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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법인 40개가 실시간 협업할 수 있는 비결은

[라스베이거스(미국)=김미정 기자] "두산그룹이 서비스나우와 손잡고 사내 시스템을 개선했습니다. 이제 전 세계 40개 법인끼리 실시간 업무 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두산은 인사(HR)·자산 관리에도 새 디지털전환(DX)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직원들은 기존보다 더 향상된 업무 환경에서 근무할 것입니다." 두산 HoD(Head of Corporate Digital) 로버트 오 부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서비스나우 날리지 2024'에서 '나우 플랫폼'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두산은 지난해부터 서비스나우와 두산 시스템에 DX 활기를 불어넣기 시작했다. 두산은 현재 나우 플랫폼으로 글로벌 통합 IT서비스관리(ITSM) 솔루션 '두산 서비스네비게이터'를 구축했다. 향후 HR와 자산 관리에도 이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ITSM은 기업 내 모든 IT 서비스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사내 인적·물적 자원 관리부터 솔루션 관리, 장애 해결 등을 관리한다. 로버트 오 부사장은 기존 두산그룹 시스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회사는 ITSM 시스템을 두 종류로 나눠 사용했다"며 "직원들이 단절된 환경에서 업무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실시간 업무 협업이 불가능하던 시절이었다. 오 부사장은 "두산은 글로벌 기업이지만 낙후된 시스템 환경 때문에 전 세계 40개 넘는 법인끼리 실시간 협업을 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당시 그룹 내에서도 ITSM 시스템 재구축 요청이 늘었다고 했다. 지난해 두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나우와 손잡았다. 같은 해 8월 두 기업은 글로벌 통합 ITSM 솔루션 두산 서비스네비게이터를 내놓을 수 있었다고 했다. 로버트 오 부사장은 이 솔루션으로 개선된 시스템 환경을 설명했다. 오 부사장은 "글로벌 표준 운영 프로세스 적용을 사내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었다"며 "40개 법인이 업무 협업이나 공유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존 온프레미스 플랫폼 관리에 드는 비용도 줄었다. 오 부사장은 "나우 플랫폼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라며 "기존 ITSM 시스템 관리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서비스나우, ITSM 넘어 HR·자산 관리도" 로버트 오 부사장은 서비스나우 제품을 ITSM에만 한정하지 않겠다고 했다. 실제 두산은 서비스나우의 HRSD 모듈로 직원 여정 경험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온보딩을 비롯한 오프보딩 과정을 간소화할 예정이다. 업무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성과 분석을 할 수도 있다. 올해 4월 1일부터 북미 지역에 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오 부사장은 "해당 서비스에 추가 시스템을 구축해 강력한 직원 여정 관리를 추진하고 싶다"며 "앞으로 북미 지역을 넘어 전 세계로 활용 범위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개념검증(PoC) 중인 영역도 소개했다. 로버트 오 부사장은 "기업 자산 관리에 나우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가 전사적자원관리(ERP) 클레임으로 기록 시스템을 접할 때, 서비스나우 워크플로 기능과 사용자 친화적 활용 도구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식이다. 로버트 오 부사장은 "두산그룹은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HR, 운영기술(OT)보안, IT 등에서 직원 업무 방식이 쉽고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5.09 18:10김미정

슈나이더일렉트릭, 자동화 도구로 탄소 포집 플랫폼 효율성 향상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자동화 도구를 지원해 기후 스타트업의 탄소 포집 플랫폼의 개발 효율성을 개선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영국 기후 스타트업 브릴리언트 플래닛에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AE)'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브릴리언트 플래닛은 미세조류로 상승하는 지구 온도를 억제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끌어내기 위해서 해안 사막과 야외 연못에서 미세조류를 전문적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이는 동일한 숲 면적보다 최대 30배 이상의 대기 중 탄소를 격리할 수 있다. 실제로 대기 중에서 이산화탄소를 격리하는 탄소 포집 기술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중요한 노력 중 하나다. 브릴리언트 플래닛은 모로코에 위치한 시설에서 전세계 현장에 배포할 수 있는 탄소 포집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프로세스에는 필요에 따라 쉽게 확장할 수 있는 매우 유연하고 효율적인 제어 시스템의 구축을 필요로 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브릴리언트 플래닛에 운영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하기 위해 영국 엔지니어링 기업인 플래티넘 일렉트리컬 엔지니어링과 함께 소프트웨어 중심 범용 자동화 솔루션인 EAE를 공급했다. EAE는 IEC61499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범용 자동화 솔루션이다. 개발툴과 컨트롤러, 아카이브, 시스템 통합 기구 등으로 구성된 분산형 자동화 시스템으로,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IDE)와 범용 제어 장치(PLC), PC 등과 상호 연동되어 운영된다. 개방형 플랫폼인 EAE는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소모적인 수작업을 자동화하고, 중복 작업을 제거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자동화 작업을 수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2~7배 단축할 수 있다. 자동화 시스템 중 타사 PLC가 탑재되더라도 소프트웨어는 정상 작동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드래그앤드롭 방식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작업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화 부문 글로벌 부사장인 산지스 싱은 “지속 가능성과 차세대 산업 자동화라는 사명을 달성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얼라이언스 파트너와 소중한 고객으로 구성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브릴리언트 플래닛이 EAE 솔루션을 통해 기후 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2024.05.09 18:06남혁우

