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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ʻ사회공헌의 날ʼ 기념 임직원 봉사활동

한국수력원자력(대표 황주호)은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8일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황주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은 이날 복지관을 찾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배식하고 복지관 청소를 도왔다. 또, 본사 임직원이 모은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한수원의 각 사업소에서도 한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9억7천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행사를 했다. 한빛원자력본부와 새울원자력본부, 고리원자력본부에서는 원전 주변 지역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월성원자력본부에서는 저소득가정을 위한 밑반찬 배달과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등을 시행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4.09 07:38주문정

中 이항 '드론택시' 난다...대량 생산 본격화

중국에서 파일럿 없이 승객만 탑승한 드론의 대량 생산과 상업화가 본격화한다. 8일 중국 민용항공국은 항저우에서 이항의 EH216-S 무인 비행 승객 탑승 항공기 시스템에 대한 생산 허가증을 발급했다. 이번 허가증으로, 세계 최초의 세 가지 인증서를 갖춘 수직이착륙기(eVTOL)가 탄생한 것이라고 중국 언론은 전했다. 세 가지 인증서란, 모델합격증(TC), 감항인증(AC), 생산허가증(PC)을 의미한다. TC는 민용 항공 당국이 민용 항공기 혹은 비행체에 발행하는 합격 증서로서 기능과 사용 범위 등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다. AC는 항공기가 안전하고 사용 가능한 상태에 있음을 증명하는 제품 및 부품 인증서다. 이항의 EH216-S가 지난해 모델합격증과 표준 감항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생산 허가증을 받으면서 세계 처음으로 세 가지 인증서를 갖췄다고 평가된 것이다. 출시부터 비행, 생산이 모두 가능해진 것이다. 특히 생산허가증이 핵심 인증서로 꼽힌다. 대량 생산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함을 인증받은 것으로, 원자재, 협력사 관리, 품질 관리, 판매 후 AS 등 규정이 완비됐음을 의미한다. EH216-S는 길이 5.73m, 높이 1.93m의 eVTOL로서 이항에 따르면 두 시간 내 완충이 가능하다. 최고 비행 속도는 시간당 130km이며, 항속 시간은 25분, 항로 설계는 30km까지 가능하다. 유인 운송, 관광, 물류 및 운송, 의료 응급 상황 등에 사용될 수 있으며 이미 전 세계 14개국에서 4만 회 이상의 비행을 안전하게 완료했다. 이 제품은 첨단 윙 도어 디자인을 채택하고 실내에 F1 레이싱차와 같은 인체 공학적 시트가 장착돼 있다. 비행 제어 시스템을 탑재하고 다양한 센서 및 전원 시스템,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이 백업 설계로 구성됐다. 특정 구성 요소에 문제가 발생해도, 백업 부품이 원활히 인계받아 항공기가 원활히 비행하며 안전을 확보한다.

2024.04.09 07:33유효정

이른 더위에 '에어컨 클리닝' 수요 늘어

이달 들어 낮 최고 기온이 20°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다. 가전업계는 에어컨 가동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리 에어컨을 세척해 놓으려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롯데하이마트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신청 건수를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2.5배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 소식도 있었던 직전 일주일보다는 약 7배 올랐다. 롯데하이마트는 이같은 고객 수요에 맞춰 '창립 24주년 기념 홈 만능 세일'을 열고 오는 30일까지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스탠드, 벽걸이 등 다양한 유형의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민복기 롯데하이마트 설치클리닝팀장은 "가전 클리닝은 고객들의 수요가 몰리는 5~8월보다 4월에 받을 시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서비스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며 "연중 최대 혜택인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판매 뿐만 아니라 가전 클리닝 등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며 '고객 평생 케어 전문 상담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기존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외에 사전점검과 클리닝 서비스를 결합해 만든 '에어컨 프리미엄 클리닝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가전 설치와 클리닝 전문 노하우와 지식을 보유한 CS마스터가 에어컨 냉매 점검, 배수 호스 점검 등 에어컨 정상 작동을 위한 사전점검 뿐만 아니라 에어컨 클리닝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2024.04.09 06:00신영빈

