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서국동 신임 대표 취임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2월 29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서국동 신임 대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서국동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가치 중심의 균형있는 성장을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신임 대표는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안양시 지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 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서 신임 대표는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디지털 혁신 및 신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하여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농업보험을 고도화하고 농업과 농촌의 실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