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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대 폴더블 아이패드 나오나…2029년 출시 전망

애플이 여러 기술적 난관에도 불구하고 대형 폴더블 아이패드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의 대형 폴더블 아이패드는 맥과 아이패드로 이어져 온 애플의 기존 제품 구분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애플이 개발 문제로 대화면 폴더블 아이패드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했다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애플이 여전히 해당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당초 2028년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제품 무게와 디스플레이 기술 관련 과제가 남아 있어 출시 시점이 2029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제품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한 18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특히 화면 주름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이미 이 분야에서 일정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상태로, 올해 말 출시가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에도 관련 기술이 적용될 전망이다. 폴더블 아이패드를 접었을 때의 외형은 알루미늄 소재에 외부 디스플레이가 없는 맥북과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펼쳤을 경우에는 물리 키보드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13인치 맥북 에어와 비슷한 크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형 OLED 디스플레이와 알루미늄 섀시로 인해 현재 시제품의 무게는 약 1.6㎏ 수준으로, 기존 아이패드 프로보다 상당히 무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 역시 높은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폴더블 아이패드가 13인치 아이패드 프로보다 최대 3배까지 비쌀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 13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시작 가격이 1299달러(약 2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부품 가격이 향후 수년간 크게 낮아지지 않을 경우 폴더블 아이패드의 가격은 최대 3900달러(약 571만원)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026.03.03 16:5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에임, 시장 변동성 위험 줄여주는 '현금화 자문 2.0' 출시

에임(대표 이지혜)이 자산 매도 과정에서 이용자 수익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한 '현금화 자문 2.0'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가 긴급 자금 마련 등의 이유로 자산을 현금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시장 변동성 노출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적인 펀드의 경우 환매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매도에 나서기 때문에 시장 변동성이 클 때는 평가 수익보다 실현 수익이 낮은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특히 개인 투자자는 수익 종목을 먼저 팔고 손실 종목은 보유하려는 경향이 있어 중장기 수익률이 저하되기 쉽다. 또 매도 가격을 잘못 설정할 경우 거래 체결율이 떨어져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확보하지 못하는 리스크에 노출되기도 한다. 에임의 현금화 자문 2.0은 이런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체결률과 시장 변동성 등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 매도 가격과 수량을 정교하게 제안한다. 필요한 경우 곧바로 매도에 나서지 않고 재자문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이용자의 수익률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현금화 자문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회수할 수 있는 환경은 이용자의 장기 투자를 독려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에임 이용자의 평균 투자 기간은 약 5년에 달하며, 이번 고도화된 자문 서비스가 고객들의 장기 투자 목표 완주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용 절차는 앱 내 '현금화 자문'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금은 주문 체결 완료 후 약 4영업일 이내 본인 명의 증권계좌로 입금된다. 에임 이지혜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월가 상위 1% 기관투자자 대상의 운용 노하우를 AI 알고리즘으로 구현해낸 결과”라며 “에임은 자산 증식부터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투자 경험의 전 주기를 완성함으로써 앞으로도 혁신적 웰스테크 경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3 16:51백봉삼 기자

파마리서치, 재조합단백질 신약개발기업 '코넥스트'에 전략적 투자

파마리서치는 바이오벤처기업 코넥스트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코넥스트는 단백질 재조합 기반의 연구개발 및 공정기술을 바탕으로 난이도 높은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중인 벤처기업이다. 파마리서치는 앞서 코넥스트의 핵심 파이프라인이자 신약 후보물질인 'CNT201'에 대해 라이선스인(License-in)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의 계기가 된 'CNT201'은 셀룰라이트, 듀피트렌 구축, 페이로니병 등 에스테틱 영역부터 치료 영역까지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장이 가능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최근 미국 FDA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현재 2상을 진행 중이다. 기존 치료 대비 안전성과 효능 측면에서 차별화 가능성이 제시되며, Best-in-Class(계열 내 최고) 신약 후보물질로 평가받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투자를 통해 CNT201의 폭넓은 상업화 권리를 선점하는 한편, 다양한 단백질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할 수 있는 코넥스트 사의 기술을 토대로 적극적인 사업제휴를 진행해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양사 간 더욱 긴밀히 협업해 CNT201의 상업적 성공과 차세대 파이프라인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파마리서치는 인류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재생의학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도입해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3 16:44조민규 기자

파인텍, 로봇 신사업 추진...작년 영업익 19억원

디스플레이 부품·제조장비 업체인 파인텍은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 425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6.6% 증가한 수준이다. 디스플레이 사업 호조가 실적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물론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모두 8세대 IT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파인텍의 OLED 제조장비 수요도 커지고 있다. 작년 말 삼성디스플레이와 150억원 규모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도 OLED 제조장비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차전지 관련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463억원, 영업손실 2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적자전환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차전지 제조장비 사업은 전방산업으로 인해 주춤했지만 디스플레이 사업이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수익성까지 향상돼 2년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OLED 투자 빅사이클에 진입한 만큼 앞으로도 실적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 전망도 밝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2026년 1분기 분기별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 및 장비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체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비는 전년 대비 32%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8.7세대 IT용 OLED 패널 양산이 본격화되며 OLED 설비 투자는 작년보다 68% 성장해 올해 전체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의 8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인텍은 안정적인 본원 사업을 기반으로 로봇 관련 신사업을 추진해 기업가치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작년부터 제조 장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 관련 신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사업 본격화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며 “기존 장비 기술력을 기반으로 로봇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빠르게 안착시켜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03 16:40장경윤 기자

