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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딥, 스타일러스 매출 언제쯤..."양산모델 협의 단계"

터치 IC 팹리스 하이딥이 지난해에도 스타일러스(S펜·애플펜슬 등) 매출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2022년 코스닥 상장 당시 하이딥은 2023년부터 스타일러스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3년째 실현되지 않았다. 하이딥은 19일 홈페이지에서 "2025년 연간 매출은 17억7000만원, 당기손실은 148억원"이라며 "매출은 터치&스타일러스 통합 솔루션 채택 지연으로 전년비 7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1분기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으로부터 35억원을 단기 차입했다"며 "결손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5대 1 자본감소(무상감자)를 결정했고, 지난 1월 무상감자 후 주식이 재상장돼 거래가 재개됐다"고 덧붙였다. 하이딥은 같은 날 2025년 사업보고서에서 "(2022년 투자설명서에서 제시했던) 2025년 매출 예측치(3834억원)와 실적치(17억원)의 괴리율은 99.54%였다"고 밝혔다. 하이딥은 2022년 투자설명서에서 제시한 2025년 매출 예측치 추정 근거와 관련해 "모바일용 터치&스타일러스 IC는 배터리와 스타일러스 센서 등을 사용하지 않는 독보적 기술을 바탕으로 2024년 국내외 고객 4개 모델, 2025년 국내외 고객 4개 모델에 양산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추정했다"고 밝혔다. 실제 매출과 예측치의 차이에 대해 하이딥은 "모바일용 세계 최초 터치와 스타일러스 통합 솔루션 개발을 마치고, 최근 글로벌 메이저 고객사의 핵심 성능 평가와 검증을 마쳤다"며 "현재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와 양산 모델 확보를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초 계획 대비 일정 지연으로 괴리가 있지만, 2026년 중 주요 고객사로부터 당사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기기 양산 모델 확보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예측치(1370억원 흑자)와 실제 수치(117억원 적자) 차이에 대해선 "양산 지연으로 매출총이익이 감소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이딥은 디지타이저(연성회로기판)와 배터리가 필요 없는 스타일러스, 그리고 터치와 스타일러스를 통합한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밝혀 왔다. 여러 업체가 사용하는 스타일러스 기술이 서로 다르고 호환되지 않는데, 이들 모델 호환 지원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와 갤럭시S 울트라 모델, 북 타입 폴더블폰 Z폴드, 태블릿 갤럭시탭 등은 디지타이저를 탑재해 스타일러스(S펜)를 지원했다. S펜에는 배터리가 들어가지 않는다. 반면 애플 제품 스타일러스(애플펜슬)는 배터리가 필요하고, 디지타이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하이딥은 삼성전자와 중국 제품 적용을 목표로 삼성디스플레이 등과 관련 기술을 개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 S펜은 플래그십 제품의 차별화 요소였고, 중국 업체는 새로운 기술 채용에 적극적이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북 타입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7은 S펜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다. 올해 출시 예정인 Z폴드8도 S펜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 타입 갤럭시S26울트라는 여전히 S펜 기능을 지원한다. 하이딥 관계자는 "(잠재 고객과 논의 중인 스타일러스와 관련해) 구체적인 고객이나 수치를 공개하긴 어렵다"면서도 "2022년 상장 당시와 비교해도 현재 스타일러스 수요는 여전하다"고 답했다. 하이딥이 2022년 2월 투자설명서에서 제시한 연도별 매출 예측치는 ▲2023년 1483억원 ▲2024년 3540억원 ▲2025년 3834억원 등이었고, 실제 매출은 ▲2023년 104억원 ▲2024년 58억원 ▲2025년 17억원 등이었다. 예측치와 실제 매출 차이는 ▲2023년 92.93% ▲2024년 98.43% ▲2025년 99.54% 등으로 커졌다. 하이딥은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8호 주식회사와 합병으로 2022년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26.03.20 15:02이기종 기자

'석화 사업재편' 2호 착수…롯데·한화·DL 공동 운영

석유화학 업계 사업재편 2호 프로젝트로 여수 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DL케미칼, 여천NCC 등이 사업 통폐합을 추진한다. 산업통상부는 20일 여천NCC, DL케미칼,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등이 참여하는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이 제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롯데케미칼과 여천NCC는 여수 석유화학단지 내에서 나프타분해설비(NCC)를 중심으로 하는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여천NCC 지분은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이 각 50%씩 보유 중이다. 이와 별도로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은 각각 여수 석유화학단지 내에서 나프타분해설비(NCC) 없이 합성수지 등 다운스트림 부문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사업재편을 위해 롯데케미칼은 여수 공장 일부(NCC 및 다운스트림 중 일부)를 물적분할한다. 이후 분할신설법인은 여천NCC와 합병해 여천NCC가 존속하고, 분할신설법인은 소멸한다. 동시에,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은 여수 공장 일부(다운스트림 중 일부)를 여천NCC에 현물출자한다. 그리고 롯데케미칼이 여천NCC의 신주를 취득한다. 최종적으로는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DL케미칼이 여천NCC의 지분을 3분의 1씩 보유함으로써, 3개사가 공동으로 여천NCC를 지배할 예정이다. 다운스트림 부문에서는 DL케미칼의 PE, 한화솔루션 여수의 PE·석유수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여수사업 부문 등 주주사의 경쟁력 있는 주력 사업을 신설법인에 통합하고 NCC 설비와 범용 석유화학 제품 설비 일부를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다운스트림 제품 간 수직계열화 효과가 예상된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의료용 LDPE, 자동차·전선용 기능성 POE 등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해 중장기 경쟁력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케미칼과 여천NCC 간 기업결합 건에 대한 사전심사 신청서를 접수하고, 심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향후 산업부는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구조변경 및 사업혁신 등 사업재편 요건 충족 여부와 함께 생산성 향상, 재무 건전성 확보 등 사업재편계획서의 목표 달성 가능성을 심사할 예정이다. 사업재편이 승인되면 정부는 세제지원, 상법 특례 등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기존 인센티브에 더해, 대산 1호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부처 간 협의를 거쳐 금융·세제·R&D·원가절감·규제완화 등을 포함한 기업 지원 패키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그간 범용 중심 사업구조로 고전하던 여천NCC가 이번 사업재편에 성공한다면 효율성을 높이고 고부가 구조로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0 15:00김윤희 기자

