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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x부산정보산업진흥원, 청소년 AI 창작 페스티벌 개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창의·창작 페스티벌 '드림 온 페스타 인 부산'(Dream on Festa in BUSA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부산 이스포츠경기장 옐로 스페이스에서 열렸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창작 활동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부산 지역아동센터 8개소 아동, 청소년과 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희망스튜디오와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스포츠경기장 장소 대관 등 직, 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공동 주관으로 참여했다. 스마일게이트 창업재단 오렌지플래닛 동문사 '툰스퀘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을 주제로 특강 및 교육 콘텐츠로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행사는 미래 진로 특강, 창작 워크숍, 작품 공유회 및 시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강 연사로 나선 툰스퀘어 이호영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새로운 창작 방법'을 주제로 아동청소년들이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상상을 구체화해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공유했다. 창작 워크숍에서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기반해 가상의 게임 장면과 캐릭터를 상상하고 이미지로 완성했다. 참가자들은 작품 공유회에서 창작물을 함께 감상하고, 콘텐츠 스토리와 AI 이미지 생성 등 인상적인 작품을 선보인 팀에 투표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베스트 AI 이매지네이션' 팀에 선정 된 이가영 학생(고1)은 “평소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이번 행사는 나의 상상을 창작물로 구현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희망스튜디오는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확산하는 사회문제해결 플랫폼”이라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창의 창작 경험을 함께 확산해 나갈 더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 파트너들이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 동참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2025.12.03 09:22이도원 기자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 AI기반 3D/4D 이미지 분석 SW Imaris 11 출시

런던 2025년 12월 1일 /PRNewswire/ --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Oxford Instruments)가 3D 이미지 분석 및 이미지 시각화 기능을 강화한 최신 버전의 현미경 분석 소프트웨어, Imaris 11(이마리스 11)을 출시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Imaris 소프트웨어의 이번 업데이트는 단계별 워크플로우(Workflows), 강화된 배치 처리, 고급 객체 감지 및 통계 분석 기능을 중심으로 생명과학 연구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의 생산성과 분석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New Imaris 11 - Automate the routine, Amplify the insight '워크플로우'로 생산성 향상 Imaris 11의 핵심은 새롭게 도입된 워크플로우(Workflows) 기능이다. 사용자는 소프트웨어 내에서 단계별 프로토콜을 직접 생성•저장•공유할 수 있으며, 분석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여 초보자와 숙련된 사용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워크플로우는 데이터 세트나 여러 사용자 간에 내보내기•가져오기가 가능해 다자간 협업과 연구 재현성을 크게 개선하며, 배치 프로토콜(Batch protocols)로도 작동해 자동화 분석을 수행하면서, 필요 시 중간 단계에서 수동 개입을 허용한다.이 같은 자동화와 유연성의 결합은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다룰 때 반복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절감 할 수 있고, 대량의 3D/4D 이미징 데이터도 동일한 조건으로 일괄 처리할 수 있어, 분석 효율을 크게 높여주는 기능이다. 또한 표면 기반 ROI 객체 감지, 채널 마스크 생성, 머신러닝 필터 등 신규 기능을 도입해 분석 정확도를 한층 향상했으며, 세포 이미지 처리 기능을 통해 연구자가 더욱 정밀하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시각화 측면에서는 스냅샷과 1D/2D Vantage 기능을 강화해 여러 조건의 실험 결과를 빠르게 비교하고 숨겨진 패턴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특히 라이브 셀 이미징 연구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옥스포드 인스트루먼트 Imaris 제품 매니저 안나 파주레비츠(Anna Paszulewicz)는 "Imaris 11은 워크플로우와 자동화, 탐색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연구자들이 더 빠르고 깊이 있는 통찰을 얻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출시 정보 Imaris 11 관련 상세 정보와 무료 체험 신청은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ssued for and on behalf of Oxford Instruments Imaging and Analysis Notes to Editors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 소개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Oxford Instruments)는 재료 분석, 반도체, 헬스케어, 생명과학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기술과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1959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설립된 이후,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과 탈탄소화 연구를 지원하며 FTSE250 상장사로 성장했다.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는 전 세계 연구기관과 산업체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www.oxin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 Imaris 11 Release

2025.12.01 11:10글로벌뉴스

네이버·쿠팡 등 이커머스 28개사, '눈속임 판매' 안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다크패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온라인 인터페이스 운영에 관한 자율규약'을 승인하고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다크패턴이란 소비자의 착각이나 실수를 유도해 비합리적인 지출을 유도하는 온라인 화면 배치(인터페이스) 설계 방식을 뜻한다. 1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규약은 전자상거래법에서 금지한 6개 다크패턴 외에도 소비자 불편을 유발하는 다양한 온라인 인터페이스를 추가로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참여 기업은 쿠팡, 네이버쇼핑, 11번가, 무신사, 롯데ON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 28개사다. 자율규약에서는 소비자가 선택하지 않은 상품을 장바구니에 몰래 넣는 방식의 '몰래 담기' 인터페이스가 금지된다. 또한 이중 부정문이나 모호한 문장으로 소비자의 의사를 왜곡할 수 있는 '속임수 질문'도 금지된다. 탈퇴나 취소 버튼을 눈에 띄지 않게 배치하거나 특정 선택지를 과도하게 강조하는 등 화면 구성으로 특정 선택을 유도하는 '잘못된 계층구조' 역시 제한된다. 과도한 단계와 클릭을 요구해 소비자의 선택을 왜곡하거나 포기하게 만드는 '클릭 피로 유발' 인터페이스도 금지 대상에 포함됐다. 가격 비교를 어렵게 하거나 기본 가격 확인을 방해하는 방식도 제한된다. 이 밖에도 수수료·배송료·가격 조건 등 주요 정보를 축소하거나 누락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사업자협회는 자율규약 시행을 위해 임원, 법학 교수,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자율준수협의회를 설치해 참여사의 규약 준수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협의회는 점검 결과를 참여사에 개선 요구로 전달하고, 필요할 경우 결과를 공표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제공할 수 있다. 공정위는 사업자가 자율규약에 따라 자체적으로 시정한 사안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법 위반 판단 시 자진시정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업계의 자율 준수 노력을 지원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거래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자율규약이 시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1 10:00류승현 기자

