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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美 SEC 위원 "자산 토큰화 기업 함께 법·기술 문제 풀어나가야"

헤스터 피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자산 토큰화를 준비 중이거나 운영 중인 기업과 함께 소통해 나가겠다고 발언했다. 16일(현지시간) 헤스터 피어스 위원은 CNBC와 인터뷰에서 "자산 토큰화 시장이 어떻게 움직여야 할 지 결정하는 것은 SEC 역할이 아니다"라면서 "그렇지만 정부가 바뀌고 가상자산·블록체인에 대한 태도가 변해 많은 분이 SEC에 와서 토큰화에 큰 잠재력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SEC는 기업과 더욱 적극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위즈덤트리의 온체인상 뮤추얼 펀드와 같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좀 더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분위기가 있다"며 "어려운 법적·기술적·운영적 문제를 해결해야겠지만 고민해 나가는 과정에서 (해당 기업과) 나란히 나아가고 싶다"고 부연했다. 최근 SEC가 자산 토큰화 상품에 대해 우리나라 규제 샌드박스와 비슷한 '혁신 면제' 제도를 검토 중인 가운데 피어스 발언은 더욱 전향적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위즈덤트리는 영국 자산운용사 '아틀란틱 하우스'를 약 2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위즈덤트리는 2월 말 기준으로 토큰화 자산을 포함한 관리 자산(AUM)이 159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통 ETF와 토큰화 펀드의 융합을 주도하고 있다. 조너선 스타인버그 위즈덤트리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아틀랜틱 하우스 인수를 통해 당사의 성과 중심 투자 및 파생상품 역량이 향상되고, 영국 내 모델 및 포트폴리오 솔루션 플랫폼이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 이후 톰 메이 아틀랜틱 하우스 CEO는 위즈덤트리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IO)로 남게 된다.

2026.03.17 08:32손희연 기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와 AI 메모리 협력…최태원·곽노정 출동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인공지능(AI) 메모리 제품군을 엔비디아 연례 행사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6'에서 공개한다. 최태원 SK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등이 직접 참석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16~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GTC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AI 학습과 추론 분야에서 데이터 병목을 최소화하고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메모리 제품을 엔비디아 AI 인프라에 탑재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에서 '스포트라이트 온 AI 메모리'(Spotlight on AI Memory)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구성해 AI 메모리 기술과 설루션을 소개한다. 전시관은 ▲엔비디아 협업 존 ▲제품 포트폴리오 존 ▲이벤트 존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이 AI 메모리 기술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한다. 전시장 입구에 위치한 '엔비디아 협업 존'은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의 협업 성과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공간이다. 회사는 이곳에서 HBM4와 HBM3E, SOCAMM2 등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제품들이 엔비디아의 다양한 AI 플랫폼에 실제 적용된 사례를 중심으로, GPU 기반 AI 가속기에 탑재된 메모리 구성을 모형과 실물 형태로 구현한다. 엔비디와와 협업해 만든 액체 냉각식 eSSD를 비롯해 회사의 LPDDR5X가 탑재된 엔비디아의 AI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Spark)'도 함께 전시한다. '제품 포트폴리오 존'에서는 AI 인프라 핵심인 HBM4와 HBM3E를 비롯해, 고용량 서버용 D램 모듈과 LPDDR6, GDDR7, eSSD, 자동차용 메모리 솔루션 등 AI 시대를 겨냥한 메모리 제품 라인업을 볼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GTC 2026 기간 동안 글로벌 AI 산업 현장 흐름에 맞는 협력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등 주요 경영진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만나 AI 기술 발전과 인프라 구조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술 세션에서 AI 기반 제조업 발전 방향과 고성능 AI 구현을 위한 메모리 기술 역할을 설명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메모리는 단순 부품을 넘어 AI 인프라 전반의 구조와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데이터센터부터 온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AI 전 영역을 아우르는 메모리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AI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3.17 07:45장경윤 기자

신세계,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 짓는다

신세계그룹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 AI(Reflection AI)와 함께 한국에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신세계와 리플렉션 AI의 파트너십은 미국 정부가 지난해 개시한 'AI 수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협력을 하는 첫 번째 대표 케이스다. 신세계는 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력과 데이터 보안 역량을 갖춘 AI 클라우드 사업자로 발돋움해 대한민국 AI 경쟁력 고도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그룹 차원에서는 AI를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 나가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16일(현지시간) 신세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세계그룹과 리플렉션 AI의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 행사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CEO가 함께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와 리플렉션 AI는 함께 한국에 전력용량 250MW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 건립됐거나 건립 예정인 AI 데이터 센터 규모를 뛰어넘는 최대 규모다. 사업은 전력용량을 순차적으로 늘려가는 단계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가 가능한 것은 AI 데이터 센터의 핵심 설비인 GPU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리플렉션 AI는 신세계와 함께 짓는 AI 데이터 센터에 들어갈 GPU를 엔비디아로부터 공급받기로 했다. 리플렉션 AI는 지난해 10월 80억 달러(약 12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20억 달러(약 3조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신세계와 리플렉션 AI는 대형 데이터 센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사용자 맞춤형 AI 솔루션까지 제공할 수 있는 '풀 스택(Full-Stack) AI 팩토리'를 세우고자 한다. 리플렉션 AI는 구글 딥마인드 핵심 개발자였던 라스킨 현 CEO와 알파고 개발 주역중 한 명인 이오안니스 안톤글루 현 CTO 등 AI 전문가 그룹이 2024년 2월 창업한 회사로 미국에서 '오픈 웨이트 AI 모델 개발' 선두주자로 꼽힌다. 오픈 웨이트 AI모델은 폐쇄형 AI 모델과 달리 사용자가 목적에 맞게 모델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며 정보를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주권'을 확보하는 데 용이하다. 정용진 회장은 “AI는 미래의 산업과 경제, 인간의 삶 등 모든 분야를 총체적으로 변화시켜, AI 없는 미래산업은 생존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리플렉션 AI와의 데이터센터 건립 협업 프로젝트는 신세계의 미래성장 기반에 토대가 되는 것은 물론 국내산업 전반의 AI 생태계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소버린 AI 기반 마련해 3대 강국 도약 기여 이날 MOU 체결식에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참석한 이유는 특별하다. MOU가 열린 곳은, 같은 날 미국 상무부가 샌프란시스코에 문을 연 'NATIONAL AI CENTER'이다. 러트닉 장관은 'AI 수출 프로그램'을 관할할 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후 MOU 행사장에 등장했다. 신세계와 리플렉션 AI가 함께 짓고 운영하는 데이터센터가 미국 AI 수출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사업 진행에 힘을 싣고자 한 것이다. 작년 7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 이후 상무부 주도로 시작한 'AI 수출 프로그램'은 AI 데이터 센터와 함께, 센터 기반의 AI 서비스를 포괄하는 AI 생태계를 타국에 전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다른 나라 기관과 기업이 데이터 유출에 대한 두려움 없이 AI 모델을 도입하려면 그 방식은 사용자가 시스템을 변경할 수 있고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는 '오픈 웨이트 모델'이 적합하다. 상무부가 리플렉션 AI를 수출 기업으로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리플렉션 AI가 추구하는 '오픈 웨이트 모델'은 한국 정부의 '소버린 AI 육성' 정책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간 경쟁은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고 각 국가 통제 하에 있는 소버린 AI 구축은 필수적이다. 정부가 천명한 'AI 3대 강국'을 위해서는 기술력과 신뢰도를 갖추고 동시에 데이터 유출 우려가 없는 '오픈 웨이트 AI 모델' 활용이 현실적으로 선택 가능한 최상의 선택지라 볼 수 있다. 라스킨 리플렉션 AI CEO는 “한국은 세계적인 IT 강국으로 미국의 강력한 동맹”이라며 “신세계와 함께 우리는 한국이 주체적으로 진화시켜 나갈 수 있는 AI 인프라를 창출할 것”이고 말했다. 신세계는 정부의 AI 경쟁력 강화와 소버린 AI 구축 비전에 발맞춰 한국 정부 기관과 기업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신세계 "AI를 미래 성장 축으로" 신세계는 AI 데이터 센터 추진을 기점으로 AI를 새로운 미래 성장 한 축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AI 시대에 최적화된 혁신을 실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기업 발전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신세계는 그동안 유통 산업을 선도했던 것처럼 신세계만의 인사이트를 더한 AI를 창조하고자 한다. 동시에 기존 유통업과의 시너지 창출도 도모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오랜 유통 업력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객 접점 인프라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그간 축적한 노하우와 새롭게 발현될 AI 역량이 결합되면 고객에게 또 다른 새 경험과 혜택을 선사하는 '차별화된 AI 커머스'를 구현할 수 있다. 온라인 몰에서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상품을 골라주고 결제 배송까지 책임지는 'AI 에이전트'의 획기적 발전이 기대된다. AI 커머스뿐만 아니라 리테일 사업 전반에 적용할 'AI 풀 스택(Retail AI Full-Stack)'을 개발함으로써 재고 효율 개선 등을 포함한 관리 효율화를 이뤄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다가오는 배송 혁명 시대에 적합한, 보다 세밀하고 빠른 배송 로지스틱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유통업에 최적화된 '이마트 2.0' 시대를 열어 한국 리테일 시장 업그레이드를 주도하며 고객이 더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MOU를 기점으로 신세계와 리플렉션 AI의 AI 팩토리 사업은 신속하면서도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양사는 올해 안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JV 설립 후 사업 진행을 위해 관련 기관 및 지자체 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2026.03.17 07:34안희정 기자

웨카, 턴키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으로 AI 팩토리 배포 기간 수개월에서 수분으로 단축