충남대병원 교수들 절반 이상이 주 60시간 이상 근무

의사들의 의료현장의 업무 강도가 주에 60~72시간을 근무하는 등 견디기 힘든 수준으로 나타났다. 일반 직장인이 하루 9시간(점심시간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 내내 출근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것이다.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충남대학교병원/세종충남대학교병원 교수가 참여하는 충남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소속 교수를 대상으로 2024년 3월29일부터 4월7일까지 업무 강도 및 신체적‧정신적 상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에는 비대위 소속 336명중 253명이 참여했다. 설문에 따르면 현재 의료사태 기간 중 4명 중 1명(24.5%)은 주 60~72시간을 근무했다고 응답했다. 이어 ▲주 52~60시간(20.9%) ▲주 72~80시간(15.4%) ▲주 80~100시간(14.2%) ▲주 40~52시간(13%) 등으로 응답했다. 특히 10명 중 1명 이상(11.9%)은 주 100시간 이상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에 4일 이상을 잠도 안자고 근무해도 100시간이 안된다. 근무시간이 늘어난 만큼 제대로 된 휴식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시간 근무 후 다음날 12시간 휴식이 보장되나'라는 질문에 80.2%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보장된다는 응답은 16.2%에 불과했다. 비대위는 “전공의 사직으로 인해 교수들의 86.9% 이상이 주 52시간 이상 근무를 하고 있었고, 80% 이상이 24시간 연속근무 후 다음날 주간에 12시간의 휴식이 보장되지 않고 있었다”고 전했다. 신체적‧정신적 상태 역시 한계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신체적 상태(1점 매우 좋음~7점 완전 소진)에 대한 질문에는 18.6%(47명)가 7점으로 완전히 소진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5점 이상으로 답한 사람은 76.3%(5점 30.8%, 6점 26.9%)에 달했다.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정신적 상황 역시 5점 28.5%(72명), 6점 26.5%(67명), 7점 23.3%(59명) 등 78.3%가 번아웃 상태로 나타났다. 비대위는 “현재 의료 상황에서 교수들의 신체적‧정신적 상태를 조사한 결과, 뚜렷한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5점 이상의 비율이 각각 76.3%와 78.3%을 나타내고 있어, 거의 번아웃 상태임을 보여주었다”며 “현 의료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업무 강도의 증가가 신체적 어려움을 나타내게 됐다면, 정신적 어려움은 대부분 교수들이 정부로부터 유발된 정책 결정에서 전문가임에도 철저히 부정당한 느낌, 근거가 없는 감정적 폭언, 국민의 갈라치기, 그리고 인권 유린 등으로 인해 그들의 사명감을 빼앗겨 이로 인한 허무감과 우울감이 주요 원인이 됐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사의 응답자의 89%가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신체적, 정신적 한계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으며, 62% 이상이 한계에 도달하는 기간을 4주 이내라고 응답했다”라며 “향후 비대위는 의료진과 환자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단계적인 진료 축소를 병원과 논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4.04.09 06:00조민규

[부음] 안종필(에쓰오일 부사장)씨 부친상

▲ 안학기씨 별세, 안종국(애플 USA)·안종필(에쓰오일 부사장)씨 부친상 = 8일, 인천 계양구 청기와장례식장 계양점, 발인 11일, 032-546-4444

2024.04.08 23:52류은주

'KAI 개발' 국내 최초 SAR 위성 1호기 발사 성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에 참여한 군 정찰위성 2호기가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 발사체를 사용해 발사됐다. 군 정찰위성 2호기는 지난해 12월 발사에 성공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에 이은 425 사업의 두 번째 정찰위성이다. 합성개구레이더(SAR) 탑재체를 장착한 첫 번째 위성으로 고해상도 성능을 갖춘 첨단 중대형급 위성이다. 425 사업은 2025년까지 고성능 SAR 탑재 위성 4기와 전자 광학(EO)·적외선 장비(IR) 탑재 위성 1기 등 총 5기의 국방 위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SAR 위성은 레이다 전자기파를 활용한 영상 촬영이 가능해 기상이나 주·야간 환경조건에 제약을 받지 않고 24시간 전천후 촬영이 가능하다. 우리 군은 정찰위성을 통해 주요 관심지역의 관측자료를 수 시간 내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할 수 있다. 강구영 KAI 사장은 "SAR 위성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의 정찰능력 강화는 물론 위성 개발기술이 한 단계 성장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우주 전문기업으로 위성과 우주 모빌리티, 우주 서비스까지 사업을 확대해 우주 경제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KAI는 지난 30년간 정부가 추진해온 우주 사업에 참여하며 국내 민간 우주 산업화를 주도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위성 수출, 우주 모빌리티 개발을 통해 글로벌 우주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2024.04.08 22:35신영빈

야마하뮤직, 초고속 무선 스테레오 헤드폰 출시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초고속 무선 스테레오 헤드폰 'YH-WL50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YH-WL500 헤드폰은 연주자들이 앰프와 멀티 이펙터를 이용해 연주할 때도 무선 헤드폰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야마하는 자회사 'Line 6'와 함께 연구한 오디오·무선 기술을 제품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4밀리초(ms) 미만의 지연(레이턴시) 성능을 내 공연이나 연습 시 우수한 타이밍과 연주감을 제공한다. 제품은 배터리 1회 충전 시 최대 9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으로 연주 모니터링 외에도 음원·반주 동시 재생이 가능하다. 제품 무게는 315g에 세미 오픈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은 블랙, 가격은 60만 원이다.

