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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토지리정보원과 고정밀지도 구축 협력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과 국가 공간정보 활용 및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간정보 기반 기술 고도화 및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은 국토지리정보원이 보유한 공간정보와 네이버랩스의 독보적인 디지털트윈 기술, 네이버 지도의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공간정보 서비스를 혁신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3자는 공간정보협의체를 구성하고, 고정밀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의 항공 사진, 위성/정사 영상, 3차원 공간정보, 실내 공간 정보 등 국가 공간정보와 네이버랩스의 도시 단위 디지털트윈 솔루션 등 첨단 공간지능 기술이 결합되면서, 국가 공간정보의 정밀도와 위치 정확도는 물론, 데이터 확장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 네이버는 고품질의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위치 정보 서비스를 개발하고, 네이버 지도 플랫폼을 통해 3차원 지도, 실내외 통합 경로 안내 등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을 혁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3자는 공간정보가 국가 기술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공간정보 분야의 민관 협력 기반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하는데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공공기관, 연구기관, 스타트업 등 다양한 주체가 공간정보를 보다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개발(R&D)과 기술 확산을 위한 지원도 추진한다. 이로써 스마트시티, O2O,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AR/VR 등 대표적인 미래 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지리정보원 조우석 원장은 "고정밀 지도 데이터는 미래 혁신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만큼,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고정밀 매핑 기술을 보유한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지도 구축 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번 협력은 위치 및 장소 정보 최신화, 연계 서비스 발굴 등 민간에서의 투자와 노력이 국내 공간정보산업 전반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국토지리정보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네이버가 보유한 지도 플랫폼과 공간지능 기술들이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인터넷 플랫폼 기업으로서 꾸준히 연구하고 축적해 온 기술들이 사용자 편익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09:33안희정

삼성전자,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 獨 플랙트 2.3조원에 인수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 이하 플랙트)을 인수해 고성장 중인 글로벌 공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삼성전자는 14일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Triton)이 보유한 플랙트 지분 100%를 15억 유로(한화 약 2조3천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플랙트는 10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가진 공조기기 업체로 가혹한 기후 조건에서도 최소한의 에너지로 깨끗하고 쾌적한 공기의 질을 구축하고자 하는 프리미엄 공조 기업이다. 플랙트는 고객별 니즈에 맞춘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라인업과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안정적 냉방이 필수인 대형 데이터센터 ▲민감한 고서/유물을 관리하는 박물관/도서관 ▲유동인구가 많은 공항/터미널 ▲항균/항온/항습이 중요한 대형 병원 등 다양한 시설에 고품질/고효율 공조 설비를 공급해왔다. 특히 글로벌 대형 데이터센터 공조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 성능과 안정성, 신뢰도 있는 서비스 지원 등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보하며 빠른 성장세를 지속해 오고 있다. 플랙트의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에너지 절감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목표 달성이 중요한 초대형 데이터센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냉각액을 순환시켜 서버를 냉각하는 액체냉각 방식인CDU(Coolant Distribution Unit)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냉각용량, 냉각효율의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플랙트는 지난해 '데이터센터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DCS Awards 2024에서 혁신상(DATA Center Cooling Innovation of the Year Award)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플랙트는 데이터센터 외에도 글로벌 톱 제약사, 헬스케어, 식음료, 플랜트 등 60개 이상의 폭넓은 대형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공조사업은 가정과 다양한 상업, 산업 시설에 최적의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온습도를 제어하는, 인류의 삶과 연관된 핵심 산업으로 지구온난화, 친환경 에너지 규제 등으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공조사업 중 공항, 쇼핑몰, 공장 등 대형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중앙공조 시장은 2024년 610억 달러에서 2030년 990억 달러로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데이터센터 부문은 2030년까지 441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8%의 높은 성장률로 공조 시장을 견인하고 있으나, 글로벌 공급 경험, 최적의 설계와 솔루션 제시 역량을 갖춰야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이다. 삼성전자는 생성형 AI/로봇/자율주행/XR 등의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글로벌 톱 티어 공조 업체 플랙트를 전격 인수했다. 이로써 삼성전자의 빌딩 통합 제어솔루션(b.IoT, 스마트싱스)과 플랙트의 공조 제어솔루션(FläktEdge)을 결합해,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좋은 서비스, 유지보수 사업의 확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가정과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시장 중심의 개별공조(덕트리스, Ductless) 제품으로 공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5월에는 미국 공조업체 레녹스(Lennox International Inc.)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삼성전자의 기존 판매채널에 레녹스의 판매채널을 더해 북미 공조시장 공략도 강화한 바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은 "삼성전자는 AI, 데이터센터 등에 수요가 큰 중앙공조 전문업체 플랙트를 인수하며 글로벌 종합공조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공조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레버 영 플랙트 CEO는 "플랙트가 삼성전자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00년이 넘는 업력의 글로벌 톱 티어 공조 업체로서 글로벌 대형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플랙트가 이제 삼성전자의 글로벌 사업 기반과 투자를 통해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로봇(레인보우로보틱스), AI(옥스퍼드 시멘틱 테크놀로지스), 메드텍(소니오), 오디오/전장(룬,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 등 미래 성장 산업 관련 기업을 잇따라 인수했다. 삼성전자는 플랙트 인수 절차를 연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5.05.14 09:30장경윤

푸마, 리더십 포지션 80% 내부 채용으로 채웠다…비결은?

워크데이가 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PUMA)의 전 세계 조직의 인사 운영 및 인재 개발 지원에 나섰다. 워크데이는 푸마가 '워크데이HCM'을 최근 도입해 인사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직원 참여 및 혁신 문화를 강화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푸마가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시장을 포함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지향적인 산업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데 워크데이가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푸마는 전 세계에 2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커다란 성장을 이뤘다. 급속히 확장하는 글로벌 사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푸마는 워크데이를 전 세계적으로 도입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일관된 인사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강력한 기업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이 솔루션에는 워크데이 학습(Workday Learning), 워크데이 채용(Workday Recruiting), 워크데이 보상(Workday Compensation), 워크데이 결근 관리(Workday Absence Management)가 포함된다. 푸마는 이번 일로 직원과 관리자의 셀프 서비스의 비율을 크게 높였다. 특히 인사팀은 전략적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됐다. 현재 95%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직원 셀프 서비스로 진행되며 이러한 프로세스 표준화 및 자동화를 통해 인사업무의 효율성과 확장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에 따라 푸마는 전략적 인재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푸마는 워크데이를 활용해 직원들의 기존 스킬을 평가하고 인재 유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 워크데이를 통해 80%의 리더십 포지션이 내부 채용으로 채워다. 이는 푸마의 인재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와 직원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디트마르 크뇌스 푸마 인사 및 조직 담당 부사장은 "우리의 성공은 직원들로부터 이루어진다"며 "이 때문에 워크데이를 전폭적으로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워크데이는 우리가 협업을 통해 중요한 개선을 이끌어내고 최고 인재를 식별하고 개발하며 유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가 타사 대비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5.14 09:16장유미

레노버, 고성능 게임용 노트북 '리전 9i' 공개

레노버가 '테크월드 상하이 2025' 행사에서 게이머와 게임 개발자, 콘텐츠 제작자를 겨냥한 고성능 게임용 노트북 '리전 9i'를 공개했다. 리전 9i는 인텔 코어 울트라9 275HX(애로우레이크)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GPU와 최대 192GB DDR5 메모리와 8TB SSD 등으로 게임과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성능과 스토리지를 모두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4K/240Hz, 풀HD 440Hz로 작동하는 18인치 디스플레이나 무안경 2K 3D 중 선택 가능하다. 레노버 3D 스튜디오로 각종 콘텐츠를 3D 디스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구동 응용프로그램이나 게임에 따라 성능을 자동 조절하는 레노버 AI 코어 칩과 AI 엔진+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게임 코치, 게임 클립 마스터, 게임 컴패니언 등 AI 활용 게이밍 소프트웨어도 기본 제공된다. 장시간 작동시 발열이나 소음을 최소화하는 냉각 구조인 '레노버 리전 콜드프론트'가 적용됐고 프로세서와 GPU, 와이파이 모듈과 SSD, 메모리 전용 냉각팬을 배치했다. 배터리 용량은 항공기 기내 반입 가능한 99.99Wh로 장시간 작동한다. 레노버는 오는 6월 2일부터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언리얼 페스트'에 제품을 출품 예정이다. 오는 6월부터 유럽 시장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4천499유로(약 714만원)부터 시작한다.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 레노버는 리전 9i와 함께 전용 액세서리인 '레노버 리전 18인치 아머드 백팩Ⅱ'도 함께 공개했다. 방수 기능과 내구성을 갖춘 EVA 재질 전면 보호판과 노트북 수납부 이중 구조로 외부 충격에서 제품을 보호하며 각종 주변기기 수납 전용 포켓, 통풍형 등판을 적용했다. 가격과 출시 일정은 미정.

