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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DAXA 입장문에 반박…"공동대응 부정은 자가당착”

위믹스 측이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의 입장문에 대해 공식 반박 입장을 16일 발표했다. 입장문을 통해 위믹스 측은 DAXA가 "거래소 공동 대응은 DAXA와 무관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DAXA가 그간 직접적으로 공동행위를 주도해왔다는 근거를 제시하며 자가당착적인 해명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최근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가 DAXA 회원사 공동 결정으로 이뤄졌음을 고려할 때, 이번 DAXA 입장문은 사실상 위믹스를 겨냥한 입장 표명"이라며 "거래지원 종료 결정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위믹스 측은 DAXA가 공동행위 주체가 아니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스스로 공개한 자료만 봐도 모순"이라며 세 가지 항목을 짚었다. 위믹스 측 주장에 따르면 DAXA가 2023년 5월 15일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한 '거래지원 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에는 '기타 위험성' 항목에 '위기 상황에 해당하여 공동대응을 통해 거래지원을 종료했던 경우'라는 문구가 명시돼 있다. 또한 DAXA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동 대응 절차 프로세스' 설명에서도, 위기 상황 발생 시 유의촉구, 거래유의종목 지정, 거래지원 종료로 이어지는 단계가 명확히 기재돼 있다는 것이 위믹스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위믹스 측은 실제 거래소의 공지 표현에서도 DAXA의 역할 변화가 포착된다고 지적했다. 2025년 2월 21일 한 거래소의 거래지원 종료 공지에는 'DAXA는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공동으로 거래유의종목 지정, 거래지원 종료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었지만, 불과 두 달여 뒤인 5월 2일 발표된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공지에서는 같은 문장이 'DAXA 회원사들은…'이라는 표현으로 변경됐다. 위믹스 측은 이를 두고 공동행위의 실체는 유지한 채 책임만 DAXA에서 개별 거래소로 전가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규정과 기준이 변경됐다면 사유와 적용 시기를 명확히 밝혀야 할 책임이 DAXA에 있다며 "DAXA가 규제 적용 주체가 아님을 강조하는 것은 설립 취지와도 정면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위믹스 측은 이번 거래지원 종료 결정이 공정거래법상 담합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며 "DAXA인지 DAXA 회원사인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시장점유율 100%에 달하는 주요 원화거래소들이 공동행동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믹스 측은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에 빗썸, 코인원, 코빗, 스트리미(고팍스)를 상대로 거래지원 종료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사건번호: 2025카합20718)을 제기했다. 해당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은 오는 5월 23일 오전 10시 20분으로 예정돼 있다. 이번 신청에는 위믹스와 위메이드는 물론 503명의 홀더가 공동 채권자로 참여했다. 위믹스 측은 "심문 기일까지 철저히 준비할 것이며, 부당한 거래지원 종료에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믹스 측 입장문 전문이다. ===================================================== 안녕하세요. 위믹스 팀입니다. 5월 15일 가상 자산 거래지원 종료에 대한 DAXA의 입장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위믹스가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회원사들이 공동으로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결정을 한 점을 고려했을 때 위믹스와 관계된 입장 표명으로 판단됩니다. 위믹스 팀은 DAXA에게 간접적인 입장 표명이 아닌 위믹스를 겨냥한 모범사례 표적 개정과 소급 적용에 대한 지난 공개 설명 요구에 응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요청합니다. DAXA 입장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들의 공동 대응은 거래소의 공동협의체인 DAXA와 무관하다”라는 것 또는 “DAXA 회원사들에 의하여 거래지원 종료가 결정되는 것은 공동 대응이 아니다'라는 것 저희는 단지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라는 당면한 사안을 넘어 블록체인 산업의 일원으로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 구축이라는 DAXA의 설립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오히려 시장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모순된 언행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공동 대응에 대한 해명의 모순] 다음 내용은 DAXA의 입장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DAXA 회원사의 공동 대응은 두 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복수의 회원사에서 거래지원 중인 종목의 경우에, 첫째, 거래지원 중인 회원사들은 발행재단과, 동시에 소통하고 자료를 송수신합니다. 이는 발행재단이 선택적으로 특정 거래소에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정보불균형을 방지합니다. 둘째, 거래지원 중인 회원사들은 각 판단 결과를 동시에 공지합니다. 판단 결과는 각 회원사 고유의 판단 기준에 따라 서로 같거나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공지일시가 제각각일 경우 발생하는 시장 혼란을 방지합니다. 