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域名估价运维服务,wa域名价值,域名价值评估报告撰写培训解读,域名估价续费,域名价值评估Ruby on Rails,等欢迎访问估价程序 V.25.11.01官方网站:www.gu.cx'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59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신기술 유출 차단"···씨유박스, '씨유온 2.0' 내달 출시

비전AI 전문기업 씨유박스(340810, 대표 남운성)는 자사가 개발한 보안 솔루션 씨유온(SEEU ON)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보다 강화된 보안 기능을 탑재한 '씨유온 2.0'을 다음달 출시하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현재 다량의 머신러닝 데이터를 추가 반영해 '씨유온'의 AI 모델을 강화하고, 시스템의 속도 및 정확도,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씨유온 업그레이드가 마무리되면 회사는 타사 대비 월등한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앞세워 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의 중요 산업기술이 해외로 유출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안보와 경제를 위협하는 등 국가적 피해와 손실이 심각하다”며 “특히 종이 문서나 저장 장치 등에 의한 유출을 차단하려는 노력에 비해, 중요 정보가 노출되는 모니터 화면 촬영을 통한 기술 유출에 대해서는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어 이를 보완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짚었다. 씨유박스가 개발한 '씨유온 2.0'은 14개 AI 기능을 사용해 모니터 화면을 통한 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정부에서 제시한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에 최적화된 무자각 지속인증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총 6개 유형의 카메라를 이용해 모니터를 촬영하는 행위를 비롯 ▲인증된 사용자의 이석(자리비움) 상황 ▲타인 동석 상황 ▲웹캠 가림 행위 ▲듀얼 모니터 등 추가 장치 연결 상황 등을 탐지해 정보 유출을 차단한다. 근무자의 PC에서 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상황이 감지되면 0.5초 이내에 빠르게 화면을 차단함으로써 정보 유출 위험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 이상 징후 탐지 상황은 곧바로 관리자에게 전송된다. 회사는 국내 주요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 '씨유온'을 공급하며 기술력과 효용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1만 4000명의 실사용 인원을 확보하고 있다. 남운성 씨유박스 대표는 “여러 파트너사들과 씨유온 공급에 대한 논의를 확대하면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씨유온의 보급률을 제고함으로써 국가 산업기술 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회사의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적발된 우리나라 산업기술의 해외 유출은 총 140건으로, 피해 규모는 약 3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경찰이 적발한 해외 기술유출 사건은 27건이다. 이 중 20건이 중국으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안보와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국가핵심기술 유출 적발 건수는 지난해 11건으로, 2021년 1건, 2022년 4건, 2023년 2건에 비해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5.03.20 16:50방은주 기자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폭스콘), 엔비디아 GTC에서 AI 진전 상황 공개

-- 휴머노이드 로봇공학, GB300 NVL72 인프라 및 디지털 트윈으로 AI 공장 확장 타이페이,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2025년 3월 19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제조 서비스 제공업체인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Hon Hai Technology Group, 이하 '폭스콘')(TWSE:2317)이 3월 19일 최고의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GTC 2025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공학, 차세대 NVIDIA GB300 NVL72 플랫폼을 위한 독보적인 인프라, 미래의 AI 공장 운영을 가속화해주는 디지털 트윈에 대한 종합적인 진전 상황을 최초로 공개했다. 폭스콘은 새너제이에서 열린 올해 GTC에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은 대표단을 파견하여 6개의 GTC 세션에 참가하고, 프런티어 AI와 하이브리드 및 간호 로봇부터 NVIDIA Omniverse 및 Mega Omniverse Blueprint를 기반으로 구축된 첨단 물리적 AI 및 시뮬레이션 솔루션의 배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공개했다. 7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경영진으로 구성된 기업 대표단을 이끌고 GTC를 찾은 류양웨이(Young Liu) 폭스콘 회장은 "여러분은 폭스콘을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슈퍼칩이 탑재된 최첨단 AI 서버의 최대 제조업체로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 이상의 일을 하고 있다"면서 "GTC에서 우리는 우리의 1급 기술력이 어떻게 스마트 시티, 스마트 제조, 스마트 전기차(EV)로 확장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멋진 행사에 AI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교환할 수 있는 훌륭한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우리가 엔비디아를 다시 한번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폭스콘의 GTC 부스 323에서 드물게 공개된 차세대 GB300 NVL72 서버 랙 모델은 폭스콘이 엔비디아와 공동으로 설계하고 개발했다. 이 모델은 AI 공장의 컴퓨팅 엔진 역할을 하는 조 파라미터의 대형언어모델(large langue model•LLM)의 훈련과 추론을 지원하는 AI 인프라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폭스콘은 NVIDIA GB200 NVL72부터 GB300 NVL72 플랫폼 제조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컴퓨팅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엔비디아로부터 PBR(Pilot Build Request)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첨단 슈퍼칩 생태계는 NVIDIA Blackwell 아키텍처와 폭스콘의 자회사 인그라시스(Ingrasys)의 우수한 액체 냉각 솔루션을 통해 가속화되고 있다. 액체 냉각 솔루션은 NVIDIA Omniverse에 구축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해 서버 냉각 및 데이터 센터 설계를 최적화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 폭스콘은 광범위한 글로벌 사업장에서 스마트 제조 우수성의 최적화를 추진 중이다. 이는 운영과 안전 모니터링에 필요한 비디오 검색 및 요약(video search and summarization•VSS)을 위한 엔비디아 AI 청사진 등의 엔비디아 AI 솔루션으로 보완된다. 전시장에서는 AI가 실제 시나리오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공장 레이아웃과 운영에 대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이 함께 진행된다. 또 GTC 세션인 '스마트 공장 설계에 NVIDIA Omniverse를 사용하는 방법: NVIDIA GB200 Grace Blackwell 슈퍼칩 생산 라인에서 Fii Omniverse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How to Use NVIDIA Omniverse on Smart Factory Design: The Fii Omniverse Digital Twin Project on NVIDIA GB200 Grace Blackwell Superchip Production Line)'는 폭스콘의 지속 가능한 랜드마크 공장들이 어떻게 복제되고 산업 파트너들에게 AI 공장을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수출될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올해 다이아몬드(Diamond) 스폰서인 폭스콘은 또 첨단 시각 인식과 정밀 이동 기술을 통해 반도체와 자동화 요구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로봇(Hybrid Robot)을 전시하기 위해 로봇공학 존(Robotics Zone)을 마련했다. GTC 세션인 '스마트 제조의 재창조: 폭스콘이 AI 인력을 구축하고 배치하는 방법(Reinventing Smart Manufacturing: How Foxconn Builds and Deploys an AI Workforce)'에서는 AI 공장이 어떻게 에이전틱 AI뿐 아니라 팩토리 GPT와 내장형 지능 로봇과 같은 물리적 AI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보여줄 예정이다. 의료 워크플로를 최적화하고 환자 치료를 향상시키는 간호 협업 로봇인 폭스콘의 Nurabot도 GTC에서 데뷔한다. 이 로봇은 올해 말 대만의 파트너 병원들에 배치될 예정이다. 주문형 GTC 세션인 '디지털 트윈과 간호 협업 로봇으로 환자 치료 혁신(Transform Patient Care With Digital Twins and Nursing Collaborative Robots)'는 폭스콘 고위 경영진이 대만에서 가장 바쁜 병동의 디지털 트윈을 주요 콘퍼런스에서 처음으로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처음으로 열리는 또 다른 GTC 세션인 '오픈소스에서 프런티어 AI로: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맞춤화, 확장(From Open Source to Frontier AI: Build, Customize, and Extend Foundation Models)'에서는 추론 기능을 갖춘 최초의 중국어 번체 LLM인 FoxBrain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FoxBrain은 폭스콘의 3대 플랫폼인 스마트 제조, 스마트 전기차, 스마트 시티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문형 GTC 세션인 '생성형 AI, Metropolis, NVIDIA Omniverse를 통한 도로 안전 개선(Improving Road Safety with GenAI, Metropolis, and NVIDIA Omniverse)'에서 멋진 아바타를 만나고, GTC 부스 323에서 독특한 초콜릿 토큰을 받아 갈 수 있다. 전시장과 운영 시간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폭스콘의 GTC 세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스마트 공장 설계에 NVIDIA Omniverse를 사용하는 방법: NVIDIA GB200 Grace Blackwell 슈퍼칩 생산 라인에서 Fii Omniverse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폭스콘 제공) [S74429] 2.스마트 제조의 재창조: 폭스콘이 AI 인력을 구축하고 배치하는 방법 [S72841] 3.오픈소스에서 프런티어 AI로: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맞춤화, 확장 [S74035] 4.생성형 AI, Metropolis, NVIDIA Omniverse를 통한 도로 안전 개선 [S74446] 5.디지털 트윈과 간호 협업 로봇으로 환자 치료 혁신 [S74078] 6.산업 디지털화의 다음 개척자를 위한 물리적 AI [S73232; 패널 세션] 폭스콘 소개.