군사용 AI 법적 공백 메운다…국방 AI 안전연구조직 밑그림 본격화

정부가 '국방 인공지능(AI)법' 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방 AI 안전을 지원·관리할 연구조직 신설 로드맵 수립이 본격화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방기술품질원은 최근 '국방 AI 안전연구조직 신설 기획 연구' 용역을 발주하고 관련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방위사업청 산하 전문연구기관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법 제정 이전에 조직 설립 청사진을 미리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방 AI법 제정 논의는 이미 입법 절차에 진입한 상태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과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33명이 '국방 AI법 제정안'을 공동 발의했으며 정부는 올해 2분기 관련 법안 제정을 추진 중이다. AI 생태계를 포괄적으로 규율하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이 있음에도 국방 부문의 별도 법제화가 추진되는 배경엔 현행법의 적용 한계가 있다. 지난 1월 시행된 AI 기본법은 국방·국가안보 목적 AI를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어 군사용·전장용 AI의 개발·운용·안전관리를 전담할 법적 근거가 미비한 상황이다. 이번 연구 과업은 크게 세 축으로 구성된다. AI 안전 개념 정립 및 국내외 동향 조사를 시작으로 안전연구조직 신설 로드맵 수립과 설립 추진기반 마련까지 단계적으로 수행한다. 로드맵엔 조직의 비전·전략·업무 범위 등 기본 방향과 핵심 기능 정의 및 운영모델 설계가 담긴다. AI 안전성 관련 정책·기법 연구·검인증·시험평가 지원 기능을 포괄하며 단기 및 중장기 발전 방안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 국제 흐름도 이번 연구의 배경으로 작용한다. 유엔(UN) AI 안전 결의안 채택과 유럽연합(EU) AI법 제정 등 AI 적용 체계에 대한 안전성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 속 국정과제 추진에 따라 감시정찰·지휘결심 지원 등 군 내 AI 도입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는 국방부·방위사업청 등과 협력해 전담조직 및 관리체계를 위한 별도 법제화를 권고한 상태다. 정부와 여야가 AI 기본법과 국방 AI법의 이중 구조 완성을 목표로 움직이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는 그 조직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작업이 될 전망이다. 국방기술품질원은 "AI의 오작동·편향 등을 사전에 예방해 신뢰할 수 있는 AI 적용 무기체계를 획득하기 위해선 안전성 확보가 필수 요소"라며 "국방 AI 안전연구 기능 조직화 법적 기반 마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안전연구조직 신설 로드맵 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026.03.20 14:58이나연 기자

고려아연 주총 앞두고 노조 변수 부상…주주 판단 영향 주목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노동조합의 입장과 조직 안정성 문제가 주요 변수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에 대한 노조의 반대 입장, 홈플러스 사례를 둘러싼 고용 불안 우려 등이 주주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0일 고려아연 노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성명서를 내고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경영권 확보 시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성명에서 MBK와 영풍을 약탈적 투기자본이라고 규정하고 "고려아연은 홈플러스가 아니다"며 "MBK의 홈플러스 인수 이후 점포 폐점과 구조조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이런 목소리는 홈플러스에서도 지속해 나온 바 있다. 홈플러스 노조도 MBK 체제에서 진행된 구조조정에 반대해 왔다. 노조에 따르면 회생 이후 1년 동안 약 3500명 인력 감축과 19개 점포 폐점이 이뤄졌으며, 회생계획안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는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참석해 MBK의 경영 방식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사모펀드 경영 방식과 고용 안정성 문제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고려아연은 노사 관계 측면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는 지난해 38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을 달성했다고 밝혔고, 최윤범 회장도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도 최근 보고서에서 제련 산업 특성상 산업 전문성과 지속가능 경영 역량, 중장기 전략을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경영 역량이 기업가치에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고려아연이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과 해외 프로젝트 등 중장기 전략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경영권 변화가 발생할 경우 의사결정 지연과 조직 안정성 저하, 전략 방향 변경 등 실행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봤다. MBK에 대해서는 사모펀드 특성상 단기 재무성과 중심 운용 성향으로 인해 중장기 성장 전략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요소들이 오는 24일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판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노조의 입장, 경영 연속성, 중장기 전략 실행 가능성 등이 주요 판단 기준으로 함께 검토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려아연 주주총회를 앞두고 MBK의 기존 투자 사례와 고려아연의 노사 관계가 함께 부각되고 있다”며 “주주들 입장에서는 누가 기업가치를 보다 안정적으로 높일 수 있을지가 판단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3.20 14:57류은주 기자