새로운 뉴럴메시 AI 데이터 플랫폼, AI 개념 검증과 수익성 있는 프로덕션 간의 격차 해소… 엔비디아와 함께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더 빠른 AI 성과 제공 캘리포니아 산호세 및 캠벨, 2026년 3월 16일 /PRNewswire/ -- GTC 2026: AI 스토리지 및 메모리 시스템 기업 웨카(WEKA)가 3월 16일, AI 팩토리 구축에 최적화된 구성 가능한 고성능 인프라를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전용 뉴럴메시™(NeuralMesh™) AI 데이터 플랫폼(AIDP)의 일반 출시를 발표했다. 엔비디아(NVIDIA) AI 데이터 플랫폼 레퍼런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이 솔루션은 AI 팩토리에 AI 준비 데이터를 신속하게 공급하는 엔드투엔드 시스템이다. 그 결과 AI 프로젝트 일정이 수개월에서 수분으로 단축되며, 조직은 생태계 전반의 최고 수준 기술을 활용해 프로덕션 규모의 에이전트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WEKA and NVIDIA accelerate enterprise-ready AI factories 뉴럴메시의 독자적인 적응형 아키텍처를 활용한 이 솔루션은, 조직이 AI 개념을 개념 검증(POC) 단계에서는 작동하게 할 수 있지만 프로덕션 규모로 확장하는 데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가장 고질적인 엔터프라이즈 AI 문제를 해결한다. 170개 이상의 특허와 10년 이상의 AI 네이티브 스토리지 혁신을 기반으로 구축된 뉴럴메시는 어떤 경쟁 스토리지 플랫폼도 복제할 수 없는 토대 위에서, AI 환경이 엑사바이트 규모 이상으로 확장될수록 더 빠르고 견고해지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AI 팩토리 데이터 인프라가 엔터프라이즈 AI 아키텍처의 핵심 계층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뉴럴메시는 현재 고객들이 POC와 프로덕션 배포 간의 격차를 좁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어그먼티드 메모리 그리드™(Augmented Memory Grid™)와 함께 뉴럴메시를 실행하는 고객은 추론 워크로드에서 GPU당 6.5배 더 많은 토큰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인프라를 개조한 방식 대비 전용 아키텍처의 복합적 이점을 반영한 수치다. 웨카의 리란 즈비벨(Liran Zvibel)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기업들이 이제 내부적으로 AI 팩토리를 배포하며 생태계 전반에 걸쳐 추론 중심으로 대대적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은 신속한 AI 성과를 요구하며, 신뢰성, 보안 및 최적의 가격 대비 성능 및 비용 효율성이라는 엔터프라이즈 기본 요건을 갖춘 턴키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웨카의 뉴럴메시 AIDP는 항상 가동되는 AI 팩토리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 즉 탁월한 스토리지 성능과 프로덕션 규모에서 AI를 운영화하는 데 필요한 유연한 아키텍처를 조직에 제공한다. AI 여정을 막 시작하는 조직과 엔비디아 풀스택 구축을 운영 중인 조직 모두에서 뉴럴메시 AIDP는 성장에 따라 원활하게 확장된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 스토리지 기술 부문의 제이슨 하디(Jason Hardy) 부사장은 "프로덕션 환경에서의 에이전트형 AI 구축은 데이터와 추론 콘텍스트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흐름 관리에 새로운 초점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웨카의 뉴럴메시 AIDP와 같은 솔루션은 안정적이고 대규모 에이전트형 추론에 필요한 영구적 콘텍스트 계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의 시스템으로 모든 AI 워크로드 처리: 엔드투엔드 AI 팩토리 구현 AI 팩토리는 기업에 AI를 대규모로 운영하도록 설계된 전용 프로덕션 시스템을 제공하지만, 데이터가 저장되는 위치를 넘어 콘텍스트와 지속적인 데이터 이동을 능동적으로 지원하는 스토리지 역량을 요구한다. 웨카의 지능형 적응형 스토리지 시스템인 뉴럴메시는 AI 팩토리 워크로드가 요구하는 지속적인 데이터 루프 성능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성과 가속화를 위한 즉시 사용 가능한 AI 애플리케이션 뉴럴메시 AIDP는 기업과 AI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즉시 배포 가능한 하나의 플랫폼에서 검색부터 추론까지 AI 운영을 통합할 수 있도록 한다. 엔비디아(NVIDIA RTX 6000 PRO 서버 에디션 GPU 및 신규 발표된 NVIDIA RTX 4500 PRO 서버 에디션 GPU 포함)를 비롯해 레드햇(Red Hat), 스펙트로 클라우드(Spectro Cloud),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옵션이 사전 통합되어 있어, 조직은 수개월에 걸친 AI 통합 작업을 생략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팀이 기반 인프라 관리보다 인텔리전스 산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시맨틱 검색, 비디오 검색 및 요약(VSS), 신약 개발을 위한 알파폴드(AlphaFold), AIQ/에이전트형 RAG 등 다양한 수직 산업에 걸쳐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사용 사례를 위한 즉시 사용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제공한다. 이러한 AI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기업 및 연구 고객들이 주요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여러 연구에 걸쳐 환자 하위 그룹을 식별하고, 극저온 전자현미경과 같은 데이터 집약적 워크플로우에서 발견을 가속화한다. 금융 서비스: 데이터가 유입되는 즉시 초기 시장 신호를 감지하고, 공유되고 안전한 리소스로 지식 접근을 제도화한다. 공공 부문: 키워드가 아닌 맥락과 의미를 기반으로 잠재적 위협을 탐지하고, 소스 전반에 걸쳐 증거 합성을 자동화해 의사결정 주기를 개선한다. 피지컬 AI 및 로보틱스: 실제 데이터 수집부터 재훈련된 모델 배포까지의 루프를 단축해 플릿 성능, 신뢰성, 시장 출시 시간을 향상시킨다. 웨카의 시몬 벤-다비드(Shimon Ben-David) 최고기술책임자는 "프로덕션 AI에서 부족한 부분은 추론 모델이나 컴퓨팅 파워가 아니다. AI 팩토리 파이프라인을 통합하고 진정한 확장성을 갖추게 하는 효율적인 플랫폼이 부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뉴럴메시 AIDP는 AI의 프로덕션 및 수익성 격차를 해소하고, 기업의 실험을 본격적인 운영으로 전환하며, 차세대 에이전트부터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든 분야에서 AI를 경제적으로 실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파트너 및 고객 지지 인용 레드햇 AI 및 인프라 파트너 부문의 라이언 킹(Ryan King) 부사장은 "AI를 프로덕션으로 전환하려면 기술 이상의 것, 즉 일관성과 제어가 필요하다.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기반의 레드햇 AI 엔터프라이즈와 뉴럴메시 AI 데이터 플랫폼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조직은 거버넌스나 보안을 희생하지 않고도 엔터프라이즈 프로덕션이 요구하는 규모로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데이터 집약적 AI 파이프라인을 실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이사(Neysa)의 아닌디야 다스(Anindya Das) 공동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AI의 진정한 과제는 더 이상 모델 교육이 아니다. 예측 가능한 성능과 비용으로 프로덕션 환경에서 대규모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문제이다. 대부분의 AI 이니셔티브가 정체되는 지점도 바로 여기다. 뉴럴메시 AI 데이터 플랫폼은 당사의 AI 가속 클라우드인 네이사 벨로시스(Neysa Velocis)와 통합되어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한다. 이는 복잡한 인프라를 엮는 운영 부담 없이 AI 워크로드를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팀에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출시 정보 뉴럴메시 AI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은 어플라이언스 방식의 시스템으로 현재 출시되어 있다. weka.io/nvidia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GTC 2026 부스 #1034에서 웨카를 직접 방문해 데모를 체험할 수 있다. 뉴럴메시 AIDP에 관한 추가 정보: 블로그: weka.io/blog/ai-ml/neuralmesh-aidp-built-to-operationalize-AI-at-enterprise-scale/ 솔루션 웹페이지: weka.io/product/neuralmesh-aidp/ 웨카 소개 웨카는 지능형 및 적응형 메시 스토리지 시스템인 뉴럴메시™ 바이 웨카®(NeuralMesh™ by WEKA®)를 통해 조직이 AI 워크플로우를 구축, 실행 및 확장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워크로드가 확장될수록 느려지고 취약해지는 기존 데이터 인프라와 달리, 뉴럴메시는 확장할수록 더 빠르고 강력하며 효율적으로 변하면서 AI 환경에 동적으로 적응해 엔터프라이즈 AI 및 에이전트형 AI 혁신을 위한 유연한 기반을 제공한다. 포춘(Fortune) 50대 기업의 30%가 신뢰하는 뉴럴메시는 주요 기업, AI 클라우드 제공업체, AI 개발사가 GPU를 최적화하고 AI를 더 빠르게 확장하며 혁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weka.io 또는 링크드인 및 엑스(X)를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 WEKA와 W 로고는 WekaIO, Inc.의 등록 상표이다. 본 문서에 포함된 기타 상호는 해당 소유자의 상표일 수 있다. WEKA: The Foundation for Enterprise AI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4370/WEKA_and_NVIDIA.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796062/WEKA_v1_Logo_new.jpg?p=medium600

