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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라인뱅크, 출범 4년 7개월 만에 첫 월간 흑자 달성

대만 인터넷전문은행 라인뱅크가 13일 출범 4년 7개월 만에 첫 월간 흑자를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라인뱅크는 2025년 12월 기준 자체 결산 재무제표 결과, 단월 기준 세전 순이익 1천100만 대만달러(약 5억 1천만 원)를 초과 달성하며, 대만 인터넷전문은행 중 최초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라인뱅크는 출범 직후 빠르게 확보한 대규모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플랫폼 생태계를 적극 확장해 왔다. 특히 대출 및 예금 규모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반으로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으며, 현재 220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약 30개에 달하는 혁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인뱅크는 2025년 순이익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2026년에는 분기, 반기 및 연간 흑자 달성을 목표로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라인뱅크는 대만 고객에게 24시간 중단 없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퇴근 후 계좌 개설이나 심야 시간 대출 신청 등 간소화된 절차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자금을 확보하고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인뱅크는 이를 통해 전통 금융의 시공간적 제약을 허물고,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라인뱅크 생태계'는 ▲24시간 타행 송금 ▲24시간 완전 자동화 신용대출 ▲24시간 환전 및 해외 송금 ▲24시간 펀드 매입 및 환매 ▲24시간 신규 ETF 예약 청약 ▲24시간 화상 고객센터 등 24시간 끊김 없는 풀 서비스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라인뱅크 앱과 라인 앱에서 모두 접근 가능한 '듀얼 엔트리(Dual Entry)' 구조를 통해 220만 고객에게 약 30개의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잡한 금융 프로세스 또한 획기적으로 단순화했다. 신용대출 신청부터 실행, 송금, 환전, 외화 예금, 펀드 및 ETF 투자, 별도 계좌 없이 라인 앱 내에서 가입하는 여행자 보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간소화했다. 카드 사용 즉시 제공되는 캐시백이나 포인트 리워드를 사용자가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장 내 입지도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 라인뱅크는 타행 송금 기준 대만 'TOP 10' 은행에 진입했으며, 데이터 통합 기반 대출 프로세스 최적화로 지난 3년간 신용대출 잔액 성장률 금융업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단 7분 만에 대출 실행이 가능한 빠른 처리 속도로 직장인 등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확보했다. 라인뱅크는 대만 국민이라면 누구나 진정한 24시간 디지털 금융 경험을 위해 라인뱅크 계좌를 보유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황인준 라인파이낸셜 대표 겸 대만 라인뱅크 이사회 회장은 “라인뱅크의 핵심 가치는 '내 손안의 금융(Banking in Your Hand)'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모리스 황 대만 라인뱅크 대표는 “시장 최초의 혁신 금융 서비스와 끊임없는 기술 혁신, 플랫폼 비즈니스의 적극적인 확장을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라인뱅크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라인뱅크는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 혁신을 지속하며 생태계를 심화해 나갈 예정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 경험 최적화, 자산 규모 확대 가속화, 자산 관리 서비스 강화, 결제 애플리케이션 다변화,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법인과 개인 금융을 아우르는 '금융의 일상화'를 실현할 방침이다. 라인뱅크는 전통 금융의 경계를 허물고 장기적인 수익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언제 어디서나 즉시 닿을 수 있는 금융'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 국민과 기업의 최우선 디지털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26.01.13 16:42안희정 기자

