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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사전예약 시작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리니지 클래식'에서 신규 에피소드 '발라카스의 은신처, 화룡의 둥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엔씨는 오는 22일 ▲리니지 지식재산권(IP) 대표 드래곤 몬스터 발라카스가 등장하는 '화룡의 둥지' 지역 ▲신규 PvP 서버 '발라카스'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2일 브랜드 웹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이용자는 15일부터 발라카스의 은신처, 화룡의 둥지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시 기존 서버 이용자는 이프리트의 정수(7일), 피닉스의 보물 상자(10회), 활기찬 빨간 물약 주머니 10개를 받는다. 신규 서버에서 참여하면 기존 서버 보상에 더해 사전예약 무기 선택 상자, 사전예약 방어구∙반지 상자와 각종 소모품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다음달 12일까지 사전예약과 함께 '리니지 클래식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구독 완료한 이용자는 5월13일부터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 등록 시 ▲활기찬 빨간 물약 ▲활기찬 초록 물약 ▲드워프의 톱니바퀴(1시간) 등이 제공된다.

2026.04.15 15:05진성우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 '피의 제단' 리뉴얼 업데이트

펄어비스은 검은사막에 '피의 제단'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의 제단은 3명이 파티를 이뤄 성물을 수호하는 디펜스 콘텐츠다. 모험가에게 도전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총 21단계 콘텐츠로 리뉴얼했다. 모험가의 공격력에 따라 추가 개방할 예정이며, 최대 공격력 제한을 해제해 몬스터를 보다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모험가는 피의 제단 공략에 성공하면 ▲영롱한 포식의 기원 ▲발크스의 조언 등을 보상으로 받는다. 주간 보상으로 ▲금괴 ▲카프라스의 돌 ▲블랙스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교역 콘텐츠 개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모험가는 새로 추가한 6, 7단계 교역을 통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까마귀 주화 물물교환 지역을 추가하고 돌발 물물교환 혜택도 강화했다. 1기 운영을 마친 검은사막 올비아 아카데미는 2기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올비아 아카데미는 초보 모험가가 다양한 콘텐츠를 배우고 보상을 얻는 성장 지원 콘텐츠다. 아카데미 2기는 오늘부터 7월15일까지 운영한다. 검은사막 모험가 행사 '하이델 연회'는 7월26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다. 전 세계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올해 검은사막은 북미, 유럽 서비스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지난달 1일 스페인에서 유럽 모험가를 위한 VOA(Voice Of Adventurers)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026.04.15 14:55진성우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18일 경남서 개막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6 KEL)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으로 개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남 진주에 위치한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KEL은 지역 이스포츠 선수 육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출범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KEL은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한편,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까지 아우르고 있다. 오프라인 경기는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과 협업해 부산, 광주, 경남(진주), 대전에서 열린다.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는 ▲대구 게이밍 ▲인천 웨이브 ▲GJ Qx ▲대전 게임 PT ▲FN 세종 ▲경기 농심 레드포스 ▲충남 CNJ ▲전남 이스포츠 ▲경북 어센더스 ▲G.N 레버넌트 노바 ▲고양 미르 ▲수원 e스포츠 ▲제천 팔랑크스 ▲슈퍼 스타 전주 등 14개 지역 팀과 ▲디플러스 기아 ▲키움 디알엑스 등 2개 파트너 팀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본선과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선은 하루 6개 매치씩 진행되며, 각 일자 상위 3개 팀에는 결선 포인트가 부여된다. 또 본선 1, 2일차 누적 포인트 상위 10개 팀에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ECA)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후 결선에서는 본선 6일간 누적된 결선 포인트와 매치별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결선 상위 2개 팀에는 인터내셔널 컵(BMIC) 시드가 부여된다. 총상금은 3000만원이며, 1위 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위 팀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 팀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수여된다. 개막전은 오는 18일, 19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현장 관람객에게 시디즈 GX 게이밍 의자, 보조배터리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본선 1,2일차 중계는 심지수 캐스터와 박동진 해설이 함께한다. 경기는 KEL 공식 네이버 치지직, SOOP, 유튜브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개막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크래프톤이 공동 주관한다.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SK텔레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04.15 14:28진성우 기자