'왕의 길' 걷는 BTS...넷플릭스 "지상 최대 뷰잉 파티, 유일무이 경험" 자신

넷플릭스가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BTS(방탄소년단) 광화문 무대에 대해 '지상 최대 뷰잉 파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에 생중계된다.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논픽션 시리즈 및 스포츠 부문 부사장은 20일 서울 광화문 한 극장에서 진행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미디어 브리핑에서 “넷플릭스와 BTS가 만나 전 세계에 '지상 최대의 뷰잉 파티'를 함께하고 있다는 유일무이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넷플릭스는 최대한 많은 자원과 시간 들여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BTS 광화문 공연은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거대한 음악 공연 생중계다. 리그 부사장은 “넷플릭스에도 음악 공연 생중계는 최초의 경험”이라며 “넷플릭스가 올해 진행하는 라이브 이벤트 중 BTS 공연이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럿 잉글리쉬 공연 총괄 프로듀서도 “BTS 공연은 그 규모가 유례없이 대단하다”며 “전 세계 BTS 팬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화문 '전통'-BTS '현대' 결합한 역동적 무대 연출 공연이 역사적 장소인 광화문에서 펼쳐지는 만큼, 넷플릭스는 한국의 전통과 BTS의 미래 비전을 결합해 무대를 구성했다. BTS는 공연 당일 조선시대 왕이 국가 행사 때 걸어 나오던 '왕의 길'을 통해 등장할 예정이다. 경복궁 안 근정문에서 출발해 흥례문, 광화문을 거쳐 광장에 마련된 무대로 향한다. 잉글리쉬 총괄 프로듀서는 “BTS가 원했던 창의적 의도를 어떻게 광화문 무대에 구현할 수 있을지 고려했다”며 “광화문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존중하면서도 BTS를 위한 창의적인 무대를 설계했고, 역동적인 무대로 서울을 전 세계에 보여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광화문 현장에 밀집한 팬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공연을 보는 팬을 잇는 연출도 선보인다. 잉글리쉬 총괄 프로듀서는 “전 세계 BTS 팬들에게 공연이 중요한 순간인 만큼 광화문의 '거대함' 뿐 아니라, BTS 팬들 사이 '친밀함'도 균형있게 담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리그 VP는 “넷플릭스 밖 SNS에서도 팬들은 공연에 대한 감정을 공유할 것이다. BTS 공연은 전 세계를 연결하는 강력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넷플릭스는 '스카이스크레이퍼 라이브: 초고층 빌딩을 오르다' 등 이벤트 생중계 경험을 바탕으로 BTS 공연을 원활하게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연 당일 넷플릭스는 고도화된 비디오 인코딩, 트래픽 분산 로드 밸런싱, 다중 장애 복구 시스템, 라이브 전용 운용 모드 등 콘텐츠 전송 기술을 활용해 지연 없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구현한다. 리그 VP는 “그동안 넷플릭스가 중계한 라이브에서 쌓은 기술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다른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문제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호언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대규모 스트리밍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와 비디오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사랑하는 K-컬처 이벤트 생중계, 앞으로 계속된다 BTS 공연을 계기로 넷플릭스는 한국에서 K-팝, 스포츠 등 다양한 라이브 이벤트를 확대해 나간다. 리그 VP는 “넷플릭스 회원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게 우리의 목표이기에, 전 세계가 사랑하는 K-콘텐츠를 제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넷플릭스와 협업을 하면 어디까지 가능한지 BTS 공연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한국 행사 생중계 관련 대화가 진행 중인 게 몇 개 있다”면서 “계속해서 생중계 이벤트나 인프라 투자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20 14:51홍지후 기자

한수원, 인적오류 '제로' 도전…발전소 운전원지원시스템(TOSS) 본격 운영

한수원 원전 운영에서 '안전'이 한 단계 더 진화한다. 한국수력원자력(대표 김회천)은 APR1400 노형 맞춤형 운영기술지침서 운전원지원시스템(TOSS)을 개발, 새울 1·2호기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TOSS는 발전소 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웹 기반 시스템이다.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운전제한조건(LCO) 불만족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운전원에게 알리고, 확인·조치 방법을 안내한다. 또 설비 상태와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감시하고 판단 논리를 적용해 발전소 운전 업무 수행 중 운전제한조건 불만족 상황에 대한 판단을 지원함으로써 운전제한조건 미적용이나 오적용을 예방한다. 이를 통해 인적 오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TOSS는 현재 OPR1000 노형인 신월성 1·2호기와 신고리 1·2호기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기존보다 더욱 세분화된 디지털 신호를 활용해 정교성을 더했다. 개발 과정에서 APR1400 노형 발전부 사용자 교육을 시행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운전 전문가와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시스템 검증을 수행했다. 두 달간의 시범 적용으로 시스템의 신뢰성을 확인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이 시스템을 통해 발전소 운영 효율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APR1400 노형은 해외 원전 수출 모델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향후 해외 원전에도 운영기술지침서 운전지원시스템 적용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2027년까지 총 8개 발전소(16개 호기)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26.03.20 14:47주문정 기자

샤오미 AI 모델, 개발자 커뮤니티서 호출량 1위

샤오미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미모-V2-프로'를 앞세워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샤오미는 최근 글로벌 거대언어모델(LLM)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집합 플랫폼 '오픈라우터'에 미모-V2-프로를 익명 공개한 직후 일간 사용량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현재 주간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오픈라우터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다양한 LLM을 API 형태로 호출해 사용하는 플랫폼이다. 모델 성능·속도·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실제 사용 지표 기반 순위를 제공한다. 호출량이 많을수록 개발자 커뮤니티 내 선호도와 신뢰도가 높다는 의미다. 미모-V2-프로는 약 1조 개 파라미터 규모 전문가 혼합(MoE) 구조를 기반으로 한 플래그십 베이스 모델이다. 이 가운데 약 420억 개 활성 파라미터를 활용해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혼합 어텐션 아키텍처와 장문 컨텍스트 처리 역량을 바탕으로 복잡한 워크플로우 수행, 장기 작업 계획 수립, 정교한 툴 호출 등에 강점을 보인다. 특히 코딩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높은 지능 수준과 함께 맥락 이해 능력, 빠르고 정확한 작업 수행 능력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웨이보에 "미모-V2-프로가 공개 직후 일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주간 1위에 올랐다"며 "모델 성능과 속도, 비용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샤오미는 해당 모델이 아직 초기 단계로, 현재 빠르게 고도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과 성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3.20 14:45신영빈 기자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파워 24년 연속 1위 기록

혼다코리아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2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혼다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모터사이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K-BPI는 약 1만28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하는 지표로,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평가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에서 혼다 모터사이클은 브랜드 인지도 전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브랜드 충성도 부문에서도 이미지와 선호도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혼다는 'The Power of Dreams – How we move you'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전 세계 누적 판매 5억대를 돌파한 글로벌 모터사이클 브랜드다. 국내에서도 110cc '슈퍼커브'부터 1천800cc '골드윙'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저변을 확대해 왔다. 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운전 교육기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설립해 연간 약 1400명 규모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혼다데이', '트랙데이',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라이딩 문화 확산과 브랜드 경험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과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브랜드 리더십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6.03.20 14:41김재성 기자