법인 가상자산 투자 '자기자본 5%' 제한 검토…시장 안정 vs 성장 족쇄 논쟁

금융위원회가 영리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한도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업계 안팎에서 찬반 논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시장 안정성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제도 도입 초기부터 과도한 규제가 성장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13일 금융권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기업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투자 한도를 설정해야 한다는 의견과 시장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민관 태스크포스(TF)에 상장사와 전문투자자가 자기자본의 최대 5%까지 가상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인 가상자산 투자 가이드라인' 초안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제도화 가능성 자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시장 안정성 우선”…단계적 완화론도 금융위가 법인 가상자산 투자에 한도를 두려는 배경으로는 시장 안정성이 가장 먼저 거론된다.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형성된 가상자산 시장에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법인이 진입할 경우, 단일 거래만으로도 가격 변동성을 키우거나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다. 이 때문에 업계 안팎에서는 초기에는 투자 한도를 보수적으로 설정한 뒤, 시장 상황을 보며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방식이 유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반드시 자기자본 5%가 아니더라도, 제도 시행 초반에는 낮은 한도를 두고 단계적으로 풀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정두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가상자산은 여전히 투기적 성격이 강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영리기업 과도한 거래를 일정 부분 제한할 필요가 있다”며 “다만 시장 성숙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규제를 완화하는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법인의 무분별한 시장 진출을 막기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현재 전문투자자 중 금융사를 제외한 상장법인은 약 2천500곳,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법인은 1천여 곳에 달한다. 총 3천곳이 넘는 기업이 한꺼번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초기 혼란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황석진 동국대 교수는 “자본시장법상 전문투자자는 원칙적으로 투자 한도 제한이 없다”며 “영리법인이 대거 시장에 유입될 경우 시세조정이나 시장질서 교란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현재 논의되는 자기자본 5%라는 일률적 기준에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거래소 “기관 유입 막는 족쇄” 반면,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와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법인 투자 제한이 시장 성장 동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한다. 법인과 기관투자자 유입이 거래량과 유동성을 키우는 핵심 요인인데, 시작부터 한도를 묶는 것은 사실상 '족쇄'라는 주장이다. 한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기관투자자가 들어올수록 시장 규모와 신뢰도가 커지는데, 투자 한도를 제한하는 것은 달갑지 않다”며 “기업에는 내부 통제와 이사회, 감사 등 경영 장치가 이미 마련돼 있어 무분별한 '올인 투자'는 현실적으로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으로는 시장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법인 가상자산 투자 제한이 이른바 '한국형 스트래티지', 즉 가상자산을 핵심 재무 전략으로 삼는 디지털자산재무전략(DAT) 기업 탄생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가상자산 민관 TF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사 비트코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고,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미국 전략 비축자산으로 편입될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라며 “회계 기준과 제도가 정립되면 법인 보유 비중을 늘릴 필요성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국이 법으로 일률적인 규제를 만들기보다는 시장 자율규제에 맡기는 접근이 더 적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13 16:15홍하나 기자

넥써쓰, 2026년 상반기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 로드맵 공개

넥써쓰가 2026년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상반기 생태계 로드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확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이용자 경험 개선, 인프라 고도화, 개발자 지원 강화 등을 중심으로 온체인 게임 플랫폼의 대중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개된 로드맵에 따르면, 넥써쓰는 2026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크로쓰 생태계 전반의 통합과 고도화를 추진한다. 단순한 기능 추가를 넘어서, 서비스 간 연결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하나의 유기적인 플랫폼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용자 경험 측면에서는 크로쓰 허브(CROSS HUB)를 중심으로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구조를 재정비하고,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한다. 지갑 생성과 키 관리 등 가상자산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절차를 최소화해, 이용자가 기술을 인식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온체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인프라 고도화도 상반기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크로쓰는 자산 추적 시스템, 블록 탐색기, 브리지, NFT 마켓, 게임 토큰 탈중앙화거래소 등 핵심 기능을 순차적으로 개선하고, 체인 지원 범위 확대와 메인넷 성능 보완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정산 구조를 안정화해 온체인 게임 경제의 실사용 기반을 강화한다. 개발자 지원 영역에서는 관리 도구와 운영 환경 전반을 개선한다. 게임 개발사가 토큰 발행, 보상 설계, 자산 관리 등을 보다 직관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차세대 관리자 도구와 자동화 기능을 도입하고, 크로쓰 생태계로의 온보딩 절차도 간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 이후에는 플레이 가능한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한 '크로쓰 아케이드'와 통합 세션 구조를 도입해, 하나의 계정과 지갑으로 다양한 게임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크로쓰는 개별 서비스의 집합이 아닌, 하나의 완결된 온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가상자산 기반 기술이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느끼지 않도록 만드는 '추상화'가 필수”라며, “지갑 생성, 개인 키 관리, 가스비, 네트워크 선택, 트랜잭션 확인 등은 기능이 아니라 이용자 입장에서는 진입 장벽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계정 추상화, 체인 추상화 등의 시도가 등장하고 있으며, 게임 영역에서도 동일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크로쓰 생태계의 '크로쓰샵'이 이 개념을 실현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로쓰샵은 웹2와 웹3 게임을 아우르는 통합 게임 아이템 상점으로, 개발자와 이용자가 만든 온체인 및 오프체인 아이템을 하나의 이용자 경험으로 연결한다. 판매 주체와 관계없이 동일한 구매 및 판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6.01.13 15:57김한준 기자

