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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쇠고기 값 1년 새 25%↑…식탁 물가 '비상'

영국 소비자들이 쇠고기, 초콜릿, 커피 가격의 두 자릿수 상승세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악천후와 생산 비용 증가가 생활비 압박을 더욱 악화시킬 위험이 커진 상황이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지난달 쇠고기 소비자 가격은 전년 대비 25% 급등해 10년 만에 최대 폭 상승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커피, 초콜릿, 버터 가격도 20% 안팎 올랐다. 이는 커피 최대 생산지인 브라질의 가뭄으로 커피 생산량이 줄고, 카카오 공급난이 이어지면서 원두와 초콜릿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사료와 에너지 비용이 뛰면서 가축 번식이 줄어 쇠고기 공급이 부족해졌다. 영국 식품음료연맹은 에너지 가격이 여전히 높고, 원재료 가격도 급등해 제조업체들이 사방에서 압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품음료연맹의 짐 블라이 이사는 식음료 제조업체들이 사방에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에너지 가격은 여전히 높고, 핵심 원재료 가격도 최근 몇 년 사이 급등했다고 말했다. 외신은 식료품 가격 급등이 영국 중앙은행(BOE)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며, 물가 상승이 장기화하면 임금 인상 요구로 이어져 다른 품목까지 가격 안정 노력이 무력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달 영국 소비자물가는 3.8%까지 올라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정부의 세금 인상과 최저임금 인상에 더해, 식품업계는 플라스틱 포장세까지 부담해야 한다. 지난 2022년 4월부터 영국 국세청(HMRC)은 제조·수입되는 플라스틱 포장에 플라스틱 포장세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포장세는 중량을 기준으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30% 미만으로 포함한 플라스틱 포장에 부과되며, 플라스틱 제조 공정에서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율을 높일 목적으로 도입됐다. 영국 국세청에 따르면, 플라스틱 포장세 납부 제도 시행 첫 해 정부는 약 2억7천700만 파운드(약 5천211억2천만원)를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이 비용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면서 체감 물가는 더욱 올랐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식품음료연맹 관계자는 "기업들이 최대한 비용을 흡수하려 하지만, 소비자들이 높은 가격을 피할 수는 없다며 올해 내내 식품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08.21 10:27류승현 기자

삼성전자, AI로 보이스피싱·스팸 한 번에 차단

삼성전자가 최근 보이스피싱 기술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보안 기능을 갤럭시 스마트폰에 도입하며 사용자 보호 강화에 나섰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한층 강화된 보안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갤럭시 Z 폴드7·플립7,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기능 신규 도입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된 전화 앱에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기준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약 1만2천건이고 피해액 약 6천400억원에 달한다. 이 기능은 모르는 번호와 통화를 할 경우 AI 기반으로 보이스피싱 의심 여부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의심(보이스피싱 의심)', '경고(보이스피싱 감지)' 등 2단계에 걸쳐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갤럭시 스마트폰은 통화 내용을 토대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의심', '경고' 알림을 통화 중에 사용자에게 보낸다. 첫번째 알림은 노란색의 '보이스피싱으로 의심'이라는 문구와 소리·진동이 각 1회 발생돼 주의 경고를 하고, 두 번째는 좀 더 강력한 빨간색의 '경고:보이스 피싱 감지됨'이라는 문구와 함께 소리·진동이 각 3회씩 발생돼 사용자에게 경고 알림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2024년부터 제공된 보이스피싱 데이터 약 3만개를 기반으로 딥러닝 학습을 거쳐, 기기 내(On-Device) AI 기술로 보이스피싱 여부를 탐지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전화 앱의 '설정'에서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메뉴를 선택하고, 기능을 활성화(ON)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지난 7월 출시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에 적용 중이며, 추후 One UI 8 이상이 적용된 스마트폰으로 확산 적용될 예정이다. 메시지 차단 1억건 돌파…AI로 스팸 차단 기능도 강화 삼성전자는 작년 9월 방송통신위원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업해 개발한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을 One UI 6.1 이상이 적용된 국내 갤럭시 스마트폰에 제공해 왔다. 이 기능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제공받은 발신 번호·위험 링크(URL), 스팸내용(키워드) 기준으로 악성 스팸 메시지를 사전에 차단해, 갤럭시 사용자의 금융 사기·불법 광고·개인정보 탈취 등 각종 사이버 범죄의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는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에 더해 AI가 딥러닝 기반으로 스팸을 필터링해 차단해 주는 '인텔리전스로 차단' 기능도 새롭게 올해 3월부터 갤럭시 S25 시리즈에 처음 적용했다. 이 기능은 월평균 약 500만건의 KISA에 신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했으며 갤럭시 스마트폰 기기 자체의 AI가 필터링해 악성으로 의심되는 메시지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차단한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발신 스팸 메시지 신고 내용도 학습했다. 올해 7월까지 이 기능을 통해 1억 건 이상의 악성 스팸 메시지 차단했다. '인텔리전스로 차단' 기능은 One UI 7.0이 적용된 스마트폰부터 사용 가능하며, 메시지 앱 설정에서 '스팸 및 차단 번호 관리' 메뉴와 '악성 메시지 차단' 메뉴를 활성화한 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2022년 10월부터 KISA가 인증한 기업이 발송한 문자를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문자 메시지 수신 화면에 안심마크를 함께 표시해 준다. 또, 올해 2월부터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 경우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스팸으로 의심됨', '사기 전화일 수 있음' 등의 수신 화면을 제공하고 있다. 김정식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과 악성 메시지 차단을 위한 기술을 강화하며,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1 09:08전화평 기자

마우저, 인피니언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 공급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전력 시스템 및 IoT 분야의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인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의 광범위한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인피니언의 젠시브 PAS CO2 5V 센서는 고품질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거주자의 건강과 웰빙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건축 환경 인증 제도인 웰 건축물 표준의 성능 요건을 충족한다. 14 x 13.8 x 7.5mm³ 크기의 모듈로 제공되는 이 센서는 동급 NDIR 센서보다 무게가 4배 더 작고, 무게는 3분의 1에 불과하다. 이러한 초소형 설계 덕분에 공기청정기 및 온도조절기를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홈 및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매우 적합하다. 또한, 테이프 앤 릴 형태의 SMD 패키지로 제공되어 고속 대량 생산 시 조립을 간소화한다. 인피니언의 5세대 캡센스 및 멀티센스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PSOC 4100T 플러스 마이크로컨트롤러(MCU)는 시스템 제어는 물론, 직관적이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HMI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MCU는 사용자 터치 또는 근접 감지를 위한 정전용량식 감지와 금속 표면에서도 터치가 가능한 유도식 감지, 머신러닝 기반 액체 레벨 감지, 캡센스 기반 비접촉식 터치 등 다양한 센싱 애플리케이션의 혁신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이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CoolSiC G2 실리콘 카바이드(SiC) MOSFET 시리즈는 SiC의 뛰어난 성능을 활용하여 전력 변환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태양광, 에너지 저장장치, DC 전기차(EV) 충전, 모터 드라이브, 산업용 전원공급장치 등 다양한 전력 반도체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에게 강력한 이점을 제공한다. 인피니언의 .XT 패키징 기술과 결합된 CooLSiC G2 MOSFET은 더 높은 전력 밀도와 향상된 열 전도율 및 신뢰성을 통해 시스템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피니언의 범용 MOSFET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포괄적인 설계, 비용 및 물류 요건을 충족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250V 이하의 저전압 영역에서부터 500~900V의 고전압 영역까지 폭넓은 전압 범위를 지원하며, 설계 유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 옵션을 제공한다. 인피니언의 전력 MOSFET 포트폴리오는 시스템 성능과 효율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으며, 낮은 RDS(on) 값과 낮은 게이트 및 출력 전하 특성을 갖추고 있어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2025.08.19 11:05장경윤 기자

