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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페이퍼리스 코리아 컨퍼런스 2013'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9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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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D-50'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5년만에 KLPGA 선수 출전

BMW코리아가 주최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이 대회 개최 50일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는 5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들의 출전이 확정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BMW코리아는 2일 국내 유일의 LPGA 정규 투어 대회로 소개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의 갤러리 관람 환경과 현장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LPGA 무대에서 활동하는 선수들과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함께 출전한다. BMW코리아는 KLPGA 선수들의 합류로 선수층이 넓어지고, 국내 골프 팬들이 세계 정상급 선수와 국내 선수의 경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람객 편의시설도 확대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옥토버페스트 가든'을 올해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15번 홀 티잉 그라운드 인근에 전면 개방한다. 식음 서비스와 휴식 공간을 마련해 갤러리들이 경기 관람 중 식사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프리미엄 관람 상품인 'BMW 엑설런스 클래스'도 운영한다. 18번 홀 그린 옆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고급 케이터링과 음료를 제공하며, VIP 전용 주차 패스와 BMW 럭셔리 차량을 활용한 전용 쇼퍼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5년 만에 KLPGA 선수들이 다시 출전하면서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의 맞대결을 직접 관전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팬들이 더 편안하고 풍성한 관람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갤러리 편의와 현장 콘텐츠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갤러리 티켓은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BMW코리아는 대회 기간까지 티켓 구매자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6.09.02 15:39김재성 기자

레인지로버 첫 전기차 공개…최대 출력 550마력·600㎞ 주행

레인지로버가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며 럭셔리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동화 경쟁에 뛰어들었다. JLR코리아는 2일 레인지로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최고출력 550마력(PS), 최대토크 86.7kg·m를 내며 유럽 인증(WLTP) 기준 최대 600㎞를 주행한다. 주문은 이달부터 받고, 공식 출시는 2027년 중순으로 예정됐다. 다만 한국 출시 시점과 가격, 국내 판매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영국 솔리헐에서 생산한다. 스탠더드 휠베이스(SWB) 오토바이오그래피와 롱 휠베이스(LWB) SV 두 가지 사양으로 나온다. 전기 모터는 260kW 영구자석 방식 2개를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5초 만에 도달하며, 시속 80㎞에서 120㎞까지 가속하는 데는 2.7초가 걸린다. 주행거리는 600㎞, 실제 주행 기준 535㎞이다. 배터리는 사용 가능 용량 기준 118.5kWh 리튬이온 더블 스택 방식이다. 각형 셀 344개로 구성했고, 800V 아키텍처와 분할 충전 기능을 적용했다. 350kW DC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약 22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10분 충전 시 220㎞를 추가로 달릴 수 있다. 구동계에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와 통합 트랙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넣었다. 후륜 토크를 100%부터 0%까지 조절하고, 모터 속도를 50밀리초 이내에 제어해 휠 슬립을 관리한다. JLR은 이 반응 속도가 동급 내연기관 차량보다 최대 100배 빠르다고 밝혔다. 싱글 페달 모드도 적용했다. 최대 33도 경사로에서 출발할 수 있고, 주행 중에는 최대 45도 경사까지 오를 수 있다. 최대 도강 깊이는 900㎜다. 차체는 기존 레인지로버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전용 그릴과 휠, 언더바디 등을 통해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했다. 다만 그릴 적용 여부는 시장별로 다르며, SV 일렉트릭은 전용 그릴과 22인치 휠을 유지한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스웨덴 아르예플로그의 영하 40도 환경부터 두바이 사막 고온 환경까지 150만㎞ 이상 실제 주행 시험을 거쳤다. 가상 테스트는 25만 시간 이상 진행했다. 배터리 열 관리 시스템 '써마시스트'는 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40% 줄이고 주행거리를 최대 약 40㎞ 늘릴 수 있다. JLR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에 8년 또는 16만㎞ 보증을 제공한다. 다만 보증 범위와 혜택은 시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마틴 림퍼트 레인지로버 매니징 디렉터는 "전기 파워트레인과 첨단 섀시 기술을 결합하면서도 레인지로버 특유의 폭넓은 주행 역량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2026.09.02 15:20김재성 기자

기아, 두 달 연속 내수 1위…8월 완성차 5사 판매 28.3% 급감

기아가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두 달 연속 월간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국내 완성차 5사의 8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28% 넘게 감소했다. 5개 업체가 일제히 뒷걸음질한 가운데 기아와 GM한국사업장(한국GM)은 수출 증가로 전체 판매 성장세를 지켰다. 1일 현대차·기아·KG모빌리티(KGM)·한국GM·르노코리아 등 완성차 5사가 발표한 8월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내수 판매량은 총 7만 9601대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달 11만 961대보다 3만 1360대(28.3%) 감소했다. 전월 10만 7797대와 비교해도 26.2% 줄었다. 기아는 8월 국내에서 4만 213대를 판매하며 3만 4333대에 그친 현대차를 5880대 차이로 앞섰다. 기아의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6%, 현대차는 41.1% 각각 감소했다. 기아가 월간 내수 판매에서 현대차를 앞선 것은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4월 처음으로 현대차를 제친 데 이어 7월 다시 1위에 올랐고, 8월까지 선두를 지키며 두 달 연속 내수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에는 현대차가 5만8330대로 기아 4만3501대보다 1만4829대 많았다. 1년 만에 양사의 순위가 뒤바뀐 셈이다. 현대차의 내수 판매 감소 대수는 2만3997대로 완성차 5사 전체 감소분의 76.5%를 차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8월에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 신차 대기 수요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차종별로는 현대차에서 그랜저가 5931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싼타페 3596대, 쏘나타 3105대가 뒤를 이었다. 제네시스 판매량은 4545대로 전년 동월 대비 51.2% 감소했다. 현대차의 해외 판매도 25만4241대로 8.5% 줄면서 전체 판매는 28만8574대에 그쳤다.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한 수치다. 기아는 내수 감소를 해외 판매로 상쇄했다. 해외 판매는 22만 5413대로 전년 동월보다 7.4% 증가했고 특수차량 1049대를 포함한 전체 판매량은 26만 6675대로 5.0% 늘었다. 국내에서는 쏘렌토가 6397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카니발 4186대, 스포티지 3874대, 레이 3718대 순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국내 시장은 하기휴가에 따른 근무일수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 감소했으나 해외 시장은 지역별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판매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 등 전동화 차량을 중심으로 판매 성장 모멘텀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견 3사의 내수 판매 감소 폭은 더 컸다. KGM은 내수에서 230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3.3% 감소했다. 수출은 반조립제품(CKD) 60대를 포함해 4560대로 5.1% 줄었다. 전체 판매량은 6860대로 22.6% 감소했다. 다만 1~8월 누적 수출은 4만5454대로 1.2% 늘었다. KGM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판매 확대, 미얀마 브랜드 출시 등을 통해 수출 물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국GM의 내수 판매량은 731대로 39.4% 감소했다. 반면 수출은 2만 2311대로 12.4% 증가하며 전체 판매량을 2만 3042대로 끌어올렸다. 전체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9.4% 증가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수출이 1만 8223대로 16.1% 늘며 실적을 견인했다. 르노코리아는 내수 2024대와 수출 2237대 등 총 4261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내수는 47.7%, 수출은 13.6%, 전체 판매는 34.0% 감소했다. 다만 전월과 비교하면 내수는 18.8%, 수출은 68.7% 증가했다. 폴스타4 수출 1232대가 전월 회복세를 이끌었다. 올해 1~8월 르노코리아 내수 판매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한 비중은 7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포인트 높아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더 뉴 그랜저, 디 올 뉴 아반떼 등 신차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1 16:58김재성 기자

