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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올 3분기 약 7천종 신제품 추가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지난 3분기에 즉시 선적 가능한 6천500개 이상의 제품을 추가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공급에는 온세미, 아두이노, MPS, 바슬러 등 주요 기업들의 제품이 포함된다. 온세미의 'NCx51152'는 고속 스위칭으로 전력 MOSFET 및 SiC MOSFET 전력 스위치를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단일 채널 게이트 드라이버다. 이 제품은 짧게 매칭된 전파 지연으로 4.5암페어(A) 소스 및 9암페어 싱크 피크 전류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드라이버는 4나노미터(mm) SOIC-8 패키지로 제공되며, 최대 3.75kVRMS의 절연 전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AEC-Q100 인증을 받은 NCV51152 제품도 공급된다. 아두이노 'AKX00069' 플러그앤메이크 키트는 IoT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간편한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키트에는 아두이노 우노 Rev4 와이파이를 비롯해 퀴익(Qwiic) 호환 센서 및 액추에이터가 탑재된 7개의 모듈리노(Modulino) 노드와 액세서리가 포함돼 있다. 사용자는 아두이노의 직관적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앱 및 클라우드 기술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MPS 'MA600'은 정밀, 고대역폭 자기 각도 센서로서, 일반적으로 회전 샤프트에 장착된 직경 방향으로 자화된 실린더와 같은 영구자석의 절대 각도 위치를 감지한다. 정밀 터널 자기 저항(TMR) 센서가 통합된 MA600은 고대역폭 및 높은 정확도(INL)를 달성할 수 있어 위치 제어 및 로보틱스 분야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바슬러의 '다트M' 보드 레벨 카메라는 GigE 인터페이스를 갖춘 모듈식 보드 레벨 카메라로, 최적의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카메라 모듈과 인터페이스 및 렌즈 마운트를 선택하여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카메라를 구성할 수 있다. 다트 M 카메라는 산업 자동화, 로보틱스 및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2024.10.28 14:24장경윤

엔씨소프트, 임직원 참여 물품 기부 캠페인 진행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을 위한 기부 캠페인 NC [DONATION] PLAY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엔씨 직원들은 사용하지 않는 개인 물품 등을 기부해 장애근로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의류, 가방, 장난감,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총 1천957점을 기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은 장애근로인의 상품화 작업을 거쳐 성남시 소재의 굿윌스토어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장애근로인의 급여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 비용으로 활용된다. 전국 35개의 굿윌스토어 지점, 440명의 장애인이 일을 통해 자선이 아닌 자립의 기회를 갖고 일하고 있다. 엔씨는 지난 2022년부터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NC [WITH] PLAY를 진행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지속하며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10.28 12:33이도원

LG전자, 獨서 자체 개발 'V2X 교통안전 솔루션' 시연

LG전자가 미래형 솔루션인 하이브리드(Hybrid) V2X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진행된 '5GAA(5G Automotive Association)' 회의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소프트 V2X(Soft V2X)' 등 교통안전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V2X(차량·사물간 통신, 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 V2X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5G V2X 교통안전 솔루션이다. 보행자 및 차량의 위치, 방향, 속도 등의 데이터를 익명화해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차량과 보행자 간 상호 공유 및 분석해 위험이 예측되는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위험 가능성을 알려준다. 5GAA는 글로벌 차량통신 연합체로 LG전자를 포함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GM 등 완성차업체 ▲보다폰과 도이치텔레콤 등 통신사 ▲콤시그니아 등 V2X 기업 ▲보쉬와 콘티넨탈, 덴소 등 자동차 부품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소프트 V2X는 도로에 설치된 스마트 RSU(노변기지국, Road Side Unit)와 연동해 인근 도로상황이나 교통신호 등 안전 운행에 필요한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자율주행차량 및 배송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에도 탑재가 가능하다. LG전자는 2016년 설립한 5GAA에 창립 멤버로 참여해 글로벌 기업과 자율주행 및 교통안전 기반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회의 기간 중에는 우수한 LG전자의 V2X 기술을 글로벌 기업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선보여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회의 기간 중 베를린 시내 도로에서 소프트 V2X를 활용한 교통안전 통합 솔루션을 시연했으며, 회의 참석자와 전문가들은 직접 이 솔루션을 체험했다. 체험객들은 실제 환경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LG전자의 우수한 교통안전 통합 솔루션의 효과와 완성도를 크게 호평했다. 베를린 내 5.6km 길이의 도로를 오가는 차량과 셔틀버스에 탄 탑승객들은 다양한 LG전자의 V2X 기술을 체험했다. 주행 중인 차량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지날 때 보행자나 자전거가 빠른 속도로 다가오면 교차로에 설치된 스마트 RSU나 Soft V2X 앱 단말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소프트 2X 솔루션으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빠르게 알려 감속 등 사고 회피를 유도한다. 도로 내에 작업자가 있는 상황, 응급 차량이 다가오는 상황에서도 차량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거나 방향을 전환할 수 있도록 실시간 알림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LG전자의 교통안전 통합 솔루션은 유럽에서 주로 활용하는 ETSI(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 European Telecommunications Standards Institute) V2X 표준에 호환되는 기술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0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5GAA 회의에서 북미 지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SAE(미국자동차기술자협회,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V2X 표준을 적용한 Soft V2X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5GAA 회원사와 완성차업체 관계자 및 전문가 등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LG전자 CTO부문 C&M표준연구소 김학성 연구위원이 'V2X의 진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단계(Steps Forward for V2X Evolution)'를 주제로 발표하며 현재 진행 중인 실증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V2X 기술의 궁극적인 진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LG전자는 국내에서도 실증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시 강서구 소재 초등학교 및 유치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3곳과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일대, 세종시 나성동 소재 초·중학교 및 유치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역별로 특화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 송도에서도 민-관 협력 체험형 서비스 실증 사업도 추진했다. 한편 LG전자는 소프트 V2X 핵심 기술인 소프트 V2X 및 스마트 RSU 기술을 고도화하고 미래형 솔루션인 하이브리드(Hybrid) V2X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V2X는 단거리 전용통신망과 원거리 이동통신망을 통합해 운영하는 기술로, 서비스 접근성과 기술의 효용성을 높인 차세대 V2X 솔루션이다. LG전자 CTO부문 제영호 C&M표준연구소장은 “Soft V2X를 포함해 교통안전 및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을 지속 연구·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7 10:04이나리

"K-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되려면 폐쇄성 버려야”

