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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중 끼어들어도 즉각 반응…오픈AI, 실시간 음성 AI 모델 공개

오픈AI가 실시간 음성 인공지능(AI) 모델 3종을 한꺼번에 선보였다. 자체 AI 기기 출시를 앞두고 음성 인터페이스 기술력을 끌어올리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오픈AI는 7일(현지시간) GPT-5급 추론 능력을 갖춘 'GPT-리얼타임-2', 실시간 음성 번역 모델 'GPT-리얼타임-트랜슬레이트', 스트리밍 음성 전사 모델 'GPT-리얼타임-위스퍼'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GPT-리얼타임-2다. 기존 AI 음성 모델이 이용자와 AI가 순서를 번갈아 말하는 방식이었다면 이 모델은 대화 중 끼어들거나 말을 수정해도 즉각 반응한다. 상황에 따라 말투를 조절하고 개발자가 '최소(minimal)'부터 '초고(xhigh)'까지 5단계로 추론 수준을 선택할 수 있다. 컨텍스트 윈도우도 기존 3만2000토큰에서 12만8000토큰으로 4배 확대됐다. GPT-리얼타임-트랜슬레이트는 70개 이상 언어를 13개 출력 언어로 실시간 변환하며 GPT-리얼타임-위스퍼는 말하는 동시에 텍스트로 전사한다. 부동산 플랫폼 질로는 음성으로 매물을 검색하고 방문 일정을 잡는 음성 비서를, 도이체텔레콤은 고객이 편한 언어로 말하면 실시간 번역해 응대하는 고객 지원 서비스를 구축 중이다. 오픈AI가 이 같은 음성 모델 고도화에 나선 배경엔 자체 AI 기기 준비도 있다. 오픈AI는 애플 수석 디자이너 출신 조니 아이브의 스타트업 '아이오(io)'를 65억 달러에 인수한 후 음성 기반 AI 기기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스마트 안경, 핀 형태 웨어러블, 스마트 스피커 등이 거론되며 AI 에이전트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개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세 모델은 리얼타임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즉시 이용 가능하다. 오픈AI는 "실시간 오디오를 단순한 문답을 넘어, 대화가 전개되는 동안 듣고 추론하며 번역하고 전사하면서 실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음성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2026.05.08 10:16이나연 기자

"아이폰에서 제미나이·클로드 골라 쓴다…iOS 27서 제공"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 27에서 여러 개의 외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할 전망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 사용자들이 텍스트 및 이미지 생성·편집 등의 작업 시 여러 타사 AI 모델 가운데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기능은 올 가을 공개 예정인 iOS 27을 비롯해 아이패드OS 27, 맥OS 27 전반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iOS 27에 확장 기능 추가…AI 업체 선택 가능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iOS 27에 '확장 기능(Extensions)'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설정 앱에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구동하는 데 사용할 AI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시리, 글쓰기 도구,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등 주요 기능에서 필요에 따라 설치된 앱 기반의 생성형 AI를 호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용자는 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AI 모델 지원을 추가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애플은 현재 구글과 앤트로픽 등과 내부 통합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애플은 타사 AI 모델이 생성한 콘텐츠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을 사용자에게 명확히 고지할 계획이다. 또한 호환 가능한 AI 앱을 강조하는 별도의 앱스토어 섹션도 준비 중이며, 자체 개발한 AI 모델 역시 병행 제공할 방침이다. 오픈AI에는 부담 블룸버그는 이번 변화가 사용자에게 더 큰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구글, 앤트로픽 등 파트너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기존 애플 기기와의 통합으로 주목 받았던 오픈AI에는 일부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챗GPT는 2024년 애플과의 협업 당시 기대를 모았으나, 이용률은 예상보다 낮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오픈AI가 AI 기기 개발을 위해 애플 엔지니어를 적극 영입하면서 양사 간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애플은 외부 모델과 연동되는 시리 응답에 서로 다른 음성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도 준비 중이다. 예를 들어 애플 자체 시스템이 처리하는 질문에는 기본 음성을, 앤트로픽의 클로드와 같은 외부 모델 응답에는 별도의 음성을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은 이번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통해 독립형 앱 형태의 개선된 시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카메라 앱 내 시리 모드, 새로운 AI 기반 사진 편집 도구, 월렛 앱에서 사용자 지정 패스를 생성하는 기능 등 다양한 변화가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5.06 15:0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이거 먹음 살찌려나?"…iOS 27, 아이폰 카메라 이렇게 바뀐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 27에 인공지능(AI)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카메라 앱을 포함한 주요 앱에 '애플 인텔리전스'와 시리가 본격 통합될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iOS 27 카메라 앱에는 기존 사진·비디오·인물·파노라마 모드에 더해 '전용 시리 모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 모드에서는 셔터 버튼에 애플 인텔리전스 로고가 표시되며, 사용자는 음성 명령을 통해 촬영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시리 통합과 함께 기존 '애플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도 한층 강화된다. IT매체 맥루머스는 애플 내부 코드 소스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들을 포착했다고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iOS 27에는 ▲건강 앱과 연동해 식품 영양 정보를 스캔·추적하는 기능 ▲전화번호와 주소를 자동 인식해 연락처에 저장하는 기능 ▲지갑 앱에서 실물 이벤트 티켓 및 멤버십 카드를 스캔하는 기능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애플은 오는 6월 8일 열리는 WWDC 2026에서 iOS 27을 공식 공개할 예정이다.

