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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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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코어뱅킹 고도화 작업 착수

KB국민은행이 코어뱅킹을 고도화한다. 코어뱅킹은 은행 시스템 운영의 중심축으로 고객의 금융거래를 지원하며 대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중요한 시스템이다. KB국민은행은 1일 기존 메인프레임 기반의 코어뱅킹 1과 신규 비대면 금융서비스에 최적화된 코어뱅킹 2로 이원화한다고 밝혔다. 코어뱅킹 1은 2030년까지 IBM의 메인프레임 업데이트 환경을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2025년 7월 만료 예정이었던 IBM의 메인프레임 계약을 연장했다. 코어뱅킹 2는 클라우드로 모두 전환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거래의 급증과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코어뱅킹 현대화는 필수적이다”며,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와 디지털 혁신을 동시에 실현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4.12.01 15:15손희연

차기 KB국민은행장에 이환주 KB라이프 대표 내정

차기 KB국민은행장으로 이환주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가 내정됐다. KB금융지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대추위)를 27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KB국민은행 강남교보사거리지점장 ▲영업기획부장 ▲개인고객그룹 전무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KB금융지주 재무총괄(CFO)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환주 내정자는 KB라이프 대표로 재임하면서 푸르덴셜생명보험과 KB생명보험의 통합을 이끌었다. 대추위는 "자본 및 비용 효율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통해 일관된 기업 및 주주 가치 제고를 견인할 수 있어 이환주 후보를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사활을 건 만큼 KB금융도 이 같은 취지에 발 맞추고 있다. 자본 비율 관리가 필요한 만큼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과 재무적 관점을 같이 봐줄 수 있는 인물이 발탁된 것으로 보인다. KB금융 관계자는 "은행장을 보좌할 경영진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과감히 발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KB금융지주 대추위 결의 이후, KB국민은행은 은행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 및 심사·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은행장 선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차기 KB국민은행장의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이다. ◇ 이환주 차기 KB국민은행장 내정자 주요 이력. ▲KB금융지주 경영관리부장 ▲KB국민은행 강남교보사거리지점장 ▲KB국민은행 스타타워지점장 ▲KB국민은행 영업기획부장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16.07.~17.12.)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상무(18.01.~18.12.)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전무(19.01.~19.12.)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대표 부행장(20.01.~20.12.) ▲KB금융지주 재무총괄(CFO) 부사장(21.01.~21.12.) ▲KB생명보험 대표이사(22.01.~22.12.) ▲現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23.01.~ )

2024.11.27 18:02손희연

시장금리 하락에도 KB금융 3Q 당기순익 4조돌파…전년比 0.4% 증가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4조3천953억원, 3분기 당기순익은 전 분기 대비 6.8% 줄어든 1조6천140억원이라고 24일 밝혔다. KB금융의 누적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자이익은 9조5천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3분기 순이자이익은 시장금리 하락으로 전 분기 대비 1.3% 감소한 3조1천65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95%로 전 분기 2.08% 대비 0.13%p 하락했다. 2024년 3분기 누적 순수수료이익은 카드 및 캐피탈 수수료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2조8천524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순수수료이익은 전 분기 대비 2.5% 증가한 9천427억원이다. 은행 방카슈랑스, 증권 투자은행(IB) 수수료 확대에 힘입었다. 9월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BIS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3.85%, 16.75%다. 6월말 대비 각각 0.25%p, 0.08%p 올랐다. 올해 9월말 기준 그룹의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68%로 6월말과 동일했다. KB국민은행의 2024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6천1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줄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1천12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0.4% 소폭 감소했다. 1분기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대규모 충당부채 영향으로 줄어들은 것으로 은행 측은 분석했다. 2024년 9월말 기준 원화대출금은 362조원으로 6월말 대비 2.9%, 전년말 대비 5.9%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최근 주택거래 증가 등 대출수요 확대로 전년말 대비 5.8% 증가, 기업대출은 대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전년말 대비 6.0% 늘었다. 3분기 KB국민은행의 순이자이익은 2조5천51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5% 하락했고, 순수수료이익은 2천73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2024년 9월말 기준 연체율은 0.28%, NPL비율은 0.37%다. KB손해보험의 2024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7천400억원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의 2024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천7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0% 증가했다. KB라이프생명의 2024년 3분기 누적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은 2천7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억원 감소했다.