2025.05.14 09:07권봉석

디웨일, 에스엘 미국 지사에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 제공

성과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디웨일(대표 구자욱)은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 에스엘(회장 이충곤)의 미국 지사에 자사의 상시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 본사에 이은 첫 번째 글로벌 도입 사례로 점진적으로 중국, 인도, 멕시코, 브라질, 폴란드 등 해외 지사에 확장 도입할 계획이다. 1954년 설립된 에스엘은 자동차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종 램프와 전동화, 미러, FEM(Front End Module)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에만 전력을 기울여온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한 해외 글로벌 기업에 납품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인도, 멕시코, 브라질, 폴란드 등 총 7개국 27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에스엘은 급격한 자동차 산업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유연하고 기민한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을 도입했다. 이후 에스엘만의 평가 제도에 맞춘 맞춤형 성과관리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면서 지난달부터 미국 지사에 클랩을 도입, 본격적인 목표 수립과 점검 활동 등의 통합 성과관리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에스엘은 클랩의 다국어 지원 기능으로 HR팀이 별도의 번역이나 언어 장벽 없이 하나의 솔루션 내에서 모든 국가에 동일한 성과관리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HR 담당자의 반복적인 커뮤니케이션이나 추가 번역, 국가별 운영 방식 조율 등에 대한 인적 리소스를 최소화했다. 또 생산·기술 중심의 글로벌 제조 조직에서 정량·정성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리더십-팔로워십 기반 커뮤니케이션을 정례화하는 운영 체계를 구현했다. 이로써 에스엘 임직원들은 하나의 통합 솔루션에서 분기별 목표 수립, 주기적인 목표 체크인, 분기말 원온원(1on1) 리뷰까지 전 과정을 일관된 흐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목표 수립과 연계된 원온원 기반의 평가 체계를 맞춤 도입함으로써, 상시 성과관리와 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환경을 제공해 리더와 구성원 간의 정기적이고 실질적인 피드백 문화를 구축했다. 구자욱 디웨일 대표는 "해외에 지사 또는 공장을 둔 기업에서 클랩을 통해 본사의 성과관리 문화를 각 지사에 내재화하고 글로벌 구성원들이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14 09:04백봉삼

SK케미칼, 친환경 화장품 용기로 글로벌 뷰티시장 공략

SK케미칼이 화장품 용기에 최적화된 순환재활용 소재로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선다. SK케미칼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상하이 국제 엑스포센터(SINEC)에서 열린 차이나 뷰티 엑스포 2025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9회차를 맞은 '차이나 뷰티 엑스포'는 전 세계 80여개 이상 국가, 40만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산업 박람회다. 매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를 비롯 연구개발·생산·공정·포장·물류에 이르기까지 공급망 내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기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3천200여개 전시 업체와 1만개 이상 브랜드에서 참가했다. 중국 코폴리에스터 시장 점유율 1위인 SK케미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존하는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화장품 패키징 분야에서 이미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들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SK케미칼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사와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 용기를 다수 전시했다. 사용 후 페트(PET)로 분리 배출해 재활용이 가능한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 클라로'가 적용된 스킨∙로션 병, 크림자, 컴팩트 케이스, 각종 화장품 캡을 비롯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고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한 '리사이클드 앤 리사이클러블' 소재 에코트리아 클라로-CR70이 적용된 스킨∙로션 병, 향수병 캡, 쿠션 캡 등이 전시대에 올랐다. SK케미칼에 따르면 여기 사용된 소재들은 다양한 형태에 재활용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고기능성 소재 코폴리에스터를 기반으로 해 화장품 용기에서 필요로 하는 고도의 물성과 품질을 충족시킬 수 있다. 코폴리에스터는 PET 등 범용 소재보다 높은 투명성을 갖춰 유리와 같이 두꺼운 형태에서도 선명하고 뚜렷한 투명성을 구현할 수 있어 고도의 심미성을 요구하는 프리미엄 화장품 용기에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또 고기능 순환재활용 코폴리에스터 소재 클라로 CR70은 작년 처음 출시해 재활용 원료(PCR) 함량을 70%까지 올린 소재다. 클라로 CR70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사용하는 동시에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해 플라스틱의 완결적 순환 체계(클로즈드 루프) 구축에 이상적인 소재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외에도 순환재활용 PET 소재인 '스카이펫 CR'이 적용된 대용량 바디케어 제품과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 기반의 100% 바이오 폴리올 '에코트리온'이 적용된 쿠션 퍼프, 인조가죽 장식 부자재 등 화장품 패키징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군도 함께 선보였다.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은 "화장품 용기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6만톤 가까이 버려지지만 재활용 난이도가 높아 약 90% 가량은 재활용이 이뤄지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며 “해중합 기반 순환 재활용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사와 적극적 협업을 통해 화장품 용기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럭셔리 화장품 용기 회사인 톨리와 함께 클라로 CR70을 적용한 화장품 용기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또 2023년 회사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 한국콜마 자회사 연우, 글로벌 1위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 등과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용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5.05.14 08:49류은주

GM-LG엔솔, 각형 'LMR' 배터리 만든다

제너럴모터스(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각형 리튬망간리치(LMR) 배터리를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로 낙점했다. 13일(미국시간) 양사는 이 배터리를 차후 출시할 전기트럭과 SUV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MR 배터리는 보다 저렴한 망간을 다량 함유해 원가 절감에 유리하면서도, 비슷한 강점을 지닌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고 재활용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있다. 양사는 최고 성능의 LFP 배터리셀 대비 비슷한 수준의 원가로 에너지 밀도가 33% 가량 더 높은 LMR 각형 배터리셀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셀을 활용해 전기트럭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400마일(약 640km) 이상 지원하되, 현재 채택 중인 하이니켈 배터리팩 대비 원가를 크게 낮출 방침이다. 양사는 개발한 배터리를 오는 2027년 말 LG에너지솔루션 공장에서 시범 양산할 계획이다. 2028년부터는 미국 소재 양사 합작 공장인 얼티엄셀즈에서 본격 양산한다는 목표다. GM은 2015년부터 LMR 배터리 연구를 지속해왔다. LG에너지솔루션은 LMR 배터리 관련 기술 특허 2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양사는 각형 배터리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2025.05.14 08:37김윤희

