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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한국관광공사-신세계면세점, MOU 연장···외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면세점, 한국관광공사와 지난해 맺었던 MOU(업무 협약 양해각서)를 연장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업을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K-콘텐츠와 연계해 한국관광 홍보물의 공동 제작 및 해외 디지털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왔다.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채널 한국 관광 통합 플랫폼 'VISITKOREA'를 통해 200여 개국, 8개 언어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들과 소통했으며, 신세계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장소인 명동, 강남, 부산 등을 거점으로 K-뷰티·미식·라이프스타일 체험 콘텐츠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했다. 일본 오사카 엑스포, 싱가포르 럭셔리 트래블 박람회 등 해외에서 열리는 각종 박람회에 참석해 방한객 유치 활동도 펼다. 이번 MOU 연장으로 신세계는 다양한 신규 K-콘텐츠를 개발한다. 본점 더 헤리티지, 아카데미 등과 연계해 K-컬쳐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국내의 숨은 명소와 미식 문화를 발굴해 소개하는 '로컬이 신세계'와 연계해 각 지역의 관광도 활성화하고 해외 로드쇼, 트래블마트 등의 여행 박람회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해 참가한다. 쇼핑 혜택도 강화한다. 방한 관광객 대상 선호도가 높은 K-패션·뷰티·푸드를 중심으로 월별로 할인 혜택과 쿠폰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에서는 'VISITKOREA' 회원 전용 웰컴팩과 구매 금액별 쇼핑 바우처도 증정한다. 프로모션 혜택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및 인천공항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타임스퀘어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이 방한 외국인들에게 꼭 들려야 하는 쇼핑과 문화의 명소로 자리잡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외국인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더 고도화된 외국인 서비스와 콘텐츠를 마련해 한국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5 06:00김민아 기자

디플리, AW 2026 참가

음향 AI 솔루션 기업 디플리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조 AX 전시회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디플리는 제조 AX를 실현하는 음향 AI 솔루션 기업이다. 디플리가 제공하는 '리슨 AI(Listen AI)' 솔루션은 AI 음향 분석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생산된 부품의 품질 검사를 자동화한다. 현장 음향 데이터를 직접 학습한 AI 기술로 부품 구동음의 1데시벨 이하 미세한 차이까지 식별해 양품을 가려내고 제품 안전성을 보장한다. 리슨 AI는 미세한 소리 차이까지 구별할 수 있어 사람 귀로 가려내기 어려운 부품 체결음 검사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디플리는 총 두 개의 부스를 운영해 리슨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부스는 B홀 B111과 2층 더 플라츠 AI 팩토리 특별관 P120에 마련된다. 부스에서는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데모를 선보인다. 리슨 AI가 제공하는 'AI 모터 진단 솔루션'은 공장 내 컨베이어 벨트에 일체형으로 설치할 수 있는 모터 품질 검사 자동화 모델이다. 비접촉식 검사 방식을 통해 고속 라인에서도 제품 손상 없이 실시간으로 이음(NHV)을 감지할 수 있다. 99.78%의 정확도를 보장하며, 부품별 이상 소리를 감지하는 데 1초도 걸리지 않는다. 이를 통해 실제 양산라인에서 생산품의 진성 불량을 100% 검출해내고 있다. 기존에 검사원이 직접 부품 소리를 듣고 판별하던 시스템을 AI 기술로 자동화해 24시간 균일한 품질 관리를 가능케 한다. 참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데모도 준비했다. 'AI 체결 분석 솔루션'은 고감도 음향 분석 기술을 적용해 부품 커넥터 체결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솔루션이다. 소음 속에서도 부품 연결 소리를 명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참관객은 부스에서 해당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체결 분석 솔루션은 자동차 하네스, 가전, 모바일 기기 등 모든 전자제품 조립 공정에 적용할 수 있으며, PLC·MEC·MES 등 현장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AW 2026 사전 행사인 프리뷰 웨비나에서는 '올해 주목해야 할 참가기업'으로 선정돼 오는 27일 발표한다. AI 팩토리 특별관에서 진행하는 'AI 팩토리 세미나'에서도 '피지컬 AI 시대, 기계의 귀로 공장 자동화를 완성하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수지 디플리 대표는 "리슨 AI는 시각이 관여할 수 없는 부분까지 듣고, 이상 징후를 포착해 위험 발생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한다"라며 "수십만개 소리 데이터를 토대로 99.78% 이상 검사 정확도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2.24 23:46신영빈 기자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장비제조업체는 가동 중단 복구 시간을 40% 단축함으로써 복원력 중심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는 주요 장비제조업체가 복구, 일관성 및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위스콘신주 밀워키, 2026년 2월 24일 /PRNewswire/ -- 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인 Rockwell Automation(NYSE: ROK)은 오늘 점점 더 복잡해지는 운영 조건에서 선도적인 장비제조업체가 성능, 회복탄력성 및 고객 신뢰를 강화하는 방법을 조명하는 새로운 글로벌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OEM Advantage Playbook이라는 제목의 이 연구는 17개국 500명의 OEM 리더로부터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는 장비제조업체가 인력 불안정, 공급망 변동성, 비용 압박 및 높아지는 고객 기대치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많은 업체들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욱 일관된 성과를 내기 위해 운영 방식을 조정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주요 장비제조업체는 단순히 기계 성능에만 의존하기보다는 더 빠른 복구, 운영 일관성, 그리고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글로벌 OEM 및 신산업 담당 부사장인 Evan Kaiser는 "차세대 장비제조업체 리더십은 누가 가장 첨단 기계를 만드는가에 따라 결정되지 않을 것입니다. 인력 이직률, 공급망 차질, 끊임없는 시장 압력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성과를 내는 사업을 구축하는 기업이 승패를 가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구의 주요 결과: 신속한 회복은 새로운 수익성 향상 요소로 부상하고 있음 - 평균 40시간 동안 지속되고 360만 달러의 손실을 초래하는 가동 중단을 고려하여, 주요 장비제조업체는 고객이 24시간 이내에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직은 문제를 조기에 탐지하고 성능을 신속히 복구하는 시스템을 설계하여 수익과 고객 신뢰를 보호하는 데 기여합니다. 인력 불안정은 이제 고착화되었으며, 이를 전제로 설계 하는 기업이 승자가 될 것임 - 일부 지역에서는 이직률이 47%에 달하는 가운데, 선도적인 장비제조업체는 개별 경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더 빠른 온보딩과 일관된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성을 장비 및 워크플로우에 통합하고 있습니다. 성과 측정 방식이 진화하고 있음 - 높은 성과를 올리는 장비제조업체는 전통적인 생산 수율과 안전•만족도 같은 사람 중심의 새로운 측정 지표 외에도 매출원가, 리드타임, 가동중단 복구 시간 등 수익성과 고객 성과 지표를 우선시합니다. 기술은 더 명확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적용되고 있음 - 최고의 성과를 내는 기업은 디지털 트윈, AMR(자율 이동 로봇), 코봇을 전략적으로 도입하여 장비 설계에 품질을 반영하고 배포 일관성을 향상시키며, 개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미래 설계를 개선합니다. 규정 준수 및 사이버 보안이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음 - 선도적인 장비제조업체는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연을 줄이며, 고객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제품 설계 초기 단계부터 사이버보안을 통합하고, 안전과 동일한 수준의 보안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OEM Advantage Playbook의 전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 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5년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2만 6,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18387/Rockwell_Automation_OEM_Playbook.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87262/Rockwell_Automation_Logo.jpg?p=medium600