2024.10.24 16:00손희연

KB국민은행, 인도 첸나이·푸네 지점 개점

KB국민은행은 21일 인도 주요 경제 중심지인 첸나이와 푸네 지역에 신규 지점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구루구람 지점을 개점한 KB국민은행은 이번 지점 신설로 총 3개 영업점을 구축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도 시장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게 됐다. 지난 6월 인도 중앙은행(RBI)로부터 추가 지점 설립에 따른 본인가를 획득한 지 4개월만이다. 첸나이와 푸네는 한국 주요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이다. 첸나이는 인도 남부의 상업 및 제조업 허브이며, 푸네는 IT, 바이오 등 첨단 기술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인도 첸나이·푸네 지점은 여·수신 및 수출입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개인금융 및 디지털금융도 제공한다. 기존에 진출한 구루구람 지점과 연계해 인도 시장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IB, 공급망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현지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KB국민은행은 인도 시장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도 시장은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으로, 이번 첸나이와 푸네지점 개설을 통해 인도 현지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며,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0 11:58손희연

쿤텍, KB국민은행 공급망 보안 강화

쿤텍(대표 방혁준)이 금융권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쿤텍은 KB국민은행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안정성 강화를 위해 '이지스-SCM(AEGIS-SCM)'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KB국민은행에 공급한 소프트웨어(SW) 공급망 관리 솔루션인 이지스-SCM은 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SBOM) 관리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SDLC) 전체에 걸친 공급망 보안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전 산업 분야에 걸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소프트웨어 공급망이 복잡해지고 각 소프트웨어 사이의 상호 의존성(Dependency)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공급망과 구성요소의 관계가 복잡해질수록 체계적인 보안 점검이 어려워지므로 공격자의 침투 경로가 다양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급망에 대한 공격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SBOM 모니터링을 통해 공급망을 구성하는 각 구성요소에 대한 가시성을 파악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 전 과정에 대한 보안 관리를 수행해야 한다. 이지스-SCM은 SBOM 기반 공급망 보안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SPDX, jason, spdx.xml, yaml, rdf.xml 등 다양한 형식의 SBOM 분석을 제공한다. 또한, SBOM 정보 수집 및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또는 패치 시 기존 소프트웨어와 파일의 변화 수치를 청크 단위로 비교하여 악성코드의 유입 또는 변조 가능성을 측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바이너리 파일에 사용한 인증서 분석을 통해 파일의 변조 유무를 판단할 수 있어 사전에 공격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10.11 15:43남혁우

KB스타뱅킹 접속 지연 후 정상화…"KB국민인증서 거래 몰려"

한 달여 만에 KB국민은행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 'KB스타뱅킹'의 접속 오류가 생겼다. 11일 오전 11시 40분께부터 KB스타뱅킹에 접속하면 "현재 접속 고객이 많다"며 대기 안내 메시지가 뜬다. 앞서 9월 4일에도 KB스타뱅킹 접속을 위해 수 분을 대기해야 했거나, 접속이 잘 되지 않은 문제가 생긴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정상화됐으며 KB국민인증서 거래가 몰리면서 접속을 순차적으로 처리한 것으로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2024.10.11 11:44손희연

KB리브모바일 "통신비·생활비 둘다 절감하세요"

KB국민은행의 KB리브모바일이 편의점 CU 상품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요금제 5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상품은 KT망을 활용한 것이다. ▲LTE 15GB+ ▲LTE 15GB+(100분) ▲LTE 15GB+(300분) ▲LTE 71GB+ ▲LTE 100GB+ 요금제 5종이다. 최대 할인 적용 시 요금제는 2만400원부터 3만6천600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CU편의점에서 20% 할인이 최대 월 5천원 한도에서 제공되고, CU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2% CU편의점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요금제는 KB리브모바일 웹·앱·전국 영업점에서 개통 또는 CU편의점에서 유심 구매 후 개통 할 수 있다. 개통 후 문자로 받은 인증코드를 포켓CU 앱에서 최초 1회 인증을 받고 즉시 CU할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KB리브모바일은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10월부터 통신비 할인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LTE CU할인 요금제를 개통(신규·번호이동)한 고객에게 금융거래실적에 따라 4천400원 할인이 적용되는 KB든든할인을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고객에게 적용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가 높은 생활혜택인 편의점 할인을 통해 합리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CU할인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KB리브모바일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가계통신비를 절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7 09:48손희연