틱톡·아티스트컴퍼니 맞손…이정재 IP 기반 뷰티 브랜드 사업 협력

틱톡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손잡고 배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글로벌 브랜드 사업 지원에 나선다. 첫 사례로 배우 이정재가 직접 기획·개발에 참여하는 뷰티 브랜드가 올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틱톡과 아티스트컴퍼니는 1일 서울 강남구 틱톡코리아 오피스에서 배우 IP 기반 글로벌 브랜드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틱톡은 배우의 철학과 라이프스타일, 취향 등을 반영한 브랜드 기획을 지원하고 콘텐츠·크리에이터 생태계와 커머스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단순 광고 모델이나 앰배서더를 넘어 배우가 사업 주체로 직접 브랜드 기획과 개발 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협력의 첫 사례는 배우 이정재다. 이정재는 지난달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했으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신규 브랜드의 기획·개발에 직접 참여한다. 첫 브랜드는 뷰티 카테고리로 올해 4분기 출시가 목표다. 틱톡은 일본과 미국 틱톡샵을 활용한 현지 시장 진출 전략 수립과 현지 크리에이터 매칭을 통한 마케팅 기획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획 단계부터 일본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브랜드를 설계하고, 틱톡의 콘텐츠 및 커머스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팬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오는 3일부터 '애스크 이정재(ASK LEE JUNG-JAE – GLOBAL FAN Q&A)'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용자가 이정재의 틱톡 영상에 댓글로 질문을 남기면 선정된 질문에 이정재가 영상으로 직접 답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은 틱톡이 지난 4월 발표한 한국 콘텐츠 생태계 투자 계획에 이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사례다. 틱톡은 당시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총 5000만 달러(약 686억 8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 이번에는 배우 IP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사업까지 지원 영역을 넓힌다. 양사는 이정재를 대상으로 한 시범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다른 배우들로 협력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배우들이 본인의 IP와 창의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팬덤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한국 배우들이 개개인의 매력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독자적인 존재감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승현 아티스트컴퍼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배우가 쌓아온 영향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가는 구체적인 방식”이라며 “틱톡의 크리에이터 생태계와 커머스 인프라를 활용해 배우 IP에서 출발하는 아티스트컴퍼니만의 글로벌 브랜드 사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1 16:04류승현 기자

[현장] IBM "성공적인 AI 도입, 모델 넘어 데이터·보안·인프라까지 통합해야"