2026.02.24 22:10글로벌뉴스

[ZD SW 투데이] 나무기술, DaaS 서비스 보안기능 확인서 취득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나무기술, DaaS 서비스 보안기능 확인서 취득 나무기술이 클라우드 기반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 'NCC-VDI (DaaS) 5.1'에 대해 한국시스템보증을 통해 IT보안인증사무국(ITSCC)으로부터 보안기능 확인서를 취득했다. 이번 인증은 멀티 하이퍼바이저 기반 DaaS 환경에서 중앙 집중형 보안 운영 모델을 국가 공인 수준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해당 DaaS 서비스는 뉴타닉스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의 확장성과 시트릭스 가상화 기술 위에 보안 제어 계층을 통합 구축함으로써 공공·금융·국방 등 고보안 분야가 요구하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보안을 제품 기본 구조로 설계해 하이퍼바이저 종류와 무관하게 보안 정책을 단일 콘솔에서 일괄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 CxO AI 내비게이터 포럼 2026 개최 베스핀글로벌이 다음 달 12일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강남에서 'CxO AI 내비게이터 포럼 2026'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의 최고경영진을 초청해 AI 도입 전략과 실행 과제를 현실적인 관점에서 점검하고 AI 전환(AX) 시대의 경영 전략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조찬·세미나·네트워킹으로 구성되며 C레벨 경영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AI 도입을 위한 데이터 전략과 거버넌스 구축, 투자 대비 가치 실현 전략, 빠른 기술 변화 속에서의 조직적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하며 실행 가능한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테크시스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획득 이테크시스템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인 'ISO/IEC 27001:2022'을 공식 획득했다. 이는 정보자산 보호를 위한 관리 절차, 기술적·물리적 보안 통제, 운영 프로세스 전반을 종합 평가하는 국제 표준으로, 최근에는 단순 보안 인증을 넘어 규제 대응력, 서비스 신뢰성, B2B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인증은 에티버스그룹의 B2B마켓플레이스인 '플래닛'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현장 인터뷰와 실질적인 운영 프로세스 검증을 통해 실효성을 확인받았다. 회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사이버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기적인 보안 모니터링과 임직원 보안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AW 2026서 AI 기반 자율 제조 공개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다음 달 4~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한다. 회사는 설계부터 운영, 유지보수까지 제조 전 라이프사이클에 AI가 내재된 자율 생산 시스템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매일 오후 2시 부스 가이드 투어를 운영하며 AI 기반 생산 시스템과 주요 포트폴리오를 현장에서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또 온 부스 세미나를 통해 산업 전반의 주요 이슈 및 관련 인사이트·제품·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윈드리버, MWC26서 엣지 AI 솔루션 선봬 윈드리버가 다음 달 2~5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윈드리버는 통신 서비스를 위한 RAN, 코어, IT 및 엔터프라이즈 환경 전반에서 엣지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 윈드리버는 ▲자율 네트워크를 위한 엣지 AI 구현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대규모 가상화 마이그레이션 ▲AI-RAN ▲차세대 5G 커넥티드 차량 ▲엣지 시스템을 위한 피지컬 AI ▲오픈소스 혁신 ▲소버린 클라우드 아키텍처 등 몰입형 인터랙티브 데모를 비롯한 다양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투엔, 데이터 통합 관리 포털 솔루션 '에스포탈' 업데이트 비투엔이 데이터 통합 관리 포털 솔루션 '에스포탈(SPORTAL)'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해 사용자 편의성과 데이터 활용성을 강화했다. 에스포탈은 데이터 자산의 검색부터 이해·신청·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데이터 활용 중심 포털 솔루션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에스포탈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검색 기능을 고도화했다. 검색 결과를 단순 목록으로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키워드·자연어 기반의 통합 검색과 연관 탐색을 지원한다. 또 데이터 자산 간의 관계를 시각화한 리니지를 기반으로 데이터 흐름과 맥락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확장 제공한다. ◆모코플렉스, AI 헤어 스타일링 솔루션 '스타일싱크' 출시 소상공인 매장 업무 효율화 AI 솔루션을 운영하는 모코플렉스가 AI 기반 헤어 스타일링 솔루션 '스타일싱크'를 정식 출시한다. 회사는 헤어 디자이너가 상담만으로 고객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하거나 시술 결과를 설명하는 데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파악해 AI로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구현하는 스타일싱크를 선보이게 됐다. 스타일싱크는 업로드한 실물 사진에서 얼굴형을 분석한 뒤 선택한 헤어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적용한 결과물을 30초 이내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술 후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스타일 컨설팅과 결정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준다.

2026.02.24 16:17한정호 기자

"연 1000억 AX 전용펀드 뜬다"…KOSA, 30개 투자사와 AI 투자협의회 출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30여개 투자사가 참여하는 '인공지능(AI)+X 투자사 협의회'를 통해 민간 주도 AI 전환(AX)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협의회는 연간 1000억원 규모 전용 펀드 조성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 발굴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를 밀착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AX 투자 전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KOSA는 24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AI+X 투자사 협의회 출범 및 민관 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KOSA가 AI 기본법 제26조에 근거한 AI 법정단체로 공식 지정된 후 설립된 첫 번째 회원 조직이다. 협의회 공동 회장으로는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KST) 대표와 조남훈 케이그라운드벤처스(KGV) 대표가 선임됐다. 최치호 KST 대표는 이날 기조 발표를 통해 협의회 핵심이 단순한 자본 투입을 넘어선 구조적 설계에 있음을 피력했다. 최 대표는 "기술 패권 경쟁이 기술 격차보다 시간 격차가 치명적인 속도 패권 시대로 진입했다"며 "공공 기술 사업화에 민간 자본을 결합해 한국만의 전략 자산급 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피지컬 AI와 AI 융복합 기술을 최우선 투자 분야로 선정하고, 초기 투자 단계부터 글로벌 유니콘 탄생까지 연속적인 자본을 투입하는 전주기 모델을 안착시킬 계획이다. 협의회 참여 투자사들은 공동 딜 소싱과 기술 검증, 후속 투자 연계 등의 표준화된 체계를 통해 유망 혁신 기업을 선점하고, 수요처 연계형 기술 실증(PoC) 등을 지원한다. KOSA는 법정단체로서의 행정적·실무적 역량을 총동원한 AX 산업 활성화 운영 방안을 앞세워 비즈니스 가교로 나설 방침이다. 우선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과 연계해 제조 현장의 AX 프로젝트를 직접 발굴하고, '소프트웨어 고성장 클럽'을 통해 혁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집중 지원한다. 협의회 내엔 상설 기업설명회(IR)와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투자 심사와 검토가 상시로 이뤄지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사우디 등 중동과 미국, 동남아에 구축된 협회의 글로벌 거점을 가동해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지식재산권(IP) 수익화를 뒷받침한다. 정책 펀드와 연계해 매년 1000억원 이상의 'AX 전용 펀드'를 조성해 민간의 투자 동력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조준희 KOSA 회장은 "AX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무게감이 남다르다"며 "AI 기본법 지정 법정단체로서 민간의 동력과 정부 정책의 매칭을 위해 AI+X투자사 협의회와 협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4 15:58이나연 기자

KOSA, 'AI+X 투자사 협의회' 출범…매년 1000억 AX 펀드 조성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인공지능(AI) 기본법에 따른 법정단체 지정 후 첫 회원 조직으로 'AI+X 투자사 협의회'를 꾸렸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AI 패권 경쟁을 위한 투자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목표다. KOSA는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30여개 투자 기관이 참여하는 'AI+X 투자사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과 조준희 KOSA 회장,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KST) 대표, 조남훈 케이그라운드벤처스(KGV)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기존 대기업·단일 기업 중심의 분절적 투자 구조를 넘어 스타트업 중심의 빠른 투자 집행과 산업별 수요처를 포함한 '풀스택 인공지능 전환(AX) 프로젝트' 투자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단순 협의체를 넘어 정부 정책 자금과 공공 기술, 민간 투자 역량을 연결한 '민·관 협력형 AX 투자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재원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됐다. 협의회는 각 투자사가 보유한 기존 펀드와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 펀드를 연계해 AX 신규 펀드를 조성한다. 'AX 1호 펀드'를 시작으로 매년 1000억원 이상을 조성해 AI 유니콘 기업 배출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조준희 KOSA 회장은 "AI가 전 산업 부가가치를 좌우하는 대전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며 "월드클래스 AI 유니콘 배출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투자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의회 회장단은 공공 기술의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의지도 피력했다. 공동회장을 맡은 최치호 KST 대표는 "국가 R&D 지원으로 확보된 기술을 스타트업과 국민에게 돌려줄 기회"라고 말했다. 조남훈 KGV 대표도 "AX 전용 펀드 조성과 글로벌 육성 지원을 통해 바이오·방산 등 AI 융복합 분야에서 대한민국 기업이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AI G3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핵심 동력은 역동적인 스타트업 생태계에 있다"며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2026.02.24 15:00이나연 기자