이 두 가지가 DAXA의 공동 대응의 전부이며, 그 소통 및 판단 주체는 각 거래소입니다.” —----------------------------------------------------------- 입장문에 기술된 공동 대응의 주체로 'DAXA 회원사'와 'DAXA'가 혼재되어 있어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비단 위 사례 뿐만 아니라 DAXA와 거래소들의 자료에서 'DAXA 회원사'와 'DAXA'를 혼용되는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DAXA와 거래소들은 명확한 행위의 주체를 인식하고 있는지, 아니면 스스로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DAXA'와 'DAXA 회원사'의 실체적 차이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일단 문맥상 DAXA를 의도한 것으로 해석하고 다음에 대한 추가 설명을 요청합니다. 1. [DAXA] 거래지원 심사 공통 가이드라인 2023년 5월 15일자로 DAXA의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된 [DAXA] 거래지원 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의 '기타 위험성' 범주의 세부 평가 항목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상기 기술된 바와 같이 DAXA는 이미 거래소들의 공동대응을 통해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한 바 있습니다. 2. A 거래소의 거래지원 종료 정책 링크된 정책의 하단에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DAXA)의 공동 대응'에 대한 설명이 정리되어 있으며 공동 대응 절차 프로세스에 거래지원 종료를 포함한 단계들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자료를 통해서도 “DAXA의 공동 대응”이 단순히 “자료의 공동 송수신 및 동시 공지” 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수 많은 투자자, 발행 재단, 언론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거래지원 종료 공지 내 표현의 변경 참고를 위해 B 거래소의 공지를 예시로 제시하며, 다만 이는 해당 거래소에 대한 의견을 내포하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2025년 2월 21일 한 가상자산의 거래지원 종료 공지에는 다음과 같은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5년 5월 2일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공지에는 다음과 같이 변경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DAXA의 설립취지는 디지털 자산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여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업계 공동의 자율규제안을 수립해 적극 이행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시장의 주요 규정을 정의하는 자율규제안의 제정과 도입 그리고 이행을 주도하는 주체가 규제의 적용과 분리되어 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을 뿐더러 스스로 밝힌 설립취지와 존재의의에 반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기존 공식 자료에 서술된 내용과 상충되는 입장의 표명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규정과 기준은 더 이상 그 기능을 할 수 없으며 시장에 혼란을 가져올 뿐입니다. 만약 규정과 기준이 변경되었다면 그 사유와 적용 시기 등을 명확히 안내하는 것이 DAXA의 기본적인 의무입니다. 자율규제의 의미는 DAXA가 자율적으로 규제를 적용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닐 것입니다. [담합을 통한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우려] 위믹스 팀은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라는 결정을 사실상 10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가진 국내 원화 거래소들의 공동행위, 즉 '담합'이라고 판단합니다. 주체가 DAXA인지 DAXA 회원사인지는 문제의 핵심이 아니며 행위의 결과에 대한 문제 제기입니다. 위믹스 팀은 DAXA의 이번 결정이 공정거래법 제 40조 제1항이 금지하고 있는 “부당한 공동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법원에 제출한 가처분신청서에도 이러한 요지의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DAXA는 지금까지 공동대응이라는 명목 하에 독과점 지위를 이용하여 불투명한 거래지원 종료 기준을 가지고 공정한 시장 경쟁을 저해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DAXA의 시장지배력 남용 행위는 “거래소의 재량권”이라는 미명 하에 수 많은 투자자들의 피해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DAXA의 독과점 행태에 대하여 감독당국과 언론, 투자자, 발행재단 모두의 감시와 감독, 그리고 견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DAXA의 입장문에서 가장 유감스러운 점은 '정보 불균형의 방지'를 강조한 대목입니다. DAXA는 시장지배적 지위를 갖고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래소들이 모인 협의체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정보의 불균형을 넘어 소외되는 환경에 놓여 있음에도 구성원들 간의 정보 균형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 채 전형적인 사적 이익 단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에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프로젝트와 투자자들이 겪고 있는 정보 불균형에 대해서도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기를 촉구하며, 각 거래소에 다시 한 번 거래지원 종료 결정 과정과 근거 자료들의 공개를 요구합니다. [가처분 신청 추가 안내] 끝으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일방적인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결정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다음과 같이 추가 정보를 공유 드립니다. 신청일자: 2025년 5월 9일 관할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사건번호: 2025카합20718 심문기일: 2025년 5월 23일 오전 10시 20분 빗썸, 코인원, 코빗, 스트리미(고팍스)를 대상으로 하는 가처분 신청에 위믹스 재단 (WEMIX PTE. LTD.), 위메이드 뿐만 아니라 503명의 홀더 여러분이 공동 채권자의 지위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위믹스 팀은 심문 기일까지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며, 위믹스에 대한 부당한 거래지원 종료 결정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믹스 팀 드림