2026.03.17 07:10글로벌뉴스

웨카, 엔비디아 BlueField-4 STX에서 더 낮은 토큰당 비용으로 토큰 출력 극대화

뉴럴메시 및 증강 메모리 그리드의 엔비디아 STX 통합으로 동일한 GPU 환경에서 토큰 생산량 6.5배 증가, AI 기업의 추론 비용 대폭 절감 캘리포니아 산호세 및 캠벨, 2026년 3월 16일 /PRNewswire/ -- GTC 2026: AI 스토리지 및 메모리 시스템 기업 웨카(WEKA)가 3월 16일, 엔비디아(NVIDIA) STX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자사 뉴럴메시™(NeuralMesh™) 소프트웨어의 통합을 발표했다. 뉴럴메시에서 구동되는 웨카의 혁신적인 증강 메모리 그리드™(Augmented Memory Grid™) 메모리 확장 기술은 엔비디아 STX를 지원해 에이전트형 AI 팩토리에 고처리량 콘텍스트 메모리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세션, 도구 및 작업 전반에 걸쳐 장문 콘텍스트 추론을 원활하게 구현한다. NVIDIA Vera Rubin NVL72, NVIDIA BlueField-4, 그리고 NVIDIA Spectrum-X 이더넷을 활용한 엔비디아 STX 기반 뉴럴메시 솔루션은 콘텍스트 메모리에서 초당 토큰 수를 4~10배 향상시키는 동시에, AI 워크로드에 대해 초당 최소 320GB 읽기 및 150GB 쓰기 처리량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존 AI 스토리지 플랫폼 처리량의 두 배 이상이다. WEKA and NVIDIA unlock cost-efficient AI inference at scale 공유 KV 캐시 인프라로 추론 비용 문제 해결 에이전트형 시스템, 특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은 냉혹한 진실을 드러낸다. 오늘날 AI 경제성은 메모리 인프라 계층에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모든 대규모 추론 플릿은 메모리 한계에 직면한다. GPU의 제한된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빠르게 소진되고, 키-값(KV) 캐시가 삭제되며, 콘텍스트가 손실되고, 시스템은 이미 완료한 작업을 반복하도록 강요받는다. 이러한 아키텍처적 비효율은 추론 비용을 급등시킨다. 해답은 에이전트, 사용자, 세션 전반에 걸쳐 콘텍스트를 유지하는 공유 KV 캐시 인프라다. 이는 중복 연산을 제거하고, 토큰 처리량을 유지하며, 예측 가능한 성능을 보장한다. 공유 KV 캐시 인프라 없이는 동시 사용자와 에이전트가 증가할수록 부담이 커진다. 비용은 오르고, 사용자 경험은 저하되며, 추론 플릿은 규모가 커질수록 운영하기 더 어려워진다. 엔비디아는 콘텍스트 메모리를 위한 STX를 통해 이러한 핵심 추론 병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콘텍스트 메모리 스토리지: 에이전트형 AI 팩토리의 기반 엔비디아 STX 아키텍처 기반의 웨카 공동 설계 솔루션을 통해 AI 클라우드, 기업 및 AI 모델 개발사는 GPU를 최고 생산성으로 운영하고, 대용량 토큰 생산을 지속하며, 대규모 추론을 보다 에너지 및 비용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인프라 기반을 배포할 수 있다. 퍼머스(Firmus)와 같은 선도적인 AI 혁신 기업 및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은 이미 뉴럴메시의 증강 메모리 그리드로 추론 경제성을 혁신하고 있다. 퍼머스의 다니엘 커니(Daniel Kearney) 최고기술책임자는 "실제 AI는 연구실에서 구동되지 않는다. 전력 제약, 냉각 한계, 끊임없는 워크로드 수요가 존재한다. 퍼머스는 바로 그러한 환경을 위해 만들어졌다. 엔비디아 AI 인프라와 결합한 웨카 증강 메모리 그리드는 초당 최대 6.5배 높은 토큰 처리량과 4배 빠른 첫 번째 토큰 생성 시간(TTFT)을 대규모로 제공하며, 동일한 GPU 환경에서 더 높은 성능을 달성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 뉴럴메시와 증강 메모리 그리드를 엔비디아 기반의 AI 팩토리 및 엔비디아 STX 레퍼런스 아키텍처에 통합함으로써, 대규모의 예측 가능하고 효율적인 추론을 위한 가장 빠른 콘텍스트 메모리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럴메시와 엔비디아 STX: 에이전트형 AI를 위한 전용 설계 뉴럴메시는 170개 이상의 특허를 기반으로 구축된 웨카의 지능형 적응형 스토리지 시스템이다. 풀스택 STX 레퍼런스 아키텍처 전반에서 구동되며, 조직이 고성능 AI 데이터 서비스를 표준화하고 에이전트형 AI 성과를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차세대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웨카의 증강 메모리 그리드는 GPU 메모리 외부에서 KV 캐시를 풀링하고 유지하는 전용 메모리 확장 계층으로, 추론 워크로드가 증가하더라도 장문 콘텍스트 세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동시성을 높게 유지한다. GTC 2025에서 처음 공개되어 오늘 뉴럴메시 고객들에게 일반 출시된 증강 메모리 그리드는 NVIDIA Grace CPU와 BlueField-3 DPU 환경에서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와 함께 검증되어, AI 경제성을 개선하는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더 빠른 사용자 경험: 뉴럴메시의 증강 메모리 그리드는 첫 번째 토큰 생성 시간을 최대 4~20배 단축해, 실제 부하 상황에서도 AI 에이전트와 애플리케이션의 응답성을 유지한다. 동일한 하드웨어로 더 많은 수익: 인프라 추가 없이 GPU당 6.5배 더 많은 토큰을 처리한다. 대규모에서의 지속적인 성능: 증강 메모리 그리드는 세션, 에이전트 및 콘텍스트 윈도우가 증가하더라도 높은 KV 캐시 적중률을 유지하며, DRAM 전용 아키텍처에서 발생하는 성능 급락을 방지한다. GPU 네이티브 효율성: BlueField-4 통합은 CPU에서 스토리지 데이터 경로를 오프로드해 GPU의 완전한 생산성을 유지하고 I/O 병목을 제거한다. 웨카의 리란 즈비벨(Liran Zvibel)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코딩 LLM이 발전하면서 생산성이 100~1000배 증가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의 에이전트형 AI 사용 사례 도입이 전례 없이 확산되고 있다. 코딩 어시스턴트가 거의 변하지 않는 코드베이스와 프롬프트에 대해 반복적으로 호출할 때, 웨카의 증강 메모리 그리드는 콘텍스트 윈도우가 엄청난 길이로 늘어나더라도 중복 프리필을 강제하는 대신 캐싱된 콘텍스트를 재사용한다. 이는 응답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동일한 인프라에서 동시 실행 가능한 사용자 수를 대폭 늘린다"고 말했다. 이어 "웨카는 1년여 전 콘텍스트 메모리 스토리지의 필요성을 처음 파악하고 GTC 2025에서 증강 메모리 그리드를 출시했다. 이제 엔비디아 STX는 조직이 NVIDIA BlueField-4 및 NVIDIA Spectrum-X 이더넷을 포함한 최첨단 엔비디아 베라 루빈(NVIDIA Vera Rubin) 아키텍처에서 스토리지 및 메모리 확장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엔비디아 STX용 뉴럴메시에서 증강 메모리 그리드를 구동하면 AI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탁월한 성능과 효율성을 직접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시 정보 웨카의 증강 메모리 그리드는 현재 뉴럴메시와 함께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오늘날 메모리 한계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조직은 이후 더 어렵고 비싼 방식으로 확장해야 할 것이다. 에이전트 워크로드가 증가하고 콘텍스트 윈도우가 확장됨에 따라, DRAM 전용 아키텍처는 복합적인 비용 문제에 직면한다. 동시 사용자나 세션이 추가될수록 재연산 오버헤드, GPU 유휴 시간, 운영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지금 영구적 KV 캐시를 위한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조직은 기다리는 조직 대비 구조적인 비용 및 성능 우위를 갖게 될 것이다. 뉴럴메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eka.io/NeuralMes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증강 메모리 그리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eka.io/augmented-memory-grid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ka.io/nvidia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GTC 2026 부스 #1034에서 웨카를 직접 방문할 수 있다. 웨카 소개 웨카는 지능형 적응형 메시 스토리지 시스템인 뉴럴메시™ 바이 웨카®(NeuralMesh™ by WEKA®)를 통해 조직이 AI 워크플로우를 구축, 운영 및 확장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워크로드가 확장될수록 느려지고 취약해지는 기존 데이터 인프라와 달리, 뉴럴메시는 확장할수록 더 빠르고 강력하며 효율적으로 변하면서 AI 환경에 동적으로 적응해 엔터프라이즈 AI 및 에이전트형 AI 혁신을 위한 유연한 기반을 제공한다. 포춘(FORTUNE) 50대 기업의 30%가 신뢰하는 뉴럴메시는 주요 기업, AI 클라우드 제공업체, AI 개발사가 GPU를 최적화하고 AI를 더 빠르게 확장하며 혁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weka.io 또는 링크드인 및 엑스(X)를 팔로우하여 확인할 수 있다. WEKA와 W 로고는 WekaIO, Inc.의 등록 상표다. 본 문서에 포함된 기타 상호는 해당 소유자의 상표일 수 있다. WEKA: The Foundation for Enterprise AI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4399/WEKA_and_NVIDIA.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796062/WEKA_v1_Logo_new.jpg?p=medium600

2026.03.17 07:10글로벌뉴스

엔비디아 "피지컬AI가 성장 주도…훈련→추론으로"

