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域名估价运维服务,wa域名价值,域名价值评估报告撰写培训解读,域名估价续费,域名价值评估Ruby on Rails,等欢迎访问估价程序 V.25.11.01官方网站:www.gu.cx'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58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솔트룩스, AI 에이전트 앞세워 글로벌 진출 본격화…미국·동남아 시장 정조준

솔트룩스가 올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앞세운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리서치, 생성형 콘텐츠,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아우르는 세 가지 핵심 기술 기반 서비스로, 기존 AI 도구와 차별화된 자동화·협업형 서비스를 지향하며 미국과 동남아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를 비롯해 김재은 연구소장, 김민종 부사장과 자회사 다이퀘스트의 김경선, 전승훈 대표는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5 간담회에서 이러한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다양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해"라며,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증명하고, AI 생태계 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젠웨이브, 동남아 기반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 솔트룩스는 콘텐츠 생성형 에이전트 '젠웨이브(Genwave)'를 앞세워 동남아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베트남을 첫 거점으로 삼고, 현지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와 협력해 콘텐츠 유통과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승훈 대표는 "단순 번역이 아닌, 현지 언어와 문화 취향을 반영한 철저한 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채택했다"며, "베트남을 기반으로 동남아, 미국 등지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웨이브는 6월 중 현지 테스트를 거쳐 7월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솔트룩스는 콘텐츠 제작자들의 참여 유인을 높이기 위해 영상 제작 과정 중 발생하는 저작권 비용을 줄이고, 재활용 콘텐츠 기반의 수익 분배 구조도 구축했다. AI를 통해 영상과 음악을 생성할 때, 기존에 만들어진 콘텐츠를 참고하되 라이선스 비용이 낮거나 무료로 활용 가능한 자료를 우선 제안해 전체 제작 비용을 낮출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가 다른 사용자에 의해 재활용될 경우, 그 수익 일부를 원작자에게 배분하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이 대표는 "AI와 사용자가 함께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콘텐츠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버, 북미 중심 리서치 자동화·수익 모델 확장 리서치 자동화 플랫폼 '구버(GOOVER)'는 미국 중심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이 대표는 "구버는 설계 단계부터 글로벌을 염두에 두고 만든 서비스로,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실리콘밸리 개발팀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기술은 한국에서, 운영은 베트남에서 맡는 삼각 구조를 통해 비용은 낮추고 실행력은 높이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구버는 정보 수집부터 분석, 추론, 요약, 보고서 생성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심층 리서치 AI 에이전트다. 그는 "시장조사나 투자 검토 같은 리서치 업무는 지적 노동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이를 AI가 대신하면 사용자는 보다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구버는 사용자 중심의 수익 모델을 도입했다. 생성한 리포트를 검색 포털에 노출시키고, 관련 광고를 삽입해 수익의 70%를 작성자에게 배분하는 구조다. 이 대표는 "누구나 자신만의 리서치 에이전트를 만들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라며, "AI 기반 지식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이 현실화됐다"고 강조했다. 운영비 절감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자체 GPU팜 구축과 GPU 슬라이싱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 운영 비용을 최대 50분의 1 수준으로 낮췄으며,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협력해 저전력·저비용 NPU 기반의 아키텍처로 고도화도 추진 중이다. 보안 민감 기관을 위한 온디바이스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루시아온(LUCIA ON)'은 전원만 켜면 바로 작동 가능한 일체형 AI 하드웨어로, 폐쇄망에서도 활용 가능해 공공·금융·제조 등 다양한 수요처에 대응한다. 이 대표는 "구버의 진짜 차별점은 리서치의 신뢰도에 있다"며, "딥 리서치를 통해 다수의 문서를 수집하고 논리적 모순 여부를 검증해 환각률을 0.5% 미만으로 낮춰 사람 수준의 추론 정확도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도 구버 리포트가 검색되고 있으며, 광고 수익으로 사용자에게 실질적 보상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시아, 추론 중심 AI 플랫폼으로 에이전트 고도화 솔트룩스는 AI 에이전트의 핵심 엔진인 루시아를 단순 생성형 LLM을 넘는 '추론 기반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루시아 3.0은 복잡한 정보 추론과 맥락 이해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루시아는 전문 문서 수집·분석 후 시간 순으로 정렬해 신뢰도와 타당성을 자체적으로 판단하며, 수백 건의 문서를 군집화하고 핵심 내용을 요약하는 '리즈닝 엔진'을 통해 고품질 리포트를 생성한다. 이 기술은 클라우드 기반 '루시아 플랫폼'과 온프레미스 방식 '루시아온'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공공기관과 금융권 등 보안이 중요한 환경에서도 문서 학습과 맞춤형 AI 구현이 가능하다. 김민종 부사장은 "공공 중심의 실증을 넘어, 민간과 금융권에서도 본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며, "기존 KMS나 협업 솔루션 업체들이 AI 통합을 위해 솔트룩스와 협력 문의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루시아 플랫폼은 클라우드 API와 하드웨어 일체형 모델 모두 제공하며, GPU 수급과 운영 부담을 동시에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솔트룩스는 단순한 기술 수출이 아니라, 글로벌 AI 생태계 안에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경험과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제시하려 한다"며, "한국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베트남, 일본 등 각국의 수요와 문화에 맞춘 전략으로 누구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AI 대중화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솔트룩스와 다이퀘스트 모두에게 있어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실험하고 검증하는 결정적 해"라며, "단기적으로는 구버 50만명, 젠웨이브 10만명 고객 유치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5.29 16:56남혁우 기자