"기업에서 인공지능(AI)을 성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쏟아지는 AI를 어떻게 잘 운영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기업이 AI를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려면 앞단에 보이는 대규모 언어모델(LLM)뿐 아니라 개발 생산성, 최신 데이터, 운영 자동화, 비용, 보안과 권한 관리 등 여러 기반을 함께 갖춰야 합니다." 1일 한국IBM CTO 이지은 전무는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IBM AI 서밋 코리아 2026'에서 기업이 AI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IBM의 주요 서비스와 전략을 소개했다. IBM AI 서밋 코리아 2026은 '엔터프라이즈 AI 경쟁에서 앞서가기'를 주제로 AI를 실제 비즈니스 가치로 연결하기 위한 기술과 전략을 제시했다. 행사장에는 개발부터 데이터, 운영, 보안, 미래 컴퓨팅까지 기업 AI의 전 과정을 연결한 부스가 마련됐다. 전시장 입구에는 AI가 애플리케이션 개발 계획을 설계하고, 실시간으로 바뀌는 재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복잡한 IT 환경의 취약점과 권한을 관리하는 시연 화면이 이어졌다. 전시장 한편에는 극저온 냉각 장치와 양자 프로세서 구조를 소개하는 양자 컴퓨팅 전시도 마련됐다. 가장 먼저 소개된 기술은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 파트너 "IBM 밥"이다. IBM 밥은 개발자의 코드 작성을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요구사항 분석, 설계, 코드 생성, 테스트, 배포, 운영에 이르는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현장 시연에서는 사용자가 고객 지원 AI 에이전트 개발을 요청하자 IBM 밥은 코드 생성에 앞서 요구사항을 분석한 뒤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와 핵심 구성요소, 개발 화면, 주요 업무 프로세스 등을 담은 계획을 제시했다. 이후 사용자가 계획을 검토하고 승인한 뒤에야 실제 코드 생성 단계로 넘어갔다. 이 전무는 "이러한 방식이 AI가 임의로 코드를 생성하는 데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기업의 개발 표준과 거버넌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IBM 밥은 코드 생성 외에도 보안 탐지와 기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AI 사용량과 비용을 확인하는 대시보드도 함께 선보였다. 기업은 팀이나 개인 단위로 토큰 사용량과 비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AI 서비스 이용 비용을 예측하고 통제할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 IBM 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IBM은 AI 서비스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성과 실시간성을 갖춘 데이터를 필요한 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AI 레디 데이터' 관련 솔루션으로 IBM 컨플루언트와 왓슨X 데이터도 소개했다. 전자상거래 환경을 가정해 진행한 시연에서는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재고 수량이 바뀌는 상황에서 여러 시스템에 흩어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저장하고, AI 에이전트가 이를 바탕으로 최신 재고 현황과 이상 징후를 확인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데모 화면에서는 데이터와 연결되지 않은 AI 에이전트가 일반적인 답변을 내놓는 반면, 실시간으로 통합된 데이터에 연결된 에이전트는 실제 재고 수량 변화를 반영한 답변을 제시했다. 담당자가 수시로 데이터를 조회하지 않아도 에이전트가 데이터 흐름을 살피고 이상 감지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과정도 소개됐다. 이지은 전무는 "AI 서비스를 잘하기 위한 기반은 데이터"라며 "특히 최신성과 실시간성을 갖춘 데이터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AI 에이전트가 기업 업무에 깊이 들어올수록 운영 환경은 더욱 복잡해지고 보안 위협도 커진다. IBM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로 'IBM 콘서트'와 '하시코프'를 제시했다. IBM 콘서트는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보안 영역에 흩어진 운영 데이터를 모아 가시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현장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인프라와 보안 정보를 연결해 문제의 원인을 추적하는 기능이 시연됐다. 시스템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 방안도 권고한다. 워크로드의 비정상 상태를 탐지하고, 필요할 경우 인프라 사양 변경을 지원하는 기능도 소개됐다. 운영자가 단순히 장애나 취약점의 발생 여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과 대응 방향까지 함께 살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시대의 권한 관리 중요성도 강조됐다. 사람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보다 빠르게, 더 많은 시스템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가 늘어날수록 민감 정보와 자격증명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IBM은 하시코프 볼트를 활용해 사용자와 AI 에이전트의 신원 및 권한을 확인하고, 필요한 범위에서만 임시 자격증명을 발급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사용자가 로그인한 뒤 자신에게 부여된 권한 안에서만 AI 에이전트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나 API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다. 권한이 없는 사용자의 요청은 차단한다. IBM은 하시코프 볼트가 AI 에이전트 환경뿐 아니라 개발 환경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민감 정보와 자격증명을 관리하고 자동화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기 AI 인프라 경쟁을 위한 로드맵 기술로 양자 컴퓨팅도 소개됐다. 한국IBM 표창희 상무는 AI 모델 고도화와 산업 현장의 복잡한 문제 해결 수요가 커지면서 기존 고성능컴퓨팅(HPC)과 그래픽처리장치(GPU)만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연산 과제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자 컴퓨터는 복잡한 최적화, 신소재 및 신약 개발을 위한 분자 시뮬레이션, 금융 모델링 등에서 기존 컴퓨팅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연산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양자 컴퓨터가 AI 인프라를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표 상무는 양자처리장치(QPU)를 슈퍼컴퓨터, GPU 등 기존 컴퓨팅 자원과 결합해 활용하는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을 미래 방향으로 제시했다. AI와 HPC, 양자 컴퓨팅이 각각 강점을 지닌 연산을 분담하는 하이브리드 구조가 핵심이라는 것이다. 표 상무는 "양자 컴퓨팅은 기존 슈퍼컴퓨터나 GPU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각 컴퓨팅 자원의 강점을 결합해 복잡한 문제를 푸는 하이브리드 컴퓨팅의 한 축"이라며 "일본 이화학연구소(리켄)의 슈퍼컴퓨터 '후가쿠'와 양자 컴퓨터 연계 사례는 이러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도 오는 11월 양자 컴퓨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이 양자 컴퓨팅 자원에 접근하고, AI·고성능컴퓨팅(HPC)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워크로드를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은 전무는 "기업 AI의 성공은 단순히 좋은 모델을 도입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며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데이터를 연결하며, 복잡한 운영 환경과 비용, 보안, 권한을 함께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IBM은 기업 고객이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전 과정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9.01 14:24남혁우 기자

화웨이, 한일 대학생 대상 AI·5G 인재 육성…中 R&D 현장 체험

화웨이코리아가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AI와 5G 등 ICT 교육과 글로벌 기술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화웨이코리아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둥관과 선전에서 글로벌 ICT 인재 육성 프로그램 '씨드 포 더 퓨처 2026'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아주대 5명, 한양대 2명, 연세대 2명 등 대학생 9명이 참가했다. 일본에서는 도쿄대와 와세다대, 게이오대에서 선발된 학생 5명이 합류해 8일 동안 한국 학생들과 팀을 이뤄 교육과 현장 학습을 수행했다. 교육 과정은 ICT에 대한 이론 학습과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AI와 5G, 디지털 파워 ICT 관련 교육을 이수하며 차세대 ICT와 산업 동향을 학습했다. 교육 이후에는 화웨이 연구개발(R&D) 시설과 기술 전시 공간을 방문했다. 교육 과정에서 접한 기술이 실제 장비와 시스템에 적용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현지 연구진과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이 제품과 서비스로 상용화되는 과정도 확인했다. 중국 현지 하이테크 기업 방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기업 현장에서 새로운 기술이 실제 산업에 적용되는 방식과 관련 생태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살펴봤다.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글로벌 기술 현안을 주제로 양국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각자의 전공과 관점에 따라 의견을 나눴다. 프로그램 후반에는 현지 대학을 찾아 중국 학생들과 교류하고 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주대학교 김종훈 학생은 “5G 기술이 미래에 왜 중요한지, 그리고 화웨이가 이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보여준 따뜻한 응대와 화웨이의 인프라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연세대 전현지 학생은 “각자의 분야에 애정과 열의를 가진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심화된 ICT 주제를 공부하고 서로 의견을 나눌 기회가 많아, 같은 기술을 두고도 시각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김지훈 한양대 교수는 “학생들이 교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글로벌 기술 현장을 경험하고, 다른 나라 또래들과 협업하며 스스로의 역량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러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국제적 감각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씨드 포 더 퓨처는 화웨이가 글로벌 ICT 인재 육성을 위해 2008년 태국에서 시작한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 현재 143개 국가와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500개 이상의 대학·교육기관과 협력해 누적 1만 98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2016년 80개국 이상으로 확대됐고 2018년에는 여성 참가자 비율을 3분의 1 이상으로 유지한다는 원칙을 마련했다. 2021년부터는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Tech4Good' 글로벌 경진대회도 운영하고 있다. 화웨이코리아는 국내에서도 10여년간 대학과 산학 협력을 이어왔다. 기본적인 이론·실습을 배우는 '화웨이 ICT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실력을 겨루는 '화웨이 ICT 경진대회', 해외 기술 현장과 국제 협업을 경험하는 씨드 포 더 퓨처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있다. 서울대와 한양대, 이화여대, 동국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ICT 교육 플랫폼과 진로 멘토링도 지원해왔다. 화웨이코리아에 따르면 이들 3개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인원은 현재까지 약 7000명이다.