"AI가 생성 AI와 디지털 에이전트를 넘어 현실 세계에서 작동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로봇과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피지컬 AI'가 AI 산업의 다음 성장 축이 될 것이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에서 개막한 연례 기술행사 'GTC 2026'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렇게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AI 컴퓨팅 인프라 전략, 차세대 데이터센터 플랫폼 '베라 루빈', 기업용 에이전틱 AI 솔루션, 로봇과 자율주행까지 이어지는 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AI 산업, 모델 훈련에서 추론 중심으로 이동" 이날 젠슨 황 CEO는 AI 산업 핵심이 모델 훈련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생성 AI와 에이전틱 AI가 실제 서비스에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AI가 지속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해야 하기 때문에 컴퓨팅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젠슨 황 CEO는 "이런 추세에 따라 연산 요구량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AI는 이제 단순한 모델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대 144개 GPU 연결 '루빈 울트라' 플랫폼 공개 엔비디아는 CES 2026 기조연설에서 올 하반기부터 투입될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AI GPU '베라 루빈'을 공개한 바 있다. 베라 루빈은 Arm 기반 CPU '베라'와 차세대 GPU '루빈'을 결합해 대규모 AI 모델 학습과 추론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젠슨 황 CEO는 이날 최대 144개의 루빈 GPU를 연결한 루빈 울트라도 새로 공개했다. 내년에는 새 CPU인 '로자(Rosa)', 새 GPU 아키텍처 '파인만'을 결합한 차세대 플랫폼이 등장 예정이다. 젠슨 황 CEO는 "AI 산업은 수년 단위로 인프라 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인 플랫폼 로드맵이 중요하다"며 "매년 새로운 아키텍처를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라 루빈에 그록 LPU 통합... 올 3분기 출시 이날 엔비디아는 베라 루빈 플랫폼에 작년 12월 인수한 추론 특화 칩 스타트업 '그록(Groq)'을 통합할 계획도 발표했다. 그록은 AI 모델의 추론이나 실행을 위해 설계된 '언어처리장치(LPU)'로 거대언어모델(LLM) 처리 가속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베라 루빈 플랫폼에 추가되는 그록 LPX는 256개 LPU를 모은 랙 단위 AI 추론 시스템이며 추론시 지연 시간을 낮춘다. 젠슨 황 CEO는 "그록3 칩은 삼성전자가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LPX 시스템은 올 3분기부터 시장에 출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보안 강화한 에이전틱 AI '니모클로' 공개 오픈소스 기반 에이전틱 AI 모델인 '오픈클로'는 강력한 자동화 기능을 갖췄지만 기업 환경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행동과 데이터 유출이 문제로 지적됐다. 엔비디아는 이날 기업 환경에서 오픈클로를 활용할 수 있는 '니모클로(NemoClaw)'를 공개했다. 정책 기반 보안과 프라이버시 제어 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AI 에이전트가 외부 시스템과 상호작용할 때 데이터 처리 방식과 권한을 통제할 수 있다. 젠슨 황 CEO는 "에이전틱 AI는 단순한 챗봇을 벗어나 기업 업무를 수행할 것이며 이런 에이전트를 배치하려면 보안, 정책 관리, 데이터 접근 제어 등이 필요하다. 니모클로는 이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율주행 파트너사에 현대차그룹 합류 엔비디아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토요타,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함께 자율주행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실제 상용차에 투입하고 있다. 이날 젠슨 황 CEO는 "BYD와 현대차그룹, 닛산과 지리 등이 자율주행 파트너로 새롭게 합류했으며 기존 파트너사를 합하면 연간 생산 규모는 1천800만 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올 초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이사로 박민우 전 엔비디아 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독자 자율주행 체계 구축 대신 엔비디아와 협업을 예고한 바 있다. 젠슨 황 CEO는 이어 "전세계에 네트워크를 갖춘 우버와 함께 자율주행 로보택시 네트워크 구축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조연설 말미에 겨울왕국 '올라프' 로봇 등장 기조연설 말미에는 월트디즈니 내 연구조직인 '디즈니 리서치'가 엔비디아와 협업해 개발한 로봇인 '올라프(Olaf)'가 등장했다. 올라프는 겨울왕국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며 이를 로봇으로 구현하기 위해 실제 세계를 시뮬레이션하는 옴니버스 기술과 피지컬 AI, 로봇 기술이 적용됐다. 올라프는 엔비디아의 피지컬 AI 기술과 로봇 응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역할을 했다. 무대 위에 올라 관객을 향해 인사하고 젠슨 황 CEO와 자연스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젠슨 황 CEO는 "AI는 이제 소프트웨어를 넘어 현실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며 “로봇과 자율 시스템이 새로운 AI 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7 06:34권봉석 기자

삼성전자, GTC서 'HBM4E' 최초 공개…엔비디아와 AI 동맹 강화

삼성전자가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엔비디아 연례 행사에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E 실물을 첫 공개할 계획이다. 해당 칩은 핀당 속도 16Gbps·대역폭 4TB/s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차세대 HBM4E(7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기술력과 베라 루빈(Vera Rubin) 플랫폼을 구현하는 메모리 토털 솔루션을 유일하게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앞세운다. 먼저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HBM4 히어로 월(Hero Wall)'을 통해 HBM4부터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메모리, 로직 설계,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을 아우르는 종합반도체 기업(IDM)만의 강점을 부각했다. '엔비디아 갤러리(Nvidia Gallery)'를 통해서는 AI 플랫폼을 함께 완성해 나가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전시 공간을 AI 팩토리(AI 데이터센터), 로컬 AI(온-디바이스 AI), 피지컬 AI 세 개의 존으로 구성해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GDDR7, LPDDR6, PM9E1 등 차세대 삼성 메모리 아키텍처를 소개했다. 한편 행사 둘째 날인 3월 17일(현지시간)에는 엔비디아의 특별 초청으로 송용호 삼성전자 AI센터장이 발표에 나서 AI 인프라 혁신을 이끌 엔비디아 차세대 시스템의 중요성과 이를 지원하는 삼성의 메모리 토털 솔루션 비전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양사의 협력이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AI 인프라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차세대 HBM4E 칩 및 코어 다이 웨이퍼 최초 공개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HBM4 히어로 월'을 마련해 삼성의 HBM 기술 리더십을 가장 먼저 조명할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HBM4 양산을 통해 축적한 1c D램 공정 기반의 기술 경쟁력과 삼성 파운드리 4나노 베이스 다이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HBM4E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HBM4E 실물 칩과 코어 다이 웨이퍼를 최초로 공개했다. 삼성전자 HBM4E는 메모리, 자체 Foundry와 로직 설계 역량, 그리고 첨단 패키징 기술 등 부문 내 모든 역량을 결집한 최적화 협업을 통해 핀당 16Gbps 속도와 4.0TB/s 대역폭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영상을 통해 TCB(열압착본딩) 대비 열 저항을 20% 이상 개선하고 16단 이상 고적층을 지원하는 HCB(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을 공개하며, 차세대 HBM을 위한 삼성전자의 패키징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하이브리드 본딩은 구리(Copper) 접합을 기반으로 칩을 직접 연결하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로, 열 저항을 낮추고 고적층 HBM 구현에 유리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베라 루빈 플랫폼에 탑재될 HBM4 칩과 파운드리 4나노 베이스 다이 웨이퍼를 전면에 배치해, 차세대 칩을 구현하는 삼성의 HBM 라인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종합반도체 기업(IDM)만의 토털 솔루션을 통해 개발 효율을 강화해 고성능 HBM 시대에서도 성능과 품질을 압도하는 기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베라 루빈 플랫폼용 모든 메모리 솔루션 공급"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엔비디아 Vera Rubin 플랫폼의 모든 메모리와 스토리지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메모리 토털 솔루션 역량을 부각했다. 삼성전자는 'Nvidia Gallery'를 별도로 구성해 ▲Rubin GPU용 HBM4 ▲Vera CPU용 SOCAMM2 ▲스토리지 PM1763을 Vera Rubin 플랫폼과 함께 전시해, 양사의 협력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SOCAMM2는 LPDDR 기반 서버용 메모리 모듈로 품질 검증을 완료하고 업계 최초로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 삼성전자 PCIe Gen6 기반 서버용 SSD PM1763은 베라 루빈 플랫폼의 메인 스토리지로, 삼성전자는 부스 내에서 PM1763이 탑재된 서버를 통해 엔비디아 SCADA 워크로드를 직접 시연해 사양 소개를 넘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SCADA는 GPU가 CPU 병목 현상을 우회해 스토리지 I/O를 직접 시작하고 제어할 수 있어 AI 워크로드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술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추론 성능과 전력 효율 개선을 위해 베라 루빈 플랫폼에 새롭게 도입된 CMX(Context Memory eXtension) 플랫폼에 PCIe Gen5 기반 서버용 SSD PM1753을 공급할 계획이며, 부스 내 AI 팩토리 존에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2026.03.17 05:30장경윤 기자

셀레브라이트, 세상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혁신적인 에이전틱 AI 솔루션 Genesis 출시로 수사 패러다임 변화 예고

