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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1분기 영업익 1089억원…전년비 6.8%↓

LX인터내셔널이 자원 시황 회복과 트레이딩 부문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LX인터내셔널은 29일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 2113억원, 영업이익 1089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인도네시아 AKP 니켈 광산, 팜 농장 등 주요 자산의 생산량 증가 및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해상 운임(SCFI) 하락 등의 영향으로 6.8% 소폭 감소했다. 반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96.2%로 약 2배 증가하며 수익성에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인도네시아 등 주요 자원 부존국의 공급 조절 정책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자원 시황 강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자원 부문과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 회복이 전사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LX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자원 시황 강세에 따른 판가 상승 환경 하에서 AKP 니켈 광산, 팜 농장 등 주요 자산의 생산량과 판매량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메탄올을 비롯한 주요 트레이딩 품목 역시 시황 상승과 함께 판매량이 증가하며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물류 부문은 기업 고객 물류 운영 전반을 대행하는 계약물류(CL) 사업을 중심으로 견조한 이익 창출을 이어 나갔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글로벌 자원 시황 회복과 트레이딩 부문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였다”며 “자원 및 물류 시황 변동성 확대라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핵심 자산 운영 효율화와 안정적인 현금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니켈·보크사이트·구리 등 미래 유망 광물에 대한 투자, 신시장 발굴 및 신사업 확대, 에너지인프라·전력솔루션 등 신성장 분야 진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전환을 가속화하고,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9 13:47류은주 기자

[AI 리더스] IPO 시동 건 클루커스…홍성완 "美 공략으로 AI MSP 판 키운다"

"현재 한국·미국·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24시간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일본 시장도 함께 확장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라틴 아메리카까지 진출해 글로벌 커버리지를 넓힐 계획입니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29일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추진할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상장에서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미국과 말레이시아, 일본을 삼각축으로 삼고 해외 사업 확대에도 본격 나설 것이란 포부를 드러냈다. 클루커스는 현재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을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 준비를 진행 중이다. 연내 IFRS(국제회계기준) 회계 및 지정감사 절차에 들어가고, 내년에 증권신고서 제출을 거쳐 IPO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 클루커스는 상장 전까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입증해 투자자 신뢰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프리IPO를 통한 투자 유치도 추진해 확보한 자금을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그는 "올해 매출 2천7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상장 전까지 안정적인 성장성과 수익 구조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상장을 단순 자금 조달 수단이 아니라 글로벌 AI MSP(AI 기반 관리형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한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국내 시장만으로는 성장 속도와 수익성에 한계가 있는 만큼,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고객 기반을 넓히는 데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홍 대표는 "상장은 운영자금 확보 목적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라며 "미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고객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美 SMB 시장 공략…"액센츄어와 다른 길 간다" 클루커스가 가장 주목하는 시장은 미국 SMB(중소·중견기업) MSP 시장이다. 대형 컨설팅·SI 기업들이 주로 대기업 고객을 상대하는 반면, 클루커스는 기술력 있는 MSP 수요가 남아 있는 SMB 영역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홍 대표는 미국 시장이 경쟁은 치열하지만 서비스 비용에 대한 지불 문화가 명확하다는 점에서 한국보다 사업성이 높다고 봤다. 또 인건비가 높고 클라우드·AI 전문 인력을 직접 확보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현지에서 늘어나면서 MSP 수요가 구조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홍 대표는 "미국 시장은 경쟁자가 많지만 우리가 들어갈 시장은 분명히 다르다"며 "액센츄어 같은 기업이 대기업 중심이라면 우리는 SMB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SMB 시장은 규모가 크고 클라우드·AI 운영 인력 확보가 쉽지 않아 MSP 수요가 자연스럽게 생기는 구조"라며 "기술 기반 MSP로 이 시장을 빠르게 공략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AI 도입 체감 '50점'…ROI 중심 '옥석 가리기' 본격화 홍 대표는 국내 기업들의 AI 도입 수준을 100점 만점 기준 50점 정도로 평가했다. 2023년에는 "신기해서 한 번 해보자"는 수준의 사전검증(PoC)이 많았다면, 지금은 "안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인식까지는 확산됐지만 실제 운영 전환은 아직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AI 프로젝트가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려면 명확한 목표와 투자 대비 수익률(ROI)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해운·물류 등 일부 산업군에서는 문서 처리나 검수 자동화처럼 목표가 분명한 업무에서 성과가 빠르게 나오고 있지만, 막연한 실험성 PoC는 운영 단계로 넘어가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6년 상반기 기준 국내 기업들의 AI 도입 체감 속도는 100점 기준으로 보면 50점 수준"이라며 "PoC는 많지만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도입이 빠른 기업과 느린 기업의 차이는 결국 대표 의지에서 갈린다"며 "이제는 AI도 ROI가 나오지 않으면 도입하지 않는 단계로 넘어갔다"고 부연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홍 대표는 AI 에이전트 확산이 MSP 산업의 구조도 바꿀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에는 엔지니어가 직접 대응해야 했던 고객 문의, 장애 대응, 운영 관리 업무를 AI 에이전트가 상당 부분 맡게 되면서 인력 중심 MSP 모델의 한계가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면 기존 6개월 걸리던 프로젝트를 일주일 만에 끝낼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며 "운영 인력 투입 시간과 비용도 크게 줄어드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클루스피어로 AI MSP 고도화…"자체 솔루션 비중 20~30% 목표" 홍 대표는 올 들어 AI 기반 MSP 플랫폼 '클루스피어(ClooSphere)'를 중심으로 클루커스의 사업 구조 고도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클루스피어는 단일 제품이라기보다 클루커스가 표방하는 24x7 AI MSP 플랫폼 개념으로, 현재 주요 드라이브 영역은 AI 운영 플랫폼 워크로드다. 클루스피어는 기업이 AI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연결, 보안, 가드레일, 감사, 워크플로우, 에이전트 운영 기능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현재 보안 워크로드와 인프라 운영 영역에서 AI 기반 MSP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업데이트하고 있다. 그는 "기업이 AI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단순히 거대언어모델(LLM)을 붙이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며 "데이터 연결, 보안, 가드레일, 감사 기능까지 갖춘 운영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클루스피어는 다양한 LLM과 데이터 시스템을 연결하고 기업 내부에서 AI를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라며 "클루스피어를 포함한 자체 솔루션 비중을 전체 매출의 20~3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버린 AI와 공공 GPU 인프라에 대해서도 홍 대표는 MSP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봤다. 또 클라우드 인프라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데이터 통제와 운영 최적화로, 정부나 기업이 확보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을 실제로 효율적으로 쓰게 만드는 소프트웨어와 운영 역량 역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클라우드는 인프라이기 때문에 활용 자체는 문제가 없고 중요한 것은 데이터가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통제하는 구조"라며 "소버린 AI 흐름은 MSP에게 위기라기보다 기회"라고 피력했다. 이어 "GPU 데이터센터는 구축보다 운영과 활용이 더 중요하다"며 "서비스형 GPU(GPUaaS)와 MSP가 결합된 형태의 사업 기회가 앞으로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홍 대표는 향후 국내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클루커스의 글로벌 시장 비중을 확대해 성장 기반을 재편할 것이란 포부도 드러냈다. 클라우드 MSP에서 출발했지만 AI MSP와 플랫폼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고 이를 미국과 아시아, 향후 라틴 아메리카 시장까지 확산시키겠다는 구상도 공개했다. 홍 대표는 "클루커스는 클라우드 MSP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AI MSP와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2:45장유미 기자

넷앱 "대규모 'AI 추론 부담' 던다…韓 공공·제조 공략"