[Q&AI] 빌 게이츠, 유퀴즈 출연...한국에 왜 왔나

질문: 빌게이츠가 다음주에 방한해서 유퀴즈에 출연한다고 하는데, 어떤 일로 방한하는 건지 찾아주고, 유퀴즈에서는 어떤 얘기를 나눌 것 같은지 추측해줘. 그록: 빌 게이츠의 방한 이유 빌 게이츠(Bill Gates)는 2025년 8월 21일경 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이는 2022년 이후 3년 만의 방한입니다. 주요 목적은 빌앤멀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을 통해 글로벌 헬스 분야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의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하며, 저소득 국가에 백신 보급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게이츠 재단은 이미 한국 정부 및 민간 기업과 글로벌 보건, 빈곤 퇴치, 기후 변화 등의 이슈에서 협력해 왔으며, 이번 방문에서 이러한 관계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기부 및 백신 프로젝트 관련 현안을 논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게이츠는 최근 2045년까지 자신의 재산 99%(약 150조 원)를 개발도상국 공중보건 개선 등에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이와 관련된 홍보 활동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유퀴즈 출연에 대한 추측 빌 게이츠의 '유 퀴즈 온 더 블럭(You Quiz on the Block)' 출연은 tvN 측에서 공식 확인되었으며, 8월 중 방송될 예정입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게스트의 인생 이야기와 사회적 이슈를 가볍고 깊이 있게 다루는 포맷으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빌 게이츠와의 대화는 다음과 같은 주제로 흘러갈 가능성이 큽니다: 개인적 여정과 성공 스토리: Microsoft 창업 과정, PC 시대를 연 디지털 혁명에 대한 에피소드. 젊은 시절의 실패나 도전, 그리고 "부자로 죽지 않겠다"는 철학(최근 기부 계획 포함)을 솔직하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의 '인생 퀴즈' 스타일에 잘 맞아, 청중에게 영감을 줄 주제입니다. 글로벌 헬스와 기부 활동: 이번 방한 목적과 연계해 게이츠 재단의 백신 보급, 빈곤 퇴치, 기후 변화 대응 프로젝트를 설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COVID-19 팬데믹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팬데믹 대비나 한국 기업과의 협력 사례를 언급하며, 사회적 책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게이츠의 최근 발표(2045년까지 280조 원 기부)를 중심으로 "왜 기부를 하는가"에 대한 깊은 대화가 예상됩니다. 미래 기술과 사회 이슈: AI, 기후 변화, 교육 등 최신 트렌드를 다룰 수 있습니다. 게이츠가 AI 윤리나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한국의 기술 강국 이미지를 반영해 K-테크와의 연결 지점을 논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유머러스한 분위기상, 게이츠의 일상(예: 책 추천, 취미)이나 유재석과의 가벼운 퀴즈 게임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대화는 게이츠의 '디지털 혁명가'에서 '인류 복지 혁신가'로의 변신을 강조하며, 영감을 주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방송을 기대해 보세요! ■ 해당 기사는 그록을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원문 바로가기)

2025.08.18 21:47AI 에디터

모토로라솔루션, 실버스 테크놀로지스 홀딩스 (Silvus Technologies Holdings) 인수 완료

모바일 애드혹 네트워크 기술 리더십 확보 및 드론•무인 시스템용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급성장 시장에 사업 영역 확장 시카고, 2025년 8월 18일 /PRNewswire/ -- 모토로라솔루션(NYSE: MSI)은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미션 크리티컬 모바일 애드혹 네트워크(MANET)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실버스 테크놀로지스 홀딩스(Silvus Technologies Holdings Inc.)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실버스의 MANET 기술은 가장 까다롭고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도 최전선 작전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고정 인프라 없이도 고도로 안전한 데이터, 영상, 음성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실버스 장비들은 메쉬(mesh) 형태로 연결되어 대규모 확장이 가능하고, 자가 복구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이동 상황에도 유연하게 적응한다. 이 강력한 모바일 네트워크는 사람, 장비, 기타 노드를 장거리 및 대규모로 연결하며, 영상•센서•드론 등 대역폭 집약적인 기술도 원활하게 지원한다. 모토로라솔루션의 회장 겸 CEO인 그렉 브라운(Greg Brown)은 "실버스의 드론 및 무인 시스템용 첨단 솔루션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국방 환경에서 신뢰받고 있으며, 국경 보안과 공공안전에 중요한 활용 사례를 제공한다"며 "이들의 기술력은 당사의 육상 무선통신 및 영상 기술과 훌륭하게 결합되어 전 세계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론, 차량, 로봇 등 자율 기술은 병력과 잠재적 위협간의 거리를 확보해 안전성을 높이는 데 점차 더 많이 활용되고 있다. 실버스의 기술은 매우 적은 지연 시간으로 이러한 시스템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게 해 군인들의 생명을 구하고, 보다 나은 전술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실버스는 전 세계 방위 기관, 자율 시스템 제조사, 정보기관, 법 집행 기관, 기업 등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모토로라솔루션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정부 및 공공안전 분야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를 기반으로 실버스의 시장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인더스트리 기술 기업인 TJC 사의 파트너 겸 책임자인 에릭 파간(Erik Fagan)은 "바박(Babak)과 실버스 팀과의 협력을 통해 그들의 전문성이 진정 혁신적인 통신 기술을 만들어냈음을 직접 경험했다"며 "중요한 수요를 충족하는 뛰어난 회사를 구축했으며, 안전•보안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모토로라솔루션과 함께 더욱 큰 성공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버스 테크놀로지의 CEO인 바박 다네스라드(Babak Daneshrad) 박사는 "당사는 모토로라솔루션의 리더십을 항상 존중해왔다"며 "양사는 모두 세상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혁신기술을 추구한다는 데 공통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첨단 엔지니어링팀의 역량을 결합해 전 세계 더 많은 고객에게 더욱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모토로라솔루션과 함께할 미래에 대해 매우 낙관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와 관련한 추가 정보는 8월 7일 오후 4시(중부 표준시,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5시), 재무분석가 대상 모토로라솔루션의 분기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제공되었다. 해당 컨퍼런스 콜은 웹캐스트로 생중계되었으며, 다시보기는 www.motorolasolutions.com/investo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키트에서 비디오와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세요. Transaction Terms Under the terms of the purchase agreement, the consideration for the Silvus acquisition includes $4.4 billion in upfront consideration, comprising approximately $4.38 billion in cash (subject to customary adjustments) and approximately $20 million in restricted stock to certain employee equity holders. The terms of the purchase agreement also include the ability to earn earnout consideration of up to $600 million in the aggregate based on business performance over consecutive twelve-month periods ending in 2027 and 2028. About Motorola Solutions | Solving for safer Safety and security are at the heart of everything we do at Motorola Solutions. We build and connect technologies to help protect people, property and places. Our solutions foster the collaboration that's critical for safer communities, safer schools, safer hospitals, safer businesses, and ultimately, safer nations. Learn more about our commitment to innovating for a safer future for us all at www.motorolasolutions.com. About TJC TJC, formerly known as The Jordan Company, has worked for more than 40 years with CEOs, founders and entrepreneurs across a range of industries including Consumer & Healthcare, Diversified Industrials, Industrial Technology, Aerospace & Defense, Logistics & Supply Chain and Technology & Infrastructure. With $32.0 billion of assets under management as of March 31, 2025, TJC is managed by a senior leadership team that has invested together for over 23 years on over 85 investments. TJC has offices in New York, Chicago, Miami and Stamfor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tjclp.com. Motorola Solutions Forward-Looking Statements This press release contains "forward-looking statements" within the meaning of applicable federal securities law. These statements are made pursuant to the safe harbor provisions of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and generally include words such as "believes," "expects," "intends," "anticipates," "estimates" and similar expressions. Motorola Solutions can give no assurance that any actual or future results or events discussed in these statements will be achieved. Any forward-looking statements represent Motorola Solutions' views only as of today and should not be relied upon as representing Motorola Solutions' views as of any subsequent date. Readers are cautioned that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are subject to a variety of risks and uncertainties that could cause actual results to differ materially from the statements contained in this release.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expected benefits of the transaction to Motorola Solutions and the Silvus business, the ability to expand the reach of Silvus' offerings, and our ability to integrate and combine the two companies. Motorola Solutions cautions the reader that the risks and uncertainties, including those in Part I Item 1A of Motorola Solutions' 2024 Annual Report on Form 10-K and in its other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filings, which are available for free on the SEC's website at www.sec.gov and on Motorola Solutions' website at www.motorolasolutions.com/investors, could cause actual results to differ materially from those estimated or predicted in the forward-looking statements. Many of these risks and uncertainties cannot be controlled by Motorola Solutions and factors that may impact forward-looking statements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Motorola Solutions' ability to successfully integrate and operate Silvus and realize the anticipated benefits of the acquisition. Motorola Solutions undertakes no obligation to publicly update any forward-looking statement or risk factor, whether as a result of new information, future events or otherwise. 미디어 문의 Damien Batey Motorola Solutions damien.batey@motorolasolutions.com +61 428 036 806 IR 문의Tim YocumMotorola Solutionstim.yocum@motorolasolutions.com +1 847-576-6899

