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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양자내성암호 시범사업 설명회 28일 개최

양자내성암호(PQC)는 미래 양자컴퓨터 환경에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체계다. 현재 금융거래, 행정서비스 등 주요 디지털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는 공개키 암호는 양자컴퓨터 기술이 고도화될 경우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 있어 선제적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6년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오는 28일 서울 FKI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부터 에너지, 의료, 행정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양자내성암호 적용을 위한 기술적 요건과 알고리즘별 성능, 실제 적용 시 제약 사항 등 다양한 실증 데이터를 축적했다. 올해는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교통, 국방, 금융, 우주, 통신 등 국가 핵심 산업 분야로 시범 전환 대상을 대폭 확대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년 사업 추진 방향 ▲기술 및 검증 요구사항 ▲지원 내용 및 참여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호환성 문제, 성능 영향 등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이슈에 대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사전 등록은 온라인 링크 또는 안내문 내 큐알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naver.me/FUQCBmRP) 오진영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AI, 양자컴퓨터 등 신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양자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보안 시장을 선도할 혁신적인 기업과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6 08:09방은주 기자

크래프톤, 26개 신작 파이프라인 가동…프랜차이즈 IP 확보 본격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5일 진행된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통해 새해 경영 전략과 중장기 성장 방향을 발표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게임의 본질, 가치의 확장'을 주제로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크래프톤은 게임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며, 신작 도전을 실행 단계로 전환한 상태"라며 "PUBG 지식재산(IP) 프랜차이즈를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한편, 신작 파이프라인과 제작 리더십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IP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전략인 'Big 프랜차이즈 IP' 전략을 올해도 이어간다. 해당 전략은 ▲자체 제작 투자 확대 ▲퍼블리싱 볼륨 확장 ▲자원 배분 효율화를 핵심 축으로,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IP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둔다. 프랜차이즈 IP는 하나의 게임 경험에 그치지 않고, 장르와 콘텐츠, 서비스 형태를 확장하며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IP다. 아울러 회사는 프랜차이즈 IP 개발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제작 리더십을 확충하고, 제작·퍼블리싱 전반의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전략 실행을 준비해왔다. 올해는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위한 신작 개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PUBG IP 프랜차이즈의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올해 크래프톤은 신작 출시 속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이를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15명 주요 제작 리더십을 영입했다. 또 해당 리더십을 중심으로 소규모 조직 단위 제작 구조를 확대했다. 자체 제작 라인을 확장하는 한편, 작고 빠른 방식의 신작 출시를 늘린다는 전략이다. 현재는 총 26개 게임 프로젝트를 신작 파이프라인으로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서브노티카 2, 팰월드 모바일, NO LAW 등을 포함한 12개 작품은 향후 2년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신작을 핵심 팬층이 분명한 시장을 출발점으로 게임 성공 가능성을 신속히 검증하고, 성과가 확인된 프로젝트를 스케일업해 프랜차이즈 IP로 발굴할 방침이다. 기존 IP에 대한 스케일업도 함께 추진한다. '인조이'와 '미메시스'는 지난해 얼리액세스로 출시돼 각각 100만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초기 이용자 기반을 확보한 글로벌 타이틀이다. 크래프톤은 이를 올해 전략 IP로 선정하고, 장기적인 제품 수명 주기를 갖춘 프랜차이즈 IP로 육성한다. 인조이는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이용자 제작 콘텐츠(이하 UGC) 확장과 콘텐츠 강화를 통해 IP 지속성을 높인다. 미메시스는 협동 공포 장르에서 대표 타이틀로 자리매김해 중장기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컬처 콘텐츠 중심 공동 협업을 확대하고, 장기 서비스를 위한 체질을 개선하는 등 PUBG IP 프랜차이즈 전략을 통해 꾸준한 실적 상승을 이어왔다. 올해는 PUBG 성장 흐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모션 업데이트, 신규 모드 도입을 통해 플레이 방식의 폭을 넓히는 데 집중한다. 동시에 미디어 콘텐츠 확장 가능성도 검토하며 PUBG IP를 게임을 넘어선 강력한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우선 PUBG 고유 건플레이와 메카닉, 물리엔진을 활용한 샌드박스 지향 UGC를 확장해,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부터 신흥국까지 아우를 수 있는 모바일 및 크로스 플랫폼 신작 개발도 확대한다. '블랙 버짓', '블라인드스팟' 등 신작을 통해 PUBG IP 장르의 확장을 검증하는 한편, 새로운 플랫폼과 장르에 대한 도전을 병행하며 다음 성장 단계를 준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크래프톤은 게임 기반 AI 신사업 활용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 앞서 2021년부터 이용자 재미와 플레이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AI 기술을 게임에 적용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CPC와 같은 새로운 개념을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같은 해 10월에는 AI First 기업 전환을 선언하고, 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통해 조직과 업무 방식 전반 변화를 본격화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시간과 리소스를 신작 개발과 혁신 프로젝트에 재투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분야를 게임 기술을 확장해 활용할 수 있는 영역 중 하나로 보고 있다. 게임을 통해 축적한 플레이 및 상호작용 데이터와 가상 세계 구현, 운영 경험이 해당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와 같이 현실 물리 법칙이 정교하게 구현된 가상 세계에서 쌓은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경험은, 관련 신사업을 검토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에도 크래프톤은 게임사로서 축적한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핵심 역량을 확장하는 방향에서 신사업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16 04:18진성우 기자