라이엇게임즈, LoL 2026년 두 번째 시즌 콘텐츠 '대혼란' 공개

라이엇 게임즈는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올해 두 번째 시즌 업데이트 계획을 15일 공개했다. LoL 2026년 두 번째 시즌 '대혼란'은 악마 사냥에 나선 베인이 점차 타락해 가는 서사를 강렬한 색감으로 구현했다. 액트 1 기간에는 시즌 테마가 반영된 스킨이 추가되며, 액트 2에서는 중단 공격로에서 활약할 암살자 챔피언이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나은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스템도 도입한다. 패배 유도 등 악의적인 행위를 감지하면, 팀원 투표를 통해 즉시 항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해당 기능이 발동될 경우, 고의적으로 패배를 유도한 플레이어는 LP가 추가로 차감되며 동일 파티원에도 일부 페널티가 적용되는 등 제재가 강화된다. 플레이어가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WASD' 조작법도 테스트를 거쳐 정식 도입된다. 신규 시즌부터는 해당 조작법을 랭크 게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챔피언별 스킬 조작 방식 또한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특별 모드인 '아레나'에는 ▲폭탄을 활용한 신규 맵 ▲증강을 강화하는 증강 레벨 ▲게임 규칙을 변화시키는 귀빈 챔피언 등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3인 팀 기반 모드와 시즌 후반부에 선보일 신속 아레나 등 다양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오늘(15일)부터 테스트 서버(PBE)에서 액트 1 신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4월 말 라이브 서버에서 정식으로 즐길 수 있다. LoL 2026 시즌 2 업데이트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라이엇 게임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6.04.15 14:20진성우 기자

하이브 위콘페 트리뷰트 아티스트 '비'...라인업 최종 확정

올해 위버스콘 페스티벌 헌정무대를 장식할 주인공은 '비'로 나타났다. 하이브는 비를 포함해 2026 위콘페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 대세 J-팝 그룹과 K-팝 공연 강자들은 물론, 데뷔 2주차 신인부터 데뷔 27주년을 맞은 레전드 아티스트까지 아우르는 총 30팀 규모다. 하이브는 15일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의 3차 라인업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와 위콘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3차 라인업에는 아오엔(aoen), 앤더블(AND2BLE), 엔하이픈(ENHYPEN), 르세라핌(LE SSERAFIM), 비(RAIN), 수빈(SOOBIN of TOMORROW X TOGETHER), 지코(ZICO), CUTIE STREET, 하이라이트(HIGHLIGHT), 하현상(HA HYUN SANG) 등 총 10팀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앞서 1, 2차 라인업으로 공개된 20팀을 포함해 올해 위콘페는 총 30팀 규모로,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역대 최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가장 관심을 모은 위콘페 '트리뷰트 스테이지' 주인공은 '비'다. 트리뷰트 스테이지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의 음악을 재조명하는 위콘페의 대표 무대로, 이틀 간 진행된다. 데뷔 27주년을 맞은 비는 '나쁜 남자', '태양을 피하는 방법'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2006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12개국 이상을 도는 월드투어를 성공시키며 세계 음악 시장에 K-팝의 위상을 알렸다. 이번 트리뷰트 스테이지는 비의 단독 퍼포먼스는 물론, 후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헌정 무대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며, K-팝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뷰트 스테이지와 더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의 특별 무대도 이틀 간 펼쳐진다. 지난 13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8집으로 컴백한 수빈은 보컬과 퍼포먼스, 작사, 예능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뽐내왔다.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수빈이 이번 위콘페에서 선보일 특별 무대도 관심이 집중된다. 대세 J-팝 그룹들도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먼저, 데뷔곡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J-팝 아이콘'으로 부상한 CUTIE STREET가 무대에 오른다. 지난 3월 첫 내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위콘페를 통해 다시 한번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J-팝 보이그룹 아오엔 역시 위콘페에 첫 출연한다. 아오엔은 지난해 데뷔 싱글 'The Blue Sun'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오는 23일부터 일본 전역을 순회하는 첫 단독 투어에 나서는 이들은 위콘페에서 국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축제의 열기를 더할 K-팝 공연 강자들의 무대도 이어진다.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는 위콘페 7일 야외 공연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한다. 지난 2023년 출연 당시에도 히트곡 퍼레이드와 독보적 무대 매너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페스티벌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던 만큼, 올해 위콘페 무대에 기대가 모아진다. 6일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엔하이픈도 4년 연속 위콘페 출연을 확정했다. 엔하이픈은 오는 5월부터 총 21개 도시 30회 공연에 이르는 월드투어에 돌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 중이다. 글로벌 무대에서 다져진 이들의 완성도 높은 공연은 이번 위콘페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도 4년 연속 위콘페 무대에 오른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한국과 일본, 아시아, 북미 등 20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당시 투어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빌보드 박스스코어 선정 '2025년 가장 흥행한 K-팝 투어' 8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글로벌 관객들을 매료시킨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위콘페에서 재현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그룹 하이라이트의 출격도 예고됐다.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미니 6집 'From Real to Surreal'를 발매하고, 7개 도시에 걸친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이들은 이번 위콘페 무대에서 오랜 내공을 바탕으로 몰입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오는 5월 26일 데뷔를 앞둔 신예 앤더블도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앤더블은 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으로 구성된 5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 직후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파격 행보를 예고한 이들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무대는 야외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하현상은 지난해 다섯 차례 음원을 발표하고, 올해 3년 만에 정규 2집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하현상 특유의 섬세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더해질 위콘페 무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하이브는 “위콘페는 폭 넓은 대중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라인업의 다양성은 물론 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며 “이를 통해 매년 역대 최대 규모의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아티스트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이번 라인업은 서로 다른 음악적 취향을 가진 관객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는 아티스트 라인업과 함께 티켓 예매와 관련한 상세 내용도 공지했다. 올해 위콘페 티켓 권종은 총 5종으로 확대돼 관객들의 선택폭이 한층 넓어졌다. 티켓 예매는 23일 위버스 공식 멤버십 대상 선예매를 시작으로, 24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티켓 예매 및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위콘페 공식 홈페이지와 위버스 내 위버스 존(Weverse Zone)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콘페는 오는 6월 6~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2026.04.15 14:02안희정 기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 '커넥트픽' 접수 시작…과거 전시작도 참가 가능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주성필, 이하 BIC 조직위)는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이하 BIC 2026)의 비경쟁부문 '커넥틕' 접수가 시작된다고 15일 밝혔다. 커넥트픽은 경쟁보다 전시와 참관객 접점 확대에 초점을 둔 비경쟁부문이다. 다양한 인디게임이 BIC를 통해 다시 한 번 게이머와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일반·루키 부문과 달리 출시 1년 이상 지난 작품이나 이전 BIC 전시 이력이 있는 작품도 접수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달 26일까지다. 시작 시간과 마감 시간은 모두 오후 3시 한국 시간으로 동일하다. 접수 방식도 보다 간편하게 운영된다. 커넥트픽은 플레이 영상 링크 제출이 필수다. 게임 빌드와 출시 마켓 링크는 선택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반면 경쟁부문은 심사를 위한 플레이 가능한 게임 빌드 제출이 필수다. 선정 방식 역시 커넥트픽만의 특징을 갖는다. 일반부문과 루키부문이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치는 것과 달리, 커넥트픽은 BIC 공식 서포터즈인 빅커넥터즈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이들은 인디게임에 대한 애정과 높은 이해를 갖춘 팀이다. 커넥트픽은 비경쟁부문으로 운영되며, 어워드 심사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BIC 조직위는 수상 경쟁보다 다양한 작품이 참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세부 자격과 전시 규정은 공식 누리집 내 접수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6월 넷째 주부터 7월 첫째 주 사이 발표된다. BIC 2026은 오는 8월7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페스티벌을 운영하며, 오프라인 페스티벌은 8월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된다. 주성필 BIC 조직위원장은 "커넥트픽은 수상 경쟁과는 다른 방식으로 인디게임을 다시 소개하고, 게이머의 시선에서 전시작을 선보일 수 있는 부문"이라며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난 작품이나 이전 BIC 전시작도 다시 한 번 참관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15 13:22진성우 기자