우리나라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나아가 헬스케어 리더십을 가지기 위해서는 더욱 개방된 관점과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견해가 나왔다. 지난 24일 2024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이 개최된 전라남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장현기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gency for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 A*Star) 수석과학자를 만났다. 기자는 그에게서 싱가포르의 제약바이오 육성 방향을 들을 수 있었다. 장 박사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세계 시장은 크지만, 연구에서 제조까지 15년이 소요되는 점, 2조 원에 육박하는 비용이 투입되면서도 성공률이 낮은 점 등을 들어 바이오 분야가 민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형성되어야 하는 산업 분야로 보고 있었다. 그는 “2022년 기준 전체 지출 중 R&D 비율이 높은 분야가 제약바이오인데,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투자 기간이 길수록 시장 점유율이 높다”라며 “이처럼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보이는 산업 분야는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민관 합동 추진이 요구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약바이오 분야야말로 국가 간 경쟁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투자예산 규모를 넓히고 사고 전환을 해야 한다”라며 “한국의 반도체 산업 성공 모델을 제약바이오에도 대입하면 미래 한국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장현기 박사의 조언을 그저 흘려들을 수 없는 이유는, 싱가포르의 국가 전략기술 가운데 하나가 제약바이오 분야이고, 그가 몸담은 싱가포르 과학기술청은 해당 분야를 육성하는 핵심 부서 중 한 곳이기 때문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은 지난 1988년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Board, EDB)이 국가 BT 계획을 수립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육성이 본격화된 시기는 2000년 바이오메디컬 구상이 발족되면서부터다. 이후 BMRC(Biomedical Research Council), 경제개발위원회(Economic Development Board, EDB), 과학기술연구청(A*Star) 등이 바이오 육성에 중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은 싱가포르의 다국적 제약기업 유치에 공을 들인 점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비교적 낮은 싱가포르 법인세율(17%)을 바탕으로, 현지 법인 설립 시 현지인 채용 인건비·시설·장비 관련 비용·회계·법률 서비스 비용·지식재산권 관련 비용 등도 지원해 주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뿐만 아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바이오폴리스(Biopolis)와 제조산업 클러스터(Tuas Biomedical Park, JTC Medtach Hub) 등 관련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다수의 글로벌 기업 유치에 성공했다. 이들 기업이 싱가포르를 발판으로 동남아시아 사업을 확대하면서, 싱가포르는 자연히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임상시험 및 신약 개발 거점으로 거듭나게 됐다. 재밌는 사실은 글로벌 제약사의 싱가포르 사랑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이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중국 우시 바이오로직스는 싱가포르에 10년 동안 14억 달러 규모의 CRDMO를 설립기로 했다. 이에 따른 싱가포르 내 신규 고용 인력은 1천500명가량. 싱가포르로서는 괜찮은 장사다. 사노피도 4억3천400만 달러 규모의 백신 생산시설을 싱가포르에 건설키로 했다. 다케다는 기존 자사의 싱가포르 바이오 공장 옆에 1천4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사무실 공간 등을 위한 시설과 추가로 공장도 짓고 있다. 독일 바이오엔텍(BioNTech)은 싱가포르에 완전 자동화 mRNA 백신 생산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3월 기준 보건산업 비중은 싱가포르 제조 산업 중 12%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렇지만 해외기업의 자국 내 지사 및 생산 설비 설립에 대한 관점은 우리나라와 싱가포르 사이에 상당한 온도차가 있다. 우리는 토종 기업과의 과도한 경쟁을 우려해 해외 기업의 한국 진출을 반기면서도 경계하는 측면도 강하다. 한국에서 돈을 빼앗아 간다는 인식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장현기 박사는 싱가포르의 실리 위주의 입장을 설명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는 '로컬'의 개념이 없고 해외 기업 덕분에 다른 기업도 자국 내 유치함으로써 세금을 걷어 들이면 된다는 입장”이라며 “자생기업의 성공보다 글로벌 기업을 통한 일자리와 세수 확보에 더 초점을 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물론 싱가포르는 옳고, 우리가 틀렸다는 것이 아니다. 각자의 토양과 사회 분위기 차이가 있지만, 개방성을 바탕으로 무엇이 더 이득인지를 합리적으로 판단해 수용하는 그네들의 선택을 우리가 새겨볼 필요는 있다는 이야기다. “과거 일본이 글로벌 반도체 리더십을 놓친 이유는 폐쇄적인 분위기도 작용한 측면이 있습니다. 순혈주의에 대한 환상을 내려놓지 않으면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다국적 기업에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데려오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한때 싱가포르에서 기획과 연구개발(R&D) 인력의 40%가량은 외국인일 정도로 개방적인 태도를 취한 것은 생각해 볼 지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장 박사는 규제혁신과 관련해 우리나라와 싱가포르의 규제가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리가 일괄적인 규제의 틀을 만들어놓고 그에 맞춘 시스템을 조직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단지 규제의 총량을 줄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규제를 얼마나 잘 설계하느냐는 것이겠죠. 이를 위한 의사결정협의체를 잘 만들어서, 상세한 규정이 정해져 있지 않아도 자주 만나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구조를 잘 만들어놓으면 천편일률적인 규제를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전 세계로 도약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제약바이오산업. 한국의 기준이 국제표준으로써, 우리가 미국과 유럽, 싱가포르, 일본 등 전통적인 보건산업 강국을 넘어서기 위한 도전은 겨우 반보 내딛었다. 반도체를 뛰어넘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필수조건이 있다. 얼마나 싱가포르 등 제약바이오 혁신 사례를 우리 것으로 잘 수용해서 한국형으로 적용하느냐. 그것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

2024.10.25 12:00김양균

넥슨 V4, 5주년 기념 신규 클래스 '버서커' 업데이트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4일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에 5주년 기념 신규 클래스 '버서커'를 업데이트했다. '버서커'는 'V4'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15번째 클래스로, 두 자루의 도끼를 활용해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공격 시 '격노' 게이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격노' 게이지는 사용 시 공격력 증가, 치명타 피해 증가 등 능력치를 강화해 강력한 전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경쟁 콘텐츠 '차원 난투전'의 진행 방식을 개편한다. 제한 시간 동안 서버 간 대결을 진행할 때, 일정 시간마다 활성화되는 PVP(유저 대 유저) 지역을 추가해 난투의 재미를 보다 강화했다. 또한, 신규 전장 '눈으로 덮힌 혹한의 성채'를 추가해 색다른 전투 환경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시즌서버 '퓨리'를 추가하고, '불멸' 등급의 마석을 추가한다. '퓨리'는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육성 특화 서버로, '루나트라' 지역을 통해 서버 간 협동 및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시즌서버 전용 이벤트를 통해 '버서커'의 100레벨 달성 시, '탈것', '소환수', '동료'가 포함된 '버서커의 바트라 소환팩'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5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월 20일까지 접속만해도 최대 '신화' 등급까지 합성이 가능한 'THE V 합성 도전권 선택 상자'와 파괴된 장비를 일정 등급까지 복구할 수 있는 '장비 복구권 5종' 등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월 22일까지 '5주년 90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접속 일자에 따라 '5주년 555 소환 상자', '신화 그림자 소환 선택 상자', '전설 소환 선택 상자' 등 고가치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2024.10.24 16:43강한결