2026.09.01 11:56박수형 기자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참가자 모집…GTI 50주년 기념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골프 오너 행사 '2026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를 연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0월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6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골프 트레펜 코리아는 골프 오너들이 차량과 문화를 공유하는 행사다. '트레펜'은 독일어로 모임을 뜻한다. 행사의 모태인 'GTI 트레펜'은 1982년 오스트리아 뵈르터제에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GTI 탄생 50주년을 맞아 서킷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는 골프 GTI로 슬라럼 코스를 달리는 '골프 핫 랩',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GTI에 동승해 고속 주행과 코너링을 체험하는 'GTI 택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직접 트랙을 주행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차량을 대상으로 한 '베스트 골프 어워드'와 어린이 고객을 위한 액티비티, 미니게임도 마련한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23년부터 골프 트레펜 코리아를 개최해 왔다. 첫 행사에는 골프 70대와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2024년에는 100대와 280여 명의 오너 및 가족이 함께했다. 지난해에는 골프 100대와 300여 명이 참가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GTI 탄생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국내 골프 오너들과 네 번째 골프 트레펜 코리아를 함께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GTI의 헤리티지와 골프를 향한 오너들의 열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골프 차량 100대가 초청된다. 참가 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 18일까지 받는다. 당첨자는 22일 개별 발표한다.

2026.09.01 10:32김재성 기자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2027년형 출시…주력트림 45만원 인하

르노코리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의 연식변경 모델을 내놓고 주력 트림의 가격을 45만원 낮췄다. 하이브리드 전용 한정판과 플래그십 크로스오버의 엔트리 트림도 추가해 제품 선택 폭을 넓혔다. 르노코리아는 1일 그랑 콜레오스 2027년형과 리미티드 화이트 에디션 '에뚜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준대형 크로스오버 '필랑트' 테크노 트림도 이달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가격은 그랑 콜레오스 아이코닉이 기존 2026년형보다 45만원 인하됐다. 에뚜알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4574만원, 필랑트 테크노는 같은 기준 4394만원이다. 에뚜알의 클라우드 펄 외장 색상은 30만원 상당의 선택 사양이다. 출시 2주년을 맞은 그랑 콜레오스는 2027년형으로 변경되면서 '새틴 녹턴 블루' 외장 색상을 새로 적용했다. 이 색상은 아이코닉과 에스프리 알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중간 트림인 아이코닉은 일부 편의 사양을 패키지 옵션으로 전환해 기존 2026년형보다 가격을 45만원 낮췄다. 12.3인치 동승석 디스플레이와 풀 오토파킹 보조, 후방긴급 제동보조, 8스피커 등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는 기본 적용하고 프레임리스 룸미러를 새로 넣었다. AR-HUD를 선택하면 자외선 차단율 99%, 열 차단율 55% 이상의 솔라 윈드실드 글라스가 적용된다. 아이코닉 트림에는 풀 LED 램프와 12.3인치 TFT 클러스터·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 360도 3D 어라운드 뷰, 파워 테일게이트 등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차로 중앙 유지 보조와 긴급 제동 보조, 회피 조향 보조, 사각지대 경보,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등 주행 보조 기능도 갖췄다. 함께 출시한 에뚜알은 에스프리 알핀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제작한 한정판이다. 파리의 밤하늘을 밝히는 별빛에서 영감을 받은 올 화이트 콘셉트를 적용했다. 외관에는 클라우드 펄 색상과 에뚜알 전용 20인치 투톤 피크 알로이 휠을 조합했다. 휠 아치와 사이드 가니시, 사이드미러 커버, 로장주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에도 클라우드 펄 색상을 적용했다. 클라우드 펄 외장 색상의 옵션 가격은 30만원이며 실버 사이드 스텝은 액세서리로 제공된다. 실내에는 에뚜알 전용 나파 인조가죽 IP 센터 장식과 엠보싱을 적용했다. 시트는 블랙 또는 퓨어 라이트 그레이 나파 인조가죽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블랙 시트에는 블루 스티치, 그레이 시트에는 화이트 스티치를 넣은 에스프리 알핀 전용 카매트가 제공된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필랑트의 엔트리 트림인 테크노도 이달부터 출고한다.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결합한 E세그먼트 준대형 크로스오버로, 최고출력 250마력의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공인 복합연비는 15.1㎞/ℓ다. 테크노 트림에는 풀 LED 램프와 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 주파수 감응형 댐퍼, 360도 3D 어라운드 뷰, 파워 테일게이트, 12.3인치 TFT 클러스터·센터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 등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구매 후 5년간 무제한 5G 데이터와 AI 음성인식 '에이닷 오토',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3존 독립 풀 오토 에어컨도 제공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중앙 유지 보조, 자동 차로 변경 보조, 회피·긴급 조향 보조, 긴급 제동 보조, 전·후방 교차 충돌 경보 및 방지 보조, 사각지대 경보, 안전 하차 경보 등 주행 보조 기능도 기본 적용했다. ChatGPT 기반 차량 매뉴얼 서비스 '팁스'도 이용할 수 있다.