2024.04.08 22:11신영빈

美 "대만 TSMC에 반도체 보조금·대출 총 15.7조원 지원"

미국 정부가 파운드리(위탁 생산 기업) 업체 대만 TSMC에 총 116억 달러(15조7000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반도체 보조금과 대출을 지원한다. 이는 당초 예상됐던 50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 보다 대폭 증가한 금액이다. 로이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TSMC에 반도체 공장 설립 보조금 66억달러(약 8조9000억원)를 지원하고 미국 정부 대출로 최대 50억 달러(약 6조8000억원)를 지원한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TSMC는 이에 화답하듯 미국에 대한 투자액을 기존 250억 달러에서 650억 달러로 60% 이상 늘리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TSMC는 미국 애리조나에 건설 중인 1공장(팹) 2 공장에 이어 3공장(팹)도 추가로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3공장은 차세대 2나노미터(nm) 공정 기술로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며, 2030년 이전에 가동을 목표로 한다. TSMC은 이미 400억 달러를 투자해 애리조나 피닉스에 2개 팹을 건설 중이다. 2021년 첫 번째 팹을 착공했고, 지난해에는 두 번째 팹 건설을 시작했다. 이날 TSMC는 성명을 통해 "첫 번째 팹은 2025년 상반기에 4나노 공정 기술로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고, 두번째 팹은 차세대 나노시트 트랜지스터를 활용해 세계 최첨단 2나노, 3나노 공정 기술로 2028년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세 번째 팹은 2나노 혹은 더 진보된 공정으로 2020년대 말부터 칩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미국 3개 팹에서 6천개의 제조 일자리와 2만개의 건설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전날 백악관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TSMC (미국 팹)에서 생산하는 칩은 모든 인공지능 기술을 뒷받침하고, 미국의 국가 안보 강화에 필요한 반도체다"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가 2022년에 만든 반도체법은 미국 내 반도체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생산 보조금(390억 달러)과 연구개발(R&D) 지원금(132억 달러) 등 5년간 총 527억달러(75조5000억원)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F-35 등 미군 전투기용 반도체를 만드는 영국 방산업체 BAE시스템스에 3500만 달러 ▲올해 1월 미국 반도체업체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에 1억6200만 달러 ▲2월 미국 파운드리 업체 글로벌파운드리에 15억 달러 ▲3월 미국 인텔에 85억 달러와 최대 110억 달러의 대출 지원 등 4개 기업에 반도체 보조금 지원을 발표한 바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르면 다음주에 삼성전자에 대한 보조금 규모를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또한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 중이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은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로부터 60억달러(8조2천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4.04.08 21:56이나리

중부발전, 2024년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출범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4일 제2기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설립에 발맞춰 정부 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구성한 것으로 기존에 운영해온 '4차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역할을 확대하고 분과별 실행력을 강화해 에너지분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했다. 사내 직원으로 구성된 디지털발전소·디지털워크·디지털로봇·디지털마인드 4개 분과는 사내‧외위원과 협업해 중부발전에 적용하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전환 아이디어 발굴과 주요 추진과제 진단, 신기술 및 정책 변화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발대식에 이어 첫 회의를 진행, 분과위원들의 디지털 전환 관련 현장적용 추진 아이디어를 진단하고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중부발전 고유의 예측진단시스템 MIRI(The Most Innovative and Reliable Intelligence), 전기실 스마트 안전시스템, 생성형 AI의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권오상 이사가 인공지능(AI)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생성형 AI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했다. 특강에서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방안을 공유했다. 김광일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이번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발대식은 중부발전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발전소 운영 전반에 디지털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데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발대식에는 김광일 기술안전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사내위원 3명과 한국로봇학회장, 한국블록체인학회장, 한국빅데이터학회장, 한국사물인터넷학회이사,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장,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을 포함한 사외위원 6명과 분과위원 24명이 참석했다.