에이딘로보틱스, AW 2026서 '2세대 인간형 로봇핸드' 공개

로봇용 센서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는 내달 4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자동화 솔루션과 휴머노이드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로봇핸드 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제조혁신 전시회인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올해 '피지컬 AI'와 '로보틱스'를 화두로 AI 팩토리 특별관을 신설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3일간 관람객 약 8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물리적 힘을 인지하는 원스톱 로보틱스 솔루션'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물리적인 힘을 정밀하게 인지하고 제어하는 기술력을 집약한 다채로운 라인업을 소개한다. 국내 최초로 '인간형 로봇핸드 2세대'를 공개한다. 기존 1세대보다 크기는 줄이면서 16자유도(DoF)를 구현해 한층 민첩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자체 개발한 '택타일 센서(ATT)'를 전면에 탑재해 사람과 같은 수준의 정교한 촉각 기능을 갖췄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지난해 아마존 로보틱스를 비롯해 미국, 호주 등지에 1세대 모델을 수출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2세대 모델을 상반기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로봇 자동화 솔루션도 함께 전시된다. '에이로-원 표면가공 솔루션'은 6축 힘·토크 센서(AFT200)를 기반으로 연마 공정을 자동화했다. ±0.1N 단위 초정밀 제어로 균일한 품질을 보장하며 최대 16시간 무중단 가동이 가능하다. 복잡한 물류 현장에서 별도 사전 등록 없이 실시간 파지점을 검출하는 '에이로-원 물류 피킹 솔루션'도 공개된다. 자체 개발한 물류 맞춤형 그리퍼와 AI 비전을 결합해, 3kg 이하 물품을 시간당 최대 1천 개까지 이송한다. 특히 현재 CJ대한통운과 공동 개발 중인 물류용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접목해 향후 솔루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갈 계획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감각 시스템을 담당하는 '택타일 센서'와 '3축 힘·토크 센서'도 이번 전시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자체 개발한 로봇핸드와 함께 올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협동로봇의 정밀 제어를 완성하는 '6축 힘·토크 센서 키트'를 국내외 주요 산업용 로봇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는 "독보적인 센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형 로봇핸드와 자동화 솔루션까지 확장된 에이딘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4 10:32신영빈 기자

[유미's 픽] 삼성도 가세한 DBO 경쟁...롯데이노베이트, 올해 사업 확대 본격화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확산, 생성형 인공지능(AI) 보편화로 고밀도 연산 수요가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가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 공간 임대(코로케이션)를 넘어 설계·구축·운영을 통합 수행하는 DBO(Design·Build·Operate) 모델이 차세대 수익원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롯데이노베이트가 해당 역량을 앞세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DBO 시장이 AI 데이터센터의 주요 수익 모델로 각광 받기 시작하면서 올 들어 대기업 IT 계열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DBO 모델이 구독형인 GPUaaS(서비스형 GPU)에 비해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장기 운영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캐시카우'로 떠오르며 관련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어서다. 실제 시장조사업체 모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센터 구축 시장은 2025년 60억 달러(약 8조7천억원)에서 2031년 146억 달러(약 21조원) 규모로 약 14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약 16%로, 하이퍼스케일 센터 확산과 AI 전용 고전력·고밀도 설비 도입이 단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도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에 따르면 국내 상업용 데이터센터 IT소비전력 규모는 연평균 17% 이상 성장해 지난 2025년 기준 1.3GW에서 2030년도에는 약 2.9GW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AI 연산 수요와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기존 센터의 AI 대응 리모델링 수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AI 시장 확대로 데이터센터 역량을 키우던 기업들이 점차 DBO 사업에 전문적으로 뛰어들고 있다"며 "모든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자체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없는 만큼 DBO 사업에 강점을 가진 곳들을 선택해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고전력·고밀도 인프라가 필수적이 된 상황에서 전문적인 DBO 역량이 AI DC 사업자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며 "AI DC가 대형화될수록 DBO 역량이 시장에서 성패를 가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LG CNS는 DBO 사업으로 실적 상승 효과를 톡톡히 봤다. 해외 수주 등 DBO 성장세에 힘입어 AI·클라우드 매출 비중이 지난해 연간 기준 60%를 넘어선 것이다. 일부 기업들도 기회를 노리고 DBO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서고 있다. 특히 삼성SDS는 30년간 그룹사를 중심으로 축적했던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올해부터 DBO 사업을 본격 강화키로 했다. 자체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대외 고객사 데이터센터를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전담함으로써 내부 물량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케이스퀘어 가산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DBO 사업에 진출한 후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덕분에 지난해 AI DC 매출은 전년 대비 18.4% 증가해 4220억원을 기록했다. 또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DBO 사업 관련 투자·출연을 정관에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추가해 외부 고객사 확대에도 적극 나서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DBO 사업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곳은 서울·대전·용인을 잇는 'AI·클라우드 벨트'를 기반으로 총 4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코어 클라우드, 재해복구(DR), 기업 전용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기능을 분산 배치해 안정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특히 서울 가산 제1센터는 그룹 및 외부 고객의 핵심 워크로드를 담당하는 코어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이다. 대전 제2센터는 DR과 백업을 전담해 업무 연속성과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한다. 용인 제3센터는 보안성이 강화된 기업 전용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며, 제4센터는 엣지 컴퓨팅과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장 데이터를 지연 없이 처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1996년부터 축적해온 데이터센터 운영 경험이 강점으로, 제조·유통·물류·화학 등 24시간 365일 중단 없이 운영돼야 하는 '미션 크리티컬' 산업을 지원하며 쌓은 노하우를 DBO 사업에 접목해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며 "트래픽 급증 상황이나 재해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 운영 체계가 갖춰진 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롯데이노베이트는 급증하는 AI 연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제5센터 건립도 추진 중으로, 설계 단계부터 전력효율지수(PUE) 1.3 수준을 목표로 한 친환경 하이퍼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로 구상하고 있다.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의 발열을 제어하기 위한 액체 냉각(리퀴드 쿨링) 기술을 연구개발 중이며 컨테인먼트 시스템과 프리쿨링 기술을 고도화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 태양광·지열 등 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기존 대비 약 20% 절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서울·대전·용인 센터와 DBO 사업으로 진행 중인 하남·안산·용인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DCI(데이터센터 상호 연결) 인프라를 구축해 자원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서비스 연속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센터 간 분산 운영을 통해 장애 대응력을 높이고 고객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평촌 에이스공조 엣지(Edge)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2027년에는 안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2028년 이후에는 이지스 엣지 데이터센터와 캄스퀘어 용인 데이터센터 위탁운영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엣지부터 하이퍼스케일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DBO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대외 DBO 사업 확대도 본격화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금융·자산운용사 등 규제 산업을 중심으로 설계·구축·운영을 통합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고객의 초기 투자 부담과 운영 리스크를 낮추는 구조를 제시하고 있다. 또 운영 효율화를 통해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엄격한 보안·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하는 인프라 설계 역량을 앞세워 외부 고객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독보적인 DBO 역량을 바탕으로 2028년까지 DBO의 비중을 2025년 대비 30% 이상 확대할 것"이라며 "2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육성해 디지털 인프라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24 10:01장유미 기자