KEA '미래형자동차 인재페스티벌' 혁신인재·기업 교류의 장 자리매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한종희)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4 미래형자동차 인재페스티벌'이 혁신인재와 기업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미래모빌리티 산업, 미래 혁신인재가 답이다'를 주제로 열린 미래형자동차 인재페스티벌은 미래모빌리티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응 가능한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자율주행·커넥티드·융합소프트웨어·보안시스템·친환경(xEV) 등 미래형자동차 분야 석·박사생의 연구성과 교류와 기술개발 현황 및 산업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페스티벌은 미래차 분야 학생 연구논문과 산학프로젝트 성과를 포상하는 '아카데믹 세션', 기업의 직무·진로 설명회와 전문가 인사이트 포럼, 오픈랩이 포함된 '네트워킹 세션'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차 인력양성 사업 소개와 미래모빌리티 기업 기술을 시연하는 '모빌리티 융합관'으로 구성됐다. 미래차 분야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배출 예정인 석·박사생의 연구성과와 기술 역량이 기재된 인재정보(VITAE)를 통해 우수논문을 바탕으로 한 정보제공 플랫폼을 마련하고, 기업의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정보 격차 해소 및 구인·구직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아카데믹 세션에서는 석·박사생의 연구논문(51편)과 산학프로젝트(26편) 중 본선 진출작에 대한 대표 학생의 발표와 성과를 산업계 전문가가 평가해 시상하는 '우수논문 콘테스트'와 '산학프로젝트 챌린지'를 통해 우수 학생을 포상했다. 우수논문 콘테스트에서는 미래 자동차 분야 기술별 다양한 주제의 우수논문이 발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Uniformly scalable and stackable porous transport layer manufactured by tape casting and calendering for efficient water electrolysis'을 연구한 KAIST 박성현 석사과정이 대상(KEA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학프로젝트 챌린지는 기업의 연구개발(R&D)과 대학 인력양성을 연계한 공동프로젝트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주제 발표를 통해 기업은 기술 애로를 해소하고, 대학원생은 실무적 감각을 배양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V2X 기반 자율주행 평가용 통합 시뮬레이션 기술'을 연구한 한양대 CAM팀이 대상(KEA 회장상)을 받았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산학연 전문가가 모인 '미래자동차 인사이트 포럼'이 개최돼 미래차 산업 트렌드와 기술의 발전 방향을 확인하는 동시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소개하는 '미래차 산업 직무·진로 설명회'와 '기업-학생 맞춤 인터뷰(채용상담회)' 그리고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멘토링 교류의 장인 '미래차 오픈 랩'이 열렸다. 인사이트 포럼은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민홍 첨단차 대표의 '세계 최초 자율주행 연구가의 도전'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아우토크립트·현대모비스·카카오모빌리티·KT 등 미래자동차 산업 대표기업이 최신 산업 트렌드 및 기술 동향을 한자리에서 공유함으로써, 미래차 산업의 방향성과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직무·진로 설명회에서는 현대모비스·HL클레무브·진합·모트렉스·경기산업 등 미래모빌리티 기술을 대표하는 대중소 기업이 학부와 석·박사생 70여 명에게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과 직무내용을 소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픈랩은 미래차 분야 7개 대학원 14개 연구실과 7개 대학교 학부생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학원 연구실 및 연구기술 소개와 학부생 대상 진로 멘토링이 진행됐다. 모빌리티 융합관에서는 자율주행·친환경차 등 산학협력 기업의 연구개발 기술 전시와 시연이 이어진 가운데 미래형자동차 분야 5개 인력양성사업을 소개했다. 전시는 25일까지 계속된다. 모빌리티 융합관은 미래차 분야 인력양성과 참여기업 간 산학협력·기술개발 등이 연계 되도록 산학프로젝트 수행기업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에스유엠·모티 등 16개 기업이 참가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미래형자동차 인재페스티벌은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와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과 교류의 장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 인력을 육성하여 산업계에 공급하는 원스톱 대표 플랫폼이다. 박청원 KEA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미래형자동차 인재페스티벌'을 확대 운영해 더욱 많은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4 15:49주문정

야놀자, 'WEF 혁신자 커뮤니티' 유니콘 기업 합류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혁신자 커뮤니티(Innovators Community)'에 유니콘 기업으로 가입한다고 24일 밝혔다. 'WEF 혁신자 커뮤니티'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며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1조 원(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혁신적인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구성된다. 야놀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내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유니콘 멤버로서 참가한다. 또한, 혁신자 커뮤니티가 제시하는 10개의 주요 아젠다 중 '도심 개발 분야(Centre for Urban Transformation)'에서 야놀자의 여행 산업 특화 버티컬 AI를 중심으로 전 세계 여행 및 관광 분야의 문제해결을 위한 방향 제시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야놀자는 WEF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전 세계 여행 산업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간다. 야놀자는 현재 200여 개국에 133만 개 이상의 여행 서비스 공급자와 1만7천 개 이상의 판매 채널을 연결하는 글로벌 밸류 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축적한 여행 트렌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행 산업에 특화된 버티컬 AI 솔루션을 공급하여 기업들의 운영 효율성과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WEF의 멤버로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WEF 혁신자 커뮤니티 선도 유니콘 기업 선정은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야놀자가 이룩한 기술 혁신과 성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기업들과 협력하여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여행 산업의 변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24 12:29안희정

[현장] "데이터 경시하면 AX 실패한다"…엔코아, AI 도입 전략 제시

"기업들은 내부 데이터를 인공지능과(AI)와 결합해야 합니다. 데이터를 식별·이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AI 전환(AX)에 실패하게 됩니다." 엔코아 명재호 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4 엔코아 데이'에서 이같이 말하며 AI 시대의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AI 시대에 기업들이 어떻게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야 하는지 제시하기 위해 엔코아가 마련했다. 엔코아는 데이터 관리·분석·컨설팅·솔루션 제공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지난 28년간의 쌓아올린 전문성을 바탕으로 AI와 데이터를 접목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명 대표는 "AI는 궁극적으로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결합 결과"라며 "외부 학습 데이터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야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AI 전환은 필수불가결해졌기 때문에 데이터에 강점을 둔 우리가 이를 전력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회사에 이어 김범 엔코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업 AI를 위한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전략(Data Orchestration Strategy for Enterprise AI)'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데이터 생성·이동·처리·저장 자동화 기술인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을 중심으로 기업 AI 전환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 CTO는 AI 시대가 데이터를 식별하고 이해하면서 그 품질을 관리하는데서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이 데이터 거버넌스의 갭을 해소해야 한다. 그는 "데이터 거버넌스란 결국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라며 "기업들이 AI 도입을 통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려 할때 데이터 거버넌스가 미흡하다면 AI 전환은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내부 데이터의 품질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거버넌스 갭'을 해소하기 위해 엔코아는 AI를 활용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특히 AI 기술을 통해 데이터 식별과 이해를 자동화해 비용·시간을 절감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실제로 엔코아는 한 금융회사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CTO는 "수백 명이 투입되는 시스템 프로젝트에 AI를 도입하면 인건비를 최소 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며 "데이터 관리와 AI를 결합하면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 시대에 필수적인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0.24 11:40조이환

