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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 of the Future Abu Dhabi 2025, 글로벌 스타 합류로 전체 라인업 확정

전 세계 phygital 스포츠 및 e스포츠의 거물급 인사들이 차세대 스포츠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아부다비로 향한다.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6일 /PRNewswire/ -- UAE에 본사를 둔 전 세계 phygital 스포츠 프로모터인 피지털 인터내셔널(Phygital International)이 12월 8일 세계 최고의 국제 Phygital 토너먼트인 Games of the Future(미래의 게임) 아부다비 2025(GOTF 2025)의 전체 출전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번 발표로 세계 챔피언, 최상위권 e스포츠 스타, 프로 선수, Phygital 스포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등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돼 엘리트 참가자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Player at GOTF 2025 Digital Stage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아부다비 국립 전시 센터(Abu Dhabi National Exhibition Centre, ADNEC)에서 개최되는 GOTF 2025에서는 이 글로벌 경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백만 달러의 상금과 GOTF 2025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겨루게 된다. 아부다비에서 경쟁할 국제 스타들:e스포츠 팬들을 위한 큰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Dota 2의 전설들이 MOBA PC.Dota 2 대회를 위해 아부다비에 도착합니다. 각 팀은 Paper Tigers, Legends Rebooted, 그리고 개최팀 E7과 같은 강팀들과 맞붙게 되며, 이는 이번 토너먼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맞대결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또한 ONIC과 ZETA DIVISION이 MOBA Mobile.MLBB 종목 라인업에 합류했으며, 멀티 타이틀 우승자이자 주요 e스포츠 크리에이터인 FAZER + GORILON이 Battle Royale.Featuring Fortnite에 출전한다. 또한 FNCS 타이틀, 글로벌 순위권 입상 및 강력한 경쟁 기록을 보유한 국제적 스타 COLD + ZENN, QUEASY + MRSAVAGE, K1NG + OSCU도 합류한다. 이 엘리트 듀오들이 확정됨에 따라 팬들은 시즌 최고 수준의 포트나이트(Fortnite) 대결을 기대할 수 있다. EndFastPls도 Phygital Shooter.CS 2 대회에 참가하며, Interstellars - Apollo와 México Quetzales - Marca Registrada도 정상 자리에 도전할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노련한 phygital 토너먼트 참가자인 xGoat가 타이틀 탈환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돌아와 긴장감을 더한다. 결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8개 클럽이 모두 모인 Phygital Shooter.CS 2는 GOTF 2025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과 긴박감 넘치는 순간, 그리고 가장 전략적인 타이틀 경쟁을 예고한다. 배틀 오브 로봇(Battle of Robots)의 열기도 계속 달아오르고 있다. 로봇 'Ignition'을 앞세운 Team Eruption과 무패의 110kg 챔피언 'Deep-Sea Shark'로 경쟁하는 중국의 Fierce Roc이 막강한 화력을 더한다. 이들은 앞서 발표된 멀티 타이틀 보유팀 Toon, Outlaw, DS Robotics 및 영국 익스트림 로봇 챔피언십 2025(UK Extreme Robots Championships 2025) 우승팀인 Team Monsoon과 나란히 선다. Phygital Drone Racing 또한 Spain Drone Team, Team BDS, TECH DRONE LEAGUE, Flat-Out, eam Raiden, Team Cyclone이 기존의 우승 후보들에 합류하며 16개 팀 라인업을 완성했다. 그리드 전반에 걸쳐 엘리트 파일럿들이 포진해 있어 빠른 속도의 결투와 역대 가장 짜릿한 레이싱 대진이 기대된다. 팬들은 또한 유럽, 아시아, 미주 전역의 프로 파이터들이 PhygitalFighting.FATAL FURY: City of the Wolves에서 경쟁함에 따라 MMA의 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최종 명단에는 세계 챔피언 브루노 아제레도(Bruno Azeredo)와 최상위 랭커인 라이트급 펠리페 더글라스(Felipe Douglas)가 이끄는 UAE Warriors가 포함됐으며, 이들은 아프리카 챔피언 라마단 노아만(Ramadan Noaman)이 주장인 아라비안 팬텀스(Arabian Phantoms)와 헤비급 인기 스타 휴고 '판다모니움' 레자마(Hugo 'Pandamonium' Lezama)가 이끄는 Mexican Power 등 주요 도전자들을 상대로 홈그라운드를 방어할 예정이다. 더 많은 엘리트 팀과 화려한 경력의 MMA 선수들이 확정됨에 따라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핵심 Phygital 종목 전반에 걸쳐 흥분이 고조되고 있다. Phygital Football.UFL 에서는 잘 알려진 Phygital 챔피언 Peñarol과 Phygital Contenders: Abu Dhabi 우승팀인 Mexico Quetzales - Armadillos FC가 치열한 경쟁 구도를 완성하며 토너먼트에서 가장 강렬한 타이틀 전투를 위한 무대를 마련했다. 글로벌 가상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 2023(Olympic Esports Series 2023) 우승자인 국제 디지털 댄스 인재 디나 모리셋(Dina Morisset)이 같은 대회 준우승자인 조셉 코데로(Joseph Cordero)와 함께 Phygital Dancing.Just Dance 대회에 합류한다. The Warriors와 Great Team Brazil과 같이 프로 농구 선수와 뛰어난 게이머가 결합된 로스터를 갖춘 Phygital Basketball.3on3 FreeStyle은 수준 높은 대결을 예고한다. 피지털 인터내셔널의 니스 핫(Nis Hatt) CEO는 스타들이 즐비한 라인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Games of the Future 2025에 아주 뛰어난 선수들을 맞이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들은 최고 수준의 피지컬 기술, 디지털 숙련도, 기술 주도형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이 라인업은 글로벌 phygital 운동의 엄청난 기세를 반영하며, 팬과 참가자 모두가 아부다비에서 Games of the Future 2025를 경험할 날을 고대하고 있다." 티켓 구매 또는 온라인으로 모든 경기 관람하기:모든 참가자가 확정됨에 따라 GOTF 2025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팬들은 지금 gotfabudhabi.com에서 티켓을 확보해 스포츠의 미래를 맨 앞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직접 참석할 수 없는 사람들도 전 세계 국제 방송 파트너와 GOTF 자체 OTT 스트리밍 플랫폼(https://tv.gofuture.games)의 전용 Games of the Future 2025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모든 순간을 생중계로 팔로우할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일정, 티켓 판매, 이벤트 업데이트를 포함한 Games of the Future 2025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Instagram) @gamesofthefutureofficial 및 @gotfabudhabi를 팔로우하면 최신 업데이트,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피지털 인터내셔널(PI) 소개피지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적으로 Phygital 스포츠를 홍보하는 기업으로 스포츠의 혁신과 재정의에 주력하고 있다. Games of the Future의 관리자이자 권리 보유자이며 각 개최 도시의 입찰 과정을 감독한다. https://Phygitalinternational.com을 방문하거나 phygital@marylebonecommunications.com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Games of the Future(GOTF) 소개Games of the Future는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융합한 연례 국제 행사로 Phygital 스포츠의 정점이다. 이 토너먼트는 전 세계의 차세대 Phygital 스포츠 영웅들을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Phygital 종목과 챌린지에서 경쟁하게 한다. Games of the Future 2025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Games of the Future 2026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gofuture.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40318/GOTF_2025_Player.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40319/GOTF_2025_Line_Up.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40320/Digital_Stage_GOTF.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45156/5636429/PhygitalInternational_GOTF_Logo.jpg?p=medium600 GOTF 2025 Finalises Line-up of Participants Digital Stage at the Games of the Future 2025

