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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업계 "IPTV 수익 배분율 개선해야"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가 IPTV 3사에서 마련한 콘텐츠 이용료 산정방안을 놓고, “유료방송 수익 배분율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산정안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24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는 성명을 내고 “IPTV 3사가 유료방송 콘텐츠 이용료 산정의 기본 틀을 마련하려는 시도는 고무적”이라며 “중소PP 입장에선 보호 대상 사업자들 간 경쟁할 수 있는 장이 조성됐고, 콘텐츠 사용료 몫도 일정 규모 보장하겠다는 내용이 명시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고 밝혔다. 앞서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는 콘텐츠 사용료 배분을 위한 산정방안과 PP와의 상생안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 콘텐츠 사업자를 일반, 보호 대상 사업자로 각각 구분해 별도 산정 방식을 마련한 게 골자다. PP 업계는 다만, “프로그램 사용료 배분 비율 개선 필요성을 제기해 온 우리 목소리가 수용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IPTV 사업자들의 기본 채널 프로그램 사용료 배분율이 여타 위성방송사업자나 다른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대비 낮게 책정됐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산정안이 외려 IPTV 가입자수와 기본 채널 수신료 매출, 홈쇼핑 송출 수수료 매출 증감에 따라 콘텐츠 사용료 총 지급액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콘텐츠 경쟁력을 제고하려면, 사용료를 합리적으로 책정하고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산정안이 정체된 방송 콘텐츠 투자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IPTV 3사가 대승적인 방안을 다시 검토해주길 바란다”며 “과기정통부도 현재 검토 중인 유료방송 콘텐츠 사용료(대가 산정 가이드라인)을 빠른 시일 내 확정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2024.01.24 11:19김성현

과기정통부, IPTV 3사 재허가 조건 이행 점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개사에 부과한 재허가 조건 중 이들이 마련해 공개한 ▲콘텐츠사용료 산정기준과 절차 ▲중소PP 상생방안을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재허가 당시 'IPTV 사업자 재허가 심사위원회'에서 논의된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콘텐츠사용료 산정기준과 절차, 중소PP와의 구체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해 공개하고 과기정통부에 제출하라는 조건을 IPTV 3사 재허가 조건으로 부과했다. IPTV 3사는 콘텐츠제공사업자의 의견수렴과 PP 관련 협단체 간담회를 거쳐 콘텐츠사용료 산정기준과 절차, 중소PP 상생방안을 마련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과기정통부에 제출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유료방송 시장이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지속가능한 생태계로 정착될 수 있도록 IPTV 3사가 제출한 기준과 절차, 상생방안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IPTV 3사가 건의한 정책개선사항과 콘텐츠제공사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관계자,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4.01.22 09:09박수형

IPTV 3사 "콘텐츠 사용료 산정방안 정부 제출"

IPTV 3사가 콘텐츠 사용료 산정방안을 마련해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IPTV방송협회는 “과기정통부의 재허가 결정 시 부과된 부관조건 취지를 고려해 콘텐츠 사용료 배분을 위한 산정방안과 중소PP와 구체적 상생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IPTV 사업자는 사용료 산정의 기본 원칙을 ▲공정성 원칙 ▲균형발전과 상생 원칙 ▲자기책임 원칙으로 설정했다”며 “PP 의견수렴을 거쳐 합리적인 콘텐츠 사용료 산정 방식을 마련go 유료방송 시장의 지속 발전과 중소PP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IPTV 회사들은 콘텐츠 사용료 산정방안을 지난해 12월22일 공지해 지난 5일까지 의견을 취합했다. 이후 지난 12일 PP협단체 의견을 수렴했다. 콘텐츠사용료 산정방안의 구체적인 특징은 공정성 원칙에 입각한 성과 기반 배분 차원에서 콘텐츠 사업자의 콘텐츠 사용료 산정 시 해당 채널의 시청점유율, 채널별 IPTV 시청점유율, 콘텐츠 투자비 점유율, 편성 관련 지표, 플랫폼 기여도를 반영하도록 설정한 점이다. 또한 균형발전과 상생 원칙에 따라 성실히 채널을 운영하여 방송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콘텐츠사업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산정 방식을 마련했다. 국내 콘텐츠사업자는 법적 지위나 편성, 규모, 사업형태 등이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시장 특성을 고려하고 중소PP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사용료 지급 대상을 일반PP와 보호대상 중소PP로 구분했다. 특히 IPTV 사업자의 전체 배분 대상 금액 중 보호대상 중소PP에 배분되는 몫을 일정 수준 보장하기로 했다. 이밖에 콘텐츠사업자의 콘텐츠사용료 산정을 위한 지표를 크게 성과지표, 기여지표, 투자지표, 다양성지표로 구분했다. 다양성지표는 보호대상 중소PP의 콘텐츠 사용료 산정 시에만 적용된다. 협회는 “콘텐츠 사용료 산정 방안을 협의를 거쳐 시장에 정착시키고, 국내 방송산업의 지속적인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1.19 15:14박수형

한국IPTV방송협회, 이병석 신임 협회장 선임

한국IPTV방송협회 신임 협회장에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이 선임됐다. 한국IPTV방송협회는 지난 3일 이사회와 11일 총회 의결을 통해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병석 신임 협회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과 체코 프라하 경제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비서관, 정무비서관을 거쳐 16대부터 19대까지 4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18대 국회에서는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한미의원외교협의회 회장, 19대 국회에서는 국회부의장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병석 신임 협회장은 2024년 2월1일 취임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2024.01.11 18:02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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