닥사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산업발전 저해”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 DAXA)가 정부의 디지털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 방안에 대해 산업발전을 저해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닥사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인위적으로 민간기업 소유구조를 변경하려는 시도는 자생적으로 성장해 온 디지털자산 산업 근간을 흔드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거래소 투자가 지속되지 않을 경우 글로벌 경쟁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곧 이용자가 해외 거래소로 이탈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닥사는 “대주주는 단순 재무적 투자자가 아니라 이용자 자산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을 부담하는 주체”라며 “인위적으로 지분을 분산시킬 경우, 이용자 자산 보관 및 관리에 대한 최종적인 보상 책임이 희석되어 이용자 보호라는 대의만 손상시킬 뿐”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민간기업 소유구조를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디지털자산 산업 위축은 물론 창업, 벤처 생태계 전반 불확실성을 증가시켜 기업가 정신,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닥사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정합성 있는 규제를 도입할 것을 당부했다. 닥사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제도 설계만이 국익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디지털자산 산업의 발전을 고민해야 할 시점에 재산권 보호와 시장경제 질서를 흔들 수 있는 규제는 재검토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6.01.13 11:30홍하나 기자

"KT멤버십으로 월세 결제 수수료 할인 받으세요"

KT멤버십 회원이라면 신용카드로 월세를 지불하고, 결제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집업페이를 운영하는 데브디는 KT멤버십과 제휴를 맺고 KT 가입자를 대상으로 월세 카드결제 수수료 할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집업페이는 임차인이 임대인의 별도 동의 없이 월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월세 결제 플랫폼이다. KT멤버십 가입자는 등급 관계없이 매달 1회 월세 카드 결제 수수료 할인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은 KT멤버십 앱에서 집업페이 결제 시 적용된다.

2026.01.13 11:05홍지후 기자

두나무, 캐시노트와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소상공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사장님 성공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와 함께 마련했으며, 지난해 말 시작한 '업비트 Cheer Up!' 프로젝트 두번째 캠페인이다. 이벤트는 신규 가입자와 기존 회원 혜택이 구분된다. 업비트에 신규 가입한 뒤 고객확인(KYC)을 완료한 회원에게는 5만원 상당 비트코인과 캐시노트플러스 스탠다드 멤버십 1개월 무료 이용권(약 3만3000원 상당)이 제공된다. 신규 회원이 캐시노트플러스 멤버십에 처음 가입할 경우, 멤버십 1개월 이용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총 1천만원 상당 비트코인, 순금 1돈, 소상공인 지원금 100만원 등이 포함된 랜덤박스 리워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업비트 회원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기존 업비트 회원 중 캐시노트플러스 멤버십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멤버십 2개월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2026.01.13 09:22홍하나 기자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7조원 어치 추가 매입

비트코인 디지털자산재무전략(DAT) 기업 스트래티지가 12억달러(1조7천616억원) 상당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 최근 5개월 간 최대 규모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1만3천600개를 추가 매입, 이로써 총 68만7천400개(628억달러, 약 92조1천904억원)를 보유하게 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를 위해 스트래티지는 보통주 680만주를 발행, 총 11억달러(약 1조6천148억원)를 확보했다. 여기에 1억1천900만달러(약 1천747억원) 규모 우선주도 발행했다. 이로써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평균 매입가는 개당 7만5천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회사는 비트코인에 총 518억달러(약 76조424억원)를 투입했다.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입에 12억달러 이상 자금을 투입한 것은 지난해 7월말 이후, 약 6개월만이다. 당시 회사는 25억달러(약 3조6천700억원) 규모 공모를 통해 비트코인 2만1천개를 매입한 바 있다. 한편, 스트래티지 순자산가치 대비 배수(mNAV)는 12일 기준 1.03으로 집계됐다. mNAV가 1.0 이상인 경우 기업이 보유한 가상자산 가치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반대로, 1.0 미만일 경우 기업가치가 보유 가상자산 가치보다 낮은 '할인 상태'를 뜻한다.

2026.01.13 09:17홍하나 기자

美 SEC 의장 "베네수엘라 비트코인 압수 여부, 아직 판단할 단계 아냐"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비트코인을 미국이 압수할 수 있을지에 대해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 가상자산(디지털자산) 매체 코인텔레그레프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앳킨스 의장은 최근 폭스 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의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설'과 관련해 미국 당국이 어떤 대응에 나설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베네수엘라가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약 60만 개를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해당 물량 실재 여부와 미국의 조치 가능성에 대해서는 단정하지 않았다. 또 설령 미국이 해당 비트코인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 되더라도 어떤 조치가 이뤄질지는 자신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폴 앳킨스 의장은 “이 문제는 행정부 내 다른 부처가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SEC가 직접 관여하는 사안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이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를 체포해 미국으로 이송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전해졌다. 다만 베네수엘라가 국부 차원에서 60만 개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을 둘러싼 주장에 대해 블록체인 분석가들과 정보 플랫폼들은 아직 진위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고 코인텔레그레프는 전했다.

