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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최신 버전 엔진 '유니티6' 프리뷰 버전 출시

유니티는 최신 버전 엔진 'Unity 6'(유니티6) 프리뷰 버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티6 프리뷰(이전 명칭: 2023.3 테크 스트림)는 올해 출시되는 정식 버전의 개발 사이클에서 마지막 릴리스에 해당하며, 유니티는 지난 11월 유나이트에서 엔진 명명 규칙을 업데이트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유니티6 프리뷰는 테크 스트림 릴리스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되는 릴리스이므로 개발자들은 탐색 중이거나 프로토타이핑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에서 최신 기능과 업데이트된 기능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다. 유니티6 프리뷰에서는 'URP(유니버설 렌더 파이프라인)'와 'HDRP(고해상도 렌더 파이프라인)'의 성능이 크게 향상돼 여러 플랫폼 전반에서 제작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유니티는 콘텐츠에 따라 다르지만 CPU 워크로드를 30~50%까지 줄이는 동시에 다양한 플랫폼 전반에서 더 원활하고 빠르게 렌더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GPU 상주 드로어를 사용하면 복잡한 수동 최적화를 거치지 않고도 규모가 크고 풍부한 월드를 효율적으로 렌더링할 수 있다. 고사양 모바일 기기, PC, 콘솔 등의 플랫폼에서 복잡한 대형 씬을 렌더링할 때 게임 오브젝트에 사용되는 CPU 프레임 시간을 50%까지 단축하여 게임을 최적화할 수 있다. URP용 렌더 그래프는 새로운 렌더링 프레임워크 및 API로, 렌더 파이프라인의 유지 관리와 확장을 간소화하고 렌더링 효율성과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한, 새로운 렌더 그래프 뷰어 툴을 사용해 엔진의 렌더 패스 생성과 프레임 리소스 사용량을 에디터 내에서 직접 분석하고 렌더 파이프라인 디버깅과 최적화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유니티6 프리뷰 출시를 통해 탁월한 조명 전환을 구현하기 위해 저작 워크플로 개선, 스트리밍 기능 확장, 제어 및 플랫폼 도달률 확장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APV 시나리오 블렌딩을 URP로 확장하여, 낮과 밤을 전환하거나 방에서 불을 켜고 끄는 상황에 대한 '베이크된 프로브 볼륨 데이터'를 손쉽게 블렌딩할 수 있도록 더 광범위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특히, HDRP에서 프로젝트의 시간대 시나리오를 더 사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일몰과 일출의 하늘 렌더링을 개선했다. 또한 먼 거리의 안개를 보완하기 위해 오존층 지원과 대기 산란이 추가되었다. 대규모의 동적인 월드를 렌더링하려면 무엇보다 성능이 중요하므로 URP와 HDRP의 '스피드트리' 초목 렌더링을 최적화했으며, 신규 GPU 상주 드로어를 활용했다. 유니티6 프리뷰는 멀티플랫폼 개발 워크플로를 최적화하고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 전반에서 도달률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데스크톱과 모바일, 웹 및 XR에서 향상된 멀티플랫폼 기능을 제공한다. 우선, 새로운 빌드 프로필 기능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빌드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 설정에서 볼 수 있는 스크립팅에 더해 어떤 프로필이든 정의하는 커스텀 스크립팅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빌드와 에디터 플레이 모드의 기능과 동작을 미세 조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및 iOS 브라우저 지원이 추가됐다. 이제 모든 웹에서 유니티 기반 게임을 실행할 수 있으며, 브라우저 게임을 데스크톱 플랫폼으로 제한해 개발하지 않아도 된다. WebGPU 백엔드 얼리 액세스도 제공한다. 유니티6 프리뷰를 통해 유니티는 ARKit, ARCore, 비전OS, 메타 퀘스트, 플레이스테이션VR, 윈도우 Mixed Reality 등 가장 잘 알려진 XR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한 혼합 현실, 손 및 시선 입력, 개선된 시각적 정확도 같은 최신 크로스 플랫폼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유니티6 프리뷰는 매우 간단한 엔드투엔드 통합 솔루션으로,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제작, 출시, 성장을 가속화하는 기능을 선보인다. 유니티는 패키지 레지스트리에서 사용할 새로운 실험 단계 멀티플레이어 센터 패키지를 제작했다. 멀티플레이어 센터는 멀티플레이어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간소화된 가이드 툴로, 멀티플레이어 사양에 따른 인터랙티브 가이드, 리소스와 교육 자료에 대한 액세스, 그리고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빠르게 배포하고 간단하게 실험할 간편한 방법을 제공한다. 유니티6 프리뷰에는 런타임에 AI 모델을 통합하는 뉴럴 엔진인 유니티 센티스가 포함된다. 센티스를 통해 오브젝트 인식, 스마트 NPC, 그래픽스 최적화 같은 새로운 AI 기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센티스는 최근 성능과 사용 초기 경험 간소화에 집중하여 개선이 이루어졌다.

2024.05.20 10:09김한준

플레이오, 비바테크 2024 참가...글로벌 게임 마케팅 노하우 공유

게임 마케팅 플랫폼이자 플레이타임 리워드 앱인 '플레이오'가 이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시회 VIVA TECH 2024(비바테크 2024)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바테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다. 여러 투자자와 스타트업 관계자가 모여 비즈니스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로, 한국은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의 주관하에 'K-STARTUP관'이 운영된다. 약 2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를 결정했으며 플레이오도 전시 기간인 22일부터 25일까지 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오는 현재 200여 개의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게임 마케팅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미국 진출에 성공, 지난 14일에는 일본에도 론칭하며 해외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플레이오는 글로벌 게임 마케팅 노하우와 자체 솔루션 등을 여러 바이어들에게 공유한다. 이전 지스타, 인디크래프트 등 관련 게임 전시 참가 경험과 최근 플레이오가 직접 주관한 '글로벌 게임 마케팅 세미나' 운영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힘쓸 계획이다. 플레이오 관계자는 “비바테크에 한국 스타트업 기업으로 참가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해외 바이어들을 만나 뵐 수 있는 자리가 생겨서 기쁘다”라며 “현장에서 플레이오를 만나는 분들이 최대한 많은 도움을 받아 가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2024.05.20 09:55김한준