2025.03.19 18:10글로벌뉴스

트리빗, StormBox Lava 스피커 공개…파워, 성능, 휴대성 모두 갖춘 스피커

-- 80W의 웅장한 사운드, 160개 이상의 스피커 파티 모드, 43Hz의 깊은 저음, 24시간 재생 시간이 특징 뉴어크, 캘리포니아주 2025년 3월 19일 /PRNewswire/ --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오디오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글로벌 브랜드 트리빗(TRIBIT)이 최신 제품인 TRIBIT StormBox Lava Speaker를 출시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견고한 디자인의 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첨단 기술과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결합해 탁월한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집, 야외 활동, 사교 모임에 모두 이상적인 Lava Speaker는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고 편리하게 좋아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TRIBIT StormBox Lava Portable Bluetooth Speaker, 80W Loud Wireless Speaker, 24H Playtime, IP67 Waterproof, Bluetooth 5.4, Custom EQ, XBass, Built-in Mic, TWS Pairing for Camping/Beach/Party/Outdoor 강력하고 웅장한 사운드: 트리빗의 독점적인 XBass 기술, 듀얼 30W 네오디뮴 마그넷 우퍼(Magnet Woofer), 듀얼 10W 실크 돔 트위터(Silk Dome Tweeter)가 탑재된 StormBox Lava는 43Hz의 매우 깊은 저음과 인상적인 80W의 출력을 통해 깊은 저음, 선명한 고음, 풍부한 중음이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사운드를 생산해 냄으로써 압도적인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모든 오디오 경험을 향상: StormBox Lava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허브이다! 파티 모드(Party Mode)에서 160개 이상의 스피커를 동기화하고, 손쉬운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며, 역충전이 돼 이동 중에도 다른 기기를 충전하고, 개인 취향에 맞게 EQ로 사운드를 세부 조정할 수 있다. 24시간 연속 재생: 6개의 대용량 배터리와 트리빗의 특허 기술인 RunStretch®로 구동되는 이 제품은 24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해 하루 종일 문제없이 파티를 계속할 수 있다. 원활한 연결성: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되고 TI 앰프 칩(Amplifier Chip)과 블루투스(Bluetooth) 5.4로 구동되는 Lava Speaker는 스마트폰, 태블릿, 기타 블루투스 장치와 안정적이고 즉각적인 연결을 보장한다. 탈착식 손잡이가 달린 어깨 스트랩 포함: IP67 등급의 StormBox Lava 스피커에는 다양한 길이의 듀얼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어 휴대하기 쉽고 스타일리시한 다기능성을 누릴 수 있다. TRIBIT Lava Speaker는 프리미엄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129.99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지금 tribit.com,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및 현지 유통업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단, 회색 옵션은 5월에 출시된다. 3월 23일까지 tribit.com과 아마존에서 코드 Stormboxlava를 입력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리빗 소개 트리빗은 2017년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리의 마법을 포용하면서 야외 활동에 영감을 불어넣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이루기 위해 탄생했다. 혁신적인 멜로디가 여러분의 영혼에 울려 퍼지는 여행에 발을 들여놓듯이 트리빗은 '도레 미(do re mi)' 음표로 음악의 신비를 해독한다. '도'는 '최선을 다하라(Do the Best)'를 상징하고, '레'는 영어로 '의존하라'를 뜻하는 rely-on의 접두사에서 유래됐다. '미'는 '음악가의 음악 믹스(Musicians' Music Mix)'를 상징한다. 트리빗은 청각적 탁월함을 조율하면서 누구나 고품질의 오디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Miriam Linmedia@tribit.com

2025.03.19 18:10글로벌뉴스

KT 주가, 15년 만에 5만원 돌파

KT 주가가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종가 기준 5만원을 돌파했다. 저수익·저성장 사업을 정리하고, AI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데다 분기배당 및 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KT 주가는 전일 대비 1천200원(2.42%) 상승한 5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52주 신고가 경신에 이어 2010년 1월 이후 약 15년 만에 종가 기준 5만 원대를 달성한 것이다. KT 주가는 연초대비 약 15% 오르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연초 KT 시초가는 4만3천950원이었다. 특히 2023년 8월 김영섭 대표가 취임한 뒤 2년간 약 58.6% 올랐다. 이는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자사주 매입·소각이 KT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KT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2천500억 원씩 자사주를 매입·소각해, 누적 1조 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KT는 지난해 11월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 방안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2028년까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 Return On Equity) 9~1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AICT 기업으로의 사업 구조 전환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혁신 ▲자본 효율성을 고려한 자본 배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의 세부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KT는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도 시행 중이다.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도입했으며, 1~3분기에 이어 4분기 배당도 1주당 500원으로 유지됐다. 4분기 일회성 인건비 반영에도 KT의 연간 주당 배당금은 2023년 1천960원에서 2024년 2천원으로 증액됐으며, 연간 배당금 총액은 4천916억 원이다. KT 관계자는 "2024년 11월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 한도(49%)에 도달한 이후, 현재까지 이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 한도 도달은 2019년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유무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팔란티어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이 본격화되면서 성장 동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홍식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3월 KT 주가 전망은 어느 때보다도 밝다"며 "2025년 주주이익환원 규모 급증이 예상되는 반주가는 아직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젠 KT가 통신 업종 시가총액 1위로 자리매김할 공산이 커 보인다"고 전망했다.