"중소·중견 기업은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규모로 투자할 여력이 없습니다. 우리는 인텔·국내 파트너사 손잡고 AI 도입 장벽을 낮추는 통합 추론 솔루션을 공개한 이유입니다. 이를 통해 AI 추론 도입 과정을 간소화하고, 비용·복잡성 문제를 잡을 것입니다." 김기석 한국넷앱 상무는 29일 기자간담회에서 '넷앱 AI팟 미니 위드 인텔' 출시 소식을 이같이 알렸다. 해당 제품은 테라텍, SK네트웍스서비스, 인텔코리아 손잡고 만든 제품으로 인텔 제온 6 프로세서 기반으로 작동한다. 해당 제품은 통합형 AI 추론 솔루션이다. 검색증강생성(RAG) 또는 거대언어모델(LLM) 워크플로 기반으로 기업 데이터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생성형 AI로 보다 정밀한 맥락에 기반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신제품은 인텔 제온 6 프로세서와 인텔 AMX 기술을 넷앱의 올플래시 스토리지·데이터 관리 기술과 결합해 작동한다. 이르 통해 대규모 AI 추론을 고성능·고효율로 처리한다. 여기에 쿠버네티스 통합 환경을 제공해 최신 인프라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 김 상무는 주요 활용 사례로 법무팀 문서 초안 작성, 연구 자동화, 리테일 개인화 쇼핑 경험, 동적 가격 책정 등을 꼽았다. 제조업 분야에서도 예측 유지보수와 공급망 최적화 같은 특화된 로컬 AI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불필요한 기술적 복잡성 없이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상무는 한국 기업이 AI를 활발히 사용하고 있지만, 개별 사업부 단위에서는 여전히 예산과 기술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한국은행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노동 인구 약 63.5%가 업무에 AI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는 "한국에선 AI를 사용하기 위해 무조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구입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갖고 있다"며 "대기업을 제외한 다수 중소·중견 기업이 구축하기 힘든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이 점을 넷앳 AI팟 미니로 해결할 수 있다"며 "고효율 AI 추론 환경을 GPU 구축 비용보다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넷앱은 이번 제품을 통해 공공·민간 부문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강유진 테라텍 수석 엔지니어는 "한국 기업들은 제조·공공 부문 중심으로 AI 도입을 가속하고 있지만 비용·복잡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솔루션을 통해 효율적으로 비용 효과적인 대규모 RAG 추론을 쉽게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성 한국넷앱 대표는 "넷앱 AI팟 미니는 기존 인프라 대비 높은 비용이나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도 AI 솔루션 이점을 제공한다"며 "기업이 고유 데이터를 생산성 향상과 같은 강력한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2026.04.29 12:44김미정 기자

KH바텍, 미국 차량부품업체 '비스테온' 공급망 진입

KH바텍은 인도법인이 미국 차량부품업체 비스테온(Visteon) 공급업체로 등록됐다고 29일 밝혔다. KH바텍은 비스테온에 디지털 콕핏용 디스플레이 브래킷을 공급한다. 디지털 콕핏은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차량 제어 인터페이스 등을 통합한 운전석 시스템이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 가속으로 차량 디스플레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브래킷은 디스플레이 내부를 지지한다. 대형화·박형화하는 디스플레이 안정성, 정밀성, 경량화를 충족해야 한다. KH바텍은 삼성전자 폴더블폰 힌지 양산 등에서 축적한 설계·금형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을 차량 디스플레이 브래킷으로 확대하고 있다. KH바텍은 마그네슘 칙소몰딩(Thixomolding) 기반 디스플레이 브래킷에 주력하고 있다. 마그네슘 칙소몰딩은 마그네슘 소재를 반고체 상태에서 사출 성형하는 공법이다. 복잡한 형상 구현과 정밀 성형에 유리하다. 경량화 요구가 큰 차량 구조부품에 적합하다. KH바텍은 "한국과 베트남, 인도 3곳의 생산·공급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베트남법인에서는 칙소몰딩 기반 디스플레이 브래킷 생산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공장은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기반 전장부품을 생산해 왔다. 인도법인은 비스테온 공급업체 등록을 계기로 글로벌 자동차 전장 공급망 대응 거점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말부터 베트남법인에서 디스플레이 브래킷을 양산하고, 이를 인도법인을 통해 비스테온에 공급하는 구조다. 비스테온은 인도 첸나이에서 고해상도 카메라 모듈 시스템과 디스플레이 백라이트유닛(BLU) 등을 자체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는 차세대 콕핏 솔루션을 위한 수직계열화 전략 일환이다. KH바텍은 "디지털 콕핏 대형화·고도화로 디스플레이 구조부품 경량화, 정밀성, 내구성 요구가 커졌다"며 "스마트폰 부품 사업에서 축적한 정밀 금속기구 설계, 양산 역량과 한국·베트남·인도 생산체계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브래킷 등 전장부품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디스플레이 브래킷과 롤러블 무빙 메커니즘 등 디지털 콕핏 기반 차량부품을 육성하는 하편, 로봇과 고방열 부품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KH바텍의 지난해 삼성전자 폴더블폰 힌지(조립 모듈) 매출은 역대 최대인 2539억원이었다. 지난 2024년 처음 역성장한 뒤 1년 만에 44% 반등했다. KH바텍은 힌지 매출 반등에 대해 "2025년 (삼성전자 폴더블폰) 힌지가 얇아져 판가가 올랐고, 신규 폴더블폰 판매가 호조였다"고 설명했다. KH바텍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북 타입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7 힌지를 퍼스트 벤더로 공급했다. 세컨드 벤더는 중국 환리였다. 클램셸 타입 Z플립7 힌지 퍼스트 벤더는 환리, 세컨드 벤더는 KH바텍이었다. 대체로 퍼스트 벤더가 세컨드 벤더보다 물량이 많다.

2026.04.29 11:54이기종 기자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캐나다 잠수함 사업 합류…북미 방산 정조준

코오롱그룹의 첨단 복합소재 솔루션 기업 코오롱스페이스웍스(대표 안상현)가 한화오션, 캐나다 현지 기업 스파텍과 손잡고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CPSP 파트너스 데이'에서 한화오션, 스파텍과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 협약(TA)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조 역량을 갖춘 캐나다 현지 파트너사를 상대로 CPSP사업의 성공을 위한 현지화 역량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지난 2월에도 한화오션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와 중동지역 잠수함 사업분야 공략을 위한 공동 진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이미 비압력선체, 소나음향창, 통합 양강마스트 등 필수 핵심부품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국내에서도 장보고급(KSS-I)을 비롯한 장보고-III(KSS-III) 배치-I(3척) 및 배치-II(3척) 등 주요 잠수함 사업과 인도네시아 잠수함 사업 참여 등의 성과 이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캐나다 CPSP 사업에서는 캐나다 현지 복합소재 전문기업 스파텍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코오롱만의 독보적인 잠수함 부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파텍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에린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4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산업·방산 분야 첨단 복합소재 부품 및 구조물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이번 협약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지 파트너십을 발굴하고 현지 기관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해 북미 방산시장에서 중장기적인 사업기반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안상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캐나다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CPSP 사업을 비롯한 캐나다 방산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잠수함 사업을 통해 이미 검증된 코오롱만의 복합소재 기반 핵심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더 나아가 항공·우주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방산 분야를 넘어 우주발사체와 항공 분야에서도 복합소재 기술 및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국내 최초 민간 우주발사체인 이노스페이스 '한빛' 시리즈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우주항공과 차세대 방산 시장을 아우르는 첨단 복합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4.29 11:46류은주 기자