Genesis, 형사 및 수사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주 걸리던 업무를 수분 단위로 단축하고 방대한 디지털 증거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코너 및 이스라엘 페타티크바, 2026년 3월 16일 /PRNewswire/ -- 공공 및 민간 부문을 위한 AI 기반 디지털 수사 및 인텔리전스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셀레브라이트(Cellebrite)(NASDAQ: CLBT)가 16일 수사 방식의 혁신을 목표로 개발된 새로운 목적형 에이전틱 AI 제품 Cellebrite Genesis의 얼리 액세스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Genesis의 얼리 엑세스 권한을 얻은 호주 경찰청(Australian police agency)의 한 대테러 수사관은 "표적 테러 공격 이후 우리는 Genesis에 얼리 엑세스 권한을 얻었고 즉시 그 한계를 시험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수십 명의 숙련된 분석가에게서나 기대할 수 있었던 품질과 속도로 증거를 식별하고 단서를 생성했다. 특히 업로드된 인텔리전스 프로필에서 핵심적인 새로운 정보를 도출하는 등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만들어 냈고, 이는 수사의 계산 방식과 일정 자체를 완전히 바꾸며 우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범위를 넘어서는 성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셀레브라이트는 매년 150만 건 이상의 수사에 활용되는 글로벌 수사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10년 이상 AI 기술을 수사 분석에 적용해 온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Cellebrite Genesis는 정밀성, 수사의 엄격함, 공공 안전 수준의 안전장치를 갖춘 혁신적인 에이전틱 AI를 즉시 제공함으로써 수사관은 미제 사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마약, 인신매매, 아동 대상 범죄 등 다양한 수사를 강화할 수 있다. 셀레브라이트의 토머스 E. 호건(Thomas E. Hogan) 최고경영자(CEO)는 "공공 안전 기관들은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예산 압박은 커지고 있으며 수사 인력 확보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디지털 증거의 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Genesis는 이러한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유형의 증거가 가진 미묘한 차이와 맥락, 관련성을 이해하는 정확하고 방어 가능한 AI를 제공한다. 우리는 약 20년에 걸친 디지털 포렌식 경험과 최첨단 에이전틱 AI를 결합해 초인적인 속도와 포렌식 수준의 정확도로 작동하는 수사 파트너를 만들었다. 이는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혁신적인 기술이다"라고 강조했다. Cellebrite Genesis는 모바일 포렌식 데이터, 통화 내역 기록(Call Detail Records), 문서, 메시지,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직관적이고 대화형 방식으로 분석해 즉시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한다. 분석가나 수사관이라면 누구나 몇 분 내에 플랫폼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Genesis는 독립적으로 배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셀레브라이트 솔루션과 함께 활용해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 범죄 유형, 복잡한 수사 상황에서 수사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셀레브라이트 로넨 아르몬(Ronnen Armon) 최고제품 및 기술책임자(CPTO)는 "Genesis는 수십 년간 축적된 신뢰할 수 있는 증거 분석과 법정에서 입증된 결과, 그리고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목적형 인텔리전스 레이어인 Cellebrite AI로 구동된다. 우리는 실행 가능하고 방어 가능한 정보에 접근, 추출, 디코딩 및 표면화하는 방법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Genesis는 이러한 역량을 수사팀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AI 기술을 통해 더 빠르게 진실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Genesis는 원본 증거를 기반으로 온디맨드 방식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수사 데이터는 최고 수준의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기준에 따라 관리되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 프레임워크와 서비스 조직 통제 2(Service Organization Control 2, SOC 2) 규정을 준수한다. 또한 모든 단계에서 고객이 완전한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셀레브라이트의 기술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150만 건 이상의 수사에 활용되며 7000곳 이상의 고객이 아동 착취, 살인, 테러, 국경 보안, 성범죄, 펜타닐 관련 범죄 및 기타 조직범죄, 인신매매, 사기, 지식재산권 침해, 금융 범죄, 내부 조사, 전자증거개시(eDiscovery) 사건 등 합법적으로 승인된 다양한 수사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기관의 규정과 광범위한 규제 요건을 준수하도록 보장한다. 제품 구매: Cellebrite Genesis는 현재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셀레브라이트 연례 사용자 콘퍼런스 C2C에서 Cellebrite Genesis와 Cellebrite Guardian Investigat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등록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 관련 안내 본 보도자료에 포함되거나 접근 가능한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언급은 해당 사이트에 포함된 정보를 본 보도자료에 참조로 편입한다는 의미가 아니며, 해당 정보는 본 보도자료의 일부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 셀레브라이트 소개 셀레브라이트(Cellebrite, 나스닥: CLBT)는 디지털 수사 및 정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기업을 보호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전 세계 7000여 개 법 집행 기관, 국방•정보 기관, 기업들이 셀레브라이트의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신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법적 증거 능력을 갖춘 디지털 데이터에 보다 쉽게 접근해 이를 수사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셀레브라이트의 기술은 고객이 연간 150만 건 이상의 법적으로 승인된 수사를 보다 신속하게 수행하도록 지원하며,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과 효과를 제고하는 한편, 첨단 모바일 연구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셀레브라이트의 기술은 전 세계 고객이 임무를 완수하고, 공공 안전을 증진하며,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세한 정보는 www.cellebrite.com 및 https://investors.cellebrite.com/investors, 소셜 미디어(@Cellebr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미디어빅터 쿠퍼(Victor Cooper)셀레브라이트 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콘텐츠 전략 수석 이사victor.cooper@cellebrite.com+1 404.804.5910 투자자 관계앤드루 크레이머(Andrew Kramer)셀레브라이트 투자자 관계 부사장investors@cellebrite.com+1 973.206.776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55183/Cellebrite_Logo.jpg?p=medium600

2026.03.16 23:10글로벌뉴스

안랩·안랩클라우드메이트, '2026년 AI바우처 사업'서 AI 솔루션 공급

안랩(대표 강석균)과 안랩의 AX·MSP 전문 자회사 안랩클라우드메이트(대표 김형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중소·중견기업 등에 AI 솔루션을 공급한다. 안랩은 AI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 탐지·분석·대응 기술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공급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안티바이러스 'V3 제품군'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 솔루션 '안랩 SOAR' 등 AI 기술이 적용된 보안 솔루션 5종을 제공한다. 또 올해 공급기업에 신규 선정된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AI 어시스턴트 구축 지원 솔루션 '애크미아이(ACMEi)' ▲생성형 AI 통합 보안 서비스 '시큐어브리지(SecureBridge)' 등 기업의 안전한 AI 활용을 위한 솔루션을 공급한다.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의료기관 등 수요기업은 안랩과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공급하는 AI 솔루션을 활용해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AI 전환을 추진할 수 있다. 김정현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의 자체 AI 기술을 적용한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더 많은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IT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랩은 에이전틱 AI 보안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다양한 제품의 기능에 적용하며, 위협 탐지·분석·대응 고도화 등 보안 운영의 지능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아래는 안랩이 공급하는 솔루션들 -V3 제품군: 개인, 기업, 모바일 환경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맞춰 제공되는 안랩의 대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안랩 XDR: 조직 내 수많은 시스템으로부터 위협정보를 수집해 분석 탐지·대응을 제공하는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EDR: 행위 기반 분석 엔진을 기반으로 엔드포인트 영역에 대해 강력한 위협 모니터링과 분석, 대응 역량을 제공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MDS: 정밀한 위협 탐지와 정교한 분석 및 능동적인 대응 역량을 제공하는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APT) 대응 솔루션 -안랩 SOAR: 안랩의 오랜 보안 관제 노하우를 집약해 표준화한 플레이북과 다양한 솔루션 연동으로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를 구현한 대응 플랫폼(SOAR) 또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공급하는 솔루션은 ▲애크미아이(ACMEi, 고객이 보유한 데이터 및 자체 제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어시스턴트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맞춤형 AI 어시스턴트 구축 지원 플랫폼) ▲시큐어브리지(SecureBridge, 생성형 AI 확산에 따라 커지는 정보 유출 우려에 대응해 기업이 도입에 대한 기술적 부담 없이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AI를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성형 AI 통합 보안 서비스) 등이 있다.

2026.03.16 21:53방은주 기자

디지서트, IDC 선정 '인증서 수명주기 관리' 부문 리더 뽑혀

글로벌 디지털 트러스트(Digital Trust) 전문기업 디지서트(DigiCert, 한국지사장 나정주)는 글로벌 IT 시장조사업체 IDC가 발행한 'IDC 마켓스케이프: 전 세계 인증서 수명주기 관리(Certificate Lifecycle Management, CLM) 2026 벤더 평가'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인증서 유효 기간이 지속적으로 단축되고, 복잡한 하이브리드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머신 아이덴티티가 급증하는 시장 환경의 변화를 반영했다. 디지서트는 조직의 공개키 기반구조(Public Key Infrastructure, PKI) 현대화와 인증서 운영 자동화를 지원하는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IDC의 제니퍼 글렌(Jennifer Glenn) 애널리스트는 “현재 CLM 시장은 명백한 변곡점에 도달했다. 인증서 관련 장애는 이미 애플리케이션, 공급망, 디지털 서비스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인증서 갱신 주기가 지속적으로 단축되며, 기업이 양자 내성 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 도입을 시작함에 따라 그 위험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러한 배경에서 IDC는 CLM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해 최초로 'CLM 부문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를 발간했다"라며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디지털 신뢰가 핵심 과제로 부상한 현재 상황에서 벤더들이 자동화, 확장성, 암호화 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서트는 특히 다음과 같은 강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운영 효율 극대화 및 자동화: 디지서트 트러스트 라이프사이클 매니저(Trust Lifecycle Manager, TLM)는 대규모 인증서 운영을 최소한의 인력으로 자동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서트 TLM을 도입한 고객사들은 장치 및 사용자 인증서 작업의 상당 부분을 자동화해 운영 리소스를 대폭 절감하고 있다. -비용 최적화 및 SaaS 유연성: 기존 인하우스 PKI를 디지서트 TLM SaaS로 전환한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환경 내 S/MIME, 프라이빗 및 퍼블릭 TLS 관리 비용을 큰 폭으로 낮췄다. -글로벌 서비스 가용성: 매니지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TLM은 전 세계 다양한 지역과 기업 규모에 맞춤형 CLM 자동화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디지서트는 최근 시트릭스 넷스케일러(Citrix NetScaler) 및 F5와의 통합을 완료하면서 자동화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는 강화되는 컴플라이언스 요건과 양자 내성 암호 시대로의 전환에 대비하려는 기업들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디지서트의 디피카 차우한(Deepika Chauhan) 최고 제품 책임자(CPO)는 “디지털 신뢰 환경 변화가 이미 복잡한 기업들의 보안 과제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으며, 인증서 중단 사태는 계속해서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도전과제로 업계 난관이 커지는 가운데 CLM은 디지털 신뢰 구현에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에 해당 시장을 집중적으로 다룬 최초의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 발표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짚었다. 한편, 디지서트의 TLM를 포함한 주요 보안 솔루션은 국내 공식 총판사인 SK네트웍스서비스를 통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 및 기술 지원과 함께 공급되고 있다. 한편 디지서트는 디지털 신뢰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포춘 500대 기업의 90%를 포함해 전 세계 10만 곳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핵심 플랫폼인 'DigiCert ONE'을 통해 PKI, DNS, 인증서 생애주기 관리(CLM)를 단일 환경에서 통합 제공한다. 또 AI 기반 자동화 역량을 바탕으로 대규모 인증서 운영과 복잡한 보안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양자 내성 암호(PQC) 등 차세대 보안 기술 전환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며 미래 IT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한 디지털 신뢰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2026.03.16 21:19방은주 기자

