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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엠바크스튜디오, AI 목소리 일부 재녹음...전문 성우 기용

'아크 레이더스' 개발사인 엠바크 스튜디오가 인공지능(AI)으로 제작했던 일부 음성 대사를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교체했다. 16일(현지시간) 게임스팟에 따르면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 겸 넥슨 회장)는 최근 외신 인터뷰를 통해 아크 레이더스의 일부 AI 생성 음성을 성우의 녹음본으로 재작업했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 전문 배우와 AI 사이에는 분명한 품질 차이가 존재하며, 전문 배우가 AI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직후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수 50만명에 육박하는 성적을 거두었으나, AI 기반 텍스트 음성 변환(TTS)을 활용한 캐릭터 음성이 몰입감을 해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엠바크 스튜디오 측은 배우들에게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고 AI 학습에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스튜디오는 몰입도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부수적인 대사에만 AI를 제한적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었다. 그러나 이용자들의 불만이 지속되자 성우의 목소리를 재녹음했다. 쇠더룬드 CEO는 업데이트 과정에서 성우들과의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조치가 게임 내 모든 AI 음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쇠더룬드 CEO가 '일부' 음성을 교체했다고 언급한 만큼, 효율성 차원에서 특정 영역의 AI TTS 활용은 유지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2026.03.16 10:39진성우 기자

퀄컴, 핵스터와 아두이노 우노 Q 개발자 대회 개최

퀄컴과 자회사 아두이노, 엣지 임펄스가 개발자 커뮤니티 핵스터와 함께 아두이노 우노 Q를 활용한 글로벌 개발자 대회를 개최한다. 아두이노 우노 Q는 퀄컴 드래곤윙 QRB2210 MPU와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결합한 사물인터넷(IoT)용 플랫폼이다. 엣지용 머신러닝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엣지 임펄스' 등 다양한 개발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아두이노 우노 Q와 앱을 활용한 미래 발명 대회"는 아두이노 우노Q를 활용해 AI, IoT, 로보틱스, 엣지 컴퓨팅 분야 혁신을 가속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가 자격은 학생과 취미 개발자, 전문 엔지니어 등 모든 수준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 산업용 IoT, 홈 자동화, 로보틱스, 게임, 사회적 영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출품할 수 있다. 프로젝트 진행은 아두이노 스케치와 파이썬 응용프로그램, AI 모델을 한 워크플로우 안에서 처리할 수 있는 '아두이노 앱 랩'을 활용한다. 엣지 임펄스를 활용하면 데이터 학습과 AI 모델 최적화를 통해 머신러닝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우승 팀과 개인에게는 상금과 함께 핵스터를 통한 글로벌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베스트 인 쇼(Best in Show)'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진행되는 전시회 '메이커페어 로마 2026' 참가비를 전액 지원한다. 대회 일정과 참가 규정 등은 핵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건을 충족하는 일부 참가자에게 별도 신청을 통해 아두이노 우노 Q 보드를 무료 제공한다.

2026.03.16 10:34권봉석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넥써쓰, '씰M 온 크로쓰' 글로벌 사전 예약 200만 돌파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넥써쓰(대표 장현국)와 공동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씰M 온 크로쓰'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씰M 온 크로쓰' 사전 예약은 지난달 11일부터 시작했으며, 약 2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주말 기준 사전 예약자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전 예약 시작 직후부터 빠른 증가세를 보이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글로벌 사전 예약 참여자 가운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이용자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만 등 다양한 지역에서도 고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양사는 현지 MMORPG 시장에서 캐주얼한 감성과 커뮤니티 중심 콘텐츠,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의 풀스택 생태계 등, '씰M 온 크로쓰'가 이러한 시장 흐름과 맞물리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씰M 온 크로쓰'는 원작 '씰 온라인' 특유의 감성과 개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MMORPG로, 다양한 캐릭터와 커뮤니티 중심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넥써쓰의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를 적용해 게임 내 활동이 가치 창출로 연결되는 게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 관계자는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이후 단기간에 200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3월 19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통해 다양한 지역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와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3.16 09:34이도원 기자

미국 FBI, 스팀 내 악성코드 게임 수사 착수…가상자산 탈취 정황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퇴출된 악성 게임들에 대한 공식 수사에 착수했다고 폴리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스팀에는 컴퓨터 기능을 방해하거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악성코드 포함 게임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FBI는 이러한 게임들이 대규모 범죄 조직의 치밀한 사기극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FBI 사이버 부서는 이번 사안을 전담하는 웹페이지를 개설하고, 가상자산 사기와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다수의 게임을 주요 용의선상에 올렸다. '블록블래스터', '케미아', '대시버스' 등 지목된 게임들은 출시 초기 정상적인 스팀 게임의 외형을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게임은 FPS부터 플랫폼 장르까지 다양했으며, 주로 정상 출시 이후 게임 내 패치를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방식을 취했다. 최소 한 개의 얼리 액세스 타이틀은 악성 소프트웨어를 주입하기 전 플레이테스트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밸브는 문제를 인지한 즉시 해당 게임들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블록블래스터'의 경우 최고 동시 접속자가 7명에 불과했음에도 최소 한 명의 플레이어에게서 15만 달러(약 2억 2500만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FBI는 배후 세력이 개발자, 계열사, 서비스 제공업체 등으로 구성된 복잡한 생태계 속에서 전술을 끊임없이 수정하며 활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핵심 주동자가 2024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스팀에서 활동한 것으로 분석하며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2026.03.16 09:30정진성 기자

