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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 of the Future 2025 - 카운터 스트라이크 2, 도타 2, 포트나이트,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UFL 등 주요 대결 종목 확정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올해의 Phygital 스포츠 축제를 장식할 주요 게임 타이틀이 일차적으로 발표되었다.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1월 5일 /PRNewswire/ -- Games of the Future(GOTF)의 독점적 권리 보유 조직이자 관리 기관인 Phygital International(PI)이 오늘 최근 이룬 게임 진화의 여세를 몰아,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는 Games of the Future를 장식할 블록버스터 게임 타이틀을 발표했다. Phygital athletes competing on the digital side of phygital 1 전통 스포츠의 속도와 파워에 e스포츠의 기술과 긴장감을 접목한 Games of the Future 2025에서는 Phygital 경기의 정점을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수와 팬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디오 게임과 실제 세계의 스포츠가 혼합된 독특한 형식의 11개 종목을 경험하게 된다. 전설적인 전술 슈팅 게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2(Counter-Strike 2)가 Phygital Shooter 경기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극심한 압박 속에서 플레이어의 정확성, 전략, 팀워크가 시험대에 오른다. e스포츠 게임의 범세계적 상징과도 같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2는 특유의 강렬함과 명성에 걸맞은 빠르게 전개되는 액션을 통해 토너먼트의 디지털 무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그와 더불어, 대표적인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의 게임인 도타 2(Dota 2)는 마치 가장 오래 명맥을 이어오고 추앙받는 e스포츠 게임 타이틀 중 하나로 남아 있는 이유를 증명하듯 MOBAPC 경기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전술적 숙련도와 강인한 정신력을 제대로 발휘하도록 자극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에 대규모 커뮤니티를 양산하고 문화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포트나이트(Fortnite)가 배틀 로얄 장르를 대표하게 된다. 생존과 고강도 액션이 역동적으로 혼합된 이 배틀 로얄 장르의 게임에서는 오직 한 팀만이 살아남아 왕관을 차지하게 되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연출하게 된다. 격투 게임 역사상 가장 유명한 프랜차이즈 게임으로 손꼽히는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Fatal Fury: City of the Wolves)는 Phygital 격투 경기의 '디지털 단계(즉, 비디오 격투 게임의 대결 단계)'에서 정확성, 반사 신경, 전술 이해도를 종합해 최고의 승부사를 가리는 이채로운 광경을 연출한다. 이와 같은 대표적인 게임 타이틀과 함께, 올해 Games of the Future의 Phygital Football 종목 게임은 차세대 고강도 축구 게임 타이틀인 UFL로 확정되었다. Phygital Basketball 종목 게임으로는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이 선정되었는데, 길거리 농구다운 이 게임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빠른 경기 진행 속도가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역동적인 종목에 가상 게임플레이와 현실 세계의 스포츠 활동이 융합되는데, 선수들은 디지털 경기와 실제 경기를 자연스럽게 오가면서 긴박한 와중에도 기술, 전략, 팀워크를 발휘하여 Phygital 시대의 게임 개념을 재정립하게 된다. Phygital International의 CEO 니스 햇(Nis Hatt)은 "Games of the Future 2025에 이처럼 전설적인 게임 타이틀이 망라되는 것은 게임 분야뿐 아니라 스포츠 분야에도 매우 의미심장한 사건이다"라고 말하면서, "Games of the Future 2025는 엘리트 선수들의 뛰어난 운동 능력과 e스포츠 게임의 창의성과 에너지가 만나 진정으로 놀라운 결과를 창조하는 행사이자, Phygital 스포츠가 단순히 새로운 트렌드가 아니라, 글로벌 경쟁의 미래임을 증명하는 자리이다"라고 단언했다. 가장 대표적이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디오 게임에 실제 운동 경기의 역동성을 접목함으로써 Games of the Future 2025는 유례없는 스포츠의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아부다비 국립 전시 센터(Abu Dhabi National Exhibition Centre, ADNEC)에서 진행되는 세계 유수의 Phygital 스포츠 토너먼트는 세계 최고의 Phygital 선수들이 출전하여 6일간 경기력, 혁신, 그리고 볼거리를 동시에 선보이는 자리이다. 행사장을 방문 팬은 토너먼트 외에도 몰입형 VR 체험, 최첨단 스포츠 기술, 문화 행사, 그리고 실제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융합을 기념하고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을 선사하도록 설계된 참여형 팬 공간을 즐길 수 있다. Phygital International(PI) 소개: Phygital International은 전 세계에 Phygital 스포츠를 홍보하는 기관으로서 스포츠를 혁신하고 재정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Phygital International은 Games of the Future의 관리 기관이자 권리 행사자 자격으로 개최를 원하는 도시의 유치 신청 과정을 감독한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경우 https://Phygitalinternational.com를 방문하거나 phygital@marylebonecommunications.com로 문의하면 된다. Games of the Future(GOTF) 소개: Games of the Future는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융합하는 연례 국제 행사이자 Phygital 스포츠의 정점이다. Games of the Future는 전 세계의 차세대 Phygital 스포츠 스타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Phygital 분야에서 기량을 겨루는 장을 마련한다. Games of the Future 2025는 아부다비에서, Games of the Future 2026은 아스타나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gofuture.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12810/Phygital_1.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12811/Phygital_2.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30393/5600170/logo.jpg?p=medium600 Phygital athletes competing on the digital side of phygital 2

2025.11.05 22:10글로벌뉴스

문체부, '케이아츠 온더고', 한국 문화예술인 해외 진출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진흥원)과 함께 한국 문화예술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인 '케이아츠 온더고(K-arts on the Go)'의 2026년도 제1차 공모를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케이아츠 온더고'는 해외 예술축제, 공연장, 미술관 등 문화예술 플랫폼으로부터 정식 초청을 받은 한국 문화예술인의 해외 공연 및 전시에 대해 항공료와 운송료를 지원하는 제도다. 해외 진출 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간단한 신청 절차와 명확한 지원 시점 안내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도는 2024년 11월 첫 도입 이후 2025년에 본격 시행됐다. 2025년도 공모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연과 전시 부문에서 총 83건의 신청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요건을 충족한 56건이 지원을 받았다. 사업에 참여한 문화예술인들은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어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를 통해 해외 예술 플랫폼과의 교섭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해당 제도는 '플랫폼 디렉터리'를 기준으로 초청받은 작품에 한해 지원한다. 이 디렉터리는 문화예술인의 제안과 전문가 조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해외 플랫폼 목록이며, 2025년 10월 기준으로 공연예술 분야 509개, 시각예술 분야 248개 등 총 71개국의 플랫폼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국제 교류 기획자들은 이를 해외 진출의 출발점으로 삼아 실질적인 준비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2026년도 공모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다음과 같은 개선사항이 적용된다. 첫째, 플랫폼 디렉터리는 유형별로 분류된 정보를 제공하며, 플랫폼 선정 시 고려 사항을 명시해 문화예술인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두 곳 이상의 해외 공연·전시를 순회할 경우에도 지원 상한액 범위 내에서 항공료와 운송료를 지원해 실질 수혜 범위를 확대한다. 상한액은 공연예술 3천만원, 시각예술 4천만원이다. 셋째, 국내외 전시기획자가 여러 한국 작가와 함께 단체 전시를 기획해 초청받는 경우,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2026년도 공모와 관련된 세부 요건과 절차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문체부 김현준 국제문화정책관은 “세계적으로 케이컬처가 주목받는 지금, 해외 예술 플랫폼들도 한국 문화예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케이아츠 온더고'는 한국 문화예술인과 세계 무대 간 거리를 좁히는 다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5 18:42김한준 기자