법무법인 디엘지, 중국 베이징 현지 데스크 운영···박재영 파트너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디엘지(대표변호사 조원희, 구 디라이트)는 중국에서 폭넓은 업무 경험을 갖춘 박재영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를 파트너로 영입해 중국 베이징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법무법인 디엘지는 중국 베이징 현지 로펌에서 근무하는 박재영 파트너 변호사의 인‧아웃바운드 법률 자문을 통해 글로벌 업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 변호사는 KING&WOOD MALLESONS(金杜律师事务所), JunHe LLP(君合律师事务所)에서 법률 인턴 경력이 있으며, 다년간 근무해 온 쥔쩌쥔변호사사무소(君泽君律师事务所)의 베이징 본사에서 디엘지 중국 데스크 업무를 수행한다. 쥔쩌쥔변호사사무소는 1995년 설립됐다. 베이징 본사를 포함해 변호사 수만 730명, 중국 주요 지역에 21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대형 중국로펌이다. 내부에서 다양하게 전문화한 팀과 협업해 전방위 영역에서 맞춤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변호사는 마케팅 컨설턴트 및 네이버 근무 경력이 있으며 로스쿨 졸업 이후 국내 법무법인에서 기술기업의 지식재산권 소송 및 개인정보 관련 자문 등을 수행했다. 이후 중국 북경대 LL.M.을 졸업하고 중국 현지 로펌에서 근무하며 ▲한중 합작 계약 ▲M&A ▲중국 개인정보보호법 준법 체계 자문 ▲영업 비밀보호 체계 수립 자문 ▲중국 내 소송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 중국과 글로벌 기업 고객을 위해 한국 내 게임 서비스를 위한 준법 자문, 한국 개인정보보호 준법 자문, 홍콩 중재 사건의 한국법 자문 등을 수행해 왔다. 박재영 디엘지 파트너 변호사는 "AI, 우주,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산업을 비롯해 많은 산업군에서 한국 기업의 중국에 대한 이해와 대응은 필수"라며 "현재 한국기업이 중국 시장에 대한 단순한 '대응' 차원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IP, 테크 서비스 분야에서 중국 시장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주도적으로 개척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중국 현지 데스크 운영을 통해 그동안 한국 및 중국 로펌에서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 및 중국 고객에게 디엘지의 맞춤형 자문과 송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중국은 여전히 한국의 양대 수출 시장 중 하나이고, 한국 기업의 글로벌,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에 빼놓을 수 없는 국가”라며 “지금은 대중국 비즈니스의 뉴노멀에 주의를 기울어야 하는 시점이라며 법률 분야에 있어서도 이러한 변화한 시장 상황에 맞게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엘지의 중국 현지 데스크는 한국에 진출하는 중국 및 중화권 국가들의 한국법 법률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전초 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양방향 법률 서비스를 통해 디엘지 아시아 프랙티스 그룹의 차별화 전략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0 09:53방은주

온버프, 수이 메인넷으로 마이그레이션 진행...'루미웨이브' 브랜드로 변경

웹3 게임 개발사 온버프는 20일 자사 메인넷을 수이(Sui)로 마이그레이션하고 루미웨이브로 브랜드를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루미웨이브는 웹3 IP 플랫폼으로, 지난해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와 리틀 레기온 NFT 등 웹2 기반 게임을 웹3 버전으로 출시한 바 있다. 이러한 전략적 행보를 통해 루미웨이브는 전 세계 6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면서 웹3 게임 플랫폼으로서 위치를 다졌다. 루미웨이브는 빠른 처리 속도와 뛰어난 확장성, 낮은 거래 비용을 제공하는 수이를 선택하고, 이번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기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출시하게 될 차기작들의 서비스 성능과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날 온버프는 수이로의 마이그레이션과 함께 루미웨이브로 브랜드를 변경할 것임을 발표했다. 새로운 브랜드 명칭은 물의 흐름과 빛의 속도처럼 트랜잭션 처리에서의 유연함을 내포하는 것으로, 전례 없는 속도와 효율성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을 의미한다. 이번 마이그레이션은 루미웨이브와 수이의 기존 협업을 한층 더 공고히 해, 수이 기반의 글로벌 IP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발전한다는 루미웨이브의 야심찬 계획에 토대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마이그레이션 이후, 루미웨이브는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모바일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R 출시할 계획이다. 루미웨이브 대변인은 “수이 커뮤니티로부터 폭발적인 지원을 받았으며, 수이의 다양한 기술적 발전을 적극 활용해 웹3 및 세계적인 IP 기반의 우수한 게임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4.05.20 09:43김한준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콜오브듀티 탑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콜오브듀티' 시리즈를 게임패스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게임크로니클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은 월스트리트저널 등을 인용해 "올해 출시를 앞둔 콜오브듀티 신규 시리즈가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MS는 오랫동안 수익성이 좋은 단품 판매 방식 대신 콜오브듀티의 구독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비디오 게임 판매 전략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콜오브듀티가 엑스박스 서비스에 포함될 수 있는 것은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합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콜오브듀티는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콘솔과 PC 양쪽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더 버지에 따르면 액티비전은 오는 10월 말 콜오브듀티 신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5.20 09:15강한결

