인이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69억 원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P의 거짓 출시 효과가 제거되며 33% 줄었다. 3분기에는 P의 거짓의 플랫폼별 할인 행사와 1주년을 기념한 DLC 음원 및 아트 공개 효과로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457억원이다. 전분기 대비 20%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브라운더스트2'가 7월 '다이어트 러쉬' 시즌 이벤트와 8월 여름 이벤트 등으로 매출을 견인했다. 그간 쌓아온 탄탄한 충성 이용자 효과가 컸다는 평가다.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개발을 맡은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이하 영웅전설)'의 출시 초기 성과도 힘을 보탰다. 영웅전설은 주요 타겟 시장인 일본, 대만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타 매출은 지난 분기 대비 9%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06억 원이다. 네오위즈는 IP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PC·콘솔 라인업을 확충해 나간다. 특히 탄탄한 세계관과 흡입력 있는 내러티브를 갖춘 신작 발굴에 집중한다. 네오위즈의 주요 IP로 자리매김한 브라운더스트2는 오는 12월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으며, 일본 최대 서브컬쳐 행사인 '코믹마켓'과 국내 서브컬쳐 게임 및 애니메이션 행사 'AGF 2024'에 참여한다. 스토리팩을 활용한 이야기 중심의 플레이, 완성도 높은 컷씬 등 브라운더스트2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IP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2025년에는 P의 거짓 DLC를 출시한다. 본편을 확장한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현재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 P의 거짓 차기작과 함께 진승호, 이상균 PD 등을 중심으로 한 신규 PC·콘솔 프로젝트들도 개발에 착수했다.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선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라이프 시뮬레이션' 신작들에 대한 정보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자체 개발뿐만 아니라 투자, 퍼블리싱도 적극 추진 중이다. 최근 '자카자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서부 누와르 배경의 싱글 플레이 RPG 작품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 지난해 11월 '블랭크'에도 투자를 단행한바 있다. 블랭크와 자카자네 모두 폴란드 게임 개발사로, 이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네오위즈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PC·콘솔 라인업에도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24.11.12 10:09강한결

고려아연, 3분기 영업익 1499억원…전년比 6.5%↓

고려아연이 올해 3분기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성장했지만 수익성은 둔화됐다. 고려아연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2천66억원, 영업이익 1천49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과 시설보수비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 고려아연 측은 올해 3분기 수익성이 다소 약해진 원인으로는 환율과 LME 가격 하락을 꼽았다. 고려아연 매출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 가격은 3분기 평균 톤당 2천3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전분기 대비 모두 130달러 이상 하락했다. 아울러 온산제련소 시설 보수 비용이 3분기에 반영된 점도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 고려아연은 앞선 2분기에 아연 정광 수급이 지연돼 생산량 조절이 불가피해지자 시설 보수 작업을 앞당겨 진행했고, 관련 비용을 작업이 마무리된 3분기에 반영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과 시설 보수 비용을 반영한 상황에서도 실적선방에 성공했다”며 “특히 4분기 들어 환율과 LME 가격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앞당겨 실시한 시설보수로 풀 캐파로 생산이 가능한 만큼 4분기에는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4분기에 접어들며 아연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금과 은 등 귀금속 가격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려아연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은 동(구리) 가격도 높은 가격대를 현재 형성하고 있다. 또한 선제적인 시설보수로 계획 대비 많은 생산량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환율 효과도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지난 9월부터 MBK파트너스와 손잡은 영풍과 경영권 분쟁 중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적대적 M&A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세운 목표 판매량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매출과 이익 증대 등 기업가치 제고로 주주들의 이익을 지키고, 장기적인 수익률 제고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적대적 M&A로부터 국가기간산업을 지켜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1.12 10:06류은주