2024년도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가이드라인 개정

보건복지부는 9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제도와 임상연구계획 작성방법 등을 안내하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계획 심의 안내 및 작성 가이드라인' 2024년도 개정판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3차 개정으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이하 사무국)은 2021년 4월 가이드라인을 제정한 이후 매년 개정 작업을 통해 연구계획 작성 시 연구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원활한 연구계획 심의를 위한 충실한 자료 제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지난해 수행한 연구용역 결과, 그간의 심의사례 및 연구자 간담회·설명회·사전상담 등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임상연구계획 작성기준, 임상연구계획 표준안, 심의 제도 및 절차 관련 안내 사항 등을 개정했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우선 임상연구 위험도에 따라 필요한 제출자료 등을 안내하는 고·중·저위험별 연구계획 표준안(중위험 임상연구계획의 경우, 고위험 연구계획 표준안에 준해 작성)을 마련했다. 고위험 임상연구의 경우 2023년도 연구용역 결과 등을 바탕으로 제조 및 품질자료와 비임상시험자료 제출기준을 명확화하고 표준안 작성 요령을 전반적으로 보완했으며, 저위험 임상연구계획 표준안에서는 사용하는 인체세포등의 '채취·처리·검사·보관 절차 및 방법'의 체계화를 위한 연구계획 작성요령을 안내하고, 비임상시험 자료를 문헌 대체·생략 시 사유 및 근거를 기술하도록 했다. 그동안 연구계획의 위험도에 따라 필수 작성 항목, 제출 증빙자료 수준 등에 차이가 있음에도 가이드라인에는 한가지 형태의 연구계획안이 제시돼 현장에 혼란이 있었는데, 이번 개정이 연구자가 개별 연구 특성에 맞는 연구계획을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상시험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 절차를 규정하는 국제 표준 기준인 GCP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도 적용해 임상연구 결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연구대상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연구계획 작성 기준을 보완했다. 일례로 인체세포 등 투여 절차 및 관리 고려사항 등과 투여 전·후 모니터링 절차를 상세히 기술하도록 해 실제 임상연구 수행 시 연구자가 연구대상자를 일관된 절차에 따라 투여 관련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의 이상반응 발생 시 조치 매뉴얼뿐 아니라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 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대책(연구대상자 안전보호 대책)을 기술하도록 안내했다. 이외에도 원활한 접수·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의제도 안내(임상연구 벌칙규정, 준수사항, 각종 서식 등)와 심의 신청 절차 안내(접수 반려 기준, 연구계획 변경 절차, 심의(변경) 신청 철회 등)를 추가하고, 그동안 심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계획 작성 관련해 안내가 필요한 사항 등을 포함했다. 한편 사무국은 2022년 3월부터 '사전상담'을 통해 연구설계, 제출자료 안내 등 개별 연구자에게 맞춤형 연구계획 작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 사전상담 시 다수의 연구자가 궁금해했던 질의 사항 및 답변을 정리해 사전상담 절차와 함께 안내하는 '사전상담신청 절차 및 질의응답(Q&A)' 자료집을 마련했다. 고형우 사무국장은 “사무국은 연구자 등의 의견을 경청하고 가이드라인에 반영함으로써 연구계획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첨단재생의료 분야 동향에 발맞추어 지속적으로 심의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5.09 17:54조민규

최신 AI·ML 기술 비전 한 자리에…워크데이, 미래 업무 환경 제시

최신 글로벌 HR트렌드와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의 기술 비전, 비즈니스 모델 전환 성공사례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워크데이는 오는 2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Workday Elevate Seoul 2024)'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는 워크데이의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 파트너사 등을 대상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별로 진행되는 워크데이의 가장 큰 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열리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에서는 기조연설을 비롯해 전문가 강연, 워크데이 비전 및 전략 소개, 파트너사 솔루션 소개 및 고객의 워크데이 활용사례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데모와 솔루션 부스를 통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내일을 넘어선 미래의 업무 환경(Shaping the Future of Work Beyond Tomorrow)'으로,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신임 지사장의 비전 키노트로 시작된다. 정 지사장은 미래의 업무 환경에서 워크데이의 역할, 책임감 있는 AI 및 ML을 활용해 워크데이가 미래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향상시키는 방법, 국내 기업들을 위한 워크데이의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로 이어지는 이노베이션 키노트에서는 워크데이에서 AI 및 머신러닝 기술총괄을 맡고 있는 쉐인 루크(Shane Luke) 부사장이 AI와 ML의 부상 및 데이터 분석의 고도화가 국내 기업과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발표한다. 천석범 INF컨설팅 대표는 '기업의 AI 활용 대안과 사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 외에 딜로이트, 삼성SDS 등 워크데이 파트너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 지사장은 "지금 전 세계는 AI로 상징되는 인류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기술 변화와 혁신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에서는 기조연설, 고객사례, 파트너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업무 환경 구현에 기술 혁신을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해 탐구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9 16:48장유미

S2W, 글로벌 시장 확장 가속…'쓰렛Q' 플랫폼에 '퀘이사' 연동

S2W가 '퀘이사(QUAXAR)'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낸다. S2W는 최근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쓰렛 쿼션트(Threat Quotient)에 '퀘이사'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쓰렛 Q는 미국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업이다. 유럽, 아시아 지역의 사이버보안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내외부 위협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의 위협 플랫폼으로 솔루션을 통합해 보안 운영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곳의 미션이다. S2W는 쓰렛 Q가 지난해 11월 퀘이사 데이터 통합을 요청하며 시작됐다. S2W는 쓰렛 Q에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한 위협 인텔리전스 관련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한편, AI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인사이트 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S2W는 다크웹, 딥웹, 텔레그램 등 다양한 채널로부터 수집된 방대한 양의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 처리, 분석하는 능력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다년간의 연구와 경험으로 정형·비정형 데이터 처리를 통한 온톨로지 지식 그래프 구축 및 AI 기술 기반의 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S2W는 이러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기업과 기관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위협 인텔리전스 보안 솔루션 퀘이사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법인 설립),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 시장에 이미 진출했으며 지난 2월에는 11개국 대상으로 글로벌 웨비나를 개최한 바 있다. S2W 한성원 미국 법인장은 "쓰렛 Q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잠재고객에 S2W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S2W의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4.05.09 16:37장유미