2026.04.30 17:1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사진 확 바뀐다"…iOS 27, AI 사진 편집 기능 도입 전망

애플이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해 아이폰·아이패드·맥에 내장된 사진 편집 기능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는 2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애플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진 편집 도구 모음을 개발 중이며, 해당 기능이 올 가을 출시 예정인 iOS 27, 아이패드OS 27, 맥OS 27에 적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면 사용자들은 기기 내 AI 모델을 활용해 이미지를 확장하거나 향상시키고 재구성할 수 있게 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이미지 처리 작업은 수초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애플의 사진 앱은 조정, 필터, 자르기, 정리 등 4가지 주요 편집 옵션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정리' 기능은 이미지에서 특정 개체를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AI 기반 도구다. 하지만 차세대 소프트웨어에서는 사진 편집 인터페이스에 '애플 인텔리전스 도구'라는 새로운 섹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 섹션에는 ▲확장 ▲개선 ▲리프레임(ReFRAME) ▲클린업(Clean Up) 등 네 가지 기능이 포함된다. '확장' 기능은 사용자가 이미지 가장자리를 늘리면 AI가 프레임 바깥의 배경을 생성해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방식이다. '개선' 기능은 색상과 조명 등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며, '리프레임'은 비전 프로용 공간 사진의 시점을 촬영 이후에도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만 개발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사용자에 따르면 내부 테스트에서 확장과 리프레임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사례가 보고됐으며, 이에 따라 애플이 기능 출시를 연기하거나 범위를 축소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AI 기반 사진 편집 분야에서 경쟁사 대비 뒤처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구글은 픽셀 시리즈를 통해 매직 이레이저, 포토 언블러, 생성형 이미지 확대 기능 등을 이미 제공해 왔으며, 삼성전자 역시 갤럭시 스마트폰에 다양한 AI 편집 기능을 적극 도입해왔다. 애플은 올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시리 음성 비서 개선과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확장에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체제 전반의 성능 개선 작업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iOS27에서 전용 시리 앱과 챗봇 형태로 재설계된 인터페이스가 도입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한 앱스토어를 통해 경쟁사의 음성 비서를 추가할 수 있는 기능과 시리가 한 번의 요청으로 여러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기능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6.04.29 17:3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iOS26.4.2 긴급 배포…심각한 보안 허점, 뭐길래

