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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T인재 일본 프로젝트에 투입···특별 혜택 줄 것"

"현재 일본 내 50여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41만명의 프리랜서 개발자 전문가를 보유한 이랜서의 박우진 대표는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며 최근 이 같이 밝혔다. IT 및 디자인 인재매칭 플랫폼인 이랜서는 그동안 수많은 프리랜서와 기업을 연결하며 성공적인 매칭을 제공해온 국내 최대 플랫폼이다. 이번 일본 론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은 IT 및 디자인 인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시장으로, 한국의 숙련된 전문가들이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특히 이랜서는 일본 진출과 함께 일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지원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보다 많은 국내 IT 전문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구체적인 혜택 내용은 이랜서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IT 및 디자인 인재들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본 기업과 협업하며 실력을 검증받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본격적인 일본 프로젝트는 다음달부터 시작한다. 이를 위해 현재 일본 내 50여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일본 현지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철저히 분석해 한국 인재들과 최적의 매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랜서는 일본 기업과 파트너십을 더 확대하는 한편 안정적인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일본 법인도 이미 설립했다. 박 대표는 "이번 론칭을 계기로 한국 프리랜서들의 해외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면서 "특히 일본은 IT 및 디자인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인력을 필요로 하는 시장이다. 한국 전문가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성이 큰 강점이 될 것이다. 일본 기업들은 한국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협업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양국 간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뛰어난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일본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이번 론칭이 한국과 일본을 잇는 글로벌 인재 매칭의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IT 및 디자인 전문가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이랜서는 일본 뿐 아니라 더 넓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국내 IT 및 디자인 전문가들에게 더 많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박 대표는 "해외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해외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술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연결, 국제적인 협력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5.03.22 12:33방은주 기자

"챗GPT, 노벨상 연구는 불가"… 생성형 AI의 과학적 한계, 뭐길래?

생성형 AI, 12분 vs 인간 23분: 빠르지만 창의력 부족한 과학 실험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이하 GenAI)이 인간처럼 과학적 발견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에믈리옹 비즈니스 스쿨(Emlyon Business School)의 에이미 웬수안 딩(Amy Wenxuan Ding)과 인디애나 대학교 블루밍턴(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의 시보 리(Shibo Li) 연구팀은 과학적 발견 분야에서 생성형 AI의, 특히 가설 형성과 실험 설계, 결과 해석 관점에서의 능력을 깊이 조사했다. 연구팀은 컴퓨터 지원 분자유전학 실험실 환경에서 ChatGPT4가 분자유전학 분야의 노벨상급 과학적 발견을 수행하는 과학자 역할을 맡도록 설계했다. 연구 결과, 현재의 생성형 AI는 점진적인 발견만 가능할 뿐, 인간처럼 처음부터 근본적인 발견을 이루어낼 수 없다는 점이 밝혀졌다. 가설의 기원 측면에서 보면, 생성형 AI는 진정으로 독창적인 가설을 생성하지 못하며 실험 결과에서 이상점을 감지하는 '깨달음의 순간'을 경험하지 못한다. 따라서 현재의 생성형 AI는 이미 알려진 도메인 지식이나 인간 과학자의 지식 공간에 접근할 수 있는 발견 작업에만 능숙하다. 더욱이 완전히 성공적인 발견을 했다는 과신의 착각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이 연구는 과학적 발견과 전반적인 과학 혁신에서 생성형 AI의 역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5개 vs 14개: 가설 수만으로도 드러나는 인간과 AI의 창의력 격차 과학적 발견은 성공적인 과학적 탐구의 과정이다. 이는 '발견의 맥락'(이상점 관찰 및 가설 제안)과 '정당화의 맥락'(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 설계 및 결과 해석)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구성 요소가 필요하다. 창의적으로 올바른 가설을 개발하고 목표 지향적 실험을 설계하는 능력은 성공적인 과학적 발견의 핵심이다. 그러나 이러한 창의적 능력은 역사적으로 인간 두뇌의 고유한 특성이었다. 연구팀은 생성형 AI의 과학적 발견 과정이 인간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기 위해 미국 대학에서 인간 참가자들이 동일한 발견 과제를 수행한 실험 결과를 활용했다. 두 경우 모두 반자동 분자유전학 실험실(SAMGL)을 사용했고, 인간 참가자들의 발견 과정은 소리내어 생각하기 프로토콜과 논의 필사본으로 기록되었다. 인간과 달리, ChatGPT4는 12.66분 만에 과제를 완료했고, 인간은 평균 23.02분이 소요되었다. ChatGPT4는 5개의 가설을 제시한 반면, 인간은 평균 14개의 가설을 제시했다. 또한 생성형 AI는 실험 중 놀라운 현상을 생성하기 위한 실험을 설계하지 않았지만, 인간은 그런 경향을 보였다. 실험 공간 탐색의 범위도 인간(11.44)이 ChatGPT4(8)보다 넓었다. 철저한 프로그래밍 vs 직관적 호기심: AI와 인간 과학자의 근본적 접근법 차이 가설 형성에 있어서, 인간은 종종 호기심에서 시작해 여러 실험을 먼저 수행하고 그 결과를 관찰한 후에 가설을 세운다. 인간에게 가설 공간은 미지의 영역이며, 실험이 증가함에 따라 실험 결과에서 발견된 이상점이나 놀라운 현상이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대안 가설을 생성하게 한다. 반면, ChatGPT4는 이와 다른 접근법을 취한다. 이미 훈련된 데이터를 기존 가설 공간으로 간주하고, 통계적 및 유추 추론 접근법을 사용하여 확립된 과학적 지식과 발견 과제의 내용 간의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가설을 형성한다. 예를 들어, 발견 과제가 대장균(E. coli)과 젖당(lactose)을 포함하기 때문에 ChatGPT4는 대장균의 잘 연구된 모델인 락 오페론(lac operon)에 초점을 맞추었다. 흥미롭게도, ChatGPT4는 제안한 가설에 대해 높은 자신감을 보였고, 이러한 방식이 가설을 과학적으로 타당하고 발견 과제와 직접 관련 있게 만든다고 믿었다. 이러한 가설 생성 과정은 호기심이나 실험 결과에 의해 유도된 창의적 과정이 아니라, 인간이 발표한 기존 연구 내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통계적 계산을 통해 최선의 가설을 선택하는 것과 유사하다. 챗GPT4의 완고함: 실험 결과보다 프로그래밍된 가설을 신뢰하는 AI의 맹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의 생성형 AI는 인간과 달리 근본적인 과학적 발견을 할 수 없는 몇 가지 한계가 있다. 첫째, GenAI는 인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갖추지 못했다. 인간과 달리 알려진 가설 및 실험 공간의 경계를 벗어나 진정으로 근본적인 발견을 할 수 없다. 둘째, 실험에서 이상점이나 놀라운 결과를 발견하는 '아하!' 순간을 경험하지 못한다. ChatGPT4는 모든 실험 결과가 예상된 것이고 이상점이 감지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흥미로운 점은, 실험 결과가 일부 가설을 지지하지 않는데도 ChatGPT4는 제안된 가설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계속 보이며 이를 수정하려 하지 않았다. 이는 현재의 생성형 AI가 과학적 발견의 올바른 절차와 가설 검증 단계를 명확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설을 수정하거나 대안 가설을 제안하거나 새로운 실험을 계획하는 과정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새로운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는 완고함을 보인다는 것이다. 생물학적 신경망 모방에서 양자 컴퓨팅까지: AI 과학자의 미래를 위한 3가지 혁신 방향 연구팀은 생성형 AI의 과학적 발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몇 가지 접근법을 제안했다. 첫째, 뉴로모픽 시스템과 새로운 학습 기능의 도입이다. 현재 기계 학습의 '학습 기능'은 데이터에서 패턴을 통계적으로 추출하는 것으로, 이는 인간 학습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생물학적 신경망의 구조와 기능을 모방하는 하드웨어를 설계하면 기계가 인간 인지에서 볼 수 있는 동적, 병렬 및 적응적 사고 과정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둘째, 양자 컴퓨팅이 결합된 뉴로모픽 시스템의 개발이다. 초기 단계지만, 뉴로모픽 시스템에 양자 상태를 통합하면 이상 감지와 호기심 생성이 가능한 기계 인식을 구축하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셋째, 연속적이고 실제 세계에서의 학습이다. 인간의 경험적 학습과 유사한 실시간 학습 및 적응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현하면 AI 시스템이 미지의 세계를 이해하는 '세계' 인식 모델을 개발하고 예상치 못한 이상점을 더 잘 감지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과학적 발견에서 생성형 AI의 역할과 윤리적 고려사항 생성형 AI를 과학적 발견에 통합하는 것은 혁신적인 잠재력을 제공하지만, 명시적 논의가 필요한 몇 가지 윤리적, 사회적 우려도 제기한다. 예를 들어, 생성형 AI 시스템이 추론이나 정당화 절차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가설이 어떻게 생성되는지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중요한 결정으로 이어지는 가설이나 결론을 생성형 AI가 생성할 때 투명성이 필수적이다. 또한 AI 생성 가설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인간의 판단, 직관 및 전문성이 저평가될 위험이 있다. 생성형 AI 시스템은 대규모 데이터셋을 처리하고 즉시 명백하지 않은 패턴을 식별할 수 있지만, 인간 인지에 내재된 미묘한 이해와 윤리적 추론이 부족하다. 생성형 AI가 인간의 다양한 사고를 완전히 대체하기보다 향상시키는 지원 도구로 기능하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FAQ Q: 생성형 AI가 노벨상급 과학적 발견을 할 수 있을까요? A: 현재의 생성형 AI는 점진적인 발견만 가능할 뿐, 인간처럼 처음부터 근본적인 과학적 발견을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주로 인간의 호기심과 상상력 같은 특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생성형 AI는 이미 알려진 도메인 지식이나 인간 과학자의 지식 공간에 접근할 수 있는 발견 작업에만 효과적입니다. Q: 인간 과학자와 생성형 AI의 과학적 발견 과정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인간은 호기심에서 시작해 실험을 수행하고 결과를 관찰한 후 가설을 형성하는 반면, 생성형 AI는 훈련된 데이터를 기존 가설 공간으로 간주하고 통계적 및 유추 추론을 통해 가설을 형성합니다. 인간은 실험 중 이상점을 발견할 때 '아하!' 순간을 경험하지만, 생성형 AI는 그런 경험을 하지 못합니다. Q: 생성형 AI의 과학적 발견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연구팀은 뉴로모픽 시스템과 새로운 학습 기능 도입, 양자 컴퓨팅이 결합된 뉴로모픽 시스템 개발, 연속적이고 실제 세계에서의 학습 구현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AI가 인간 생물학적 시스템에서 볼 수 있는 유동적이고 적응적인 인지 과정에 더 가까워지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3.22 10:33AI 에디터