[AI는 지금] 자체 LLM '노바' 후순위 밀리나...오픈AI 손잡은 아마존, 노림수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오픈AI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함께 전략적 협력 확대를 발표하면서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전략에 변화를 줄지 관심이 쏠린다. 2024년 말 '노바' 브랜드로 자체 LLM을 공개했지만, 최근 들어 앤트로픽, 오픈AI 등 다른 AI 기업들과 협력 범위를 넓히면서 '노바'가 후순위로 밀린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AWS코리아는 3일 서울 역삼 본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아마존이 오픈AI에 총 500억 달러(약 70조원)를 투자할 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우선 150억 달러를 투자하고 향후 수개월 내 특정 조건이 충족되는 시점에 추가로 35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 지분 투자에 그치지 않는다. 양사는 오픈AI 모델 기반의 '상태 유지 런타임 환경(Stateful Runtime Environment)'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이 기능은 AWS의 AI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상태 유지 런타임은 모델이 이전 작업 맥락을 기억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 도구와 데이터 소스에 접근해 연속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기업 고객의 AI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가 기존 AWS 인프라와 긴밀하게 통합되도록 설계됐다는 점에서 단순 모델 연동을 넘어 운영 체계 수준의 협력으로 해석된다. 인프라 계약도 확대됐다. 오픈AI와 AWS는 기존 380억 달러 규모의 다년 계약을 8년에 걸쳐 총 1000억 달러 규모로 확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픈AI는 AWS 인프라에서 약 2기가와트(GW) 규모의 트레이니움(Trainium, AWS가 자체 개발한 AI 학습용 반도체) 컴퓨팅 용량을 확보하게 된다. 이 계약에는 트레이니움3와 2027년부터 공급될 차세대 트레이니움4 칩이 포함됐다. 트레이니움4는 메모리 대역폭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용량을 확장해 대규모 AI 학습 및 추론 수요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양사는 아마존 개발자들이 고객 대상 AI 제품과 에이전트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AI 모델을 맞춤화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AWS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모델을 조정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일각에선 아마존의 이 같은 움직임을 두고 자체 LLM 전략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자체 모델을 보유한 상황에서 외부 최상위 모델 기업과 대규모 동맹을 맺는 것은 기술 격차를 인정한 신호 아니냐는 해석을 내놨다.하지만 업계에선 이번 협력을 AWS의 '멀티 모델' 전략 강화로 해석하고 있다. 아마존은 이미 오픈AI의 경쟁사인 앤트로픽에 8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최대 투자자다. 오픈AI와 앤트로픽을 동시에 포섭하는 구조는 특정 모델에 대한 종속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이는 AI 시장의 승자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요 모델 사업자를 모두 AWS 인프라 생태계 안에 두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이번 움직임은 글로벌 클라우드 3강 구도와도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GPT 기반 '코파일럿'을 전면에 내세워 애저(Azure)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구글 역시 자체 LLM '제미나이'를 중심으로 구글 클라우드와 워크스페이스 전반에 AI 기능을 통합하며 존재감을 키우는 중이다. 이처럼 두 경쟁사가 각각 '전략 모델'을 앞세워 클라우드 수요를 흡수하는 구조를 구축하자 AWS도 대응 전략 강화에 본격 나선 분위기다. 자체 LLM 노바를 통해 기술 주권과 비용 통제력을 확보하는 한편, 오픈AI와 앤트로픽까지 포섭해 모델 선택권을 넓히는 '투트랙' 방식을 택한 것이다. 이는 특정 모델에 종속되기보다 주요 모델을 모두 자사 인프라 위에서 구동되도록 만드는 멀티 모델 전략으로 해석된다. 또 오픈AI 워크로드를 AWS 인프라와 자체 AI 칩 위에서 구동하도록 함으로써 클라우드 사업자 간 AI 워크로드 유치 경쟁이 한층 격화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모델 경쟁의 승패와 무관하게 인프라 수요를 확보하는 구조를 강화하는 것이다. 외부 모델 협력 확대와는 별개로 AWS는 자체 LLM 전략도 더 강화할 계획이다. 노바는 베드록 내 자체(1P) 모델로 운영되며 계층형 라인업 확장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국내에서는 통신·교육 기업을 중심으로 노바 적용 사례가 확대되고 있으며 비용 효율성과 데이터 통제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도 평가되고 있다. AWS 관계자는 "오픈AI 협력이 자체 LLM 노바 전략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며 "노바는 독립적으로 지속 고도화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사 차원에서도 라인업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오픈AI 협력 발표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03 16:36장유미 기자

LCK, 첫 해외 로드쇼 마무리…이틀간 1.5만명 모여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첫 해외 로드쇼가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월1일까지 홍콩에 위치한 카이탁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양일간 약 1만5000명이 방문했다. 마지막 날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젠지가 무패전승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최종전 하루 전인 결승 진출전에서는 BNK 피어엑스가 디플러스 기아를 3대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랐다. 젠지는 BNK 피어엑스보다 한 수 위의 기량을 갖췄음을 입증하면서 2025년 LCK컵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떨쳐냈다. 2026 LCK컵 결승전 MVP로는 젠지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선정됐다. 김건부는 1세트 초반 젠지가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인상적인 플레이를 성공시켰고 2세트에서도 드래곤 스틸에 성공하면서 젠지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발판을 만들었다. 젠지는 2026 LCK컵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바론 그룹 1번 시드 자격으로 그룹 대항전에 나선 젠지는 장로 그룹에 속한 다섯 팀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5전 전승을 기록했다. LCK컵 도입 첫 해였던 2025년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됐던 젠지는 2026년 LCK컵 우승자 자격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퍼스트 스탠드에 출전한다. 이번 LCK컵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준우승을 차지한 BNK 피어엑스 또한 LCK 2번 시드 자격으로 젠지와 동행한다. 퍼스트 스탠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번 LCK컵 결승전은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모두 2분 만에 매진됐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LCK 역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진행된 로드쇼가 현지 팬들의 큰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LCK는 팬 경험의 확장과 리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전했다.