애플이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iOS 26.4.2와 아이패드OS 26.4.2를 긴급 배포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이폰 11 이상 모델을 비롯해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3세대 이상,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 이상,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이상, 아이패드 8세대 이상,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이상 기기에서 적용할 수 있다. 문제가 된 취약점은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CVE-2026-28950이다. 이 취약점은 삭제된 알림이 기기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남아 있거나 다시 나타나는 현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에 따르면, 기존 버전에서는 삭제 표시가 된 알림이 실제로는 시스템 내부에 계속 저장될 수 있다. 따라서 삭제되더라도 시스템 로그에는 기록이 남아 보안상 위험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었다. 애플은 이날 개발자 대상 iOS 26.5 베타 3도 함께 출시했다. 다음 달 정식 출시가 예상되는 iOS 26.5에는 애플 지도 기능 개선과 함께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보안을 강화한 RCS 메시징 지원이 포함될 전망이다. 앞서 애플은 지난달 iOS 26.4 정식 배포 이후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문제를 해결한 iOS 26.4.1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이어지는 버그 수정 및 보안 업데이트는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 27 공개를 앞두고 기존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한편 애플은 오는 6월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6에서 인공지능 기능이 대폭 강화된 iOS 27을 처음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개선된 시리 2.0이 핵심 기능으로 포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04.23 16:3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iOS 27, 아이폰11 지원 중단 전망…성능 개선 중심 업데이트 예고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 27이 아이폰12 시리즈 이후 모델과 호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0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을 인용해 iOS 27 지원 기기 목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iOS 27에서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아이폰 SE (2세대)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다. 반면 아이폰SE(3세대), 아이폰12 시리즈 이후 모델들은 iOS 27과 호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iOS 27에 새롭게 도입되는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은 아이폰15 프로 이상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오는 6월 8일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6 기조연설에서 iOS 27을 공개할 예정이며, iOS 27 첫 번째 개발자 베타 버전은 같은 날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공개 베타 버전은 7월, 정식 버전은 9월 출시되는 일정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iOS 27은 대규모 기능 추가보다는 품질 개선과 기본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09년 출시된 맥OS X 스노 레오파드와 유사한 방향성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시리 전용 앱, '리퀴드 글래스'의 투명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 전반 슬라이더, 키보드 자동 수정 기능 개선 등 일부 신규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21 13:1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WWDC 2026 티저로 본 iOS 27 힌트는

애플이 오는 6월 개최하는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6 티저 그래픽에 차세대 운영체제 iOS 27의 개선된 시리 인터페이스가 일부 반영됐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19일(현지시간) iOS 27에서 다이내믹 아일랜드에 새로운 시리 인터페이스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사용자가 시리를 실행하면 다이내믹 아일랜드에 '검색 또는 질문'이라는 문구가 표시되며, WWDC 2026 티저 그래픽에서 강조된 '26' 숫자와 유사한 형태의 빛나는 커서 효과가 함께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WWDC 2024 로고에는 iOS 18 가장자리에 애플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애플 인텔리전스'에서 시리가 활성화될 때 나타나는 빛나는 효과가 반영된 바 있다. 해당 플랫폼은 당시 행사에서 핵심 주제로 다뤄졌다. WWDC 2025 로고 역시 숫자 '25'에 스타일리시한 시각 효과를 적용해 iOS 26의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을 암시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시리가 실행될 때 다이내믹 아일랜드 가장자리와 iOS 27에 기본 탑재될 전용 시리 앱의 검색창 주변에 '옅은 빛' 효과가 적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해당 앱을 통해 사용자가 시리와의 대화를 이어가고, 이전 대화 기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아이폰14 프로 이후 모델부터 적용된 기능이지만, 애플 인텔리전스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새로운 시리 디자인의 일부 기능은 아이폰15 프로 이후 기기에서만 지원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애플은 WWDC 2026을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iOS 27을 비롯해 아이패드OS 27, 맥OS 27, 워치OS 27, tvOS 27, 비전OS 27 등이 공개될 전망이다.

2026.04.20 08:4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iOS 27, 이렇게 똑똑해진다"…애플 인텔리전스 신기능 전망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 27에 최소한 4가지 인공지능(AI) 관련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6일(현지시간) 백엔드 분석가 니콜라스 알바레즈가 발견한 애플 내부 코드를 근거로 iOS 27에 최소 4가지의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우선 애플은 iOS 27에서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애플이 해당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글래스와 카메라 탑재 에어팟 등 AI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개선된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은 식품의 영양 성분표를 분석해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건강 앱과 연동하는 기능을 포함할 전망이다. 또한 인쇄된 전화번호나 주소를 인식해 연락처에 자동 저장하는 기능도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기존에 캘린더 일정 자동 등록 기능이 제공되고 있는 만큼, 유사한 기능이 연락처로 확장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애플 월렛 앱에는 이벤트 티켓이나 헬스장 회원 카드 등을 스캔해 디지털 패스로 전환하는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도 언급됐다. 이는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반 월렛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기능과 유사하다. 또 다른 기능으로는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탭 그룹 내 페이지 내용을 분석해 자동으로 그룹 이름을 지정해주는 AI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 같은 기능들은 애플 코드 내 문자열을 기반으로 추정된 것으로, 실제 iOS 27 또는 이후 업데이트에 반드시 포함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애플이 앱 간 연동성을 강화한 보다 지능적인 시리를 개발 중인 점을 고려할 때, 해당 기능들이 구현될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한편 애플은 오는 6월 개최되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iOS 27을 공개한 뒤, 9월 아이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정식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04.17 14:2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iOS 26.5 베타2 출시…"애플 지도에 광고 도입"

