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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고객센터텔레 UPbit999 ⦿ 코인세탁 트론임대,c3A'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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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세이브더칠드런과 가상자산 기부 활성화 및 아동 보호 위한 MOU 체결

코빗(대표 오세진)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총장 정태영)과 가상자산 기부 문화 활성화 및 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기부 문화에 접목해 새로운 기부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오세진 코빗 대표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총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빗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상자산 기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아동 보호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의 첫 공동 프로젝트로, 코빗은 20일부터 '코빗 X 세이브더칠드런: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세요'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빗 회원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지정된 지갑 주소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엑스알피, 테더 등 가상자산을 직접 기부할 수 있으며 모금된 가상자산은 전액 결식 위기 아동 식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오랜 기간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국내 가상자산 기부 문화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인 투명성과 신속성을 기반으로, 기부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분들이 가상자산을 통한 '선한 영향력' 확산에 동참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선물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은 "가상자산이라는 새로운 기부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내 1호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과 협력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기부 접근성을 확대하고 밀레니얼 및 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기부자들에게 새로운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코빗과의 협력으로 조성된 기금은 도움이 절실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결식 위기 아동 식사 지원에 투명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0.20 08:38김한준 기자

DAXA, 'STR 사례공유회' 개최...동남아발 범죄자금-가상자산 악용 모니터링 강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17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 대상으로 동남아 범죄자금 거래 모니터링 및 STR 강화를 위한 사례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발생한 여러 범죄의 여파가 국내로 확산되면서 범죄수익의 송금 및 환전 과정에 가상자산이 악용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DAXA는 금융정보분석원(FIU)과 협력하여 동남아발 범죄자금의 의심거래를 보다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의심거래보고(STR)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사례공유회를 마련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사업자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동남아발 범죄자금 의심거래 모니터링 사례와 대응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업권 간 정보교류와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업계 모니터링 체계를 한층 정교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DAXA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업권 전반의 범죄자금 대응 역량이 제고됨으로써, 동남아발 범죄로 인한 국민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질서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AXA 김재진 상임부회장은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발생한 범죄로 국민적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공유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DAXA는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범죄자금의 흐름을 면밀히 감시하고, 건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0.17 15:37김한준 기자

코빗, '디파이 분기별 동향: 3분기 TVL 회복세' 리포트 발간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2025년 3분기 디파이 시장을 분석한 리포트 '디파이 분기별 동향: 3분기 TVL 회복세'를 17일 발간했다. 코빗 리서치센터의 새로운 분기별 리포트 시리즈는 각 기간별 디파이, 스테이블코인, RWA 등 주요 섹터의 동향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핵심 지표 변화, 주요 프로젝트 트렌드를 분석하는 콘텐츠다. 이번 리포트는 디파이의 기초 지표인 TVL(Total Value Locked) 회복세와 시장 동향, 향후 전망 등을 다뤘다. 올해 3분기 디파이 TVL은 약 1천700억 달러로 전 분기(1천100억 달러) 대비 약 55% 증가하며 2021년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이는 이더리움가격 상승이 반영된 결과로, 이더리움의 안정적인 스테이킹 보상과 신뢰성이 형성된 디파이 내 높은 점유율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3분기 온체인 수수료는 탈중앙화 현물 거래소와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유니스왑이 분기 내 약 4억 달러의 수수료 수익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고, 메테오라, 하이퍼리퀴드, 주피터 등이 뒤를 이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디파이 시장의 급격한 자본 확대가 가격 상승에 따른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도록 구조적 안정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지성 코빗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은 “향후 디파이 산업 발전의 관건은 온체인 레버리지 구조를 통한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구조 차원에서의 성장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 여부”라며 “이번 분기에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섹터가 디파이 시장의 성장에 유의미한 전환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10.17 15:32김한준 기자