LGU+, '제2회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 개최

LG유플러스는 20대 전용 고객경험 혁신 브랜드 유쓰(Uth)가 제2회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을 열고 전국 20대 대학생 고객에게 차별적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은 전국의 20대들이 대학교 축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지난해 1회 행사에는 전국 260개 대학교의 학생 1만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LG유플러스는 회사의 지향점인 고객경험(CX) 혁신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AI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캠퍼스 페스티벌의 콘셉트도 AI로 정하고, 다양한 AI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20대 고객들이 대학 축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LG유플러스의 AI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학교 축제의 방문객 규모를 기준으로 5개 대학을 선정해 AI 체험 부스를 설치한다. 고려대와 건국대(21~23일), 한양대(22~24일), 성균관대(29~30일), 연세대(30~31일)에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는 ▲제한시간 동안 떨어지는 스틱을 잡는 순발력 게임존 ▲안드로이드의 다양한 기능과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디바이스 체험존'과 '스피드 게임존' ▲사진 촬영 후 생성형 AI로 사진 편집 후 공유하는 'AI편집 & '퀵셰어 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9~30일 열리는 성균관대 축제에는 LG유플러스의 AI기술인 '익시(ixi)'가 적용된 AI 포토부스 'U+AI ixi 사진관'을 무료로 운영한다. 고객들이 AI 포토부스를 방문해 사진을 찍으면 운동선수 콘셉트로 바뀐 사진을 받을 수 있다. 5개 대학의 AI 체험부스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마련했다. 짐색, 스티커, 키링 등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인 '무너'와 안드로이드 캐릭터 '안드로이드봇'의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SNS 체험 인증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S24, 캐릭터 굿즈 세트, 올리브영 2만원 쿠폰 등 경품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오프라인 축제에 참여가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행사도 마련했다. 전국의 대학 축제가 한창인 5월31일까지 안드로이드의 신규 검색 기능 '서클 투 서치'를 활용한 온라인 스피드 게임 대항전이 열린다. 1995~2005년생이라면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별 랭킹, SNS 공유 횟수 등 다양한 기준으로 34명을 선정해 갤럭시S24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대학별 랭킹 기준 1등, 2등, 20등을 차지한 대학의 캠퍼스에 간식차도 제공한다. 이밖에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해 다양한 디바이스를 체험한 20대 고객에게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5천원권을 증정하는 '유플위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게임 아이템이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구매하는 등 인앱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게임과 체험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20대 고객이 자연스럽게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20대 고객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통해 차별적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0 09:00박수형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게임 상용화 지원' 사업 2차 참가사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경콘진)이 운영하는 경기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 해외 출시를 돕는 '게임 상용화 지원' 사업 2차 모집에 참여할 기업 4개 사를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게임 상용화 지원' 사업은 게임을 해외에 출시하기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요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모집 대상은 올해 8월 31일까지 출시 가능한 단계의 게임을 개발해 해외 1개국 이상에 출시하고자 하는 도내 게임사이다. 선정된 4개 게임사는 7월부터 11월까지 게임 상용화 지원 전문 운영사인 컴투스플랫폼, 핸디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마케팅, 테스트, 번역, 기술 지원 등 필요한 항목을 선택해 최대 3천500만 원 규모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올해 추가된 컴투스플랫폼 '하이브(Hive)' SDK 기술 지원, 협력사 클라우드 크레딧 혜택과 퍼블리싱 컨설팅, 백엔드 개발 교육 등 게임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경콘진 게임산업팀에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2024.05.20 08:07김한준

게임 개발사 샌디플로어,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선정

캐주얼 멀티플레이 게임 개발사 샌디플로어(대표 이종창)는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리틀펭귄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혁신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유망한 사업력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퍼스트펭귄으로 가기 위한 직전 단계의 지원사업으로 알려졌다. 샌디플로어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 게임성, 사업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3년동안 10억 원의 금융지원을 받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시적 개척을 위한 자금을 확보한 샌디플로어는 UI/UX 디자이너, 커뮤니티 매니저, AI 테크니컬 게임 디자이너등을 채용 완료하고 게임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회사는 캐주얼 슈팅 팀 대전 게임인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GREAT TOY SHOWDOWN)'을 개발하고 있다.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은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면서 경쟁하는 대전 게임으로, 이용자간 상호작용과 교감으로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멀티플레이어 PC/콘솔 환경에서 즐길 수 있으며, 오는 4분기 스팀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26일 개최되는 플레이엑스포(PlayX4)를 통해 개발중인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GREAT TOY SHOWDOWN)'을 선보인다. 이 기간 24일 경기도 E-스포츠 페스티벌과 연계한 이벤트 매치를 마련하며, 26일에는 5홀 메인무대를 통해 이성훈 캐스터와 T1 콘텐츠 크리에이터 운타라가 함께하는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 이벤트 토너먼트 매치' 행사를 진행한다. 게임 출시 전 플레이어들과 직접 소통하며 피드백을 수렴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게임성을 최종적으로 다듬고 스팀(Steam) 플랫폼에 연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이종창 샌디플로어 대표는 “PC/콘솔 게임의 성장 가능성과 현재 제작하고 있는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 게임의 게임성과 잠재력을 인정해주었다”라며 “게임의 퀄리티 향성, 우수 인재 채용등 샌디플로어의 첫 번째 게임 출시에 만반의 준비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9 18:19이도원

넷이즈게임즈 '원스휴먼', 주요 콘텐츠 스크린샷 공개

넷이즈게임즈는 글로벌 기대작 '원스휴먼(Once Human)'의 주요 콘텐츠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원스휴먼'은 전 세계 사전예약자 1천200만 명을 끌어들이며 출시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기대작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기이한 괴생물체, 혼자서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 차별화된 PvP 경쟁 콘텐츠는 각국의 게이머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원스휴먼'의 스크린샷에서는 여타 동종 장르 게임들과 비슷해 보이는 플레이 방식도, 다양한 요소들을 가미하여, 색다르게 풀어낸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게임 속 궁극적인 목표인 '생존'을 위해, 이 게임은 다양한 장치로 이용자에게 '모험'의 목적을 제시하고 있다. 가령, 몸은 일반 인간보다 훨씬 강하지만 음식과 물이 없으면 오래 버틸 수 없도록 설정하여, 이용자로부터 '생존'에 더욱 깊게 몰두하게 한다던 지, 적을 방어하기 위한 정착지 설치는 채집과 수집 등의 모험 요소도 필연적으로 즐길 수 있다. RPG 장르에서 필수 요소로 손꼽히는 '파밍' 역시, 숙제처럼 일부 던전에서 특정한 아이템이 드랍 되지 않는다. 타 이용자로부터 뺏을 수도, 독소에 노출된 재료를 피해 채집하거나 조리할 수도, 정착지에서 도구를 만들 수도 있게 하여, 파밍의 재미와 타당성을 부여했다. 멀티플레이에 있어서는 경쟁을 극대화하는 형태로 재미를 더했다. 경쟁이 가능한 특정 지역에서는 타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자원을 약탈하는 것에 강제로 참여하게 하는 한편, 파티 플레이에서는 '혼돈' 상태인 이용자들 간의 파티 및 공격만 가능하도록 했다. 즉, PvP를 선호하는 이용자는 더욱 치열한 경쟁을 즐길 수 있고, PvE를 선호하는 이용자는 경쟁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게 된다. 익숙하지만 새로움으로 무장한 '원스휴먼'은 모바일과 PC 호환 플레이가 가능하며, 올 3분기까지 한국 유저를 위한 한글화 적용 및 한국 지역 전용 서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 서버 내, 모든 개별 서버는 약 4천 명의 동시 접속 플레이를 지원한다.