GSMA 새 보고서, 파편화된 사이버보안 규제가 이동통신 사업자 비용 증가와 위험 확대 초래 경고

GSMA가 후원하는 이동통신 업계, 글로벌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위해 위험에 기반한 조화롭고 협력적인 정책 체계 필요성 강조 도하, 카타르, 2025년 11월 27일 /PRNewswire/ --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오늘 독립 연구 보고서 '사이버 보안 규제가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미치는 영향(The Impact of Cybersecurity Regulation on Mobile Operators)'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이동통신 사업자가 핵심 사이버보안 활동에 연간 미화 150억~190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이 금액이 미화 400억~42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처럼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디지털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이동통신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잘못 설계되거나 일관되지 않거나 지나치게 엄격한 규제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 이는 불필요한 비용을 초래하며, 실제 위험 완화 활동에서 자원을 빼앗고, 경우에 따라 사이버 위협에 대한 노출을 높이기도 한다. 미카엘라 앙고니우스(Michaela Angonius) GSMA 정책 및 규제 책임자는 "이동통신 네트워크는 세계 디지털의 심장과 같다"며 "사이버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자들은 사회 안전을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규제는 이러한 노력을 방해해서는 안 되며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어 "이번 보고서는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가 위험에 기반하며 조화롭고 신뢰를 기반으로 구축될 때 가장 효과적이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부실한 규제는 실제 보안 개선 대신 규정 준수 자체에 자원을 쏟게 만들어 핵심 역량을 분산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관점 프론티어 이코노믹스(Frontier Economics)와 공동으로 개발된 이 보고서는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유럽, 라틴 아메리카, 중동,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사업자 인터뷰와 경제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보고서는 사이버 위협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전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비용과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여러 시장에 진출한 사업자들이 불필요한 비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정부 간 협력과 업계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정책 불일치가 불필요한 부담 초래 이 연구는 시장 전반에 걸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를 지적한다. 파편화되고 일관성 없는 규제로 인해 사업자들이 여러 기관의 중복되거나 상충되는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함 보고 의무가 과도하게 확대되어, 동일 사건을 여러 형식으로 여러 차례 보고해야 하는 경우 발생. 실제 보안 결과보다는 도구나 프로세스를 강제하는 지시적 '체크리스트식' 규칙 한 사업자는 사이버보안 운영팀의 업무 시간 중 최대 80%를 위협 탐지나 사고 대응보다는 감사 및 규정 준수 업무에 할애한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압박 속에서도 사업자들은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것이 디지털로 연결된 세상에서 고객과 사회 전체를 위한 최우선 과제임을 역설했다. 효과적인 사이버보안 규제를 위한 6대 원칙:이번 보고서는 정부와 정책 입안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사이버보안 정책을 설계할 수 있도록 6가지 핵심 원칙을 제시했다. 조화: 가능한 경우 국제 표준과 사이버보안 정책을 일치시켜 규제의 파편화와 불일치를 줄인다. 일관성: 신규 정책 및 프레임워크가 기존 정책과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하여 중복이나 충돌을 방지한다. 위험 및 결과 기반: 사이버보안 규제 설계와 실행 시 위험 및 성과 기반 접근을 채택해 사업자가 혁신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협력: 업계와의 협력적 규제 문화를 촉진하고, 안전한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를 지원한다. 보안 설계: 사이버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사전 예방적인 '설계 단계부터 보안' 접근 방식을 장려한다. 역량 강화: 사이버보안 당국의 제도적 역량을 강화해 범정부적 접근 및 정책•규제의 효과적 적용을 보장한다. 보고서는 일방적이고 파편화된 접근 방식이 취약성을 높이고 글로벌 사업자들의 비효율성을 초래한다고 경고한다. 미카엘라 앙고니우스 GSMA 정책 및 규제 책임자는 "사이버보안은 공동의 책임"이라며 "시민과 핵심 사회 서비스를 보호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사업자는 공통 원칙을 바탕으로 협력해야 한다. 정책이 일관되고 결과에 초점을 맞출 때, 전체 디지털 생태계가 더 안전해진다"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공동 행동 촉구:GSMA의 지원을 받는 이동통신 업계는 정부와 규제 당국이 협력하여 불필요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체계와 메커니즘을 구축해 혁신을 촉진하며, 이동통신 네트워크가 안전하고 회복력 있으며 사회가 점점 더 의존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https://www.gsma.com/solutions-and-impact/connectivity-for-good/public-policy/wp-content/uploads/2025/11/Impact-of-Cybersecurity-Regulation-on-Mobile-Operators.pdf자세한 정보와 전체 보고서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MA 소개 GSMA는 모바일 생태계를 통합해 긍정적 비즈니스 환경과 사회적 변화의 토대가 되는 혁신을 발굴, 개발, 제공하는 글로벌 조직이다. GSMA의 비전은 연결성(connectivity)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시켜 사람, 산업, 사회가 함께 번영하도록 하는 것이다. 모바일 사업자와 모바일 생태계 및 인접 산업 조직을 대표하며, GSMA는 'Connectivity for Good', 'Industry Services and Solutions', 'Outreach' 세 가지 주요 영역에서 회원사를 지원한다. 이러한 활동에는 정책 추진, 사회적 주요 과제 대응, 모바일 기술과 상호운용성 기반 마련, 그리고 MWC(Mobile World Congress) 및 M360 시리즈 행사를 통한 모바일 생태계의 세계 최대 플랫폼 제공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gs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론티어 이코노믹스 소개 프론티어 이코노믹스(Frontier Economics)는 경제 원칙을 활용해 복잡한 사안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조언하는 국제적 전문 경제 컨설팅 기업이다. 세계 주요 기업, 주요 산업 규제 기관, 정부 부처, 국제기구 등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블린, 암스테르담, 베를린, 브뤼셀, 쾰른, 런던, 마드리드, 파리, 프라하에 35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프론티어 이코노믹스는 유럽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경제 컨설팅 회사 중 하나이며, 디지털 시장, 통신, 에너지, 교통, 우편, 상수도, 보건 등 다양한 산업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프론티어 이코노믹스는 호주에 위치한 자매사 프론티어 이코노믹스 호주(Frontier Economics Australia)와 긴밀히 협력하며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www.frontier-economics.com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1882833/5642042/GSMA_Logo.jpg?p=medium600

2025.11.27 17:10글로벌뉴스

HR은 관계 디자인 써포터다

'HR을 부탁해'는 일과 사람에 대한 고민을 가진 이 시대 직장인 모두를 위한 기획 연재물입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HR 전문가들이 인적자원 관련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이승규 Sr.HRBP는 '조직의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HR'이란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매일 아침 회사에 출근하는 '나'는 수많은 대상과 관계를 맺고 지속한다. 나의 상위리더인 팀장, 함께 일하는 동료, 선후배들, 직무에 따라서는 나의 고객들과 관계 사이에서 일을 한다. 비단, 사람이 아니더라도 회사, 팀이라는 객체, 내가 하는 과제와 제공하는 서비스도 내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계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는 '나'의 표면적 모습이 아닌, 메타인지를 가동한 '나'와 관계도 중요하다. 누군가는 이런 관계 때문에 행복을 느끼고, 또 반대로 관계 문제로 회사를 떠나거나 심각한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렇다면, HR은 조직 구성원의 긍정적인 관계조성에 도와줄 수는 없을까. 사실, 앞선 칼럼의 내용으로 작성했듯 HR의 중요한 역할 세 가지(우리 회사에 FIT한 인재채용·우수한 리더 육성 및 선발·조직에 FIT하자 않은 구성원과 이별)만 잘 수행해도 구성원의 사내 사람 관계에서의 고통을 줄여 줄 수 있다. HR이 초점을 맞추는 것은 직접적인 사람 관계만을 말하지 않는다. ▲구성원이 생각하는 경영진과 회사 ▲경영진이 생각하는 구성원 ▲지원자가 생각하는 회사 ▲팀 구성원이 생각하는 팀장 등 다양한 관계를 도출해 볼 수 있다. 여기서 핵심은 구성원이 회사를 '신뢰'하도록 만드는데 있다. 우리는 파트너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한국말로는 '동반자(同伴者)'인데, 사전적 의미는 '어떤 행동을 할 때 짝이 돼 함께하는 사람'을 말한다. 정리하면, 동반자는 현재를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사람으로 바라볼 수 있다. '전략적(戰略的)'은 위험을 미리 감수하고, 장기적 목표를 위해 자원과 행동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사고방식을 말한다. HR은 경영진의 단순한 파트너가 돼서는 안된다. 정확한 방향성 논의와 제언을 할 수 없는 파트너는 아첨꾼, 술상무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HR관점으로 바라본 회사의 현재상황, 과거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미래 예측, 회사의 전략에 부합하는 HR전략수립 등을 바탕으로 경영진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킬 수 있어야 HR이 '전략적 파트너'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 참고로 파트너라 함은 양쪽에 모두 그렇다고 여겨야 하는 관계다. 경영진과 HR이 가장 높은 우선순위의 관계를 세 가지를 집어보고자 한다. 첫째, 구성원과 회사와의 신뢰관계 조성이다. 구성원이 일에 얼마나 몰입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생산성, 성과가 달라진다. 사람은 내가 하는 일과 속한 조직에 신뢰하는 만큼 몰입한다. '신뢰'는 “나를 해하지 않고, 도움을 줄 것이다”라는 믿음의 결과다. 내가 힘들 때,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받으면 신뢰가 매우 강화된다. 현재 시장상황이 좋은 않아 실적이 부진할 때, 만든 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때, 가족이 많이 아플 때 등등 이런 상황에서 HR이 그들에게 다가가서 경영진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신뢰형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이런 노력이 반드시 구성원의 회복과 안정화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둘째, 팀장과 구성원의 신뢰관계 조성이다. 기본적으로 팀장은 어려운 자리다.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팀의 성과와 구성원의 성장을 책임져야하는 막중한 무게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구성원 대상으로 우리 회사에서 지향하는 팔로워십의 모습과 함께 습관화 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팀장들 대상으로의 1on1코칭세션 또는 팀장들간의 워크숍세션, 팀 단위 자율적으로 문화를 만들도록 조성하는 것으로 통해 팀내의 관계를 더 단단하고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HR이 팀장들의 써포터이자 페이스메이커로 느끼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우리 회사 채용브랜딩을 통해 지원자와의 관계조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회사가 구성원을 존중하고, 구성원이 회사를 신뢰한다면 이는 자연스럽게 채용브랜딩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 가장 무섭고도 빠른 브랜딩은 바로 경험자의 바이럴이기 때문이다. EVP(Employee Value Proposition) 직원가치제안은 회사의 상품과 비즈니스 성장 뿐 아니라, 회서의 MVC체계, 조직문화, 구성원 성장경험 등을 노출해 우수후보자를 채용전형으로 유입하는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지원자와 회사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 회사가 성장하면 HR이 잘한 것일까. 반대로 회사가 성장하지 못하면 HR이 못한 것일까. 사실 잘 모르겠다. 성장하는 회사일수록 경영진과 회사차원에서 HR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높아지니, HR이 더 다양한 시도를 하며 Positive한 HR과제를 수행할 가능성은 높을 것이다. 그렇지만,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면 HR은 인력감축과 보상동결 등 Negative한 방향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다. 이 역시도 회사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전략적 대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HR기능이 Positive 방향으로 바뀔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다. 그래서 HR이란, 정답이 있는 영역이 아니고 현재 회사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최적의 방안을 찾고 실행, 보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내용도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느냐에 따라 구성원의 반응은 정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AI시대 일수록 HR은 휴먼 터칭 역량을 더 키워야 한다. 이런 변화의 흐름속에 앞으로는 HR의 기능이 운영과 지원이 아닌 HRBP역할로의 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11.26 11:15이승규 컬럼니스트