KOSA, 글로벌 ESG규제 AI기반 대응방안 제시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글로벌 ESG규제 동향과 SW기업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KOSA는 KOSA산하 ESG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가락동 IT벤처타워에서 강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8일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유럽연합(EU) 등 해외발 지속가능경영 공시제도 본격화로 인한 규제동향을 살핀다. 더불어 소프트웨어(SW) 기업들에게 특화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제도 대응방안을 소개한다. 강연을 맡은 김종웅 아이이에스지( i-ESG) 대표는 직접 개발중인 AI기반 ESG 특화 디지털 관리 솔루션을 통한 비즈니스 현업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4.05.09 16:30남혁우

삼성·SK·마이크론 'HBM3E' 경쟁, 브로드컴으로 확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 기업 간 HBM3E(5세대 HBM) 경쟁이 엔비디아에 이어 브로드컴으로 확전되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3사의 8단 샘플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브로드컴은 올 1분기부터 메모리 3사의 HBM3E 8단 샘플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브로드컴은 매출 기준 전 세계 3위에 해당하는 주요 팹리스다. 통신용 반도체와 데이터센터용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AI 산업에서는 자체 보유한 반도체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구글·메타 등 AI 반도체를 탑재한 맞춤형 서버 인프라를 제공해왔다. 브로드컴은 올해 구글의 최신 TPU(텐서처리장치)를 기반으로 한 AI 서버 구축에 8단 HBM3E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1분기부터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 제조업체로부터 샘플을 공급받기 시작했다. 해당 샘플은 초기 버전으로, 현재 각 사 제품 성능에 대한 평가가 어느 정도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올 2분기 성능을 개선한 후속 샘플도 지속적으로 제출하고 있다. 브로드컴이 이들 메모리 3사의 샘플을 동시에 테스트 중인 만큼, 각 기업은 자사의 HBM3E 경쟁력 입증을 위한 경쟁을 더 치열하게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적층해 데이터 처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 메모리다. HBM3E의 경우 5세대 제품에 해당한다. 이전 세대인 HBM3의 경우에는 SK하이닉스가 주요 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에 제품을 독점 공급하며 시장을 주도했으나, HBM3E의 경우 삼성전자·마이크론도 각각 개발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개하며 추격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3E 사업은 고객사의 타임라인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8단 제품은 이미 초기 양산을 개시했고, 빠르면 2분기 말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SK하이닉스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3E는 올해 고객 수요에 맞춰 공급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고, 작년 대비 증가한 공급 능력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올해 고객이 원하는 HBM3E 제품은 주로 8단"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4.05.09 15:57장경윤

시그니아, 가정의 달 맞아 보청기 선택 가이드 선봬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 선물로 보청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보청기를 구매할 때는 난청 정도나 선호하는 착용 형태를 고려해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재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청기 업체 시그니아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보청기 종류와 이색 기능을 소개했다. 먼저 귓속형 보청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류로 경도 난청부터 고도 난청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이어폰을 연상시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로 보청기에 대한 거부감이 높은 초기 난청인들이 선호한다. 시그니아의 충전식 귓속형 보청기 '인시오 C&G AX'는 작은 사이즈로 눈에 잘 띄지 않아 보청기 노출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추천한다. 또 업계 최초로 자기공명(MR) 무선 충전방식을 적용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오픈형 보청기는 귓속형 보청기의 단점인 착용감을 보완한 형태다. 귓속에 실리콘 재질의 돔을 삽입해 오랜 시간 동안 불편함 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경중도 난청부터 고도 난청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그니아의 오픈형 보청기 중 '스타일레토 2/1 AX'는 트랜디한 디자인의 슬림형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 본체를 귀 뒤에 배치해 정면에서는 착용 여부를 알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귀걸이형 보청기는 하나의 본체에 마이크, 리시버, 증폭기, 배터리가 모두 들어있는 형태로 가장 많은 기능을 탑재했다. 다양한 기능을 담은 만큼 주로 심도 난청인이 선호한다. 시그니아의 귀걸이형 보청기 '인투이스 4'는 사운드 분리 증강 기술, 외부 소리 처리 기술, 어음 강화, 소음감소 등 여러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시그니아의 일부 모델은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호환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다이렉스 스트리밍 기술인 '아샤'와 'MFI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별도 액세서리 없이 각종 스마트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시그니아의 AX플랫폼에는 사운드 분리 증강 기술을 적용해 한 대의 보청기에 두 개의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목소리는 강조하고 배경음은 자연스럽게 처리해 마치 3D 영화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매번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는 충전식 배터리를 선보이며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화했다. 이외에도 AX플랫폼 '에센셜 라인업'을 출시하는 등 시그니아 보청기의 우수한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시그니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용적인 효도 선물로 보청기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구체적인 선택 기준을 소개하게 됐다"며 "올바른 보청기 선택으로 부모님께 듣는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9 15:50신영빈