2024.05.19 16:15이도원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새 캐릭터 엘렌 파렐 선보여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캐릭터와 새로운 영웅의 임무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5성 캐릭터 엘렌 파렐은 오로라의 제자이자, 물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대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엘렌 파렐은 근접 전투에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전투 특화 캐릭터로, 공격을 통해 파동 강화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메인 스토리와 이어지는 영웅의 임무가 추가됐다. 이 임무를 통해 이용자들은 토드버그의 원인 불명의 납치 사건을 조사하면서 마수 오로라를 추적하는 벨과 책의 주인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빽다방 신메뉴인 빽다방 쿨라임에이드와 빽다방 쿨라임스무디를 제작할 수 있다. 이 아이템들은 치명타 확률과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제공하며 모든 파티원의 피해량 및 스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감소시킨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로그인 이벤트에서는 운명의 결정, 무구의 노래(4성 무기 선택권), 별의 응원(4성 기사 선택권)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미션을 완료하면 인연의 결정, 골드, 영웅의 기록 등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모험 스테이지를 완료한 유저들에게는 일일 최대 8회까지 기본 보상보다 2배로 증가된 풍성한 보상을 선사한다. 지난 달 23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약속한 게임 사용자의 편의성 개선을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다인 모드의 빠른 매칭을 가능하게 하는 '매칭하기'와 함께 전투했던 유저를 손쉽게 초대할 수 있는 '빠른 초대' 기능이 도입돼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플레이를 보다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2024.05.19 14:55이도원

크래프톤 '배그모바일', 美 'SSC 노스 아메리카' 하이퍼카 등장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미국의 하이퍼카 브랜드 'SSC 노스 아메리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해당 브랜드 차량 2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업데이트 버전을 통해 게임 내에서 SSC 노스 아메리카의 대표적인 명품 차량을 오는 7월 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SSC 노스 아메리카의 차량은 최고 시속 483km 이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차량으로 알려진 '투아타라'와 다재다능하고 강력한 마력을 자랑하면서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투아타라 스트라이커' 등 2종이다. 투아타라는 로즈 팬텀과 스카이 크레인 색상으로, 투아타라 스트라이커는 다운 엣지와 블루 나이트 시티 색상으로 제공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크래프트 그라운드 모드'에 SSC 공식 맵이 출시될 예정이다. 크래프트 그라운드 모드는 이용자들이 직접 자유롭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게임 맵을 제작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다. 1998년 제로드 셸비가 설립한 SSC 노스 아메리카는 고성능 슈퍼카 산업에서 유럽 제조사들에게 도전하고자 하는 북미의 차량 제조사다. SSC 노스 아메리카의 차량은 매끄러운 디자인, 고급 인테리어, 최첨단 엔지니어링뿐만 아니라 강력한 트윈 터보 차지 V8 엔진으로 유명하다. 제로드 셸비 SSC 노스 아메리카 창립자 겸 대표는 “SSC 노스 아메리카의 하이퍼카 2종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선보이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며 이용자들이 상징적인 SSC 노스 아메리카 차량의 속도와 흥분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4.05.19 14:33이도원

[ZD브리핑] AI 서울정상회의에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막 오른다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기아 전기차 SUV 'EV3' 세계 최초 온라인 공개 엔비디아가 22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대표하는 엔비디아는 매번 깜짝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급등했고, 올해만 두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엔비디아 1분기 매출이 246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240% 늘고, 순이익은 128억 7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8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2심 결과가 오는 30일 나옵니다. 법원은 작년 12월 1심에서는 “최 회장은 노 관장과 이혼하면서 노 관장에게 재산 분할로 665억원,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1심 결과에 양측 모두 불복해 항소한 만큼 항소심 결론에 이목이 쏠립니다. 노 관장 측은 항소심에서 재산분할 요구액을 'SK주식 절반'에서 '현금 2조 30억원'으로 변경했습니다. 기아가 오는 23일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를 세계 최초로 온라인으로 공개합니다. EV3는 E-GMP 기반 전기차 중 기아의 세번째 전기차입니다. EV3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법인인 'HLI그린파워'의 배터리를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아의 대중 전기차 시대를 여는 모델로 보조금 적용 시 3천만원대 가격으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AI 정상회의 한국서 열린다 정부가 오는 21~22일 영국 정부와 공동으로 서울에서 'AI 서울 정상회의(AI Seoul Summit)'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열린 'AI 안전성 정상회의'의 후속 회의입니다. AI 기술 개발과 활용에 일종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 번째 날인 21일에는 외교부가 주관하는 리셉션과 한국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이참여하는 회의가 온라인으로 열리고, 둘째 날인 22일에는 장관급 회의와 국내외 빅테크기업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포럼'이 오프라인으로 KIST에서 개최됩니다. 삼성SDS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본사 캠퍼스에서 '첼로스퀘어 콘퍼런스 2024'를 실시합니다. 고객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선 글로벌 리스크와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는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 전략을 소개합니다. 오는 23일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Workday Elevate Seoul 2024)'도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선 조직 개방성, 연결성 강화와 함께 자동화를 확대하고, 더욱 스마트하고 빠르며 개인화된 직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합니다. 올해 새로 부임한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시장을 위한 워크데이의 가치 제안과 향후 국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기회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워크데이 쉐인 루크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기술총괄 부사장은 AI와 ML이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유합니다. 워크데이만의 AI, ML 접근법을 통해 국내 기업을 지원하는 방법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연례 개발자 행사인 '빌드 2024'를 진행합니다. 매년 5월 개최하는 'MS 빌드'는 올해 'AI가 당신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MS는 이번 행사에서 AI와 관련한 새로운 비전과 신기술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애저와 AI, 윈도 등 MS 전반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내용이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또 현재 개발 중인 대규모언어모델(LLM) '마이(MAI)-1'을 시연하고, 지난해 11월 공개한 고성능 컴퓨팅 작업용 중앙처리장치(CPU)인 '코발트 100'을 이번에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지분매각과 관련한 행정지도를 두고 한국 정부의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상임위 여야 간사가 회의 개최에 대한 최종 협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오는 22일 과방위 전체회의 개최가 유력해 보입니다. 한편 21일 국회에서는 22대 초선 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정 연찬회가 열립니다. 넥슨, 던전앤파이터모바일 중국 서비스...2024 플레이엑스포 개막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게임 축제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합니다. 올해 행사 슬로건은 '게임의 즐거움, 그 이상'입니다. 플레이엑스포는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게임개발사의 글로벌 진출 기회 확대 및 다양한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실어주는 수도권 최대 게임 축제로 꼽힙니다. 올해에도 게임 관련 시연 부스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인디 게임사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비즈매칭(사업자 연계) 행사도 마련합니다. 토종 게임의 해외 진출 소식도 있습니다. 넥슨의 대표 PC 게임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 기반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이 오는 21일 중국에 상륙합니다. 이 게임은 원작 주요 특징을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게 특징으로, 원작의 뒤를 이어 중국 게임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니티는 최신 핵심 기술 및 로드맵, 활용 사례를 선보이는 'U Day Seoul' 행사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개최합니다. 행사 부제는 '게임 개발에 대한 모든 이야기'입니다. 병·의원 진료 시 신분증 꼭 필요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가 20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병·의원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진료 등을 받을 때는 신분증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야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확인이 가능한 수단으로는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신분증 또는 전자서명, 본인확인 기관의 확인서비스 등이 있으며, 모바일 건강보험증(앱) 또는 QR코드를 제시하는 경우에도 본인확인이 가능하고 합니다. 다만 미성년자 등 본인확인을 하기 어려운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본인확인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주민등록번호 등을 제시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다수 요양기관에서는 건강보험 적용시 별도 본인확인 절차 없이 주민등록번호 등을 제시받아 진료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건강보험 무자격자가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건강보험 급여를 받는 등 제도 악용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악용사례를 방지하고 건강보험 제도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요양기관에서 건강보험 적용시 본인확인을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국민건강보험법이 개정됐으며 전국 요양기관에서 시행됩니다. 최근 5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연평균 3만5천건의 도용사례를 적발하고 8억원을 환수 결정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는 도용이 명백한 경우를 적발한 것으로 실제 도용은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건강보험 자격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대여해 준 사람과 대여받은 사람 모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부정 사용한 금액을 환수됩니다. 또 본인확인을 하지 않은 요양기관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됩니다. 보건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은 “건강보험 본인확인 제도는 타인의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하는 등 무임승차를 방지해 건강보험제도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는 의료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 주시고, 미 지참하신 경우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이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국내 대표 HR 테크 기업-리더 한자리...'HR테크 커넥팅 데이즈' 22일 열려 기업·기관 HR 담당자들의 속 깊은 고민을 한자리에서 풀어낼 세미나가 열립니다. 지디넷코리아(대표 김경묵)는 22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행사를 개최합니다. 사전 등록자 중 정식 초청된 HR 리더 100여명이 현장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 참여 기회를 놓친 등록자들은 무료 생중계를 통해 현장 강연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리멤버(드라마앤컴퍼니) ▲잡플래닛(브레인커머스) ▲스펙터 ▲블라인드 ▲클랩(디웨일) ▲무하유(프리즘·몬스터) ▲잡코리아(나인하이어) 등 HR 분야 대표 기업들이 참여합니다. 이 기업들은 인적자원 관리(HRM)에 관한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고, 데이터에 기반한 핵심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팀스파르타 ▲데이원컴퍼니 등 성인 교육 기업들도 참여해 인적자원 개발(HRD)에 필수인 '업스킬'과 '리스킬'에 대한 노하우도 풀어낼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HR테크 전문가·HR 현직자 강연 외에도 참가사와 참관객들이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자리와, 최신 HR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됩니다.