가상자산 레버리지 청산 충격 이어져...흔들리는 '업토버 랠리' 기대감

최근 발생한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 사태 이후 회복세를 보이는 듯 했던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주춤하는 모습이다. 10월 초 상승 기대감에 달아올랐던 시장에는 엇갈리는 전망이 난립하고 있다. 레버리지 청산 사태 이후 비트코인은 회복세를 보이며 한때 11만1천달러 선을 돌파했지만 17일 기준 10만8천 달러대까지 시세가 하락했다. 일주일 사이 10.5%, 24시간 기준 1.9% 하락한 수치다. 또한 이더리움은 3천9백28달러, 솔라나는 186달러, XRP는 2.37달러로 일주일 사이 10~16% 급락한 상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두 자릿수 낙폭을 기록하면서 투자자 기대치가 높아지는 '업토버(Up-tober) 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사라지는 모습이다. 가상자산 시장은 통상 10월에 강세를 나타냈다. 2021년 비트코인은 한 달간 +40%, 2023년엔 +28% 상승하며 '업토버 랠리'라는 말이 생겨났다. 하지만 올해는 반대 모습이 눈에 띈다. 연준의 금리 기조가 여전히 긴축적이고, 청산 여파로 단기 유동성이 고갈됐다. 이코노믹타임스 “이번 청산 사태가 10월 랠리의 순환 구조를 끊었다”며 “2025년의 업토버는 상승장이 아니라 변동성 장세로 기록될 것”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데스크 역시 “비트코인이 10만9천 달러 대에서 안정세를 시도하고 있으나, 연준의 금리 경로가 불투명한 한 강한 랠리 전환은 어렵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미국 지역은행 부실대출 사태가 겹치며 투자 시장에 위험자산을 회피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됐다는 점도 가상자산 시장 시세 반등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떠올랐다. 최근 자이언스뱅코프는 자회사 캘리포니아 뱅크앤드트러스트가 취급한 상업·산업 대출 중 5천만 달러어치를 회계상 손실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지방은행인 웨스턴얼라이언스뱅코프도 캔터그룹에 대한 선순위 담보권을 행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미국 지역은행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가상자산 시장 향후 시세에 악재가 될 전망이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는 "바퀴벌레가 더 있을 것"이라는 강경한 표현까지 사용하며 이번 사태가 확대될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시장에선 스테이블코인 유입과 ETF 내 매수세가 연말 랠리를 위한 마중물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10월 하순까지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선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올해 업토버 랠리는 '실패한 시즌'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라면서도 “다만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숏 포지션 청산이 반대로 반등을 촉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5.10.17 11:19김한준 기자

고팍스, "이사회 변경 신고 수리...고파이 상환 최우선 과제"

고팍스는 1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바이낸스의 고팍스 대주주 변경 절차를 승인했다며 사회 변경 신고 수리 사실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고팍스는 이날 공지를 통해 “이사회 변경 신고가 수리됐다”며 이번 절차가 “경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필요한 제도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과정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계기로 “보다 신중하고 책임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파이 예치금 상환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논의를 지속 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고팍스는 “대주주인 바이낸스와 긴밀히 협력해 상환 재원 확보 및 소액주주 동의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상환 절차의 구체적 일정과 방법은 확정되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 자산 상환 이행과 이용자 보호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며 이번 이사회 변경 신고 수리를 “고파이 문제 해결의 실질적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갱신신고 절차를 통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 책임 있는 거래소로 다시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승인으로 고팍스는 향후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 절차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바이낸스가 국내 가상자산 원화마켓 시장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업비트·빗썸 중심의 시장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5.10.16 20:15김한준 기자

코빗, SK플래닛과 'OK캐쉬백 X 코빗KRW 포인트 전환' 이벤트 진행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SK플래닛과 'OK캐쉬백 X 코빗KRW 포인트 전환'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대 5%의 혜택이 지급되는 이번 이벤트는 코빗 회원이라면 누구나 코빗 앱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코빗 KRW로 전환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빗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1일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KRW 포인트로 매일 전환할 수 있으며, 전환 금액의 최대 1%를 KRW 포인트 리워드로 추가 지급한다. 또한 OK캐쉬백 멤버십 서비스인 오키클럽의 '모든 혜택' 가입자라면, 전환한 KRW 포인트로 코빗에서 MOCA(모카네트워크)를 매수할 때 매수 금액의 4%만큼의 MOCA를 '오키클럽 지갑'으로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이정우 코빗 CTO 겸 CPO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16 15:49김한준 기자