애플이 13일(현지시간) 개발자용 iOS 26.5 두 번째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과 폰아레나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베타 2에서는 앞서 iOS 26.5 베타1에서 도입된 애플 지도의 신규 기능이 그대로 유지됐다. 애플은 이달 초 첫 번째 베타에서 지도 앱에 '추천 장소'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주변 인기 장소와 사용자의 최근 검색 기록 등을 기반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지도 앱 검색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애플은 지도 서비스에 광고 도입을 준비 중이다. 애플은 iOS 26.5 베타2 설치 후 지도 앱 실행 시 표시되는 팝업을 통해 관련 계획을 안내했다. 광고는 사용자의 대략적인 위치, 현재 검색어, 지도에서 탐색 중인 콘텐츠 등을 기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애플은 팝업을 통해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광고 정보는 애플 계정과 연결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는 RCS 메시지에 대한 종단간 암호화 기능 개선이 포함됐으며, 유럽연합(EU)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타사 웨어러블 기기와의 근접 페어링, 알림 연동, 라이브 액티비티 기능 등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6.04.14 09:0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시리, 더 똑똑해진다…"명령 한 번에 여러 임무 수행"

차세대 운영체제 iOS 27에 탑재할 예정인 애플의 차세대 시리가 한 번에 여러 명령을 동시에 처리하는 똑똑한 인공지능(AI) 비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3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시리에서 단일 쿼리로 복수 요청을 수행하는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능이 적용되면 사용자는 길 찾기 안내를 받은 뒤 해당 정보를 메시지로 전송하는 등 여러 단계를 거치는 작업을 명령 한 번만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시리는 단일 명령 수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복합적인 요청을 처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기능이 도입될 경우, 시리의 활용성과 사용자 경험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다중 명령 처리 기능은 애플이 2024년 6월부터 개발해 온 '애플 인텔리전스'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시리는 개인 맞춤형 맥락 이해 능력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화면을 인식하며, 앱 내외에서 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애플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키보드 기능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키보드는 단순 오타 수정뿐 아니라 문법 교정과 대체 단어 제안 기능을 지원할 수 있지만, iOS 27에 포함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애플은 향후 시리를 클로드, 챗GPT, 제미나이 등과 경쟁 가능한 수준의 챗봇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챗봇 형태의 독립형 시리 애플리케이션도 개발 중이며, 동시에 iOS, 아이패드OS, 맥OS 전반에 걸쳐 깊이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데이트된 시리는 오는 6월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iOS 27, 아이패드OS 27, 맥OS 27과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다만 해당 기능이 iOS 27 베타 버전부터 즉시 제공될지, 혹은 정식 업데이트 이후 순차적으로 적용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은 올해 9월까지 한층 강화된 시리를 선보일 계획이지만, 일부 기능은 내년 봄으로 예정된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2026.04.01 10:3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시리' 확 바꾼다…"AI 전략 대대적 개편"