싱가포르의 MERaLiON, 동남아시아의 공감형 대규모 언어 모델 - 다국어 처리 및 감성 지능으로 새로운 지평 열다

MERaLiON의 향상된 기능 - 동남아시아에서 더욱 직관적이고 문화적 맥락에 민감한 AI 애플리케이션 구현,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컨소시엄을 통해 채택 추진 디지털 장관 원탁회의(Digital Ministers Roundtable)를 통한 글로벌 협력 강화, AI Verify 테스팅 프레임워크 및 US NIST AI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 매핑 새로운 주권형 헬스케어 에이전틱 AI 모델 에니그마(Enigma) 가시적 성과 - 임상 시험 가속화 및 환자 치료 개선 위해 업계 선도 기업들과 협업 싱가포르 2025년 5월 29일 /PRNewswire/ -- 아시아 테크 x 싱가포르(ATxSG)의 대표 행사인 ATxSummit 2025에서 조세핀 테오(Josephine Teo) 싱가포르 디지털개발정보부(Digital Development and Information) 장관은 싱가포르의 대규모 언어 모델인 MERaLiON(Multimodal Empathetic Reasoning and Learning in One Network)에 대한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고 MERaLiON 컨소시엄 출범을 발표했다. 이는 동남아시아의 AI 역량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테오 장관은 또한 싱가포르의 AI 생태계를 강화하고 책임 있는 AI 도입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글로벌 이니셔티브 및 협력안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AI의 안전 운영을 선도하려는 싱가포르의 노력을 분명히 보여주는 이정표로 기록됐다. MERaLiON, 혁신적인 성능 향상 및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AI 지평을 넓히다 A*STAR 정보통신연구원(A*STAR Institute for Infocomm Research, A*STAR I²R)이 개발하고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이 지원하는 대형 언어 모델 MERaLiON(Multimodal Empathetic Reasoning and Learning in One Network)이 다국어 처리 능력과 감성 인식 기능을 대폭 향상시키며, 동남아 지역 AI 역량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뤘다. 이 모델은 이제 영어, 북경어, 싱글리시 외에도 말레이어, 타밀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까지 처리 가능하며, 고급 코드 전환 기능과 감정 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고객 서비스, 소셜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더욱 직관적이고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는 AI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AI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IMDA와 A*STAR I2R은 MERaLiON 컨소시엄을 출범했다. 이 컨소시엄은 홈팀 과학기술청(HTX), 싱가포르 보건부 의료 전환국(MOH Office for Healthcare Transformation, MOHT), NCS, 국가 슈퍼컴퓨팅 센터(National Supercomputing Centre, NSCC), SPH 미디어(SPH Media), ST 엔지니어링(ST Engineering)과 같은 국내외 연구개발(R&D) 기관을 액시엄 IT 솔루션즈(Axiom IT Solutions), 바이트플러스(BytePlus), 커먼타운(CommonTown), DBS, 그랩(Grab), 마이크로소프트 싱가포르(Microsoft Singapore) 등 주요 기술 기업들과 한테 모았다. 이 컨소시엄은 다국어 고객 지원부터 건강 및 감성 인사이트 감지, 에이전트 의사 결정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2024년 12월 출시 이후, MERaLiON 1.0 버전은 전 세계적으로 9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고 기업 연구소, 미디어 서비스 기업, 스타트업, 학계 사용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신뢰할 수 있는 AI 생태계를 위한 글로벌 대화 촉진 AI 안전 연구 분야에서 싱가포르는 '글로벌 AI 안전 연구 우선순위에 대한 싱가포르 컨센서스(The Singapore Consensus on Global AI Safety Research Priorities, 이하 '싱가포르 컨센서스')를 통해 연구 분야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글로벌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 컨센서스는 '살아있는 문서'로서, AI 과학자와 정책 입안자 간의 의미 있는 대화를 촉진함으로써 과학을 정책과 연결하고 기술 연구를 실용적인 정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ATxSG G2G(Government-to-Government) 디지털 신뢰에 관한 장관급 원탁회의의 토대가 될 예정이다. 싱가포르의 향상된 AI Verify 테스팅 프레임워크는 생성형 AI와 기존 AI의 위험을 모두 해결한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US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NIST AI 위험 관리 프레임워크와 개선된 프레임워크를 상호 매핑하는 작업을 공동으로 수행했다. 이로써 양국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간의 일치를 재확인하고 협력에 대한 공동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AI 안전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책임 있는 AI를 위한 실현 가능하고 상호운용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공동 개발하려는 싱가포르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글로벌 디지털 신뢰 파트너십 강화 싱가포르의 AI 안전연구소(AI Safety Institute)는 2025년 5월 28일 프랑스의 AI 안전 연구소와 함께 AI 안전과 협력에 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협력을 공식 개시했다. 이번 공동 성명은 조세핀 테오 싱가포르 디지털개발정보부(MDDI) 장관과 클라라 샤파즈(Clara Chappaz) 프랑스 인공지능•디지털 기술(Artificial Intelligence and Digital Technologues) 담당 장관 대리가 ATx 2025 행사에서 서명했다. 또한 싱가포르와 미국은 글로벌 데이터 신뢰 기반 조성을 위해 '글로벌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Global Cross-Border Privacy Rules, CBPR) 인증제'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 인증제는 신뢰할 수 있는 국경 간 데이터 흐름을 촉진하며, 총 약 40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보유한 9개 경제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제도는 글로벌 CBPR 포럼(Global CBPR Forum)이 개발하고, 싱가포르가 해당 포럼의 부의장직을 맡고 있다. 기업들은 2025년 6월 2일부터 새로운 인증 신청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 보호 표준 준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싱가포르의 에니그마 헬스, 로슈, ST 엔지니어링과의 파트너십 체결 싱헬스 듀크-NUS 학술 메디컬 센터(SingHealth Duke-NUS Academic Medical Centre)에서 분사한 에니그마 헬스(Enigma Health)는 2025년 5월 27일, 로슈(Roche) 및 ST 엔지니어링(ST Engineering) 산하 엔터프라이즈 디지털(Enterprise Digital)과 2건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는 ATxSG에서 개최된 '생성형 AI를 활용한 헬스케어의 확장과 지속 가능성(Scaling and Sustaining Healthcare with Gen AI)' 심포지엄에서 라하유 마잠(Mdm Rahayu Mahzam) 디지털개발정보부 국무장관이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시험, 시장 접근, 인사이트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속도를 높이고, 환자의 치료와 신약 및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에니그마 헬스의 대표 플랫폼인 에니그마(Enigma)는 싱가포르에서 자체 개발된 주권형 헬스케어 에이전틱 AI 플랫폼으로, 임상의와 AI 과학자팀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작업 흐름을 최적화하고 강력한 데이터 보안 및 규제 준수를 보장한다. 에니그마는 싱헬스 산하 기관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싱가포르-태국 동맹, 아세안 역내 통신 사기 대응 강화 IMDA와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는 아세안 전역의 통신 사기 근절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ATxSG 2025에서자스민 라우(Jasmin Lau) 디지털개발정보부 국무장관과 NBTC 회장인 사라나 분바이차이야프룩 박사(Dr Sarana Boonbaichaiyapruck) 박사가 교환했다. 연락처: atxsg.imda@archetype.co

2025.05.29 16:10글로벌뉴스

"싱어롱 하며 즐기세요"…하이브 '씨네 페스트' 개최

지난해 지구 반대편 중남미 극장가에 떼창 열풍을 일으켰던 '하이브 씨네 페스트'가 아시아에 상륙한다. 콘서트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스크린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행사로, K-팝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축제가 될 전망이다. 하이브는 글로벌 배급사 '트라팔가 릴리징'(Trafalgar Releasing)과 함께, 오는 7월 아시아 10개국 350여 개의 극장에서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아시아'(HYBE CINE FEST in ASIA sponsored by Weverse)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 등의 국가 및 지역에서는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에서는 7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열린다. 하이브 씨네 페스트는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와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극장에서 즐기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11월 중남미 11개국 486개 극장에서 처음으로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라탐'이 개최됐으며, 누적 관객 26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올해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아시아'에서 개봉되는 영화는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 4팀의 콘서트 실황 영화와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재구성한 극장용 노래방 영상 등 총 5개다. 모든 상영작은 '싱어롱'으로 관람할 수 있고, 관객들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노래를 마음껏 따라 부를 수 있다. 콘서트 실황 영화는 기존에 발매된 콘서트 DVD를 극장 상영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번에 처음 상영된다. 4개의 대형 무대와 첨단 기술로 '온라인 콘서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방탄소년단의 'BTS MAP OF THE SOUL ON:E',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로서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준 세븐틴의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SEOUL',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The Star Seekers)'과 연계된 스토리라인으로 호평을 받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FINALE', 95개 국가·지역의 팬들과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하며 뜨거운 인기를 확인한 엔하이픈의 'ENHYPEN WORLD TOUR [FATE] IN SEOUL' 등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가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상영관 전체가 하나의 노래방이 되는 '하이브 시네마 노래방(HYBE CINEMA NORAEBANG)'도 주목할만하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TEAM(앤팀), 보이넥스트도어, TWS(투어스), 아일릿, KATSEYE(캣츠아이) 등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 10팀의 총 22개 뮤직비디오로 구성된 영상이 상영되고,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영어로 표기된 독음 자막이 제공된다. 이 밖에 극장 곳곳에서 K-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국가별로 한 곳 이상의 극장이 '스페셜 로케이션'으로 운영되며, 공식 머치 판매, 포토존 등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하이브 관계자는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아시아는 K-팝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아티스트 콘텐츠를 매개로 팬 분들이 교류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9 14:01안희정 기자