수학으로 잇는 천년의 지혜 • 세계와의 대화 -- 류휘 탄생 기념행사 한국 서울서 개최

베이징 2025년 11월 5일 /PRNewswire/ -- '수학으로 잇는 천년의 지혜, 세계와의 대화(Rhythm of Numbers Across Millennia • Dialogue with the World)' — 류휘 탄생 기념행사가 지난 10월 24일 한국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주제 전시, 학술 교류, 문명 간 대화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과학과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고, 고대 중국 수학자 류휘(Liu Hui)의 탁월한 업적과 동아시아 수학 발전에 끼친 깊은 영향을 폭넓게 조명했다. 행사는 중국과학기술협회(CAST)가 주최하고, CAST 국가과학기술커뮤니케이션센터, 중국현대과학자박물관, 중국대륙간커뮤니케이션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중국과학원 자연과학사연구소가 학술 지원을 맡았다. '알고리즘적 사고와 동아시아의 공동 유산 – 구장산술에서 현대 알고리즘까지(Algorithmic Thinking and the Shared Heritage of East Asia – From The Nine Chapters on the Mathematical Art to Modern Algorithms)'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고대 중국과 한국의 수학 고전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과정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동아시아 과학기술 전통 속에서 이어져 온 알고리즘적 사고를 소개했다. 가볍고 세련된 전시 구성과 예술적 연출, 모듈형 전시 방식을 결합한 이번 행사는 복제 문서, 도해 재현, 멀티미디어 체험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유휘의 원주율 계산과 이중차분법 등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생생히 조명했다. 또한 구장산술이 확립한 알고리즘 체계가 동아시아 수학 교육 발전에 폭넓은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줬다. 개막식에서 CAST 국가과학기술커뮤니케이션센터의 바이위안핑(Bai Yuanping) 부국장은 주최 기관을 대표해 연설하며, 국제 과학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폭넓은 과학기술•인문 교류를 확대하며, 세계 과학 발전의 공동 번영을 제안했다. 또한 이병진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행사에 참석해 유네스코 총회가 류휘 탄생 기념행사를 승인한 것은 고대 중국의 과학적 지혜를 인정함과 동시에 동아시아 문명권의 문화 교류가 지닌 중요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학술 교류 세션에서는 중국과 한국의 저명한 학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한국수학사학회 회장인 고려대학교 김영욱 교수는 한국 기하학: 동서 전통의 융합(Korean Geometry: The Convergence of Eastern and Western Traditions)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중국과 한국의 고전 수학 사상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조화를 이룬 모습을 한층 부각했다. 중국과학원 자연과학사연구소의 저다하이(Zou Dahai) 연구원은 류휘 수학 혁신의 동기와 논리 구조: 류휘 원리의 명제와 증명을 중심으로(The Motivational Mechanism Behind Liu Hui's Mathematical Innovation: From the Proposition and Proof of Liu Hui's Principle)라는 발표를 통해 류휘의 수학적 접근법이 지닌 혁신성을 보여줬다. 펑리성(Feng Lisheng) 칭화대학교 교수는 고전의 지혜로 이룬 혁신: 류휘와 이중차분 측량 체계의 구축(Drawing from Antiquity to Innovate: Liu Hui and the Construction of the Double Difference Measurement System)이라는 발표를 통해 류휘가 측량학 발전에 남긴 핵심 업적과 그 의의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구시롱(Guo Shirong) 내몽골사범대학교 교수는 구장산술의 한반도 전파 과정(The Nine Chapters on the Mathematical Art on the Korean Peninsula)을 추적해 중국과 한국 간 수학 교류가 이뤄진 역사적 배경을 조명했다. '알고리즘적 사고와 동아시아의 공동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라운드테이블 토론도 열려 양국의 경제•문화•교육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류휘 사상의 현대적 가치를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과학 문명과 교육 협력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과학에는 국경이 없고, 협력에는 한계가 없다. 이번 일련의 행사는 류휘의 수학적 업적을 기리고 한중 양국이 과학기술 문명 분야에서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 2023년 11월 유네스코 제42차 총회는 CAST가 제안한 류휘 탄생 기념행사를 심의•승인하고, 2024~2025년을 '류휘의 해'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이 유네스코와 협력해 유치한 최초의 과학자를 주제로 한 국제 기념행사로 올해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아제르바이잔 등 여러 국가에서 관련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2025.11.05 18:10글로벌뉴스

로옴, 범용성 높은 패키지 채용한 모터 드라이버 IC 2종 개발

로옴(ROHM)은 범용 모터 드라이버 IC 'BD60210FV(20V 내압 / 2ch)' 및 'BD64950EFJ(40V 내압 / 1ch)'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범용성이 높은 패키지를 채용해 새로운 설계에 도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회로 변경이나 파생 모델로의 전개, 설계 공통화에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스탠바이 전류를 낮게 억제해(Typ : 0.0μA, Max:1.0μA), 어플리케이션 대기 시 저전력화에 크게 기여한다. BD60210FV는 DC Brush 모터 2개 또는 스테핑 모터 1개의 구동이 가능한 H-bridge 2회로 (2ch)의 다이렉트 PWM 제어 타입 모터 드라이버다. 승압이 필요하지 않은 H-bridge 회로 구성으로, 외장 부품을 최소한으로 억제하여 스페이스 절약 및 설계 간소화에 기여한다. BD64950EFJ는 H-bridge 1회로 (1ch)로, 다이렉트 PWM 제어 및 정전류 PWM 제어의 두가지 방식에 대응한다. 낮은 ON 저항 설계로 발열을 억제해, 효율적인 모터 구동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40V 내압으로 고전압 (24V) 구동이 요구되는 DC 브러쉬 모터에 대응할 수 있다. 신제품은 이미 양산을 시작했고, 온라인 판매에도 대응해 Chip 1 Stop 및 CoreStaff Online 등 온라인 부품 유통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평가 보드(BD60210FV-EVK-001, BD64950EFJ-EVK-001)도 구비하고 있다.

2025.11.05 16:46장경윤 기자

LIG넥스원-마음AI, 국방AI 혁신 협력

LIG넥스원(대표 신익현)과 마음AI(대표 유태준)는 AI기반 차세대 국방혁신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 영역의 유무인 복합체계(Intelligent Manned–Unmanned Integrated system)를 중심으로, 피지컬AI(Physical AI)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국방운용체계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양사 협력의 출발점이다. LIG넥스원은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 해양무기체계, 위성통신 등 첨단 방위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시스템 통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해양우주력 강화를 위한 자율 운용·AI 융합 무기체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음AI는 물리 환경에서 스스로 인식·판단·행동하는 피지컬AI 기술 선도기업으로, 무인체계에 접목 가능한 임베디드 전용 에지AI(Edge AI) 하드웨어인 'MAIED(Maum AI Edge Device)'를 비롯해 유무인 복합체계를 위한 차세대 자동(Autonomy) 솔루션인 'RAISE(RAG-based Agent Intelligence on Secure Edge)'를 개발해 로봇에 적용하고 있다. 또 마음AI는 대규모 실환경 데이터를 수집·학습할 수 있는 'Physical AI 데이터팩토리(Data Factory)'를 구축해 국방 로봇 등에 물리 기반 AI 응용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에 무인수상정 과제 협력을 시작으로 점차 확장, 해양 AI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LIG넥스원–마음AI 공동 기술협력 라인은 마음AI 손병희 연구소장이 직접 주도하며, 김문환 부사장이 국방사업 대표로서 전체 전략을 총괄한다. 손병희 연구소장은 “AI가 데이터에서 벗어나 물리 세계로 확장하는 순간, 국방 개념은 완전히 새로워진다”며 “피지컬 AI를 통해 인간의 한계를 보완하고, 유무인 복합 체계가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국방지능 시대를 LIG넥스원과 함께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 국방산업 전반에 AI 중심의 피지컬 기술을 도입하는 전환점이자, AI 자율운용–전장인지–의사결정–임무수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국방 패러다임의 서막"이라면서 "양사는 향후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을 통해 'AI 국방 생태계' 구축과 첨단 기술 자립 가속화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LIG넥스원 박철준 상무는 “AI는 새로운 비대칭 전력으로 향후 방위산업의 핵심 축”이라며 “마음AI의 피지컬 AI 기술과 LIG넥스원의 무기체계 개발 기술 역량이 결합, 지능형 해양 방위체계 실현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5 10:26방은주 기자