NC AI, 컴퓨팅 4분의 1로 글로벌 톱 80%…K-월드모델 띄웠다

NC AI가 글로벌 최고 성능 모델의 4분의 1 수준 컴퓨팅 자원으로 고난도 로봇 조작의 80% 성공률을 달성한 'K-월드모델' 기술로 피지컬 인공지능(AI) 시장을 공략한다. NC AI는 로봇 지능의 핵심인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FM)'을 자체 연구 인프라로 학습·검증해 주요 태스크에서 실무 적용 가능한 수준의 성공률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전 세계 피지컬 AI 산업의 핵심 난제는 가상 시뮬레이션에서 학습한 로봇이 현실의 미세한 물리 변수 앞에서 오작동을 일으키는 '시뮬레이션-현실(Sim2Real) 격차'다. 미·중 빅테크들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에 천문학적 투자를 쏟아붓는 가운데, NC AI는 시각적 모방을 넘어 현실의 정교한 물리 법칙까지 예측하는 WFM으로 해법을 제시했다. NC AI WFM의 핵심 차별점은 처리 구조다. 기존 WFM이 영상을 생성한 뒤 비전 언어 모델(VLM)로 추론해 행동을 선택하는 방식인 반면, NC AI의 WFM은 영상 생성 이전 단계인 잠재공간 정보에서 바로 행동을 생성한다. 영상 생성·추론 단계를 제거해 속도를 높이고, 고정밀 물리 엔진으로 생성한 학습 데이터를 활용해 행동 정확도까지 끌어올렸다. 여기에 엔씨소프트 시절부터 20년 이상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비스로 축적한 가상 세계 구축 노하우와 3차원(3D) 생성 모델 '바르코 3D(VARCO 3D)'를 결합해 현실 세계에 흡사한 수준의 3D 시뮬레이터를 구현할 수 있다. 성능과 효율성 지표도 눈에 띈다. 로봇 팔의 복잡한 움직임을 제어하는 24개 고난도 조작 태스크 전체 기준으로 세계 최고 수준(SOTA) 대비 70% 성능을 확보했고, 현장 투입·상용화와 직결되는 상위 18개 핵심 태스크에선 엔비디아 코스모스 등 최고 성능 모델의 80%에 달하는 태스크 성공률을 기록했다. 이를 글로벌 톱 성능 모델 파인튜닝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의 25%로 달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NC AI는 로봇 학습의 또 다른 병목인 데이터 부족 문제도 WFM으로 정면 돌파한다. 기존엔 눈 내리는 공장, 야간 물류센터, 예상치 못한 인간 개입 등 현실 변수를 담은 영상 데이터 수집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 NC AI의 WFM 환경은 프롬프트 조작만으로 이런 극한 환경의 비디오 데이터를 대량 생성할 수 있다. A100 1대 기준 10초 분량 비디오 생성에 80초가 소요되는 고효율로, A100 성능의 3배 수준인 H100 GPU 100대를 활용하면 1만 시간 분량의 합성 비디오 데이터를 단 11일 만에 생성할 수 있다. NC AI는 이를 기반으로 반도체 클린룸·철강 공정·조선소 블록 등 한국 제조업 특성에 맞춘 도메인 특화 합성 데이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NC AI는 리얼월드·삼성SDS·씨메스·컨피그 인텔리전스·레인보우로보틱스·엔닷라이트·펑션베이 등 기업과 ETRI·KETI·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정부출연연, 카이스트·서울대·고려대·GIST 등 학계를 아우르는 'K-피지컬AI 얼라이언스'의 핵심 주체로 참여한다. 정밀 물리 시뮬레이션부터 3D 에셋 생성, 로봇 현장 실증으로 이어지는 가치 사슬에서 WFM이 기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이번 WFM 연구로 막대한 연산 자원에 의존하던 기존 로봇 AI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정밀한 물리 이해와 최적화된 학습 아키텍처로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실질적 유효성을 증명했다"며 "K-피지컬AI 얼라이언스와 함께 한국 산업 특화형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피지컬 AI 패권을 주도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6 08:41이나연 기자

황성기 교수 "조승래 게임법 전부개정안, 온라인은 규제보다 진흥"

황성기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게임정책학회 의장)가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을 두고 “현행 게임법 체계를 완전히 바꾸는 큰 법안”이라고 평가했다. 황 교수는 13일 서울 CKL 11층 컴퍼런스룸에서 열린 한국게임정책학회 세미나에 발제자로 나서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아케이드 게임에 해당하는 특정 장소형 게임과 온라인 게임에 해당하는 디지털 게임을 분리해 규율 체계를 이원화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케이드 게임은 규제를 유지하고 온라인 게임은 규제보다 진흥으로 전환하는 방향성 자체는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행 게임법이 2006년 제정 이후 바다이야기 사태, 셧다운제, 본인인증, 확률형 아이템 규제 등을 거치며 규제가 누적돼 왔다며 “영화, OTT, 음악에 비해 게임 규제가 강한 편”이라고 진단했다. 개정안이 전체이용가 게임을 본인인증과 법정대리인 동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선택적 셧다운제를 폐지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동의했다. 황 교수는 “전체이용가 게임에는 본인인증이 필요 없고, 강제 셧다운제가 폐지된 만큼 선택적 셧다운제도 유지할 이유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웹보드 게임은 별도 쟁점이라고 짚었다. 개정안이 온라인 게임 전반의 경품 규제를 폐지하는 구조를 취하면서 웹보드 게임 규제까지 함께 풀릴 수 있다는 점에서다. 황 교수는 “웹보드 게임의 핵심 쟁점은 등급분류보다 경품 규제 유지 여부”라며 “입법 과정에서 웹보드만 별도 예외로 두는 절충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등급분류 민간 이양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흐름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최종적으로는 시행령 설계와 실제 집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교수는 “큰 그림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구체화 작업과 운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P2E 게임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황정훈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사행성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추가 입법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게임법상 경품 제공 금지 조항 때문에 P2E가 허용되지 못했는데, 그대로 통과되면 규제 근거가 없어져 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원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이번 입법이 과거의 과도한 규제를 없애고, 게임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보자는 취지로 생각된다"며 "P2E가 원칙적으로 허용되더라도 사행 행위나 도박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선을 넘을 경우 규제가 따를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게임법 전면개정안에 담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맡고 있는 게임 진흥 기능을 별도 법인인 게임진흥원으로 재편하는 내용에 대한 의견도 개진됐다. 새로운 거버넌스가 기존 제도가 지닌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황 교수는 "기존 제도의 장단점과 한계를 정리한 뒤 개정안이 제시하는 새로운 체계가 이를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2026.03.15 16:17김한준 기자

