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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모션, PCIe Gen5 Enterprise SSD Reference Design Kit 공개

-- 세계 최초로 최대 128TB 지원 -- CFMS 2025(China Flash Market Summit 2025)에서 128TB SSD 설계를 시연 타이페이 및 캘리포니아 밀피타스, 2025년 3월 13일 /PRNewswire/ -- SSD 저장장치용 NAND 플래시 컨트롤러의 설계 및 판매 부문의 글로벌 리더인 실리콘모션(Silicon Motion Technology Corporation, NasdaqGS: SIMO)은 오늘 QLC NAND로 최대 128TB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MonTitan™ SSD RDK(Reference Design Kit)의 샘플을 발표하였다. 이 RTK는 첨단 MonTitan PCIe Gen5 SSD 개발 플랫폼에서 설계되었다. 이 새로운 제품의 목표는 OEM과 파트너를 위한 우수하고 효율적인 RDK를 제공하여, 엔터프라이즈 및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AI SSD 솔루션의 개발을 촉진하는 것이다. MonTitan SSD RDK 이 SSD RDK는 실리콘모션의 PCIe 듀얼 포트 엔터프라이즈 등급 SM8366 컨트롤러를 포함한다. 이 컨트롤러는 PCIe Gen5 x4 NVMe 2.0 및 OCP 2.5 데이터센터 규격을 지원하여 차세대 대용량 데이터 레이크 스토리지의 필요에 부합하는 탁월한 성능, QoOS, 저장 용량을 제공한다. 최신 2TB die QLC NAN를 탑재한 128 TB SSD는 엔터프라이즈 및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펌웨어를 가지고 있으므로, 가혹한 사용 환경에서도 높은 신뢰성과 내구성을 보장한다. 이 SSD 디자인은 14GB/s 이상의 탁월한 순차 읽기 속도와 330만 IOPS를 초과하는 랜덤 읽기 성능을 제공하여, 처리량을 극대화하고 작동 시 병목현상을 감소시킨다. 다른 Gen5 고용량 솔루션 대비 25% 이상 향상된 랜덤 읽기 성능을 제공하는 MonTitan™ SSD 솔루션은 더 빠른 LLM 학습 및 GNN 완료 시간을 제공하여, AI 저장 플랫폼의 전력 예산을 절감하고 AI GPU의 활용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128TB SSD SDK는 고급 데이터 관리를 제공하고 SSD의 쓰기 효율 및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능인 NVMe 2.0 FDP (Flexible Data Placement)도 지원한다. 실리콘모션 고유의 PerformaShape 기술과 결합된 이 솔루션은 다단계 셰이핑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사용자 정의 QoS 세트를 기반으로 SSD의 성능을 최적화한다. 특히 Ingest, Prep, Train, Inference 단계를 포함한 멀티-테넌트 환경의 AI 데이터 파이프라인에서 FDP와 PerformaShape™의 조합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레이턴시를 최소화하며 전반적인 성능을 극대화한다. 실리콘모션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솔루션 비즈니스 수석 부사장인 Alex Chou는 "실리콘모션의 MonTitan SSD RDK는 고객을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므로, 이 RDK를 활용하는 고객은 AI 데이터센터와 에지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맞춤형 엔터프라이즈급 SSD를 빠르게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이처럼 QLC NAND를 탑재한 최대 128TB 용량의 SSD를 지원하는 완전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고용량/고성능 스토리지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AI 솔루션을 더욱 빠르게 개발하여 상용화할 수 있는 역량을 고객과 솔루션 파트너에게 부여한다." Innodisk의 부사장(VP)인 C.C. Wu는 "AI 서버와 데이터센터를 위한 최신 엔터프라이즈 SSD를 개발하기 위해 실리콘모션과 기꺼이 협력하고 있다"며, "MonTitan Enterprise SSD 개발 플랫폼을 사용하면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의 엔터프라이즈급 SSD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유연한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Exascend의 CEO인 Frank Chen은 "인공지능(AI)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확산하는 시대에 데이터 스토리지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며, "우리는 실리콘모션과의 협력을 통해 AI 서버를 위한 맞춤형 PCIe Gen5 SSD를 개발하여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읽기 및 쓰기 속도를 달성함으로써 AI 시대의 스토리지의 필요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실리콘모션은 선별된 파트너와 고객에게 새로운 128TB SSD RDK의 샘플을 제공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siliconmotion.com)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관련 담당자 미니 린(Minnie Lin)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사 이메일: minnie.lin@siliconmotion.com 투자 관련 담당자: 이메일: IR@siliconmotion.com 영업 관련 문의 이메일: service@siliconmotion.com

2025.03.13 10:10글로벌뉴스

오케스트로, 영남이공대에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 공급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범재)는 영남이공대학교(이하 영남이공대)에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를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남이공대는 교육부 주관 '2024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콘트라베이스를 도입해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도입을 통해 기존 클라우드 환경의 운영 복잡성을 줄이고, 확장성이 뛰어난 가상화 인프라를 마련해 안정적인 교육 및 연구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실습 중심의 학습 환경을 구축해 학생들이 최신 가상화 기술을 익히고,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수진에게 최적화한 IT 환경을 제공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영남이공대 공급을 계기로 대학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교육 기관의 클라우드 전환과 탈VM웨어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 보다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미 수도권 A 사립대와 충청권 C 지방거점국립대 등 주요 대학에 콘트라베이스 공급을 완료했으며, 현재 8개 대학이 추가 도입을 앞두고 있다. 최근 VM웨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콘트라베이스'는 대규모 서버 가상화와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IaaS 솔루션으로, 복잡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물리적 자원을 가상화해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실시간 대시보드를 통해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무중단 업그레이드 △VM 오토스케일링 등 다양한 기능으로 안정성과 확장성을 보장한다. 오케스트로는 차별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학 뿐 아니라 공공·금융·기업 시장에서도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주요 중앙행정기관과 제1금융권, 제조 및 유통 그룹사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안정적인 대국민 서비스 운영에 나서고 있다. 특히 회사는 국내 가상화 솔루션 중 가장 많은 '윈백(Win-back)' 사례를 확보한 콘트라베이스의 성과에 힘입어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의도 R&D 센터 내 시연센터(CX ARENA)를 확장하고, 엣지 데이터센터 구축에도 나섰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영남이공대를 비롯한 국내 대학들이 콘트라베이스를 선택하면서, 대학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최적의 솔루션으로 국내 대학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클라우드 인프라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3 09:59방은주