"서버가상화 시장 공략 원년" 티맥스클라우드 ...TCP 상용화 선언

티맥스클라우드가 올해를 서버 가상화 시장 공략 원년으로 삼고 TCP IaaS의 본격 상용화를 선언했다. 티맥스클라우드는 서울 송파구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업계 관계자 대상 'VIP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격변하는 서버 가상화 시장의 미래, 해법을 논하다'를 주제로 구성됐다. 티맥스클라우드는 커널 기반 가상머신(KVM)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TCP IaaS를 소개했다. TCP IaaS는 고객의 IT 인프라를 가상화할 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안정성, 확장성이 한층 강화된 솔루션이다. 또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고객사가 원하는 환경에 구축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아마존웹서비스(AWS)도 행사에 함께했다. 이들은 글로벌 IT 벤더사에서 제안하는 기업의 IT 리소스 운영 전략 등을 설명했다. 연사로는 티맥스클라우드 진승의 대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안동수 전무, AWS 코리아 이승민 매니저 등이 나섰다. 진승의 대표는 이와 관련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의 미래: TCP로 제안하는 해법 소개'를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 진 대표는 티맥스클라우드의 최신 인프라 서비스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내는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가속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델 테크놀로지스 안동수 전무는 'TCP IaaS x Dell PowerFlex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IT 인프라 환경'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안동수 전무는 티맥스클라우드의 TCP IaaS와 델 테크놀로지스의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인 '델 파워플렉스 간 비즈니스 협업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양사는 전략적 사업 파트너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AWS 이승민 매니저는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 티맥스 CLAS on AWS'를 주제로 마지막 발표에 나섰다. 티맥스그룹과 AWS는 '티맥스 DBAS'와 '티맥스 CLAS'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을 합치고 있다. 티맥스그룹 관계자는 “서버 가상화 시장 독과점 시대에 균열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시장 전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업계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전반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연사 발표 후에는 참석자들 간 자율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서버 가상화 시장에 대한 새로운 수요 움직임이 있는 상황인 만큼, 업계 관계자들은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한 다양한 소통을 이어갔다.

2024.05.09 15:28남혁우

'원스휴먼', 차별화 요소 앞세워글로벌 사전예약자 1천200만 명 돌파

넷이즈게임즈는 신작 '원스휴먼' 사전예약자가 1천200만 명을 돌넘었다고 9일 밝혔다. '원스휴먼'은 한국 출시 계획 공식 발표 후,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약 20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추가로 모객하며, 사전예약자 수 1천200만 명을 넘겼다. 게임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은 기존의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 요소들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모든 것이 오염된 곳에서 생존해 나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부터 이를 반영한 기이한 괴생물체, 적이 될 수도, 친구가 될 수도 있는 메타 휴먼들과 관계 설정은 소재 만으로도 여타 게임과는 다른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는 평가다. 여기에 오픈월드 특유의 높은 자유도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낸 점도 베타 테스트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요소다. 게이머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작은 반경 내에서는 채집과 수집,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여 푸는 색다른 공간 퍼즐, 상호작용을 통한 아이템 파밍, 구역별로 주어진 미션 등을 통해 짜임새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정착지를 지을 수 있는 요소도 게이머들에게 크게 어필됐다. 단순히 건물을 짓고 가구를 배치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 및 수리하고 각종 재료를 합성하거나, 펫 개념인 '디비언트'를 관리하는 등 전투를 준비하고 재정비하는 '정착지' 역할을 충실히 구현했다. 국내에서는 한국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협동 플레이 콘텐츠, 대규모 멀티 플레이에 대한 호평도 한몫 했다. 파티 개념의 팀을 맺어 함께 퀘스트나 필드 이벤트, 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음은 물론, 길드 개념의 '하이브', 하이브끼리 모이는 PvP 동맹 개념 '워밴드'까지 구현되어 있어 대규모 인원이 함께하는 재미까지 만끽할 수 있다. 길에 메모를 남겨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리플' 시스템 또한, 소소하지만 멀티 플레이 극치를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글로벌 기대작 '원스휴먼'은 한국 유저를 위한 한글화 적용 및 한국 지역 전용 서버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서버 내, 모든 개별 서버는 약 4천 명의 동시 접속 플레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게임 출시 전까지는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사전예약자에 한해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2024.05.09 15:05강한결

'리모트VS' 덕에 신난 알서포트, 1분기 호실적에 '함박웃음'

알서포트가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영상 상담·세일즈 솔루션 '리모트VS(RemoteVS)'의 선전으로 올해 1분기 동안 호실적을 기록했다. 알서포트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01억원, 영업이익이 1년 새 128% 증가한 5억8천7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호실적은 '리모트VS'의 공급 증가 영향이 컸다. '리모트VS'는 코브라우징(Co-Browsing) 기능을 비롯해 ▲안내 문자메시지(SMS) 전송 ▲양방향 화면 공유 등 온라인 기반의 고객 응대 및 세일즈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도코모 2천300개 매장에서 온라인 판매에 사용 중인 제품이다. 또 무인 매장, 스마트팩토리 등 원격제어 시장 다변화와 공공기관 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 시장 확대에 따른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 제품군의 견조한 실적도 이번에 반영됐다. 올해 '콜라박스(COLABOX)'를 프리미엄 다목적 부스로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알서포트는 최근 주요 제품인 '리모트콜'과 '리모트뷰SE'의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도 완료했다. 또 '콜라박스'를 조달청 벤처나라, 학교장터 등에서 판매하는 등 공공 시장의 제품 판매를 다각화하고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급격한 환율 변동 등 쉽지 않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장 변화에 따른 고객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새로운 제품 출시와 주요 제품의 고도화를 통해 시장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는 국내외 통신, 금융 분야는 물론, 한국과 일본의 공공기관 디지털 시장을 더욱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9 15:03장유미

알서포트, 1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128% 증가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알서포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01억원, 영업이익 5억 8천700만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128.0% 증가한 규모다. 알서포트는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영상상담•세일즈 솔루션 '리모트VS('의 공급 증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리모트VS'는 코브라우징 기능을 비롯해 ▲안내 문자메시지(SMS) 전송 ▲양방향 화면 공유 등 온라인 기반의 고객 응대 및 세일즈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 기업뿐 아니라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도코모 2,300개 매장에서 온라인 판매에 사용 중인 제품이다. 알서포트는 무인 매장, 스마트팩토리 등 원격제어 시장 다변화와 공공기관 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 시장 확대에 따른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 제품군의 견조한 실적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콜라박스(COLABOX)'를 프리미엄 다목적 부스로 새롭게 리뉴얼하여 출시한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급격한 환율 변동 등 쉽지 않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장 변화에 따른 고객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새로운 제품 출시와 주요 제품의 고도화를 통해 시장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는 국내외 통신, 금융 분야는 물론, 한국과 일본의 공공기관 디지털 시장을 더욱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서포트는 최근 주요 제품인 '리모트콜'과 '리모트뷰SE'의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완료했으며, 프리미엄 다목적 부스 '콜라박스'를 조달청 벤처나라, 학교장터 등에서 판매하는 등 공공 시장의 제품 판매를 다각화하고 있다.

