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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테일즈샵 신작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 정식 출시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에 비주얼 노벨 개발사 테일즈샵의 신작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를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는 '기적의 분식집', '썸썸 편의점'으로 이어진 테일즈샵 스토어 유니버스의 흐름을 잇는 신작이다. 테일즈샵 특유의 감성적인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중심 서사를 집약했다. 이 게임은 현대 무협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가상 세계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무림과 일반 사회가 혼재하는 세계에서 무림 고수를 꿈꾸던 주인공은 우연히 한 술집의 바텐더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손님에게 칵테일을 제공하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인연을 맺으며, 선택에 따라 관계와 서사가 변화한다. 아울러 현대 무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설정에 비주얼 노벨을 비롯해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가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무협과 로맨스를 결합한 설정, 한국적인 정서와 소재를 담아낸 세계관은 'K-비주얼 노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에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의 게임 본편과 시즌 패스를 23일 오후 4시 동시 출시했다. 시즌 패스는 내년 7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캐릭터 서비스 팩 등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DLC) 5종을 한 번에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스페셜 코멘터리' 특전도 선보였다. 출시를 기념해 본편은 5%, 시즌 패스는 10% 할인한다. 구매자에게는 한국적인 매력이 담긴 '국화 매듭 노리개 아크릴 키링' 굿즈가 제공된다. 본편과 시즌 패스를 모두 구매한 이용자는 '사랑잔' 추첨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2025.12.23 22:12진성우 기자

2025 Games of the Future, 격전 속에 다가온 결승과 준결승

대회 종료를 하루 앞두고 Phygital Drone Racing 종목에서 진정한 우승자가 가려진 가운데, 다양한 종목에 출전한 팀들이 결승 진출권을 놓고 사투를 벌였다. 두바이, UAE, 2025년 12월 23일 /PRNewswire/ -- 실제 세계의 스포츠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2025 아부다비 Games of the Future(Games of the Future Abu Dhabi 2025)가 ADNOC의 후원으로 지난 5일간 연일 치열한 승부를 치른 끝에 마침내 오늘 박진감 넘치는 결승전으로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High energy action from the Games of the Future Abu Dhabi 2025 Powered by ADNOC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850735/Phygital_International.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850735/Phygital_International.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Phygital 스포츠에서 가장 큰 축제인 이번 대회가 12월 18일 성대한 개막 이후 5일간 쉼 없는 격렬한 본선 경기를 벌이다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대회 종료를 하루 앞둔 오늘, 선수들은 Phygital 스포츠 인기 종목들의 막바지 경기를 직접 관람하려고 몰린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Abu Dhabi National Exhibition Centre, ADNEC)로 몰린 인파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로 보답했다. 오늘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마치 내일 열릴 박진감 넘치는 대망의 결승전을 예고라도 하듯 다양한 종목에서 독보적인 속도와 기량을 과시했다. 선수와 소속 클럽은 ADNOC가 후원하는 Phygital Football, MOBA Mobile.MLBB, Phygital Fighting.FATAL FURY: City of the Wolves, VR-game.HADO Global Invitation 등 각 종목의 결승 무대에서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 채비를 마쳤다. 드론 레이싱 원(Drone Racing One), insurancemarket.ae가 후원하는 Phygital Drone Racing 종목 우승 Phygital Drone Racing의 경우, 올해 대회에서 많은 큰 인기를 끈 종목답게 결승에 오른 4개 팀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서기 전부터 경기장은 만석을 이루었다. 이 경기에서 드론 레이싱 원은 50바퀴를 도는 손에 땀을 쥐는 각축전을 벌인 끝에, 가장 강력한 맞수였던 팀 BDS(Team BDS)를 21초 차이로 따돌리고 결승선을 먼저 통과해 2025 Games of the Future(GOTF 2025) 챔피언 자리에 등극했다. ADNEC에서 지난 며칠간 긴장감 넘치는 경기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영예로운 GOTF 2025 챔피언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윈(Win)은 MOBA PC.Dota 2 결승전에서 바이킹스(Vikings)를 2 대 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GOTF 2025 출전자 중 가장 먼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선수들은 모든 경기에서 세계 정상급 팀워크와 전략을 발휘하고, 강렬한 게임 플레이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대회 3일 차에 Battle of Robots에서는 금속이 부딪치고 불꽃이 튀는 격전의 무대가 연출된 가운데, 피어스 록(Fierce Roc)이 무패의 헤비급 로봇 딥-시 샤크(Deep-Sea Shark)를 앞세워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그들은 팀 코발트(Team Cobalt)를 상대로 펼친 짜릿한 맞대결에서 가공할만한 기계의 위력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노련한 전략을 구사했다. Phygital Dancing.Just Dance에서는 이반 '마이아케크샤' 블라소프(Ivan "myakekcya" Vlasov)가 박자 감각과 정교함, 그리고 지구력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내일 열릴 흥미진진한 결승전 남은 챔피언 결정전에 모든 관심이 쏠린 가운데, 다양한 주요 종목의 결승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ADNOC가 후원하는 Phygital Football에서는 트론코스 FC(Troncos FC)가 조별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파죽지세로 통과하고 멕시코 케찰레스 - 아르마딜로스 FC(MEXICO QUETZALES - ARMADILLOS FC)와 극적인 마지막 승부를 펼칠 준비를 마쳤다. 양 팀은 이번 주 내내 획기적인 전술과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주었기에 내일 펼쳐질 맞대결은 단연 최고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경기는 내일 오후 8시 30분(GST 기준)부터 생중계된다. M42가 후원하는 Phygital Basketball.3on3 FreeStyle 경기에서는 리가 프로팀(LIGA PRO TEAM)과 모스코프스키(Moscowsky)가 온라인 예선과 실제 코트 경기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기량을 발휘하며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고, 이제 대망의 우승을 두고 진검승부를 벌이게 된다. 우승컵을 눈앞에 두고 벌이는 결승전은 속도감 넘치는 경기와 멋진 하이라이트 장면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3위 결정전은 오후 5시 30분부터, 대망의 결승전은 오후 6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오로라 게이밍(Aurora Gaming)과 ONIC도 오늘 열린 MOBA Mobile.MLBB준결승전에서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 짓고,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 치밀한 전략과 완벽한 기량이 요구되는 짜릿한 Phygital 최종전을 예고했다. GOTF 2025의 MOBA Mobile.MLBB 종목 3위 결정전은 오후 3시에 열리고, 뒤이어 오후 6시에는 이 종목 우승자를 가릴 챔피언 결정전이 시작될 예정이다. 내일은 Phygital Fighting.FATAL FURY – City of the Wolves와 Phygital Shooter.CS2 마지막 대결도 펼쳐진다. 그와 더불어 세계 유수의 HADO 클럽들이 아부다비에 모여 내일 하루 동안 치열하게 VR-Game.HADO Global Invitation 대회를 치른다. ADNOC가 후원하는 2025 아부다비 Games of the Future가 대단원의 막을 앞둔 가운데, 전 세계 어디서든 팬이라면 누구나 숨 막히는 모든 결승 무대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공식 GOTF OTT 플랫폼인 tv.gofuture.games를 통해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므로 상세한 경기 분석과 하이라이트 영상, 그리고 독점 콘텐츠와 함께 이 획기적인 Phygital 대회의 마지막 열기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 전체 경기 일정과 결과, 그리고 최신 소식은 gotfabudhab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Phygital International(PI) 소개: Phygital International은 전 세계에 Phygital 스포츠를 홍보하는 기관으로서 스포츠를 혁신하고 재정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Phygital International은 Games of the Future의 관리 기관이자 권리 행사자 자격으로 개최를 원하는 도시의 유치 신청 과정을 감독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Phygitalinternationa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mes of the Future(GOTF) 소개: Games of the Future는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융합하는 연례 국제 행사이자 Phygital 스포츠의 정점이다. Games of the Future는 전 세계의 차세대 Phygital 스포츠 스타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Phygital 분야에서 기량을 겨루는 장을 마련한다. Games of the Future 2025는 현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으며, Games of the Future 2026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gofuture.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ess@phygitalinternational.com 동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2850735/Phygital_International.mp4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50731/Phygital_1.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50732/Phygital_2.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50730/Phygital_3.jpg?p=medium600 Phygital athletes competing in the physical side of Phygital Football Phygital athletes competing in the phygital side of Phygital Basketball Athletes lift the Phygital Drone Racing presented by Insurancemarket.ae