2024.04.08 18:17주문정

알리·테무 '최저가' 공습에 쿠팡·SSG닷컴 등 국내 이커머스 '맞불'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커머스 플랫폼들의 가격 할인 공세에 쿠팡, SSG닷컴, 위메프, 티몬 등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맞불을 놨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1천억 페스타에서 타 플랫폼에서 더 비싼 상품을 발견하면 차액을 돌려주는 '최저가 도전'을 의식한 듯, 쿠팡에서도 이날부터 '블랙 생필품 위크'를 실시해 세제, 치실 등 일부 상품을 1천원대에 판매한다고 알리기도 했다. 공산품을 위주로 판매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먹거리와 신선식품 할인 판매에 나서자, SSG닷컴과 위메프도 먹거리와 신선식품 행사를 열었다. 또 여성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는 봄 나들이룩을 대거 할인 중인 테무와 쉬인에 맞서 상반기 뷰티 행사와 최대 7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월간 정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알리, '최저가 도전'…계란 2판 1천원·파인애플 2개 1천원 타임딜 판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달 18일부터 1천억원 상당 쇼핑 보조금을 지원하는 '1천억원 페스타'를 열고, 식품, 생활용품, 전자제품, 뷰티, 스포츠, 패션, 홈리빙 등 다양한 상품을 최저가 수준에 판매 중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천억 페스타에서 '최저가 도전'을 내걸었는데, 해당 태그가 걸린 상품을 구매 후 24시간 이내 다른 플랫폼에서 더 낮은 가격의 동일한 상품을 찾으면 알리익스프레스에 차액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천억페스타에서 구매한 제품은 1~5일 내로 배송 받을 수 있다. 8일 기준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난각번호 1번 자연방사 유정란 2판 신선계란'을 타임딜로 1천원에 판매 중이다. 타임딜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0시 두 시간씩 진행되는 수량 한정 세일이다. 이날 오후 10시 알리익스프레스는 '고당도 프리미엄 파인애플 2개(총 2.5kg 내외)'도 1천원, 'CJ 고메 중화식 알리반점 1호점'도 1천원에 판매한다. 이뿐 아니라 알리익스프레스는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A.패션' 탭에서 3개 상품을 담을 경우 무료 배송, 반품, 추가 20% 할인도 제공 중이다. 해당 탭에서는 여성 비즈니스 투피스 세트를 2만원대, 여성 긴소매 트위드 제품을 2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현재 알리익스프레스 K베뉴 브랜드존에는 CJ제일제당, 농협라이블리, 깨끗한나라, 해태제과, 유한킴벌리, 삼선전자, 동아오츠카, 애경, LG생활건강, P&G, 남양, 동국제약 등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또 다른 중국 플랫폼 테무에서는 현재 방송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와 손잡고 방송 동일 상품, 연예인 애정템, 자취 필수템 등을 최대 90% 할인 중이다. 아울러 테무도 '패션위크'를 열고 봄 패션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며, 중국 패션 플랫폼 쉬인 역시 봄 나들이룩 코디 모음을 공개하고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쿠팡, '블랙 위크'서 생필품 최대 70% 할인…SSG닷컴·위메프, 먹거리 할인 이를 의식한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도 먹거리와 생필품들을 특가 판매에 나섰다. 쿠팡은 8일부터 14일까지 이달 '블랙 생필품 위크'를 열고, 생필품 3천여개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에는 유한킴벌리, 한국피앤지, LG생활건강, 애경, 아모레퍼시픽 등 생활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원데이 선착순 특가'에서는 1천990원~5천990원 특가 상품을 행사기간 중 2회에 걸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쿠팡은 최저가 상품으로 ▲참그린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더한 주방세제(1.2L) ▲2080 불소 치실 40M RRP(1개) ▲시크릿데이 코튼 팬티라이너(20매입, 2팩)을 선정해 1천99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쿠팡은 ▲도브 바디워시 ▲부케가르니 프로폴리스 치약 ▲피죤 향균 보타닉 섬유유연제 ▲TS 샴푸 ▲리큐 딥클린 액상세제 등을 '반값 특가 코너'에서 50% 이상 할인해 판매한다. 이날 쿠팡은 “차이나 커머스에 맞서 대한민국 물가를 지키겠다”며 자사 플랫폼에서 주요 식료품과 생필품 가격이 대형마트 3사 평균 가격보다 낮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쿠팡은 "시장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쿠팡과 국내 주요 대형마트 3사에서 판매하는 가공식품, 신선식품, 생필품 등 49개 품목 79개 상품 가격을 분석한 결과, 쿠팡에서의 가격이 대형마트 3사 오프라인 평균 가격보다 26% 낮았다"고 밝혔다. SSG닷컴과 티몬, 위메프도 이날 먹거리, 직구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나섰다. SSG닷컴은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간편식을 중심으로 장보기 카테고리 특화 행사 '푸드 쓱세일'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9시, 오후 2시에는 한정수량 특가 타임딜 행사를 열고, 매일4가지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이외 가공식품, 신선식품을 특가 판매하며, 매일 자정과 오전 9시 최대 10% 장바구니 쿠폰팩을 선착순 증정한다. 위메프 역시 이달 말까지 '신선식품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열고, 과일과 정육 등 신선식품을 특가 판매한다. 행사는 ▲8일부터 14일까지 1차 ▲22일부터 28일까지 2차 행사를 진행되며, 36종 대표 신선식품을 최대 23% 할인 판매된다. 1차 행사 대표 품목으로는 ▲가정용 부사 사과(2kg 1만880원) ▲장보남 골드망고(5kg2만9천460원) ▲오톰크리스피 애플청포도(1kg내외 1만6천530원) ▲Dole 백용과(5kg1만9천330원) ▲초록원 한돈 목살(1kg 1만4천770원) 등을 판매한다. 티몬도 이날부터 14일까지 '메가직구위크'를 열고 디지털⋅가전 제품부터 뷰티⋅패션, 리빙, 식품 등500여개 인기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티몬은 행사기간 최대 35% 즉시할인을 제공하는 한편, 중복 쿠폰과 카드사 할인도 제공한다. 패션 플랫폼에서는 지그재그가 상반기 '빅세일 뷰티 페스타'를 15일까지 열고 최대 92% 할인 판매에 나섰다고 이날 밝히기도 했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이너뷰티 등의 상품을 최대 92% 할인 판매하며 아모레퍼시픽, 페리페라, 클리오, 투쿨포스쿨, 메디힐, 랩노쉬, 바르닭, 비브리브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울러 지그재그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월간 정기 기획전 '이달의 혜택.ZIP'을 열고, 매일 정오 최대 70% 랜덤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지그재그는 봄맞이 코디 아이템, 봄여름 시즌 신상품, 봄 상의 톱100 아이템 추천 등 다양한 상품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유통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이커머스 공세로 소비자 피해와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에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테무에 대한 거짓, 과장 광고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 표시광고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으로, 서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04.08 18:09최다래