LGU+, ICTK와 양자보안 기술협력 확대

LG유플러스는 아이씨티케이(ICTK)와 함께 양자보안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익시오'를 비롯한 모바일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ICTK의 특허기술인 물리적 복제 방지 기술(PUF)을 암호키 관리 시스템(KMS) 서버에 연내 적용할 예정이다. PUF는 반도체 칩의 고유한 물리적 특성을 이용해 암호키를 생성하는 기술로, 암호키를 별도로 저장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마다 동일한 키를 생성해 해킹과 복제를 원천 차단한다. LG유플러스의 통신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고객이 로그인을 하면 가입자 인증 과정에서 암호키가 생성되는데, 이 암호키로 데이터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전송한다. 이번에 PUF로 보안이 강화된 암호키 관리 시스템이 도입되면 LG유플러스의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의 전화 통화도 한층 더 안전해진다. 나아가 암호키 생성에 양자난수생성기(QRNG)를 활용해 암호키의 복잡도를 높여 제3자가 해독하기 어렵게 만든다. 또 암호키를 전송하는 과정에서도 양자내성암호(PQC) 알고리즘을 적용해 데이터 도청, 중간자 공격 등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기술로 익시오 사용 고객은 스마트폰에 퀀텀칩 등 별도의 하드웨어가 없어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운 안전한 통화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와 ICTK는 연내 PUF칩이 탑재된 스마트폰 가입자식별모듈(USIM)을 개발해 단말 내 보안도 강화할 계획이다. 고객의 암호키를 별도 PUF 유심에 저장함으로써 더 안전한 환경에서 유플러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20년 기업 전용회선 상품의 상용화를 시작으로 양자컴퓨터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양자보안 생태계를 확대해왔다. 보안 솔루션 U+PQC-가상사설망(VPN)과 기업 전용 ID관리솔루션 알파키 서비스를 상용화했으며, 광전송망 양자내성암호 전환 프레임워크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표준으로 제안해 2024 우수 표준 인증으로 선정됐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심지능(Assured Intelligence)'을 실현하기 위한 브랜드로 '익시 가디언(ixi-Guardian)'을 내세우고 AI 분야 보안 기술인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온디바이스 sLM(small Language Model) ▲양자암호 기술 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2025.03.13 09:40최지연

"VM웨어 가격인상 대응"…베스핀글로벌, 통합 클라우드 MSP 전략 강화

베스핀글로벌이 오픈소스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내놓으며 '통합 클라우드 MSP' 전략을 강화한다. 베스핀글로벌은 10년간 축적해 온 클라우드 기술력과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경험을 바탕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으로 영역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VM웨어의 가격 인상과 정책 변화로 인해, 가상화 환경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 비용 절감과 벤더 종속성을 줄이기 위해 오픈스택(OpenStack)과 프록스목스(Proxmox) 같은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이 대체재로 떠오르며, 전용 클라우드(Dedicated Cloud)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전용 클라우드는 특정 기업을 위해 독립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하며 규제 준수와 데이터 주권을 중시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고객이 어떠한 전환 전략을 선택하더라도 모든 클라우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IT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특히 VM웨어 환경을 재구축하거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전환하려는 기업을 위해, 오픈스택과 프록스목스 기반의 맞춤형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한 빠른 테스트를 위한 데모 환경을 마련해 그 성능과 효율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 소유 비용(TCO) 분석과 이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시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단기적 운영 비용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비용 절감 효과까지 고려한 최적의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베스핀글로벌의 김동규 상품전략기획실장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에서 벤더 종속성을 줄이고 비용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오픈소스 기반의 인프라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하며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기술력과 MSP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IT 운영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솔루션을 지원해 고객의 모든 클라우드 고민을 해결하는 MSP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3 09:27남혁우

크라우드웍스, 기업 맞춤형 AI 혁신 전략 푼다

AI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이달 27일 오후 2시부터 '에이전틱 AI'를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에이전틱 AI 도입을 통해 AX 혁신을 주도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는 자리다. 웨비나에서는 2025년 AI 산업을 이끌 핵심 트렌드인 에이전틱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로드맵과 적용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에이전틱 AI 도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알피'(Alpy)를 활용한 AI 에이전트 환경 최적화 및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AI 혁신을 실질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강연은 양수열 크라우드웍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진행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도 마련돼 참석자들은 궁금한 점을 즉시 해결할 수 있다. 이번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에이전틱 AI 도입과 효율적인 운영 전략에 관심 있는 기업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웨비나 시작 전 이메일을 통해 접속 링크가 제공될 예정이다. 크라우드웍스는 지난달 에이전틱 AI 도입을 위한 원스톱 종합 솔루션 알피를 출시했다. 알피는 다양한 종류의 기업 내부 데이터 전처리부터 Agentic RAG, 모델 성능 평가까지 에이전틱 AI 도입의 전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6가지 핵심 프로덕트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맞춤형 에이전트를 빠르고 쉽게 구축하고, AI의 성능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에이전틱 AI 구축 후 운영을 최적화하는 핵심 도구로 평가받는 ▲알피 에이전트 스튜디오와 ▲알피 어드민은 AI 에이전트의 유연한 설정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AI 시스템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문서의 복잡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전처리 과정을 최적화하는 ▲알피 날리지 컴파일러도 이번 웨비나에서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양수열 크라우드웍스 CTO는 "에이전틱 AI는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기업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엔진으로 자리 잡는 기술"이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이 에이전틱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09:01백봉삼

KT, 국내 최초 美팔란티어 맞손...AX 사업 가속도

KT가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X 사업에 가속도를 낸다. 양사의 협약에 따라 KT는 국내에서 최초로 팔란티어의 비즈니스 기술 전문가 파트너 네트워크 '월드와이드 파트너 에코시스템' 공식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S&P 500 구성 기업인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통해 정부와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시스템을 실제 운영 환경에서 최적화해 실시간으로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양사는 ▲금융업 등 국내 AX 시장 대상 공동 비즈니스 ▲KT 시큐어퍼블릭클라우드(SPC) 협력 ▲한국형 AIP 부트캠프 공동 개발 ▲임직원 AI 데이터 역량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KT는 팔란티어 소프트웨어를 사내에 도입해 다양한 과제에 접목하며 비즈니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운영 과정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먼저 KT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프라와 팔란티어의 핵심 AI 솔루션을 결합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안 및 규제 준수가 중요한 금융 등 산업 영역에서 AI 혁신을 촉진한다. KT SPC는 AX 달성을 위한 인프라와 맞춤형 AI 서비스를 패키지로 구현해주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AI 서비스를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으면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에 비해 보안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향후 KT SPC를 구축하는 고객은 보안이 철저하게 담보된 환경에서 팔란티어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팔란티어 솔루션을 이해하기 위한 실습형 프로토타입 구현 프로그램인 한국형 AIP 부트캠프를 공동 개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미국에서 약 1천300회 진행돼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양 사는 이를 한국 시장에 맞게 개편해 국내 고객에게 팔란티어 솔루션 활용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 KT는 우수한 기술 역량 확보를 목적으로 전문 인력을 투입해 팔란티어의 글로벌 엔지니어들과 프로젝트를 동반 수행할 계획이다. 팔란티어는 KT 임직원들 대상으로 자사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팔란티어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알렉스 카프는 “팔란티어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주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 기술적 인프라를 제공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팔란티어와 KT는 함께 한국의 파트너들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영섭 KT 대표는 “독보적 기술력과 차별적 솔루션을 보유한 팔란티어와 풍부한 컨설팅 역량 및 노하우를 가진 KT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은 양 사 모두에게 '윈윈(win-win)'일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팔란티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AX 액셀러레이터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12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AX 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KT는 국내에서 최초로 팔란티어의 비즈니스·기술 전문가 파트너 네트워크 'Worldwide Partner Ecosystem(월드와이드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공식 멤버로 합류했다. S&P 500 구성 기업인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통해 정부와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특히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시스템을 실제 운영 환경에서 최적화해 실시간으로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양 사는 ▲금융업 등 국내 AX 시장 대상 공동 비즈니스 ▲'KT Secure Public Cloud(이하 KT SPC)' 협력 ▲'한국형 AIP Bootcamp(AI 플랫폼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임직원 AI·데이터 역량 교육을 함께 추진한다. 더불어 KT는 팔란티어 소프트웨어를 사내에 도입해 다양한 과제에 접목하며 비즈니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운영 과정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먼저 KT의 클라우드·네트워크 인프라와 팔란티어의 핵심 AI 솔루션을 결합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안 및 규제 준수가 중요한 금융 등 산업 영역에서 AI 혁신을 촉진한다.. KT SPC는 AX 달성을 위한 인프라와 맞춤형 AI 서비스를 패키지로 구현해주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AI 서비스를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으면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에 비해 보안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향후 KT SPC를 구축하는 고객은 보안이 철저하게 담보된 환경에서 팔란티어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 사는 팔란티어 솔루션을 이해하기 위한 실습형 프로토타입 구현 프로그램인 한국형 AIP Bootcamp를 공동 개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미국에서 약 1천300회 진행돼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양 사는 이를 한국 시장에 맞게 개편해 국내 고객에게 팔란티어 솔루션 활용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KT는 우수한 기술 역량 확보를 목적으로 전문 인력을 투입해 팔란티어의 글로벌 엔지니어들과 프로젝트를 동반 수행할 계획이다.. 팔란티어는 KT 임직원들 대상으로 자사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팔란티어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알렉스 카프는 "팔란티어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주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 기술적 인프라를 제공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팔란티어와 KT는 함께 한국의 파트너들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섭 KT 대표는 “독보적 기술력과 차별적 솔루션을 보유한 팔란티어와 풍부한 컨설팅 역량 및 노하우를 가진 KT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은 양 사 모두에게 '윈윈(win-win)'일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팔란티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AX 액셀러레이터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3 08:46박수형