2025.12.23 20:10글로벌뉴스

슈퍼캣-넥슨, '바람의나라2' 퍼블리싱 계약 해지 최종 합의…"주주 관계 지속"

슈퍼캣은 넥슨과 '바람의나라2' 퍼블리싱 계약 해지와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해 원만한 합의를 마치고 주주 관계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의 이후에도 넥슨은 투자사(주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슈퍼캣은 이날 "이번 합의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도출됐다"며 "넥슨은 투자사(주주)로서의 지위에 부합하는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슈퍼캣은 차기작 출시를 위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전략적 판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슈퍼캣은 향후 독자적인 IP(지식재산권) 개발과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전념할 방침이다. 슈퍼캣 관계자는 "당사는 독립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것을 원칙으로 시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이번 합의를 통해 슈퍼캣은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게임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 2018년 넥슨이 슈퍼캣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시작됐다. 이후 2020년 슈퍼캣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을 출시해 흥행을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넥슨이 라인게임즈가 보유했던 슈퍼캣 지분을 매입해 지분율을 19%까지 확대하며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 하지만 핵심 개발 인력 이탈에 따른 '바람의나라2' 제작 지연과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개발 중단 논의가 겹치면서 지난 4월 퍼블리싱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2025.12.23 16:58정진성 기자

넥써쓰,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쓰'에 '롬' 온보딩…토크노믹스 고도화

넥써쓰(대표 장현국)는 크로쓰에 레드랩게임즈의 MMORPG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를 온보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온보딩은 레드랩게임즈의 대표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크로쓰의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한층 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는 발행량이 엄격히 제한된 'CROMx' 게임 토큰을 기반으로 한 가치 보존형 토크노믹스 모델을 적용했다. 이용자는 크로쓰 플랫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게임 내 재화를 간편하게 토큰으로 민팅(발행)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 MMORPG의 핵심 요소인 경쟁과 보상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월드 랭킹' 콘텐츠를 도입, 시즌별 플레이 기여도에 따라 온체인 토큰 보상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에 맞춰 크로쓰 전용 서버 이용자를 위한 성장 지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서버 이용자에게는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 아이템 드랍률 상승 등의 혜택이 제공되어 빠른 캐릭터 성장과 플레이 몰입을 지원한다. 레드랩게임즈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토크노믹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게임 특화 체인인 크로쓰에 롬이 온보딩되면서 생태계의 깊이와 다양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며, "롬은 결제 재화의 토큰화와 순환 토크노믹스를 통해서 MMORPG 본연의 경쟁과 성취, 그리고 보상이 게임 과정 전반에 적용되는 새로운 토크노믹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2025.12.23 16:45정진성 기자