2024.05.19 10:58이도원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직업 '격풍사' 23일 선보여

'디아블로 이모탈'에 신규 직업 격풍사가 추가될 예정인 가운데,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19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MOA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에 신규 직업 '격풍사(Tempest)'가 추가될 예정이다. 오는 23일 추가되는 격풍사는 바람과 물을 제어하는 힘에 통달한 신비로운 전사다. 역동적이고 기동성이 뛰어난 직업으로, 빠른 근접 공격, 끝에 칼날이 달리고 바람과 물의 힘으로 움직이는 채찍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 광역 공격 및 투사된 미풍을 이용한 공격을 조합할 수 있다. 해당 직업 캐릭터는 분신인 '미풍'을 소환해 플레이어와 함께 싸울 수도 있다. 이들 소환물은 직업 능력을 따라 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에 따라 활동하므로 이동에 중점을 두는 격풍사 직업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격풍사는 기존 직업과 마찬가지로 디아블로 이모탈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격풍사의 정보는 관련 블로그 포스트(영문)을 통해 각각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격풍사의 출시와 함께 게임플레이에도 변경 사항이 생긴다. 대표적으로 정복자 시스템이 간단하게 변경되어 더 파악하기 쉬워졌고, 플레이어의 이상적인 판타지를 더 유연하게 만족시킬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는 지금까지의 모든 정복자 진행 상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복자 트리 하나당 15개의 기술을 마음대로 조합할 수 있다.