2025.05.16 19:52김한준

[Q&AI] 황정음 코인 투자로 재판까지…왜?

질문: 황정음이 코인 투자로 수사 받는다고 하는데 무슨 일인지 정리해줘. 그록: 배우 황정음은 자신이 실소유한 기획사의 자금을 횡령해 가상화폐(암호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수사 및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사건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사건 개요 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횡령 금액: 약 43억 4,000만 원 기간: 2022년 초부터 2022년 12월까지 투자 대상: 횡령한 자금 중 약 42억 원을 가상화폐에 투자 피해 기획사: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 법인 사건 경과 횡령 행위: 황정음은 2022년 초,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빼돌려 가상화폐에 투자. 이후 2022년 12월까지 총 43억 4,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 수사 및 재판: 2025년 5월 15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임재남 부장판사)에서 첫 공판이 열렸음. 황정음은 불구속 기소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음. 황정음 측 입장: 황정음과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다툼이 없다고 밝힘. 변호인은 황정음이 회사를 키우려는 의도로 코인에 투자했으며, 법인이 코인을 보유할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본인 명의로 투자했다고 설명. 일부 코인을 매도해 피해액의 일부를 변제했으며, 나머지 금액은 부동산을 매각해 갚겠다는 입장. 변호인의 주장: 기획사의 수익은 황정음의 활동에서 발생하므로 궁극적으로 황정음에게 귀속된다는 점을 강조. 범행 동기와 변제 노력을 고려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 현재 상황 황정음은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 변제에 노력 중이나, 재판 결과에 따라 법적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 이 사건으로 인해 황정음의 방송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됨(예: 방송 하차 논의). 추가 정보 이 사건은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최근 가상자산 관련 범죄 수사가 강화되고 있는 맥락에서 주목받고 있음. 황정음의 사례는 가상화폐 투자와 관련된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사례로 여겨짐. 이상은 2025년 5월 15일 기준으로 확인된 정보입니다. 추가적인 재판 진행 상황이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면 상황이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기사는 그록을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원문 바로가기)

2025.05.16 10:44AI 에디터

넥슨, '메이플스토리N' 글로벌 출시…웹3 게임 대중화 신호탄

넥슨 관계사 넥슨유니버스가 개발한 블록체인 웹3 게임 '메이플스토리N'을 15일 오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메이플스토리N은 넥슨의 대표 지적재산권(IP)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확장한 프로젝트로 수집과 육성 중심의 게임 플레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경제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메이플스토리N은 '아이템을 NFT로 만들어 거래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명확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캐릭터 수집·육성과 전투를 중심으로 한 RPG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캐릭터와 희귀 아이템을 수집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이를 NFT로 전환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특히 NFT로 발행된 자산은 캐릭터의 성장 이력이나 업적까지 온체인에 기록돼 단순한 수집을 넘어 '디지털 자산화'라는 가치를 부여한다. 게임 내 재화 발행량과 공급에 제한을 두는 방식으로 실물경제와 유사한 흐름을 설계한 점도 인상적이다. 개발진은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 자산의 희소성과 교환 가치를 유지하겠다는 방향성을 밝힌 바 있다. 메이플스토리N은 아발란체의 C 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아발란체 C 체인은 고성능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 이더리움과의 높은 호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게임과 같은 대량의 온체인 활동이 요구되는 서비스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 메이플스토리N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메이플스토리N 출시에 앞서 게임의 주요 유틸리티 토큰인 NXPC는 바이낸스 알파와 업비트, 빗썸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됐다. NXPC는 메이플스토리N 내에서 아이템 제작, NFT 전환 등 핵심 경제 활동에 사용되는 토큰으로 게임 시작 전부터 토큰 상장이 진행된 점은 눈여겨 볼 부분이다. 더불어 넥슨유니버스는 NXPC의 인지도를 높이고 초기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에어드랍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사전 등록 및 디스코드 활동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이벤트는 출시 이전부터 커뮤니티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실제로 NXPC 관련 커뮤니티의 가입자 수와 SNS 언급량이 급증하는 효과를 낳았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전통 게임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에서 이처럼 사전 마케팅과 토큰 유통이 유기적으로 작동한 사례는 이례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로 메이플스토리N은 게임 이용자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NXPC의 거래 개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상장 공지만으로도 관련 커뮤니티와 시장에서의 반응은 뜨겁다. 다만 메이플스토리N은 한국과 북미, 중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가 불가능하다. 블록체인 업계의 한 관계자는 “게임 출시와 동시에 토큰이 상장되는 경우는 많지만 NXPC처럼 게임 서비스 개시 전 상장된 사례는 드물다”며 “이는 메이플스토리N이 단순한 게임을 넘어 토큰 생태계 자체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인식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했다. 메이플스토리N 출시는 블록체인 게임 시장 전반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관계자는 “P2E 모델이 주춤한 가운데 기존 유명 IP 기반의 게임이 NFT 활용과 온체인 시스템을 통해 어떤 성공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메이플스토리N이 성공할 경우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경제 모델이 자리잡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전통 게임사가 다시 한번 이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신호탄이 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5.05.16 09:40김한준