Xinhua Silk Road: 금융가포럼연례회의, 금융협력 및 개발기회 조명

베이징, 2024년 10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신뢰와 확신 - 금융 개방 촉진을 위한 공동 노력, 경제적 안정과 성장을 위한 협력(Trust and Confidence - Work Together to Promote Financial Openness, Cooperate for Shared Economic Stability and Growth)'이라는 주제로 2024 금융가포럼연례회의(Annual Conference of Financial Street Forum 2024)가 일요일에 폐막했다. Photo shows the exterior scene of the venue of the Annual Conference of Financial Street Forum 2024 held in Beijing on October 18, 2024. 행사 기간 동안 중국과 외국 참가자들은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상생 협력을 심화하며 발전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현재 경제 및 금융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사에서 많은 외국 기관이 중국에 대한 투자를 더욱 촉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DWS 그룹의 마르쿠스 코블러(Markus Kobler)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이사회 멤버는 중국과 독일 모두 고령화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양측은 개방된 금융시장을 구축하고, 양자 투자를 확대하며, 금융 및 자산 관리 협력을 강화하고, 녹색 기술 및 운송 자동화와 같은 전략적 신흥 산업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상생 결과를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중소기업발전촉진센터(China Centre for Promotion of SME Development)의 웡치웬(Weng Qiwen) 소장은 실물 경제에 대한 금융 부문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하며 새로운 산업 혁명은 금융 혁신과 금융 개혁을 일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웡 소장에 따르면, 자본 시장의 '장인 정신'을 함양하고 새로운 품질의 생산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장기 자본을 금융 시장에 투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응용 및 새로운 위험과 관련된 현재의 금융 과제에 대해 국가금융개발연구원(National Institution for Finance & Development)의 리양(Li Yang) 원장은 올바른 금융 기능이 금융 위험을 예방하는 기초라고 믿는다. 리 원장은 기능성과 수익성의 관계를 더욱 균형 있게 맞추고, 금융 억압 해제와 과도한 금융화 방지 간 관계를 처리하며, 유통 비용과 금융 비용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국가 경제의 다양한 자금 조달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원본 링크 : https://en.imsilkroad.com/p/342711.html 출처: Xinhua Silk Road

2024.10.22 20:10글로벌뉴스

이세계 소설: 신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태국 문학의 현대적 재해석

방콕, 2024년 10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출라롱콘 대학교[https://www.chula.ac.th/en/ ] 예술학부[https://www.arts.chula.ac.th/eng/ ]의 핫타칸 아리실프(Hattakarn Areesilp) 조교수는 현대 독자들에게 더 흥미롭고, 접근하기 쉬우며, 공감할 수 있는 문학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태국 문학 교육[https://www.chula.ac.th/en/highlight/190788/ ]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그녀의 혁신적인 교수법은 태국 전통 이야기와 이세계(異世界) 소설 및 현대 미디어를 혼합한다. 그녀의 목표는 태국 문학 교실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고, 역사적 맥락에서 의문을 제기하고, 현재의 사회 문제와 연결하는 역동적인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세계 소설: 신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태국 문학의 현대적 재해석 핫타칸 조교수는 랏크라방 몽쿳 왕립 공과대학의 키티차이 카셈산티(Kittichai Kasemsanti) 부교수와 공동으로 두 권의 삽화 책을 출간했다. '쿤창쿤팬 이야기(Khun Chang Khun Phaen: Khun Chang Submits a Petition in Prose (이세계 에디션)'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obc58MBIwozHmYLYkGUPOg2y3K8jb6t- ]와 '프라 마파이 마니(Phra Aphai Mani: Phra Aphai Mani Flees from Nang Phisuea Samut)'는 태국 교과 과정의 필독서이기도 하다. 이들 전통 설화는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활발한 토론을 촉발하도록 각색되어 문화적, 문학적 기원에 충실하면서도 젊은 학생들이 더욱 공감할 수 있도록 재탄생했다. 핫타칸 교수의 접근 방식은 만화와 웹툰에서 인기 있는 장르인 이세계(이세카이) 소설에서 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이세계 소설은 등장인물이 다른 세계나 다른 몸으로 이동하여 익숙한 플롯에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핫타칸 조교수는 학생들에게 문학 세계의 관찰자가 되어 다양한 주제와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도록 유도한다. 예를 들어, '쿤창쿤팬'에서 학생들은 낭 완 통(Nang Wan Thong)의 사형 선고 이면에 숨겨진 사회적, 역사적 이유에 대해 성찰하고 역사적 맥락에서 정의와 도덕의 복잡성을 탐구하게 된다. 핫타칸 조교수가 기초 태국 문학 과정에서 시작한 타이 리스(Thai Rith) 프로젝트[https://www.chula.ac.th/en/highlight/190788/#:~:text=for%20the%20youth-,From%20the%20Thai%20literature%20classroom%20of%20your%20dreams%20to%20Thai%20Rith%20as%20an%20innovative%20teaching%20method%C2%A0,-Asst.%20Prof.%20Hatthakarn ]는 이후 학생들이 태국 문학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화, 게임,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미디어를 창작할 수 있는 '태국 문학과 현대 미디어'라는 제목의 전체 수업으로 발전했다. 전통 문학과 현대 미디어 사이의 간극을 메움으로써 고대 인물과 이야기가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와 태국 문학이 살아있는 문화적 자산임을 보여준다. 그녀는 젊은 세대가 문학의 가치를 탐구하도록 영감을 주고, 그들이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를 육성하는 동시에 문학과 자신의 삶 사이에 연결고리를 발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전체 기사: https://www.chula.ac.th/en/highlight/190788/ 미디어 문의: Chula Communication Center Email: Pataraporn.r@chula.ac.th