에누리 가격비교, '에눌데이'서 난방·보온 상품 할인 판매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일찌감치 난방 및 보온 상품을 준비하려는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넥트웨이브 계열사 써머스플랫폼(대표 정희정)이 운영하는 '에누리닷컴'이 지난 10월 난방 가전 관련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과 결과 전년 동월 대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에누리에 따르면 대류난방 방식으로 공간 전체의 온도를 높여주는 컨벡터의 매출액은 153% 급증했으며 판매수는 105% 늘었다. 전기히터의 매출액과 판매수도 각각 25%, 11% 증가했다. 또 온수매트 역시 같은 기간 매출액 47%, 판매수 24%가 올랐으며 전기장판도 각각 23%, 3% 상승했다. 에누리는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필수 난방 제품들을 선정해 11월 에눌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에눌데이 프로모션이란 매월 시즈널 테마를 반영한 카테고리를 선정해 최근 3개월 평균 최저가보다 가격이 더 하락한 제품 중 인기 있는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11월 에눌데이에서는 ▲온수매트 ▲전기장판 ▲보일러/온수기 ▲히터 ▲라디에이터 ▲온풍기 ▲컨벡터 ▲공기청정기 ▲가습기 ▲겨울침구 등 총 10개 항목의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간별 최저가 추이 그래프와 원하는 가격이 됐을 때 알려주는 최저가 알림 기능 등으로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e머니 적립금 혜택을 최대 5만 점까지 제공한다. 에누리 관계자는 “최근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난방 가전 수요는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저가보다 더 최저가의 인기상품을 모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에눌데이 기획전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쇼핑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2 09:34안희정

바이버, 두나무가 150억원 투자

C2C(Consumer to Consumer) 기반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가 모회사인 두나무로부터 15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바이버는 이번 유상증자로 총 1125만 2814주를 새로 발행할 예정이다. 2022년 플랫폼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바이버는 올해 작년 대비 3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 출시 2년만에 업계 선두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시계 단일 카테고리만으로 누적 거래액 1천억을 돌파했으며 최근 거래 규모는 타 종합 명품 플랫폼의 거래 규모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준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숙련도 높은 엔지니어, 최고·최신 설비를 갖춘 랩스의 전문성과 구매 고객 층에 걸맞는 쇼룸의 고급화 인터페이스 전략 및 차별화된 컨시어지를 꼽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상권 및 업계 파트너들과 상생하며 협력한 제휴 서비스, 기존 업계와는 다른 신속한 정산 프로세스, 고도화된 기술력에 기반한 투명한 거래 시세 정보 제공 등이 바이버의 성장 동력이 됐다. 이처럼 바이버는 커머스 테크(Tech)팀(개발·기획·디자인)을 구성해 고도화된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빠른 시간내에 완료했고 앞으로도 AI, NFT 등 진화된 플랫폼을 위해 지속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바이버에 등록된 판매 신청 물량은 1만6천건을 돌파했으며 등록 및 검수 이후 80%이상이 빠르게 판매되는 등 판매자 및 구매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바이버 문제연 대표는 이번 투자 건에 대해 “바이버의 가파른 성장세와 새로운 시장 창출 및 미래 사업 플랜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받아 누적 40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했다”며 “글로벌 판매(Cross Border Trading) 진출과 오프라인 확대로 인한 고객 접점 극대화, 적극적인 동업계·이종업계와의 파트너십 및 네트워크 구축,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등 실물자산 거래의 생태계 구축에 많은 투자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2 09:22안희정