[ZD e게임] "만화 속 주인공 된 기분" 넷마블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해보니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를 기록한 인기 지식재산권(IP)가 오픈월드로 돌아왔다. 넷마블이 퍼블리싱하고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오는 17일 선출시, 24일 전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작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원작 특유의 화풍을 완벽하게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리오네스 성, 요정숲 등 익숙한 장소는 물론 바스테 감옥, 백몽의 숲 등 새롭게 추가된 상징적인 지역들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특히 원작 영웅들과 본작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포함한 총 18종의 캐릭터가 출시 시점에 공개돼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출시 일정은 플랫폼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스팀 버전을 통해 먼저 공개되며, 이어 24일에는 모바일 버전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 출시된다. 원작 감성 그대로…콘텐츠·편의성 모두 잡았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애니메이션 재현율이 상당히 높아 원작 IP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개된 빌드에서 확인된 맵의 규모는 매우 방대하며, 그 안을 채우는 그래픽 수준 또한 상당한 편이다.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극대화된 시각적 연출에 더해 일본어 더빙과 한글 자막이 충실하게 제공돼 마치 한 편의 고품질 애니메이션을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픈월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매우 다양하다. 단순히 전투에만 치중하지 않고 채집, 낚시, 사냥, 제작, 요리 등 탐험 과정에서 체험할 수 있는 요소가 풍부하게 배치돼 있다. 이러한 콘텐츠는 진입장벽이 낮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파티 플레이 기능을 통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협력하며 즐기기에도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용자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높은 편의성을 확보했다. 오픈월드 특성상 맵이 넓어 메인 스토리 진행을 위한 이동 과정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자동 이동 시스템으로 해결했다. 또 과금 모델에서도 '무기 뽑기'를 과감히 제외하고 인게임 제작 시스템으로 대체함으로써 이용자들이 탐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향후 전개될 파티 플레이와 전략적 전투 시스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이 게임은 캐릭터간 궁극기 연계(합기)가 가능하다. 다른 이용자와 파티를 맺을 시, 파티원의 캐릭터와의 합기도 지원한다. 이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에서 이용자간 긴밀한 협력을 요구하며 전투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사 중심 구조는 호불호…오픈월드 재미는 충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원작 IP 서사를 충실히 따르는 만큼 메인 스토리의 비중이 큰 편이다. 이에 오픈월드 장르의 자유도만을 기대하고 진입한 이용자에게는 다소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다. 때로는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인지, 긴 호흡의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있는 것인지 경계가 모호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다만 메인 스토리의 컷신을 건너뛰더라도 실제 게임 진행이나 오픈월드 콘텐츠를 즐기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으므로 장르적 재미 자체는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넷마블의 이번 신작은 멀티플레이, 오픈월드, 애니메이션이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 중 하나라도 선호하는 이용자라면 반드시 플레이해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앞서 언급한 키워드 중 두 개 이상을 선호하거나 원작의 열성적인 팬이라면 이번 작품은 더할 나위 없는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탄탄한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앞세운 만큼, 브리타니아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번 모험은 올 상반기 게임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2026.03.15 14:29진성우 기자

[ZD브리핑] 슈퍼 주총 시즌 개막…넷플릭스, BTS 컴백 공연 중계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됩니다. 이 밖에도 ICT분야에서는 ▲AWS 유니콘데이▲GPU 확보 사업 설명회▲국방 인공지능 혁신 네트워크▲무형유산 지속가능성 위한 피지컬 AI 전략 과제 토론회▲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동향 세미나 등의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오는 21일에는 BTS 컴백 무대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연 당일 현장에는 수십만명의 군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통신3사도 즉각적인 네트워크 품질관리 대응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 주총 시즌 시작...유가 급등 석화업계 국회 토론회 이번주는 본격적인 주총 시즌에 돌입합니다. 17일 현대모비스, 미원화학, 경남스틸 등이, 18일에는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에스디에스,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등이 주총을 개최합니다. 19일에는 롯데칠성음료, 호텔신라, GS리테일, 에스원, 삼성카드, 삼성생명보험, LG디스플레이, 한화오션 등이 정기주총을 엽니다. 20일에는 기아, 유한양행, 농심,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DB손해보험, 롯데쇼핑,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기업들이 주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중동 원유 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사업에 직격타를 맞은 석유화학 업계와 정유업계 대책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각각 19일, 20일 열립니다. 국제 유가 급등 영향을 받는 현 수준을 넘어 상황이 장기화되면 원재료 부족으로 사업 운영 자체가 위태롭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르쉐코리아가 19일 작년 성과와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2026 포르쉐코리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치 중심 성장(Value over Volume)' 전략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며 전동화를 확대하고 있는 포르쉐코리아의 비즈니스 성과와 향후 비전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동화 SUV '카이엔 일렉트릭'이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카이엔 일렉트릭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638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넷플릭스가 중계하는 BTS 컴백 공연 넷플릭스가 21일 예정된 BTS의 컴백 무대를 글로벌에 실시간으로 중계에 나섭니다.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체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미디어에서 시도되지 않은 공연 생중계의 성황에 따라 향후 미디어 산업에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츠 중계에 이어 엔터 산업도 글로벌 OTT의 영향력이 크게 미치게 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수십만명의 군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통신3사도 즉각적인 네트워크 품질관리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부, 2조원대 GPU 확보 사업 설명회 개최...AWS, 유니콘데이 '주목'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오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AWS 유니콘데이 2026'을 개최합니다. '시작은 여기서, 확장은 전 세계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AI 시대 스타트업과 유니콘 기업이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비즈니스 확장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산업 특화 AI부터 피지컬 AI까지 올해 한국 스타트업 전망과 주요 AWS 고객 사례를 발표하는 기조연설을 비롯해 다섯 개 기술 트랙, 30개 이상의 심화 세션,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군사발전연구센터와 과실연 AI미래포럼은 이달 18일 모두의연구소 강남캠퍼스에서 국방 AI 반도체를 주제로 '국방 인공지능 혁신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대표 발제는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가 맡아 국방 AI 반도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후 국내 대표 AI 반도체 기업인 퓨리오사AI·리벨리온·모빌린트·하이퍼엑셀과 네이버클라우드·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 등 민간기업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등 주요 관계자가 모여 패널 토의를 진행합니다. 스플렁크는 같은 날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스플렁크 고 서울'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스플렁크는 AI 스택 전반의 가시성·보안·제어를 강화하는 최신 기술과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선보입니다. 코리 민튼 스플렁크 글로벌 필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기조연설을 통해 에이전틱 AI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회복탄력성 전략을 비롯해 스플렁크와 시스코 기술을 기반으로 AI 환경 전반을 보호 및 최적화하는 방안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고객사 대담 세션에선 LG전자와 NH농협은행이 참여해 보안 분야의 에이전틱 AI 활용 사례와 스플렁크를 통한 AI 운영 최적화 전략을 소개합니다. SAP코리아는 오는 19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제조 및 공급망 혁신을 주제로 'SAP 커넥트 데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산업 박람회인 '하노버 메세 2026'의 핵심 내용을 미리 살펴보는 프리뷰 성격의 대규모 세미나입니다. SAP코리아는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AI 기반 자율화와 연결성을 중심으로 실제 제조 현장과 공급망 운영에 도입되는 에이전틱 AI 및 피지컬 AI 기술 최신 동향과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행사장에는 다수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전시 부스도 운영돼 SAP의 비즈니스 에코시스템을 체험하고 파트너 세일즈를 강화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달 20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2026년 AI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사업(GPU 확보·구축·운용지원)'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정부가 AI 3대 강국 도약의 핵심인 'AI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대표 사업으로, 지난해 추가경정예산 1조 4000억원을 투입해 첨단 GPU 1만 3000여 장을 확보했습니다. 이어지는 올해 사업에선 약 2조원대 대규모 투자를 통해 GPU 확충에 나섭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첨단 GPU 자원을 국내 산학연 AI 개발자 및 연구진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해 혁신적인 AI 연구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 주도 대형 AI 인프라 사업인 만큼 국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중 어떤 기업이 공모에 참여할지 주목됩니다. 무형유산 피지컬AI 전략 과제 토론회 개최...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김재원 의원실(조국혁신당)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무형유산 지속가능성 위한 피지컬 AI 전략 과제 토론회'가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날 토론회는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김재원 의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정성미 교수(한국전통문화대)와 손병희 마음AI연구소장의 주제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됩니다. 종합토론 좌장은 윤주 국가유산위원회 위원이 맡고 토론패널로는 ▲이음 국가유산청 정책자문위원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 ▲이유봉 한국법제연구원 AI데이터법제센터장 ▲장재호 에프알티로보틱스 대표 ▲심정택 국가유산진흥원 AI미디어센터 팀장이 나섭니다. 이와함께 오는 20일에는 펄어비스의 야심작인 오픈월드 액션RPG '붉은사막'이 정식 출시됩니다. PC와 콘솔로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스팀 글로벌 판매량 톱10에 오르며 흥행에 기대를 높인 상태입니다. KISA, 올해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용산 전자랜드 랜드홀에서 '2026년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지원사업은 기업이 급증하는 공급망 위협과 주요국 공급망 보안 강화 정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SBOM) 기반의 공급망 보안 관리체계 및 모니터링, 위협 대응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설명회는 참여 기업들의 사업 참여 및 주요 내용 소개를 위해 마련했습니다. 연금개혁 관련 부처 대응방안 업무보고 연금개혁 특별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연금개혁 관련 부처 대응방안 업무보고를 진행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의 업무보고가 진행됩니다. 인기협, 19일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동향 세미나 개최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가 오는 19일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열리며, 오는 9월 시행을 앞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의 영향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윤호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와 박창준 변호사가 각각 개인정보 유출과 과징금 제도 개편, 기업 무과실책임 도입 논의의 쟁점 등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입니다. 이어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 토론을 진행합니다. 토론에는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권세화 인기협 실장, 계인국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교수, 임종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서기관 등이 참여해 정책·산업 관점에서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6.03.15 13:23류은주 기자