김수현 논란 직격탄…디즈니, OTT 꼴찌 탈출 '빨간불'

디즈니플러스의 600억 원대 기대작 '넉오프'가 주연 배우 김수현의 논란으로 공개 보류되며, 한국 시장 공략에 차질이 생겼다. '무빙' 이후 반등의 모멘텀을 찾아야하는 디즈니플러스가 잇단 오리지널 콘텐츠 부진 속에서 또 한 번 악재를 맞이한 모양새다. OTT 최하위로 추락…오리지널 콘텐츠 연이은 부진 현재 디즈니플러스는 국내 주요 OTT 플랫폼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디즈니플러스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257만 명으로 넷플릭스(1천345만 명), 쿠팡플레이(685만 명), 티빙(679만 명), 웨이브(418만 명)와 큰 격차를 보였다. 한때 '무빙'의 성공으로 2023년 9월 433만 명까지 MAU를 끌어올렸던 디즈니플러스는 불과 반년 만에 200만 명 가까운 사용자가 이탈했다. '지배종', '삼식이 삼촌', '화인가 스캔들', '폭군', '노웨이아웃', '강매강', '강남 비-사이드' 등 연이은 오리지널 콘텐츠 실패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디즈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강풀 작가와 다시 손잡고 '조명가게'를 선보였지만, 구독자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김혜수 주연의 '트리거' 역시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와 겹쳐 언론 시사회가 취소되는 등 초반 마케팅에 타격을 입었다. 이처럼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들은 사회적 이슈와 겹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600억원을 투자한 기대작 '넉오프'마저 주연 배우의 논란으로 공개가 불투명해지면서, 디즈니의 한국 시장 공략에 또 한 번 제동이 걸렸다. 김수현 논란에 '넉오프' 공개 보류...콘텐츠 라인업 연쇄 차질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600억 원의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이 작품은 넷플릭스의 '수리남'과 같은 글로벌 범죄 드라마를 겨냥했다. 디즈니는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콘텐츠 쇼케이스 2024'에서 넉오프를 포함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10여종을 발표했다. 해외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를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당시 '넉오프'의 주연 배우 김수현과 조보아도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근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디즈니플러스는 '넉오프' 공개를 전격 보류했다. 당초 상반기에 시즌1, 하반기에 시즌2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논란으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디즈니플러스 관계자는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지난해 말 공개한 '트리거'를 시작으로 ▲하이퍼나이프(19일 공개) ▲넉오프(4월 공개) ▲나인퍼즐 ▲파인: 촌뜨기들 ▲북극성 ▲탁류 ▲조각도시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었다. 그러나 '넉오프'의 공개 보류로 인해 콘텐츠 일정이 재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반기 공개 예정인 '메이드 인 코리아'도 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설 가능성이 있다. 정우성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과거 모델 문가비와의 혼외자 및 사생활 논란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있어 리스크 요인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넷플릭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OTT들이 구독자 확보에 고전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투자작의 공개 보류는 상당한 리스크"라며 "특히 글로벌 OTT들은 한국 콘텐츠의 주연 배우에 대한 검증 시스템을 강화하는 추세다. 디즈니플러스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출연진 관련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3.22 08:46최지연 기자