2026.01.13 09:10김한준 기자

한정판 넘어 '컬처 큐레이터'로…크림, IP 협업으로 플랫폼 정체성 확장

리셀 플랫폼 크림(KREAM)이 최근 다양한 IP 협업을 확대하며 '컬처 플랫폼'으로의 정체성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거래가 이뤄지는 장터를 넘어, IP를 기획하고 발매하며 팬덤을 모으는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정판 커머스에서 출발한 크림이 IP 기획과 팬덤 소비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또 이 전략이 타 리셀 플랫폼과의 장기적인 차별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크림은 글로벌 캐릭터 IP 헬로키티와 블랙핑크 지수의 협업 프로젝트인 'HELLO KITTY × JISOO'를 단독 선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IP 기업 뮤즈엠과 국내 공식 유통 파트너인 CJ ENM 커머스 부문 CJ온스타일이 함께 참여했으며, 크림은 한정판 거래 채널에 적합한 상품 구성과 공개 방식을 중심으로 기획 전반을 주도했다. 엔터 넘어 스포츠까지…IP 협업 전방위 확대 이처럼 크림은 최근 IP 협업 사례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엔터·콘텐츠 IP를 넘어 프로야구 구단과의 협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서며 스포츠 영역으로 외연을 확장했다. 구단의 상징을 기존 응원용 굿즈에 한정하지 않고, 비니·키링·숄더백 등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성과도 수치로 확인된다. 크림에 따르면 지난해 프로야구 협업 굿즈 아이템 판매량은 전년 대비 433% 증가했다. 크림 측은 “구단은 신규 팬 유입 효과를, 브랜드는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효과를 동시에 얻었다”고 설명했다. 크림의 IP 전략은 '메인 스트림'보다는 '엣지 있는 문화'를 겨냥한다. 대중성이 검증된 대형 플랫폼이 아닌, 각 IP가 개별적으로 돋보일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크림 관계자는 “완전한 대중 플랫폼이 아니라, 아이콘성 있는 IP들이 자연스럽게 매칭될 수 있는 공간으로 보고 있다”며 “메인이 아니어도 하나하나가 빛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방향성은 IP 협업 방식에서도 드러난다. 프로야구 구단 협업 역시 단순 연결이 아닌 브랜드와 구단 간의 핏을 고려해 최소 1년 전부터 공동 기획에 들어간다는 점이 특징이다. 티켓·굿즈·리셀까지…'컬처 큐레이터' 전략 티켓 사업 역시 IP 확장의 연장선에 있다. 공연이나 이벤트 티켓 판매에 그치지 않고, 관련 굿즈를 사전에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차별점이다. 콘서트나 이벤트에 맞춰 굿즈를 미리 구매해 착용하고 현장을 찾도록 유도하며, 티켓과 굿즈, 경험을 하나의 소비 흐름으로 묶겠다는 구상이다. 예컨대 데브시스터즈 최근 쿠키런: 킹덤 5주년 팬 페스티벌 오프라인 이벤트 '운명의 집결'의 티켓 예매를 크림 플랫폼을 통해 진행했다. 크림은 일반 입장권(1만2천원)과 함께 한정판 아코디언 의자가 포함된 패키지(2만2천원)를 구성해, 단순 입장권 판매를 넘어 IP 굿즈를 결합한 패키지 형태로 소비 경험을 확장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수수료 경제성, 운영 시스템 편의성, 시스템 CS 및 오프라인 포스 지원 등 티켓 판매와 연관된 인프라를 잘 갖춘 플랫폼으로서 쿠키런: 킹덤 5주년 팬 페스티벌 티켓 예매처로 크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크림은 IP 협업을 '중개'가 아닌 '기획'의 영역으로 가져오고 있다. 크림이 직접 발매를 설계하고, 이를 통해 특정 팬층을 플랫폼 안으로 끌어들이는 구조다. 크림 관계자는 “IP를 단순히 받아오는 것이 아니라, 애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다”며 “IP를 기반으로 팬덤을 모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림이 스스로를 '컬처 큐레이터'로 정의하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단순히 거래가 이뤄지는 플랫폼을 넘어, 새로운 문화와 소비 방식을 제안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다. 회사 관계자는 “IP를 기반으로 한 굿즈를 한 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이후 리셀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함께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13 08:55안희정 기자

英 스탠다드차타드, 2030년 이더리움 4만 달러 전망

영국계 은행 스탠다드차타드가 이더리움 가격이 2030년까지 4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전망했다고 미국 가상자산(디지털자산) 매체 코인데스크가 13일 보도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이더리움이 섹터별 호조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비트코인보다 강한 성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더리움 장기 성장 전망과 관련해서는 2030년 목표치를 4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비트코인 장기 추세보다 우위에 있을 수 있다는 시각이 반영된 결과다. 해당 전망은 시장 데이터와 이더리움 네트워크 특성 등을 고려한 것으로 스탠다드차타드 측은 이더리움이 관련 산업의 확장과 수요 증가에 따라 잠재적인 강세를 보일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스탠다드차타드 제프 켄드릭 디지털자산 연구 책임자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하원의 시장 구조 관련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되면 디지털자산, 특히 이더리움 성장이 촉진될 것이며 이는 탈중앙화 금융의 다음 단계를 열어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2026.01.13 08:29김한준 기자