"새로운 20년의 서막"…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서 '사도 디레지에' 레이드 공개

넥슨은 22일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연중 최대 축제 '2025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와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상위 콘텐츠인 '사도 디레지에' 레이드를 비롯해 신규 캐릭터, 시스템 개편 등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주요 계획이 공개됐다. 먼저, 오는 12월 4일 12인 최상위 공격대 레이드 '사도 디레지에'가 업데이트된다. 이는 던파 세계관 초창기부터 이어진 숙적 디레지에와의 서사에 마침표를 찍는 콘텐츠다. 레이드는 총 2페이즈로 구성되며, 1페이즈 '환란의 땅'에서는 몬스터들이 전장 내 위치를 이동하며 전선을 교란하는 능동적인 전투가 펼쳐진다. 2페이즈에서는 '불사의 권능'을 가진 디레지에와 직접 맞붙게 되며, 역병의 확산을 억제함과 동시에 그의 진정한 모습인 '더러운 피를 흘리는 자'를 끌어내야 한다. 최상위 모험가를 위한 도전 콘텐츠도 예고됐다. 내년 2월 초 업데이트 예정인 '디레지에 - 악연'은 일반 레이드와 다른 고난도 외전 콘텐츠로, 이를 클리어한 모험가에게는 특별 아바타 등 명예성 보상이 제공된다. 아라드의 새로운 서사를 이끌 두 명의 주인공도 베일을 벗었다. 내년 6월, 여프리스트의 다섯 번째 전직 '인파이터'와 18번째 신규 캐릭터 '제국기사'가 동시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인파이터'는 건틀릿 형태의 무구 '윌 오브 피스트'를 활용해 위력적인 근접 전투를 선보이며 , '제국기사'는 제국에 충성을 다하는 신흥 무력집단 '골든 니들'의 일원으로 다양한 병장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 밸런스 조정과 시스템 개선도 이뤄진다. 12월 4일에는 남크루세이더와 인챈트리스 등 버퍼 캐릭터의 육성 부담과 조작 난이도를 완화하는 구조 개선이 적용된다. 이어 내년 1월 8일에는 '다크템플러'의 스킬셋과 이펙트를 전면 리뉴얼해 캐릭터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성장 지원 시스템 '안개융화' 도입 , 가시성을 높인 '워닝 실루엣' 기능 추가 , 모바일 앱 '던파ON'을 통한 경매장 구매 기능 등 편의성 업데이트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선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신규 지역 '천해천'은 내년 3월 26일 공개된다. 이곳에서는 던파 세계관의 핵심 인물인 '대마법사 마이어'와 조우하게 되며, 초월자의 위협에 맞서는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 말미에는 윤명진 네오플 대표가 깜짝 등장해 20주년을 맞은 소회를 밝혔다. 윤 대표는 "20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모험가 여러분"이라며 "앞으로의 20년도 모험가님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 현장의 환호를 받았다.