에티버스, 임직원과 청계천 생태계 보전활동 동참

에티버스가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천 지역을 정비하며 생태계 보전 활동에 동참했다. 에티버스는 에티버스 소속 임직원들이 청계천 생태계와 환경 개선을 위한 '청계아띠'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의미다. 서울시설공단과 협약을 맺은 여러 기업이 연합해 청계광장부터 모전교까지 이르는 청계천 인근 구역에 꽃을 심거나,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다양한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한다. 에티버스는 작년 말 서울시설공단과 맺은 공동업무협약(MOU)에 기반해 올해 1년 간 분기별로 청계아띠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에티버스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9개 기관 소속 150여 명의 직원 중 예금보험공사, 노벨리스코리아, 신한라이프, 그랜드코리아레저 임직원들와 함께 '환영의 꽃길' 꽃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청계천 모전교 초입에 대형 화분을 설치해 루드베키아, 비올라 등 각종 봄꽃을 한껏 심었다. 대리부터 임원에 이르는 약 20여 명의 직원이 아름다운 자연에 어울리는 꽃길을 조성한 이후 간단한 간식도 즐기며 모두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는 반응이다. 에티버스는 사옥이 위치한 중구에서 친환경 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해 말 정명철 회장과 등 대표 경영진이 직접 나서 청계광장부터 삼일교 구간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으로 환경을 재정비해 청계천 지역 주민의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작년 플로깅으로 시작한 청계아띠 활동을 이번 봄에 꽃심기로 이어나가 올해 계절별로 적합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에티버스 경영관리본부 박영준 부사장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ESG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청계아띠 활동은 기업이 속한 지역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라며, “에티버스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가치를 우선순위에 두고 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4.08 18:06남혁우

동서발전, 음성발전소 1호기 증기터빈 설치

한국동서발전(대표 김영문)는 8일 충북 음성군 평곡리 일원에서 음성천연가스발전소 1호기 증기터빈 설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음성천연가스발전소는 국내 1호 연료전환 사업으로 기존 석탄화력 건설을 대체한 친환경 복합화력이다. 신재생 발전의 불규칙한 변동성을 보완해주는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1호기 가스터빈은 최신 고효율 가스터빈으로 동·하절기에 기존 대비 5~10% 이상 출력을 늘릴 수 있고, 질소산화물 배출농도를 줄이는 등 효율성과 환경설비 설계기준을 동시에 강화했다. 동서발전은 2015년 1월 음성군과 발전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 공청회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2021년 9월 전원개발사업 실시를 승인받았다. 2022년 11월에 건설사업 본공사 착공을 시작해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증기터빈(137톤), 가스터빈(253톤), 발전기(378톤) 등 고중량 설비 설치를 앞두고 있다. 2025년 6월 준공 이후에는 발전소 부지 내에 생태공원과 체육‧문화시설을 조성해 지역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그동안 마음을 열어주신 지역주민과 지역 일자리를 함께 만들어온 협력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중심의 안전관리와 실질적인 현장점검 및 소통을 통해 안전한 발전소 건설 현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이철무 포스코이앤씨 본부장, 홍성호 한국지멘스에너지 사장, 장병용 한국전력기술 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증기터빈 설치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2024.04.08 18:02주문정