케데헌이 일으킨 K컬처 열풍..."반짝 유행 아니다”

케이팝데몬헌터스(이하 '케데헌') 애니메이션 한 편이 불러온 K컬처 인기가 반짝 유행을 넘어 세계 주류 문화로 안착했다는 분석이 나와 이목을 끈다. 김숙영 UCLA 연극공연학과 교수는 23일 서울 성동구 엔더슨씨에서 열린 '넷플릭스 인사이트'에서 강연을 맡아 "케데헌은 뷰티, 푸드, 패션 등 한류 열풍을 심화시켰다"며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한류 라이프 스타일을 고착시키는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교수의 강연은 넷플릭스 역대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케데헌이 일으킨 K컬처 파급효과가 다뤄졌다. 또 K컬처를 글로벌 무대로 확산시킨 넷플릭스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김 교수는 "시장조사기관 유고브(YouGov)의 조사 결과, 미국 내 최다 스트리밍 한국 드라마 상위 20편은 모두 넷플릭스에서 접할 수 있는 오징어게임, 더글로리, 킹덤 등 한국 콘텐츠"라며 "설문조사기관 2CV 조사에서도 K콘텐츠를 본 시청자 중 한국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응답한 비율 역시 미국이 8개국 중 3위를 차지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2000년대 이후 경제난과 코로나19, 글로벌 갈등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성장한 이들은 이전 세대보다 상대적으로 경직된 조건에서 자라며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동시에 새로운 문화에는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며 그에 대한 갈망을 온라인 공간을 통해 해소했다"면서 "이 같은 세대적 특성에 힘입어 K컬처는 단발적 유행을 넘어 미국 MZ세대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강연에 이어진 토론에서 이승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상품유통전략팀 차장은 "개장 전 새벽 4시부터 대기 줄에 서 있던 관람객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케데헌에 나오는 호랑이 이야기를 했다"며 "지난 여름 케데헌이 공개된 직후 박물관 굿즈의 급격한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상윤 KOTRA 한류PM 역시 "케데헌 등 K컬처 열풍을 타고 K뷰티, K푸드 매출이 급증했다"며 "이 인기에 힘 입어 지난 11월엔 세계 1위 소비 시장, 미국 뉴욕에서 최초로 한류 박람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유한준 홍익대 교수와 김 교수는 K-콘텐츠 열풍의 배경으로 전 세계인을 '공동체'로 만드는 넷플릭스의 중요성을 집중하기도 했다. 유 교수는 "고대 그리스인들은 1만2천명 정도가 극장에 모여 연극을 봤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공통의 감정 상태가 되고, 그렇게 공동체가 된다"며 "요즘은 넷플릭스 같은 OTT가 그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도 "과거엔 시청자가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 시간 차가 있었다면 넷플릭스는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서로 공감하고 유대하는 공동체를 즉각적으로 조성하는 효과를 낸다"고 했다.

2025.12.23 16:11홍지후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키네시스 리마스터 기념 스템커피 협업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스템커피 코엑스점과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키네시스 직업 리마스터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 1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크라운' 겨울 쇼케이스 진행 장소인 스템커피 코엑스점을 키네시스 테마로 꾸미고, 협업 음료 '키네시스 크림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이 음료를 주문하면 같은 테마의 컵홀더부터 스트로우픽, 렌티큘러 포토카드를 특전으로 지급한다. 매장에서는 지난 겨울 쇼케이스를 기념해 공개한 협업 음료 '극한 성장의 에이드', '파워 엘릭서 라떼'도 함께 판매한다. 각 음료를 주문하면 스트로우픽과 윈터 메이플 몬스터 컵홀더, 크라운 필름 포토카드를 특전으로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연말결산 현장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매장 인근에 위치한 코엑스 지하 1층에서 지속 운영한다. 올해 1회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플레이 조건에 따라 콘텐츠 테마의 장식으로 꾸민 크리스마트 트리 커스텀 포토를 선물한다. 참여 캐릭터 이미지를 현장 포토존에 노출해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새해 1월 15일까지 코엑스의 다양한 구역에서 키네시스 리마스터 테마의 옥외 광고도 선보인다.

