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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라이트, 2026년 2분기 재무 실적 8월 13일 발표 예정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및 이스라엘 페타티크바, 2026년 7월 21일 /PRNewswire/ -- 7월 21일, 공공 및 민간 부문을 위한 AI 기반 디지털 조사 및 인텔리전스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셀레브라이트(Cellebrite DI Ltd., NASDAQ: CLBT)가 2026년 8월 13일 목요일 미국 시장 개장 전에 2026년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늦게 셀레브라이트는 2026년 2분기 회사의 재무 실적을 검토하고 2026년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라이브 콘퍼런스 콜과 웹캐스트를 주최할 예정이다. 관련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날짜: 2026년 8월 13일 목요일 시간: 동부 표준시 기준 오전 8시 30분 전화 접속 번호: 785-838-9251 / 833-309-3473 콘퍼런스 ID: CLBTQ226 행사 URL: https://investors.cellebrite.com/events/event-details/cellebrite-q2-2026-financial-results-conference-call-webcast 라이브 웹캐스트 URL: https://edge.media-server.com/mmc/p/nsqdfdmm 콘퍼런스 콜 및 웹캐스트와 함께 과거 재무 자료 및 보충 데이터는 회사의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 https://investors.cellebrite.com/financial-information/quarterly-results의 분기별 실적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레브라이트 소개 셀레브라이트(Nasdaq: CLBT)는 글로벌 디지털 수사 및 정보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 국가 및 기업을 보호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전 세계 7,000여 법 집행 기관, 국방 및 정보 기관, 기업들이 셀레브라이트의 AI 기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신뢰하며, 이를 통해 법의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에 더 쉽게 접근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셀레브라이트의 기술 덕분에 매년 약 300만 건의 법적 수사의 속도를 높이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며, 운영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고, 첨단 모바일 조사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실현하고 있다.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배포 방식으로 제공되는 셀레브라이트의 기술은 전 세계 고객이 임무를 수행하고, 공공 안전을 강화하며,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cellebrite.com 및 https://investors.cellebrite.com/investors, 소셜 미디어(@Cellebr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 관계앤드류 크레이머(Andrew Kramer)투자자 관계 및 재무 부사장investors@cellebrite.com+1 973.206.7760 미디어재키 라브레크(Jackie Labrecque)홍보 및 임원 커뮤니케이션 디렉터jackie.labrecque@cellebrite.com+1 771.241.7010

2026.07.21 23:10글로벌뉴스

지마켓, 인천상회' 상설관 마련 기획전 진행

지마켓은 인천 지역 우수 상품을 소개하는 '인천상회' 상설관 개소에 발맞춰 내달 31일까지 기획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상회'는 지마켓이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 관광 콘텐츠와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소상공인과 브랜드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상설관이다. 상설관 출범을 맞아 내달까지 사용 가능한 4종 쿠폰도 제공한다.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쿠폰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된다. 4종 쿠폰은 지마켓 ID당 1장씩 사용 가능하다. 인천상회에서는 ▲로컬여행 ▲식음료 ▲기념굿즈 등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미니칸 레이 캠핑카 감성 차박 패키지 ▲점박이물범을 찾아 떠나는 백령도 1박 2일 등의 여행상품과 ▲보약 인절미 세트 ▲송쭈집 쭈꾸미 등 단독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요트 선셋투어 ▲금풍양조장 체험투어 등의 여행상품과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 ▲강화 쌀로 만든 시골 쌀라면 등의 인천 특산품을 제안한다. ▲백령도 점박이물범 원목 펜꽂이 ▲봄냉이골골송 인천역 아크릴 키링 등의 굿즈도 구매 가능하다. 지마켓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상품과 로컬 브랜드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전국의 우수한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21 11:26박서린 기자

"전복·한우 팔아요"…11번가, '남도장터' 2만여 개 상품 연동

11번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공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내 2000여 개 판매자가 선보이는 2만여 개 상품을 연동, 지역 농어가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남도장터는 지역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지원과 농어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설립된 공공형 종합유통 플랫폼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의 농수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11번가는 연내 남도장터에 입점된 2000여 개 판매자가 선보이는 2만여 개 상품을 연동해 전남광주 지역 우수 상품의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농수축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남도장터 보양식 기획전'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전복 ▲장어 ▲한우 등 인기 보양 식재료부터, ▲감자 ▲옥수수 ▲마늘 ▲버섯 등 지역 제철 특산물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완도 전복 1kg(5~6미)를 최대 혜택 적용 시 2만1970원에 ▲함평한우 1++등급 한우 등심 300g을 3만1910원에 ▲자포니카 국산 민물장어 1kg(1~3미)를 2만2540원에 ▲곡성 무농약 참송이버섯 1등급 500g을 2만4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15% 남도장터 중복할인 쿠폰'(최대 1만원)을 ID당 매일 3장씩 발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전남광주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이 많은 고객에게 소개되고, 지역 농어가가 새로운 판매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남도장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지역 상품들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0 11:04박서린 기자