위믹스, 플랫폼 보안 강화 완료…플레이 브릿지 서비스 완전 재개

위믹스 측이 지난 21일 미디엄을 통해 플레이 브릿지 서비스가 완전히 재개됐다고 공지했다. 이는 플랫폼 전반의 보안 강화 작업을 완료한 것에 이은 서비스 재개 소식이어서 눈길을 끈다. 위믹스 측은 "서비스 이용을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께 장시간 점검으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시스템 인프라 개선과 함께 보안성과 안정성을 상세히 재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안 강화 작업은 플랫폼 신규 인프라 적용, 컨트랙트 송·호출 안전성 확보, 트랜잭션 안정성 점검, 보안 모듈 강화, 노드 검증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뤄졌다. 이어서 각종 보안 및 안정성 테스트를 다방면으로 수행하며, 확인된 모든 이슈를 분석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거치며 예상보다 점검 시간이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21일 재개된 플레이 브릿지 서비스는 브릿지와 스왑 등 전 기능을 포함하며 탈취된 자산은 재단 보유 수량을 통해 복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는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수량만 우선 복구된 상태로 나머지 수량은 복수의 지갑에 분산 보관하고 보안성 점검을 거쳐 순차적으로 복구될 예정이다. 위믹스 측은 교환 수요가 일시적으로 급증할 경우 서비스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보안을 위한 단계적 조치임을 강조했다. 서비스 재개에 앞서 위믹스 팀은 의심되는 침투 시나리오에 대응하기 위해 인증 로직을 교체하고 동일한 경로를 통한 침해가 불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수정했다. 또한 공격자에 의한 오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모든 블록체인 관련 서버 인프라를 새로운 환경으로 이전하고 서비스에 사용되는 모든 퍼블릭 및 프라이빗 키를 교체했다. 이와 함께 자산 이동을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심 거래 발생 시 추가 승인을 요구하는 구조로 재정비를 진행했다. 위믹스 측은 이번 서비스 재개가 단순한 복구를 넘어 보다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추가적으로 네트워크 망분리 강화, 주요 서버에 대한 접근 통제, 목적에 따른 계정 권한 차등화, 다중 인증(MFA) 확대 적용, 보안 모니터링 및 추적 시스템 강화를 통해 전반적인 보안 체계를 업그레이드했다.

2025.03.22 00:41김한준 기자

KAI, 47개 협력사와 '품질문화 향상 세미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KAI-협력사 대표 품질문화 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경은 KAI CS본부장 전무와 함께, 본격적으로 양산에 착수한 KF-21 및 LAH 등 차세대 국산 항공기와 에어버스·보잉 등 민수 기체 사업 관련 47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성장을 위한 품질 리더십과 품질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품질 향상 방안을 소통하기 위해 개최됐다. KAI는 협력사의 업무 효율성 증대와 상생 지원 정책이 담긴 품질 강화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품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을 진행했다. 전년도 사내 및 협력사 품질 실적을 분석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 핵심 추진 과제로 초도양산 품질 강화, 협력업체 무결함 역량 향상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협력사 교육 강화 및 자격 관리 시행, 초도 검증 지침 구체화 및 배포, 신규업체 등록 기준 고도화 등 고객 만족도를 재고하는 품질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협력사와 공유했다. 협력사 품질 심사 체계화 및 지속 성장 체계 구축 지원 등 협력사 역량 강화를 위한 품질 전략도 발표하고 품질 강화 기반의 동반성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협력사 품질 혁신 경진대회를 최초로 개최해 협력사별 품질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우수 성과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하여 품질 혁신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장려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KAI는 문서관리 디지털 전환, 디지털 플랫폼 활용 확대 등 항공산업의 디지털 품질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고도화한 협력사 전용 품질관리시스템도 소개했다. 기존 시스템 대비 부적합 관리, 시정조치 관리, 고객 불만족 관리, 계약 관리 등 시스템을 개선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확대했다. 협력사들은 신규 품질관리시스템 관련 데이터 보안과 시스템·품질 교육 참여를 핵심으로 하는 디지털 품질경영 업무서약에 서명했다. KAI는 신규 시스템을 1년간 무상 제공하여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박경은 KAI 전무는 "항공산업에 있어서 품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칠 수 없다. 작은 실수에 기인한 품질 문제가 항공기 안전은 물론 회사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며 "품질 문화 조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2025.03.21 23:00신영빈 기자

첨단 기술로 농업 혁신…경북 안동에 '농업물류실증센터' 개소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은 21일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농업물류실증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신우식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경북도·안동시 의원, 정구봉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대행과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 안동시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연구개발 사업의 핵심 시설이다. 총 면적 약 4천964㎡에 실험동(1천435.53㎡)과 연구동(164.80㎡)두 개 건물이 조성됐다. 연구원은 이곳에서 다품목 농산물의 선별·포장·품질 유지 관리를 위한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의 적용 및 평가를 수행한다. 수확 시기가 서로 다른 경북 지역 주요 과수 농산물인 사과와 복숭아, 배, 참외 등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첨단로봇 기반 농산물 가공 센터(APC) 구축 ▲인공지능 기반 농작물 데이터 관리 ▲시스템 통합 및 실증환경 기반 검증 ▲농산물 선별·포장기 모듈화 ▲자율주행 리프팅 로봇 및 환경관리 로봇 설계 ▲5G기반 APC운용 환경 최적화 관제 시스템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실증센터 개소로 농산물 유통·물류의 효율성 극대화는 물론, 연중 가동 가능한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운영비 절감과 농가의 수익 증대가 기대된다고 연구원 측은 밝혔다. 또한 위생적이고 신뢰성 높은 유통 시스템을 확립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국내 농산물 유통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정구봉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대행은 "첨단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신선 농산물 유통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내 농업 물류 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며 "기존 농업로봇 분야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농업 물류·유통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1 22:55신영빈 기자