쏘카, 김해시와 '김해 방문의 해' 활성화 추진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김해시와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김해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신명 쏘카 카셰어링본부장과 홍태용 김해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해시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올해를 김해 방문의 해로 선정했다. 쏘카와 김해시는 관광객 유치와 늘어나는 이동 수요에 대비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쏘카는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김해 인근 지역에서 쏘카를 대여하는 모든 회원에게 대여료 50%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김해를 포함 부산, 울산, 경남 지역 600여곳의 쏘카존에 배치된 2,200여대 차량에 적용되며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4시간 이상 대여 시 사용할 수 있다. 쏘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쏘카를 이용해 김해시에 방문(60분 이상 정차 기준)한 2030 회원 비중은 67%에 이른다. 같은 기간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2030의 김해 방문 비중은 34%에 그쳤다. 쏘카와 김해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유여행을 선호하고 모바일 플랫폼 이용에 익숙한 2030 관광객 수요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의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카셰어링 접근성 개선도 추진한다. 쏘카는 김해를 찾는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및 입지 조건이 좋은 김해시 공영주차장 일부에 쏘카존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김해를 찾은 쏘카 회원 중 절반 이상(61%)이 타지역에서 쏘카를 대여해 김해를 방문했고, 다섯명 중 한명(20%)은 KTX와 고속버스를 연계해 김해 지역 쏘카존에서 차량을 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쏘카는 이러한 이동 패턴을 고려해 부산역, 김해공항, 창원역, 마산역 등 김해 방문 수요가 있는 주요 환승 거점 30여곳에 500여대의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김신명 쏘카 카셰어링본부장은 “쏘카의 플랫폼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김해 방문의 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김해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는 한편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08 18:01안희정

웹젠, '샷온라인' 출시 20주년 기념 이벤트 개최

웹젠이 PC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이 오는 14일 정식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샷온라인'은 내달 15일까지 20주년 추억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20주년 기념 액자'를 닦으면 액자가 완성되고 이용자는 액자를 리셋해 20주년 기념 케이크를 꾸며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액자 리셋은 총 25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25회차 보상으로는 이용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된 '20주년 케이크 완성 보상 상자'가 지급된다.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니 퍼팅 게임에서 단계를 완료할 때마다 '빛나는 순간'을 증정하며, 10/20/30 포인트를 모으면 상급의 '용기의 증표 교환 티켓' 등의 보상도 지급된다. 같은 기간 동안 출석을 완료한 일수에 따라 '빛나는 순간'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20주년 축하 인사 커뮤니티 이벤트도 실시한다. '샷온라인'은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모든 회원을 위한 보상도 마련했다. 오는 14일 하루 동안 NPC 안소니를 찾아가면 '마제이아 플러스 N8 50' 등 6종 아이템으로 구성된 20주년 생일 축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내달 18일까지 미니어쳐 코스 완주 시 '미니어쳐 선물함'이 드랍되는 이벤트와 오픈 투어 패키지를 열면 '빛나는 순간' 3개와 '깨진 발할라의 영혼석' 30개를 얻을 수 있는 패키지 드랍 이벤트도 전개된다.

2024.04.08 17:54강한결

가스공사, 국내 최대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 나서

한국가스공사(대표 최연혜)는 천연가스 직수입사와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제조시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2027년 12월 이전에 공급을 개시하는 직수입사에 적용된다. 가스공사는 또 2028년 이후 시설 이용은 신규 수요와 소요 저장용량 등을 사전 조사해 직수입사가 제조시설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가스공사가 보유한 세계 최대·최고 수준의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을 확대해 민간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해 국가 천연가스 인프라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급비용을 절감해 국민 가스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시설 공동 이용을 최대한 활성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요금체계를 도출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민간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8 17:40주문정

한화 사업구조 개편...주주에겐 득일까 실일까

한화그룹이 대대적인 사업구조 개편을 단행한 것과 관련 계열사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지 주주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비주력사업 부문인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를 인적 분할한다. 한화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한화는 건설 부문 해상풍력 사업과 글로벌 부문 플랜트 사업을 한화오션에 넘기고, 모멘텀 부문 태양광 장비 사업을 한화솔루션에 양도하기로 했다. '경영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한 사업 재편이라는 것이 그룹 측의 설명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적분할이 기업가치 제고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주가에도 긍정적이라는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8일 종가는 21만2천원이다. 인적분할 가능성이 보도된 2일 전날 종가인 20만9천원보다 소폭 올랐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론적으로 분할이 주주가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며 “하지만 방위산업에 가려져 있던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의 가치가 부각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돼 합산 가치는 현재보다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양사는 실적 비중이 작았기 때문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 동력이 되기 어려웠으나, 분할 후에는 각각의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측했다. 위경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적분할 결정은 방산 사업구조 완성을 위한 마침표로 신설회사 가치 평가를 위한 분할보다는, 존속회사 사업 고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자회사 한화정밀기계의 반도체 장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 역시 유효한 접근이나, 아직 해당 사업의 실적 가시성이 낮기 때문에 존속사업인 방산을 중심으로 평가해야 한다"며 "인적분할 결정에 따른 주가 다운사이드 리스크보다는, 그동안의 사업 혼재 밸루 디스카운트 요소 제거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 "한화오션 주가 떨어진 것은 매수 기회" 한화의 해양 플랜트 사업을 양수받는 한화오션 역시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많다. 떨어진 주가는 오히려 단기 투자심리 악화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시장 관측이다. 한화오션 8일 주가는 발표날(3일) 2만7천750원보다 소폭 하락한 2만6천800원이다.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육해상 플랜트 기본설계 능력과 관리 역량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며 "플랜트·풍력의 인력들은 단기간 교육으로 선박 및 육·해상플랜트로 스위칭이 가능해 캐파 증대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도 "이번 양수는 예상했던 일"이라며 "단기적으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수 있겠으나, 건조선가의 상승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조선 업황도 좋아지는 가운데 기저효과로 동사 수주는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 이번 주가 급락은 매수 기회라 판단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 "㈜한화 기업가치 증대 기대…일반주주 수혜는 제한적" 한화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한화의 경우 일반주주 입장에서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도움이 되지만, 일반 주주의 수혜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한화는 4천395억원 현금을 확보하게 되고, 확보한 현금은 질산 증설 등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과 주주환원 재원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사업양도에 따른 현금확보는 중장기적으로 한화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사업군별 전문화와 계열화를 추구함으로써 자회사 기업가치 증대가 한화의 지분가치 증대로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 개선과 한화오션으로부터의 로열티 수익 증가로 배당 및 로열티 수익이 2천94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다만, 모회사 사업영역은 축소됨을 경험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회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기업가치 증대가 모회사 지분가치 증대로 이어지는 것은 단기적 성과로 나타나기는 쉽지 않기에 일반주주 입장에서 수혜가 제한적"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한화 주가는 2만9천40원으로 발표날(3일) 2만8천650원보다 소폭 올랐다. ■ "한화솔루션, 양수 효과 미미...태양광 살아나야" 태양광 장비 사업을 양수하게 된 한화솔루션의 경우 주주가치 제고 효과가 미미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윤용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에 (한화 모멘텀에)장비를 주문해서 구매했다면 내재화 시킨 것이기 때문에 따로 매출이 발생하지는 않는다”며 “주가에 딱히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태양광 업황이 살아나는 것이 주가 제고에 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솔루션 8일 종가는 2만6천900원이다. 사업 재편을 발표한 3일 이후 줄곧 하락세다.