'담배의 화려한 유혹, 가면을 벗기자'…38회 세계 금연의 날

5월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1987년 WHO는 각국에 담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자 제정했다. 이번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기자(Unmask the Appeal: Exposing Industry Tactics on Tobacco and Nicotine Products)'이다. 최근 담배산업은 담배 제품의 다양한 맛과 향, 화려한 디자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담배 제품 사용으로 인한 폐해를 숨기고 담배 제품에 대한 호기심과 매력을 높여, 유혹에 취약한 아동 청소년의 흡연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담배 산업의 마케팅 전략을 알려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담배 산업에 대한 규제와 정책 강화를 촉구하고자 올해 주제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세계보건기구의 담배규제기본협약(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 이하 FCTC) 발효 및 국내 비준 2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했다. FCTC은 2003년 세계보건기구가 흡연 및 간접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사망 및 질병)를 줄이기 위해 채택·도입한 세계 최초의 보건 관련 국제 조약으로, 2025년 기준 183개국이 가입해 전 세계 인구의 90% 이상을 포괄한다. 우리나라는 2003년 서명하고 2005년 5월16일 비준해 정식 발효국이 됐다. 담배유해성관리법 시행 등 더 강력한 금연 정책 추진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2001년(제14회)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등 유관기관, 대한금연학회, 금연운동협의회 등 관련 단체, 유공자 및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해 금연정책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번 기념식 첫 순서로 상영되는 주제 영상에서는 담배 회사의 화려한 제품 마케팅의 아동․청소년의 흡연 유인 전략에 문제를 제기하고 사회적 관심과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 우선 FCTC 20주년 기념 영상을 통해 2005년 FCTC 비준 이후 우리나라가 추진해 온 금연사업의 의미와 성과를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상담전화, 지역금연지원센터, 학교흡연예방교육 등 금연사업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현장 전문가의 시각에서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담배 마케팅의 화려한 이미지를 벗겨내 담배의 폐해를 선명히 드러내는 기념 세리머니로 담배 없는 미래를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되새겼다.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담배 산업은 매 시대에 유행하는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며 담배가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고, 아동과 청소년의 호기심을 자극해 흡연을 확대하고 있어 경계해야 한다”라며 “특히 전자담배는 덜 해롭다는 매혹적인 가면을 쓰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잠재 흡연자에게 유혹하고 있다. 개발원은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 유아 어린이 청소년이 담배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정책·홍보가 연계된 금연 문화 확산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오늘 행사가 담배 사면의 이면을 조명하고, 모든 담배는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다시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담배의 유혹으로부터 보호하여 담배 없는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더욱 힘써야 할 때”라며 “정부는 신종 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를 규제하기 위한 관련법 개정을 지원하고, 담배의 유해성분을 국민께 알리기 위해 올해 11월 담배유해성관리법 시행을 철저히 준비하는 등 더욱 강력한 금연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배유해성관리법은 정부가 5년마다 담배 유해성관리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담배를 제조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하는 자는 2년마다 제품 품목별로 유해 성분 함유량 검사를 받아, 검사결과서와 함께 담배에 포함된 원료와 첨가물 등의 정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시판 중인 담배의 유해성분 정보와 유해성분별 독성·발암성 등 인체에 미치는 정보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 공개토록 했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내가 담배소송 11차와 12차 변론에 직접 참여했는데 담배회사는 담배가 폐암의 원인이 아니고, 중독성이 없다는 궤변을 펼치고 있다”라며 “건보공단은 금연 지원사업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흡연 피해 고위험군을 찾아 맞춤형 지원사업 등 급연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연을 하겠다는 작은 결심이 이어지고, 금연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건보공단이 진행하는 100만명 담배소송 지지 서명에 적극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최근 학교 지도자들이 모인자리에서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모니 청소년 흡연이 심각했다. 일부 학교는 선생님이 점심시간에 화장실 앞을 지키고 있다고도 한다. 액상담배, 전자담배를 포함한 신종 담배에 경계심이 필요한 이유”라며 “흡연은 단순한 생활습관이 아니다. 1급 발암물질로 지정돼 있고, 폐암과 후두암의 주요 원인이다. 금연은 선택이 아니다.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금연 및 흡연 예방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금연 사업 담당자, 보건소 직원, 교사, 군인 등 개인 65명과 단체 24개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김영진 소령은 공군 전투비행단 항공의무대대장으로서 부대 장병들의 금연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한편, 비흡연 장병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다양한 참여 활동을 추진해 부대 내 흡연율 감소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 서울 노원구 보건소는 금연구역 지정 확대, 기관 간 협력 강화, 금연 모니터링단 운영, 서울시 유일의 금연 성공지원금 지급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 및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5.05.29 13:10조민규 기자

"고급스러움과 성능 비교불가"…美서 쏟아진 '제네시스 GV70' 극찬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서 고급스러움과 성능 측면에서 능가할 차가 없다"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제네시스 GV70에 적용된 핵심 기술 발표와 시승회가 결합된 'GV70 미디어 퍼스트 드라이브'에서 북미 주요 매체는 이 같은 찬사를 쏟아냈다. GV70이 부분변경을 거치며 더욱 우수해진 주행 성능과 정숙성, 완성도 높은 실내 공간 등을 갖춰다는 평가다. 제네시스는 GV70 부분변경 모델(GV70)이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올해의 차(WCOTY)/북미 올해의 차(NACTOY)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터트렌드, 카앤드라이버, 에드먼즈, 오토모티브 뉴스, 켈리블루북 등 북미 주요 60여 개 매체가 참석하며 GV70에 대한 북미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GV70는 전륜 서스펜션에 적용됐던 하이드로 부싱을 후륜 서스펜션에도 추가해 승차감을 개선하고, 스티어링 최적화 튜닝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차량 거동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사용 중 차량 움직임을 더욱 정밀하게 제어해 주행 안정감을 향상시키는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HBC)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전반적인 주행 성능이 더욱 강화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는 "GV70는 여전히 럭셔리와 스포츠의 경계를 능숙하게 넘나 든다"며 "승차감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 더욱 개선됐고 이전보다 날카로운 조향이 가능해 코너링도 더 정교해졌다"고 말했다. 미국의 대표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도 GV70의 주행 성능에 대해 호평하며 "핸들링에는 전혀 타협이 없으며 승차감은 이전보다 확실히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GV70는 노면 소음을 실시간으로 측정 및 분석하고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해 고객이 느끼는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능동형 소음 제어(ANC-R)가 적용돼 정숙성이 향상했다. 실내 공간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와 마감을 바탕으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같은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이 탑재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잘롭닉은 뛰어난 정숙성의 비결로 철저한 방음 대책과 능동형 소음 제어를 언급하면서 "외부 소음으로부터 탑승자를 완벽하게 차단한다"며 GV70의 실내는 여전히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공간"이라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 제네시스는 노력은 성공적"이라고 평했다. 이밖에도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HOD, Hands On Detection)과 강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더욱 넓어진 컵홀더와 변경된 콘솔 구조 등 세세한 개선점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네시스는 GV70이 북미 시장 출시 이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지난해 제네시스 미국 전체 판매량의 35%, 캐나다 전체 판매량 중 57%를 차지하며 북미 시장에서 제네시스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2025.05.29 10:19김재성 기자