벤츠코리아, '에어포트 서비스' 김포공항 확대…EV 고객 무제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공항 이용 고객을 위한 차량 케어 서비스 '에어포트 서비스'를 김포국제공항까지 확대한다. 벤츠코리아는 기존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던 해당 서비스를 김포국제공항(국내선 포함)까지 확장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포트 서비스는 고객이 공항 이용 시 지정 장소에 차량을 맡기면 여행 기간 동안 차량을 실내 주차장에 보관하고, 필요에 따라 점검 및 소모품 교환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차량은 이용객 귀국 일정에 맞춰 다시 전달되며, 주차대행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확대는 공항 이용객 증가로 인한 주차 혼잡과 대기 시간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회사 측은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2023년 11월 1일 이후 신차를 구매한 고객으로,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 내 제공된다. 일반 차량은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순수 전기차(EV) 고객은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4시부터 자정까지다. 요금은 김포공항 기준 1일 8800원(최대 5일까지 동일 요금)이며, 이후 하루당 1만1천원이 추가된다. 인천공항은 4박 5일 기준 7만7천원으로, 이후 하루당 1만1천원이 부과된다. 전기차는 주차 요금의 50% 할인이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고객 컨택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인도하면 된다. 차량은 미세먼지나 폭우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공간에 보관되며, 정기점검 시기 도래 시 서비스 A/B 점검 및 소모품 교환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에는 무료 셔틀과 차량 클리닝, 전기차 충전 서비스(유료)도 추가로 제공된다. 톨스텐 슈트라인 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에어포트 서비스는 단순한 차량 보관을 넘어 여행 기간 동안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0 14:35김재성 기자

알리바바닷컴, 연례 'March Expo'서 한국 방문자 수 202% 급증… 글로벌 공급망 직접 연결 수요 확대

글로벌 B2B 무역, 디지털 기반 직접 소싱으로 전환 가속화 한국 시장에서도 주얼리•가전•포장 등 주요 카테고리 수요 증가…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확보 움직임 본격화 서울, 대한민국 2026년 3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B2B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은 연중 최대 글로벌 온라인 소싱 행사 'March Expo' 개막 첫 주(3월 1일~7일) 동안 한국 시장 일일 방문자 수(UV)가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닷컴, 연중 최대 글로벌 온라인 소싱 행사 'March Expo' 진행 이 같은 수요 급증은 국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업체와 직접 연결해 제품을 조달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국내에서도 디지털 기반 B2B 소싱 활용이 점차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March Expo는 3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알리바바닷컴의 대표적인 글로벌 소싱 행사로, 전 세계 수백만 바이어와 공급업체를 연결해 새로운 제품 기회를 발굴하고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소싱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은 올해 March Expo 개막 초기부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주요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다. 카테고리 전반에서 수요가 확대된 가운데, 특히 주얼리•아이웨어•시계•액세서리 분야는 전년 대비 98%, 가전은 92%, 포장•인쇄 분야는 80.8% 증가하는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한국 바이어들이 글로벌 공급업체를 통한 디지털 소싱 방식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B2B 무역에서 디지털 플랫폼이 단순한 거래 채널을 넘어 공급망 확보 전략의 핵심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는 흐름을 보여준다. 더 많은 기업들이 비용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제품 선택의 폭을 확대하며, 소싱 유연성 높이기 위해 온라인 B2B 마켓 플레이스를 통한 거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마이클 위(Michael Yu) 알리바바닷컴 동북아시아 총괄은 "이번 March Expo의 초기 성과는 기업들이 제품을 소싱하고 거래하는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디지털 기반 소싱은 더 이상 미래의 선택지가 아니라, 이미 글로벌 B2B 거래의 핵심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바이어들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글로벌 공급업체로부터 직접 소싱을 확대하고 있으며, 방문자 수 202% 증가와 주요 카테고리 전반의 수요 확대는 이러한 흐름이 의미 있는 소싱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리바바닷컴은 이번 행사에서 '월드컵 스페셜 존(World Cup Special Zone)'을 새롭게 선보이며 전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팬덤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스포츠 관련 상품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스포츠 MD 상품은 전월 대비 30% 증가했으며, 유니폼•장비•응원용품은 25% 상승했다. 이와 함께 구기 종목 스포츠 상품은 전월 대비 20%, 전년 대비 45% 증가했으며, 스포츠 케어 제품 또한 전월 대비 27%, 전년 대비 65% 증가하는 등 스포츠 관련 카테고리 전반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 알리바바닷컴(Alibaba.com) 소개 알리바바닷컴은 1999년 설립된 글로벌 선도 B2B 커머스 플랫폼이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의 바이어와 판매자를 위한 전방위적 대외 무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이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바이어가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고 공급업체를 찾고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리바바닷컴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디지털 커머스 그룹(AIDC) 산하의 사업부이다. 보도자료 문의 앨리슨하이퍼앰 알리바바닷컴팀AlibabaKR@allisonworldwide.com 최지연 실장 jiyeon.choi@allisonworldwide.com / 010-8631-3738조서희 AE v-crystal.cho@allisonworldwide.com / 010-6389-3113

2026.03.20 14: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DCBBS에 차세대 엔비디아 베라 루빈 및 루빈 플랫폼 탑재