에스티씨랩, 금융기관 트래픽 급증·복잡한 인프라 운영 해결방안 제시

전산 장애가 발생하면 고객 불만이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 금융당국에 사고 보고 의무까지 생겼다. 그렇다고 무작정 인프라를 증설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최근 핀테크 확산과 함께 급속도로 트래픽이 늘어나고 있는 금융권 전산 담당자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트래픽·리소스 관리 솔루션 기업 에스티씨랩(대표 박형준)은 이 같은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지난 2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 은행, 증권, 보험, 카드사 등 금융 관계자 50여 명을 초청했다. 아울러 이들 대상으로 'API 트래픽 관리 및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 방안' 주제의 세미나를 열었다. 클라우드 AI 기반 운영 자동화를 활용한 효율적인 트래픽 및 리소스 관리 전략을 논의하고, 금융기관이 직면한 트래픽 급증과 복잡한 인프라 운영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발제자로 나선 에스티씨랩의 김경민 수석은 "마이데이터와 오픈 API, 타사 연계 서비스의 확대로 API 트래픽 관리가 금융권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양한 비대면 상품이 출시되는 요즘, 전산 장애는 단번에 신뢰도 하락과 고객 이탈로 이어지고 최근 금융당국에 '중대사고' 신고 의무까지 생겨 좀 더 주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김 수석은 기준치 이상의 트래픽을 단순 차단하는 기존의 '레이트 리미트(Rate Limit)' 방식으로는 현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비대면 거래가 늘고 고객 이벤트가 많아진 데다 내부 트래픽은 물론 외부 연계 서비스에 의한 트래픽까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많은 트래픽 처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최적화된 트래픽 제어가 필요하다고 했다. 에스티씨랩의 API 넷퍼넬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트래픽 폭주 시에도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면서 중요 서비스는 우선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트래픽이 급증할경우 결제나 인증 같은 핵심 서비스부터 먼저 처리하고 비필수 요청은 대기시키는 방식으로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된다. 또 금융사 간 거래에서 요청이 들어왔을 때 대기 시간이 적정 기준 시간을 넘어갈 것 같으면 즉시 "응답 불가"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무응답 상태를 방지하고 페널티 적용을 피할 수 있다. 김 수석은 세미나에서 국내 주요 금융사들과 PoC(개념 검증) 사례도 소개했다. A금융사의 경우 마이데이터 및 오픈 API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대량 트래픽을 API 넷퍼넬로 관리해 운영 안정성을 높였고, 트래픽이 몰릴 때도 예상 대기 시간을 계산해 모든 요청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 B증권사는 월말 실적 등록 시 내부 포털 트래픽이 급증했는데, 핵심 서비스부터 처리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박형준 에스티씨랩 대표는 "핀테크 발전으로 금융기관의 트래픽 부하가 기존 방식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뱅킹 앱도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일 활성 사용자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방성과 연결성이 가속화되면서 더욱 많은 트래픽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트래픽 전문 기업으로서 솔루션을 고도화해 API 트래픽 처리의 새로운 대안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1 17:32백봉삼 기자

과기정통부, 데이터 가치평가·품질인증 지원사업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 가치평가 지원사업'과 '데이터 품질인증 지원사업' 공모를 2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고 품질을 인증하여 기업이 자산으로서의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신뢰 기반의 데이터 유통 거래 촉진을 지원하는 게 목표인 사업니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산업법에 따라 2023년부터 데이터 가치평가와 품질인증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했으며, 제도의 데이터 산업 시장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마중물로서 지난해 데이터 가치평가 및 품질인증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했다. 데이터 가치평가는 기업 등이 보유한 데이터 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는 제도다. 기업은 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데이터 자산 가치를 담보로 대출‧투융자 심의 등 자금조달 수단이 되거나, 데이터 거래 시 공정한 가격 책정 등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 품질인증은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의 오류 여부 혹은 데이터 품질 관리 체계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해 인증하는 제도다. 데이터 거래 시 품질 증명, 산출물 검증, 기업 신뢰도 제고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157개의 기업이 보유 데이터의 가치평가 90건, 품질인증 67건을 지원받았다. 가치평가를 받은 기업은 데이터 거래 혹은 기업 내부 전략 수립 등에 평가 결과를 활용했고, 이 중 29개 기업은 가치평가 결과를 활용해 총 81억원 규모의 보증 투자를 받는 성과를 거두뒀다. 또한 품질인증을 획득한 67개 기업은 인증 마크를 활용해 자사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고, 데이터 거래 해외 진출 등의 기회로 연결했다. 먼저 '데이터 가치평가 지원'을 통해 데이터를 자산으로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가치평가비용을 50%(70건, 최대 1천500만원)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 대상 중 창업기업, 청년기업,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우대 지원(평가비용 25% 추가 지원)을 신설해 데이터 자산 가치를 활용한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데이터 품질인증 지원'으로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에 대한 품질인증 비용(45건, 최대 1천150만원)을 지원하며, 그 외 데이터 품질 개선에 대한 의견을 포함한 데이터 품질진단 보고서를 제공하여 인증 이후로도 기업의 품질 관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데이터는 AI를 비롯한 산업 전반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핵심요소”라며 “기업이 데이터를 자산으로 인식하고 가치평가와 품질인증 제도를 활용하여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데이터가 생산되어 유통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12:00박수형 기자