[유미's 픽] 김영섭 대표 연임 포기…MS·팔란티어, KT와 협업 전략 바꿀까

김영섭 KT 사장이 연임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 팔란티어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이 향후 어떻게 이뤄질 지를 두고 관심이 쏠린다. 특히 MS와 '한국형 인공지능(AI)'을 개발하고 올해 AX 전문기업도 출범키로 공약했던 김 사장이 그간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KT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공개모집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최근 벌어진 무단 소액결제 사건이 연임 포기의 결정적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0월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영 전반의 총체적 책임을 지는 CEO로서 이번 KT 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및 소액결제 피해 발생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수 차례 언급한 바 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 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공식 개시했다. 공개 모집은 5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새 사장 후보는 정기 주주총회 공고 전까지 확정될 예정으로, 이후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최종 선임된다. 사내 후보는 회사 또는 계열회사 재직 2년 이상, 부사장 이상의 직급 혹은 경영 전문성 보유 등의 필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에 따라 KT와 함께 사업을 추진해왔던 MS도 난감해졌다. MS는 지난 해 10월 KT와 5년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AI·클라우드·IT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 당시 한국어 특화 AI 모델과 서비스 개발,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AX 전문기업 설립 등을 추진키로 공약하고 결과물을 최근 내놨으나, 시장 내 영향력은 미미하다. 특히 KT와 구상했던 AX 전문 법인 설립 계획도 올해 1분기 별도 법인 설립 대신, 지난 달 'KT 이노베이션 허브' 개소로 축소돼 업계는 실망감을 드러냈다. 당초 올해 2분기로 예정됐던 KT와의 GP4o 기반 한국형 AI 모델 '소타 K(소타 K built on GPT-4o)'도 올해 9월에 공개했으나, 아직까지 실질적 성과가 없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평가가 나왔다. 양사 공동 투자 규모만 2조4천억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향후 추가 자금 확보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최근에는 KT 이사회에서 MS와 체결한 계약이 불공정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받은 상태다. 이사회는 MS의 계약 의무사항이 모호하고, KT만 법적 책임을 지게 되는 구조라고 보고 있다. 국회에서도 "KT가 MS와 약속한 클라우드 물량을 다 사용하지 않아도 KT가 전액 지불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지난 달 29일 과방위 종합감사에 참석해 "(해당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MS와 계약한) 5년 동안 (약속한 클라우드 물량을) 다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추가로 기간을 연장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 대표가 MS와 팔란티어 간 협력 성과 극대화를 위해 시스템에 큰 변화를 준 상태라는 점도 문제다. KT는 내부에 기존에 사용하던 자체 클라우드 시스템 대신 MS 애저를 도입했고, 개발 등 관련 직군에게도 MS 관련 자격증 취득을 고과에 반영하며 관련 역량 증대를 장려했다. 또 MS가 MS 애저 클라우드를 공급할 수 있는 간접 파트너 지위를 KT에게 제시했는데, KT가 이를 기반으로 한 MSP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조직 변경과 인력 충원을 했던 것도 골칫덩이로 전락했다. 팔란티어와도 협력을 위한 별도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해 대거 보강한 상태다. 내부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KT가 MSP 사업을 한다고 하면서 경쟁사 전문 기술자들을 영입해 업계에서 불만이 많이 제기됐던 상황"이라며 "하지만 해킹 사건 여파로 몇 달 전부터 김 대표의 입지가 약화되면서 영입된 인력뿐 아니라 MSP 사업을 위해 투입된 인력과 조직이 갈피를 잡지 못했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몇몇 직원들은 '어차피 대표 교체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얘기들도 많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실제 김 대표가 교체되면서 KT와 MS의 협업도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2025.11.05 10:02장유미 기자

정철동 사장 "LG디스플레이만의 '해자' 만들자"

LG디스플레이는 정철동 사장이 지난 31일 파주에서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On Air)'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구성원에게 지난 3분기 경영 실적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등을 공유했다. 정 사장은 3분기 4천31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 성과를 설명하며, “연간 흑자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특히 품질과 안전, 원가혁신, 고객만족도 상승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구성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얻은 성과”라며 “3분기 모두 고생 많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영속하는 LG디스플레이를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정 사장은 중세 시대 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성 외곽에 설계했던 연못인 '해자(垓子)'에 비유했다. 그는 “우리가 영속하기 위해서는 경쟁 우위를 가지고 모방하기 어려운 '우리만의 해자'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정 사장이 제시한 LG디스플레이만의 해자는 'T·C·Q·D·R'이다. 이는 ▲T(Technology, 기술 리더십) ▲C(Cost, 수익 구조) ▲Q(Quality, 품질) ▲D(Delivery, 공급 안정성) ▲R(Relationship, 고객 파트너십)을 의미한다. 정 사장은 “Q·D·R은 기업의 기본 소양으로, 이 세가지를 토대로 T와 C에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T(기술 리더십)'에 대해 “시장을 압도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키워 '기술 1등 LGD'가 되어야 한다”며 “CTO, 사업부, 생산, 품질 등 전사가 원 팀으로 힘을 모으고, AX(AI 전환)를 가속화하여 압도적인 기술 완성도를 갖춰가야 한다”고 밝혔다. 'C(수익 구조)'는 원가 경쟁력을 통해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으로 원가 개선에 도전하고, 우수 사례는 빠르게 확산해 많은 부분에 적용돼야 한다”고 독려했다. 정 사장은 끝으로 “시장은 지금도 혁신 변화 중이기 때문에 현상 유지는 곧 퇴보”라는 말로 외부 환경을 설명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치열하게 남들보다 두 배 빠르게 달려가자”고 주문했다. 그는 “오늘의 성과에 머물지 말고 'LG디스플레이의 경쟁우위는 내가 만든다'는 마음으로 혁신과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CEO 온에어'는 파주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국내 전 사업장(파주, 구미, 마곡, 여의도)을 포함,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사업장까지 실시간 중계됐다. 특히, 이번 'CEO 온에어'는 대표 구성원과 정 사장 간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해 소통의 깊이와 친밀도를 높였다. 정 사장은 임직원과의 접점을 강화하며 소통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정 사장은 분기별 타운홀 미팅인 'CEO 온에어'를 비롯해, ▲ 사업별로 진행하는 '현장경영' ▲ 사업그룹 및 센터 단위 소통 간담회 'CEO가 간다' ▲ 테마별 소규모 오찬 간담회 '정담회' 및 '차담회'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장려하는 '스피크업(Speak-up)'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스피크업'에 기반한 자유롭고 진솔한 소통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05 10:00장경윤 기자

온세미, '수직형 GaN' 개발…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 공략

온세미는 전력 밀도, 효율, 내구성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수직형(버티컬) 질화갈륨(vGaN)' 전력반도체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칩은 현재 700V 및 1200V급 디바이스로 고객사 샘플링이 진행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집약적 산업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번 차세대 GaN-on-GaN 전력반도체는 화합물 반도체 내 전류를 수직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구조를 통해 더 높은 동작 전압과 빠른 스위칭 주파수를 구현한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재생에너지,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작고 가벼우며 효율적인 시스템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온세미의 vGaN 기술은 AI와 전기화 시대를 대비한 혁신적인 전력반도체 기술로, 효율, 전력 밀도, 내구성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온세미의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Syracuse) 팹에서 개발, 제조된 본 기술은 공정, 디바이스 설계, 제조, 시스템 혁신과 관련된 130건 이상의 글로벌 특허를 기반으로 한다. 디네시 라마나선 온세미 기업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은 “버티컬 GaN은 업계의 판도를 바꿀 기술로, 에너지 효율과 혁신 분야에서 온세미의 리더십을 공고히할 것"이라며 "버티컬 GaN이 전력 포트폴리오에 추가됨으로써 고객은 최고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고, 온세미는 에너지 효율과 전력 밀도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온세미의 vGaN 기술은 단일 다이에서 1천200V 이상의 고전압을 처리하고, 고주파에서 고전류를 고효율적으로 스위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전력 손실을 최대 50%까지 줄이고, 고주파 동작 시 인덕터와 커패시터 등 수동 부품의 크기를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 수평형 GaN 대비 약 3분의 1 크기로 구현이 가능해 전력 밀도, 열 성능, 신뢰성이 중요한 고출력 응용 분야에 최적화돼 있다. 현재 상용화된 대부분의 GaN 소자는 실리콘(Si)이나 사파이어 등 비 GaN 기판 위에 제작된다. 반면, 온세미의 vGaN은 고전압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GaN-on-GaN 기술을 적용해 전류가 칩 표면이 아닌 내부를 수직으로 흐르도록 설계됐다. 이 구조는 더 높은 전력 밀도와 우수한 열 안정성, 극한 환경에서도 견고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vGaN은 GaN-on-실리콘, GaN-on-사파이어 디바이스를 뛰어넘어 더 높은 전압 처리 능력, 빠른 스위칭 주파수, 탁월한 신뢰성과 내구성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냉각 요구 사항을 줄이면서 더 작고 가벼우며 고효율의 전력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다. 온세미 vGaN은 현재 얼리 액세스 고객 대상으로 샘플링이 진행되고 있다.