2026.03.03 16:35진성우 기자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신규 업데이트 1.1버전 공개

그리프라인은 3D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에 신규 업데이트 1.1버전 '몰아치는 새로운 물결, 과거와의 작별'을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업데이트는 오는 12일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지역이 추가되고 6성 캐스터 탕탕과 6성 가드 로시가 새롭게 합류한다. 탕탕은 광역 빙결 피해에 특화된 오퍼레이터로, 궁극기를 시전하면 범위 내 보스를 포함한 모든 적을 일시적으로 속박한다. 로시는 적에게 부여된 아츠 부착 효과를 취약 상태로 전환하는 능력을 지닌 오퍼레이터로, 물리 중심 분대의 화력을 극대화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통합 공업 시스템에는 수력을 활용한 신규 설비인 수력 채굴기가 추가돼 전력망 연결 없이 물의 흐름을 이용해 새로운 자원인 적동을 자동 채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지역인 무릉 – 청파채가 개방되고 네파리스와 아다시르의 등장으로 긴장이 고조된 무릉성 인근에서 새로운 사건과 메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성장 보상과 시스템이 개선돼 특정 구간 달성 시 추가 모집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초보자 지원 보상이 지급된다. 이미 조건을 충족한 이용자도 업데이트 이후 보상을 수령할 수 있으며 4·5·6성 오퍼레이터 최초 획득 시 추가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장비 세팅과 관련해 세 가지 옵션을 선택해 제작할 수 있는 신규 각인 아이템이 추가된다. 출시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도 이뤄져 건설 시스템에서는 전력선 연결 범위가 확장되며, 컨트롤러 조작 편의성도 개선된다. 이 밖에 탐험 중 집라인 이용 시 미니맵과 전체 지도 확인 기능, 전투에서 오퍼레이터의 체력과 궁극기 에너지가 최대치로 시작, 적 공격 예고 표시의 가시성 등 편의성이 더욱 향상된다. 그리프라인은 "출시 이후 보내준 이용자 여러분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와 개선을 통해 명일방주: 엔드필드만의 경험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03 16:25진성우 기자

드림에이지 '인더섬 with BTS', 방탄소년단 컴백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모바일 매치 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이하 인더섬)가 방탄소년단(BTS)의 활동 재개에 발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홍보 영상에서는 3.2.0 업데이트 방향성과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메시지는 '리-붐 스타트 나우!'로,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 개편을 통해 한 층 진화한 플레이 경험을 예고했다. 인더섬은 3일부터 퍼즐 애니메이션 개선과 연출 최적화가 적용된다. 카드 컬렉션 신규 시즌도 시작된다. 이용자는 '버터 머그샷' 테마의 신규 카드를 수집하고 컬렉션을 완성하면 다양한 아이템 보상과 머그샷을 모티브로 한 특별 배지를 획득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게임 접속 시 모든 이용자에게 '2026 BTS 조각상'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복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퍼즐 아이템 지원도 마련했다. 6일부터는 특별한 공간 이벤트 '잇진의 부엌2' 행사가 진행된다. BTS 멤버들이 아미들을 위해 수제 초콜릿 제작에 도전하는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최종 보상으로 S급 데코레이션인 '스위트 테이블'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5월5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7일에는 신규 콘텐츠 '퍼미션 투 퍼즐'이 업데이트 된다. 연승을 할 수록 더 많은 리그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시 누적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24일부터는 BTS 컴백을 맞아 신규 웹 이벤트 '선물 같은 순간 Vol.1'이 진행된다. 이벤트 미션 달성 시 퍼즐 아이템이 제공되며, BTS 신규 공식 응원봉과 BTS 봄날을 테마로 제작된 BTS 아일랜드 피규어 V3를 받을 수 있는 머치 증정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2026.03.03 16:15진성우 기자

제너스 파워, 전 세계 스마트 미터 2600만 대 보급 돌파…엔드투엔드 첨단 계량 솔루션 리더십 강화

자이푸르, 인도, 2026년 3월 3일 /PRNewswire/ -- 제너스 파워(NSE: GENUSPOWER) (BSE: 530343)가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미터 2600만 대 이상을 보급하는 이정표를 달성하며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들의 신뢰를 받는 기술 및 실행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글로벌 성과의 주요 동력은 인도 국가 전력망 현대화 프로그램에서의 선도적 역할이다. 제너스 파워는 선도적 AMI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1000만 대 이상의 스마트 미터 보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복잡하고 장기적인 대규모 유틸리티 프로젝트 수행 경험은 1~2단계 스마트 미터 보급을 추진 중인 전 세계 유틸리티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에 있어 견고한 기반이 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제너스 파워는 스마트 전기, 가스, 수도 계량기, 통신 시스템, 독자적 헤드 엔드 시스템(Head End System, HES), 계량 데이터 관리(Meter Data Management, MDM) 플랫폼, 유틸리티 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대표적 첨단 계량 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AMI) 서비스 기업이다. 이러한 솔루션은 원격 모니터링, 실시간 분석, 수요 반응, 데이터 기반 전력망 최적화를 지원해 유틸리티 기업의 운영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킨다. 제너스의 혁신 역량은 인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강력한 연구개발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자이푸르, 하리드와르, 구와하티, 코트푸틀리 등 4개 지역에 6개의 완전 통합형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연간 1800만 대 이상의 계량기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자동화 SMT 라인, 정밀 사출 성형, 첨단 시험 인프라를 갖춘 이들 시설은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품질 스마트 미터를 대규모로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제너스는 운영 및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치사슬 전반에서 1만 6000명 이상의 직적 및 간접 고용을 지원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제너스는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SAARC 국가들로 사업을 확대하며 국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지 유틸리티 및 시스템 통합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규제 환경과 기후 조건에 최적화된 신뢰성 높고 확장 가능한 표준 준수 AM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550명 이상의 연구개발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인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엔드투엔드 라이프사이클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너스는 제조, 보급 및 AMI 운영 전반에 AI 기반 이니셔티브를 도입해 생산성, 예측 정확도 및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손실 탐지, 청구 효율성 개선, 자산 성능 관리 등을 지원하는 고도화된 분석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제너스 파워의 지텐드라 쿠마르 아가르왈(Jitendra Kumar Agarwal) 공동 대표이사는 "전 세계 스마트 미터 2600만 대 보급 돌파는 단순한 규모의 성과를 넘어, 대륙 전반의 유틸리티 기업들이 제너스에 보내준 신뢰의 증거다. 전 세계 전력 시스템이 디지털 및 데이터 기반 전력망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제너스는 신뢰할 수 있는 하드웨어, 지능형 소프트웨어, 검증된 실행 역량을 통해 이러한 전환을 지원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인도 최대 스마트 계량 프로그램부터 다양한 해외 시장에 이르기까지, 확장 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 계량 솔루션을 찾는 유틸리티 기업의 장기적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너스 파워는 자본적 지출, 운영 비용, 총지출 등 다양한 사업 모델에 맞춘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 스마트 그리드 도입을 가속화하는 유틸리티 기업들의 장기 파트너로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genuspow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454998/Genus_Logo.jpg?p=medium600