ICANN83 정책 포럼, 주요 전환점 맞아 프라하에서 개최 예정

프라하 , 2025년 5월 28일 /PRNewswire/ --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The 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ICANN)가 ICANN83 정책 포럼이 2025년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전 세계 인터넷 거버넌스에 있어 중대한 시점에 열리는 것으로, 국제 사회가 '정보사회 세계정상회의(World Summit on the Information Society, WSIS)'의 20주년 검토(WSIS+20)를 준비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이 회의에서는 디지털 개발 목표에 대한 진전 상황과 인터넷 거버넌스 구조, 특히 다자 이해관계자 모델(multistakeholder model)의 지속적인 유효성 등이 재검토될 예정이다. 프라하 콩그레스 센터(Prague Congress Center) 센터에서 열리는 ICANN83 정책 포럼은 정부, 시민 사회, 민간 부문, 기술 커뮤니티 등의 관계자들이 도메인 네임 시스템(Domain Name System, DNS) 및 인터넷 고유 식별자 시스템 관련 주요 정책 이슈를 논의한다. 논의 내용은 기술 조정, 진화하는 DNS 환경, 범용 승인(Universal Acceptance), DNS 남용, '뉴 gTLD 프로그램: 넥스트 라운드' 등과 같은 중요 주제와 전 세계적으로 구체화되고 있는 디지털 정책 결정의 광범위한 영향에 초점을 맞춘다. 커티스 린드크비스트(Kurtis Lindqvist) ICANN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인터넷의 미래가 글로벌 무대에서 논의되는 가운데, ICANN83은 실질적인 솔루션과 정책이 한데 모이는 자리"라며 "이번 회의는 인터넷이 어떻게 기능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인터넷에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결정짓는 사안들에 대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정책 포럼은 기존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새로운 참가자들도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의 형식은 실무 세션, 커뮤니티 간 대화, 열린 소통을 지원하도록 설계됐으며, 현장 참석자와 원격 참석자 모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ICANN83은 체코 국가 최상위 도메인(.cz)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의 레지스트리 운영자이자 이 지역 인터넷 정책 및 인프라 발전에 오랜 기간 기여해 온 CZ.NIC의 지원을 받았다. 온드레이 필립(Ondřej Filip) CZ.NIC 최고경영자(CEO)는 "ICANN 커뮤니티가 프라하에 다시 온 것을 환영한다"며 "인터넷의 안전성, 보안, 글로벌 연결성 유지를 위한 작업을 지원하고, 인터넷의 다음 장을 설계하는 대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ICANN 공개 회의는 무료이며 인터넷의 고유 식별자 조정에 관심이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현장 참여 등록은 2025년 6월 8일까지 가능하며 원격 참여도 제공된다. 더 자세한 정보와 회의 일정은 ICANN83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ANN 소개 ICANN의 사명은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통합된 글로벌 인터넷을 지원하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나 다른 장치에 이름이나 숫자로 된 주소를 입력해야 한다. 이 주소는 전 세계 어디서든 고유해야 컴퓨터들이 서로를 올바르게 찾을 수 있다. ICANN은 이 고유 식별자들을 전 세계적으로 조율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ICANN은 1998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 법인으로, 전 세계 참가자 커뮤니티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697043/ICANN83_Prague_Logo.jpg?p=medium600

2025.05.29 00:10글로벌뉴스

"네이버 광고, AI로 광고주 운영·성과 최적화 돕는 AI 에이전트로 도약"

네이버 광고가 AI를 접목해 광고 매체를 넘어 성과 최적화를 지원하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28일까지 양일간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광고주 대상 컨퍼런스 '네이버 애즈 데이(ADS DAY) 2025'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 날, 광고 사업을 총괄하는 이종민 부문장은 '네이버 광고: 경계를 허무는 혁신' 주제의 키노트 세션을 통해 올 한 해를 관통하는 광고 사업 전략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부문장은 “네이버 광고는 ADVoost를 시작으로 광고 매체를 넘어 성과 최적화를 지원하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나아가며, 사용자와 광고주 모두에게 한층 향상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이번 네이버 애즈 데이(ADS DAY) 행사는 네이버의 주력 광고 상품 활용 전략부터 최근 화두로 떠오른 AI 광고 솔루션 고도화 계획까지 광고주의 마케팅 성과 최적화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ADVoost로 대표되는 AI 기반 광고 솔루션 ▲사이트·쇼핑·브랜드 등 검색 광고 최적화 ▲네이버 쇼핑 연계한 브랜드 성장 전략 ▲브랜드스토어 퍼포먼스 광고 전략 등이 소개됐다. 실제 현장에는 전자, ICT, 금융, 소비재, 식음료, 패션, 의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을 아우르는 국내외 주요 광고주들이 참석해 네이버 광고 임직원이 주재하는 맞춤 컨설팅을 경험하고, 광고주로서 의견도 전달할 수 있는 질의응답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부문장은 키노트 서두에 ADVoost를 언급하고 “네이버 광고 솔루션의 발전 로드맵은 광고 운영 편의성과 캠페인 최적화를 지원하는 사업자향 AI 에이전트”라 소개하며 “ADVoost를 통해 광고주 성장 기회를 높이는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네이버는 지난해 AI 광고 솔루션 'ADVoost'를 공개하고, 후속으로 쇼핑 광고에 특화한 '애드부스트 쇼핑(ADVoost Shopping)'을 지난 15일에 선보이는 등 AI 기반 광고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검색어 연관도 높은 광고를 노출하는 애드부스트 서치(ADVoost Search) ▲광고 소재를 자동 생성해 주는 애드부스트 크리에이티브(ADVoost Creative) ▲사용자 행태를 이해하는 AI 엔진을 기반으로 타겟팅을 자동 확장하는 애드부스트 오디언스(ADVoost Audience) 등을 순차 선보일 예정으로, AI가 광고주의 광고 소재 및 캠페인 운영 효율과 성과를 높여주며 복잡도 높아진 디지털 광고 환경에 선제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는 사용자가 광고 또한 가치 있는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도록 네이버 모바일·PC 홈 등 시각적 전달이 중요한 대표 광고 상품의 가시성과 가독성을 한층 직관적으로 재편한다. 또 네이버 서비스 유형과 자연스럽게 결합한 네이버만의 독자적 광고 포맷을 통해 차별화한 브랜드 경험을 지원한다. 예컨대, 향후 브랜드검색 광고 일환의 신규 상품 통해 브랜드사 정보가 특정 기념일, 날씨 등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로 통합 검색에 노출될 수 있다. 더불어 기존 네이버 모바일 콘텐츠 탭 일부 주제판에도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제공하기 위한 주제 피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스포츠, 연예 주제 피드에 이어 리빙푸드, 여행맛집, 카테크(Cartech), 지식, 경제 등 다양한 주제 피드가 추가되며 각 영역에 최적화된 브랜드사 콘텐츠도 함께 제공되는 식이다. 네이버를 넘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외부 플랫폼으로의 광고 도달 범위도 더욱 확장한다. 기존 검색광고의 외부 연계에 더해, 네이버 지면에만 운용 가능하던 쇼핑·플레이스 광고,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 등 더욱 다양한 광고 상품들도 외부 매체에 집행 가능해진다. 또 당근마켓, 다음,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MS Bing등을 포함한 다양한 외부 플랫폼에도 네이버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되면서, 광고주들이 효과적인 광고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전문 광고 컨설팅 조직을 신설하고, 정기 광고 성과 진단 및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광고 캠페인 진행 전·중·후에 걸친 밀착 관리를 지원한다. 네이버 광고 사업을 총괄하는 이종민 부문장은 이 날 행사에서 키노트 발표를 마치며 “네이버는 탄탄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50만 광고주의 비즈니스 성장의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온서비스(On service) AI 라는 전사 전략 방향을 기반으로 네이버 광고 시스템, 상품, 최적화 전반에 AI가 녹아들 것이며, 철저한 사용자 중심 관점에서 광고주와 사용자 모두를 위한 광고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8 15:32안희정 기자