크립토랩, '암호화 RAG'로 국방부 장관 표창 수상

동형암호 원천기술 기업 크립토랩(대표 천정희)은 자사가 수행한 'AI 모델 암호화 기술 실증' 사업이 2025년 국방실험사업 가운데 최우수 과제(1위)로 선정,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크립토랩은 기밀 유출 걱정 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암호화 AI' 기술의 국방 현장 적용 가능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은 국방부가 추진하는 '국방혁신 4.0' 전략 일환으로, 기밀 데이터 유출 우려 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보안 기술의 실전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크립토랩은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를 복호화(암호를 푸는 과정)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AI 분석이 가능한 '암호화 AI 모델'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민감 정보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생성형 AI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실증은 두 가지 분야에서 진행됐다. 먼저 국방 문서를 대상으로 RAG(검색증강생성) 기반의 생성형 암호화 AI 솔루션을 구현, 보안이 요구되는 문서 환경에서도 암호화 상태로 검색과 활용이 가능한지를 검증했다. 이어 무인경비체계를 위한 객체인식 암호화 AI 모델을 개발해 감시·경계 등 실제 작전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성능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암호화 기술 적용 시 연산 지연이 크다는 기존의 통념과 달리, 실제 운용 환경에서 사용자가 지연을 거의 체감하지 못하는 수준의 응답 속도를 구현했다. 보안성과 실사용성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작전 수행을 실시간에 가깝게 지원할 수 있는 현장 적용가치와 기술적 가능성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이번 실증을 통해 군은 기밀 정보를 외부에 노출하지 않은 채 민간 클라우드와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는 짚었다. 크립토랩의 동형암호 기술은 데이터의 수집·저장·전송 단계는 물론, AI가 실제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연산 단계'까지 보호함으로써 '신뢰하지 않고 검증한다(Zero Trust)'는 제로트러스트 보안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크립토랩은 향후 이 기술을 군사 분야 LLM(거대언어모델) 환경의 데이터 보호 기술로 확장 적용할 계획이다. 또 크립토랩이 보유한 동형암호 원천기술은 현재 국제표준화기구(ISO/IEC) 표준화가 진행 중이며, 2026년 상반기 완료를 앞두고 있다. 천정희 크립토랩 대표는 “국방부 장관 표창과 이번 선정으로 우리 기술이 연구실 수준을 넘어 국가 안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능과 보안성을 모두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 분야를 넘어 금융, 의료 등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산업 전반으로 기술 적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23:25방은주 기자

휴네시온, 또 1위...망연계 공공조달 11년 연속 정상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지난해 공공조달 3개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조달청의 빅데이터 플랫폼 조달데이터허브를 기반으로 망연계, 일방향 망연계, CCTV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각 부문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휴네시온은 2025년 망연계 부문에서 47%를 기록, 2015년부터 11년 연속 망연계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작년 정부의 정보보호 종합대책 발표와 국가망보안체계(N2SF) 보안 가이드라인 발표 등 정책 전환 흐름에 맞춘 제품을 공급, 망연계 시장 지위를 공고히 했다고 진단했다. 휴네시온의 '아이원넷DD(i-oneNet DD)'는 일방향 망연계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50%를 기록하며 OT보안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일방향 망연계 부문은 OT 환경에 특화돼 일반 망연계 부문과는 경쟁사가 다른 특징이 있다.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과 산업기반시설이 중심인 공공 OT보안 시장은 AI, IoT,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국정원에서 사이버보안 평가지표에 N2SF 적용 및 구축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밝힌 만큼 N2SF 공공사업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아이원넷(i-oneNet)' 제품군은 N2SF의 6가지 보안 통제 카테고리 중 '분리 및 격리' 및 '통제' 항목과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다. N2SF는 망 분리 중심에서 AI 등 신기술 융합 및 데이터 공유∙활용 중심의 정보보안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데이터를 C(기밀)/S(민감)/O(오픈) 등급으로 분류해 차등적인 보안통제를 적용한다. 안전한 데이터 활용 및 보호를 위해 데이터 연계 구간에서의 보안 통제 기술로 CDS(Cross Domain Solution)'를 세분화해 제시하고 있다. 외부망과 내부망, 업무망과 제어망 등 네트워크 도메인 간 물리적 또는 논리적 분리를 적용해 상호 직접적인 연결을 차단하고, CDS를 통한 승인된 경로로만 통신이 가능하도록 적절한 연계체계 적용이 필요한데 휴네시온의 망연계 제품군은 풀라인업(양방향, 일방향, 양일방향 등)을 보유하고 있어 보안등급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CCTV 패스워드 관리 부문에서 지난해 시장점유율 74%를 차지한 '캠패스(CamPASS)'는 CCTV 보안 강화 및 개인영상정보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필수 보안솔루션이다. 휴네시온은 안전 및 재난 대응 증가, 지능형 CCTV 시스템으로의 전환에 빠르게 대응, 관련 시장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고 짚었다. 휴네시온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국가망보안체계에 적합한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뿐만 아니라 AI,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전환, IT와 OT 융합 등 보안 패러다임 변화 기조에 최적화된 통합 보안 플랫폼으로 지속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23:00방은주 기자

방은주 지디넷 부장, 서울시 정보보호 유공상 수상

방은주 지디넷코리아 부장이 서울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분야 유공시민 시장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 정보보안과는 15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1동에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분야 2025년도 유공시민 시장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울시는 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9인을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정보보호 분야에서 유공자로 채택된 인물은 ▲방은주 지디넷코리아 부장 ▲박종진 전자신문 기자 ▲이영민 이데일리 기자 ▲정은아 수산아이앤티 대표 ▲조영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설동규 파이오링크 대리 등 6인이 표창을 받았다.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는 ▲김범수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박윤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연구위원 ▲이재준 엠엘소프트 이사 등 3인이 수상했다. 먼저 언론 분야 수상자 중에서 방은주 지디넷코리아 부장(팀장)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전국정보보호정책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종진 기자는 서울시의 정보보호·인공지능(AI)·디지털 정책을 적극 보도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데 기여했다. 이영민 이데일리 기자는 사이버보안, 개인정보보호 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취재·보도해 시민 안전과 정보주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계 중 정은아 대표는 변화하는 사이버위협 및 IT 환경에 맞춰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서울시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보안 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설동규 파이오링크 대리는 서울시의 취약점 점검 및 침해사고 분석에 헌신해 정보보안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영철 회장은 KISIA 회장으로서 한국 정보보호 산업 전체의 발전과 체계를 구축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보안 노력을 인정받은 김범수 교수는 보안·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정책의 필요성을 학술 전 영역에서 환기한 성과를 냈다. 또 바른ICT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며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제도와 수준 강화에 기여했다. 박윤식 KISA 연구위원은 4년간 '서울특별시 개인정보보호 심의 위원회' 활동을 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마련하고,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공적을 남겼다. 이재준 엠엘소프트 이사는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기반의 원격근무 시스템 및 네트워크 접근제어 시스템(NAC)의 고도화로 서울시의 현재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수준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미래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정보보호 체계 도입에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시상식 이후에는 간담회가 개최됐다. 수상자들이 모여 한국의 정보보호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고려돼야 할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보보호 투자 확대를 위한 방안, 서울시의 중장기적 정보보호 투자 확대 계획,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 등에 대한 주제로 논의했다. 김완집 서울시 정보보안과장은 "서울시는 전체 지자체 중 가장 먼저 과 단위의 독립된 정보보안 조직을 갖췄다"며 "이 기반에는 산학연 다방면으로 도와주신 수상자 여러분이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서울시에 많은 도움과 좋은 의견 공유가 있으면 정책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5 22:20김기찬 기자