2026.03.03 16:10글로벌뉴스

개인이 떠받쳤지만…기관·외인 매도에 코스피 7%·코스닥 4% 급락

코스피 지수가 7%대 급락하면서 5800선 아래로까지 떨어졌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24% 하락한 5791.9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서 개인이 강한 순매수세를 띄었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모두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가 하락했다. 개인은 5조 7974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5조 1482억원, 기관은 8863억원 순매도했다. 장중 코스피 낙폭이 가팔라지면서 오후 12시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시가총액 1~10위에 오른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만 상승 마감하고 나머지 종목들은 모두 하락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 가량 올랐다. 삼성전자도 9%대, SK하이닉스와 현대차도 11%가량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2% 내린 1137.70에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1439.7원보다 26.4원 오른 1466.1원에 주간 거래를 끝냈다. 모니카 디펜드 아문디(Amundi) 투자연구소 소장은 "원유 공급이 지속되는 한, 이번 미국-이란 사태는 시스템 리스크라기보다는 변동성 이벤트에 가깝다"면서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투자 사이클에 내재화됐다"고 진단했다. 디펜드 소장은 "아시아 및 신흥국 중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금융 여건이 긴축되고 경상수지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신흥국 내에서는 명확한 승자와 패자가 나타날 것이며, 원유 수입국은 취약한 반면 원자재 수출국은 상대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6.03.03 16:08손희연 기자

패스트캠퍼스, 기업 출강 10건 중 6건이 'AI 교육'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는 지난해 진행한 기업 교육 가운데 AI 교육 비중이 50%를 돌파하며 기업 교육 시장이 본격적인 AI 전환(AX) 국면에 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기업들의 학습 수요는 기존 직무 역량 강화 중심에서 생성형 AI 기반 실무 혁신 교육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 이해를 넘어 실제 업무 생산성과 성과로 연결되는 교육을 찾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기업 교육 시장 전반에 'AI 시프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데이원컴퍼니의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에 따르면 2025년 진행된 약 400건의 기업 출강 교육 중 AI 관련 교육 비중은 56.7%로 과반을 넘어섰다. 관련 매출 역시 전체 출강 교육 매출의 51.4%를 차지하며 AI 교육이 기업 교육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 기존 고객사들의 수요 변화도 눈에 띈다. 2024년 패스트캠퍼스의 비 AI 교육을 수강했던 기업 가운데 약 11%는 2025년 기존 교육에 AI 교육을 추가로 도입하며 AX 대열에 합류했다. 이는 기업들이 AI 전환을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교육 형태도 일회성 특강을 넘어 기업 내부 데이터를 직접 활용하는 '장기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연간 규모 교육은 전년 대비 275%, 반기 및 분기 규모 교육은 각각 166%, 138% 증가했다. AI 도입을 위한 사내 데이터 분석과 실무 적용까지 이어지는 실행 중심 교육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흐름은 가파른 매출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데이원컴퍼니 B2B 부문의 2025년 분기별 매출은 ▲1분기 22억원 ▲2분기 36억원 ▲3분기 52억원으로 급성장하며 매 분기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는 올해 기업 맞춤형 'AI 해커톤'을 신규 출시하며 기업 주도 AX 커리큘럼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AI 해커톤은 아이디어 도출부터 MVP(최소 기능 제품) 완성까지 지원하는 사내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AI를 도입하고 싶지만 전문 인력과 실행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기획됐다. 사전 진단부터 조직 내 AI 확산 환경 설계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기업 고객이 단기간 내 명확한 비즈니스 아웃풋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기업의 경쟁력은 AI 도입이 아닌 'AI 활용'으로 결정되고 있다”며 “패스트캠퍼스는 인프라와 경험 부족으로 AX 전환을 망설이는 기업에 가장 현실적이고 실행력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교육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15:51백봉삼 기자

