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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P 경쟁력 높인다"…안랩, 안랩클라우드메이트 공식 출범

안랩이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MSP)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 법인을 만들었다. 안랩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회사 클라우드메이트와 자사 클라우드서비스 사업조직 통합을 완료하고 MSP 통합법인 안랩클라우드메이트를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통합법인 출범은 빠르게 성장중인 클라우드 시장에서 차세대 MSP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을 확장하기 위함이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안랩의 보안 프레임워크 기반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과 클라우드메이트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성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MSP 영역에서 클라우드 보안부터 활용성까지 아우르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한다. 양사 조직 통합은 안랩이 클라우드메이트에 자사 MSP를 비롯한 클라우드서비스 관련 사업을 이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형준 전 안랩 서비스사업부문장과 고창규 전 클라우드메이트 대표가 회사를 이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합치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이번 통합을 결정했다"며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앞으로 고객에게 안전한 클라우드네이티브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MSP 기업으로 시장에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규 안랩클라우드메이트 대표는 "최근 서비스 적시성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부각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기반한 기민한 대응과 정보보호 모두가 중요해졌다"며 "이번 통합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안전한 클라우드를 클라우드답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준 안랩클라우드메이트 대표는 "이번 통합은 안랩의 보안 강화 MSP 역량과 클라우드메이트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성이 더해져 시너지 낸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사별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사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4.07.01 14:08김미정

'분기 첫 흑자' 낸 메가존클라우드, IPO 추진 '청신호'…해외 주관사도 선정

국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자(MSP) 업계 최초로 유니콘 기업에 오른 메가존클라우드가 올해 1분기에 당기순익 첫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연간 기준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가면서 기업공개(IPO) 추진에 '청신호'가 켜진 모습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최근 마감한 올해 1분기 사업실적 분석 결과 1~3월 연결과 별도 기준 모두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매출도 1분기 역대 최대인 4천276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1분기 동안 영업손실은 여전히 소폭 수준을 기록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작년 매출 1조4천265억원 달성 이후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 수익성도 점차 개선되면서 연간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은 올해 1분기가 처음으로, 잠정 실적이라는 점에서 회사 측이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수억원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가존클라우드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까지 지속됐던 전방 산업의 비용 최적화 움직임이 둔화되고 하반기부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다시 가속화되는 흐름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효율성 및 생산성 제고와 관련해 기업들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및 업무 자동화 시장 확장 등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흑자 기조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그간 영업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152억원, 2020년 143억원, 2021년 153억원, 2022년 346억원 등 연간 수 백억원대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해 역시 69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AI과 서비스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인력을 확충하면서 세중클라우드 인수 등 신규 사업 기회 창출과 기존 사업 영역 확대에 주력했기 때문이다. 이 탓에 일각에선 수익 구조가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이유로 메가존클라우드의 IPO 추진 움직임을 우려하기도 했다. 성장성을 근거로 상장 기회를 주는 '기술특례 제도'를 이용한다고 해도 수익성 개선 방안이 입증되기 전에 제 가치를 받기 어려울 것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메가존클라우드가 이번에 당기순익 실현에 성공하면서 시장의 우려는 다소 불식된 분위기다. 최근 3년간 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 2~4%로 관리 가능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매출이 꾸준히 늘면 흑자전환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움직임이 가속화되며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가트너, IDC 등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들은 올해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이 20%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메가존클라우드도 연말까지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조직과 기능을 강화한 AI 및 SaaS 분야에서의 사업기회 확대가 실현되면서 시장 평균을 웃도는 성장이 (올해도) 무난할 전망"이라며 "변수가 많겠지만 어떻게든 연간 흑자를 달성한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을 기반으로 메가존클라우드는 IPO 추진에도 좀 더 자신감을 보이는 모습이다. 지난달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국내 증권사들에 발송해 마감한 상태로, 제안 PT를 거쳐 이르면 이달, 늦어도 다음달께 국내 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해외 자금도 끌어들이기 위해 해외 주관사 선정 작업에도 나섰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올해 3분기부터는 본격적인 IPO 준비에 돌입해 내년이나 내후년께 마무리짓는다는 방침이다. 2018년 모회사인 메가존에서 물적분할로 설립된 메가존클라우드는 회사 설립 4년만인 2022년 기업가치 2조4천억원 평가를 받으며 MBK파트너스와 IMM PE로부터 4천5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또 같은 해 연결기준 1조2천6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조단위 기업가치가 예상되는 기업인 만큼 국내에서만 자금을 조달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해외에서도 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해 메가존클라우드가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국내에선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이 가장 유력해보인다"고 밝혔다.