뱅크 오브 아메리카, 2026년 2분기 재무 실적 발표

샬럿, 노스캐롤라이나, 2026년 7월 15일 /PRNewswire/ --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7월 14일, 2026년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보도자료, 보충 자료,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 https://investor.bankofamerica.com/quarterly-earning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재무 실적이 포함된 Form 8-K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웹사이트 https://www.sec.gov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 컨퍼런스 콜 정보 브라이언 모이니핸(Brian Moynihan) 회장 겸 최고경영자와 알래스테어 보스윅(Alastair Borthwick) 수석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가 7월 14일 오전 8시 30분(미국 동부 시간)에 열리는 투자자 컨퍼런스 콜에서 재무 실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청취 전용 전화는 1.877.200.4456(미국) 또는 1.785.424.1732(해외)로 연결하면 되며, 컨퍼런스 ID는 79795다. 콜 시작 10분 전에 전화를 연결해야 한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 '이벤트 및 프레젠테이션' 섹션을 방문하여 컨퍼런스 콜의 실시간 오디오를 청취하고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 컨퍼런스 콜 재청취 정보 투자자들은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7월 14일 정오부터 7월 24일 오후 11시 59분(미국 동부 시간)까지 1.800.934.4850(미국) 또는 1.402.220.1178(해외)로 전화해 투자자 컨퍼런스 콜 재청취본을 들을 수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소개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개인 소비자,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대기업에게 은행, 투자, 자산관리 및 기타 금융 및 리스크 관리 제품과 서비스의 전체 범위를 제공하는 세계 선도적인 금융기관 중 하나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 비교할 수 없는 편의성을 제공하며, 약 3500개의 리테일 금융센터, 약 1만 5000개의 ATM, 약 6000만 명의 인증된 디지털 사용자를 보유한 수상 경력의 디지털 뱅킹을 통해 거의 7000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전 세계 기업, 정부, 기관, 개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광범위한 자산군에 걸쳐 자산관리, 기업 및 투자 은행, 트레이딩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미국 내 1위 중소기업 대출기관(FDIC 기준)으로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혁신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온라인 제품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약 400만 개의 중소기업 가구에 업계 선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미국, 그 영토, 35개국 이상에 걸친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코퍼레이션 주식(NYSE: BAC)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투자자 문의처 리 맥엔타이어(Lee McEntire), 뱅크 오브 아메리카전화: 1.980.388.6780lee.mcentire@bofa.com 조나단 G. 블룸(Jonathan G. Blum), 뱅크 오브 아메리카 (고정수익)전화: 1.212.449.3112jonathan.blum@bofa.com 언론 문의처 조슬린 사이덴펠드(Jocelyn Seidenfeld), 뱅크 오브 아메리카전화: 1.646.743.3356jocelyn.seidenfeld@bofa.com

2026.07.15 12:10글로벌뉴스

통신 3사 작년 보안 투자액은?…22% 증가 3353억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 총액은 3352억6634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2730억9157만원)보다 22.8% 늘었다. 기업별로 보면 ▲SK텔레콤 1110억7360만원 ▲KT 1275억6485만원 ▲LG유플러스 966억2789만원이다. 투자액 증가율은 SK텔레콤, 투자 규모는 KT, IT예산 대비 보안 투자 비중은 LG유플러스가 각각 가장 높았다. 14일 본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 종합포털에 올라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앞서 이들 3사는 지난달말 이 같은 내용의 정보보호 공시를 KISA에 신고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4월 유심 해킹 등 대규모 침해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70% 이상 정보보호 투자액을 늘렸다. 2024년 기준 SK텔레콤의 정보보호 투자액은 652억3148만원에 불과했으나 70.3% 투자액이 늘었다. KT와 LG유플러스의 정보보호 투자액 증가율은 각각 2%, 16.7%로 집계됐다. 기업이 얼마나 정보보호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IT 투입 예산 대비 정보보호 부문 투자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봐야 한다. 이는 통신 3사 중 LG유플러스가 가장 높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정보기술(IT) 부문에 1조2604억 원을 투자해 IT부문 투자액 대비 정보보호 부문 투자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7.7%로 가장 높았고 SK텔레콤(7.2%)과 KT(6.3%)가 뒤를 이었다. 정보보호부문 전담 인력은 SK텔레콤이 400.5명으로 가장 많았다. IT부문 인력 대비 차지하는 비중도 11.8%로 통신 3사 중 가장 높았다. KT는 정보보호 부문 전담 인력이 317.1명, IT부문 인력 대비 비중은 5.8%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같은 기준 315.3명, 7%로 확인됐다. 통신 3사, 투자액 늘려 보안 아키텍처 고도화한다 통신 3사 모두 침해사고로 곤혹을 치른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보안 투자를 확대한다. 먼저 SK텔레콤은 정보보호 투자를 디지털 인프라와 서비스 전반의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인식하고, 보안 아키텍처 전환부터 고객 보호 서비스 강화까지 포괄적 관점에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2029년까지 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IAM(ID 및 액세스 관리)과 SASE(보안 액세스 서비스 엣지) 등 보안 아키텍처 고도화, 인공지능(AI)발 보안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AI로 보안 운영 및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고도화, 고객 데이터 보호 조치 고도화 등 고객 데이터 보호를 위해서도 투자를 본격화한다. KT는 향후 5년간 정보보호 분야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해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 혁신을 추진한다. 지난 12일에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 확산으로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함으로써 선제적인 보안 체계 구축에 나섰다. 투자액은 ▲AI 모니터링 체계 강화 ▲글로벌 협업 및 진단 컨설팅 확대 ▲제로트러스트 체계 완성 ▲보안전담인력 확충 등 4개 축을 중심으로 집행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전년 대비 30% 이상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문 인력을 꾸준히 확충한다는 복안이다. 보안 체계 고도화 작업으로는 내부 보안포털 전면 재구축,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시스템 신규 구축, AI 기반 보안 모니터링 기능 강화 등을 제시했다. 향후 5년간 투자할 금액으로는 SK텔레콤과 동일한 7000억원 규모를 제시했다.