밴티지, 두바이 외환 트레이더 서밋 2025에서 글로벌 전문성 과시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5월 23일 /PRNewswire/ --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두바이 외환 트레이더 서밋 2025(Forex Traders Summit Dubai 2025)에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밴티지는 이번 행사에서 '최고 글로벌 브로커(Best Global Broker)'을 수상하며, 멀티 애셋 트레이딩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서밋 주최측은 투명성, 고객 성공, 트레이딩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에 기여한 밴티지의 공로를 인정하며 이 상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서밋은 밴티지의 전문가 주도 패널과 기조연설 세션을 통해 트레이딩 혁신과 글로벌 지식을 선보일 수 있는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했다. 서밋을 마무리하며 밴티지는 최근 달성한 성과를 기념하는 비공개 특별 행사도 개최했다. Vantage was awarded “Best Global Broker” at Forex Traders Summit Dubai 2025 이틀간 진행된 서밋에서 밴티지는 주요 패널 토론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니발 아부 아살리(Nibal Abu Assaly)와 수하일 파들랄라(Souhail Fadlallah) 밴티지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업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시장 심리, 기관 트레이딩 행동,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속에서 시장 참여자의 전략 대응 방식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포지셔닝 프레임워크, 추세 확인 기법,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장기 전략을 구성하는 트레이더들의 접근법 등이 포함됐다. 패널 토론 외에도, 밴티지는 두 가지 영향력 있는 기조 세션에 참여했다. 서밋 첫째 날, 수하일 파들랄라 매니저는 '폭풍 속 항해: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의 전략적 리스크 관리 관점(Navigating the Storm: Perspectives on Strategic Risk Management in Volatile Markets)'을 발표하며, 참석자들에게 계획 수립을 통해 불확실성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둘째 날에는 니발 아부 아살리 매니저가 '기관 투자 인사이트: 주요 투자자들이 외환 시장을 탐색하는 방식 이해(Institutional Insights: Understanding How Major Players Navigate the Forex Market)'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최고 금융 기관들이 유동성을 관리하고 리스크를 예측하며 변화하는 규제에 대응하는 방식을 조명했다. Vantage Showcases Global Expertise at Forex Traders Summit Dubai 2025 외환 트레이더 서밋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수상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밴티지는 두바이 빌리어네어(Billionaire Dubai)에서 단독 애프터파티를 개최했다. 이 화려한 행사에는 글로벌 트레이더 등 커뮤니티의 주요 인사들이 초청되어, 럭셔리한 분위기 속에서 네트워킹과 축하의 밤을 즐겼다. 이날 저녁 행사는 마크 데스팔리에르(Marc Despallieres) 밴티지 마켓 최고경영자(CEO)의 인상적인 연설로 시작됐다. 그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HP(Scuderia Ferrari HP)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두 브랜드 간의 시너지 효과와 각 업계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끊임없이 전진하려는 밴티지의 정신을 강조했다. To commemorate the successful wrap-up of the Forex Traders Summit Dubai 2025 축하 행사는 활기찬 공연 무대, 멋진 사진 촬영을 위한 특별 미디어 월, 그리고 참석자들을 사로잡은 맞춤형 칵테일과 고급 핑거푸드가 준비돼 밤새도록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시간이 흐를수록 신나는 음악과 열기로 가득한 댄스 플로어가 행사장을 잊지 못할 애프터파티 공간으로 바꿔놓았다. 마크 데스팔리에르 밴티지 마켓 최고경영자는 "' 두바이 외환 트레이더 서밋 2025' 참가와 수상은 밴티지의 글로벌 여정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산업 내 리더십, 업계의 공식 인정, 페라리와의 역사적인 파트너십 발표까지, 이 행사는 밴티지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에너지, 야망, 그리고 추진력을 생생히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밴티지는 앞으로도 국제 행사와 다양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통해 브랜드 입지를 확장하는 동시에, 세계 최고 수준의 트레이딩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의미 있는 연결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더 많은 소식은 밴티지 마켓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티지 (Vantage) 소개 밴티지 마켓(또는 밴티지)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등 CFD 상품 트레이딩을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자산 CFD 브로커다. 밴티지는 시장에서 15년 이상 쌓은 업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생태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 고객이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trade smarter @vantage 위험 경고: CFD는 복잡한 상품이며 레버리지로 인해 빠르게 손실을 입을 위험이 높다. 거래하기 전 관련 위험을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조언, 제안 또는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 콘텐츠는 콘텐츠의 배포나 사용이 현지 법률 또는 규정에 위배되는 관할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독자는 투자 또는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독립적인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것을 권한다.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의존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이다.

2025.05.28 11:10글로벌뉴스

SAS, 내달 서울서 AI 산업별 활용 사례 공유…MS CEO 대담도 공개

SAS코리아가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인공지능(AI) 구현 전략과 AI 투자에서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별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SAS코리아는 오는 10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SAS 이노베이트 온 투어 서울 2025(SAS Innovate on Tour Seoul 2025)'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SAS 이노베이트 온 투어'는 지난 5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SAS의 연례 비즈니스 컨퍼런스 'SAS 이노베이트 2025(SAS Innovate 2025)'의 핵심 내용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 서울을 포함한 1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 행사에는 경영진부터 IT 책임자, 데이터 전문가, 엔지니어, 분석가, SAS 파트너까지 다양한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며 컨퍼런스와 함께 부스 전시 및 실습 세션, 에듀케이션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AI가 만들어갈 생산성의 세상으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디팍 라마나단(Deepak Ramanathan) SAS 글로벌 기술 프랙티스 부문 부사장이 에이전틱 AI, 디지털 트윈, 양자 AI 등 SAS의 첨단 기술 및 비전을 소개한다. 또 이잇 카라바그(Yigit Karabag) SAS 고객 어드바이저리 부문 EME-AP 지역 디렉터가 합성데이터 생성을 위한 'SAS 데이터 메이커(SAS Data Maker)', 'SAS 바이야 코파일럿(SAS Viya Copilot)', 'SAS 바이야 워크벤치(SAS Viya Workbench)' 등 미래 AI 포트폴리오와 인텔리전트 의사결정을 포함한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짐 굿나잇(Jim Goodnight) SAS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의 녹화 대담 영상도 공개된다. 이 자리에선 AI가 비즈니스, 기술, 사회 전반에 미치는 혁신적인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가 제시될 예정이다. 또 성공적인 AI 전략의 수립과 실행 방법을 제시하는 'AI 블루프린트를 활용한 혁신적 잠재력 실현',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SAS의 파트너십 확장 전략도 소개된다. 오후 트랙 세션에서는 ▲SAS의 미래 AI 로드맵 및 솔루션 ▲리스크 및 사기 방지를 통한 생산성 향상 ▲산업별 생산성 향상 사례 등 세 가지 주제로 산업 현장에서의 AI 적용 전략과 기술 활용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금융 및 공공 기관을 위한 내외부 금융 범죄 및 사기 예방용 신제품도 출시되며 리스크 및 수익 관리를 위한 SAS의 특별한 접근 방법도 상세히 소개된다. 이번 행사에선 컨퍼런스와 별도로 참가자들이 SAS의 AI 플랫폼과 툴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도록 'SAS 스쿨 핸즈온 세션(SAS School Hands-on Session)'도 진행된다. SAS의 자격증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과정에 대한 상담과 함께 'SAS 바이야(SAS® Viya®)'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SAS 에듀케이션 라운지(SAS Education Lounge)'도 운영된다. 더불어 SAS코리아는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한 해커톤과 관련해 시상식도 이날 진행한다. SAS 해커톤은 SAS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진행하는 데이터 경진 대회다. 이중혁 SAS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AI의 미래를 앞서서 준비하고 있는 SAS의 진보와 혁신을 국내 고객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고객의 성공적인 AI 여정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점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8 09:59장유미 기자

브로드컴, VM웨어 라이선스 최대 15배 인상…EU 감시단체 "시장 경쟁 훼손"