크레버스, AI로 에듀테크 혁신 이끈다…평가 솔루션 '허밍버드' 주목

크레버스가 자체 설계한 인공지능(AI)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학습 경험 제공에 나서고 있다. 크레버스는 자체 개발한 AI 영어 자동 평가 시스템 '허밍버드(Hummingbird)'를 통해 온라인 학습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허밍버드는 학생의 에세이 글쓰기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글의 구조, 내용, 문체 등을 평가하고 학습자 맞춤형 피드백을 즉각 제공하는 에듀테크 솔루션이다. 해당 시스템은 학생이 작성한 글을 자동으로 평가하고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마치 개인 튜터가 실시간으로 글의 논리적 구조와 문법적 오류를 점검해 주는 것과 같은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과제를 제출하고 교사의 피드백을 받기까지 며칠씩 걸리곤 했지만, 허밍버드를 통해 학생들이 몇 초 만에 피드백을 받아 자신의 학습을 바로 수정하고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이러한 즉시성은 학습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스스로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하도록 돕는다. 허밍버드는 ▲학생 글의 구조·내용·문체 등 핵심 지표를 AI가 실시간 평가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즉각 제공해 자기주도 학습과 몰입 유도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약점을 진단하고 반복 학습을 지원 ▲교사에게는 학생의 글쓰기 평가 결과와 개선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AI로 언제든지 자신의 영어 에세이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으며 교사는 개별 학생의 데이터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 효과적인 보충 지도를 할 수 있다. 이처럼 즉각적인 AI 피드백이 선행되면서 교사는 학생별 정확한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게 돼 보다 맞춤형 지도가 가능해진다. 허밍버드는 대규모언어모델(LLM)과 정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결합된 AI 기반 글쓰기 평가 솔루션이다. 단순히 문법 오류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글의 논리적 구조와 내용 전개의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점수를 산출하고 그에 맞게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러한 정교한 자동 평가와 맞춤형 피드백 기능은 기존의 일반적인 영어 교육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차별화된 기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러한 AI 성과를 바탕으로 크레버스는 지난해 7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AI를 활용한 국내 교육 혁신 사례'로 공식 소개되기도 했다. 이 AI 평가 시스템의 기획·개발은 크레버스 내부의 AI 기술개발 전담 조직인 네스토 본부(Nesto CV Division)가 맡았다. 교육 기업 안에 독립된 기술개발 본부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크레버스는 네스토 본부의 AI 기술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영어 외에도 수학, 사고력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유사한 AI 학습 지원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허밍버드로 축적된 학습 데이터와 평가 알고리즘을 다른 과목의 교육 플랫폼에도 접목함으로써 에듀테크 서비스의 범위를 넓혀간다는 목표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전통적인 교육 기업의 틀을 깨고 기술 중심의 혁신을 추구하는 행보로 교육 업계와 IT 업계 모두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자체 설계된 AI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학습 경험은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과 확장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성공 요인으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개척하는 우리의 사례는 에듀테크 산업에서 하나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5.14 08:00한정호

밸런스히어로, 5년 연속 ESG 활동…인도 금융·사회 환경 개선 기여

인도에 진출한 핀테크 기업 밸런스히어로(대표 이철원)은 밸런스히어로가 5년 연속 인도에서 CSR(기업 사회적 책임)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며 금융을 넘어 사회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 이철원 대표는 “밸런스히어로의 목적은 '모두를 위한 금융(Finance for All)'으로 포용적이고 책임감 있는 미래지향적 금융 솔루션을 설계하는 것”이라며 “기후 불확실성, 디지털 전환, 사회 불평등이 심화되는 시대에 ESG 원칙을 경영과 혁신에 더욱 깊이 내재화하고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 성장도 강화한다”고 말했다. 밸런스히어로는 지난 2021년부터 Sahayak 프로그램을 시작해 인도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을 시작했다. 인도 청년들의 기술 및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제공해 그들의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인도 청년의 날(National Youth Day)에 시작됐으며, 1천명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했다. 2023년부터 인도 현지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프로젝트 하모니 2.0(Project HARMONY 2.0)'를 시작했다. 그 일환으로 '비 워터 와이즈(Be Water Wise)'라는 주제로 인도 하리야나와 라자스탄 국경 농촌 지역에 식수 시설을 설치하고, 전통 수자원 복원 및 태양광 발전소 구축 등 활동을 펼쳤다. 또한, 농촌 학교에 옥상 빗물 집수 시스템을 설치하고, 위생 및 주방 인프라를 개선했으며, 또, 1만2천명 이상에게 직업교육, 안전(가로등), 분산형 재생에너지(DRE) 등 도움을 제공했고, 디지털 프로세스 도입으로 약 5천그루의 나무를 절약하며 생물다양성 보존에도 앞장섰다. 전체 고객 중 1.6%는 기존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언뱅크드 계층으로, 금융 포용성 확대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금융 포용성 확대도 밸런스히어로의 핵심 미션이다. AI 기반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과 마이크로 파이낸스 서비스를 통해,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소외됐던 10억 명 내외의 중저신용자에게 최적화된 대출 상품을 제공하여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밸런스히어로 이철원 대표는 “인도에서 '마이크로 파이낸스'는 비즈니스를 넘어 인도 현지 취약 계층의 삶을 바꾸고 질적 경제 성장을 이끄는 주요한 분야로 인도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는 분야”라며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금융 포용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4 07:40안희정

아데파, 시리즈 G 투자 라운드에서 2억 3천만 달러 조달… 기업가치 32억 5천만 달러 평가

비트루비안 파트너스 및 웨스트캡 공동 주도, 8VC•발러 에쿼티 파트너스•EDBI도 참여 뉴욕, 2025년 5월 14일 /PRNewswire/ -- 투자전문가들이 가장 신뢰하는 글로벌 기술 및 데이터 플랫폼인 아데파(Addepar)가 시리즈 G(Series G) 투자 라운드에서 미화 총 2억 3천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런던에 본사를 둔 비트루비안 파트너스(Vitruvian Partners)와 뉴욕에 본사를 둔 웨스트캡(WestCap)이 공동 주도했으며, 오랜 파트너인 8VC와 발러 에쿼티 파트너스(Valor Equity Partners)가 추가로 참여했다.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Board, EDB) 및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 Singapore)의 투자 플랫폼인 SG 그로스 캐피털(SG Growth Capital) 산하 글로벌 투자사 EDBI도 이번 라운드에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아데파의 플랫폼은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 걸쳐 1200개 이상의 고객사가 활용하고 있으며, 이 플랫폼을 통해 7조 달러 이상의 고객 자산이 관리되고 있다. 이는 불과 1년 전 5조 달러에서 2조 달러가 증가한 수치다. 또한 아데파는 주당 평균 25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이 새롭게 추가되며, 단일 패밀리 오피스, 등록 투자 자문사(RIA), 대형 은행, 기관 자산 보유자, 대체 자산 운용사 등 다양한 고객층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아데파는 자산 및 투자 관리 기술과 데이터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었으며, 특히 시장 변동성이 큰 시기에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에릭 푸아리에(Eric Poirier) 아데파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 라운드는 우리 사명에 대한 투자자들의 깊은 신뢰와 우리가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뛰어난 가치가 반영된 결과"라며 "창립 초기부터 우리는 투자 전문가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고급 기술, 정밀한 데이터,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하나의 통합 플랫폼에 담아 제공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자금 조달은 지난 15년 동안 아데파의 사명에 기여해 준 모든 이들에게 보상하고, 세계 유수의 기업에 깊고 지속적인 혁신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적절한 기술과, 데이터 도구를 갖추고 모든 시장 상황을 자신 있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아데파는 연간 마화 1억 달러 이상을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2025년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시리즈 G 라운드에서 확보한 자금은 주로 공개 매수를 통해 직원 및 기타 투자자에게 유동성을 제공하여 구성원들이 자신의 기여에 대한 가치를 실현하는 데 사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 및 고객 역량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가속화하여 기업들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차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데파는 뛰어난 고객 만족도 및 유지율, 강력한 수익 성장 및 대규모의 빠른 상품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비트루비안 파트너스의 루크 레멘(Luuk Remmen) 파트너는 "아데파는 강력한 혁신 실적과 측정 가능한 글로벌 영향력을 기반으로 투자 기술 분야에서 확고한 리더로 자리매김했다"며 "우리는 이 파트너십에서 단순히 자본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아데파의 다음 글로벌 성장 단계를 가속화하고 전 세계의 더 많은 투자 전문가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전략적 인사이트도 함께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하이메 힐드레스(Jaime Hildreth) 웨스트캡의 파트너이자 아데파 이사회 멤버는 "자산 관리 생태계 전반에 걸쳐 혁신의 경계를 넓히고 오늘날의 투자 관리자에게 필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데파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초기부터 에릭과 아데판 팀의 비전을 알아봤고,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투자 관리의 미래를 개척하고 설계 및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에 대응하여 탄생한 아데파는 최고의 데이터, 기술, 인사이트를 투자 전문가에게 제공해 왔다. 그 결과, 세계 최고의 자산 관리자 및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했다. 조 론스데일(Joe Lonsdale) 8VC 제너럴 파트너이자 아데파 공동 창립자 겸 이사회 의장은 "아데파는 투자 전문가를 위한 글로벌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하나의 강력한 플랫폼에서 데이터, 인사이트, 실행을 연결하고 있다"며 "이번 이정표는 비전에 대한 시장의 믿음과 이를 추진하는 팀의 역량을 인정한 결과다. 아데파가 글로벌 입지를 확장해 가면서 투자 생태계 전반에서 자본 관리 방식과 의사 결정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늘날 상당한 시장 혼란과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아데파는 혁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즉, 고객이 변동성에 대응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더 빠르고 정확하며 통찰력 있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아데파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전반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창출하는 데 전념할 것이며, 기업들이 더 명확하고 자신감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핵심 사명으로 삼고 있다. 아데파 (Addepar) 소개아데파는 투자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보다 정확하고 정보에 기반한 지침을 제공하도록 돕는 글로벌 기술 및 데이터 회사다. 지난 10년 동안 수십만 명의 사용자가 아데파를 신뢰하며 더 똑똑한 투자 결정과 더 나은 조언을 실현해 왔다. 50개국 이상에 고객을 보유한 아데파의 플랫폼은 7조 달러 이상의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 시장 및 고객 데이터를 집계하고 있다. 아데파의 개방형 플랫폼은 100개 이상의 소프트웨어, 데이터 및 서비스 파트너와 통합되어 광범위한 기업 및 사용 사례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데파는 실리콘밸리, 뉴욕, 솔트레이크시티, 시카고, 런던, 에든버러, 푸네 및 두바이에 사무소를 두고 유연한 글로벌 근무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비트루비안 파트너스 (Vitruvian Partners) 소개비트루디안 파트너스는 런던, 스톡홀름, 뮌헨, 마드리드, 룩셈부르크, 뭄바이, 싱가포르, 상하이,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에 사무소를 둔 글로벌 성장 중심 투자사다. 비트루비안은 빠른 성장과 변화가 특징인 비자산 중심 산업의 동적 상황에 주력하고 있다. 비트루비안은 미화 200억 달러 이상의 운용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와이즈(Wise), 마르케타(Marqeta), CFC, 글로벌-e(Global-e), 다크트레이스(Darktrace), 저스트 이트(Just Eat),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등 각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에 투자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www.vitruvianpartn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스트캡 (WestCap) 소개웨스트캡은 비전을 가진 리더와 협력하여 세대를 이어갈 사업을 구축하는 전략적 운영 투자회사다. 경험 많은 산업 리더 및 창업가들로 구성된 팀이 기업의 핵심 성장 단계에서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 간다. 주요 투자처로는 에어비앤비(Airbnb), 스터브허브(StubHub), 아이프레오(Ipreo), 아데파(Addepar), 하퍼(Hopper), 아이캐피탈(iCapital), SIMON, 굿리프(GoodLeap) 등이 있으며, 뉴욕, 샌프란시스코, 런던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westca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299460/Addepar_Logo.jpg?p=medium600