2026.07.14 16:15김기찬 기자

LG전자, 'LG채널' 5천개 돌파…폴란드 진출

LG전자가 스마트 TV 플랫폼 웹(web)OS의 간판 콘텐츠 서비스인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의 글로벌 채널 수를 5000개 이상으로 늘렸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 확대 선언 후, 전 세계 2억 7000만 대인 웹OS TV 생태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LG전자는 최근 유럽 인구 5위 국가이자 스마트 TV 시장이 성장 중인 폴란드에 LG채널을 신규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폴란드 진출로 LG채널 운영 국가는 37개국으로 늘었다. 유럽 내 서비스 국가는 17개국으로 확대됐다. LG전자는 폴란드를 발판 삼아 중·동부 유럽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폴란드에서는 뉴아이디(NEW ID)와 협력해 '@K-MUSIC', 'NEW K FOOD' 등 K-콘텐츠 채널을 개설하는 동시에 글로벌 뉴스, 스포츠, 영화 등을 제공한다. 현지 시청자 수요를 반영한 로컬 채널 확장과 폴란드어 등 다국어 지원 시스템도 지원한다. LG채널은 지역별 문화와 소비 성향을 반영한 핀셋형 콘텐츠 수급 전략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 열기가 뜨거운 브라질에서는 전체 채널 10% 이상을 스포츠 전용으로 편성하고, 현지 최고 인기 스포츠 채널 '까제TV(CazéTV)'를 최근 신규 론칭했다. 인도에서는 발리우드 중심 로컬 콘텐츠를 강화해 채널 수를 150개 이상으로 확보했다. 대만에서는 '속녀양성기(俗女養成記)', '목요4초완(木曜4超玩)' 등 현지 인기 디지털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하드웨어와 연계한 소프트웨어 고도화도 추진 중이다.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강화해 시청 습관에 맞춘 개인화 추천 기능을 적용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LG채널은 최근 ICT 기반 신기술 혁신 플랫폼에 수여하는 2026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뉴테크(New Technology) 상을 수상했다. 플랫폼 이용 지표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LG채널을 이용한 월평균 시청자 수(MAU)는 전년비 30% 증가했다. 전 세계 고객들의 총 시청시간 역시 같은 기간 45% 이상 확대됐다. 조병하 LG전자 웹OS플랫폼사업센터장(부사장)은 "북미와 유럽은 물론 글로벌 사우스 지역까지 전 세계 이용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태계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4 10:00전화평 기자

마크애니, 'GITEX AI유럽 2026' 참가...인도네시아 행정 혁신 DID 소개

마크애니(대표 최고, 최종욱)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원하는 '2026 블록체인 실증 사업'을 통해 유럽 테크 이벤트인 'GITEX AI 유럽 2026(AI Europe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독일에서 6월 30일~7월 1일 열렸다. 중동 최대 IT 전시회인 'GITEX GLOBAL'의 유럽 행사다. 2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올해 행사는 디지털 주권(Tech Sovereignty)과 'AI 가속화'에 초점을 맞췄다. 마크애니는 블록체인 기반 DID(분산 신원 증명) 기술을 선보였다. 글로벌 시장 진출 가시화를 위한 핵심 협력 모델로 현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마크애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DID 확산을 위한 하이브리드 증명 체계 구축 기반의 인도네시아 산업 안전 및 사회복지 서비스 모델을 이번 행사에서 소개했다. 위·변조를 방지하는 디지털 자격증명(VC)을 발급, 유통, 검증하는 DCERT 블록체인 기반 자격검증 플랫폼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행정 프로세스 효율화를 추구하고 글로벌 신원 표준 시장 진입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특히 마크애니는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세마랑 시(Semarang)가 시 출범 기념행사에서 공식 론칭한 대민 서비스 통합 플랫폼인 슈퍼 앱 'SDG's(내 손안의 세마랑)'에 핵심 기능인 디지털 신원 증명 'SDG ID'를 탑재 및 공급한 바 있다. 주민등록 행정, 보건의료, 대중교통 이용 등 20개 이상의 공공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안전한 이용을 지원, 현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던 성과다. 마크애니 최고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세마랑 시 슈퍼 앱 공급 사례를 유럽 중심 무대에서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의 높은 수요와 가능성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이번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글로벌 디지털 신원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3 15:45방은주 기자

폭스바겐, 유럽 전기차 시장 질주…2분기 인도량 50% ↑

폭스바겐그룹이 2분기 유럽 시장 순수전기차(BEV) 인도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하는 등 점유율 1위를 지속 사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상반기 인도량을 발표하면서,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남미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시장 점유율 확대가 지속됐지만, 중국 시장이 20% 축소되면서 그룹 전체 글로벌 인도량도 약 6% 감소한 413만대로 집계됐다. 폭스바겐그룹의 중국 인도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남미(8%), 서유럽(3%), 중·동유럽(7%) 지역 성장이 중국 시장 감소분을 일부 상쇄했다. 북미 지역 인도량은 2분기 8% 성장했으나 상반기 기준으로는 3%의 소폭 감소세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폭스바겐그룹의 전세계 BEV 인도량은 43만85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다만 유럽 BEV 시장에선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하는 등 선두 자리를 지키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강조했다. 서유럽 내 BEV 시장점유율은 20%에서 21%로 상승했다. 특히 유럽에서 몇 주 전 출시한 '도심형 전기차 패밀리'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4개 모델 중 3개 모델만 판매 중임에도 폭스바겐과 스코다, 쿠프라 브랜드 보급형 모델들이 이미 5만4000건 이상의 주문을 확보하는 등 기대치 이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분기로만 보면 유럽 내 BEV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전체 파워트레인을 아우르는 신규 주문량은 4% 증가했다. 전체 주문 중 BEV의 비중은 30%를 넘어섰다. 미국 BEV 시장의 경우 상반기 상당한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폭스바겐그룹의 현지 BEV 인도량도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2세대 PHEV 파워트레인 및 EREV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차량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최초의 EREV 모델인 ID. ERA 9X는 중국에서 이미 인도량 1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2026.07.13 10:21김윤희 기자