현대차∙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서 격돌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테슬라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과학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 12월 로봇 개발사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며 로봇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로 부상했다. 테슬라 역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공개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상태다. 현대차는 올해 초 CES 2026에서 사람처럼 유연하고 민첩한 움직임을 구현한 '아틀라스' 로봇을 선보였다. 이후 2주간 주가가 약 80% 급등하며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기도 했다. 아틀라스∙옵티머스 로봇, 각각의 장점은? 시장 분석가들은 아틀라스를 테슬라 옵티머스의 핵심 경쟁 제품으로 보고 있다. 아틀라스는 최대 50㎏의 하중을 운반할 수 있어 옵티머스(20㎏)보다 적재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람 크기의 로봇 손에 56개의 자유도를 구현했고, 고성능 액추에이터와 정밀 동작 제어 기술 등 로봇 공학 측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로봇의 인지 능력 고도화를 위해 구글 딥마인드와 협력하고 있으며, 액추에이터 및 공급망 지원을 위해 엔비디아, 현대모비스 등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반면 테슬라 옵티머스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엔드 투 엔드 신경망을 활용하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옵티머스의 키는 약 1.73m, 무게는 57㎏이며, 1회 충전으로 약 8시간 작동이 가능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옵티머스의 가격을 2만~3만 달러 사이로 제시하며, 대량 생산과 원가 절감을 통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비해 현대차는 초기에는 차량 부품 키팅(kitting)과 같은 대량·반복적 산업 공정에 아틀라스를 우선 투입할 계획이다. 초기 비용이 다소 높더라도 고빈도 산업 작업에 먼저 적용해 실질적 생산성 향상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포함한 여러 시설에 로봇을 배치하고, 2030년까지 보다 복잡한 조립 공정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2050년까지 5조 달러 시장 성장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로봇 산업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배터리, 전기 모터, 센서, 인공지능(AI) 등 전기차와 유사한 핵심 부품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2050년까지 5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테슬라와 현대자동차 모두 이러한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현대차의 산업 중심 전략과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기술적 전통이 저렴하고 다재다능한 휴머노이드를 지향하는 테슬라의 비전과 대조를 이룬다고 평가했다. 다만 어느 쪽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든, 두 기업 모두 향후 글로벌 노동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를 여는 핵심 주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3.03 15:4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덱스터, 해운대 디지털 옥외광고 '그랜드 조선 미디어'로 3연속 수상

덱스터크레마(대표 손동진·송경운)가 해운대스퀘어 1호 디지털 옥외광고(DOOH) '그랜드 조선 미디어'로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디지털 옥외광고 경쟁력을 입증했다. 덱스터스튜디오 자회사인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덱스터크레마는 최근 그랜드 조선 미디어 프로젝트로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에서 'Experiential & Immersive' 부문 골드 상 ▲디지털 사이니지 어워드에서 'Innovative and Impactful DOOH Advertising' 부문 위너 ▲앤 어워드에서 디지털 광고 부문 실버 상을 수상했다. 그랜드 조선 미디어는 신세계프라퍼티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추진한 해운대구 내 첫 DOOH다. 가로 25미터, 세로 31미터 규모의 거대 버티컬 미디어다. 덱스터크레마는 전광판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넘어, 공간 경험 설계, 현장 이벤트 연출, 운영 전략 구축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DOOH 프로젝트의 종합 수행 역량을 보여줬다.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는 미국 IAA(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가 주관하는 국제 디지털 광고 마케팅 시상식이다. 구글·스포티파이·애플·벤츠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대형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덱스터크레마는 올해 'Experiential & Immersive' 부문에서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덱스터크레마는 그랜드 조선 미디어의 수직성을 극대화한 '버티컬 내러티브' 설계로 세로형 스크린의 물리적 한계를 역으로 이용해, 해와 달이 뜨고 지는 수직적 움직임과 사람의 에너지를 압도적으로 표현하는 '풀스케일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디지털 사이니지 어워드는 디지털 디스플레이 프로젝트와 기술, 콘텐츠 경쟁력을 평가하는 국제 행사로, 글로벌 사이니지 산업의 기술 흐름과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사다. 콘텐츠 제작에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도입해 댄스팀 저스트절크의 움직임이 가진 폭발적인 에너지를 디지털 공간에 현실적으로 재현한 것이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 이는 덱스터크레마의 전략적 기획력과 덱스터스튜디오의 기술력 등 그룹사의 시너지가 실현된 부분이다. 앤 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산업계 행사다. 디지털 산업 전반에서의 영향력과 혁신성을 평가해 시상한다. 덱스터크레마는 건축물 외벽을 상업적인 '디지털 빌보드'로 보지 않고, 도시의 감성을 담는 공공 미술이자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컬처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재정의한 차별점을 인정 받았다. 비수도권 최초인 해운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1호 프로젝트로서 해당 구역의 기준점을 제시했다는 데서 상징성을 가진다. 손동진 덱스터크레마 대표는 "그랜드 조선 미디어 프로젝트는 콘텐츠 제작, 공간 연출, 운영 전략을 통합한 뉴미디어 프로젝트 사례로, 덱스터 그룹의 제작 기술과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역량을 결합한 시너지가 국내외 수상 성과로 이어졌다"며 "향후 프로그래머틱 DOOH, XR 기반 미디어 경험, AI 데이터 기반 옥외광고 운영 등 디지털 광고 분야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03 15:41백봉삼 기자

대한내분비학회 차기 이사장에 이원영 강북삼성병원 교수 선출

이원영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차기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이원영 차기 이사장은 강북삼성병원에서 내과부장, 당뇨전문센터장 등으로 재직했다.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내분비학회 해외논문상, 공로상, 연구본상, 남곡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이원영 교수는 “대한내분비학회가 내분비 분야 글로벌 선두 그룹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자 한다”라며 “후학 세대를 위한 학회, 환자분들께 다가가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03 15:12김양균 기자