2025.05.14 05: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 기반의 새로운 MicroCloud - 경량 엔트리급 워크로드용 멀티노드 솔루션, 동급 최고의 비용 및 서버 인스턴트당 밀도 제공

기존 1U 서버 대비 3.3배 높은 밀도로 데이터 센터 랙 공간, 전력 비용 절감 및 총소유비용(TCO) 절감 극대화 섀시당 최대 10개의 물리적으로 분리된 서버 노드, 42U 랙 기준 최대 2080코어, 서버당 최저 65W의 TDP 제공 새너제이, 캘리포니아주, 2025년 5월 14일/PRNewswire/ -- AI,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 제공업체인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Inc., 나스닥: SMCI)가 AMD 기반 EPYC™ 4000 시리즈 CPU의 최신 모델인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다수의 슈퍼마이크로 서버가 현재 출하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서버는 성능 밀도, 확장성 및 경제성의 균형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됐다. 슈퍼마이크로는 공간, 에너지, 비용 절감을 중시하는 기업을 위해 새로운 Supermicro MicroCloud 멀티 노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3U 폼팩터 내에 10-노드 CPU 및 5-노드 CPU + GPU 버전으로 제공되며, 섀시, 전력, 냉각을 공유하면서도 물리적 분리를 유지할 수 있어 전용 호스팅 시장에 최적화되어 있다. New MicroCloud Servers Powered by AMD EPYC 4005 Processors 모리 린(Mory Lin) 슈퍼마이크로 IoT/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부문 부사장은 "슈퍼마이크로는 광범위한 사용 사례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랙 스케일 솔루션을 시장에 가장 먼저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최신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 기반의 Supermicro MicroCloud 멀티 노드 솔루션은 강력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콤팩트한 3U 폼팩터에 담아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니즈를 최적화하도록 설계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서버는 표준 42U 랙 기준 최대 2080개의 코어를 제공하여 데이터 센터 랙 공간을 줄이고 기업 및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총소유비용(TCO)을 크게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AMD EPYC 4005 시리즈 CPU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서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upermicro.com/en/featured/epyc-4000-seri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 MicroCloud 서버 제품군은 업계에서 검증된 슈퍼마이크로의 설계를 활용하며, 섀시 당 최대 10개의 CPU 노드 또는 최대 5개의 CPU + GPU 노드까지 확장 가능하다. 슈퍼마이크로는 엔트리급 데이터 센터 솔루션 최신 포트폴리오에 AMD EPYC 4005 시리즈 CPU를 추가해 1U, 2U, 타워형 시스템은 물론, 혁신적인 3U 멀티 노드 MicroCloud 서버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 3U의 랙 공간에 최대 10개의 서버 노드를 구성할 수 있어, 고객은 업계 표준 1U 랙마운트 서버 대비 3.3배 이상 컴퓨팅 밀도를 높일 수 있다. 새로운 AMD EPYC 4005 시리즈 CPU는 최대 16개의 코어와 최대 5.7GHz의 클럭 속도를 지원하며, PCIe 5.0 x8 확장 카드 2개 또는 x16 풀 하이트 풀 와이드 GPU 1개를 장착해 고성능 주변 장치를 지원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공간 절약형 설계와 낮은 전력 소비를 특징으로 하는 이 3U 멀티 노드 Supermicro MicroCloud 시스템은 웹 및 전용 호스팅, 클라우드 게이밍,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에 최적화되어 있다 . 데릭 디커(Derek Dicker) AMD의 엔터프라이즈 및 HPC 비즈니스 담당 부사장은 "슈퍼마이크로와 AMD는 1세대 EPYC™ 4000 시리즈 제품군부터 협력해 왔다"며 "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EPYC™ 4005 시리즈 CPU와 슈퍼마이크로의 MicroCloud 서버가 결합함으로써, 까다로운 기업용 클라우드 및 AI 중심의 고성능 워크로드를 위한 강력한 성능 진보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슈퍼마이크로를 비롯한 여러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비용 효율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있다. 최신 'Zen 5' 아키텍처와 결합된 메모리 및 I/O 기능은 기술 파트너에게 성장하는 기업 및 데이터 센터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강력하면서도 경제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유연성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앨빈 응우옌(Alvin Nguyen) 포레스터(Forrester)의 선임 애널리스트는 "공간과 전력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 조직들이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내고자 할 때,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슈퍼마이크로의 MicroCloud와 같은 솔루션은 성능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연산 집적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돋보인다"며 "이러한 멀티 노드 기반의 모듈형 아키텍처는 데이터 센터 랙 공간 절감, 전력 소비 감소, TCO(총소유비용) 절감이 필요한 IT 서비스 제공업체와 중소기업(SMB)에 특히 적합하며, 다양한 워크로드에 걸쳐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슈퍼마이크로의 서버는 공유 전력 및 냉각과 같은 기능을 통해 에너지와 공간을 절약하면서 강력한 AI 기반 솔루션으로 새로운 기회를 확장하려는 기업 또는 서비스 공급업체를 위한 전용 서버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효율 'Zen 5' 코어 아키텍처를 갖춘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는 6코어부터 16코어까지 다양한 프로세서 구성, 최저 65W의 TDP, 그리고 L3 캐시 용량을 늘리고 지연 시간을 줄여주는 AMD 3D V-Cache™ 기술이 적용된 모델도 포함되어 있다 . 듀얼 채널의 고속 DDR5 메모리(최대 192GB 용량)와 28개의 PCIe® Gen 5 확장 레인을 통해 이 프로세서는 광범위한 일상 및 상시 비즈니스 처리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저전력 고밀도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들 서버는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성능, 그리고 쉬운 관리 기능을 고루 갖춘 조합을 기반으로, 중소기업(SMB), 부서 및 지사용 서버 고객, 호스팅 IT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해 설계됐다.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는 단일 소켓 구성의 간결한 패키지로, 범용 서버 워크로드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구축됐다. 다음 시스템에는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MicroCloud 10 노드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system/microcloud/3u/as-3015mr-h10tnr MicroCloud 5 노드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system/microcloud/3u/as-3015mr-h5tnr 메인스트림, 1U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system/mainstream/1u/as-1015a-mt 메인스트림, 2U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system/mainstream/2u/as-2015a-tr (2U) 타워 서버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system/mainstream/tower/as-3015a-i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소개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나스닥: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탈 IT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사/엣지 IT 인프라를 대상으로 누구보다도 먼저 혁신 솔루션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로서 마더보드와 전원, 섀시 설계 전문성을 무기로 개발과 생산을 강화,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고객에게 차세대 혁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제품을 자체 설계하고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규모와 효율을 제고하는 한편 최적화를 통해 TCO를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있다(그린 컴퓨팅).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은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력 및 냉각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반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에서 자신의 특정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여 최적화할 수 있다 .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We Keep IT Green은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상표 및/또는 등록상표이다 . 기타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85360/MicroCloud_Servers_Powered_by_AMD_EPYC_4005_Processors.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5.05.14 04:10글로벌뉴스