제약바이오기업이 펀드를 유치하려면 VC 관점의 투자 전략 세워야

제약바이오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벤처캐피탈(VC)의 요구는 인재 확보와 투자자의 니즈를 확인하고 신뢰를 얻는 것이다. 바이오코리아 2026의 부대행사로 열린 '제약바이오 혁신을 위한 글로벌 투자지형'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투자환경 변화 속에서 VC 관점의 투자 전략과 기업의 전략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컨퍼런스 패널들은 투자를 유치하려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산업의 패러다임 빠른 변화에 적응하고, 인재 확보와 투자자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IPO 중심에서 벗어나 M&A, 뉴코(NewCo) 설립 등으로 확장되는 엑시트 모델과 함께 변화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의 전략적 방향성도 제시했다. 케리 리 싱클레어(Kerri Lee Sinclair) AusBiotech 투자부문 총괄은 “제약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는 선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회사들은 좀 더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기단계부터, 규제, 승인 등 각 단계별로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는 선별적으로 판단하고, 글로벌 가능성을 보고 자산을 투자한다. 때문에 미래에 자본을 어떻게 조달하고, 그 과정에서 리스크는 어떻게 낮출지 고민해야 한다”며 “기업은 투자자에게 설명할 때 두 단계 뒤에까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1‧2상을 진행 중이면 상용화까지 준비해 대답해야 하고, 누구에게 자본을 조달받을지 답을 줘야 한다. 경쟁업체들은 이미 이렇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이슨 힐 Vertical 최고전략책임자(핀란드)는 “구조전환이 침체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노르딕 국가들도 2024년 투자가 저조하다 2025년 새로운 기회가 생기면서 크게 늘었다. 바로 AI인데 이를 통해 헬스케어도 기술적 어필에서 새로운 운영환경을 확보했는지를 보게 됐다. 투자 규칙이 바뀌고 가치제안도 바뀌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고 적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크리스토프 르농댕(Jean-Christophe Renondin) Vesalius Biocapital 매니징 파트너(벨기에)는 “현금은 있는데 유동성은 없어 자금을 조달이 이전보다 좀 더 오래 걸린다. 또 IPO 기회가 많이 없어졌는데 기관투자자도 재순환이 필요한데 투자자에게 환매해 주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라며 “물론 저조한 투자환경에도 기회는 있다. 어떤 기술이 더 좋고, 누구에게 매각할 수 있는지 선별적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바수데브 베일리(Vasudev Bailey) Anomaly CEO(미국)는 “가장 중요한 시장인 미국에 대한 전략이 중요하다”라며 “좋은 회사는 항상 자금조달에 성공하고 있다. VC는 자산을 보여달라고 했다가, 다음에는 플랫폼 보여달라고 하는 등 계속 요구가 바뀌기 때문에 (회사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금조달은 스마트해야 한다. 공공마켓 등 다양한 투자 옵션이 있지만 결국은 사람이 중심이다. 투자를 유치할 때 과학도 중요하지만 좋은 아이디어에 VC를 알고, 신뢰할 수 있는 인간관계를 만든다면 자금조달도 원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랭크 양(Frank Yang) Blue Ocean Capital 창립 파트너 겸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홍콩은 바이오, 생명과학 분야의 대규모 라이선스 아웃이 진행되면서 항셍지수 상승을 주도했다”며 “최근 AI가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 때문에 정통 신약 발굴보다는 AI환경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이 부분에 있어 한달에 7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국제시장을 이야기하지만 초기단계 협력은 라이선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바이오코리아에서 국제 공조를 논의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다른 시장에 진출하려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투자자 멘탈은 바뀌지 않았고, 펀드 사이지는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 경쟁도 가열되는 만큼 선별적으로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데이터 근거는 기본이고, 여기에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신뢰관계가 높을수록 빨리 성장이 가능하다. 최근 바이오 투자 시장은 크로스 보더(생산이 완료된 서비스 제품이나 생산 요소인 노동과 자본이 국경 간 이동을 통해 공급), 신디케이트 기반 공동투자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글로벌 지역시장 특성에 따른 투자 접근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베일리 대표는 “요즘 중동 쪽과 많이 하고 있다. 사우디, 카타르 등에서 미국에서 제조하는 기업을 요청하고 있고, 중동으로 이주할 수 있는 인재를 찾아달라는 요구가 많다”고 전했다. 르농댕 대표는 “요즘 투자는 글로벌하게 가야한다. 헬스케어, 보건산업의 정의 자체가 글로벌하고, 회사의 포지셔닝도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글로벌 투자자와 같이 가는게 맞고, 그렇게 해야 부가가치를 만들고 해외 진출도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힐 CSO는 “유럽의 분위기는 위험을 피하려는 성향이 많다. 다른 나라의 움직임이 커 느린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라며 “비즈니스를 할 때는 무엇이든 글로벌 시장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한국은 글로벌 협력 멘탈이 있는 국가”라고 말했다. 양 대표는 “해외에서 단순히 제품 판매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를 만났는지가 중요하다. 현지에서 제조 능력이 있고, 최고의 기술에 접근했다는 것은 전세계 마케팅과 판매가 가능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중동을 5번 정도 출장을 가서 한 것이 크로스 보더 투자이다. 포트폴리오 가져가 전략적 합작법인을 만들려고 했는데 사우디의 경우 단순 투자유치가 아닌 제약 역량을 전수 받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처음부터 글로벌을 염두에 두는 것은 맞는 전략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의 경우 특정 섹터는 큰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작년에 보스턴 회사에 투자했는데 현지에 능력 있는 제조사와 관계는 최고의 기술에 접근했다는 것이다. 이는 전세계마케팅과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케리 총괄은 “각 진행에 따른 자본의 투입이 필요하지 모든 것을 다 만들어 놓고 진행하는 투자 유치는 연결이 없어 안된다고 생각한다. '망치를 들고 있으면 못만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각 자본이 필요하다”라며 “이 과정에서 네트워크가 없다면 비용이 많이 들고, 내 사업 단계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지 못한다면 나한테 필요한 자본이 뭔지 모른다. 때문에 신뢰를 쌓아 자본 출자가 가능한 사람이 망치를 가져와 못을 박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펀드의 종류도 다양한데 아이디어에 대한 투자도 회사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투자자는 항상 엑시트(출구 전략)를 생각한다. 르농댕 대표는 “시장에 따라 이상적인 출구 전략이 다르다. 우리의 경우는 트레이드나 매각”이라며 “IPO의 경우는 변동성 때문에 자금이 묶일 수 있고, 투자금을 돌려줄 수 없을 수 있어 우리는 첫날부터 매각을 방향으로 설정한다. 한국에서도 투자자를 만났는데 초기부터 출구전략을 IPO로 생각하고 있고 있는 듯했다”고 말했다. 케리 총괄은 “지정학적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호주의 경우 국제 인수가 이뤄질 경우 자금 회수를 위해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며 “이러한 제약으로 딜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 각 국가별 규제가 다르기 때문에 투자수익을 예측 못 하면 투자를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양 대표는 “중국은 지난해 많은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 한 계약은 인수해서 새 기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국적 제약사가 임상을 이어갈 수 있는 계약인데 에셋의 원 소유자가 라이선싱이 아닌 최적화를 하고 싶어 했다”며 “중국은 뉴코(NewCo, 기술이나 플랫폼을 분리에 별도 법인을 세워 각 사업을 전담하게 하는 모델) 모델을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장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베일리 대표는 “투자는 여정이고, 팀으로 가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인재를 확보가 중요하다. 두 번째는 자본이다. 중국은 자본이 많으며 쉽게 들어갈 수 있다”라며 “투자하는 이유는 엑시트(투자 후 출구전략, 자금회수 방안) 시키고 싶어서이다. 어떤 시장에서 엑시트 하는지가 중요한데, 미국에서 하고 싶으면 경험이 있는지, FDA 딜을 다루지 못하고 시간을 오래 지체한다면 차라리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같이 가도록 구미가 당기게 해야 하는데, 중국 파운드리가 잘하는 것 같고, 미국 인재 유치는 가장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힐 CSO는 “아시아에서 내가 보는 기회는 아시아 밖의 기업과의 차별점이다. 오픈이노베이션 등의 측면에서 현재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시장 접근이 어려운 기업에게 키워드는 '디지털헬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시아지역에서 보건서비스에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사람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것,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만들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이런 회사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4.29 11:28조민규 기자

이노그리드, 충북도청 클라우드 구축 맡는다…공공시장 공략 가속

이노그리드가 충북도청 클라우드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중부권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공공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확산과 AI 인프라 사업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목표다. 이노그리드는 충청북도청 '클라우드 기반 정보자원 통합환경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도청 정보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7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이노그리드는 주관기업으로 참여해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회사는 이번 사업에 자사 핵심 솔루션인 ▲오픈스택잇 ▲SE클라우드잇 ▲탭클라우드잇 ▲데브옵스잇 등을 풀스택 형태로 적용한다. 이를 통해 충북도청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인프라와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노그리드는 제안 단계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경험과 풀스택 아키텍처 경쟁력을 앞세워 경쟁사 대비 우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협력사 연계 구조와 제조사 직접 기술 지원 체계를 강조해 안정적인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이노그리드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기반 표준 모델을 바탕으로 충청권 지자체 확산 거점을 마련하고 대전지사를 중심으로 한 지역 기반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AI 인프라 사업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이노그리드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신경망처리장치(NPU), 중앙처리장치(CPU), 양자처리장치(QPU) 등 다양한 xPU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AI 인프라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인프라부터 플랫폼, AI 서비스까지 단일 제어 체계로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오픈스택 기반 서비스형 인프라(IaaS)와 HCI 아키텍처,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외산 가상화 솔루션 대체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 중이다. 이번 사업 역시 공공 클라우드 전환과 AI 인프라 고도화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이번 수주는 충청권 공공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자 우리의 공공 클라우드 구축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안정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전국 공공기관으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가속화하는 한편, xPU 기반 AI 인프라 확산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1:04한정호 기자