2025.03.19 17:16최지연 기자

덴마크 로봇 권위자, 레고에서 신체놀이 치료 고안하다

헨리크 하우톱 룬드(Henrik Hautop LUND·55, 이하 HH 룬드) 교수는 짙은 곤색 양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 있었다. 넥타이 없이 운동화에 긴 금발 머리를 대충 질끈 묶고 있어 딱히 격식을 차린 것 같진 않았다. 마지막 꽃샘추위가 한창이던 지난 19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 2층 전시장에서 본 그의 첫인상이란 좀 장난스러워 보였달까. 그는 유럽연합의 'EU 비즈니스 허브 프로그램'에 선정돼 방한한 참이었다. 그가 재직 중인 '엔터테인먼트 로보틱스'(Entertainment Robotics)를 대표해서 온 것이었다. 몇 가지 질문을 하려는데 교수는 대뜸 부스 바닥에 둔 '모토타일(Moto Tiles)'부터 보여주려 했다. 그조차 “제가 너무 말이 많지 않으냐”고 되물었을 정도로 그는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 행사에는 유럽 각국에서 온 39개의 기업이 있었지만, 특히 HH 룬드 교수와 만나고 싶었던 이유는 그가 글로벌 로봇 기술의 거점인 덴마크 오덴세에서 왔기 때문이었다. 기자가 취재차 한번 방문했던 오덴세는 덴마크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로봇 관련 연구 인프라가 뛰어난 지역이다. 글로벌 해운그룹인 머스크(MAERSK) 투자 덕분이다. 덴마크 정부도 고령화와 복지 지출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폭적으로 로봇산업을 육성해 왔다. 남부덴마크대학(University of Southern Denmark, SDU)의 헬스 이노베이션 센터나 덴마크 라이프 사이언스 클러스터, 덴마크 기술연구소, 오덴세 로보틱스 등 오덴세는 로봇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집중된 클러스터를 이루고 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HH 룬드 교수는 오덴세의 로보클러스터(RoboCluster)의 설립자로, 글로벌 인공지능(AI)과 로봇 분야 권위자였다. 30세에 SDU 전임교수로 임용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제자 중에는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 창립자도 있었다. 유니버설 로봇은 덴마크 오덴세에 본사를 둔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는 로봇공학 기업이다. 교수는 현재 덴마크 공과대학교(DTU Elektro)의 Playware 센터 소장이자 엔터테인먼트 로보틱스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재밌는 이력은 1997년~2000년에 레고랩을 설립했다는 점이다. 모토타일은 바로 이 연구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것이었다. 몸으로 하는 레고서 착안 '모토타일' 모토타일(Moto Tiles)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좀 어렵다. 몸으로 하는 놀이도구라고 한다면 아쉽다. 덴마크·일본·중국·대만 등지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는 모토타일이 단순한 놀이기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웃으면서 재밌게 운동을 돕는 도구처럼 보이지만 임상에서 신체 및 인지 능력의 개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치매 환자는 4시간 동안 모토타일을 실시하자 치매 진단 표준 테스트 결과가 이전보다 향상됐죠.” -덴마크 오덴세 대학병원의 로봇클리닉센터(CCR)에서 운용중인 의료 서비스 로봇이나 SDU 헬스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극비리에 개발 중인 로봇을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인상적이었어요. 모토타일도 그런 배경에서 개발이 이뤄진 건가요? “맞아요! 전 오덴세 로보클러스터를 창립했어요. 25년 동안 인공지능(AI)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로 일했고, 2000년대부터는 로봇산업 클러스터를 만드는 데 역할을 했죠. 레고와도 협업 연구(레고랩)를 한 적도 있는데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몸을 활발히 써서 레고를 할 순 없는 거야?'. 신체 놀이에 집중하다 모토타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죠.” 모토타일은 올해도 새 게임 패키지를 내놓을 정도로 여러 버전의 게임이 있다. 기자도 인터뷰 전 몇 번 참여를 해본 적이 있었다. 연신 “재밌다”라고 말하던 HH 룬드 교수의 말에 공감이 됐다.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모토타일 프로토타입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 적이 있어요. 심장질환자나 신경 재활 환자가 참여했는데 다들 무척 즐거워하더라고요. 반응이 좋자 덴마크 시정부에서 노인층 대상 의료·요양·재활 기관으로 확대를 제안받기도 했죠. 우리가 고령층에 집중한 이유는 노화로 인한 신체와 인지 능력 저하 때문이죠. 노인 복지 시스템과 접목해 보면 어떨까. 치료가 아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즐길 거리로 말이죠.” 재활은 환자에게 퍽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이 때문에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요구되는데, 이를 돕기 위한 첨단 기술을 적용한 재활 보조 의료기기들이 개발되고 있다. HH 룬드 교수는 치료나 재활이 아닌 흡사 '노래방에서 노는 것 같은' 놀이로 치료 접근도를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환자 몰입, '놀이'로 가능했다 -환자 반응이 매우 좋았나 보죠? “환자들이 치료 장소로 올 때의 모습은 행복해 보이지 않았어요. 막상 모토타일을 할 때는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잊고 완전히 몰입해서 재밌어하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신체와 인지의 한계를 극복하려고도 하고요. 타일 위에서의 움직임은 역동적이어서 균형을 위한 스킬도 향상시킬 수 있었어요.” 앞선 다국가 임상시험의 연구 결과는 이렇다. “모든 임상시험에서 4시간~6시간 동안 모토타일을 통한 놀이는 신체 및 인지 능력에서의 유의미한 개선을 가져왔다(Total of 4~6 hours play on Moto Tiles gives statistical significant effects on physical functional abilities and cognitive abilities).” -그렇다면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 및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군요! “그렇죠. 주요 타깃은 고령층이지만, 어린이나 성인 비만환자에게도 효과적입니다. 자폐, 다운증후군, 뇌성마비에도 치료 효과가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모토타일에 더 빨리 적응하고 몰입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놀이는 자유롭고 자발적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취지는 플레이포스(playforce), 즉 자유롭게 놀라는 거죠. 이러한 놀이 역동성을 통해 체중 감소와 인지 및 신체 활동 효과가 있는 거죠.” -여러 국가에 출시됐는데 시장 반응은 어떻죠? “북유럽을 비롯해 두바이, UAE, 사우디,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지에서 판매 중입니다. 노인 요양원, 의료기관, 어린이병원, 학교, 특수 재활센터 등지에서 수요가 많아요.” HH 룬드 교수는 모토타일이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이유로 사용이 간단하고 쉽게 옮길 수 있다는 점, 특별한 문화적 장벽이 없다는 점을 들었다. 관련해 싱가포르 사회가족부(MSF) 산하 싱가포르 국가사회복지위원회(NCSS)는 당국 내 의료기관 등이 모토타일의 사용 및 적용을 원하면 그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덴마크와 한국은 초고령사회, 비만 인구 증가, 디지털헬스 높은 호응도 및 건강 관심 인구 증가라는 공통점이 있다. 가격 문제나 규제당국 인허가만 뒤따른다면 한국 시장에서도 도입과 적용이 용이할 것 같아 보여요. “65세 이상의 낙상 사고로 인한 사회적 치료 비용이 많이 듭니다. 모토타일을 통한 훈련은 이러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4시간~5시간 하더라도 신체 균형이 150% 향상된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있습니다. 고령에 따른 치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은 인지 장애를 초래합니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지만, 노년의 삶을 즐기기 원하는 한국 시장은 우리에게 매력적이죠. 보세요. 모토타일은 어떤 인프라도 필요없습니다. 타일을 깔고 앱을 다운로드하면 끝이죠!”