2025.12.23 15:44진성우 기자

AMD, 차세대 아키텍처 '젠6'서 구조적 전환 예고

AMD가 최근 개발자용 문서를 통해 내년 6월께 투입할 차세대 CPU 아키텍처 '젠6'(Zen 6)의 일부 특성을 공개했다. 젠6 기반 PC·서버·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 출시까지 반 년 이상 남아 있지만 구조적 변화에 따른 상당한 성능 향상이 예상된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프로세서 내부 동작을 분석하고 성능을 측정하는 개발자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위한 문서다. 이를 통해 차세대 아키텍처의 설계 방향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AMD는 내년 젠6 기반 PC·서버용 프로세서를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6월 연례 기술행사 '어드밴싱 AI 2025' 행사에서는 젠6 기반 서버용 에픽 프로세서 '베니스'(Venice)의 일부 제원이 공개되며 차세대 제품 로드맵이 공식화된 바 있다. AMD, 2016년 젠1 공개 이후 지속 성능 개선 AMD는 2014년 리사 수 CEO 취임 이후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프로세서 설계 전문가 짐 켈러(현 텐스토렌트 CEO) 등을 영입하고 완전히 새로운 CPU 아키텍처 '젠'(Zen)을 설계했다. 젠 아키텍처는 PC용 프로세서 '라이젠', 서버용 프로세서 '에픽' 등 모든 AMD x86 프로세서의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AMD는 2016년 젠1을 시작으로 2년 간격으로 새로운 젠 아키텍처를 공개하며 IPC(클록당 명령어 처리량)와 전력 효율을 꾸준히 개선했다. 현재 최신 아키텍처는 2024년 공개된 젠5이며, 일부 보급형 노트북이나 임베디드 프로세서에는 젠4(2022년)도 여전히 활용되고 있다. 젠6는 이러한 연속적 개선 흐름 속에서 등장하는 차세대 아키텍처다. 젠6 프로세서 성능 측정 위한 개발자용 문서 공개 AMD가 지난 12일자로 공개한 문서는 개발자 대상으로 프로세서 작동 시 성능 측정 지표를 수집하기 위한 자료다. 코어 활용률, 캐시 적중률, 명령 실행 특성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성능 모니터 카운터'(PMC) 관련 내용이 담겼다. 문서는 젠6 아키텍처를 상세히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성능 측정 항목에 포함된 내용을 바탕으로 젠6 기반 CPU 코어의 처리 능력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명령 처리 폭 확장·벡터 연산 성능 강화 시사 문서에 따르면 젠6는 현행 아키텍처인 젠4·젠5 대비 명령 처리 폭을 확장한 새로운 코어 구조를 적용했다. 가장 큰 변화는 실행 명령어를 동시에 불러와 처리할 수 있는 디스패치(dispatch) 능력의 확대다. 현행 젠5 아키텍처는 한 사이클에 최대 6개 명령어를 디스패치할 수 있지만, 젠6 코어는 이를 최대 8개까지 확장했다. 명령 처리 폭 확대는 게임 등 단일 스레드 작업, 여러 작업이 동시에 실행되는 고부하 작업의 처리 효율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젠6 아키텍처는 AI, 그래픽스, 과학 연산 등에 활용되는 벡터 연산 관련 성능도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문서에 따르면 젠6 기반 프로세서는 FP64/32/16(부동소수점 64/32/16비트), BF16 자료형을 모두 지원하는 AVX-512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다. AI 연산에 주로 쓰이는 행렬 관련 연산인 FMA(곱셈·덧셈 동시처리), MAC(가중합) 연산과 부동소수점과 정수 연산이 혼합된 벡터 처리(VNNI 계열 연산, AES, SHA 등)도 함께 지원한다. 이르면 내년 6월경 세부 내용 공개 전망 AMD는 내년부터 대만 TSMC의 2나노급(N2) 공정을 활용해 차세대 서버 프로세서 '베니스'(Venice)를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AMD는 베니스가 프로세서당 최대 256개 코어를 탑재하고, 젠5 대비 최대 1.7배 성능 향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젠6 아키텍처의 보다 구체적인 기술 정보는 내년 6월 전후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6월 초에는 대만에서 동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6'이 열릴 예정이다. 또 같은 달 중순에는 AMD의 연례 기술 행사 '어드밴싱 AI'가 예정돼 있어 관련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5.12.23 14:58권봉석 기자