제139회 캔톤페어 1기 하이라이트

광저우, 중국 2026년 4월 15일 /PRNewswire/ -- 첨단 제조(Advanced Manufacturing)의 향연 제139회 캔톤 페어(Canton Fair) 1기가 대대적인 혁신 성과물과 함께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1기는 면적 총 52만㎡, 부스 2만 5000여개, 전시 기업 약 1만 2000곳이 상징하듯 5대 부문 19개 섹션으로 구성돼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중국 최신 제조 성과를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AI 통합, 친환경•저탄소 기술부터 업계 선도 기업과 신흥 혁신 기업들의 성과까지 미래 제조업을 위한 글로벌 시장이 될 전망이다. 1. 첨단 제조를 향한 지평의 확대이번 1기는 혁신, 지속가능성, 지능화를 핵심 축으로 하는 발전 흐름에 기반해 신흥 성장 동력과 차세대 산업, 변화하는 글로벌 소싱 수요에 긴밀히 부합하도록 구성됐다. 서비스 로봇, 스마트 라이프, 산업 자동화, 신에너지 차량 등 기존 인기 전시를 바탕으로 스마트 웨어러블(Smart Wearables), 디스플레이 기술(Display Technologies), 소비자용 드론(Consumer Drones), 농업용 드론(Agricultural Drones), 이렇게 네 부문이 신규 전시 구역으로 추가됐다. 이처럼 확장된 생태계는 차세대 생산성을 실제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전환해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더 풍성하고 효율적이며 부가가치 높은 무역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2. 스마트 제조에 대한 글로벌 집중 조명참가 기업 수는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국가급 첨단기술 기업, 단일 품목 챔피언 기업, 전문화, 정밀화 중소기업 등 5900여 우수 기업이 참여한다. 상하이와 선전의 주요 로봇 기업들은 AI 기반 자동화 분야에서 중국의 선도적 위상을 강조하고, 대표 스마트 가전 브랜드들은 통합형 지능형 단말 솔루션을 공개한다. 주요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첨단 시각 기술을 선보이며, 전문 드론 제조업체들은 특정 산업 분야에 특화된 역량을 입증한다. 또한 고급 장비 제조업체들은 정밀 제조 분야에서의 중국 경쟁력을 강조한다. 이 모든 요소가 결합돼 중국 지능형 제조의 경쟁력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3. 전 산업을 망라한 AI 기반 제품첨단 기술은 여러 분야에서 생생하게 구현되고 있다. 전자 및 가전 분야에서는 AI 기반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가 픽셀 단위 자발광과 초고속 응답 성능을 선보이고 산업용 사족보행 로봇이 극한 환경에서도 360도 인식하는 기능을 뽐낸다. 제조 분야에서는 다중 소재 자동 인식 기능을 갖춘 데스크톱 레이저 절단 및 각인 장비가 공개되고 농업용 드론은 지능형 장애물 회피 및 지형 적응 비행 기능을 자랑한다. 차량 및 이륜차 분야에서는 고효율•고출력 무선 충전 시스템이 소개되고, 조명 및 전기 분야에서는 AI 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이 공개된다.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정밀 위치 제어와 완전 자율, 경계선 없는 작동이 가능한 스마트 로봇 잔디깎이가 전시된다. 이 하이라이트들은 모두 혁신, 지능화, 지속가능성이 결합된 첨단 제조의 미래로 향하는 관문으로서 1기의 역할을 부각시키는 한편 글로벌 무역을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전 등록은 https://buyer.cantonfair.org.cn/register/buyer/email?source_type=16에서 할 수 있다.