넥써쓰 OGF, '크로쓰 토큰' 퍼블릭 세일 성공적...2시간 만에 50% 물량 소진

넥써쓰 관계사 오픈게임 재단(Opengame Foundation, OGF)이 발행한 '크로쓰($CROSS) 토큰'이 가상자산 투자자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퍼블릭 세일은 일반 가상자산 투자자 대상 토큰 사전 판매 이벤트로 요약된다. 15일 OGF는 크로쓰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 '크로쓰 토큰' 퍼블릭 세일 물량이 오픈 2시간 만에 50% 넘게 소진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속도라면 하루 이틀 뒤 모든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퍼블릭 세일 물량은 총 발행량 10억 개 중 9.6%인 9천600만 개가 할당됐으며, 판매가는 프라이빗 세일과 같은 '1크로쓰=0.1달러'다. 특히 이번 세일에는 재단과 기술 협약을 맺은 장현국 넥써쓰 대표도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장 대표는 X를 통해 5억원 상당의 크로스 토큰 구매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크로쓰 토큰의 퍼블릭 세일은 크로쓰 공식 앱 KYC(고객신원확인) 절차를 완료하고, 바이낸스 또는 메타마스크 지갑 연결 후 참여할 수 있다. 결제 수단에는 스테이블코인 테터(USDT)·서클(USDC)·월드리버티(USD1)가 활용된다. 세일로 구매한 토큰은 이벤트 프로모션 종료 후 일괄 지급된다.

2025.05.15 22:14이도원

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 신설 법인으로 분리 예고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사업부문을 분리해 신설 법인을 설립한다. 금융투자업 인가를 위한 구조 개편 작업의 일환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리해 '증권플러스비상장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이번 분할은 금융위원회가 지난 8일 예고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신규로 도입 예정인 투자중개업 인가 단위 요건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다. 분할 방식은 두나무가 존속법인으로 남고 신설 법인은 두나무가 100% 지분을 보유하는 물적분할 형태다. 이에 따른 상장 여부나 지배구조 변화는 없다. 신설 법인은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운영을 전담하게 되며 별도 상장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분할 이후 두나무는 기존 가상자산 사업(업비트 등)을 중심으로 운영을 지속하며, 신설 법인은 투자중개업 인가 획득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2025.05.15 17:33김한준

넥슨 NXPC, 韓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빗썸 기준가 4천500원

원화 가상자산거래소인 빗썸이 넥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이플유니버스에 활용되는 가상자산 '넥스페이스(NXPC)'의 첫 거래를 지원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은 NXPC 코인을 상장하고, 일반 투자자 대상 거래 지원에 나섰다. 빗썸 기준 NXPC의 거래 기준가는 4천500원이다. 업비트도 해당 코인에 대한 거래를 오늘 중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다만 빗썸과 업비트의 NXPC 출금은 이르면 내일(16일)부터 허용될 예정이다. 시작가 형성부터 유동성이 확보되는 기간까지는 시세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간이므로 투자자 유의가 필요하다. 이보다 앞서 NXPC는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쿠코인, 바이비트, 비트겟, 빙엑스, 멕스씨, 비트루 등 해외 테더(USDT) 마켓에서도 거래를 개시했다. 또 바이낸스 측은 바이낸스 알파 외에도 현물(Spot)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2025.05.15 17:09김한준

DAXA "가상자산 상장폐지 결정 주체는 각 거래소"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1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는 DAXA가 결정하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번 입장문은 위믹스 재상폐와 관련해 DAXA가 주도적으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는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DAXA는 "회원사의 거래지원 여부는 각 거래소의 고유한 판단 영역이며 이에 대한 재량은 거래소에 부여되어야 한다는 점이 여러 차례 법원의 결정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서울중앙지법은 관련 사건들(2022카합21695, 2022카합21703, 2022카합21712 등)을 통해 거래소의 자율적 판단권을 인정한 바 있다. DAXA는 회원사 간 공동 대응의 구조도 설명했다. 복수의 거래소가 동일한 가상자산을 거래지원할 경우에는 발행재단과 개별적으로 소통하기보다 공동으로 자료를 송수신해 정보 비대칭을 막는다 것이 DAXA 측 설명이다. 거래지원 여부에 대한 판단 결과를 각 거래소가 자율적으로 내린 후 동시에 공지하는 것도 시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DAXA는 "이 두 가지가 공동 대응의 전부이며 소통과 판단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각 거래소"라며 "시장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특정 종목 관련 사안에 대응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만큼은 'DAXA가 상장폐지를 결정한다'는 허위 사실이 반복적으로 유포되어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5.05.15 14:46김한준