애플이 음성 비서 '시리'를 인공지능(AI) 챗봇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에 착수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4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을 인용해 애플이 소프트웨어 전반에서 작동하는 시리 기능과 함께, 독립형 시리 애플리케이션(앱)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시리에 새로운 디자인과 챗봇 형태 사용자 경험을 도입하는 등 현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새롭게 개편된 시리는 iOS 27과 맥OS 27에 포함되며, 6월 8일 열리는 WWDC 2026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가 AI 시장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자, 시리를 중심으로 AI 플랫폼을 재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다. 목표는 기존의 음성 비서를 넘어,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깊이 통합된 시스템 차원의 AI 에이전트로 시리를 전환하는 것이다. 코드명 '캄포(Campo)'로 알려진 차세대 시리는 아이폰과 맥의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메시지·메모·이메일 등 개인 데이터에 접근해 사용자 요청을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애플이 개발한 인터페이스와 모델을 기반으로 앱 내 작업 수행, 뉴스 콘텐츠 접근, 웹 검색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가장 큰 변화는 텍스트와 음성을 모두 활용한 대화형 채팅 방식이다. 이는 그 동안 시리가 부족했던 상호작용 기능을 강화한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시리 앱, 어떻게 바뀌나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을 위한 전용 시리 앱도 테스트 중이다. 메인 인터페이스에는 이전 대화가 텍스트 미리보기와 함께 둥근 사각형 형태의 목록 또는 그리드로 표시된다. 사용자는 즐겨찾는 대화를 고정하고, 과거 대화를 저장하거나 검색할 수 있으며, 눈에 띄는 '+' 버튼을 통해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대화 창은 애플 메시지 앱과 유사한 말풍선 구조와 텍스트 입력란으로 구성되며, 문서나 사진 등 첨부 파일을 업로드해 분석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 같은 기능은 이미 주요 AI 챗봇 인터페이스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은 요소다. 또한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때, 시리가 기존 사용 기록을 바탕으로 관련 질문을 제안하는 기능도 포함된다. 인터페이스도 변화 전원 버튼이나 음성 명령을 통해 호출했던 시리 작동 방식도 달라질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시험 중이다. 현재 테스트 중인 디자인 중 하나는 시리를 다이내믹 아일랜드 영역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활성화 시 “검색 또는 질문하세요”라는 문구를 표시한다. 다만 최종 디자인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며, 애플은 다양한 UI 옵션을 병행 테스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데이트된 시리는 웹 기반 정보 요약, 핵심 포인트 정리, 이미지 제공 등 보다 풍부한 답변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는 구글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AI 기반 검색 서비스와의 경쟁을 염두에 둔 행보로 분석됐다. 또한 애플 뉴스 콘텐츠를 활용해 실시간 뉴스에 대한 심층 요약 기능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애플은 운영체제 전반에 걸쳐 시리 접근성을 확대하는 방안도 테스트 중이다. '시리에게 물어보기' 기능은 선택한 텍스트나 이메일에 대한 추가 정보를 요청할 수 있게 하며, 키보드 상단에 배치되는 '라이트 위드 시리(write with Siri)' 기능은 텍스트 생성 및 편집 도구를 제공한다. 출시가 미뤄진 차세대 시리 차세대 시리는 2024년 WWDC에서 처음 공개됐다. 하지만 출시 일정이 계속 미뤄지면서 올해 말로 연기된 상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부 관계자들은 개인 데이터 접근 권한 확대나 화면 기반 응답 표시 등 주요 기능이 이번 가을까지 완전히 준비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새로운 기능 상당수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의 최신 버전을 기반으로 하며, 해당 모델은 구글 제미나이 기술과 협력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해 약 10억 달러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월 공식 협력 관계를 발표했다.

2026.03.25 10:1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iOS26.4 출시…"애플뮤직 개선·키보드 정확도 높였다"

애플이 24일(현지시간) 최신 아이폰 운영체제 iOS 26.4를 정식 출시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iOS 26.3 출시 후 6주 만에 나온 것이다.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에 애플 뮤직에 플레이리스트 플레이그라운드와 콘서트 기능이 추가됐고, 8개의 새 이모티콘과 함께 다양한 기능, 버그 수정 및 보안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제일 먼저 애플 뮤직에 새로운 '플레이리스트 플레이그라운드'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인공지능(AI)을 사용하여 텍스트 기반 프롬프트에 따라 사용자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한다. 기분, 감정, 상황 등을 입력해 플레이리스트를 요청할 수 있다. 콘서트 기능은 라이브러리에 있는 아티스트의 가까운 공연을 찾아주고, 사용자의 청취 패턴을 기반으로 새로운 아티스트를 추천해 준다. 또 키보드를 빠르게 입력할 때 키보드 정확도가 높아졌으며 범고래, 트롬본, 산사태, 발레 무용수, 일그러진 얼굴 등 8개의 새로운 이모티콘도 추가됐다. 그 밖에도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들도 추가됐다. 애플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는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 기반의 새로운 시리,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올해 초 구글과 계약을 맺고 제미나이 기능을 활용하기로 했으며, 이러한 AI 기능들은 iOS 27에서 본격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6월 8일 WWDC 2026 행사를 열고 iOS 27을 미리 공개할 예정이며, iOS 27은 올 여름 동안 개발 과정을 거친 후 9월에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출시될 전망이다.