2025.11.22 22:20정진성 기자

Just Dance, MLBB, HADO 등 글로벌 게임 아이콘, Games of the Future 2025 종목 추가 확정

Games of the Future 2025가 오는 12월 스포츠, 게임, 혁신의 몰입형 융합을 선보일 준비를 갖추는 가운데, 새롭게 추가된 세 편의 게임과 글로벌 스트리밍 파트너가 발표됐다.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1월 21일 /PRNewswire/ -- Games of the Future(GOTF)의 독점 권리 보유자이자 운영 기관인 Phygital International(PI)이 오는 12월 열리는 역대급 phygital 스포츠 토너먼트의 최종 게임 타이틀을 공개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대회를 전달할 새로운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라인업도 함께 발표했다. Phygital sports athlete competing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아부다비 ADNEC에서 개최되는 Games of the Future 2025는 11개 종목에서 세계 최고 선수들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도전에 나서게 되며, 명실공히 플레이, 퍼포먼스, 경쟁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phygital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공개된 글로벌 e스포츠 아이콘인 Counter-Strike 2, Dota 2, Fortnite, Fatal Fury: City of Wolves, UFL, 3on3 Freestyle 외에도, Phygital International은 토너먼트의 깊이와 역동성을 더욱 확장할 세 가지 새로운 타이틀을 확정했다. 각 게임은 고유한 phygital 종목을 보완하도록 신중하게 선정됐으며, Games of the Future를 규정하는 속도, 기술, 전략의 전체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라인업에 새로 합류한 Mobile Legends: Bang Bang(MLBB)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MOBA 장르의 기준을 정립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이다. MOBA Mobile 종목에서 MLBB 선수들은 전략, 팀 조율, 전술적 숙련도를 시험하는 고강도 경기를 통해 맞붙게 된다. 라인업에 리듬과 스타일을 더하는 Just Dance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댄스 게임 시리즈로, Phygital Dancing 경기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표현력이 풍부한 게임 플레이로 유명한 Just Dance는 GOTF 2025에 가장 역동적이고 커뮤니티 기반의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선수들은 안무, 정확성, 체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이 종목에서 디지털 플레이와 라이브 퍼포먼스가 결합되어 시각적으로 강렬한 무대에 올라가게 된다. 전체 라인업은 확정된 대회 타이틀에 HADO가 추가되면서 완성됐다. 선구적인 증강현실(AR) 경험인 HADO는 VR 게임 대회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되며, 웨어러블 AR 기술을 통해 선수의 실제 신체 움직임을 디지털 게임 시나리오와 통합한다. 플레이어는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대신 실제 세계에서 달리고 피하고 조준하는 등 여러 가지 신체 동작 자체로 가상 스킬을 직접 '컨트롤'하게 되며, 이러한 모든 동작은 게임 내 상황에 즉각 반영돼 시각적으로 표현된다. HADO는 빠른 속도와 강렬한 시각 효과를 갖춘 VR 경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니스 해트(Nis Hatt) Phygital International 최고경영자(CEO)는 "이번에 발표된 타이틀들은 Games of the Future 2025에서 사람들이 경험하게 될 phygital 스포츠의 전체 스펙트럼을 보여준다"며 "댄스의 표현적 에너지부터 모바일 e스포츠의 글로벌 인기, 그리고 AR 게임플레이의 획기적인 혁신에 이르기까지, 이번 두 번째 게임 공개는 phygital 스포츠의 다양성과 흥미진진함을 잘 드러내 준다"라고 말했다. Games of the Future 2025 전 경기를 전 세계로 생중계 게임 라인업 확대와 더불어, Phygital International은 주요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십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은 디지털과 방송 플랫폼을 통해 Games of the Future 2025를 시청할 수 있다. 가장 선두에 있는 파트너는 독일 기반의 스트리밍 플랫폼 Sportworld로,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 국제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새로운 다년 협약을 통해 Sportworld는 Games of the Future 2025와 2026을 중계하며, 삼성 및 LG 스마트 TV의 Sportworld 앱을 통해 GOTF를 무료로 제공하고, 전용 브랜드 존도 선보일 예정이다. 1300만 건 이상의 앱 다운로드 수와 Rally.tv FAST+, DFB Play TV 등 다양한 파트너를 보유한 Sportworld와의 협력은 phygital 스포츠를 전 세계 팬들에게 확산시키는 주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아시아 지역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선도적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Huya와 SOOP(구 AfreecaTV)을 통해 중국, 한국, 동남아 전역에 걸쳐 GOTF 2025가 송출된다. Huya는 생방송과 비생방송 콘텐츠 모두를 제공하며, 중국의 방대한 게이밍 이용자층을 겨냥한 인플루언서 협업과 프로모션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연간 80건이 넘는 주요 e스포츠 이벤트를 제작하는 한국의 대표적 스트리밍•엔터테인먼트 플랫폼 SOOP은 한국 시장 내 중계를 담당하며, Battle of Robots와 Phygital Fighting, FATAL FURY: City of the Wolves 종목의 국가별 전용 방송도 제작한다. 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GOTF는 아시아의 가장 역동적인 게임•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에서 StarTimes와 TV BRICS를 통해 GOTF 2025 시청이 가능해지면서 대륙 전역으로 대회 영향력이 확장될 예정이다. 아프리카 최대 유료 방송이자 OTT 사업자 중 하나인 StarTimes는 StarTimes ON 플랫폼을 통해 GOTF 2025를 스트리밍하며, 30개국 이상 2500만 명이 넘는 가입자에게 방송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스포츠•문화•혁신을 통해 BRICS 국가와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멀티플랫폼 미디어 네트워크 TV BRICS는 하이라이트, 피처 영상, Phygital Africa Diaries와 Future of Sport 같은 토론 중심 프로그램을 영어와 아랍어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러한 플랫폼은 누적 조회 수 40억 회를 보유한 브라질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Ei Nerd와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의 주요 게임•e스포츠 네트워크 중 하나인 BIGG 등 앞서 발표된 미디어 파트너 대열에 합류한다. BIGG TV는 100개국 이상에서 5000만 가구에 도달하는 이 지역의 대표 게임 채널로, GOTF 2025를 중계할 예정이다. http://www.gotfabudhabi.com/해트 CEO는 "우리의 목표는 Games of the Future를 전 세계 팬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전하면서 "세계 유수의 스트리밍 플랫폼과 맺은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 계신 전 세계 시청자들이 GOTF 2025의 에너지와 혁신, 감동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이 행사는 글로벌 이벤트이며, 이제 진정한 글로벌 무대를 갖추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종목 경기는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지만, 첫 기술 종목인 MOBA PC.Dota 2는 일정에 앞서 12월 14일에 열릴 예정이다. Games of the Future 2025 입장권은 현재 www.gotfabudhabi.com에서 판매 중이다. 팬들은 인스타그램 @gamesofthefutureofficial 및 @gotfabudhabi 계정을 통해 모든 최신 소식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Phygital International(PI) 소개: Phygital International(PI)은 전 세계적으로 phygital 스포츠를 홍보하며, 스포츠를 혁신하고 재정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PI는 Games of the Future의 관리 및 권리 보유 기관이며, 각 개최 도시 선정 과정을 총괄한다. 자세한 정보는 https://Phygitalinternational.com에서 확인하거나 이메일(phygital@marylebonecommunications.com)로 문의할 수 있다. Games of the Future(GOTF) 소개: Games of the Future는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결합한 phygital 스포츠의 정점을 이루는 연례 국제 행사다. 이 대회는 전 세계의 차세대 phygital 스포츠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하고 광범위한 phygital 종목과 도전에서 경쟁하는 무대다. Games of the Future 2025는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며, Games of the Future 2026은 아스타나에서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https://gofuture.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29313/Phygital_International_GOTF_MLBB.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29314/Phygital_International_GOTF_MOBA.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45156/5636429/PhygitalInternational_GOTF_Logo.jpg?p=medium600 Phygital sports athlete competing

2025.11.22 22:10글로벌뉴스

넥슨, '더 파이널스' 그랜드 파이널 및 하이스쿨 히어로즈 시즌2 개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2025 그랜드 파이널'과 고교 리그 '하이스쿨 히어로즈' 시즌2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5 그랜드 파이널'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E스포츠 대회로,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를 통해 선발된 최상위권 팀들이 올해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된다. 본선 8강 및 4강은 22일, 3·4위전 및 결승전은 다음 달 6일에 진행된다. 세 차례의 서킷과 와일드카드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팀은 서킷2와 3 연속 우승을 차지한 'FN 이스포츠'와 준우승 팀 '벌꿀 오소리', 서킷1 우승팀 'WICKED'를 비롯해 'OTCS', 'BPM', 'ÖRF'와 'A.S' 등 총 8팀이다. 결승전은 서울 마포구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더 파이널스' 2주년 행사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원,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600만원과 400만원 등 총 2천8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제공한다. 시청자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치지직과 SOOP 공식 중계 채널에서는 시청 시간에 따라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제공하는 ON-AIR 드롭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우승팀을 정확하게 추리하면 LED 키캡 키링 등 경품을 증정하며, 정답을 맞히면 '더 파이널스' 유리컵을 제공하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교 E스포츠 리그 '하이스쿨 히어로즈' 시즌2의 4강 및 결승전도 오는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지난 시즌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청주고 'CJH'팀, 한세사이버보안고의 'Lazy Raccoon'팀과 함께, 단대부고의 'DK', 배방고의 'BBHS' 팀이 참가해 고교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고 소속 학교 재학생 대상 500만원 상당의 편의점 쿠폰과 기기, 간식 트럭을 지원하며,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응원전 페이지에서 댓글과 영상을 등록해 '응원점수' 1위를 차지한 학교에게도 간식 트럭을 발송하며, 치지직과 SOOP 공식 중계 채널 드롭스 이벤트, 생방송 시청 인증과 MVP 투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실시해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증정한다.

2025.11.21 12:00이도원 기자

신라면세점, 위스키 '히비키 21년 히로시 센주' 한정 수량 판매

신라면세점이 일본 위스키 '히비키(Hibiki)'의 아티스트 협업 제품을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히비키'는 일본 산토리 하우스의 2대 마스터 블랜더 게이조 사지(Keizo Saji)가 산토리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블랜디드 위스키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랜딩해 풍부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일본 전통 회화 '니혼가' 화가인 히로시 센주(Hiroshi Senju)와 '자연의 힘과 신비'를 주제로 제작됐다. '히비키 색상의 폭포(Waterfall on Colours 'Hibiki')'로, 히비키를 대표하는 색상인 깊은 보라색을 모티브로 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1여객터미널 29번과 42번 게이트, 제2여객터미널 225번과 227번 게이트 인근 주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11.21 09:59김민아 기자

삼성전자, '삼성 테크 콘퍼런스 2025'서 4대 핵심 기술 제시

삼성전자가 20일 '삼성 테크 콘퍼런스 2025(Samsung Tech Conference 2025, STC2025)'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주제로 ▲AI 에이전트 ▲로봇 AI ▲차세대 보안 ▲통신 등 혁신적인 선행 기술부터 상용화 기술까지 다양한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AI는 이미 단순한 도구가 아닌 일상과 업무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며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4대 핵심 기술 분야 제시 이날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는 ▲AI 기반 차세대 보안 혁신 ▲지능형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의 진화 ▲AI를 활용한 로봇 기술의 도약 ▲오픈소스 AI의 생태계 확장 등 인공지능 전환 시대의 4가지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또 리눅스 재단의 짐 젬린 의장이 최신 오픈소스 AI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기조연설 이후 진행된 기술 세션에서는 삼성전자 연구원 60여 명이 통신, 헬스케어, 보안, 스마트싱스(SmartThings)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적용한 최신 연구 성과 40여 건을 발표했다. ▲보이스피싱과 악성 앱 AI 자동 탐지 ▲AI 기반 고전 영상 고화질 복원 ▲30분 만에 갤럭시 XR 콘텐츠 제작하기 ▲온디바이스(On-Device) 오디오 지우개(Audio Eraser) ▲무선 통신 기지국 AI 품질 최적화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8월에 미국 정부 주최로 개최된 글로벌 보안 기술 경진 대회 'AI 사이버 챌린지(AIxCC)'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한 삼성리서치의 AI 보안 기술 리더십과 향후 연구 방향도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성과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개방형 기술 협력과 AI 기술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5.11.20 11:31장경윤 기자