줌라이언, 통합 AI와 구현형 지능 로봇으로 지능형 제조 고도화 나서

창사, 중국 2026년 1월 15일 /PRNewswire/ --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줌라이언", 1157.HK)이 건설 기계, 산업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에 AI를 통합해 지능형 혁신의 새 물결을 주도하고 있다. 자사 풀체인 AI 시스템으로 스마트 제품, 제조, 관리, 구현 지능 로봇을 망라하는 완전한 디지털, 지능형 기업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줌라이언은 또 독자 개발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기능을 앞세워 '세 번째 성장 곡선'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확대하고 있다. Zoomlion's humanoid robot performs sorting tasks on the factory floor 줌라이언의 풀체인 AI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은 AI + 건설 기계, AI + 지능형 제조, AI + 지능형 관리, AI + 구현형 지능 로봇이라는 4대 축을 망라한다. 줌라이언 스마트 시티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12곳과 무정전 라인 20개를 포함해 300개 이상의 스마트 생산 라인이 총체적인 지능형 제조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AI + 지능형 제조 영역에서는 절단, 용접, 기계 가공, 도장, 조립 등의 공정이 산업용 인터넷 플랫폼에 전면적으로 연결된다. 이로써 10만 개 이상의 자재를 통합 관리하고 400개 이상의 제품을 지능적으로 제조할 수 있다. AI 기반 스케줄링과 최적화를 통해 6분마다 굴삭기 한 대, 7.5분마다 시저스 리프트 한 대, 27분마다 콘크리트 펌프 트럭 한 대, 18분마다 트럭 크레인 한 대씩을 생산할 수 있다. 대규모 다품종 소분 애자일 제조업에게는 획기적인 발전이다. 줌라이언은 또 R&D, 생산, 영업, 서비스, 공급망 관리 전반에도 AI를 적용하고 있다.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는 95%가 넘는 정확도를 자랑하는 음성 기반 AI 전문가 진단 시스템을 출시해 원격 장애 확인, 신속 문제 해결, 24시간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풀스택 자체 개발 역량을 활용하여 구현형 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확장하고 있다.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수십 대가 공장 물류, 적재 및 하역, 사전 조립, 품질 검사 라인에 배치되어 초기 생산성 활용 사례를 만들고 있다. 줌라이언은 워크스테이션 100여 대와 대규모 산업 데이터 세트를 갖춘 자체 교육장을 발판으로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빠르게 반복할 수 있도록 실현하고 있다. 데이터, 교육, 시뮬레이션, OTA 배포를 폐루프에 통합하는 중커 융구 구현 인텔리전스 플랫폼(Zhongke Yungu Embodied Intelligence Platform)에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 전체가 연결되며, 이 플랫폼은 59P GPU 컴퓨팅 용량과 수 만개의 분산 노드를 갖춘 국가 슈퍼컴퓨팅 센터가 지원하고 있다. 줌라이언은 휴머노이드 로봇 외에도 소방, 잔디 깎기, 건설,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특수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하드웨어, AI 모델, 실제 시나리오 전반에 걸친 심층 통합을 통해 구현형 지능을 차세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2026.01.15 22:10글로벌뉴스

네이버·NC 탈락한 '국대 AI 선발전'…외신도 주목

한국 정부가 주도하는 '인공지능(AI) 국가대표' 선발 경쟁에 해외 언론도 주목하고 있다. 15일 블룸버그통신은 '네이버·엔씨소프트, 한국의 치열한 '소버린 AI' 경합에서 탈락'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1차 단계평가 결과를 보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후 서울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존 5개 정예팀 가운데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가 2단계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나머지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 정예팀은 탈락했다. 블룸버그는 "한국 정부가 15개 신청 팀으로 시작된 다년 프로젝트에서 첫 번째 탈락자를 가려냈다"며 "2027년 최종 2개 팀이 선정될 때까지 6개월마다 평가와 탈락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특히 이번 심사 과정에서 불거진 '외국 기술 사용 논란'에 주목했다. 앞서 업계 안팎에서는 정예팀이 개발 중인 AI 모델들의 독자성 확보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어났다. 블룸버그는 "경쟁사들과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등 일부 팀이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바닥부터 독자 개발)' 오픈소스 모델을 직접 구축해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했는지 의구심을 제기하며 논쟁을 촉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결과 발표 몇 시간 전 소셜미디어에 기술적, 정책적, 윤리적 측면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평가를 했다고 밝혔다"고 부연했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2차 평가에서도 벤치마크와 전문가 심사, 실사용자 평가를 3축으로 삼을 것"이라며 "최근 불거진 기술 독자성 논란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준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5 19:04이나연 기자

개발원 "AI·데이터로 지역문제 해결"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역 현안을 AI·데이터 기반으로 해결하고 주민 체감형 공공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2026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해결 사업(이하 '공감e가득사업')'공모과제를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20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지방정부와 민간기업,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해결 방안을 기획해 이를 실제 공공서비스로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민원 해결을 넘어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등 민간의 기술 역량을 공공 영역에 접목함으로써 주민의 일상과 삶의 질 변화를 이끄는 데 의의가 있다. 올해 공모사업에서는 총 5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규 과제 뿐 아니라 기존 공감e가득 사업 과제 중 기구축된 서비스의 기능 보완·확장 등 고도화가 필요한 과제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방정부의 행정업무 및 지방행정 관련 시스템과 연계된 맞춤형 공공서비스 과제에 대해서는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또 과제 수행 기간을 기존 7개월에서 8개월로 1개월 확대해 제안된 서비스가 보다 완성도 있게 개발, 검증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 자격은 지방정부가 AI·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역량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하며, 구현되는 서비스가 주민 생활에 밀접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주민 참여조직인 '스스로 해결단'을 운영해야 한다. 공모주제는 생활안전, 주민건강, 취약계층 돌봄, 환경, 교통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과제라면 모두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방정부는 개발원 누리집(www.klid.or.kr)의 알림마당-공모사업정보 게시판에서 공모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다음달 20일(금)까지 이메일(proposal@klid.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오는 20일에는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정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공모 절차, 제안서 작성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 및 참가 신청은 개발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덕수 원장은 “이번 사업은 AI와 데이터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많은 지자체가 민·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디지털 행정 모델을 적극 제안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5 18:14방은주 기자