하이센스, 2025년 글로벌 100인치 이상 TV 및 레이저 TV 출하량 1위

칭다오, 중국 2026년 3월 3일 /PRNewswire/ -- 글로벌 소비자 가전 및 가전 분야의 선도 브랜드 하이센스(Hisense)가 글로벌 대형 스크린 TV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옴디아(Omdia)의 2025년 연간 글로벌 출하량 데이터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100인치 이상 TV 부문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2025년 글로벌 출하량 점유율은 57.1%에 달했다. 하이센스는 또한 2025년 글로벌 레이저 TV 부문에서도 1위를 유지하며 7년 연속 세계 선두 자리를 지켰다. 2025년 기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70.3%에 이른다. 이는 규모와 기술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전략적 대형 스크린 카테고리 전반에서 하이센스의 지배력을 입증하는 결과다. 이 같은 지속적인 리더십은 특히 RGB MiniLED를 중심으로 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장기적 투자에서 비롯됐다. RGB MiniLED의 기원으로서 하이센스는 초기 연구 단계부터 대규모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기술 발전을 주도해 왔으며, 초대형 화면에서 색 정확도, 밝기 제어, 시청 편의성 측면에서 뚜렷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옴디아의 CES 2026 결산 보고서 역시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한다. 보고서는 RGB MiniLED TV를 업계 차세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지목하며, 2026년부터 빠른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는 하이센스가 오랜 기간 리더십을 확보해 온 기술 영역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향후 하이센스는 이러한 경쟁 우위를 더 확대할 수 있는 독보적 위치에 있다. RGB MiniLED, TriChroma Laser, MicroLED를 아우르는 완전한 디스플레이 기술 생태계를 구축한 유일한 브랜드로서 차세대 시각 혁신을 종합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CES 2026에서 하이센스는 RGB MiniLED evo를 최초로 적용한 116UXS를 비롯해 UR8 및 UR9 RGB MiniLED 라인업, Laser Projector XR10을 선보였으며, 이들 제품은 다수의 CES 어워드를 수상했다. 하이센스는 대형 스크린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 전환을 주도하고 이를 프리미엄 시청 경험으로 구현함으로써, 글로벌 하이엔드 스크린 시장의 차세대 시각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하이센스 소개 1969년 설립된 하이센스는 160여 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선도 기업으로,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및 지능형 IT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옴디아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100인치 이상 TV 부문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RGB MiniLED의 기원으로서 차세대 RGB MiniLED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또한 FIFA 월드컵 2026™(FIFA World Cup 2026™)의 공식 후원사로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026.03.03 15:10글로벌뉴스

개발 협력 업데이트: 소형 가변형 메타렌즈 모듈, 3D 비접촉 지문 생체인식의 스마트폰 통합 가능성 제시

싱가포르, 2026년 3월 3일 /PRNewswire/ -- 메타옵틱스 유한회사(MetaOptics Ltd, Catalist: 9MT, 이하 '메타옵틱스' 또는 '회사', 자회사 포함 '그룹')가 향후 스마트폰 통합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해 3D 비접촉 지문 생체인식용 소형 광학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3D 센싱 기술을 고도화해 광학 스택 크기를 줄이고, 기계적 구동 없이 이미지 처리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전자식 튜닝 기능을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첨단 반도체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싱가포르 소재 국가 연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해당 협업은 최첨단 광학 연구 성과를 차세대 보안 신원 인증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제조•확장 솔루션으로 신속히 전환하는 데 기여한다. 모듈의 핵심은 두 개의 초박형 메타렌즈를 중심으로 구성된 가변형 평면 렌즈 구조다. 전통적인 곡면 렌즈와 달리, 나노 구조 기반의 평면 광학 소자는 매우 콤팩트한 구조 안에서 빛을 정밀하게 형상화하고 집속한다. 각 메타렌즈는 유리 기판 위에 제작되며, 두 기판 사이에는 사람 머리카락 두께에 해당하는 약 100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액정 층(liquid crystal, 'LC')이 배치된다. LC층에 전압을 가하면 광학 특성이 전자적으로 조정되며, 이를 통해 초소형 폼팩터에서도 가변 광학 응답이 가능해진다. 이는 부피가 크거나 고장 위험이 있는 기계식 초점 조정 부품을 제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각 직경 2.0밀리미터 메타렌즈는 두께 0.775mm 유리 기판 위에 배치되며, 약 1.65mm 두께의 광학 스택을 형성한다. 전체 모듈 목표 두께는 약 5mm로, 공간 제약이 큰 소비자 전자기기 내 통합을 지원한다. 시연용 설계에는 532나노미터 녹색 파장을 사용하며, 모노크롬 이미지 센서 및 제어 전자장치와 결합해 통제된 환경에서 정밀한 지문 특징을 캡처한다. 메타옵틱스의 토비아스 W. W. 마스(Tobias W. W. Mass) 시스템 부사장은 "극도로 콤팩트한 폼팩터에서 안정적이고 반복 가능한 튜닝을 구현해야 하는 액정 기반 공간광 변조기(spatial light modulators, 'SLM') 분야에서 오랜 기간 연구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경험을 메타렌즈 이미지 처리 시스템의 오토포커스 구현에 적용하는 것은 메타옵틱스에 있어 자연스러운 단계다. LC 튜닝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완전 전자식 구동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광학 설계 자유도를 제공하는 성숙한 기술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VCM 기반 기계식 초점 방식과 비교해 확장 가능한 제조와 수율 개선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1세대 3D 비접촉 지문 모듈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한다. 차세대 가변형 메타렌즈 솔루션을 통해 모듈 크기를 약 5mm 패키징 수준으로 대폭 축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5G 스마트폰 및 노트북 등 공간 제약이 큰 소비자 전자기기 탑재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현재 시장의 다수 생체인식 모듈이 수동 방식인 반면, 당사의 가변형 메타렌즈 스택은 전자적으로 조정 가능한 '능동' 광학 아키텍처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지문 캡처를 최적화하고, 향상된 3D 생체인식 정밀도를 기반으로 보안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존 2D 접촉식 지문 인식 대비 위생적이고 비접촉 방식의 대안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메타옵틱스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7에서 차세대 3D 생체인식 가변형 모듈을 공개할 예정이다. 첨단 가변형 메타렌즈를 적용한 이 모듈은 기존 2D 생체인식 기술 대비 지문 추적 정밀도와 소형화, 위생 측면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개발 진전에 따라 추가 업데이트가 공유될 예정이다. 메타옵틱스 소개 메타옵틱스(Catalist: 9MT)는 AI 기반 이미지 처리 기술이 결합된 유리 기반 메타렌즈 솔루션을 선도하는 첨단 반도체 광학 기업이다. 고도화된 광학 설계와 확장 가능한 12인치 DUV 리소그래피 공정을 활용해 CPO, 모바일, AR 및 VR, 자동차 및 기타 신흥 시장의 차세대 응용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메타옵틱스는 오늘날 가장 혁신적인 기술 브랜드가 요구하는 신뢰성과 확장성을 갖춘 고성능 광학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metaoptics.sg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3 15:10글로벌뉴스