2026.04.15 13:10글로벌뉴스

이 대통령 "첨단산업 분야,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불필요한 규제들을 합리화하고 첨단 산업 분야는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성장 잠재력을 회복하는 길 중에 매우 중요한 방식이 규제 합리화”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규제라는 게 일정한 방향으로 사회적 흐름을 유도하기 위한 목표를 갖기도 하는데 그게 행정 편의적인 간섭 수단이 되기도 한다”고 우려했다. 이어, “산업 발전 단계가 낮을 때는 사회에 제일 똑똑한 집단이 관료다. 그런데 산업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달하고, 사회 발전 수준이 높아지면 공공 영역이 민간 영역을 못 따라가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공무원들이 '이것만 하세요'라고 정해놓으면 현장에서는 이것을 해야 하는데 규정을 바꿔야 하고, 허가를 받아야 하고, 이 과정에서 경쟁력을 잃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규제는 당연히 필요하지만, 효용성이 떨어지거나 현장의 필요보다 규제 당국의 편의에 기운 규제는 정비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경제는 통상 국가라고 하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특정 지역, 특정 영역에서 규제를 완화하거나, 아예 없애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대규모로 지역 단위로 한 번 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가 수도권 집중이다”며 “지방소멸 방지라고 하는 게 시혜나 배려가 아니고 국가가 생존하기 위한 생존 전략이 됐다. 대규모 지역 단위의 규제 특구도 한 번 만들어 봐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4.15 12:52박수형 기자

NHN, 전사 'AI 내재화' 속도…실습 교육부터 해커톤까지

NHN(대표 정우진)은 전사적인 인공지능(AI) 역량 제고를 위해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부터 자체 AI 플랫폼, 사내 해커톤까지 아우르는 'AI 내재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AI와 함께 일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임직원 개개인의 실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실제 서비스 혁신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AI 내재화' NHN은 지난해 7월 사내 AI 교육 프로그램인 'AI스쿨'을 개설했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AI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까지 AI 스쿨은 'AI 인사이트 클래스'와 '원데이 스킬 클래스' 등 두 가지 유형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AI 인사이트 클래스는 AI 전문가와 함께 세미나 형식으로, AI 핵심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살피고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에는 이세돌 9단을 강연자로 초정한 바 있다. 그는 'AI 시대를 받아들이는 자세'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AI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간의 경쟁력과 태도를 전달했다. 다음으로 원데이 스킬 클래스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챗GPT를 활용한 기획서 작성, 데이터 분석, 디자인 및 개발 도구(Adobe Firefly, Cursor, GitHub Copilot) 활용법 등을 다뤘다. NHN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전체 재직자 중 42%가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사내 강사와 튜터들이 직접 업무 현장에서 겪은 성공 사례와 시행착오를 공유하는 클래스를 운영하며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교육에서 그치지 않았다...실전형 AI 생태계 구축 NHN은 교육을 넘어 임직원들이 안전하게 AI를 활용하고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실무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보안을 강화한 전용 오피스 AI 플랫폼인 '플레이그라운드' 베타 버전을 지난해 말 출시했다. 내부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업무 시스템을 연동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임직원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지속 개선 중이다.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한 장도 마련했다. 지난달 25~26일에는 AI와 함께 일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NHN AI 스프린톤'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스프린톤은 전력질주를 뜻하는 '스프린트'와 '해커톤'의 합성어로, 짧은 기간 동안 AI를 활용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실행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는 NHN의 다양한 그룹사에서 모인 임직원들이 직군과 직급에 상관없이 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본선에는 총 15개팀이 진출했고 ▲신규 개발(게임·서비스) ▲업무 생산성 두 가지 트랙에서 AI를 활용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아울러 회사는 대회 우승팀을 대상으로 후속 프로그램 '딥스프린톤'을 진행한다. 전용 회의실을 비롯해 사내외 보안·법률·마케팅 전문가 멘토 등을 제공해 결과물을 고도화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대회 결과물을 단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로 실현해 사내에서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NHN은 매월 진행되는 'AI 스터디', 사내 직원이 강사가 되는 'AI스쿨-쉐어클래스', 'AI 활용 우수사례 시상' 등을 통해 전사적인 AI 내재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HN 관계자는 "교육부터 실제 적용, 결과 창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며 "이를 통해 전사적으로 AI 활용 문화와 사례 공유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기반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2026.04.15 12:33진성우 기자