아부다비 기술 투자사 MGX, 바이낸스에 20억 달러 투자...스테이블코인 통해 진행

아랍 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소재 기술 투자사 MGX가 바이낸스에 20억 달러(약 2조 9천억원)를 투자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더블록(The Block)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GX의 이번 투자는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첫 번째 투자로 바이낸스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고 바이낸스는 밝혔다. 바이낸스 역시 투자를 통해 처음으로 기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유치하게 됐다. 양사는 이번 투자 및 파트너십을 통해 AI, 블록체인, 금융 혁신을 강화할 계획이며 해당 투자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이뤄졌다. 아흐메드 야히아 MGX 최고경영자는 "바이낸스 투자는 디지털 금융에서 블록체인의 변혁적 가능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MGX의 의지를 반영한다"며 "기관들의 블록체인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보안성, 규제 준수, 확장성이 뛰어난 블록체인 인프라와 솔루션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03.13 08:18김한준

마음AI, 현대해상 '자동차보상 AI 음성안내 시스템' 확대 성료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솔루션 기업 마음AI는 현대해상과 함께 AI 음성봇을 활용한 '자동차 보상 AI 음성안내 시스템'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AI 음성 기술의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고객 응대 자동화가 한층 강화됐다. 현대해상은 2023년 업계 최초로 AI 음성봇을 도입해 자동차 사고 피해자(대인)의 보상 안내를 자동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차량(대물) 보상 안내까지 AI 음성봇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사고 처리 및 보상 관련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와 신속한 응대가 가능해졌다. 기존 사고 처리 과정 안내에서 한 단계 발전해 예상 보험금, 수리비, 사고 처리 결과 안내까지 포함하는 서비스로 확대했고,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만기 갱신 안내에도 AI 기술을 적용했다. 마음AI 김동수 AICC(AI컨택센터) 본부장은 "AI 음성봇 시스템은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자동화 솔루션을 확대해 고객사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마음AI는 AI 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생성형AI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제조, 공공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AI 기술 연구 및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5.03.13 08:00방은주

보스반도체, 유럽 자동차 OEM과 'ADAS 칩렛' 반도체 개발 계약

보스반도체가 최근 유럽의 자동차 회사와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을 위한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칩렛 반도체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해당 반도체의 아키텍처 설계부터 차량 시스템 검증 및 ADAS AI 소프트웨어 최적화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공동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스반도체의 Eagle-N(자동차용 칩렛 AI 가속기)과 Eagle-A(독립형 ADAS 반도체)를 함께 칩렛 시스템으로 구성해 고객의 차량용 차세대 시스템에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재홍 보스반도체 대표는 "이번 대형 선도 고객사와의 ADAS 칩렛 반도체 개발 계약은 보스반도체의 제품 양산을 위한 매우 큰 성과"라며 "당사의 이글(Eagle) 칩렛 반도체 제품군은 저가형부터 중급형, 고급형 등의 차량용 ADAS 시스템에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성능, 비용 효율성, 전력 효율성, AI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에 있어 모두 경쟁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에서 ADAS 솔루션은 차량 안전성을 높이고 자율주행 기술을 지원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이 레벨 2 이상으로 발전함에 따라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성능·에너지 효율적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단일 반도체 패키지 방식은 확장성, 유연성, 비용 경쟁력 및 성능 최적화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반면 칩렛(Chiplet) 기반 아키텍처는 모듈형 설계로 특정 ADAS 기능에 맞춰 소형·저비용 칩을 여러 개 사용할 수 있어 단일 반도체 패키지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Eagle-N은 보스반도체의 첫 번째 제품으로, 업계 최초의 자동차용 칩렛 AI 가속기 반도체로 최대 250TOPS의 NPU(신경망 처리 장치) 성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여러 글로벌 고객사와 샘플 검증을 논의하고 있으며, 2026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 차기 제품인 Eagle-A는 독립형 ADAS 반도체로 카메라·라이다(LiDAR)·레이더(Radar) 통합 센싱이 가능하며, 강력한 AI NPU 프로세서와 고성능 CPU·GPU를 갖추고 있다. 샘플 출시는 2027년 1분기, 양산은 2028년이 목표다. Eagle ADAS 칩렛 반도체 제품군은 1개의 Eagle-A와 복수의 Eagle-N을 결합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시스템으로 다양한 차량에 탑재, 자율주행 레벨 2~4를 모두 구현할 수 있다.