2026.09.01 10:02김재성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 '봇치 더 록!' 한정판 기타 출시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오는 11월 말까지 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과 협업해 한정판 기타 등 상품 판매, 수록곡 단기 레슨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봇치 더 록!'은 다른 사람과 얽히는 것을 두려워하며 자라온 고등학생, '고토 히토리'가 기타를 통해 만난 '키타 이쿠요', '야마다 료', '이지치 니지카'와 함께 '결속 밴드'를 구성하는 내용을 담은 하마지 아키 원작 4컷 만화다. 2018년 일본 호분샤가 발간하는 4컷만화 전문지 '망가타임 키라라 MAX'에 첫 연재를 시작해 2022년 4분기 TV 애니메이션, 2024년 8·9월 극장판 총집편이 공개됐다. 야마하는 '봇치 더 록!'에 등장하는 악기 및 음향 기기의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협력했으며 주인공 고토 히토리가 사용하는 기타와 밴드 멤버들의 악기 모델이 실제 야마하 제품을 기반으로 재현됐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한정판 기타 '퍼시피카 봇치 에디션(PAC611VBTR)'은 야마하 일렉트릭 기타인 퍼시피카 시리즈 중 'PACIFICA611VFM'을 고토 히토리 커스텀 사양으로 재현했다. 가격은 129만원이며 전국 야마하 직영점과 야마하뮤직 온라인몰, 일부 대리점에서 판매된다. '봇치 더 록!' 로고를 새긴 전용 긱백과 고토 히토리의 사인이 담긴 보증서, 클리어 파일과 기타 피크 4종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전시 매장에서는 한정판 기타 'PAC611VBTR' 시연이 가능하며 캐릭터 등신대와 애니메이션 명장면 포스터 등으로 꾸며진 특별 전시존도 설치된다. 야마하뮤직 온라인몰에서는 기타 피크 세트와 아크릴 스탠드, 공식 수록곡 연주를 위한 밴드 악보집 등 한정판 상품 라인업을 함께 판매한다. 야마하음악교실에서는 '봇치 더 록!' 오프닝 '청춘 콤플렉스', 삽입곡 '기타와 고독과 푸른 행성' 등 삽입곡 2종을 배울 수 있는 3개월 단기 강좌를 진행한다. 과목은 일렉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보컬로 구성되며, 수강생에게 기타 피크, 파일 홀더, 스티커, 아크릴 스탠드 등 특별 상품을 추가 제공한다. '봇치 더 록!' 관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와 한정판 제품 관련 상세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01 09:58권봉석 기자

벤츠코리아, 디 올 뉴 일렉트릭 CLA 사전계약…529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차세대 모듈형 아키텍처를 처음 적용하고 새 차량 운영체제를 탑재한 전기차 '디 올-뉴 일렉트릭 메르세데스-벤츠 CLA'의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고객 인도는 올해 4분기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일 디 올-뉴 일렉트릭 CLA 5개 트림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CLA 200 일렉트릭 에센셜 5290만원, 어드밴스드 5580만원, AMG 라인 론치 에디션 5890만원이다. CLA 250+ 일렉트릭은 6370만원, AMG 라인 론치 에디션은 6770만원이다. 모두 부가세를 포함하고 개별소비세 5%를 반영한 가격이다. CLA 200 일렉트릭은 최고출력 165㎾(221마력)를 발휘하며 유럽 인증(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542㎞다. 최대 200㎾ 급속충전을 지원해 배터리 잔량을 10%에서 80%까지 약 20분 만에 채울 수 있다. CLA 250+ 일렉트릭의 최고출력은 200㎾(268마력),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792㎞다. 최대 320㎾ 급속충전을 지원하며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22분이 걸린다. 두 모델 모두 800볼트 전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국내 인증 세부 제원은 차량 인도 시 공개될 예정이다. 디 올-뉴 CLA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듈형 아키텍처(MMA)를 처음 적용한 모델이다. MMA는 순수전기차뿐 아니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모델도 지원한다. 차량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운영체제(MB.OS) 기반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MB.OS는 인포테인먼트와 주행 보조, 차체·편의 기능, 주행·충전 영역을 통합 제어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지원한다. 실내에는 10.25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각각 14인치인 중앙·동승석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유리 패널 아래 배치한 MBUX 슈퍼스크린을 적용했다.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LG유플러스와 공동 개발한 라이브TV+의 28개 방송 채널,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등 국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기반 MBUX 버추얼 어시스턴트는 챗GPT와 마이크로소프트 빙을 활용해 음성 명령에 따른 대화와 차량 제어를 지원한다. 전기차 모델 전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양산차 최초로 패널 전체에 조명을 넣은 일루미네이티드 패널을 적용했다. 142개의 개별 애니메이션이 가능한 LED 스타와 삼각별 형상의 전·후면 조명 요소도 배치했다. AMG 라인 론치 에디션에는 AMG 전용 범퍼와 사이드 패널, 프론트 에이프런을 적용했다. 실내에는 스포츠 시트와 카본 그레인 알루미늄 트림, 나파가죽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AMG 플로어 매트 등을 넣었다. 차체는 기존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61㎜ 늘었다. 앞좌석 레그룸과 헤드룸은 각각 11㎜, 16㎜ 증가했고 뒷좌석 헤드룸은 28㎜ 넓어졌다. 전 라인업에는 파노라믹 루프를 기본 적용했으며 전기차 모델에는 101리터 전면 트렁크를 추가했다. 주행 보조 사양은 트림에 따라 MB.DRIVE 스탠다드 또는 어시스트가 적용된다. MB.DRIVE 어시스트는 정속 주행·차간거리 조절 기능과 조향 보조를 결합한 SAE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전 트림에는 주차 보조 기능인 파크트로닉과 후방 카메라, 직전에 주행한 경로를 따라 자동 후진하는 후진 매뉴버링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인 CLA 220과 CLA 220 AMG 라인 론치 에디션은 9월 중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각각 5990만원과 6290만원이다. CLA 220은 최고출력 140㎾(188마력) 엔진에 최대 22㎾(30마력) 전기모터를 결합했다. 전기 CLA 사전계약은 전국 65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과 회사 홈페이지의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통합 충전 서비스 'MB.CHARGE Public'의 플러스 요금제를 1년간 지원한다.