대한뇌졸중학회, 27일 국제학술대회 ICSU & ICAS 개최

대한뇌졸중학회가 27일~29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racranial Atherosclerosis 2025(이하 ICSU & ICAS 2025)'를 공동 개최한다. 그동안 ICSU는 단독 학술대회로 개최돼왔다.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ICAS와 공동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중국‧일본‧호주‧그리스‧대만 등 23개국에서 약 634명(해외 113명)이 참여한다. 해외 연자 16명을 포함해 국내외 전문가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사용 승인을 받은 테넥테플라제(Tenecteplase)를 활용한 초급성기 뇌경색 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또 원인불명 뇌경색 환자의 진단 및 치료, 고혈압·고지혈증 등 뇌졸중 주요 위험인자 치료의 최신 진료 지침 및 약물치료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그리스 아리스토텔레스대학 조지 은타이오스 교수가 맡는다. 발표 주제는 '원인불명 뇌경색 환자의 치료 및 관리'다. 또 중국 수도의과대학의 리핑 리우 교수는 '뇌경색 재관류 치료의 최신 지견'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스페인 발 데 헤브론 병원 카를로스 몰리나 교수도 '정맥내 혈전용해술에서 테넥테플라제의 역할'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학회 동안 국내외 연구진들이 총 211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28일에 열리는 정책 세션에서는 국내 뇌졸중 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간 격차 해소 및 효율적 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진다. 아울러 한국뇌졸중유전체연구회 심포지엄에서는 유전체 기반 빅데이터 연구의 최신 동향과 뇌졸중의 유전적 요인에 대해 다룬다. 뇌졸중 전문간호사 세션에서는 뇌졸중의 원인, 이차 예방, 위험인자 조절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제공된다. 김경문 이사장(성균관의대 신경과 교수)은 “ICSU & ICAS 2025가 뇌졸중의 이해와 치료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외 연구자와 임상의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20 10:11김양균 기자

웨카, NeuralMesh 기반 '증강 메모리 그리드'로 AI 메모리 한계 극복

획기적인 메모리 확장 기술,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검증 완료… GPU 메모리 1000배 확대, 첫 토큰 생성 시간 20배 단축으로 추론 성능 대중화 세인트루이스 및 캘리포니아 캠벨, 2025년 11월 20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슈퍼컴퓨팅 콘퍼런스 'SC25'에서 AI 스토리지 기업인 웨카(WEKA)가 오늘 NeuralMesh™에 탑재된 증강 메모리 그리드(Augmented Memory Grid™)의 상용화를 발표했다. 이 혁신적인 메모리 확장 기술은 AI 혁신의 발목을 잡는 근본적인 병목 현상인 GPU 메모리 문제를 해결한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와 주요 AI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검증된 이 기술은 GPU 메모리 용량을 기가바이트(GB)에서 페타바이트(PB) 수준으로 1000배 확장하고, 첫 토큰 생성 시간(Time-to-First-Token)을 최대 20배 단축한다. 이를 통해 장문 맥락 추론과 에이전틱 AI(agentic AI) 워크플로를 대폭 간소화하며, 기존에 확장성이 낮았던 추론 작업의 효율성을 극적으로 향상시킨다. WEKA's breakthrough Augmented Memory Grid is now available on NeuralMesh. 혁신에서 상용화로: AI 메모리 벽 해결2025년 엔비디아 GTC(NVIDIA GTC)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증강 메모리 그리드는 OCI를 시작으로 주요 AI 클라우드 환경에서 강화•테스트•검증 작업을 거쳤다. 초기 검증 결과와 마찬가지로, AI 시스템이 코딩 코파일럿부터 연구 보조, 복잡한 추론 에이전트에 이르기까지 장기•고도화된 상호작용을 수행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면서 메모리가 추론 성능과 경제성을 제한하는 가장 핵심적 병목으로 떠오르고 있음이 확인됐다. 리란 즈비벨(Liran Zvibel) 웨카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에 선보이는 솔루션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와 주요 AI 인프라 플랫폼에서 검증된 기술"이라며 "에이전틱 AI 확장은 단순한 컴퓨팅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지능적인 데이터 경로를 통해 메모리 장벽을 해결하는 문제다. 증강 메모리 그리드는 GPU당 처리 가능한 토큰 수를 크게 늘리고, 동시 사용자 수를 확대하며, 장문 맥락 기반 서비스 모델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OCI의 베어메탈 인프라, 고성능 RDMA 네트워킹, GPUDirect 스토리지 기능은 대규모 추론을 가속하기 위한 독보적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현재의 추론(inference) 시스템은 근본적인 제약에 직면해 있다. GPU의 고대역폭 메모리(HBM•High-Bandwidth Memory)는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용량이 제한적이고, 시스템 DRAM은 공간은 더 크지만 대역폭은 훨씬 낮다. 두 계층이 모두 가득 차면 키-값 캐시(KV cache) 항목이 삭제되며, GPU는 이미 처리한 토큰을 다시 계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는 사이클, 전력, 시간을 낭비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웨카의 증강 메모리 그리드는 GPU 메모리(일반적으로 HBM)와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사이에 고속 브리지를 구축해 GPU 메모리 병목을 해결한다. 이 기술은 RDMA와 엔비디아의 Magnum IO GPUDirect Storage를 활용해 키-값 캐시 데이터를 GPU 메모리와 웨카의 토큰 웨어하우스(token warehouse)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스트리밍하며 메모리급 속도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언어 모델과 에이전틱 AI 모델은 이미 계산된 KV 캐시나 생성된 토큰을 재연산할 필요 없이 훨씬 더 많은 콘텍스트에 접근할 수 있으며, 효율성과 확장성이 크게 향상된다. OCI 테스트 성능 및 생태계 통합OCI를 포함한 독립적인 테스트•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다: KV 캐시 용량을 1000배 확대하면서도 메모리에 가까운 성능을 유지 128000개 토큰 처리 시, 프리필(prefill) 단계를 재연산하는 방식과 비교해 첫 토큰 생성 시간이 20배 단축 8노드 클러스터 기준, 읽기 750만 IOPS, 쓰기 100만 IOPS 달성 AI 클라우드 사업자, 모델 제공업체, 엔터프라이즈 AI 개발자에게 이러한 성능 향상은 추론 경제성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중복된 프리필 연산을 제거하고 높은 캐시 적중률을 유지함으로써 기업은 테넌트 밀도를 극대화하고, 유휴 GPU 사이클을 줄이며, 킬로와트시(kWh)당 투자수익률(ROI)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모델 제공업체는 이제 장문 맥락 모델을 수익성 있게 제공할 수 있으며, 입력 토큰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지속적이고 스테이트풀(stateful) AI 세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가능해진다. 상용화 단계로의 전환은 엔비디아와 오라클을 비롯한 주요 AI 인프라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반영한다. 이 솔루션은 NVIDIA GPUDirect Storage, NVIDIA Dynamo, NVIDIA NIXL과 밀접하게 통합되며, 웨카는 NVIDIA Inference Transfer Library(NIXL) 전용 플러그인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OCI의 RDMA 네트워킹 기반 베어메탈 GPU 컴퓨트와 NVIDIA GPUDirect Storage 지원은 클라우드 기반 AI 배포에서 성능 저하 없이 증강 메모리 그리드를 구현하기 위한 고성능 기반을 제공한다. 네이선 토마스(Nathan Thomas)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멀티클라우드 부문 부사장은 "대규모 추론의 경제성은 기업들에 매우 중요한 고려 요소"라며 "웨카의 증강 메모리 그리드는 이 과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OCI 공동 테스트에서 관찰된 첫 토큰 생성 시간 20배 향상은 단순한 성능 지표가 아니라 AI 워크로드 운영의 비용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변화다. 이는 고객들이 차세대 AI를 더 쉽게, 더 낮은 비용으로 배포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상용화 증강 메모리 그리드는 이제 NeuralMesh 배포의 기본 기능으로 포함되며, 오라클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Oracle Cloud Marketplace)에서도 제공된다. 추가 클라우드 플랫폼 지원도 곧 도입될 예정이다. 증강 메모리 그리드 도입을 원하는 조직은 웨카의 증강 메모리 그리드 웹페이지에서 솔루션과 자격 요건을 확인할 수 있다. WEKA 소개웨카는 지능형 적응형 메시 스토리지 시스템인 WEKA®의 NeuralMesh™를 통해 조직이 AI 워크플로를 구축, 운영, 확장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 데이터 인프라가 워크로드가 증가할수록 느려지고 취약해지는 것과 달리 NeuralMesh는 확장될수록 더 빠르고 강력하며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AI 환경과 동적으로 연동되어 성장하며, 기업 AI 및 에이전틱 AI 혁신에 필요한 유연한 기반을 제공한다. 포춘 50대 기업 30%가 신뢰하는 NeuralMesh는 선도기업, AI 클라우드 제공업체, AI 개발자들이 GPU를 최적화하고, AI를 더 빠르게 확장하고, 혁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weka.io 또는 링크드인 및 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EKA 및 W 로고는 WekaIO, Inc.의 등록 상표다. 본 문서에 언급된 기타 상표명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일 수 있다. WEKA: The Foundation for Enterprise AI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25138/PR_WEKA_Augmented_Memory_Grid.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796062/WEKA_v1_Logo_new.jpg?p=medium600