수냉식 인프라 기반으로 차세대 AI 워크로드 대응 시스템 구축 가속 랙 스케일 설계, 유연한 CPU 구성으로 고집적•고효율 AI 인프라 구현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2026년 3월 20일 /PRNewswire/ -- AI/ML,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차세대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 엔비디아 HGX 루빈 NVL8, 엔비디아 베라 CPU를 지원하는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CBBS) 제품군을 공개했다. Supermicro Reveals DCBBS® with New NVIDIA Vera Rubin NVL72, HGX Rubin NVL8, and Vera CPU Systems, Designed to Accelerate Customer Time-to-Market 데이터센터가 대규모 지능을 생산하는 'AI 팩토리'로 전환됨에 따라, 에이전트 기반 추론(agentic reasoning), 장문 맥락(long-context) AI, 그리고 MoE(Mixture-of-Experts) 워크로드가 최첨단 컴퓨팅 및 스토리지 인프라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슈퍼마이크로는 고객의 시장 출시 기간(Time-to-Market) 단축을 지원하기 위해 수냉식 인프라 기반 DCBBS 기술 스택으로 설계•구축했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시장 경쟁에서 성공하기 위해 모든 조직이 AI 팩토리를 필요로 하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추론 워크로드에 대한 수요가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슈퍼마이크로의 DCBBS 기술 스택은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 HGX 루빈 NVL8, 베라 CPU 시스템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고객이 차세대 AI 팩토리를 대규모로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며 "차세대 AI 인프라를 가장 먼저 선보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솔루션을 선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제품군의 양산 단계에 돌입했으며, 글로벌 제조 역량을 통해 즉시 배포가 가능하다. 기존 블랙웰 제품군과 차세대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통해 고객의 신속한 AI 인프라 구축 및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베라 루빈 플랫폼 기반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베라 루빈 기반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 제품군 DCBBS 기반 수냉식 인프라 설계 슈퍼마이크로의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CBBS)은 사전 설계된 랙 스케일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력, 냉각, 네트워킹을 통합 제공하는 모듈형 접근 방식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통합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다양한 규모의 AI 팩토리 환경에서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CBBS에는 인-랙(In-Rack) 및 인-로우(In-Row) 냉각수 분배 장치(CDU), 매니폴드, 액체-공기(L2A) 사이드카 등 다양한 수냉식 인프라 구성 요소가 포함되며, 완전 수냉식 구조로 전환되는 차세대 엔비디아 베라 루빈 플랫폼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 슈퍼클러스터 시스템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는 단일 랙 규모 가속 시스템으로, 루빈 GPU, 베라 CPU, NVLink 6, 커넥트 X-9 슈퍼 NIC, 블루필드-4 DPU, 스펙트럼-X 이더넷 등 6개 핵심 칩을 통합한다. 최대 3.6 엑사플롭스의 추론 성능, 75TB 고속 메모리, 최대 1.6PB/s HBM4 대역폭을 제공하며, 이전 세대 대비 와트당 처리량을 최대 10배 향상시키고 토큰 비용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엔비디아 MGX 랙 아키텍처 기반으로 설계되어 랙 및 클러스터 규모 AI 인프라의 효율적인 생산과 구축을 지원한다. 2U 엔비디아 HGX 루빈 NVL8 시스템 2U HGX 루빈 NVL8 시스템은 높은 집적도와 유연성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엔비디아 베라 CPU를 비롯해 차세대 AMD 및 인텔 x86 프로세서를 포함한 다양한 CPU 선택을 지원한다. 랙당 최대 9개 시스템(총 72개 GPU)까지 확장 가능하며, 대규모 AI 학습, 추론 및 HPC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구현한다. 또한 블라인드 메이트 버스바 및 매니폴드 설계를 통해 공구 없이(tool-free) 랙 통합이 가능하며, 액체-공기(L2A) 사이드카 옵션을 통해 공냉 및 수냉식 데이터센터 환경 모두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엔비디아 베라 CPU 기반 AI 시스템 슈퍼마이크로의 베라 CPU 기반 시스템은 차세대 에이전트형 AI 워크로드를 위한 위한 다목적 AI 컴퓨트 노드로 설계됐다. 듀얼 엔비디아 베라 CPU를 기반으로 최대 6개의 RTX PRO 45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를 지원하는 2U 섀시를 갖추고 있으며, 높은 집적도와 에너지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고대역폭 LPDDR5X 메모리와 PCIe 기반 GPU 가속을 통해 기업용 AI 추론, 에이전트형 워크로드, 시각화 및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에 대응한다. AI 컨텍스트 메모리 스토리지 플랫폼(CMX) 슈퍼마이크로의 차세대 컨텍스트 메모리 스토리지 플랫폼은 GPU KV 캐시 확장과 장문 컨텍스트 추론을 지원하는 AI 네이티브 스토리지 계층이다. 엔비디아 블루필드-4 DPU, 베라 CPU, 커넥트X-9 슈퍼 NIC, 스펙트럼-X 이더넷 기반으로 설계되어, 대규모 AI 추론 파이프라인과 RAG 워크로드에 필요한 고대역폭•저지연 데이터 처리 환경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 소개] 슈퍼마이크로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토탈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 및 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혁신을 시장에 가장 먼저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다. 슈퍼마이크로의 마더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 및 생산을 강화해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지원한다. 미국과 아시아, 네덜란드에 위치한 글로벌 제조시설의 규모와 효율성을 기반으로 자체 설계 및 제조되는 슈퍼마이크로 제품은 그린 컴퓨팅 제품으로, 총소유비용(TCO)을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최적화됐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은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력 및 냉각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반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에서 자신의 특정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여 최적화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슈퍼마이크로), 서버빌딩블록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친환경 IT추구(We Keep IT Green)는 슈퍼마이크로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이다. 인텔, 인텔 로고, 그 외 인텔 상표는 인텔 코퍼레이션 및 산하 조직의 트레이드마크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각 해당 소유주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4805/SuperMicro_DCBBS_Lineup.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6.03.20 14:10글로벌뉴스

롯데케미칼, 이사진 재편·거버넌스 정비…"스페셜티 전환 가속"

롯데케미칼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배당과 이사진 선임, 정관 변경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키며 경영 체제 정비를 마쳤다. 롯데케미칼은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엄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50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전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재무제표 승인에 포함된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정관 변경 안건에서는 사외이사 명칭 변경,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변경, 집중투표제 배제 금지 등 상법 개정에 따른 거버넌스 및 주주 권익 강화를 위한 조항을 정비했다. 사내이사로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겸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과 성낙선 재무혁신본부장을 재선임하고, 주우현 첨단소재사업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손병혁 이사와 오윤 이사를 재선임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최원경 성현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를 신규 선임했고, 오윤 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 대비 10억원 감소한 10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영준 대표는 "본원적 경쟁력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핵심 전략에 집중하겠다"며, “운영 시너지 극대화, R&D 역량 강화, 재무 건전성 제고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고기능성 스페셜티 화학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0 13:55류은주 기자