AI NPC 대화형 게임 실험…이용자 96% "재미있다"

생성형 AI가 게임 속 NPC 상호작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초기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IT매체 WCCF테크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 연구진이 최근 생성형 AI NPC를 활용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분석한 연구 1차 결과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연구진은 이 진행한 해당 연구는 게임 스튜디오 미닝 머신과 협력해 진행됐다. 연구에는 미닝 머신이 개발 중인 게임 데드 미트와 블러드 윌 아웃이 활용됐다. 연구의 첫 번째 단계는 데드 미트에 초점을 맞췄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NPC와 대화하며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구조로, NPC의 응답이 생성형 AI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AI 기반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때 어떤 경험을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 게임을 활용했다. 연구에는 총 68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약 20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한 뒤 반구조화된 인터뷰에 참여했고, NPC 상호작용 경험과 몰입도, 창의적 자유도 등을 1점에서 10점 사이로 평가했다. 결과적으로 참가자의 96%는 게임 경험에 6점 이상을 부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90%는 창의적 자유도를 5점 이상으로 평가했고, 87%는 몰입도에 5점 이상 점수를 매겼다. 인터뷰에서는 생성형 AI 기반 상호작용의 특징도 드러났다. 한 참가자는 “NPC에게 직접 질문을 만들어 물어볼 수 있다는 점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참가자는 “자유도가 높다는 점이 흥미롭지만 동시에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연구진은 이번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표본 규모가 68명으로 제한적이고, 참가자들의 게임 플레이 시간이 약 20분에 불과했다는 점이 주요 한계로 지적됐다. 또 연구가 게임 스튜디오와 협력해 진행됐다는 점 역시 고려해야 할 요소로 언급됐다. 연구는 공공 자금으로 수행됐지만, 생성형 AI NPC를 개발 중인 스튜디오와 함께 진행됐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생성형 AI가 게임 내 캐릭터 상호작용을 확장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하면서도 이런 기술이 실제 게임 산업에서 널리 받아들여질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견해도 함께 제시했다.

2026.03.15 10:49김한준 기자

'절대신' 되어 서버 통치…넷마블 신작 '솔: 인챈트'

넷마블이 퍼블리싱하고 알트나인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SOL: enchant(이하 솔: 인챈트)'가 다음 달 24일 정식 출시된다. 이 게임은 신들이 떠난 뒤 남겨진 잔혹한 운명 속에서 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계승 전쟁'을 그린다. 이용자는 신의 힘을 감지하는 계승자가 되어 전장에 뛰어들게 된다. 가장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는 게임사나 개발자가 보유하던 고유 권한을 이용자에게 직접 부여하는 '신권'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도달하는 신의 등급은 '신', '주신', '절대신' 3가지로 나뉘며, 각 등급에 따라 관리 범위와 행사할 수 있는 권능의 깊이가 차등 적용된다. 서버마다 존재하는 '신' 등급은 특정 서버 전체에 권한을 행사한다. 광범위한 메테오 투하나 채팅 금지 같은 무력 행사는 물론, 특정 지역을 안전지대로 바꾸거나 캐릭터들에게 경험치 향상 등의 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몬스터 소환과 아이템 생성 권한도 지닌다. 상위 단계인 '주신'은 월드 전체를 관장하며, 잠긴 콘텐츠를 개방하거나 보상값을 조절하는 등 밸런스 기획자에 준하는 권한을 쥔다. 전 서버를 통틀어 단 한 명만 존재하는 '절대신'은 모든 월드를 통치하는 최고 의사결정권을 갖는다. 절대신은 서버 통합, 설정 리셋, 비즈니스 모델(BM) 선택 권한을 지니며 게임사의 업데이트를 거부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한다. 클래스는 한 손 검과 방패를 활용해 아군을 지키는 '나이트', 활을 이용해 안정적인 원거리 공격을 펼치는 '레인저', 다양한 원소 마법으로 전장을 제압하는 '메이지'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경제 시스템 역시 높은 자유도를 보장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다이아로 구매하는 유료 아이템인 '갓아머', '영체', '장신구'를 추출해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아울러 인게임 재화인 '나인'으로 유료 아이템을 직접 구매하거나 '연구' 시스템을 통해 최상위 장비를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다수 도입했다. 다중 클라이언트 없이 3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는 '스쿼드 모드'를 지원해 육성 피로도를 크게 낮췄다. 또한 캐릭터가 자동으로 효율적인 성장을 진행하는 스케줄링 기반의 '무접속 플레이'를 24시간 무료로 제공한다. '솔: 인챈트'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단절 없는 심리스 월드로 구축된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자유 시점 카메라를 제공해 정교하게 구현된 세계를 한층 몰입감 있게 탐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향후 시장의 긍정적인 반향이 기대된다.