2025.12.17 05:10글로벌뉴스

뉴마크, APAC 지역 입지 확충 차원에서 한국 지사 설립과 함께 존 프리차드 지사장 선임

뉴욕 및 대한민국 서울, 2025년 12월 16일 /PRNewswire/ -- 글로벌 기업, 기관 투자자, 부동산 소유주, 임차인을 대상으로 상업용 부동산에 관한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굴지의 기업인 뉴마크 그룹(Newmark Group, Inc., 나스닥 상장 코드: NMRK, 이하 '뉴마크')이 서울에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다양한 분야의 숙련된 전문가들로 수뇌부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 들어선 한국 지사는 이달 중으로 온갖 유형의 자산과 산업 부문을 다루는 사업을 공식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 지사는 존 프리차드(John Pritchard) 전무이사 겸 지사장이 진두지휘를 맡는다. 프리차드는 여러 글로벌 기업에 한국 시장 최대 규모의 임차 거래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20년 가까이 전문성을 쌓아왔다. Image courtesy of Nemwark: Front Row L to R: Judy Jang, John Pritchard, Karis Kim, Miji Kyung; Back Row L to R: Leadley Park, Chan Joung, Sienna Ahn. 배리 고신 (Barry Gosin) 뉴마크 최고경영자는 "이번 한국 진출 사례에서 짐작할 수 있듯 뉴마크는 진정한 세계적 기업답게 거침없는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한국은 혁신과 세계적인 영향력을 촉진제 삼아 아시아에서 가장 급성장 중인 선진국으로 손꼽힌다. 뉴마크는 이곳에 입지를 확보함으로써 해외로 사세를 넓히는 기업을 뒷받침하고 한국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에 세계 최고 수준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날로 복잡해지는 글로벌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촘촘히 연결된 미래 지향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하는 뉴마크의 숙원이 더욱 확고해진 셈이다"라고 역설했다. 존 프리차드 대표는 주요 서비스 부문에서 왕성하게 활약할 팀과 함께 뉴마크 한국 지사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이 팀은 내로라하는 다국적 상업용 부동산 기업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가장 역동적인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방대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은(Karis Kim), 리테일 및 임차인 대행 부문장: 김하은 이사는 국내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굵직한 리테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매장 계약을 성사시키고, 한국 리테일 시장의 경쟁 구도를 바꾸는 데 한몫했다. 장현주(Judy Jang), 리서치 부문장: 장현주 전무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리서치 분야의 모범 사례를 정립하고 세분된 산업별 시장 보고서를 가장 먼저 도입한 인물로 정평 나 있다. 뉴마크에 합류하기 전, 그녀는 유수의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기업에서 리서치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경미지(Miji Kyung), 부장: 경미지 차장은 다국적 기업이 한국식 부동산 전략을 수립하는 데 유익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경미지 차장은 프리차드 대표를 보좌하면서 다국적 오피스 임차인 대행 플랫폼을 책임지게 된다. 안시내(Sienna Ahn), 임차인 대행 부문 차장: 안시내 과장은 서울을 비롯해 한국의 주요 거점 도시에 대한 시장 조사와 임대차 컨설팅을 전문으로 한다. 리들리 박(Leadley Park), 임차인 대행 부문 차장: 박 차장은 세계적인 패스트 패션 기업과 식음료 브랜드의 매장 입지 선정과 사무용 부동산에 관해 컨설팅한 경험이 있다. 정찬(Chan Joung), 임차인 대행 부문 과장: 정찬 과장은 전문적인 전략 컨설팅을 통해 국내 기업이 해외에 사무실, 물류 시설, 산업 시설을 확보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술과 통찰을 중심으로 전 세계와 연계되는 차세대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야말로 뉴마크가 한국에서 추구하는 사업의 요체"라고 존 프리차드, 전무이사 겸 한국 지사장은 강조한 데 이어,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자 기술, 자동차, 물류, 금융 등의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다투는 한국은 활발한 대외 투자 흐름과 수준 높은 기업 문화를 주춧돌 삼아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중요한 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미 뛰어난 인재들로 수뇌부 구성을 마친 뉴마크는 한국의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상의 서비스를 추구하면서 승승장구해 온 뉴마크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성장 속도를 자랑하는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회사답게 전문성, 인프라, 지리적 입지를 확장하는 데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뉴마크는 최근 벵갈루루, 첸나이, 두바이, 싱가포르, 뮌헨, 파리로 사세를 확충한 데 이어, 한국 지사를 설립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마크(Newmark) 소개뉴마크 그룹(나스닥 상장 코드: NMRK)은 여러 자회사와 함께 부동산 생애 주기의 모든 단계를 유기적으로 지원하면서 전 세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뉴마크는 부동산 소유주부터 임차인, 투자자, 창업자, 스타트업, 그리고 우량 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에게 이상적인 맞춤형 종합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뉴마크는 글로벌 플랫폼의 영향력과 기성 및 신흥 부동산 시장의 정밀 분석 정보를 동시에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고객사에 최고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마크는 2025년 9월 30일을 종료 시점으로 한 최근 1년 동안 3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뉴마크와 비즈니스 파트너는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4개 대륙에 약 170개의 지사와 85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두고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nmrk.com을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뉴마크 채널을 팔로우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뉴마크의 미래예측진술에 대한 고지 본 보도자료에 기재된 뉴마크 관련 내용 중 과거 사실이 아닌 부분은 다양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하는 '미래예측진술'로 간주된다. 따라서 실제 결과는 해당 미래예측진술에 포함된 내용과 상이할 수 있다. 뉴마크의 사업, 성과, 재무 여건, 자금 유동성, 향후 전망에 대한 진술은 이와 같은 미래예측진술에 해당할 수 있으며, 실제 결과가 현재의 예상과 사뭇 다르게 전개될 위험을 내포한다. 뉴마크는 법률상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미래예측진술을 갱신할 의무를 갖지 않는다. 실제 성과나 실적이 미래예측진술에 내포된 내용과 달라지게 할 만한 추가 위험 요소나 불확실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뉴마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자료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은 위험 요소와 '미래 예측 정보에 대한 특별 유의 사항(Special Note on Forward-Looking Information)' 외에도, 연례 사업 보고서(Form 10-K), 분기 보고서(Form 10-Q), 또는 수시 공시 보고서(Form 8-K)에 추후 갱신된 위험 요소와 미래 예측 정보에 대한 특별 유의 사항을 포함하나 이에 국한하지 않는다. Newmark Group, Inc.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39832/Newmark_Korea_Launch_Combined_Photo.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057994/Newmark_Group_Logo_v1.jpg?p=medium600

2025.12.16 22:10글로벌뉴스

콘엑스, AI-RWA 연계 '콘엑스 아레나' 오픈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CONX(콘엑스, 구 XPLA)가 AI와 RWA를 연계한 'CONX 아레나'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CONX 아레나는 원작 IP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2차 창작물을 제작하는 공모전 형태의 프로젝트다. IP 기반 RWA(실물자산)와 AI를 결합해 창작, 소유, 수익 분배 구조를 재정의하는 실험 무대로서, 전 과정을 온체인으로 진행해 2차 창작 생태계의 근본적 혁신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놈 아레나(Nom Arena)'로, CONX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 '컴투스홀딩스'가 함께한다. 컴투스홀딩스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놈' IP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 참가자들은 '놈' IP를 활용한 독창적인 게임 개발 기획안과 데모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보다 창의적인 개발 환경 조성을 위해 모바일, PC, 웹, 미니앱 등 모든 플랫폼 형태의 제작을 허용하며, 참가자의 AI 활용을 적극 권장한다. 접수는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CONX 아레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놈 아레나'는 총 상금 1만 달러 규모로 열린다. 최종 선정된 '아레나 챔피언' 1팀에게는 1천 달러 상당의 CONX 토큰이 지급되며, 정식 출시 여부에 따라 최종 상금은 총 8천 달러로 증액된다. 또한 정식 출시 이후 게임 운영 과정에서 발생되는 수익은 투명한 분배 시스템을 통해 IP 원작자, AI 모델 개발자, 2차 창작자에게 지급된다. 특히, 신뢰 기반의 수익 분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컴투스홀딩스는 새로운 자동 정산 규격인 'ODL(On-chain Distribution License)'을 선보인다. ODL은 웹3 환경에서 다자간 수익 분배 계약을 스마트 컨트랙트로 구현한 규격으로, 계약 주체는 수익증명권을 토큰형태로 보유하게 된다. 수익이 발생하면 사전에 계약된 비율에 따라 정산이 이뤄지고, 각 참여자의 CONX 지갑으로 즉시 송금된다. 이를 통해 복잡한 정산 절차 없이 빠르고 투명한 수익 분배가 가능해진다.

2025.12.16 16:53김한준 기자

ST, 돌입전류 자동 조정 지능형 전원 스위치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유연한 과전류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IPS1050LQ 로우사이드 스위치 IC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정형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전류 제한 기능을 갖춘 정적 모드와 높은 돌입전류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동적 모드를 제공한다. 이 IC는 최대 65V의 출력단 정격 전압을 지원하며, 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 공장 자동화, CNC 머신과 같은 장비에 활용할 수 있다. 이 IC는 정적 모드 또는 동적 모드 선택과 동작 전류 한계를 설정하는 3개의 핀을 갖춰, 총 8개의 허용 전류 값을 선택할 수 있다. 정적 모드에서는 외부 저항을 이용하거나 마이크로컨트롤러 또는 ASIC의 GPIO 포트에서 핀을 구동하면서 활성화 레벨과 임계값을 설정할 수 있다. 한 개 이상의 핀에 커패시터를 연결하면 동적 모드가 선택되며, 이 경우 돌입전류를 처리하기 위해 최대 25A까지 초기 한계가 설정된다. 이러한 한계치는 단계적으로 자동 감소해 원하는 동작 전류 한계에 도달하게 되며, 각 단계의 지속시간은 커패시턴스 값에 따라 결정된다. ST의 검증된 M0T5 VIPower 기술에 기반한 IPS1050LQ는 RDS(on)은 25mΩ에 불과하며 IEC 60947-5-1에 따른 DC-13 부하를 비롯해 저항성 또는 정전 용량성, 유도성 부하에 대해 에너지 효율적인 스위칭을 보장한다. 액티브 클램핑(Active Clamping) 기능은 턴오프 시 유도성 부하의 빠른 자기 소거를 구현하며, 내장된 안전 기능으로 저전압, 과전압, 과부하, 단락, 접지 분리, Vcc 분리, 그리고 전용 과온 지시 핀이 있는 열 보호 기능이 있다. STM32 누클레오(Nucleo) 개발 보드용 X-NUCLEO-DOL10A1 확장 카드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IPS1050LQ의 진단 및 구동 기능을 탐색할 수 있으며, 여러 카드를 적층해 다중 채널 모듈에 대한 평가도 수행할 수 있다. IPS1050LQ는 현재 6mm×6mm QFN32L 패키지로 생산 중이다.