ICTK, 특허계 노벨상 WIPO 글로벌 어워즈 2026 최종 수상

국내 차세대 양자 보안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아이씨티케이(ICTK)가 UN 산하 기구로부터 설계자산(IP)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보안 시장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아이씨티케이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주관하는 'WIPO 글로벌 어워즈 2026'에서 최종 수상기업(Winner)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특허계의 노벨상'으로도 불리는 WIPO 글로벌 어워즈는 지식재산권을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해 사업 성장, 신시장 진출, 투자 유치 등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발굴하는 세계적 시상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126개국에서 1300개 이상의 유망 기업들이 대거 지원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아이씨티케이는 지난해 최종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올해 마침내 최종 수상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드웨어 기반 양자보안 기업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역대 최초 사례다. WIPO 심사단은 아이씨티케이의 독자적인 보안 기술이 가진 사회적·산업적 영향력과 원천 지식재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씨티케이의 핵심원천 기술인 'VIA PUF'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물리적 변수를 활용해 내부적으로 절대 복제가 불가능한 고유값(고유 ID)을 생성하는 물리적 복제방지(PUF) 하드웨어 보안 기술이다. 아이씨티케이는 이 PUF 기술에 양자컴퓨터의 해킹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양자내성암호(PQC)를 결합한 'PQC-PUF 보안칩' 라인업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디바이스 인증, 위·변조 방지, 핵심 보안 키 보호 등 하드웨어 단의 보안 기능을 고도화하며 독보적인 고부가가치 칩셋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이번 WIPO 글로벌 어워즈 2026 공식 시상식은 지난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종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아이씨티케이에는 향후 글로벌 시장 안착을 돕는 최고 수준의 IP·비즈니스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연계 등 다채로운 후속 지원이 집중 제공된다. 아이씨티케이 관계자는 “이번 Winner 선정은 자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VIA PUF 원천기술과 PQC-PUF 보안칩 기술의 글로벌 우수성 및 독창성을 공인받은 쾌거”라며 “이미 지난 5월부터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칩 대량 공급을 개시해 시장에서 사업성을 충분히 입증한 만큼, 이번 WIPO 수상을 글로벌 교두보 삼아 전 세계 디바이스 보안, 공급망 보안, 양자보안 시장에서 글로벌 파트너십과 비즈니스 기회를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7.13 10:16전화평 기자

센스톤 유창훈 대표, 정보보호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인증보안 전문기업 센스톤 유창훈 대표가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 15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2026 정보보호 유공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사 독자 원천기술인 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 기반의 차세대 사용자 인증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금융·공공·국방·국가기반시설 및 산업 운영 환경(O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센스톤의 독자 원천기술 OTAC는 금융권을 시작으로 공공과 국방, 국가 기반시설, 산업 현장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다. 기존 사용자 인증 방식의 한계를 보완한 이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인증보안 기술의 경쟁력과 활용성을 입증했다. 특히 산업 현장(OT)에서는 기존 설비를 교체하거나 환경 설정을 변경하지 않고도 사용자 인증과 접근통제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감시제어설비를 비롯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기술을 적용하며 국가 기반시설과 산업 현장의 디지털 신뢰체계 구축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기술 경쟁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한다. 센스톤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가며 국내외 25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다양한 국가 인증과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육군본부 밀리패스,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인도네시아 조폐공사 e-Stamp 및 Digital ID 사업, 인도네시아 국세청 인증기술 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 기술을 적용하며 국내 인증보안 기술의 경쟁력을 국내외 시장에 입증했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디지털 전환과 AI 확산으로 시스템을 보호하는 것 뿐 아니라 실행 전에 사용자를 신뢰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자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공공, 산업을 아우르는 안전한 디지털 신뢰 환경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인증보안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보호 유공 포상은 정보보호 기술 개발과 산업 발전, 국가 정보보호 수준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2026.07.11 19:33방은주 기자

라온시큐어, 韓日 산학과 '국경 없는 디지털 증명서' 실증

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이정아)는 중앙대학교, 일본 토판(TOPPAN), 소카대학교와 '검증 가능한 자격증명(Verifiable Credentials, VC)에 관한 국경 간 실증실험'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토판은 1900년 설립한 일본 기업이다. 정보•생활•전자제품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아우른다. 디지털 본인 확인•인증과 보안, 데이터 활용,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영역에서도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대학에서 발급한 학생 관련 증명서가 국가를 넘어 안전하게 제출•검증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라온시큐어와 토판은 VC 기반 디지털 증명서 발급•검증 기술을 연계, 한일 대학 간 학생 교류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캠퍼스 신뢰 체계를 공동 실증한다. 중앙대 학생이 소카대로 교환학생을 가는 경우,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인증•자격증명 플랫폼 '옴니원 디지털 ID'를 통해 성적증명서와 수료•이수 내역 등 각종 증명서를 디지털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다. 소카대는 해당 증명서를 토판의 자격증명 플랫폼을 통해 검증한다. 반대로 소카대 학생이 중앙대로 오는 경우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디지털 증명서 상호인증이 이뤄진다. 특히 중앙대는 이미 라온시큐어 옴니원 플랫폼을 통해 입학•성적•졸업증명서 등 주요 학사 증명서를 디지털로 발급•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실제 대학 현장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 증명서 체계를 한일 간 상호인증 환경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이번 실증의 의미가 크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를 위해 4개 기관은 ▲한일 자격증명 플랫폼 간 상호운용성 ▲국가 간 디지털 증명서 활용에 필요한 법•제도적 쟁점 ▲대학 현장에서의 발급•제출•검증 운영 절차 ▲기술적 보완 과제와 보안 체계 ▲글로벌 디지털 증명서 서비스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실증 과정에서 대학은 기존 학사 시스템을 대규모로 개편하지 않고도 디지털 증명서 상호인증 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 종이 서류 발급과 번역, 공증 등 기존 국제 학생 교류 과정의 복잡한 행정 절차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디지털 신원인증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옴니원 기반 디지털 자격증명 플랫폼의 글로벌 확산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구축에 적용된 DID 기술을 대학 간 증명서 검증 영역으로 확장해 해외 교육 현장에서의 신뢰성과 위•변조 방지 체계도 함께 검증한다. 토판은 디지털 신원•보안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간 증명서 검증 환경을 확대하고, 중앙대와 소카대는 학생 교류 과정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행정 모델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4개 기관은 디지털 신원인증 기술이 국가 간 신뢰를 연결하는 글로벌 디지털 신뢰 인프라로 확장될 수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번 실증은 향후 글로벌 대학 및 기관 간 교류와 행정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진 라온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디지털 증명서는 개인의 신뢰 정보를 안전하게 보유하고 필요한 순간 즉시 검증할 수 있게 하는 차세대 디지털 신뢰 인프라”라며 “이번 실증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글로벌 디지털 신뢰 모델을 검증하고, 향후 교육•행정•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글로벌 자격증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9 15:49방은주 기자