디캠프, 배치 5기 스타트업 8개사 결정

디캠프(대표 박영훈)가 유망 IT서비스 및 솔루션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도약을 지원하는 '배치 5기'에 스타트업 8곳을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캠프는 지난 16일 배치 5기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배치 프로그램 철학과 그로스맵핑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현장에서는 배치 프로그램의 철학과 운영 방향을 소개는 물론, 배치 멘토, 파트너 VC, 협력기관이 함께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이날 참여기업은 각 기업 소개 발표와 그룹 밋업을 통해 심층적인 대화를 이어갔다. 선배 기수 창업자들의 핵심 경험 공유회도 마련되어 배치를 통한 변화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배치 5기는 ▲고이장례연구소 ▲루트릭스 ▲바이올렛페이 ▲아폴로스튜디오코리아 ▲엔츠 ▲임팩티브AI ▲콘스탄트 ▲르몽 등 총 8곳이다. 고이장례연구소(대표 송슬옹)는 장례 준비부터 사후 행정절차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잡한 장례 과정을 표준화·디지털화해 이용자 부담을 감소시키고 있다. 루트릭스(대표 안정록)는 전국 700개 이상의 나무 농장 정보를 디지털 전환해 운영하는 나무 유통 플랫폼이다. 나무를 구하려는 조경시공업체부터 개인에게 10분 이내 견적부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나무를 키우는 농장주들에게 아날로그 나무 정보를 대신 수집 및 관리하여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한다. 바이올렛페이(대표 박찬수)는 0.3%의 결제 수수료를 제공하는 계좌 기반 PG 서비스인 'point3'를 통해 카드 결제 대비 낮은 수수료와 빠른 정산을 제공해 중견·중소 사업자들의 결제 문제를 해결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아폴로스튜디오코리아(대표 조성민)는 AI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게임을 개발해 배포할 수 있는 차세대 AI 게임 엔진 에프원(F-1) 개발 중으로 사용자가 자연어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게임 기획·디자인·개발·배포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프롬프트 투 게임(Prompt to Game) 환경을 구현한다. 엔츠(대표 박광빈)는 탄소회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인 '엔스코프'를 통해 탄소중립 관리는 물론, 기후공시의 전 과정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빠르게 강화되는 국내·외 환경 규제와 공시 요구에 따른 기업들의 효과적인 대응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임팩티브AI(대표 정두희)는 200개 이상의 딥러닝·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한 AI 수요예측 솔루션 '딥플로우'를 통해 재고 최적화와 판매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제조·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콘스탄트(대표 정근식)는 AI 기반 두피 스캐닝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탈모 관리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 '리필드'를 통해 탈모 루틴 관리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외 탈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르몽(대표 김보형, 이희용)은 자영업자들을 위해 AI 에이전트 기반으로 배달앱, 지도앱 등 다양한 플랫폼의 리뷰와 댓글 관리, 마케팅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장님들의 효율성 향상과 매출성장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앞서 디캠프는 서류 검토와 대면 심사를 통해 지원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 기술 혁신성, 성장 잠재력, 상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과정에는 카카오벤처스, 스마일인베스트먼트 등 파트너 벤처캐피탈도 참여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함께 검증했다. 선발된 8개 기업은 18개월간 디캠프 마포에 입주해 전담 멘토 배정, 사업 전략 고도화, 자원 투입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육성된다. 또 디캠프의 데모데이인 '디데이'와 디캠프가 출자한 펀드를 통해 후속 투자를 모색할 수 있으며, 디캠프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업 및 네트워킹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디캠프는 선발된 배치 기업의 맞춤형 성장을 위해 스타트업·VC 등 다양한 영역을 두루 경험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멘토단을 운영 중이다. 배치 5기 멘토단으로는 김병완 모사제인 대표, 신재식 네스트컴퍼니 대표, 염재승 소풍벤처스 벤처파트너, 이성호 한국에프앤비파트너스 의장, 이승국 매쉬업벤처스 파트너, 이헌주 디퍼런트밀리언즈 대표, 정재훈 이동의즐거움 CTO, 최형철 포트로직스 대표, 채명수 노타 대표가 함께한다.

2025.12.23 14:29백봉삼 기자

홈쇼핑모아, '모아농장' 무료 과일 수확 20만 명 돌파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는 홈쇼핑모아 앱 내 미니게임 '모아농장'에서 무료로 과일을 수확한 이용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모아농장은 사과를 비롯해 토마토와 오렌지 등 원하는 농작물을 선택해 키우면 실제 농작물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홈쇼핑모아 앱 내 미니게임이다. 올해 들어 모아농장에서 매월 평균 1만여 명이 수확에 성공하며 무료로 과일을 집으로 배송 받고 있고, 이번 달 기준 누적 수확자는 20만 명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모아농장 이용자가 무료로 수확한 작물은 '사과'가 24.3%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구마(12.7%), 커피 교환권(11.6%), 방울토마토(10.9%), 구운계란(10.5%), 양파(9.6%) 순으로 조사됐다. 올해 모아농장은 타 농장게임과 달리 커뮤니티 기능 '농장톡톡'을 도입하며 이용자 간 소통을 도모하고 함께 재배하는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또 수확 작물의 품질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고, '자연공유'와 '순솔국수' 등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이용자가 키울 수 있는 작물을 다양하고 있다. 손지영 홈쇼핑모아 모아농장 담당자는 “실제로 모아농장은 게임에서 일촌을 맺고 오프라인 모임까지 하는 사례가 나올 정도로 커뮤니티 기능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 지자체 및 우수 중소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작물을 모아농장 이용자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23 14:17백봉삼 기자

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240Hz RGB 스트라이프 OLED 패널 공개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RGB(레드·그린·블루) 스트라이프 구조로 240Hz 고주사율을 구현한 27인치 4K 모니터용 OLED 패널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RGB 스트라이프 구조는 빛의 삼원색인 RGB 서브픽셀을 나란히 배열한 구조로, 가까운 거리에서도 색 번짐, 색 프린지 등 왜곡 현상이 현저히 줄어든다. 이전에도 RGB 스트라이프 방식의 OLED 패널은 있었지만 최고 주사율이 60Hz 수준에 그쳐 게이밍 모니터로 사용할 수 없었다. LG디스플레이가 이번에 공개하는 제품은 RGB 스트라이프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주사율을 240Hz까지 끌어올린 최초의 제품으로, 특화 기술인 DFR(Dynamic Frequency&Resolusion)을 적용해 사용자가 직접 고해상도 모드(UHD 240Hz)와 고주사율 모드(FHD 480Hz)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고주사율을 바탕으로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FPS 게임 등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모니터 윈도우 등 운영체제 및 폰트 엔진에 최적화돼 가독성 및 색 정확도가 높다. 또, 160ppi(1인치당 픽셀 수)의 높은 픽셀 밀도로 섬세한 표현력도 갖췄다. LG디스플레이는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 및 전문가용 모니터 패널에 신규 픽셀 구조를 선도입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CES 2026에서 적극 홍보하여 고객사 및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기존 하이엔드 게이밍 OLED 모니터 패널은 주로 백색 소자가 포함된 RGWB 구조나, RGB 픽셀을 삼각형으로 배치한 트라이앵글(Triangle) 구조를 사용해 왔다. LG디스플레이는 모니터 환경에 최적화된 신규 패턴을 개발하고, 픽셀에서 빛이 나오는 면적 비율(개구율)을 높이는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한 끝에 RGB 스트라이프 구조와 고주사율을 동시에 구현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전세계 모니터용 OLED 패널 시장의 약 30%를 양산하며 적극적으로 하이엔드 모니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현재 양산되는 게이밍 OLED 패널 중 최고 주사율, 응답속도, 해상도 등 주요 스펙에서 모두 세계 최고 타이틀을 확보하는 등 압도적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이현우 대형사업부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OLED 모니터 패널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결국 기술력이 뒷받침 돼야한다”며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기술, 고객사가 원하는 기술, 사업성 있는 기술에 집중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3 13:56전화평 기자