2025.12.16 10:07장경윤 기자

애드녹이 후원하는 Games of the Future Abu Dhabi 2025 공식 스트리밍 플랫폼, 개막 전 출시

아부다비에서 MOBA PC.Dota 2 경기 시작, 전 세계 팬들에게 전례 없는 게임즈 오브 더 퓨처 경험 선사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5일 /PRNewswire/ -- 전 세계 phygital 스포츠 프로모터인 Phygital International(피지털 인터내셔널)이 13일 애드녹(ADNOC)이 후원하는 Games of the Future(게임즈 오브 더 퓨처) 2025 아부다비(이하 GOTF 2025)의 전용 스트리밍 데스티네이션인 GOTF OTT 플랫폼을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대회가 시작됨에 따라 플랫폼이 라이브로 전환되며, 12월 14일 아부다비 픽소울 게이밍(Pixoul Gaming)에서 열리는 MOBA PC.Dota 2(도타 2) 종목의 예선전을 첫 방송으로 송출한다. Phygital athletes competing against each other on the digital side of phygital https://tv.gofuture.games에서 접속할 수 있는 이 새로운 스트리밍 허브는 모든 GOTF 2025 종목에 걸친 생중계, 전체 경기 다시보기(VOD), 하이라이트, 독점 비하인드 영상을 제공하는 중앙 디지털 홈 역할을 한다. 글로벌 접근성과 연중 지속적인 참여를 위해 설계된 이 플랫폼을 통해 팬들은 어디서나 모든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하고, 언제든 전체 다시보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소셜 및 모바일 시청에 최적화된 큐레이션 숏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술 파트너 아스포트(Asport)가 엔드투엔드(End-to-End)로 지원하는 GOTF OTT 플랫폼은 첨단 클라우드 기반 방송, 매끄러운 탐색 기능, 실시간 하이라이트 생성 도구를 통합해 팬 경험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러한 기능은 모든 채널에 걸쳐 더 풍성한 스토리텔링을 지원하며 tv.gofuture.games를 phygital 스포츠의 장기적인 디지털 홈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MOBA PC.Dota 2 경기, 플랫폼 출시와 함께 시작 이번 플랫폼 출시는 대회의 화려한 개막 준비와 함께 이루어졌다. MOBA PC.Dota 2 경기는 전설적인 선수들과 유명 레전드, 떠오르는 지역 유망주들을 한자리에 모아 역대 가장 치열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종목의 모든 경기는 https://tv.gofuture.games에서 생중계된다. 참가 팀으로는 E7, Paper Tigers, Legends Rebooted, Vikings, Team Phoenix, Nigma Galaxy, Win, TraBoTeam이 있으며, 각 팀은 최정상급 프로 선수와 영향력 있는 게임 인플루언서들의 독특한 조합을 자랑한다. 특히 Paper Tigers 소속으로 출전하는 쉬 '버닝' 지레이(Xu "BurNIng" Zhilei)는 도타 2 역사상 가장 위대한 캐리(Carry)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인물로,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쟁쟁한 국제적 라인업을 바탕으로, 팬들은 서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의 격돌과 예측 불허의 이변, 그리고 새로운 라이벌 구도의 형성을 지켜보며 GOTF 2025의 진면목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조별 예선이 끝난 후에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며,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bu Dhabi National Exhibition Centre, ADNEC)에서 열리는 치열한 3전 2선승제(Bo3) 승부로 대미를 장식한다. 참가 팀들은 결승 진출권과 세계 무대의 영예를 안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플랫폼 출시에 대해 피지털 인터내셔널의 니스 핫(Nis Hatt) CEO는 "GOTF OTT 플랫폼은 phygital 스포츠를 전 세계 관객에게 알리려는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플랫폼은 Games of the Future(게임즈 오브 더 퓨처)의 핵심 가치인 에너지, 혁신, 그리고 포용성을 보여준다. 내일 도타 2 경기로 대회의 막이 오르는 만큼, 수백만 팬들에게 올해 대회의 모든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확대되는 글로벌 방송 파트너 네트워크 팬들은 GOTF OTT 플랫폼 외에도 애드녹이 후원하는 Games of the Future(게임즈 오브 더 퓨처) 2025 아부다비를 확대되는 국제 미디어 권리 및 방송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어 전 세계 어디서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미국에서는 애플 TV(Apple TV), 슬링(Sling),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채널(Amazon Prime Video Channels) 등을 통해 대중적인 시청자층을 보유한 유력 게임 및 e스포츠 네트워크 ESR TV가 중계를 맡는다.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는 폭스 스포츠 멕시코(FOX Sports Mexico)와 재핑(Zapping)이 영어와 스페인어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모바일 중심 플랫폼인 비고 라이브(Bigo Live)는 양방향 실시간 스트리밍 허브로서 라이브 경기 중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동시 스트리밍(co-streaming), 실시간 팬 반응 등을 제공한다. Z세대와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높은 이용률을 자랑하는 비고 라이브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시청을 넘어선 참여형 문화로 이끌 전망이다. 또한 라이키(Likee)는 숏폼 비디오 스토리텔링을 통해 GOTF 2025의 열기와 감동을 더하고, 주요 명장면을 공유 가능한 이야기로 재가공해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기존에 확정된 방송 채널들에 더해 중계 범위를 더욱 넓힌 것이다. 기존 파트너로는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의 스포트월드(Sportworld)와 BIGG TV, 아시아의 후야(Huya)와 숲(SOOP), 아프리카의 스타타임즈(StarTimes)와 TV 브릭스(TV BRICS) 등이 있다. 핫 CEO는 "방송 네트워크에 이러한 주요 채널들이 추가됨으로써 애드녹이 후원하는 Games of the Future(게임즈 오브 더 퓨처) 2025 아부다비를 전 세계 관객이 이용할 수 있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는 phygital 스포츠의 규모와 혁신에 걸맞은 다지역, 다세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드녹이 후원하는 Games of the Future(게임즈 오브 더 퓨처) 2025 아부다비 티켓은 현재 www.gotfabudhabi.com 에서 판매 중이다. 팬들은 인스타그램(@gamesofthefutureofficial 및 @gotfabudhabi)에서 최신 소식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피지털 인터내셔널(PI) 소개: 피지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phygital 스포츠 프로모터로, 스포츠를 혁신하고 재정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Games of the Future(게임즈 오브 더 퓨처)의 관리자이자 권리 보유자로서 각 개최 도시의 입찰 과정을 감독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https://Phygitalinternation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mes of the Future(GOTF) 소개: Games of the Future(게임즈 오브 더 퓨처)는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융합한 연례 국제 행사로 phygital 스포츠의 정점이다. 이 토너먼트는 전 세계 차세대 phygital 스포츠 영웅들을 한데 모아 다양한 phygital 종목과 챌린지에서 경쟁하게 한다. Games of the Future(게임즈 오브 더 퓨처) 2025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Games of the Future(게임즈 오브 더 퓨처) 2026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https://gofuture.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press@phygitalinternational.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44633/Phygital_International_1.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44634/Phygital_International_2.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45156/5669833/PhygitalInternational_GOTF_Logo.jpg?p=medium600 Phygital athletes competing against each other on the digital side of phygital

2025.12.15 20:10글로벌뉴스

마음AI–인하대, '풀스택 피지컬AI SW융합 트랙' 신설 추진

마음에이아이(마음AI, 대표 유태준, 피지컬AI협회장)는 인하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과 함께 인천 유일의 'Full-Stack Physical AI 소프트웨어 융합 트랙'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AI가 주도적으로 설계한 Physical AI 핵심 기술(AI, 시각(Vision), 세계모델(World Model), 로봇 행동·제어, 시뮬레이션, 온디바이스 A)을 하나의 교육 스택으로 통합한 차세대 교육 체계로, 실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일하는 AI'를 개발할 수 있는 실전형 풀스택(Full-Stack) 기술 교육이라는 점에서 기존 대학 교육과 구별된다. 마음AI는 SUDA(음성·언어), MAAL(언어모델), BODA(시각·공간 모델)뿐 아니라 Data Factory, Sim2Real, VLA(시각·언어·행동 통합) 기술까지 교육 과정에 직접 반영, 학생들이 연구 실험 단계를 넘어 실증 가능한 로봇·자율시스템 개발 역량을 갖추도록 설계했다. 인하대학교는 인천공항, 송도 스마트시티, 항만 등 지역 핵심 실증 인프라를 교육 현장과 연결해 마음AI의 기술을 실제 필드에서 경험한다. 이번 전공은 총 6개의 Full-Stack 모듈(AI Fundamentals & On-Device Intelligence, Vision AI & World Models, Physical AI Programming, Simulation & Data Factory, Physical AI systems Engineering, Ethics·Policy·Standards)로 구성 예정이며, 커리큘럼은 마음AI의 기술 아키텍처 흐름과 동일한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는 대학교육 단계에서 곧바로 산업에 투입될 수준의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사례다. 또 인하대의 3대 특화 전략을 이번 트랙의 실용성 및 산업성과 연계, 협력을 공고이 한다. 첫째, 스마트시티·공항·항만 실증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둘째, 마음AI를 중심으로 한 산학 프로젝트 기반 실무 교육 셋째, 마음AI가 설계한 Physical AI 인증(PAI Certification) 부여를 통해 학생들의 온디바이스 모델 구동·SLAM+제어 프로젝트·실외 자율주행 필드테스트 역량을 공식적으로 검증한다. 인하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단장인 권장우 교수는 “이번 Physical AI 트랙은 AI–Vision–World Model–Control–On-Device를 완전한 통합 스택으로 구성한 국내 최초의 교육 모델인 동시에 현장 중심 실전형 AI·로봇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병희 마음에이아이 연구소장이자 피지컬AI 데이터팩토리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트랙은 마음AI의 SUDA·MAAL·BODA 모델, 온디바이스 AI 기술, Sim2Real, Data Factory 역량을 그대로 반영한 최초의 Full-Stack Physical AI 교육 체계”라며 “한국이 세계 Physical AI 인재의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인하대학교와 함께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마음에이아이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실증–산업–인증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국내 최초 Physical AI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며, 공항·항만·스마트도시·로봇기업과 연계한 대규모 실증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5.12.15 19:41방은주 기자