사이게임즈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엔드리스 라그나로크' 정식 출시

사이게임즈가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후속작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선보인다. 사이게임즈는 액션 RPG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 엔드리스 라그나로크'를 닌텐도 스위치2, 플레이스테이션4·5, 스팀 등 각 플랫폼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전작의 온라인 멀티 플레이에 오프라인 싱글 플레이 요소를 새롭게 추가해 전투의 재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구매자는 동일한 플랫폼에서 업그레이드 키트를 구매하면 기존 저장 데이터를 승계해 플레이할 수 있다. 정식 출시와 함께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프라우'와 '페디엘'의 추가 세트도 발매됐다. 각 세트에는 해당 캐릭터의 전용 진과 강화용 아이템 등이 포함되어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제공한다. 사이게임즈 공통 계정인 '사이게임즈 ID' 연동 특전도 마련됐다. 계정을 연동하면 '다마스쿠스 강'을 지급하며, 모바일 원작 '그랑블루 판타지'와 연동 시 두 게임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 아이템 및 SSR 등급 뽑기권 등을 증정한다. 한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캐릭터의 전투 장면이 담긴 출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지난 8일 진행된 개발진의 패치노트 소개 특별 생방송 영상에는 추후 한국어 자막이 추가될 예정이다.

2026.07.09 13:45정진성 기자

파수AI, AI레디 플랫폼 '랩소디 코어' 출시

파수AI(대표 조규곤)는 기존 문서보안 솔루션(DRM)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손쉽게 AI 활용을 위한 문서관리 체계를 구현할 수 있는 '랩소디 코어(Wrapsody Core)'를 출시했다. '랩소디 코어'는 DRM과 연동을 통해 강력한 문서보안 환경을 유지하면서 문서중앙화로 조직의 문서를 체계적으로 자산화하고, AI 활용에 최적화한 AI-레디(AI-Ready) 데이터 환경을 구축하게 돕는다. 파수 AI의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의 핵심 장점을 활용해 DRM 사용 고객이 간편하게 문서중앙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개발됐다. 9일 회사에 따르면, '랩소디'는 문서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문서별로 고유의 ID를 부여해 중복없이 자동으로 중앙 저장하고 사용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이력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동일한 문서는 다수의 사용자가 각기 다른 곳에 저장해도 하나의 문서로 관리하며, 문서가 수정되면 다른 사용자가 해당 문서를 열 때 자동으로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한다. 또 랩소디는 조직내 모든 문서를 간편하게 중앙에 자산화함으로써 데이터 사일로를 해결하는 동시에, AI 학습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저해하는 ROT(Redundant, Obsolete, Trivial 중복되고 오래된, 쓸모없는) 데이터를 최소화할 수 있어 AI를 위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으로도 활용된다. 이러한 랩소디의 문서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랩소디 코어'는 DRM과의 연동을 지원, 고객이 사용 중인 DRM의 문서 접근제어(ACL) 관리와 문서 권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간편하게 문서를 중앙에서 저장 및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해당 문서를 링크나 메일 첨부, 랩소디 드라이브 등을 통해 한 번 공유하면 각자 문서를 열 때마다 최신 버전으로 자동동기화해 업무 효율성도 높인다. DRM 등급별 정책 설정도 가능해, 특정 등급에만 적용되도록 지정할 수 있다. '랩소디 코어'는 현재 파수 AI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이하 FED)'과의 연동을 지원하며, FED와 원클라이언트 배포도 가능하다. 향후 타사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까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길 파수AI 상무는 “전례없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데이터 보안 방식인 DRM을 활용하면서도, AI로 인한 시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랩소디 코어'를 출시했다”며 “파수 AI의 랩소디 코어는 자동 백업과 동기화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혁신하는 동시에 기업이 가진 데이터를 AI 시대의 진정한 자산으로 전환시켜주는 AI 레디 데이터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2026.07.09 10:31방은주 기자

"미토스 시대...보안, 항시 내재 'with' 개념 접근해야"