"BTS 온다"…'아미' 맞이 한창인 광화문 편의점·카페 가보니

광화문광장 주변 건물 광고판에서 BTS 멤버들의 얼굴이 나왔다. 가로등에는 컴백 콘서트를 알리는 배너가 줄지어 걸려 있었다. 이를 배경으로 보라색 옷을 입거나 보라색 머플러, 가방 등을 착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고 있었다. 기자는 20일 오전, 하루 뒤 BTS 콘서트가 열리게 될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광장은 이미 행사 분위기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었다. 광장 중앙 중심으로 경찰이 인파 통제를 진행했고, 곳곳에 무대 조명이 설치됐다. 실제 현장에서 만난 팬들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본에서 왔다는 한 팬은 "광장 분위기만 봐도 공연이 정말 가까워졌다는 게 느껴진다"며 "내일이 공연인데 무대 설치된 모습을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광장 주변 상권도 BTS를 의식했다. 광장 인근 한 세븐일레븐 매장에는 'WELCOME BTS ARMY', 'BTS 최인접 편의점'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입구 쪽 매대에는 BTS 관련 피규어 등 상품이 전면 배치돼 있었다. 이 매장 점주는 "본사 권유로 매장을 이렇게 꾸몄다"며 "아직 외국인 매출이 눈에 띄게 늘지는 않았지만 오늘내일 손님이 많이 올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행사장에서 가까운 GS25 매장도 BTS 관련 수요를 겨냥한 진열에 나섰다. 이 매장은 BTS 멤버 '진'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만든 주류 브랜드 '아이긴'을 앞쪽에 배치했고, 관련 상품도 함께 진열했다. 이 매장 점주는 "아직 외국인 손님이 몰리지는 않아 본격적으로 팔리는 분위기는 아니다"라면서도 "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인데 오늘내일 많이 찾아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근 CU 매장은 외국인 관광객 응대에 신경을 쓴 모습이었다. 매장 밖에는 'WELCOME TO KOREA'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고, 안쪽 일부 매대에는 영어 설명문이 붙어 있었다. 커피 프랜차이즈들도 공연 수요에 맞춘 한정 메뉴를 내놨다. 폴바셋은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을 활용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광화문 인근 매장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실제로 기자가 찾은 폴바셋 매장에는 아이스크림 광고가 전면에 걸려 있었다. 할리스는 메뉴뿐 아니라 영업시간까지 조정했다. 세종로점, 센터포인트점, 태평로점, 명동역점, 청계천점, 종각역점 등 6개 매장에서 '서울 오로라 스파클링'을 22일까지 판매하고, 세종로점은 20일부터 21일까지 24시간 영업한다. 기자가 찾은 할리스 세종로점에서는 BTS가 1면에 실린 스포츠신문이 함께 판매되고 있었고, 이를 찾는 외국인 팬들이 몰리며 주문 흐름이 잠시 엉켰다. 음료를 받으려는 손님과 신문, 관련 상품을 살펴보는 방문객이 한 공간에 섞이면서 매장은 짧은 시간 붐볐다. 덩달아 보라색 텀블러 등이 함께 팔리기도 했다. 태국에서 왔다는 관광객은 기자에게 "키오스크 사용법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기자가 키오스크 언어 사용법을 알려 주자 그는 오로라 스파클링 2잔과 신문 2부를 구매했다. 행사 특수가 본격적으로 몰리지는 않았지만 현장 분위기는 이미 달아오르고 있었다. 할리스 세종로점 직원은 "지금도 음료 주문이 밀리고 있다"며 "아무래도 팬들이 많이 오는 만큼 이 주변이 오늘내일 계속 바쁠 것 같다"고 말했다.

2026.03.20 13:41류승현 기자

롯데쇼핑, '수익 중심' 체질 개선 강조...성장 전략 질문엔 "노력하겠다"

롯데쇼핑이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을 앞세워 올해를 성장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다만 사업부별 실적 격차와 외형 축소를 둘러싼 주주 질의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롯데쇼핑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리테일아카데미 대회의장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6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의장을 맡은 김원재 롯데쇼핑 대표는 인사말에서 “2026년을 사업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자 한다”며 ▲손익 개선 집중 ▲해외 사업 강화 ▲ESG 경영 강화 ▲주주가치 제고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해외·디지털 전환 속도 김 대표는 “수익성 중심의 점포 운영과 함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비용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 및 운영 프로세스 개선 등 운영 효율화를 통해 비용 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사업을 전략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현지 시장 특성에 맞는 사업 모델을 구축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백화점은 '프리미엄 리테일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강화할 방침이다. 핵심 점포 경쟁력을 키우고 F&B·자체콘텐츠·럭셔리 MD를 중심으로 체류형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집중한 본점·잠실점의 '키네틱 그라운드' 같은 K-콘텐츠 기반 MD와 마케팅을 특화해 외국인 매출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수익성 악화가 두드러졌던 마트·슈퍼 사업부는 신선식품 상품 강화에 주력한다. 자체 브랜드(PB)를 포함한 그로서리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 턴어라운드에 집중한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 부산에 문을 여는 CFC 1호에 대한 조기 안정화를 통해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춘다는 목표다. 이커머스 사업부는 패션·뷰티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다. 그룹 온라인 RMN 사업을 본격화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고정비 구조 개선 및 조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주가·성장성 질의에 '원론적 답변' 반복 주총장에서는 주가 부진과 사업부별 실적 편차 등을 둘러싼 질의가 이어졌다. 일부 주주는 “배당은 만족스럽지만 주가는 아쉽다”며 주가 관리 강화를 요구했고,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사업부 간 실적 격차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한 주주는 “사업부별로 실적 편차가 큰 것으로 보이는데 사업부별 계획에 대한 설명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대표는 “기존 진행 중인 수익성 개선과 동시에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커머스 사업부에 대해서는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그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주주의 “점포 효율화를 위해 사업 축소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외형 축소가 고착화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수익성 중심 전략을 유지하겠다”며 원론적 답변에 그쳤다. 이사회 재편 완료…6개 안건 모두 가결 이날 롯데쇼핑은 신규 이사 선임 및 정관 변경 등 상정된 6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사내이사로는 롯데쇼핑의 사업부를 이끄는 수장들이 전면 배치됐다. 신규 선임된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아울렛사업본부장과 주요 점포의 점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현장 전문가로, 유니클로 대표 시절 위기 극복과 실적 반등을 이끈 경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된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는 롯데지알에스 대표 재직 당시 수익성 중심의 구조조정과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끌었다. 롯데그룹 내 개선실 업무를 통해 다져진 전략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향후 회사의 안정적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재무 건전성 관리와 손익 구조 개선을 주도해 온 재무전문가로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의 재무 안정성을 견고히 다질 적임자로 꼽혔다. 사외이사 진영에는 IT와 경영 전략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을 수혈했다. 우미영 사외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 델 등 글로벌 IT 선도 기업을 거친 AI 전문가로 롯데쇼핑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훈 사외이사는 한화갤러리아 대표와 현대카드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한 마케팅 전문가로, 폭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롯데쇼핑은 기존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들의 교체와 함께 새로운 이사진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책임 경영 체제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2026.03.20 13:30김민아 기자

"기름값 폭등은 전량구매계약·사후정산 등 유통 구조 문제"