씨이랩 "피지컬AI 현장서 안정 작동"...'인프라-분석-검증' 통합모델 제공

전AI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윤세혁, 채정환)이 피지컬 AI(Physical AI) 확산 흐름에 맞춰, 산업 현장에서 AI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통합 모델을 마련, 제시했다. 최근 막을 내린 'CES 2026'에서도 핵심 성장축으로 제시된 피지컬 AI는 센서, 카메라, 레이더 등을 통해 물리적 환경을 인식하고, AI가 상황을 판단한 뒤 로봇과 장비가 직접 행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현실 공간에서 이동·조작·협업 등 물리적 상호작용을 수행, 산업 현장의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만 산업현장은 성능 검증 이후 확산 단계에서 인프라 운영 부담, 비용 증가, 현장 신뢰성 검증 부족 등의 문제에 직면, 실제 적용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씨이랩은 이러한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자사가 집중해온 세 가지 핵심 사업 영역인 ▲AI 인프라 운영 ▲비전 AI 분석 ▲디지털 트윈 기반 검증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구조를 통해 피지컬 AI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AI 인프라 영역에서는 GPU 클러스터 관리 솔루션 '아스트라고(AstraGo)'를 통해 대규모 AI 모델이 구동되는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자원 운영을 지원한다. 아스트라고는 GPU 자원의 자동 할당과 모니터링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AI 성능 저하나 유휴 자원의 낭비 없이 기업의 인프라 운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비전AI 영역에서는 실시간 영상 분석 솔루션 '엑스아이바(XAIVA)'와 '비디고(VidiGo)'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인식·판단 기능을 제공한다. 사람, 객체,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로봇이나 설비 제어로 연계하여, 피지컬 AI의 핵심인 '인지-추론-판단' 구조를 실제 현장에 구현한다. 또 디지털 트윈 솔루션 '엑스젠(X-GEN)'과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를 활용, 실제 현장 적용 전 단계에서 충분한 검증 환경을 구축한다. 씨이랩은 가상 공간에서 로봇 이동 경로와 작업 동작, 설비 간 간섭 여부를 3D 시뮬레이션하고, 자체 생성된 합성 데이터 기반의 AI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현장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이는 휴머노이드, AMR 등 물리 시스템이 투입되는 환경에서 충돌 위험과 예외 상황을 사전에 예측·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윤세혁 씨이랩 대표는 “피지컬 AI는 이제 단순 기술시연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하고 신뢰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씨이랩은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연결하는 통합 구조와 산업 특화 AI 모델을 통해 제조, 물류, 로봇,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5 18:05방은주 기자

초록소프트-씨케이스택, '버티컬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

초록소프트(대표 김명락)가 씨케이스택과 'AI 기반 공동사업화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록소프트가 보유한 고도화된 AI 기술과 씨케이스택의 사물인터넷(IoT)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 기술을 결합, 급변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 및 데이터 처리 노하우 교류 ▲AI 기반 서비스 공동 개발 ▲고객사 대상 맞춤형 AI 및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 전방위적인 협력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 역량을 보유한 두 전문기업의 협력에 주목하고 있다. 초록소프트는 LLM 기반의 버티컬 AI 모델링과 데이터 학습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씨케이스택은 IoT 플랫폼 구축 및 대규모 데이터 관리 서비스 기획·운영에 강점을 갖고 있다. 양사는 이런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산업 현장에 즉각적인 혁신을 가져올 실질적인 결과물을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초록소프트의 '버티컬 AI 모델'과 씨케이스택의 'IoT 플랫폼'을 결합한 조인트 솔루션을 개발, 다양한 산업 현장과 고객의 필요에 최적화된 '지능형 AIoT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초록소프트는 AI 엔진 및 모듈 개발, 모델 성능 고도화를 주도한다. 씨케이스택은 서비스 기획, UI/UX 설계, 그리고 AIoT 플랫폼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현을 담당한다. 양사는 향후 프로젝트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부터 PoC(개념증명), 상용화 프로젝트까지 공동으로 수행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초록소프트 김명락 대표는 “씨케이스택의 안정적인 IoT 플랫폼 기술과 초록소프트의 버티컬 AI 역량을 결합, 물리적 환경과 디지털 지능이 완벽하게 연결되는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양사의 기술력을 집약한 혁신적인 결과물을 통해 고객사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AIoT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석 씨케이스택 대표는 “초록소프트의 버티컬 AI 기술역량과 씨케이스택의 IoT·데이터 플랫폼 역량이 결합되면, 기존 LLM 기반 챗봇처럼 '문장과 대화'에 머무르는 서비스를 넘어 생활 주변기기와 현장 설비를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화 제어하는 수준까지 확장될 것”이라며 “사용자에게 AI로 '또 다른 차원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15 18:00백봉삼 기자

블루포인트, 작년 22개 스타트업 신규 투자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지난해 22개 스타트업에 평균 약 3.9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루포인트가 투자한 누적 스타트업은 392개로 늘었다. 신규 투자 포트폴리오는 산업별로 인공지능(AI)이 27%로 가장 많았고 ▲클린에너지 23% ▲양자컴퓨팅 9% ▲사이버보안 9% ▲바이오·헬스케어 9% ▲브랜드·커머스 9% ▲로보틱스 5% ▲첨단제조 5% ▲우주·항공 5% 순으로 나타났다. 딥테크 전문성을 바탕으로 AI와 클린에너지 등 미래 핵심 산업에 집중 투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에는 일반·딥테크·글로벌 분야에서 총 15개 팀이 선정됐다.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전체 포트폴리오 기업이 지난해 유치한 후속 투자 금액은 2천217억원으로 집계됐다. 블루포인트가 보유한 전체 포트폴리오 기업 가치는 약 8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S2W, 노타 AI, 아크릴, 쿼드메디슨 등 블루포인트로부터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4개 기업이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알럼나이 포함 투자 기업의 IPO는 누적 7건으로 늘었다. 블루포인트는 누적 본계정 투자 약 400억원을 집행했으며, 펀드 총운용자산(AUM)은 약 1천200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블루포인트는 지난해 말 제트벤처캐피탈(ZVC), 인바디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초기 딥테크 투자 역량을 강화했다. 양사와 글로벌, 신사업 분야에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과 혁신을 시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통합 플랫폼 '스튜디오비'도 가시적 성과를 냈다. 포스코홀딩스와 딥테크 기획창업으로 고온수전해 스타트업 '엔포러스'를 설립·투자한 것을 비롯해 HD현대일렉트릭 '파워업 HDE', LG유플러스 '시프트', LG전자 사내벤처 2기 '스튜디오 341' 등을 운영하며 대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했다. 기술사업화 전문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핵융합 분야의 '딥사이언스', 양자컴퓨팅 분야 '퀀텀점프' 등을 통해 초기 단계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했다. 특히 2차년도 퀀텀점프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전시와 협력해 양자 전문 펀드를 조성하고 연계 투자까지 이어지는 민관 협력 모델을 구현했다. 기술 전문성을 가진 예비·초기 창업자 발굴 파이프라인 성과도 두드러졌다. 창업 사업화 특화 프로그램 '긱스 스쿨'은 정부출연연구원과 KAIST 등 랩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바이오, AI, 클린테크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 총 142개 이상의 딥테크 예비 창업팀을 발굴했다. 창업 커뮤니티 '스타팅포인트'는 KAIST 및 정출연 연구원 등 핵심 기술 인재 624명을 포함해 누적 멤버십 800명을 확보하며 딥테크 창업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했다. 기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리브랜딩한 '클리마살롱'은 3년간 900명 이상의 알럼나이를 확보하며 기후테크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블루포인트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AC 선호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투자의 효율과 밀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던 한 해였다"며 "이제는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들과 함께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고민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5 17:54신영빈 기자