KB국민은행, 올해 8개월 간 소상공인에게 28조 지원

KB국민은행이 올해 8월까지 소상공인에게 신규로 지원한 금액이 28조원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KB국민은행은 연 7% 이상 소상공인 대상 고금리 대출을 연 5.5%이하 금리로 바꿔주는 정책금융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을 총 5천66억원 취급했다. 이는 은행권 최대 규모라는게 은행 측 설명이다. 올해 상반기 지역신용보증재단에 500억원의 출연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해 상반기 출연협약 금액 370억원보다 130억원 늘어난 수치다. 하반기에도 100억원을 추가 출연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말 기준 KB국민은행과 거래 중인 소상공인 고객수는 약 39만개사이며, 대출잔액은 90조원에 달한다. 최근 5년동안 고객수는 12만 3천개사, 대출 잔액은 24조3천억원이 증가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28조원의 달하는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경제의 기반이 되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 금융 서비스와 비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30 14:17손희연

KB국민은행, 3천만원 미만 연체 채무자 보호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책임감 있는 내부통제와 개인채무자 보호체계 강화를 목표로 전담 조직들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단 KB국민은행은 10월 17일 시행되는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개인채무조정전담팀'도 만들었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약정금액 3천만원 미만 연체 채무자는 채권금융기관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으며 금융사는 이를 검토해 처리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개인채무조정전담팀은 여신관리부 산하에서 개인채무조정 제도 및 프로세스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밖에 준법감시인 산하에 'KB책무관리실'도 만들었다. KB책무관리실은 준법감시인 산하로 ▲책무 관련 제도의 기획 및 운영 ▲책무 이행점검 및 책무 관리시스템 운영 및 관리 ▲내부통제위원회 운영 및 지원을 하게 된다. 또 오는 10월 말 예정인 책무구조도 시범 운영에 참여한다. KB책무관리실은 감독 당국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새로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4.09.23 15:01손희연

KB국민은행 "사장님들, 대출이자 절반 돌려받으세요"

KB국민은행이 'KB사장님+마이너스통장'을 신규 약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납부한 이자의 최대 50%를 돌려준다고 19일 밝혔다. KB사장님+마이너스통장은 지난 7월 출시된 상품으로 카드 가맹점주를 위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이다.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3개월 연속 카드 매출이 발생한 가맹점주라면 신청할 수 있다. 캐시백 프로그램은 한도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앞서 KB국민은행은 'KB소상공인 신용대출'과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이자나 보증료를 지원받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카드 가맹점주 대부분이 음식점, 도소매로 여의치 않은 자금 상황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많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동참하겠고 상생금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9 14:47손희연

은행권 실수요자 가리기 분주…주택 보유자 '예외' 대출 허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동산 투기를 위한 대출 수요를 억제하고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대출을 공급해달라고 재차 당부하면서 은행들도 실수요자 옥석 가리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무주택자들만 대상으로 대출을 내주고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를 조였던 은행들이 대출 집행 예외조항을 속속 발표했다. 지난 9일부터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까지 주택 보유자에게 대출을 집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이 정책을 다시 변경한 것이다. KB국민은행은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기존 주택 처분 시 ▲결혼을 앞둔 경우 ▲상속 시에는 대출을 내주기로 했다. 결혼예정자가 포함된 것은 KB국민은행이 전 세대원이 무주택자여야지만 대출을 집행키로 했는데, 이복현 원장이 실수요자로 언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KB국민은행은 본인 외 부모 등 세대 구성원이 주택을 소유하더라도 대출 실행일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가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대출이 집행된다. 또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반환하는 경우에 한해 1억원 이상 주택담보대출도 가능하다. 신한은행도 비슷한 정책을 내놨다. 1주택 소유주가 해당 주택을 처분(매도)한다는 조건 하에 매수 계약을 체결했다면 대출을 허용키로 했다. 신용대출의 한도도 연소득 100%를 초과하는 예외 규정을 뒀다. ▲결혼 ▲가족 사망 ▲자녀 출산 ▲의료비 지출 등에 해당하는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연소득 150%(최대 1억원 이내) 범위서 초과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도 결혼예정자가 수도권에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나 대출 신청 시점으로부터 2년 이내 주택을 일부나 전부 상속받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예외를 뒀다. ▲직장 변경 ▲자녀 교육 ▲질병 치료 ▲부모 봉양 ▲이혼 ▲분양권·입주권 보유 ▲분양권 취득 경우에 한해 1주택자라도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제한이 없었던 하나은행은 "대출 개별 심사 시 실수요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자금 용도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2주택 이상 소유자의 수도권 소재 주택구입자금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생활안정자금을 1억원으로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으나 실수요자를 제한하는 내용은 없어 추가대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9.11 10:38손희연