ADSFF, 차세대 지속 가능성 시대 이끌 자본•정책•혁신 촉진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2일 /PRNewswire/ -- 아부다비 국제금융센터(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 IFC)인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bu Dhabi Global Market•ADGM)이 한화금융, 글로벌기후금융센터(Global Climate Finance Centre•GCFC), EU-GCC 녹색 전환 협력 프로젝트와 함께 11일 제8회 아부다비 지속가능금융포럼(Abu Dhabi Sustainable Finance Forum•ADSFF) 행사를 개최했다. 아부다비 금융 주간(Abu Dhabi Finance Week•ADFW) 마지막 날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기후 금융 분야 리더, 혁신가, 정책 담당자, 기관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친화적 탄소중립(넷제로) 전환을 가속하는 글로벌 허브로서 아부다비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살림 모하메드 알 다레이(Salem Mohammed Al Darei) ADGM 당국 CEO는 포럼 개회사에서 아부다비가 야심 찬 정책 추진, 기후 회복력 생태계 구축, 고효율 글로벌 솔루션으로의 자본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 금융 중심지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기후 친화적 금융의 차세대 시대를 이끌 투자 경로, 규제 메커니즘, 국경 간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이날 행사의 방향을 제시했다. 알 다레이 CEO는 연설에서 "우리의 약속은 분명하다. 아부다비는 자본이 목적을 찾고, 그 목적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장소 기능을 이어갈 것이다. 아부다비는 녹색 자본의 수도로서 지역 간 가교 역할을 하며, 신흥 시장과 선진 시장 전반에 걸쳐 재생에너지 인프라, 녹색 기술,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자본을 동원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야망이 실행으로 이어지고, 파트너십이 체계적 변화를 이끄는 글로벌 지속 가능 금융 플랫폼으로서 아부다비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야망에서 실행으로: 녹색 경제 전환을 위한 자금 조달(From Ambition to Action: Financing the Transition to a Green Economy)' 세션에서는 셰이카 샤마 빈트 술탄 빈 칼리파 알 나얀(Sheikha Shamma bint Sultan bin Khalifa Al Nahyan) 프론티어25(Frontier25) 사장 겸 CEO가 지역의 녹색 경제 전환을 촉진하고 기후 행동을 진전시키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조치와 추가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포럼은 하루 종일 기조연설, 패널 토론, 파이어사이드 대담, 비전 설정 논의를 이어가며 재생에너지 투자, 생물다양성 금융, 인공지능(AI)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분석, 이슬람 지속 가능 금융, 녹색 인프라, 공학 생태계부터 기후 회복력 디지털 인프라까지 첨단 기후 혁신에 대해 탐구했다. 참가자들은 '자본과 기후 목표의 조화'라는 통합 주제 아래 금융 시장이 에너지 전환, 녹색 인프라, 자연 기반 해결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가속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했다. 여기에는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금융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는 아부다비의 리더십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여러 핵심 세션들이 포함됐다. 헤드라인 세션에서는 미래를 대비한 도시 계획, 선제적으로 마련된 정책 프레임워크, 주요 기후 연계 프로젝트가 어떻게 지속 가능 투자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에미리트의 위상을 강화하는지 심층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사들은 장기 자본, 기후 회복력 전략, 국경 간 협력이 녹색 금융 지형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평가했다. 지속 가능성의 날 부대행사 본 행사와 함께 열린 여성 금융 포럼(Women in Finance Forum)은 글로벌 금융, 투자, 지속 가능성, 규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들이 모여 업계 내 포용성, 리더십, 혁신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움직이는 리더들: 금융 혁신을 주도하는 여성들(Leaders in Motion: Women Driving Financial Innovation)'과 같은 세션에서는 여성들이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금융 혁신을 재편하고, 변화의 속도를 주도하고, 영향력의 중심축을 바꾸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주요 세션 외에도 제2회 EU-GCC 녹색 전환 금융•투자 포럼(EU-GCC Finance & Investment for Green Transition Forum), 구글 금융•기술 서밋(Google Finance & Technology Summit•GtFT25), 이슬람 금융 서밋(Islamic Finance Summit), 아부다비 기후 투자 고위급 원탁회의(Abu Dhabi High-Level Roundtable on Climate Investment), 머니 무브스: 아랍 청년의 부와 자신감 구축(Money Moves: Building Arab Youth Wealth and Confidence) 등이 병행 개최된 가운데 기후 금융, 회복력 전략, 녹색 경제 협력을 이끄는 각 분야 리더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논의를 이어갔다. ADSFF는 또한 UAE 지속 가능 금융 실무 그룹(UAE Sustainable Finance Working Group•SFWG)의 성과를 조명했다. SFWG는 최근 워크스트림 4(Workstream Four) 하에서 새로운 '기후 전환 계획 원칙(Principles for Climate Transition Planning)'을 승인했다. 이는 금융 기관에 UAE의 탄소중립 목표에 부합하는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한 전환 계획을 수립하도록 이끄는 중요한 이정표에 해당한다. 또한 포럼은 아부다비 지속 가능 금융 선언(Abu Dhabi Sustainable Finance Declaration)의 신규 서명 기관을 환영했다. 이로써 아부다비와 UAE의 장기적 탄소중립 목표 지원을 약속한 기관은 총 180곳으로 늘어났다. 신규 참가자 및 협력 ADFW 4일차에는 JP 모건(J.P. Morgan), ERM, DLA 파이퍼(DLA Piper), 아랍 은행(Arab Bank, 스위스) 중동 지점, 아이캐피털(iCapital)이 ADGM 내 사무소 설립 또는 사업 확장을 발표했다. JP 모건은 UAE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재무 역량을 도입해 자사의 JP 모건 페이먼츠(J.P. Morgan Payments) 사업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 프라이빗 뱅크 아랍 은행(Swiss Private Bank Arab Bank, 스위스)의 중동 지역 신규 법인인 아랍 은행과 세계 최대의 지속 가능성 전문 컨설팅 기업 ERM, 글로벌 로펌 DLA 파이퍼는 ADGM에 신규 사무소를 설립하고 지역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ADFW 마지막 날에는 총 23건의 양해각서(MoU)가 발표됐다. 테더(Tether), 크립토닷컴(Crypto.com), 조디아(Zodia), 프레스토(Presto), PCP,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 글로벌 월드 골드 카운슬(Global World Gold Council), 베인 캐피털(Bain Capital) 등 국내외 기업 간 파트너십이 체결됐다. ADFW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adf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50581/5010772/ADGM_Logo.jpg?p=medium600

2025.12.12 17:10글로벌뉴스

글로벌 사우스 비디오 뉴스 어워즈, 아부다비에서 열린 '브릿지 서밋'에서 새로운 시대 열다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1일 /PRNewswire/ --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의 비디오 뉴스 에이전시 비오리(Viory)가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신생 미디어 콘퍼런스인 '브릿지 서밋(BRIDGE Summit)'에서 첫 '글로벌 사우스 비디오 뉴스 어워즈(Global South Video News Awards)'를 개최하며 강력한 데뷔를 알렸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의 이야기를 명확하고 강렬하게 조명해온 영상 기자들의 공헌을 조명하는 자리였다. Mai Maxwell, host of the Global South Video News Awards delivering the award categories on stage maisvault로 잘 알려진 미디어계의 유명 인사 마이 맥스웰(Mai Maxwell)이 진행한 이번 시상식에는 글로벌 사우스 지역의 주요 방송사 관계자, 영상 기자, 업계 리더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의 UAE 파트너로는 에미레츠 뉴스 에이전시(Emirates News Agency•WAM), 트렌즈 리서치 & 어드바이저리(TRENDS Research & Advisory), 아부다비대학교, 샤르자대학교가 참여했다. 국제 미디어 파트너로는 아프리카 방송연합(African Union of Broadcasting), 아시아•태평양 방송개발연구소(Asia-Pacific Institute for Broadcasting Development), OIC 국가 방송연합(OIC States Broadcasting Union), OIC 뉴스 통신사연합(Union of OIC News Agencies)과 UAE 기자협회(UAE Association of Journalists) 지도부가 함께했다. 알렉스 코비아(Alex Kobia) 비오리 아프리카 유통 책임자는 시상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조연설로 시상식의 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날 글로벌 사우스는 더 이상 부상하는 지역이 아니라 이미 중심부에 도달한 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지역의 이야기는 정확하고, 깊이 있고, 진정성 있게 전달될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빠른 변화 속에 허위 정보가 난무하는 시대에 검증된 영상 저널리즘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비오리가 전 세계인들에게 현장의 진실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3000명 이상의 언론인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샤드 알압둘리(Shahd Alabdouli) UAE 청년 대표는 이집트 알아리시, 시리아, 가자 라파에서 인도주의적 임무를 수행하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영상 저널리즘이 인류의 존엄을 지키고, 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세상에 전달하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인간성이 자리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심사위원단은 글로벌 사우스 최대 국제 미디어 기관 출신의 저명한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한국방송공사(KBS), 클라린(Clarín, 아르헨티나), 힌두스탄 타임스(Hindustan Times, 인도), 텔레수르(TeleSUR, 베네수엘라), 짐바브웨 방송공사(Zimbabwe Broadcasting Corporation) 대표들이 포함되었으며, 다수가 시상식에 참석했다. 전 세계에서 선정된 4명이 시각적 스토리텔링에 대한 탁월한 기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촬영상(Best Camerawork) – 맥시 요나스(Maxi Jonas) 가장 창의적인 촬영상(Most Creative Shot) – 엔리케 오르티스(Enrique Ortiz) 독점 렌즈상(Exclusive Lens) – 마수드 알 자루샤(Masoud Al Jarousha) 결정적 순간 포착상(Vital Footage Award) - 어니스트 델라 아글라누(Ernest Dela Aglanu) 행사는 비오리가 신뢰할 수 있는 보도를 지원하고, 기자 커뮤니티 강화하고, 지역에서 전해지는 중요한 이야기가 마땅히 주목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마무리됐다. 편집자 주 비오리 소개 비오리는 글로벌 사우스의 영상 뉴스 에이전시이다. 지리적•지정학적•발전적 중심지인 글로벌 사우스의 다양한 관점을 강화하고 확산하는 데 주력하면서 지역 내•외 주요 뉴스의 신뢰할 수 있는 소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동의 역동적 허브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비오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팀을 바탕으로 세계 뉴스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클라이언트가 '전체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필요한 도구, 독점 자료,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광범위한 보도 범위는 속보, 정치, 기술, 스포츠,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비오리는 18만 편 이상의 영상 아카이브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약 65개의 신규 영상을 추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월 400시간 이상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6개 언어로 제공한다. 비오리는 현장에서 이야기가 발생하는 곳에서 영상을 확보한다는 원칙 아래 수천 명의 현장 영상 기자들을 통해 글로벌 및 지역 속보를 수집하고 제작한다. 지속적으로 확장 중인 비오리의 네트워크는 국제 미디어 그룹부터 지역 뉴스 매체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놓쳐서는 안 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viory.video 연락처 이메일: viory@marylebonecommunications.com | 전화: +971527778618 웹사이트: www.viory.video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42574/Viory_Mai_Maxwell.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42575/Viory_Winners.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42483/Viory_Logo.jpg?p=medium600 Winners of the Global South Video News Awards with the host of the ceremony. Left to right: Ernest Dela Aglanu, Mai Maxwell (host), Maxi Jonas, Enrique Ortiz, Shahd Alabdouli (Accepting on behalf of Masoud Al Jarousha)

2025.12.11 23:10글로벌뉴스

'국민 곁에 건강 ON!'…국민건강보험공단 행복글판 새단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원주 본부 사옥 외벽의 '행복글판'을 새롭게 단장해 게시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2017년 처음 행복글판을 설치한 이후, 계절과 시기에 맞춰 디자인과 내용을 교체해 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행복글판은 2025년 공익캠페인 슬로건인 '국민 곁에 건강 ON'을 주제로 제작했다. '온 국민의 온전한 건강을 위해 국민건강보험이 항상 켜져(ON)있다'는 뜻이며, 청량한 하늘 위로 건강보험을 의미하는 붉은색의 하트 스위치와 모두를 잇는 리본이 유연하게 너울거리는 모습을 담았다고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윤희 홍보실장은 “이번 행복글판을 통해 지역주민들께서 '국민 건강의 안전망'인 건강보험의 든든함을 보다 가까이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건강보험 제도에 더 가까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0 17:43조민규 기자