2026.09.01 09:43김재성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 '월간 니코르' 9월 콘텐츠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가 Z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용 니코르(NIKKOR) 렌즈를 소개하는 '월간 니코르' 9월 콘텐츠를 공개했다. '월간 니코르'는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작년 10월부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매달 다른 작가가 계절에 맞는 컨셉으로 새로운 렌즈를 이용해 촬영한 인물 화보 사진을 통해 렌즈의 특성과 매력을 소개한다. 9월에는 한상호 작가가 니코르 Z 24-105mm f/4-7.1 렌즈로 학생들이 떠난 교실과 복도 등 방과 후 학교 풍경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니코르 Z 24-105mm f/4-7.1 렌즈는 올해 1월 출시된 제품이며 24mm 광각부터 105mm 중망원까지 넓은 초점거리에서 원거리 피사체, 인물 스냅 등 폭넓은 피사체 촬영에 활용할 수 있다. 스테핑 모터를 내장해 오토포커스(AF) 속도를 높였고 해상도 저하 없이 화각을 최대 2배(210mm)까지 확장할 수 있는 '하이 레졸루션 줌' 기능을 지원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달 선정된 렌즈 구매 후 정품등록시 렌즈 보호 필터 '아크레스트 Ⅱ' 추가 증정도 한 달간 진행한다. 월간 니코르 9월·과월호 콘텐츠와 렌즈 제원, 구매자 대상 행사 관련 정보는 니콘이미징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10월 25일까지 골프 거리측정기 '쿨샷 프로Ⅲ 스테빌라이즈드' 구매시 골프공 추가 제공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026.09.01 09:17권봉석 기자

'카카오 AI 돛 서밋 26' 부산서 이달 29일 열린다

카카오의 지역 AI 인재·기업 육성 추진 기구 '카카오 AI 돛'이 지역 AI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파트너사의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컨퍼런스 '카카오 AI 돛 서밋 26'을 개최한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이달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창업가와 스타트업 관계자, 개발자, 학생 등 약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래를 향해, 가능성의 항해'를 주제로 카카오그룹의 AI 전환(AX) 전략과 산업별 적용 사례, 지역 창업가 패널 토론, 글로벌 기술 파트너 솔루션 등이 소개된다. 현장에는 글로벌 파트너 부스가 마련돼 최신 AI 기술 체험과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진다. 카카오 AI 돛은 카카오그룹의 인프라와 KAIST·GIST·DGIST·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의 연구 역량을 결합한 민간 협력 추진 기구다. 행사 당일에는 4대 과학기술원 학생과 지역 인재가 참여해 하루 만에 시연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해커톤 '랄프톤'이 함께 열린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이달 6일까지 카카오 AI 돛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할 수 있다. 김영덕 카카오 AI 돛 센터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과 인재, 산업 관계자가 부산에서 만나 지역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은 자리”라며 “카카오의 기술력과 사업 경험, 4대 과학기술원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기술 파트너의 인사이트를 연결해 지역 AI 생태계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6.09.01 09:10백봉삼 기자

후지필름코리아, '천 개의 카메라' 신규 기록 프로젝트 개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코리아)는 1일 사회공헌 프로젝트 '천 개의 카메라' 일환으로 서울과 전남 서남해안 지역의 사진 촬영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천 개의 카메라'는 후지필름코리아가 다큐멘터리 작가 성남훈과 함께 추진한 사회공익 프로젝트다. 전문·시민 사진가가 지역과 문화유산을 촬영하고, 이를 전시와 출판물 등으로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서울기록 프로젝트 16기'는 참가자 10명이 약 3개월간 서울 신사동과 압구정동의 거리와 공간, 패션·문화·소비 트렌드 등을 촬영한다. 완성된 작품은 오는 12월 9일부터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일주일간 전시되며, 후지필름 글로벌 사진 네트워크와 무빙갤러리 프로젝트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유네스코유산기록 프로젝트 6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자 10명, 타 지역 참가자 5명 등 총 15명이 참가해 9월 중순부터 약 4개월간 무안·신안·목포·영암·강진·해남·진도·완도·장흥 등 9개 지역을 촬영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소속 대목수이자 사진가인 정명식이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으며, 결과물은 오는 2027년 1월 목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기록 프로젝트 16기'는 지난 8월 28일 신청을 마감해 오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활동 예정이다. '한국유네스코유산기록 프로젝트 6기'는 오는 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개인 카메라로 일정 기간 촬영 경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개요 확인과 신청은 후지필름코리아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2026.09.01 08:56권봉석 기자

볼보 ES90, 복합 520㎞ 인증 완료…보조금 적용 시 7081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의 국내 사전계약 3000대를 돌파했다. 1회 충전 주행거리 인증도 마치고 오는 10월부터 출고에 나선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ES90 트윈모터가 상온 기준 복합 520㎞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도심 주행거리는 548㎞, 고속도로는 486㎞다. ES90 트윈모터는 106㎾h 배터리와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탑재했다. 저온 환경에서는 복합 469㎞를 인증받았다. 저온 도심 주행거리는 451㎞, 고속도로는 491㎞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ES90 트윈모터의 상온 복합 주행거리가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동급 수입 프리미엄 전기차 가운데 가장 길다고 설명했다. ES90에는 볼보자동차 최초로 800V 고전압 시스템과 새로운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가 적용됐다. 350㎾급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10분 만에 최대 300㎞를 달릴 수 있는 전력을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2분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서울시 기준 싱글모터 ER은 최대 213만원, 트윈모터는 최대 22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면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가격 기준으로 트림에 따라 7081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ES90의 판매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예정 기준 싱글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플러스 7294만원, 싱글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울트라 8055만원이다. 트윈모터 플러스는 7960만원, 트윈모터 울트라는 8741만원, 트윈모터 퍼포먼스 울트라는 9541만원이다. ES90은 세단과 패스트백,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특성을 결합한 차체를 갖춘 전장 5m급 전기차다. 엔비디아·퀄컴 등과 협력해 개발한 차세대 지능형 플랫폼 '휴긴코어'를 적용해 차량의 안전·편의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통합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ES90의 국내 가격을 유럽 시장보다 5000만원 이상 낮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출고 전 사전계약 3000대를 확보했다. 회사는 국내 인증 절차를 마친 트윈모터 모델부터 오는 10월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ES90을 앞세워 국내 수입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2026.08.31 10:48김재성 기자