MDT, 일렉트로니카와 SPS에서 게이밍 조이스틱을 위한 최첨단 TMR 센서 공개

혁신적인 TMR 기술로 드리프트 없는 내구성, 긴 배터리 수명, 탁월한 센서 해상도를 통해 게임 경험을 재정의 독일 뮌헨과 뉘른베르크, 중국 장자강, 2024년 11월 12일 /PRNewswire/ -- 터널링 자기저항(TMR)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자기 센서 분야의 글로벌 리더 MultiDimension Technology Co., Ltd.(MDT)가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와 SPS에서 동사의 획기적인 TMR2615/ TMR2617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 최첨단 TMR 센서는 뛰어난 성능과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게임 경험에 혁명을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다. 가전 제품들을 위한 게임 체인저 격인 기술 TMR2615/TMR2617은 MDT의 독자적인 TMR 기술로 구동되며, 사용자 정의형 매개변수 목표에 맞춰 공장에서 사전 설정이 가능한 프로그래머블 ASIC이 적용되어 있다. 이를 통해 대량 생산 과정에서도 높은 일관성과 최적의 성능을 보장하며, 게임 컨트롤러의 썸스틱과 트리거 키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한다. 기존의 탄소 필름이나 홀 효과 센서와 비교할 때, MDT의 TMR 센서는 다음과 같은 최고의 장점들을 구현한다. 마모되지 않고 드리프트 없는 작동: 비접촉식 설계로 오래 지속되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힌다. 긴 배터리 수명 :소비 전력이 0.3mA 미만이며, 5~10배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홀 효과 센서들에 비해 재생 시간을 크게 연장한다. 넓은 동적 범위의 높은 신호 대 잡음 비율: 원활한 제어를 위해 향상된 정밀도와 응답성을 제공한다. 탁월한 온도 안정성: 다양한 작동 상황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TMR2615는 컴팩트한 DFN 패키지(2x2x0.55mm 및 1.6x1.6x0.5mm)로 판매된다. TMR2617은 홀 효과 기기들을 손쉽게 대체하며 표준 SOT23-3 풋프린트와 호환됨으로써 업그레이드가 간편하다. 시장에서의 성공과 열정적인 피드백 이 새로운 TMR 센서는 2024년 1분기 출시 이후 시장에서 빠르게 인정받아 왔으며 2분기에 대량 생산을 시작하고 주요 제조 업체들이 채택해 왔다. 업계는 이러한 혁신 제품을 따뜻하게 받아들였으며, 이는 다음과 같은 열정적인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입증되었다. "홀 효과는 이제 그만 – 나는 이제부터 TMR 센서가 장착된 컨트롤러만 사용한다" – 톰스 가이드(Tom's Guide) "독자적이다. PB 테일 디펜더 한정판 리뷰, 전 세계 최초의 TMR 스틱 컨트롤러" – 네오윈(Neowin) "드리프트와 작별을 고하라, 굴리킷이 PS5와 엑스박스 용 TMR 스틱 업그레이드를 공개한다" – 덱서토(Dexerto) 가용성 및 개발 계획 구매 및 향후 개발 TMR2615/TMR2617은 생산 수량 안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하나의 기기에서 X/Y 축 감지 기능을 적용한 이중 축 프로토타입과 함께 자석식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스크롤 휠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위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사용자 경험에서 혁신을 견인하겠다는 MDT의 의지를 보여준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Please contact sales@dowayusa.com에 연락하거나 MDT가 참가하는 아래 전시회에 방문하기 바란다. 일렉트로니카: 부스 번호 B3-540/2, 뮌헨 (11월 12–15일) SPS: 부스 번호 4A-513, 뉘른베르크 (11월 12–14일) MDTMultiDimension Technology는 중국 장수성, 장자강에서 2010년 설립되었으며 중국 베이징, 상하이, 청두와 닝보 및 일본 도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지사가 있다. MDT는 가장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성능, 저원가의 TMR 자기 센서 대량 생산을 지원할 수 있는 독자적인 지적 재산 포트폴리오와 최첨단 제조 설비를 개발했다. 자기 센서 기술과 엔지니어링 서비스 분야의 유능한 전문가와 베테랑들로 이루어진 핵심 경영팀이 이끄는 MDT는 고객들을 위한 가치를 창조하고 그들의 확실한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MDT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www.multidimensiontech.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미디어 연락처 Jinfeng Liu, jinfeng.liu@dowayusa.com,전화: +1-650-275-2318 (미국), +86-189-3612-1156 (중국)Jilie Wei, kevin.wei@dowaytech.com,전화: +86-189-3612-1160 (중국)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565378/MDT_v1_Logo.jpg?p=medium600