장인시, 680억 위안 규모 208개 프로젝트 유치하며 '황금 가을 투자 유치의 달' 성황리에 마쳐

장인, 중국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2025 장인 경제무역 협력 상담회(Jiangyin Symposium on Economic and Trade Cooperation)가 12월 6일 장인시 당위원회와 정부 주최로 열렸다. 50개 이상의 홍보 행사가 열린 올해 '황금 가을(Golden Autumn) 투자 유치의 달'의 대미를 장식한 이 상담회에서는 총투자액 680억 위안에 달하는 208개 프로젝트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이 시작된 이래 장인(Jiangyin)시는 각각 1억 위안 이상의 가치를 지닌 321개의 주요 산업 프로젝트를 확보했으며, 총투자액은 2627억 위안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들은 집적회로, 차세대 정보기술, 첨단 제조, 청정에너지 등 주요 분야를 포괄한다. A view of Jiangyin City 원익IPS(Wonik IPS)의 정의준(Jung Ui-joon) 지사장은 2026년 생산 시작 예정인 미화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정의준 지사장은 장인시는 강력한 인프라, 숙련된 인력, 우호적인 정책 등 매력적인 이점을 제공해 믿을 수 있는 투자 선택지"라고 언급했다. 장쑤 티엔공 정밀기계(Jiangsu TianGong Precision Machinery Manufacturing Co., Ltd.)의 조르다나 다비데(Giordana Davide) 사장은 장인시의 공급망 강점을 강조했다. 다비데 사장은 "특수강 업계의 선도적인 생산업체이자 우리의 핵심 원자재 공급업체인 CITIC 퍼시픽 특수강 그룹(Citic Pacific Special Steel Group Co., Ltd.)이 장인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러한 근접성은 우리 제조 운영에 탁월한 안정성과 일관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상담회 기간 장인시는 칭화대학교(Tsinghua University) 및 기타 국내 학술 연구 기관과 협력해 기술 이전 및 상용화를 위한 '장인 과학기술 혁신(Sci-tech Innovations in Jiangyin)' 대학 연합을 결성했다. 이 연합은 연구 및 기술적 돌파구를 상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전문 산업단지를 전략적 플랫폼으로 활용해 장인시는 청정에너지, 바이오 제약,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분야의 현대적인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있다. 장인 탄소중립 기술 산업단지(Jiangyin Carbon Neutrality Technology Industrial Park)는 항만 물류와 포괄적인 보세구역의 지원을 받아 풍력, 태양광, 수소, 에너지 저장을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한편 장인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산업단지(Jiangyin Microelectronics Industrial Park)는 신흥 산업에 초점을 맞춘 여러 산업 펀드를 출시했으며, 총 운용자산(AUM)은 65억 위안을 넘어섰다. 이 펀드들은 스타트업부터 기업공개(IPO)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전체 성장 궤적에 걸쳐 포괄적인 자본 지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2025.12.10 16:10글로벌뉴스

아이멕, 시스템-기술 공동 최적화 접근법으로 3D HBM-on-GPU 아키텍처의 열 병목 현상 완화

홀리스틱한 시스템-기술 공동 최적화(STCO) 접근법, AI 워크로드 환경에서 GPU와 HBM 최고 온도 낮추면서 미래 GPU 기반 아키텍처의 성능 밀도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 기대 루벤, 벨기에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아이멕(Imec)은 시스템-기술 공동 최적화(system-technology co-optimization·STCO) 접근법을 활용해 3D HBM-on-GPU 통합에 대한 최초의 포괄적인 '열(thermal)' 연구를 발표했다. 본 연구는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차세대 유망 컴퓨팅 시스템 아키텍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 병목 현상을 식별하고 완화할 수 있게 해준다. 실제 AI 학습 워크로드 기준, GPU 최고 온도를 140.7°C에서 70.8°C로 낮출 수 있었다. 아이멕의 줄리앙 라이커트(Julien Ryckaert)는 "이번 연구는 열에 강한 첨단 컴퓨팅 시스템 개발 면에서 아이멕의 새로운 크로스-테크놀로지 공동 최적화(XTCO) 프로그램의 역량을 입증한 첫 사례"라고 말했다. 아이멕 소개 아이멕은 첨단 반도체 기술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혁신 허브이다. 최첨단 연구개발(R&D) 인프라와 6500명이 넘는 직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도체 및 시스템 스케일링, 인공지능(AI), 실리콘 포토닉스, 연결, 센싱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아이멕의 첨단 연구는 컴퓨팅, 헬스케어, 자동차, 에너지, 인포테인먼트, 산업, 농식품, 보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한다. 아이멕은 IC-Link를 통해 기업이 초기 개념 구상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이르기까지 칩 개발의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게 지원하며, 최첨단 설계과 생산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아이멕은 반도체 가치사슬 전반에서 글로벌 선도기업뿐만 아니라 벨기에 플란더스 및 전 세계의 기술 기업, 스타트업, 학계, 연구 기관과도 협력하고 있다. 아이멕의 본사는 벨기에 루벤에 있으며, 벨기에를 비롯해 유럽 전역과 미국에 연구 시설을 두고 있고, 전 세계 3개 대륙에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매출은 10억 3400만 유로였다. www.imec-int.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전문: https://www.imec-int.com/en/press/imec-mitigates-thermal-bottleneck-3d-hbm-gpu-architectures-using-system-technology-co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39857/imec_Logo.jpg?p=medium600

2025.12.10 01:10글로벌뉴스

경동대, AI 시대 '교양 페스티벌' 개최…학생 전인적 성장 지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온사람교양교육대학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전인적 역량을 기르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교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와 원주 메디컬캠퍼스, 온라인을 연계한 페스티벌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AI 시대 교양교육 의미를 확대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전인적 역량을 갖춘 학생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동대 교양 페스티벌은 '오늘의 교양 ON, 내일의 경쟁력 UP'을 주제로 교양교육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인 인성·예술·융합적사고·AI기술 전 영역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학생들이 교양교과 교육목표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경동대학교 설립정신인 충효인경(忠孝仁敬)과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중심으로 한 교양 토크 프로그램은 교양교육의 철학적 깊이를 더했다. '경동정신을 찾아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인간다움, 성실함, 자기성찰과 노력이라는 대학의 근본 가치와 마주했다. 이어진 온사람교양교육과정 소개는 교양교육이 단순 학문을 넘어 삶의 태도와 역량을 다지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예술 분야 프로그램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시 속 미술관 탐방, 클래식 음악 이해 프로그램, 전통 서예 필사 체험까지 현대 예술부터 전통 예술까지 폭넓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시야를 확장했다. 이는 교양교육의 중요한 축인 예술·심미 교육 의미를 실천적 경험으로 전달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또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탐색하는 퍼스널브랜딩스토리룸(개인별 강점찾기) 프로그램과 AI 기반 미래사회 경험을 제공한 VR 체험 및 영화(Her) 감상 토론 프로그램은 교양교육의 확장성과 시대적 필요를 반영한 구성으로 주목받았다. 이는 인문·예술·기술·자기계발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한 경동대의 교양교육을 보여주는 것으로 타 대학에서도 참고할 만한 운영 방식으로 손꼽힌다. 교양교육대학 부총장 이만식 교수는 “이번 페스티벌은 취업사관학교로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전인적 성장을 추구하는 경동대 교양교육의 방향을 집약적으로 보여줬다”며 “교양은 전공과 취업을 넘어 삶 전체를 구성하는 힘이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양교육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학 교양교육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취업사관학교로서의 균형 잡힌 교양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2025.12.09 16:09주문정 기자

성인 치아 교정 만족도 남성이 여성보다 높아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주령 교수팀, 성인 교정 환자의 치료 만족도 성별·연령 차이 규명 기능적 불편감 해소와 심미적 개선을 동시에 추구하는 성인 교정 환자의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성인 교정 환자의 약 70%가 여성일 정도로 여성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며, 최근에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중장년층 환자의 수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성인 치아 교정 후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치료 결과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맞춤형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교정 분야에서 환자 경향성에 대한 연구는 이어져 왔으나, 연령에 따른 차이에 대한 연구는 미흡했다. 특히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평가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교정 치료 시 얼굴 연조직 변화가 더 뚜렷하게 발생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 치과교정과 정주령 교수팀은 환자의 성별·연령에 따른 치료 만족도의 차이를 실질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시선 움직임 분석(Eye-tracking) ▲딥러닝 기반 3D 얼굴 시뮬레이션 ▲치료 만족도 설문 등 세 개의 하위 연구를 시행했다. 연구팀은 20세 이상 일반 성인 33명(여성 15명, 남성 18명)을 대상으로 얼굴 매력 평가와 시선 움직임 분석 과제를 시행했다. 참가자들은 정상 교합을 가진 성인 모델 6명과 자신의 얼굴 사진을 포함한 얼굴을 관찰하며 매력도를 평가했다. 얼굴 사진은 정면(0°), 45°, 90° 측면에서 웃지 않은 표정과 미소 지은 표정을 촬영해 배경과 외부 요인의 영향을 최소화한 표준화된 자극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사진을 4.5초간 관찰한 뒤 2초 이내에 '얼굴 매력도'를 4점 척도로 평가했다. 시선 추적 결과, 남녀 모두 미소 짓는 정면 얼굴에서 시선 고정 시간이 가장 길었고, 무표정한 측면 얼굴에서 가장 짧았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미소 지은 정면 얼굴에 유의하게 긴 시선 고정 시간을 보였다. AI 기반 3D 얼굴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치아 이동량(±3~6mm)에 따른 연조직 변화를 예측한 결과에서는 여성은 남성보다 치아 이동량에 비례해 더 광범위하고 뚜렷한 연조직 변화를 보였다. 특히 입술 및 뺨 부위의 후방 이동 및 볼륨 감소가 여성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이는 여성의 연조직이 교정 치료에 더 반응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에서도 성별 간 차이를 보였다. 성인 교정 환자 241명(여성 166명, 남성 7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매우 만족'과 '만족'에 해당하는 치료 만족 비율은 남성이 95.4%, 여성 86.5%로 남성의 만족도가 여성보다 더 높았다. 특히 50세 이상 장년층 남성은 치아 배열, 유지 상태 등 전반적인 만족도에서 여성보다 유의하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미소 자신감' 및 '자기 이미지 향상' 항목에서는 남성보다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 심미적 개선에 대한 긍정적 자기 평가가 반영됨을 보여주었다. 정주령 교수는 “여성 환자의 경우, 높은 심미적 기대치와 연조직의 민감한 반응성을 이해하고 치료 단계부터 얼굴 변화까지 섬세하게 예측해 환자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50세 이상 장년층 여성 환자군에서 만족도 차이가 나타난 점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연령과 성별을 세분화한 교정 임상 지침을 마련하는 중요한 학술적 근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치아 교정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저널인 Seminars in Orthodontics에 '성인 교정 환자에서 성별이 심미적 인식, 치료 결과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The impact of gender on aesthetic perception, treatment outcomes and satisfaction in adult orthodontic patients)'이라는 주제로 게재됐다.