아이리서치 보고서: 메이주의 광도파관 안경, 업계 최고 수준의 완성도로 AR 안경의 미래를 결정하다

베이징 2025년 3월 21일 /PRNewswire/ -- 3월 12일, 권위 있는 시장 조사 기관인 아이리서치(iResearch)가 중국 소비자 AR 안경 시장의 발전 현황, 기술 진화 및 경쟁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공하는 '2024년 소비자 AR 안경 시장 역학 및 업계 동향 인사이트(2024 Consumer AR Glasses Market Dynamics and Industry Trend Insights)'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메이주(Meizu)가 광도파관 기술, AI 역량 강화, 전체 생태계 개발 분야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5대 AR 안경 브랜드'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AR 안경 판매량과 브랜드 영향력에서 모두 1군 위치를 차지하며 스마트 안경 산업의 기술 발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2024년 4분기에는 신제품인 StarV Air2 및 StarV View의 강력한 성능으로 업계 매출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메이주의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메이주는 기술력, 시장 점유율, 사용자 경험에서 업계를 선도하며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 선택지를 제공한다. 세그먼트별로 살펴보면, 광도파관 솔루션을 보유한 메이주의 AR 안경은 2024년 매출 기준 1군에 올랐다. 또한 더우인(Douyin, 틱톡 중국판)에서도 메이주는 브랜드 성과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2024년 4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메이주는 중국 주요 AR 이커머스 플랫폼 중 2000~2999위안 가격대에서 41.5%의 시장 점유율로 업계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브랜드 영향력에서도 메이주의 리더십이 보고서 데이터로 확인된다.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메이주 브랜드는 바이두(Baidu) 검색 지수 및 뉴스 지수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뉴스 지수의 일평균 이동치는 2546에 달해 시장 평균을 훨씬 웃돌았다. 이 보고서는 또한 AR 안경의 기술 발전 경로를 평가한다. 아이리서치는 광도파관 기술을 소비자 AR 안경의 미래라고 분석했다. 이는 기술적으로 가장 도전적이지만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되며, 메이주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에서 광도파관 AR 제품을 출시하면서 업계의 전환점을 앞당길 가능성이 커졌다. 이러한 AR 안경의 기술 발전 흐름을 예상한 메이주는 2021년 초부터 광도파관 연구개발(R&D)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하여 이 기술에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헌신적으로 투자하는 중국 제조업체로 부상했다. 이후 대량 생산과 두 차례의 제품 개선을 거쳐 메이주는 이제 가격, 기술, 판매 등에서 중국 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메이주의 제품은 현재 업계에서 가장 높은 제품 완성도를 자랑한다. 광도파관 기술을 통해 진정한 웨어러블 AR 안경을 구현한 최초의 기업으로서, StarV Air2 모델은 두 차례의 반복 개발과 5만 명의 사용자 검증을 거쳐 외관 디자인에 대한 보편적인 찬사를 받았다. StarV Air2는 사용자 습관에 맞춰 스크롤 휠 인터랙션 디자인을 개척하고 나노 임프린트 광도파관 기술을 채택하여 레인보우 효과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최소화했다. 또한 맞춤형 강화 유리 기술을 도입하여 AR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차세대 AR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아이리서치는 디바이스 간 시너지, 개발자 규모, 데이터 자산에서 뛰어난 기업이 미래의 AR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메이주는 Flyme AIOS를 통해 스마트폰, AR 안경 및 스마트 자동차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멀티 디바이스, 풀 시나리오, 몰입형 에코시스템 경험을 제공한다. 메이주는 AR 안경 부문에서 유일하게 전체 에코시스템 구축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미래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또한 대규모 AI 모델 적용으로 인해 AR 안경의 가치가 전반적으로 향상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상위 25개 XR 기업 중 24개 기업이 AI 기술을 채택했으며, 96% 이상이 AI 대형 모델을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AR+AI'는 업계의 차세대 핵심 특징으로 자리 잡았으며, 메이주는 AI 대형 모델 활용에서도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메이주가 자체 개발한 Flyme AI 대형 모델은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의 통이 첸웬(Tongyi Qianwen), 바이트댄스(ByteDance)의 두바오(Doubao), 바이두(Baidu)의 어니 봇(ERNIE Bot)과 같은 최고의 타사 모델과 협업하는 동시에 딥시크(DeepSeek)의 대형 모델을 통합하여 AI 기반 생태계를 구축한다. 메이주의 AR 안경은 AI 음성 비서 인터랙션을 통해 대형 모델의 A&A 대화, 회의록 요약 추출 및 기타 기능을 지원하여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이주의 에코시스템 시너지와 함께 AI 기능은 여러 디바이스로 공유되어 사용자를 위한 시나리오 전반에 걸쳐 일관된 AI 경험을 보장한다. 아이리서치는 보고서에서 메이주와 같은 풀스택 기술 선도 기업이 개방형 협업과 수직적 통합의 에코시스템 구축에 균형을 맞출 수 있으며, 하드웨어 시너지, 독점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에코시스템 및 사용자 데이터의 멀티 시나리오 폐쇄 루프 등의 가치 측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결국 이러한 기업들이 미래 시장을 지배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이주는 스마트폰, XR, 스마트카 등 세 가지 제품 영역에서 AI 친환경 제품을 취급하는 드림스마트 그룹(DreamSmart Group)의 스마트폰 브랜드다. 다양한 산업에서의 깊이 있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드림스마트 그룹은 스마트 에코시스템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이리서치 보고서의 데이터 및 업계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메이주의 StarV AR 안경 시리즈는 기술 혁신의 벤치마크로 평가되며, 메이주는 중국 소비자용 AR 안경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증강현실을 일상생활에 도입하고 사용자에게 더 스마트하고 편리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21 11:10글로벌뉴스

[이슈] 탈(脫)VM웨어 시대···국내 가상화 시장 이끄는 기업들

국내 가상화 솔루션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오랫동안 시장을 주도해 온 VM웨어(VMware)가 브로드컴에 지난 2023년 11월말 인수된 이후, 라이선스 정책 변경과 제품 선택권 제한으로 국내 고객들의 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 적용된 VM웨어 라이선그 가격 인상으로 기업들은 기존 VM웨어 체제를 유지할지, 새로운 대안을 모색할지 고민하고 있다. 가상화 솔루션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이다. 외산 솔루션은 기술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만, 국내 기업들이 요구하는 즉각적인 기술 지원과 유지보수에는 한계를 보인다. 국내 솔루션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탈VM웨어 시장 선점을 위한 기업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오케스트로, '콘트라베이스'로 국내 가상화 시장 선도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한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중 한 곳이 오케스트로다. 2018년 설립된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대규모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상화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도 서버 가상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많지만, 수백 대의 물리 서버를 갖춘 데이터센터 규모에서 미션 크리티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는 곳은 오케스트로가 유일하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오케스트로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다. 콘트라베이스는 국내 가상화 솔루션 중 가장 많은 윈백(Win-back) 사례를 확보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꽂기만 하면 작동) 방식의 무중단 인프라 확장, 영구 라이선스 제공, 가상자원 마이그레이션 등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중앙행정기관, 제1금융권, 제조‧유통 그룹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도입이 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외산 솔루션을 사용하던 기업들이 오케스트로의 PoC(성능 검증)를 꾸준히 요청하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고객이 검증을 진행 중”이라며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간 연동성을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 점이 콘트라베이스 선택의 핵심 요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VM웨어 제품은 서버 가상화 환경에서 성능 저하 원인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콘트라베이스는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기술을 적용해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VM 성능이 저하되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오케스트로는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기술 지원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점으로 가상화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뉴타닉스, 레드햇 등 글로벌 기업들도 국내 시장 공략 강화 글로벌 기업들도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뉴타닉스는 2만5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뉴타닉스 클라우드 인프라(NCI)를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NCI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통합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기반 솔루션으로, 다양한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하며 기업의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돕는다. 기존 환경과의 연계 운영이 가능하며, 단일 관리 콘솔을 통해 운영을 단순화하고 확장성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레드햇 역시 가상머신(VM) 환경의 컨테이너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OS 커널을 공유하며 애플리케이션 단위로 실행되는 컨테이너 기술이 리소스 사용을 최소화하고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를 기반으로 '오픈시프트' 플랫폼을 통해 기존 VM 환경을 점진적으로 컨테이너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게 지원한다. 국내 맞춤형 지원과 안정성이 핵심 경쟁력 국내 가상화 시장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외산 솔루션은 강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한 지원 체계와 신속한 대응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다. 반면, 국내 솔루션은 현장 중심 기술 지원과 신속한 R&D 대응을 기반으로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 입지를 넓히고 있다. VM웨어 중심의 시장이 흔들리면서, 기업들의 신속한 대응과 고객 신뢰 확보가 가상화 시장의 향방을 좌우할 전망이다.