글로벌 원유 수급 대란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고질적인 국내 석유 유통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최근 가격이 폭등한 중동산 원유가 국내 시장에 아직 수송되지 않았는데도,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이달 초부터 폭등하는 등 소비자에게 선제적으로 부담이 전가되는 상황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정부가 기름값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이는 미봉책에 그친다는 지적이다. 주유소 업계는 기름값 폭등 원인이 유통 구조 상 문제에 있다고 봤다. 시장 경쟁을 저해하는 전량구매계약, 정유업계에 유리한 사후정산 구조 등이 개선되면 국내 기름값 관련 시장경제가 보다 원활히 작동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20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개최한 '유가급등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한 정유업계 간담회'에서 안승배 한국주유소협회장은 이같이 주장했다. 안 협회장은 “기름값이 왜 이렇게 빨리 올랐느냐는 국민 불만이 주유소에 쏠리고 있지만 주유소는 정유사로부터 제품을 공급받는 소매 유통업이고, 가격은 공급 가격과 유류세 정산 구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운을 뗐다. 최근에는 정유사 직영 주유소(알뜰주유소) 판매 가격이 보다 저렴하게 책정되면서 판매 물량이 30~40% 가량 직영 주유소로 쏠리고 있다고도 짚었다. 안 협회장은 “주유소와 정유사 간 전량구매계약 때문에 더 저렴한 제품이 있어도 타사 제품을 선택할 자유가 없어 정유사 간 경쟁이 유통 현장까지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며 “알뜰주유소는 현물 시장을 통해 유연한 구매가 가능한 반면, 일반 주유소만 100% 구매처를 묶는 구조는 경쟁 훼손”이라고 지적했다.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 가격을 출하 시점에 확정하지 않고, 나중에 국제 유가 변동분을 반영해 최종 정산 가격을 결정하는 사후 정산 방식도 기름값 폭등 원인으로 짚었다. 안 협회장은 “매입 단가가 확정되지 않으면 주유소는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근거가 부족하다”며 “정유사 공급 가격의 불확실성과 정산 시차가 만들어낸 결과인데 주유소 소매업자가 책임을 뒤집어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희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도 “주유소 업계 건의사항은 내수용과 외수용을 구분해보자는 얘기”라며 “국제 유가와 별도로 국내 원유 도입 가격 기준으로 공급가격을 산정하면 물가 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겠냐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본부장은 “비용을 선납한다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수준이어야 하는데 이게 불가능한데도 25~30일 후 정산이 이뤄진다는 건 비대칭 정보에 의한 불공정 거래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주유소 마진이 평균 1.4% 정도인데 카드 수수료가 1.5%라, 카드 수수료 문제도 이런 특수한 경영 상황에선 전향적으로 바로잡을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첨언했다. 다만 정유업계도 전례가 없는 공급난 상황에서 국내 공급량 확보 및 가격 안정화에 힘쓰고 있지만 공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한계가 있다고 호소했다. 이상윤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은 “수급 문제가 정말 원활치 않고, 이는 주유소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24시간 비상 체제로 원유 수급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 평균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공급 중이지만, 직영 주유소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안영모 GS칼텍스 상무는 “저희가 가진 민간 재고를 다 활용해 석유를 공급하고 있지만 상황이 너무 엄중하다”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풀리지 않는다면, (석유가 원재료인)나프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정유사 공급분 외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서 들여오는 것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치웅 HD현대오일뱅크 전무도 “4월 공장 정기보수를 앞둔 상태에서 유례 없는 유가 급등과 원유 도입 차질로 저희도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운 상태”라며 “수급이 상당히 걱정스럽고 고민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건명 에쓰오일 부사장은 “소비자와 주유소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국제 휘발유 가격은 60% 이상 올랐지만 저희는 11%만 인상하고, 경유는 국제 가격이 100% 올랐지만 저희 공급 가격은 22% 정도만 올리는 등 저희 손실로 흡수하고 있다”며, “원유를 투입해 정유 제품과 생산하는 공장을 다음달까지 정비할 예정이라 당장 생산량이 줄면서 수급이 매우 타이트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이 부사장은 “저희는 사우디 원유 도입량이 90% 이상으로 호르무즈 해협으로 특히 원유 수급에 지장이 크다”며 “홍해 쪽으로 대체 수급을 추진 중이고, 수출 물량도 큰 폭으로 줄여 원활한 내수 공급을 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3.20 13:23김윤희 기자

KB국민은행, 한국은행 '예금토큰 프로젝트' 2단계 참여

KB국민은행이 한국은행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주관하는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해 4월 자체 기술력으로 '프로젝트 한강' 1단계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지급 결제 수단인 '예금토큰'을 활용해 세븐일레븐, 교보문고, 이디야커피, 현대홈쇼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디지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KB국민은행은 전자결제대행(PG)사인 KG이니시스와 협력해 예금토큰 결제의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가맹점이 별도의 단말기를 새로 도입하거나 시스템을 바꾸지 않아도, 기존 인프라 그대로 예금토큰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가맹점 입장에서도 추가 비용이나 운영 부담 없이 정산 효율을 높이고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은행 측 설명이다. 향후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이 확보되면, KG이니시스가 보유한 가맹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공공 영역에서도 국가적 차원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KB국민은행은 '국고금 집행 시범사업'에 참여해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추진비를 예금토큰 기반으로 전환해 공공 예산 관리의 효율성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실증 사업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디지털화폐 생태계의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여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디지털 금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2:44홍하나 기자

한전, '서해안 HVDC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본격 착수

한국전력(대표 김동철)이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는 서해안 일대에서 생산하는 대규모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수도권 등 주요 수요처로 수송하는 4개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송전망이다. 한전은 이를 2038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새만금과 수도권을 잇는 첫 번째 구간을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3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달 초 해저케이블 경과지에 대한 본격적인 설계 절차에 들어갔다. 이미 지난해 8개 변환소 건설에 필요한 부지선정을 완료했다. 올해 초 경제성·시공성·에너지 안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HVDC 송전망을 해저로 건설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통상 HVDC 송전망 건설에는 9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지만, 한전은 과감한 공정 혁신과 정부·지자체·제조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1단계 사업의 2030년 준공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기존 2년 이상 걸리던 기본설계 절차를 획기적인 공정 개선을 통해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초 해저케이블 공사를 발주해 계약자를 선정한다. 또 과거에는 계약 후 케이블 제조사가 수행하던 해양조사를 한전이 연내에 미리 시행함으로써, 제조사가 계약 즉시 케이블 생산에 착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충분한 시공 기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해저케이블 건설에 따른 어업 지역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어민 지원 확대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최단기간 내 사업 인허가를 마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국내 케이블 제조사들과도 협의체를 구성해 대량의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을 사전에 확보하고 초대형 포설선박 등 공사에 필요한 장비 도입을 추진 중이다. 한전은 제조사 간 소통을 바탕으로 '국가 핵심전력망 적기 구축'과 '국내 HVDC 산업의 신사업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향후 대한민국 전력망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로, 미래 전력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1단계 에너지고속도로의 2030년 준공이라는 도전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0 12:30주문정 기자