자이스코리아, KPCA 2026서 PCB·패키징 검사솔루션 공개

광학기업 자이스코리아가 고성능 인공지능(AI) 기판 수요 확대에 맞춰, 정밀 분석을 지원하는 품질검사 제품군을 소개한다. 자이스코리아는 9월 9~1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쇼(Show) 2026'에서 인쇄회로기판(PCB)과 전자부품 품질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KPCA 쇼는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KPCA)와 인천시가 주최하는 산업 전시회다. 반도체 기판과 패키징을 비롯해 도금·표면처리, 신뢰성 장비, 전장 등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AI와 고성능컴퓨팅(HPC) 성장과 함께 PCB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은 빠르게 미세·고집적·다층화하고 있다. 제품 외형과 치수뿐만 아니라 내부 구조와 미세 결함까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품질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이스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부품 단위의 3차원 형상 측정부터 PCB 및 패키지 내부 비파괴 분석, 마이크로·나노 스케일 정밀 분석까지 연결되는 품질검사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전시장에서 PCB용 광학 현미경 자동화 검사 시연을 체험할 수 있다. 광학 현미경 자동화 솔루션은 시료 이미지 획득부터 분석, 결과 관리까지 반복적인 현미경 검사 과정을 자동화해 검사 효율과 결과 일관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다수 시료를 반복 검사해 PCB 품질관리 환경에서 검사 시간과 작업자 개입을 줄이고, 표준화된 품질 검사 프로세스 구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이스 아라미스(ZEISS ARAMIS)'를 활용한 비접촉 3차원(3D) 변형 및 변위 분석 기술도 소개한다. 아라미스는 PCB 및 전자부품에 가해지는 열과 기계 하중에 따른 변형과 변위를 비접촉 방식으로 측정하고, 전체 영역의 변형 거동을 3차원으로 시각화한다. 이를 통해 PCB의 휨(Warpage)과 국부적 변형을 분석해 제품의 구조적 안정성과 신뢰성 평가를 지원한다. 또 X-레이 및 현미경 기술을 활용해 외부에서 확인이 어려운 PCB와 패키지 내부 구조 및 결함을 비파괴 방식으로 분석하고, 광학 현미경부터 전자·이온 현미경에 이르는 다양한 이미징 기술을 통해 마이크로·나노 스케일의 미세 구조까지 분석할 수 있는 자이스의 전자산업 품질검사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기영 자이스코리아 품질솔루션사업부 전무는 "다양한 측정 기술과 자동화 역량을 바탕으로 PCB 및 첨단 패키징 산업의 새로운 품질 과제에 선제 대응하고, 고객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함께하는 품질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8.31 10:24장경윤 기자

"반려견 데리고 파스타?"…매드포갈릭, 광교에 '펫존' 매장 연다

반려동물과 함께 매드포갈릭에서 식사할 수 있는 매장이 광교에 들어섰다. 일반 좌석과 분리된 펫존을 마련하고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받는다. 엠에프지코리아는 28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 매드포갈릭 신규 매장을 열고 '위드펫'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원컨벤션센터점은 약 337㎡ 규모로 43개 테이블, 149석을 갖췄다. 이 가운데 8개 테이블 29석을 반려동물 동반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별도 공간으로 구성했다. 펫존은 일반 고객이 이용하는 공간과 분리했으며 공기청정 시스템도 설치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경우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도 운영한다. 매장 디자인도 기존 매장과 차별화했다. 유럽 거리와 건축물에서 착안해 어닝과 스테인드글라스 장식, 조명 등을 적용한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매드포갈릭이 반려동물 동반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현재 스타필드마켓 경산점과 안성스타필드점,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에서도 위드펫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용 메뉴 3종도 판매 중이다. 신규점 개점을 기념한 행사도 진행한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한 뒤 8만원 이상 주문하면 2만원을 할인하고, 재방문 때 사용할 수 있는 고르곤졸라 피자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멤버십 회원이 8만원 이상 결제하면 우산을 선착순 증정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한 고객에게는 반려동물 한 마리당 '케어펫' 1개를 제공한다. 오는 11월25일까지 주문 건당 무료 교환 및 반품 혜택을 1회씩 지원한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수원컨벤션센터점은 유럽 거리풍 인테리어에 반려동물 동반 공간을 더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방식을 반영한 특화 매장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10:49류승현 기자

캐논코리아, 사진·영상 공모전 '2026 미래작가상' 진행

캐논코리아가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대학생 대상 사진·영상 공모전 '2026 미래작가상' 지원자를 모집한다. 미래작가상은 캐논코리아와 박건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이며 대한민국 사진 및 영상 분야를 선도할 미래의 사진작가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2007년 사진 전공 대학생 대상 '캐논장학생'으로 시작해 2010년부터는 전공 제한이 없는 '미래작가상'으로 확대했다. 현재까지 수상자는 총 75명이며 올해 20회를 맞았다.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사진 부문 10점 이내의 사진 작품(JPG 형식) ▲영상 부문 본인이 창작한 영상 작품(유튜브 URL)의 작업 결과물과 함께 작업 노트, 재학증명서(휴학생인 경우 휴학증명서)를 지원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제출 자료와 포트폴리오를 이용한 1차 심사, 2차 심사(인터뷰)를 거쳐 사진·영상 분야 수상자 4명을 선정한다. 사진 부문 수상자에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 마크Ⅲ 24-105 USM 키트를, 영상 부문 수상자에 영상 특화 카메라인 EOS R6 V 20-50 PZ 키트를 제공한다. 이후 사진·영상 전문가의 지도를 거쳐 약 10개월간 작품을 제작해 2027년 11월 캐논갤러리에서 전시한다. 2026 미래작가상 응모 요강은 캐논코리아/박건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28 10:48권봉석 기자