네이버, 달러·유로 채권 동시 발행…유럽 투자자 기반 확보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달러화와 유로화로 구성된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하며 약 1조6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유로화 채권 발행을 포함한 이번 거래에는 발행 규모의 9배가 넘는 투자 수요가 몰리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발행은 달러화 채권과 유로화 채권, 총 2개로 구성됐다. 달러화 채권은 5년 만기 5억 달러로, 유로화 채권은 7년 만기 5억 유로로 발행됐다. 이는 약 11억 달러(약 1조 6212억 원, 4/14 매매기준율 기준 1달러: 1489.80원) 규모로, 국내 민간기업의 달러화 및 유로화 채권 동시 발행 사례는 2020년 이후 약 6년 만이다. 특히 유로화 7년물은 국내 민간기업 최초의 유로화 7년물 발행 사례로, 왈라팝 인수 등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네이버의 비즈니스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발행은 한국 기업들의 유로화 자금 조달 저변을 중장기물까지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정학적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네이버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입증했다. 그린 특화 자산운용사를 비롯해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 시중은행, 연기금 등 총 437개의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100억 달러 이상의 투자자 주문을 확보했다. 이는 최종 발행 규모의 9.3배에 해당한다. 이러한 높은 수요에 따라, 발행금리는 달러화 5년물의 경우 T+60bps인 4.375%, 유로화 7년물의 경우 MS+93bps인 3.750%로 확정됐다. 주관사에 따르면, 통상 신규 발행 시 요구되는 신규발행프리미엄이 이번에는 마이너스 수준으로 형성되면서, 이른바 '역 프리미엄'을 달성했다. 그 결과, 달러화 채권의 경우 국내 민간기업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의 5년물 발행 스프레드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이번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개선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럽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향후 유로화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철 네이버 CFO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네이버의 첫 듀얼 커런시 발행을 성황리에 완료하여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과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이번 발행을 계기로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투자자 기반을 확대하고, 국제 자본시장의 성원에 힘입어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4.15 11:38안희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상임감사에 윤원일 씨 임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2026년 4월15일 신임 상임감사에 윤원일(60년생) 씨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윤원일 상임감사는 1984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입사해 16년간 근무했고, 이후 세종투자개발 부사장,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 감사 및 대표이사 등 다양한 감사업무 및 기관운영 분야를 두루 수행한 전문가이다. 청렴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조직 경영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높은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는 공단의 업무, 회계 및 재산 상황을 감사하며, 감사실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2026.04.15 11:13조민규 기자

비이엑스 스피리츠, '버팔로 트레이스' 구매 시 마그넷 굿즈 제공

버번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 구매 시 마그넷 굿즈를 함께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는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 주요 브랜드를 활용한 '버팔로 트레이스 마그넷 굿즈' 5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굿즈는 버팔로 트레이스 750ml 제품 구매 시 박스에 함께 동봉되는 방식이다. 마그넷은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를 대표하는 5개 브랜드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버팔로 트레이스'를 비롯해 '이글레어', '웰러', 'E.H. 테일러', '스태그' 등 5종 가운데 1종이 무작위로 제공된다. 제품은 전국 주요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롯데마트, 일부 주류 소매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위스키와 함께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2026.04.15 11:08류승현 기자

유망 바이오헬스 중소벤처기업에 최대 60억원 지원

정부가 유망한 바이오헬스 중소벤처기업에 최대 60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헬스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2026년 '투·융자 연계 기술개발사업(정책지정형)' 참여 기업을 본격 모집한다고 밝혔다. 투·융자 연계 기술개발사업(정책지정형)은 보건복지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 간 정책 연계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협업 사업(복지부는 과제평가 및 과제 추천 / 중기부는 검증, 협약 및 R&D 지원)이다. 보건복지부는 본격적인 성장단계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팁스(10개 과제 선정, 최대 3년간 과제당 30억원 지원)와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팁스(1개 과제 선정, 최대 4년간 60억원 이내 연구개발비 지원) 등 2개 분야 11개 과제를 추천할 예정이다. 스케일업 팁스(정책지정형)는 바이오헬스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 및 스케일업 촉진을 위해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투자사)의 기업선별 및 성장지원 역량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선(先) 민간투자 후(後) 정부 매칭 지원 방식이다. 글로벌 팁스(정책지정형)는 글로벌 진출 단계에 있는 바이오헬스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해,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투자사)의 기업선별 및 성장지원 역량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선(先) 민간투자 후(後) 정부 매칭 지원 방식이다. 세부 사항은 보건복지부 누리집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 투·융자 연계 기술개발사업 정책지정형 시행계획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유망기업 발굴과 연구개발(R&D) 지원을 연계함으로써, 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을 촉진하고, 나아가 성과 창출과 확산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26.04.15 11:08조민규 기자