라온시큐어가 신뢰 가능한 인공지능(AI), 자율 진화형 보안 체계 구축을 통한 AI와 보안이 완전히 내재된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윤원석 라온시큐어 부사장은 8일 개최한 '제15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미토스 시대 AI와 시큐리티의 공존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앤트로픽의 AI 모델 '미토스(Mythos)'가 취약점을 찾아내고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생성을 빠르게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쏟아지는 취약점을 대비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실제로 미공개 모델인 미토스는 1만개가 넘는 고위험·치명적인 취약점을 한 달여 만에 발견했다. 이로 인해 버그 발견 횟수도 10배 이상 늘어났다. 이에 '미토스 시대'에서는 보다 진화한 AI 보안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것이 윤 부사장의 생각이다. 윤 부사장은 기존 AI 보안 패러다임인 'AI를 위한 보안(Security for AI), 보안을 위한 AI(AI for Security)'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필요 시에만 연결하는 '위한(for)'의 개념이 아니라 항시 내재된 'with'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스스로 계획하고 도구를 호출하며 외부에 영향을 미치는 에이전틱 AI는 보안이 항시 내재돼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신뢰 가능한 AI(AI with Security), 자율 진화형 보안(Security with AI)이 필요하다. 또한 실시간으로 위협을 학습하고 이를 다시 신뢰 가능한 AI에 반영하는 하나의 선순환 구조가 필수적이다. 신뢰 가능한 AI가 자율 진화영 보안을 위한 분석·대응 엔진이 되고, 신뢰 가능한 AI가 학습한 위협 정보 및 패치 결과는 다시 자율 진화형 보안의 가드레일·정책이 되는 식"이라고 말했다. 신뢰 가능한 AI 구현을 위해서 윤 부사장은 AI 에이전트 권한 관리(AAM) 수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 에이전트에 고유 ID를 부여하고 권한·위임·이력을 통합 관리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모든 활동 이력을 기록함으로써 자율적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부사장은 또한 "취약점 분석과 공격 시뮬레이션도 AI로 자동화해 공격자보다 먼저 취약점을 발견·검증하고, 그 결과를 자율 패치와 연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에이전틱 AI 보안 분석(AASA)에 대한 개념도 제안했다. "똑똑한 AI라고 안전한 것 아냐…다층 방어 핵심" "가장 강한 가드레일을 적용한 AI 모델에서도 우회가 확인됐습니다." 유상윤 에임인텔리전스 대표도 이날 윤 부사장에 이어 'AI 에이전트를 위한 보안-실제 사례들과 현재 단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이날 현존 가장 강한 가드레일(보안 정책)을 적용한 AI 모델에도 이를 우회할 수 있는 실제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는 "AI 에이전트는 3가지 치명적인 요소가 있다. 바로 민감 데이터를 취급한다는 점, 외부와 통신한다는 점, 비신뢰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이다"라며 "AI 보안을 위해서는 AI 에이전트의 3가지 요소를 고려해 명령이 들어오지 않도록 레벨에서 분리하거나, 민감 데이터의 경우 샌드박스에서 작동하도록 하는 등 강화된 보안을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OWASP에서도 에이전트 전용 취약점 10가지를 제시했지만, 실제 사고는 여러 요소가 결합된 체인 형태로 이뤄진다. 많은 도구들이 붙고, 접근하기 때문에 AI 모델 자체가 단일 공급망 공격면이 되고 있다"면서 "더 똑똑한 모델이라고 안전하지는 않다. 이는 확실하게 틀린 통념이다. 어떤 가드레일도 모든 우회를 막아내지는 못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 대표는 "안전은 모델 안에 들어있는 성질이 아니라 바깥 아키텍처가 만드는 성질"이라며 "다층 방어를 평가·인증의 기본 요구사항으로 두고, AI 모델에게 민감정보를 맡기는 것이 아니라 닿기 전에 구조적으로 막는 것이 핵심"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에임인텔리전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국내 20개 기업을 선정해 AI 서비스에 대한 레드티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공동 진행 중이다. 유 대표는 이날 KISA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까지 22개 사업자를 선정해 AI 모델에 대한 레드티밍을 진행하려 한다"며 "대상 사업자들은 실제 원전이나 인프라에 영향을 주는 사업자들로 구성돼 있다. 올해 하반기에 레드티밍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들에게 어떤 문제가 산재해 있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8 22:44김기찬 기자

라온시큐어,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주주 가치 제고 행보 지속

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이정아)는 2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27만7392주다. 취득 예정 금액은 20억원이다. 취득 단가는 결의일 전일 종가인 7210원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 가치를 고려한 결정으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 일환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앞서 지난달 최대주주인 이순형 대표도 장내 매수를 통해 보유 주식을 늘린 바 있다. 대표이사의 자사주 취득에 이어 회사 차원의 추가 자사주 취득까지 단행, 라온시큐어는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시장에 재차 확인했다.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올해 들어서는 에이전틱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자내성암호(PQC) 분야에서도 금융권 공급 계약을 확보하는 등 차세대 보안 사업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ID 인증 사업 역시 안정적인 성장축이다. 모바일 신분증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다중인증(MFA) 등 검증된 인증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민간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자사주 취득에 앞서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 가치를 종합적으로 판단했다”며 “에이전틱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을 중심으로 보안·인증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8 14:55방은주 기자

하이크비전, 네트워크 카메라로 업계 최초 EUCC 인증 획득

항저우, 중국 2026년 7월 8일 /PRNewswire/ -- 하이크비전(Hikvision)이 자사의 DeepinView 네트워크 카메라 시리즈(iDS-2CD7x)가 유럽 공통 평가기준 기반의 사이버보안 인증제도(The European Cybersecurity Scheme on Common Criteria, 이하 EUCC)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정표는 CCTV 카메라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이 권위 있는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 탄생했음을 의미하며, 강력한 제품 보안과 규정을 준수하는 디지털 거버넌스에 대한 하이크비전의 의지를 보여준다. Hikvision Earns Industry-First EUCC Certification for Network Cameras 이 인증은 네덜란드 디지털 인프라 청(Dutch Authority for Digital Infrastructure, RDI)이 승인한 독립 인증기관인 TrustCB B.V.가 발급했다. 종합적인 보안 평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3자 시험소인 뷰로베리타스 사이버시큐리티 유럽(Bureau Veritas Cybersecurity Europe)이 수행했다. ISO/IEC 15408(Common Criteria) 및 CEM:2022 R1 표준에 따라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인증 대상인 iDS-2CD7x 시리즈는 ALC_FLR.2(Flaw Remediation) 요구사항이 추가된 평가보증등급 3(EAL3)에 부합하는 EUCC 'Substantial' 보증 수준을 충족했다. 조화로운 유럽 사이버보안 환경에 대응 EUCC는 유럽에서 새롭게 채택된 권위 있는 제품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통평가기준(CC)을 기반으로 한다. EUCC는 엄격하고 독립적인 시험 및 감사를 통해 제품의 보안 역량, 개발 프로세스, 취약점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검증한다. 유럽연합이 '디지털 요소가 있는 제품'에 대한 전 생애주기 보안 요구사항을 도입하는 사이버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 CRA), 핵심 부문에 더욱 엄격한 사이버 의무를 부과하는 NIS2 지침 등 디지털 제품 안전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강화하는 가운데, EUCC는 신뢰할 수 있는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UCC는 제조업체와 최종 사용자에게 통일되고 신뢰할 수 있는 규정 준수 증거를 제공하며, 정부, 핵심 인프라, 에너지, 교통 등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부문에 필수적인 참고 기준을 제시한다. '디자인 단계부터의 보안'에 대한 체계적 접근 오늘날 상호 연결된 디지털 환경에서 사이버보안은 보조적 기능에서 신뢰의 근간이 되는 핵심 기반으로 전환됐다. 카메라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EUCC 인증을 획득한 것은 하이크비전의 체계적인 '디자인 단계부터의 보안(Security-by-Design)'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회사는 제품 구상과 연구개발부터 시험, 납품, 지속적인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애주기의 모든 단계에 엄격한 보안 원칙을 통합함으로써, 기기 보안이 처음부터 선제적으로 관리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특히 신원 인증, 접근 제어, 보안 통신, 보안 감사, 취약점 관리 등 핵심 영역에서 iDS-2CD7x 시리즈의 강력한 보안 통제를 검증한 것이다. 회사는 이 새로운 기준을 수립함으로써 업계 전반의 사이버보안 규정 준수에 대한 새로운 참고 사례를 제공하는 동시에, 하이크비전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전 세계 고객의 신뢰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하이크비전의 사이버보안 노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08 13:10글로벌뉴스