병원 넘어 가정 모니터링으로 24시간 전국민 건강 돌봄 제공

대웅제약이 환자의 건강관리를 가정에서도 가능하게 하는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공개했다. 대웅제약은 23일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 – 연결된 일상, 24시간 전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병원과 가정을 연결해 환자의 건강을 관리하는 '전국민 24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비전 발표와 함께, 이를 구현할 통합 AI 헬스케어 플랫폼 '올뉴씽크'를 공개했다. '올뉴씽크'는 ▲씨어스테크놀로지 ▲아이쿱 ▲스카이랩스 ▲퍼즐에이아이의 기술이 집약된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한 단계 나아가 다양한 환자 데이터를 한 번에 관리하는 '통합 AI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한 것이다.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심전도, 혈압, 산소포화도 등 생체 데이터뿐 아니라 ▲연속혈당측정 ▲반지형 연속혈압측정 ▲AI 음성인식 기반 의무기록 솔루션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연동돼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는 설명이다. 즉, 흩어져 있던 의료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 관리하는 의료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 본부장은 비전 발표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궁극적인 목표로 병원과 가정을 연결하는 '24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 본부장은 “환자를 선제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변화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싱크는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덜고, 환자 진료와 전문적 판단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바로 이 자리에서 약속한 '더 빠르게, 더 가깝게, 더 스마트하게'라는 비전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구현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이제 도입 단계를 넘어 기업과 의료진, 환자 모두가 윈윈윈(Win-Win-Win)하는 필수 기술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가 감지한 미세한 전조 증상 알람 덕분에 심정지 직전의 고령 환자를 구하는 등 실제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박 본부장은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의료현장의 돌봄이 퇴원 후 병원 밖에서도 단절되지 않도록 24시간 재택 모니터링 기술을 고도화해 의료진의 손길을 각 가정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1차 의료기관과 협력하고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과 연결되면 집에서 홀로 쓰러져 아무도 모르는 상황을 방지하는 든든한 디지털 인프라로 국민 건강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웰체크'와 연계한 이 모델은 일차의료기관과 함께 환자를 상시 관리하는 '디지털 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퇴원 이후에도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국민 재택 모니터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착시켜 나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씽크 도입 10만 병상 확대,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연매출 3천억원 돌파,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정착 등을 비전 실현을 위한 목표로 정하고,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서 압도적 성과를 증명하겠다”라며 “이러한 비전 완성은 의료현장에 있다. 대웅제약은 다양한 기술 파트너와 협업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장하고 의료진의 헌신을 뒷받침하는 조력자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씨어스테크놀로지, 아이쿱, 스카이랩스, 퍼즐에이아이 등 파트너사 경영진이 참석해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기술적 가치와 의료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또 의료진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안전과 의료진 업무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경험과 향후 전망을 공유했다.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올뉴씽크는 바이탈 감지를 넘어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통합·분석해 의료진의 판단을 지원하는 AI 기반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향후 병원 내 모니터링에 머무르지 않고 응급·재택 환경까지 확장해, 환자 치료 여정을 연결하는 전주기 모니터링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쿱의 연속혈당측정 솔루션(CGM Live)은 입원 환자의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보다 정밀한 혈당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연속혈당 데이터와 씽크가 연동되면, 환자의 상태를 보다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반복적인 채혈도 없어져 환자 안전과 의료진 효율성 모두 크게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스카이랩스의 연속혈압측정 솔루션은 반지 형태의 혈압측정기(카트 온)를 착용하고 있으면 실시간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기록함으로써 환자 편의성은 물론 의료진 업무 부담도 줄인다. 박선희 스카이랩스 상무는 “자동 측정과 기록을 통해 간호사는 반복적인 측정 업무에서 벗어나 환자 관찰과 응급 대응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퍼즐에이아이의 AI 음성인식 솔루션(CL NOTE)은 의료진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의무기록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EMR과 연동함으로써 의료진의 기록 부담을 줄이고 데이터 정확성을 높인다. 김용식 퍼즐에이아이 대표는 “생체 데이터와 의료진의 임상 데이터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되면 보다 정밀한 분석과 예측이 가능해지고 의료진의 의사결정 속도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 현장에서의 디지털헬스케어 활용에 대해 전한 양문술 대한병원협회 미래헬스케어위원회 위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안전 강화와 의료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씽크와 같은 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고위험 환자를 보다 조기에 선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강화됐다”며 “이러한 시스템이 중소병원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된다면, 상급병원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 환경이 보다 널리 구현되고 전체적인 의료 질 향상과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연구가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헬스케어는 앞으로 의료진의 임상 판단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규민 중소병원간호사회 회장도 병동 운영 측면에서 나타난 변화를 설명했다. 그는 “기존에는 간호사들이 병동을 직접 순회하며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환자 상태를 확인해야 했지만,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이후에는 중앙에서 환자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보다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간호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가 직접 요청하기 전에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야간 근무나 보호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제한된 인력 환경에서도 환자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2026.02.24 06:30조민규 기자

소니, 플래그십 이어폰 'WF-1000XM6' 출시

소니코리아가 6세대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6'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1000X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전작 'WF-1000XM5' 대비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25%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최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3e'와 이어버드당 마이크 4개를 탑재해 중·고주파 소음 차단 성능을 개선했다. 통합 프로세서 'V2'는 외부 소음과 착용 상태를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음질도 강화됐다. QN3e 기반 DAC 앰프와 32비트 신호 처리를 지원하는 V2 프로세서를 통해 해상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했다. 8.4mm 드라이버 유닛에는 서로 다른 소재를 적용한 진동판 구조를 도입해 저음과 고음 표현력을 동시에 높였다. LDAC 기반 고해상도 무선 오디오, DSEE 익스트림, 360 리얼리티 오디오 등을 지원한다. 통화 품질도 개선됐다. 각 이어버드에 2개의 고감도 마이크와 골전도 센서를 탑재하고 AI 빔포밍 노이즈 감소 기술을 적용했다. LE 오디오를 지원하며, 안테나 성능을 개선해 연결 안정성도 높였다. 이어버드는 전작보다 약 11% 슬림해진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통풍 구조를 새롭게 도입해 내부 소음을 줄였다. 구글 제미나이 연동을 통해 음악 재생, 일정 관리, 알림 확인 등 음성 기반 기능도 지원한다. 배터리는 최대 8시간(케이스 포함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하며, Qi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과 플래티넘 실버 2종이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49만9천원이다. 24일부터 소니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

2026.02.23 22:36신영빈 기자

보쉬가전, 강남 빌트인 쇼룸 열어

독일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보쉬는 한국 공식 유통사 하츠와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프리미엄 빌트인 쇼룸을 공식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쇼룸은 보쉬 글로벌 브랜드 철학인 '삶을 위한 혁신'를 공간에 반영해, 제품 기술력은 물론 감성적인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몰입형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보쉬 가전의 한국 공식 유통사인 하츠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쇼룸은 기능에 충실한 보쉬의 디자인 철학을 한국 고유의 여백의 미와 단아함에 접목해 '화려함 대신 본질에 집중하는 기술, 한국적 미학을 담다'라는 콘셉트로 구상됐다. 실내에는 한지 조명과 격자 패턴 바닥 등 전통적 감성을 반영한 요소들이 적용돼 절제된 독일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완성됐다. 학동역 4번 출구에 위치한 보쉬 쇼룸은 실제 주방 구조를 반영해 오븐존, 아일랜드존, 식기세척기존, 인덕션존, 시스템존 등 총 5개 존으로 구성됐다. 식기세척기, 커피머신, 오븐, 인덕션 등 보쉬 주요 빌트인 가전 약 30여 종이 라이프스타일 흐름에 따라 전시됐다. 대부분 제품은 실제 작동 가능한 상태로 운영된다. 쇼룸은 하츠가 운영을 맡아 브랜드 철학과 사용 경험을 전달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방문객은 쇼룸에서 제품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인 주방 구조와 사용 방식에 맞는 제품 조합 및 설치 구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보쉬 관계자는 "이번 쇼룸은 보쉬가 추구하는 기술 혁신과 삶의 철학을 가장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하츠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츠 관계자는 "보쉬 쇼룸은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이 제안하는 새로운 주방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라며 "하츠는 앞으로도 보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체험형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2.23 22:33신영빈 기자