2025.03.19 16:52김양균 기자

에이블리 남성 패션 앱 4910, 앱 개편에 첫 구매 고객 9배 증가

스타일 커머스 에이블리가 운영하는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사구일공)이 신규 고객 대상 '온보딩(On-boarding)' 앱 화면 개편 효과로 첫 구매자 수가 급증했다고 19일 밝혔다. '4910(사구일공)'은 2023년 6월 베타 론칭을 거쳐 지난해 3월 공식 론칭한 남성 전문 스타일 커머스다. 4910은 지난 1월 구매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도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받고 앱(애플리케이션)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앱 최초 실행 화면인 '온보딩 화면'을 개편했다. 남성 고객이 쇼핑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인지도 ▲가성비 ▲퀄리티(품질)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고 가장 중시하는 요소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 스타일에 맞춰 상품을 추천해 주는 방식이다. 이에 지난 1월 4910 첫 구매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배(800%) 증가했고 신규 회원 수도 6배(500%) 늘었다. 상품 탐색 및 구매 이력이 없어도 고도화된 취향 추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성과를 견인했다는 해석이다. 4910 관계자는 “남성 고객의 패션 취향이 점점 더 세분화되는 가운데, 앱의 '첫인상' 역할을 하는 온보딩 화면에서부터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정확하게 추천받아 손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유저 쇼핑 편의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고민하며 '쉽고 편리한 남성 패션 플랫폼'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910은 누구나 부담 없이 봄맞이 패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봄옷대축제'를 실시한다. 오는 25일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팩을 전 회원 대상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참여 가능한 최대 1만 포인트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5.03.19 10:19김민아 기자

'내년 출시' 아이폰18 프로 벌써 소문 유포…가장 큰 특징은?

아이폰18 시리즈 출시까지 아직 1년 6개월 가량 남은 가운데 내년에 나올 고급형 아이폰 모델 '아이폰18 프로'에 대한 소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8일(현지시간) 지금까지 나온 소식들을 종합해 아이폰18 프로에 들어갈 새로운 기능을 모아서 소개했다. ■ 언더디스플레이 페이스ID 2023년 4월 디스플레이 산업 분석가 로스 영은 올해 출시될 아이폰17 프로에 언더디스플레이 페이스ID가 적용될 것이라는 로드맵을 공유했다. 하지만 그는 작년 5월 이 기능 채택이 2026년으로 연기됐다며, 내년 아이폰18 프로 모델 적용 가능성을 거론했다. 언더디스플레이 페이스ID가 적용돼도 아이폰의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계속 자리할 것으로 예상되나 크기가 더 작아질 수 있다. 또는 구글 픽셀9, 삼성 갤럭시S25 등 안드로이드폰처럼 전면 카메라를 위해 작은 구멍만 갖출 가능성도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 가변 조리개 애플 분석가 궈밍치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4천800만 화소 퓨전 카메라에 가변 조리개가 도입될 예정이다. 가변 조리개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카메라 렌즈를 통과해 센서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제어할 수 있다. 밝은 환경에서는 조리개를 좁혀 빛을 적게 받아들여 과도한 빛 노출을 막고 어두운 환경에서는 조리개를 넓혀서 많은 빛을 받아들여 노이즈를 줄이고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5 프로, 아이폰16 프로의 메인 카메라에는 ƒ/1.78의 고정 조리개를 갖추고 있다. ■ 삼성 이미지 센서 올해 초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는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18 프로에 공급할 새로운 3단 스택 카메라 센서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고급 이미지 센서는 카메라를 더욱 반응성 있게 만들고, 노이즈를 줄이며 다이내믹 레인지(HDR)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IT 팁스터 주칸로스레브도 삼성이 'PD-TR-Logic'라고 불리는 세 겹의 회로가 부착된 카메라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소니가 오랫동안 아이폰 카메라용 이미지 센서를 독점적으로 공급해 왔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이 경쟁에 참여한다면 주목할 만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맥루머스는 평했다. 2024년 7월 궈밍치도 삼성전자가 이르면 2026년 아이폰용 4천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센서를 애플에 공급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는 아이폰18 프로 출시 시점과도 일치한다. ■ C2 모뎀 애플은 퀄컴 모뎀 칩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근 아이폰16e에 맞춤형 모뎀 C1을 적용했다. 최근 GF증권 제프 푸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2세대 C2 모뎀이 내년 아이폰18 프로 모델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C2 모뎀은 C1보다 더 빠르고 전력 효율성이 개선되며 미국에서 밀리미터파(mmWave)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 A20 프로 칩 제프 푸는 아이폰18 프로용 A20 프로 칩이 TSMC의 3세대 3나노 공정으로 생산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올해 나올 아이폰17 프로에 탑재되는 A19 프로 칩의 공정과 동일하기 때문에 아이폰18 프로는 이전 세대에 비해 전반적인 성능 개선이 다소 적을 수 있다. 하지만, A20 프로 칩은 TSMC의 첨단 패키징 CoWoS(Chip on Wafer on Substrate)을 사용해 프로세서, 통합 메모리, 뉴럴 엔진 등을 더욱 긴밀히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2025.03.19 10:0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I 에이전트 시대 주도"…엔비디아, 추론 강화 돕는 SW 공개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 본격화를 위한 기술 로드맵을 공개했다. AI 에이전트 개발·유지에 필요한 소프트웨어(SW) 기술을 비롯한 오픈소스 추론 모델 시리즈, 기업용 AI 워크플로 솔루션까지 잇따라 선보였다. 엔비디아는 17~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개발자 회의 'GTC 2025' 미디어 프리브리핑에서 AI 에이전트 개발·추론 강화에 필요한 SW 기술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 기술 생태계를 선점하고 기업용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 하려는 전략이다. 이번에 발표할 주요 SW 제품으로는 AI 추론 모델 성능 강화를 돕는 '엔비디아 다이나모(NVIDIA Dynamo)'와 오픈소스 모델 '라마 네모트톤(Llama Nemotron)' 시리즈, '엔비디아 IQ 블루프린트'다. 엔비디아는 해당 제품 모두 AI 에이전트 구축 필수 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라 재차 강조했다. '엔비디아 다이나모'로 AI 모델 추론 강화 이번 행사에서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다이나모'를 발표한다. 엔비디아 다니어모는 대규모 AI 추론 모델 성능을 올리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다. 엔비디아 다이나모는 전체 데이터센터에서 분산·분해 방식으로 작동한다. 분산 방식은 하나의 AI 작업을 여러 개 GPU로 나눠 동시 처리하는 식이다. 기존에는 단일 GPU가 연산을 수행하는 방식이었다면, 다이나모는 동일 작업을 여러 GPU가 협력해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대량 데이터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엔비디아는 다이나모 분해 방식도 핵심 요소로 꼽았다. 이 방식은 AI 모델이 하나의 질문을 받으면 이를 작은 단위로 쪼개 여러 GPU에 나눠 연산을 수행한다. 이후 최종 결과를 합치는 식이다. 이는 GPU 간 연산 부담을 줄이고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내 수백~수천 개 GPU가 동시에 운영될 경우, 다이나모 최적화 기술이 GPU 성능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다이나모는 해당 작동방식에 기반해 쿼리 하나를 최대 1천개 그래픽장치(GPU)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방식보다 GPU 활용도를 높여 동일 개수의 GPU로도 처리량을 두 배까지 늘릴 수 있다. AI 모델이 데이터 처리하는 속도가 늘면 자연스럽게 비용 절감 효과와 처리 가능한 데이터 양도 는다. 향후 AI 기반 서비스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여기에 엔비디아의 최신 GPU 네트워크 기술 'NY링크'를 결합하면 성능 향상 폭이 더욱 커진다. NY링크는 GPU 간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AI 모델 연산 과정에서 병목현상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같은 개수의 GPU를 사용하면서도 최대 30배까지 처리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이나모는 파이토치(PyTorch)를 비롯한 텐서RT, sglang 등 다양한 AI 프레임워크와 호환되는 개방형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존 AI 모델을 변경하지 않고도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딥시크처럼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델은 연산량이 많아 GPU의 확장성이 중요하다"며 "다이나모는 이런 대형 모델 연산 부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똑똑한 AI 에이전트 구축"…오픈소스 모델 '라마 네모트론' 시리즈 엔비디아는 AI 에이전트 추론 능력 강화를 위해 새 오픈소스 AI 모델 '라마 니모트론(Llama Nemotron)' 시리즈를 내놨다. 이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추론 모델이다. 주로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한 고급 AI 에이전트 구축에 사용된다. 메타의 오픈소스 모델 '라마' 기반으로 작동한다. 엔비디아는 "해당 모델은 알고리즘적으로 가지치기 과정을 거쳐 모델 크기를 줄였다"며 "이로 인해 컴퓨팅 자원을 덜 소모하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게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또 "사후학습 기법을 통해 라마 니모트론 모델을 더욱 개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로 수학 문제 해결과 도구 호출, 명령어 처리, 대화 기능 등 여러 분야에서 최상의 추론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마 니모트론 모델군은 '나노(Nano)'와 '수퍼(Super)' '울트라(Ultra)' 버전으로 이뤄졌다. 나노는 해당 모델 크기에서 가장 높은 추론 정확도를 제공한다. 수퍼는 단일 데이터센터 GPU에서 가장 빠른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울트라는 데이터센터급 멀티 GPU 환경에서 AI 에이전트 추론 정확도 극대화를 돕는 모델이다. 나노와 수퍼는 이번 GTC에서 NIM 마이크로서비스 형태로 제공된다. 울트라 모델은 추후 공개된다. 해당 모델 시리즈는 데이터셋 관련 기술과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이 데이터셋은 엔비디아가 생성한 600억 개 토큰으로 구성한 합성 데이터셋이다. 약 36만 시간의 H100 GPU 추론 수행과 4만 5천 시간의 인간 주석 작업을 통해 개발됐다. 이 외에도 해당 모델 시리즈는 추론 기능을 온·오프(toggle on/off)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한다. 이는 오픈 모델에서는 드문 기능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엔비디아 IQ 블루프린트'로 AI 에이전트 유연성 높였다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IQ 블루프린트'를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4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IQ 블루프린트는 개발자가 NIM으로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이를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시스템과 연결하게 돕는 AI 워크플로 도구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여러 데이터 유형을 검색·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웹 검색이나 다른 AI 에이전트와 같은 외부 도구 활용도 가능하다. 또 다수 AI 에이전트가 팀을 이뤄 협력할 때 개발자가 AI 시스템 작동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가시성과 투명성을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IQ 블루프린트를 활용하면 AI 에이전트 정확도를 높이고, 복잡한 작업 처리 시간을 몇 시간에서 몇 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엔비디아는 주요 데이터 스토리지 기업과 협력해 AI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에는 네모 리트리버와 IQ 블루프린트, 블랙웰 GPU, 스펙트럼-X 네트워킹, 블루필드 DPU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실시간에 가까운 데이터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다. 엔비디아는 "앞으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가 AI 에이전트를 위한 핵심 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리며 데이터 플랫폼 개발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기업 데이터 저장 시스템은 단순히 파일을 저장하고 제공하는 역할만 수행하고 있다"며 "AI 에이전트가 도입되면, 기업은 데이터 저장·관리 시스템을 지식 제공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03.19 05:02김미정 기자