라온시큐어 '옴니원 DID' GS인증 1등급 획득

라온시큐어의 신원 인증 플랫폼 '옴니원 디지털 ID'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는 자사 블록체인 기반 신원·자격 인증 통합 플랫폼 '옴니원 디지털 ID(OmniOne Digital ID)'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근거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시에 따라 운영되는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제도다. 실제 운영환경과 유사한 시험환경에서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보안성, 신뢰성 등 소프트웨어 품질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특히 1등급은 ISO/IEC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한 엄격한 시험·평가를 거쳐 인증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옴니원 디지털 ID는 모바일로 발급된 신원·자격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제출된 정보의 진위와 유효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인증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모바일에서 신원·자격 정보를 발급·보관·제출하며, 검증기관은 정보의 진위와 유효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종이 증명서나 실물 카드 기반 절차의 불편과 위·변조 위험을 줄인다.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췄다. 분산신원인증(DID) 방식 기반으로 사용자가 자신의 신원·자격 정보를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제출할 수 있어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였다. 옴니원 디지털 ID는 공공 인프라부터 교육·자격 인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며 범용 신원·자격 인증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해왔다. 대표적으로 국내 약 4500만명 대상의 국가 모바일 신분증 발급 시스템에 적용됐다. 또한 인도네시아·코스타리카 등 해외 디지털 신원 실증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대규모 공공 인프라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성도 확인했다. 생활 밀착형 분야에서도 국내 180여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DID 기반 국제학생증 발급에 활용되는 한편, 중앙대학교 학생 신분 증명 디지털 ID와 국기원 품단증 적용 등 주목 받는 사례를 지속해서 만들어왔다. 라온시큐어는 옴니원 디지털 ID의 GS인증 1등급 획득을 발판으로 공공, 국방, 금융, 교육 등 신원·자격 정보의 신뢰성이 핵심인 분야는 물론, 일반 이용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까지 디지털 자격증명 생태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개인의 신원과 자격, 권한이 안전하게 증명되고 다양한 서비스로 연결될 때 Web3 시대 디지털 인증의 가치가 커진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 일상 서비스를 아우르는 신뢰 인프라를 넓혀가기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7 15:06김기찬 기자

AWS, 데스크톱 앱도 AI 에이전트로 자동화…기업 AX 속도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기존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공개하며 기업 업무 자동화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별도 API 개발이나 애플리케이션 이전 없이도 레거시 업무 환경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 AI 전환(AX)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AWS는 AI 에이전트가 '아마존 워크스페이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게 접근하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많은 기업이 최신 API를 지원하지 않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서 핵심 업무를 운영 중이다. 이 때문에 자동화 효과가 큰 업무일수록 AI 에이전트가 접근하지 못하는 '라스트마일'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에 AWS는 이번 기능을 통해 기존 거버넌스와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데스크톱 환경까지 AI 자동화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번 기능으로 AI 에이전트는 관리형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서비스 엔드포인트를 통해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과 상호작용한다. AWS 아이덴티티 및 액세스 관리(IAM)를 기반으로 인증되며 모든 작업은 AWS 클라우드트레일과 아마존 클라우드워치에 기록돼 감사 추적 기능도 제공한다. 기업은 이미 운영 중인 워크스페이스 환경에 AI 에이전트를 연결할 수 있어 별도의 API를 구축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그레이션하고 인프라를 추가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데스크톱 환경을 유지한 채 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WS는 퍼블릭 프리뷰 기간 동안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세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우선 'MCP 도구 포워딩'을 통해 API가 존재하는 작업은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처리하고 시각적 상호작용이 필요한 경우에만 화면 기반 자동화를 수행하는 하이브리드 실행 모델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화면 기반 자동화보다 비용과 지연 시간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사용자가 AI 에이전트 작업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접근 권한을 회수할 수 있는 '실시간 세션 제어' 기능도 추가했다. 사람의 감독 아래 AI 에이전트를 운영하며 업무 신뢰성을 높인 것이다. 이와 함께 액티브 디렉터리 기반 기업 환경을 위한 '도메인 조인 플릿' 기능도 지원한다. AI 에이전트가 기존 디렉터리 ID를 그대로 활용해 일반 사용자와 동일한 접근 제어 정책과 감사 체계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AWS는 아마존 워크스페이스 애플리케이션 콘솔과 AWS CLI, API를 통해 신규 또는 기존 환경에서 AI 에이전트 접근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 과정에선 아마존 S3와 아마존 클라우드워치, AWS 클라우드트레일을 활용해 가시성과 감사 추적 기능도 제공한다. AWS는 "아마존 워크스페이스 애플리케이션은 조직이 기존에 적용하던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통제를 유지하면서도 일상 업무 흐름을 대규모로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이미 운영 중인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 에이전트를 적용하기 위해 별도의 API를 구축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그레이션하거나 인프라를 추가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2026.07.07 11:24한정호 기자