지란지교소프트, 자회사 NI 흡수합병…AI 사업 체제 강화

지란지교소프트가 자회사 흡수합병을 통해 인공지능(AI) 사업 체제 강화에 나섰다. 기술과 사업 조직을 일원화해 기업용 AI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자회사 넥스트인텔리전스닷에이아이(NI)를 흡수합병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NI와의 소규모 합병을 결의했다. 이번 합병은 지란지교소프트가 NI 지분 100%를 보유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무증자·무대가 방식으로 신주 발행 없이 이뤄진다. 합병 기일은 다음 달 29일이다. NI는 기업용 메일 솔루션 '오피스메일'과 AI 솔루션 '오피스에이전트'를 개발해온 기업으로, 모바일 이메일과 AI 기술을 중심으로 역량을 축적해왔다. 이번 합병을 통해 지란지교소프트는 NI의 AI 기술력과 자사 세일즈·운영 인프라를 결합한다. 이를 통해 AI 기반 서비스 개발 속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운영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회사는 '오피스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기업 업무 환경의 AI 전환(AX)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정보보안 및 업무 생산성 솔루션에 AI 에이전트 기술을 접목해 보다 고도화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기술과 사업 조직을 통합해 AI 중심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AX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이번 합병은 단순한 조직 통합을 넘어 AI 역량을 내재화하고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양사 시너지를 바탕으로 기술과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를 구축해 AI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0:44한정호 기자

사람없이 땅 판다…HD현대사이트솔루션 무인 굴착기, 유럽서 첫 삽

HD현대의 건설기계 사업 중간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사람의 개입 없이 작업하는 무인 자율 굴착기를 처음으로 실제 공사 현장에 투입하며, 건설장비 자율화 기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AI 기반 무인 자율화 전문기업인 그라비스 로보틱스와 함께 유럽 대형 건설그룹인 키바그(KIBAG)사 건설공사 현장에 무인 자율 굴착기를 인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장비는 HD건설기계의 22톤급 중형 굴착기로, 인도된 굴착기에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스마트 굴착기 플랫폼과 그라비스의 AI 자율화 기술을 결합한 '리얼 엑스' 솔루션이 탑재됐다. 이 굴착기는 스위스 투겐 지역 건설 현장에 투입돼 깊이 3m, 폭 12m, 길이 1km 규모의 토목 공사를 무인 자율 방식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리얼 엑스가 탑재된 무인 자율 굴착기는 작업자의 피로도와 집중력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설정된 목표에 따라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유인 운전 대비 약 120%의 평균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 이번 장비 인도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그라비스 로보틱스가 진행한 '건설장비 자율화 협력 프로젝트'의 성과다. 양사는 지난해 독일에서 열린 '바우마 2025'에서 건설장비 자율화 실증 MOU를 체결한 이후 기술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건설 현장의 무인화를 목표로 지난 2019년 건설장비 무인 자율화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 개최된 글로벌 건설기계 전시회에서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얼 엑스'를 탑재한 장비 시연회를 여는 등 건설장비 무인 자율화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기존 유럽 내 실증과 이번 스위스 현장 공급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무인 자율 건설장비 적용 사례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판영 HD현대사이트솔루션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무인 자율 건설장비 기술을 실제 현장에 구현한 첫걸음”이라며, “건설 현장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글로벌 건설기계 산업의 미래를 앞당기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9 10:29류은주 기자

아모레퍼시픽, 1분기 영업익 7%↑…더마 뷰티가 견인

아모레퍼시픽이 더마 뷰티 브랜드 성장과 글로벌 채널 확장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2227억원, 영업이익 1378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5%, 영업이익은 6.9% 각각 증가한 수치다. 에스트라·코스알엑스·일리윤·아이오페 등 더마 뷰티 브랜드의 국내외 고성장과 북미 아마존 비즈니스 확대, 일본 시장에서의 주요 브랜드 고성장, 국내 사업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매출은 1조 1358억원, 영업이익 126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4%, 7.6% 증가했다. 에스트라는 북미 시장에서 '에이시카 라인'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세 자릿수 성장했고 유럽 17개국에 신규 진출했다. 코스알엑스는 북미 시장에서 'RX라인'과 'PDRN라인' 판매 확대 및 아마존 프로모션 고성과로 매출이 성장 전환했으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라네즈는 네오쿠션, 주스팝 박스 립 틴트 등 핵심 신제품을 중심으로 일본, APAC, 한국 시장에서 고성장했다. 일리윤과 미쟝센 등 신성장 브랜드들은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국내 사업은 매출이 9%, 영업이익 65% 각각 증가했다. 설화수는 설 시즌 럭셔리 선물 시장 성과 등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모든 채널에서 매출이 성장했다. 헤라는 쿠션, 립 카테고리 리더십을 기반으로 멀티브랜드숍(MBS), 온라인 채널에서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했다. 해외 사업은 매출 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8% 감소했다. 서구권과 일본, APAC 시장에서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했으나, 마케팅 투자비가 늘어난 영향이다. 북미에서는 코스알엑스가 주력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 성장했으며, 에스트라, 이니스프리, 아이오페도 성장세를 기록했다. EMEA에서는 코스알엑스가 영국 주요 채널에서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에스트라는 신규 국가 진출하며 매출이 확대됐다. 이니스프리는 그린티 라인 판매 증가로 성장에 기여했다. 일본과 APAC 시장 핵심국가(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에서도 라네즈와 대표 더마뷰티 브랜드(에스트라, 코스알엑스, 일리윤)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화권은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했으나, 수익성 중심의 사업 기조는 지속 유지했다.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아모스프로페셔널 등 뷰티 브랜드 자회사는 오프라인 채널 재편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오설록은 럭셔리 티(Tea)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최신 디저트 트렌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기타 계열사 매출과 손익 개선을 이끌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중장기 비전 '크리에이트 뉴뷰티'를 통해 글로벌 뷰티&웰니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핵심 시장 집중 육성, 통합 뷰티 솔루션 강화, 바이오 기술 기반 항노화 개발, 조직 혁신, 인공지능 기반 업무 전환 등 5대 전략 과제를 지속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2026.04.29 10:12김민아 기자

픽켓팅, 중기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AI SaaS 공급기업 선정

창업 1년 반 만에 정부 핵심 창업지원 사업 연이어 통과… 강화학습 기반 광고 자동화 'PICKY'로 5,000명 창업 도전자 만난다 서울, 한국 2026년 4월 29일 /PRNewswire/ -- AI 광고 자동화 스타트업 주식회사 픽켓팅(대표 이시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AI SaaS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픽켓팅의 AI 광고 자동화 플랫폼 'PICKY'가 네이버, 카카오, 메타, 구글, 틱톡, 아마존 등 주요 광고 채널을 통합 관리하는 인터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중기부가 올해 신규 추진한 창업인재 육성 플랫폼으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100여 곳의 전담 보육기관과 500여 명의 선배 창업자 멘토단을 통해 약 5,000명 규모의 창업 도전자를 발굴•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창업 루키 100명 중 1위에게는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전 과정이 TV 오디션 형태로 진행되는 정부 대표 창업 인재 육성 사업이다. 이번 AI 솔루션 공급기업 모집에는 국내 유망 AI 벤처•스타트업으로부터 총 370개 솔루션이 접수됐으며, 마케팅•경영 등 '경영•관리 분야'에 270여 개, 데이터•인프라 등 '기술•개발 분야'에 100여 개가 몰렸다. 픽켓팅은 마케팅•경영 분야 적정성 심사를 통과해 공급기업 풀에 정식 등록됐으며, 5,000명의 창업 도전자가 자체 솔루션을 활용해 사업 모델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픽켓팅의 주력 AI에이전트 'PICKY(피키)'는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반 멀티채널 광고 자동화 플랫폼이다. 네이버, 메타, 구글, 카카오 등 주요 광고 채널을 단일 대시보드로 통합 운영하며, AI가 실시간으로 예산을 재분배하고 소재를 최적화한다. 광고 운영 경험이 없는 초기 창업자도 복잡한 세팅 없이 즉시 광고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픽켓팅은 2024년 8월 창업 이후 1년 반 만에 정부의 주요 창업•R&D 사업을 연이어 통과하며 빠른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2025년 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에 선발되어 재학 기간 중 1,45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6년에는 청년창업사관학교 딥테크 심화과정 1기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데이터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도 활동하며 정부•민간 양방향에서 솔루션 공급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픽켓팅 이시우 대표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5,000명의 창업자 중 다수는 광고와 마케팅이 처음인 분들"이라며 픽켓팅은 마케팅 비전공자도 '딸깍' 한 번에 광고를 돌릴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작한 제품인 만큼, 이번 공급기업 선정은 우리가 풀고자 했던 문제와 가장 정확하게 맞닿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1년 반 동안 정부 핵심 창업지원 사업을 빠르게 통과해온 만큼, 앞으로는 SMB 광고 자동화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용자 성과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iz@picketing.ai