2025.03.21 08:00방은주 기자

[이슈] 탈(脫)VM웨어 시대···국내 가상화 시장 이끄는 기업들

국내 가상화 솔루션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오랫동안 시장을 주도해 온 VM웨어(VMware)가 브로드컴에 지난 2023년 11월말 인수된 이후, 라이선스 정책 변경과 제품 선택권 제한으로 국내 고객들의 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 적용된 VM웨어 라이선스 가격 인상으로 기업들은 기존 VM웨어 체제를 유지할지, 새로운 대안을 모색할지 고민하고 있다. 가상화 솔루션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이다. 외산 솔루션은 기술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만, 국내 기업들이 요구하는 즉각적인 기술 지원과 유지보수에는 한계를 보인다. 국내 솔루션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탈VM웨어 시장 선점을 위한 기업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오케스트로, '콘트라베이스'로 국내 가상화 시장 선도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한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중 한 곳이 오케스트로다. 2018년 설립된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대규모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상화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도 서버 가상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많지만, 수백 대의 물리 서버를 갖춘 데이터센터 규모에서 미션 크리티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는 곳은 오케스트로가 유일하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오케스트로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다. 콘트라베이스는 국내 가상화 솔루션 중 가장 많은 윈백(Win-back) 사례를 확보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꽂기만 하면 작동) 방식의 무중단 인프라 확장, 영구 라이선스 제공, 가상자원 마이그레이션 등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중앙행정기관, 제1금융권, 제조‧유통 그룹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도입이 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외산 솔루션을 사용하던 기업들이 오케스트로의 PoC(성능 검증)를 꾸준히 요청하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고객이 검증을 진행 중”이라며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간 연동성을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 점이 콘트라베이스 선택의 핵심 요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VM웨어 제품은 서버 가상화 환경에서 성능 저하 원인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콘트라베이스는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기술을 적용해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VM 성능이 저하되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오케스트로는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기술 지원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점으로 가상화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뉴타닉스, 레드햇 등 글로벌 기업들도 국내 시장 공략 강화 글로벌 기업들도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뉴타닉스는 2만5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뉴타닉스 클라우드 인프라(NCI)를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NCI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통합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기반 솔루션으로, 다양한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하며 기업의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돕는다. 기존 환경과의 연계 운영이 가능하며, 단일 관리 콘솔을 통해 운영을 단순화하고 확장성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레드햇 역시 가상머신(VM) 환경의 컨테이너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OS 커널을 공유하며 애플리케이션 단위로 실행되는 컨테이너 기술이 리소스 사용을 최소화하고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를 기반으로 '오픈시프트' 플랫폼을 통해 기존 VM 환경을 점진적으로 컨테이너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게 지원한다. 국내 맞춤형 지원과 안정성이 핵심 경쟁력 국내 가상화 시장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외산 솔루션은 강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한 지원 체계와 신속한 대응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다. 반면, 국내 솔루션은 현장 중심 기술 지원과 신속한 R&D 대응을 기반으로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 입지를 넓히고 있다. VM웨어 중심의 시장이 흔들리면서, 기업들의 신속한 대응과 고객 신뢰 확보가 가상화 시장의 향방을 좌우할 전망이다.

2025.03.21 08:00방은주 기자

양자컴퓨팅이 더 정밀한 진단‧치료할 수 있는 신약 개발 속도 높여

”우리나라도 양자컴퓨팅를 이용해 난치질환을 더 정밀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신약개발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정재호 연세사이언스파크(YSP) 추진본부장 겸 양자사업단장(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은 양자컴퓨터가 복잡한 유전자 변이 분석 및 단백질 구조 예측에 강점으로 등 생명과학 연구와 헬스케어 혁신을 가속화 해 질병 치료 및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기대했다. 메디컬코리아 2025에서 '양자컴퓨터가 생명과학과 헬스케어 분야에 가져올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 정재호 단장은 기자들과 만나 “신약개발 분야에서 양자컴퓨팅 활용은 조만간 챗 GPT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양자컴퓨팅에 대한 기대가 높다. 지난 1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양자컴퓨팅을 활용해 항암 신약을 개발한 논문이 실려 관심을 모았는데, 항암 타깃 중 제일 어려운 특정 단백질에 대한 후보물질을 설계하고 합성까지 한 다음 실험실에서 효능을 검증했더니 기존 생성형 AI로 신약 개발했을 때보다 효율이 2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마 신약개발 분야에서 양자컴퓨팅은 챗GPT가 우리 삶에 들어온 것처럼 굉장히 많이 활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빅테크 기업들은 컴퓨팅의 다음을 신약개발, 그리고 헬스케어라고 이야기한다. 엔비디아도 이야기했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도 동일하다”라며 “전체 산업군 중 유일무이하게 R&D를 할수록 산업생산성이 떨어지는 분야가 신약개발로 가장 먼저 고도화할 수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또 “위드드로우(withdraw)되기는 했지만 화이자가 작년에 출시했던 혈우병 치료제 가격이 한 바이알에 350만 달러, 46억원이다. 유전자 치료제로 특허 보면 유전자서열 나오는데 실험실에서 합성하면 몇 만원도 안된다”라며 “특허나 공정 등 때문에 안 하는 것이지 양자컴퓨팅이라는 압도적인 계산력으로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면 가격은 떨어진다. 그래서 빅테크 기업들이 넥스트 아젠다인 신약개발을 위위해 역량을 갖춰가고 있는 단계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양자 과학기술은 글로벌 경쟁력에서 크게 떨어져, 활용을 늘리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 단장은 “연세대는 127큐비트의 양자컴퓨터를 전세계 다섯 번째로 도입했다. 샘명과 암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의사로서 연구 그룹을 만들어 난치 위암의 신규 표적에 대한 단백질 구조를 정밀 분석하고, 다양한 치료 모델리티를 기반으로 한 신약개발을 양자 알고리즘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지난주부터 논의를 시작했다”라며 “AI 등과 달리 양자 과학기술은 글로벌 경쟁력에서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는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있지만 활용을 늘리기 위해 양자 수요가 많은 산업계와 많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들도 이걸(양자) 써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지 양자컴퓨팅에 대한 이해든지, 산업적 문제를 양자컴퓨팅적으로 다시 매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없어서 우리가 양자융합연구동을 만들어 산학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라며 “국가의 격에 맞는 의료나 제약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화아자나 모더나처럼 신약을 개발한 수 있는 기업들이 나와야 한다. 최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와 협약을 맺고 연구협력을 진행할 예정인데, 대학이기 때문에 사회가치 구현을 위한 공동연구라면 양자컴퓨터를 이용하는 비용을 낮춰주거나 면제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모색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정 단장은 “여전히 30~40%의 암환자는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어떤 치료제에도 반응하지 않고 돌아가신다”라며 “양자컴퓨팅이 인공지능과 융합되면 우리 일상에서 헬스케어, 그리고 난치질환자를 더 정밀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되는 미래를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25.03.21 06:00조민규 기자