아이폰17e, 아이폰16e와 비교해봤더니…

애플이 기본 저장용량을 256GB로 두 배 확대하면서도 가격을 동결한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17e'를 공개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일(현지시간) 아이폰17e의 주요 사양을 전작인 아이폰16e와 비교 분석했다. 디자인·디스플레이 아이폰17e는 디자인과 크기 면에서 아이폰16e와 거의 동일하다. 두께는 7.8㎜, 크기는 146.7×71.5㎜로 같다. 무게는 169g으로 전작(167g)보다 소폭 늘었다. 디스플레이 역시 6.1인치 OLED 슈퍼 레티나 XDR 패널과 노치 디자인을 유지했으며, 최대 밝기도 800니트로 동일하다. 다만 내구성은 개선됐다. 아이폰17e에는 '세라믹 쉴드2'가 적용돼 세라믹 쉴드1가 사용된 전작보다 최대 3배 더 견고해졌다. 이는 아이폰17 시리즈에도 적용된 기술이다. 폰아레나는 아이폰17을 사용해본 결과 흠집이 잘 생기지 않아 액정 보호필름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성능 및 소프트웨어 아이폰17e에는 애플의 최신 칩셋인 A19가 탑재됐다. 기본형 아이폰17과 동일한 칩이지만 그래픽처리장치(GPU) 코어 수는 하나 적다.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차이를 체감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평가다. 특히 600달러(약 99만원) 가격대 스마트폰이 보통 더 낮은 성능의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점을 고려하면 A19 칩은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통신 성능도 개선됐다. 아이폰17e에는 셀룰러 효율을 향상시킨 C1X 모뎀이 탑재됐다. 아이폰16e가 애플 자체 설계 C1 모뎀을 처음 적용한 모델이었다면, 이번에는 이를 개선한 버전이 적용된 셈이다. 소프트웨어는 '리퀴드 글래스' 기능이 강화된 iOS 26이 기본 탑재된다. 카메라 카메라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면 4800만 화소 단일 카메라를 유지했다. 다만 인물 사진 기능이 개선돼 반려동물까지 인물 모드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16e에서는 이 기능이 사람에게만 적용됐다. 폰아레나는 아이폰16e의 싱글 카메라도 일상 촬영에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며, 아이폰17e 역시 간단한 사진 촬영이나 4K 동영상 촬영에서 충분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전면 카메라는 변화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됐다. 아이폰17에 적용된 '센터 스테이지' 센서가 탑재되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배터리∙충전 기능 아이폰17e는 아이폰16e와 동일한 4005mAh 배터리를 탑재했을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배터리 용량을 공식 공개하지 않지만,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6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밝혀 전작과 유사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일상 사용 기준으로는 하루 정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맥세이프 지원이다. 아이폰16e는 무선 충전은 가능했지만 후면 자석이 없어 맥세이프 액세서리를 단단히 부착할 수 없었다. 아이폰17e는 이를 지원하며, 무선 충전 속도도 15W로 향상됐다. 폰아레나는 아이폰17e가 단순한 소폭 업그레이드를 넘어선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저장용량을 256GB로 확대해 보급형 아이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고, A19 칩과 맥세이프, 세라믹 쉴드2 적용 역시 의미 있는 개선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단일 카메라 구성과 60Hz 화면 주사율을 유지한 점은 분명한 한계로 지적됐다.

2026.03.03 15:0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기업 데이터 80%가 비정형...AI자산으로 전환 어떻게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지난 26일 'AI 거버넌스와 데이터 리니지-비정형 데이터를 AI 자산으로 전환하라'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 비정형 데이터를 AI 자산으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법론과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올 1월 시행된 AI 기본법 이후 기업이 요구받고 있는 AI의 투명성, 안전성, 책임성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기업 내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가 AI 활용의 핵심 자산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 관리 체계 부재로 실제 활용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 주요 문제로 제기됐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발표를 통해 AI 도입 실패의 근본 원인이 기술이나 예산이 아닌 '데이터 거버넌스 부재'에 있다고 진단했다. 대부분의 기업이 문서, 이메일, 이미지 등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면서 AI 모델의 신뢰성과 품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데이터스트림즈의 독자 아키텍처인 'M-DOSA(Meta Data Oriented Service Architecture)'가 주목을 받았다. 'M-DOSA'는 메타데이터 카탈로그를 모든 데이터 서비스의 중심에 두는 설계 철학이다. 비정형 문서에서 추출한 필드와 정형 데이터베이스의 컬럼을 카탈로그 매핑 테이블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종이 신청서에서 출발한 데이터가 SQL 파이프라인을 거쳐 AI 모델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리니지 캔버스에서 끊김 없이 추적할 수 있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데이터스트림즈의 'Q-Track' AI를 기반으로 비정형 데이터를 AI 자산으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시연했다. 시연에서는 비정형 문서 업로드 → OCR 기반 자동 구조화 → AI의 개인정보 자동 탐지 → 데이터 스튜어드의 최종 승인(Human-in-the-Loop) → ODS에서 AI 모델까지 전 구간 리니지 자동 생성의 4단계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또 개인정보 자동 탐지와 함께 주민등록번호 등 복원 불가 항목에 대한 단방향 해싱, 감사 목적 복원이 필요한 항목에 대한 양방향 암호화 등 비식별화 자동 적용 기능을 공개했다. 아울러 데이터 생성부터 활용까지의 흐름을 노드 그래프로 시각화, 전사 데이터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데이터 리니지 체계를 통해 AI 기본법 컴플라이언스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기존 수일에서 수주가 소요되던 감사 소명 작업을 'Q-Track AI'를 통해 1분 이내에 자동 생성할 수 있다는 점도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발표를 맡은 데이터스트림즈 AI전략사업본부 AI개발팀 곽두일 수석은 17년간 공공·금융·의료·제조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40건 이상의 엔터프라이즈 AI PoC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 데이터 수준으로 관리, AI 신뢰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높이는 방법론을 시연했다. 그는 기업이 보유한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 데이터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을 때 AI 신뢰성과 활용도가 함께 향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AI 경쟁력의 핵심이 모델이 아닌 데이터 관리 역량에 있음을 강조하며, 준비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 격차는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는 "AI 기본법이 시행된 지금, 데이터 거버넌스 없이 기업용 AI를 운영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며 "비정형 데이터를 AI 자산으로 전환하는 M-DOSA 기반 AI 거버넌스가 2027년 기업 AI 경쟁력의 핵심 기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2026.03.03 14:48방은주 기자