2025.11.04 08:58장경윤 기자

넷스카우트, 'AED' 출시..."클라우드 인프라 DDoS 보호 강화"

글로벌 보안기업 넷스카우트(한국지사장 김재욱)는 3일 통합 DDoS(디도스,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공격 보호 솔루션인 'AED(아버 엣지 디펜스, Arbor Edge Defense)'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온프레미스(내부구축형)부터 클라우드까지 모든 인프라의 발생 가능 공격을 막아준다. 넷스카우트 김재욱 한국지사장은 “ISP 또는 클라우드 DDoS 완화 솔루션은 대규모 볼륨 공격(Volumetric Attack)에는 효과적이지만, 모든 공격을 막지는 못한다. 최근 DDoS는TCP 세션 고갈 공격(State Exhaustion, 네트워크 장비의 '상태 테이블' 리소스 용량을 고갈시키는 DDoS 공격)과 애플리케이션 계층(application-layer) 공격이 결합돼 발생하며, 이러한 소규모·비정형 공격은 적은 자원으로도 서비스를 마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클라우드 인프라는 침해 지표(IOC) 기반 탐지가 부족해 은밀한 위협이 내부로 침투할 수 있다. 결국ISP 또는 클라우드 DDoS 완화 솔루션은 대규모 트래픽 차단에는 강하지만, 세밀하고 지속적인 위협에 대한 탐지·대응에는 한계가 있어 모든 위협을 방어할 수 없다"면서 "내부 온프레미스 방어의 결합이 필수다. 온프레미스 완화(On-premise Mitigation)와 클라우드 완화 인프라를 연동해 통합 보호, 조직의 중요 서비스 연속성과 가용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넷스카우트의 'AED(Arbor Edge Defense: 어플라이언스)' 및 Cloud AED(Public Cloud용)는 모든 트래픽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공격 발생 즉시 지연 없이 완화하고, 대규모 공격 시 Arbor Cloud (클라우드 기반 완화) 서비스와 지능형 신호 연동을 통해 대응 범위를 확장한다. 또 GRE 터널 엔드포인트 보호와 넷스카우트 위협 인텔리전스인 'Atlas Intelligence Feed' 기반 침해지표(IOC) 기반 탐지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가 닿지 않는 트래픽까지 실시간으로 감시·차단하여 중요 서비스의 연속성과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넷스카우트 김재욱 한국지사장은 “ISP 또는 클라우드 DDoS 완화 솔루션은 강력하지만, 모든 공격을 '항상 완화(Always-mitigating)'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넷스카우트의 Arbor Edge Defense는 클라우드 완화를 보완해 탐지와 대응의 시간차를 제거하고, 클라우드가 놓치는 공격까지 포괄적으로 방어한다”고 말했다.

2025.11.03 21:23방은주 기자

저스템, 반도체 A사에 습도제어 장비 'JFS' 공급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전문기업 저스템이 글로벌 국내 반도체 기업 A사에 2세대 습도제어 제품인 JFS를 공급한다. 저스템은 A사로부터 자사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습도제어 솔루션인 JFS 50여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저스템은 현재까지 글로벌 반도체 기업 M사에 JFS 1천여 시스템을 공급하며 성능과 효용에 대해 글로벌 차원에서 이미 기술 검증을 거친 바 있다 극도의 정밀함이 요구되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수율 향상은 반도체 기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회로가 미세화 되어 감에 따라 습도제어를 통한 수율 향상은 레거시공정은 물론, 첨단공정에서도 주요 사안으로 다뤄지고 있다. AI 가속기 및 HBM(고대역폭 메모리) 등 첨단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D램 수요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최근의 시장상황에서는 그 필요성이 증가일로에 있다. 저스템은 습도제어의 필요성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수주로 JFS의 글로벌 공급망이 다변화되고 글로벌 고객사가 늘어남으로써 시장확대가 가속화되고 습도제어 전문 기업으로서 저스템의 시장지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저스템은 1세대 습도제어 장비인 N2LPM이 기존 시장에 이미 2만여 시스템이 공급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최적의 습도제어를 위해 1세대제품과 함께 JSF를 애드온(Add-on) 형태로 적용하면 시너지를 배가할 수 있다는 기술적 장점이 있어 시장확대와 더불어 횡전개의 증가도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성장 모멘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스템 김용진 사장은 “대표적 글로벌 반도체 기업 A사에 JFS를 공급하게 된 것은 저스템의 기술력과 제품의 신뢰성을 다시한번 평가받은 것”이라며 “반도체 수율 향상이라는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K-반도체 습도 제어'의 대표 솔루션이 되도록 고객사의 생산성 행상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5.11.03 09:54전화평 기자

KAIST "인증 절차없는 메시지로 통신 원격 마비 가능"

LTE 코어 네트워크의 새로운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LTE 코어 네트워크는 휴대폰이나 IoT 기기가 기지국(무선)과 연결되면, 그 신호를 받아 사용자 정체 확인, 인터넷 연결, 전화·문자·요금 처리, 다른 사용자와의 데이터 전달 등을 담당한다. KAIST(총장 이광형)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용대 교수 연구팀은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의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교수 연구팀은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Context Integrity Violation, CIV)'라는 새로운 취약점 클래스를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세계 최초의 도구 'CITesting'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지난 10월 13~1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32회 ACM CCS(Conference on Computer and Communications Security)에서 발표, 우수논문상(Distinguished Paper Award)을 수상했다. 'ACM CCS'는 세계 4대 최고 권위 보안 학회 중 하나다. 올해 약 2400편의 논문이 제출된 가운데 30편만이 수상 논문으로 선정됐다. 기존 보안 연구들이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하는' 다운링크 취약점에 집중한 반면, 이번 연구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진 '단말기가 코어 네트워크를 공격하는' 업링크 보안을 집중 분석했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특히 연구팀은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Context Integrity Violation, CIV)'라는 새로운 취약점 클래스를 정의했다. 즉, 단말(또는 공격자가 조작한 단말)이 정상 기지국을 통해 코어 네트워크로 메시지를 보낸 뒤, 그 메시지가 네트워크 내부의 사용자 상태(정보)를 잘못 변경하게 만드는 '업링크 보안'에 집중했고, 인증되지 않은(또는 부적절하게 인증된) 입력이 네트워크의 내부 상태를 바꿔버리는 상황인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CIV)'에 집중했다는 것이다. 이는 '인증되지 않은 메시지는 내부 시스템 상태를 변경해서는 안 된다'는 기본 보안 원칙을 위반하는 것이다. 3GPP(휴대전화·무선망의 작동 규칙을 만드는 국제 표준 기구)의 표준 초기 버전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았다. 즉 3GPP 표준은 '인증에 실패한 메시지는 처리하지 말라'는 규칙은 갖고 있지만, '아예 인증 절차 없이 들어온 메시지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한 규정은 명확히 없다는 점이 문제다. 유일한 선행 연구인 LTEFuzz가 31개의 제한된 테스트 케이스에 그친 것과 달리, 김 교수팀 연구는 CITesting을 통해 2802개에서 4626개에 이르는 훨씬 광범위한 테스트 범위를 체계적으로 탐색했다. 연구팀은 CITesting을 활용해 오픈소스와 상용 LTE 코어 네트워크 4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실제 공격 시연에서도 통신 마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모두 CIV 취약점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테스트 대상 탐지 결과(총 테스트 기반)와 고유 취약점 수는 ▲Open5GS 2354건 탐지, 29건 ▲srsRAN 2604건 탐지, 22건 ▲Amarisoft 672건 탐지, 16건 ▲Nokia 2523건 탐지, 59건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해당 취약점이 첫째, 공격자가 피해자 식별자를 도용해 네트워크 정보를 망가뜨려 재접속을 거부시키는 서비스 거부 둘째, 단말로 하여금 휴대폰 유심(SIM)에 저장된 이용자 고유 식별번호(IMSI)를 평문으로 재전송하게 해 노출시키는 IMSI 유출 셋째, 이미 알고 있는 영구 식별번호를 이용해 재접속 시 발생하는 신호를 수동으로 포착함으로써 특정 사용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가짜 기지국·신호 간섭 공격은 피해자 근처에 물리적으로 있어야 했다. 하지만, 이번 공격은 정상 기지국을 통해 코어로 조작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이라 피해자와 같은 MME(LTE 네트워크에서 가입자 인증과 이동·세션 관리를 총괄하는 중앙관제 역할을 하는 기지국) 관할 지역이면 어디서든 원격으로 영향을 줄 수 있어 훨씬 피해가 광범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대 KAIST 교수는 "그동안 업링크 보안은 코어 네트워크 테스트 어려움, 구현 다양성 부족, 규제 제약 등으로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져 왔는데,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는 심각한 보안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CITesting 도구와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5G 및 프라이빗 5G 환경으로 검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인프라용 전용망(프라이빗 5G)에서는 탱크 통신 차단이나 IMSI 노출과 같은 치명적 보안 위협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 테스트 도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약점을 벤더별로 책임감 있게 공개해 Amarisoft는 패치를 배포하고 Open5GS는 연구팀 패치를 공식 저장소에 통합했지만, 노키아(Nokia)는 3GPP 표준을 준수한다며 취약점으로 보지 않아 패치 계획이 없다(현재 해당 장비를 사용하는 통신사 여부에 대해서도 답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교신 저자로 참여한 김 교수 외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손민철, 김광민 박사과정이 공동 제 1저자로, 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오범석 박사과정와 경희대 박철준 교수가 김 교수와 함께 교신저자로 참여, 지난달 14일 'ACM CCS 2025'에서 발표됐다. 논문 제목은 'CITesting: systematic Testing of Context Integrity Violations in LTE Core Networks'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2025년도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지원을 받아 수행(No. RS-2024-00397469, 특화망·기업망 통합보안을 위한 5G 특화망 보안 기술개발) 했다고 김 교수는 밝혔다.