2025.12.09 14:52조민규 기자

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2026년 6월 베이징에서 개최

지속적인 글로벌 홍보가 더 큰 협력 기회 창출 베이징 2025년 12월 8일 /PRNewswire/ -- 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이하 'CISCE')가 2026년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한 가운데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국국제무역촉진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이하 'CCPIT')가 조직한 중국 기업인 대표단이 캐나다를 방문해 정부 및 산업계 대표들과 폭넓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중•캐나다 무역투자협력 포럼(Canada-China Forum on Trade and Investment Cooperation)'에서 150여 명의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관장 및 기업 임원들에게 다가오는 박람회에 대해 발표했다. 포럼에서는 첨단 제조업, 디지털 기술, 청정에너지, 지속가능한 농업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펼쳐졌다. Canada-China Forum on Trade and Investment Cooperation Held in Toronto,On-site Promotion the 4th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 이어 CCPIT 대표단은 미국으로 이동해 미 전역에서 다수의 홍보 행사를 전개하는 한편, 미국 정치•경제계 지도자들과 광범위한 대화를 나눴다. 12월 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정책에서 파트너십으로: APEC 2026 – 무역•투자 잠재력 개척(From Policy to Partnership: APEC 2026 – Unlocking Trade and Investment Potential)' 포럼에서는 런홍빈(Ren Hongbin) CCPIT 회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런 회장은 미 •중 상업 관계가 주는 상호 이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 협력 강화와 양국 경제•무역 관계의 안정적•장기적 발전을 위한 CCPIT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미국 측 참석자들은 중국과의 공급망 연계 강화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포럼 기간 중 중국국제전람센터그룹(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Group)은 제4회 CISCE에 대해 특별 발표를 진행했다. The Forum “From Policy to Partnership: APEC 2026 – Unlocking Trade and Investment Potential” Held in Washington, D.C. On-site Promotion the 4th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 대표단은 12월 5일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 등 신생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산업 생태계 내 공동 혁신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 '기회의 항구: 미•중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찬(Port of Opportunity: U.S.-China Business Networking Breakfast)'에 참석했다. 이곳에서는 제4회 CISCE에 대한 또 다른 상세 발표도 열렸다. CISCE는 글로벌 산업 및 공급망에서 국제 협력을 진전시키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CCPIT는 제15차 5개년 계획(Five-Year Plan)의 전략적 지침을 계속 준수하면서 제4회 CISCE의 모든 준비 과정에서 높은 기준과 우수한 품질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4회 CISCE에 대한 최신 소식은 https://en.cisce.org.c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08 20:10글로벌뉴스

노보센스, 홍콩증권거래소 상장 성공…글로벌 고객 서비스 기반 강화

홍콩 2025년 12월 8일 /PRNewswire/ -- 노보센스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OVOSENSE Microelectronics, 주식 코드: 02676.HK; 688052.SH)가 12월 8일 홍콩증권거래소 메인보드에 정식 상장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회사는 A주(중국 본토)와 H주(홍콩) 시장에 이중 상장함으로써 글로벌 확장 전략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NOVOSENSE Microelectronics was officially listed on the Main Board of the Hong Kong Stock Exchange 노보센스는 홍콩을 글로벌 고객 참여 확대, 공급망 협력 강화, 생태계 발전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허브 역할을 하는 해외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제 아날로그 반도체 산업에서 회사의 참여도와 영향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노보센스는 센서, 신호 체인, 전력 관리라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심층 기술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중국 내 손꼽히는 기업 중 하나로, 자동차 전자, 산업•에너지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기기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 우위를 구축해왔다. 회사는 확장 가능한 기술 플랫폼과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중국이 신뢰하는 아날로그 벤치마크 기업'에서 '글로벌 파트너가 선택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왕성양(Wang Shengyang) 노보센스 창립자이자 회장 겸 CEO는 홍콩 상장이 회사의 사업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이자 새로운 글로벌 서사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노보센스는 이번 상장을 바탕으로 ▲기초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해외 영업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운영 역량을 향상시켜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보센스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소개 노보센스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OVOSENSE Microelectronics, SSE 주식 코드: 688052, HKEX: 02676.HK)는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아날로그 및 혼합 신호 칩 전문 기업이다. 2013년 설립 이후 센서, 신호 체인, 전력 관리 분야에 주력해 왔으며, 자동차, 산업, 정보통신 및 소비자 가전 시장에 널리 사용되는 포괄적인 반도체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미래를 감지하고 주도하며, 반도체로 녹색•스마트•연결된 세상을 구축한다(Sense & Drive the Future, Build a Green, Smart and Connected World with Semiconductors)'는 사명을 바탕으로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칩 레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조: https://www.novosns.com/en

2025.12.08 18:10글로벌뉴스

[박형빈 교수의 AI와 윤리②-존재론] 나를 닮은 AI는 또 다른 '나'인가?