2025.08.18 13:10글로벌뉴스

청호나이스, 스마트한 안마의자 'MC-700W' 출시

청호나이스가 세련된 디자인에 세분화된 맞춤형 안마 코스, 안전성까지 고루 갖춘 스마트한 안마의자 'MC-700W'을 18일 공개했다. 'MC-700W'는 총 18가지 안마 코스(자동 12가지, 수동 6가지)를 제공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상태에 맞춰 섬세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체형에 고민이 있거나 오랜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 등을 고려한 골반 집중 모드도 탑재됐다. 또한, 내 몸에 맞춘 듯 편안한 SL 프레임, 파워 컴프레서가 적용된 에어 마사지,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안마 범위와 속도, 사용자에게 딱 맞는 안마를 찾아주는 인체 감지 기능 등이 결합해 전신을 빈틈없이 케어해준다. 아울러 'MC-700W' 은 안락한 상태로 유지해 주는 무중력 모드를 통해 편안한 휴식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온열 기능(ON/OFF), 블루투스 연결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세련된 소파 같은 감성을 담았다. 샌드 베이지 컬러를 적용해 아늑함을 더했고, 거실, 서재, 안방 등 다양한 공간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생활방수와 오염에 강한 패브릭 원단이 사용되어 관리와 유지에 대한 부담까지 줄였다. LCD 컨트롤러는 심플하고 가독성이 우수해 조작이 쉽도록 디자인됐다. 이밖에 위험물 감지 기능, 소비전력 절감 기술 등을 적용돼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성까지 고려한 점도 특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MC-700W'은 세분화된 안마 코스로 일상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줄 뿐만 아니라, 감성적 디자인으로 공간의 품격을 높여줘 나에게 딱 맞는 웰니스 안마의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8 10:49전화평 기자

줌라이언, 세계 로봇 컨퍼런스에서 미래 스마트 제조 이끌 혁신 로봇 제품 공개

베이징, 2025년 8월 16일 /PRNewswire/ --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이하 '줌라이언', 1157.HK))이 8월 8일부터 12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2025 세계로봇컨퍼런스(World Robot Conference, WRC)에서 산업용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최신 혁신 결과물을 선보였다. 줌라이언은 로봇 공학 사용자이자 시스템 통합자, 개발자로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주요 기술 혁신 사례, 과감한 미래 지능형 제조 계획을 발표했다. Zoomlion's self-developed humanoid robot operating on the assembly line 줌라이언 산하 지밸리 테크놀로지(ZValley Technology)의 젱광(Zeng Guang) 총괄은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에서 산업용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은 서로의 대체재가 아니라 파트너다. 당사의 목표는 로봇이 스스로 환경에 적응해 품질 향상과 효율 제고, 지능 강화를 통해 제조업 발전에 기여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줌라이언은 2006년 한 가지 제품을 대규모로 제조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가능 산업용 로봇으로 시작해 20년 동안 발전을 거듭했다. 2019년부터는 산업용 인터넷 아키텍처의 지원을 받아 시각과 힘 감지 기능이 있는 적응형 로봇을 생산해 민첩한 다중 모델 생산을 달성했다. 이 역량은 창사 소재 줌라이언 스마트 인더스트리 시티에 잘 구현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300개의 지능형 라인에서 적응형 로봇 2000여 대가 크레인, 굴삭기, 고소 작업대, 콘크리트 기계를 생산하고 있다. 몇 분 만에 모델 전환이 가능해 다품종 소량 생산을 대규모로 할 수 있다. 2024년에는 산업용 로봇이 감당할 만한 수준을 넘어서는 자동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활용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세 가지 모델(바퀴형 둘, 2족형 하나)을 모델을 개발해 기계 가공, 물류, 조립, 품질 검사 분야에서 수십 대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이 로봇들은 전장 멀티모달 인식과 의도 인식, 정밀한 잡기를 도와주는 통합 시각, 힘, 촉각 감지, 안전 인식을 통한 양팔 협동 동작 계획을 수행할 수 있다. 줌라이언은 보급 확대를 위해 100여대의 워크스테이션을 갖춘 교육 시설을 구축하고 대규모 데이터 수집과 모델 학습이 가능한 AI 네이티브 클라우드 플랫폼도 마련했다. 이 같은 발전의 결과물은 줌라이언의 지능형 제조 에코시스템에 스며들어 있다. 줌라이언의 산업용 인터넷 플랫폼은 18개 카테고리와 600여 모델을 망라해 전 세계에서 170만대 이상의 장비를 연결하고 3만 개를 상회하는 데이터 파라미터를 수집해 페타바이트 규모로 산업 자산을 생성하고 있다. 이 인프라는 산업용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지속적 발전을 뒷받침하는 한편 실시간 조정과 적응형 생산에도 원동력이 되고 있다. 줌라이언은 앞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공진화를 통해 새로운 생산 모델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산업용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클러스터가 함께 작동하고 자기 인식과 자기 적응, 자기 의사 결정이 가능한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나아갈 계획이다.