2025.03.13 06:00장경윤

보스반도체, 유럽 자동차 OEM과 'ADAS 칩렛' 반도체 개발 계약

보스반도체가 최근 유럽의 자동차 회사와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을 위한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칩렛 반도체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해당 반도체의 아키텍처 설계부터 차량 시스템 검증 및 ADAS AI 소프트웨어 최적화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공동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스반도체의 Eagle-N(자동차용 칩렛 AI 가속기)과 Eagle-A(독립형 ADAS 반도체)를 함께 칩렛 시스템으로 구성해 고객의 차량용 차세대 시스템에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재홍 보스반도체 대표는 "이번 대형 선도 고객사와의 ADAS 칩렛 반도체 개발 계약은 보스반도체의 제품 양산을 위한 매우 큰 성과"라며 "당사의 이글(Eagle) 칩렛 반도체 제품군은 저가형부터 중급형, 고급형 등의 차량용 ADAS 시스템에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성능, 비용 효율성, 전력 효율성, AI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에 있어 모두 경쟁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에서 ADAS 솔루션은 차량 안전성을 높이고 자율주행 기술을 지원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이 레벨 2 이상으로 발전함에 따라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성능·에너지 효율적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단일 반도체 패키지 방식은 확장성, 유연성, 비용 경쟁력 및 성능 최적화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반면 칩렛(Chiplet) 기반 아키텍처는 모듈형 설계로 특정 ADAS 기능에 맞춰 소형·저비용 칩을 여러 개 사용할 수 있어 단일 반도체 패키지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Eagle-N은 보스반도체의 첫 번째 제품으로, 업계 최초의 자동차용 칩렛 AI 가속기 반도체로 최대 250TOPS의 NPU(신경망 처리 장치) 성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여러 글로벌 고객사와 샘플 검증을 논의하고 있으며, 2026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 차기 제품인 Eagle-A는 독립형 ADAS 반도체로 카메라·라이다(LiDAR)·레이더(Radar) 통합 센싱이 가능하며, 강력한 AI NPU 프로세서와 고성능 CPU·GPU를 갖추고 있다. 샘플 출시는 2027년 1분기, 양산은 2028년이 목표다. Eagle ADAS 칩렛 반도체 제품군은 1개의 Eagle-A와 복수의 Eagle-N을 결합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시스템으로 다양한 차량에 탑재, 자율주행 레벨 2~4를 모두 구현할 수 있다.

2025.03.13 06:00장경윤

화웨이, IEEE P2413.2 배전 IoT(PDIoT) 참조 아키텍처 표준을 위한 협업 플랫폼 출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 -- MWC 바르셀로나 2025(MWC Barcelona 2025) 기간 동안 화웨이(Huawei)가 '디지털로 번영, 전력 지능 가속화(Thrive with Digital, Accelerate Electric Power Intelligence)'를 주제로 열린 화웨이 전력 서밋(Huawei Electric Power Summit)에서 IEEE P2413.2 PDIoT 참조 아키텍처 표준을 위한 협업 플랫폼을 공개했다. 업계 전문가와 국제 표준 기관의 리더는 전력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최신 연구 결과와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David Sun, CEO of Huawei Electric Power Digitalization BU, Vice President of Huawei, delivered a speech 화웨이 전력 디지털화 사업부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선(David Sun) 화웨이 부사장은 전통적인 회선 손실, 신뢰성 문제 등 전력 시스템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새로운 에너지 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글로벌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전압 배전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은 클라우드 컴퓨팅, 엣지 컴퓨팅, 중전압 통신, HPLC 기술에서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안 국제 항구 구역의 전력 공급 센터는 화웨이 HPLC를 완전히 구현한 후 저전압 통신 안정성이 99.9%까지 크게 향상됐다. 이제 정전 발생 시 3분 이내에 국가 전력망 직원이 97% 이상의 사용자에게 사전 예방적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다. 덕분에 저전압 단독 가구의 수동적 트러블 티켓(passive trouble ticket)은 약 50% 가까이 감소했으며, 회선 손실 계산은 단 15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 또한 산시성의 한 회사는 다른 가치 있는 응용과 함께 완전한 분산형 태양광 통합, 충전 파일에 대한 조정된 충전, 두 배 용량 등을 성공적으로 실현했다. 데이비드 선 부사장은 개방적이고 적응 가능하며 체계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아키텍처 혁신, AI 기능을 갖춘 모델 혁신, 업계 간 협업을 위한 생태계 혁신 등 성공적인 혁신의 핵심 요소도 설명했다. 특히 새로운 에너지 전력 예측, 부하 예측, 변압기 구역 자율화와 같은 분야에서 전력 생산을 최적화하기 위한 AI 혁신도 함께 다뤘다. 화웨이는 주요 전력 비즈니스 시나리오와 디지털 생산성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화웨이는 업계 생태계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이 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능형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서밋에서 빌렐 자무시(Bilel Jamoussi) ITU TSB 부국장, 로케 바카니(Roque Bacani) 메랄코 수석 부사장 겸 ICT 및 혁신 이사, 후안 오르티스 노발(Juan Ortiz Noval) E-Distribución Redes Digitales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보수 이사는 화웨이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IEEE P2413.2, P1901.1, P1901.3 워킹 그룹 의장인 IoTecha의 올레그 로그비노프(Oleg Logvinov) 최고경영자(CEO)는 IEEE P2413.2 PDIoT 표준 아키텍처와 함께 IEEE P2413.2 워킹 그룹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대해 발표했으며, 화웨이와 협력해 IEEE P2413.2 PDIoT 참조 아키텍처 표준 협업 플랫폼을 공개했다. 앞으로 화웨이는 디지털 기술과 AI에 집중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해 전력 산업의 디지털 및 지능형 전환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능형 배전 솔루션(ID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e.huawei.com/en/topic/electric-power/intelligent-distribution-soluti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3 00:10글로벌뉴스

2025년 봄 중국 레스토랑 위크 개시… 중국에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과 미슐랭 및 블랙펄 메뉴 즐길 기회

중국 16개 도시 800여 개 레스토랑에서 올봄 맛있는 요리 선보여 상하이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 -- 해외여행객과 전 세계 유니온페이(UnionPay) 카드 소지자들이 중국의 산해진미를 맛보는 미식 여행을 떠날 기회를 얻게 됐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과 다이닝시티(DiningCity)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5년 봄 레스토랑 위크(Restaurant Week Spring 2025)가 3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열린다. 중국 16개 주요 도시에서 영업 중인 고급 레스토랑 800여 곳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미슐랭(Michelin)과 블랙펄(Black Pearl) 레스토랑부터 수상 경력에 빛나는 호텔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레스토랑 요리를 78위안(약 10달러)부터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베이징과 톈진의 북방 전통부터 상하이와 항저우의 현대적 세련미와 광저우와 선전의 남방 풍미 등 각 도시마다 독특한 특색을 보여주는 미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방문객들은 베이징 오리구이, 광둥식 딤섬, 현대적인 퓨전 요리, 그리고 매콤한 쓰촨 요리를 즐길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선택지는 전통적인 맛과 혁신적인 요리를 모두 맛보려는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유니온페이의 지원 덕분에 특별한 가격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스타 셰프들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식사를 맛과 예술의 향연으로 만들어 낼 것이다. 전통적인 가정식 요리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아우르는 중국의 광범위한 미식 문화는 언제나 새로운 미식 탐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 봄 레스토랑 위크 기간 동안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부터 촉망받는 젊은 셰프들이 운영하는 떠오르는 맛집까지 다양한 식당이 참여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상하이의 요리 세계를 엿볼 기회를 선사한다. 2025년 봄 레스토랑 위크를 예약하려면 여기(https://restaurantweek.diningcity.cn/lang/zh?source=unionpay_international)에 접속해 '2025년 봄 레스토랑 위크'를 선택한 다음 원하는 레스토랑과 방문 시간대를 고르면 된다. 이후 방문한 레스토랑에서 예약 확인서를 제시하고 유니온페이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유니온페이는 중국 전역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거의 모든 ATM과 주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국 본토를 제외하고도 8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24억 장이 넘는 유니온페이 카드가 발급됐으며 해외 방문객에게 과도한 수수료 부담 없이 실시간 환전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여러 모바일 지갑이 유니온페이 QR 코드를 지원하므로, 추가로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매장에서 간편한 결제가 가능하다. 여행객들은 해외에서 발급된 유니온페이 카드를 알리페이(Alipay)나 위챗페이(WeChat Pay)에 연결해 추가 수수료를 내지 않고도 프로모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중국을 찾는 해외 방문객과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과 다이닝시티는 2025년 봄 레스토랑 위크를 잊지 못할 미식 탐방 기회로 만들고자 한다. 참가자들은 지역 별미 시식과 문화 명소 탐방까지, 간편한 예약과 원활한 결제 솔루션 덕분에 잊지 못할 멋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다이닝시티 소개 다이닝시티는 전 세계의 최고급 레스토랑과 식당을 연결해주는 선도적인 플랫폼이다. 2007년에 설립된 후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사용자가 곧바로 누릴 수 있는 레스토랑 예약, 레스토랑 상세 정보, 회원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닝시티는 혁신적인 기능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미식가들에게 특별한 맞춤형 식사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소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PI)은 중국 유니온페이(China UnionPay) 자회사로, 유니온페이의 글로벌 사업 확장과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유니온페이 카드는 전 세계 2600개 금융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183개 국가와 지역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그중 84개 국가와 지역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UPI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카드 소지자 기반에 고품질의 비용 효율적이면서 안전한 국경 간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카드 소지자와 가맹점에 원활한 현지 서비스를 보장한다.