2026.03.15 09:17정진성 기자

넥슨, 메이플 23주년 로드맵 공개…'롯데월드 협업·BTS 진 복귀'

넥슨코리아는 14일 '메이플스토리'의 온라인 라이브 방송인 '메이플스토리 나우 랜선투어'에서 서비스 23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 및 협업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방송은 넥슨 라이브 방송 플랫폼 '넥슨 라이브'와 공식 유튜브 채널 동시 송출을 통해 진행됐다. 아울러 김창섭 디렉터가 출연해 메이플스토리 23주년 업데이트 로드맵, 롯데월드 어드벤처 및 BTS 진과의 협업 계획 등을 발표했다. 먼저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 '메이플 어택'은 이달부터 6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이 기간 게임뿐만 아니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타워·몰, 석촌호수 등 잠실 일대에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오는 14일부터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역을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으로 장식한다. 다음달 3일에는 신규 어트랙션을 포함한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메이플 아일랜드'를 정식 개장한다. 4월29일에는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을 기념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일 대관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5월22일부터는 ▲롯데월드타워·몰 잔디광장에서 '헤네시스 머쉬룸 파크(전시)' ▲석촌 호수에서 '주황버섯 아트벌룬(전시 및 참여형 이벤트)' ▲롯데월드 몰 팝업 스토어 운영 및 브랜드 협업 등을 진행한다. 게임에서는 23주년 이벤트 '마스코트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이벤트 참여 시 '기간제 루나 쁘띠 펫' 3세트 효과를 제공한다. 12주차 출석 및 퍼레이드 미션 완료 시 연장 가능한 루나 쁘띠 펫 1종을 선택해 획득 가능한 보상이 주어진다. 2022년 신입 인턴으로 메이플스토리와 동행했던 아이돌 그룹 BTS 진이 기획자로 돌아왔다. 이벤트부터 인게임 콘텐츠까지 다양한 업데이트를 함께 준비했다. 특별 기획 이벤트 '진의 신비한 정원'을 통해 다양한 경험치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핫타임 이벤트(4월)와 새로운 '진'의 이벤트(5월)를 준비 중이다. 원하는 캐릭터의 능력치와 콘텐츠 참여 보상을 활성화 및 강화할 수 있는 '메이플 스위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버닝 이벤트 '체인지 버닝: 루시드'를 선보인다. '루시드'로 변신한 캐릭터가 특수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전용 던전을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루시드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기존 캐릭터에도 더욱 빠른 성장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보상으로는 제네시스 및 데스티니 무기, 아스트라 보조무기에 사용할 수 있는 신규 강화 아이템 ▲대적자의 블랙 큐브 ▲대적자의 화이트 에디셔널 큐브 ▲대적자의 심연의 환생의 불꽃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다양한 영역에서의 이용 편의성 개편 작업을 실시한다. 먼저 200레벨부터 260레벨까지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를 절반으로 줄인다. 일일 퀘스트와 주간 콘텐츠에서의 아케인 심볼 지급량과 어센틱 심볼 지급량도 상향한다. 보스 전투 경험 개선을 위해 선택받은 세렌, 감시자 칼로스, 카링, 림보, 유피테르를 포함한 일부 보스의 전투 패턴을 개편한다. 특수 스킬 반지 '컨티뉴어스 링'과 '리스트레인트 링'을 병행 사용할 수 있도록 방식을 바꾼다. 캐릭터 공격 사이클을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전투 측정 콘텐츠 '연무장'을 도입하고, 전투 데이터 공유 기능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보스 전리품, 심볼 교환권, 성향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신규 가방 추가 ▲기존 콘텐츠 보상(경험치 2배 쿠폰→경험치 3배 쿠폰) 변경 ▲이펙트 효과 개선 ▲재사용 대기 시간 표기 개선 ▲연습모드 버프 추가 등 다양한 개편 사항이 적용된다. 게임 내 경제 시스템도 개편된다. 직접 아이템을 제작하는 과정의 가치가 높아지는 구조다. 큐브 아이템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 ▲장인의 큐브 ▲명장의 큐브가 메모리얼 기능이 추가된 ▲브론즈 에디셔널 큐브 ▲실버 큐브 ▲골드 큐브로 각각 변경된다. 환생의 불꽃 아이템도 '강력한 환생의 불꽃'을 '타오르는 환생의 불꽃'으로 대체된다. 일부 보스의 처치 보상에는 200레벨 이하 교환 불가 아이템에만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메멘토 실버 큐브 ▲메멘토 골드 큐브 ▲메멘토 브론즈 에디셔널 큐브를 추가한다. 아울러 스타포스 강화 파괴 시 메소를 사용해 직전 스타포스 단계로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장비 추가옵션 재설정 또한 메소를 사용해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스타포스 강화, 추가옵션, 잠재능력, 에디셔널 잠재능력 재설정에 자동 강화 기능을 도입하는 등 이용 편의성도 개편한다. 지난 가을에 추가한 컬렉션 시스템 '월드 아카이브'를 아케인리버 지역까지 확장한다. 공용 코어인 솔 야누스와 에르다 파운틴의 직업별 데미지를 조정하고, 솔 헤카테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 또 기존 직업군별 5차 공용 스킬을 강화하는 세 번째 신규 공용 코어를 4월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김창섭 디렉터는 "용사(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잘 들으면서 게임을 만들고 있다"며 "메이플스토리는 여름이 메인이지만, 이번 3월도 열심히 비했으니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4 21:27진성우 기자

킨텍스 홀린 6m '배추닭'…넥슨 '아주르 프로밀리아' 코믹월드 점령

일산 킨텍스가 이른 아침부터 서브컬처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넥슨이 만쥬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를 통해 '코믹월드 330 일산'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기 때문이다. 게임사가 코믹월드 메인 스폰서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제1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부스 중앙에 자리 잡은 6m 크기의 초대형 '배추닭(키보)' 조형물이었다. 특유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게임 속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구성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람객을 배려한 세심한 공간 기획도 돋보였다. 장시간 대기가 필수적인 서브컬처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부스 내에 300석 규모의 특별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그 주변으로는 '키보를 잡아라', '아주르 낚시터' 등 직관적인 미니게임 2종을 배치해 관람의 재미를 더했다.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주요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장한 5인의 전문 코스플레이어들은 부스 곳곳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들은 캐릭터 특유의 개성을 살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즉석 사진을 찍고 탑로더를 꾸미는 1대1 이벤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2차 창작 문화가 활발한 서브컬처 팬덤의 특성을 반영한 참여형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대형 드로잉월에는 방문객들이 남긴 그림과 응원 메시지가 빼곡히 채워졌다. 캐릭터 카드를 떼어내 숨겨진 일러스트를 완성하는 필오프월 앞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과 협업한 컬래버존에서는 고성능 기기로 직접 2차 창작을 체험하는 팬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 일러스트 작가 레바의 라이브 드로잉쇼가 진행되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슨은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기점으로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본격적인 국내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행사 개막과 동시에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전격 개시했다. 부스 곳곳에 마련된 스탬프 랠리 미션에도 CBT 신청이 포함돼 참여 열기를 더했다. 테스터 모집은 다음 달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국내 서브컬처 팬들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코믹월드' 현장에서 '아주르 프로밀리아'를 처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CBT 테스터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현장 곳곳에 담긴 '아주르 프로밀리아'만의 매력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14 16:12정진성 기자