특허 출원 천연 마이크로바이옴 원료 네이처니트, 신규 연구에서 정제 섬유 대비 부드럽고 높은 프리바이오틱 효과 보여

모멘스, 일리노이, 2025년 3월 21일 /PRNewswire/ -- 최근 마이크로오가니즘(Microorganisms)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퓨처슈티컬스(FutureCeuticals)가 특허 출원한 혁신적인 완전 천연 장내 건강 원료인 네이처니트(NatureKnit™)가 인간 장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 상당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벨기에 겐트에 위치한 유수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인 프로다이제스트(ProDigest)와 함께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네이처니트는 장내에 상당한 프리바이오틱 효과(prebiotic effect, 장내 미생물 증식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네이처니트는 특히 인기 있는 정제 섬유 원료들과 비교했을 때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기대 이상의 높은 대사 활성 및 변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널리 이용되고 있는 프로다이제스트의 검증된 M-SHIME® 모델이 사용됐다. 이 모델은 인간 위장관 및 미생물 생태계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활성 인간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연구를 지원한다. 프로다이제스트의 CEO이자 겐트 대학(Ghent University) 산하 미생물생태기술센터(CMET) 교수인 마시모 마르조라티(Massimo Marzorati) 박사는 "이번 연구는 장내 시뮬레이션 모델을 통해 어떻게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한 기능성 원료들의 거동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지를 아주 잘 보여준다"며 "인간 내장의 복잡성을 모방함으로써 실험실 연구와 실제 응용 간 간극을 줄이는 세부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네이처니트 2그램만으로도 느리고 부드러운 발효 프로파일과 오래 지속되는 프리바이오틱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인기 있는 정제 섬유와 비교했을 때, 네이처니트는 건강한 장내 세균의 총량, 세균 종의 풍부도, 총 단쇄 지방산(SCFA) 측정에서 48시간 동안 훨씬 더 높은 프리바이오틱 효과를 보였다. 퓨처슈티컬스의 브렌던 케슬러(Brendan Kesler) 혁신 담당 이사는 "일반적으로 빠르게 발효되고 단기적인 이점만 제공하는 유명 정제 섬유들과 비교할 때, 대장 전체에 걸쳐 프리바이오틱 효과를 지속하고 마이크로바이옴과 상호작용하는 네이처니트의 능력은 흥미로운 발견이다"라며 "네이처니트의 강력한 단쇄 지방산 촉진 능력은 장 내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뿐 아니라 네이처니트가 전반적인 인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결과는 네이처니트가 프리바이오틱, 포스트바이오틱,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흥미로운 진전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번 결과는 마이크로바이옴 및 전반적인 건강에 대한 자연적이고 지속가능한 접근 방식에 기반한 미래의 장 건강 제품에 대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퓨처슈티컬스 소개:퓨처슈티컬스(FutureCeuticals)는 네이처니트(NatureKnit®)를 포함하여 다양한 기능성 식품, 음료 및 건강보조식품 시장을 위한 식물성 분말 및 추출물의 연구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선도 기업이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645826/FutureCeuticals_Logo.jpg?p=medium600

2025.03.21 01:10글로벌뉴스

로봇산업진흥원, 진동특성 분야 국제공인시험 서비스 개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이동형 로봇에 대한 진동시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진흥원은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진동특성 분야에 대한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추가 획득했다. 이를 통해 발급하는 국제공인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소 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ILAC-MRA)에 따라 116개 지역 109개 인정기구에서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는다. 진동시험 서비스와 기술지원 문의는 첨단로봇 실증지원 디지털 플랫폼에서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이동로봇 인증용 진동시험기 외에도 총 13종의 기술 검증·실증 설비가 마련됐다. 강철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최근 이동형 로봇에 탑재되는 배터리 용량이 증가해 진동시험을 통한 신뢰성 검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신규 서비스는 국내 로봇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구축 사업'을 주관해 5G 기반 첨단로봇 실증지원센터를 구축했다.

2025.03.20 21:18신영빈 기자

위믹스, 플랫폼 보안 강화 완료…서비스 정상화 준비 중

위믹스 측이 20일 공지를 통해 플랫폼 전반의 보안 강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위믹스 생태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최근 발생한 보안 이슈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위믹스 측은 "서비스 이용을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께 장시간 점검으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시스템 인프라 개선과 함께 보안성과 안정성을 상세히 재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안 강화 작업은 ▲플랫폼 신규 인프라 적용 ▲컨트랙트 송·호출 안전성 확보 ▲트랜잭션 안정성 점검 ▲보안 모듈 강화 ▲노드 검증 네트워크 구축 등의 영역에서 이루어졌다. 위믹스 측은 이번 점검이 단순한 브릿지 관련 이슈 해결을 넘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블록체인 서비스는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안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보안이 강화된 신규 인프라 환경이 구축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플레이 브릿지 서비스 정상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위믹스 측은 "빠른 시일 내에 플레이 브릿지 기능 정상화에 대한 안내를 드릴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5.03.20 18:46김한준 기자

KAIST 총장후보 김정호, 이광형, 이용훈 등 3인 확정

제18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후보 3배수에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와 이광형 현 총장, 이용훈 전 UNIST총장(이상 가나다순)이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과학기술계 등에 따르면 KAIST 총장후보선임위원회가 지난 19일 6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뒤 20일 최종 3배수를 확정, 개별적으로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3인은 향후 검증과정을 거쳐 KAIST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검증과정과 이사회 일정은 현재 정치 상황과 맞물려 언제 개최될지 미지수다. 김정호 교수는 반도체 및 AI 분야 세계적 석학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수석연구원 출신으로, 2020년 마이크로소프트 아카데믹스 평가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 세계 최고 석학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산학협력에 강점이 있다. 연구처장과 산학협력 부문 총장자문역(부총장급)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과 대통령 직속 국가AI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광형 현 총장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미래학자이자 인공지능, 바이오, 창업 분야 권위자다. KAIST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교육처장,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 기획처장, 교학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21년 KAIST 총장으로 취임한 후, 'KAIST 2031 비전'을 통해 KAIST를 세계적인 혁신 대학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 'KAIST 창업 1000 프로젝트'도 추진했다. '메타버스 시대가 온다', '창의하는 습관' 등을 집필했다. 이 총장 임기는 지난 달 23일 만료됐다. 이용훈 전UNIST 총장은 반도체 및 나노광학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물리학자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AT&T 벨연구소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을 거쳐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UNIST 총장(2019~2023)으로 취임해 연구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며 대학 경쟁력을 높였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5.03.20 17:55박희범 기자