2025.03.13 00:10글로벌뉴스

화웨이의 디지털 교육 2.0 솔루션: 지능형 교육의 도약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올해 MWC에서 열린 디지털 교육 확대를 위한 ICT 인재 양성(Cultivating ICT Talent to Amplify Digital Education) 포럼에서 디지털 교육 2.0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의 목표는 대학이 더 나은 ICT 인재를 양성하고 전 세계의 인재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Huawei launches the Digital Training 2.0 Solution 리쥔펑(Li Junfeng) 화웨이 부사장 겸 글로벌 공공부문 BU 최고경영자(CEO)는 "지능형 기술은 디지털 생산성의 발전을 가속하고 있으며, 지능형 경제는 현재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Li Junfeng, Vice President of Huawei and CEO of the Global Public Sector BU 라몬 이리아르테(Ramon Iriarte) 유네스코 선임 교육 전문가와 솔레다드 파티뇨(Soledad Patiño) 유네스코 글로벌 스킬 아카데미(UNESCO Global Skills Academy) 코디네이터는 화웨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ICT 아카데미가 매년 30만 명의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프랭크 황(Frank Huang) 화웨이 글로벌 공공 부문 BU의 교육 산업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디지털 트레이닝 2.0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11개 기술 분야의 해외 교육 연구소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22개 기술 방향 및 프로젝트 관리 과정을 제공한다. 디지털 및 지능형 지원을 통해 교육을 재정의하고 실질적인 결과 제공 선양공과대학교의 저스틴 멘데스(Justin Mendes) 교수는 연설에서 선양공과대학교가 화웨이와 공동으로 설립된 국제 산업 대학으로서 학생들이 양질의 고용을 달성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진보적인 인재 양성 경로를 모색해 왔다고 강조했다. 다니엘레 세사리니(Daniele Cesarini) CINECA 프로젝트 매니저 겸 HPC 기술 전문가는 슈퍼컴퓨팅 연구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 이탈리아의 경험을 공유했다. 홍콩대학교의 최고 정보 책임자인 플로라 응(Flora Ng) 도서관 사서는 화웨이의 스마트 캠퍼스 솔루션이 Wi-Fi 7 기술을 활용해 무선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및 O&M 경험을 최적화함으로써 학생과 교사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개인화된 환경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티왕(Tea Wang) 취안저우 직업기술대학교 국제사무국 국장은 화웨이와 공동으로 설립한 공동 혁신산업대학과 교육센터를 소개했다. 그 결과 2024년에는 790명의 학생이 다양한 ICT 분야에서 화웨이 인증을 획득했다. 더 밝은 미래를 위한 지능형 교육을 위한 연합 화웨이는 디지털 교육, 스마트 교실, 과학 연구 컴퓨팅, 스마트 캠퍼스를 포함한 '1+3'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러한 솔루션은 12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구현되어 7800명 이상의 교육업계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화웨이는 글로벌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교육의 기술 통합을 가속화하고, 지능형 교육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도하는 미래 육성을 목표로 한다.

2025.03.13 00:10글로벌뉴스

엑셈, 성능 대폭 향상 '엑셈원' 으로 클라우드 시장 공략 가속

IT 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205100)은 모니터링 영역 확대와 다양한 편의 도구 추가 및 기능 개선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exemONE)'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엑셈에 따르면, 엑셈원(exemONE)은 작년 4월 출시 후 20여 개가 넘는 고객사를 확보했다. 개별 고객사 환경에 맞는 철저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고객이 원하는 도구와 기능의 신속한 개발, 기술 지원 엔지니어의 발 빠른 대응 덕분에 엑셈원의 가파른 성장이 가능했다고 엑셈은 설명했다. 작년 7월 1차 메이저 업그레이드 이후 지금까지 엑셈원은 꾸준히 지원 데이터베이스(DB)를 늘리고 실제 사용자 및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또 AWS 연계를 확대하는 한편 각종 편의 도구를 추가하고 기능을 개선했다. 먼저 엑셈원은 오라클을 비롯한 주요 상용 DB들과 포스트그레SQL(PostgreSQL)을 필두로 한 주요 오픈소스 DB들에 이어 문서형 DB의 선두 주자인 몽고DB(MongoDB)와 최근 국내 공공 기관에서 비중이 부쩍 커진 큐브리드(CUBRID) 모니터링을 추가로 지원한다. 사실상 국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DB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엑셈은 밝혔다. 엑셈원의 'RUM(Real User Monitoring)'은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 성능을 측정하므로 사용자 경험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 RUM은 페이지 로드 시간, 서버 응답 시간, 리소스 다운로드 시간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또한 타임라인 차트를 통해 리소스 로드 시작, 종료 시점과 경과 시간을 빠르고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다. 엑셈원의 'NPM(Network Performance Monitoring)' 기능도 강화됐다. 엑셈원의 NPM은 네트워크 세션 간 연결 관계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토폴로지 맵을 제공한다. 물리적 장비들을 사용자 맞춤식 논리적 구조로 그룹핑해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러한 NPM 기능을 활용하면 시스템 운영자는 네트워크 정체, 장애, 트래픽 증가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신속하게 문제를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수의 장비를 사용자가 태그화해 같은 키워드를 가진 장비들끼리 그룹핑 및 타깃팅 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태그', 여러 API 방식을 통한 엑셈원과 외부의 연계 기능을 추가했다. 쉘 스크립트 매니저, 서킷 브레이커,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및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데이터 연동도 가능해졌다. 또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는 PA(Performance Analysis) 저작 도구 기능을 개선했고, 비즈니스 단위 토폴로지 뷰를 구현했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맥스게이지(MaxGauge)와 인터맥스(InterMax)를 개발하며 축적한 노하우가 하나로 통합된 덕분에 엑셈원이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다음달에는 AI 기반 이상 탐지 모델과 AI 챗봇을 탑재해 한층 더 고도화한 엑셈원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03.12 22:56방은주