포티넷, 에이전틱AI 기반 통합 SOC 플랫폼 '포티SOC' 출시

글로벌 네트워크보안 융합솔루션 기업 포티넷(CEO 켄 지)이 클라우드 기반 통합 보안 운영 센터(SOC) 플랫폼 '포티SOC(FortiSOC)'를 출시했다. '포티SOC'는 핵심 보안 운영 기능을 단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에이전틱 AI를 내장해 자산 및 ID 전반의 알림을 자율적으로 조사·연계한 뒤 사람 분석가의 감독 하에 대응 조치를 권고하거나 직접 실행한다. 단일 콘솔·단일 구독의 통합 운영 모델로 보안 운영의 복잡성을 낮춘다. '포티SOC'는 SIEM, SOAR, UEBA(사용자·개체 행동 분석), 케이스 관리, 위협 인텔리전스, ITDR(ID 위협 탐지 및 대응)을 단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통합한 솔루션이다. 포티가드 랩스의 위협 인텔리전스와 에이전틱 AI를 결합해 알림 수신부터 조사, 대응까지 일관된 워크플로우로 처리하며, 운영 사일로와 환경 간 가시성 공백을 줄인다. 또 '포티SOC'는 기초 모니터링 역량을 구축 중인 소규모 팀부터 고도화된 자동화와 대규모 AI 기반 조사가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환경까지 SecOps(보안 운영) 도입의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 방식으로 고급 사이버 방어, NOC(네트워크 운영 센터) 및 네트워크·IT 인프라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유연히 조정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를 갖춰 조직이 SecOps를 처음 도입하거나 레거시 환경을 전환할 때도 플랫폼 교체 없이 동일한 환경에서 보안 운영 역량을 확장할 수 있게 해준다. '포티SOC'를 여타 SOC 플랫폼과 차별화하는 핵심은 내장 AI 엔진 'FortiAI-Assist(포티AI-어시스트)'다. 알림 탐지부터 조사, 위협 헌팅, 대응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자율 조사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AI 생성 플레이북으로 대응 절차를 표준화하며,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기반 에이전트 조율로 툴 간 연계를 자동화한다. 기업 전반의 텔레메트리와 포티가드 랩스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도구·워크플로우·팀 간 활동을 같은 플랫폼 안에서 조율하며, 이를 통해 보안 팀은 프로세스를 맞춤화하고 보안·IT 전반의 협업을 확장할 수 있다. '포티SOC'는 기존 포티넷 보안 운영 솔루션인 FortiAnalyzer, FortiSIEM, FortiSOAR의 기능을 통합 및 확장한 제품으로, 단일 클라우드 기반 SOC 플랫폼을 선호하는 조직을 위한 선택지다. 기존 솔루션들 역시 계속해 제공 및 고도화할 예정이다. 마이클 시에(Michael Xie) 포티넷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오늘날 보안 팀은 더 빠른 공격, 증가하는 조사 업무량, 파편화된 운영 환경이라는 세 가지 과제에 동시에 직면해 있다"며 "포티SOC는 AI와 통합 워크플로우, 포티넷 글로벌 SOC 운영 경험에서 비롯된 모범 사례를 결합해 복잡성을 없애고 위협 탐지·대응을 자동화함으로써 고객이 공격자보다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게 돕는다"고 말했다.

2026.07.01 21:37방은주 기자

11번가, 7월 '월간 십일절' 개최…여름 가전 등 최대 75% 할인

11번가는 오는 11월까지 7월 '월간 십일절'을 열고 여행상품과 여름 계절가전, 이(e)쿠폰 등 160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75% 할인가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11번가는 11일간 인기 패션∙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요일별로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날 동국제약, 설화수, 크록스, 3CE, 크로커다일이너웨어 ▲6일 베네통키즈, 아뜨랑스, 롬앤, AHC, 블루독패밀리 ▲10일 폴햄, 헤지스, 빌리프, 푸마바디웨어, 키스미 등 총 57곳이 대표 브랜드로 참여해 ▲T멤버십 할인 ▲11페이 포인트 추가적립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 휴가를 위해 ▲스윔·비치웨어(래시가드·모노키니·워터레깅스·아쿠아슈즈 등) ▲선케어 제품(선크림·선스틱·선패치 등) ▲휴대용 케어용품(모기패치·데오도란트 티슈·일회용 타올 등)과 같은 바캉스 상품도 한 자리에 모아 할인가로 판매한다. 여름 방학을 앞두고 가족 단위 고객들이 선호하는 해외 휴양지 패키지와 대형 리조트·호텔 중심의 국내숙박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라이브(LIVE11)'에서는 오는 2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괌 vs PIC 사이판 올인클루시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여행 상품을 특전과 함께 라이브 방송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7일 오전 11시와 낮 12시에는 '코타키나발루 그란디스 호텔 패키지 vs 쉐라톤 호텔 자유여행'과 '소노벨 단양 오션플레이 포함 올인클루시브'를, 오는 9일 오후 8시에는 '푸꾸옥 솔바이멜리아 리조트 vs 멜리아빈펄 풀빌라'를 준비했다. '타임딜'에서는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계절 가전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 '삼성 비스포크 윈도우핏 창문형 에어컨' ▲3일 오후 3시 '캐리어 6평형 인버터 에어컨' ▲5일 오후 11시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위너 2in1 에어컨' 등이 대표적이다. 음료와 아이스크림 중심으로 이(e)쿠폰 특가 판매도 진행한다. ▲이날 18% 할인가(8030원)로 판매하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을 시작으로 ▲2일 '빽다방 망고 컵빙수'(15% 할인, 3570원) ▲4일 '파스쿠찌 베리UP스파클링+카사타 티라미수 조각케이크'(25% 할인, 9990원) ▲7일 '메가MGC커피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20% 할인, 2400원) 등을 연이어 선보인다. 11번가는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패션∙뷰티 카테고리 상품을 5000원 이상 구매 후 경품 행사에 응모하면, 가장 응모 횟수가 많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샤넬 클래식 캐비어 스몰 3단 지갑'을 증정한다. T멤버십 할인 상품을 1만원 이상 3회 구매하고 스탬프를 3개 모으면 선착순으로 1만 11페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행운의 T스탬프'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3,000원·4,000원·5,000원 릴레이 할인 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을 순차 제공한다. 받은 쿠폰을 사용하면 다음날 보다 큰 혜택의 다음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회원 대상 '7% 할인 장바구니 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도 행사 기간 ID당 1장 추가로 증정한다. 여기에 패션·뷰티 전용 11% 할인 쿠폰(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000원)도 ID당 매일 3장씩 지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여름철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할인과 인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2026.07.01 10:17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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