2024.04.08 17:27류은주

옵스나우-쓰리아이, 스마트팩토리에 IT 기술 적용 확장

옵스나우가 쓰리아이와 손잡고 스마트팩토리에 디지털 트윈 기술 적용을 확대한다. 옵스나우는 3D 공간 기술 기업 쓰리아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디지털 트윈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옵스나우는 올인원 IoT 솔루션 'IoT옵스'와 쓰리아이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비모'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시각화할 방침이다. 사용자는 360도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시각화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는 IoT옵스와 비모가 제공하는 디지털 트윈 환경을 통해 실무자들이 공장 설비의 상태, 생산품의 품질, 안전 사고 발생 가능성, 교체 주기 등을 빠르게 판단함으로써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옵스나우와 쓰리아이는 인터페이스 및 API 개발, 마케팅과 세일즈 등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서로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옵스나우의 IoT옵스는 IoT 디바이스에서 생성되는 대용량 데이터의 수집, 처리, 저장부터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분석까지 제공하는 IoT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업이 보유한 수많은 IoT 디바이스의 모든 데이터를 디바이스 제조사와 상관없이 단일 플랫폼에서 취합하고 분석할 수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솔루션으로 데이터 수집부터 저장, 처리에 대한 시스템 확장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코딩 지식 없이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할 수 있다. 쓰리아이는 카메라와 스마트폰, 삼각대로 산업 현장에 360도 뷰를 생성할 수 있는 자체 디지털 트윈 솔루션 비모를 제공하고 있다. 3D 스캐너와 같은 고가의 장비를 활용하지 않아도 산업 현장에 빠르게 도입 가능한 제품이다. IoT 센서 통합도 지원한다. 김켄 쓰리아이 대표는 "이번 옵스나우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다양한 IoT 디바이스에서 수집되는 정보를 자사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비모에 통합,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 솔루션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국내 디지털 트윈 산업의 활성화를 불러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한주 옵스나우 대표는 "IoT옵스와 비모 융복합을 바탕으로 생산 공정의 최적화, 예측 유지보수의 정확성 향상과 운영 효율성 증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옵스나우는 스마트 팩토리를 필두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대표 혁신 기술 기업들과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2024.04.08 17:16김미정

메가존, 클라우드 업황 둔화에도 선방…"2년 연속 1조 클럽 달성"

메가존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1조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메가존은 8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4천26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12.7%다. 이 회사 관계자는 "팬데믹 종식에 따른 기업 고객들의 원격근무 해제로 인한 수요 감소,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인한 보수적 IT 지출 등으로 클라우드 업계 전반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에도 1조원대 매출을 유지하면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61억원 적자다. 다만 전년도와 견줘 85% 이상 개선됐다. 지난해 2022년 실적 감사보고서 작성 당시 회계기준을 일반회계기준(K-GAAP)에서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변경 적용하는 과정에서 현금 유출 없는 장부상 손실이 발생했는데, 일회성 비용으로 종결된 탓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5천억원 규모 현금성 자산을 보유, 안정적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대규모 M&A를 통한 사업 기회 확장 방안을 적극 모색 중이다. 또한 지난해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AI와 SaaS 분야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세중클라우드를 인수하는 등 신규사업 기회 창출과 기존 사업영역 확대 노력을 지속했다. 메가존 관계자는 "이익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비용 효율화 작업을 병행해 연내에는 흑자 전환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08 17:14이한얼