AI 조종사가 F-16 몬다…퀀텀에어로, KAI에 최첨단 무인 기술 공급

퀀텀에어로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손잡고 인공지능(AI) 파일럿 기술 개발을 가속화한다. 미국 방산 AI 선두 기업 쉴드AI와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국군 무인 전투체계의 혁신을 이끌 수 있게 됐다. 퀀텀에어로는 KAI에 AI 파일럿 개발 프로그램 '하이브마인드 엔터프라이즈(HME)'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ME는 쉴드AI가 개발한 AI 파일럿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다. 이 기술은 조종사의 개입 없이도 전투기가 자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파일럿 기술은 이미 미군의 다양한 무인 항공기에 적용돼 성능을 검증받은 바 있다. MQ-20, X-62, MQ-35A, MQM-178 등 여러 기종에서 실제 운용되며 자율 비행 역량을 입증했다. AI 기반 무인 전투기 개발이 세계적으로 활발해지는 가운데 국군 역시 독자적인 전투 AI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퀀텀에어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방산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대한민국 해군과 협력해 독도함에서 쉴드AI의 수직이착륙 무인기(V-BAT) 전투 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한화시스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주요 방산 대기업들과 비밀유지협약(NDA)를 체결하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AI 기반 전투체계는 미래 전장 환경을 변화시킬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AI 파일럿은 전장 상황을 스스로 분석하고 최적의 전술을 결정해 조종사의 개입 없이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유·무인 복합 작전과 차세대 공중전에서 필수 기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퀀텀에어로는 글로벌 방산 AI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쉴드AI의 한국 독점 기술 파트너로 활동하며 해외 최첨단 AI 기술을 국산화해 국내 방산 기업과 군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37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설립 1년 만에 총 누적 투자금 47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쉴드AI는 미국의 대표적인 방산 AI 기업으로, 팔란티어 등 글로벌 방산 기업과 협력하며 AI 자율비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23년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AI 공중전 프로젝트에서 AI 파일럿이 인간 조종사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AI 무인기를 활용해 러시아의 재밍과 방공망을 무력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는 최근 기업 가치가 7조7천억원으로 평가되며 글로벌 방산 AI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도 소액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연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동근 퀀텀에어로 이사회 의장은 "세계 최첨단 AI 기술을 도입해 국군의 전력 발전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KAI와의 협력을 발판 삼아 AI 전투기 개발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20 17:48조이환 기자

HPE, 인텔리전트 통합 데이터 레이어 공개…에이전틱 AI 시대 선도

HPE가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해 AI,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전략을 본격화한다. HPE는 인텔리전트 통합 데이터 레이어를 발표하고 엔비디아(NVIDIA)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HPE는 AI 추론을 위한 전반적인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혁신하고, AI 애플리케이션과 모델, 에이전트에 최적화된 'AI-레디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엔비디아의 최신 AI 데이터 플랫폼(NVIDIA AI Data Platform)을 지원하며 고성능 인프라와 통합된 맞춤형 레퍼런스 디자인을 통해 AI 데이터 수명주기를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AI 데이터 플랫폼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네트워킹 및 AI 소프트웨어와 함께 HPE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AI 및 스토리지 솔루션과 통합돼 AI 추론 워크로드를 최적화한다. 특히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와 함께 AI 추론 성능을 강화하는 다양한 에이전트와 도구들이 제공된다. HPE는 이번 발표를 통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통합 데이터 레이어를 공개했다. HPE 데이터 패브릭 소프트웨어와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X10000을 기반으로 하며 아파치 아이스버그를 지원해 고품질 스트리밍 데이터를 AI 모델에 일관되게 제공한다. AI 워크로드에 적합한 자동화된 메타데이터 태깅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HPE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통합 랜섬웨어 탐지 및 복구 기능도 발표했다.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B10000은 기본 내장된 랜섬웨어 탐지 기능과 제르토(Zerto)의 복구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의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HPE 알레트라 블록 스토리지 포 애저'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업계 최초로 단일 OS와 아키텍처 기반에서 블록 및 파일 스토리지를 분리형으로 지원하는 유연한 통합 스토리지 아키텍처도 소개됐다. 이를 통해 기업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간 데이터 이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AI 기반 AIOps를 활용한 자율 스토리지 관리도 가능하다. HPE 그린레이크 포 파일 스토리지는 엔비디아 인증 스토리지 프로그램을 통과해, 기업용 AI 팩토리 구축에 적합한 고성능 데이터 솔루션으로 검증됐다. 이를 통해 기업은 신뢰할 수 있는 스토리지 인프라 기반에서 AI 개발 및 배포를 가속화할 수 있다. 보다폰지그고의 제니 미네마 운영 지원 시스템 책임자는 “HPE 데이터 패브릭은 보다폰지그고의 네트워크 데이터 허브(NDH)의 기반이 되어 데이터 중심 자율 네트워크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HPE 데이터 패브릭은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 및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X10000과 함께 올 여름 출시 예정이다. HPE 피델마 루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장 겸 CTO는 "에이전틱 AI 시대에서 데이터 관리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HPE는 인텔리전트 스토리지와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을 통해 고도로 분산된 데이터를 신속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2025.03.20 17:37남혁우 기자

웰데이타시스템, 게임서버 백엔드 엔진 '플레이나누' 사업 인수

웰데이타시스템(대표 맹상영)은 나누컴퍼니의 게임서버 백엔드 엔진인 플레이나누 사업을 인수하는 협약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웰데이타시스템은 멀티클라우드와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클라우드24 운영사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이 회사는 게임 서버 백엔드 엔진과 게임서비스 운영툴까지 올인원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플레이나누는 소규모 게임 개발사와 인디게임 개발팀에게 최적화된 백엔드 엔진 및 게임 서비스 운영툴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개발자는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게임 서버 개발과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다. 플레이나누의 주요 기능으로는 영수증 검증, 포럼, 계정관리, 랭킹, 게임 재화, 친구, 게임로그, 푸시 알림, 이벤트 로그, 쿠폰, 우편함, 데이터 관리 등이다. 또 서버 개발과 구축 없이도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손쉽고 빠르게 메인 콘텐츠를 집중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맹상영 엔클라우드24 대표는 "이번 플레이나누 인수를 통해 게임 개발사 및 운영자들에게 더 안정적이고 확장성이 뛰어난 서버 백엔드 엔진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중소 게임개발사와 인디게임을 위한 최적화된 게임서버 백엔드와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보다 효율적인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서버 게임테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0 17:00이도원 기자

엑스게이트, 인성디지탈과 SSL VPN 단독 총판 계약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엑스게이트(대표 주갑수)와 IT 인프라 및 보안 솔루션 유통 전문 기업 인성디지탈(대표 이인영)이 SSL VPN 시장 공략을 위해 힘을 합친다. 엑스게이트는 지난 18일 인성디지탈과 SSL VPN 단독 총판 계약 체결 협약식을 갖고 양사간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엑스게이트 김태화 부사장과, 인성디지탈 이인영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SSL VPN 단독 총판 협약을 통해 엑스게이트의 대표 솔루션인 'AXGATE SSL VPN'을 인성디지탈 영업망을 통해 단독 공급한다. ▲공공 ▲지자체 ▲국방 ▲금융 ▲일반기업 등 조달 시장을 제외한 전 분야에 납품되며, 급변하는 IoT 환경에서 최적의 원격 및 비대면 업무의 내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엑스게이트 김태화 부사장은 “SSL VPN은 엑스게이트가 전담부서를 구축할 만큼 최근까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대표 솔루션”이라며, “높은 보안성과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대규모 국책 사업에서 이미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인성디지탈의 뛰어난 전국 영업망을 통해 고객의 정보자산 보호에 더욱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관련 기술 및 컨설팅,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인영 인성디지탈 대표는 "보안 솔루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인성디지탈의 보안 사업 비중도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본다"며, "엑스게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강력한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엑스게이트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 인성디지탈은 1998년 설립된 IT 인프라 및 보안 솔루션 유통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글로벌 및 국내 IT 기업과 협력하며 최적의 IT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2025.03.20 16:32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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