비피엠지, 웹3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 라인넥스트 미니 디앱 포털에서 11월 정식 서비스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 대표 차지훈)는 라인넥스트(대표 고영수)가 운영하는 디앱 포털 내에서 웹3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라인 메신저에서 별도의 설치 없이 다양한 미니 디앱을 즐길 수 있는 라인 디앱 포털은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웹3 버전의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는 이미 상장된 가상자산 '젬허브(Ghub)' 토큰을 핵심 토큰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 리그 참여, 광고 시청 등의 활동을 통해 젬허브 토큰과 게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NFT로 발행된 아이템과 토큰 에어드랍을 통해 확장된 경제 활동도 가능하다.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2천2백만 명의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드래곤 플라이트와 1억 명이 사용하는 라인 메신저의 만남은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라인넥스트 디앱 포털과의 협력을 통해 젬허브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3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는 11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2025.10.16 12:42김한준 기자

두나무, '업클래스 주니어' 3년간 약 3만 명 참여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2025년 1학기 '업클래스 주니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그간의 운영 성과를 16일 발표했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두나무의 세대별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를 리브랜딩한 것이다. 이번 리브랜딩은 청소년부터 청년,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포괄하는 디지털 금융 교육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2022년 5월부터 시작된 '업클래스 주니어'는 2025년 1학기까지 3년간 전국 135개 학교에서 총 2만7천264명(연인원 기준)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인천, 충청·세종, 부산 등으로 교육 대상 지역을 확대하며, 디지털 금융 교육 인프라 확산과 지역 간 지식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학교 현장에서도 디지털 금융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 결과, 교사의 87%가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의 필요성에 동의했으며, “보이스피싱, 게임머니 사기 등 위험 요소가 가까이 있음에도 아이들이 관련 지식이 부족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025년 1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의 전체 만족도는 97%로 나타났다. 교재에 대한 만족도는 97%, 커리큘럼 구성 만족도는 93%로 집계됐다. 교사들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디지털 금융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몰입도도 높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업클래스 주니어'는 디지털 금융 상식은 물론 블록체인, 인공지능,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차세대 기술을 교육 콘텐츠에 포함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금융 사기 예방, 용돈 관리, 저축 습관 등 생활 밀착형 주제에 기술을 접목한 점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했으며, “학교 정규 과정에서는 다루지 않는 실제 사례 중심 수업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현장 반응도 전해졌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스마트폰과 간편결제가 일상화된 청소년 세대에게 디지털 금융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업클래스 주니어'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기르고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6 12:19김한준 기자