111퍼센트 운빨존많겜, 내년 1월 성수서 '운빨가챠샵' 팝업 오픈

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새해를 맞아 '운빨존많겜'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빨가챠샵'을 성수동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꽝 없는 가챠'를 콘셉트로 하며, 게임 내 핵심 요소인 조합 시스템을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가챠를 통해 굿즈를 모으고, 이를 특정 조합으로 완성하면 결과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조합을 완성한 이용자에게는 한정판 '아이돌 우치' 특별 스킨과 추가 굿즈가 무료로 증정된다. 가챠 속에는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 쿠폰이 랜덤하게 포함되어 재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운빨존많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인형뽑기 콘텐츠가 운영되며, 모든 리워드는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3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단, 마지막 날인 1월 7일은 오후 8시에 운영을 종료한다. 체험은 100% 현장 예약 방식으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곽선우 '운빨존많겜' 총괄 PD는 "이번 팝업은 게임이 가진 '조합의 재미'와 운 요소를 오프라인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새해를 맞아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 게임의 재미를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2.23 13:40정진성 기자

문체부, 조직 개편 단행…문화미디어산업실·관광정책실 신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K-컬처 300조원, K-관광 3천만명' 달성을 목표로 정책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문화미디어산업실'과 '관광정책실'을 신설하고, 예술인 권리보호를 전담할 '예술인권리보호과'를 설치하는 등 조직을 대폭 확대·개편한다. 문체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개편으로 신설되는 '문화미디어산업실'은 기존 국별로 추진하던 콘텐츠산업 진흥, 미디어 정책, 저작권 보호, 국제문화교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총괄하게 된다. 실 내에는 지식재산(IP)·인력·자금·연구개발(R&D) 등 산업 기반을 지원하는 '문화산업정책관'과 미디어·영화·게임·음악·출판 등 핵심 분야 지원 기능을 일원화한 '콘텐츠미디어산업관'을 두어 산업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기존 '관광정책국'을 '관광정책실'로 격상해 범부처 및 민관 협업 지휘 체계를 강화한다. 관광정책실에는 총괄 기능과 지역관광 육성을 담당하는 '관광정책관'과 함께, 외래객 유치를 전담할 '국제관광정책관'을 별도로 신설해 방한 관광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예술인 권리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예술인권리보호과'를 정규 조직으로 신설하고 권리침해 조사 인력을 확충해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조직 개편의 목적은 그동안 축적해 왔던 문화 경쟁력을 기반으로 산업적 결실을 볼 수 있게 문체부 조직을 재구축하는 것”이라며, “신설되는 실들은 물론 기존 정책 역량을 결집하고 범부처-지자체-민간 협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케이-컬처 300조 원, 케이-관광 3천만 명'을 조기에 달성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23 13:23정진성 기자

웹젠 '드래곤소드',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채널 추가

웹젠은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의 사전 등록 플랫폼을 확장하고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부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채널이 추가된다. 이 채널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하면 '정착 지원 카르마 선택 팩'과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게임 재화(에테르 결정)와 캐릭터 소환 재화(영롱한 여신석) 등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에서는 2종의 캐릭터 육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 진행을 기념해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최애 그룹 투표'와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5.12.23 11:23진성우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오딘Q' 정식 타이틀 및 BI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오딘Q'의 공식 타이틀과 BI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틀과 BI는 '오딘Q'가 지향하는 세계관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시각화한 것이다. 북유럽 신화의 대서사시 '에다(EDDA)'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특유의 분위기를 담아냈으며, 함께 공개된 공식 일러스트는 게임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을 통해 세계관과 '오딘' IP 특유의 신화적 색채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오딘Q'는 2024년 지스타에서 '프로젝트Q'라는 이름으로 첫 공개된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최상급 그래픽과 쿼터뷰 방식의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를 갖췄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 구축한 신화적 해석과 하이엔드 그래픽 노하우를 바탕으로 확장된 세계관과 신규 기술 기반의 MMORPG 플레이 경험을 구현하고 있다. 게임은 북유럽 신화의 핵심 자료인 '에다'를 기반으로 한 세계가 배경이며, 다양한 종족과 직업 조합을 통해 전투 개성을 살리는 높은 자유도를 제공한다. 또한 각 지역과 던전에 독창적인 기믹을 배치해 협동 중심의 전투 재미를 강화하고, 이용자가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성장 방향을 달리할 수 있도록 분쟁·협동 콘텐츠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오딘Q'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서비스 5년 차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기술력과 그래픽 품질을 기반으로, '오딘Q'에서 한층 더 향상된 비주얼 퀄리티와 몰입감을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및 글로벌 무대에서 쌓은 MMORPG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오딘 Q'의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Q'는 기존 '오딘' IP의 세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북유럽 신화 기반 MMORPG가 지닌 몰입감과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타이틀 및 BI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개발 성과를 단계적으로 선보이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3 11:18정진성 기자