2025.11.02 12:00방은주 기자

리코의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가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화물수송선 HTV-X1에 설치되었습니다

궤도상 실증 시험을 통한 태양전지 성능 평가 도쿄, 2025년 10월 31일 /PRNewswire/ -- 리코 주식회사는 자사의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개발한 신형 무인 화물수송선 'HTV-X1'에 탑재된 '우주 태양전지 실증 시스템(SDX, Space Solar Cell Demonstration System)'에 설치되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HTV-X1은 10월 26일에 발사되었으며,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물자를 전달한 후 JAXA가 궤도상 실증 실험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SDX on HTV-X1 ©JAXA 궤도상 실증 기간 동안 리코의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는 약 두 달간 우주 환경에 노출됩니다. 이 기간 동안 전류-전압(I-V) 특성이 측정되며, 발전 성능과 내구성이 평가될 예정입니다.기존 위성용 태양전지는 무겁기 때문에 발사 비용이 증가하고, 우주선을 통과하는 방사선(우주선, cosmic rays)에 의한 열화와 저조도 환경에서의 발전 효율 저하와 같은 한계가 있습니다.반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낮은 조도에서도 높은 발전 효율을 보이고, 우주선(방사선)에 대한 내성이 강하며, 경량화 및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향후 우주 활용에 매우 유망한 기술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리코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 기술 개발을 지속해왔습니다.2017년부터 리코는 우주 환경에 적합한 고내구성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을 위해 JAXA 우주탐사 혁신 허브센터(Space Exploration Innovation Hub Center)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코는 복합기 개발을 통해 축적한 유기 감광체, 잉크젯 헤드, 잉크 및 공급 시스템, 롤투롤(Roll-to-Roll) 이송 기술 등 핵심 기술을 융합하여,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의 에너지 변환 효율과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높은 생산성과 비용 절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기능성 층을 지정된 위치에 정밀하게 패터닝(patterning)하고 적층(stacking)할 수 있어, 디자인 유연성과 맞춤형 크기 제작이 가능합니다.리코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태양전지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우주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리코는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의 성능과 내구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조기 상용화를 위한 개발 가속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관련 뉴스 우주용 리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큐브샛 DENDEN-01에 탑재 (일본어) https://jp.ricoh.com/release/2024/0625_1 관련 정보 일본항공우주연구개발기구(JAXA) 우주 탐사 혁신 허브 센터 https://www.ihub-tansa.jaxa.jp/english/ JAXA HTV-X1 임무 (일본어) https://humans-in-space.jaxa.jp/htv/mission/htv-x1/ 리코에 대하여 리코는 직장과 작업 공간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최적화하기 위해 설계된 통합 디지털 서비스 및 인쇄 및 이미징 솔루션의 선도적인 제공업체입니다. 리코는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약 200개 국가 및 지역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85년의 역사 동안 축적된 지식, 기술, 그리고 조직 역량을 바탕으로 지원됩니다. 2024년 3월에 종료된 회계 연도 동안 리코 그룹은 전 세계 매출 2,348억 엔(약 155억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리코의 사명과 비전은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이해하고 변혁함으로써 개인들이 '일을 통한 성취'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발휘하게 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ricoh.com 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2025 RICOH ASIA PACIFIC PTE LTD. 모든 권리 보유합니다. 언급된 모든 제품명은 해당 회사의 상표입니다.

2025.10.31 09:10글로벌뉴스

모빌아이, 인도 진출 확대… VVDN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해 차세대 ADAS 기술 현지화 추진