2024.11.12 09:10글로벌뉴스

"아이폰17 에어, 기대만큼 얇지 않을 수도"

애플이 내년 가을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초박형 아이폰 아이폰17 에어가 당초 예상했던 것만큼 얇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2일(현지시간) 국내 IT팁스터 란즈크(@yeux1122)의 전망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를 충분히 얇게 만드는 데 문제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동안 시장에서는 새 아이폰17 에어의 두께가 최신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한 수준인 5mm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 제품 중 가장 두께가 얇은 제품은 올해 출시된 13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7세대 아이팟 나노로 각각 5.1mm와 5.4mm 두께를 지녔다. 그는 업계 소식통을 통해 아이폰의 두께를 얇게 만드는 신소재 기판 소재가 최근 공급업체 사정으로 사용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주요 문제 중 하나는 비용이라고 덧붙였다. 또, 두께를 결정하는 배터리의 경우도 판매 물량과 안정성 이슈로 새롭게 변경된 제품이 아닌 기존 공법을 활용한 배터리가 쓰일 것으로 전망했다. 때문에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를 대폭 줄이기 힘든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는 두께가 약 6mm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는 6mm보다는 두꺼워질 예정이다. 역대 가장 얇았던 아이폰은 두께 6.9mm의 아이폰6이다. 때문에 아이폰17 에어가 2014년 출시된 아이폰6보다 획기적으로 얇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란즈크는 신소재 기판 소재 공급 문제를 애플 뿐 아니라 삼성전자도 겪고 있기 때문에, 삼성이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25 시리즈 슬림형 모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17 에어는 내년 가을 A19 칩, 단일 후면 카메라, 최대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닌 프로포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출시될 예정이다.

2024.11.12 09:07이정현

삼성전자 AI 김치냉장고, 올해 누적 판매량 '두 자릿수' 증가

삼성전자는 김치냉장고 판매가 올해 10월까지 누적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배추 시세가 급등해 김장 수요가 줄었음에도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판매는 늘었으며, 김장철이 아닌 2·3분기에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런 판매 양상은 김치냉장고가 김장 김치 외에도 육류, 과일, 야채 등 다양한 식재료를 맞춤 보관하는 목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김치냉장고는 24개의 보관 모드를 지원하는 '식재료 맞춤 보관' 기능이 특징이다. 이 기능은 식재료를 최적의 상태로 신선하게 보관해 매일 요리 하지 않는 맞벌이 부부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아삭한 김치 맛을 구현하는 '메탈쿨링', 온도 편차를 최소화하는 '초미세정온' 등 김치 맛을 최적화하는 기능들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에 출시된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와 같이 AI 기능을 탑재한 모델도 본격 김장철을 앞두고 인기를 끌고 있다.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는 'AI 정온 모드', '냄새 케어 김치통' 등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혁신 기술이 새롭게 적용된 제품이다. AI 정온 모드는 AI가 냉장고 사용 패턴을 분석해 냉장고를 자주 사용할 땐 집중 냉각, 적게 사용할 땐 효율 모드로 작동해 냉장고 내부 온도 상승을 최소화한다. 냄새 케어 김치통은 김치 숙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냄새 걱정 없이 쾌적한 냉장고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적용한 가스 밸브 장착 김치통인 '냄새 케어 김치통'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기준치를 넘을 때만 일시적으로 가스 밸브가 열려 가스 흡수 필터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도록 설계돼 최대 90%의 냄새 저감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가벼운 터치로 냉장고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오토 오픈 도어' ▲구입한 김치의 바코드를 스캔해 최적의 보관 모드를 설정하는 '스캔킵' 등으로 사용자 편의를 한층 높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장철을 앞두고 AI 기반 맞춤 보관 기술과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기능들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치뿐만 아니라 식재료를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려는 고객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1.12 09:05장경윤