2024.10.22 13:10글로벌뉴스

현대차그룹,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에 성금 2억원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승일희망재단과 손잡고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루게릭병' 환우를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모비스 농구단 체육관(경기도 용인 소재)에서 현대차그룹 지속가능경영팀장 이혁노 상무, 현대모비스 ESG경영추진실장 김영광 상무, 현대모비스 농구단 조동현 감독, 승일희망재단 션 공동대표와 박성자 상임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승일희망재단에 루게릭요양병원의 차량 및 의료물품 구입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승일희망재단은 성금으로 ▲장애인 리프트 특장 차량 2대(카니발, 스타리아) ▲방문 진료용 SUV 1대(투싼) ▲의료물품을 구입하고 루게릭병 환우의 진료에 활용한다. 故 박승일, 션 공동대표가 지난 2011년 루게릭병 환우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승일희망재단은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에 나서 오는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3년간 루게릭병 투병 끝에 올해 9월 작고한 故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과거 기아자동차 농구단(현대모비스 농구단의 전신) 선수와 현대모비스 농구단 코치로 활동한 것을 기리기 위해 농구단 체육관에서 성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농구단 관계자, 농구선수 함지훈, 장재석(이상 현대모비스 농구단) 등이 그룹을 대표해 참석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 외에도 루게릭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Shoot for Hope'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캠페인은 ▲주요 사업장 10개소 자유투 모금 이벤트 ▲28개 그룹사 온라인 모금으로 운영되며, 현대차그룹은 자유투 모금 이벤트를 통해 1골 당 기부금 1천 원을 적립해 임직원 모금액과 함께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원과 캠페인은 장애인 중에서도 이동의 제약이 가장 큰 중증근육성 희귀질환인 루게릭병 환우의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루게릭병으로 고통받고 계신 환우와 그 가족 여러분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10.22 11:24김재성

FII 연구소, 리야드 FII8 컨퍼런스의 유명 연사 라인업과 프로그램 발표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0월 21일 /PRNewswire/ -- 2024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상징인 킹 압둘아지즈 국제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리는 FII8 컨퍼런스의 유명 연사와 전체 프로그램 라인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The FII Institute Unveils Stellar Speaker Lineup and Program Details for FII8 Conference in Riyadh FII8은 또한 10월 28일에 두 차례의 역동적인 프리-서밋 행사인 뉴아프리카 서밋(New Africa Summit)과 허라이즌 서밋(HERizon)을 연다. 뉴아프리카 서밋은 아프리카의 다양한 분야에 있는 기회와 진화하는 리스크 지형에 대처하고, 허라이즌 서밋은 여타 시급한 주제들 가운데서도 전 세계의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의료 분야의 미래를 재편하는 여성들의 핵심 역할에 대한 논의를 촉발한다. FII8의 목표는 유엔 총회(UNGA)와 COP29에 보조를 맞춰 금융, 에너지, 투자, 정책, 인공 지능에서부터 비즈니스, 기후 변화, 최첨단 혁신에 이르기까지 현재 우리 세계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들을 조명하는 것이다. 이 영향력 있는 컨퍼런스는 전 세계 지도자, 변화 주도자와 사상적 선구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가시적인 솔루션을 도출하고 정부와 기업 사이의 게임체인저 성격의 협업을 촉진한다. 주요 연사들은 술탄 아메드 빈 술라옘, DP 월드 그룹 회장 겸 CEO, 스테판 반셀, 모더나 테라퓨틱스 CEO, 슈지 츄, 틱톡 CEO, 로렌스 D. 핑크, 블랙록 회장 겸 CEO, 제인 프레이저 씨티 CEO, 케네스 C. 그리핀, 시타델 설립자 겸 CEO, 데임 줄리아 호겟, 런던 증시 CEO, 트래비스 칼라닉, 클라우드키친스 CEO, 루스 포랏, 알파벳 & 구글 사장 겸 최고투자책임자, 제이 퓨리, 엔비디아 월드와이드 필드 운영 수석부사장,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칼라일 그룹 공동 설립자 겸 공동 회장, 에릭 슈미트 박사, 슈미트 패밀리 재단 설립자 겸 CEO, 슈미트 사이언스 공동 설립자이자 구글의 전 CEO 겸 회장 등이다. 180개 이상의 패널과 500여 명의 연사로 구성된 FII8에는 지정학적 경제학, 뱅킹 및 투자, 인공 지능, 기술과 혁신을 다루는 변화 위원회 세션들이 포함된다. 선정된 최고의 패널들은 "리더들은 어떻게 성장을 견인하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는가"와 같은 주제들을 탐구하고 건강한 수명과 노화, 직업의 미래, 인더스트리 5.0, 예방 의학, 도시 재생, AI의 미래에 대한 주요 회의를 진행한다. 무한한 지평선: 오늘에 투자하여 내일을 만든다라는 주제의 가능성은 무한하며 긍정적인 변화의 잠재력 또한 무한하다. 혁신의 힘을 활용하고 모두를 위한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운동에 동참하기 바란다. FII 연구소의 대표적인 컨퍼런스의 전체 프로그램은 FII8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I 연구소 퓨처 인베스트먼트 이니셔티브(FUTURE INVESTMENT INITIATIVE) (FII) 연구소는 인류에 대한 영향에 초점을 맞춘 투자 활동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세계적인 비영리 재단이다. 전 세계를 향해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ESG) 원칙을 천명한 우리는 인공 지능(AI), 로보틱스, 교육, 의료, 지속가능성이라는 다섯 가지의 핵심 분야의 전 세계의 탁월한 전 세계 인재들을 육성하고 아이디어들을 실제 솔루션으로 이행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35702/FII_Institute_FII8.jpg?p=medium600

2024.10.22 00:10글로벌뉴스

Xinhua Silk Road: '2024 금융가포럼연차총회' 18일 베이징서 개최

-- 참석자들, 중국의 금융 개방과 경제 안정을 위한 협력에 대한 통찰 공유 베이징 2024년 10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4 금융가포럼연차총회(Annual Conference of Financial Street Forum)'가 10월 18일(금) 베이징에서 개막한 가운데 총회에 참석한 업계 주요 인사들은 금융 개방과 경제 안정을 위한 협력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Photo shows the opening ceremony of the Annual Conference of Financial Street Forum 2024 in Beijing on October 18, 2024. (Provided by the secretariat of the organizing committee of the Annual Conference of Financial Street Forum 2024) 2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총회의 주제는 '신뢰와 믿음 - 금융 개방성 증진을 위한 협력, 공동의 경제 안정과 성장을 위한 협력(Trust and Confidence - Work Together to Promote Financial Openness, Cooperate for Shared Economic Stability and Growth)'이다. 총회는 베이징시 인민정부, 중국인민은행(People's Bank of China), 국가금융감독관리국(National Financial Regulatory Administration•NFRA),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hina Securities Regulatory Commission•CSRC), 신화통신, 국가외환관리국(State Administration of Foreign Exchange•SAFE)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판궁성 중국인민은행 총재는 "최근 시행한 일련의 정책이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경제와 금융을 원활히 운용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인민은행은 앞으로도 통화와 거시 건전성 정책을 통해 경기대응적(counter-cyclical) 조정을 강화함으로써 수준 높은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리윈쩌 NFRA 국장은 "중국의 경제 회복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기관이 금융 공급을 늘리고, 자원 배분을 최적화하고, 자본의 원활한 순환을 가속화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칭 CSRC 위원장은 자본 시장과 관련해 "CSRC는 시장과 법률에 기반한 종합적인 투자와 금융 개혁을 심화하는 동시에 상장 기업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고 시장 안정성을 강화하는 제도적 메커니즘을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화 신화통신 사장은 "중국 경제에 대한 신뢰와 시장의 믿음을 높이기 위해서는 언론 기관이 우호적인 '소프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런 점에서 신화통신은 경제 발전에 대한 테마 보도를 확대하고 여론을 선도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허신 SAFE 국장은 "SAFE는 개혁을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외환 부문 개방을 촉진할 것"이라며 "정책 평가와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규제와 위험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총재는 화상 링크를 통해 "호전되는 중국의 내수가 전 세계 경제에 혜택을 주고, 세계 경제에 새로운 모멘텀을 불어넣으면서 글로벌 통화와 금융 안정을 지켜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2681.html