양사는 인도 OEM을 지원하기 위해 '모빌아이 기술의 핵심 부품을 현지화하고, 메이드 인 인디아'를 가속화할 예정 구루그람, 인도, 2025년 10월 30일 /PRNewswire/ -- https://www.vvdntech.co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 주행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모빌아이 글로벌(Mobileye Global Inc., 나스닥: MBLY)이 28일 인도의 대표적인 티어 1 엔지니어링•제조 서비스 기업인 VVDN 테크놀로지스(VVDN Technologies Pvt. Ltd.)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모빌아이는 글로벌 제품 및 시스템 전문성과 VVDN의 현지 엔지니어링, 테스트 및 생산 역량을 결합하여 인도 내 ADAS 기술의 발전, 현지화 및 양산 준비를 가속화하려고 한다. Vivek Bansal (VVDN) and Elie Luskin (Mobileye) signing the MoU to localize next-generation ADAS technologies in India 규제 변화와 소비자 수요 증가뿐 아니라 '메이드 인 인디아(Made-in-India)' 및 '아트마니르바르 바라트(Atmanirbhar Bharat)'로 불리는 '자립 인도' 정책에 힘입어 현재 인도의 자동차 시장은 새로운 안전 및 기술 시대에 접어들었다. 모빌아이는 전 세계적으로 2억 개 이상의 SoC(system-on-chips)을 출하했으며, 현재 도로 위에서 운행 중인 최첨단 ADAS 시스템 중 다수를 구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모빌아이의 글로벌 제품 로드맵과 VVDN의 심층적인 현지 엔지니어링 및 제조 역량이 통합됨으로써 인도 자동차 제조사와 수출 준비 플랫폼의 시장 출시 기간이 단축되고 맞춤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다. 모빌아이와 VVDN은 EyeQ™ 칩 제품군과 관련 센서가 탑재된 시스템 등 핵심 ADAS 솔루션의 현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VVDN은 인도 내 현지화와 테스트 및 생산 준비를 지원하게 된다. 엘리 루스킨(Elie Luskin) 모빌아이 인도 부사장은 "인도는 우리에게 전략적 우선순위가 높은 시장"이라면서 "VVDN은 인도에서 강력한 현지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우리 비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발표는 인도 도로에 세계적 수준의 안전성과 주행 지능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사명을 가속화하는 한편, 인도와 글로벌 프로그램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제조 역량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비벡 반셀(Vivek Bansel) VVDN 테크놀로지스 창립자 겸 사장은 "현지 입지를 강화하려는 모빌아이와 협력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우리의 강력한 엔지니어링 및 제조 기반과 모빌아이의 ADAS 분야 리더십이 결합되면 인도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위한 강력한 제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빌아이는 25년 이상 ADAS와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실에서 벗어나 실제 도로에서 구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현지 상황에 적응 가능한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안전성, 효율성, 확장성 및 비용 효율성을 고려해 설계된 모빌아이의 솔루션은 급속히 발전하는 인도 자동차 산업의 요구를 예측한다. 모빌아이 소개 모빌아이(나스닥: MBLY)는 인공지능(AI), 컴퓨터 비전, 매핑, 통합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성을 활용해 자율주행 및 운전자 보조 기술을 통해 모빌리티 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1999년 창립 이래 운전 안전성을 높여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광범위한 채택을 이끌어 왔으며, REM™ 크라우드소싱 매핑, 트루 리던던시(True Redundancy™) 센싱, 책임 민감성 안전(Responsibility Sensitive Safety)과 같은 획기적인 기술을 선도해 왔다. 이러한 기술들은 자율주행차(AV) 및 모빌리티 솔루션의 대규모 구현을 지원하고, 업계 선도적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구동하면서 ADAS 및 AV 분야를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 이끌고 있다. 2024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억 대 이상의 차량이 모빌아이의 EyeQ 기술을 탑재하여 생산됐다. 모빌아이는 2022년부터 인텔(Intel, 나스닥: INTC)에서 독립 상장됐으며, 인텔은 여전히 모빌아이의 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Mobileye, Mobileye 로고 및 Mobileye 제품명은 Mobileye Global의 등록 상표다. 기타 모든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VVDN 테크놀로지스 소개 2007년 설립된 VVDN은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품 엔지니어링 및 제조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기술 혁신 기업이다. VVDN의 인도 본사는 구르가온에, 북미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위치해 있다. VVDN은 한국, 미국, 캐나다, 유럽, 베트남, 일본에 사무소를 두고 전 세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1개의 첨단 연구개발(R&D) 센터를 보유한 VVDN은 완제품이나 솔루션에 필요한 전체 하드웨어, 기계, 소프트웨어 설계 및 개발•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종합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 VVDN의 8개 제조 시설은 마네사르, 구르가온, 타밀나두주 폴라치에 위치하며, 최고 수준의 자체 SMT(표면 실장 기술) 공장, 금형 및 공구 공장, 사출 성형 공장, 다이캐스팅 공장, 분체 도장 공장, 판금 공장, 제품 조립 공장, 제품 인증 실험실을 포함한다. 회사는 하드웨어부터 기계 설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부터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및 검증부터 자동화, 그리고 대량 생산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고객에게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Photo: https://mma.prnasia.com/media2/2808050/VVDN_and_Mobileye_MOU.jpg?p=medium600

2025.10.30 13:10글로벌뉴스

산이중공업,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중국 본토 및 홍콩 동시 상장으로 세계 시장 진출 여정에 새로운 이정표 수립

홍콩 2025년 10월 29일 /PRNewswire/ -- 산이중공업(SANY Heavy Industry)(홍콩 증권거래소 종목 코드: 6031)이 10월 28일 홍콩 증권거래소 본 시장에 공식적으로 상장하면서 세계 시장 진출 여정에서 또 한 번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2003년 상하이 증권거래소(종목 코드: 600031)에 상장했던 산이가 이제 중국 본토 증시(A 주식)와 홍콩 증시(H 주식)에 동시 상장하게 되면서 국제 시장에서 도약할 기틀을 추가로 마련한 셈이다. SANY Heavy Industry Achieves “A+H” Dual Listing, Embarking on a New Chapter of Globalization 산이는 주당 21.30 홍콩달러의 발행가로 15%의 초과배정 옵션을 포함해 전 세계에 약 6억 3200만 주의 H 주식을 발행했다. 산이는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테마섹(Temasek), 블랙록(BlackRock), 힐하우스(Hillhouse), UBS 자산운용 사업부(UBS Asset Management), LMR, 오크트리 캐피털(Oaktree Capital) 등을 비롯해 총 7억 5900만 달러를 투자한 21개의 코너스톤 투자사(Cornerstone Investor)를 유치하여 자본 시장의 확고한 신뢰를 입증했다. 상장식은 정부 관계자, 비즈니스 파트너, 금융 기관, 그리고 산이의 고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에 HKEX에서 진행됐다. 샹원보(Xiang Wenbo) 산이그룹(SANY Group) 순환회장(Rotating Chairman) 겸 산이중공업 회장은 위훙푸(Yu Hongfu) 산이그룹 이사 겸 산이중공업 사장과 함께 상장 기념 종을 울렸다. 샹원보 회장은 "이번 상장 결과는 자본 시장이 산이의 고품질 제품 개발 의지를 굳게 믿고 있다는 방증이자, 산이가 국제 자금 조달 경로를 확장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음을 시사한다. 산이는 세계 자본 투자 경로의 '가교'로서 홍콩의 위상을 활용하여 세계화, 디지털화, 탈탄소화 전략에 따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환경친화적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국제 시장에서 입증된 저력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에 따르면, 2020~2024년의 핵심 건설 장비 누적 매출을 기준으로 산이는 세계 3위이자 중국 최대 건설 장비 제조업체로 평가받았고, 연평균 15.2%의 해외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건설 장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다국적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다. 산이중공업은 디지털화 전략을 바탕으로 디지털 및 스마트 제조 공정을 선구적으로 도입하며, 건설 장비 업계에서 유일하게 세계경제포럼(WEF)의 인증을 받은 두 개의 등대 공장(Lighthouse Factory)을 보유한 기업이다. 또한 산이중공업은 저탄소 전환 정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이중공업은 2024년에 신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40여 종의 제품을 출시하여 5억 67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산이중공업은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으로 새롭게 거듭날 계기를 마련했다. 이 회사는 자사의 핵심 전략을 토대로 국제 금융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홍콩의 입지를 활용하여 세계 자본 시장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세계화의 새로운 장을 열 계획이다.