2025.11.20 07:10글로벌뉴스

Xinhua Silk Road: 2025년 메가시티 거버넌스 중국 10대 사례 일요일 공개

베이징 2025년 11월 19일 /PRNewswire/ -- 지난 일요일 베이징에서 열린 싱크탱크 컨퍼런스에서 중국 10대 메가시티 거버넌스 사례가 공개되었다. 혁신적이고 우수한 메가시티 거버넌스 실제 사례와 방법, 실무를 보급하기 위한 조치였다. Photo shows a scene of the release of the 10 Chinese cases on mega-city governance. (Xinhua/Wang Xiao) 이번 사례들은 PKU 도시 거버넌스 연구소(PKU Institute of Urban Governance)와 칭화대학교 디지털 정부 거버넌스 연구소(Digital Government and Governance of Tsinghua University), 신화 디지털 정부 연구센터(Xinhua Research Center for Digital Government), 이렇게 세 싱크탱크가 함께 선정했다. 베이징에서는 스마트 지방정부 서비스 플랫폼 '징반'(Jingban)이 현재 16개 행정구 전체에 서비스되고 있어 서비스 수요, 지역사회 거버넌스, 공공 편의 서비스, 기타 핵심 정부 서비스 시나리오 접수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다. 이 스마트 '집사'형 플랫폼은 600여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디지털 거버넌스를 통해 도시 발전의 질을 드높이고 있다. 기술 지원은 JD 클라우드가 맡고 있다. 중국 남서부 산악 도시 충칭에서는 각급 지방 정부 부처들을 관장하는 도시 디지털 운영 거버넌스 센터가 '1361' 지능형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도시 운영 효율성을 높여 주고 있다. 중국 남부의 경제 중심지 광저우에서는 시장 중심의 데이터 요소를 일신하여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실물 경제에 통합해 주는 혁신적 플랫폼들을 육성했다. 모바일 정부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수이하오반'(Suihaoban)을 기반으로 '온라인 네트워크 하나, 오프라인 창구 하나, 핫라인 하나'로 된 서비스 매트릭스를 구축, 도시 거버넌스 회복력을 높여 줄 새 디지털 엔진을 구축한 것이다. 중국 동부 대도시 상하이에서는 스마트 거버넌스 강화의 일환으로 'QR 코드를 통한 주차' 서비스를 개발, 지역 주민들이 '수이센 코드'(Suishen Code), 즉 상하이 시 여행 코드만으로 편리하고 빠르게 주차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션 티옌(Shen Tiyan) PKU 도시 거버넌스 연구소장은 위 도시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 거버넌스와 디지털 수단으로 민생을 살리고 다차원적 협력 거버넌스 측면에서 두드러진 특징을 보인다고 밝혔다. 사람을 우선하는 거버넌스 철학과 혁신이 주도하는 도시 거버넌스 시스템, 역량 현대화가 그 중심임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원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8348.html

2025.11.19 17:10글로벌뉴스

올해 빛낸 구글앱에 '네이버플러스스토어'·'세븐나이츠' 등 영예

올해는 '메이드 인 코리아' 앱과 게임들이 우수한 기술력과 발빠른 트렌드 대응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한해로 기록됐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이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구글플레이는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5'를 19일 발표했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연말 각 나라별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낸 앱과 게임을 선정해 다양한 부문별로 발표하고 있다. 각 부문별 수상작은 다운로드와 이용자 평가 등 여러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며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진 앱 및 게임 트렌드를 돌이켜 볼 수 있다. 앱 부문: '에이전트 AI'와 '경계 없는 생산성'이 이끈 혁신 올해의 '베스트 앱'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차지했다. 기존 네이버 앱에서 쇼핑기능이 분화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이용자의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구독 및 구매 경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용자의 선호에 맞춘 AI 쇼핑 기능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시하며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다. 2025년은 AI기술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며 '에이전트 AI(Agentic AI)' 앱의 등장이 두드러진다. 단순히 요청에 응답하는 것을 넘어,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선제적으로 정보를 요약하고 작업을 제안하는 능동형 AI가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었다.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에 카카오가 출시한 온디바이스 기반 개인과 그룹의 일상을 도와주는 AI 메이트 앱인 '카나나'가,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에는 짧은 시간 투자로 하루를 기록하고 AI가 관심 뉴스를 요약해주는 '디로그'가 선정됐다. 여러 기기 환경을 넘나들며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앱도 인기를 끌었다. '올해를 빛낸 대화면 앱' 와 '올해를 빛낸 멀티 디바이스 앱' 는 OS에 구애받지 않는 매끄러운 연동성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창의적 활동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했다. 또한 콘텐츠 소비가 전문화되고 숏폼화되는 트렌드도 두드러졌다.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에는 웹툰 콘텐츠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를 선보여 주목받은 '네이버 웹툰'이 선정됐으며,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에는 숏폼에 특화된 스트리밍 서비스 '숏챠'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단편 드라마 플랫폼인 'FlickReels'도 '인기 급상승 앱'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사용자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콰트'가 '올해를 빛낸 워치 앱'에 선정되었고, '치지직 XR'은 갤럭시 XR 등 새로운 VR 헤드셋 기기 환경에서도 차별화된 몰입감을 제공하며 '올해를 빛낸 XR앱'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게임 부문: IP의 화려한 귀환과 '멀티플랫폼' 대세화 올해의 '베스트 게임'은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에게 돌아갔다. 기존 인기 IP인 세븐나이츠와 동일한 배경음악과 캐릭터 일러스트 등을 통해 오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하면서도, 턴제 설정을 기반으로 한 과감한 변경을 통해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게임플레이 환경과 사용자 만족도 측면에서 모두 호평을 받은 탁월한 게임 밸런스 디자인으로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 등극했다. 올해 게임 시장의 가장 두드러진 트렌드는 '멀티플랫폼 게이밍의 확장'이었다. PC와 모바일의 경계를 허물며 완벽한 크로스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들이 강세를 보였다. '올해를 빛낸 멀티 디바이스 게임'으로 선정된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를 재해석해 PC, 태블릿, 모바일 간의 일관된 경험을 제공했으며,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부문의 'Delta Force' 역시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대규모 전투로 호평받았다. '올해를 빛낸 PC 게임'으로 선정된 '오딘: 발할라 라이징' 역시 Google Play Games on PC 플랫폼에서 강력한 성과를 보이며 트렌드를 뒷받침했다. 이용자의 시간을 존중하는 캐주얼한 요소가 가미된 게임들도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킹샷'은 집중도를 요구하는 전략 요소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방치형 요소를 결합해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으로 선정됐다. 더불어 '딸깍삼국'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빠른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만족도 높은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올해를 빛낸 스토리 게임'에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올해를 빛낸 장수 게임'에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올해를 빛낸 Play Pass 게임'에 'Dredge'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외 시장 휩쓴 K-앱과 K-게임 올해는 특히 한국 개발사들의 글로벌 성과가 빛났다.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크러쉬 '는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으로 이름을 올렸다. 인도 시장에서는 크래프톤의 '쿠키런 인디아: 런닝 게임'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과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PC 게임 부문에서도 한국 게임의 약진이 돋보였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미국에서, 엔씨소프트의 '저니 오브 모나크'는 대만에서 각각 '올해를 빛낸 PC 게임'으로 선정됐다. 앱 부문에서는 Lee Sol 의 'SleepisolBio: sleep, alarm'가 미국, 인도네시아, 인도 3개국에서 '올해를 빛낸 워치 앱'으로 동시 선정됐다. 신경준 구글플레이 한국 파트너십 총괄은 “올해는 AI가 사용자의 일상을 선제적으로 돕는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PC와 모바일의 경계가 허물어진 멀티플랫폼 환경이 보편화된 한 해”였다며 “특히 이런 글로벌 트렌드를 한국의 개발사들이 주도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구글플레이는 한국 개발사들의 혁신과 도전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9 09:01백봉삼 기자