2026.03.25 08:2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iOS 26.4 출시 초읽기…"타이핑 오류 잡았다"

애플의 차기 아이폰 운영체제 iOS 26.4가 긴 테스트 과정을 거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애플은 18일(현지시간) 개발자를 대상으로 iOS 26.4의 마지막 베타 버전인 RC(Release Candidate)를 배포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네 번째 베타 버전 공개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이뤄졌다. RC 버전은 추가적인 치명적 버그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그대로 일반 사용자에게 정식 버전으로 공개된다. 이번 iOS 26.4에서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키보드 입력 정확도 개선이다. 그 동안 아이폰에서 빠르게 타이핑할 때 일부 입력이 누락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버그를 수정하고 입력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애플뮤직의 앨범 및 재생 목록 보기 디자인이 새롭게 개편됐으며,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인 '플레이리스트 플레이그라운드'가 추가됐다. 또한 개인 핫스팟 사용량을 기기별로 확인할 수 있는 통계 기능이 도입됐고, ▲일그러진 얼굴 ▲산사태 ▲트롬본 ▲보물상자 등 신규 아이콘 8종도 포함됐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이번 RC 버전 공개 일정을 고려할 때 iOS 26.4 정식 버전이 다음 주, 이르면 3월 23일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2026.03.19 09: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iOS 27, 리퀴드 글래스 큰 변화 없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 27에서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을 크게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15일(현지시간) 마크 거먼의 파워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애플 디자인 부서 개편에도 불구하고 리퀴드 글래스 인터페이스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026년 선보일 새로운 시리와 인공지능(AI) 기능 등 대대적인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인 리퀴드 글래스를 공개했다. 이 디자인은 검색 창, 버튼, 텍스트, 위젯, 아이콘 등 전반에 유리처럼 투명한 시각 효과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리퀴드 글래스는 일부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모든 평가가 우호적이지만은 않았다. 특히 투명 효과로 인해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여기에 지난해 말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을 담당했던 앨런 다이 애플 휴먼 인터페이스 책임자가 경쟁사인 메타로 이직하면서 해당 디자인에 대한 내부 논의도 다소 부정적으로 흘러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럼에도 마크 거먼은 리퀴드 글래스가 단기간에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인터페이스는 비전OS 개발 과정에서 시작된 수년간의 연구와 개발의 결과물로, 비전OS 역시 2024년 출시 전까지 오랜 기간 개발이 진행됐다. 이러한 개발 일정을 고려하면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을 완전히 대체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iOS 27에서는 리퀴드 글래스 효과를 사용자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마크 거먼은 시스템 전반에 적용되는 유리 효과의 강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 전체 슬라이더'가 도입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iOS 27의 베타 테스트는 6월 시작될 예정이며, 정식 버전은 9월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3.16 09:4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구글 메시지서 실시간 위치 공유 가능

구글이 자사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 사용자들이 맞춤형 통화 카드를 설정하고 메시지에서 실시간 위치를 공유할 수 있게 한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구글 메시지 이용자들이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 동안 실시간 지도 화면으로 자신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용자는 전화 수신 시 표시될 통화 카드에 자신의 사진, 글꼴, 색상을 설정할 수 있다. 이번 발표의 일환으로 구글은 수하물 추적 태그의 세부 정보를 제휴 항공사와 공유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옵션도 출시한다. 구글에 따르면 에어인디아, 차이나항공, 루프트한자 그룹, 터키항공 등 10곳 이상의 항공사가 수화물 분실 처리 과정에 해당 추적 정보를 활용할 예정이다. 구글의 이번 기능 도입은 애플이 아이폰 사용자에게 이미 제공하고 있는 기능을 따라잡는 것이다. 애플의 iOS(애플 운영체제)는 이같은 기능을 1년 전에 도입했다. 이번 소프트웨어 개선은 글로벌 메모리 칩 공급난으로 휴대전화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교체 주기를 늘리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이와 함께 구글은 픽셀 기기 라인업에 인공지능(AI) 관련 기능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글은 제미나이 어시스턴트가 개인 데이터에 접근해 사용자를 대신에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26.03.04 09:40박서린 기자