2024.05.09 15:01김우용

LGU+, 무선 가입자 확 늘고 IDC·솔루션 사업 고공성장

LG유플러스가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연간 2.5%의 서비스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다만 신규 통합 전산망 구축과 마케팅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줄었다. LG유플러스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 3조5천770억원, 서비스 매출 2조8천939억원, 영업이익 2천20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1% 감소한 수치다. 1분기 설비투자(CAPEX)는 20MHz 추가할당 주파수에 따른 기지국 구축이 마무리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5.9% 감소한 3천849억원을 집행했다. 반면, 같은 기간 마케팅 비용은 5천4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단말기 판매량이 증가한 영향이다. 모바일 부문은 가입자 증가가 지속되면서 매출 증가가 이어졌다. 1분기 모바일 부문 서비스매출은 1조5천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전제 무선 가입회선 수는 1분기 말 기준 2천626만8천으로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 MNO와 MVNO 회선 수가 고르게 늘어난 점이 눈길을 끈다. 전체 순증 가입회선은 117만1천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77.7% 늘었다. MNO와 MVNO 회선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7%, 61.8%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5G 도입 이후 역대 최대 증가율이다. 5G 가입자 비중은 핸드셋 가입자 대비 65.7%까지 끌어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수치다. 스마트홈 부문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6천117억원을 기록했다. IPTV는 총 547만9천 회선 수를 기록하며 3천34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본료 매출 증가에 힘입어 0.1%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초고속인터넷은 기가인터넷 가입자 증가로 연간 6.5% 늘어난 2천7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터넷 가입 회선 수는 연간 4.4% 증가한 521만8천에 도달했다. 전화 사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인터넷 전화와 기업 전화, 국제전화 모두 매출 감소세를 보였다. 전화 사업 분기 전체 매출은 8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데이터센터(IDC)가 포함된 기업인프라 부문은 연간 9.9%의 성장을 기록 총 4천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IDC는 기저매출이 지속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1.7% 늘어난 8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평촌 1, 2센터에 이어 파주에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 규모의 IDC를 구축키로 하면서 IDC 매출은 향후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e비즈와 같은 기업 솔루션, 소호, AICC, 스마트모빌리티 등듸 솔루션 사업은 1천220억원의 매출을 기록, 연간 19.8%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기업 인터넷과 전용회선 등을 포함한 기업회선 사업 매출도 전년 대비 3.8% 증가한 1천974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지속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CFO는 “올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이 예상되는 가운데, 통신 및 신사업 등 전 사업 영역에서 AI 기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AX)을 통해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9 14:55박수형

델, '레드햇 오픈시프트 AI용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

델테크놀로지스는 레드햇과 협력해 AI 인프라 구축을 간소화하는 턴키 솔루션 '레드햇 오픈시프트 AI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은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위해 설계된 완전 통합형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플랫폼이다. 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이 온프레미스에서 가상 머신과 함께, 컨테이너를 구축하고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델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에 대한 컨트롤 플레인 호스팅 지원을 에이펙스에 추가했다. 관리 비용을 줄이고, 클러스터 구축 시간을 단축하며, 워크로드 관리 부담을 줄여 애플리케이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AI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업과 기관에서 더 많은 GPU를 활용해 AI 결과물의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유한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특히 가장 까다로운 AI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한 엔비디아 L40S GPU를 탑재했다. 규모에 관계없이 설계에 따라 다양한 스토리지 요구 사항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델 파워플렉스와 델 오브젝트스케일 스토리지를 모두 지원한다.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지원해 대규모 언어 모델과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수용하는 데 이상적이다. 델은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할 수 있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AI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검증 설계의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업데이트 함으로써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검색 증강 생성(RAG) 프레임워크를 70억개의 매개변수 모델을 130억개로 늘렸다. 기업 및 각 기관에서는 LLM만으로 조직에 대한 도메인별 최신 정보를 확보하기 어려우므로, RAG를 사용해 자체 보유한 데이터로 LLM을 보강해 최신 정보를 빠르게 학습시킬 수 있다. 델은 다양한 오픈소스 오퍼레이터를 활용하여 손쉽게 복제하고 각각의 비즈니스의 요구 사항에 맞게 디자인을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AI는 특정 퍼블릭 클라우드 전용 툴에 종속되거나, 인프라에 대한 걱정 없이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협업 기반 오픈소스 도구 세트와 플랫폼을 제공하여 규범적인 AI/ML 제품들에 대한 대안을 제공한다. 델은 또한 AI를 사용해 자동화된 음성 인식(ASR) 및 텍스트 음성 변환(TTS) 기능을 구현하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혁신적인 설계의 이 오퍼링은 GPU 가속 음성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마이크로서비스인 '엔비디아 리바'를 통해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레드햇 오픈시프트 AI의 성능을 확장한다. 이를 통해 자체 자연어 처리(NLP) 솔루션의 배포를 간소화할 수 있다. 델은 서비스 사업부를 통해 레드햇 오픈시프트 AI 플랫폼의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델의 검증된 방법론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컨설트 자문 서비스에서부터 구현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부가가치 AI 활용 사례에 요구되는 성공 전략을 제공한다. RAG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데이터에 맞게 모델을 맞춤화하고 이를 AI 아바타, 챗봇 또는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원활하게 통합해 더 관련성 높고 영향력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데이터 준비 및 LLM 훈련을 최소화하고, 조직에 요구되는 필수 기술과 모범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ROI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총괄 사장은 “AI 속도 경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복잡성을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따라 달려있다”며 “델은 레드햇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고객이 간소하고 검증된 방법으로 온프레미스에서 이상적인 AI 인프라를 마련해 가치 창출 시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5.09 14:49김우용