엑스엘게임즈 '더 큐브, 세이브 어스' 개발자 노트 공개

엑스엘게임즈는 스튜디오 큐브에서 개발 중인 익스트랙션 액션 게임 '더 큐브, 세이브 어스'의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발자 노트에서는 현재 개발 및 테스트가 진행 중인 ▲신규 보스 뮤턴트 ▲엘리트·보스 전용 장비 ▲안티 치트 시스템 강화 방향을 중심으로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유했다. 먼저 사찰 맵을 배경으로 한 신규 보스 뮤턴트 '야차'가 추가된다. 야차는 푸른 화염을 다루는 뮤턴트로, 전투 공간과 패턴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설계를 통해 기존 전투와는 차별화된 압박감과 긴장감을 제공한다. 특히 사찰 맵의 지형과 분위기를 적극 활용한 보스 전투 경험에 초점을 맞춰 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엘리트·보스 뮤턴트 전용 장비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된다. 이용자가 엘리트 또는 보스 뮤턴트를 처치할 시 해당 뮤턴트가 사용하던 장비 외형을 반영한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각 장비에는 보스 특성을 살린 고유 효과가 부여된다. 엑스엘게임즈는 이를 통해 보스 콘텐츠가 플레이 스타일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아울러 개발팀은 공정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안티 치트 시스템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기술·운영적 대응을 병행해 불법프로그램 사용 근절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영성 개발 총괄 PD는 “현재 소개된 콘텐츠들은 모두 개발 및 내부 테스트 중”이라며 “보다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출시를 기다려 주시는 모든 레이더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더욱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3 11:11진성우 기자

콘진원, 5개년 게임이용자 연구 해설서 발간…"객관적 근거로 인식 전환"

한국콘텐츠진흥원(유현석 원장직무대행, 이하 콘진원)은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추진한 게임이용자 패널 연구와 임상의학 코호트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2020~2024 게임이용자 연구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해설서는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등재 논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게임과 건강의 관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로잡고, 국민이 과학적 근거에 따라 게임 문화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콘진원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 이용이 곧바로 질병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질병 코드 등재를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설명하고 건강한 이용 습관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해설서는 전문적인 연구 성과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대중화하는 데 집중했다. 전문 용어와 학술 정보, 연구 데이터를 시각 자료 중심으로 재구성해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주요 내용은 게임이용자에 대한 기초 이해를 돕는 가이드, 게임에 대한 오해와 진실, 게임이용자를 향한 패러다임의 전환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과 보호자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5년간 축적된 패널 연구 데이터는 연령, 성별, 이용 시간에 따라 게임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각기 다르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는 게임을 획일적으로 '중독'으로 규정하는 기존 관점의 한계를 시사하며, 가정과 학교 등 사회 전반에서 게임 이용자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뒷받침한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5년간 축적된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게임을 균형 있는 관점에서 이해해야 할 문화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해설서가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올바른 이용 문화를 형성하고, 게임을 둘러싼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히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5.12.23 10:42정진성 기자

넥슨 '블루 아카이브', 대한적십자사에 캠페인 수익금 전액 기부

넥슨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세이빙 라이브스 투게더!' 캠페인의 굿즈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헌혈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블루 아카이브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활동으로 전개됐다. 앞서 올해 여름에는 '구급함 패키지', '구호기사단 손잡이 담요' 등 구호기사단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한 특별 굿즈가 두 차례에 걸쳐 출시된 바 있다.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이달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 적십자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온라인 및 6·8월 오프라인 등 총 3차례에 걸쳐 온라인 및 전국 154개 헌혈의 집에서 감사 이벤트도 운영했다. 이 이벤트는 헌혈 참여자에게 블루 아카이브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 굿즈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만1천여명이 참여했다. 박정무 넥슨코리아 사업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긍정적 가치를 만들어가고자 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23 10:40진성우 기자

에픽게임즈-넥슨코리아, 10년 기술 파트너십 계약

에픽게임즈가 넥슨코리아와 10년간 기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 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에픽 프로 서포트'로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이에 규모가 작은 게임부터 대규모 AAA급 프로젝트까지 개발 안정성과 품질 기준 등을 장기적으로 지원한다. 넥슨 측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PC·모바일·콘솔 등 멀티 플랫폼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신규 IP(지적재산권) 및 글로벌 프로젝트의 개발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높여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현 넥슨코리아 개발총괄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넥슨은 글로벌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개발역량을 통해 차세대 게임 개발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AAA급 대작뿐 아니라, 실험적이면서도 참신한 게임들도 지속적으로 선보여온 넥슨의 개발철학이 이번 계약을 통해 더욱 강화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3 10:27진성우 기자