2024.10.21 17:10글로벌뉴스

컴투스 "컴프야 유저, 기아 타이거즈 KS 우승 예상"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1일 컴투스 야구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4 KBO 한국시리즈'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4'(컴프야2024), 컴투스프로야구V24'(컴프야V24),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컴프매 Live 2024) 유저들을 대상으로 '2024 KBO 한국시리즈'에서 어떤 팀이 우승에 오를지 관련 이벤트를 통해 예측했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유저들 중 72%는 정규 시즌 1위를 기록한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을 예상했다. 올 시즌 최형우, 양현종, 김도영 등 많은 선수가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일찌감치 한국시리즈에 안착한 기아 타이거즈는 7년만에 통합 우승과 함께 통산 12번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를 향한 팬심도 뜨겁다. 플레이오프에서 4차전까지 치르며 상대적으로 짧은 휴식기를 가졌지만 그만큼 경기 감각을 유지한 것이 장점으로 뽑힌다. 이에 더해 정규 리그에서 탄탄한 수비로 정평이 난 만큼 승부를 알 수 없다는 평이다. 이를 반영하듯 유저들도 일방적인 경기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컴프야V24에서는 현재까지 약 60%의 유저가 세트스코어 4대2 스코어를 예측했고, 4대3까지 가는 접전을 예상한 유저도 약 10%에 달했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두 팀의 첫 경기는 오늘 오후 6시 30분 광주에 위치한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지며 제임스 네일과 원태인이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서 맞대결을 펼친다.

2024.10.21 16:07강한결

유블럭스, 포인트퍼펙트 GNSS 보정 서비스 범위 확대

위치 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업체 유블럭스는 자사의 포인트퍼펙트(PointPerfect) GNSS 보정 서비스에 RTCM(Radio Technical Commission for Maritime Services) 데이터 형식 표준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포인트퍼펙트는 SPARTN 데이터 형식을 사용해 보정 데이터를 독점적으로 제공해 왔다. 유연성 향상을 위해 추가된 RTCM은 서비스 도입의 문턱을 낮추고 대규모 고정밀 위치추적 솔루션의 적용 가능한 시장을 확대한다. 고정밀 서비스는 사용자가 통합 전문 지식 없이도 모든 GNSS RTK 수신기 모듈, 유블럭스 또는 타사 기기, 심지어 이 둘이 혼합된 여러 운용 장비들 상에서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블럭스는 이번 서비스의 확장을 통해 RTCM 사용자들에게 포인트퍼펙트의 유연한 사용량 기반 요금제를 소개하고, 기존 RTK 공급회사의 높은 연간 서비스 요금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종량제 요금을 통해 사용자는 사용 시간만큼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공유형 요금제인 풀링 요금제를 사용하면 전체 운용 기기들에서 서비스 시간을 공유하여 비용을 간편하게 최적화할 수 있다. 또 포인트퍼펙트 GNSS 보정 서비스는 로봇 잔디깎이, 서비스 배달 로봇, 무인항공기(UAV), 정밀 농업 등 RTCM 데이터 표준을 활용하는 보다 광범위한 기기들을 지원할 수 있게됐다. 포인트퍼펙트 RTCM 서비스 확장은 수 초 내에 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를 제공하며, 사용이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이다. 이 서비스는 모든 국가 및 지역에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99.9%의 가동 시간 가용성을 통해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2024.10.21 13:40이나리

LG전자, 해외 현지 주민들과 '지속가능한 자립' 만든다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이 결실을 맺고 있다. 130여 개 국가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각 국가의 사회·문화적 생활 환경에 적합한 지원 활동을 발굴하여 고객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중이다. LG전자는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된 '2024 LG 앰버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LG 앰버서더 챌린지'는 현지 주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해당 지역의 사회 문제를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지속해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사회 제반 시설 부족이나 열악한 교육 환경 등 각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제안하면 LG전자가 주민들과 함께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 지속가능한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 가나, 케냐, 페루, 필리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9개국에서 총 76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현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올해는 케냐, 페루,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4개국에서 진행됐으며, 접수된 총 377건의 프로젝트 중 사회적 파급 효과와 효율성을 고려해 10개를 선정했다. ▲물안개 포집 기반 생활용수 확보(페루) ▲여성 기술 역량 강화(방글라데시) ▲이동식 도서관 차량 방문(필리핀) ▲교외 지역 청소년 IT 교육 지원(케냐)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페루의 도시 리마(Lima)에서 진행된 '물안개 포집 기반 생활용수 확보' 프로젝트는 해안 사막지역이라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한 생활용수 부족 문제를 기발한 아이디어로 해결해내며 올해의 우수 프로젝트로 꼽혔다. 리마는 해안가 절벽 위에 위치해 짙은 안개와 적은 강수량으로 늘 생활용수 부족 문제를 겪어왔다. 해안가 산악 지역에 물안개 포집망을 설치해 밤 사이 발생한 물안개와 수증기를 생활용수로 전환, 물 부족 문제를 겪어온 총 85가구에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용수를 공급한 것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역 주민 포멜라 씨는 “매일 아침 마주하는 안개가 지역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며 고민한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돼 뜻 깊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해외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LG 희망마을' ▲해외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무상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희망직업훈련학교' 등이 대표적인 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세계 각지에서 생활하는 고객들의 삶에 깊이 공감하고, 이들이 '모두의 더 나은 삶'을 경험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1 11:00장경윤