업비트, 넥스페이스(NXPC) 거래지원 예고…입출금 및 거래는 추후 공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신규 디지털 자산 '넥스페이스(NXPC)'에 대한 거래지원을 예고했다. 거래 개시 시점과 입출금 가능 시점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업비트는 지난 14일 공지를 통해 "넥스페이스(NXPC)의 안정적인 거래 지원을 위한 충분한 유동성 확보에 일정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거래소 내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된 이후 거래지원 시점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NXPC는 아발란체 C체인 기반으로 발행된 디지털 자산이다. 지원 마켓은 원화(KRW), 비트코인(BTC), 테더(USDT) 3종으로 입출금 및 거래 지원 개시 시점은 모두 '추후 안내 예정'으로 명시됐다. 업비트는 “입금 전 반드시 네트워크를 확인해야 하며 안내된 네트워크 외 다른 네트워크를 통한 입출금은 지원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초기 거래 제한도 적용된다. 거래지원 직후 약 5분간은 매수 주문이 제한되고 약 2시간 동안은 지정가 주문을 제외한 주문 유형이 제한된다. 최저 매도가 역시 제한될 예정으로, 기준 가격은 거래지원 개시 전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NXPC 상장은 넥슨 계열사 넥스페이스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중심 코인으로 시장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다만 이번 공지에서는 프로젝트 배경이나 용도에 대한 추가 설명은 포함되지 않았다.

2025.05.15 10:42김한준

비트고 "전통 금융기관, 점유율 상실 대비 위해 스테이블코인 도입 검토"

전통 금융기관들이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데스크가 비트고 벤 레이놀즈 스테이블 코인 총괄 코멘트를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컨센서스 2025' 행사에서 비트코 벤 레이놀즈 스테이블 코인 총괄은 전통 금융기관들이 시장 점유율 상실에 대한 우려로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은행들이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며 스테이블코인에 주목하고 있다"며 "디지털 달러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비트고는 '스테이블코인 애즈 어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이고 예금 토큰화 또는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에 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수익을 제공하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된 머니마켓 펀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랙록 맷 쿤케 가상자산 전략 담당은 "DAO나 프로토콜, 마켓메이커 입장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와 브로커리지 계좌를 오가는 작업은 느리고 마찰이 많다"며 "수익을 제공하는 스테이블코인은 이런 마찰을 줄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토큰화된 국채 펀드는 증권이고, 일반 스테이블코인은 그렇지 않다"며 "이는 완전히 다른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5.15 09:56김한준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원장 "디지털 자산은 금융의 미래…규제 아닌 육성이 답"

“디지털 자산은 이제 금융의 변방이 아닌 중심입니다. 단순히 규제할 것이 아니라 신산업으로서 육성하고 제도화해야 합니다.”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은 14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공동 개최한 'K-비트코인 현물 ETF: 미래 금융의 게임체인저'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자산은 블록체인 기반 수평 구조 위에서 글로벌 결제, RWA, 스테이블코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 혁신을 이끌고 있다”며 “기술, 규제, 투자 환경 모두를 새롭게 디자인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현물 ETF 도입을 단순한 투자 상품 도입을 넘어 금융 시스템 구조 전환의 계기로 해석했다. 정유신 원장은 “현물 ETF는 제도권 자본시장과 디지털 자산 시장을 연결하는 매개로 향후 전통 금융과의 융합 상품이 폭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또 “디지털 자산은 글로벌 유통과 결제 시스템을 바꾸는 핵심 인프라로, 단순히 국내 규제 틀 안에만 가둘 수 없다”며 “국가 간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선 대륙법 체계 안에서도 유연한 해석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ETF 제도 도입과 관련한 제도 정비 필요성도 강조됐다.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트코인을 기초자산으로 포함하는 자본시장법 개정, 공정가치 산정 기준, 커스터디 인프라 구축, 법인계좌 개설 확대 등이 시급하다”며, “한국도 제도권 안에서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장도 “비트코인은 글로벌 자산시장 시가총액 5위에 오를 만큼 이미 제도권 투자자산으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에서는 ETF 발행과 투자가 금지돼 있는 현실이 역행적”이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가상자산 현물 ETF는 분산 투자 효과는 물론,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금융혁신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2025.05.14 16:50김한준

위메이드, 1분기 매출 1418억원…하반기 다수 신작 공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14일 1분기 매출 약 1천418억원, 영업손실 약 113억원, 당기순손실 약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14% 감소했다. 게임 사업 부문 매출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신작 성과가 더해져, 약 2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 분기와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말 마무리된 개발사 매드엔진 자회사 편입에 따른 인건비 등 비용이 상승하고, 신작 마케팅 관련 광고선전비도 늘었다. 올해 위메이드는 다양한 장르 게임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3분기에는 '미르M'이 중국에, 하반기에는 '미드나잇워커스'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고도화된 토크노믹스를 적용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도 4분기 중 선보인다. '미르5',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 '나이트 크로우2(가제)', '탈: 디 아케인 랜드' 등 차기작 준비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가상자산 위믹스(WEMIX) 기반 블록체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완성도 높은 블록체인 게임 다수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는 동시에 위믹스 홀더들과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다방면에서 전개함으로써, 이 분야 리더의 지위를 한층 더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2025년 1분기 매출 약 471억원, 영업손실 약 24억원, 당기순손실 약 7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위메이드넥스트와 매드엔진 등 검증된 핵심 자회사를 중심으로 신작 10종 이상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게임을 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5.05.14 09:59강한결