바이낸스, 고팍스 인수 마무리 수순...가상자산 시장 판도 변화 주목

금융당국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고팍스 대주주 변경 절차를 승인했다. 사실상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를 승인한 것으로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새로운 경쟁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고팍스의 임원 변경 신고에 대한 심사를 재개하고 대주주 변경 절차를 마무리했다. 바이낸스는 지난 2023년 2월 고팍스 지분 67%를 인수한 후 다음 달인 3월에는 임원 등재를 위한 '임원 변경 신고서'를 FIU에 제출했다. 하지만 국내 금융당국은 이에 대한 신고 수리를 약 2년 반 동안 진행하지 않았다.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가상자산 업계는 바이낸스가 고팍스의 대주주가 되면 국내 자금세탁방지(AML) 체계에 여러 영향을 미칠 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또한 이 시기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가 창펑자오 바이낸스 창업자를 기소하며 법적 분쟁 중이었다는 것도 신고 수리가 지연된 또 다른 이유로 꼽힌다. 그러나 올해 들어 미국 내 규제 리스크가 해소되며 상황이 급변했다. SEC가 제기했던 소송은 철회됐고 바이낸스가 법무부와 재무부가 부과한 벌금을 모두 납부하면서 바이낸스는 법적 불확실성을 걷어냈다. 바이낸스의 복귀는 사실상 업비트와 빗썸이 장악해온 양강 체제에 균열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1억 8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바이낸스는 막대한 유동성과 초저수수료 정책을 앞세워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업비트와 빗썸의 원화마켓 거래 수수료는 0.05% 안팎이지만, 바이낸스는 이용자 등급에 따라 수수료를 0.01%대까지 낮출 수 있으며 자체 발행 코인인 BNB를 사용하는 이에게는 추가 할인까지 제공한다. 거래 품목의 다양성 또한 눈에 띈다. 바이낸스는 400종이 넘는 가상자산을 지원해 업비트(190여 종)나 빗썸(200여 종)을 크게 앞선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포트폴리오 선택지가 넓어지는 셈이다. 다만 바이낸스가 한국 가상자산 시장에 안착할 것인지는 시간을 들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확보를 위한 시중은행과 협력 여부, 바이낸스의 주력 사업인 선물 및 파생상품 거래가 국내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 등이 변수로 꼽힌다. 고팍스와 바이낸스의 오더북 통합 여부도 관심사다. 만약 금융당국이 이를 승인하게 되면 고팍스는 바이낸스의 글로벌 유동성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상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바이낸스의 진출은 단기적으로는 국내 거래소들에 위협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경쟁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투자자 보호와 규제 준수를 전제로 공정한 경쟁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2025.10.16 11:41김한준 기자

배 부총리 "ISMS 인증 강화...새 제도 검토도"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ISMS 인증에 대해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의 이 같은 답변은 조인철 의원이 ISMS 인증 문제점을 지적한 데 대한 답변에서 나왔다. 조 의원은 ISMS 인증기업 중 침해사고가 발생한 연간 건수 도표를 보여주며 ISMS 인증 개선을 요구했다. 과기정통부는 ISMS 인증에 대해 개선을 포함해 새로 만들지도 검토할 계획이다. ISMS 인증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를 말한다. 기업이나 기관이 정보자산(고객 정보, 내부 데이터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관리·운영하는 체계를 갖췄는지를 당국이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항목은 3개 분야(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대책 요구사항 등)의 총 80개다. ISMS 인증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곳은 ▲연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이용자 수 100만 명 이상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데이터센터(IDC),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가상자산사업자(가상자산 거래소 등) ▲전자금융업자 등이다. 조 의원 자료에 따르면, ISMS 인증 기업 중 침해사고 발생 건수는 2021년 6건에서 2022년 13건, 그리고 2023년 101건으로 껑충 뛰었다. 2024년엔 96건이였다. 올 6월 현재 73건을 기록, 이 추세라면 최근 5년새 가장 많을 전망이다. 조 의원은 인증 체크리스트가 적정한 지, 또 심사원 자질은 괜찮은 지 등을 제기하며 배 부총리에 종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ISMS 심사가 3~4일간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이뤄지고, 인증 심사원 자격 시험 합격률이 6.5% 밖에 안되지만 한번 떨어지면 계속 재시험이 가능하다면서 자격증을 딴 후 심사원의 관리 문제도 짚었다. 이에 배 총리는 "(조 의원 지적에) 충분히 공감하고, 저도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제도를) 업그레이드 할 지, 완전히 새로 만들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2025.10.13 19:52방은주 기자

"2분기 세계 블록체인 VC 투자 378건...회복 흐름 이어가"