브로드컴이 VM웨어(VMware)의 라이선스 정책을 전면 개편하면서 일부 고객에게서 최대 1천500%에 달하는 요금 인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테크레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 클라우드 경쟁 관측소(ECCO)는 '브로드컴의 행위가 유럽 내 VM웨어 라이선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제2차 보고서(2nd Report on the Impact of Broadcom's Conduct on VMware Licensing in Europe)'를 발표했다. ECCO는 보고서를 통해 브로드컴의 라이선스 정책 변화가 유럽 시장의 공정 경쟁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강도 높은 시정을 요구했다. 브로드컴은 2023년 말 VM웨어의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선스 정책을 대대적으로 변경했다. 기존의 영구 라이선스 및 사용량 기반 모델은 폐지하고 최소 3년 약정의 정액형 구독 모델만을 제공하는 구조로 일괄 전환됐다. 브로드컴 측은 해당 정책 변화의 배경에 대해 "단일 구독 라이선스로 제품을 단순화하고 고객 경험의 일관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비용 부담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고객사는 기존 대비 800%에서 최대 1천500%까지 인상된 라이선스 비용을 통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유럽 클라우드 인프라 협의체(CISPE)는 다수 회원사가 이전보다 10배 이상 오른 비용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통신사 AT&T도 VM웨어 지원 서비스 비용이 약 1천50% 증가했다며 법적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브로드컴이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파트너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일부 대형 사업자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 체계를 도입한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ECCO는 이로 인해 중소 CSP들이 VM웨어 소프트웨어(SW)를 유통하거나 자체 서비스에 통합할 권한을 사실상 박탈당했다며 고객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또한 라이선스 구매 시 불필요한 소프트웨어까지 포함된 번들 구성을 강제함으로써, 고객들이 필요 이상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ECCO는 브로드컴의 정책이 단순한 가격 인상을 넘어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고객에게 사전 고지 없이 기존 계약을 일방적으로 종료하고, 새로운 구독 조건 수용을 강제한 방식은 '기만적이며 반경쟁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사용량과 무관하게 고정된 요금을 선불로 지불하도록 한 구독 구조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 가치인 유연성과 탄력성을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ECCO는 브로드컴에 대해 ▲라이선스 조건 변경 또는 가격 인상 시 최소 6개월 사전 고지 ▲사용량 기반 요금제 복원 ▲모든 규모의 클라우드 사업자에 대한 공정한 접근 기회 보장 ▲서비스 제공자와 리셀러 역할의 병행 허용 등 4가지 시정 조치를 촉구했다. ECCO는 이 요구사항이 유럽 클라우드 시장의 공정 경쟁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ECCO는 브로드컴의 정책이 유럽 클라우드 생태계 전반의 경쟁 기반을 흔들고 있으며, 중소 사업자들이 시장에서 퇴출 위기에 몰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유럽연합이 추진 중인 디지털 주권 확보와 클라우드 자립 역량 강화 전략과도 정면으로 충돌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CISPE는 브로드컴의 라이선스 정책과 관련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공식 민원을 제기한 상태이며, ECCO 역시 EU 집행위원회가 본격적인 반독점 조사를 착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유럽 규제당국은 관련 내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CCO는 보고서를 통해 "브로드컴이 VM웨어 고객을 새로운 라이선스 프레임워크로 전환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러한 고객들은 여전히 부과된 조건으로 인해 상당한 재정적 부담과 운영상의 불이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브로드컴은 최소한의 긴급 조치를 즉시 시행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회사의 재무 모델은 법적·윤리적으로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브로드컴 측은 "유럽 클라우드 파트너들과 전략적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럽연합이 강조하는 디지털 주권 목표에 부응하고 있다"고 밝히며 "CISPE와의 건설적인 대화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ECCO가 요구한 정책 조정이나 라이선스 조건 변경과 관련해 구체적인 대응은 내놓지 않았다.

2025.05.27 16:59남혁우 기자

디케이테크인, 임직원 역량 강화 위한 '실전형 AI 워크숍' 개최

디케이테크인(대표 이원주)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ON: AI를 켜다'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케이테크인은 전 직원의 70% 이상이 개발자로 구성된 카카오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로, ▲종합 그룹웨어 연계 협업툴 '카카오워크' ▲스마트홈·스마트 차량제어 등 '음성 B2B 플랫폼' ▲AI 비즈니스 챗봇 등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IT 시스템 개발 영역에 활용되고 있는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총 4개월에 걸쳐 월 1회씩 진행되며, 현직 대학 교수와 기술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공유한다. 오는 28일 열리는 첫 번째 세션에는 남정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복잡한 기술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는 글쓰기 기법인 '테크니컬 라이팅(Technical Writing)'의 개념과 실무 적용 방법을 소개한다. 해당 개념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기획자·디자이너·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과 원활한 소통을 돕고 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업무 역량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사로 나서는 남정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현재 닷넷 개발자 커뮤니티 닷넷데브(NET Dev) 대표로 활동하며 사용자 간 소통을 촉진하고 기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솔루션 'Azure'의 한국 사용자 커뮤니티 운영진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특히 2009년부터 16년 연속 MS MVP Award를 수상하며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안혜미 디케이테크인 인사팀 팀장은 “최신 AI 기술을 반영한 혁신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실무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업무 수행 및 효율화를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7 15:13안희정 기자

경동나비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가스보일러 부문 6년 연속 1위

경동나비엔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인지도 및 충성도, 이미지, 관계 구축 등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 지수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하며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과 환경보호에 기여해왔다. 2022년에는 온수 기능이 강화된 콘덴싱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해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난방에서 온수로 전환했다. 동시에 '보일러=난방'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사계절 내내 사용되는 온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2023년 제주도와 경기도 의정부 및 남양주, 2024년 경남 진주에 오프라인 체험매장인 '나비엔 하우스'를 오픈했다. 실제 집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고객이 직접 경동나비엔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나비엔 하우스'에 가상현실 체험 공간인 'VR 나비엔 하우스'를 오픈하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제품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VR 나비엔 하우스에서는 콘덴싱 보일러와 환기청정기, 숙면매트 등 경동나비엔의 제품은 물론 스마트홈, 도어락, 방화문 등 모기업인 경동원의 제품까지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굿즈 마케팅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의류 브랜드 '김씨네과일'과 '뜨거운 물을 사랑하는 모임(뜨사모)'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온수대통'과 같이 '온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출시하고,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경동나비엔의 대표적인 콘덴싱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본체 모양을 본뜬 백팩과 캐리어를 선보이며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한번 더 콘덴싱' 캠페인을 통해 콘덴싱 보일러의 친환경 가치도 알리고 있다. 지난해 5월, 청계광장, 경희대학교, 하남 미사경정공원 일대에서 참여자가 직접 모아온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나무 키링과 보일러 모양의 장바구니로 교환해 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작년 9월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와 산학협약식을 맺고,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폐보일러를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공모전을 개최했다. 모든 출품작은 올해 1월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에 전시됐다. 오는 7월 말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도 전시된다.

2025.05.26 16:13신영빈 기자

"잘만든 알고리즘, 고가 라이더 성능 대체"…제작비용 10분의 1로 줄여

국내 연구진이 알고리즘으로 고가 라이더 센서 기능을 대체하는데 성공했다. DGIST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박경준 교수 연구팀이 저렴한 센서만으로도 유리벽 같은 투명한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는 자율주행 SW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별도 장비 추가 없이 기존 로봇에 바로 적용 가능하다. 기존 고가 장비 못지않은 인식 성능도 확보했다. 연구팀은 기존 센서는 그대로 두고 소프트웨어만 바꿔 문제를 해결하는 알고리즘 '핀맵(PINMAP)'을 개발했다. '핀팹'은 저가 라이다가 간헐적으로만 감지하는 희소한 포인트 데이터를 삭제하지 않고 누적하는 방법으로 유리벽 존재 가능성을 확률적으로 계산한다. 이 알고리즘은 ROS 2 생태계에서 널리 쓰이는 오픈소스 도구(Cartographer=지도 작성, Nav2=경로 설정)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기존 시스템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 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강점도 갖췄다. DGIST 건물 내에서 진행한 실험에서 '핀맵'은 유리벽을 96.77% 정확도로 탐지했다. 동일한 저가 라이다를 사용한 기존 방식으로는 탐지율이 0%였다. 박경준 교수는 “하드웨어 성능이 곧 시스템 성능이라는 기존 인식을 뒤집었다"며 “고성능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라고 밝혔다. 박 교수는 "비용을 10분의 1 이하로 줄일 수 있어 경제성 면에서도 큰 장점이 있다"며 "병원, 공항, 쇼핑몰, 물류창고 등 유리나 투명 아크릴 벽이 많은 실내 공간에서 자율주행 로봇의 충돌 사고를 줄이고, 서비스 로봇의 대규모 보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 교수는 현재 로봇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에스이노베이션스㈜ CTO를 맡고 있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지원을 받았다.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채지영 석박사통합과정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IEEE Transactions on Instrumentation and Measurement)에 게재됐다.