GBS 몰타, 혁신적인 새 캠퍼스 건립

런던, 2024년 10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에듀케이션(GEDU)의 자랑스러운 회원인 GBS 몰타(GBS Malta)가 산길리안의 활기찬 중심부에 첨단 캠퍼스를 건립하여 몰타의 학생 교육과 캠퍼스 생활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Members of the GEDU Group greet guests. 몰타 교육, 청소년, 연구 및 혁신부 장관 클립턴 그리마(Clifton Grima) 박사는, "한 국가로서 우리(정부와 야당)는 여러 가지 문제로 논쟁할 수 있지만, 단합할 때 안정이 있고 안정이 있을 때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해하기 때문에 특정의 경우 함께 모인다"고 말했다. 몰타 섀도 캐비닛의 교육통상부 장관인 저스틴 셈브리(Justin Schembri) 의원은, "이 캠퍼스 건립은 경쟁이 심한 현재의 시장에서 학생들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추도록 접근하기 쉽고 품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GBS 의지의 증거"라고 말했다. GEDU의 부CEO인 레이 로이드(Ray Lloyd) 교수는 이는 중요한 진전이라면서, "우리의 사명은 교육을 통해 삶을 바꾸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학생들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도구, 자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새로운 캠퍼스 건립에는 상당한 투자가 들어갔으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GBS 몰타는 우리의 글로벌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학생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그들이 속한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활기찬 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면서 "이번 투자는 이미 숙련 일자리의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했으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더 많은 학생들이 현지 기업들에 돈을 쓰는 등 앞으로 수년 동안 몰타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GBS 몰타의 운영 책임자 앨런 로파로(Allen Lofaro)는 이 새로운 캠퍼스가 이 조직의 게임 체인저라고 말했다. 로파로 씨는 "우리 GBS 몰타는 학생들이 학업적인 측면과 개인적인 측면 둘 모두에서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이 새로운 캠퍼스는 완벽한 시설을 갖춘 '스마트 교실', 현대적인 도서관, 컴퓨터 실험실, 활기찬 소셜 공간을 제공하여 우리 학생들이 학습과 여가 둘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가능한 최고의 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면서 "이 놀라운 공간을 오픈하고 교육을 통해 삶을 변화시킨다는 우리의 사명을 계속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캠퍼스는 세인트줄리안의 중앙에 있으며, 북쪽 및 남쪽 버스 터미널 옆에 있어 쉽게 오갈 수 있다. 우리는 예비 학생들과 파트너들을 초대하여 새로운 GBS 몰타 캠퍼스를 둘러보고 우리가 몰타 교육의 미래를 어떻게 재구성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세인트줄리안에서 우리를 방문하고 상세 정보는 여기에서 입수하기 바란다. GEDU: 이 그룹은 완벽한 고등 교육 자격, 견습 과정과 어학원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GEDU는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독일, 프랑스, 스페인, 몰타, 아랍에미리트,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등 12개국에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동 포트폴리오는 폭넓은 주제의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학생들의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취업 가능성과 학생 경험 모두에 집중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 GBS 몰타: GBS는 영국, 몰타, 아랍에미리트의 캠퍼스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고등 교육 기관이다. 우리는 여러 주요 고등 교육 기관들과 협력하여 금융, 재무, 회계, 비즈니스, 의료 등의 학부 및 대학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GBS HE 몰타는 인가받은 고등교육 기관이다. 우리는 독립적이고 투명하며 국제적인 규제 기관인 몰타 포리어 & 고등교육청 (Malta Further & Higher Education Authority) (MFHEA)의 인가를 받았다. 우리의 교육 과정은 몰타 자격 제도와 유럽 자격 제도에 부합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34697/GEDU_Group.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34698/Hon_Dr_Clifton_Grima_MP.jpg?p=medium600 Hon. Dr Clifton Grima MP, Minister for Education, Youth, Resources and Innovation.

2024.10.20 22:10글로벌뉴스

산둥성 옌타이에서 16일 제6회 중국-CEEC 지역 지도자 회의 개최

-- 국제 우호 협력의 심화의 장 마련돼 옌타이, 중국 2024년 10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산디안 뉴스 보도: 중국 동부 산둥성 옌타이에서 10월 16일 '제6회 중국-CEEC 지역 지도자 회의(China-CEEC Local Leaders' Meeting)'가 개최됐다. 회의 기간 동안 열린 4개의 포럼은 중국과 중동부 유럽 국가 간 지역 협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했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The 6th China-CEEC Local Leaders' Meeting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535279/175_1729243804.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535279/175_1729243804.mp4?p=medium',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협력과 발전을 위한 녹색 저탄소 포럼(Green and Low-Carbon Forum for Local Cooperation and Development)'과 '지역 농업 협력을 위한 고위급 학자 포럼(High-Level Academician Forum for Local Agricultural Cooperation)'이라는 두 개의 주요 포럼과 '산업-교육 통합 발전 포럼(Industry-Education Integrated Development Forum)'과 '비즈니스 협력 발전 포럼(Business Cooperation Development Forum)'이라는 두 개의 병행 포럼이 개최됐다. '지역 농업 협력을 위한 고위급 학자 포럼' 기간에는 '중국-CEEC 현대 농업 과학 및 교육 혁신 연합(China-CEEC Modern Agricultural Science and Education Innovation Alliance)'이 결성됐다. 중국과 CEEC의 64개 과학 및 교육 기관은 이를 통해 현대 농업 분야의 고품질 교육, 기술, 인재, 기업 자원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 연합의 목표는 현대 농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교류와 협력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유럽과학아카데미(European Academy of Sciences) 학자인 조지오스 파파다키스(Georgios Papadakis) 산둥농업대학교 교수 중국에서 생산되는 정말로 훌륭한 버섯을 다른 나라로 수출하고 중앙 유럽 국가에서 이러한 버섯을 생산하는 기술을 이전한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 이로써 중국과 중앙 유럽 국가 간 상거래 확대를 위한 정말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 자매 성 협력 강화도 큰 주목을 받았다. 산둥성과 세르비아 보이보디나주는 우호 협력 관계 도모를 위한 공식 협정을 체결했다. 또한 중부 및 동유럽 국가 사진전과 중국 전통의학 전시회 등 4개의 전시회가 열리면서 CEEC의 풍습과 전통을 소개하고 산둥성 지역 문화와 상품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중국 제약회사 치루(Qilu)의 전통의학 전시 구역에 마련된 맥박 진단과 경혈 지압 체험 공간에는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토도르 쿠셰브스키(Todor Kushevski) 북마케도니아 코카니 시장 보좌관 확실히 의술과 전통적 물건들은 매우 흥미롭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지는 않지만, 이번 포럼에서 그런 것들뿐만 아니라 관련 기술들을 볼 기회를 얻어서 매우 반갑고, 흥미롭게 느껴졌다.