올해를 기점으로 전 세계 VC(벤처캐피탈)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든 가운데 가상자산 VC 시장도 빠른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시장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웹3블록체인협회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13일 '웹(WeB)3·블록체인의 글로벌 성장시대, 한국 투자 생태계의 조성과 도약'을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임동민 인디이콘 마켓리서치 대표는 세미나에서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국내외 투자 흐름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임 대표는 "전 세계 VC 시장은 2025년을 기점으로 회복세에 들어섰다"면서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VC 투자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블록체인VC 역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1분기 기준 미국의 VC 투자 현황을 보면, 투자 건수는 총 300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줄었지만, 투자액은 914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5.8%나 뛰었다. 투자 건수는 둔화했지만 투자 금액은 회복 추세라는 것이다. 이같은 흐름에 맞춰 블록체인 VC 역시 시장도 회복세다. 올해 2분기 전 세계 블록체인 VC 투자는 378건으로 이전 분기 대비 15% 줄었지만, 투자액은 19억7천6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59% 감소했으나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임 대표는 진단했다. 임 대표는 "2025년은 21세기의 쿼터(4분의 1)가 지나는 시점으로 본격적인 21세기가 시작된 가운데 트럼프정부가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 금융시장 가상자산, 우주산업, 인공지능(AI) 등이 미국이 경제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강력한 시장 드라이브"라며 "가상자산에 접근하는 인프라, 정통금융과 연결되는 인프라, 웹3 등 성장 모멘텀도 나타나고 있는 만큼 2025년을 기점으로 한국 경제와 자본시장도 회복 추세에 힘입어 한국의 스타트업 벤처투자 역시 정책적 방향성을 바로잡아야 하는 시기"라고 밝혔다. 이날 '블록체인 기업의 자금조달 및 운영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 블록체인 기업 파라메타의 김종협 대표는 블록체인 VC 성장을 위해 제도를 현실적으로 개선하는 등 정책 제안을 내놨다. 김 대표는 "복잡하고 비현실적인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현 가상자산사업자 제도로 인해 신규 진입 및 영업 지속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사업자 라이선스 발급 및 유지 조건을 실제 산업 운영에 맞게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법인계좌 개설 규제 완화 및 ICO·RWA 제도 확립,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규제 샌드박스 활성화 등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블록체인 투자 생태계의 조성 전략'을 주제로 패널 토의도 이어졌다. 조원희 한국웹3블록체인협회장이 진행을 맡아 ▲윤하리 JB인베스트먼트 디지털자산 본부장 ▲오종욱 크릿벤처스 이사 ▲김종협 파라메타 대표 ▲임동민 인디이콘 마켓리서치 대표 ▲박문구 KPMG 전무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한편 조원희 한국웹3블록체인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스테이블코인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올라서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결국 투자 시장인 만큼 투자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산업이 제대로 성장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 생태계를 건강하게 조성할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10.13 19:14김기찬 기자

"가상자산사업자, 추가 벤처기업 신청 늘 것 기대"