2025.08.16 17:10글로벌뉴스

송팅팅 쿠아이쇼 부사장, 여성 혁신과 리더십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역할 강조

인천, 대한민국 2025년 8월 15일 /PRNewswire/ -- 콘텐츠 커뮤니티이자 사회관계망 플랫폼 선도 기업인 쿠아이쇼 테크놀로지(Kuaishou Technology, 이하 '쿠아이쇼' 또는 '회사', 홍콩달러 보통주 종목코드: 01024 / 위안화 보통주 종목코드: 81024)가 인천에서 열린 'APEC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Her Power(APEC Her Power for a Sustainable Future)' 원탁회의에서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송팅팅(Song Tingting) 쿠아이쇼 부사장 겸 쿠아이쇼 자선재단(Kuaishou Charity Foundation) 이사장은 여성이 잠재력을 확장하고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을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Song Tingting (second from left), Vice President of Kuaishou, speaks on empowering women's innovation and leadership at the “APEC Her Power for a Sustainable Future” Roundtable Forum in Incheon, South Korea. '우리의 지속 가능한 내일 - 연결, 혁신, 번영(Our Sustainable Tomorrow – Connection, Innovation, Prosperity)'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포럼에서는 전 세계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경제 참여 및 혁신적인 공공복지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다. 송 부사장은 '여성의 전방위적 발전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Digital Empowerment for Women's All-Round Development)' 세션에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여성에게 기업가 정신과 고용에 있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려는 쿠아이쇼의 노력을 소개했다. 송 부사장은 숏폼 동영상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이루고 농촌 활성화 및 경제 성장에서 점점 더 적극적으로 확장된 여성의 역할을 언급했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여성은 사회 발전과 경제 다각화를 주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힘이 됐다. 2024년 말까지 쿠아이쇼는 432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74개의 신흥 직업군 형성을 지원하며 전통적인 고용 패턴을 재편했다. 이를 통해 여성에게 경제적 독립과 사회 참여를 달성할 수 있는 더 큰 유연성을 제공했다. 송 부사장은 "쿠아이쇼는 2018년 디지털 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해 디지털 시대의 여성을 지원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모색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행복 마을 리더(Happy Village Leaders)', '행복 강의실(Happy Lecture Hall)'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여성에게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제공했고, 디지털 도구를 새로운 영농 장비로 활용하고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2년에는 중국 여성발전재단(China Women's Development Foundation)과 협력해 'Her Power: 농촌 진흥 지원 프로그램'을 출범, 지금까지 전자상거래 인재 육성과 마이크로 비즈니스 지원을 통해 1200명 이상의 농촌 여성 창업가를 양성했다고 밝혔다. 수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쿠아이쇼는 여성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집단 중 하나로, 활기차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송 부사장은 "트래픽, 자금, 교육에 대한 투자 등 여성 크리에이터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더 많은 여성이 우리 플랫폼에서 창의성과 리더십을 발휘해 사회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쿠아이쇼 소개 쿠아이쇼는 중국 및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콘텐츠 커뮤니티이자 소셜 플랫폼으로,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쿠아이쇼는 최첨단 AI 기술로 구동되는 기술적 토대를 활용해 혁신과 제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풍부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를 제공해 탁월한 고객 가치를 창출한다. 쿠아이쇼는 플랫폼에서는 숏폼 동영상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사용자가 일상을 공유하고, 필요한 상품•서비스를 발견하며,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전자상거래, 지역 서비스, 게임 등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술,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8.15 14:10글로벌뉴스

BRI, 대만 지점 개설로 대만 내 36만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에 금융 서비스 제공

타이베이 2025년 8월 14일 /PRNewswire/ -- PT 라캿 인도네시아 은행(PT Bank Rakyat Indonesia (Persero) Tbk, 이하 BRI, IDX: BBRI)이 대만 및 동아시아 진출을 목적으로 대만 타이베이에 지점(타이베이시 중산구 난징동로3 166)을 개설했다. The Grand Launching of BRI Taipei Branch at Taipei City, on Friday (08/08/2025) 2025년 8월 8일 금요일에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 헤리 구나르디(hery Gunardi) BRI 사장은 "대만 내 유일한 인도네시아 은행 지점인 BRI 타이베이 지점은 36만명에 달하는 대만 내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RI 타이베이 지점은 저축, 대출, 송금 등 통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만의 은행 인프라와 호환되는 'Advance FX 라이선스'와 BRI ATM 카드 상품을 출시한다. 구나르디 사장은 "향후 BRI 타이베이 지점은 대만(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투자 관문 역할을 하며 투자자들이 직•간접적 투자 채널을 통해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경쟁력 있는 투자 수익률을 통해 대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아리프 술리스티요(Arif Sulistyo) 대만 주재 인도네시아 경제무역사무소(Indonesian Economic and Trade Office) 소장은 BRI의 진출이 인도네시아와 대만의 경제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대만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인은 주로 간병인과 제조업 종사자로 40여 만명에 달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만 제조업체에 고용된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는 약 2만8590 신대만달러(1400만 인도네시아 루피아)를 벌며, 가정 내 업무 종사자는 약 2만 신대만달러(1000만 루피아)의 수입을 올린다"면서 "매달 4천~6천명의 신규 근로자가 대만에 도착해 연간 40조 루피아를 초과하는 송금 거래액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BRI 타이베이 지점은 2021년부터 대만 금융당국으로부터 '완전 소매 외국 은행 지점' 라이선스를 취득해 예금, 대출, 송금, 무역 금융, 채권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지속적인 성장의 일환으로 BRI 타이베이 지점은 2종의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나는 인도네시아로의 송금 등 원활한 거래를 지원하는 뱅킹 슈퍼 앱인 BRImo Taiwan이고, 다른 하나는 12/24/36개월의 분할 상환 옵션이 있는 신대만달러화 정기 예금 상품인 BRI Taipei Future Saving이다. 이번 대만 진출로 BRI는 뉴욕 사무소(BRINYA), 싱가포르 지점(BRISG), 홍콩 대표 사무소(BRI HKRO), 동티모르 지점(BRITL), 케이맨 제도 지점(BRICIB)을 포함하는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BRI 은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bri.co.id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14 21:10글로벌뉴스

마음AI 온디바이스 LALM 데모, 'UNST 2025' 학회서 포스터 트랙 채택

ㅍ피지컬AI 선도기업 마음AI(대표 유태준)는 한국문화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작성한 논문(주제: 'DESAMO: A Device for Elder-Friendly Smart Homes Powered by Embedded LLM with Audio Modality)이 HCI 분야 최고 수준 국제학회인 'UIST 2025(ACM Symposium on User Interface Software and Technology)' 포스터 트랙에 채택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연구는 On-device Large Audio Language Model(LALM) 기반의 기능적 데모가 학술적으로 발표된 세계 최초 사례로, 학계와 산업계 모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DESAMO'는 고령자의 일상 편의를 위한 음성 제어 기능과, 이상 상황 감지를 통한 안전 지원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홈 특화 시스템으로, 실제 주거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영원 마음AI 연구원이 논문 공동 제1저자에, 또 김화연 마음AI 연구원은 공저자로 참여했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5년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과제명: 온디바이스 AI 기반 완전자율주행 SS기 개발 및 실증)' 및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년도 문화기술 연구개발 사업(과제명 : 시각장애인을 위한 개인 맞춤형 전시관람 컨시어지 서비스 기술 개발)'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UIST 포스터 트랙은 최신 기술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실용성을 논의하는 장으로, DESAMO는 향후 마음AI의 모든 온디바이스 LALM 기반 대화형 제품군의 핵심 기술로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마음AI의 또 다른 논문인 'Audio-Guided Visual Editing with Complex Multi-Modal Prompts'도 컴퓨터 비전 분야 최상위 국제 학회인 'BMVC 2025(British Machine Vision Conference)'에 정식 채택됐다. 이 연구는 사전 학습된 멀티모달 인코더를 기반으로, 오디오 인코더와 Stable Diffusion 텍스트 인코더 간 표현 공간을 효과적으로 정렬하는 zero-shot alignment 방법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추가 학습 없이도 멀티모달 제어가 가능하며, 음성 기반 영상 편집 및 제어 기술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마음AI 김현유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국제 학회 발표는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하고, 고객사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음AI는 온디바이스 AI와 멀티모달 AI 기술의 연구·제품화를 병행하며, 향후 스마트홈, 의료, 산업 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기술을 확장, 적용할 계획이