메이크샵, 디자인 스킨 408종 무료 배포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이건수)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은 총 1억3천만원 상당의 스킨 디자인 408종을 무료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디자인들은 메이크샵에서 직접 운영하는 디자인 전문 사이트 '코디랩'과 '디자인이지'에서 유료로 판매하던 상품이다. 408종은 올해초 126종, 2월말 140종, 최근 142종, 총 3차례로 나눠 공개됐으며 스킨 조회 수는 4만회가 넘어섰다. 스킨 디자인은 쇼핑몰의 매출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쇼핑몰 주제에 알맞은 스킨 디자인 한 장만으로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메이크샵은 올해 초 공개한 126종의 스킨 디자인을 미리보기, 찜하기, 스킨추가하기 점수를 총 30점 만점으로 종합 평가한 통계자료도 공개했다. 1위는 총점 28점을 획득한 식품/건강 카테고리의 슈퍼마켓 디자인 스킨이 차지했다. 메이크샵측은 슈퍼마켓 디자인 스킨이 새벽배송 및 인기 오픈마켓의 트렌드를 잘 반영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25점과 23점을 얻은 종합몰/IT 카테고리의 에이스토어와 몰앤몰 디자인 스킨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종합 몰들의 특징을 담을 수 있는 디자인이 반영됐으며 최신 트렌드는 물론이고 실제 상품들을 예시로 넣어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선 점이 좋은 성적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여성의류만의 편안한 느낌이 잘 반영된 패션의류 카테고리의 로즈우드 다자인 스킨과 인테리어 쇼핑몰의 인기도가 증가하면서 홈/인테리어 카테고리의 베이지홈 스킨 다자인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메이크샵을 통해 자사몰(D2C/소비자 직접 거래)을 오픈한 한 창업자는 "과거에는 메이크샵이 무상으로 제공하는 디자인 스킨이 많지 않았는데 올해부터 품질 좋은 디자인이 많아져 만족도가 높다"며 "디자인 스킨이 메이크샵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메이크샵 이용 상점은 408종의 스킨을 관리자 페이지에서 원하는 카테고리, 스타일, 레이아웃, 키워드 등에 맞춰 검색이 가능하다. 원하는 스킨은 클릭 한 번으로 바로 내 쇼핑몰에 적용할 수 있다. 해당 스킨은 창업할 때만 사용하는 일회성이 아니라 쇼핑몰을 운영하면서도 수시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쇼핑몰 운영비용 절감에도 효과가 있다. 김상혁 메이크샵 사업대표는 "408종에 머물지 않고 품질 높은 디자인 스킨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다"며 "특히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판매 및 운영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08 17:13백봉삼

"데이터 가치 평가·품질인증 1000만원 이상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의 자산 가치를 활용한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고품질 데이터의 유통‧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데이터 가치평가 및 품질인증 지원사업을 8일부터 각각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데이터 가치평가 및 품질인증'은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22.4.20. 시행)'에 따라 도입한 제도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기관을 지정(가나다순)해 작년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현재 데이터 가치평가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나이스디앤비, 신용보증기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또 데이터 품질인증기관은 씨에이에스, 와이즈스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각각 선정됐따. '데이터 가치평가'는 기업 등이 보유한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 등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데이터 자산 가치를 담보로 보증, 대출을 받거나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의 투자심의 등 기업의 자금조달에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데이터 유통·거래 시 경제적 가치 추정에 기반한 공정한 교환 척도를 제시, 데이터 가격책정 등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 품질인증'은 데이터 오류 여부 및 관리체계 적정성 등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데이터 거래 시 품질증명, 산출물 검증 등에 활용돼 시장의 신뢰성을 높이고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유통·활용하는 데 기여한다. 과기정통부는 공공과 산업 전반에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혁신 수요가 늘어나면서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와 품질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 데이터 가치평가 및 품질인증 제도를 활성화하려는 관련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새로 마련, 시행한다. 우선, '데이터 가치평가 지원사업'은 데이터를 보유한 중소기업 및 초기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가치평가 비용을 50%(최대 1500만원) 지원하며, 가치평가 결과가 금융 등에 상시 활용하는 것을 고려, 8일부터 상시 접수한다. 지원 예산은 9억원이고 예산 소진 시 마감한다. 역시 예산 9웍원을 투입해 지원하는 '데이터 품질인증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및 초기 중견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에 대한 품질인증 비용(최대 1150만원)과 데이터 품질개선 관련 검토의견을 지원한다. 공모 일정은 두 차례로 나눠 1차 공모는 이번달 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차 공모는 다음달 개시할 예정이다.

2024.04.08 17:12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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