2024.10.20 01:10글로벌뉴스

화웨이 e키트, 여러 신제품 출시 및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 업그레이드

-- 유통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경쟁력 제고 목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4년 10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 GITEX GLOBAL 2024(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 기간 동안 '성장을 위한 협업, 성공을 위한 디지털화(Together for Growth, Digitalization for Success)'를 주제로 화웨이 e키트(HUAWEI eKit) 포럼이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화웨이는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핵심 중 하나인 유통 사업의 연구개발(R&D), 마케팅, 영업, 공급, 서비스에 이르는 E2E 전략 투자를 기반으로 이뤄낸 일련의 단계적 성과를 공유했다. 화웨이 유통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산업 전반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된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과 함께 30가지 이상의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사무실, 교육, 호텔 및 기타 일반적인 시나리오에서 화웨이 e키트는 여러 혁신적인 제품과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을 출시하고 원활한 설치 및 유지 관리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공동 마케팅 및 브랜드 영향력 개선을 위해 파트너와 협력하고 파트너의 역량을 육성할 수 있는 정밀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애프터 서비스 품질과 공급 효율성을 개선해 파트너가 최종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무엇보다도 통합 정책, 파트너의 투자 및 성과에 기반한 전방위 인센티브, 시장 질서 통제 및 장기적인 커뮤니케이션 메커니즘을 통해 건전하고 상생하는 유통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 통신 도메인을 위한 S220S 및 S310S 시리즈 GE 및 2.5G 컨버지드 액세스 스위치, 플래그십 트리플 라디오 Wi-Fi 7 AP 673, 지능형 사무실 협업 및 스마트 교실을 위한 IdeaHub Board 2 Pro, MiniFTTO 대용량 5-in-1 광 게이트웨이 F1002-AC-H1, Wi-Fi 7 광 AP F700C-36-1GH 등 30가지 이상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화웨이 e키트는 이러한 제품으로 중소기업 시장에서 선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실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화웨이 e키트는 마이크로, 소형, 중형 시나리오를 포괄하는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도 업그레이드했다. 예를 들어, 일체형 월 플레이트 AP, GE 및 2.5G 컨버지드 액세스 스위치, 올옵티컬 코어 스위치는 저예산 호텔 네트워크를 대규모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된다. Wi-Fi 7 AP, 2.5GE 스위치 및 10G 코어 스위치를 함께 적용하면 중소기업의 사무실 대역폭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대용량 5-in-1 광 게이트웨이와 Wi-Fi 7 광 AP는 초중등학교의 교육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는 비즈니스 경계를 쉽게 확장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고객은 보다 차별화된 선택권을 갖게 된다. 화웨이 e키트, 성장을 위한 협업, 성공을 위한 디지털화.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ekit.huawei.com/ekit/front/#/ekit/home?countryCode=Global&lan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ekit.huawei.com/ekit/front/#/ekit/home?countryCode=Global&lang=en

2024.10.19 22:10글로벌뉴스

전 CIA 최고운영책임자 앤디 매크리디스, 공공 부문 최고 고문으로 DXC 테크놀로지에 합류

고객들을 위해 혁신이 이끄는 결과에 대한 DXC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화 애쉬번, 버지니아, 2024년 10월 19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최고운영책임자였던 앤디 매크리디스(Andy Makridis)를 공공 부문 고문에 선임했다. Andy Makridis, Former CIA Chief Operating Officer, Joins DXC Technology as Top Advisor for the Public Sector 매크리디스의 폭넓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통해 DXC가 고객들과 광범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부문인 공공 부문에서 DXC 고객들과의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다. 오늘 발표는 공공 부문 고객들이 이 중요한 산업에 더 잘 부합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춰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동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더욱 강화한다. 매크리디스는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 매니징디렉터 크리스 드럼굴(Chris Drumgoole)에게 보고하게 된다. 드럼굴은 "공공 부문의 핵심 플레이어인 DXC는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면서 "앤디는 우리의 업계 리더 명단에 가장 최근에 추가되었으며, 우수함에 대한 우리의 의지와 공공 부문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해준다. 그의 리더십과 비전은 우리가 우리의 역량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소중할 것이며, 우리의 공공 부문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우리의 사명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말했다. 매크리디스는 자신의 경력 기간 동안 국가 안보 조치를 강화하고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혁신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핵심 역할을 해왔다. 그의 경력에는 4년간의 COO 근무 기간 포함 37년간 CIA에서 일한 경력이 들어 있다. 매크리디스는 "DXC는 공공 부문 고객들과의 관계를 신뢰해 왔으며 혁신을 주도하는 일을 수십 년 동안 지원해 오고 있다. 고객들과의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AI 도입 방안을 성공적으로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는 모두 우리의 일이 해당 부문의 우수함에 대한 벤치마크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고객들만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DXC는 공공 부문에서 업계의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고, 우리 엔지니어들의 최고로 깊은 영역 전문성과 강점을 제공하며, 정부 기관들이 디지털 운영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구성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대중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 예측성 언급 이 보도 자료에 있으며 역사적 사실과 직접적이고 배타적으로 관련되지 않는 모든 언급은 "미래 예측성 언급"을 구성한다. 이러한 언급은 현재의 기대와 믿음을 나타내며, 어떤 미래 예측성 언급에 명시된 결과, 목표 또는 계획이 달성될 수 있거나 달성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러한 언급에는 실제 결과가 그러한 언급에 설명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는 수많은 가정, 리스크, 불확실성과 기타 요소들이 적용되며, 이 중 많은 요소들은 당사의 통제 범위 밖에 있다. 이러한 요소들에 대한 서면 설명은 2024년 3월 31일에 종료된 회계 연도의 DXC 사업 보고서 양식 10-K의 "위험 요소" 섹션과 그 후속으로 SEC에 제출한 서류에 업데이트된 정보를 참조하기 바란다. 독자들은 작성된 날짜에만 적용되는 이러한 언급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사는 법률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미래 예측성 언급의 변경 내용을 업데이트하거나 배포하거나 본 서류 날짜 이후에 발생하는 사건 또는 상황을 보고하거나 예기치 못한 사건의 발생을 반영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DXC 테크놀로지 DXC테크놀로지(NYSE: DXC)는 글로벌 기업들이 IT를 현대화하고 데이터 아키텍처를 최적화하며 퍼블릭, 프라이빗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보안과 확장성을 보장하면서도 핵심 시스템과 사업 운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세계 최대의 기업들과 공공 분야 조직들이 DXC가 동사의 IT 자산 전반에 걸쳐 새로운 수준의 기능, 경쟁력과 고객 경험을 견인하는 서비스를 전개한다는 사실을 신뢰한다. DXC.com에서 우리가 고객사와 동료 기업들에게 탁월함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기 바란다. Sean B. Pasternak, DXC 테크놀로지, +1-647-975-7326, sean.pasternak@dxc.com; Roger Sachs, CFA, 투자자 관계 담당 부사장, +1-201 259-0801, roger.sachs@dxc.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32596/DXC_Technology_Company_Andy_Makridis__Former_CIA_Chief_Operating.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32597/DXC_Technology_Company_Andy_Makridis__Former_CIA_Chief_Operating.jpg?p=medium600

2024.10.19 13: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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