1. 디지털 자아의 출현: '나'의 외주화는 가능한가?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는 인공지(AI)는 더 이상 전통적인 의미의 '도구'로만 설명되기 어렵다. 사람의 말투를 따라 하고, 이미지를 그리며, 나아가 판단과 감정의 표현까지 흉내 내는 존재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바탕을 이루는 것은 여전히 통계적 패턴 처리와 확률적 예측이다. 인간 존재의 전체 구조를 그대로 옮겨 심은 어떤 '대체물'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데드봇(Deadbot)', 이른바 '그리프봇(Griefbot)' 등장은 기술과 죽음의 관계를 새롭게 사유하게 만든다. 이 시스템은 고인이나 반려동물의 음성, 영상, 대화 기록, SNS 게시물 같은 디지털 흔적을 학습해, 가상 공간에 하나의 인격적 초상을 그려낸다. 가족에게 “오늘 하루는 어땠어?”라고 말을 건네고, 생전에 즐겨 하던 농담을 비슷한 맥락으로 되살리며, 남겨진 글과 발언을 바탕으로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까지 제시한다. 말 그대로 '부재하는 존재'와 나누는 대화를 시뮬레이션하는 셈이다. 일부 유가족은 이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심리적 위안을 얻었다고 말하는 반면, 또 다른 이들은 “이것이 고인을 실제로 되살린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감정적으로 큰 혼란을 느꼈다”고 고백한다(Xygkou et al., 2023). 비슷한 흐름은 산업 현장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에서도 관찰된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설비나 공정, 조직을 가상 공간에 구현하고, 센서와 네트워크를 통해 일정한 주기와 정밀도로 상태를 동기화하는 기술이다. 고급 분석 기법,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이 결합하면서, 디지털 트윈은 이제 데이터를 보여주는 모니터를 넘어 의사결정을 돕고, 일부 영역에서는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시스템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Milosevic & Van Schalkwyk, 2023). 서로 다른 기능을 담당하는 여러 디지털 트윈을 엮어 공장 전체, 도시 전체를 시뮬레이션하는 시도도 진행 중이다. 그 결과, 현실과 가상이 촘촘히 겹쳐지는 새로운 기술 환경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흐름은 결국 하나의 근본적인 질문으로 수렴한다. “AI가 나의 말투, 기호, 과거의 선택 패턴을 고도로 정교하게 재현할 수 있을 때, 그 디지털 존재는 어디까지 '나'라고 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은 기술 효율성의 문제로만 머무르지 않는다. 디지털 자아(digital self)와 인격적 동일성(personal identity)이라는 철학의 오래된 난제를, 오늘의 데이터 시대라는 구체적 환경 속으로 다시 소환한다. 2. 테세우스의 배와 업로딩된 영혼: 동일성의 기준은 무엇인가 고대부터 논의되어 온 '테세우스의 배(Ship of Theseus)' 역설은, 모든 부품이 조금씩 교체된 배를 여전히 같은 배로 볼 수 있는지 묻는다. 이 사고실험은 오늘날 디지털 환경에서 인간과 유사한 AI의 동일성을 사유하기 위한 강력한 비유적 틀을 제공한다. 한 인간의 동일성을 논할 때, 우리는 통상 육체와 정신이라는 두 축을 가장 기본적인 구성 요소로 상정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한 존재를 인간이라 부를 수 있게 하는 핵심 조건 가운데 하나인 생물학적 신체는 잠시 괄호에 넣어 두고, 반응과 행위로 드러나는 정신에 초점을 맞춰 보려 한다. 한 사람을 가정해 보자. 그는 생의 말기에 자신의 대화 습관, 고민의 양상, 가족과의 추억, 가치관과 신념을 질문–응답 형식의 데이터로 남기고, 이를 특정 AI 시스템에 충분히 학습시킨다. 이후 이 시스템은 고인의 음성을 합성해 가족에게 “오늘 하루는 어땠어?”라고 안부를 묻고, 고인이 평생 즐기던 농담을 비슷한 맥락에서 되살려 말할 수 있다. 나아가 정치적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고인이 남긴 저서와 논문, 기사에 담긴 입장을 토대로 일정한 방향의 판단을 제시한다. 이때 질문은 분명해진다. 이 AI는 고인의 인격과 삶의 연속선상에 있는 존재인가, 아니면 고인을 통계적으로 모사한 정교한 장치에 불과한가? 이 상황은 자연스럽게 영화 '트랜센던스'를 떠올리게 한다. 영화에서 주인공 윌은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의식을 컴퓨터로 업로딩하고, 이후 디지털 환경 속에서 부활한 듯 아내와 친구에게 말을 건넨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현상을, 육체가 사라진 뒤에도 윌이라는 동일한 인격이 계속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해도 되는가? 트랜스휴머니즘을 옹호하는 일부 사상가들, 예를 들어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과 같은 인물은 인간의 핵심을 정보 패턴으로 이해한다. 그에 따르면, 이 정보 패턴을 충분히 정밀하게 추출해 기계 시스템에 업로드할 수 있다면, 일종의 '개인의 지속' 또는 '디지털 영속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러나 이러한 입장은 인간의 내적 경험과 의식을 지나치게 '정보 구조'로만 환원한다는 점에서 비판받는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의식과 의미를 단순한 데이터 구조와 연산 규칙으로 치환할 수 있다는 가정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존 설(John Searle)의 '중국어 방(Chinese Room)' 사고실험은, 특정 기호에 규칙적으로 적절한 반응을 생성하는 시스템과 그 기호의 의미를 실제로 이해하는 주체 사이에 본질적인 차이가 있음을 강조한다. 규칙에 따른 입·출력의 적절성이 곧 의미 이해나 의식 경험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다시 말해, 적당한 답변의 제공은 그것이 곧 그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고 있음에 대한 충분조건은 되지 않는다. 이 관점에서 보면, AI가 어떤 개인의 말투와 반응 패턴을 매우 정교하게 흉내 내더라도, 그 내부에 '누가 경험하고 있는지', '누가 그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지'를 가리키는 주체가 존재하는지는 전혀 다른 문제다. 필자는 이러한 디지털 복제물을 나의 표면적 흔적을 빌려 작동하는 일종의 '시뮬라크르(simulacrum)'로 이해한다. 곧, 그것은 나를 닮은 이미지이자 모사이지만, 존재론적 의미에서의 '나' 자체, 또는 독자적인 존재론적 주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주장이다. 3. 신체가 없는 자아는 가능한가: 신경과학이 밝힌 존재의 층위 AI가 인간을 존재론적 차원에서 대체하기 어렵다는 직관은 현대 뇌신경과학과 인지과학 연구를 통해 한층 구체적인 근거를 얻는다. 특히 '체화된 자아(embodied self)'를 강조하는 연구들은, 자아와 의식, 감정이 단순히 뇌 속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 전체와 환경 사이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안토니오 다마지오(Antonio Damasio)는 자율신경계의 활동, 심장 박동과 호흡, 내장 감각과 같은 신체 내부 상태의 조절 과정이 감정 형성과 의사결정, 그리고 자아 감각의 형성에 핵심적인 토대를 제공한다고 주장해 왔다. 우리는 예를 들어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심장이 빨리 뛰고 손에 땀이 나는 신체적 경험과 함께 "긴장된다"는 감정을 인식한다. 즉, 몸의 상태 변화는 단순한 부수적 반응이 아니라 감정과 자아 체험의 구성 요소이다. 현재의 AI 시스템은 센서 데이터를 이용해 심박수나 호흡을 측정하고 이를 시뮬레이션하는 모델을 구성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 수치 변화가 '나의 긴장', '나의 두려움'으로 체험되는 것과 같은 주관적 경험, 곧 '살아낸 감정'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이는 단순 계산이나 확률 출력과 구분되는 층위다. 프랑스 현상학자 메를로-퐁티(Merleau-Ponty) 역시 인간의 인지를 세계와 분리된 '머리 속 계산'으로 보지 않았다. 그에게 인지는 몸이 세계와 만나는 사건, 즉 지각과 행동, 몸의 방향성과 리듬 속에서 발생하는 것이다(Merleau-Ponty, 1945; Merleau-Ponty, Landes, Carman, & Lefort, 2013).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자아는 특정한 신체를 통해 공간과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세계를 '살아내는' 과정의 산물이다. 현재의 디지털 시스템은 이러한 실질적인 체화와 생리적 유한성의 조건을 갖추고 있지 않다. 따라서 AI가 생성하는 문장, 표정, 목소리는 인간에게 매우 자연스럽고 위로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내부에 감각과 정동을 가진 주체가 없는 '느낌이 없는 출력'으로 이해해야 한다. 실제로 우리는 "AI의 위로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이 존재가 나를 진짜로 알고, 나를 위해 걱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곧바로 알아차릴 수도 있지 않을까? 이 직관은 신체화된 자아가 지닌 진실성—몸과 시간, 관계 속에서 축적된 삶의 무게—를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4. 레비나스의 타자 윤리: 관계는 재현될 수 있는가 존재론의 문제는 필연적으로 윤리의 문제로 이어진다.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고 보는 또 다른 이유는, 인간관계의 본질, 특히 타자와의 윤리적 관계가 재현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물음 때문이다. 엠마누엘 레비나스(Emmanuel Levinas)는 타자의 '얼굴'을 나에게 무한한 책임을 요청하는 윤리적 신호로 이해했다(Levinas, 1969). 타자의 연약함과 상처, 침묵과 호소는 나를 단순한 인지적 주체가 아니라 책임지는 윤리적 주체로 부른다. 여기에서 '얼굴'은 단지 시각적 형상이 아니라 고통받고 기뻐하는 타자의 '현존' 전체를 가리킨다. 오늘날의 기술로 AI에게 얼굴을 부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가상의 아바타는 표정과 시선을 정교하게 모사하고, 음성 합성 기술은 따뜻한 어조와 억양을 흉내 낸다. 그러나 그 얼굴 뒤에는 실제로 고통을 느끼는 자아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시스템은 타자의 신음에 도덕적 부담을 느끼거나 책임을 자발적으로 떠안는 주체가 아니다. 예를 들어, 노년층 돌봄을 위해 설계된 AI가 "제가 곁에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할 때, 그 문장은 외형상 다정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그 시스템은 상대의 죽음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타인의 취약함을 마주함으로써 스스로 상처받는 주체도 아니다. 이 관계는 표면적으로는 관계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나, 고통과 책임, 상호 취약성이라는 차원에서 볼 때 인간관계가 지닌 깊이에 도달하지 못한다. 5. 융의 페르소나와 그림자: AI가 보지 못하는 인간의 또 다른 절반 현대의 생성형 AI는 인간을 '학습'할 때, 주로 디지털 환경에 남겨진 표면적 흔적을 이용한다. SNS에 게시된 사진과 글, 업무 이메일에 드러난 전문성, 인터뷰나 강연에서 사용된 인상적인 문장들이 대표적이다. 말하자면, 사회적 무대에 제시된 '앞면'의 자아, 곧 페르소나(persona)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셈이다. 칼 융(Carl G. Jung)은 인간의 진정한 성숙이 페르소나와 그림자(shadow)의 통합에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Jung, 1959). '그림자'는 말로 표현되지 않은 두려움,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질투와 공격성, 과거의 상처, 모순된 욕망, 그리고 당사자 자신조차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충동의 층위를 포함한다. 이 영역은 종종 드러내기 꺼려지거나 무의식 속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현재의 데이터 기반 AI가 이러한 그림자 영역을 직접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까? 표현되지 않은 두려움이나, 말로 남겨지지 않은 상처, 의식화되지 않은 욕망은 데이터셋에 포함되지 않으며, 설령 일부 단서가 간접적으로 드러나더라도 그것이 가진 전체적인 맥락과 체험적 의미를 그대로 재구성하기는 근본적으로 제한적이다. 통계적 모델은 행동 패턴으로부터 특정 성향을 추정할 수는 있지만, 인간이 자기 삶을 반성하고 수용해 가는 내적 통합의 과정 자체를 대체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AI가 어떤 사람을 매우 설득력 있게 흉내 내더라도, 그것이 포착하는 것은 '내가 대외적으로 보여준 나'의 정제된 버전에 가깝다. 이 디지털 초상은 유용한 요약이 될 수는 있지만, 인간 존재 전체, 특히 상처와 모순, 성장과 후회가 엮여 있는 총체적 자아를 완전히 대변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기술이 우리를 대체한다는 공포나 기술이 우리를 완성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넘어 더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AI가 닮을 수 없는 인간의 고유성은 무엇인가? 나의 제안은 이렇다. 불완전함에서 시작되는 성찰, 유한성에서 태어나는 책임, 상처에서 우러나는 공감, 데이터로 환원되지 않는 인간 존재의 미묘한 결이다. 문득 초등학생 시절 나의 마음을 깊이 파고들었던 윤동주의 '서시' 한 구절이 귀가를 맴돈다.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중략)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우리는 완전히 재현될 수 없기에, 존재한다. 그리고 존재하기 때문에, 존엄하다. ◆ 참고문헌 -Jung, C. G. (1959). Aion: Researches into the phenomenology of the self (R. F. C. Hull, Trans.). Princeton University Press. (Original work published 1951) -Levinas, E. (1969). Totality and infinity: An essay on exteriority (A. Lingis, Trans.). Duquesne University Press. (Original work published 1961) -Merleau-Ponty, M. (1945). Phénoménologie de la perception. Éditions Gallimard. Merleau-Ponty, M. (2013). Phenomenology of perception (D. A. Landes, Trans.). Routledge. (Original work published 1945) -Milosevic, Z., & Van Schalkwyk, P. (2023, October). Towards responsible digital twins. In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nterprise Design, Operations, and Computing (pp. 123–138). Springer Nature Switzerland. -Xygkou, A., Siriaraya, P., Covaci, A., Prigerson, H. G., Neimeyer, R., Ang, C. S., & She, W. J. (2023, April). The “conversation” about loss: Understanding how chatbot technology was used in supporting people in grief. In Proceedings of the 2023 CHI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 (pp. 1–15). ◆12회 연재 순서 1회(왜 지금, AI 윤리인가?): 디지털 야누스 앞에 선 인류 2회(존재론): 나를 닮은 AI는 또 다른 '나'인가? 3회(감정): 기계가 '감정'을 이해한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가? 4회(몸과 관계): AI는 인간의 친밀성과 관계성까지 대체할 수 있는가? 5회(판단): 자율주행차의 도덕적 결정은 누가 만들어야 하는가? 6회(창작): 생성형 AI의 창작은 '창작'인가, 변형인가? 7회(진실성): 보이는 것이 진실이 아닐 때,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8회(공정): 알고리즘은 왜 중립적이지 않은가? 9회(프라이버시와 정신적 자유): 생각이 데이터가 될 때, 자유는 어떻게 지켜지는가? 10회(인간 증강과 미래): 인간을 '업그레이드'한다는 말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11회(책임) AI가 사고를 치면,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12회(공존과 인간 번영): AI 시대, 결국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2025.12.06 15:30박형빈 컬럼니스트