코나아이, 1분기 매출 766억원·영업이익 246억원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 766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매출 583억원·영업이익 127억원) 대비 매출액 31.3%, 영업이익 94.0% 증가한 수치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실적 성장의 한 축은 DID(디지털 신원증명) 사업 내 해외 프리미엄 메탈카드 수출 확대다. 모바일 결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에도 글로벌 카드 시장에서는 오히려 카드의 고급화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하이엔드 프리미엄 메탈카드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다. 결제플랫폼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앙정부의 지역화폐 지원 예산이 확대된 가운데, 코나아이는 경기도 등 주요 지자체에서의 운영 기반을 유지하면서 진천·세종·충주·상주 등 신규 지역으로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며 거래액 증가를 이끌었다. 여기에 개방형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통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모바일 간편결제 연동을 확대하고 리워드 혜택을 다양화하는 한편, 큰글씨 모드 도입 등 고령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지역화폐 거래액 확대로 이어졌다. 플랫폼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도 이번 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신사업에서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MVNO알뜰폰 서비스 'MONA'는 1분기 신규 가입자 약 2만 명을 모집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90% 성장을 기록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업계 비수기인 1분기에 해외 수출과 국내 플랫폼 사업 모두에서 전년 동기 대비 의미 있는 성장을 달성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카드 물량이 집중되는 사업 구조를 감안하면, 연간으로도 핵심사업과 신사업 등이 함께 성장을 견인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5 11:00백봉삼 기자

국내 완성차, 4년 연속 1Q 100만대 생산 달성…하이브리드 내수·수출 호조

국내 자동차 업계가 올해 1분기 생산량 100만 대를 상회하며 4년 연속 1분기 100만 대 이상 생산 기록을 이어갔다. 산업 전반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3월 기준 수출·내수·생산 지표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동반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통상부가 15일 발표한 '3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2026년 3월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한 63억 7100만 달러(9조 3762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3월 기준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하이브리드차 수출액이 17억 8000만 달러(2조 6192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79.0% 급증해 전체 수출 물량 확대를 주도했다. 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출액은 7500만 달러(1103억원)로 78.4% 급감하는 등 차종별 실적 명암이 엇갈렸다. 1분기 누적 자동차 수출액은 172억 4300만 달러(25조 373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0.2%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 수출 실적을 보면 북미(0.9% 증가)와 EU(14.2% 증가) 등 주요 서구권 시장에서는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아시아와 중동 지역 수출액은 각각 38.9%, 21.3%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이는 지속되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역내 수요 위축과 물류 차질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직접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내수 시장은 뚜렷한 친환경차 전환 흐름 속에 판매 호조를 보였다. 3월 내수 판매량은 16만 481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2% 증가했으며, 1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40만 8904대를 기록해 5.3% 늘어났다. 3월 내수 판매 물량 중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을 포함한 친환경차는 9만 7830대로 전체의 약 59%에 달했다. 승용차 기준 1분기 누적 내수 판매 상위 모델로는 기아 쏘렌토가 2만 6951대로 1위를 차지했고, 현대차 그랜저(1만 6523대)와 기아 스포티지(1만 5355대)가 그 뒤를 이었다. 완성차 업체의 가동률 상승으로 생산 지표 역시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수출 및 내수 물량 증가에 힘입어 3월 전체 자동차 생산량은 38만 7227대로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다. 1분기 누적 생산량은 102만 598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해, 국내 자동차 업계는 4년 연속 1분기 100만대 이상 생산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업체별 1분기 누적 생산을 보면 기아(40만 6098대, 1.2% 증가)와 한국지엠(13만 4420대, 19.3% 증가)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현대차는 43만 8677대로 3.3% 감소했다. 수출 부문에서 한국지엠의 트랙스가 1분기 8만 318대 선적되며 모델별 수출량 1위 자리를 수성한 점이 눈에 띈다. 산업통상부 관계자는 "현재의 호조세가 대외 리스크로 훼손되지 않도록 중동 전쟁 상황에 따른 부품 수급 및 물류 공급망 리스크를 면밀히 점검 중"이라며 "향후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생산 및 수출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6.04.15 11:00김재성 기자