세일즈포스, 금융보안원 CSP 안전성 평가 완료

세일즈포스코리아는 금융보안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CSP) 대상 안전성 평가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세일즈포스의 '하이퍼포스'다. 세일즈포스는 작년 국내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플랫폼인 하이퍼포스의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금융, 공공, 의료, 통신 산업 등의 고객을 위해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상에서 세일즈포스 CRM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하이퍼포스는 더 강력해진 안정성, 유연성, 확장성, 보안성을 기반으로 세일즈포스 운영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며, 한국 내 데이터 레지던시 확보를 지원한다. 엄격한 데이터 보안 규정을 요구하는 일부 산업의 기준에 부합하는 제로 트러스트 원칙과 암호화 키를 포함한 보안 및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이번에 금융보안원의 CSP 안전성 평가를 마친 하이퍼포스를 기반으로 국내 금융 기업의 고객경험 혁신과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 스토리지 역량을 확보했다. 각종 규제로 인해 디지털 기술 활용에 제약이 있었던 국내 금융 산업에서의 성장과 생태계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일즈포스는 현재 '신뢰'를 최우선 기업 가치로 삼고 고객 데이터 보안 및 부적절한 데이터 노출 방지를 위한 다중인증(MFA)과 시스템 투명성을 위한 트러스트닷컴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태블로를 도입한 토스뱅크, KB국민은행 등의 국내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US뱅크, 스페인계 은행 산탄데르 영국 지사, 신용협동조합 펜피드, 브라질 최초 은행 인터 등의 글로벌 금융 기업들이 세일즈포스와 디지털 혁신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 세일즈포스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세일즈포스는 이번 CSP 안전성 평가를 완료함에 따라 국내 금융, 교육, 공공 의료 등 보안 및 데이터 안전성이 강조되는 산업군 대상의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역량과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세일즈포스는 신뢰할 수 있는 AI CRM 솔루션을 통해 국내 기업이 겪고 있는 디지털 혁신 여정 간의 진입장벽 해소와 더불어, 금융권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5.09 14:46김우용

워크데이,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 23일 개최

워크데이는 최신 글로벌 HR트렌드와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의 기술 비전,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전환 성공사례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 컨퍼런스를 오는 23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는 워크데이의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 파트너사 등을 대상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별로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 한국 행사는 기조연설을 비롯해 전문가 강연, 워크데이 비전 및 전략 소개, 파트너사 솔루션 소개 및 고객의 워크데이 활용사례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될 뿐만 아니라 데모와 솔루션 부스를 통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올해 주제는 '내일을 넘어선 미래의 업무 환경 (Shaping the Future of Work Beyond Tomorrow)'으로,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신임 지사장이 비전 기조연설을 통해 미래의 업무 환경에서 워크데이의 역할, 책임감 있는AI 및 ML을 활용하여 워크데이가 미래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향상시키는 방법, 국내 기업들을 위한 워크데이의 가치 제안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로 이어지는 이노베이션 기조연설은 워크데이에서 AI 및 머신러닝 기술총괄을 맡고 있는 쉐인 루크부사장이 오늘날 AI와 ML의 부상 및 데이터 분석의 고도화가 국내 기업과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 이 같은 상황에서 워크데이가 가지고 있는 AI·ML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법, 미래의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AI 및 구체적인 AI 활용 사례,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같은 AI 및 ML에 대한 윤리적 고려사항 등 AI와 ML로 인한 변화에 대해 포괄적으로 발표한다. 이어서 '기업의 AI 활용 대안과 사례'라는 주제로 INF컨설팅 천석범 대표의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 HR과 IT 트랙의 두 세션으로 나뉘어 보다 디테일한 논의가 진행된다. 각각의 트랙에서는 각 분야에 맞는 워크데이의 솔루션 소개 및 데모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딜로이트, 삼성SDS 등 워크데이 파트너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메타넷사스와 아이어드민도 파트너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어 진행되는 오후 통합 세션에서 한화솔루션, 대한항공 등 워크데이의 솔루션을 도입한 각 산업별 주요 기업들의 활용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는 워크데이 웹사이트에서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지금 전 세계는 AI로 상징되는 인류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기술 변화와 혁신을 경험하고 있다"며 "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에서 기조연설, 고객사례, 파트너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업무 환경 구현에 기술 혁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탐구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5.09 14:37김우용

"글로벌로 K팝 팬덤 커뮤니티를 만듭니다"