어피닛, AI 금융 컨퍼런스 'ACM ICAIF 2025'서 1위

AI 금융 기업 어피닛(구 밸런스히어로, 대표 이철원)은 글로벌 권위의 'ACM ICAIF 2025 (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I in Finance 2025, 국제 AI 금융 컨퍼런스)'에 참가해 5개 컴피티션 중 2개 부문에서 1위와 5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AI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 ACM ICAIF은 세계컴퓨터학회(ACM,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가 주최하며, 글로벌 금융사들과 유수의 대학이 참여해 AI 금융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컨퍼런스이다. 올해는 규모를 더 키웠으며, 그 시상식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어피닛의 신재혁, 전현우 연구팀은 컨퍼런스 내의 주요 경쟁 부문인 'FinSurvival Challenge-금융 거래를 위한 딥 서바이벌 모델링'에서 1위를, 'FinDDR 2025-금융 문서 딥 리서치 챌린지'에서 5위를 차지했다. 딥 서바이벌 모델링 부문에서 어피닛은 독자적인 프레임워크와 다중 레벨 인덱싱 전략 등을 통해 방대한 금융 거래 기록 속에서 불완전한 데이터와 데이터 누수 문제를 해결하며 데이터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어피닛은 XGBoost AFT(Accelerated Failure Time) 생존 분석 모델과 2단계 학습 전략을 통해 모든 평가지표에서 압도적 성능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금융문서 딥 리서치 챌린지 부문에서는 푸단대학 상하이 혁신 연구소(1위), 마이크로소프트(3위), 글로벌 신용평가사 익스피리언(4위)에 이어 어피닛이 5위를 차지하며 한국의 AI금융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어피닛 데이터사이언스팀이 자체 개발한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반 AI 에이전트가 있었다. 이 AI 에이전트는 방대한 연차보고서를 자동으로 청킹(chunking) 및 임베딩(embedding)한 뒤, 전문 애널리스트 수준의 재무 분석 보고서를 생성해낸다. 어피닛은 이번 대회를 통해 증명된 RAG·LLM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AI 기반 신용평가, 재무 분석, 리스크 예측 등 다양한 금융 의사결정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어피닛 신재혁 AI 총괄 이사는 “어피닛의 고도화된 LLM 기술력이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추었음이 입증됐다”며 “특히 딥 리서치 부문의 경우 전 세계 상장기업의 다국어 연차보고서를 AI로 심층 분석해 리서치 리포트를 자동 생성하는 까다로운 목표를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와 투자만으로도 이들과 대등한 기술력을 선보인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어피닛 이철원 대표는 "튜링상을 주관하는 ACM의 컨퍼런스에서 AI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핵심 역량 분야에서의 1위 달성은 물론, 새로운 분야에서도 글로벌 빅테크와 어깨를 나란히 한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금융 AI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11.19 08:21안희정 기자

아세안 핀테크 기업 지캐시와 다나, MSME 지원 강화

핀테크 리더들, 민관 협력 및 정책 지원 확대로 MSME 디지털 전환 가속화해야 마닐라, 필리핀 2025년 11월 18일 /PRNewswire/ --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내 극소•중소기업(MSME)들이 역내 협력 확대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협력이 핀테크 기업이 소규모 사업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Rowena Zamora, Chief Strategy Officer of Mynt, the parent company of GCash, and Felix Sharief, vice president of Public Policy and Government Relations at DANA talk about views on ASEAN standardizing cross-border regulations to accelerate MSMEs' digital shift 로웨나 자모라(Rowena Zamora) 지캐시(GCash)의 모회사 민트(Mynt)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핀테크 기업이 소규모 사업자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세안의 주요 이니셔티브로 '아세안 단일 창구(ASEAN Single Window)'를 언급했다. 이 제도는 핀테크 기업과 MSME의 디지털 처리 절차를 한층 간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모라 CSO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더 큰 아세안 지역 차원에서 MSME의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정책과 프로세스를 민주화해야 한다"며 "참여 비용과 규제 준수 비용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혁신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약 600만 개 가맹점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온 지캐시는 필리핀 국가 정책기관 및 규제 당국과의 파트너십과 더불어, 전통적 금융 방식에 대한 다양한 MSME 대상 대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모라 CSO는 아세안이 국경 간 규제를 표준화하고, 지캐시가 해외 조달이 필요한 MSME를 포함한 국경 간 거래를 지원함에 따라, 역내 시장 참여 비용이 크게 낮아진다고 밝혔다. 자모라 CSO의 이 발언은 올해 9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공공 포럼의 패널 토론에서 나왔다. '국경을 넘어: MSME 디지털화를 향한 아세안의 대담한 경로(Beyond Borders: ASEAN's Bold Paths to MSME Digitalization)'라는 제목의 이 패널 세션은 필리핀 WTO 대표부와 지캐시가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인도네시아의 개방형 디지털 지갑 다나( DANA)와 국제결제은행(BIS) 혁신 허브 등 역내 다른 이해관계자들도 모였다. 패널 개회사에서 마누엘 티한키 대사(Manuel Teehankee) 주필리핀 WTO 상임대표는 MSME가 점점 복잡해지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경 간 상호 운용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2026년 필리핀의 아세안 의장국 임기를 앞두고, 아세안 디지털 시장 통합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경제 프레임워크 협정(Digital Economy Framework Agreement, DEFA)'에 대한 필리핀의 지지를 재확인했다. 펠릭스 샤리프(Felix Sharief) 다나 대외 정책 및 정부 관계 담당 부사장은 역시 이 패널에서 아세안의 전자 상거래 프로세스 표준화와 경제 협력 덕분에 혜택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는 비용을 절감하고 금융 서비스 소외 계층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샤리프 부사장은 또한 MSME가 디지털 경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투자에 주목하며, "민간 부문이 기술과 혁신을 제공하고 공공 부문이 이를 가능하게 하는 정책을 만들면서 민관 부문 간의 협력이 환경을 형성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전환과 디지털화를 이루고 금융 수단이 사회 전체에 접근 가능하도록 보장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자모라 CSO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주관한 '아세안의 디지털 결제: 혁신에서 포용으로(Digital Payments in ASEAN: From Innovation to Inclusion)' 워킹 세션에도 참여했으며, 이 자리에서 국경 간 QR 상호 운용성과 역내 결제 연계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2025.11.18 19:10글로벌뉴스