창세기전 모바일 최연규 디렉터 "원작 못다 한 이야기, '서풍의 광시곡' 통해 보답"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모바일'이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오는 1월 13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시리즈 최고의 외전으로 평가받는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히 새로운 시나리오의 추가를 넘어, 원작의 정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과거 개발 당시의 아쉬움을 보완하는 '완전판'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2주년 미디어 인터뷰에 참석한 남기룡 총괄 디렉터와 최연규 내러티브 디렉터, 이권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원철 아트 디렉터는 입을 모아 "수호자들의 사랑 덕분에 흑태자를 넘어 시라노의 이야기까지 오게 됐다"며 감개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산증인인 최연규 내러티브 디렉터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최 디렉터는 1997년 원작 '서풍의 광시곡' 개발 당시 출시를 불과 4개월 앞두고 긴급 투입되어 프로젝트를 마무리해야 했던 긴박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당시 시간이 너무 촉박해 창세기전2와 서풍의 광시곡 사이의 연결점을 충분히 정교하게 만들지 못했던 것이 28년 동안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며 "이번에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두 작품을 자연스럽게 잇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특히 프롤로그는 완전히 새롭게 써서 서사를 대폭 보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주인공 시라노 번스타인의 서사적 완결성으로 이어진다. 제국학술원의 촉망받는 학자에서 악마 숭배 누명을 쓰고 13년간 인페르노에 투옥되었던 비운의 영웅 시라노는, 탈옥 후 폭풍도에서 전설의 검을 손에 넣으며 복수의 여정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작에서는 그가 이올린에게 전수받은 '낡은 엑스칼리버'가 어떻게 마검 아수라로 변모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원리를 시각화했다. 원작 개발 당시의 설정대로, 시라노 몸속에 흐르는 마성(魔性)의 세포인 '암흑혈'이 일반 검을 감싸며 마검의 형태로 실체화되는 과정을 연출에 담아 계승자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원작 팬들의 논쟁거리였던 요소들을 영리하게 풀어냈다. 도트 캐릭터상에서 검게 보였던 시라노의 망토에 대해 "본래 흑태자의 회색 망토를 이어받았으나 왜 검게 물들었는지"에 대한 새로운 서사를 추가해 당위성을 부여했다. 또한 원작의 클래식 스킨과 죄수복 스킨은 물론, 창세기전4에서 사용되었던 리뉴얼 버전 스킨까지 총 3종을 지원해 다양한 팬층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김원철 아트 디렉터는 "여러 시리즈가 하나의 게임 내에서 통합되는 만큼, 캐릭터 간 밸런스를 유지하면서도 각 시리즈의 특장점을 분석해 재해석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게임 시스템은 원작 RPG의 감성을 충실히 계승하기 위해 '거점과 구역맵' 체계로 개편된다. 이용자들은 인페르노 감옥요새, 제피르팰컨 기지, 번스타인 가(家) 등 상징적인 장소를 직접 탐험하며 NPC와 대화하고 서브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특히 과거 개발 기간 부족으로 던전 내에 사연 없이 방치되었던 요소들에 구체적인 서사를 부여해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확장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부터 이용자들은 현재 완결된 창세기전2 스토리와 서풍의 광시곡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는 자유도를 갖게 된다.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도 돋보인다. 서풍의 광시곡은 시리즈 최초로 전면 성우 음성을 지원하며, 대본 작성 과정에서 한국판뿐만 아니라 일본판 대본까지 대조 검토하여 더욱 합리적이고 세련된 문장으로 다듬은 '완전판'을 지향했다. 또한 서비스 운영 2년의 노하우를 담아 권한 레벨을 60으로 상향하고 신규 장비를 추가하는 한편, '용자의 무덤'의 경우 상위 층에서만 제약 플레이를 통해 점수를 얻도록 개편하여 유저들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미래 로드맵 역시 구체화됐다. 현재 아우터 원 등급으로 출시될 인물은 시라노를 포함해 약 7명으로 이미 내부 확정되었으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반영해 베라모드 등 여성 아우터 원 캐릭터의 등장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남기룡 디렉터는 "처음 시작할 때 박물관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원작을 재현하려 했으나, 이제는 '코스모스 사가'라는 새로운 갈래를 통해 창작자로서의 재미를 더하고 싶다"며 "앞으로 템페스트와 창세기전 3까지 멈추지 않고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5.12.23 10:25정진성 기자

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연말 특집 개발자 영상 공개

넷마블은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의 연말 특집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지난 8월 공개한 첫 코멘터리와 10월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코멘터리에 이은 세 번째 개발자 소통 콘텐츠다. 영상에는 이동조 넷마블몬스터 프로덕션 디렉터(PD)와 강동기 넷마블 사업부장이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의상으로 등장해 이용자 피드백 기반의 개선 사항 및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먼저 기존 테스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각 캐릭터의 서사를 담은 '인연 퀘스트', 캐릭터 성장 중심의 핵심 콘텐츠 '균열', 세계관 속 미발견 '전설 몬스터'를 비롯해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코스튬' 추가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원작(몬스터 길들이기)에서 인기를 끌었던 ▲도로시 ▲루나 ▲비비안 ▲비올레 ▲타이니 등 다섯 캐릭터를 대상으로 한 이용자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앞서 이 PD는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원작 캐릭터 구현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약속했다. 설문조사는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안내된 링크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는 추후 별도로 공개될 예정이다. 개발진은 원작 캐릭터 구현 과정에서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설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내년 상반기에 몬길: 스타 다이브를 한국 포함 글로벌 지역에 출시한다. 이동조 PD는 “빠르게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저분들이 원하는 게임이 되기 위해 더 개선한 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더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3 09:37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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