2025.05.26 08:45박희범 기자

"엔비디아, 中 겨냥해 저가형 블랙웰 AI칩 출시 예정"

엔비디아가 이르면 6월부터 '블랙웰' 기반의 신규 저성능 AI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블랙웰은 엔비디아가 출시한 AI 가속기 중 가장 최신 세대의 아키텍처다. 당초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호퍼' 아키텍처 기반의 'H20'을 공급해 왔으나, 최근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 규제 수위 강화로 공급이 어려워졌다. 이에 엔비디아는 신규 AI 가속기로 중국 시장을 지속 공략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칩은 엔비디아의 'RTX 프로 6000D' GPU를 기반으로 하며, HBM(고대역폭메모리) 대신 최신형 그래픽 D램인 GDDR7를 채용했다. 가격은 6천500~8천 달러 사이로, H20의 가격인 1만~1만2천 달러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이다. 또한 TSMC의 첨단 패키징 기술인 CoWoS(Chip-on-Wafer-on-Substrate)도 활용되지 않는다. CoWoS는 칩과 기판 사이에 넓다란 실리콘 인터포저 위에 반도체 다이(Die)를 수평 배치하는 2.5D 패키징의 일종이다.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으로, 중국은 엔비디아의 전체 매출에서 13%를 차지하는 주요한 시장이다. 엔비디아가 미국의 규제를 피해 새롭게 칩을 설계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한편 신규 칩의 구체적인 이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중국 증권사 GF증권은 '6000D', 또는 'B40'으로 명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2025.05.25 09:05장경윤 기자

미니코리아, 스타벅스 장충점서 '20주년 기념 사진전' 진행

미니코리아가 다음 달 30일까지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의 두 번째 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장충동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미니와 함께한 고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미니 고객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미니코리아는 지난 20년 간의 활동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사진전에 이어 이번에는 미니가 고객들과 함께한 인상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 작품 77점을 LP 음반 커버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전시한다. 이 사진들은 고객들이 직접 촬영해 출품했으며 지난 1월부터 진행된 미니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들이다. 미니코리아는 이번 사진전에 사진 전시 외에도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 특별히 마련된 미니 개러지에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에이스맨과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JCW를 전시했다. 별도로 조성한 청음실에서는 주행 모드에 따라 독특한 주행음을 제공하는 미니 '징글 사운드(Jingle Sound)'를 청취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현장 방문한 미니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미니코리아와 스타벅스가 협업해 개발한 '미니 라임 패션 티 with 팔삭 셔벗'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음료는 레벨 레드 색상의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에이스맨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서만 독점 판매된다. 또한, 모든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 전시된 더 뉴 올-일렉트릭 에이스맨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니 차량 1개월 시승권(1명) ▲미니 더플 백(3명) ▲미니 접이식 우산(5명)을 증정한다. 미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Call on 미니'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미니코리아가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이벤트 모두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2025.05.23 13:45김재성 기자

LGU+, '갤럭시 S25 엣지' 개통 시작..."아이스 블루 인기"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 개통을 시작한다. 사전예약 하지 않은 일반 고객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갤럭시 S25 엣지를 구매·개통할 수 있다. 갤럭시 S25 엣지를 사전에 예약한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많은 색상은 '티타늄 아이스블루(39.9%)'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티타늄 실버(31.5%)', '티타늄 제트블랙(28.6%)' 순으로 나타났다. 갤럭시 S25 엣지는 5.8mm 두께, 163g 무게로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게 특징이다. 초고해상도의 광각 카메라는 갤럭시 S25 울트라와 동일한 2억 화소이며, 가격은 256GB는 149만6천원, 512GB는 163만9천원이다. 구매 고객은 구글 원 AI 프리미엄 6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모아진 국내·해외 디지털 매거진 3개월 무제한 구독권 등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유플러스닷컴에서 진행 중인 '유플닷컴X갤럭시 패밀리 페스타' 이벤트 대상에 갤럭시 S25 엣지를 추가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추첨을 통해 ▲리모아 캐리어(1명) ▲오쏘몰 멀티비타민&미네랄 기획팩(50명) ▲미키마우스 시력보호 스탠드(50명) ▲풀리오 무선 마사지기(50명) ▲메르세데스 벤츠 캠핑 웨건(50명) ▲오아 스마트 체중계(50명) ▲오덴세 텀블러(250명) ▲갤럭시 스마트 태그2(499명)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는 정식 출시 이후 단말기를 개통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유플러스 닷컴에서 갤럭시 S25 엣지를 개통 후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LG유플러스를 통해 갤럭시 S25 엣지를 개통한 고객은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with 폰교체 패스'를 가입할 수 있다. 폰교체 패스는 단말 교체부터 수리 보상, 제조사 케어 서비스까지 모두 제공하는 토탈케어 서비스로 단말기 교체 및 관리 부담을 낮출 수 있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고객이 2년 뒤 사용하던 갤럭시 S25 엣지를 반납하면 중고 시세와 관계없이 기기 출고가의 40%를 보상해 주는 서비스로 6월 14일까지 개통한 고객에 한해 10% 추가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5 엣지에 지난 3월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를 선탑재했다. 익시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를 기반으로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통화 녹음 및 요약 ▲보이는 전화 ▲AI 전화 대신 받기 ▲AI 검색 등 기능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5 엣지 이외에 다른 갤럭시 모델에서도 익시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 단말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외국인사업 담당은 “사전 예약에 이어 정식 출시 때도 여러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혜택으로 다양한 고객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10:05최이담 기자

로옴, 소비전력·발열 저감 AI 서버용 MOSFET 개발

로옴은 48V 계통 전원의 AI 서버용 핫스왑 회로 및 배터리 보호가 요구되는 산업기기 전원 등에 최적인 100V 내압 파워 MOSFET 'RY7P250BM'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향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8080 사이즈 MOSFET로, 기존품의 대체 사용이 용이하다. 또한 높은 SOA 내량(조건 : VDS=48V, Pw=1ms / 10ms)과 낮은 ON 저항 (RDS(on))을 동시에 실현했다. 이에 따라 핫스왑 (전원 투입) 동작 시의 높은 제품 신뢰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전원의 효율을 최적화해, 소비전력과 발열 저감이 가능하다. 서버의 안정 가동과 저전력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서는 핫스왑 회로에 있어서 대전류 부하에 견딜 수 있는 높은 SOA 내량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AI 서버의 핫스왑 회로에서는 기존의 서버보다 높은 SOA 내량이 요구되고 있다. 신제품은 펄스폭 10ms에서 16A, 1ms에서 50A라는 업계 TOP의 성능을 실현하여 기존의 MOSFET로는 대응이 어려웠던 고부하 어플리케이션에 대응 가능하다. 또한 업계 TOP의 높은 SOA 내량 MOSFET로서 낮은 ON 저항도 동시에 실현해, 통전 시의 전력 손실 및 발열을 대폭 삭감했다. 8080 사이즈의 일반적인 높은 SOA 내량을 지닌 100V 내압 MOSFET의 ON 저항은 2.28mΩ 정도인 반면, 신제품은 약 18% 저감한 1.86mΩ(조건 : VGS=10V, ID=50A, Tj=25℃)을 실현했다. 이러한 낮은 ON 저항 실현을 통해, 서버 전원의 고효율화, 냉각 부하의 저감, 전력 비용 삭감에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신제품은 세계적인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의 권장 부품으로도 인정을 받아, 향후 AI 서버에서 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뢰성과 저전력이 중시되는 서버 분야에 있어서 높은 SOA 내량과 낮은 ON 저항의 밸런스가 클라우드 용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제품은 월 100만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했다. 인터넷 판매도 개시해 온라인 부품 유통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로옴은 "앞으로도 서버 및 산업기기용 48V 전원 대응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고효율 및 고신뢰성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ICT 인프라 구축 및 저전력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22 14:07장경윤 기자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모바일 낸드 제품 개발…내년 초 양산