지그재그, 브랜드 패션 누적 구매자 4년만에 300만 명 넘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과 구매자 수가 출시 4년만에 크게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고객들의 상품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플랫폼 내 셀렉션 확대에 주력했으며, 그 일환으로 2021년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를 출시했다. 신규 카테고리 출시로 기존 20대 중심의 '쇼핑몰' 카테고리에 더해 ▲디자인 ▲가격대 ▲품질 등 상품 및 브랜드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지그재그가 올해 카테고리 출시 5주년을 맞아 연도별 주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110%에 육박하는 거래액 성장률을 기록해 4년 만에 거래액을 14배 이상 끌어올렸다. 구매자 수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2021년 30만 명에 불과했던 구매자 수가 지난해 6배 이상 치솟았다. 4년간 누적 구매자 수는 300만 명을 뛰어넘었다. 상품 신규 구매자도 늘며 지난해 20대 신규 구매자 수는 2021년 대비 476% 증가했다. 30~40대 고객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해당 연령대의 신규 구매 고객은 동기간 8배 이상 상승했다. 이를 기반으로 과거 브랜드 패션 거래액의 70%를 차지했던 20대 고객 비중은 지난해 40%로 줄어들고 3040 고객 비중은 48%로 확대됐다.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의 성장은 입점 브랜드 확대가 주효했다. 2021년 900개였던 입점 브랜드 수는 2025년 3800개로 4배 이상 급증했는데 일상복 외에도 이너웨어, 액티브웨어 등 입점 품목을 다양화한 것이 성장 가속화에 한몫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례로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의 대표 품목인 '레깅스'는 지그재그 전체 레깅스 품목 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고, 이너웨어 브랜드 '컴포트랩'의 지난해 거래액은 2023년 대비 2배 이상 늘며 지그재그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지그재그는 브랜드 셀렉션 확대와 함께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과의 시너지를 통해 유입 고객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브랜드 패션의 직진배송 상품 판매량은 해당 카테고리 내 직진배송 서비스가 본격 도입된 2022년 대비 343% 상승했다. 지난해 말 기준 직진배송으로 구매 가능한 브랜드 패션 상품 수도 약 3만 3000 개에 달한다 지그재그는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 및 출시 5주년을 기념해 내달 9일까지 15일간 '브랜드 패션 5주년'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표 브랜드인 ▲'스파오'를 포함해 ▲'미쏘' ▲'트위' ▲'제너럴아이디어' ▲'어반드레스' ▲'에잇세컨즈' 등 약 300개 브랜드를 최대 91% 할인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 기간 ▲30% 릴레이 쿠폰 ▲24시간 타임어택 등 특가 코너를 운영하며, 매일 자정 ▲50% 랜덤 쿠폰 행사도 진행한다. 브랜드 패션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총 20명을 추첨해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인기 브랜드 상품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마련했다. 이날 오후 10시 ▲'스파오'를 시작으로 ▲내달 3일 '미쏘' ▲4일 '제너럴아이디어' 등 총 13개 브랜드, 14번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난 성장을 자양분 삼아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더 다양한 브랜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3 15:18박서린 기자

엑셈, 경상남도에 AI 탑재 '엑셈원(exemONE)' 대규모 공급

AI 기반 IT 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이 경상남도에 AI를 탑재한 자사 옵저버빌리티 솔루션 '엑셈원(exemONE)'을 대규모로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상남도는 광역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AI 기반 지능형 관제 솔루션을 도입, 범정부 정보시스템 예방 점검 체계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경상남도는 방대한 행정 정보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DB)를 '엑셈원'으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엑셈원은 오라클 및 다양한 이기종 데이터베이스 실시간 모니터링, 응답 지연 쿼리 상세 추이 분석, 사용자 요구에 따른 유연한 대시보드 구성 등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뿐 만 아니라 엑셈원의 AI 기능을 활용하면 IT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먼저 LLM 기반 AI 어시스턴트에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텍스트, 그래프, 차트 등으로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다. AI 기반 이상 탐지 기능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성능 지표의 수치를 즉각적으로 파악해 자동 알람을 발생시킨다. 특히 엑셈만의 성능 관리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데이터베이스와 서버 관련 지표 중 핵심 성능 지표들을 AI에게 집중 학습시켜 불필요한 알람을 없애고 장애 해결 시간을 단축한다. 자체 테스트 결과, 최대 80% 이상의 효율성 개선을 달성했다고 엑셈은 설명했다. 경상남도는 이번 '엑셈원' 도입을 계기로 DB 장애 예방 등 행정 정보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토대를 마련, 하드웨어 교체 주기를 연장하고 장비 증설 수요를 줄여 IT 시스템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올해부터 1등급 및 2등급 시스템 대상으로 범정부 정보시스템 예방 점검 체계가 의무화됨에 따라 여러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엑셈에 도움을 요청했다”면서 “대국민 디지털 행정 서비스 중단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엑셈 솔루션의 AI 기능을 강화하고 공공 맞춤형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3 14:04방은주 기자

오늘의집, 올해 첫 '집요한세일'…"역대급 특가"

오늘의집은 내달 8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집요한세일'을 진행한다. 집요한세일은 오늘의집이 선별한 상품을 역대급 특가로 선보이는 오늘의집 쇼핑 기획전이다. 이번 세일은 고객이 상품 탐색에 헤맬 필요 없이 오늘의집에서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내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일본 오늘의집 서비스인 '오하우스'에서도 같은 기간 함께 진행돼 글로벌 고객에게도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집요한세일에서는 이름처럼 '집요함'으로 완성한 다양한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집 픽(PICK)' 코너에서는 유저와 오늘의집이 함께 선별한 월별 최상위 판매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를 위해 오늘의집 유저 8000명이 실제 투표에 참여했으며, 리뷰 평점 4.0 이상으로 만족도가 검증된 상품만을 선정했다. 구매 후 고객 만족도까지 확인해 신뢰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딜 코너도 마련했다. '원데이딜'에서는 매일 인기 상품을 선별해 딱 하루 24시간 한정으로 역대급 가격에 판매하며, '반값딜'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모아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9시 두 차례에 걸쳐 선착순으로 최소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5!00원딜'에서는 매일 오후 3시마다 ▲제주 삼다수 ▲퍼실 딥클린 파워젤 ▲사조 참치 등 인기 장보기 상품을 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행사를 운영한다. 인기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브랜드세일'도 준비했다.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시디즈 ▲일룸 ▲쿠쿠 ▲P&G ▲아르떼미데 ▲렉슨 ▲오늘의집 레이어(layer)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베스트셀러를 특별한 혜택가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베스트랭킹' 코너를 통해 현재 집요한세일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을 소개해, 고객들이 다른 유저들의 관심사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오늘의집 라이브 커머스 '집요한 라이브'에서는 ▲가전 ▲패브릭 ▲가구, 홈데코 ▲주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와 상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신학기를 맞아 내달 5일 리바트, 8일 데스커 등 라이브를 통해 혜택을 선사한다. 올해 첫 빅세일인 만큼 할인 쿠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럭키 스크래치 쿠폰' 행사를 통해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으로 장바구니 쿠폰 2종을 지급한다. 또한 첫 구매 고객과 오랜만에 방문한 고객을 위한 전용 쿠폰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오늘의집은 집요한세일을 맞아 '2026 인테리어 트렌드 리포트'도 함께 공개한다. 3000만 건 이상의 오늘의집 데이터를 바탕으로 ▲1인 가구 ▲신혼 ▲패밀리 라이프 등 라이프 스테이지별 인테리어 트렌드를 담았다. 리포트를 다운로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며, 기간 내 총 1000만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한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이번 집요한세일은 고객이 어떤 상품을 살지 고민할 필요 없이 선택이 쉬워질 수 있도록 상품 선정부터 혜택까지 집요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2.23 11:31박서린 기자