제주 9.81 파크, 중력으로 달리고 기록으로 겨룬다

제주 애월 바다와 한라산 사이에 자리한 9.81파크는 한 번 둘러보는 관광형 공간보다는 몸으로 직접 플레이하는 체험형 시설에 중점을 둔 테마파크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대표 액티비티 '레이스981'이다. 중력가속도 9.81m/s를 활용해 질주하는 그래비티 레이서 체험을 전면에 내세운 이 시설로 9.81파크는 이 공간을 '스마트 놀이+터'로 소개하고 있다. 레이스981의 매력은 속도에만 있지 않다. 엔진음이 없는 대신 바람과 노면 감각이 먼저 들어오고, 다운힐 구간에서는 몸이 앞으로 쏠리는 속도감이 살아난다. 별도의 동력 없이도 짧은 시간 안에 최고 시속 40km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1코스는 중급, 2코스는 중상급으로 운영된다. 코스 난도 자체가 체험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구조를 띄고 있으며, 바닥에 바짝 붙어 달리는 카트 레이싱의 특성상 체감속도는 더욱 빠르게 느껴진다. 라이선스 제도는 레이스981의 재미를 키우는 장치다. 9.81파크는 별도의 라이선스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마스터 라이선스는 레이스981 마스터로 인정받는 면허로 소개된다. 특히 마스터 라이선스는 발급일로부터 365일의 유효기간이 있고, 상위 레이싱 경쟁과도 연결된다. 단순히 한 번 타고 끝나는 체험이 아니라, 기록을 쌓고 다시 도전하게 만드는 동력인 셈이다. 9.81파크를 운영 중인 대성파인텍 모노리스 사업부 관계자는 9.81파크가 기존 테마파크와 다른 스페이셜 게임 파크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레이싱, 실내 게임, 스포츠 액티비티 등 모든 콘텐츠가 이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록되고, 그 기록이 다시 점수와 랭킹, 영상, 보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는 것이다. 현실 공간에서의 도전과 성장, 경쟁을 게임처럼 누리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대표 액티비티인 GR(Gravity Racer)에는 이런 철학이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돼 있다. 모노리스 사업부는 “GR은 유기기구이지만 센서와 AI가 탑재된 이동형 로봇 디바이스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각 차량에는 로봇 제어 시스템과 IoT 센서, 비전 인식 및 영상 처리 기술, 실시간 위치 추적 기술이 들어가 있으며, 주행 중 최고 속도, 횡가속도, 핸들 조향 각도, 브레이크 압력, 차량 위치, 이용자의 함성 소리 데시벨까지 실시간 수집된다. 이용자가 체감하는 레이스981의 재미도 여기서 완성된다. 출발선에서는 긴장감이 높아지고, 코스에 들어서면 속도와 라인 선택, 브레이크 타이밍이 체험의 핵심이 된다. 여기에 미션 요소가 더해진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앱을 통해 기준 데시벨 이상으로 소리를 지르면 시스템이 이를 판단해 차량 부스터를 작동시키는 식이다. 주행이 끝나면 촬영 영상은 AI 기반 편집 시스템을 거쳐 자동 가공되고, 이용자의 주행 데이터와 함께 개인 계정에 연결된 9.81 앱으로 전송된다. 한 번의 질주가 기록과 경쟁, 개인화 영상 콘텐츠까지 남기는 구조다. 마스터 라이선스의 존재는 이런 경험을 더 게임답게 만든다. 일반 레이스에서 일정 조건을 만족한 이용자에게는 마스터 라이서스가 주어지며 전용 카트를 타고 코스를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최고가속, 최고횡G 등 조건을 만족할 시 마지막 구간에서 시속 60km로 달릴 수 있는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속도감과 기록 갱신에 대한 열망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 9.81파크는 연말 챔피언십인 '그래비티 레이스 오브 챔피언'(Gravity Race of Champions)을 운영 중이다. 마스터 라이선스를 보유한 GR-X 레이서 중 매달 가장 우수한 기록을 남긴 이용자를 추려 연말에 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주간 기록과 랭킹 포인트, 미션 포인트, 테크니컬 포인트가 누적돼 경쟁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레이스981은 단순 어트랙션이라기보다 오프라인 레이싱 게임에 가까운 면모를 갖는다. 실내외 액티비티가 레이스981의 긴장을 완화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역할도 한다. 9.81파크는 플레이 정보를 통해 실내 레저 요소를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하늘그네 같은 체험은 속도 경쟁과는 다른 방식의 스릴을 제공한다. 프로아레나는 실내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게임으로, 팀 단위 대결과 몰입형 플레이를 원하는 이용자에게 다른 결의 재미를 준다. 이렇게 레이스981의 질주감 위에 다양한 체험을 겹쳐 하루 코스를 구성하는 방식이 9.81파크의 현장 인상을 완성한다. 링고와 큐브버스는 9.81파크가 추구하는 기술 방향을 보여주는 보조 축이다. 모노리스 사업부에 따르면 링고는 실내 공간을 움직이는 자율 이동형 게임 디바이스로, 충돌 위치와 방향을 감지해 실시간 점수와 랭킹에 반영한다. 큐브버스는 여기에 AR 레이어를 더해 현실 공간에서 움직이는 링고 플레이와 디지털 오브젝트 기반 플레이를 결합한다. 다만 9.81파크 전체 체험의 중심축은 여전히 레이스981의 속도감과 기록 경쟁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9.81파크가 강조하는 것은 결국 액티비티를 '연결된 경험'으로 만드는 일이다. 박 팀장은 실내 액티비티를 포함한 파크 내 모든 콘텐츠가 이용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보내고, 이를 사용자 정보와 매핑해 개인 기록, 랭킹, 결과 콘텐츠로 다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단순히 현장에서 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록을 확인하고 다른 이용자와 비교하며, 다음 방문의 목표를 세우게 된다. 이 반복 방문 구조는 실제 운영 지표와도 맞물린다. 모노리스 사업부는 지난해 9.81파크 제주 이용객은 약 5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이는 어트랙션 티켓 구매자 기준으로 산정한 수치로 카페·식당·스토어 등 부대시설 방문객까지 포함하면 실제 방문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산된다. 이용객 비중은 내국인 91.3%, 외국인 8.7%로 약 9대 1 수준이며 외국인 비중은 2024년 6.4%에서 2025년 8.7%로 확대됐다. IP 협업도 이 파크의 액티비티 지향성을 잘 보여준다. 포켓몬코리아와의 협업에서는 앱에서 원하는 포켓몬을 선택하고 출발 신호에 맞춰 이름을 외치면 순간 가속이 발동되는 '포켓몬 레이스'를 운영했다. 9.81파크가 IP를 단순 전시가 아니라 실제 플레이 구조와 결합하려 한다는 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사업 청사진도 분명하다. 모노리스 사업부는 현재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9.81파크 확장을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앞 '9.81파크 인천공항'을 2027년 초 준공 목표로 공사 중이며, 경북 포항시 호미곶 일대 코스타밸리 관광휴양지구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 저장성 젠더시 정부 및 현지 투자사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현재 중국 1호점 본계약 협의를 진행 중이다. 장기 목표는 국내 5곳, 해외 50곳 이상 확장이다.