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층인 321단 1Tb(테라비트) TLC(트리플레벨셀) 4D 낸드 플래시를 적용한 모바일 제품 UFS 4.1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모바일에서 온디바이스(On-device) AI를 안정적으로 구현하려면 탑재되는 낸드 설루션 제품 역시 고성능과 저전력 특성을 고루 갖춰야 한다"며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UFS 4.1 기반 제품을 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메모리 리더십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온디바이스 AI 수요가 증가하며 기기의 연산 성능과 배터리 효율 간 균형이 중요해지고 있어, 모바일 기기의 얇은 두께와 저전력 특성은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회사는 이번 제품의 전력 효율을 이전 세대인 238단 낸드 플래시 기반 제품 대비 7% 개선했다. 제품의 두께도 1mm에서 0.85mm로 줄이는 데 성공해, 초슬림 스마트폰에 탑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아울러 이번 제품은 UFS 4세대 제품의 순차 읽기 최대 성능인 4천300M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모바일 기기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좌우하는 랜덤(Random) 읽기와 쓰기 속도도 이전 세대 대비 각각 15%, 40% 향상돼 현존하는 UFS4.1 제품에서 세계 최고 성능을 달성했다. 이에 온디바이스 AI 구현에 필요한 데이터를 지연 없이 공급하고, 앱 실행 속도와 반응성을 높여 사용자가 체감하는 성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512GB(기가바이트), 1TB(테라바이트) 두 가지 용량 버전으로 개발한 이번 제품을 연내 고객사에 제공해 인증을 진행하고, 내년 1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CDO)은 “이번 제품 출시를 필두로 세계 최고층 321단 4D 낸드 기반 소비자용, 데이터센터용 SSD 제품도 연내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낸드 부문에서도 AI 기술 경쟁력을 갖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풀스택(Full Stack) AI 메모리 프로바이더(Provider)'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2 09:54장경윤 기자

유산에 치명적인 돌연변이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2025년 5월 21일 /PRNewswire/ -- 암젠(Amgen)의 자회사인 디코드 제네틱스(deCODE genetics)의 연구진이 네이처(Nature)지에 실린 "임신 초기의 염기서열 다양성 손실"이라는 논문에서 임신 136건당 1건 정도가 태아의 새로운 변이로 인해 유산된다고 추정했다. 전 세계적으로 돌연변이로 인한 유산은 매년 수백만 건에 달한다. Hakon Jonsson and Gudny Anna Arnadottir scientists at deCODE genetics and authors on the paper in Nature 인간 게놈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게놈에는 개인 간 염기서열 변이가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위치가 있다. 이는 이러한 위치의 염기서열이 인간 발달에 필수적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필수 게놈 염기서열의 돌연변이는 신경 발달 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산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 디코드 제네틱스의 연구진은 노르딕 협력(Nordic Collaboration)의 일환으로 헨리에트 스바레 닐슨(Henriette Svarre Nielsen)과 에바 호프만(Eva R. Hoffmann)이 시작한 전향적 연구에서 얻은 467개 유산 샘플의 염기서열을 분석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다. 흥미롭게도 연구진은 유산한 태아의 게놈을 부모와 비교해 태아가 성인과 비슷한 수의 새로운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논문 저자 중 한 명인 디코드 제네틱스의 과학자 하콘 욘손(Hákon Jónsson)은 "변이 수는 유사하지만 유산한 태아의 돌연변이는 필수 게놈 염기서열에서 발생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진은 태아의 발달 과정에서 일부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정확한 시점도 찾아냈다. 연구진은 유산한 태아에서 새로운 돌연변이를 매핑하는 것 외에도 일부 부부는 유전적 호환성 문제로 인해 유산 위험이 더 높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태아는 각 부모로부터 유전자 사본을 하나씩 물려받으며, 대부분의 경우 한쪽만 결함이 있으면 상관없지만 양쪽 부모로부터 결함이 있는 사본을 물려받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논문 저자 중 한 명인 디코드 제네틱스의 과학자 구드니 아르나도티르(Guðný A. Árnadóttir)는 "지금까지는 특정 유전자의 경우 성인 게놈에서 두 개의 결함 사본이 관찰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일부 유산 사례에서 두 개의 결함 사본이 발견됐다"면서 "다만 이러한 유전자가 유산 재발 위험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시험관 아기 시술에서 충분히 걸러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재조합과 함께 돌연변이의 지속적인 생성은 인간이 하나의 종으로서 진화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돌연변이의 지속적인 유입은 희귀 질환이라는 대가가 따른다. 이 연구는 돌연변이가 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하고 인간 게놈의 보존된 염기서열을 새롭게 조명한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본사를 둔 디코드 제네틱스(deCODE genetics)는 인간 게놈 분석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디코드는 고유한 전문 지식과 인구 자료를 바탕으로 수십 가지의 일반적인 질병에 대한 유전적 위험 요인을 발견해 왔다. 디코드가 질병의 유전학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해당 정보를 통해 질병을 진단, 치료 및 예방하는 새로운 수단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디코드 제네틱스는 암젠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535464/deCODE_genetics_Amgen_Logo.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92117/deCODE_Hakon_Gudny.jpg?p=medium600

2025.05.22 01:10글로벌뉴스

EU 녹색분류체계 공시 대응 전략 세워 기업 지속가능성 높인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유럽연합(EU) 녹색분류체계 공시 규제 동향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정보공개 사례 공유를 주제로 21일 오후 3시 '제26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사회·투명경영 정보공개와 지속가능금융의 핵심 기준으로 떠오른 EU 녹색분류체계 공시 규제 동향과 국내외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녹색분류체계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분류하기 위한 기준으로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와 대응 전략 마련이 중요해지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인 윤영창 PwC컨설팅 전무는 EU 녹색분류체계 공시 규제의 구성과 기업의 실제 공시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EU의 묶음 법안(옴니버스 패키지)에 포함된 녹색분류체계 공시 관련 개정안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이러한 규제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 공시 실무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을 설명한다. 김소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전임연구원은 EU를 중심으로 녹색분류체계 기반 정보공개 요구가 확산함에 따라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비금융기관 정보공개 방법론 사례 연구내용을 소개한다. 행사 참가 신청 방법과 접속 주소 등 세부 사항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과 행사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시 사전 질문도 가능하다. 또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www.gmi.go.kr을 통해 발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김영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직무대행은 “유럽연합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의 공시제도가 재조정되는 움직임 속에서, 기업이 변화하는 국제 기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금융기관이 신뢰성 있는 정보공개를 할 수 있도록 이해도를 높여 실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행사는 6월 18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전략, 국제 탄소세와 기후기술'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5.21 01:18주문정 기자

  Prev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가 써준 답만 믿었다간…직원 판단력 떨어진다

[ZD브리핑] 칼날 선 국감 공세 속… AI·전동화 미래 향해 달리는 산업계

폭스바겐 전기차 또 배터리 리콜…6개월 만에 재발

"갤럭시S27 울트라, 화면 확 바뀐다"…3가지 변화는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