원티드랩, 직장인 컨퍼런스 '하이파이브 2026' 연다

원티드랩은 직장인 컨퍼런스 '하이파이브 2026'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2~13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올해의 슬로건은 '확장의 시대'로, 글로벌과 인공지능(AI)이 모든 경계를 허무는 시대에 업계 리더들과 함께 일의 미래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첫날 HR 담당자를 위한 'HR 데이'를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서비스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등을 위한 '메이커스 데이'가 이어진다. 행사 첫날인 12일 'HR 데이'는 ▲글로벌 웨이브 ▲HR 트렌드 ▲비즈니스 그로스 ▲에센셜 HR ▲HR 테크 등 5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변화하는 고용 시장과 AI 도입을 통한 HR의 진화를 논하며 ▲오성미 마이크로소프트 AI 워크포스 GTM 디렉터 ▲최가인 CJ올리브영 디벨로퍼 릴레이션 프로페셔널 ▲캐시 최 틱톡 글로벌 트러스트 앤 세이프티 HR 총괄 ▲김원태 SK하이닉스 기업문화 데이터 인텔리전스 팀장 등이 연사로 나서 조직 관리와 인재 영입에 대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튿날인 13일 '메이커스 데이'는 AI 기술이 실무 현장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글로벌 시장으로 커리어를 확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테크 ▲프로덕트오너PO·프로덕트 매니저(PM) ▲그로스 등 4개 트랙이 운영된다. 주요 연사로는 ▲이승준 애플 인포앱스 서비스 스태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정영 구글 검색 UX 스태프 UX 디자이너 ▲최동훈 앰플리튜드 한국 비즈니스 총괄 ▲이미준 카카오스타일 최고운영책임자(COO) 스태프, 비즈니스 프로덕트 매니저 등이 참여해 AI 활용 생산성 혁신 사례와 글로벌 협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컨퍼런스 종료 후에도 학습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특별 세션이 마련된다. 5월 16일에는 전문가와 함께 세션의 핵심을 짚어보는 '디브리핑' 세션과 연사와의 오프더레코드 Q&A가 가능한 '밋업' 세션이 마루180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인프런' ▲글로벌 프로덕트 분석 솔루션 '앰플리튜드' ▲디지털 기반 종합 영어 학습 솔루션 '링글' ▲IT 교육 기업 '팀스파르타' ▲이직 플랫폼 '헤딩(HEDING)' 운영사 '더라이징스타'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 '코리아교육그룹' ▲구매 전환 노출 솔루션 '챌린저스' 운영사 '화이트큐브' 등 AI와 교육 분야 기업들이 메인 스폰서 및 파트너로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사와 함께하는 런치 패널 토크(선착순 100명) ▲업계 동료들과 교류하는 네트워킹 존 ▲한정판 굿즈 및 최대 100만원 상당의 럭키드로우 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글로벌과 AI가 일의 경계를 허무는 지금이야말로 커리어의 확장을 고민해야 할 때"라며 "하이파이브 2026을 통해 직장인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새로운 일의 정의를 찾고, 업계 최고의 동료들과 연결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3 11:14박서린 기자

AI가 스스로 돈을 벌고 쓰는 시대가 왔다

우리는 매일 인공지능(AI)이 시를 쓰고 코드를 짜며 인간의 지적 한계를 넘나드는 천재성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단순히 똑똑한 AI를 넘어, 스스로 경제 활동을 수행하는 '경제적 자율 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AI가 우리에게 준 선물이 높은 지식 업무의 생산성이었고, 로보틱스로 대표되는 물리 AI가 노동 생산성이었다면, 이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마지막 퍼즐은 바로 '금융 생산성(Financial Productivity)'입니다. 1. 금융 생산성: AI가 스스로 자본을 운용하는 시대 금융 생산성이란 AI가 스테이블코인이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같은 프로그래머블 머니(Programmable Money)를 사용해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고, 결제하고, 심지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AI는 대답만 했지만, 금융 기능을 갖춘 '경제 AI 에이전트'는 다음과 같이 우리 삶을 바꿀 것입니다. 나만의 투자 에이전트: 전세계 디파이(DeFi) 프로토콜의 이율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리스크 대비 가장 높은 수익처로 자산을 이동(Rebalancing)시키고, 배당금을 즉시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AI간 협업(Agent-to-Agent): 시장 분석을 시키면 AI가 데이터 전문 AI에게 0.1원 단위의 '마이크로 페이먼트'를 지불하고 고급 정보를 사와 최단 시간 내 보고서를 완성합니다. 완전 자동화 쇼핑·여행: 인간의 개입 없이 최저가를 찾아 디지털자산으로 즉시 결제하고 예약까지 마무리합니다. 이미 이더리움 메인넷을 비롯한 블록체인 위에서는 약 3.4만 개의 AI 에이전트(8004scan 온체인 트레커 기준)가 24시간 쉬지 않고 경제 활동을 하고 있고, 최근 2주 만에 2만개 이상 에이전트가 신규 등록됐습니다. 2. 왜 전통 금융이 아닌 블록체인인가 AI 에이전트는 기존 금융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전통 금융은 오직 '생물학적 인간'만을 위해 설계됐기 때문입니다. 신원인증(KYC)을 위해 신분증과 얼굴 대조를 요구하고, 결제 마지막 순간에는 일회용 비밀번호(OTP)나 지문인식 같은 인간의 개입을 강제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에서 AI의 '경제적 완전 자동화'는 불가능합니다. 반면 블록체인은 "당신이 인간인가?"를 묻지 않습니다. 오직 "올바른 키(Key)를 가졌는가?"만을 묻습니다. 블록체인이 기계의 새로운 '경제 운영체제(OS)'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금융 생산성의 핵심: '마이크로 트랜잭션' AI 경제에서는 사람이 처리할 수 없는 단위의 금융 활동이 일어납니다. 10원, 1원을 송금하면 배보다 배꼽(수수료)이 더 큰 전통 금융과 달리, x402와 스테이블코인은 0.1원 단위의 결제도 수 밀리초 안에 처리합니다. AI 에이전트가 데이터 한 줄을 읽을 때마다 0.01원씩 지불하는 '초정밀 금융'이 가능해지며, 이는 유료 데이터 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가져올 것입니다. 3. 기계 경제의 3대 기둥: ERC-8004·x402·스테이블코인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지탱하는 세 가지 핵심 기술 표준이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습니다. ERC-8004(신분증&평판)는 AI의 '디지털 여권'입니다. 단순히 ID만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 AI는 지금까지 1000번의 거래를 정직하게 수행했음"이라는 기계용 신용점수를 온체인에 기록합니다. 다른 에이전트는 이 평판을 보고 거래 여부를 결정합니다. ERC-8004는 "발견(Discovery)→신뢰(Trust)→검증(Verification)"의 3단계로 설계됐고 각 단계는 다음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식별(Identity): AI에이전트가 온체인에 "나는 누구인가?"를 증명하는 디지털여권(ERC-721 NFT+JSON 메타데이터) 평판(Reputation): 실제 거래 후 "이 에이전트 믿을 만한가?"를 쌓는 신용점수 시스템(x402 결제 증빙으로 신뢰성 강화) 증명(Validation): "이 작업을 정말 제대로 했나?"를 제3자가 증명하는 감사 레이어(TEE, zk-proof 등 플러그인 가능) ERC-8004의 평판 등록부(Reputation Registry)은 단순한 별점이 아닙니다. 에이전트가 결제를 이행하지 않거나 잘못된 데이터를 제공하면 온체인에 즉시 기록되어 전세계 모든 에이전트에게 공유됩니다. 이는 '기계들의 신용점수'가 되어, 불량 에이전트가 생태계에서 자연스럽게 퇴출되도록 설계됐습니다. 특히, ERC-8004의 Reputation Registry는 x402 결제 영수증을 증빙으로 요구함으로써, 실제 경제적 가치를 지불한 사용자만 피드백을 남길 수 있게 설계되어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입니다 x402 (체크카드&결제 프로토콜): 웹 사이트의 '402 Payment Required' 신호에 맞춰 AI가 스스로 지갑에서 돈을 꺼내 결제하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사람이 승인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코인베이스의 x402는 5000만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별 과금, 데이터 즉시 구매 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화폐): 초당 수천 건의 트랜잭션을 밀리초 단위로 처리하며, 0.1원 이하의 소액(Micro-payment)까지 정확히 송금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현금입니다. 4. 규제라는 거대한 벽, 어떻게 넘을 것인가 혁신의 이면에는 불확실한 규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현재 AI 에이전트의 경제 활동을 직접 규제하는 법안은 부재하며, 기존 법률을 복합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실무 내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서비스 맵핑: 에이전트의 기능이 지불·송금인지, 투자자문인지, 전자상거래인지를 명확히 해 해당 국가의 라이선스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AI 규제 대응: 유럽연합(EU) AI 액트(Act) 등 고위험 AI 규정에 따라 에이전트의 의사결정 과정을 문서화하고 인간의 감독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책임 구조 확립: 에이전트가 오작동으로 엉뚱한 결제를 했을 때, 개발사·서비스사·사용자 중 누가 책임을 질지 약관을 통해 명확히 설계해야 합니다. 감사 가능성(Auditability): ERC-8004의 평판 로그와 x402의 결제 로그를 결합해 "왜 이런 경제적 결정을 내렸는지" 사후 설명이 가능해야 합니다. 현행 규제는 혁신가에게 큰 제약일 수밖에 없습니다. 'AI 기본법' 시행'에 맞춰 자율 결제 시 신원 확인·보안 규정에 대한 정부 차원의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AI 에이전트 샌드박스가 시급합니다. 결론: '지능'을 넘어 '신뢰'가 경쟁력인 시대로 아직은 대부분의 에이전트가 실험·등록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진정한 '자율 수익' 사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지금은 AI가 신기한 장난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인프라는 이미 메인넷에서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얼마나 똑똑한 AI를 가졌느냐"만큼이나 "얼마나 믿을 수 있고 금융 활동을 잘하는 AI를 가졌느냐"가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AI 에이전트 경제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우리는 이 기계 비서들이 가져올 '금융 생산성'의 과실을 안전하게 누릴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ERC-8004와 x402 기반의 에이전트 경제는 기술적으로 준비가 끝났습니다. 기업은 이제 샌드박스나 규제 친화적인 지역(싱가포르, 리투아니아 등)을 통해 기술검증(PoC)을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점진적으로 라이선스 구조를 확장해 나가는 단계적 접근이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 될 것입니다.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2025 ~ 현재: Noone21 대표이사, 포항공대 CCBR(Center for Cryptocurrency & Blockchain Research) 부센터장 • 2023 ~ 현재: 수호아이오 사업 및 전략 고문 • 2018 ~ 2023: 람다256 대표이사 • 2016 ~ 2018: SK텔레콤 전무이사 (서비스 플랫폼) • 2008 ~ 2016: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이사 (삼성페이, 챗온)