휴넷, 리더십 진단 솔루션 '터닝포인트 큐브' 출시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조영탁)은 리더십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리더십 진단 솔루션 '터닝포인트 큐브'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존 리더십 진단 프로그램은 개인 성향이나 유형 등 특정 측면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터닝포인트 큐브는 리더십을 ▲역량 ▲스타일 ▲위험행동 세 가지 영역에서 종합적으로 진단, 보다 입체적인 분석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진단은 본인 뿐 아니라 상사, 동료, 후배 등이 참여하는 360도 다면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리더 스스로 인식하는 모습과 조직 구성원이 체감하는 리더십 간 차이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위험행동' 영역에서는 조직 성과와 협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더 행동을 분석한다. 또 '변화 회피형 리더' '관계 단절형 리더' '성과 독점형 리더' '통제 과잉형 리더'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더십 리스크를 진단하고 이에 따른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진단 결과는 AI 기반 맞춤형 리포트로 제공한다. 조직 환경과 업무 특성, 구성원 상황 등을 고려해 리더에게 필요한 리더십 방향과 개선 과제를 제시하며,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질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휴넷의 리더십 교육 및 개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연계가 가능, 기업이 리더십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출발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휴넷은 설명했다. 휴넷 손송민 리더십센터장은 “조직의 성과와 문화는 리더 영향을 크게 받지만, 기업들이 리더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법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터닝포인트 큐브는 리더의 강점 뿐 아니라 조직에 위험이 될 수 있는 행동까지 사전에 진단해 기업이 리더십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리더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넷은 터닝포인트 큐브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 라이브 세미나 '월간 휴넷'을 통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리더십 진단 필요성과 실제 활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며, 휴넷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26.03.16 20:41방은주 기자

엔닷라이트, GTC 2026 '인셉션 데모 피치' 발표 기업 선정

3D AI 전문 스타트업 엔닷라이트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6' 엔비디아 인셉션 데모 피치 발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엔비디아 인셉션 데모 피치는 엔비디아 기술을 혁신적인 방식으로 활용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전 세계 투자자, 고객사, 파트너들에게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다. 엔닷라이트는 이번 GTC 2026 현장에서 5분간 라이브 피칭을 통해 핵심 기술인 '트리닉스'를 소개한다. 트리닉스는 로보틱스와 피지컬 AI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시뮬레이션 레디 3D 데이터를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수작업 기반 3D 에셋 제작 방식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어 로봇 학습의 병목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트리닉스는 엔닷라이트의 독자적인 3D CAD 엔진과 생성형 AI 모델을 결합해 이 문제를 해결한다. 텍스트나 이미지를 입력하면 물리 속성과 관절 정보가 포함된 고품질 3D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하며, 기존의 레거시 CAD 파일을 시뮬레이션에 최적화된 오픈USD 형식으로 즉시 변환해준다. 엔비디아 핵심 기술 스택을 활용해 솔루션 완성도를 높였다. 옴니버스를 통해 오픈USD 기반 데이터를 구성하고 확장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아이작 심을 통해 로봇 시뮬레이션 및 대규모 학습 워크플로우를 수행한다. 코스모스를 활용해 대규모 시뮬레이션 에피소드를 생성하고 시각-언어-행동(VLA)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기존 방식 대비 데이터 생성 속도를 70% 이상 단축하고, GPU 기반 대규모 데이터 생성으로 로봇 학습 성공률을 3배 이상 높였다. 최근 정부가 주관하는 '국가 물리 AI 파운데이션 모델 컨소시엄' 공급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엔닷라이트는 삼성전자, 네이버, AMD 등 글로벌 테크 기업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다. 이번 GTC 2026 참가를 계기로 약 63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진영 엔닷라이트 대표는 "트리닉스를 통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 로보틱스 기업들이 직면한 3D 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6 18:25신영빈 기자

89억 규모 '자사주 소각' 나선 웹케시, 주주가치 제고 행보 가속…"상법개정과 무관"

웹케시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소각에 또 나섰다. 최근 시행된 상법 개정과는 무관한 독자적인 움직임이라는 입장이다. 웹케시는 88억5878만원 규모의 기취득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최근 자사주 의무 소각을 포함한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개정 상법에 따르면 기업이 새로 취득한 자사주는 1년 이내, 기존 보유 자사주는 1년 6개월 이내 소각해야 한다. 웹케시는 이번 자사주 소각이 법 개정에 따른 대응이 아니라 기존 주주환원 정책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회사는 그동안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 확대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웹케시는 2023년 약 4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이후에도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며 2024년에는 6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고 같은 해 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했다. 올해는 배당금을 두 배로 늘려 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진행했다. 웹케시는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이곳은 자사 솔루션을 AI 에이전트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AI 뱅킹과 AI MIS 영역의 시스템통합(SI)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웹케시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상법 개정 내용은 의사결정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전부터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상법 개정이 없었더라도 올해 역시 비슷한 방향의 주주환원 조치는 지속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16 18:11장유미 기자

미몽컴퍼니, 헤어디자이너 1만3000명·회원 11만명 돌파

미몽컴퍼니(대표 유주호)가 서비스 출시 약 2년 3개월 만에 헤어디자이너 1만 3000명, 헤어고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몽컴퍼니는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최근 다수의 헤어 프랜차이즈 본사로부터 약 50억원 가치의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 미몽은 헤어디자이너와 일반인 헤어모델을 매칭해 디자이너에게는 포트폴리오 촬영 기회를, 고객에게는 무료·저가의 헤어 시술 혜택을 제공하는 미용업계 특화 플랫폼이다. 특히 고객이 시술하기전 어디서든 전국의 디자이너들과 채팅 상담을 통해 시술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헤어 모델 매칭을 비롯해 1:1 헤어 컨설팅, 전자 초상권 계약, 포트폴리오 관리 기능을 미몽은 하나의 앱에서 제공 중이다. 그 결과 별도의 마케팅 비용 없이 서비스 출시 약 2년 3개월 만에 헤어디자이너 1만 3000 명 포함 전체 가입자 11만 명을 돌파했다. 미몽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프랜차이즈 소속 헤어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미몽 플랫폼 활용 확대, 디자이너 모델 매칭 및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 미용창업 솔루션 협력 등 다양한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미몽은 현재 월 약 6만 명의 헤어 시술 매칭을 중개하고 있으며, 한 달 신규 예약 7만 건, 한 달 평균 이용자 5만 5000명, 하루 평균 이용자 6000명을 보유하는 높은 사용자 충성도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미몽은 지난 2025년 8월, 앱 내 자체 화폐 '몽'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섰다. 출시 첫 달 대비 다음 달 314%, 그 다음 달 181%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후에도 매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주호 미몽컴퍼니 대표는 "이번 프랜차이즈 본사의 전략적 투자는 미몽이 단순한 플랫폼을 넘어 미용업계 전반의 디지털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헤어 컨설팅·예약·B2B 유통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미용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몽컴퍼니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플랫폼 고도화, 헤어 컨설팅 기능 고도화, 해외 서비스 확장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미몽은 2027년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3.16 17:50백봉삼 기자

[ZD SW 투데이] 와들, 공구장터에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 공급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와들, 공구장터에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 공급 와들이 공구·산업용재 종합 쇼핑몰 공구장터에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를 공급해 실시간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젠투는 기업·사업자·구매자의 각 조건에 맞는 공구를 추천해 구매 결정을 지원하고, 영업 담당자는 견적 확인과 최종 구매에 집중한다. 공구장터가 메인 화면 상단에 AI 상담창을 직접 연동한 결과 월평균 1500건 이상의 유효 고객 문의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축적된 상담 데이터는 상품 기획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킵그로우, 에이전틱 커머스 '1초 회원가입' 테마 2종 출시 킵그로우가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에 대응하는 '1초 회원가입' 전략형 테마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AI 에이전트가 상품 탐색부터 장바구니까지 자동 처리하면서도 이메일 인증·비밀번호 설정 등 다단계 회원가입 화면 앞에선 멈출 수밖에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신규 테마는 할인·쿠폰 노출로 즉시 전환을 유도하는 '커머스 테마'와 브랜드 톤앤매너를 가입부터 결제까지 일관되게 유지하는 '브랜드 테마' 2종으로 구성된다. 네이버·카카오 소셜 계정 기반의 간편 가입 구조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가 별도 인증 절차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슈프리마, AI 무인매장 보안 솔루션으로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 슈프리마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6년 연속 참여해 AI 무인매장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2년 연속 우수 기술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슈프리마는 올해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슈프리마는 이 사업을 통해 QR코드·카카오·네이버 계정 기반 출입인증 장치, 지능형 CCTV, 모바일 매장관리 앱을 소상공인에게 공급한다. 복잡한 절차 없이 스마트폰으로 출입 인증이 가능하고, 이상행동 감지·원격 출입문 제어 등 실시간 관리 기능을 갖춰 무인매장 보안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딥파인, 국제물류산업대전서 물류 산업 AX 방안 제시 딥파인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딥파인은 창고관리시스템(WMS) 연계·드론 재고조사·비전 피킹 등을 통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과 별도 설비 투자 없이 중소형 물류센터에서도 즉시 적용 가능한 '가상 디지털 분류 시스템(DAS) 기반 피킹 시스템'을 소개한다. 관람객이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하고 피킹부터 패킹·배송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한다. 딥파인은 실제 물류센터 적용 결과 시간당 피킹 생산성 58% 이상 향상, 재고조사 정확도 99% 이상의 성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네비우스, 아태·일본 지역 확장 위한 총괄 책임자 선임 네비우스가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상업 확장을 총괄할 책임자로 존 하러를 선임하며 아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작년 479% 매출 성장을 기록한 네비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대기업을 포함한 수백 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성장 궤도에 올랐다. 클라우드플레어·트윌리오 등에서 10년 이상 아태 전략을 이끈 하러 총괄 책임자는 싱가포르에 주재하며 한국·일본·인도 등 주요 시장을 담당하게 된다. 네비우스는 37억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연환산 매출 70억~9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3.16 17:26이나연 기자