바바패션, AI 물류 로봇 도입…"처리 효율 4배"

패션기업 바바패션은 'AI 자율주행 물류 로봇(AAGV)'을 도입해 물류 운영 효율을 기존 대비 4배 수준으로 향상시켰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물류 현장에 AI 도입으로 패션 물류의 표준을 제시하고 '로스 제로' 구현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바바패션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자사 물류센터에 기존 무인운반차(AGV)에 빅데이터 기반 AI 자율 판단 기능을 결합한 'AAGV 로봇'을 제조사 코덱전자와 공동 개발해 현장에 적용했다. AAGV 로봇은 작업자가 상품 바코드를 스캔하면 주문 정보를 확인한 뒤, 로봇 데크 위를 주행하며 지정된 목적지로 상품을 이송하고 분류까지 수행한다. 충전, 이송, 분류, 복귀 등 전 과정은 로봇 간 데이터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처리된다. AAGV 로봇의 처리 속도는 시간당 최대 3500PCS로, 기존 인력 중심 작업과 비교해 약 400% 수준의 처리 속도를 구현했다. 437개 매장에 출고되는 제품을 최소 인력으로 운영하며, 숙련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즉시 작업이 가능해 인력 의존도를 크게 낮췄다. 패션 물류는 품목·색상·사이즈에 따른 재고단위(SKU)가 많아 자동화와 표준화가 어려운 영역으로 꼽혀왔다. AAGV 로봇은 주문자 정보에 따라 상품을 자동 분류함으로써 작업자가 직접 상품 분배에 개입하지 않아도 되며, 이로 인해 중복 피킹, 오피킹, 결품 등으로 발생하던 물류 오류를 구조적으로 줄였다. 출고 리드타임 단축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단순한 설비 도입을 넘어, 물류센터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기술을 기준으로 제조사와 공동 기획·개발을 진행하며 '패션 물류의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스텍로지스와 협업해 개발한 '행거 자동 분배 시스템'은 시간당 400벌의 행거 상품을 처리할 수 있으며, 자동화가 특히 어려운 행거 상품 분류 공정을 표준화해 정확도와 처리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또한 한독 스토리지 시스템과 협업을 통해 패션 업계 최초로 박스 제함부터 배송 라인까지 자동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현재 바바패션 물류센터는 대규모 스마트 물류 설비를 기반으로 한 현대식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아이잗바바, 지고트, 더아이잗 등 자사 브랜드와 1천500개 브랜드가 입점한 온라인 플랫폼 '바바더닷컴' 물량까지 하루 평균 2만개를 처리하고 있다. 바바패션 관계자는 "디자인, 색상, 사이즈별로 제품이 세분화되어 있어 물류 효율화가 까다로운 패션 업계에서 AI 물류는 단순히 속도만 높이는 것이 아닌 현장에 최적화된 표준 공정을 설계하는 일"이라며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패션 물류 운영의 기준을 제시해 '로스 제로'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7:44신영빈 기자

엑셈, 거대 언어모델 운영(LLMOps) 플랫폼 '엑셈블' 출시

AI기반 IT 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205100, 대표 조종암, 고평석)은 공공기관 및 기업의 생성형 AI 시스템에 필수적인 거대 언어 모델 운영(LLMOps) 플랫폼 '엑셈블(eXemble)'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빅데이터 수집 및 운영 관리 솔루션 '이빅스(EBIGs)', AI 분석 및 시각화 솔루션 '우드페커(Woodpecker)'에 더해 '엑셈블'까지 출시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AI 모델과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에 이르는 토털 AI 밸류 체인을 완성했다고 엑셈은 설명했다. 이빅스, 우드페커, 엑셈블을 연동하면 엔드투엔드(End-to-End) AI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다. 엑셈이 자체 개발한 LLMOps 플랫폼 '엑셈블'은 온프레미스 및 폐쇄망 환경에서 LLM 모델 배포, 문서 벡터화, AI 에이전트 생성, 보안·감사까지 AI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이 때문에 전문 개발자 없이도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면서 RAG 기반 AI 서비스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 '엑셈블'은 NL2SQL 에이전트를 탑재해 데이터베이스 언어를 모르는 일반 사용자도 복잡한 코드 작성 없이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분석할 수 있다. 미세 조정(fine-tuning), 모니터링, 성능 평가를 통한 모델의 지속적인 개선을 지원하며 사용자가 외부 퍼블릭 LLM까지 활용할 수 있게 오픈 API(Open API)도 지원한다. '엑셈블'은 복잡해지는 AI 서비스 환경에서 기업이 직면하는 데이터 관리, 모델 학습, 서비스 배포, 모니터링 및 거버넌스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 '엑셈블'을 활용하면 문서 번역 및 요약, 회의록 요약, 사규 질의응답, 사내 정보 검색 챗봇 등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개발하고 신속하게 피드백을 반영해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엑셈블'은 경량화된 업무 특화 모델(sLLM) 외에도 다양한 퍼블릭 LLM 등 멀티 LLM 연동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사 환경과 업무에 알맞은 LLM을 유연하게 구축하기 위한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반의 아키텍처와 고도화된 RAG(Advanced RAG) 등을 강화, 고객 맞춤형 지식 베이스를 구축하고 빠른 데이터 접근성을 보장함으로써 LLM 기반 고성능 AI 서비스를 지원한다. 국내 1위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솔루션 맥스게이지(MaxGauge) 등 엑셈이 보유한 기존 솔루션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엑셈블이 활용된다.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의 에이전틱 AI로 IT 시스템의 장애 근본 원인 분석(RCA, Root Cause Analysis)이나 SQL 튜닝 및 분석 가이드 제시 등 특화된 AI 기능들을 엑셈의 솔루션에 추가하는 역할을 엑셈블이 담당한다. 엑셈은 엑셈블 출시를 계기로 데이터 인프라와 LLMOps를 포괄하는 AI 플랫폼 전 영역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온톨로지(ontology) 기반 AI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러한 AI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을 기반으로 광역지자체와 정부부처의 데이터 카탈로그 사업과 AI 플랫폼 사업 수주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기업 Valuates Reports에 따르면, 전 세계 LLMOps 플랫폼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21.3%를 기록하며 2023년 43억 5천만 달러에서 2030년 139억 5천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재명 정부가 2026년 AI 관련 예산을 약 10조 원으로 편성했고 AI와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에 장기 투자하는 민관 합동 국민성장펀드를 150조 원 규모로 조성하기 때문에 엑셈블을 서비스할 수 있는 공공 AI 플랫폼 사업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엑셈은 부연했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엑셈블은 엑셈이 진정한 AI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폭발적으로 성장할 2026년 공공 AX 시장에서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민간 고객에게도 가격 경쟁력 있는 엔드투엔드 AI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7:44방은주 기자