에스티씨랩, 태국 '콘티켓'에 가상대기실 솔루션 적용

에스티씨랩(대표 박형준)이 태국 티켓팅 플랫폼 콘티켓(KONticket)의 콘서트 티켓 예매 환경에 가상대기실 솔루션을 적용, 대규모 접속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공정한 예매 경험을 구현하며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고 12일 밝혔다. 콘티켓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콘서트 티켓 예매에 앞서, 대규모 트래픽 집중으로 인한 접속 폭주와 불공정 이슈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가상대기실 솔루션인 '넷퍼넬'을 적용해, 순간적으로 트래픽이 몰리더라도 서버가 다운되거나 지연되는 상황 없이 이용자들이 순차적으로 안정적인 예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해당 예매에서는 최대 동시접속자 38만 명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장애 없이 모든 티켓팅이 원활하게 완료됐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단순한 시스템 안정성을 넘어, 이용자 간 형평성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대기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에도 기여했다. 콘티켓은 사전에 준비된 가상대기실 운영 전략을 통해 실제 팬들이 동일한 조건에서 예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공정성과 긍정적인 예매 경험을 동시에 강화했다. 또 콘티켓은 이번 이벤트에서 매크로 및 봇 트래픽으로 인한 불공정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에스티씨랩의 매크로 탐지 및 차단 솔루션 봇매니저를 적용했다. 그 결과, 전체 예매 트래픽 중 32%가 매크로 트래픽으로 사전에 탐지됐으며, 해당 트래픽은 실제 이용자의 예매 기회를 침해하지 않도록 관리됐다. 특히 단일 IP에서만 10만 건 이상의 비정상적인 요청이 발생하는 등 자동화 프로그램에 의한 대규모 접근 시도가 확인돼, 매크로 트래픽이 예매 공정성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콘티켓은 해당 트래픽을 사전에 관리함으로써, 실제 이용자의 예매 기회를 보호하고 보다 공정한 예매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 콘티켓은 앞으로도 실사용자가 공정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반복적으로 문제가 되어온 스캘핑과 불법 티켓 거래를 예방하고, 신뢰할 수 있는 티켓 유통 구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노회준 콘티켓 대표는 “내년에 예정된 다양한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에스티씨랩과 협력해 태국을 넘어 APAC지역 티켓팅 산업의 공정성을 혁신하고자 한다”며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사전 대응 체계를 강화해 아시아 전역의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티켓팅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콘티켓은 태국의 티켓 판매 및 이벤트 운영 플랫폼으로, 공연과 콘서트 등 대형 이벤트를 위해 설계된 올인원 티켓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에게는 간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예매 경험을, 주최 측에는 투명한 수수료 구조와 강력한 보안 기능을 기반으로 한 통합 운영 도구를 지원한다.

2026.01.12 20:14백봉삼 기자

코빗, FIU 과태료 기한 내 완납…20% 감경 받아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부과받은 과태료를 기한 내 전액 납부했다. 이에 따라 코빗은 약 20%의 과태료 경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코빗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FIU 과태료 납부 여부를 최종 확정한 뒤 납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빗은 지난 1일 FIU로부터 27억3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다만,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의견 제출 기한인 10일 이내에 과태료를 납부하면서 20%의 감면을 적용받았다. 과태료 납부 재원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코빗이 보유 중인 가상자산을 매각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회사 측은 자본금으로 과태료를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코빗은 “FIU의 과태료 부과 결정을 존중하고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검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조치 통보를 받기 이전에 모두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6.01.12 16:13홍하나 기자

금융위 "상장법인 가상자산 투자한도 5%, 확정된 바 없다"