2025.10.29 14:10글로벌뉴스

20주년 아이폰, 어떻게 변신할까…7가지 전망

2017년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아 애플은 페이스ID, 노치 디자인, 슬림 베젤을 적용한 '아이폰X'를 선보였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지금, 2027년 아이폰 20주년을 앞두고 아이폰이 어떻게 변화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해 20주년 아이폰의 핵심 변화를 예상하는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1. 곡면 디스플레이로 완성한 베젤리스 디자인 애플의 오랜 숙원이었던 '컷아웃 없는 완전한 베젤리스 아이폰'이 2027년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애플은 기기 네 모서리를 따라 아래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며, 프레임을 감싸는 디스플레이에는 베젤이 없다고 전해지고 있다. 다만 이 디자인은 충격에 다소 약할 수 있고 호환 가능한 케이스 형태도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애플은 최근 몇 년간 내구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술을 개선해 왔다. 올해 출시된 아이폰에는 긁힘과 파손에 더욱 강한 세라믹 실드2가 적용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수년 간 갤럭시폰에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나, 완전한 베젤리스 디자인은 아니었다. 갤럭시 S24 울트라부터 곡면 디자인을 버렸다. 만약 애플이 곡면 디스플레이를 채택한다면, 마치 한 잔의 유리판처럼 보이는 아이폰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2. 언더디스플레이 페이스ID·카메라 완전한 전면 유리 디자인을 구현하려면 애플은 다이내믹 아일랜드와 전면 카메라용 컷아웃을 없애야 한다. 이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는 상태다.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은 애플이 2027년 아이폰에 디스플레이 내장형 페이스 ID 기술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고 전망했다.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만약 애플이 모든 센서를 화면 아래에 담지 못한다면, 페이스 ID와 전면 카메라를 위한 작은 홀 펀치 홀이 전면에 배치될 가능성도 있다. 3. 더 밝고 얇아진 차세대 OLED 패널 애플은 20주년 아이폰에 더 밝고 얇은 OLED 패널을 사용할 계획이다. OLED 패널에 'CoE(Color Filter on Encapsulation)' 기술을 적용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 CoE는 기존 디스플레이에 쓰이던 편광필름을 없애고 특수 필름과 저반사 소재를 사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편광판 제거로 투과율이 높아져 화면이 더 밝아지고 전력 소모가 줄어 배터리 사용 시간도 늘어난다. 다만 편광 필름 제거로 반사 처리가 어려워질 수 있으나 애플은 올해 출시된 아이폰에 새로운 반사 방지 코팅을 적용했으며, 향후 제품에는 더 개선된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4. 카메라 성능 대폭 향상 애플은 다이내믹 레인지(DR) 향상을 위해 맞춤형 HDR 센서를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가변 조리개 렌즈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8 시리즈의 카메라 업그레이드에 이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업그레이드된 센서는 밝은 하이라이트와 어두운 그림자를 동시에 포착해 최대 20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구현할 수 있다. 이는 고급 시네마 카메라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5. 애플 설계 모뎀 칩 지금까지 애플은 아이폰16e, 아이폰 에어에 자체 개발한 C1·C1X 모뎀을 사용해 왔지만, 향후 전체 아이폰 라인업에 자사 모뎀을 적용할 계획이다. 애플은 2027년까지 퀄컴 모뎀보다 성능이 뛰어난 모뎀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20주년 아이폰과 시기가 일치한다. 애플 모뎀은 하드웨어 간 통합 효율을 높여 전력 소모를 줄이고, 결과적으로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6. 2세대 2나노 A-시리즈 칩 애플은 내년 출시 아이폰18 시리즈부터 2나노공정 기반 A-시리즈 칩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20주년 기념 모델에는 2세대 2나노 칩이 사용돼 더 작은 크기, 더 빠른 속도, 더 높은 전력 효율을 실현할 전망이다. 7. 기타 아이폰17은 2025년, 아이폰18 시리즈는 2026년 출시될 예정이나 애플은 2027년 아이폰19를 뛰어 넘고 '아이폰20' 또는 '아이폰XX'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과거 2017년에도 애플은 아이폰9를 뛰어 넘고 아이폰X를 출시했다. 또, 애플은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을 개발 중이다. 당초 내년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최근 일본 미즈호 증권은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2027년으로 연기됐다고 전망했다. 이 전망이 정확하다면, 아이폰 20주년 기념으로 폴더블 아이폰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2025.10.29 08:5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코그넥스, SLX 물류 솔루션 포트폴리오 출시

간편한 배포가 가능한 AI 지원 방식의 머신 비전 솔루션으로 가장 중요한 물류 어플리케이션 해결 내틱, 매사추세츠주, 2025년 10월 28일 /PRNewswire/ -- 산업용 머신 비전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인 코그넥스(Cognex Corporation)(NASDAQ: CGNX)가 오늘 주요 산업 분야에서 가장 중대한 고민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SLX™(Solutions Experience)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The Cognex SLX logistics devices are ready to take on specific logistics applications. 이제 막 자동화 기술을 도입하기 시작한 시설의 시발점으로 삼기에 이상적일 뿐만 아니라, 기존의 자동화 시스템을 강화하는 보완용 '결합형' 솔루션으로도 손색없다. 물류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모든 SLX 장비는 복잡한 기술 지식 없이도 쉽게 배치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바코드 판독력과 AI 기반의 품목 감지기능을 제공한다. "SLX-3816은 바코드 인식, 이미지 캡처, 패키지 감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코그넥스의 비전 전략을 실현하는 첫걸음이 되는 제품이다. 완벽한 애플리케이션 통합으로 이 솔루션을 코그넥스 터미널과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손쉽게 확장할 수 있다."라고 푸롤레이터(Purolator)의 운영 시스템 매니저인 제이 피셔(Jay Fisher)가 말했다. SLX 물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세 가지 장비는 다음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설비 종합 효율(OEE)을 향상하고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한다. AI 지원 방식의 감지 기술: 코그넥스가 10년간 축적한 혁신적인 산업용 AI 머신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SLX 물류 산업용 장비는 다양한 운송 장치를 통해 이송되고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포장된 품목을 정확하게 감지한다. 표준화된 안내형 온라인 UI: SLX 장비는 안내형 온라인 인터페이스와 모든 SLX 장비에 표준화된 사용자 친화적인 AI 비전 도구 덕분에 기술적인 지식이 없는 직원도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으므로 교육 시간과 비용이 절약된다. 판독 및 감지 겸용: SLX 물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장비는 첨단 바코드 판독 기능과 AI 지원 방식의 품목 감지 기능을 겸비하고 있으므로 필요한 장비 수가 감소하고 유지비가 절감된다. 여러 대의 장비 동시 관리: SLX 장비는 일단 소수만 도입하고 추후 필요에 따라 다수로 쉽게 확장할 수 있는 데다, 장비에서 직접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을 지원한다. 따라서 장비를 추가로 도입할 때마다 소프트웨어 도구를 다운로드하고 실행할 필요가 없어 비용과 시간이 절약된다. 코그넥스 SLX 물류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물류 환경에 최적화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장비로 구성되어 있다. SLX-280D : 품목 이송 경로를 지정하고 운반 상자를 검사하는 데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바코드를 한결같이 정확하게 판독한다. SLX-290 : 뛰어난 정확도로 바코드를 판독하고 품목을 감지 및 분류한다. SLX- 3816 : 매우 우수한 정확도로 너무 가까이 붙거나 겹친 상태로 이송되고 있는 품목을 감지하고 대형 품목의 상단에 부착된 바코드를 판독한다. 코그넥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애플리케이션별 자동화 요구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AI 기반 사용자 친화적 솔루션으로 SLX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총소유비용(TCO) 절감과 가동효율(OEE) 향상을 실현할 수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경우 1-855-4-COGNEX(264639)로 문의하거나 https://www.cognex.com/products/logistics-solutions를 방문하면 된다. 코그넥스 소개 코그넥스는 40년 이상 첨단 머신 비전 기술을 보급하여 제조 및 유통 기업이 자동화를 통해 더욱 빠르고, 더 스마트하며,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해 왔다. 코그넥스의 비전 센서와 비전 시스템에 채용된 혁신적인 기술은 제조 및 유통 분야의 중요한 난제를 해결하고 자동차부터 가전제품과 포장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코그넥스는 오랫동안 AI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고 손쉽게 배치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해 왔다. 따라서 코그넥스와 함께하는 공장과 물류 회사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품질을 개선하고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코그넥스는 미국 보스턴 인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 지사를 운영하면서 3만 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cogne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 문의 그리어 아비브(Greer Aviv) 투자자 관리 총책코그넥스 ir@cognex.com 미디어 문의 제레미 사코(Jeremy Sacco)글로벌 콘텐츠 마케팅 사업부 선임 관리자코그넥스pr@cognex.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67300/Cognex_Corporation_SLX_logistics_devices.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310647/5497399/Cognex_Logo.jpg?p=medium600

2025.10.28 22:10글로벌뉴스

리빌더AI, 2025 국제 스타트업 월드컵 파이널 진출

리빌더에이아이(대표 김정현)가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국제 창업 월드컵 2025(EWC 2025)'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리빌더에이아이는 전 세계 169개국 수천 개 스타트업이 참가한 예선을 통과해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최종 결선은 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비반 포럼 2025(Biban Forum 2025)'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50만달러(약 20억원) 규모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각국의 혁신 스타트업이 세계 무대에서 최종 경쟁을 벌인다. 비반 포럼 2025는 중동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생태계 행사로, 글로벌 투자자와 대기업, 정부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이다. 리빌더에이아이는 이번 결선을 통해 AI 기반 3차원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디자인-제조 융합 플랫폼의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리빌더에이아이는 최근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으로 잇따라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디자인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에 3차원 엔진을 접목해 실용성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모두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는 2차원 이미지를 3차원으로 자동 변환하는 '브이알인3D(VRIN 3D)' 플랫폼과 신제품 '브이알온(VRING:ON)'을 중심으로 디자인 트렌드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창의적인 디자인을 지원한다. 이를 3차원 모델, 제조용 패턴, 설계 데이터로 자동 변환해 디자인부터 생산까지의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한다. 리빌더에이아이는 이미 일본의 글로벌 신발 브랜드와 홍콩의 ODM 기업과 협업을 통해 정밀한 3차원 데이터 기반 설계 및 제작 효율화를 입증했다. 김정현 대표는 "국제 창업 월드컵 파이널 진출은 리빌더에이아이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리야드 무대에서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로 디자인과 제조의 새로운 혁신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5.10.28 17:58남혁우 기자