2024.05.19 08:41이도원

엉뚱한 곳 겨누는 규제, 내부 조율도 안돼…플랫폼 C학점

지디넷코리아는 오는 20일 창간 24주년을 맞아 윤석열 정부 정책 2년을 평가했습니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통신·플랫폼·로봇·금융·반도체·SW·AI·자동차·배터리 디지털헬스케어·게임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의욕을 갖고 시작한 정책들이 일관성 있게 효율적으로 추진되는지 살펴보았고, 정책의 실수요자들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들어보았습니다.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평가 점수가 지난 해보다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현 정부의 정책이 추진된 지 반환점조차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중간평가'의 의미이지만 정책당국에서는 평가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야겠습니다. 이번 기획이 향후 정책이 좋은 평가로 발전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편집자주] 지난 2년간 플랫폼 업계는 악몽 같은 나날들을 보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 당시 표방했던 자율규제 기조와는 달리, 부처마다 독자노선을 갖고 플랫폼 때리기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국회까지 합세해 계속 법안을 발의하며 규제를 더 해나갔다. 자율규제 기조를 믿지 못하고, 최소한의 규제라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다. 윤 정부가 추진했던 정책은 어디로 갔을까. 공정거래위원회는 계속해서 플랫폼 규제 법안을 추진하다가 지금은 잠시 주춤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총선 이후 플랫폼법 재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고, 그 강도는 더 세진다는 예상이다. 국회의 움직임도 만만치 않다. 플랫폼은 소상공인을 해친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법안을 준비 중이다. 토종 플랫폼이 몰락하면 소상공인이 갈 곳은 사라지고 중국 기업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는 전문가들의 경고는 개의치 않는다. 윤 대통령 취임 2년 후, 정부는 플랫폼 관련 어떤 정책을 펼쳤고 또 그 효과는 어땠는지 알아봤다. 또한 대한민국 플랫폼 기업들의 성장과 정책을 위해 힘쓰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들어봤다. 시작은 좋았지만...갈 곳 잃은 플랫폼 정책 출범 당시 윤석열 정부는 자율 규제를 표방했다. 2022년 8월 출범한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가 대표적이다.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는 민간 스스로 자율규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논의 기구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관련 협단체와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쿠팡 등 기업이 참여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정부 부처가 정책적으로 지원을 맡았다.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는 지난해 5월 ▲오픈마켓 분야 자율규제 방안 ▲오픈마켓 소비자 집단피해 신속 대응 방안 ▲플랫폼 검색・추천 서비스 투명성 제고를 위한 자율규제 원칙 ▲플랫폼 사회 가치 제고를 위한 8대 원칙 등 자율 규제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플랫폼 자율규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하고 입법 예고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는 돌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소수 대형 플랫폼을 지배적 사업자로 지정하고, 위반 행위가 발생할 시 신속하게 규제하는 내용의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 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위반 행위는 ▲자사 우대 ▲끼워팔기 ▲멀티호밍 제한 ▲최혜대우 강제 등 4가지다. 공정위의 플랫폼 법 추진 의지는 강했으나, 플랫폼 업계에서 국내 플랫폼 산업이 역행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해 우선 재검토 수순에 들어간 상황이다. 22대 총선도 마무리된 만큼, 공정위도 플랫폼 법 제정 논의를 다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유럽연합(EU)도 디지털시장법(DMA)과 디지털서비스법(DSA) 같은 플랫폼 규제법을 시행하고는 있다. 하지만 EU의 이 같은 정책은 자국 플랫폼이 없는 상황에서 구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가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한 규제에 가깝다. 최근 미국에서도 정부가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270일 안에 틱톡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서비스를 금지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등 틱톡 퇴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알리-테무 공습에 확 바뀐 분위기…국내 플랫폼 '위기' 업계에서는 정부와 국회의 플랫폼 규제 분위기로 국내 플랫폼 기업들만 설 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우려한다. 특히 1년새 중국 기업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빠르게 국내에 침투해 온라인 이커머스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그 여파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해외 기업들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것에 더해 플랫폼 규제법으로 오히려 국내 플랫폼 성장만 저해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아예 없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다"며 "총선 이후의 상황에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일어난 라인 사태처럼 일본을 포함한 세계 각국이 자국 플랫폼 보호주의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그간 국내 플랫폼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정책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소비자단체 컨슈머워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서비스 제공이 제한돼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가 위축될 것"이라며 "자국 플랫폼 위축으로 해외 플랫폼에 국내 시장을 내줄 가능성이 높으며 소비자 피해가 발생해도 대응이 어려워질 수 있다. 플랫폼법은 오히려 국가가 나서서 글로벌 플랫폼의 한국 시장 지배를 도와주는 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 규제 혁신 한 목소리..."큰 그림 그려달라" 지난해 전문가들은 갓 시작한 윤 정부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B-를 줬다. 정부 정책만 놓고 보면 A학점을 매겼지만, 국회와 정부가 엇박자 행보를 보인 것을 반영해 B- 학점을 줬다. 올해는 어떨까. 전문가들은 평균적으로 C학점을 줬다.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그룹 총괄 변호사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플랫폼들의 약진과 함께 전 세계가 AI 커머스 시대로 전환하고 있는 시대인데 내수 사업만 규제할 게 뻔한 새로운 법을 도입할 때가 아니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글로벌 AI 전쟁에서 국내 기업들이 이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파괴적인 규제 혁신이 절실한 시기”라고 조언했다. 유병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자율규제 등 민간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 산업 운영에 대한 정부 전체 차원 의지와 노력은 실제적인 성과를 내며 차근차근 일관되게 추진되고 있다고 보인다”면서도 “각 정부기관 차원에서 공정위 등 각 기관이 각각 틈만 나면 영향력을 늘리는 규제를 만들려고 하는 것, 아직도 플랫폼 기술,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정책 수립을 하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교수는 "잘못된 것은 지적하되, 기업 자체 가치와 새로운 서비스를 통한 국가적 효율 증대를 저해하는 개입은 없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성호 인터넷기업협회 협회장은 "자율규제 기조로 시작한 정부이지만 부처마다 독자노선을 가지고 정책을 내놓았다"며 "한 마디로 혼란스러웠다"고 평가했다. 박 협회장은 "중국도 정부 차원에서 자국 플랫폼 육성을 표명하고, 미국은 빅테크 기업들이 유럽에서 피해 보지 않도록 한다"며 "다른 나라들처럼 신경제를 외치면서 자국 플랫폼을 육성하는 데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 한국만 뚜렷한 플랫폼 정책이 없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미시적인 시각으로 보는것보다는 거시적으로 플랫폼 기업을 봐라봐줬으면 좋겠다"며 "그나마 버티고 있는 국내 토종 플랫폼들이 위태로워지면, 결국엔 중국 플랫폼이 한국 시장을 독식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박 협회장은 "자율규제를 표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내부 조율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실용적으로 사고해 정책 방향을 결정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는 플랫폼 정책에 대해 "오락가락했다"며 "플랫폼 산업이 전세계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국가 사업에서 차지하는 역할이나 의미 등 산업적인 측면에서 정확한 판단을 해 바라보는 관점을 정리해야하는 데 그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국내 플랫폼 산업이 제대로 꽃도 피우지 못하고 규제로 인해 쇠락할 수 있다"며 플랫폼 규제/진흥을 따지기 전에 심도 깊은 연구와 논의가 필요한 데 그렇지 못했다. 어디고 가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각 부처마다 저마다의 입장을 내놓은 상태"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새 국회에서는 플랫폼 산업에 대한 제대로된 인식과 이해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상공인 보호도 중요하지만, 플랫폼이 무너지면 소상공인도 갈 곳이 사라진다. 오프라인에서 소상공인 역할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토종 플랫폼이 한국 판매자들과 같이 협력하고 상생하는 방법을 논의하고, 플랫폼도 차별화된 전략을 내놓을 수 있게 해야한다"며 "무조건 규제로 플랫폼을 누르려고 해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2024.05.19 08:21최다래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가전·가구 마감 임박 할인