2026.04.29 10:10글로벌뉴스

LS일렉트릭, 美 블룸에너지에 3천억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LS일렉트릭이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대형 수주에 잇달아 성공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기업 블룸에너지와 약 3190억원(미화 2억 2000만 달러)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가 미국 뉴멕시코주에 조성하는 현지 메이저 빅테크 기업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배전반·변압기 등 주요 배전 시스템 일체를 공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따른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미국 내 전력 인프라 확충 수요가 맞물린 가운데, LS일렉트릭이 북미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은 이달 1700억원 규모 메이저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구축 사업에 이어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대형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수주 성과는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3766억원, 영업이익 1266억원으로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만큼 고효율·고신뢰성 배전 설비 제조 기술력과 빠른 납기, 안정적인 유지보수 체계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LS일렉트릭은 품질 경쟁력과 신속한 고객 대응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현지 생산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유타주와 텍사스주 거점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강화해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직류 배전'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업계에서는 전력 변환 단계를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직류 배전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저압직류배전(LVDC) 솔루션과 천안 사업장 내 DC 팩토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최근 북미 전력 시장은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송전 에서 배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초고압 변압기를 중심으로 발전소나 변전소 중심의 송전 인프라 투자 확대를 넘어 데이터센터, 마이크로그리드 등 배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현지에서 쌓아 온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앞세워 현지 배전 슈퍼사이클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은 AI 확산과 전력 수요 증가로 배전 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현지 공급망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 차세대 직류(DC) 솔루션 등 핵심 기술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서 대형 수주를 확대하고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9 10:04류은주 기자

아키스케치-트러스테이, AI 인테리어 서비스 공동 구축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는 프롭테크 기업 트러스테이와 AI 인테리어 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성수동 아키스케치 오피스에서 진행됐으며, 아키스케치 이주성 대표와 트러스테이 이승오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키스케치의 AI 공간 인식 및 3D 변환 기술과 트러스테이의 주거 플랫폼을 결합해, 실제 거주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I 인테리어 서비스를 공동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아키스케치는 공간 이미지와 도면 등을 기반으로 실내 공간을 3D로 변환하는 기술과 함께, 트러스테이의 주거 서비스 '노크타운'과의 연동을 위한 API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트러스테이는 해당 플랫폼 내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AI 인테리어 서비스의 기획과 운영을 맡고, 커머스 기능을 포함한 비즈니스 모델 적용을 주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공간 설계 단계의 데이터가 실제 주거 환경에서의 서비스와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용자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테리어 제안, 제품 추천, 구매까지 연결되는 '공간 기반 서비스 모델' 구현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서비스 구축 이후 공동 마케팅을 통해 사용자 유입을 확대하고, 공간 기반 상품 추천 및 판매를 포함한 커머스 영역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트러스테이는 주거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 플랫폼 기업이다. 주거 관리 통합 솔루션, 노크타운과 커뮤니티 솔루션 노크존, 하이퍼로컬 소통플랫폼, 노크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아파트 단지부터 지역 상권까지 아우르며 스마트홈과 스마트타운에 이어 스마트시티 인프라 사업자로 성장하고자 한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주거 공간에서도 개인화된 경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아키스케치의 공간 데이터 기술을 통해 입주민이 실제 거주 공간에서 인테리어를 설계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서비스와 커머스가 연결된 주거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성 아키스케치 대표는 “AI 기반 공간 데이터 기술이 실제 주거 환경에서 서비스로 구현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라면서 “트러스테이와의 협력을 통해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 경험과 커머스를 연결하고, 향후 물리적 공간을 이해하는 AI 기술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29 09:55백봉삼 기자

KAI, 美 벨 텍스트론과 차세대 고속 중형헬기 협력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7일(현지시간) 한국군 차세대 고속 중형기동헬기(HSMUH) 솔루션 도출을 위해 미국 벨 텍스트론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체결식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벨 텍스트론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KAI 조정일 회전익사업부문장과 벨 텍스트론 제프 슐뢰서 전략 사업부 수석 부사장 등 양측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양사 간 협약은, 현재 벨 텍스트론사가 미 육군과 협조해 개발 중인 미국의 차세대 수직 이착륙기 MV-75를 기반으로, 미 정부 우선순위와 정책에 발맞춰 한국의 차세대 고속 중형기동헬기 사업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MV-75는 미 육군 차세대 장거리 공중 강습 항공기(FLRAA) 프로그램에 공식 선정돼 현재 벨 텍스트론사에서 체계개발 중인 기종으로 지난 4월 15일 공식 명칭을 '샤이엔 II (CHEYENNE II)'로 확정 발표했다. KAI와 벨 텍스트론은 MV-75를 기반으로 속도, 항속거리, 기동성을 향상시켜 틸트로터 항공기가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성능과 역량을 제공하는 차세대 수직 이착륙기에 대한 양사의 공동 비전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특히 무기체계를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개량할 수 있는 모듈식 개방형 시스템(MOSA) 활용을 포함해 고성능의 솔루션을 함께 검토하는데 전념할 계획이다. 향후 사업 구체화 단계에 맞춰 다각적인 산업협력 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 조정일 KAI 부문장은 “이번 벨 텍스트론과의 협력은 한국군의 차세대 항공 작전 능력을 비약적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AI의 검증된 체계개발 역량과 벨 텍스트론의 첨단 기술력을 결합해 우리 군이 급변하는 전장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하고 강력한 무기체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제프 슐뢰서 벨 텍스트론 수석 부사장은 “MV-75는 차세대 수직 이착륙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랫폼”이라며, “한국의 차세대 고속 중형기동헬기 프로그램은 이러한 첨단 성능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미국과 동맹국 간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9 09:35류은주 기자

넥스트증권, AWS와 클라우드 인프라·보안 거버넌스 구축 협력

넥스트증권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보안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넥스트증권이 준비 중인 신규 모바일 트레이딩 플랫폼(MTS)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넥스트증권은 AWS 클라우드 기반 랜딩존(Landing Zone) 컨트롤타워 체계를 구축해 보안 거버넌스를 강화했다. 랜딩존 컨트롤타워는 기업이 AWS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 정책, 접근 권한, 규정 준수 기준 등을 자동으로 설정·관리하는 통합 관리 체계다. 나아가,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AI 고객센터 솔루션인 아마존 커넥트를 활용해 통합 고객센터를 구축한다. 아마존 커넥트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즉시 운영할 수 있는 완전관리형 서비스다. 향후에는 AWS의 AI 서비스를 연계해 고객센터를 지능형 상담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넥스트증권의 클라우드 보안 체계와 고객 응대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향후 선보일 MTS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09:21홍하나 기자