AI와 금융기술, ESG 경영 변화 이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데이터·디지털 기술로 여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데이터 관리와 금융혁신 전략'을 주제로 19일 오후 3시 '제32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ESG 경영 공시·규제 강화와 더불어 산업·금융권의 관련 데이터 활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탄소·금융 데이터를 연계해 ESG 경영 데이터를 측정·평가하는 데이터 활용 능력이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전문가 발제를 통해 기업과 금융기관의 디지털 전환이 ESG 경영 전략의 핵심으로 작동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자인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ESG 경영 측정 관리를 금융 측면에서 다룬다. 특히 블록체인 등을 이용한 핀테크가 녹색자금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데 혁신적인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종웅 i-ESG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으로 ESG 경영 규제에 대응하는 전략을 발표한다. 기업의 ESG 경영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검증·보고하는 AI 기술과 국내외 규제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 참가 신청 방법과 접속 주소 등 세부 사항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과 행사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사전 질문도 가능하다. 또 행사 당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을 통해 발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김영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직무대행은 “신뢰할 수 있는 ESG 경영 데이터 축적과 이를 활용한 의사결정 체계가 녹색금융 확산의 핵심과제”라며 “이번 세미나가 금융권과 기업이 데이터 중심의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규제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행사는 12월 17일에 '탄소·순환경제 시대, 자동차와 의류 산업에서의 전과정평가(LCA)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5.11.18 16:22주문정 기자

PASS 앱에서 전자고지..."건강검진표 확인하세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모바일 인증 플랫폼 PASS 앱을 기반으로 'PASS 전자고지 서비스'를 출시하고 공공과 금융기관 디지털 업무 영역 확대에 기여한다고 18일 밝혔다. PASS 전자고지 서비스는 각종 공공 금융기관의 고지 문서를 PASS 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수백 종 이상의 종이 문서를 전자고지 형태로 발송할 수 있게 구현할 예정이다. PASS앱은 국내 3천800만 가입자가 이용하는 대표 인증 본인확인 플랫폼으로,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통한 안전한 고지 송달이 가능하다. PASS 전자고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PASS 인증서를 통해 안전한 전자서명을 제공한다. 앱 메인 화면에서 전자고지 메뉴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UI와 UX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전자고지 목록 화면에서는 각 문서의 열람 기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발송한 전자고지를 열람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는 추가 알림을 보내 중요한 안내문을 놓치지 않도록 구현했다. PASS는 본인확인과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특성상, 이용자 다수가 정보성 푸시 알림을 항상 'ON' 상태로 유지하기에 전자고지 열람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PASS 기반 '국민비서' 서비스의 필수 고지 문서 열람률은 약 55%에 달한다.

2025.11.18 09:00박수형 기자

피지컬AI, 양자와 만났다...마음AI-노르마 협력 MOU

마음AI(대표 유태준, 피지컬AI협회장)는 14일 노르마(대표 정현철)와 함께 '양자컴퓨팅 기반 피지컬AI 제조혁신 데이터팩토리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제조 데이터 최적화에 최상의 성능을 갖춘 양자컴퓨터를 마음AI 판교 사옥 내 데이터팩토리에 직접 탑재하는 것이다. 회사는 "이는 국내 AI 기업 최초이자 글로벌로도 드문 온프레미스(On-site) 양자–AI 통합 제조 데이터팩토리 구축 모델로 평가된다"면서 "마음AI가 도입하는 양자컴퓨터는 제조·물류·로보틱스 분야의 초복잡 조합최적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고의 구조"라고 밝혔다. 마음AI가 도입하는 양자컴퓨터는 크게 두 역할을 한다. 첫째, 제조 데이터 최적화 성능 극대화로 생산과 물류 동선 최적화다. 구체적으로, 공정·설비 배치 자동 최적화와 에너지·재고·자원 스케줄링 문제 해결, AMR/AGV 군집 경로 최적화로 기존 대비 수십~수백 배 빠른 탐색 및 계산 속도 확보가 기대된다. 둘째, QAOA(Quantum Approximate Optimization Algorithm) 기반 제조 공정 고도화로 제조 공정의 복합 조합최적화 문제를 양자 기반으로 해석한다. 구체적으로, 시뮬레이션·디지털트윈 데이터에서 최적 의사결정 패턴 자동 도출, 기존 방식으로는 수일~수주걸리는 걸 수분~수십분 단위로 단축하는 걸 목표로 했다. 마음AI는 RFM 로봇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한국형 피지컬AI 생태계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양자컴퓨터 탑재를 통해 마음AI는 '디지털트윈(Digital Twin)+ 퀀텀 최적화(Quantum Optimization)+피지컬AI(Physical AI)'를 통합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혁신 데이터팩토리를 국내 최초로 구축한다"면서 "이를 통해 제조·물류·국방·의료 분야에서 자율지능 기반 AX(Advanced Transformation)를 가속하고, 온디바이스 자율운영(On-site Autonomy) 기술의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공학박사)은 "제조 데이터 최적화는 국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조 최적화에 최상의 성능을 내는 양자컴퓨터가 마음AI 데이터팩토리에 직접 탑재, 한국형 피지컬 AI 제조혁신 기술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양자컴퓨팅과 피지컬AI 결합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한국 제조혁신 AX 모델의 기준을 재정의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르마 정현철 대표는 “우리는 양자 최적화 기술을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해 온 기업"이라면서 "마음AI와의 협력은 제조·물류·로봇 분야의 피지컬AI 성능을 양자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의 공동 추진 로드맵은 5가지 방향에서 이뤄진다. 첫째, 마음AI 사옥 'Q-Physical AI Manufacturing Lab' 구축 둘째, 제조·물류·로봇·국방 분야 양자 최적화 엔진 공동 개발 셋째, 마음AI의 MAIED(maumAI Edge Device)·AIden(서비스로봇)·SORA(경비로봇)·CAMI(방송 로봇) 등 온디바이스 자율지능 로봇에 양자 적용 넷째, 국가 제조혁신 AX·스마트팩토리 사업 공동 진출 다섯째, CES 2026·AI EXPO·SmartTech Korea 등 글로벌 무대 공동 데모 공개 등이다.

2025.11.17 09:47방은주 기자

텔레픽스, 무선으로 위성 탑재체 SW 업데이트 성공…"국내 처음 시도"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대표 조성익)가 궤도를 돌고 있는 인공지능(AI) 큐브위성 블루본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및 온보드에서의 촬영 영상 처리시스템 검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텔레픽스는 지난 8일 무선으로 GPU(그래픽처리장치)가 내장된 위성용 지능형 처리보드 테트라플렉스(TetraPLEX) SW를 업데이트했다. 또 블루본 위성이 약 2시간 전에 촬영한 영상을 우주 궤도상에서 처리하는 시험도 진행했다. 미션시스템부 전자연구팀 한주승 책임연구원은 "시험 결과, 위성에서 처리한 영상과 지상국에서 처리한 결과가 동일하다는 것이 확인했다"며 "이번 시험 중 블루본 위성이 촬영하고 온보드에서 직접 처리한 영상에는 이집트 카이로 지역의 피라미드가 또렷하게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험은 5nm급 초미세 공정으로 제작된 암(ARM)사의 최신 64비트 CPU(중앙처리장치) 자원을 활용해 블루본이 촬영한 위성영상을 궤도상 온보드에서 처리하는 시스템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 한주승 책임연구원 "위성에서 직접 데이터를 처리하고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지능형 위성 운영 체계의 핵심 인프라를 확보한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텔레픽스가 자체 설계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술의 실효성을 우주 환경에서 입증한 국내 첫 사례다. 위성 발사 후 궤도상에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매우 높은 기술적 위험을 수반한다. 업데이트 과정에서 통신 오류나 전력 불안정이 발생하면 위성이 영구적으로 작동 불능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성 탑재체의 SW 업데이트는 현재까지 스페이스엑스(SpaceX) 등 일부 글로벌 선도기업만이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이다. 업데이트 과정에서 통신 오류나 전력 불안정이 발생하면 위성이 영구적으로 작동 불능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기술적 난이도가 큰 시도다. 특히, 텔레픽스가 이번에 진행한 OTV(Over-the-Vacuum) 방식은 향후 대규모 군집위성(메가 콘스텔레이션) 체계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우주상황인식, 심우주 탐사용 자율항행, 궤도상서비싱(OOS, On-Orbit Servicing)용 능동제어 등으로 확장하는 기반 기술이다. 텔레픽스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GPU 자원을 본격 활용한 고성능 영상처리 시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성익 대표는 “이번 시험은 단순한 기능 검증을 넘어 위성이 스스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판단하는 '완전한 지능형 위성 시대'로 가기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GPU 컴퓨팅 자원 활용으로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AI가 작동하는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7 08:50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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