꿈은 삶의 이정표이자 동력이다. 꿈은 곧 미래의 삶이다. 꿈은 그래서 소중하다. 꿈은 사람마다 다르고 다른 만큼 다채롭다. 스타트업이 꾸는 꿈도 그럴 것이다. 소중하고 다채롭다. '이균성의 스타트업 스토리'는 누군가의 꿈 이야기다. 꿈꾸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른 꿈꾸는 사람을 소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편집자주] "글로벌로 K팝 팬덤 커뮤니티를 만듭니다" 세계적으로 K팝에 팬덤을 가진 사람은 약 1억5천만 명에서 2억 명으로 추산된다.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K팝 가수들은 자신의 팬이 어디에 얼마나 존재하는지 모를 수 있다. 이에 관한 정보가 있다면 해외 순회공연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K팝 가수와 글로벌 팬의 거리도 더 가까워질 수 있다. 김하미 라이터스 대표는 IT 기술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라이터스가 만든 K팝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 '쿠기(Kooky)'가 그 기반이다. “K팝과 관련해 국내 팬과 해외 팬은 좀 다른 것 같아요. 해외에서는 K팝 가수를 보기가 국내보다 더 어렵잖아요. 그래서 좋아하는 가수에 대한 목마름이 더 클 수 있는 거지요. 팬덤도 더 강하구요. '쿠기(Kooky)'는 이를 겨냥한 서비스죠. K팝 팬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연결해주는 커뮤니티 서비스가 핵심이죠. 이 서비스를 통해 획득된 데이터는 K팝 가수들에게 매우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어요.” ■글로벌 K팝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 '쿠키(Kooky)' 쿠키의 핵심 가치는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K팝 팬을 서로 연결해주는 것이다. 연결 고리는 K팝과 아티스트다. K팝과 아티스트에 마음이 맞는 팬끼리 친구를 맺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다. 지역 기반이라는 게 핵심이다. 온라인(앱과 웹)으로 연결되면서 각 지역별로 오프라인에서도 모이게 된다. 온라인에서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팔로우하고, 관련된 소식 및 이벤트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같은 성향의 팬끼리 친구를 맺을 수 있다. 지역 이벤트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올릴 수도 있다. K팝 및 아티스트와 관련된 다양한 투표에 참여할 수도 있다. 아티스트를 투표로 응원하는 것. 재미 요소를 높이기 위해 투표에 기반한 각종 랭킹이 존재한다. 여러 주제별로 아티스트 랭킹이 매겨지며 이를 위해 투표에 참여한 팬에겐 보상이 주어진다. 보상은 쿠키 내에서 결제에 쓸 수 있는 코인으로 주어진다. “K팝과 아티스트를 소재로 게임처럼 즐기며 서로 연결되는 구조라고 보시면 되요. 본격적으로 쿠키 서비스를 개시한 지는 2년 정도 됐는데, 170개 국가에서 180만 명의 회원이 가입했어요. 올해 말에는 회원 500만 명이 목표죠. 그 정도 되면 지역별로 유의미한 팬덤 데이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역기반 오프라인 커뮤니티가 강점이죠” '쿠키(Kooky)'의 핵심 경쟁력은 K팝 관련 세계 각 도시의 지역 오프라인 이벤트와 커뮤니티 활동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해외 K팝 팬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온라인에서만 머물지 않고 자발적으로 오프라인에서도 결집하고 있다는 거예요. '쿠키(Kooky)'에는 이에 관한 정보가 신속하게 공유되죠. 이와 관련해 각 지역에서 팬덤을 이끄는 리더들과 쿠키가 지속적으로 소통합니다. 쿠키는 팬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 파트너들과 제휴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게 대만의 버블티 브랜드 '코코'죠.” 해외 K팝 팬 오프라인 활동은 얼마나 활성화됐을까. “오프라인 모임은 주로 주말에 해요. 쿠키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매주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자발적으로 모이죠. 한 달에 세계적으로 2천개 정도의 모임이 생기고, 모임마다 다르지만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이 결집하죠. 주목할 것은 아티스트가 없어도 모인다는 거에요. 우리는 이에 관한 데이터를 쌓아가는 중이고, 이 데이터가 추후 K팝 아티스트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에서 가수를 지원하는 기업가로 김 대표는 원래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였다. 외고를 나오고 대학에서는 철학과 통계학을 전공했지만 힙합이 좋았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곡을 만들고 노래를 불렀다. '스웨(Swell)'이 당시 활동했던 예명이다. 하지만 가수로서 크게 빛을 보지는 못했다. “대학을 나오고도 4년 동안 노래만 만들다보니 현실적으로 버티기 힘들더군요. 일반 회사에 취직을 했어요. 물류 업무를 맡았죠. 3년 정도 다녔는데 큰 의미를 찾지 못했어요. 저는 뭔가 창조적인 일과 더 어울리는 것 같았거든요. 그때 주변에 창업한 친구들과 자주 만나며 이야기하다 창업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예비창업패키지의 문을 두드린 것이다. “아티스트로 일하다 보니 음원의 정산 주기가 너무 길다는 문제의식을 가졌었어요. 음원이 나오고 보통 6개월에서 9개월이 지나야 정산이 되는데 가난한 아티스트에게는 그 기간이 너무 긴 거죠. 그래서 인공지능(머신러닝)을 통해 정산 가능한 금액을 미리 예측하고 그 일부를 먼저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가난한 아티스트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봤죠. 이 아이디어로 예비창업패키지를 통과했었죠.” 이 아이디어는 그러나 구체화되지 못했다. 조율해야 할 이해관계자가 너무 많고 시스템도 규모가 커 예산의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창업지원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업 아이템을 지금의 쿠키로 전환하게 되었다. “뛰어난 싱어송라이터는 되지 못했지만 결국 그들을 돕는 일을 찾게 된 것이죠. K팝 전파에 기여한다는 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라이터스는 아직 직원 10명 안팎의 작은 회사다. 독특한 점은 대부분의 업무가 글로벌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를 많이 쓴다는 것. 그 때문인지 외국인 직원이 열 명 중 세 명이나 된다. K팝을 좋아해 사는 곳까지 한국으로 바꾼 사람들이다. 국적을 떠나 그들은 모두 K팝으로 하나가 되어 있었다. 덧붙이는 말씀: 김하미 라이터스 대표가 다음 인터뷰 대상으로 추천한 사람은 OTT 등 미디어 콘텐츠 언어번역 서비스 기업 글로지의 이국경 대표입니다.