현재 27곳의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중 벤처기업 이력이 있는 곳은 1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받으면 창업 후 3년 이내 법인세 와 소득세 50% 감면 등의 여러 혜택이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커스터디(수탁) 업체, 지갑 사업자 등 가상자산사업자들은 2021년 9월 개정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최초 신고를 했다. 김정훈 중기부 사무관은 13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 '웹3(Web3)·블록체인의 글로벌 성장시대, 한국 투자 생태계의 조성과 도약' 주제 세미나에서 중기부가 추진하고 있는 벤처기업 주요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김 사무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벤처기업법 개정을 통해 벤처기업 제한 업종에서 가상자산 매매·중개업을 삭제하면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유망 가상자산 기업들이 벤처기업에 편입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두나무 등 기존에 벤처기업 이력이 있는 10개 가상자산사업자를 비롯한 유수 가상자산사업자들이 벤처기업 제도에 합류했다. 지난달 중기부는 벤처기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벤처기업 제한 업종에서 가상자산 매매·중개업을 삭제했다. 앞서 중기부는 2018년 10월 투기 과열 등을 우려해 가상자산 산업 육성 신중론이 부각되며 가상자산 매매·중개업을 제한 업종에 지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유망 가산자산 기업들이 다른 혁신 기업과 동등한 조건에서 벤처기업 확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이재명 정부 들어 국정과제로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 등 가상자산사업 육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만큼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사무관은 이날 "기존에는 가상자산 산업 자체를 투기성이 강한 생태계로 인식했으나 최근 이런 인식이 개선되는 추세"라며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스테이블 코인을 제도권 안에 편입시키려는 움직임, 달러화 중심의 국제적인 경제 질서에 있어 지정학적 중요성이 조명되는 등 글로벌 트렌드가 급격히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최근 미국 연방은 최초로 스테이블코인 포괄 규제법인 지니어스법을 지난 7월 발표하는 등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이 이뤄지는 추세다. 이에 김 사무관은 가상자산을 위험한 투기자산으로만 인식하다가는 글로벌 트렌드에 뒤처질 수 있겠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밝혔다. 김 사무관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등록된 사업자를 기준으로 가상자산사업자 현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달 기준 총 27개사로 조사됐다. 이 중 기존에 벤처기업으로 등록됐던 가상자산사업자는 약 10곳이다. 다만 이들은 2018년 가상자산사업자가 벤처기업에서 제외되면서 벤처기업 혜택에서 배제됐다. 김 사무관은 "벤처기업이 많아지게 하는 것이 중기부의 미션"이라며 "이번 개정으로 향후 혁신기술을 보유한 가상자산사업자의 추가 벤처기업 신청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중기부가 운용하는 벤처기업확인제도는 일정 요건을 갖추고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벤처기업으로 발굴 및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에 따라 벤처기업으로 확인을 받으면 ▲창업 후 3년 이내 법인세 및 소득세 50% 감면 ▲개인·법인투자자 출자 시 양도세 면제, 소득공제 10%, 증권거래세 면제, M&A(기업결합) 시 법인세 5% 공제 ▲기술보증기금 보증한도 50억원 ▲코스닥 상장특례 ▲대기업집단 편입 7년 유예 등 혜택이 주어진다. 비상장 벤처기업의 경우에도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 확대 ▲성과조건부주식(RSU) 기준 완화 ▲복수의결권 발행 특례 ▲합병 관련 특례 등 지원이 이뤄진다. 김 사무관은 "금융당국의 가상자산 산업 육성 정책 방향에 맞춰 중기부도 다양한 벤처정책과 특례제도를 통해 모험자본 유입과 신산업 발굴 육성을 촉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10.13 16:50김기찬 기자

[ZD 위클리 코인] 10월 둘째 주 UBCI, 전주 대비 3.02% 하락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10월 둘째 주 업비트 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3.02% 하락한 1만8099.2를 기록했다.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는 7.30% 줄어든 5천912.75였다. 주간 공포·탐욕 지수의 평균값은 약 54로 '중립'이었고, 저점·고점 범위는 47.46~59.14로 집계됐다. 이번 주 상승 종목군은 제한적이었지만,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이 26.79% 급등하며 돋보였다. 주간 공포·탐욕 지수 분류에서는 맨틀이 가장 '탐욕' 지수가 높은 가상자산으로 이름을 올렸고 셀로와 에이더블유이가 그 뒤를 이었다. 주요 종목별로는 하락 압력이 넓게 확산됐다. 카바가 37.58% 하락하며 지난주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며 공포 그룹 최하단으로 떨어졌다. 테마 측면에서는 광고(19.18%), 스테이블코인(5.34%)가 베스트 섹터 인덱스에 이름을 올렸다. 지급결제 인프라 역시 주간 변화율 -2.4%를 기록했음에도 베스트 섹터 인덱스에 포함됐다. 부진한 모습을 보인 섹터로는 NFT/게임 섹터, 스토리지 섹터와 유동화 스테이킹/리스테이킹 섹터가 꼽혔다.