KT&G, 취약계층 돕는 '건강 차 세트' 기부 봉사

KT&G가 지난 3일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는 '상상나눔 온정(ON-情) 건강 차 세트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KT&G 임직원과 상상플래닛 입주 청년 창업가 등 약 40명이 참여해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 1층 커넥트 홀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손질한 과일로 수제청을 만들고, 기부 세트를 포장하는 작업을 함께했다. 수제청과 액상비타민 등으로 구성된 '건강 차 세트'는 겨울철 증가하는 감기·폐렴 위험에 대비해 마련됐으며, 완성된 350세트는 성동구 취약계층 노인 가구에 전달됐다. KT&G는 매년 연말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G 상상나눔 온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역시 본사·영업기관·제조공장이 함께 참여해 김장김치 나눔,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5 09:56김민아 기자

세브란스, 응급실 의사 대신 퇴실 기록 써주는 AI 개발

환자가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뒤에 의사가 의료법상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퇴실 기록을 대신 써주는 AI가 개발됐다. 이를 통해 응급실 의사의 행정업무 부담이 줄어 환자에게 쓸 수 있는 시간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김지훈 교수,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유승찬 교수, 의학과 4학년 송지우 학생 연구팀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환자 정보를 보호하는 안전성까지 포함한 응급실 퇴실 기록 작성 AI 모델 '와이낫(Y-Knot)'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빠른 검사와 치료를 시시각각 진행하는 응급실 근무 의사는 퇴실 기록지라고도 불리는 응급환자진료기록부를 의료법에 따라 반드시 작성해야 하며, 내원 사유, 검사 결과, 처치 내역, 경과, 전원 여부, 퇴실 결정 사유 등 환자를 진료한 전체 과정에 대한 기록이 담겨야 한다. 환자 안전관리와 진료 연속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만, 빠르게 밀려드는 응급 환자들을 진료하는 의사들은 업무량이 늘 수밖에 없다. 연세의대 연구팀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응급환자진료기록부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AI 모델을 개발, AI 모델이 기록부 초안을 작성해주면, 의사는 검토 수준의 확인만 하면 된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은 방대한 양의 텍스트를 학습해 문장을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학습 기술이다. 기존에도 대규모 언어 모델을 사용한 AI 모델은 있었지만, 응급실 외부와의 통신이 가능한 네트워크 사용을 바탕으로 해 병원에서 사용하기에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비롯한 민감 정보의 유출 위험성이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사이트(on-site) 대규모 언어 모델'과 '경량 트랜스포머 모델(Llama3-8B)'을 기반으로 AI 모델을 설계했다. 온사이트 대규모 언어 모델은 외부 네트워크 연결 없이 병원 내부 서버에서 직접 운용되고, 경량 트랜스포머 모델은 AI 모델의 성능은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여 내부 서버에서 문제없이 구동하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때문에 외부와 연결되지 않고도 응급실 내부망(internal web) 안에서 사용할 수 있어 환자 민감 정보의 유출 등 개인정보 유실로 인한 문제를 방지한다. 연구팀이 개발한 AI 모델을 국내 2천400병상 규모 상급종합병원 응급의학과 의사 6명을 대상으로 사용한 결과 응급환자진료기록부를 작성하는 시간은 50% 넘게 단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직접 기록부를 작성했을 때는 평균 69.5초의 시간이 걸렸지만, AI 모델을 이용하자 32.0초로 작성 시간이 줄었다. 이에 더해 AI 모델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록지가 품질면에서도 의사의 수기 작성 기록지보다 더 우수했다. 연구팀은 AI 모델을 이용해 만든 기록지와 수기로 작성한 기록지를 응급의학과 의사 3인에게 무작위로 보게 했고, 완전성/정확성/간결성/임상적 유용성 4가지 측면에서 기록지를 평가하게 한 결과, 4가지 측면 모두에서 AI의 도움을 받은 기록지를 더 우수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훈 응급의학교실 교수는 “AI 모델을 활용한 응급환자진료기록지 작성이 속도와 품질면에서 기존의 수기 작성보다 훨씬 우수하게 나타났다”며 “내부망 사용으로 환자정보에 대한 안전성까지 갖춰 환자를 진료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찬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는 “응급의학과뿐만 아니라 다른 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며 “다만 현재 계속해서 보완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전문의의 최종 검토는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이 개발한 AI 모델의 효능, 정확도를 비롯해 실제 의사들의 만족도 등이 종합적으로 담긴 논문은 국제학술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IF 10.5)' 최신 호에 실렸다.

2025.12.04 16:58조민규 기자

Xinhua Silk Road: 녹색 개발 투자 무역 박람회 난창에서 개막

베이징 2025년 12월 3일 /PRNewswire/ -- 11월 27일(목) 2025 세계 녹색 개발 투자 무역 박람회(2025 World Green Development Investment) 겸 중국 녹색 식품 박람회(China Green Food Expo)가 중국 동부 장시성 주도 난창에서 개막했다. 68개 국가와 지역에서 2500여개 전시업체와 구매 에이전트 900명, 투자자 300명이 이번 행사에 함께했다. Photo shows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025 World Green Development Investment and Trade Expo and China Green Food Expo held on November 27, 2025, in Nanchang, capital of east China's Jiangxi Province. (Xinhua/Wang Xiaozhen)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지금까지 총 450억 위안 규모의 66개 프로젝트가 체결됐다. 전시회는 녹색 산업과 국제 교류 등 여섯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약 4만 5000제곱미터 공간에서 신에너지, 인공지능, 저고도 경제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분야가 집중 조명된다. 경제와 무역 이벤트 17건이 동시에 개최되어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도 가능하다. '녹색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인텔리전스, 공유 세상을 만드는 열린 장시'(Digital Intelligence For a Green Future, Open Jiangxi For a Shared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녹색 개발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장시성은 중국에서 유일한 국가 생태 문명 실험 및 생태 제품 가치 실현 메커니즘 시범 지역으로 탄소 시장과 배출권 거래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이렇게 시행된 여러 개혁 사업은 전국으로 확대됐다. 하이테크 제조업의 부가가치가 일정 규모 이상 산업 총생산량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에너지 및 환경 보호와 같은 녹색 산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장시성 인민정부(People's Government of Jiangxi Province)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2009년 첫 개최 이후 친환경 개발과 경제 협력을 촉진하는 주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원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8540.html

2025.12.03 12:10글로벌뉴스

국제 AI 표준 서밋에서 국제기구들 연합

'서울 성명' 발표, AI 혁명 속 표준을 통해 인류 복지 증진에 전념할 것을 천명 서울, 대한민국, 2025년 12월 3일 /PRNewswire/ -- 국제 AI 표준 서밋(International AI Standards Summit)이 오늘 서울에서 개최된 가운데, 국제전기표준회의(IEC),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인공지능(AI)에 관한 서울 성명(Seoul Statement on 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발표했다. 세 기관은 이번 성명을 통해 안전하고 포용적이며 효과적인 국제 AI 표준을 발전시키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공동 의지를 재확인했다. 서울 성명은 AI 시스템의 개발과 배치가 사회에 이익을 제공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기본권을 보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세 기관이 공유하는 비전과 구체적 약속을 담고 있다. AI는 인류 복지 증진에 막대한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성명'은 AI가 사회에 미치는 변혁적 영향을 인정하는 동시에, 포용적이고 책임 있는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IEC, ISO, ITU는 성명 발표를 통해 포용, 개방, 지속 가능, 공정, 안전, 보안을 보장하는 디지털 미래를 위해 AI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국제 표준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성환 ISO 회장은 "AI는 전 세계 사람들과 경제에 지대한 혜택을 가져다줄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하지만 이 잠재력이 공정하고 책임 있게 실현되기 위해서는 국제 표준이 필수적이다. 이번 공동 성명은 책임 있는 AI 설계와 활용을 안내할 수 있는 관련성 높고 강력하며 인간 중심의 표준을 마련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조 코프스(Jo Cops) IEC 회장은 "AI의 급격한 부상은 '기술이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기본 진리를 다시 확인시킨다"며 "AI가 글로벌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상황에서 우리는 서둘러 길잡이가 될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이번 공동 약속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사람 중심의 AI 개발을 위한 청사진으로써 국제 표준의 가치를 강조한다"라고 설명했다. 오노에 세이조(Seizo Onoe) ITU 전기통신표준화국(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Bureau) 국장은 "표준은 우리가 지향하는 원칙을 지키기 위한 기술적 도구"라며 "이번 공동 성명이 제시하는 비전은 다양한 전문성과 글로벌 협력, 컨센서스를 요구한다. 이는 바로 우리의 표준화 작업을 이끄는 동력이자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자세"라고 강조했다. '서울 성명'은 네 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한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모든 사람과 사회가 AI 혁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IEC, ISO, ITU는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 표준 개발에 사회-기술적 차원 적극 통합 국제 표준과 인권 간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 심화, 양측의 중요성과 보편성 인정 AI의 설계, 적용, 거버넌스를 위한 국제 표준을 마련하기 위해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다중 이해관계자 커뮤니티 강화 AI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확대 IEC, ISO, ITU는 상호 보완적인 임무와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AI 표준이 글로벌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규제 정합성을 지원하며 디지털 시대의 상호운용성, 신뢰, 포용을 촉진하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 국제 AI 표준 서밋은 서울에서 이틀간 개최되는 글로벌 행사다. 더 자세한 정보는 aistandardssummi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aistandardssummit.org/. 문의처: 케이티 클리프트(Katie Clift)press@iso.org+351 913 976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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