지마켓과 옥션은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종료를 앞두고 인기 가전∙가구 상품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남은 기간 지마켓은 3시간 타임딜, 라이브방송 등 행사 막바지 할인 공세를 펼칠 계획이다. 먼저, 타임딜은 지마켓에서 상품별 3시간씩 15여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19일은 ▲삼성 양문형 냉장고 ▲LG트롬 워시콤보 ▲삼성 갤럭시워치6 40mm 블루투스 등을 선보인다.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은 ▲애플 에어팟 프로 2세대 ▲고프로 히어로 12 올인원 패키지 ▲갤럭시탭 S9(Wifi 128GB) 등을 선보인다. 사은품을 제공하는 라이브방송도 이틀 간 총 11회 진행한다. 19일은 오후 1시부터 ▲에이서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인텔13세대i9 16GB)을 선보이며, 방송 중 구매인증 이벤트로 10명에게 8만원 상당의 XBOX 게임콘트롤러를 증정한다. ▲오후 8시는 위닉스 올해 신제품 인버터 제습기(21L)로, 방송 시간에 한해 38만9천원 가격으로 판매한다. 20일은 ▲오전 10시 나르왈 프레오x울트라 직배수 로봇청소기를, ▲오후 1시에는 LG스탠바이미TV ▲오후 6시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오후 8시 JBL 사운드바(BAR 1300)를 방송한다. 행사 마지막 라방은 ▲오후 10 로보락과 함께한다. S8 MaxV Ultra, S8 MaxV Ultra 직배수 스테이션 상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 외 지마켓과 옥션은 19일과 20일 이틀 간 가전/가구 인기상품을 그날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빅스마일데이 출시 초기부터 불티나게 팔린 일부 제품은 브랜드 제조사와 긴급 협의를 거쳐 재고를 추가 공수하고, 카드사 무이자 할부 등을 선보인다. 추천 상품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청소기 3종이 있다. '에코백스 T30프로 옴니 로봇청소기'는 최종 99만9천원에, '나르왈 프레오X울트라 직배수 로봇청소기'는 최종 117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빅스마일데이 실시간 인기상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로보락 S8 MaxV Ultra' 역시 15% 할인쿠폰·사은품을 증정한다. 3개 제품 모두 최대 24개월 카드사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 계절·생활가전도 다양하다. '위닉스 제습기(12L)'는 최종 19만9천원에, 'BLDC 무선 써큘레이터 선풍기'는 9만9천원에, '삼성 그랑데Ai 세탁건조기세트'는 134만원에, 'LG디오스 매직스페이스 오브제컬렉션'은 140만원대에 선보인다. 패션·뷰티, 가구·인테리어, 식품, 유아동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한다. 빅스마일데이는 오는 20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최대 3만원 할인쿠폰은 지마켓과 옥션 사이트 별 각각 매일 1장씩, 최대 1만원 쿠폰은 횟수 제한없이 무한정 제공한다. 여기에 카드사 최대 7% 즉시할인도 제공한다. 행사 종료 전까지 빅스마일데이를 상징하는 노란색 스티커가 붙은 전체 상품에 쿠폰과 카드사 할인이 적용된다.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쿠폰이 한 장씩 더 제공된다. 지마켓 관계자는 “빅스마일데이 마지막 이틀 동안 고객 수요가 가장 몰리는 가전, 가구 카테고리를 최저가도전 상품군으로 선정하는 등 행사 종료일까지 할인 공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행사 전용 쿠폰은 물론 결제 단계에서 적용되는 카드사 즉시할인혜택까지 모두 활용한다면 분명 만족할만한 가격으로 상품을 득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9 06:00최다래

"선생님, 사진찍어요!"…'블루 아카이브 페스티벌' 속 시선집중 코스프레

'블루 아카이브' 한국 서비스 2.5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학생으로 분한 코스어를 만나볼 수 있었다. 넥슨은 18일과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오전 쾌적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하루 5500명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 1만 장은 예매 개시 8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전 10시부터 이용자 입장이 시작됐는데, 행사 시작 전부터 킨텍스 앞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가운데는 게임에 등장하는 학생들로 분한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이 다수 등장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벤트 스토리 '키보토스 황륜대제'에서 치어리더로 변한 히비키로 분한 코스어는 양손에 폼폼을 들고 응원 포즈를 취했다. 메인스토리 3장 '에덴조약' 편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히후미로 분한 코스어는 블루 아카이브 마스코트 캐릭터 페로로와 함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히후미와 함께 에덴조약 편 주인공 중 한 명인 코하루로 분장한 코스어는 완성도 높은 모형 총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지난달 방영을 시작한 블루 아카이브 더 애니메이션 속 '선생님'으로 분한 코스어는 진지한 모습으로 특유의 전술 지휘 포즈를 취했다. 붉은겨울 227호 특별반 소속 시구레(왼쪽)와 온도카로 분한 두 코스어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블루 아카이브 인기 캐릭터 중 한 명인 아루로 분한 코스어는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메인스토리 1장 대책 위원회와 최종장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시로코로 분한 코스어도 있었다. 트리니티 학원의 정의실현부 소속 이치카와 고서관장 우이로 분한 코스어는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블루 아카이브 총력전 보스 '카이텐 FX Mk.0'으로 분한 이용자는 게임 속 등장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들은 코스어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4.05.18 15:53강한결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선생님' 위한 볼거리 가득