2026.02.23 10:31박재현 컬럼니스트

벤슨, 강남·잠실새내·둔촌에 신규 매장 연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배러스쿱크리머리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다음 달 강남을 비롯한 잠실새내, 둔촌동 등 서울 주요 지역에 신규 매장을 잇달아 연다고 23일 밝혔다.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과 주거 밀집 지역을 동시에 공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강남역점은 지하철역과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다. 잠실새내점과 둔촌점은 인근 종합운동장과 올림픽공원 등 나들이객의 테이크아웃 수요와 주변 아파트 대단지 배달 중심 수요 등을 흡수할 수 있는 입지가 장점이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입지에 출점을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도 핵심 상권과 생활권을 아우르며 더 많은 고객에게 벤슨 아이스크림의 프리미엄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3 09:58김민아 기자

美 대법원 상호관세 무효 판결…정부 "이익 균형에 적극 노력"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가 무효라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이 증대됐다. 정부 관계부처는 다른 나라의 동향을 점검하면서 과거 미국과 협상한 한·미 관세 합의서 가져온 이익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대미 수출 여건이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23일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미국 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대한 대내외 시장 여건을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은행·산업통상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참석했다. 정부 관계부처는 "이번 미국 대법원 판결과 무관하게 자동차·철강 등 품목관세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유지되고 있다"며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 개시를 발표한 만큼, 미국 측 동향과 여타국의 움직임을 면밀히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미 관세 합의를 통해 확보한 이익 균형과 대미 수출 여건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논의했다. 참석자는 판결 직후 글로벌 시장 지표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지만, 미국 대법원 판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15% 인상하겠다고 예고하면서 리스크 요인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정부는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하여 시장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2.23 09:14손희연 기자

아톤, 빗썸에 PQC 공급...가상자산거래소 양자보안 시대 열어

아톤(대표 김종서, 우길수)이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에 양자내성암호(PQC)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PQC 솔루션 상용 도입 결정은 빗썸이 최초라고 아톤은 밝혔다. 아톤은 지난 11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빗썸금융타워에서 빗썸과 '양자내성암호(PQC)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아톤은 자체 개발한 '퀀텀 세이프(Quantum Safe)' 제품군 기반 PQC 보안 솔루션을 빗썸 거래 서비스 플랫폼에 적용한다. 솔루션에는 ▲PQC 기반 사용자·기기 인증 솔루션 '퀀텀 세이프가드(Quantum SafeGuard)' ▲종단간암호화 솔루션 '퀀텀 세이프라인(Quantum Safe LINE)' ▲가상 키패드 입력 보안 솔루션 '퀀텀 세이프패드(Quantum SafePAD)' ▲보안매체 솔루션 '퀀텀 세이프박스(Quantum SafeBOX)'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입력부터 인증, 전송·저장에 이르는 보안 라이프사이클 전 구간을 양자내성암호로 보호한다. 아톤의 퀀텀 세이프 제품군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선정한 표준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인 ML-DSA, ML-KEM을 적용했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결합해 양자컴퓨터 시대의 해독 위협은 물론 현재의 해킹 공격까지 이중으로 방어한다. 최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국산 양자기술 소부장 보급·활용 지원사업' 공급 제품으로 공식 등록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톤과 빗썸 양사는 기술협의체를 구성해 빗썸 플랫폼에 최적화된 PQC 보안 체계 구축과 지속적 고도화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빗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 PQC 도입으로 투자자 보호 체계와 보안 선도 거래소 입지를 강화하고, 아톤은 금융권을 넘어 가상자산 업권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PQC 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양자컴퓨터 시대의 '선수집 후해독(Harvest Now, Decrypt Later)' 위협에 선제 대응하고, 정부의 암호체계 전환 정책에 발맞춰 가상자산 업계의 양자보안 시대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제도권 금융으로 빠르게 편입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일평균 거래액은 수조원에 달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또 2024년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에 이어 올해는 스테이블코인·사업자 규제 등을 아우르는 2단계 통합법 논의까지 본격화되면서 거래소에 요구되는 보안 수준도 금융권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다. 빗썸은 이 같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업계 최초로 양자내성암호 도입을 결정했다고 아톤은 설명했다. 아톤 역시 국내 주요 시중은행·증권사에 인증보안 솔루션을 공급해 온 금융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자산 업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금융과 가상자산, 두 영역의 보안 선도 기업이 손잡은 만큼 업계 전반의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우길수 아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아톤의 양자내성암호 인증보안 솔루션이 금융권을 넘어 가상자산 업권까지 확대 적용되는 의미 있는 첫 사례"라며 "양자컴퓨터 시대를 앞두고 선제적 보안 체계 구축에 나선 빗썸과 함께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의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2 13:47방은주 기자