2025.08.13 23:26방은주 기자

UNIST, AI 모델 실행 코드 찾는 '오토튜닝' 속도 2~2.5배 ↑

딥러닝 AI 모델을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 형태로 바꾸는 데 걸리는 시간을 절반 이상 줄이는 기술이 개발됐다. UNIST는 컴퓨터공학과 이슬기 교수팀이 오토튜닝 과정을 최대 2~2.5배 빠르게 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이달 초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컴퓨터 시스템 분야 국제 학회인 OSDI(Operating systems Design and Implementation)에 공개됐다. 총 338편의 논문이 제출돼 이 중 48편만이 채택됐다. OSDI는 SOSP(Symposium on Operating systems Principles)와 함께 컴퓨터 시스템 분야 양대 학회로 꼽힌다. 구글 '텐서플로'와 같은 AI 기술도 이 학회에서 공개된 바 있다. OSDI에 한국인 주저자 연구가 채택돼 공개된 사례는 올해 UNIST와 함께 채택된 서울대학교 이재욱 교수팀 연구결과를 지난 20여 년간 단 12건 뿐이다. AI 모델이 실제 작동하려면 사람이 짠 고수준의 프로그램인 AI 모델을 컴퓨터 연산장치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다시 바꾸는 '컴파일' 과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고양이 사진을 구분해줘'라는 명령도 수천 줄에 이르는 복잡한 계산 코드로 바꿔야 연산장치인 GPU나 CPU가 실제로 실행할 수 있다. 오토튜닝은 이 과정에서 가능한 수십만 개의 코드 조합 중 연상 장치에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구성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술이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튜닝 시간이 수십 분에서 수 시간까지 걸릴 정도로 연산 부담이 크고, 전력 소모도 많다는 것이 문제였다. 연구팀은 딥러닝 모델 안에 반복되는 계산 구조가 많다는 점에 주목해 유사한 연산자끼리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탐색 범위를 줄였다. 코드 조합을 일일이 새로 찾는 대신 기존 결과를 재활용해 오토튜닝 속도를 높인 것. 실제 이 방식을 기존 오토튜닝 프레임워크(Ansor)에 적용한 결과, 동일한 성능의 실행 코드를 생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CPU 기준 평균 2.5배, GPU 기준 평균 2배 단축됐다. 이슬기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컴파일 시간을 줄이면서도 GPU나 CPU를 직접 실험에 쓰는 횟수가 줄어 제한된 연산 자원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력 소모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UNIST 정이수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5.08.12 08:00박희범 기자

SK스토아, 경남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 지원

SK스토아(대표 양맹석)가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투자경제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2025년 경남 농특산물 유통지원사업' 데이터 홈쇼핑 부문 주관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가 주관하고 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공공지원 프로젝트로, 경남 지역 농가 및 중소 가공업체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SK스토아는 지난 7월 24일 입찰을 통해 데이터 홈쇼핑 부문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앞으로 경남 농식품 업체 5곳을 대상으로 홈쇼핑 방송 제작 및 송출, 마케팅 콘텐츠 제작, 입점 지원, 소비자 응대, 교육 등 전반적인 유통 활성화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경제진흥원은 지역 농식품 업체 발굴, 입점 연계, 프로모션 비용 집행 등을 주도하고, SK스토아와 함께 판매 실적 분석, 콘텐츠 공유, 사업 성과 관리 등 공동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경남 농특산물 오픈마켓 기획전'의 쇼핑몰 주관사인 롯데 ON과 협력해, 'SK스토아 × 경상남도 × 롯데 ON' 통합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채널 간 시너지도 극대화할 방침이다. SK스토아 윤화진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농가와 중소업체를 위한 실질적인 유통 지원 모델로, 데이터 홈쇼핑의 미디어 유통 역량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 상생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1 20:43안희정 기자

삼성·애플이 주목하는 핵심 OLED 소재…SK그룹도 상용화 추진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가 차세대 스마트폰, 폴더블폰 등에 활용되는 고부가 OLED 소재인 '블랙PDL'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현재 복수의 잠재 고객사들과 협의를 진행하는 단계로, 상용화 시 일본 소재 기업들의 점유율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는 블랙PDL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PDL은 OLED 유기발광층 내 각각의 픽셀(R·G·B)이 서로 간섭하지 않도록 구분해주는 층이다. 블랙PDL은 검은색 물질로 PDL을 만들어, 기존 PDL 대비 외부 빛 반사를 줄일 수 있다. 블랙PDL은 기존 OLED에 탑재되는 편광판(외부 반사광을 줄여주는 판)을 컬러 필터로 대체하는 CoE(Color filter on encapsulation)와 결합된다. 두 기술을 결합하면 OLED 패널의 전력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두께를 줄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다만 블랙PDL은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도 소수의 기업만이 상용화에 성공한 상태다. 국내에서는 덕산네오룩스가 지난 2021년 블랙PDL을 첫 양산했다. 이후 일본 도레이, 미쓰비시 등이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한 바 있다.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는 현재 복수의 고객사와 블랙PDL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LG디스플레이와 중화권 패널 업체들이 주요 고객사로 거론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덕산네오룩스와 계약을 맺고 있어, 공급망 진입이 사실상 어렵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현재 개발 상황을 고려하면,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는 블랙PDL 상용화에 성공하는 시기는 이르면 내후년 정도로 관측된다"며 "중화권 기업들과 거래 중인 일본 소재 시장의 점유율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PDL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재로 꼽힌다. 삼성전자, 애플 등 주요 IT 기업들이 차세대 스마트폰 및 폴더블폰에 CoE 적용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 시리즈에 CoE를 적용하고 있으며, 내년 출시될 갤럭시S26 울트라 모델에도 CoE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도 내년 하반기 출시할 자사의 첫 폴더블폰에 CoE를 적용한다. 2027년 출시되는 아이폰 에어 모델에도 CoE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8.09 08:43장경윤 기자

디랩스게임즈 권다희 전략총괄 "웹3 게임 시장은 매출 중심 생태계로 전환 중"