딥루트.ai, AI Spark 플랫폼 통해 스마트 드라이빙 자동차 넘어 로드 AGI 성취로 확장

새너제이, 캘리포니아주 2025년 3월 18일 /PRNewswire/ -- 엔드투엔드(end-to-end)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 개발•배포 분야 선도기업인 딥루트.ai(DeepRoute.ai)가 다양한 이동 물체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AI 기반 '도로 두뇌(road brain)'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AI Spark 플랫폼을 공개했다. 자동차를 넘어선 이번 확장은 RoadAGI(도로 위 AGI(범용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회사의 노력에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 가능한 첨단 AI 기반 이동성을 이뤄낼 수 있게 된다. 비전-언어-내비게이션(Vision-Language-Navigation) 모델로 구동되는 AI Spark 플랫폼은 다양한 물체가 자연어 지시를 이해하고, 주변의 의미 정보(semantic information)를 해석하고, 고화질 지도에 의존하지 않고도 주소에서 주소로 자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플랫폼은 실내외 환경을 원활하게 연결하는 동시에 주변 환경과 유연하고 안전하게 상호 작용하여 작업을 완료할 수 있게도 해준다. Vehicle Integrated with AI Spark Platform Moving on Public Roads AI Spark 플랫폼은 딥루트.ai가 스마트 운전 차량 대량 생산 과정에서 쌓아온 광범위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지난 8월부터 딥루트.ai의 솔루션과 통합된 차량의 총 판매량이 4만 대를 돌파한 가운데 올해 중반에 출시될 예정인 신차 모델부터는 비전-언어-행동(Vision-Language-Action) 모델이 적용될 예정이다. 20만 대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되는 딥루트.ai 모델은 진화를 이어가면서 공간 인식과 이해와 상호 작용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RoadAGI의 다음 단계를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맥스웰 저우(Maxwell Zhou) 딥루트.ai CEO는 "스마트 드라이빙 카를 넘어서는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AI 전략의 자연스러운 발전 단계"라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수천만 마일에 달하는 도로 데이터를 토대로 우리는 도로 위의 모든 이동체를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을 향상시킬 '도로 두뇌'를 구축하는 속도를 높이고 있다. AI Spark 시스템은 로봇이 주방에서 공공 도로, 사무실, 공원까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딥루트.ai는 3월 17~2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엔비디아 주최로 열리는 AI 콘퍼런스인 GTC 2025의 전시 부스 #1843에서 자사의 최신 스마트 드라이빙 기술 발전, DeepRoute Spark 초기 데모, RoadAGI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맥스웰 저우 CEO는 이번 행사에서 가상 연설을 통해 자동차를 넘어 AI 기반 모빌리티를 확장하려는 회사의 비전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할 계획이다. 딥루트.ai 소개 딥루트.ai는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의 연구, 개발, 적용에 전념하는 AI 회사이다. 생산 준비가 완료된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을 최초로 개발하고 엔드투엔드 아키텍처를 배포하는 선구자로서, 양산형 승용차를 통해 로봇 공학 분야에서 AGI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딥루트.ai는 선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베이징과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deeproute.ai를 방문하거나 링크드인과 엑스(X)에서 DeepRoute.ai를 팔로우하고, 유튜브에서 DeepRoute.ai를 구독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2025.03.18 23:10글로벌뉴스

AI로 바이오·식품 분야 GMP 인증 관리 편리하게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코스닥 189330, 대표 이우영)이 바이오·식품위생 산업의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관리에 특화한 AI 기반 자동 품질관리 솔루션 'XAIVA-On-Device (엑스아이바 온디바이스)'를 출시했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XAIVA-On-Device'는 최첨단 비전AI 기술을 통해 제조 현장의 품질관리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한다. 청정 구역 내 등급별로 준수해야 하는 현장 전문가의 위생복 착용 여부 및 객체 움직임, 이상 행동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특히 1초 이내에 얼굴 및 전신 검사를 완료하며, GMP 위반 사항을 발견하면 즉시 관리자에게 알림을 제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씨이랩은 이번 솔루션에 자사의 AI 모델 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저사양 하드웨어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이동식 키오스크 형태로 설계해 다양한 현장 환경에 맞는 유연한 설치 및 이동성을 제공한다. 특히 'XAIVA-On-Device'는 분석 결과를 GMP 규정에 맞는 표준 보고서 형태로 자동 생성해 관리자의 편리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99%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확보해 기존 인력 중심의 수동 점검 방식 대비 신뢰도와 정확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우영 씨이랩 대표는 “XAIVA-On-Device는 엄격한 GMP 규정을 완벽히 학습한 AI 모델을 탑재한 제품으로, 제조 현장의 품질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솔루션"이라면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GMP 관리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씨이랩은 향후 국내외 바이오 및 식품 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엔비디아 GTC 등 세계 전시회를 통한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씨이랩(코스닥 189330)은 2010년 설립한 비전AI 전문기업이다. AI 기반으로 대용량 영상 데이터 분석에 특화한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AI를 통한 실시간 영상분석(VidiGo, X-AIVA) △AI 학습용 합성데이터 생성(X-GEN) △GPU 툴링 솔루션(AstraGo)이다. AI 컴퓨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 플랫폼에 자사 솔루션을 탑재해 판매하는 어플라이언스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2025.03.18 18:17방은주 기자