기가바이트 AORUS MASTER 16 AI PC, 업계 정상급 혁신으로 컴퓨텍스 2025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 수상

타이베이, 2025년 5월 13일 /PRNewswire/ -- 세계적인 프리미엄 컴퓨터 브랜드 GIGABYTE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레드닷, iF 등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디자인 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는 최신 플래그십 AI PC AORUS MASTER 16으로 컴퓨텍스 2025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COMPUTEX 2025 Best Choice Award)를 를 수상하며 또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기가바이트의 차세대 AI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 디자인,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인정 받은 성과로, AI PC 시대에도 기가바이트가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나아가, 지능형 컴퓨팅을 통해 창작과 플레이, 연결의 방식을 재정의하는 기가바이트의 영향력 또한 한층 부각될 전망이다. 기가바이트 AORUS MASTER 16 AI PC, 업계 정상급 혁신으로 컴퓨텍스 2025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 수상 이번에 상을 받은 AORUS MASTER 16은 성능 저하 없이 뛰어난 AI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신 Intel® Core™ Ultra 9 Processor 275HX와 최대 NVIDIA® GeForce RTX™ 5090 Laptop GPU를 탑재하여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과 LLM 추론, AI 기반 콘텐츠 생성 등 최첨단 기능을 지원한다. 고성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듀얼 팬 아키텍처의 WINDFORCE Infinity EX 냉각 시스템과 최대 230W 열 설계 전력, Icy Touch 키보드 존, 0dB 환경 모드로 구성하였고 최적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까지 구현했다. 또한 AORUS MASTER 16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사용자 환경을 위해 240Hz 주사율과 100% DCI-P3 색 재현율, Dolby Vision® HDR, DisplayHDR True Black 500 인증 16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 생생한 화면과 정밀한 색 표현이 특징이다. 따라서 게임과 창작 업무 모두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NVIDIA G-SYNC 지원으로 빠른 전개가 필요한 게임이나 영상에서도 끊어지지 않고 부드러운 프레임을 유지한다. Dolby Atmos®와 듀얼 포스 스피커가 구현하는 오디오도 우수한 시청 경험에 기여한다. 최대 20% 높아진 저음 출력과 동적으로 조절되는 서라운드 사운드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전달한다. AI 상호작용 측면에서는, GIGABYTE의 대규모 언어모델 기반(LLM) 독점 AI 에이전트 GiMATE가 탑재되어 노트북 제어를 한층 더 직관적으로 만들어준다. '누르고 말하기' 음성 명령 기능을 통해 노트북을 간단히 제어할 수 있어 성능 모드와 팬 속도, 오디오 프로필 등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 온보드 GiMATE Creator가 허깅 페이스(Hugging Face)와 직접 연결되어, 최신 생성형 AI 모델을 로컬 환경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업계 최초로 AI 실험과 배포가 가능한 모바일 디자인 허브의 탄생을 의미한다. 기가바이트는 이번 수상작인 AORUS MASTER 16을 비롯해 자사의 최신 제품을 컴퓨텍스 2025에서 전시 및 공개할 예정이다. 기가바이트의 통합 AI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bit.ly/COMPUTEX2025_GIGABYTE, 소비자 하드웨어 제품에 대한 정보는 https://bit.ly/GIGABYTE_Event_COMPUTEX2025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14 02:10글로벌뉴스

이노그리드, 누적 특허 100건 돌파...최근 3건 신규 등록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3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이노그리드는 누적 101건의 클라우드 관련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전문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노그리드는 자체 클라우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30여 건의 다양한 정부 R&D 과제를 진행하며 국내 클라우드 기술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개발한 기술은 권리 확보 및 보호를 위해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6건의 특허 출원과 35건의 특허를 등록, 총 101건의 특허 성과를 기록했다. 특허받은 기술을 자사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IaaS, PaaS, CMP 등)에 적용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과 실용성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등록한 특허는 ▲클라우드 멀티테넌트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시스템 및 그 운영 방법 ▲대규모 멀티클러스터 프로비저닝을 위한 엣지 클라우드 운영 시스템 ▲보드형 컴퓨팅 노드들을 이용한 고성능 클라우드 분리 운영 방법 및 그 시스템 총 3건이다. '클라우드 멀티테넌트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시스템 및 그 운영 방법'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컴퓨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가상의 빅데이터 분석 모듈을 운영하고 자원 관리와 사용자 요청에 따라 분석 작업을 자동으로 할당한다. 필요에 따라 외부 시스템과 연계해 더 많은 자원을 활용할 수 있고, 보안에 맞춰 데이터를 분류해 적절한 분석 방식을 적용해 대규모 자원의 지속적인 사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대규모 멀티클러스터 프로비저닝을 위한 엣지 클라우드 운영 시스템'은 대규모 멀티클러스터 환경에서 엣지 클라우드 시스템 간의 통신과 자원 관리 방식을 개선하는 운영 시스템이다. 각 엣지 클라우드 시스템은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로 운영되며, 중앙 서버가 각 엣지 클라우드의 부하 상태를 모니터링해 필요한 경우 자원을 할당하거나 다른 엣지 클라우드 시스템과 자원을 공유한다. 또한, 시스템 간 통신은 내부 IP를 사용하여 보안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부하를 줄이고, 필요한 경우 다른 시스템에 복호화 키를 제공해 안전한 통신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엣지 클라우드 간에 효율적인 자원 사용과 저지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보드형 컴퓨팅 노드들을 이용한 고성능 클라우드 분리 운영 방법 및 그 시스템'은 보드형 컴퓨팅 노드를 이용해 고성능 클라우드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분리하고 운영하는 방법이다. 여러 개의 컴퓨팅 노드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단일 가상화 클러스터를 구성하며, 스위치(switch) 칩을 통해 노드 간의 통신을 제어하여 각 노드를 그룹으로 나누어 특정 그룹 간에만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관리 콘솔을 통해 노드 그룹을 설정하고 착탈식 구조로 노드의 추가 및 제거가 용이하기 때문에 확장성과 유연성을 높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운영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고성능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누적 특허가 어느새 100건이 넘었는데 우리의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외산이 독식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그들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만들어줬다”며 “독자적인 기술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신념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특허를 포함하여 300여 건의 지식재산권, 품질 인증, 상표 출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IaaS, PaaS, CMP 등 클라우드 풀스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5.05.13 23:38방은주