한때 'P2E(Pay to Earn)' 열풍에 휩싸였던 웹3 게임 시장은 웹3 게임 시장은 이후 조정기를 거치고 있다. 웹3 게임 시장 전반에 '게임다운 게임'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디랩스게임즈는 오는 11일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신작 '라그나로크 리브레'를 출시하며 웹3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그나로크 리브레는 방치형 RPG 기반 웹3 게임으로 디랩스게임즈는 게임성과 수익 구조를 균형 있게 설계하고, 동남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을 노리고 있다. 권다희 디랩스게임즈 전략총괄은 최근 웹3 게임 시장에 대한 기대가 과거보다 줄어들기는 했으나 일부 프로젝트의 등장으로 다시금 시장이 재조명되는 분위기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흐름 변화의 핵심은 '매출 중심 생태계로의 전환'이라는 것이 권 총괄의 의견이다. 그는 “이제 웹3 게임 시장에서는 하이프 마케팅보다 실질적인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가 중요하다”며 “이용자의 게임 내 경제 활동이 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생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라그나로크 리브레는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다. 태국, 대만을 중심으로, 필리핀·인도네시아 등 라그나로크 인지도와 '라인 메신저' 사용률이 높은 지역을 타깃으로 한다. 권 총괄은 “태국과 대만은 라그나로크 IP와 라인 메신저 사용률이 높아 진입 장벽이 낮은 시장”이라 말하고 “특히 필리핀은 웹3 게임 이용자 비중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실제 웹3 게임 학과까지 존재할 만큼 생태계가 활발하다”고 시장을 평가했다. 디랩스게임즈는 게임 내 재화 '제니'를 자사 토큰 '디랩스'와 연동해 이용자 간 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을 라그나로크 리브레에 도입했다. 이를 통해 파밍 이용자와 과금 이용자 모두가 순환 구조 안에서 경제 활동을 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보상 구조도 입체적이다. 리더보드 경쟁 외에도 시즌 패스 과제 완료, 인게임 재화 거래 등 다양한 경로로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권다희 총괄은 “ROAS(Return on AD Spend) 개념을 넘어, 저희는 ROTS(Return on Token Spend)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매출이 생겨야 게임도 지속 가능하고,토큰도 의미를 갖는다. 그래서 보상과 매출을 밀접하게 연동해 설계했다”고 말했다. 콘텐츠 전략도 유사한 맥락에서 짜여 있다. 그는 “출시 시점에 이미 6개월치 이상의 콘텐츠를 사전 준비해 둔 상태고, 이후에도 3~4주 단위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며 “지속 가능성과 이용자 활성화를 함께 고려한 운영을 지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전략과 관련해 권 총괄은 AI 기반 게임 제작툴 버스에잇(버스8)과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 중심 체제로 무게 중심을 옮겨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버스8은 단순한 생성형 툴이 아니라 실제 게임 제작 경력이 있는 개발자들이 빠르게 프로토타이핑하고 게임을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툴”이라며 “자체 IP와 결합해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는 전략의 핵심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보안도 중요 과제로 꼽았다. 웹3 게임은 자산이 얽히는 구조인 만큼, 해킹 위험은 단순한 서비스 중단 이상의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권 총괄은 “디랩스는 레이어제로 연동 등 외부 보안 솔루션과 내부적으로 3~4중의 보안 체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브리징 과정에서의 해킹을 철저히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물리적 장치를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큰 상장 전략에 대해서도 그는 입장을 밝혔다. “디랩스 토큰은 이미 국내외 주요 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추가 상장도 검토 중”이라며 “궁극적으로는 토큰이 순환되는 구조를 만들고 게임 매출과 연동해 토큰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 과제다”라고 설명했다. 디랩스게임즈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에 권다희 전략 총괄은 단순히 게임을 만들고 토큰을 발행하는 기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웹3 게임 시장에서 함께 달리고 있는 주자들과의 건강한 협력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권다희 전략 총괄은 "이 시장은 이제 막 매출 기반으로 전환하는 단계다. 경쟁이라기보단 다양한 시도들이 시장을 함께 키워나가는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같이 가야 성장할 수 있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2025.08.08 16:26김한준 기자

네이버, 2분기 영업익 5천216억원...전년比 10.3%↑

네이버가 검색플랫폼,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냈다. 8일 네이버는 올해 2분기 매출액 2조9천151억원, 영업이익 5천2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10.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4천974억 원이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1조365억원 ▲커머스 8천611억원 ▲핀테크 4천117억 원 ▲콘텐츠 4천740억 원 ▲엔터프라이즈 1천317억원이다. 서치플랫폼은 AI 기반 신규 서비스 및 피드를 통한 체류시간 확대, 광고 지면 최적화 및 타게팅 고도화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 전분기 대비 2.4% 증가한 1조365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네이버 플랫폼 광고는 전년 동기 대비 8.7% 성장, 전분기 대비 5.6% 성장했다. 커머스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앱의 성공적인 안착, 멤버십 및 N배송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 전분기 대비 9.3% 성장한 8천611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스마트스토어와 서비스 거래액 성장으로 네이버 커머스의 온-플랫폼(On-Platform)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다. 핀테크는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 전분기 대비 4.8% 증가한 4천117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스마트스토어 성장 및 외부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20.8조원을 달성했다. 네이버페이는 연내 페이스사인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결제를 지원하는 단말기 출시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금융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콘텐츠는 웹툰의 성장 반등과 카메라 앱의 유료 구독자 수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성장, 전분기 대비 3.2% 증가한 4천740억원을 기록했다. 엔터프라이즈 부문은 공공 부문 매출 성장, 라인웍스 유료 ID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 전분기 대비 1.9% 감소한 1천317억원을 기록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AI 시대, 전세계적으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는 UGC, 쇼핑, 플레이스 등의 콘텐츠와 사용자 패턴 등의 데이터를 보유한 플랫폼으로서 AI 기술을 접목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화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AI 기반으로 B2C, B2B, B2G를 아우르는 플랫폼 경쟁력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중장기 성장을 위한 새로운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글로벌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8 08:18안희정 기자