국민연금, 하이트진로 등 '이사 보수 한도 안건 반대'

한솔케미칼의 자기주식보유처분계획 '반대'…임직원 보상 목적 맞지 않아 이사의 정원 축소의 정관 개정은 대다수 '반대' 입장…집중투표제 청구 약화 우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이하 수책위)는 지난 19일 제5차 위원회를 열고 HS효성첨단소재, LG전자, 포스코퓨처엠, 네이버, 우리금융지주, 포스코홀딩스, 고려아연,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KT&G, 신한금융지주, 하이트진로, 한솔케미칼 13개사의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했다. 우선 네이버의 경우 주주총회(3월23일) 안건 중 제5호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에 대해 보수금액이 경영성과 등에 비춰 적정하다고 판단하기 어려워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고려아연은 주주총회(3월24일) 안건 중 제3호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선임의건은 집중투표에 의해 선임할 이사의 수 결정의 건에 대해서는 '이사 5인 선임의 건', '이사 6인 선임의 건'에 모두 찬성했다. 집중투표제로 부여된 의결권은 주주제안으로 상정된 후보들 중 Walter Field McLallen, 최연석, 최병일, 이선숙 4명에 대해 각 후보 선임 안건을 상정한 주주제안자에 따라 국민연금이 보유한 의결권을 1/2씩 나누어 행사하기로 했다. 반면 제3호 최윤범 이사 후보, 황덕남 이사 후보, 박병욱 이사 후보와 제4호 안건의 김보영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 제5호 안건의 이민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의 침해 이력이 있는 자 등에 해당해 '미행사'(최윤범, 황덕남, 박병욱) 내지 '반대'(김보영, 이민호)하기로 결정했다. KB금융지주는 주주총회(3월26일) 안건 중 제8호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에 대해 보수 금액이 경영성과 등에 비춰 과다하다고 판단해 '반대'키로 결정했고, 신한금융지주의 경우 주주총회(3월26일) 안건 중 제4호 진옥동 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의 침해 이력이 있는 자 등에 해당해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하이트진로는 주주총회(3월26일) 안건 중 제2-3호 정관 변경의 건에 대해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수책위는 이사의 정원을 축소하는 것은 집중투표제 청구 가능성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어 개정 상법의 취지에 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제4호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에 대해 보수금액이 경영성과 등에 비추어 적정하다고 판단하기 어려워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한솔케미칼은 주주총회(3월26일) 안건 중 제7호 2020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방법 변경의 건, 제8호 자기주식보유처분계획 승인의 건에 대해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임직원 보상을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보유·처분하는 것,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방법을 자사주 교부로 변경하는 것은 자기주식 취득 당시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공시했던 것과 일관되지 않다고 판단했다. 한편 수책위는 LG전자(3.23.), 포스코퓨처엠(3.26.), 우리금융지주(3.23.), 포스코홀딩스(3.24.), 하나금융지주(3.24.), KT&G(3.26.)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서는 회사측 제안에 모두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2026.03.20 12:00조민규 기자

KAIST 교협 총장후보추천위 가동…27일까지 지원자 접수

KAIST 이사회가 차기 총장 재공모에 돌입했다. KAIST 교수협의회도 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긴급히 후보자 접수에 들어갔다. KAIST 이사회(이사장 김명자)는 지난 18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제18대 총장 선임 일정안을 서면 의결하고 20일 제18대 총장 공모 공고를 냈다. 응모기간은 오는 4월 10일까지다. 일정안에 따르면 공모후 5월 말까지 총장후보선임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 이어 6월에는 이사회 총장후보 심의 및 의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교육부 장관 동의를 거쳐 과학기술부 장관이 최종 승인한다. 이 일정대로면 신임 총장 임기 개시는 6월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KAIST 교수협의회도 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7일까지 총장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총추위는 교수진 전체에 보낸 메일에서 "공모 일정이 촉박하게 진행됨에 따라 부득이 짧은 기간 내 총장 후보를 선정하게 됐다"며 "긴박한 일정이지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구성원의 강한 의지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후임총장 선발이 일정대로 추진되면 2~3개월내 선발될 것으로 예상됐다. KAIST 이사회는 지난달 26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3월 결정한 3배수를 1년여 간 끌어오다 최종 부결시킨 바 있다.

2026.03.20 11:59박희범 기자

신한자산운용, '신한퇴직연금펀더멘탈인덱스40펀드' 수탁고 10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의 '신한퇴직연금펀더멘탈인덱스40펀드(채권혼합)'가 수탁고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100억원 수준이던 펀드 규모는 퇴직연금 시장 확대 흐름에 힘입어 2025년 말 500억원을 넘어섰다. 이후 3개월 내 두 배 이상 증가하며 11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 펀드는 주식과 채권을 함께 담는 채권혼합형 구조다. 주식 부문은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과 자본효율성, 수익성을 고려해 구성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추종한다. 채권 부문은 국공채와 우량 회사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펀드 성과는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17일 기준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신한퇴직연금펀더멘탈인덱스40 펀드의 1년 수익률(40.63%), 3년 수익률(64.57%), 연초 이후 수익률(13.4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내 일반채권혼합형 펀드 평균 수익률(1년, 28.06%, 3년 40.35%, 연초 이후 9.36%)을 웃도는 수준이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본부 본부장은 “퇴직연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성과가 검증된 인덱스 기반 상품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신한퇴직연금펀더멘탈인덱스40펀드는 퇴직연금 자산의 100%까지 투자 가능한 안정적인 상품으로 장기 포트폴리오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3.20 11:43홍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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