2025.10.13 16:22김한준 기자

빗썸, NHN페이코와 제휴 프로모션...신규 회원 대상 최대 10만원 혜택 제공

빗썸이 간편결제 플랫폼 NHN페이코와 제휴해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페이코 앱을 통해 빗썸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빗썸 포인트, 페이코 포인트를 포함해 총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빗썸에 생애 최초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빗썸 포인트 5만원 ▲빗썸 투자지원금 2만원 ▲페이코 포인트 2만원 등 최대 9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페이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페이코 앱에서 받고 싶은 혜택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개하면 페이코 포인트 1만 원이 지급되며, 페이코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리포스팅하면 추가 1cjs 포인트가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페이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쿠폰 내역 화면과 포스팅 화면을 캡처해 제출하면 된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신규 고객들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13 09:23김한준 기자

크립토닷컴 CEO "가상자산 대규모 청산 거래소 대상 조사 필요"

크리스 마르잘렉 크립토닷컴 CEO이 최근 발생한 약 200억 달러 규모의 가상자산 청산 사태를 계기로 주요 거래소들에 대한 규제 조사를 촉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리스 마르잘렉 CEO는 거래소들이 거래를 지연했거나 가상자산 가격을 잘못 책정했을 가능성, 조작 방지 및 준법 통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 등을 문제로 제기했다. 그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청산 규모가 가장 컸던 거래소들을 규제 부처가 들여다봐야 한다"며 "어떤 거래소는 속도를 늦췄거나 거래를 사실상 중단하지 않았는가? 모든 거래가 올바른 지수 가격대로 처리되었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가상자산 시장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은 기존 시장에서 발생한 청산 사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규모였다. 코인글래스 자료에 따르면 이번 청산 사태에서 하이퍼리퀴드에서만 약 103억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이는 과거 FTX 붕괴 당시 청산 규모(약 16억 달러)나 코로나19 초기 시장 충격 때의 청산 규모(약 12억 달러)를 훌쩍 넘는 규모다. 일부 분석가는 해당 관세 발표가 과도한 숏 포지션 압박을 야기했을 가능성도 지적하고 있다.

2025.10.12 10:08김한준 기자

'역대급 충격' 가상자산 시장, 20억 달러 규모 레버리지 청산

주요 가상자산 시세가 지난 밤 사이 급락세를 보이며 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 시세는 지난 밤 한때 10만5천 달러 선까지 밀리며 밤 사이 1만 달러 가까이 하락했다. 이후 시세 일부를 회복하며 11일 오후 현재 약 11만 2천273달러 선에 거래 중이다. 주요 알트코인이 일제히 10%에서 20% 가까이 하락하면서 시장 전반이 공포심리에 휩싸였다. 이더리움과 솔라나, XRP를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은 이번 조정의 중심에 있었다. 이더리움은 하루 새 12% 이상 하락해 3천8백달러 선이 무너졌고 솔라나는 16%, XRP는 19%, 바이낸스코인은 11% 각각 하락했다. 도지코인은 22퍼센트 폭락했다. 시세가 급변하며 대규모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도 발생했다. 해외 가상자산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 적게는 17억 달러에서 많게는 20억 달러 규모 청산이 발생했다. 청산 계정 수는 4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90% 이상이 매수 포지션이었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번 사태를 2025년 들어 최대 규모의 레버리지 청산으로 평가하며 과열된 포지션 구조가 기술적 지지선 붕괴와 맞물려 폭락을 촉발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급락을 과열된 시장의 청산 과정으로 보고 있다. 강세장이 이어지는 동안 10배 이상 레버리지를 유지하던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청산되면서 연쇄적인 하락이 발생했다. 뉴욕장 마감 이후 거래량이 줄어든 심야 시간대에 매도세가 집중되며 낙폭이 커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경제 매체 바론즈는 비트코인 단기 지지선이던 11만달러 초반대가 무너지자 자동 손절 주문이 일제히 작동하며 하락세가 가속됐다고 분석했다. 주요 가상자산의 향후 시세 전망은 엇갈리는 상황이다.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시세가 11만 달러 선을 지키지 못 할 경우 추가 하락이 예상되지만 일시적 반등 국면에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2025.10.11 14:46김한준 기자