아이폰↔갤럭시 암호화 메시지 송수신 가능해지나

애플이 iOS 26.4 첫 번째 베타 버전 공개 일주일 만에 두 번째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맥루머스 등 외신은 23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iOS 26.4 베타버전 2를 배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기 간 전송되는 RCS 문자 메시지에 대한 종단간 암호화 기능 테스트가 포함됐다. 해당 기능이 활성화되면 아이폰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종단간 암호화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암호화가 적용된 메시지에는 자물쇠 아이콘이 표시된다. 다만 이 기능은 모든 기기나 통신사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니다. iOS 사용자는 iOS 26.4 이상이 필요하며,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최신 버전의 구글 메시지 앱을 사용해야 한다. 애플은 RCS 메시지 종단간 암호화 기능을 올해 말 정식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일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변화가 이뤄졌다. 게임 앱에서는 검색 창 위치가 화면 하단에서 상단으로 다시 이동했으며, 앱스토어와 애플 뮤직 앱의 UI도 일부 수정됐다. 또 설정의 손쉬운 사용 메뉴 내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 항목에 '하이라이트 효과 줄이기' 옵션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버튼과 슬라이더 가장자리 주변에 적용되는 하이라이트 효과를 줄일 수 있다.

2026.02.24 08:4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iOS 27, 핵심은 'AI 강화'…어떻게 달라지나

베타 버전 공개까지 4개월 가량 남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 27' 관련 루머가 계속 쏟아지고 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2일(현지시간) 지금까지 나온 iOS 27 관련 소문을 종합해 보도했다. ■ 개선된 시리 챗봇 보도에 따르면 iOS 27에는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대화를 할 수 있는 본격적인 시리 챗봇이 탑재될 전망이다. 이는 시리를 오픈AI의 챗GPT나 구글 제미나이와 유사한 형태로 발전시키는 변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출시가 지연돼 온 개인 맞춤형 시리 기능 일부도 iOS 27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해당 기능은 2024년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 새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애플과 구글은 지난달 말 구글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함께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예를 들면 새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이 캘린더 앱에 적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온 상태다. 개인 맞춤형 AI 기반 건강·피트니스 추천을 제공하는 '애플 헬스+' 구독 서비스에 애플 인텔리전스가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도 제기됐다. 다만 애플이 해당 계획을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기능만 부분적으로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 새로운 위성 통신 기능 iOS 27은 5G 위성 인터넷 연결을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이 기능은 애플의 차세대 C2 모뎀이 탑재된 '아이폰 18 프로' 모델에 한해 적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 밖에도 위성을 통한 애플 지도 서비스 이용, 메시지 앱에서의 사진 전송 등 추가적인 위성 통신 기능이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 버그 수정·안정성 향상에 초점 iOS 27은 과거 기능 추가를 최소화하고 안정성과 성능 개선에 집중했던 맥OS '스노우 레오파드'와 유사한 방향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애플은 대규모 신규 기능 도입보다는 버그 수정과 안정성 향상,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iOS 27 베타 테스트는 올해 6월 WWDC 기간 중 시작될 예정이며, 정식 버전은 9월 호환 기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배포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2.13 10:0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iOS 26.3 정식 출시…뭐가 달라졌나

애플이 11일(현지시간) 아이폰용 최신 운영체제 iOS 26.3을 출시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iOS 26.3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수십 건에 달하는 보안 취약점이 대거 해결됐다는 점이다. 애플은 과거 'dyld' 동적 링크 편집기 취약점으로 인해 공격자가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었던 가능성을 인정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해당 문제를 포함해 서비스 전반에 걸친 다양한 취약점이 수정됐다.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다. 대표적으로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다. 두 기기를 연결하면 사용자는 사진, 메시지, 메모, 앱, 비밀번호, 전화번호 등 주요 데이터를 안드로이드폰으로 옮길 수 있다. 별도 앱을 설치하거나 실행할 필요 없이 전송이 가능해 절차가 한층 간편해졌다는 평가다. 다만 모든 데이터가 이전되는 것은 아니다. 건강 데이터, 블루투스로 연결된 기기 정보, 잠긴 메모 등 보호된 항목은 새 기기로 전송되지 않는다. 구글 역시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으로 데이터를 옮기는 기능을 도입한 만큼, 양 플랫폼 간 데이터 이동이 이전보다 자유로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외에도 잠금 화면 사용자 지정 옵션에 새로운 '날씨 배경화면' 섹션이 추가됐으며, 위치 추적 기능을 지원하는 이동통신사에 한해 위치 추적을 제한하는 설정도 포함됐다. 해당 기능은 애플 C1, C1X 모뎀이 탑재된 아이폰16e와 아이폰 에어에서만 지원되며, 일부 국가와 특정 통신사에 한해 제공된다. 또한 아이폰 알림을 타사 스마트워치로 전달하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다만 이 기능은 유럽연합(EU)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OS 26.3은 iOS 26을 지원하는 모든 아이폰, 즉 아이폰 11 이상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약 2주 내 차기 업데이트인 iOS 26.4의 첫 번째 베타 버전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2.12 10: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차세대 시리 또 연기하나…"테스트 중 문제 발생"