삼성전자, 'AI TV' 대중화 시대 선언…"신제품 99%에 AI 기능 탑재"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을 공략할 핵심 무기로 AI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를 'AI TV 대중화 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국내 출시되는 TV 신제품의 99%에 AI TV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5일 신제품 출시 행사 '더 퍼스트룩 서울 2026(The First Look Seoul 2026)'를 열고 이날 출시되는 2026년 TV 라인업과 스피커 신제품을 소개했다. 2026년 신제품은 ▲마이크로 RGB·OLED·네오 QLED·미니 LED·UHD등 TV 라인업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더 프레임'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5·7' ▲올인원 사운드바 'Q시리즈' 등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마이크로 RGB, OLED, 네오 QLED 등 프리미엄 TV 라인업 전체에 더해 신규 미니 LED와 UHD를 포함한 보급형 라인업까지, 올해 출시하는 TV 모델에 혁신 AI 기능을 탑재해 TV 시청 몰입감을 높이고 고도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올해를 AI TV 대중화 시대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 국내에 출시하는 삼성 TV 신제품의 99%에 AI TV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혁신 AI TV 기능으로 'AI 일상 동반자' 경험 선사 삼성전자는 더 강력해진 삼성 TV만의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을 소개했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TV 시청 중인 사용자에게 AI 기술 기반으로 최적화된 답변과 정보 등 인사이트를 제공해, 즐겁고 편리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빅스비(Bixby) ▲퍼플렉시티(Perplexity)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등 업계 최다 AI 서비스 플랫폼을 탑재했다. TV 신제품 라인업에는 한층 강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AI 축구 모드 프로' ▲'AI 사운드 컨트롤 프로' 등의 AI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AI 축구 모드 프로'는 AI가 실시간으로 축구 경기 장면을 분석해 또렷한 색감의 화질을 제공하고 공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정밀하게 표현한다. 또 생생한 관중 함성소리와 해설 등을 지원해 마치 경기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AI 사운드 컨트롤 프로'는 영상 속 대사, 배경 음악, 효과음 등 다양한 사운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기능이다. 또 해설자 음성과 관중의 함성 등 각각의 음원을 분리해 선택적으로 조절하거나 음소거 할 수 있어 콘텐츠 몰입도를 높인다. 마이크로 RGB·미니 LED TV 라인업 강화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화질을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올해 대폭 확대하며 프리미엄 TV 라인업을 강화했다. 마이크로 RGB TV는 100 ㎛ 이하 크기의 RGB(빨강, 초록, 파랑) LED를 백라이트로 사용한다. 각 색상을 독립적으로 정밀 제어해 화면 색상과 밝기를 보다 촘촘하고 정교하게 제어한다. 지난해 8월 115형 모델을 첫 출시하고, 올해 초 130형 신모델을 공개하며 프리미엄 TV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130형 마이크로RGB TV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이어 65·75·85·100형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TV 대중화에 나섰다. 특히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의 최상위 'RH95' 모델은 AI 프로세서 '마이크로 RGB AI 엔진 프로'가 탑재돼 각 장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색상 톤을 분류해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LED' TV는 정교한 초청밀 퀀텀 미니 LED 광원이 정밀하게 배치돼, 뛰어난 밝기와 정확한 명암비, 생동감 있는 색상을 제공한다. 몰입감 있는 사운드 선사하는 오디오 라인업 새롭게 출시된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Music Studio) 7·5' 2종은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에르완 부훌렉(Erwan Bouroullec)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됐다.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원형 모양에 전통적인 스피커의 '닷(Dot, 점)'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AI 기술 적용으로 깊은 베이스와 균형 잡힌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통해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뮤직 스튜디오7은 3.1.1채널을 지원해, 한대만 설치해도 좌·우·전방·상방향의 3D 입체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최대 35kHz까지 지원하는 슈퍼트위터를 탑재해 24bit·96kHz 고품질 음원까지 원음 그대로 재생한다. 2026년형 올인원 사운드바 Q시리즈의 'HW-QS90H' 모델은 공간 크기와 청취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4개의 내장 우퍼를 탑재해 별도의 서브우퍼 없이도 깊이 있는 저음을 재생한다. 플래그십 모델 'HW-Q990H' 사운드바는 TV 영상 속 대화 소리가 하단 사운드바가 아닌 TV 중앙에서 나오는 것처럼 오디오 출력 위치를 재배치하는 '사운드 출력 위치 조정(Sound Elevation)' 기술과 자동으로 콘텐츠 간 음량 차이를 줄여 균일한 음량을 제공하는 '자동 음량 조절(Auto Volume)' 기능을 갖췄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구독 상품으로 고객 혜택 강화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2026년 삼성 TV 신제품 구매 시 115형 마이크로 RGB 또는 85형 Neo QLED 8K 구매 시 'Q시리즈 사운드바(990H)'를 무상 증정하며, 선착순 2천 명 대상으로 티빙(TVING) 3개월 프리미엄 이용권 또는 삼성 아트 스토어 연간 구독권을 증정한다. 또 벽걸이 TV 설치가 어려워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 ▲무타공 설치 서비스 ▲무빙스타일 스탠드 등의 설치 솔루션을 최대 5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AI 구독클럽'으로 TV를 구독하는 고객에게 최대 6년 무상수리 서비스 지원한다. 특히 초대형 TV 구독시 구독료 일부를 일시에 납부할 수 있는 '선납 결제' 옵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6.04.15 11:00장경윤 기자

[부고] 조진호씨(스포츠경향 편집국장) 모친상

▲경영선씨 별세, 조진호(스포츠경향 편집국장)·건호(몽고DB 상무)·정미·정주(주한미군사령부 근무)·정임(미국 아마존 근무)씨 모친상, 유창연 (강원대 명예교수)·조규백(국세청 근무)·이규정 (미국 구글 부사장)씨 장모상, 오새리(한스경제 차장)·최원정(제이쿠 근무)씨 시모상=14일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6일 ☎033-254-5611