2026.03.14 12:00김한준 기자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 특별 방송서 콘텐츠 공개…PS5·스팀 17일 선출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를 앞두고 특별 방송 '월드 프리뷰'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MC 오성균, 김수현과 인플루언서 앙리형, 샘웨, 릴카 등이 참여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넷마블은 이번 방송을 통해 정식 출시 시점의 콘텐츠 규모를 확정했다. 이용자들은 출시와 동시에 메인 스토리 액트(ACT) 12까지 즐길 수 있으며, 원작 캐릭터와 오리지널 캐릭터를 포함해 총 18종의 영웅을 만날 수 있다. 출연 캐릭터에는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킹 등 원작의 인기 영웅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캐릭터가 포함돼 원작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에서 공개된 리오네스 성, 요정숲에 더해 바스테 감옥, 백몽의 숲, 죽은 자들의 도시, 바냐 마을 등 원작의 상징적인 지역들이 대거 추가됐다. 이용자는 오픈월드 곳곳에서 재료를 수집해 무기와 방어구를 직접 제작하고, 5종의 필드 보스 및 던전 공략을 통해 애니메이션 세계를 살아가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무기 뽑기 시스템'을 전격 제외했다는 점이다. 일부 SR 무기를 제외하고, SR, SSR 등급 무기는 오픈월드 탐험과 모험을 통해 획득한 재료로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무기 종류에 따라 캐릭터 스킬과 필살기가 변화한다. 비즈니스 모델(BM) 구조는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합리성과 확실성'에 초점을 맞췄다. 게임에서는 80회 소환 시 SSR 영웅을 최소 1회 확정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구간에서 픽업 영웅이 등장하지 않을 경우 다음 80회 이내에 픽업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또 120회 소환 도달 시 제공되는 별도 픽업 영웅 보상은 이전 획득 기록에 영향 받지 않는 독립적인 추가 혜택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조기 획득 시 보상이 사라지는 기존 문법을 탈피, 이용자들이 목표 영웅을 더욱 쉽고 빠르게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SSR 영웅 '길라'와 SSR 무기를 제공하며, 각종 이벤트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최대 373회 수준의 소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개발을 총괄하는 구도형 넷마블에프앤씨 PD는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스토리 확장과 신규 지역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원작의 감동은 물론 오리지널 지역의 신선한 재미를 지속적으로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오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을 통해 선공개되며, 3월24일 모바일 버전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2026.03.13 22:00진성우 기자

드림에이지 '알케론', 매주 금요일 글로벌 FNF 테스트 운영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차세대 팀 기반 PvP 게임 신작 '알케론'의 글로벌 테스트 프로그램(이하 FNF)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오후 9시~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알케론은 지난달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본격적으로 소통을 시작한 바 있다. FNF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을 맡고 있는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이를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꾸준히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번 FNF에서는 알케론의 메인 콘텐츠인 '어센션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아시아 서버는 한국 시간 기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해당 시간에 대기열에 진입하면 접속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럽, 남미, 북미 서버 역시 각 서버가 활성화되는 시간대에 맞춰 플레이할 수 있다. 커스텀 매치 콘텐츠도 제공된다. 최대 45명의 플레이어와 5명의 관전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친구 초대나 파티 코드를 통해 시간 제한 없이 24시간 언제든 자유롭게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이터널(강화 영웅 캐릭터)' 로테이션이 진행돼 '할로우'가 전장에 새롭게 합류했으며, 이터널 간 밸런스 조정도 함께 이뤄졌다. 신규 소모품과 앵커 능력도 추가돼 보다 다채로운 교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개선 작업과 버그 수정이 진행돼 한층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 참여 방법 및 구체적인 일정은 공식 라운지와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림에이지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발전된 알케론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3.13 18:50진성우 기자

넥슨 FC온라인, 총상금 10억 걸린 '2026 FSL 스프링' 결승전 3월22일 개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6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이하 2026 FSL 스프링)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2일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T1, GEN CITY, kt Rolster, DRX, BNK FEARX, Nongshim RedForce, DN SOOPERS, Dplus KIA 등 총 8개 구단별 4인의 선수가 출전해 총상금 10억원을 두고 32인이 개인전을 펼치는 리그다. 결승 진출전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DN콜로세움 경기장에서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같은 달 22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7판 4선승제로 펼쳐진다. 두 경기 모두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결승 진출전 입장권은 매진됐고, 결승전 입장권은 16일 오후 5시 티켓링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우승자는 개인 상금 5천만원, 해당 소속팀은 상금 2억 4000만원을 획득한다. 결승전 대진은 오는 15일 결승 진출전에서 결정된다. 지난해 스프링 시즌 우승자 GEN CITY 'wonder08' 고원재와 서머 시즌 우승자 DRX 'Chan' 박찬화를 비롯해 BNK FEARX 'NoiZ' 노영진과 DRX 'ONE' 이원주가 출전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현장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인게임 재화(3000 FC)를 선물하며, 베스트 치어풀로 선정된 관람객에게는 추가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카드 PK, 슈팅 챌린지, 반응속도 챌린지 등 FC 온라인과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가 예정돼 있다.