코인베이스, 캐나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투자…"현지 결제 인프라 대안 필요”

코인베이스가 캐나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스테이블코프에 투자하고 스테이블코인 'QCAD'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베이스 루카스 매더슨 캐나다 지사 대표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블록체인 퓨처리스트 컨퍼런스 현장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스테이블코프에 비공개 금액을 투자했으며, 캐나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QCAD의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과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매더슨 대표는 “캐나다에는 P2P 결제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고, 은행 송금은 45달러의 수수료와 45분의 서류 작업이 필요하다”며 “스테이블코인은 이러한 상황에 즉각적이고 국경 없는 24시간 결제 수단이라는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05.14 09:25김한준

코인원, '목요 코인 페스타' 진행...매주 새로운 종목 선정해 거래 이벤트

코인원(대표 차명훈, 이성현)이 5월부터 '목요 코인 페스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종목을 선정, 거래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시 고객 이벤트다. '목요 코인 페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공지를 통해 이벤트 종목이 공개되며 해당 주 일요일까지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참여 미션'과, '순위 미션' 두 가지로 구성된다. '참여 미션'은 기간 내 이벤트 종목을 1회 이상 거래해야 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정해진 수량의 가상자산을 균등 분할 지급한다. '순위 미션'은 전체 이벤트 참여자 중 거래량 상위 100명을 대상으로, 순위에 따라 추가 혜택을 차등 지급한다. 실시간 거래량 순위는 코인원 랭킹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혜택 수령을 위해서는 반드시 혜택 알림 수신에 동의하고 유지해야 한다. 기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인원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매주 새롭게 진행되는 거래 이벤트에 참여해 가상자산 투자 경험을 확대하고, 풍성한 혜택까지 얻어보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시 이벤트를 선보여 '코인원=혜택이 가장 많은 거래소'라는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13 16:28김한준

지바이크, 지쿠 타고 달리면 빗썸 쿠폰 준다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6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지쿠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빗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빗썸 원화(KRW) 쿠폰이 제공된다. 탑승한 금액만큼 포인트가 쌓이며, 5천 포인트에 도달하면 빗썸에서 사용 가능한 5천원 쿠폰이 지급된다. 여기에 더해 이벤트 기간 중 빗썸에 새롭게 가입하는 지쿠 이용자에게는 4만5천원 상당의 빗썸 쿠폰이 추가로 주어져 모든 혜택을 받을 경우 최대 5만원을 얻을 수 있다. 지급된 모든 쿠폰은 빗썸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다. 특별한 즐거움을 더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서울시 강남구에서는 특별 제작된 주황색 '지쿠X빗썸 이벤트 자전거'가 운영된다. 이벤트 자전거를 찾아 탑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각 1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바이크 이호진 운영이사는 "더 많은 사람이 친환경적인 이동을 경험하고, 나아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협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쿠는 최근 서울시 공영자전거 따릉이 등과 협업해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친환경 근거리 이동 수단의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5.05.13 15:56백봉삼

대선주자 'K-스테이블코인' 갑론을박…업계는 "도입 희망"