MiTAC 컴퓨팅, 최신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 출시

뉴어크, 캘리포니아주 2025년 5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MiTAC 홀딩스(MiTAC Holdings Corp.)(TSE:3706)의 자회사이자 서버 플랫폼 설계 분야의 선도적 제조업체인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Computing Technology Corp.)가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업데이트된 서버 솔루션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분석 등과 관련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현대 기업들의 업무상 요구사항에 맞춰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이 크게 개선된 제품이다. Advanced and Energy Efficient Servers Featuring AMD EPYC 4005 Series Processors 데릭 기커(Derek Dicker) AMD 기업•HPC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은 "신형 AMD EPYC 4005 시리즈는 소유 비용이 더 매력적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면서 "우리는 기업이 경제적인 가격으로 컴퓨팅 인프라를 소유할 수 있게 지원하면서 현대적인 워크로드가 요구하는 성능, 보안 기능,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AMD EPYC 4005 프로세서, 최대 16코어 제공으로 늘어나는 소규모 기업의 AI 워크로드 관련 요구사항 충족 최신 AMD 'Zen 5'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는 AI 기반 워크로드 수요가 증가하는 기업에 필수적인 뛰어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 고성능 CPU는 늘어나는 컴퓨팅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소규모 기업이 요구하는 비용 효율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소규모 기업과 연중무휴 운영하는 호스팅 서비스 업체에 이상적이다.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버는 비용과 성능의 균형이 뛰어나기 때문에 경제적인 서버 솔루션을 원하는 기업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다. 효율적 메모리 및 I/O 구성과 내장형 보안 기능을 갖춘 이 서버는 AI,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저장소의 복잡한 요구사항을 처리하면서 운영 비용을 낮추고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킨다. MiTAC,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 탑재한 서버 플랫폼 출시로 현대적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제적이면서 에너지 효율적인 성능 제공 MiTAC의 AMD EPYC 4005 시리즈 CPU 기반 서버 솔루션은 'Zen 5' 아키텍처의 성능과 최대 16 SMT 지원 코어 및 DDR5 메모리 지원을 결합해 소규모 기업, 호스팅 IT 서비스,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업체에 우수한 성능, 에너지 효율성, 확장성을 선사한다. 이 솔루션은 AI 워크로드,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에 특화되어 비용 효율성과 성능 사이의 균형을 이상적으로 잡아준다. 내장형 관리 및 보안 기능을 갖춘 MiTAC의 AMD EPYC 4005 시리즈 CPU 기반 서버는 운영 비용을 낮추고 데이터 센터 환경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개선해줘 연중무휴 운영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현대 기업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 '저비용•고효율' 서버 인스턴스(server instance), 즉 물리적인 서버 한 대를 여러 가상의 서버로 나누어 사용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벤더 제품에 대한 경제적인 대안이다. TYAN HG68-B8016: 클라우드 게이밍 및 고성능 워크로드용 확장형 클라우드 서버 TYAN HG68-B8016은 클라우드 게이밍 환경이나 고성능 워크로드의 많은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6U 다중 노드 서버다. 이 시스템은 단일 소켓 AMD EPYC 4005 시리즈 노드 5개를 탑재해 뛰어난 확장성과 성능을 자랑한다. 각 노드에는 DDR5-5600 DIMM 슬롯 4개, NVMe M.2 슬롯 2개, PCIe 5.0 x16 슬롯 1개, PCIe 4.0 슬롯 2개가 포함되어 있어 AI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컴퓨팅 요구사항에 이상적인 선택지다. TYAN HG68-B8016은 기존 다중 노드 서버 구성과 차별화된 다양한 현대적 컴퓨팅 워크로드를 지원하면서 성능과 확장성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TYAN GX40-B8016: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효율적인 1U 단일 소켓 서버 TYAN GX40-B8016은 클라우드 인프라 및 데이터 센터용으로 최적화된 콤팩트한 1U 단일 소켓 서버 솔루션이다. 현재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이 서버는 DDR5-5600 DIMM 슬롯 4개, 최대 4개의 내부 SATA 드라이브 지원, NVMe M.2 슬롯 2개, PCIe 5.0 x16 슬롯 1개를 제공한다. 효율성과 확장성을 고려해 설계된 TYAN GX40-B8016은 에너지 효율성과 성능에 중점을 두고 강력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기업에게 비용 효율적인 옵션으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TYAN S8016: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콤팩트한 고성능 솔루션 MiTAC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loud Service Provider•CSP)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콤팩트한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인 TYAN S8016도 제공한다. 이 단일 소켓 서버 솔루션은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DDR5-5600 DIMM 슬롯 4개, PCIe 5.0 x16 슬롯 1개, PCIe 4.0 슬롯 2개, NVMe M.2 2280 슬롯 1개를 특징으로 한다. 공간에 제약이 있는 데이터 센터 환경에 이상적인 TYAN S8016은 강력한 성능과 첨단 기능을 결합하여 현대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에 효율적인 운영과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 소개 MiTAC 홀딩스의 자회사인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은 1990년대부터 업계에서 쌓아온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포괄적이면서 에너지 효율적인 서버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고성능 컴퓨팅(HPC), 클라우드, AI, 엣지 컴퓨팅을 전문으로 하며, 기본 구성 요소 수준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성능과 통합이 가장 중요한 시스템과 랙(rack) 수준에서도 타협 없는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방법을 사용한다. 품질에 대한 이런 전방위적 노력은 MiTAC 컴퓨팅이 업계의 다른 회사들과 차별을 두는 요소다. MiTAC 컴퓨팅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HPC,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맞춤형 플랫폼을 제공하고 최적의 성능과 확장성을 보장한다. MiTAC 컴퓨팅은 연구개발(R&D)과 제조에서 글로벌 지원에 이르는 분야에서 확보한 글로벌 입지와 엔드투엔드(end-to-end) 역량을 바탕으로 각 기업만의 특별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설계된 유연한 고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MiTAC 컴퓨팅은 최근 인텔 DSG와 타이안(TYAN)의 서버 제품을 통합하고, 최신 AI 및 액체 냉각 발전을 활용해 혁신, 효율성, 신뢰성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기업이 미래의 도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 웹사이트: https://www.mitaccomputing.com/

2025.05.13 23:10글로벌뉴스

윈스테크넷, 랩씨드와 클라우드 보안 사업 협력

윈스테크넷(대표 김보연)은 랩씨드(대표 황동주)와 공공, 기업, 농업 등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 클라우드 보안 협업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윈스테크넷 본사에서 열렸다. 윈스테크넷 박기담 부사장과 랩씨드 황동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 디지털 전환 사업을 시작으로 공공, 민수 분야로 그 영역을 확대해 각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고객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지원,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AI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운영 그리고 보안서비스까지 고객에게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침입탐지시스템(IPS) 제품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온 윈스테크넷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 활동하고 있다. 공공 및 민간분야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MSP서비스와 보안서비스를 함께 제공,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보안과 클라우드 분야 경험에 AI를 접목해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윈스테크넷의 계획이다. 한편 랩씨드는 그동안 농업 데이터 공급망을 전국의 지역농협, 농업법인, 공공기관 등과 함께 구축해왔으며,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의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운영해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 산업의 경계를 넘어 공공기관과 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고객 맞춤형 AI 솔루션을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윈스테크넷 박기담 부사장은 “금번 협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과 AI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랩씨드 황동주 대표는 “AI기술과 클라우드 보안의 융합은 앞으로의 산업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윈스테크넷'과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5.13 22:55방은주