이복현 "은행 대출금리 올리는 건 잘못"…KB국민·신한 '총량' 관리하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에 대해 "개입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다"고 발언한 후, KB국민은행이 만기를 축소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26일 KB국민은행은 오는 29일부터 수도권 소재 주택담보대출의 만기를 30년으로 축소했다. 최장 50년 만기였지만 이를 일괄적으로 줄인 것이다. 주택담보대출과 동시에 가입하는 보증보험 상품 MCI·MCG 취급도 중단한다. 이 보험이 없으면 소액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받을 수 있어 서울 지역 아파트의 경우 최대 5천500만원 가량 대출액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도 1억 원으로 제한한다. 한도 대출(마이너스 통장) 한도도 기존 1억~1억5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일괄 줄이기로 했다. 앞서 국민은행은 다주택자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다른 은행 대환용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이미 중단했다. 신한은행도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당분간 취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세를 낀 주택 매입 등 투기성 대출에 활용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신한은행도 MCI·MCG도 중단하기로 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25일 "최근의 은행 가계대출 금리 상승은 당국이 바란 게 아니다"라며 "은행 자율성 측면에서 개입을 적게 했지만, 앞으로는 부동산 시장 상황 등에 비춰 개입을 더 세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향과 관련해 "바란 건 (쉬운 금리 인상이 아닌) 미리 미리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것"이라며 "은행이 물량 관리나 적절한 미시 관리를 하는 대신 금액(금리)을 올리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8.26 13:00손희연

KB국민은행, 'KB스타기업뱅킹' 개편

KB국민은행이 'KB스타기업뱅킹'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고객마다 영업점 상담 내역, 상품 가입 진행사항을 모바일에서 조회할 수 있고 데이터를 기반한 맞춤 상품 및 서비스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상품 가입이나 외환거래 시 사용 가능한 KB금융쿠폰을 도입해 고객 혜택도 확대했다. KB스타기업뱅킹은 ▲사업 자금 관리 ▲직원 급여이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간편 세무 신고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고객 전용 뱅킹 앱으로 사업 관련 매출·비용·자금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개편된 KB스타기업뱅킹을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의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및 만족 제고를 위해 KB스타기업뱅킹 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9 14:52손희연

부모 위한 적금·보험 상품 '눈길'

육아하는 부모나 예비 엄마를 위한 금융상품이 눈길을 끈다. 15일 KB국민은행은 일하는 엄마(워킹맘) 직원들이 직접 기획해 만든 'KB아이사랑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19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다. 월 1만원부터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해당 상품의 기본이율은 연 2.0%지만 우대금리를 모두 받으면 연 10% 수준의 상품이다. ▲미성년 자녀 수에 따라 최고 연 4.0%p ▲ KB국민은행 입출금 통장으로 아동수당 6회 이상 수령 시 연 3.0%p의 우대이율을 적용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족지원보호대상자 증빙자료 제출 시 연 1.0%p를 제공한다. KB아이사랑적금은 5만좌를 한정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KB아이사랑적금에 많은 고객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우리은행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 '우리함께 엄마준비 안심보장보험'을 판매 중이다. 우리은행 계좌가 있는 예비 엄마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당뇨, 고혈압 등 유병력 임산부도 간편고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시점부터 1년간 무료로 보장되며 임산부의 일상생활서 발생할 수 있는 독감·골절·감염병·아나필락시스·응급실 내원 등의 위험을 보장한다.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시 10년 동안 자녀 양육비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삼성화재는 우리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임산부아기보험 우리플랜'도 새로 선보였다. 임신 출산 질환 보장은 물론 자녀의 출생 후 위험까지 보장하는 기존의 다이렉트 임산부아기 보험을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구성한 우리은행 전용 플랜이다. 최대 3만원을 한도로 임신 축하금도 받을 수 있다. 올해 태어난 신생아 자녀 이름으로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출생 축하금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삼성화재는 앞으로도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출산과 출생할 아이의 건강을 돕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5 09:00손희연