애플이 3월 출시 예정인 iOS 26.4에 포함하려던 차세대 시리가 내부 테스트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1일(현지시간) 애플이 새 시리 기능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새 기능들이 여러 iOS 업데이트에 걸쳐 분산 출시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이번 사태 여파로 올 봄 공개될 iOS 26.4 업데이트에는 차세대 시리의 모든 기능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새 시리 기능의 일부 또는 전부를 5월 출시가 예상되는 iOS 26.5, 또는 9월 공개될 iOS 27로 미룰 가능성이 제기됐다. 애플은 WWDC 2024에서 개인화된 차세대 시리를 처음 공개했지만,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내부적인 문제가 발생하며 출시 일정을 미뤘다. 이후 애플은 iOS 26.4에서 차세대 시리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해왔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테스트가 시작될 예정이었다. iOS 26.4 베타 출시 앞두고 성능 문제 확인 하지만 iOS 26.4 베타 버전 출시를 앞두고 업데이트된 시리를 시험하는 과정에서 성능 문제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시리가 질문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거나 응답 시간이 과도하게 길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애플 개발자들이 내부 테스트를 위해 iOS 26.5 사용을 지시 받았다는 점은, 새로운 시리 기능이 iOS 26.4 이후로 연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지연 가능성이 큰 기능으로는 시리의 개인 데이터 접근 확대가 꼽힌다. 해당 기능이 적용되면 사용자가 시리에게 과거 문자 메시지에서 친구가 공유한 팟캐스트를 찾아 즉시 재생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더 섬세한 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또한 '앱 내 동작에 대한 음성 제어' 기능 역시 개발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OS 26.5를 테스트 중인 일부 직원들은 개인 설정, 화면 인식, 앱 내외에서 시리 활용 범위 확대 등 애플이 약속했던 기능이 모두 포함돼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 안정성과 정확도 측면에서 완성도가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블룸버그는 현재 상황이 유동적이어서 애플의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애플 경영진은 시리 기능 출시를 2026년 봄 이후로 미루는 것은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구글 제미나이 기반으로 개발 중인 개인화된 시리 버전은 3월 iOS 26.4가 아닌 이후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한편 애플은 지난달 구글과 계약을 맺고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를 적용할 계획이었다. 계약 이전에 애플은 자체 모델과 앤트로픽 모델도 함께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구글을 기술 제공업체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2.12 08:5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구글 제미나이 무장한 '개인화 시리' 2월 말 공개"

애플이 다음 달 구글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된 시리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2월 후반에 새로운 시리를 발표하고 기능 시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별도 제품 발표 행사를 열지, 언론 대상 비공개 브리핑을 진행할 지는 확실치 않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내놓을 개인화된 시리는 iOS 26.4에 포함될 전망이다. 2월 베타 버전 출시 이후 3월 또는 4월 초 일반 사용자에게 배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선된 시리는 아이폰15 프로 이상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거먼은 "애플의 시리 음성 비서는 개인 데이터와 화면에 표시된 콘텐츠에 접근해 작업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애플은 WWDC 2024에서 더욱 개인화된 시리 버전을 처음 발표했지만,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내부 문제가 발생하면서 출시가 연기됐다. 이 영향으로 애플이 구글 제미나이를 도입하게 됐다는 관측도 나온다. 개편된 시리는 기술적으로는 제미나이 기술이 내장된 새로운 애플 인텔리전스 모델에서 계속 작동할 예정이다. 애플은 향후 iOS 27에서 시리를 한층 더 고도화해 사용자가 시리와 지속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완전한 챗봇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는 시리가 챗GPT나 제미나이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 내장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거먼은 시리 챗봇이 "제미나이 3와 경쟁할 만할 수준"이 될 것이며, iOS 26.4에 탑재될 더욱 개인화된 시리보다 "훨씬 더 뛰어난 성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리의 챗봇은 구글 서버에서 직접 실행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26.01.26 08:2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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