대통령 후보들이 잇따라 스테이블코인을 언급하면서, 이른바 '한국식 스테이블코인(K-스테이블코인)' 도입 가능성과 관련 규제 방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 업계는 차기 정권 출범 이후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함께 가상자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가상자산법 2단계' 입법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나 국채, 금 등 실물자산과 연동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가상자산으로 정의된다. 테더(USDT)와 USD코인(USDC)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디지털 금융이 확산되면서 전 세계서 환전없이 편하게 쓸 수 있는 결제 수단으로 잠재력이 부각되고 있다. 이 때문에 대선주자들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견해는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의 규제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 관련 규제를 만드는 데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일단 2024년 기준 전 세계 무역결제대금 중 원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7% 수준이다. 미국 달러(84.5%)와 비교했을 때 굉장히 적은 수치다. 테더가 발행한 미국 외 다른 국가 통화기반 스테이블코인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흥행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인피닛블록 정구태 대표는 "'단순히 남들도 발행하니까 우리도 하자' 이런 식의 접근보다는 지급결제수단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걸 찾는다면 활용도가 커질 것"이라며 "해외로 나갈 때나, 외국기업을 국내에 유치할 때 등 스테이블코인을 의미있게 쓸 수 있는 역할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DSRV 서병윤 소장은 "우리나라만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지 않은 시점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서 소장은 "USDT의 사용이 확대돼 우리나라 상인이나 기업에게 USDT를 준다고 가정해보면, 월렛에 넣어두고만 있을 건 아니지 않냐"며 "재환전할 수 있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동남아시아·중남미 등에 살고 있는 K-POP 팬들의 결제 용이성을 봤을 때 수요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규제의 경우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해선 인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에는 큰 이견이 없는 듯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이 법정화폐와 연계됐다는 점을 보면 관련 규제를 쉽게 만들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가 올초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대해 언급했지만, 최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테이블코인은 화폐 대체제가 되기 때문에 관심을 안가질 수 없다"며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은 외환관리법 차원에서 봐야한다는 게 1번이고 원화 표시 스테이블코인은 허용할거냐 말거냐부터 한은이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테이블코인이 지급결제 수단의 역할을 한다는 점과 결제 규제의 권한을 두고 금융위와 한은이 번번히 날선 대립을 과거부터 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은이 유리한 권한을 선점하기 위한 선방을 날린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언급이 늘어남에 따라 활성화가 됐으면 하는 희망은 커지지만 체감은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한 관계자는 "토큰증권이나 가상자산 관련 규제를 만드는게 스테이블코인보다 쉽다고 보는데 토큰증권·가상자산업에 대해서도 규제에 막혀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특히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부 유출을 막고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테라·루나 사태'를 언급하면서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신중을 가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2025.05.13 13:03손희연

위믹스 재상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3대 쟁점은

위메이드 위믹스 재단이 신뢰 회복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한국 가상자산거래소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위메이드는 지난 9일 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회(DAXA) 소속 거래소의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2022년 첫 거래지원 종료 결정 당시 법원 판단을 통해 거래지원을 일시 회복했던 전례처럼 이번에도 법원의 판단이 위믹스 거래 지속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기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의 쟁점은 크게 세 가지다. 불명확한 공지 기준일과 상장폐지 판단 기준에 대한 모호성, 투자자 보호 절차가 적절했는지다. 첫 번째로 위믹스 측은 DAXA가 거래지원 종료 결정을 내리면서 적용한 공지 기준일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문제 삼는 부분은 최근 개정된 '거래지원 모범사례'다. 이 가이드라인이 시행되기 전 과거 사안까지 소급 적용됐다는 점에서 위믹스 측은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준일이 명확하지 않으면 어떤 프로젝트라도 예측 가능한 대응이 어려워진다는 것이 그들의 입장이다. 두 번째 쟁점은 상장폐지 판단 기준의 모호성이다. 위믹스는 거래소들이 거래지원을 종료하는 데 있어 명확한 정량적 기준 없이 자의적인 판단을 내렸다고 보고 있다. 거래소들이 제시한 근거가 프로젝트의 기술력이나 시장 내 유동성, 이용자 신뢰 등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소보다 추상적인 '투자자 신뢰'나 '시장 혼란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는 점에서 기준의 일관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세 번째는 이용자 보호 조치의 미흡이다. 위믹스 측은 유의종목 지정 이후 실제 거래 종료까지 충분한 유예기간이 주어지지 않았고, 투자자들이 자산을 이전하거나 대응할 수 있는 사전 안내 역시 부족했다고 지적한다. 가상자산 업계는 이를 두고 단순한 상장폐지 여부를 떠나 거래 종료 절차 전반에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여부가 이번 법원 판단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위기다. 가상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가처분 신청은 단순히 위믹스의 재상장 여부를 넘어서 국내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거래지원 종료 절차와 그 기준이 법적 검토를 받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2025.05.13 10:09김한준

넥슨 넥스페이스 NXPC, 바이낸스 알파-빗썸 상장 임박..."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핵심 토큰"

넥슨의 블록체인 자회사 넥스페이스가 발행한 유틸리티 토큰 NXPC의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 소식이 전해졌다.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는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자사 플랫폼 '바이낸스 알파'에서 NXPC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바이낸스는 공식 X(구 트위터) 채널을 통해 “바이낸스 알파는 NXPC를 최초로 상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5월 15일부터 거래를 지원하고, 13일부터는 자격을 갖춘 사용자들이 알파 포인트를 사용해 NXPC 에어드롭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어드롭 관련 활동 규칙은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가 운영하는 제한형 거래 플랫폼으로 일부 선정된 프로젝트의 거래를 우선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한다. 일반 바이낸스 거래소와는 분리된 별도의 구조로 운영되며 특정 조건을 충족한 사용자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거래소인 빗썸 역시 NXPC의 원화 마켓 상장을 예고했다. 빗썸은 공지를 통해 “넥스페이스(NXPC)가 원화 마켓에 추가될 예정”이라며 “지원 네트워크는 아발란체 C체인이며 거래 개시 및 입출금 일정은 추후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기준가는 미정이며 입금 컨펌 수는 20으로 설정됐다. NXPC는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생태계 내 핵심 토큰이다. 해당 토큰은 게임 내에서 아이템 제작, NFT 발행, 이용자 간 거래 등에 활용되며, 탈중앙화된 이용자 중심 경제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희소성과 유틸리티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템 경제 구조 속에서 NXPC는 핵심 교환 수단이자 보상 매개체로 사용되는 점이 특징이다.