2024.05.09 14:29이균성

'고객 이탈 우려' 브로드컴·VM웨어 임원 국내 파트너 만났다

라이선스 가격 변경 이슈로 논란을 빚고 있는 브로드컴과 VM웨어의 임원들이 지난달 국내 파트너사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업계에선 혼란을 겪고 있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경쟁사들이 빈틈을 노리기 시작하면서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에 대응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다. 9일 한 VM웨어 관계자의 링크드인 계정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달 'VM웨어 바이 브로드컴 파트너 CXO 서밋' 행사를 개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 독점 총판인 에티버스와 함께 진행했으며 한국 파트너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주요 참가자로는 VM웨어의 로버트 멍크튼 아태지역 수익 라이플사이클 관리 시니어 디렉터, 브로드컴 유석근 솔루션 엔지니어링 총괄 등이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브로드컴과 VM웨어와 비즈니스 전략 및 방향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IT 인프라 분야에서 고객과 신뢰할 수 있는 어드바이저로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정확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양사에서 최근 강조하는 단순화 전략에 집중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순화 전략이란 포트폴리오, 시장 진출 방식, 그리고 조직 구조를 간소화해 비즈니스 운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드는 전략이다. 브로드컴과 VM웨어는 단일 구독 라이선스 제품으로 단순화해 가격을 표준화하고 경험의 일관성을 높여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존에 필요한 제품만 선택해서 사용하던 고객사에겐 비용상승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클라우드 도입과 디지털 전환(DX)을 위해 필요한 기능을 모두 제공해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서는 최근 양사의 적극적인 행보에 대해 고객사 이탈 방지를 위한 민심잡기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말 브로드컴은 단순화 전략을 발표하며 자회사 VM웨어의 가격체계를 '구독제'로 변경했다. 갑자기 바뀐 요금 체계에 혼란을 겪으며 비용산정이나 이전을 문의하는 고객사들이 늘어나자 경쟁사들은 파트너사 대상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어느 때보다 국내 영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2024.05.09 13:58남혁우

네이버-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방문 활성화 협력 MOU

네이버는 행정안전부와 정부서울청사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봉석 네이버 정책·리스크 매니지먼트(RM)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가격, 위생, 청결,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착한가격업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사용자 각 업소 방문 계획에 도움되는 길찾기, 플레이스 솔루션 등 기술적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다방면으로 협력해 갈 방침이다. 네이버는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가게들의 정보를 '스마트플레이스' 플랫폼에 연동해 제공한다. 사용자가 네이버, 네이버 지도에서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면, 해당 업소 목록이 결과에 포함되고, 개별 플레이스 페이지에는 선정된 업소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인증 마크도 함께 노출된다. 이들 업소 ▲주소 ▲영업시간 ▲주차 가능 여부 등 다양한 정보도 참고 가능하다. 3월 기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착한가격업소는 전국적으로 7천226개에 달한다. 네이버는 6월 중으로 플레이스에 착한가격업소 정보 연동을 완료하고, 추후 선정되는 업소 정보들도 지속 반영해 갈 계획이다. 네이버 유봉석 정책·RM 대표는 “네이버는 기술과 플랫폼을 중심으로 로컬 사업자들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사용자들은 한층 다양한 장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착한가격업소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가게를 알릴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착한가격업소 업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에도 정부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국민들이 외식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5.09 13:15최다래

베스핀글로벌-위데이터랩, '데이터+AI' 앞세워 공공 사업 공략

베스핀글로벌이 인공지능(AI) MSP 서비스인 'B2D2'를 앞세워 공공 시장의 데이터 활용 및 AI 도입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위데이터랩과 힘을 합쳤다. 베스핀글로벌은 IT 시스템 통합 성능 관리 기업 위데이터랩과 B2D2를 기반으로 한 공공 분야의 데이터 및 AI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협약은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및 AI 전문성과 위데이터랩의 첨단 IT 시스템 통합 모니터링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두 회사가 공공 부문에서 보다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또 상용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DataBase Management system)는 물론, 오픈소스 DBMS 성능 개선과 모니터링 사업 확대를 위해서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각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는 동시에 상품 개발과 구성,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 있어 상호 협업한다. 베스핀글로벌은 국내외 5천여 곳의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환경 이전과 구축, 운영 및 관리, 데브옵스, 빅데이터, 보안 등을 제공하는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전문 기업이다. AI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그간 수행해 온 데이터 및 AI 프로젝트 경험과 보유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 기반 AI 매니지드 서비스인 B2D2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AI 컨설팅 ▲데이터 운영 관리(Modern Data Stack) ▲분석형 AI 구축 운영(Analytical AI Stack) ▲생성형 AI 구축 운영(Generative AI Stack) ▲고성능 AI 챗봇·콜봇 구현(application AI Stack) ▲전문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위데이터랩은 AI 기반 IT 시스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으로, 주요 솔루션인 '이지스(EZIS)'를 통해 IT 시스템 전 구간의 통합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온프레미스 환경뿐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스트그레SQL 기반의 '이지스PDB' 패키지와 마리아DB 기반의 '이지스MDB' 패키지를 선보이며 오픈소스 DB 사업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DB 설치, 유지보수, 백업 복구, 이중화 아키텍처 컨설팅, 장애 해결 지원, DB 내부 교육 등의 서비스와 함께 오픈소스 DBMS 분야 모니터링 솔루션, 백업 관리 솔루션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권건우 위데이터랩 대표는 "생성형 AI를 본격 도입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에듀테크와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및 AI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베스핀글로벌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한국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위데이터랩의 데이터 기술과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및 AI 역량이 만나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한 공공 부문의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B2D2를 중심으로 한 공공 분야 공략을 더욱 강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09 11:28장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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