상장법인 가상자산 투자 한도를 자기자본의 5%까지 허용한다는 보도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확정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금융위원회는 12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전문투자법인 가상자산 투자 한도 등 가이드라인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금융위가 지난 6일 '상장법인의 가상자산 거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민관 태스크포스(TF)에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에는 상장법인의 연간 가상자산 투자 한도를 자기자본의 5%로 설정하고, 투자 가능 가상자산을 원화 거래소 5곳 공시 기준 반기별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으로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전해졌다. 또 유동성 확대에 따른 시장 위험을 낮추기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에 분할 매매 및 일정 호가 범위를 초과하는 주문에 대한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유관기관 TF와 가이드라인을 논의 중이지만, 구체적인 투자 한도나 투자 대상 등 주요 사항은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금융위 가상자산과 관계자는 “상장법인 등 가상자산 투자 가이드라인을 논의하고 있는 단계일 뿐, 법인 투자 한도나 대상 등 핵심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위는 지난해 5월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실명계좌 발급을 허용한 데 이어, 영리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을 단계적으로 허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금융위는 올해 1분기 내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1.12 15:01홍하나 기자

디지털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논란'

금융당국이 업비트·빗썸 등 국내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대주주가 보유할 수 있는 지분을 15~20%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방안은 거래소 규모가 커지며 공공 인프라 성격을 띠게 된 만큼 주식시장 거래소처럼 특정 주주의 지배력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되면서 화두로 떠올랐다. 다만 업계 안팎에서는 이 논의가 디지털자산 산업에만 머물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기업이 커졌다는 이유만으로 지배구조를 사후적으로 바꾸는 규제가 제도화될 경우 다른 산업으로 기준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말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안'에 이 같은 지분 제한 방안을 담아 여당 내 디지털자산 TF 등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식시장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의 의결권 주식 보유 한도가 15%로 제한돼 있는 점을 참고해, 디지털자산 거래소에도 유사한 기준을 적용하는 방안이 내부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방안이 법제화될 경우 영향은 특정 기업에 그치지 않는다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국내 주요 디지털자산 거래소 대부분이 기존 지분 구조를 전면적으로 수정해야 할 가능성을 거론한다. 단순히 주식을 일부 파는 문제가 아니라, 경영권과 의사결정 구조 자체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의미라는 설명이다. 지분 제한 논의가 특히 거칠게 반발을 부르는 지점은 '사후 규제' 성격이다. 민간 기업에 인위적인 지분 분산을 적용하는 것은 사유재산권 침해와 같은 헌법적 권리와 충돌이 불가피하고 장기간 유지돼 온 시장경제 모델의 안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점 때문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대체거래소(ATS) 지분 분산이 법적 기준에 맞춰 설립 단계에서 적용되는 '사전적 규제' 성격인 반면, 디지털자산 거래소에 대한 지분 분산은 이미 존재하는 지배구조를 사후적으로 강제 조정하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또 변동성이 크고 산업 역사가 짧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민간 거래소에 대한 지분 소유 규제 논의는 글로벌 사례를 찾기조차 어렵고, 규제를 도입할 만큼 거래소의 산업 중요성·시장 집중도에 대한 사회적 합의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문제 제기도 나온다. 지분 구조가 흔들리면 '경영의 속도'와 '책임 구조'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현장 우려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분 구조가 바뀌면 경영의 속도와 책임 구조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며 “신생 산업에서는 이 변화가 곧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분 분산이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에 제약을 주고, 창업자 중심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이뤄져 온 신생 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이 지연될 수 있다고 본다. 논란이 커지는 배경에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산업의 성장 방식과 결이 다르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세계 주요 거래소들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출발해 생태계를 키워왔고, 창업자가 주요 주주이자 경영자로서 장기 비전과 책임을 함께 지는 구조가 혁신의 동력으로 작용해 왔다는 평가가 많다. 디지털자산 업계에서는 코인베이스 등 글로벌 거래소에서 창업자들이 주요 주주 및 경영자로서 혁신을 선도해 왔다는 점을 거론하며, 민간 기업의 지배구조를 사후적으로 강제 조정하는 선례가 창업 의욕을 꺾고 유망 기업 이탈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짚는다. 지분 규제가 산업의 경쟁 양상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주장도 이어진다. 디지털자산 거래소가 단순 매매 중개를 넘어 수탁, 스테이킹, 독자 메인넷 생태계 개발을 통해 '차세대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예시로 드는 사례는 코인베이스의 'Base', 크라켄의 'Ink' 등이다. 이런 맥락에서 지분 소유 규제가 국내 거래소들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추진 중인 기술 혁신이나 사업구조 개편을 지연시킬 수 있고,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에서도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디지털자산은 동일 자산이 글로벌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동시에 거래되는 구조이기에 국내 거래소 경쟁력이 뒤처질 경우 이용자들이 해외 플랫폼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된다. 일각에서는 '주식시장 거래소처럼'이라는 비교 때문에 구조적 차이를 놓칠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증권시장이 거래소 운영과 증권사 매매중개가 분리된 구조라 지배구조상 이해상충 방지 장치가 필요하지만, 디지털자산 거래소는 매매 체결이 한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이뤄져 지분 분할 논리가 그대로 성립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모든 증권거래소가 지분 분산 구조를 취하는 것도 아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지주회사 ICE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형태다"라고 말했다. 해외 사례로는 NYSE와 나스닥에 은행처럼 인위적 지분 소유 한도 규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도 나온다. 국내 금융권 지분 규제와의 비교도 함께 거론된다. 은행은 산업자본의 은행 주식 보유를 4%(지방은행 15%) 이상 보유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인터넷전문은행은 비금융주력자의 최대 보유 한도를 34%까지 허용하는 예외가 있다는 설명이다. 디지털자산 업계가 시장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함께 거론된다. 다만 불공정거래나 내부통제 문제를 다루는 행위 규제와 달리, 소유 구조에 직접 개입하는 규제는 산업에 전혀 다른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블록체인 업계의 한 관계자는 “기업이 커지면 구조가 바뀔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제도화되는 순간, 그 영향이 디지털자산을 넘어 플랫폼·AI·모빌리티 등 다른 성장 산업으로 번질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2026.01.12 11:29김한준 기자