카스퍼스키 "AI, 엔터 산업 보안에 '양날의 검'"

사이버보안 기업 카스퍼스키(한국지사장 이효은)는 최근 인공지능(AI)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미칠 보안 영향을 분석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보안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사람들이 공연 티켓을 구매하고 영화를 시청하며 게임을 질기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악성 행위자가 이런 경험을 공격하는 방식 또한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AI에 민감한 산업이다. 인간 중심의 스토리, 퍼포먼스, 시각적 경험 등 산업의 핵심 상품 자체를 생성하고 모방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이에 AI는 엔터테인먼트 대부분의 영역에서 신규 보안 위험을 관통하는 핵심 축이라는 점이 분명해졌다. 이와 관련, 안나 라키나 카스퍼스키 웹콘텐츠 분석 전문가는 "AI는 방어자가 이상 징후를 더 빠르게 탐지하도록 돕는 동시에, 공격자에게는 시장을 모델링하고 인프라를 탐색하며 설득력 있는 악성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며 "스튜디오와 플랫폼, 권리 보유자는 AI 시스템과 그 기반이 되는 데이터를 단순한 창작 도구가 아니라 핵심 공격 표면의 일부로 인식하고 이에 맞는 보안과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스퍼스키 연구진은 AI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소비자 경험에 깊이 통합되면서 등장하는 5가지 핵심 위협 요인을 지목했다. 구체적으로 ▲보안 위협 공격자들의 티켓 시장이 알고리즘과 암표상의 경쟁자로 부상 ▲AI 기반 VFX 대중화로 외부 협업이 증가하면서 보안 위험 증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가 직접 공격 ▲AI 생성 도구 보편화로 게임과 팬 커뮤니티에 유해 콘텐츠 노출 ▲AI 제작 콘텐츠의 규제와 컴플라이언스를 감독하는 AI 거버넌스 담당자 등장 등으로 전망했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AI 활용도가 높아지며 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으며, 이는 새로운 기회인 동시에 전례 없는 보안 과제를 동반한다"며 "스튜디오와 플랫폼은 AI를 공격 표면의 핵심 요소로 인식하고, 진화하는 환경 속에서 창작 자산을 보호하고 고객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보안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1.15 17:44김기찬 기자

박진호 K헤리티지산업포럼 부의장 "AI 영화, 도자기 빚듯 엄선…문화 산업화 동력 기대"

박진호 K헤리티지산업포럼 부의장(고려대학교 연구교수)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의 산업화'를 AI 영화라는 실질적인 결과물로 소개했다. 박진호 부의장은 15일 K헤리티지산업포럼 발족식 및 세미나에서 '헤리티지 AI 영화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부의장은 KAIST와 서울대 융합기술원을 거치며 황룡사, 석굴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등 전 세계 80여개 문화유산 복원 프로젝트를 수행한 디지털 복원 전문가다. 이날 박 부의장은 최근 제작한 AI 영화 4편을 통해 기술과 문화유산 결합이 가져올 미래를 제시했다.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고 복원하는 아카이빙 차원을 넘어, AI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전통문화 대중화와 산업 확장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박 부의장은 "학생에게 AI 영화는 단순히 '딸깍'하고 한 번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며 "100개의 도자기를 구워 그중 95개를 깨고 남은 최상품을 왕에게 진상하던 장인의 마음으로, 수만 번 프롬프트 실험 속에서 살아남은 결과물을 엄선해 영화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박 부의장의 대표작인 '걸리버 율도국 여행기'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와 허균의 '홍길동전' 속 공간인 율도국을 결합한 작품으로, 지난해 경상북도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영화 속에서 엔지니어로 등장하는 걸리버가 80대 노인이 된 홍길동과 힘을 합쳐 왜구를 물리치는 서사는 우리 문화 유산 콘텐츠의 새로운 상상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동방견문록'을 철저히 고증한 다큐멘터리 AI 영화 '마르코폴로'는 역사 속 인물의 여정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박 의장은 '마르코폴로가 왜 고려에는 오지 않았을까'라는 학술적 의문에서 출발해, 그가 고려 수도 개성 만월대에 당도하는 상상력을 더해 풍부한 시각적 재미를 선사했다. 인도를 통일한 아쇼카왕 전설이 신라 황룡사 장육존상에 깃든 이야기를 다룬 '아쇼카 로드'는 창원국제민주영화제에서 상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실크로드 부다'는 8세기 신라 승려 혜초의 실크로드 여정을 담았다. 실크로드의 긴 여정 끝에 아프가니스탄 바미안 지역에 당도한 혜초가 당시 '바미안 대불'을 목도하는 순간을 AI 기술로 복원해냈다. 박진호 부의장은 향후 포럼 지향점에 발맞춰 동양과 서양 문화가 교차하는 지점을 영화적 언어로 풀어내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박 부의장은 "K헤리티지산업포럼 취지에 맞게 '한국 속의 세계'와 '세계 속의 한국'이 만나는 지점을 AI 영화에 담아내고 있다"며 "AI 영화가 글로벌 시장의 주요 문화유산 거점에서 열리는 상영회나 영화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K헤리티지의 산업적 확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발족한 K헤리티지산업포럼은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출발점으로 콘텐츠부터 관광, 푸드, 패션 등 연관 산업으로 확장해 정책과 기업,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실행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민간 싱크탱크형 포럼이다.