오락실 테마로 꾸며진 젤리즈 게임존 넥슨 '블루 아카이브'가 한국 서비스 2.5주년을 기념해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과 함께 대규모 행사를 진행했다. 5천500여명의 이용자들이 현장을 방문했지만, 넥슨 측의 깔끔한 운영과 질서정연하게 축제를 즐기는 이용자들 덕분에 행사는 원활하게 진행됐다. 넥슨은 18일과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오전 쾌적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하루 5500명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 1만 장은 예매 개시 8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전 10시부터 이용자 입장이 시작됐는데, 행사 시작 전부터 킨텍스 앞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 밖에 배치된 블루 아카이브의 마스코트 '모모 프렌즈' 대형 조형물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는 이용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공식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샬레 스토어에서는 '게헨나',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SRT 특수학원' 등 블루 아카이브에 등장하는 학원 굿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달 26일 2.5주년 특별 방송에서 소개된 미식연구부 면기, 응원봉, 아로나 고래 무드등, 아리스 점퍼 등 한정 굿즈도 볼 수 있었다. 메인 무대에서는 사운드 아카이브의 밴드 공연과 메인 작곡가 3인방의 디제잉 공연, 개발자와 함께하는 키보토스 배구 대회 등이 진행된다. 서브무대에서는 작곡가들의 즉석 연주 무대가 열렸다. 측면 공간에서는 블루 아카이브 2차 창작 굿즈를 확인할 수 있는 '키보토스 마켓'이 열렸다. 이용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들이 행사에 참가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오락실 테마로 꾸며진 젤리즈 게임존에서는 미니 농구게임, 핀볼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지난 3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된 미니게임 '키보토스 배구대회'도 체험할 수 있었다. 아울러 행사장 중간중간에는 동아리 포토존과 미디어 월이 설치돼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샬레 사무실, 흥신소 68 사무실, 체리노 집무실 등 게임 속 공간을 그대로 옮겨놓은 포토존도 인기를 모았다. 무대 중앙에는 블루 아카이브 메인 스토리 최종장에 등장하는 카이텐저와 페로로로지라의 대결을 재현한 대형 조형물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을 방문한 한 이용자는 "공식 굿즈부터 2차 창작물까지 매력적인 상품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며 "게임 속 장면을 하나하나 구현한 것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용하 넥슨게임즈 총괄 PD는 "선생님들께서 블루 아카이브에 보내주시는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올해도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5.18 13:59강한결

픽셀리티, 유럽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텍 2024 참가...XR 디지털 치료도구 공개

XR 콘텐츠 전문 개발사 픽셀리티(대표 정래승)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텍 202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픽셀리티는 비바텍 2024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한국공동관 현장에 새로운 디지털 치료도구 메타: OQ(Meta: OQ)를 선보인다. 메타: OQ는 작업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병원에 내원하지 않고 자택에서 편리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치료 도구다. 의료진 처방에 따라 작업 치료사가 환자의 상태에 맞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XR 환경과 햅틱 글러브의 통합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고 효과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한다. 픽셀리티는 기존의 XR 작업 치료가 주로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가상 현실에 한정됐다면, 메타: OQ는 컨트롤러 대신 햅틱 기능을 구현하는 글러브를 적용함으로써 치료의 몰입감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픽셀리티는 이번 메타: OQ 개발을 주도하며, 국내 병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올해 안으로 파일럿 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용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더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래승 픽셀리티 대표는 "이번 메타: OQ 발표를 통해 디지털 치료 솔루션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픽셀리티는 지난 7년 동안 메타 퀘스트, 피코, 애플 비전 프로 등 XR은 물론 공간 컴퓨팅 기반 게임을 여섯 차례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지속적인 도전을 이어오고 있다.

2024.05.18 10:31김한준

[이기자의 게임픽] 2분기 남은 흥행 기대작은

주요 게임사가 남은 2분기 국내외 지역에 신작을 추가로 선보이는 가운데, 시장 판을 바꿀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가 됐다면, 2분기 다른 신작이 흥행에 성공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엔씨소프트, 데브시스터즈 등이 준비 중인 신작을 2분기부터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이어 '레이븐2'를 오는 29일 출시한다.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는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비주얼로 구현한 시네마틱 연출 등으로 차별화를 꾀한 신작이다. 이 게임의 사전등록자 수는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에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2분기 넷마블표 신작 3종 모두 단기간 인기작 반열에 오를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다. 넷마블 측은 '레이븐2'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어제(16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활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점 정보 변경은 이벤트 기간 내 1회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중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1년 6개월 타임프레임을 가지고 신작 10종을 출시한다. '배틀크러쉬'는 쉬운 조작 난이도의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무장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빠른 게임 템포와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에 충실한 재미 요소, 배틀패스 중심 비즈니스모델(BM), 귀엽고 개성있는 아트풍 그래픽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데브시스터즈는 다음 달 26일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을 출시한다. 이 게임은 실시간 협력과 생동감 있는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장르로,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도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사전예약자 수 150만을 넘어선 이 게임은 오는 30일 파이널 테스트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2분기 서비스 지역을 해외로 확대하는 신작도 있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모바일',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과 '아키에이지 워', 플레이위드코리아의 '씰M'이 대표적이다. 넥슨 측은 네오플이 개발한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을 오는 21일 중국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PC 게임 '던전앤파이터' IP 계승작으로, 텐센트게임즈가 중국 현지 서비스를 맡는다.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은 원작의 뒤를 이어 중국에서 흥행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시장에서는 이 게임이 원작의 뒤를 이어 중국 대표 인기작이 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게임의 원작은 중국 포함 해외 로열티 규모 1조 원을 넘어선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과 '아키에이지 워'를 각각 일본과 대만 등에 출시해 실적 개선을 시도한다. '에버소울'의 일본 서비스는 오는 29일부터다. '아키에이지 워'는 2분기 대만 등 중화권과 동남아, 일본 등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려졌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씰M' 일본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PC게임 '씰온라인'의 분위기를 이어받은 이 게임은 2분기 내 일본에 상륙할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남은 2분기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흥행을 시도한다. 최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브가 기대 이상 성과를 얻은데 이어 또 다른 신작이 흥행 축포를 쏘아 올릴지 지켜봐야할 것"이라며 "일부 신작은 서비스 지역을 해외로 확대하는 만큼 글로벌 흥행작이 또 탄생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24.05.18 07:33이도원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업데이트로 역주행 성공

시프트업은은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가 1.5주년 업데이트로 1위를 차지한 지난달 26일에 이어, 업데이트 종료일인 이달 16일에도 일본 앱스토어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이달 17일에 밝혔다. 이로써 니케는 모바일 게임 중 단일 업데이트의 시작과 종료일 모두 1위를 달성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통상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 매출 역주행에 성공한 게임 사례는 많지만, 단일 업데이트로 2차례 역주행에 성공한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번 업데이트 종료일(이달 16일) 매출 순위 역주행은 1.5주년 이벤트 특별 모집 기간에 신규 캐릭터 크라운을 마지막 날까지 획득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팬심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니케는 2022년 11월 출시 후,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여섯 차례 탈환하며 서브컬처의 본고장에서 자체 IP 저력을 통한 흥행 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국산 서브컬처 게임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1.5주년 업데이트 직후인 지난달 26일에 일본, 한국, 대만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주요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마켓 최고 매출 순위를 경신하고 있다. 시프트업은 글로벌 히트작인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지난달 출시한 트리플 A급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통해 입증된 '자체 IP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모바일, 콘솔 게임 시장에서 '글로벌 게임 개발사'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05.17 17:16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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