美 셧다운 속 비트코인 '홀로 버팀목'…알트코인 약세 전환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듬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 내에 엇갈린 움직임이 포착된다. 비트코인이 강보합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반면, 이더리움·BNB·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의 10일 오전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7% 하락한 12만1천700달러대를 기록하며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낙폭은 제한적이었고,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1%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4천380달러대로 2% 넘게 하락했고 BNB(−3.7%), 솔라나(−2.5%), XRP(−1.7%) 등 알트코인 대부분이 24시간 기준 하락세를 기록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 같은 흐름을 셧다운이 초래한 정책 불확실성과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 기대의 복합 효과로 해석하고 있다. 셧다운으로 인해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중단되면서 투자자들은 위험자산 전체에 대한 포지션을 축소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모습이다. 실제로 최근 일주일간 비트코인 도미넌스(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 대비 비트코인 비중)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이 셧다운 국면에서도 강보합세를 유지하는 이유는 달러 가치 하락 가능성과 장기 금리 조정 기대가 교차하는 상황에서, 일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정책 리스크에 대한 대체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풀이가 나온다. 반면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들은 유동성 의존도가 높고, 기술 테마 중심의 단기 매매 비중이 크기 때문에 거시 리스크 상황에서 조정 폭이 상대적으로 커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25.10.10 10:39김한준 기자

비트코인 폭락 없다? 아서 헤이즈 "4년 주기 이론은 끝났다"

비트멕스 공동창업자이자 마엘스트롬 펀드 최고투자책임자 아서 헤이즈가 비트코인 하락 우려는 과도한 해석일 수 있으며 전통적으로 통용되던 '4년 주기 반감기' 개념이 더 이상 유의미하지 않다 주장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데스크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서 헤이즈는 지난 2014년·2018년·2022년의 약세장은 모두 주요국의 통화 긴축 정책이 촉발 요인이었지 반감기 자체가 시세 하락의 원인이 아니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통화량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전환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자금 흐름은 향후 비트코인 상승 압력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아서 헤이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크고 일본도 양적 완화 정책을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을 들며 이러한 통화 완화 기조가 기존의 반감기에 기반한 주기 모델을 무력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중국이 과거 비트코인 폭등 때만큼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베이징은 디플레이션 종식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만큼 법정화폐 유동성이 고갈될 가능성은 낮다며 이는 비트코인 시세의 지속적인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10.10 08:30김한준 기자

시티은행,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BVNK에 투자 단행

미국 시티은행의 벤처 자회사 시티 벤처스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BVNK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데스크가 9일 보도했다. 시티 벤처스는 BVNK의 결제 처리 사업 확대 및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BVNK는 현재 연간 200억 달러 이상의 결제를 처리하고 있으며, 월드페이, 플라이와이어, 디로컬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시티 벤처스의 아르빈드 푸루쇼탐 책임은 “스테이블코인이 온체인 및 가상자산 거래 정산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2025.10.10 08:19김한준 기자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 소상공인용 비트코인 결제·지갑 서비스 공개

트위터 공동창업자이자 블록 CEO인 잭 도시가 소상공인을 위한 비트코인 결제 및 지갑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록의 비즈니스 사업부 스퀘어는 자사 판매시점관리(POS) 시스템을 이용하는 상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결제 수단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퀘어는 “판매자는 수수료 없이 비트코인으로 대금을 수령할 수 있다. 오는 11월부터는 하루 매출의 최대 절반까지 비트코인으로 자동 전환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스퀘어 내 통합된 전자지갑을 통해 상점 주인들이 비트코인 자산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스퀘어 마일즈 서터 비트코인 제품 총괄은 “비트코인 결제를 카드 결제만큼 간편하게 만들고, 지금까지 대기업에만 가능했던 금융 도구를 소상공인에게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블록은 이미 개인 간 송금 서비스 캐시앱을 통해 비트코인 매매 기능을 제공 중이다.

2025.10.10 08:13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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