인도, 가상자산 고객확인 강화…실시간 셀피·위치확인 의무화

인도가 가상자산을 탈세 수단으로 규정하고 고객확인(KYC) 요건을 대폭 강화했다. 인도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플랫폼의 고객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자금세탁과 탈세를 방지하기 위한 규제 강화 일환이다. 새 규제에 따라 인도 가상자산 거래소는 실시간 셀피 촬영과 위치 확인을 기반으로 KYC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실시간 셀피 촬영은 사용자의 눈과 얼굴 움직임을 추적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본인 여부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딥페이크를 활용한 우회 시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계정 생성 시점의 지리 정보, IP 주소, 생성시각(타임스탬프) 등을 수집해야 한다. 또한 자금세탁방지(AML)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사용자 은행계좌로 소액을 송금하는 방식 계좌 검증 절차도 의무화된다. 사용자는 등록된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계정을 개설하기 위해 추가적인 정부 발급 신분증을 제출하고, 이메일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인도 당국은 가상자산을 탈세와 조세회피에 악용될 수 있는 수단으로 보고 강도 높은 규제를 유지하고 있다. 인도 금융당국은 탈중앙화 가상자산 거래소, 익명 지갑, 가상자산의 국경 간 이동성이 과세 집행을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2026.01.12 09:10홍하나 기자

코인원, 마케팅・세일즈 전문가 김천석 COO 영입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전 의식주컴퍼니 부사장 출신 김천석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문성 높은 경영진 영입을 통해 거래소 전반의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다음 단계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새로 합류한 김천석 COO는 기술과 사용자를 연결하는 성과를 만들어온 마케팅・세일즈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졸업 후 SK텔레콤 마케팅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SK플래닛, 구글, 크리테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거쳤다. 2021년부터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운영사 의식주컴퍼니의 COO,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를 역임하며 사용자 기반 확대와 매출 성장을 주도한 바 있다. 코인원은 올해 업계 제도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걸맞는 서비스 운영을 통해 대내외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김 COO를 낙점했다. 김 COO는 서비스 운영, 마케팅 전략, 조직문화 등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김천석 코인원 COO는 “글로벌 기업 체계적 시스템과 스타트업 역동적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코인원이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유의미한 선택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6.01.12 08:47홍하나 기자

"비트코인 시세 주요 지지선은 6만5천 달러"

새해 비트코인 시세에서 6만5천 달러가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 디지털자산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현지시간)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분석을 인용해 보도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주리엔 팀머 글로벌 매크로 담당 이사는 비트코인 4년 주기 가격 변동과 약세장 패턴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팀머 이사는 멱 법칙(power law) 모델을 기반으로 한 분석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장기적으로 일정한 성장 궤도를 따르면서도 약세 국면에서는 해당 추세선으로 되돌아가는 경향을 보여왔다는 점에 주목했다. 멱 법칙은 가격이 일정한 속도로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축적되면서 점점 영향력이 커지는 성장 곡선을 따른다는 개념이다. 그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시세가 멱 법칙 목표치를 따라잡으려는 움직임은 장기 바닥 형성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26년이 전형적인 약세장이 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6만5천 달러를 중심으로 치열한 공방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보다 낮은 가격대에서는 4만5천 달러 선이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가격대는 현재 멱 법칙 추세선과 맞닿아 있는 구간으로, 이전 사이클에서도 유사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이 이번 분석의 근거다. 다만 비트코인 채택 속도에 대한 기존 가정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 팀머 이사는 현재 인터넷 사용률이 멱 법칙 곡선보다는 S자형 확산 곡선을 더 가깝게 따르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가격 모델 자체는 장기 흐름을 설명하는 데 여전히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2026.01.12 08:45김한준 기자