[AI는 지금] 한국-싱가포르 전략 동맹 격상…업계 '기대감'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싱가포르의 인공지능(AI) 협력이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전략적 동맹' 수준으로 격상됐다. 양국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한·싱 AI 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키고, 인프라와 자본, 연구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AI 시장을 공동 선도한다는 목표다. 자본·기술·인재 묶은 AI 협력 타진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이 대통령 순방의 핵심 성과는 AI 협력체계의 제도화와 실질적인 자본 투입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한·싱 AI 커넥트 서밋 기조발언을 통해 "AI는 산업 구조와 일자리, 우리 일상까지 바꾸는 핵심 동력이자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협력은 기술 교류를 넘어 전략적 산업 파트너십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정부 최초의 '역외 글로벌 모펀드'를 조성한다. 이 대통령은 "2030년까지 싱가포르에 3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모펀드를 조성하겠다"며 "이는 양국 AI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하고 혁신을 중심으로 한 공동 성장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주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개발(R&D) 분야에서도 파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7년부터 5년간 총 500억원 규모의 AI·디지털 국제 공동연구 사업을 신설하고 싱가포르를 우선 협력국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카이스트 AI 대학원과 싱가포르국립대(NUS) 간의 연구 협력 양해각서(MOU)를 포함해 자율주행, AI 인프라 등 총 7건의 실질적인 협력 문건이 체결됐다. 특히 업계는 한국의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 경쟁력과 싱가포르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기능이 결합하는 'AI 풀스택' 동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싱 AI 커넥트 서밋에서 산업계 인사로 참석한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은 "한국은 세계적인 수준의 AI 모델과 독보적인 AI 반도체 역량을 동시에 보유한 국가"라며 "AI 반도체와 특화 모델, 클라우드 인프라 등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생태계' 경쟁력을 결집해 싱가포르와 실질적인 글로벌 기술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순방 기간 체결된 7건의 MOU를 기반으로 양국 기업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부연했다. "실용 영역 세계 1위 가능"...AI 동맹, 필리핀서 이어질까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 동안 AI의 독립성과 자주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AI 분야는 국가 안보와 밀접하며 미래 사회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분야"라며 "제조 분야나 실용적 영역에선 얼마든지 세계 1위를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거대 플랫폼을 보유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국과 싱가포르가 실무 영역에서 협력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분석이다. 현지에선 이미 가시적인 성공 사례도 나오고 있다. 싱가포르 국부펀드 버텍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엘리스그룹은 싱가포르 교육부 및 해군과 AI 교육 사업을 실제 운용하며 실제 성과를 내고 있다. 싱가포르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다음 순방지인 필리핀으로 향했다. 필리핀은 한국의 전통적 우방국이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공략의 핵심 국가다. 이번 필리핀 방문에서도 원전, 조선 등 전통 산업과 함께 AI 등 미래 유망 산업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업계는 싱가포르에서 구축한 AI 동맹이 필리핀을 포함한 아세안 전역으로 확산될지 주목하고 있다. 앞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한국의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 경쟁력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와 함께 아세안, 중동을 잇는 시장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싱가포르가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형제처럼 손잡고 공동의 성공을 향해서 힘써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4:40이나연 기자

정부, 민간 'AI 에이전트' 키운다…특화 서비스 8개 과제 지원

정부가 현장 중심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사업 지원을 확대한다. 3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6년 AI 에이전트 융합·확산 지원' 신규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8개 과제를 선정한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수집·가공 단계부터 지원한다. 산업 특화 데이터를 수집해 학습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개발·실증까지 추진하는 구조다. 정부는 두 부문에서 과제 8개를 선정한다. 트랙1 부문은 정부가 지정한 금융·보험 등 핀테크 분야 1개 과제와 화장품·미용 중심 뷰티테크 분야 1개다. 트랙2 부문은 기업이 의료, 제조, 물류 등 산업 분야 AI 에이전트 사업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이 부문에서 6개 과제를 선정한다. 트랙1 부문에 해당하는 핀테크와 뷰티테크 분야는 자율제안 대상에서 제외다. 지원 규모는 올해 기준 총 92억 8000만원이다. 과제당 지원금은 11억 6000만원 이내며 2027년 정부지원금은 1차년도 평가 결과와 예산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참여 기관은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비용에 대해 민간 매칭을 해야 한다. 사업 기간은 협약 체결일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2년이다. 1차년도는 올해 12월 31일까지며, 2차년도는 2027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회계연도 단위로 연차 협약을 맺고 추진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이 가능한 기업 또는 컨소시엄이다. 접수는 이달 16일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다. NIPA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선정은 적합성 검토와 서면평가, 발표평가, 사업비 심의 조정을 거쳐 4월 중 협약 체결을 추진한다. NIPA "산업 분야에 특화된 AI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실증을 통해 국민 편익을 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03 14:31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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