2024.05.14 11:46장유미

"역시 남다르네"…'MSP 대어' 메가존클라우드, 데이터브릭스 '최고' 등급 받았다

올해 기업공개(IPO) 추진에 본격 나선 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 받아 세계적인 데이터·인공지능(AI) 기업이자 레이크하우스 선구자인 데이터브릭스의 선택을 받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브릭스의 최고 등급인 엘리트(Elite)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엘리트 등급은 데이터브릭스 솔루션에 대한 높은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끈 파트너에 부여된다. 파트너 등급은 레지스터(Registered), 셀렉트(Select), 엘리트로 구성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AI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전문 역량을 인정받아 엘리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천7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지난해에는 1조5천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21년 데이터브릭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래 데이터브릭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술검증, 고객사 대상 핸즈온 세션 지원, 데이터 전환 사업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100여 명 규모의 AI & 데이터 분석 전문 조직인 ADC(AI & 데이터분석센터)를 통해 데브시스터즈, 무신사 등 기업 고객에 최적화된 데이터브릭스 솔루션과 함께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3월에는 데이터브릭스의 생태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딜리버리 프로바이더 프로그램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기술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AI & 데이터분석센터 공성배 센터장은 "고객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고객사에 최적화된 데이터 서비스 오퍼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최고 파트너 등급인 '엘리트' 선정을 바탕으로 데이터와 AI의 활용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이터브릭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 총괄 그렉 테일러 부사장은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 내 데이터브릭스의 핵심 파트너이자 선도적인 디지털 혁신 조력자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기술로 기업이 데이터와 AI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데이터브릭스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양사간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8 10:40장유미

구글 정책 변경에 MSP 수익성 하락 전망...업계에 미칠 영향은?

구글 클라우드 등 해외 클라우드 사업자(CPS)의 정책 변경으로 올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의 수익성 저하를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신규 수익모델 확보를 위해 MSP 사업 진출에 나선 소프트웨어(SW)기업들이 대거 늘어난 만큼 클라우드 시장에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가 클라우드 판매 정책을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클라우드 관련 기업 관계자는 구글 클라우드 측에서 클라우드 구입 할인 비율을 낮출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타 업체 관계자들에게도 문의해본 결과 관련 파트너사들은 해당 내용을 통보 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해외CSP 중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높았던 구글클라우드도 본사 방침으로 변화가 생긴 만큼 국내 MPS업체들은 수익성 하락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구글클라우드는 서비스 정책에서 MSP 항목도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대규모 클라우드 공급에 따라 추가 수익 배분 등 MSP기업들을 위한 혜택도 사라질 전망이다. 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의 경우 수수료 변경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서비스 참여를 위한 비용이 늘어나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 CSP에서 주최하는 일부 클라우드 행사의 경우 참가비가 30% 이상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된 달러 강세와 불황으로 낮게 유지했던 비용에 대해 본사측에서 정상화를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렇다고 해도 1년 만에 수천만 원 이상 행사 참가비용이 증가하는 것은 과도한 것 같다”고 말했다. MSP는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만큼 각 산업과 클라우드 관련 기술력과 함께 많은 인력이 요구되지만 그에 비해 수익성이 낮은 분야다. 하지만 지난해 인공지능(AI)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W)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클라우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많은 SW기업이 MSP 사업에 진출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올해 클라우드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많은 SW기업들이 클라우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해외 CSP 대신 네이버 클라우드, KT 등 국내 클라우드와의 협업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한 MSP 기업 임원은 “챗GPT 열풍으로 클라우드 시장규모는 커질 전망이지만 수익을 내는 것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제는 해외CSP 의존 비중을 줄이고 새로운 방안 모색에 주력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지디넷 취재 결과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는 고객, 파트너사가 성장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 구을 위해 이러한 변화를 도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클라우드 인프라와 더불어 생성형 AI, 구글 워크스페이스 및 듀엣 AI 등 클라우드 전환 및 서비스를 연계해 공동 성과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 판매 할인율을 낮춘대신 구축 및 서비스 연계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불비율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클라우드 측은 "이번 변화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가 파트너사에 제공할 수 있는 보상은 전체적 관점에서는 오히려 증가했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4.01.17 11:06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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