와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합류…"커머스 AI 솔루션 혁신"

와들(대표 박지혁)이 코오롱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강이구)가 주도하는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코오롱베니트가 지난해 발족한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하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와들의 커머스 특화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를 커머스 현장에 도입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와들은 이번 얼라이언스 합류를 통해 혁신적인 AI 생태계 조성은 물론, 향후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국내 AI 선도 기업들과의 우호적인 파트너십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AI 기술 보유 업체로 참여하며 다수의 글로벌 벤더 및 제조·금융·패션·건설 등 파트너를 활용, 솔루션 고도화 및 비즈니스 확대 기회를 마련했다. 또 AI 생태계 내 주요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커머스 산업 전반에서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등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혁신적인 연구 및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강재훈 코오롱베니트 팀장은 "와들은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한 첫 번째 이커머스 분야 AI 전문 기업으로서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젠투는 온라인에서의 사용자 경험(UX) 혁신 및 대화 분석 역량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의 협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용원 와들 최고전략책임자는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다년간 쌓아온 AI 솔루션 비즈니스 노하우로 코오롱베니트와 얼라이언스 파트너사들에 AI 기반 고객 경험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2 22:28백봉삼

밀리켄&컴퍼니,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

에티스피어, 19년 연속 기업의 청렴 및 윤리 경영 노력 인정 스파르탄버그, 사우스캐롤라이나 ,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밀리켄&컴퍼니가 에티스피어의 2025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목록에 19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글로벌 제조 기업인 밀리켄&컴퍼니가 청렴성과 윤리적 경영에 꾸준히 힘써온 결과로 풀이된다. 밀리켄은 2006년 이 상이 처음 제정된 이래 매년 목록에 이름을 올린 6개 기업 중 하나다. Milliken has been named one of the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by Ethisphere for the 19th consecutive year, recognizing the diversified global manufacturer's continued commitment to integrity and ethical business practices. 할시 쿡(Halsey Cook) 밀리켄&컴퍼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목록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 것은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전 세계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에티스피어의 지속적인 인정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모든 사업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윤리 기준을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밀리켄은 2024년 기업 거버넌스, 윤리 및 규정 준수 분야에서 꾸준한 발전을 이어갔다. 특히 최신 데이터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규정 준수 과정을 도입했다. 또한 ISO 27001 인증을 획득하고, 제3자 위험 관리 종합 감사를 했으며,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골드 등급을 유지했다. 카셀 나이트(Kasel Knight) 밀리켄 수석 부사장 겸 법무 및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일상에서 옳은 일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윤리 경영은 신뢰받는 파트너이자 업계 선두 주자로서 밀리켄의 핵심 가치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윤리 기준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평가는 에티스피어가 자체 개발한 윤리 지수®(Ethics Quotient®)를 기반으로 하며, 기업의 윤리 문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윤리 및 규정 준수 프로그램, 다양성·형평성·포용성, 강력한 가치 사슬 구축을 위한 노력 등 240개 이상의 증거 자료를 요구하는 심층 설문으로 구성된다. 2025년에는 19개국 44개 산업 분야에서 136개 기업이 수상했다. 에리카 살몬 번(Erica Salmon Byrne) 에티스피어 최고 전략 책임자 겸 회장은 "밀리켄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19번째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에티스피어에 큰 영광이다. 우리의 목표는 기업의 청렴성을 높이는 것이며, 윤리와 지속적인 발전을 향한 밀리켄 팀의 헌신은 오랜 수상 기업의 모범을 보여준다. 밀리켄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말했다. 올해 수상 기업 전체 목록은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웹사이트 (https://worldsmostethicalcompanies.com/honore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리켄 소개 밀리켄&컴퍼니는 소재 과학을 기반으로 미래 혁신을 현재에 구현하는 글로벌 제조 선도 기업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분자 기술부터 지속 가능한 혁신에 이르기까지, 밀리켄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고객 및 지역 사회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을 생산한다. 섬유, 특수 화학, 바닥재,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 적용되는 수천 건의 특허와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밀리켄은 청렴성과 탁월함을 바탕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밀리켄의 혁신적인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illiken.com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티스피어 소개 에티스피어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장의 신뢰를 구축하며,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성공을 이끄는 윤리 경영 표준을 정립해 발전시키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핵심 윤리 기준을 측정·정의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윤리적이고 투명한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 에티스피어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인정하고, 비즈니스 윤리 리더십 얼라이언스(BELA)를 통해 업계 전문가들이 교류하는 커뮤니티를 제공하며, 에티스피어 매거진을 통해 윤리 경영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와 모범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에티스피어는 전 세계 300만 명 이상 직원들의 윤리 경영 관행을 반영하는 문화 지수 데이터 세트와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들의 윤리, 규정 준수, 사회 및 지배구조 관행에 대한 240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를 담은 윤리 지수 데이터 세트 등 독보적인 자체 데이터에 기반한 평가, 지침, 벤치마킹을 통해 기업의 경영 성과를 향상한다. 자세한 정보는 https://ethispher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38452/Milliken_and_Company.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254813/Milliken_and_Company_Logo.jpg?p=medium600

2025.03.12 21: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엣지 AI에 탁월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서버 출시