이더리움 창립자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달러 의존 취약점"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이 여전히 구조적으로 취약한 결함을 갖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미국 가상자산(디지털자산) 매체 코인데스크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상당수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이 여전히 미국 달러 기준으로 가격이 결정된다는 점을 문제로 언급했다. 달러 연동 구조 자체가 글로벌 통화 시스템과 중앙화된 금융 환경에 의존하는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 따라서 탈중앙화라는 목표와 긴장 관계에 놓여 있다는 설명이다. 담보 구조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은 일반적으로 암호화폐나 실물자산을 초과 담보로 요구하는데 이 과정에서 담보 가치 변동성이 커질 경우 시스템 안정성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극단적인 시장 상황에서는 담보 청산이 연쇄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봤다. 가격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오라클 역시 취약 지점으로 언급됐다. 부테린은 오라클이 충분히 분산돼 있지 않거나, 자본력이 큰 주체의 영향을 받을 경우 시스템 전체가 왜곡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이 외부 데이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지적한 셈이다. 이와 함께 거버넌스 문제도 함께 지적하며 탈중앙화를 표방하더라도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소수 이해관계자나 대규모 토큰 보유자가 의사결정에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시스템이 명목상 탈중앙화 구조를 갖추고 있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중앙화된 통제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비탈릭 부테린은 또 다른 문제로 수익 구조를 꼽았다. 이더리움 스테이킹과 같은 다른 온체인 수단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상황에서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을 유지하기 위해 자산을 묶어두는 것이 참여자에게 충분한 유인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들이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구조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이 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설계와 인센티브 구조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1.12 08:02김한준 기자

기후부, 중소·중견기업 한국형 녹색채권·자산유동화증권 지원사업 참여기회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새해 '한국형 녹색채권 및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 말에 개정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반영해 차세대 저탄소 기술을 폭넓게 지원하고, 자금 지원범위도 넓혀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탈탄소 투자를 촉진한다. 우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정으로 새로 녹색경제활동에 포함된 히트펌프·청정메탄올·탄소중립 관련 정보통신기술 등을 녹색채권 발행 지원대상에 추가해 탄소중립 핵심기술의 민간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한국형 녹색채권 자금 지원범위도 확대한다. 올해부터 중소·중견기업은 시설자금 외에 녹색경제활동과 관련한 운전자금도 녹색채권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다. 건설·조선업 등 업종 특성을 반영한 시설자금 인정 기준도 새로 마련해 녹색채권 발행 접근성도 높였다. 채권시장 진입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기업 지원사업도 강화했다.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기업에 1년간만 지원하던 이자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해 참여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녹색분류체계의 시장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1차년 중소기업은 3%포인트, 중견기업은 2% 포인트, 2·3차년은 1차년도 지원액의 50% 내외로 책정했다. 기후부는 새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녹색채권 또는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할 때 발생하는 이자비용을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한국거래소 협조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기업에 대한 상장수수료와 연부과금 면제 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한다. 올해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12일부터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은 21일부터 환경책임투자종합플랫폼에서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모집 공고, 자격요건, 지원사항 등 상세내용은 기후부 누리집이나 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영태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탈탄소 투자를 추진하는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녹색금융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형 녹색채권과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민간 주도의 녹색투자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1 23:41주문정 기자

"연말정산용 증명서, 정부24에서 간편하게 발급하세요"

'정부24'에서 2025년 귀속 연말정산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 5종의 증명서를 평소보다 더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서비스 일정에 맞춰 오는 12~30일간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 전용창구를 정부24 누리집에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24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에서 국민 누구나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대학교재학증명서 총 5종을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게 된다. 행안부는 연말정산 기간에 이용자 접속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접속 폭주 시 순번 대기 표시기능을 적용하는 등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해 정부24 운영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연말정산 전용 창구는 공동·금융인증서, 간편인증, 모바일신분증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통해 정부24에서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로그인 화면을 개편하고 모바일신분증에 삼성월렛 등 민간앱 6종이 추가돼 더욱 편리하게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정부24 블로그에서 연말정산 전용창구 이용방법 및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을 안내한다. 또 많은 국민들이 정부24 연말정산 제증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홍보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정부24 제증명서 발급은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민원발급 대행 수수료를 받고 있는 민간 대행 사이트가 있어 민원 발급 시 정부24 누리집이 맞는지 확인 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행안부 황규철 인공지능정부서비스국장은 "2025년 귀속 연말정산을 해야 하는 국민이 정부24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연말정산용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부24를 통해 국민의 개인별 상황에 맞는 생활밀접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1 15:55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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