타이베이 기반 홍통 테크놀로지, 이니티오의 전체 암호화 부문 인수

-- 이니티오 암호화 칩 IP와 제조는 대만에서 유지돼 타이베이 2025년 5월 13일 /PRNewswire/ -- 대만 등록 기업 홍통 테크놀로지(Hong Tong Technology Co.)가 13일 이니티오(Initio)의 전체 암호화 저장 제품 라인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9월 마무리된 이 인수를 통해 홍통은 내장형 암호화 엔진이 포함된 이니티오의 USB 브리지(USB-EMMC/SATA/PCIe) 컨트롤러 IC, 모든 관련 펌웨어, ASIC, 기술 지원 및 지식재산권(IP) 소유권을 확보하게 됐다. 모든 제조와 운영은 기술 개발 초기부터 이어져온 대로 대만에서 계속 진행되며, 관리는 홍통의 타이베이 본사에서 맡는다. 토마스 차오(Thomas Chao) 홍통 회장은 "지난해 마무리된 이번 인수를 이제서야 전 세계에 공식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개인 데이터 관리 및 지능형 번역 분야에서 우리가 확보한 기존 핵심 기술에 더해 이번 인수로 얻게 된 기술로 우리의 데이터 암호화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한 제품 라인에서 강력한 데이터 암호화 메커니즘을 확보해야 한다는 장기 과제도 해결됨으로써, 우리 신제품에 강력한 암호화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홍통은 이니티오의 암호화 기술을 즉시 자사의 개인 디지털 관리 솔루션에 통합하고, 암호화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화와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홍통 소개 2019년 대만에서 설립된 홍통 테크놀로지는 대만 등록 기업인 인스턴트 코퍼레이션(Instant Corporation)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로, 플래시(Flash) 컨트롤러, TF 카드 판매,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를 전문으로 한다.

2025.05.13 22:10글로벌뉴스

AMD, 보급형 서버 시장 겨냥 '에픽 4005' 시리즈 출시

AMD가 보급형 서버 시장을 겨냥한 새 프로세서 '에픽 4005' 6종을 시장에 공급한다. AMD는 지난 해 5월 하순 보급형 서버용 프로세서 '에픽 4004'를 공급했다. 후속 제품인 에픽 4005 6종은 아키텍처를 젠5(Zen 5)로 교체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대 1소켓(1CPU) 구성이 가능하며 최대 코어는 16개다. 사전 브리핑에서 AMD 관계자는 "에픽 4005 시리즈는 에픽 4004로 검증된 소켓 AM5 플랫폼 기반 서버와 블레이드, 타워 등 다양한 폼팩터 기반 서버에 탑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엔터프라이즈 응용프로그램, 가상화 환경부터 클라우드 호스팅 등 가격 대비 비용이 도입에 큰 영향을 끼치는 중소기업과 IT 호스팅 서비스 제고 업체에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에픽 4005는 6코어/12스레드로 작동하는 에픽 4245P, 8코어/16스레드로 작동하는 에픽 4345P 등 보급형 제품부터 16코어/32스레드로 작동하는 에픽 4545P/4565P 등 총 6개 제품이 시장에 공급된다. 최상위 제품인 에픽 4585PX는 L3 캐시메모리를 128MB로 높이고 기본 클록 4.3GHz, 최대 클록 5.7GHz로 향상해 고부하 작업 구동에 적합하다. 에픽 4005 프로세서는 레노버, MSI, 슈퍼마이크로 등 AMD 주요 파트너사를 통해 공급 예정이다.

2025.05.13 22:00권봉석

로크웰 오토메이션,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배포를 가속화하기 위한 PharmaSuite 12.00 출시

최신 MES 릴리스를 통해 제약 및 바이오제약 업체는 시스템 관리를 간소화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며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밀워키, 2025년 5월 13일 /PRNewswire/ --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혁신에 전념하는 세계 최대 기업인 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오늘 FactoryTalk® PharmaSuite® 12.00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제조 실행 시스템(MES) 최신 릴리스는 규제 대상인 제약 및 바이오제약 제조 환경의 고유한 요구 사항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를 통해 회사가 시스템 관리를 간소화하고, 배포를 가속화하고, 생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Rockwell Automation launches PharmaSuite 12.00 to accelerate secure, scalable deployments 업계가 규정 준수를 보장하면서 더욱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에 따라, BioPhorum은 현재의 MES 솔루션이 종종 비용이 많이 들고, 구현속도가 느리며, 최신 운영에 필요한 유연성이 부족하다고 인식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PharmaSuite 12.00은 이러한 문제점을 직접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규제 대상인 생명 과학 산업을 위한 간소화된 미래 대비형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최신 릴리스는 모듈형 아키텍처와 새로운 클라우드 지원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제조업체의 민첩성을 향상시켜 빠르게 변화하는 생산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사이버보안을 강화함으로써 통제된 생명 과학 환경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규정 준수 및 데이터 무결성 표준을 지원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MES의 비즈니스 관리자인 Martin Petrick은 "PharmaSuite 12.00은 생명 과학 제조업체가 성능, 가용성, 규정 준수 및 보안에 대한 최고 표준을 유지하면서 모듈식 디지털 생산을 도입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발전입니다.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또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배포할 수 있는 유연성을 통해 제조업체는 운영을 더 빠르게 확장하고, 글로벌 출시를 간소화하고, 검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FactoryTalk PharmaSuite 12.00의 새로운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배포: 이제 Linux 모듈을 통해 Kubernetes에서 실행되므로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설정 및 유지보수 새로운 설정 툴(MICKA): 설치 및 검증 단계를 자동화하여 규제 환경에서 수동 작업 감소 모듈형 설계: 모듈형 컴포넌트를 통해 현장 전반에서 간편한 확장 및 시스템 배포 표준화 가능 내장 모니터링: 문제를 조기에 감지하고 문제 해결을 가속화하는 중앙 집중식 툴 강력한 사이버보안: 산업 표준을 충족하도록 인증된 보안 개발 관행을 사용하여 구축 더욱 쉬워진 업그레이드: 최신 기능 및 보안 업데이트를 통해 시스템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새로운 업그레이드 엔진 FactoryTalk PharmaSuite 12.00은 15년 이상의 지속적인 개발과 업계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번 출시를 통해 제약 및 바이오제약 제조업체에 확장 가능한 생산, 신속한 배포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목표를 지원하는 최신 표준 MES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FactoryTalk PharmaSuit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상상력과 기술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4년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2만 7,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85569/Rockwell_Automation_PhamaSuite.jpg?p=medium600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2487262/Rockwell_Automation_Logo.jpg?p=medium600