2026.03.13 18:40진성우 기자

[ZD SW 투데이] 인포빕, '에이전트OS' 출시 앞둬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인포빕, '에이전트OS' 출시 앞둬 인포빕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AI 네이티브 완전 관리형 자율 고객 여정 솔루션 '에이전트OS'를 출시한다. 에이전트OS는 자율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이다. 인포빕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한다. 기업은 에이전트OS를 통해 캠페인과 워크플로에서 벗어나 자율적으로 목표 지향적인 상호작용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벡터-마이크로칩, '사전 통합 임베디드 솔루션' 제공 벡터가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와 임베디드 SW·마이크로컨트롤러 플랫폼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협력 핵심 목표는 자원이 제한된 소형 컨트롤 유닛(ECU)에 최적화된 사전 통합·정렬이 완료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벡터는 마이크로칩 'dsPIC33A DSC' 제품군을 위한 'MICROSAR IO' 솔루션을 즉시 사용 가능한 상태로 제공한다. 양사는 제품 간 긴밀한 연동을 통해 초기 호환성을 보장하고 공동 개발을 가속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 AX 전환 사례 발표 몬드리안에이아이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Emerging AX 지식연구회'에서 참여해 기업 AX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화지민 몬드라인에이아이 상무는 'AI 인프라·플랫폼 아키텍처 기반 버티컬 AX 확장 전략'을 주제로 다뤘다. 화 상무는 각 산업 현장에 AI를 실질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기술적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회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주관했으며, '실행 중인 AX: 현장의 교훈(AX in Practice: Lessons from the Field)' 슬로건 으로 AI 전환 핵심 4대 요소인 플랫폼, 경험, 신뢰, 에이전트 주제로 이뤄졌다. ◆솔트룩스, AI 국가 프로젝트 '문샷' 참여 솔트룩스가 정부의 범국가 프로젝트 'K-문샷'에 데이터 분야 핵심 협력 기업으로 참여한다. 솔트룩스는 네이버클라우드, 메가존 등과 데이터 분야 핵심 협력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가 과학 AI 통합 플랫폼 생태계 조성과 연구 데이터 구축·활용 고도화 등 국가 미션 수행을 위한 임무 중심 연구개발과 실증 협력에 나선다. 아울러 산·학·연 간 정보 공유, 연구 성과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 검토, 후속 협력 과제 발굴과 기획 등에서도 역할을 맡게 된다. ◆한컴, 코르티스 협업 콘텐츠 업데이트·이벤트 실시 한글과컴퓨터가 코르티스 손잡고 한컴타자 내 신규 게임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컴은 판뒤집기 게임에 코르티스 콘텐츠를 적용했다. 업데이트된 게임에는 해당 곡 가사 키워드와 음원이 반영됐으며 게임 내 보너스 문장에도 가사 문구가 활용됐다. ◆더존비즈온, 'AI 법인 세무조정' 업무 조력자 되다 더존비즈온이 'AI 법인 세무조정' 서비스로 세무 조정 업무를 지원한다. AI 법인 세무조정은 위하고(WEHAGO) T의 '원AI'를 통해 법인 세무조정 작성부터 전자신고, 세법 질의응답까지 법인세 신고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기존 원AI 사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AI 법인 세무조정 기능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복잡한 법인 세무조정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고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제이디원, 'AI 플랫폼 원' GS인증 1등급 제이디원이 통합 AI 솔루션 AI 플랫폼 원'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받았다. AI 플랫폼 원은 스마트시티 운영과 데이터 관리, 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한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통합 AI 솔루션이다. 플랫폼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AI 시티 원', VLM 기반 상황인지 솔루션 'AI 아이즈 원', 데이터 허브 솔루션 'AI 데이터 원', AI 에이전트 시스템 'AI 에이전트 원'등 네 가지 모듈로 구성됐다.

2026.03.13 17:20김미정 기자

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신규 기지 건설 시스템 공개…"모듈형 방식 도입"

크래프톤은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2'의 여섯 번째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기지 건설 시스템을 주제로 한 이번 영상에는 키엘 맥도널드 기지 디자인 리드와 캐롤린 루 엔지니어 등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기술적 진보 과정을 소개했다. 기존 '서브노티카' 시리즈가 사전 제작된 구조물을 조합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신작은 모듈형 건설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외부 구조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창문과 복도 등 내부 공간을 세부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영상에는 개발팀이 직접 역할을 분담해 대규모 요새를 구축하는 멀티플레이 시연 장면도 담겼다. 서브노티카2는 시리즈 최초로 최대 4인 협동 모드를 지원해 동료와 함께 생존 거점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진형 크래프톤 퍼블리싱 본부장은 “서브노티카2의 기지 건설은 단순한 기능 개선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스스로 공간을 설계하고 완성해 나가는 창작 경험의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멀티플레이 시연은 '함께 설계하는 생존 경험'이라는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브노티카2는 전작의 배경이었던 4546B 행성을 떠나 새로운 외계 행성을 무대로 하며,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생태계를 구현한다. 해당 타이틀은 올 중 PC와 콘솔 플랫폼을 통해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026.03.13 16:56정진성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2026 게임탐험대' 참가자 모집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6 게임탐험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부터 11년째 진행 중인 게임탐험대는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초등학생 및 성인(기업·기관) 대상으로 연령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게임탐험대는 4월부터 7월, 9월부터 12월까지 두 차례로 나눠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된다.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성인이라면 최소 10인 이상의 단체로 신청 가능하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넷마블 사옥 라운딩 등 게임산업 현장 방문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을 통한 게임 역사 및 문화 체험 ▲기업 소개 및 게임 직무 강의 ▲자체 개발 게임 직무 보드게임 체험 ▲청소년 및 학생 등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 제공 등이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결과는 개별 안내된다.

2026.03.13 16:30진성우 기자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신석 점령전 이벤트 매치 공개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을 통해 인기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PvP 이벤트 '아키텍트 클랜 토너먼트: 신석 점령전 이벤트 매치'(이하 ACT)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ACT는 아키텍트의 핵심 전투 콘텐츠인 신석 점령전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이벤트 매치다. 빅보스, 수삼티비, 팡이요, 다정한가영 팀을 중심으로 총 200명의 이용자가 참가한다. 이벤트 매치를 위해 스트리머와 일반 이용자들이 소통해 구성한 4개의 팀이 서버 간 경계를 넘어 각자 캐릭터로 직접 전장에 나서게 된다. 매치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이아가 보상으로 주어지며, 승리 클랜에게는 추가 다이아가 지급된다. ACT는 오늘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방송 중에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 코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ACT는 최상위 클랜 중심 콘텐츠인 신석 점령전의 재미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키텍트는 향후 ACT와 같은 형태의 신규 매칭 시스템을 도입하고 콘텐츠 접근성을 높여 이용자들의 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드림에이지 관계자는 "ACT는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함께 참여해 아키텍트의 전투 콘텐츠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이용자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03.13 16:21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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