BMW그룹, 차량 제어 시스템에 '카카오 AI 카나나' 도입

BMW그룹이 지난 27일 디케이테크인과 차량 음성 AI 시스템 기술 공급 계약을 맺고,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에 위치한 디케이테크인 본사에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BMW그룹은 차량 내 음성 인식 시스템의 현지화와 인식률 향상, 그리고 AI를 기반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이용 경험을 고도화하기 위해 카카오의 자회사인 디케이테크인(DKTechin)과 차량 음성 AI 시스템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날 체결식에는 안드레아스 스툼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총괄, 세바스티안 펠서 BMW그룹 구매 및 품질관리 본부장, BMW코리아 고객 부문 총괄 주양예 본부장과 디케이테크인 이원주 대표, 김계영 부사장, 조영준 상무 등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MW그룹은 카카오가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AI) '카나나'를 기반으로 한 디케이테크인의 음성 AI 시스템과 대형 언어 모델(LLM), 온보드(On-board) 기술이 적용된 차량 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BMW그룹은 BMW와 MINI 고객은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언어로 보다 정교하고 직관적인 음성 제어 및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안드레아스 스툼 BMW그룹 R&D 센터 코리아 총괄은 "BMW 그룹은 최적의 현지화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한국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현지화와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케이테크인은 AI 음성 인식과 자연어 처리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기술(IT)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BMW 그룹의 엄격한 품질 기준과 기술 요건을 충족해 차량 음성 AI 시스템을 공급하게 됐다.

2025.10.28 10:55김재성 기자

금속•광물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세계 최초의 전기차...과연 움직일까?

전기차와 풍력터빈, 태양광패널 같은 재생에너지 기술이 갑자기 광산자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산되어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금속이나 광물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최초의 전기차 'eNimon'이 그 질문에 답한다. 스톡홀름, 2025년 10월 27일 /PRNewswire/ -- 일반 전기차의 90% 이상은 광산에서 채굴된 자원으로 만들어진다. 그러나 채굴 없는 자동차 eNimon은 이러한 모든 재료가 제거된 상태다. 이 차량은 완전히 투명하고 자동차를 자동차답게 만드는 모든 특성이 결여되어 있으며 결정적으로, 한 치도 움직일 수 없다. 채굴된 금속과 광물을 이용할 수 없는 미래가 바로 이 차에 있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The eNimon - a bold installation that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mining for EV production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804945/eNimon.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804945/eNimon.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샌드빅(Sandvik)의 마츠 에릭슨(Mats Eriksson) 광업 부문 사장은 "채굴 없이는 전기차도, 풍력터빈도, 태양광패널도 존재할 수 없다"라며 "지속 가능한 채굴은 녹색전환의 중추이며 글로벌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세계는 지속 가능성 추진 과정에서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현재 채굴량은 청정에너지 기술에 필수적인 광물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전기차, 풍력터빈, 태양광패널은 모두 리튬, 구리, 니켈과 같은 핵심 소재에 의존하지만, 이러한 자원의 공급은 수요에 비해 위험할 정도로 뒤처지고 있다. 예를 들어: 전기차는 일반 차량 대비 6배 많은 광물 투입이 필요하다. 육상 풍력발전소는 가스발전소 대비 9배 더 많은 광물자원이 필요하다.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면 현재 수준 대비 최대 5배 더 많은 리튬, 니켈, 코발트 생산이 필요하다. 지속 가능한 채굴 관행을 확대하지 않으면 원자재 부족이 기후 목표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전기화 및 탈탄소화 노력까지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 이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샌드빅은 현대 생활을 정의하고 세계의 전기화를 주도하는 기술 창출에 지속 가능한 채굴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 국립과학기술박물관에 전시 중인 eNimon 자동차는 이러한 핵심 자원이 더 이상 공급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상황을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에릭슨 광업 부문 사장은 "eNimon은 세계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광업의 핵심적 기여를 인식하고 확대하지 못할 경우 직면하게 될 위험을 상징한다"면서 "이 작품은 광업을 더러운 구식 산업이 아닌, 인류의 미래를 열 녹색기술을 실현하는 첨단 기술적이고 혁신적이며 필수적인 산업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항변한다"고 말했다. eNimon과 샌드빅의 광업 혁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ome.sandvik/nominec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샌드빅 그룹 소개 샌드빅(Sandvik)은 제조, 광업 및 인프라 산업의 생산성,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첨단기술 엔지니어링 그룹이다. 샌드빅은 디지털화의 최전선에 서서 고객의 공정 최적화에 주력하고 있다. 기계가공, 광업, 암석 굴착 및 암석 가공을 위한 장비, 공구, 서비스 및 디지털 솔루션을 포함한 세계적 수준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 기준, 150여 개국 4만1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230억 스웨덴 크로나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2804945/eNimon.mp4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04848/Sandviks_new_installation.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04849/Sandvik_engineer_walks_around.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04847/Sandvik_Logo.jpg?p=medium600 Sandvik's new installation, the eNimon, which is the first electric car ever made without metals or minerals. A dedicated Sandvik engineer walks around the eNimon, assessing the eNimon, which highlights the critical, often unseen, reliance on robust mining infrastructure to power the EV future.

2025.10.27 20:10글로벌뉴스

개보위, 공공기관 보안 평가 시스템 다시 작동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 이하 '개인정보위')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운영이 일시 중단된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시스템'과 '개인정보 배움터'가 정상 복구돼 27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시스템'은 공공기관의 ①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지원 ②개인정보처리시스템 영향평가 결과 관리 ③개인정보 파일 관리 등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지원하며, '개인정보 배움터'는 정보주체 및 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 관련 온라인 교육 수강 및 현장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복구된 시스템의 서비스 기능 전반에 대해 면밀히 점검한 결과, 주요 기능이 모두 복구되었으며 해당 서비스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이나 침해 징후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개보위는 밝혔다. 이번 시스템 복구로 개인정보위가 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자료의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제출과 '개인정보 배움터'를 통한 온라인 개인정보 교육 신청 및 수강이 재개됐다. 개보위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11조의2에 따라 매년 각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업무의 수행 및 이 법에 따른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시스템 장애에 따라 당초 9월 30일까지였던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자료 제출 기한을 11월 7일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공지했고, 개인정보 교육을 위한 임시 페이지를 개설해 교육과정과 신청방법 등을 안내한 바 있다. 이번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시스템'과 '개인정보 배움터' 복구에 따라 이미 서비스 운영이 재개된 '털린 내정보 찾기'(10.10.), '개인정보 온(On)마당'(10.23.) 서비스와 함께 개인정보위의 대국민 서비스 4개가 정상 운영 중이다. 또 '개인정보 노출방지 시스템'(9.29.), '내부업무포털'(10.13.), '위원회 심의·의결 안건 관리 시스템'(10.16) 등 3개 내부 업무지원 시스템도 복구해 정상 운영하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①개인정보 포털 ②대표홈페이지 ③분쟁조정 등 아직 복구가 되지 않은 3개 대국민 서비스도 국정자원관리원과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해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시스템 복구 과정에서 기능별 정상 작동 여부와 데이터 손실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마련하는 등 시스템의 정상 운영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국민 서비스가 재개될 때까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수단(이메일, 팩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SNS와 보도자료, 시스템 장애 안내 페이지 등을 통해 이를 안내하고 있다.

2025.10.27 19:56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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