2026.04.15 10:57이도원 기자

도미노피자, '치즈 맥스 피자' 2종 출시…치즈 50% 늘려

도미노피자가 모차렐라 치즈를 강화한 '치즈 맥스 피자' 2종을 오는 17일부터 출시한다. 기존 아메리칸 클래식 피자에 치즈 토핑을 추가한 형태다. 신제품은 '그릴드 패티 치즈 버거'와 '더블 미트 할라피뇨' 피자를 기반으로 한다. 두 제품 모두 모차렐라 치즈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늘려 풍미와 식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치즈 폴레 소스를 적용한 스페셜 엣지가 추가된다. 해당 엣지는 치즈 맥스 피자 주문 시 선택할 수 있으며, 쫀득한 식감을 강조했다. 가격은 자사 앱 할인 적용 시 L사이즈 2만5520원, M사이즈 1만9600원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4.15 10:50류승현 기자

에이아이매틱스, 외관 검사 장비 'AIM-T1' 출시

드림텍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대표 이훈)가 비전 검사 장비 'AIM-T1'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AIM-T1은 23년간 축적해온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비전 기술을 제조 공정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별도의 데이터 라벨링 작업 없이 현장에 즉각 도입할 수 있으며,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수준인 3마이크로미터급 미세 결함까지 검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IT 제조사 라인에서 비정형 불량 탐지율 100%를 기록했다. AIM-T1은 에이아이매틱스가 2003년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로 출발해 고도화해온 5세대 딥러닝 엔진 'aimNet'을 탑재했다. 정해진 조건값만 식별하는 기존 룰 기반 검사 장비가 환경 변화에 취약하고, 모델 업데이트 때마다 긴 공정 중단이 필요했던 한계를 극복했다. 0.1초 안에 객체 인식부터 판단, 생산 라인 제어 명령까지 외부 서버를 거치지 않고 장비 자체에서 처리하는 올인원 온프레미스 구조를 채택했다. 기존 시장과 차별화되는 핵심 경쟁력은 네 가지다. ▲다양한 검사 환경 지원 ▲추가 과금 없는 운영 ▲현장 관리자의 직접 제어 ▲자체 데이터 라벨링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이다. 외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기업 내 품질 관리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데이터 라벨링을 수행하고 검사 공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현장 자립형 구조를 갖췄다. 모델 변경 시마다 발생하는 추가 비용과 대기 시간도 줄였다. 단 몇 장의 데이터만으로 당일 가동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실제 현장 적용 성과도 구체적이다. 글로벌 IT 제조사 정밀 부품 라인에서 비정형 불량 탐지율 100%를 달성했으며, 커넥터 조립 라인에서는 생산성을 26% 끌어올리고 투입 인원 운영의 표준화를 이끌어냈다. 자동학습시스템(AATS)을 통해 모델 재학습 시간을 기존 72시간에서 4시간으로 단축했으며, 현장 데이터가 쌓일수록 검사 정확도와 안정성이 높아지는 구조다.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수준인 3마이크로미터급 미세 이물과 실 한 올 굵기의 헤어라인 스크래치까지 안정적으로 검출하며, 결함 심각도는 10단계 이상의 등급으로 세분화해 측정한다. 에이아이매틱스는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을 통해 AIM-T1 실물을 처음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7가지 항목을 동시에 인식하는 7중 인지 및 실시간 공정 제어 시연을 선보여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이훈 에이아이매틱스 대표는 "AIM-T1은 23년간 갈고닦은 비전 AI 알고리즘을 제조 현장에 맞게 집약한 결정체"라며 "추가 비용이나 전문 인력 없이도 현장에서 즉시 투입·가동되는 지능형 검사 라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0:49백봉삼 기자

서울바이오허브, 보건·의료 창업기업 북미 시장 진출 지원

서울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고려대학교가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지원 전략 거점인 '서울바이오허브'가 '2026년 보건·의료 창업기업 북미 시장 진출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서울바이오허브는 북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 보건·의료 분야 창업 10년 이내 기업 중 10개사를 선정하는 지원사업 접수를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SCIDR(스탠포드 혁신·디자인 연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한 현지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스탠포드 d.school·의대·경영대학원의 다학제 전문가와 연계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현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준비(Pre-Bootcamp), 스탠포드 현지 워크숍(Stanford Main Workshop), 사후 관리(Post-Workshop)의 3단계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북미 시장 적합성 사전 진단과 GTM(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시작으로, 현지에서 1:1 전문가 멘토링과 유저·실무진 심층 인터뷰를 통한 시장 검증을 거친 이후 Demo Day에서 실리콘밸리 VC의 피드백을 받으며 후속 전략을 정리하는 방식이며, 이를 통해 북미 시장 진출 또는 현지화 전략을 실질적으로 검증하고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바이오허브 관계자는 “기술력은 있지만 FDA 인허가, 보험 급여 등 미국 의료 시장의 복잡한 구조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스타트업들이 많다”며 “이번 사업이 스탠포드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 진입의 실질적인 첫발을 내딛는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5 10:42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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