KB국민·SC제일·신한은행, 티몬·위메프 선정산대출 839억여원

티몬·위메프 판매자들이 KB국민은행·SC제일은행·신한은행으로부터 받은 선정산 대출 규모는 839억2천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선정산 대출 규모를 확인한 결과 올해 6월말 전체 이커머스 업체 판매자들에게 나간 선정산 대출 건수는 2천261건, 금액은 1천584억1천만원이라고 밝혔다. 선정산 대출은 이커머스 등의 판매자(셀러)가 이커머스로부터 판매 대금을 판매 시점보다 늦게 정산받기 때문에 만들어진 금융 상품이다. 티몬과 위메프는 셀러들의 판매 대금을 판매 이후 60~70일 지나 정산해줬다. 이번에 미정산 사태가 빚어진 티몬과 위메프의 선정산 대출 규모는 SC제일은행▲티몬월드 32건(447억4천만원) ▲티몬 85건(288억1천만원) ▲위메프 37건(75억9천만원), KB국민은행 ▲위메프 171건(27억7천만원), 신한은행 ▲위메프 1건(1천만원) 등이다. 티몬월드와 티몬은 회사는 같은데 큐텐이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은행들은 티몬과 위메프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해 선정산 대출을 연체한 셀러를 위해 만기 연장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30 16:18손희연

홍콩ELS 영향없었다…올 2분기 KB금융 수익성 개선

홍콩 H지수 연계 파생증권(ELS) 불완전판매로 인해로 인한 보상금 지급으로 올해 상반기 실적이 작년보다는 못 미쳤지만, 2분기만 떼어놓고 보면 KB금융지주 실적은 우상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그룹은 23일 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은 2조7천8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지만,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7천10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5.1%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익이 급증한 것은 1분기에 KB국민은행이 판매한 홍콩ELS 고객 보상금에 대비한 충당부채를 대규모로 쌓았기 때문이다. 1분기 KB금융은 관련 금액을 6천340억원으로 잡고 쌓아뒀지만 정작 2분기 880억원이 환입됐다. 즉, 잡아놨던 보상금보다 지급했던 보상금이 적어 일회성 이익으로 당기순이익에 더해진 것이다. 홍콩ELS 충당금 환입액 외에도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비한 대손충당금 일부인 440억원도 일회성 이익으로 잡혔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도 모두 개선됐다. 올해 상반기 KB금융그룹과 KB국민은행의 NIM은 각각 2.10%, 1.85%로 2023년 상반기 2.07%, 1.82% 대비 0.03%p 증가했다. 이는 결국 예대마진을 남기는 금융사가 이자이익을 많이 남겼다는 뜻이다. 올해 2분기 KB금융의 순이자이익은 3조2천6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 증가했고, KB국민은행의 순이자이익도 2조5천79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 늘어났다. 2024년 6월말 기준 KB국민은행의 원화대출금은 352조원으로 3월말 대비 2.3%, 전년말 대비 2.9% 증가했다. 경영 실적에 맞춰 KB금융그룹 이사회는 4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과 함께 주당배당금을 1분기 대비 상향된 791원으로 결의했다. KB금융그룹 재무담당임원은 "올해 총 7천2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게 되며,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7.23 16:00손희연

KB스타뱅킹에 인도네시아어 서비스 시행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을 인도네시아어로 이용 가능해졌다. KB국민은행은 22일 인도네시아어를 포함해 총 10개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미얀마어)로 KB스타뱅킹을 쓸 수 있다고 밝혔다. ▲계좌 및 거래내역 조회 ▲환율 조회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신청 ▲해외송금 메뉴를 인도네시아어로 쓸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을 거래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2 11:34손희연

KB국민은행, 아이 한 명 낳으면 1천만원 지급

KB국민은행이 출산 장려금 확대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노동조합과 의견을 함께 했다고 27일 밝혔다. ▲출생 장려금 상향 ▲난임 의료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 활성화를 추진한다. 출생 장려금은 기존 첫 째 80만원, 둘 째 100만원, 셋 째 300만원 지급서 각각 1천만원·1천500만원·2천만원으로 상향한다. 본인 또는 배우자 난임 치료 시 현행 최대 500만원에서 100% 증가한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배우자 출산 휴가 기간도 연장한다.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에서 10일 동안 휴가 사용이 가능했으나 이를 20일로 확대했다. 아울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요건도 '9세 또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자녀'를 둔 경우에서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로 완화해 이용 가능 대상의 범위를 넓혔다. 이 같은 방안은 올해 하반기부터 적용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저출생 극복의 필요성에 노사 모두가 적극 공감해 출생 및 육아 지원 강화에 합의를 이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4.06.27 16:45손희연

화상상담으로 대출 가능…딥페이크 우려는?