'9년 뚝심' 퓨리오사AI, 양산 칩 내놓고 실증 시험대 올라

글로벌 AI 산업이 인프라 확장에 따라 학습에서 추론영역으로 급격히 이동하면서 전 세계 데이터센터는 전력 수급과 운영 비용이라는 거대한 장벽에 직면해 있다. 현재 데이터센터의 약 80%가 15kW 미만의 저전력 인프라에 묶여 있어, 엔비디아의 고전력 솔루션을 무작정 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장은 단순히 연산 속도가 빠른 칩이 아니라, 기존 설비 내에서 최대의 경제성(ROI)을 뽑아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국내 1세대 NPU(신경망처리장치) 기업 퓨리오사AI는 이 지점을 파고든다. 지난 9년간 축적한 소프트웨어(SW) 풀스택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드웨어의 물리적 한계를 최적화된 알고리즘으로 극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지난 1월 말 TSMC로부터 2세대 양산형 칩 '레니게이드(RNGD)' 실리콘을 국내 업체 중 가장 먼저 수령하며 실전 등판 준비를 마친 퓨리오사AI는 이제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대규모 양산을 통한 시장 안착이라는 시험대에 올랐다. [강점: Strength] 메타가 주목한 SW 기술력과 '실물 칩' 기반 선제적 라인업 퓨리오사AI의 핵심 경쟁력은 하드웨어 하위 스택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역량이다. 과거 글로벌 빅테크 메타(Meta)가 퓨리오사AI의 소프트웨어 스택 유효성을 검토해 인수를 타진했을 정도로, 이들의 최적화 기술은 업계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AI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지난 2024년 핫칩스 당시 메타가 퓨리오사AI의 데모를 본 뒤 인수 제안이 나온 걸로 안다"며 "퓨리오사AI의 소프트웨어 팀은 업계에서도 잘하는 걸로 정평이 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배포된 SDK(소프트웨어개발도구)는 추론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능적 업데이트에 집중했다.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배칭'은 서로 다른 연산 특성을 가진 복수의 사용자 요청을 통합 처리해 하드웨어 자원의 유휴 시간을 줄인다. 또한 '프리픽스 캐싱' 기능을 통해 LLM 추론 시 첫 토큰 생성 속도를 높이고 전체 처리량을 이전 버전 대비 2배 이상 개선했다. 여기에 국내 경쟁사들보다 앞서 2세대 양산형 실물 칩을 확보했다는 점은 시장 대응력 측면에서 고지를 점하게 했다. 통상 반도체는 설계 완료 후 실제 칩이 나오기까지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퓨리오사AI는 이미 확보된 실물 실리콘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성능 검증과 고객사 PoC(개념검증)에 돌입했다. 이는 단순히 설계도 상의 수치를 제시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사가 자신의 데이터센터 환경에 칩을 직접 꽂아보고 실시간 성능을 확인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선점 효과를 활용해 제품군을 세분화하는 전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연산 성능 중심의 '레니게이드 맥스', 메모리 대역폭을 확장한 '플러스', HBM(고대역폭 메모리) 대신 GDDR을 탑재해 60W급 초저전력을 구현한 '레니게이드 S'까지 라인업을 구성했다. 가장 먼저 칩을 수령한 만큼 시장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해 제품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고객사의 인프라 제약 조건에 맞춰 즉각적인 커스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글로벌 시장 안착을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될 전망이다. [약점: Weakness] 지난해 매출 약 70억원…"자본 전쟁 속 체력 검증대" 퓨리오사AI가 직면한 가장 냉혹한 현실은 화려한 기술적 지표와 대비되는 재무적 성적표다. 업계에 따르면 퓨리오사AI의 지난해 매출은 약 70억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이는 경쟁사인 리벨리온이 같은 기간 달성한 약 350억원 매출의 5분의 1 수준이다. 9년이라는 최장 업력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규모 면에서는 후발 주자에게 선두 자리를 내어준 모양새다. 이러한 실적 열세의 근본 원인으로는 1세대 칩인 'VNPU'의 시장 안착 부진이 꼽힌다. 전 세대 제품이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 충분한 상용화 레퍼런스를 구축하지 못하면서,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이 제한됨은 물론 차세대 칩인 레니게이드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에도 심리적 부담을 안기고 있다. 1세대의 판매고가 2세대의 양산 자금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지 못했다는 점은 뼈아픈 대목이다. 특히 현재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이 단순한 '기술력 대결'을 넘어 막대한 물량을 쏟아붓는 '자본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는 점은 퓨리오사AI에 더 큰 위협이다. 독자적인 스타트업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퓨리오사AI로서는 카드당 천만원 수준의 고가 칩을 수만 개 단위로 양산하기 위한 자금 동원력이 사업 스피드를 결정짓는 절대적인 변수가 될 수 밖에 없다. 결국 전 세대 칩의 낮은 판매량이 남긴 재무적 공백을 2세대 양산 과정에서 얼마나 빠르게 메우느냐가 향후 생존을 결정지을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기회: Opportunity] '대통령이 먼저 찾은 기업'…9년 업력의 국가적 대표성 퓨리오사AI는 국내 최장수 NPU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AI 반도체의 상징적 존재다. 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AI 반도체 산업 강조를 위한 첫 현장 행보로 퓨리오사AI를 방문했다. 이러한 정책적 상징성은 현 정부의 강력한 지지와 정책 자금 투입으로 이어지는 기회 요인이 되고 있다. 오랜 업력은 투자 시장에서도 신뢰의 근거가 되고 있다. 퓨리오사AI는 2017년 설립 이후 9년간 꾸준한 연구개발과 성과를 통해 독보적인 위치를 점해왔다. 이는 신생 업체가 단기간에 따라잡기 힘든 무기다. 특히 퓨리오사AI는 네이버 D2SF, DSC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등 유수의 투자사들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수혈받으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시장에서 평가받는 기업 가치(밸류)는 약 3조원 수준에 달한다. 퓨리오사AI는 이를 발판으로 상반기 내 최대 5억 달러(약 7천500억원)의 대규모 펀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러한 투자 시장의 뜨거운 러브콜은 양산 단계에 진입한 퓨리오사AI의 기술적 가치를 글로벌 시장이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퓨리오사AI 관계자는 "양산 개시 이후 국내외 기관들의 투자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현재 추진 중인 펀딩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양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협: Threat] 생산 거점 이원화 논란과 실제 수요처 확보의 불확실성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위협은 실질적인 수주 성과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다. 정부의 정책적 자금을 지원받으며 성장했음에도 양산 파운드리를 해외(TSMC)로 결정한 것은 기술적 선택과는 별개로 국내 산업 생태계 기여도 측면에서 아쉬움 섞인 시선을 받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실제 주문량과 양산 규모 사이의 괴리에 주목하고 있다. 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TSMC 쪽에 대량의 구매주문(PO)을 넣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리지만, 현재 확보된 고객사인 LG 물량만으로는 그 규모가 매칭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매출이 50억~70억원 남짓했던 회사가 갑자기 1천억원을 얘기하는 상황인데, 명확한 고객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공격적인 양산은 자칫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며 "투자를 받기 위한 제스처로 보일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2026.03.16 17:18전화평 기자

다후아 테크놀로지, 인터트래픽 2026에서 AI 기반 지능형 교통 시스템 솔루션 선보여

암스테르담, 2026년 3월 16일 /PRNewswire/ -- 세계 선도적인 영상 중심 AIo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다후아 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가 인터트래픽 암스테르담 2026(Intertraffic Amsterdam 2026)에 참가해 도로 안전 강화, 교통 관리 효율화, 지속 가능한 도시 이동성 지원을 위한 최신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솔루션을 공개했다. 행사에서 다후아 테크놀로지 ITS 제품 연구개발의 왕준(Wang Jun) 총괄은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교통을 실현하는 AI(AI Empowering a Smarter, Safer, and Sustainable Traffic)'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왕준 총괄은 AI와 대규모 모델이 교통 관리를 수동적 모니터링에서 더 능동적이고 예측적인 운영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가 도로 자원을 최적화하고 도로 안전을 향상시키며 시민들의 이동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후아가 첨단 AIoT 기술과 대규모 AI 모델을 활용해 정체와 사고, 단속 및 이용자 경험에 이르는 도시 교통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강조했다. 다후아 ITS 솔루션의 핵심은 V-시리즈(V-Series, 비전 중심), M-시리즈(M-Series, 멀티모달 융합), L-시리즈(L-Series, 언어 이해)를 통합한 싱한 대규모 AI 모델 2.0(Xinghan Large-Scale AI Model 2.0)이다. 이 강력한 AI 엔진은 실시간 영상, 교통 및 규제 데이터를 인식•분석•결정•제어의 스마트 루프로 융합해 자동화된 사고 감지, 신호 제어 최적화, 정확한 단속 및 오경보 감소를 실현하며, 복잡한 도로 환경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다후아는 설치 시간을 대폭 단축한 향상된 레이더 및 비디오 융합(VRF2.0) 기술도 선보였는데, 이 기술은 레이더와 시각 데이터를 결합해 가림 현상과 오인식 문제를 극복하여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와 연속성을 유지한다. 전시된 주요 ITS 제품은 다음과 같다: Bisight X Series Dual – Spectrum Radar – Video Fusion Camera — 운전자 행동 및 도로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모듈식 전천후 신뢰성을 바탕으로 단속을 위한 고품질 증거를 수집한다. Spotter Ultra — 복잡한 교차로에 적합한 8차선 24시간 과속 및 교통 위반 감지 시스템으로 완전한 증거 체계를 갖췄다. iPatrol Smart Light Bar — 단속 차량을 360° 모니터링과 지능형 감지 기능을 갖춘 이동형 AI 허브로 전환해 역동적인 도로변 단속을 지원한다. 다후아는 안전 단속을 넘어 교통 효율성과 이동 경험 향상을 위한 솔루션도 소개했다: 스마트 교통 신호 제어(Smart Traffic Signal Control) — 영상과 레이더를 AI로 융합해 신호를 동적으로 조정함으로써 혼잡을 완화하고 지연을 줄인다. 스마트 하이웨이 시스템(Smart Highway Systems) — 주행 중 중량 측정, VMS 경보, AI 사고 감지를 통합해 장거리 구간의 흐름과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스마트 주차 솔루션(Smart Parking Solutions) — 다후아의 ANPR 카메라와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차 운영을 간소화하고 생태계 서비스 역량을 확장한다. 다후아는 말레이시아의 제2 페낭대교 스마트 AI 교통 관리 시스템과 멕시코 산 프란시스코 데 캄페체 최초의 스마트 신호 네트워크 등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글로벌 ITS 구축 사례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에 관한 인사이트도 공유하고, 모니터링, 단속, 혼잡 완화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후아의 지능형 전기차 충전 솔루션도 함께 공개되며, 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 생태계 지원을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부각했다. 다후아는 AIoT 기술의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ITS 혁신을 선도하고 전 세계 도시가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dahuasecur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6 17:10글로벌뉴스