새로운 서버, 데이터 센터부터 엣지까지 더욱 스마트하고 빠르며 효율적인 AI 구현 – Intel ® Xeon ® 6 프로세서 전 라인업 지원, 메모리 대역폭 40% 이상 향상 및 최대 144개의 CPU 코어 제공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및 뉘른베르크,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 --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Inc., 나스닥: SMCI)가 엣지와 임베디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다양한 신규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는 AI/ML,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엣지를 위한 종합 IT 솔루션 제공업체다. 이번에 공개된 여러 콤팩트 서버는 최신 Intel Xeon 6 SoC 프로세서 제품군(이전 코드명 Granite Rapids-D)을 기반으로 하며, 기업이 실시간 AI 추론을 최적화하고 여러 주요 산업에서 더 스마트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ystems for AI and embedded workloads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엣지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엣지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매우 안정적이고 콤팩트한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며 "슈퍼마이크로는 데이터센터부터 원거리 엣지까지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시스템을 설계하고 배포한다. 최신 세대 엣지 서버는 데이터가 생성되는 지점과 가까운 곳에서 효율성과 의사 결정을 향상시키는 고급 AI 기능을 제공한다. 와트당 및 코어당 성능이 향상되어 엣지에서 코어 수가 최대 2.5배 증가한 이 새로운 슈퍼마이크로 콤팩트 시스템은 엣지 AI, 통신, 네트워킹, CDN과 같은 워크로드에 완벽하게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embedded/serv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SYS-112D 시리즈 시스템은 고성능 엣지 AI 솔루션을 실행하도록 설계됐으며, 최근 출시된 Intel Xeon 6 SoC(P-코어 탑재)를 탑재하고 있다. 이 서버는 이전 세대 시스템 대비 향상된 성능, 향상된 와트당 성능, 더 높은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서버에는 AI 가속, 무선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Intel® QuickAssist Technology, Intel vRAN Boost Technology, Intel® Data Streaming Accelerator 등이 포함된다. 슈퍼마이크로의 SYS-112D-36C-FN3P는 36개의 P-코어가 탑재된 Intel Xeon 6 SoC, 듀얼 100 GbE QSFP28 포트, 최대 512GB의 DDR5 메모리, GPU 또는 기타 애드온 카드를 위한 1개의 PCIe 5.0 FHFL 슬롯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텔의 Media Acceleration 및 QuickAssist 기술과 결합되어 엣지 AI 및 미디어 워크로드에 이상적이다. 또한 399mm/15.7인치에 불과한 섀시와 전면 I/O 액세스를 통해 협소한 공간이나 대형 시스템에 임베디드 형태로 손쉽게 배치할 수 있다.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또 다른 서버인 SYS-112D-42C-FN8P는 8개의 25GbE 포트, 내장 GNSS 및 시간 동기화 기술, Intel vRAN Boost 기능을 갖춘 Intel Xeon 6 SoC 모델 등 보다 텔코 환경에 최적화된 구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들의 조합으로, 해당 모델은 RAN 네트워크 환경에서 다양한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 역할을 한다. 슈퍼마이크로는 또한 원거리 엣지에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추론에 최적화된 두 가지 새로운 콤팩트 시스템, SYS-E201-14AR과 SYS-E300-14AR을 출시한다. 두 시스템 모두 최대 24개의 코어와 온보드 NPU(Neural Processing Unit) AI 가속기를 특징으로 하는 15세대 Intel® CoreTM Ultra 프로세서(코드명 Arrow Lake)를 탑재하고 있다. 두 시스템 모두 2.5GbE 네트워크 포트 2개와 HDMI, 디스플레이 및 USB용 커넥터를 갖추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엣지 사용 사례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SYS-E300은 단일 PCIe 5.0 x16 슬롯을 통해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PCIe GPU 카드를 설치해 보안 및 감시, 리테일, 헬스케어, 제조 등 다양한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스템 성능을 확장할 수 있다. 이제 엣지 데이터센터에서 슈퍼마이크로의 엣지 AI 시스템을 최근 출시된 Intel Xeon 6700/6500 시리즈 프로세서(P-코어 탑재)와 함께 설치할 수 있다. 이 프로세서 그룹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용으로 설계되어, 성능과 효율성 간의 강력한 균형을 목표로 하며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에서 이전 세대보다 평균 1.4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SYS-212B-FLN2T와 같은 슈퍼마이크로의 2U 엣지 AI 제품군은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와 최대 6개의 단일 폭 GPU 가속기를 숏 뎁스 전면 I/O 폼팩터와 결합해 엔터프라이즈 엣지는 물론 텔코 환경 및 공간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쉽게 배치할 수 있다. 임베디드 월드(Embedded World)의 슈퍼마이크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1번 홀 208번 부스를 방문하면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시스템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소개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탈 IT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사/엣지 IT 인프라를 대상으로 누구보다도 먼저 혁신 솔루션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로서 마더보드와 전원, 섀시 설계 전문성을 무기로 개발과 생산을 강화,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고객에게 차세대 혁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제품을 자체 설계하고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규모와 효율을 제고하는 한편 최적화를 통해 TCO를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있다(그린 컴퓨팅).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구비되어 있어 고객은 여러 시스템 중에서 취사 선택해 작업량과 용도에 맞춰 최적화할 수 있다. 시스템은 유연하면서도 재사용이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초로 하고 있어 다양한 폼팩터와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냉각 솔루션(냉방식, 공랭식 또는 수랭식)과 호환된다. 슈퍼마이크로,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 We Keep IT Green은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상표 및/또는 등록 상표이다. 기타 브랜드와 명칭,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재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39316/Embedded_World__SUPERMICRO.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5.03.12 21:10글로벌뉴스

화웨이, 캠퍼스의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지원하는 업그레이드 FTTO 2.0 솔루션 출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MWC 2025에서 업그레이드된 FTTO 2.0 솔루션을 출시하며 10G 캠퍼스 네트워크 개발을 선도하는 행보를 보였다. 페리 양(Perry Yang)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옵티컬 담당 사장은 "캠퍼스 네트워크는 Wi-Fi 7이 램프업 단계에 접어들었고, '파이버 인 코퍼 아웃'이 많은 고객에게 선택을 받았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만 곳이 넘는 캠퍼스에 FTTO 솔루션이 구축됐다"고 전했다. Perry Yang, President of Huawei Enterprise Optical Domain, launched the upgraded FTTO 2.0 solution 화웨이는 2024년에 FTTO 2.0 솔루션을 출시해 10G부터 50G까지 캠퍼스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새로운 FTTO 2.0 솔루션은 이를 더욱 발전시켜 네 부문에서 큰 업그레이드를 달성했다. 대역폭 업그레이드를 통해 10G에서 Wi-Fi까지 지원: 화웨이는 캠퍼스에서 고성능 네트워크가 필요한 VR 교실, 병리 진단실 등을 위해 업계 최초로 상용 50G PON을 출시했다. 캠퍼스 네트워크를 10G PON에서 50G PON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강의실에서 50G, Wi-Fi에 10G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캠퍼스 사용자는 광섬유 하나로 초광대역과 여러 가지 네트워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화웨이는 스마트 교실을 구현하기 위해 단말기에 2.5Gbps를 지원하는 10G 광 단말기 P883H를 출시했다. 덕분에 온라인 수업 스트리밍이 더욱 원활해졌다. 사무실을 대상으로는 끊김 없는 모바일 오피스를 지원하는 10G 고성능 Wi-Fi 7 옵티컬 AP W817C를 출시했다. 시나리오 업그레이드: 호텔을 대상으로는 실외 호텔 수영장과 해변을 커버할 수 있는 실외용 10G Wi-Fi 7 광 AP W817T를 출시했다. 교육 MAN을 대상으로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서비스 액세스 수요는 모두 다 충족할 수 있는 원격 PON 포트와 유연한 구성을 지원하는 광 게이트웨이 E853E를 출시했다. 또한 화웨이는 병동을 대상으로 인포메이션 박스 없이 병상에 직접 광케이블 연결이 가능하고 침대 헤드 패널에 설치할 수 있는 10G 패널 ONU P892M도 출시했다. 한 캠퍼스에서 여러 캠퍼스로 운영 업그레이드: 멀티 테넌트 네트워크 관리 플랫폼인 One NMS를 이용해 여러 MSP 테넌트를 관리할 수 있으므로 반복 구축이 줄어들고 O&M이 간소화되며 O&M 비용이 30% 절감된다. 수동에서 AI 기반 자동 계획으로 업그레이드: 화웨이는 업계 최초로 올 옵티컬 캠퍼스 구현을 위한 AI 계획 도구를 출시했다. 이 도구는 CAD 도면을 구별하고 구성을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그 결과 네트워크 설계 시간이 2일에서 1시간으로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2025.03.12 19:10글로벌뉴스