"진짜 사람 같은데?"…사람들은 왜 챗봇에 '마음' 있다'고 느낄까

챗GPT나 클로드 같은 AI와 처음 대화해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것이 있다. "어? 이 AI가 정말 내 말을 이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라는 느낌이다. 로마 사피엔차 대학 연구진은 이런 현상을 '누세미아(Noosemìa)'라고 이름 붙였다. 누세미아는 그리스어로 '마음(noûs)'과 '기호(sêmeîon)'라는 뜻을 합친 말이다. 사람이 생성형 AI와 대화할 때 그 AI에게 정신적 상태, 의도성, 내면성을 부여하는 인지적·현상학적 현상을 말한다. 오픈AI의 샘 알트만 CEO가 경험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그는 2025년 7월 인터뷰에서 자신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질문을 GPT-5에게 던졌는데, AI가 순식간에 적절하고 명확한 답변을 제공해 순간적으로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의자에 등을 기대며 "이상한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이런 '놀라움의 순간'을 연구진은 '와우 효과'라고 부른다. 사용자가 AI의 출력에서 예상치 못한 지능을 감지할 때 느끼는 놀라움의 순간이다. 대화의 '맥락'을 이해한다... 예전 컴퓨터와는 완전히 다른 AI의 대화 방식 로마 사피엔차 대학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누세미아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최신 AI의 대화 방식이 예전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과거 컴퓨터는 사람이 컴퓨터 방식에 맞춰 명령어를 입력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의 AI는 거꾸로 사람의 말하는 방식에 맞춰서 대답한다. 게다가 이런 AI들은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학습했다. 수백만 권의 책과 웹페이지를 읽고 학습해서, 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대답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대화의 맥락을 기억하고, 앞에서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간다. 연구진은 이를 'AI의 맥락적 기억 공간'이라고 설명한다. 사람이 대화할 때 앞의 말을 기억하며 이야기하는 것처럼, AI도 이전 대화 내용을 모두 기억하고 그에 맞는 대답을 한다는 것이다. 특히 AI는 단어의 의미를 고정된 사전적 의미로 이해하지 않는다. 대화의 전체 흐름 속에서 그 단어가 가진 의미를 파악한다. 예를 들어 "브루노는 브루노다"라는 문장에서 첫 번째 '브루노'는 사람 이름이고, 두 번째 '브루노'는 갈색이라는 뜻일 수 있다는 것을 AI가 구분해서 이해한다. AI에 실망하는 순간도 있다... '반 누세미아' 현상 하지만 AI와 대화하다 보면 실망하는 순간도 온다. 연구진은 이를 'A-누세미아'라고 부른다. 처음엔 AI가 똑똑해 보였는데, 계속 써보니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AI가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말하거나, 같은 말만 반복할 때 이런 현상이 생긴다. 처음의 신기함이 사라지고 "아, 그냥 기계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특히 AI 전문가들은 일반인보다 이런 경험을 더 자주 한다. AI의 작동 원리를 알고 있어서 한계도 잘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AI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누구나 '습관화 효과'를 경험한다. 처음엔 신기했던 것이 익숙해지면서 특별함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원래 복잡한 것에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는 존재 연구진은 AI에게 마음이 있다고 느끼는 현상이 인간의 본능적인 특성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사람이 아닌 것들에도 마음이나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옛날 사람들을 연구한 학자들에 따르면, 과거 사회에서는 자연 현상이나 동물, 심지어 물건에도 영혼이나 의지가 있다고 믿었다. 이런 생각을 '애니미즘'이라고 부른다. 이런 사고방식은 지금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예를 들어 컴퓨터가 말을 안 들으면 "이 컴퓨터가 왜 이러지?"라며 마치 컴퓨터에게 성격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현대 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의도적 자세'라고 부른다. 복잡한 것을 볼 때 그것에 생각이나 목적이 있다고 여기는 인간의 습관을 말한다. 실제로 그런 것이 있는지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특히 재미있는 것은 이런 현상이 소설이나 영화를 볼 때의 경험과 비슷하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책이나 영화 속 인물이 가짜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들에게 감정적으로 빠져든다. 주인공이 위험에 처하면 긴장하고, 슬퍼하면 같이 울기도 한다. 이를 전문용어로는 '이야기 몰입'이라고 한다. AI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AI가 자연스럽고 똑똑하게 대화하니까, 사람들이 마치 진짜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AI의 복잡함과 불투명성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요즘 AI가 누세미아를 일으키는 또 다른 이유는 AI가 워낙 복잡하기 때문이다.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전문가들도 완전히 설명하지 못한다. AI가 똑똑한 대답을 하는 것은 분명히 볼 수 있지만, 그 답이 어떻게 나왔는지는 알 수가 없다. 사용자들은 AI의 대답이 말이 된다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지만, 왜 그런 대답이 나왔는지는 수수께끼로 남는다. AI가 인간의 기대에 맞는 대답을 하니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 AI에게 생각이나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게 된다. 연구진은 이런 경험을 마술쇼를 보는 것과 비교한다. 마술사가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면, 관객들은 분명히 속임수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감탄하게 된다.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 더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도 마술사에게 여러 가지 기술이 있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 마술을 보면 여전히 놀라고 신기해한다. AI와의 대화도 이와 비슷하다. 소설이나 영화 속 가짜 인물에게 감정을 느끼는 것처럼, AI 시스템에도 마음이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미래에는 더 많은 누세미아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연구진은 앞으로 AI가 더욱 발전하면서 누세미아 경험이 더 자주, 더 강하게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한다. 현재 AI는 7개월마다 능력이 두 배씩 늘고 있고, 기업들은 AI 개발에 수천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특히 AI가 단순히 대화만 하는 것이 넘어서서 컴퓨터를 직접 조작하거나 로봇을 제어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오픈AI의 '오퍼레이터'처럼 웹브라우저를 직접 조작하는 AI나, 실제 로봇을 움직이는 AI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런 발전은 사람들에게 더 강한 누세미아 경험을 줄 것이다. AI가 단순히 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까지 하게 되면, 사람들은 더욱 AI에게 마음과 의도가 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연구진은 이런 현상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I와 인간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야 더 나은 AI를 만들고, 더 건전한 방식으로 AI와 함께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FAQ Q: 누세미아 현상은 사람들이 AI를 잘못 이해하는 건가요? A: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AI가 실제로 매우 자연스럽고 똑똑하게 대답하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다만 AI에게 정말로 마음이나 감정이 있다고 믿으면 안 됩니다. AI는 아무리 똑똑해 보여도 결국 프로그램일 뿐입니다. Q: 누세미아를 경험하지 않는 사람도 있나요? A: 네, 있습니다. 특히 AI 전문가들은 AI의 한계를 잘 알고 있어서 일반인보다 누세미아를 덜 경험합니다. 또한 같은 AI를 오래 사용하면 처음의 신기함이 사라져서 누세미아 대신 실망감을 느끼는 'A-누세미아'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Q: 누세미아 현상이 위험한가요? A: 적당한 수준에서는 문제없지만, 지나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AI를 너무 신뢰하거나 의존하게 되면 잘못된 정보를 맹신하거나, AI의 실수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AI를 유용한 도구로 생각하되, 완전히 믿지는 말아야 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8.07 19:14AI 에디터

'AI 가전의 오케스트라'...LG전자, IFA 2025 출사표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를 앞두고 7일 국내외 미디어를 위한 전시 초청장을 7일 공개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9월 5일부터 닷새간 독일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열리는 'IFA 2025'에 참가한다. 올해 전시 주제는 'LG AI 가전의 오케스트라'다. LG전자는 지난해 열린 'IFA 2024'에서 'AI홈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며 'LG AI홈'의 청사진을 구현한 데 이어, 올해는 고객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더욱 구체화된 AI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유럽 고객에 맞춘 다양한 AI 가전은 물론, LG AI홈의 핵심 허브 'LG 씽큐온(LG ThinQ ON)'을 중심으로 집 안의 AI 가전과 외부의 다양한 플랫폼들이 서로 연결된 AI홈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9월 5일부터 IFA 2025 전시 현장을 담은 생생한 콘텐츠를 LG전자 생활가전 글로벌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개하며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2025.08.07 16:00전화평 기자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한자리에...'K-디스플레이' 개막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5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5)'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국내 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XR(확장현실), 게이밍, 모빌리티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하며 디스플레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 삼성D, 초미세 올레도스 기술로 미래 디스플레이 선도 먼저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혁신으로 탐색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OLEDoS(올레도스, OLED on Silicon) ▲마이크로LED ▲QD-OLED ▲무편광판 OLED(LEAD™) ▲폴더블 OLED(MONTFLEX™) 등을 전시했다. 특히 1.3형 4천PPI(1인치당 픽셀 수) 해상도(1만니트, 1니트는 촛불 한 개 밝기) 화이트(W) 올레도스 화질을 체험할 수 있는 양안 데모제품을 전시했다. 최근 공개된 갤럭시Z폴드7 메인 디스플레이의 PPI가 368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최신 스마트폰 보다 약 11배가 더 조밀한 셈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밝기가 6천니트에 달하는 차세대 스마트워치용 마이크로 LED도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 2025에서 선보인 4천니트 워치용 마이크로 LED보다 2천니트가 더 밝다. 현재까지 공개된 워치용 디스플레이 중 가장 밝다. 제품의 해상도는 326PPI로, 약 70만개의 RGB칩을 전사했다. 디스플레이를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어 다양한 디자인 구현에 적합하다. 전시공간에서는 QD-OLED 기반 게이밍룸이 눈에 띈다. 업계 최초로 500Hz 고주사율을 구현한 27형 QHD OLED 모니터와 27형 UHD 제품, 울트라 와이드 OLED 모니터 등이 전시돼 관람객들이 직접 최신 게임을 체험할 수 있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엔씨소프트와 협업해 하반기 기대작 '아이온2'와 '브레이커스'를 통해 QD-OLED의 색 표현력과 응답속도를 강조했다. LGD, OLED 역사와 미래를 한 눈에 공개 LG디스플레이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주제로 OLED 혁신 기술 및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시한다. 전시 부스 입구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올해 공개한 4세대 OLED 기술이 적용된 83인치 OLED 패널을 만나볼 수 있다. 회사의 4세대 OLED 기술은 업계 최초로 RGB(적녹청)를 모두 독립된 층으로 쌓은 프라이머리 RGB 탠덤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최대 밝기는 4천니트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OLED 모니터 패널도 이 날 최초 공개된다. LG디스플레이의 540Hz 27인치 OLED 패널(QHD)은 DFR(Dynamic Frequency & Resolution)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필요에 따라 최대 720Hz(HD)의 초고주사율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4세대 OLED 기술을 더해 DCI-P3 색재현율 99.5%, 최대 휘도 1천500니트 등 OLED 모니터 가운데 최고 수준의 화질까지 갖췄다. 아울러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도 공개했다. SDV에 최적화된 '57인치 필러투필러(P2P, Pillar to Pillar) LCD'와 '차량용 32.6인치 슬라이더블 OLED', '29인치 아웃도어 LCD' 등이 그 주인공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가 선도하고 있는 OLED의 기술적 진화가 디스플레이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상용 기술에 대한 완성도뿐만 아니라 미래기술 R&D 역량까지 탄탄히 준비해 지속가능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디스플레이 미래는 융합과 연결에 달려 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 사장은 “한국 디스플레이 미래는 융합과 연결에 달려 있다"며 "단일 기업의 힘만으로 기술적 한계를 돌파하고 새로운 경쟁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계의 기술 개발 노력뿐만 아니라 정부의 전략적 지원, 학계의 창의적인 연구, 이들 간의 긴밀한 연계와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 시대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고민하고 많은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며 "전시회가 디스플레이에 열정을 가진 분들이 서로 협력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연결의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5.08.07 12:52전화평 기자