앤트로픽이 1억 달러 쏟아붓는 이유…클로드를 기업 AI 표준으로 만든다

앤트로픽이 클로드 파트너 네트워크를 공식 출범하며 2026년 한 해 동안 1억 달러(약 1,400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시장이 초기 과열 국면을 지나 실질적인 성과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앤트로픽은 클로드를 글로벌 기업 운영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을 명확히 했다. 크리에이티(Creati.ai)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 네트워크 출범은 단순한 자금 투입이 아닌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앤트로픽은 액센추어(Accenture), 딜로이트(Deloitte), 코그니전트(Cognizant), 인포시스(Infosys) 등 글로벌 대형 컨설팅·IT 기업들과 심층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클로드가 직면해온 기업 도입의 '마지막 단계' 문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도다. 포춘 500대 기업들에게 AI 도입의 장벽은 더 이상 모델 접근성이 아니다. 보안, 규정 준수, 복잡한 레거시 환경과의 통합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클로드 파트너 네트워크는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해 설계됐다. 파트너사들에게 클로드 배포에 필요한 교육, 기술 지원, 업계 공인 인증을 제공함으로써, 앤트로픽은 제품의 신뢰 구축 역할을 파트너사에 위임하는 전략을 택했다. 앤트로픽은 모델 연구와 인프라에 집중하고, 파트너사들이 각 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 구축이라는 복잡한 과제를 전담하는 구조다. 각 파트너사의 역할은 뚜렷이 구분된다. 액센추어는 대규모 AI 실행과 인력 전환을, 딜로이트는 규제 산업에서의 보안 우선 AI 구현을 맡는다. 코그니전트는 글로벌 인력 역량 강화와 표준 고객 업무에 클로드를 내재화하고, 인포시스는 에이전틱 AI와 인프라 최적화를 통해 복잡한 기업 자동화 영역에서 클로드와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확장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앤트로픽은 파트너 전담 팀을 기존 대비 5배 규모로 확대하고, 응용 AI 엔지니어, 기술 아키텍트, 현지화 시장 전문가로 구성된 인력을 새롭게 배치할 계획이다. 기존의 셀프서비스 API 방식에서 벗어나, 고밀도 컨설팅 기반의 영업 및 구현 모델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다. 이번 전략의 핵심 경쟁력은 두 가지다. 딜로이트나 액센추어 같은 대형 기업이 구현을 주도하면, 해당 기업의 보안·규정 준수 신뢰도가 함께 이전돼 보수적인 기업 고객의 리스크 인식을 낮추는 효과가 생긴다. 또한 혼잡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경쟁하는 대신, 세계 최대 기업들의 IT 구조를 이미 좌우하는 대형 서비스 계약 안에 클로드를 직접 내재화해 확장성을 확보한다. 클로드의 경쟁력은 헌법적 AI(Constitutional AI)와 모델 신뢰성을 중심으로 구축돼 있다. 기업 시장에서 이 가치는 마케팅 문구가 아니라 필수 조건이다.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과 자동화 코딩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오류 허용 범위는 극도로 좁아질 수밖에 없다. 앤트로픽이 인증과 전문 기술 교육을 강조하는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도 이 맥락에서다. 크리에이티에 따르면, 이번 1억 달러 투자의 성공 여부는 파트너 계약 건수가 아니라 컨설팅 기업 고객들에게 실제로 돌아가는 투자 수익률로 판가름 날 전망이다. 더 많은 기업이 클로드를 도입할수록 모델 개선을 위한 피드백이 강화되고, 성능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Creati.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3.16 17:09AI 에디터

AI가 채용 반복 업무 맡는 시대…마이다스인, 대응 전략 제시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채용 절차 전반을 대신 설계·운영하는 시대가 열린 가운데 마이다스인이 이에 대응하는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이다스인은 오는 24~25일 서울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기업 인사관리(HR) 담당자를 대상으로 'AI 전환(AX) 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채용, 에이전트로 완성하다'로, AI 에이전트 시대 달라지는 HR 업무 방식과 실행 전략을 다룬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HR 통합 플랫폼 '에이치닷'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세미나는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한용호 마이다스그룹 에이치닷 기획 총괄이 지난달 출시한 '에이치닷 채용 에이전트'의 주요 기능을 공개한다. 에이치닷 채용 에이전트는 원하는 인재 조건을 입력하면 채용 프로세스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처리하고 기업 상황에 맞춰 할 일을 제안하는 기업 맞춤형 AI 채용 비서다. 마이다스그룹 컨설턴트와 함께 자사 채용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에이치닷 채용 에이전트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 세션에선 이진오 마이다스그룹 채용 담당이 인재 모집 설계부터 채용 운영까지 구체적인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실제 마이다스그룹은 작년 하반기 공채에서 에이치닷 채용 에이전트를 활용해 1만 3000명의 지원자를 운영·관리하고 채용 기간을 단축했다. 권태형 마이다스인 HR 솔루션 사업총괄은 "AI가 반복 업무를 맡는 동안 HR 담당자는 인재 판단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구조로 전환돼야 한다"며 "에이치닷 채용 에이전트는 그 전환을 돕는 전략적 파트너"라고 말했다.

2026.03.16 17:06이나연 기자

업황 부진에 전쟁 악재까지…석화업계 '나프타 쇼크' 비상

중동 전쟁의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업황 악화에 시달리던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사상 초유의 '이중고'에 직면했다. 업계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수급 차질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여천NCC가 가장 먼저 고객사들에 제품 공급의 어려움을 알리는 '불가항력'을 선언한 데 이어, 한화솔루션·LG화학·롯데케미칼 등 주요 기업들도 불가항력 선언 가능성을 통보한 상태다. 불가항력은 전쟁 등 통제 불가능한 외부 요인으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할 때 책임을 면제받는 조치다. 16일 석유화학 업계에 따르면 업체별 차이는 있지만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이 보유한 나프타 재고는 이르면 4월 초순경 바닥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나프타 소요량 절반가량을 국내 정유사로부터 조달하는 구조다. 그러나 원유 도입에 차질이 생기면서 국내 조달도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은 원유 수입의 약 70%를 중동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물량 대부분은 호르무즈 해협을 거쳐 들어온다.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업체들이 버틸 수 있는 기간은 대체로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로 보고 있다”며 “봉쇄 전에 출발한 선박 물량까지 감안하면 4월 상순, 늦어도 15일 전까지는 버틸 수 있겠지만 그 이후로는 뚜렷한 대책이 없다”고 말했다. 한국화학산업협회는 업계의 긴박한 사정을 감안해 정부에 비축유 방출과 러시아산 원유·나프타의 한시적 수입 허용 등을 요청하고 있다. 김평중 한국화학산업협회 본부장은 “과거에는 러시아산 수입 비중이 25~30% 수준으로 적지 않았다”며 “현재는 미국 제재로 수입이 어렵지만, 한시적으로라도 러시아산 원유나 나프타 수입을 허용하고 정부가 비축유를 방출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와 같은 다른 나라에서 구할 수는 있겠지만 가격이 폭등한 상황"이라며 "유가만 오른 게 아니라 해상운임까지 올랐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가격 상승으로 구매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다른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가동률을 낮춰 대응하고 있지만, 최악의 경우 원료 수급이 끊기면 정기보수를 진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회를 통해 정부에 지원책 마련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석유화학 업계는 수요 부진과 수익성 악화로 가동률이 낮아진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원료 수급 악재까지 겹치면서 올 상반기에는 가동률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업황 부진에 공급망 위기까지 동시에 덮친 셈이다. 나프타 부족은 에틸렌 수급 차질로도 이어지고 있다. 나프타를 고온에서 분해해 생산하는 에틸렌은 각종 석유화학 제품의 기초 원료로, 자동차·조선·반도체·포장재 등 주요 산업 전반에 폭넓게 사용된다. 원료인 나프타 공급이 흔들리면 에틸렌 생산 차질도 불가피한 구조다. 업계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할 경우 석유화학업계 원가 부담 확대를 넘어 생산 차질, 공급 계약 이행 문제, 다운스트림 산업으로 연쇄 충격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당장 조선 업계에서는 선박 철판 절단용 에틸렌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지난주 산업통상자원부에 절단용 에틸렌 물량 확보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아직은 수급이 되는 상황이지만 장기화 되면 타격이 있을 수 있다"며 "상황을 지켜보는 단계"라고 말했다.

2026.03.16 16:46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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