2025.05.12 17:12김한준

[ZD 위클리 코인] 이더리움 급등세에 알트코인 지수 22% 상승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5월 5일부터 11일까지의 디지털 자산 지수(UBCI) 주간 리포트를 12일 발표했다. 지난 주 가상자산 시장은 이더리움 급등세와 함께 주요 섹터 및 전략 인덱스 전반이 강하게 반등하며 뚜렷한 회복 흐름을 보였다. 업비트 종합 지수는 1만4천843.81포인트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9.99%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35.22% 상승하며 종합 지수 상승의 핵심 원인으로 작용했고 알트코인 지수도 4천349.29포인트로 22.06% 상승했다. 섹터별로는 모듈러 블록체인(34.35% 상승)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그 외에도 데이터 인프라(34.05% 상승)와 밈 섹터(32.47% 상승)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교육/기타 콘텐츠 섹터는 6.67% 상승에 그쳤으며, 스테이블 코인 섹터는 2.64% 하락, 유동화 스테이킹/리스테이킹 섹터는 13.11% 하락으로 시장 대비 부진한 성과를 나타냈다. 공포-탐욕 지수는 평균 59.79를 기록하며 '중립' 구간에 머물렀다. 가장 탐욕적인 주요 자산으로는 에스티피가 5.02% 상승(평균 지수 83.25), 버추얼프로토콜은 15.91% 상승(78.41), 아카시네트워크는 24.19% 상승(75.85)을 기록하며 탐욕 또는 매우 탐욕 단계로 분류됐다. 반면, 아르고는 14.06% 하락(28.38), 무브먼트는 21.16% 상승(34.03), 알파쿼크는 1.37% 상승(41.59)으로 공포 또는 중립 상태에 머물렀다. 전략 인덱스도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했다. 모멘텀 Top 5 지수는 27.71% 상승했으며, 페페가 63.68% 급등하며 인덱스 상승에 기여했다. 로우볼 Top 5 지수는 13.41% 상승했고, 폴카닷은 26.42% 상승했다. 컨트래리안 Top 5는 3.41% 상승했으며 스트라이크의 4.35%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2025.05.12 15:26김한준

아이템매니아, 빗썸 신규 가입 이벤트 마련…최대 9만 원 혜택 제공

아이엠아이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로, 25년 12월 말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빗썸에 신규 가입하는 아이템매니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빗썸 생애 최초 회원가입'으로, 빗썸 앱이나 웹에서 빗썸에 신규 가입하고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페이지 내 쿠폰 코드를 빗썸 앱 이벤트 쿠폰 페이지에 입력하면 아이템매니아 3만 마일리지와 빗썸 포인트 4만원, 총 7만원 상당의 혜택이 지급된다. 쿠폰 등록을 위해서는 고객 확인 및 계좌 연결을 완료해야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빗썸 웰컴 미션'이다. 미션은 빗썸에서 수행 가능하며, ▲회원가입 ▲고객확인(KYC) ▲계좌 연결 ▲원화 입금 ▲첫 거래 완료로 총 5개로 진행된다. 해당 미션들을 모두 완료 후 미션 페이지에서 '보상받기'를 누르면 총 2만원 상당 빗썸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아이템매니아 관계자는 “이번 빗썸과의 협업 이벤트는 회원분들께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신규 가입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아이템매니아와 빗썸 양사 서비스를 경험하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5.05.12 11:44이도원

비블록, 스테이블코인 USDT 기축 '신규 마켓' 오픈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를 기축통화로 하는 USDT 마켓을 신규 개설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신규 마켓 출시는 코인마켓 기반 거래소로서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사용자에게 보다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비블록은 지난 2월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신고 수리를 완료한 이후 법인 대상 거래 지원 시스템 구축과 함께 신규 투자 유치 및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왔다. 이번 USDT 마켓 개설은 이러한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거래 편의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비블록은 신규 마켓 개설 과정에서 변화하는 규제 환경과 시장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하고 반영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자산 안전성과 거래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인프라를 구축, 스테이블코인 마켓의 실질적 활용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비블록은 이번 USDT 마켓 오픈을 기념해 페이코인(PCI) 에어드랍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초기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USDT 기반 거래 활성화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황익찬 비블록 대표는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금융 당국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더욱 안전하고 편의성 높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2 11:14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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