2026.01.15 17:41정진성 기자

독파모 1차 탈락 네이버클라우드 "과기정통부 판단 존중…기술 경쟁력 높일 것"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1차 단계평가에서 탈락한 네이버클라우드가 정부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측은 15일 이번 탈락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판단을 존중하고 앞으로 AI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독파모 프로젝트 1차 단계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3개 정예팀이 2차 단계에 진출한 반면,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1차 단계에서 탈락했다. 과기정통부는 네이버클라우드가 벤치마크·전문가·사용자 평가를 종합한 점수 기준에서는 상위 4개 팀에 포함됐지만, 독자성 부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네이버클라우드 모델에 포함된 외부 인코더 활용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 평가에서는 인코더가 가중치를 업데이트할 수 없는 형태로 활용됐다는 점에서 독자 AI 모델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이번 평가 이후 정예팀이 3개로 줄어든 점을 고려해 1개 정예팀을 추가 선정하는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이번 1차 평가에서 2차 단계에 진출하지 못한 기업들뿐 아니라, 최초 공모에 참여했던 다른 컨소시엄과 새로운 기업들에게도 기회를 열어두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다만 2차 재도전에 대해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아직 검토하고 있진 않다"고 전했다.

2026.01.15 17:41한정호 기자

정부, 'K-AI' 2차 평가 재정비…"프롬 스크래치·오픈소스 기준 손본다"

"우리는 2차 평가에서도 벤치마크와 전문가 심사, 실사용자 평가를 3축으로 삼을 것입니다. 최근 불거진 기술 독자성 논란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준도 보완할 것입니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15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독파모 1차 평가 발표에서 2단계 평가 기준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문가 평가는 객관적인 성능과 기술 역량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실사용자 평가는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얼마나 유용한지를 보는 구조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델 크기보다 효율과 활용성을 모두 보겠다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류 차관은 1차 평가에서 논란이 됐던 프롬 스크래치를 비롯한 오픈소스 활용 기준, 배점과 차등 기준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 의견을 모아 기준을 더 구체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독파모 기존 5개 정예팀 가운데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를 2단계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종합 점수상 상위 4개 팀에는 LG AI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 SK텔레콤, 업스테이지가 포함됐다. 다만 네이버클라우드는 독자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최종 탈락했다. 정부는 경쟁과 생태계 유지를 위해 1개 정예팀을 추가 공모해 총 4개 팀 체제를 다시 구축할 계획이다. 신규 정예팀에는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 'K-AI 기업' 명칭이 제공된다. 류 차관은 이번 프로젝트가 모든 기준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정해 놓고 출발한 사업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실제 운영 과정에서 기준과 목표를 조정하며 진행해 왔고, 이 과정에서 벤치마크 방식이나 평가 항목, 배점 구조도 참여 기업들과 협의해 하나씩 맞춰 왔다는 설명이다. 류 차관은 "앞으로 평가 불확실성은 최대한 줄이되 글로벌 AI 경쟁 속도가 빠른 만큼 목표와 방식은 환경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롬 스크래치와 관련한 기준도 학계, 업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차등과 배점 기준을 더 구체화하겠다"며 "앞으로 이런 문제가 다시 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7:41김미정 기자

HPE, 리테일 특화 네트워킹·서버 포트폴리오 확장…AI 네이티브 지원

HPE가 엣지 연결성과 인공지능(AI) 기반 운영을 결합한 솔루션을 앞세워 리테일 업계 IT 인프라 안정성과 효율 향상에 나선다. HPE는 고객 운영 환경 전반에서 연결성·보안·인사이트·성능 향상을 지원하는 리테일 특화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백오피스와 물류창고부터 매장 전면, 커브사이드 픽업까지 리테일 전 영역에서 거래·데이터·쇼핑 경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테일 운영 핵심 요구사항으로 꼽히는 복원력 있는 연결성과 보안성을 강화하고 AI 네이티브 기반 인사이트와 보증 기능을 결합해 현장 운영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HPE는 최근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 'NRF 2026'에서 브랜치 엣지 구간의 HPE 아루바 네트워킹 CX 스위칭과 미스트 AI옵스 기반 셀프 드라이빙 네트워크, 코어 영역 최신 HPE 논스톱 솔루션을 결합한 리테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매장 내 운영과 고객 경험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코어 인프라 측면에서는 거래 연속성이 특히 중요한 환경을 위해 설계된 HPE 논스톱 컴퓨트 NS9 X5 및 NS5 X5 솔루션을 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도 거래를 중단 없이 유지하고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도록 지원해 결제 처리, 재고 관리 등 백엔드 핵심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엣지 영역에서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 CX 6000 스위치 시리즈에 새로운 8포트 모델을 추가했다. 컴팩트한 크기와 완전 무소음 설계를 적용해 계산대나 천장 틈새 공간 등 제한된 공간에서도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POS 단말과 IoT 디바이스, 직원용 시스템을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8포트 PoE 및 논-PoE 모델을 포함했으며 기존 대비 향상된 PoE 용량으로 무선 액세스 포인트·카메라·센서 등 리테일 현장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또 네트워크 인프라를 재구성하지 않고도 디지털 사이니지, 스마트 체크아웃, 엣지 분석 등 신규 서비스를 매장 내에 도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급 텔레메트리와 IoT 장치 탐색·상태 점검, 전체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셀프 드라이빙 운영을 지원하고 연결 끊김을 줄이며 에너지 사용에 대한 인사이트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운영 가시성과 인사이트 기능도 강화했다. HPE는 미스트 AI옵스 기반 리테일 인사이트 활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비스 가상 네트워크 어시스턴트를 HPE 주니퍼 네트워킹 프리미엄 애널리틱스와 통합했다. 이를 통해 위치 인텔리전스와 고객 참여도·체류 분석 등 네트워크 성능 데이터를 마비스 자연어 인터페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사후 대응 중심의 문제 해결 방식에서 사전 예방적 의사결정으로 전환하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사용자 경험 보증 분야에서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 센트럴의 일부인 HPE 아루바 네트워킹 UXI가 조기 경보 시스템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UXI 센서는 업그레이드나 네트워크 변경으로 인한 문제를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기 전에 식별해 매출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HPE 논스톱 컴퓨트는 리테일 분야의 디지털·AI 전환 수요 증가에 맞춰 성능과 확장성, 데이터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다세대 클러스터링을 통해 최대 4천 개 노드까지 선형적·분산형 확장을 지원하며 내부 벤치마크 기준으로 NS8 X4 대비 NS9 X5 성능 용량을 최대 15% 높였다고 밝혔다. 투명 데이터 암호화(TDE) 기능을 통해 민감한 고객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고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규제 요건 대응에도 초점을 맞췄다. HPE는 논스톱 컴퓨트와 아루바 네트워킹 CX 스위칭 솔루션을 HPE 그린레이크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형태로 제공해 리테일러가 구독 기반 모델로 IT 투자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엣지부터 코어까지 통합 데이터 패브릭을 구축해 고객 참여도와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HPE 논스톱 컴퓨트 솔루션과 HPE 아루바 네트워킹 CX 6000 스위치 시리즈는 현재 HPE 및 전 세계 공식 파트너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HPE 수자이 하지엘라 캠퍼스·브랜치 부문 총괄 부사장은 "복원력을 갖춘 엣지 연결성, 셀프 드라이빙 AI 네이티브 운영, 내결함성 컴퓨트를 결합했다"며 "이를 통해 리테일러가 지금과 향후 쇼핑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 자동화, 보증을 제공함으로써 리테일 인프라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규모 환경에서도 연속적인 운영과 일관된 성능을 구현해 모든 거래가 중요하고 모든 경험이 가치 있는 차세대 리테일 시대에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15 17:40한정호 기자