마우저, 산업·엣지 AI용 디지 커넥트코어 'MP255' 개발 키트 공급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디지(Digi)의 새로운 커넥트코어 'MP255' 개발 키트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커넥트코어 MP255 키트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산업용 AI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기능의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무선 시스템온모듈(system-on-module SOM)을 기반으로 한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디지의 커넥트코어 MP255 개발 키트는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STM32MP255C' 64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특징으로 한다. 이와 함께 엣지 AI와 컴퓨터 비전 애플리케이션 및 TSN(Time-Sensitive Networking)을 위한 신경망처리장치(NPU)와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ISP)를 탑재하고 있다. 이 개발 키트는 30x30mm 크기의 콤팩트한 SMTplus 폼 팩터로 제공되므로 소형의 휴대용 기기와 인더스트리 4.0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또한 커넥트코어 MP255 키트는 통합 3D GPU와 비디오 인코더 및 디코더(VPU), 고해상도 MIPI, LVDS 또는 병렬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ISP 기반 MIPI 카메라 포트 등과 같은 STM32MP255C의 첨단 그래픽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며, CPU, GPU 또는 NPU 상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커넥트코어 MP255 개발 키트는 ST의 방대한 엣지 AI(Edge AI) 에코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하고, PCIe Gen2, USB 3.0, CAN-FD 및 TSN 지원 기가비트 이더넷 같은 유선 연결 기능은 물론 사전 인증된 와이파이 6(3중 대역 6E 지원), 802.11ax 및 블루투스 5.4 등 완벽하게 통합된 무선 연결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머신 비전과 같은 첨단 엣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2025.03.17 16:16장경윤 기자

글로브, MWC 2025에서 사이버 보안 대처 및 고객 경험 향상 노력 강조

마닐라, 필리핀 2025년 3월 17일 /PRNewswire/ -- 필리핀의 선도적 통신사 글로브(Globe)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 2025에서 사기 방지를 위한 모범 사례와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여정을 공유했다. Anton Bonifacio, Globe's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and Chief AI Officer, speaks at a roundtable discussion on Globe's efforts against fraud at MWC Barcelona 2025. 안톤 보니파시오(Anton Bonifacio) 글로브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 겸 최고 AI 책임자는 여러 부대 행사에 참여해 진화하는 사기 수법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브의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보니파시오 책임자는 "글로브는 기술, 정보 공유, 선제적 보안 조치를 통합한 다층적 접근 방식을 활용해 사기와 사이버 위협에 맞선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글로브는 AI 기반 솔루션으로 방어 체계를 보완함으로써 고객을 위해 더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becca Eclipse, Globe's Chief Transformation and Operations Officer, talks about how Globe transformed its operations to deliver superior customer experience at MWC Barcelona. 글로브는 전 세계 통신사 중 처음으로 클릭 가능한 링크가 포함된 모든 개인 간 SMS를 차단했다. 이는 2022년 9월 모바일 사용자를 겨냥한 사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행된 보안 조치다. 글로브는 또한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사기 탐지, 조사, 대응과 예방 조치를 취하기 위해 주요 은행 및 기타 금융 기관과 데이터 공유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브는 이 외에도 갈수록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맞서 AI 기반 사이버 보안 솔루션과 전략을 구현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 한편 레베카 이클립스(Rebecca Eclipse) 글로브 최고혁신운영책임자(CTOO)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업체가 되기 위한 운영 모델의 혁신(Transforming Operating Model Towards Becoming the Most Reliable Service Provider)'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고객에게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글로브의 여정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그녀는 글로브가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비효율성을 줄이고, 부서 간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더 민첩하면서도 고객 중심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클립스 CTOO는 "우리는 전국적으로 단일하고 획일적인 전략을 취할 수 없다. 고객에게 제대로 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고객과 환경을 제대로 파악하는 게 필수적이다. 우리는 운영 모델과 우리 자신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우리는 더 많은 직원을 현장에 투입했고, 그들은 합심해 더 나은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하고 NPS(Net Promoter Score)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시범 서비스 지역에서 글로브는 효율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기지국 구축 속도를 높이고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향상시켰다. 이러한 변화는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여 수익 개선에 기여했다. 이는 혁신과 우수한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글로브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글로브는 MWC 2025에 참가해 사이버 보안과 고객 경험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 글로브는 보안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운영 방식을 혁신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안전하고 원활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고수하고 있다. https://www.globe.com.ph/에서 글로브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5.03.17 16:10글로벌뉴스

사진 몇 장만으로도 3D 영상 만드는 AI 알고리즘 개발

건국대학교 김원준 교수(전기전자공학부) 연구팀이 적은 수의 이미지 입력만으로 특정 장면의 모든 시점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오는 6월 미국 내슈빌에서 열리는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술대회(IEEE/CVF CVPR·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CVPR은 컴퓨터 비전·AI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술대회 중 하나다. 연구팀은 3차원 장면을 표현하는 핵심 기술인 'Gaussian Splatting' 기법을 보다 적은 입력 데이터만으로도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Dropping 기반 학습 전략'을 새롭게 제안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 방법은 특정 신경망 구조에 종속되지 않으면서 추가 메모리 사용 없이 적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며 “기존 기술보다 적은 수의 입력 이미지만으로도 높은 정밀도의 3차원 장면 렌더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3차원 장면 이해 및 콘텐츠 생성, 이머시브(Immersive)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논문 제1저자는 박현우 석사과정 학생이며, 김원준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2025.03.13 12:42주문정 기자