두산에너빌리티, 7F 가스터빈 서비스 3대 사업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중소 협력사들과 손잡고 연간 1조원 이상으로 전망되는 7F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신인천복합화력 가스터빈 8기에 대한 케이싱 교체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존 로터, 고온부품 공급에 이어 이번 케이싱 교체공사까지 수주하며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에 필요한 3대 핵심 역량을 모두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케이싱은 고온, 고압, 고속으로 운전하는 가스터빈의 덮개 역할을 하는 기기로, 제작은 물론 설치 시 고난이도 기술력이 필요해 그 동안 해외 가스터빈 원제작사들이 주로 수행해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경쟁 입찰을 통해 이번 대규모 케이싱 교체공사를 따내며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은 제품 판매 후에도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과 기저수익을 담보하는 '리커링 비즈니스'로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케이싱 교체공사에 요구되는 설계, 소재 제작 및 가공, 설치 등 전 과정을 13개 국내 중소기업들과 수행하며 관련 기술을 100% 국산화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미 17개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로터 수명 연장, 고온부품 공급 등 가스터빈 서비스 핵심 기술을 국산화 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이번에 수주한 모델은 해외 제작사의 7F(150MW급) 가스터빈이다. 7F 가스터빈은 전세계에 900기 이상 공급됐고, 이 중 650기 이상이 미국에서 운전되고 있다. 미국 휴스턴에 가스터빈 서비스 전문 자회사 DTS를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는 DTS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들과 미국 등 글로벌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계약은 국내 중소 협력사들과 함께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의 핵심 기술들을 100% 국산화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국내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1조원 이상으로 전망되는 미국 등 글로벌 7F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진출도 국내 기업들과 함께 적극 추진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번 케이싱 교체공사에 참여하는 국내 중소 협력사 관계자는 “한국남부발전의 가스터빈 서비스 국산화 의지로 국내 중소기업들도 기술력 제고의 기회를 갖게 됐다”며 “대한민국 가스터빈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프로젝트 완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2 08:57김윤희

비트코인 또 사상 최고치…8만9천 달러 돌파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트럼프 광풍'을 제대로 타고 있다. 8만 달러를 넘어선데 이어 이젠 9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비트코인 거래 가격은 12일 오전 8시 8만9천 달러를 돌파했다고 CNBC를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효과다. 트럼프는 대선 유세 때부터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철폐와 적극 육성을 약속해 왔다. 특히 트럼프는 “미국을 가상 자산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언하는가 하면,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대선 전부터 강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은 트럼프 당선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대선 당일인 지난 5일 7만5천 달러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가 행진을 계속했다. 7일 7만6천 달러, 8일 7만 7천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10일에는 8만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이제 9만 달러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이 기세를 몰아서 10만 달러도 돌파할 것이란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2024.11.12 08:54김익현

[컨콜] 펄어비스 "붉은사막, 기존 오픈월드 작품 뛰어넘는 게임성 무장"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12일 2024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붉은사막'은 그동안 출시된 오픈월드 작품을 뛰어넘는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붉은사막에 대해 시장에서 예상하는 수치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이를 뛰어넘는 기대치를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며 "붉은사막은 싱글게임으로 출시되는데, 최대한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와 DLC 추가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2025년에도 '붉은사막'의 추가 영상과 시연 버전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데모 버전의 경우 마케팅 플랜에 따라 진행할수도 있다. 추후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1.12 08:47강한결

코웨이, 브랜드 체험 매장 '강동 직영점' 열어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서울 강동구 길동 인근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강동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 강동 직영점은 구로 본사, 강남, 용산, 노원에 이은 서울 내 다섯 번째 직영 매장이다. 이번 강동점 오픈으로 코웨이는 전국 총 17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신규 매장은 지상 2층 규모, 약 80평으로 조성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비렉스 페블체어 등 베스트셀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층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매트리스와 안마의자를 집중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코웨이 강동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원활한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설·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강동구는 신규 아파트 분양 및 입주가 다수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이사와 혼수에 대비한 비렉스 제품 체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을 통한 고객 소통을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12 08:39신영빈