KB국민은행이 최근 모바일 화상상담으로 주택담보대출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했지만, 딥페이크와 같은 신기술 사기 대응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이다. 세계적으로 딥페이크가 고도화됨에 따라 음란물과 같은 범죄에 악용되는 경우도 늘어나는 추세다. 24일 KB국민은행은 KB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주택담보대출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세 단계로 비대면 실명 확인을 거치고 있어 딥페이크만으로는 위협 요소가 없다고 밝혔다. 화상상담을 이용하기 위해 로그인을 해야하고, ▲신분증 촬영 ▲얼굴 대조 ▲추가 본인 확인을 요구한다는 부연이다. 특히 KB국민은행 측은 "실시간 화상통화서 딥페이크를 탐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도록 요청하는 것"이며 "화상상담은 직원이 고객과 마주보며 고객 행동을 통해 본인 확인 여부를 분별할 수 있어 위조나 해킹을 방지하는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술이 날이 갈 수록 발전하는 만큼 딥페이크를 통한 금융 사기는 더이상 먼 얘기가 아니게 됐다. 금융보안원 이혁준 AI혁신실 팀장은 "AI를 연구하는 곳에서 딥페이크를 탐지하는 기술도 탐구하고 있다"며 "딥페이크 등을 통한 금융 사기는 시간 문제로 불가능하지 않으며 비대면 환경에서 경각심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진단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딥페이크 기술 발전을 감안해 '라이브니스(Liveness) 체크 솔루션도입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라이브니스 체크 솔루션이란 얼굴 혈류, 질감 등을 감지하거나 움직임을 통해 생체 여부를 판단해 카메라 앞 얼굴이 실제 인물인지 이미지 조작(고화질사진 등)인지 식별하는 솔루션이다. 이혁준 팀장은 "딥페이크 등으로 조작되는 경우 생성되는 알고리즘과 현실 데이터의 알고리즘과 괴리로 판단하는 기술이 라이브니스 증명으로 현재 산학계에서 연구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4.06.24 16:05손희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KB국민은행과 'KB유니콘 클럽 4기' 발대식 마무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혁신센터)는 KB국민은행과 'KB 유니콘 클럽 4기' 16개사 선정을 마치고 지난 18일 발대식을 진행했다. 2021년부터 KB국민은행의 사회 공헌 일환으로 시작된 'KB 유니콘 클럽'은 올해 4년차를 맞이하며 공개모집(KB파운더스클럽 트랙) 선발 경쟁률 37.2대1을 기록하며 11개사를 선발했다. 모든 평가는 투자심의 과정으로 진행되어, 경기혁신센터뿐만 아니라 KB인베스트먼트, 블리스바인벤처스, 다날투자파트너스 등 외부 투자자가 참여해 투자 연계 기능을 강화했다. 나아가, 글로벌 진출과 EXIT이 기대되는 성장기업도 추천모집(KB글로벌스타클럽 트랙)을 통해 5개사를 추가 선발했다. 기존(10개사) 대비 총 6개사를 추가 지원하며 신산업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만드는 차세대 유니콘기업 전문 육성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디와이엔지(신동엽 대표) ▲루트센서(조성제 대표) ▲마리나체인(김다원 대표) ▲스타일메이트(한상희 대표) ▲스튜디오갈릴레이(김현명 대표) ▲에버인더스(박지훈 대표) ▲에프엘씨(우중범 대표) ▲와이지엠(이영관 대표) ▲이에이포스(문용수 대표) ▲인슈딜(이남수 대표) ▲인텔렉투스(김승욱, 고선규 대표) ▲제트컨버터클라우드(민동준 대표) ▲케이엘큐브(김종화 대표) ▲큐프럼머티리얼즈(서종현 대표) ▲톡시온(최영훈 대표) ▲팀로보틱스(백승민 대표)이다. 선정기업은 ▲경기센터 투자 검토 및 TIPS 연계, ▲외부 투자자 연계, ▲전문가 심화 멘토링, ▲경기도 판교 내 무상 사무공간 제공, ▲홍보, ▲우수기업에 한해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KB국민은행 ESG상생금융부, 판교종합금융센터, 박종각 가천대 객원교수(성남시의원, 경영학박사, KPC코칭)가 참석하여 기업들을 격려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KB유니콘클럽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KB국민은행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유니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14:39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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