MWC 바르셀로나 2025에서 글로벌 커넥티비티 논의에 나선 글로벌 리더들

마닐라, 필리핀 2025년 3월 13일 /PRNewswire/ -- 필리핀 최고 통신사인 글로브 텔레콤(Globe Telecom, Inc.)의 고위 경영진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25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글로벌 담론을 적극적으로 이끌었다. 다양한 고위급 토론에 참여한 글로브 경영진은 필리핀과 같은 신흥 시장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Ernest Cu, Globe President and CEO, signs an MoU with other Philippine telco operators on CAMARA APIs under GSMA's Open Gateway initiative. 지난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는 세계 최고의 ICT 행사로, 비즈니스와 사회 발전을 위한 산업의 통합적 논의가 이루어지는 자리다. 어니스트 쿠(Ernest Cu) 글로브 최고경영자(CEO)는 칼 크루즈(Carl Cruz) 부사장을 비롯한 다른 고위 경영진과 함께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글로벌 통신 리더들과 업계가 당면한 주요 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쿠 최고경영자는 GSMA의 오픈 게이트웨이(Open Gateway)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필리핀 내 여러 통신사들과 함께 연합 CAMARA API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AMARA API를 통해 글로브는 사기 방지를 위한 보안 조치를 강화할 수 있다. 이러한 표준화된 API는 통신 네트워크 전반에서 기업들이 디지털 솔루션을 더욱 쉽게 개발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 파트너십은 핀테크, 전자상거래, 기타 디지털 서비스가 성장하는 데 기여하며, 통신 네트워크를 개발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전환해 더 넓은 범위와 원활한 통합을 보장한다. Carl Cruz, Globe's Deputy CEO, at the MWC in Barcelona, leading a delegation of senior leaders in discussions on AI, cybersecurity and telco innovation. 쿠 최고경영자는 "글로브는 고객 보안을 우선시하면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 파트너십은 필리핀 내 사기 방지와 신원 인증을 강화하는 중요한 단계다. GSMA 오픈 게이트웨이를 활용하고 CAMARA API를 연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면 오늘날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쿠 최고경영자는 또한 GSMA 이사회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해, 디지털 사기와 스캠에 맞서 싸우는 글로브의 모범 사례에 관해 이야기했다. 한편 크루즈 부사장은 GTI 서밋 2025(GTI Summit 2025) 세션에서 연사로 참여해 5G-A×AI가 커넥티비티(connectivity)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 서밋은 향후 3년 동안 100개 이상의 파트너와 협력하고, 100개 이상의 API를 개방하며, 100개 이상의 등대 프로젝트 개발을 목표로 하는 5G-A×AI 100 커머셜 캠페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크루즈 부사장은 "글로브는 커넥티비티를 강화하고, JuanSim ng Bayan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포용적 성장을 주도하고, 5G 접근성을 확대하며, 광섬유 인터넷 가격을 보다 합리적으로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업계 파트너 및 정부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모든 필리핀 국민이 디지털 경제에 온전히 참여하고 AI 기반 혁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미래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MWC 2025에서 글로브는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리더십과 디지털 포용을 촉진하는 동시에 디지털 혁신 지원에 대한 필리핀 통신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강조했다. 글로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globe.com.ph/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3 12:10글로벌뉴스

앤트로픽 CEO "코드 90%, 3~6개월내 AI로 작성"

앤트로픽(Anthropic)의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 CEO가 코딩 분야에서 AI의 역할이 급격히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아모데이는 향후 3-6개월 내에 코드의 90%가 AI에 의해 작성되고, 12개월 이내에는 거의 모든 코드가 AI에 의해 생성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11일(현지 시간) 미국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가 개최한 CEO 스피커 시리즈에 출연한 아모데이는 "앞으로 3-6개월 내에 코드의 90%가 AI에 의해 작성되고, 12개월 이내에는 거의 모든 코드가 AI에 의해 생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앤트로픽과 같은 AI 기업들이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코딩 능력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다. 앤트로픽은 최근 클로드(Claude) 시리즈의 AI 모델을 통해 코딩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아모데이의 예측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도 GitHub 코파일럿(GitHub Copilot),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 OpenAI의 GPT 모델 등 다양한 AI 코딩 도구들이 개발자들의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도구들은 단순 반복 작업부터 복잡한 알고리즘 구현까지 다양한 코딩 작업을 자동화하고 있다. 특히 초보 개발자들에게는 진입 장벽을 낮추고, 숙련된 개발자들에게는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아모데이의 예측대로 코드의 대부분이 AI에 의해 생성된다면, 개발자의 역할도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코드 작성 자체보다는 문제 정의, 시스템 설계, AI가 생성한 코드의 검증과 최적화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패러다임 자체가 변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개발자들은 새로운 기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AI와의 협업 방식을 익히고 높은 수준의 설계 및 아키텍처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앤트로픽 CEO의 이 대담한 예측은 AI 기술의 발전 속도와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의 변화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1년 내에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어떤 변화가 실제로 일어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2025.03.12 17:00AI 에디터

베트남, 국영 TV 참여로 e스포츠 산업 강화

하노이, 베트남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 -- 베트남의 e스포츠 산업은 전례 없는 성장을 경험하고 있으며, 국영 TV가 이 분야에 뛰어들면서 베트남은 대담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스포츠는 더 이상 틈새시장이 아니라 정부의 지원을 받는 주류 산업이 됐다. 이러한 움직임을 주도하는 것은 베트남 텔레비전 케이블(VTVCab)의 ON Live Esports(OLE)로, 베트남 최고의 e스포츠 주최사이자 배급사 및 방송사로 빠르게 성장했다. 베트남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 SOOP, VNGGames, 가레나(Garena), 비레사(VIRESA)와 같은 글로벌 업계 리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e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e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많은 국가와 달리, 디지털 경제 전략의 일환으로 e스포츠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투자, 정책 및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OLE와 같은 선구자들은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Broadcasting the National Championship of League of Legends, Valorant & Arena of Valor on VTVcab platforms. ON Live Esports aims to become a leading entity in owning, organizing, producing, and broadcasting top-tier esports tournaments" - The Vietnamese Government. 베트남 최고의 e스포츠 중계권 소유주,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OLE는 주요 국제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접근성을 확장해 왔다. VTVcab의 지원에 힘입어 OLE는 라이엇 게임즈 및 SOOP와 같은 국제 업계 기업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입지를 넓혔다. 2025년, OLE는 베트남 프리미어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토너먼트의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이제 이 대회는 ON Live Vietnam Championship Series 2025로 리브랜딩 되었고, 이는 텔레비전 방송과 e스포츠 협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베트남 레크리에이션 및 전자스포츠협회(Vietnam Recreational and Electronic Sports Association, VIRESA)와 VNGGames가 주관하는 이 토너먼트는 2025년 2월 28일에 시작된다. VCS has the new title sponsor - ON Live Esports by VTVCab. 또한 OLE는 가레나와 미디어 권리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베트남 전체 아레나 오브 발러(Arena of Valor) 토너먼트 시스템의 공식 배급사가 됐다. OLE는 e스포츠 콘텐츠의 선도적인 배급사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 최대의 e스포츠 콘텐츠 소유주이자 제작사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ON Live Valorant Series(OVS) 시즌 1의 성공 이후, OLE는 시즌 2를 빠르게 출시해 베트남의 e스포츠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전통적인 TV와 빠르게 진화하는 e스포츠 환경을 더욱 긴밀하게 통합하는 게임 체인저가 됐다. OLE는 e스포츠를 TV로 적극적으로 유입해 대중이 이전보다 더 쉽게 e스포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OLE는 e스포츠 콘텐츠가 가능한 한 많은 시청자에게 도달하도록 방송 범위를 확장하는 방식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과 주류 미디어 간 간극을 좁히고 있다. ON Live Valorant series (OVS) has been to Season 2 with many expectations from the audiences. 정부 지원, 기업 투자 및 국제 파트너십을 통해 베트남은 단순히 따라잡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산업 표준을 정립하고 있다. OLE가 계속 확장됨에 따라 전 세계가 그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이제 남은 질문은 '베트남이 주요 e스포츠 강국이 될 것인가'가 아니라, '얼마나 더 멀리 나아갈 것인가'이다.