"AI 거버넌스는 규제 아닌 경쟁력"…SAS, 'AI 내비게이터'로 기업 신뢰 구축

[그레이프바인(미국)=남혁우 기자] SAS가 인공지능(AI) 시대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신뢰(Trust)'와 '거버넌스'를 제시했다. 단순한 원칙 제시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반에 분산된 AI 모델과 자산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하는 특화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인 AI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레지 타운센드 SAS 데이터 윤리 부문 부사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에서 열린 'SAS 이노베이트 2026'에서 'SAS AI 내비게이터(SAS AI Navigator)'를 공개했다. SAS AI 내비게이터를 통해 고객사가 규제 대응을 넘어 보다 투명하고 통제 가능한 AI 운영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AI 도입과 급증하는 불확실성, 핵심 차별화 요소는 신뢰 타운센드 부사장은 AI 기술의 빠른 확산이 기대와 함께 보안과 일자리, 의사결정 책임 문제를 둘러싼 불안과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도 키우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런 우려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며 "불확실성의 시대에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려면 기술적 우위를 넘어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AI 거버넌스의 목적은 기술 발전을 억제하는 규제가 아니라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가 신뢰 가능한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타운센드 부사장은 "완전한 자동화나 기술에 대한 맹신보다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 과정 안에 인간의 판단력을 남겨두는 일"이라며 "결정적인 순간에 인간의 개입과 검토가 가능해야 AI를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AI 거버넌스를 단순한 규제 준수 수단이 아니라 기업 운영의 기본 인프라로 보겠다는 SAS의 문제의식과 맞닿아 있다. AI 도입 속도보다 누가 어떤 모델을 어떤 목적으로 활용하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버넌스 선언 넘어 실행 도구로…'SAS AI 내비게이터' 타운센드 부사장은 안전한 AI 활용을 실행하기 위해 거버넌스 특화 솔루션 'SAS AI 내비게이터'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AI 내비게이터는 조직 내 AI 모델과 자산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중앙 집중형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기업은 AI 내비게이터를 활용해 부서별로 흩어진 AI 자산과 잠재적인 관리 사각지대를 가시화하고 전사 차원에서 현황을 보다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어떤 모델이 어디에 적용되고 있는지 각 모델이 어떤 위험 요소를 안고 있는지 필요한 관리 기준이 반영되고 있는지를 통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는 이를 통해 경영진이나 사업 부문 책임자도 조직의 AI 운영 현황과 위험 수준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가 특정 기술 부서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사적 리스크 관리 대상이 되고 있는 만큼, 경영진이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수준의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타운센드 부사장은 "많은 기업이 거버넌스를 성장을 늦추는 부담으로 인식해 왔지만 오히려 실용적이고 도입 가능한 AI를 구축하는데 필수적"이라며 "단순히 원칙을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별 맥락에 맞춘 규제·정책 연계 지원 타운센드 부사장은 AI 거버넌스가 단일 기준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금융업의 신용평가, 제조업의 품질 관리, 헬스케어 분야의 임상 데이터 분석은 AI가 적용되는 환경과 위험 수준, 요구되는 통제 수준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거버넌스 역시 산업과 업무 맥락에 따라 다르게 설계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타운센드 부사장은 AI 내비게이터가 ISO 표준, 유럽연합 AI법, 기업 내부 정책 등 다양한 기준을 개별 활용 사례에 맞춰 연계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같은 AI 기술이라도 적용되는 산업과 업무에 따라 요구되는 설명 가능성, 검토 절차, 위험 관리 방식이 달라지는 만큼 획일적인 통제보다 맥락에 맞는 거버넌스 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SAS의 접근은 문제가 발생한 뒤 수습하는 사후 대응보다 설계 단계에서 위험을 줄이는 사전 관리에 무게를 둔다. 특히 의료나 금융처럼 오류의 파급력이 큰 영역에서는 AI 도입 자체보다 어떤 통제 체계 아래에서 운영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점에서 거버넌스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서의 가치를 가진다는 것이다. 레지 타운센드 부사장은 "AI 거버넌스는 단순히 기술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순간에 올바른 판단이 개입되도록 돕는 체계"라며 "기업들이 투명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AI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09:02남혁우 기자

"불확실한 AI, 단독 사용은 위험"…SAS, 사스포칼립스 해법은 '통제'

[그레이프바인(미국)=남혁우 기자] 인공지능(AI)이 기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대체할 것이란 이른바 '사스포칼립스(SaaSpocalypse)' 위기론에 대해 SAS가 정면 돌파에 나섰다. 기업 환경에서는 단 한 번의 오류도 비용 손실과 규제 리스크,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AI만으로 이뤄진 자동화 프로세스는 활용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SAS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강력한 통제와 검증 체계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AI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브라이언 해리스 SAS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에서 열린 연례 기술 컨퍼런스 'SAS 이노베이트(SAS Innovate) 2026' 기조연설에서 "기업용 AI는 강력한 가드레일과 검증 체계 안에서 작동해야 한다"며 SAS의 대안을 소개했다. 동시에 그는 AI 시대에도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결국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확률적 AI, 단독 사용은 위험…미션 크리티컬 특화 가드레일 필수 브라이언 CTO는 AI 에이전트만으로 구성된 자동화 프로세스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대형언어모델(LLM)과 같은 AI는 같은 질문에도 맥락과 상황에 따라 다른 답을 내놓을 수 있는 비결정론적 특성을 지닌다. 이런 특성 탓에 개별 단계에서 발생한 작은 오류가 연쇄적으로 누적되면 판단을 왜곡하고 복합 오류로 확산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업 환경에서는 이런 불확실성이 단순한 오답에 그치지 않고 비용 손실, 규제 리스크,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기업용 AI는 자유로운 생성 능력보다 예측 가능성과 검증 가능성, 운영 통제 체계를 우선해야 한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그는 의료, 제조, 금융처럼 정확한 의사결정이 핵심인 미션 크리티컬 분야에서 AI 단독 활용은 특히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용 에이전틱 AI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려면 강력한 운영 통제와 거버넌스가 필수적이라고 거듭 밝혔다. 바이야, 분석 플랫폼에서 'AI 통제 플랫폼'으로 진화 브라이언 CTO는 이런 AI의 한계를 보완할 대안으로 SAS의 데이터·AI 플랫폼 '바이야(Viya)'를 제시했다. 바이야는 원래 기업 데이터를 통합·분석하고, 그 결과를 실제 의사결정으로 연결하는 분석 및 의사결정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SAS는 여기에 생성형 AI와 외부 LLM, AI 에이전트 활용이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기존의 분석 신뢰성과 통제 체계를 AI 운영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바이야가 데이터 분석과 모델 운영 중심의 플랫폼이었다면, 이제는 외부 AI가 개입하는 환경에서도 그 결과가 SAS의 검증된 분석 로직과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만드는 통합 운영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SAS는 AI 통제력 확보를 위한 기능을 바이야에 추가했다. 'SAS 바이야 MCP 서버'는 클로드(Claude)와 같은 외부 LLM이 임의로 결과를 생성하거나 통제 체계를 우회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또 외부 AI 에이전트가 의사결정을 수행할 때도 반드시 SAS의 검증된 로직과 수치 데이터를 거치도록 강제하는 표준화된 안전장치다. 외부 AI 활용은 허용하되, 최종 판단은 SAS의 통제 가능한 프레임 안에서 이뤄지도록 설계했다. 'SAS 바이야 코파일럿'은 실제 분석 워크플로우 안에 깊숙이 내장돼 데이터 준비, 모델 해석, 결과 검토 등 업무 전반에서 인간 전문가와 협업하도록 설계됐다. AI가 단독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과학자 등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하고 유효성을 검증하는 인간 개입형 체계를 전제로 한다. 'SAS 에이전틱 AI 액셀러레이터'는 기업이 자체 AI 에이전트를 설계하는 초기 단계부터 보안과 거버넌스를 내재화한다. 부서별 무분별한 AI 개발을 막고 사전에 정의된 베스트 프랙티스와 승인된 컴포넌트만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통제 범위를 벗어난 AI의 등장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전략이다. 조직 내 AI 자산 한눈에 통제…'AI 내비게이터' 플랫폼 차원의 통제와 함께 기업 전반의 규제 준수를 지원하는 거버넌스 특화 솔루션도 이번 행사에서 공개됐다. 올해 3분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에 출시될 'SAS AI 내비게이터'는 조직 내 LLM, 에이전트, 오픈소스 모델 등 다양한 AI 자산의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SaaS형 솔루션이다. 브라이언 CTO는 "AI가 기업 시스템 안으로 들어올수록 중요한 것은 결과를 어떤 승인 체계와 거버넌스 위에서 작동하게 하느냐에 있다"며 AI 내비게이터를 통해 외부 규제와 기업 내부 정책을 개별 AI 활용 사례에 보다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트윈으로 의료 현장 혁신 브라이언 CTO는 생성형 AI가 기업이 보유한 수많은 기술 역량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며, 진정한 기회는 여러 기술의 융합에서 나온다고 짚었다.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컴퓨터 비전, 합성 데이터 등이 결합될 때 조직 전체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이 완성된다는 설명이다. 대표 사례로는 에픽게임즈와 협력해 덴마크 최대 의료 멸균 서비스 기업 스테릴 센트럴의 코펜하겐 시설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공정 최적화 시뮬레이션 결과 겉으로는 병목처럼 보였던 승강기가 아니라 시스템 후반부 공정에서 실제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찾아냈고 이를 개선해 운영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또 합성 데이터를 활용해 컴퓨터 비전 모델을 훈련시키는 '합성 비전' 기술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현장 작업자들의 마스크와 가운 등 보호 장비 착용 여부를 높은 정확도로 식별하며 의료 현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소개했다. 브라이언 CTO는 강연 말미에 "사람이 여전히 중요할 것인가?(Will people matter?)"라는 질문을 던지며 기술의 본질을 되짚었다. 그는 1987년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며 국경이나 정치적 경계 없이 하나의 인류를 느꼈던 '조망 효과(Overview Effect)'를 언급하며 기술의 진정한 역할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역량을 확장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브라이언 해리스 CTO는 "과거 인터넷이 그랬듯 AI 역시 사회를 재편한 뒤 결국 우리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것"이라며 "모든 혁신보다 오래 살아남는 것은 결국 사람이며 철저한 통제와 신뢰를 바탕으로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는 것이 SAS가 추구하는 AI의 미래"라고 말했다.