"실시간 채널 더 쉽게 본다"…U+tv, UI·UX 전면 개편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의 UI, UX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7월부터 순차 적용 중이며 올해 안으로 전 가입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운영 중인 시청자위원회 의견을 매년 수렴하고 있다. 지난해 시청자위원회 조사 결과, 실시간 채널의 편의 기능을 이용하기 어렵고, 원하는 콘텐츠를 찾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의견이 있었다. LG유플러스가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실시간 채널 시청 비중도 U+tv 이용자의 80%에 달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U+tv 이용자들의 시청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시청 비중이 높은 '실시간 채널' 개편을 추진했다. 먼저 실시간 채널의 편의 기능을 한 곳에서 모두 이용하도록 옵션 UI를 개편했다. 다양한 메뉴에 흩어져 있던 실시간 채널 기능을 리모컨의 '옵션' 버튼으로 통합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U+tv 이용자는 실시간 채널 시청 중 '옵션' 버튼을 누르면 ▲시청 중 시력보호·자녀보호·선호채널 모드 바로 ON/OFF ▲시청 중 원하는 채널 '선호채널/숨길채널' 지정 ▲편성표·채널 한눈에 보기 ▲2채널·4채널·장르별 동시 시청 등 관련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채널 시청 중 원하는 채널을 음성으로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편성표 메뉴 왼쪽 상단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콘텐츠를 말하면, 해당 콘텐츠를 방송 중인 실시간 채널을 찾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이용자가 현재 가입한 요금제로 볼 수 있는 전체 채널과 방영 중인 프로그램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채널 한눈에 보기' 기능을 추가해 시청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가 많은 실시간 채널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편성표 메뉴에서 '인기 채널'을 선택하면 현재 방송 중인 실시간 채널을 시청률이 높은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른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빠르게 확인하고, 시청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실시간 채널 중심의 UI/UX 개편을 통해 이용자가 콘텐츠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체적인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 불편 사항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시청자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이번 개편은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인 '가장 쓰기 쉬운 TV'가 되기 위해 이용자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 10:31진성우 기자

로켓툴즈, '로켓애널리틱스' 출시..."인스타·페북 광고 진짜 데이터 알려준다”

로켓툴즈(대표 김민석)가 이커머스 광고 성과를 정밀 측정하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 '로켓애널리틱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주요 광고 채널 중 하나인 메타의 광고비 대비 수익(ROAS, Return On Ad Spend)이 실제보다 높게 집계돼 정확한 성과 측정에 어려움이 있다는 업계 의견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로 마케터 의사결정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로켓툴즈는 카페24 기반으로 자사몰을 운영하는 브랜드들이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마케팅 테크 스타트업이다. 메타와 카페24를 연결하는 광고 성과 개선 솔루션 '로켓 애드'를 통해 퍼포먼스 중심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600개 고객사, 월 730만 방문자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3천900여명의 마케팅 실무자들과 소통하며 현업에서 당면하는 문제를 기술적으로 풀어내는 중이다. 로켓툴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로켓애널리틱스는 많은 분석 도구들이 놓치고 있는 매출 및 광고 성과를 빠짐없이 잡아냄으로써 마케팅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집행된 광고 분석의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기존에는 노출만으로도 광고 성과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ROAS가 과대 집계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로켓애널리틱스는 직접 광고에 반응한 고객과 그렇지 않은 고객을 구분함으로써 보다 정밀한 ROAS와 전환당 비용(CPA, Cost Per Acquisition)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특정 광고를 보고 구매한 고객이 누구이고, 어떤 여정을 통해 전환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상세한 행동 분석 또한 가능하다. 또 대부분의 구매가 간편 결제를 통해 이뤄지는데 반해 기존의 분석 도구들은 이를 집계하지 못한다는 문제를 간파했고, 이를 추적하는 자체 기술을 개발해 광고 기여도를 정확하게 분석해낸다. 자사몰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인 구매 전환에 대한 기록을 추적함으로써 '진짜 광고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도입 및 사용상의 편의성도 돋보인다. 자사몰 홈페이지에 코드 한 줄만 삽입하면 고객 여정 추적이 자동으로 시작되고, 기존에 운영하던 광고 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AI가 규칙을 학습해 분석을 진행한다. 별도 설정이나 복잡한 매뉴얼 없이도 카페 24를 사용하는 기업이라면 연동 즉시 자동으로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고, 업계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다양한 리포트 포맷이 기본 제공돼 클릭 몇번 만으로 다운로드와 공유가 가능하다. 로켓툴즈는 향후 로켓애널리틱스에 'AI 데이터 비서' 기능과 '다각도 기여도 분석 모델'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AI 데이터 비서는 사용자의 자연어 질문에 대해 분석 결과를 리포트로 만들어 주는 기능으로, 전담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현재 제공 중인 마지막 클릭 기준 분석 외에도 첫 번째 접점, 다중 접점 등을 반영한 기여도 모델을 통해 광고 채널별 영향을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채널별 광고의 영향을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김민석 로켓툴즈 대표는 "이제 광고 성과는 추측이 아닌 정확한 데이터로 논의되어야 한다"며 "광고 효과에 관한 '진짜 데이터'를 보여줌으로써 효율적인 예산 집행, 나아가서는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5.08.07 09:25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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