中 "지하주차상서 전기차 급속 충전 금지"

중국이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 같은 친환경차들의 지하주차장 주차 제한을 골자로 하는 규제 정책을 도입했다. 최근 빈발하고 있는 친환경차 지하주차장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11일 중국 언론 펑파이신원에 따르면 중국 선전시는 지난 1일부터 '친환경차 지하 주차장 소방 안전 관리 규범'을 실시했다. 이번 규범은 중국에서 처음 도입된 친환경차 지하 주차장 화재 대비 정책이다. 그 동안 일부 박물관, 호텔 등이 친환경차의 주차를 제한하긴 했지만 소방에 관한 구체적인 제한이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규범 제정에는 선전시시장감독관리국, 선전시소방구조대 등이 참여했다. 규범에서 선전시는 친환경차 주차 장소, 충전 시설에 대한 조건을 제시했다. 주차 장소는 주차 구역, 충전 구역으로 나뉘어야 하며, 주차 구역은 동일한 방화 구역 내 집중적으로 배치돼야 한다. 충전 구역은 지하 1층, 2층에 설치해야 하며, 지하 4층 이하에는 설치하면 안된다. 충전 시설은 규정에 맞춰 그룹 단위로 배치해야 하는데, 각 그룹 사이에는 칸막이 벽이 설치돼야 한다. 인접한 두 그룹 사이의 거리는 최소 6m 이상 떨어져있어야 한다. 또 지하 주차장 충전 구역에는 고속 충전 시설을 설치할 수 없다. 충전 장비의 최대 출력은 30kW를 넘어서는 안되며, 저전력 외장형 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게다가 친환경차 지하 주차장소 전 영역에 영상 감시 제어 시스템을 설치해야하며, 영상 감시 제어 시스템은 소방 관제실 혹은 24시간 전문 요원이 있는 장소 내에 설치돼야 한다. 규범에선 차주, 부동산 소유자와 충전기 설치 회사의 책임도 명확히 했다. 화재 예방 순찰시, 충전건 부위에 연소 혹은 탄화 흔적 여부, 충전 케이블 마모 여부, 배전 박스와 박스 내 케이블의 정렬 여부 등도 확인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화재 조기 경보 기능 강화를 위해 영상형 화재 탐지기 또는 적외선 복합 화염 탐지기 등을 추가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다. 이뿐 아니라 각 방화 구역에 2개 이상의 트롤리형 수성 소화기 또는 물 분사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여러 중국 언론은 규범의 발표를 언로노하하면서 국내 인천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건을 언급했다. 중국 광둥성 등에서도 전기차 화재 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했다. 선전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선전시에서 판매된 차량 중 72.6%가 친환경차 였다.

2024.11.12 08:28유효정

비트코인 '트럼프 효과' 세네…8만2천 달러도 돌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강세를 보이던 비트코인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거래 가격은 11일 오전 7시(미국 동부시간, 한국시간 오후 9시) 8만2216달러까지 상승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0일 사상 최초로 8만 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하루 만에 또 다시 2천 달러가 더 상승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인 이더 역시 1.8% 상승한 3,2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코인도 각각 11%와 5%가 올랐다.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효과다. 트럼프는 대선 유세 때부터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철폐와 적극 육성을 약속해 왔다. 특히 트럼프는 “미국을 가상 자산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언하는가 하면,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대선 전부터 강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은 트럼프 당선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대선 당일인 지난 5일 7만5천 달러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가 행진을 계속했다. 7일 7만6천 달러, 8일 7만 7천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10일에는 8만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이제 8만 2천 달러까지 넘어섰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이 기세를 몰아서 10만 달러도 돌파할 것이란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2024.11.11 22:57김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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