2026.04.29 09:01남혁우 기자

리버메이트, 이오스 글로벌 익스팬션, 서비압 글로벌, 하이테커스의 EOR 운영을 통합한 통합 글로벌 기록상 고용주 플랫폼으로 출시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 38개 자회사 법인. 180개국 이상 서비스 범위로 업무가 발생하는 모든 곳에서 기업과 전문가들에게 서비스 제공. 런던 및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2026년 4월 29일 /PRNewswire/ -- 하이테커스(Hightekers), 이오스 글로벌 익스팬션(Eos Global Expansion), 서비압 글로벌(Serviap Global), 리버메이트(Rivermate)가 4월 28일 단일 글로벌 브랜드인 리버메이트로 기록상 고용주(EOR) 서비스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통합된 법인은 2010년 이오스 글로벌 익스팬션과 서비압 글로벌의 창립을 기점으로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에 걸쳐 15년 이상의 운영 경험을 결합한다. 리버메이트는 현재 전 세계 38개 완전 소유 법인을 통해 EOR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 팀들과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들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의 지원을 받아 180개국 이상을 커버하고 전 세계적으로 3500명 이상의 근로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및 브랜드 통합을 통해 4개 법인은 현재 리버메이트라는 이름 아래 하나의 글로벌 회사로 운영되며, 국제 채용, EOR, 기록상 계약자(Contractor of Record, COR), 급여 업무에 대해 더 일관되고 통제되며 현지에 기반한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기존의 고객 계약과 서비스 제공은 영향받지 않는다. 고객은 통합 플랫폼 전반에 걸친 확장된 글로벌 역량의 추가적인 혜택과 함께 기존 담당자들과 계속 협력하게 된다. Rivermate: The road to one global brand 이 소식에 대해 그룹의 로저 우디즈(Roger Oudiz) 회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우리는 단순히 회사 이름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미래 업무를 위한 글로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오스, 서비압, 그리고 우리의 하이테커스 EOR 운영을 리버메이트 브랜드로 통합하는 것은 적절한 시기의 올바른 움직임이다. 이는 우리 고객들에게 그들이 채용하는 어느 곳에서든 단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제공하고, 우리 팀들에게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자격이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각각의 이러한 사업을 훌륭하게 만든 지역적 전문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제 더 큰 무언가의 일부가 된 것이다." 하나의 회사, 두 개의 브랜드 이번 통합은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글로벌 업무 중개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광범위한 그룹 전략의 일환이며, 국제 확장을 추진하는 기업과 자신만의 조건으로 일하고자 하는 전문가 모두에게 기록상 고용주, 기록상 계약자, 글로벌 급여 관리 및 프리랜서 관리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는 각 브랜드가 서로 다른 시장과 사명을 담당하는 2개 브랜드 구조를 확립한다. 리버메이트는 기록상 고용주(EOR), 기록상 계약자(COR), 계약자 지불 솔루션을 위한 그룹의 단일 글로벌 브랜드가 된다. 서비압과 이오스 브랜드는 폐기되며 이들의 운영, 팀 및 고객 관계는 리버메이트 내에서 계속된다. 하이테커스는 프리미엄 프리랜서 관리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독립 전문가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별개의 브랜드로 계속 운영될 것이다. 확립된 시장 입지와 충성스러운 고객 기반을 보유한 하이테커스는 자체 정체성, 팀 및 상업적 초점을 유지한다. 리버메이트 소개 리버메이트는 기업이 국제적으로 직원을 채용하고, 관리하고 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기록상 고용주(EOR) 제공업체로, 소유한 인프라를 현지 전문성 및 전담 인적 지원과 결합한다.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에 걸친 1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된 리버메이트는 38개 완전 소유 법인과 150개 이상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되며, 180개국 이상을 커버하고 전 세계적으로 3500명 이상의 근로자를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s://rivermate.com/ 미디어 문의처: press@rivermate.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65144/Rivermate.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65143/5936083/Rivermate_Logo.jpg?p=medium600

2026.04.29 01:10글로벌뉴스

코그넥스, 엔비디아 기반 In-Sight Vision Controller 출시

첨단 AI 비전 컨트롤러, 외부 PC 없이 까다롭고 연산 집약적인 제조 애플리케이션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모듈성 제공 내틱, 매사추세츠, 2026년 4월 28일 /PRNewswire/ -- 산업용 머신 비전 분야의 글로벌 기술 리더인 코그넥스(Cognex Corporation, NASDAQ: CGNX)가 오늘 In-Sight® 6900 Vision Controller 출시를 발표했다. 모듈형 In-Sight Vision Controller는 제조업체에 검사 요구사항에 정확히 맞춰 카메라, 광학 장치, 조명을 구성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해 고정 구성 시스템의 한계를 없앤다. NVIDIA Jetson 기술로 구동되는 이 제품은 엣지에서 고용량 AI 처리를 제공해 외부 PC나 복잡한 분산 아키텍처 없이 가장 까다로운 산업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게 한다. Cognex In-Sight® 6900 Vision Controller 코그넥스의 맷 모슈너(Matt Moschner)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제조업체들이 AI 도입을 가속함에 따라 강력하면서도 배치하기 쉬운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며 "In-Sight Vision Controller는 엔비디아(NVIDIA)의 엣지 AI 처리와 코그넥스의 모듈형 하드웨어 및 검증된 비전 도구를 결합해 바로 이러한 요구를 충족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PC 기반 시스템의 비용과 복잡성 없이 엣지에서 까다로운 검사 애플리케이션을 해결할 수 있으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애플리케이션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가장 까다로운 비전 과제를 위한 첨단 AI 도구 모드 In-Sight Vision Controller는 까다로운 검사를 위해 특수 목적으로 제작된 코그넥스 역사상 가장 진보된 AI 도구 모드를 도입했다. 이 모드는 다양한 크기의 부품을 처리하고 매우 가변적인 결함을 감지하며 역동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생산 환경에서도 일관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주요 역량은 다음과 같다: 모듈형 비전 아키텍처: 교체 가능한 카메라, 렌즈, 산업용 조명을 지원해 코그넥스의 렌즈, 광학 장치, 카메라 및 액세서리(LOCA) 포트폴리오를 포함한 정밀한 시스템 구성 가능 적은 샘플 분류: 단 10~20개의 훈련 이미지만 필요한 트랜스포머 기반 분류 모델로 데이터 수집 시간을 단축하고 배치 가속화 강력한 세분화: 중요한 특징을 분리하는 픽셀 수준의 세분화로 까다로운 표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분석 제공 In-Sight Vision Controller는 또한 엔지니어링 팀이 단일 환경에서 전 세계적으로 검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개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코그넥스의 협업 AI 플랫폼인 OneVision™과 원활하게 통합된다. 제조업체는 개선사항을 더 빠르게 적용하고 공장, 생산 라인, 교대 근무조 전반에 걸쳐 일관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엣지에서 실시간 고처리량 AI를 구현하는 NVIDIA Jetson 기반 NVIDIA Jetson 모듈을 통합함으로써 In-Sight Vision Controller는 기존 이미지 프로세서에서 엣지에서 직접 정교한 신경망을 실행할 수 있는 고성능 AI 엔진으로 변모한다. 주요 성능 특징은 다음과 같다: 복잡한 검사를 위한 병렬 처리: 최대 157 TOPS의 AI 성능으로 여러 고해상도 AI 모델의 동시 실행 가능 실시간 추론: 최적화된 NVIDIA TensorRT 통합으로 AI 의사결정이 고속 생산 라인의 마이크로초 수준 타이밍과 동기화 유지 보장 코그넥스 소개지난 40년 동안 코그넥스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첨단 머신 비전을 만들어 제조 및 유통 기업이 자동화를 통해 더 빠르고 스마트하며 효율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왔다. 비전 센서와 시스템의 혁신적인 기술은 제조 및 유통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며, 자동차부터 가전제품, 포장재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에 비할 데 없는 성능을 제공한다. 코그넥스는 AI에 대한 오랜 집중을 통해 이러한 도구를 더 강력하고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만들어 공장과 창고가 고도로 기술적인 전문 지식 없이도 품질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본사는 미국 보스턴 인근에 있으며 30개국 이상에 지사를 두고 전 세계 3만 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cogne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연락처:리즈 브래들리(Liz Bradley) –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코그넥스pr@cognex.com IR 연락처:그리어 아비브(Greer Aviv) – 투자자 관계 책임자코그넥스ir@cognex.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60783/Cognex_In_Sight_6900_Vision_Controller.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310647/Cognex_Logo.jpg?p=medium600