케이웨더, 기후데이터 활용 AI 데이터센터 구축한다

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는 엔비디아 국내 총판 AI컴퓨팅 기업 베이넥스와 협력해 신뢰도 높은 기후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후데이터 AI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기후데이터 AI 인프라는 기상 관측장치와 레이더, AI 서버, 통신장비 등을 그리드 셀 형태로 구축하는 '분산형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기반 네트워크다. 촘촘한 기후데이터 관측망을 구축해 날씨 변화를 AI로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됐다. DePIN은 막대한 초기 투자를 바탕으로 중앙주체가 통제권을 행사하는 기존 인프라와 달리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 네트워크에 의해 개발되는 인프라를 뜻한다. 다양한 기업, 개인 등이 인프라 제공자이자 네트워크 구성원으로 참여해 구축 및 운영에 기여하는 구조다. 무선 통신망, 전기차 충전소 등 인프라 구축 및 확장에 활용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사는 날씨·기후 데이터 저장 및 예측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개발과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베이넥스는 고성능 컴퓨팅(HPC) 및 AI 인프라 전문기업이자 엔비디아의 국내 총판으로서 최신 GPU를 우선적으로 확보해 시스템 설계·구축·유지관리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케이웨더의 기상 빅데이터와 AI 예측 모델을 베이넥스가 구축한 GPU 서버에서 고속 처리함으로써, 공공 혹은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날씨·기후 예측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양사는 기상 데이터와 GPU 인프라 등 양사의 역량을 결합한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전용 데이터센터 및 클러스터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기술검증(PoC)와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기후데이터 AI 인프라의 단계적 서비스 상용화 및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기후데이터 AI 인프라의 확장이 지속될수록 데이터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만큼 전 지구적 단위로 네트워크가 구축될 경우, 초국가적인 기후리스크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기후데이터를 자산으로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날씨를 단순히 예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기후시대에 발맞춰 각종 기후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경제적 가치이자, 행정·금융·산업 분야에서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검증된 데이터 자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7:40신영빈 기자

이석민 K헤리티지산업포럼 의장 "K헤리티지, 산업 전환 서둘러야"

K-컬처가 글로벌 시장에서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그 원천 자산인 전통 문화와 문화 유산을 전략적으로 산업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석민 K헤리티지산업포럼 의장은 15일 열린 K헤리티지산업포럼 발족식 및 세미나 기조발표에서 '왜 지금 K-헤리티지인가'를 주제로, 한국 문화 유산이 가진 산업적 잠재력을 집중 조명했다. 이석민 의장은 서울대 법학박사로 문화헌법 및 문화정책 전문가, 헌법재판소 책임연구관, 문화재청 수탁연구원 등을 거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이 의장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디지털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문화 유산을 단순한 보존의 영역을 넘어 비즈니스 혁신 자원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석민 의장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K-문화와 팝의 근원은 결국 헤리티지(유산)에 있다"며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신시장 창출과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 자원으로 재정립해 우리의 먹거리와 격을 높이는 산업으로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의장은 작금의 K-컬처 열풍을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원천 자산인 '헤리티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 산업 문법으로 재해석할 때 비로소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취지다. 이에 이 의장은 "이제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단순히 알리는 수준을 넘어, 우리의 것을 외국인이 어떻게 보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전통 문화가 문화 자원화를 넘어 실질적인 산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K-헤리티지는 한국 사회와 세계인에게 각각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내부적으로는 전통 문화를 통해 사회적 품격과 문화적 격의를 상승시키는 동시에 신시장 개척을 통한 새로운 경제적 기회와 산업 동력을 제공한다. 대외적으로는 세계인에게 자신의 문화권을 넘어서면서도 인류 보편적 정서에 맞닿은 차별화된 문화적·상품적 선택지를 제시한다는 의견도 냈다. 특히 이 의장은 전통 문화를 연관 산업으로 전환하는 '4대 전략적 설계'를 제안했다. ▲게임·영화·디지털 아카이빙을 포함한 'K-콘텐츠' ▲세계유산과 테마관광 중심의 'K-관광' ▲진상품과 종가 음식을 현대화한 'K-푸드' ▲한복·한지·공예를 산업화한 'K-패션' 등이 핵심이다. 이 의장은 "한국의 유산을 접하면 세계인들의 삶이 좋아진다는 가치를 깨달았다"며 "과거 작성된 조리서는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보고이자, 인류 보편성에 맞닿는 문화적·상품적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구석에 있는 고조리서 하나, 음식 레시피 하나만 하더라도 엄청나게 큰 산업 가능성이 있다"며 "이미 이탈리아 등 유럽 시장에서는 우리 음식과 한복을 중심으로 굉장히 큰 시장이 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비즈니스 성과도 공유했다. 이 의장이 설립한 온나무는 이탈리아 대사관 및 문화원과의 협업을 통해 덕수궁 야외공연과 경주 VIP 투어를 기획하고, 지자체의 ESG 박람회 및 인플루언서 홍보 등을 수행하며 K-헤리티지의 산업적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영상 전문가, IT 개발자, 다국어 검수 전문 인력 등 자체 인프라와 포항 본사를 필두로 세종, 경주에 걸친 지사 네트워크가 기반이 됐다. 마지막으로 이 의장은 이러한 산업적 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민간 싱크탱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국가 차원의 전략 방향을 설정하는 '정책', 산업화를 실행하는 주체인 '기업', 그리고 문화유산의 원천 보유자인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생태계가 구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의장은 "민간 싱크탱크가 정책-기업-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효율적으로 목표를 향해 나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K헤리티지산업포럼은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출발점으로 콘텐츠부터 관광, 푸드, 패션 등 연관 산업으로 확장해 정책과 기업,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실행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민간 싱크탱크 역할에 나선다.

2026.01.15 17:34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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