2025.03.12 13:10글로벌뉴스

화웨이, MWC 2025에서 지능형 의료용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 공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11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 2025가 열리는 동안 '디지털 지능이 포용적 의료를 주도한다(Digital Intelligence Drives Inclusive Healthcare)'는 주제로 글로벌 의료 산업 세션을 개최했다. 세션에 모인 전문가들은 디지털 전환과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최신 전략과 사례를 공유했다. 지능형 의료 솔루션 강화를 위한 심층적인 AI 융합 화웨이 부사장 겸 데이터 스토리지 제품 라인 부문 사장인 피터 저우(Peter Zhou) 박사는 개회사에서 화웨이는 '항상 켜져 있는 데이터와 가치 방출(always-on data and value release)'이라는 전략을 바탕으로 멀티모달 융합 데이터 레이크(data lake)와 DCS AI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의료 AI 역량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윈드리(Wind Li) 화웨이 부사장 겸 글로벌 공공 부문 사업부 CEO는 화웨이가 110여 개국에서 5600곳 이상의 의료 시설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 지원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디지털 및 지능화된 전환의 기반을 강화하고 시나리오 혁신과 AI 융합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엉코(Hong-Eng Koh) 화웨이 글로벌 공공 부문 사업부 수석 과학자는 기조연설에서 의료 분야에서 AI의 막대한 잠재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AI가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의사의 업무량을 줄여주고, 환자에게 더 개인화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생태계 협업으로 가속화되는 의료 지능 루이스 산티아고 산체스 페르난데스(Luis Santiago Sánchez Fernández) 안달루시아 보건 서비스(Andalusian Health Service•SAS) 최고기술책임자(CTO)는 900만 명에 달하는 주민에게 지역을 초월한 평등한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제공하는 중앙 집중식 HIS/EMR 시스템 Diraya를 소개했다. 그는 또한 '안달루시아 디지털 건강 2030 전략(Andalusian Digital Health 2030 Strategies•ESDA)'과 향후 5년 동안 이어질 SAS 디지털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화웨이와 제휴를 맺은 SAS는 지능적이고 인간적이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불가리아 아시바덤 시티 클리닉(Acibadem City Clinic)의 츠베토미르 니콜로프(Tsvetomir Nikolov) IT 책임자는 디지털 전환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환자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디지털 기술이 필수적이라고 믿는 아시바덤 책임자는 화웨이와 협력해 스마트 병원 캠퍼스와 액티브-액티브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 HIS/PACS/EMR 서비스의 데이터 접근성을 10배 개선했다. 생명공학 기술 개발 회사인 KFBIO의 펑펑(Feng Feng) 유럽 영업•사업 개발 매니저는 딥러닝 알고리즘 덕분에 AI가 의사들의 병리학적 진단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KFBIO와 화웨이는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화웨이는 앞으로 기술 혁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위한 솔루션에 AI를 통합하고, 의료 지능을 발전시키고, 의료 서비스에 대한 보편적 접근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03.11 12:10글로벌뉴스

시장·동네가게서 카드 쓰면 캐시백·할인…동행축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동행축제' 기간 전통시장과 동네 가게 등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10%를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1만원 싸게 살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종로구 여신금융협회에서 금융감독원, 국내 9개 카드사, 여신금융협회와 '소상공인 점포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카드로 백년가게, 전통시장, 소상공인 점포에서 결제하면 10% 캐시백이나 최대 1만원 할인된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도 캐시백, 경품 추첨 등을 한다. 비씨·하나·KB국민·NH농협 카드는 전통시장에서 최대 10% 포인트, 캐시백을 주는 새 카드를 5월 선보이기로 했다. 롯데·삼성·현대·신한·우리·NH농협 카드는 전통시장에서 최대 10% 할인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를 넓히고 내수를 살리기 위한 동행축제는 올해 3·5·9·12월 열린다. 3월 행사는 28일까지 온라인 중심 '미리 온(ON) 동행축제'로 진행된다.

2025.03.11 10:51유혜진 기자

HCG, SK바이오사이언스 HR 시스템 구축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이 자사의 솔루션 '휴넬'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새로운 HR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HCG는 지난해 3월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시스템을 설계했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내·외부 시스템 간 데이터 연계 테스트를 거쳐 올해 2월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조직·인사·직무·시스템·인터페이스 서비스를 먼저 출시하고, 올해 1월에는 보상영역 서비스도 추가 오픈했다. 이에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귀속분 연말정산을 새로운 HR 시스템을 통해 수행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HR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필요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추출해 보다 정교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또한 구성원과 업무 담당자 간 소통 체계가 일원화되면서 HR 업무의 안정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HCG가 자체 개발한 e-HR 솔루션 '휴넬'은 20년 이상의 HR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그룹사에 최적화된 인사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그룹사 통합 구축,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기능, 대량 데이터 자동화 처리, 업무 효율화, UI·UX 개선 등의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사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HR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인 인재 관리, 유연한 시스템 확장성, 대시보드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기능까지 지원하면서, 기업이 HR 데이터를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HR 시스템을 구축형(On-Premise)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상시적인 관리가 필요한 성과 및 목표 관리 영역에서는 HCG의 SaaS 솔루션인 '탈렌엑스'의 성과관리 모듈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핵심 HR 데이터는 구축형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도, 확장성과 편의성이 필요한 영역은 SaaS 기반 솔루션을 활용해 보다 유연한 HR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HCG 휴넬 COO 김영만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사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하여 최적의 HR 시스템을 구축한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HCG는 고객의 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HR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1 10:34백봉삼 기자

테슬라 주가 15% 폭락에도…머스크 "美 행정부에 1년 더 머물 것"

테슬라 주가가 10일(현지시간) 하루에만 15% 이상 폭락하면서 2020년 이후 약 4년 6개월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지난 금요일보다 15.43% 내린 222.15달러에 마감했다. 2010년 나스닥 상장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이날 나스닥 시장은 관세 전쟁을 비롯한 경기침체 우려가 제기되며 2022년 이후 가장 큰 폭인 4% 가량 하락했다. 테슬라(15% 하락)와 엔비디아(5% 하락)가 이날 하락세를 주도했다. 테슬라 주가 하락은 미국 관세 계획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 전체 시장의 흐름과 테슬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감이 커진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현재 테슬라 주가는 지난 해 12월 17일 479.86달러로 정점을 찍은 후, 50%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도 8천억 달러(약 1천166조원) 이상 사라졌다. 이 같은 주가 하락은 일론 머스크 최고 경영자(CEO)가 미국 백악관에 입성하면서부터 나타났다고 CNBC는 전했다.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핵심 역할을 하면서 비호감도가 커진 것이 테슬라 브랜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해당 매체는 평가했다. 머스크는 미국 정부 효율성부(DOGE) 수장으로 연방정부의 예산 삭감을 주도하면서 미국 각지에서 반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미국 전역 테슬라 매장에서는 시위가 일어났고 테슬라 차량과 시설은 기물 파손이나 방화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 벤 칼로 베어드 분석가는 CNBC 스쿼크온더스트리트(Squawk on the Street)에 출연해 최근에 발생하는 테슬라 표적 사건들이 자동차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의 차가 밖에서 도난 당하거나 불에 타는 위기에 처하는 것을 볼 때, 머스크를 지지하거나 무관심한 사람들조차도 테슬라를 구매하는 것을 두 번 생각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일 머스크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DOGE 책임자를 맡으면서 어렵게 회사를 경영하고 있지만, 앞으로 트럼프 행정부에 1년 더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테슬라 주가가 폭락하자 머스크는 엑스에 "장기적으로 보면 문제가 없다"는 글을 남겼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분석가들은 10일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신차 판매가 지난 1월 유럽에서 전년 대비 약 50%나 급락했다고 밝히며 테슬라 목표 주가를 490달러에서 380달러로 대폭 낮췄다. 또, 이는 부분적으로 테슬라 브랜드에 대한 혐오감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일부 잠재 고객들이 새로운 버전의 모델Y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3.11 10:3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Prev 41 42 43 44 45 46 47 48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가 써준 답만 믿었다간…직원 판단력 떨어진다

"한국기업 보안 민낯"...김용대 교수 쓴 SNS글 화제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미래지향적 미디어 정책 추진하겠다"

"갤럭시S27 울트라, 화면 확 바뀐다"…3가지 변화는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