2026.04.28 23:10글로벌뉴스

베로소프트 파트너 PASI, TAG 모비 EAM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비즈니스 센트럴을 엔터프라이즈용 에너지 및 광업으로 확장

중간 규모 시장에서 엔터프라이즈용으로: 한 파트너가 에너지 및 광업 분야에서 비즈니스 센트럴을 2000명 이상의 사용자로 확장한 방법 몬트리올, 2026년 4월 28일 /PRNewswire/ --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비즈니스 센트럴(Microsoft Dynamics 365 Business Central)에 내장된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EAM) 솔루션 제공업체인 베로소프트(Verosoft)가 4월 28일,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인 PASI가 디 애셋 가디언(The Asset Guardian, TAG) 모비 EAM(Mobi EAM)으로 비즈니스 센트럴을 확장해 세미라라 마이닝 앤 파워 코퍼레이션(Semirara Mining and Power Corporation, SMPC)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비즈니스 센트럴(BC)이 전통적으로 대형 ERP 및 EAM 플랫폼이 서비스했던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자산 집약적 환경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Verosoft Logo (CNW Group/Verosoft) 이번 배포는 자산 구조와 유지보수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약 50명의 사용자에서부터 이후 TAG 모비와 비즈니스 센트럴 전반에 걸쳐 2000명 이상의 사용자로 확장돼, 에너지, 광업 및 기타 산업 부문을 타깃으로 하는 파트너들을 위한 반복 가능한 배포 모델을 확립했으며 SMPC 전반에 걸친 추가 확장이 계획돼 있다. PASI의 르네 산토스(Rene Santos)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비즈니스 센트럴이 우리에게 강력한 ERP 기반을 제공했지만, 이를 TAG 모비 EAM으로 확장함으로써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기회를 추구할 수 있게 됐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우리가 현실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고객의 규모와 유형을 변화시켜 중간 규모 시장 프로젝트에서 엔터프라이즈급 배포로 이동시켰다"고 덧붙였다. 이번 확장이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들에게 중요한 이유 이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들이 비즈니스 센트럴을 산업 솔루션으로 확장함으로써, 대형 ERP 및 EAM 플랫폼이 전통적으로 우세했던 에너지 및 광업과 같은 부문에서 엔터프라이즈용 자산 집약적 요구사항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TAG 모비 EAM을 제품에 추가함으로써 PASI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엔터프라이즈 규모에서 에너지 및 광업 유지보수 요구사항 해결 마이크로소프트 생태계 내에서 EAM 제공 비즈니스 센트럴을 중간 규모 시장 ERP 시나리오를 너머로 확장 복잡한 산업 배포를 위한 반복 가능한 접근법 확립 역사적으로 비즈니스 센트럴의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간주됐이던 산업 분야의 상위 시장으로 이동 고객 및 운영 맥락 SMPC는 필리핀 세미라라 섬에서 노천 탄광을 운영하고 바탕가스 칼라카에서 석탄 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수직 통합 에너지 및 광업 회사다. 광업, 발전, 해운 및 인프라를 아우르는 운영을 통해 SMPC는 단일 마이크로소프트 기반 핵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운영상 복잡한 환경에서 유지보수 실행과 자산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ERP-EAM 플랫폼이 필요했다. 과제: 유지보수 운영 현대화 SMPC는 미래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지보수 운영을 현대화하고 있다. 기존 시스템은 광범위한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했고 제한적인 자산 계층 지원을 제공해 광산 차량, 발전소 및 해양 자산 전반에 걸친 예방 정비를 표준화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했다. 경영진은 또한 종이 기반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초기 배포에서 광범위한 채택까지 확장할 수 있으면서도 제어, 감사 가능성 및 성능을 유지하는 클라우드 우선, 표준화된 플랫폼으로의 이동을 의무화했다. 산토스는 "처음부터 SMPC에는 가벼운 CMMS가 아닌 완전한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했다"고 덧붙였다. 솔루션 제공: TAG 모비 EAM으로 확장된 비즈니스 센트럴 PASI는 비즈니스 센트럴과 TAG 모비 EAM을 결합한 마이크로소프트 기반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번 배포에는 모든 핵심 ERP 데이터, 재무, 마스터 레코드를 비즈니스 센트럴 내부에 유지하면서 보건 및 안전 워크플로, 고급 리소스 관리, 차량 유지보수 및 복잡한 자산 계층을 지원하는 모듈과 함께 광산 현장과 발전소 모두를 위한 솔루션이 포함됐이다. 구현은 PASI와 베로소프트 전문가들 간의 현장 협력으로 지원을 받아 2025년 12월에 시작됐다. 성과 배포는 다음을 포함한 운영 전반에 걸친 SMPC의 유지보수 및 자산 관리 목표를 지원했다: 광업, 전력 생산, 전력 배급, 해양 운영 전반에 걸친 예방 유지보수 개선 취득부터 유지보수 및 해체까지 자산 라이프사이클 비용에 대한 가시성 증가 파일럿에서 5개월 만에 모든 채굴 현장과 발전소에 걸친 전면 배포로 진행 PASI와 베로소프트의 공동 노력을 통해 한 달 만에 두 번째 배포 웨이브 완료 차량 및 선박에 대한 역량 커버리지 확장 산토스는 "우리의 역할은 조언자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고객의 운영 현실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 비즈니스 센트럴을 중심으로 올바른 솔루션을 구성한다. TAG 모비 EAM을 통해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나란히 발맞추면서 과도한 커스터마이징 없이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약 50명에서 2000명 이상의 사용자로 확장하는 것은 이 프로젝트를 에너지 및 광업 분야 비즈니스 센트럴 생태계의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한다. 베로소프트 소개 캐나다의 자랑스러운 기업인 베로소프트는 직관적이고 지능적인 솔루션을 통해 자산 집약적 비즈니스가 운영 우수성을 달성하도록 돕는 데 전념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다. 플래그십 제품인 디 애셋 가디언(TAG) 모비 EAM은 조직이 제조, 시설 관리, 재생 에너지, 광업, 발전과 같은 핵심 부문에서 물리적 자산을 관리, 유지보수 및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verosoftdesig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65649/Verosoft_Verosoft_Partner_PASI_Expands_Microsoft_Dynamics_365_Bu.jpg?p=medium600

2026.04.28 21: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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