아부다비, 세계 최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 쇼 선보이며 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스토리텔링을 한층 더 발전시킬 계획

칼레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 아날로그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체결식에 배석 다년간의 파트너십 통해 몰입형 스토리텔링과 엔터테인먼트 혁신 분야에서 아부다비의 선도적 위치 강화 기대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 --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 이하 'DCT 아부다비')와 미국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Nova Sky Stories) 및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물리적 지능과 혼합 현실을 전문으로 하는 아랍에미리트 기업 아날로그(Analog) 간 전략적 파트너십이 체결됐다. 체결식에는 아부다비 왕세자이자 아부다비 집행이사회(Abu Dhabi Executive Council) 의장인 셰이크 칼레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히안(Sheikh Khaled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전하도 참석했다. Abu Dhabi to introduce the world's largest drone light show, elevating cultural and technological storytelling 아부다비는 이 다년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최첨단 드론 기술을 대규모 몰입형 스토리텔링에 통합하는 선구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해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분야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허브로서 그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드론의 군집 비행 공연은 다양한 상징적인 장소에서 예술적 서사를 창조하면서 에미리트의 풍부한 유산과 역동적인 미래를 하나로 엮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지역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1만 대의 라이트쇼 드론을 도입해 문화적 서사와 첨단 드론 기술을 결합해 몰입형 경험을 창출하는 것이다. 모하메드 칼리파 알 무바라크(Mohamed Khalifa Al Mubarak) DCT 아부다비 의장은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우리의 비전과 문화를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몰입형 방식을 새로 찾고 있다. 창의성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하는 이번 노바 스카이 및 아날로그와의 파트너십은 주민과 방문객이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 높은 경험을 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이러한 시각적 효과는 엔터테인먼트 혁신 분야에서 아부다비의 선도적 위치를 강화하고,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의 공동 설립자인 킴발 머스크(Kimbal Musk) 최고경영자(CEO)는 "DCT 아부다비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선구적인 이니셔티브를 통해 아부다비는 혁신 수용에 앞장서고, 스토리텔링과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최대 규모의 경량 드론 비행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 노바는 세계 최고의 예술가와 음악가들이 하늘에 자신의 예술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리는 이 정도 규모의 드론 비행대가 앞으로 세상에 무엇을 보여줄지 정말로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아날로그의 설립자인 알렉스 킵맨(Alex Kipman) CEO는 "아부다비의 스카이라인은 스토리텔링을 위한 역동적인 캔버스로 변할 것이다. 우리는 하늘에 홀로그램을 활용한 이야기를 그리고, 전통과 차세대 기술을 융합해 관객들이 상상력이 현실과 만났을 때만 느낄 수 있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아날로그는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기 위해 존재하며,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DCT 아부다비는 엔터테인먼트가 가진 잠재력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아부다비의 유산을 존중하고 전 세계에 몰입형 경험의 기준을 제시하는 엔터테인먼트이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차원의 스토리텔링 실시간 동기화와 적응형 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이 역동적인 드론 대형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가능성을 재창조하면서 아부다비의 스카이라인을 혁신적으로 진화하는 캔버스로 만들 것이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소개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 아부다비)는 아부다비의 문화, 관광, 창조 산업 분야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면서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아부다비가 폭넓은 글로벌 야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DCT 아부다비는 DCT 아부다비가 국제적 입지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는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DCT 아부다비는 아부다비의 잠재력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중심으로 생태계를 통합하고, 노력과 투자를 조율하며,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고의 도구, 정책, 시스템을 사용해 문화와 관광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CT 아부다비의 비전은 아랍에미리트의 사람, 유산, 풍경에 의해 정의된다. DCT 아부다비는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면서 독보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도시로 아부다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환대의 전통, 선구적인 이니셔티브, 창의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dct.gov.ae와 abudhabiculture.ae를 방문하면 아부다비 문화관광부와 아부다비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 소개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는 세계 최고의 정부, 음악가, 아티스트들이 관객에게 비교할 수 없는 경외감을 불러일으킬 라이브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년 이상 드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해 온 베테랑 아티스트와 엔지니어 팀으로 구성된 노바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IP부터 자체 드론 제조, 디자인, 조종사까지 수직적으로 통합되어 있다. 이를 통해 도시 지역과 극한의 온도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가벼우면서 조용하고 정밀한 드론으로 안전한 비행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노바는 기술과 예술의 완벽한 융합을 통해 드론 공연을 마음을 사로잡는 숨막히는 '하늘을 수놓는 이야기(Sky Stories)'로 탈바꿈시킨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비행 허가를 보유한 노바는 세계 최고의 공연장, 아티스트, 브랜드와 협력하는 국제적 기업이다. novaskystories.com을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과 엑스(X)에서 @NovaSkyStories를 팔로우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날로그 소개 2024년에 설립된 아날로그는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엣지 컴퓨팅, 적응형 지능, 혼합 현실을 전문으로 하는 차세대 기술 회사이다. 아부다비투자청(Abu Dhabi Investment Authority)이 설립한 AI 기업 G42로부터 전략적 지원을 받아 기술과 창의성을 융합해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사람들이 현실을 재창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날로그가 중시하는 인간 중심의 정신은 모든 혁신이 인간의 잠재력을 약화시키기보다 이를 존중하고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 아날로그는 대화를 유도하고, 시야를 확장하고, 아이디어를 가시적인 결과물로 전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창조함으로써 개인, 조직, 생태계가 '미지의 영역'을 탐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날로그는 상상력, 공감, 협력이 대담한 미래를 새롭게 여는 진보적인 공동 비전을 옹호한다. 아날로그는 또 적응형 지능과 몰입형 경험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한다. analog.io를 방문하거나 엑스(X)(Analogai), 인스타그램)(Analogai), 링크드인(Analog-ai)에서 팔로우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639391/DCT_Abu_Dhabi.jpg

2025.03.12 19:10글로벌뉴스

LG엔솔, 캐나다 합작사 출자 2025년→2028년 순연

LG에너지솔루션이 '넥스트스타 에너지' 출자 기한을 조정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시장 전기차 배터리 수요 확대 대응을 위해 스텔란티스와 만든 캐나다 합작사다. 12일 LG에너지솔루션은 공시를 통해 넥스트스타 에너지 출자 기간을 2025년 3월에서 2028년 3월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1조7천881억원을 현금출자해 합작법인 지분 51%를 취득하기로 했다. 올해까지 출자를 완료하겠다고 했지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장기화와 트럼프 관세 정책 등 변수가 늘며 기한 조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산 자동차 부품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캐나다에 생산 공장을 둔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다만, 업계는 LG에너지솔루션이 공시상 2028년으로 출자를 연기했지만, 실제로 투자 자체가 3년이나 미뤄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올해 상업가동(SOP)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출자 기간 조정은 공시상 편의를 위해 넉넉하게 잡았을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생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25.03.12 18:30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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