2025.05.13 21:10글로벌뉴스

새로운 Actian Data Observability, AI 혁신 위한 선제적 데이터 품질 관리 기능 지원

복잡한 현대 데이터 스택 전반에 걸쳐 완전한 가시성을 제공해 AI 지원하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구축에 도움 라운드 록, 텍사스주, 2025년 5월 13일 /PRNewswire/ -- HCL소프트웨어(HCLSoftware)의 데이터 사업부인 액티언(Actian)이 5월 12일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데이터 품질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하는 Actian Data Observability를 출시했다. 액티언은 이를 통해 높은 데이터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함으로써 기업의 AI 이니셔티브 가속화, 혁신 속도 증가, 위험 감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데이터 품질 관리 방법은 실시간 관리 역량 부족으로 기하급수적인 데이터양 증가 속도에 대한 대응이 쉽지 않다. 하지만 Actian Data Observability는 데이터 생태계 전반에 걸쳐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한계를 극복한다. 조사회사 가트너(Gartner)® 통계에 따르면 현재 '데이터 관측 가능성(data observability)'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가트너는 "2026년까지 분산형 데이터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기업의 50%가 데이터 환경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데이터 관측 가능성 도구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024년에만 해도 이 비율은 20%도 못 미쳤다"고 밝혔다.¹ 엠마 맥그라탄(Emma McGrattan) 액티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업은 데이터에 의존해 의사결정을 내리고, AI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지만, 종종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와 숨겨진 데이터 품질 문제, 급증하는 클라우드 비용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Actian Data Observability를 이용하는 기업은 데이터를 신뢰하고, 데이터 관리의 위험을 줄이고, 관리 비용을 통제할 수 있는 가시성과 확신을 선사함으로써 데이터를 부담스러운 대상에서 경쟁 우위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Actian Data Observability는 전체 데이터 환경에서 수천 개의 데이터 품질 규칙을 동시에 정의하고 실행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반응형 규칙 기반 접근 방식과 차이가 있다. ▲데이터 신선도(freshness) ▲양(volume) ▲스키마 드리프트(schema drift) ▲분포 패턴(distribution pattern) ▲사용자 정의 비즈니스 규칙 등 데이터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모두 모니터링 대상이다. 머신러닝 기반 이상 탐지 기능은 이상 값, 데이터 드리프트, 예상치 못한 패턴을 자동으로 식별해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한 유용한 원인 분석 제안을 제공한다. Actian Data Observability는 생태계 내 어떤 데이터 세트와도 연결되어 확장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은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성능 저하나 병목 현상을 겪지 않고 '데이터 무결성(data integrity)'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 샘플링 없이 클라우드 자원 소비를 최적화해 클라우드 비용을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비용 급증도 방지한다. 복잡한 대용량 현대 데이터 스택(data stack)을 운영하는 기업용으로 설계된 Actian Data Observability는 다음과 같은 사용 사례를 지원한다.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효율성: 팀이 데이터를 사용하는 전 과정에서 데이터의 품질 문제를 문제 발생 지점에서 가까운 곳에서 가능한 한 초기에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데이터 문제 해결과 품질 관리를 최대한 초기 단계에서 처리하려는 '시프트 레프트(shift-left)' 철학을 적용해 문제가 후속 단계로 퍼지는 것을 미리 차단한다. AI 라이프사이클 모니터링: AI가 훈련하는 데이터와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RAG)용 지식 출처의 품질, 신선도, 적합성을 모니터링해 AI 적용 시의 안전성과 규정 준수를 보장하며, 신속한 개입을 가능하게 해준다. 안전한 셀프서비스 분석 환경: 분석가와 일반 사용자가 데이터 카탈로그, BI(Business Intelligence) 도구, 검색 플랫폼에 직접적으로 내장된 실시간 건강 지표를 통해 사용 전 데이터의 신뢰성을 독립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방형 아키텍처 기반으로 구축된 Actian Data Observability는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cloud data warehouse),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레이크하우스(lakehouse), 스트리밍 플랫폼(streaming platform) 등과 원활하게 통합된다. 액티언은 데이터 품질 점검 작업을 생산 인프라에서 분리함으로써 생산 환경에서 성능 저하나 비즈니스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방지한다. 또한 대규모 분석용 데이터 세트를 관리하기 위해 오픈소스 데이터 테이블 포맷인 아파치 아이스버그(Apache Iceberg)와 기본적으로 연동되어 시스템 전반에서 정확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데이터 품질을 검사하며, 변경 사항을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Actian Data Observability는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데이터가 저장된 위치에서 직접 메타데이터에 접근해 검사를 실행함으로써 보안 위험이나 비용 부담이 큰 데이터 복사본을 생성할 필요가 없다. Actian Data Observability는 2025년 6월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고, 이어 가을에는 액티언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Actian Data Intelligence Platform)의 일부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품질 데이터, 신뢰할 수 있는 AI: Actian Data Observability 소개(Quality Data, Reliable AI: Introducing Actian Data Observability)' 및 '예산 초과 없이 완전한 데이터 관측 가능성을 달성하는 방법(How to Achieve Complete Data Observability–Without Breaking the Bank)' 백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액티언 소개 액티언은 기업이 대규모 데이터 관리와 통제를 자신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액티언의 데이터 관리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솔루션은 복잡한 데이터 환경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AI를 지원하는 데이터 제공 속도를 높여준다. 유연성을 고려해 설계된 액티언의 솔루션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원활하게 통합되고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actian.com에서 HCL소프트웨어의 데이터 사업부인 액티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 가트너, '데이터 관찰 가능성 도구 시장 가이드(Market Guide for Data Observability Tools), 멜로디 치엔(Melody Chien), 제이슨 메드(Jason Medd), 리디아 퍼거슨(Lydia Ferguson), 마이클 사이몬(Michael Simone) 공저, 2024년 6월 25일. GARTNER는 가트너 및/또는 그 계열사가 미국 및 국제적으로 등록된 상표 및 서비스마크이며, 본 보도자료에서는 허가를 받아 사용됐다.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한다. 미디어 문의 다니엘 리(Danielle Lee)Danielle.Lee@actian.com제니퍼 하버(Jennifer Harbour)Jennifer.harbour@actian.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614140/Actian_Logo.jpg?p=medium600

2025.05.13 21:10글로벌뉴스

국내 관광 스타트업, 글로벌로 뻗으려면…"불필요한 규제 없어져야"

“우리 나라가 IT 강국이라고 하지만 그건 내국인만을 위한 것에 불과하다. 교통 인프라나 결제 등에 있어 해외 여행객에게는 큰 불편을 준다.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 13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한 '관광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과 성장을 위한 세미나'에서 석영규 올마이투어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국내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개회사를 맡은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 스타트업 리더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 결과를 새로운 정부에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형택 선문대학교 글로벌관광학과 교수는 글로벌 관광 산업의 중요성과 디지털 기술의 역할을 강조했다. 임 교수는 “OECD 국가의 평균 관광 산업 비중은 약 9%인 반면, 한국은 3~4% 수준에 그친다”며 “그리스는 25%에 달하는데, 이는 관광이 미래 성장 산업으로서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임 교수는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활용 ▲기술 기반 차별화 ▲AI 기반 챗봇 및 수요 예측 ▲VR/AR을 통한 사전 체험 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한 “국내 관광이 지나치게 한국 문화 중심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글로벌 맞춤형 콘텐츠와 로컬 파트너사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SG 관광 트렌드에 대한 대응과 탄소 중립, 로컬 소비 활성화의 중요성도 덧붙였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이훈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 교수가 좌장을 맡아, 관광 스타트업이 참여해 회사의 비전과 도전 과제를 공유했다. 윤석호 데이트립 대표는 뉴욕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전략을 소개했으며, 권용근 페어플레이 대표는 인증과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석영규 올마이투어 대표는 B2B 솔루션을 통한 글로벌 확장 전략을 설명했고, 배인호 트래볼루션 대표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구글맵과 같은 정밀 지도 서비스의 활용 제한 문제, 외국인 결제 시스템의 불편함, 1인 기업에 대한 등록 장벽 등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윤석호 데이트립 대표는 “공인인증서의 개념도 모르는 외국인들이 있는데, 사용자의 80~90%가 접근하려다 바로 이탈한다”며 “글로벌 상호 보완성을 가진 서비스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석영규 올마이투어 대표는 “지도 송출 제한 때문에 국내에서 실시간 여행 정보 활용이 어렵다”며 “글로벌 앱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의견을 밝혔다.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정부의 역할도 논의됐다. 참가자들은 정부가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스타트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규제 완화와 투자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권용근 페어플레이 대표는 “우리 회사가 제공하는 앱 서비스를 지자체도 개발하는 등 산발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결국 앱에 들어가는 콘텐츠는 모두 똑같은데, 정부가 파편화된 서비스를 한 곳으로 모아 주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인호 트래볼루션 대표는 “관광진흥법이 개정된 지 한참 돼서 불필요한 행정 절차가 굉장히 많다”며 “여행업 등록을 할 때 사무실 배치도를 내야 하는데, 이것은 과거 데스크에서 항공권을 발권하던 시절에 있던 절차”라며 간소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훈 한양대 교수는 “스타트업이 자립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며 “오늘 이 메시지들이 차기 정부에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2025.05.13 17:58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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