렉서스, 고척돔서 고객 30명과 '브랜드 데이'…야구 접점 확대

렉서스코리아가 프로야구 경기 관람과 시구·시타, 그라운드 체험을 결합한 고객 행사를 열었다. 2024년 시작한 브랜드 데이를 올해도 이어가며 스포츠를 활용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2026 렉서스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렉서스 브랜드 데이는 통합 고객 프로그램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의 스포츠 연계 활동이다. 고객에게 경기 관람과 함께 시구·시타, 그라운드 체험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렉서스 라운지' 앱을 통해 신청한 고객 30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렉서스 공식 상품과 키움 히어로즈 케이터링 박스를 받고 테이블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사연 접수를 거쳐 선발된 렉서스 고객이 시구와 시타에 참여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그라운드에 입장해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과 함께 베이스를 밟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렉서스코리아는 행사 참가자뿐 아니라 경기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렉서스 고객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각각 부스를 운영하고 참여형 행사를 진행했다. 이닝 사이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과 퀴즈 행사도 열었다. 렉서스코리아는 2024년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브랜드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렉서스 라운지 앱을 통해 키움 히어로즈의 모든 홈경기를 대상으로 '렉서스 스카이라운지' 예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는 렉서스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24년 선보인 통합 브랜드 프로그램이다. 예술과 패션, 여행, 스포츠, 드라이빙 등 여러 분야의 고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브랜드 데이를 통해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경험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예술,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렉서스 고객들이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는 골프를 활용한 고객 접점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6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한다.

2026.08.28 10:29김재성 기자

유럽 접수한 BYD PHEV 한국 상륙…'씨라이언 6' 국내 출고 시동

유럽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BYD '씨라이언 6 DM-i'가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유럽에서 기존 완성차 업체의 주력 모델을 제친 검증된 상품성과 3750만원의 가격을 앞세워 올 하반기 국내 친환경차 시장의 기대주로 떠오를 전망이다. BYD코리아는 27일 씨라이언 6 DM-i의 국내 고객 인도를 공식 개시하고 1호 차량을 GS글로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도 마쳐 1호차 인도에 이어 다음 주부터 일반 고객 출고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씨라이언 6 DM-i는 유럽에서 '씰 U DM-i'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중형 PHEV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시장조사업체 데이터포스에 따르면 씰 U PHEV는 지난해 유럽에서 7만 2667대가 판매돼 폭스바겐 티구안 PHEV(6만 5899대)와 볼보 XC60 PHEV(6만 88대)를 제치고 판매 1위에 올랐다. 유럽 판매 첫해부터 기존 인기 모델을 앞섰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씨라이언 6 DM-i의 국내 판매 가격은 단일 트림 기준 3750만원이다. 전장 4775㎜, 전폭 1890㎜, 전고 1670㎜, 휠베이스 2765㎜의 차체를 갖췄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425ℓ이며,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440ℓ까지 늘어난다. 핵심은 BYD가 자체 개발한 'DM-i' 시스템이다. DM-i는 '듀얼 모드 인텔리전트'의 약자로, 엔진보다 전기모터를 중심으로 구동하는 PHEV 기술이다. 도심과 저속 구간에서는 전기모터가 주로 차량을 움직이고 배터리 잔량과 주행 상황에 따라 엔진이 발전 또는 직접 구동에 참여한다. 국내 모델에는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220Nm의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150㎾, 최대토크 300Nm의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8.3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180㎞다. 18.3㎾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적용해 환경부 인증 기준 전기모드로 70㎞를 달릴 수 있다. 복합연비는 휘발유 기준 15.2㎞/ℓ, 복합전비는 4.2㎞/㎾h다. 일상적인 출퇴근은 전기모드로 소화하고 장거리 이동 때는 엔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PHEV지만 18㎾급 직류(DC)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배터리 잔량 3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걸리며, 교류(AC) 완속충전기를 이용한 완전 충전에는 약 2.8시간이 소요된다. 외부 전자기기에 최대 3.3㎾의 전력을 공급하는 V2L 기능도 갖췄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5.6인치 터치스크린, 카카오내비,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를 적용했다. 앞좌석 열선·통풍 시트와 2열 열선·리클라이닝 시트,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50W 스마트폰 무선충전 장치 등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안전·운전자 보조 기능은 트림 구분 없이 기본화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중앙 주행 보조, 자동 긴급 제동, 사각지대 감지, 후방 교차충돌 제동 보조, 하차 주의 경고,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을 탑재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씰 U DM-i는 유로앤캡 충돌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BYD코리아는 씨라이언 6 DM-i를 시작으로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순수 전기차뿐 아니라 플러그인하이브리드까지 전동화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8.27 16:06김재성 기자

BMW코리아, '프리즈 서울 2026' 참가…이강소 협업 전시 선봬

BMW코리아가 한국 실험미술을 대표하는 이강소 작가와 손잡고 회화와 영상, 드로잉을 결합한 몰입형 전시를 선보인다. BMW코리아는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프리즈 서울에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125개 이상 갤러리가 참여한다.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갤러리와 미술사적 거장, 신진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BMW코리아는 프리즈 서울이 처음 열린 2022년부터 행사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이강소 작가와 협업해 기억과 움직임,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을 작품과 공간으로 풀어낸다. 이강소 작가는 회화와 퍼포먼스, 설치, 사진, 영상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왔다. 자유로운 붓질과 여백을 활용한 회화·드로잉으로 고정된 형상보다 변화하는 과정에 주목하고, 관람자의 인식과 경험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지와 의미를 탐구해왔다. BMW코리아는 행사장 내 'BMW 엑설런스 라운지' 공간 전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구성한다. 모빌리티와 이강소 작가의 작품을 한 공간에 배치해 도시의 기억과 이동, 기운의 흐름과 순간의 감각을 표현할 계획이다. BMW M의 고성능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BMW XM 레이블'도 전시 공간에 배치한다. 차량을 단순 전시물이 아닌 이강소 작가의 작품 세계와 공간을 연결하는 조형적 요소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BMW코리아는 행사 기간 VIP 관람객을 위한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고,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다음 달 3일 서울 종로구 두가헌에서 열리는 '프리즈 뮤직 서울 2026'에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DJ 아프로와 가수 로이킴이 공연할 예정이다.

2026.08.27 11:32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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