[ZD 브리핑] 미국 관세 불확실성 지속...갤럭시S26 시리즈 공개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미국 연방 대법원이 20일 국가별 상호관세 등 국제경제비상권한법(IEEPA)에 근거한 관세가 위법하다고 판결하면서 산업계가 다시 통상 불확실성에 휩싸일 전망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곧바로 대체 수단을 최대한 활용해 관세를 재도입한다는 방침인데, 어떤 카드를 내세울지 불명확합니다. 이미 상호관세 협정을 체결한 국가의 대응도 현재로선 미지수입니다. 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등에 적용되는 품목 관세는 이번 판결과 별개로 현행 유지됩니다.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언팩에서는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공개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에 인공지능(AI) 서비스 '퍼플렉시티'를 탑재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령, 사용자는 기기 측면 버튼을 누르거나 '헤이 플렉스'와 같은 음성 호출어로 퍼플렉시티 AI 에이전트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 노트, 갤러리, 리마인더 등 주요 앱을 직접 열지 않고도 음성 명령만으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최신 AI 기술과 업그레이드된 카메라까지 탑재될 것으로 전해집니다. 아울러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라 갤럭시S26 시리즈의 가격이 오를 지도 주목됩니다.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오는 23일 열리는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루이즈 이나시우 룰라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2일부터 24일 국민 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양국 주요 기업의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경제단체 총회가 이번주 연이어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오는 24일 정기총회에서 손경식 회장의 연임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규 가입한 회원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4대그룹 총수들의 회장단 복귀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27일쯤 정기총회를 엽니다. 최근 가짜뉴스 논란으로 쇄신방안을 내놓겠다고 발표한 만큼 임원진 교체 등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전망입니다. 브이디로보틱스가 오는 24일 '하이퍼쉘 X 시리즈' 국내 론칭 기자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하이퍼쉘은 '아웃도어 퍼포먼스 웨어러블'이라는 카테고리를 제시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퍼쉘 X 시리즈'는 AI 기반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에 협응해 필요한 순간 파워를 증강·제어하는 외골격 기기입니다. 행사에는 하이퍼쉘과 브이디로보틱스 경영진이 참석해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및 체험 세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로보락은 오는 26일 서울 성수 코사이어티에서 '2026 신제품 론칭쇼'를 열고 플래그십 로봇청소기를 비롯한 신제품을 공개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댄 챔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서니 호 제품 전략 매니저, 장유정 한국 마케팅·PR 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서 브랜드 스토리와 AI 리더십, 플래그십 'S10 맥스V 울트라' 소개, 2026년 목표 및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위성통신-지상 네트워크 공존 시대 논의 열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임위 회의에 앞서 법안심사2소위를 열어 ICT 법안 논의가 진행됩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23일 위성과 지상망 공존 시대를 향한 한국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림 원탁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주제발표는 김승조 서울대 명예교수, 이문규 서울시립대 교수, 최지환 KAIST 교수가 맡았습니다. 지정 토론에는 심병효 서울대 교수, 이문식 ETRI 위성통신연구본부장, 이종식 KT 전무 등이 참여합니다. LG CNS, 기업 겨냥한 AI 전략 공개...KOSA, SW 생존 전략 제도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오는 25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AI 투명성 법·제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AI 기본법 시행에 따라 스타트업이 숙지해야 할 '인공지능사업자의 투명성 확보 의무' 관련 법적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적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주요 해외 정책 및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제도 운영의 발전적인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입니다. 한국AI서비스학회도 같은 날 오후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애자일 AI 정부 세미나'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공동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애자일 AI 정부'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정안전부, 경기도 등 정책 입안자와 민·관·학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 중심의 혁신, 국가적 비전 제시, 민·관·학 생태계 구축 등을 주제로 한 여러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CIO포럼 역시 이달 25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지하1층 아틀라스홀에서 2월 조찬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조찬회 주제는 '기업의 에이전틱 AI 도입: 무엇을, 어떻게, 왜'입니다. 조영무 NH금융연구소 소장이 특강을 진행하며, 형원준 유아이패스 지사장과 김형수 파트너가 메인 강연을 맡습니다. 연사들은 에이전트와 로봇, 인간을 결합한 새 업무 운영 모델과 플랫폼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준비해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LG CNS는 26일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AI 테크 서밋을 실시합니다. 글로벌 테크 리더와 국내 주요 AI 반도체 혁신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에이전틱 AI, 소버린 AI 등 각 조직에 주어지는 과제를 해결하고 기업에 최적화된 AI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방안을 선보입니다. 다올티에스도 이달 26일 서울 역삼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미디어 데이'를 개최합니다. 이날 다올티에스는 AI를 중심으로 한 IT 인프라·솔루션 비즈니스 전략과 지난해 성과 및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할 계획입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은 오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등과 함께 'AI 시대 SW기업 생존 전략'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행사에는 김현 의원과 과기정통부 권오민 과장을 비롯해 송호철 더존비즈온 대표, 신장호 아이티센엔텍 대표, 서성일 KOSA 부회장, 채효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SW 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진단하고 법·제도적 개선 방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성균관대학교 미래국방융합연구센터도 같은 날 성남시 분당구 판교캠퍼스에서 국방 데이터랩 운용 및 발전 방안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성균관대 국방AI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방데이터랩 활용 방안과 주요 방산기업과 국방 데이터 활용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화 관련 AI 토론회 등 잇달아...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 이번 주에는 문화 관련 AI 토론회와 설명회 등이 연이어 열립니다. 먼저 진종오 의원실은 오는 23일 10시 'AI기반 콘텐츠 진흥 법 개선과제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하고,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가 AI시대 독서 간담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27일 오후 1시 서울 플랫폼엘 플랫폼 라이브에서 '2026 AI & 게임산업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날 포럼은 1부 AI 및 게임산업계 전문가 세미나, 2부 네트워킹파티로 구성됩니다. 세미나 시간에는 임종진 알리바바클라우드 테크리드, 홍채연 메가존소프트 팀장, 임수진 NC AI 상무, 원재호 앵커노드 대표가 주제 발표에 나섭니다. 앞서 24일 오후 2시에는 '2026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가 열립니다. CKL 기업지원센터에 마련되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일반형·기능성·AI제작지원사업과 인디게임 개발지원, 게임더하기사업을 소개한다고 알려졌습니다. AI 시대 플랫폼 '규제 vs 진흥' 국회서 논의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플랫폼산업진흥법(안) 발표 및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는 최근 수년간 공정거래·개인정보·노동·금융·조세 등 분야에서 플랫폼 규제가 확대된 가운데, 플랫폼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재정립할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날 최민식 경희대 법무대학원 교수가 플랫폼산업진흥법(안)의 법제화 방향과 정책 제언을 발표합니다. 패널 토론에는 선지원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 민상대 디지털상공인연합회 회장, 최민희 라포랩스 대표, 한승혜 인터넷기업협회 연구위원 등이 참여합니다. 간담회에서는 AI 시대 플랫폼 산업을 '진흥'의 대상으로 볼 것인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입점업체 보호를 어떻게 병행 설계할 것인지 등을 중심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지역의사제도의 문제점' 주제로 의료정책포럼 개최 의료정책연구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대강당에서 '지역의사제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제10차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 정부는 지난 10일 2027학년도 의대정원을 490명 증원하고 2028~2029학년도 613명, 2030~2031학년도 813명 등 5년간 연평균 668명 수준으로 단계적 증원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번 발표에 의정갈등 이전 정원을 초과하는 증원분을 비서울권 32개 의대에서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는 운영 방향과 대학별 증원·교육계획 평가를 거쳐 오는 4월에 최종 확정하겠다는 일정이 포함되면서 지역의사제도 설계의 타당성과 현장 수용성에 대한 검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의사제의 제도 설계 쟁점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의료인력 수급 문제 해결과 지역의료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 및 대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주제발표는 김창수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가 '지역의사제: 현실과 한계'를, 김유일 전남대의대 교수가 '지역의사제도에 관련 우려 사항: 지역의사제 선결 조건, 환자 지역제한'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10년, 간호조무사가 바라본 제도 개선 방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10년을 맞아 간호조무사가 바라본 제도 개선 국회 토론회가 오는 2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립니다. 토론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10년의 성과 이면에 가려진 간호조무사의 열악한 근무 실태와 인력 배치 불균형 문제를 정면으로 다룰 예정이며,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방안을 모색할 전망입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조무사 근무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이주열 교수는 '지속가능한 현장 중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합니다. 이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를 비롯해, 대한병원협회 서인석 보험이사,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하태길 과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정은숙 수석부회장이 참여합니다.

2026.02.22 11:58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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