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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0.3 beta 2'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6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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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N2SF 등급 데이터 매일 교환...정책 검증 최적 플랫폼"

"메일은 국가 망보안 체계(N2SF)의 등급 데이터가 일상적으로 교환되는 유일한 시스템이자 N2SF 정책 검증의 최적 플랫폼입니다." 윤석주 크리니티 BX사업부문 대표는 20일 서울 구로구 포포인츠바이쉐라온 서울 구로에서 개최된 '2026 AI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략 세미나'에서 "국가 망보안 체계(N2SF)를 도입하는 데 실무진이 직면하는 과제는 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분류하고 식별할 수 있을지 등 한두가지가 아니다. 크리니티는 N2SF 전환 성공을 위한 핵심 액션 플랜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윤 부문 대표는 크리니티가 거둔 지난해 성과와 더불어 N2SF 추진 경과, 대응 과제 및 크리니티 대응 전략 등을 소개했다. 그는 "기존의 20년간 공공 보안의 근간이였던 망분리 정책이 원격 근무 필요성의 대두,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등 신기술의 발전 속도 등에 따라 정부에서 N2SF를 배포했다"며 "망분리에서 탈피해서 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보안을 차등 적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즉 N2SF가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윤 대표는 기업 보안 담당자들이 N2SF로 전환 시 직면하는 과제로 ▲데이터 분류 난이도 ▲예산 및 인프라 ▲인식 전환(심리적 불안함) ▲법적 책임 등을 꼽았다. 이 중에서도 N2SF가 C(기밀)·S(민감)·O(공개) 등급에 따라 데이터를 분류하고, 등급별로 요구되는 보안 대책을 도입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한꺼번에 도입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막연함에 대해 공감했다. 이에 윤 대표는 "크리니티는 N2SF 전환 성공을 위한 핵심 액션 플랜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산의 등급 확인, 격리 아키텍처 결정, 6대 코어 보안 요건 점검, 인적 오류 방어선 구축 등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날 현장에서 외교부, 한국수력원자력, 포스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도입한 N2SF 성공 사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 에이전틱 AI 기반의 자사 메일 보안 솔루션 '인싸 AI(Inssa AI)'도 설명했다. '인싸 AI'는 공공 보안 메일 시스템 구축 시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조직의 맥락을 이해하고 복합적인 업무를 자연스럽게 조율하는 솔루션이다. 조직 맞춤형으로 AI를 커스터마이징하는 것은 물론, 외부 LLM(거대 언어 모델)을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보안성도 우수하다. RAG(검색 증강 생성) 기반으로 작동해 탁월한 정합성도 자랑한다. 내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에이전틱 AI이기 때문에 자연어로 메일 요약 등 복잡한 업무도 AI가 수행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2026.03.21 06:17김기찬 기자

에러없는 백만 큐비트 상온 양자컴 제안 …"삼성 2나노 공정으로 가능"

에러없이 백만 큐비트 구현이 가능한 양자 컴퓨터 아키텍처가 처음 공개됐다. 삼성 2나노 공정으로 구현 가능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메리대학 연구교수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콜로라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미국물리학회에서 '금속 산화막 반도체 장효과 트랜지스터(MOSFET) 기반 실용적인 1백만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발표했다. 김현탁 연구교수는 "이번에 발표한 모스펫 큐비트는 지금까지 저온 고진공 에러를 가지는 큐비트와는 달리 상온 상압에서 에러가 없는 모스펫 기반의 양자컴퓨터 아키텍처"라고 소개했다. 이날 발표장에는 150명 정도의 전세계 양자 전문가가 참관했다. 발표 후 세션 의장 등 전문가들도 관심을 갖고 질문을 이어 갔으며, 세션 뒤에는 "나이스 톡"(좋은 발표)이라는 평가도 받았다고 김 연구교수는 언급했다. 모스펫 큐비트는 게이트에 에너지를 가하지 않고(0V) 로우상태(Low state)와 하이상태(High state)가 공존하는 중첩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스펫에 전류가 흐르지 않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이어서 에러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디지털 시스템에서는 0V(전기적으로 로우 상태)인 파동상태와 5V(전기적으로 하이 상태)인 입자상태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모스펫 큐비트를 만들면 양자컴퓨터의 병렬 아키텍처가 가능하다는 것. 중첩 또한 거시세계에서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포스펫 큐비트로 양자 컴퓨터를 만들 경우 현재 과학기술계 골칫거리인 에러 교정이 필요 없게 된다. 사실 이 같은 에러 때문에 논리 큐비트 하나를 만드는데 약 1,000개의 물리 큐비트가 필요하다. 만약 100개의 논리 큐비트를 만든다면 10만 개의 물리 큐비트가 있어야 한다. 김현탁 연구교수는 "모스펫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모스펫 큐비트는 상온 상압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상제리어 같은 큰 시스템이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모스펫 큐비트는 중첩 붕괴가 없으며 에러가 없기 때문에 인버터, C-Not, 토폴리, 스왑 등 모든 게이트 제작이 가능하다고 김 연구교수는 부연 설명했다. 김 연구교수는 "나노 급 반도체 공정으로 큐비트를 만들수 있다. 이는 양자 칩 QPU를 반도체 공정으로 만들 수 있다는 의미"라며 "예를 들면 삼성 2나노 공정으로 양자컴퓨터의 두뇌인 QPU 칩을 만든다면 우리나라가 이 분야 리딩 국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확장도 강조했다. 김 연구교수는 "3차원 이상의 텐서곱과 같은 복잡한 계산이나 비대칭형 공개키 암호화 알고리즘(RSA) 기반의 큰 수의 소인수 분해를 쉽게 할 수 있다. 양자내성암호(PQC)를 위한 새로운 암호체계나 신약 개발, 딥런닝 및 머신런닝 인공지능, 최적화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에도 양자 칩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김현탁 연구교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서 금속-절연체 전이(MIT) 현상을 세계 최초로 실험적으로 규명했다. 2024년엔 상온초전도 연구결과를 미국물리학회에 발표했다. 현재 미국 윌리엄앤메리대학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6.03.20 19:15박희범 기자

iOS 26.4 출시 초읽기…"타이핑 오류 잡았다"

애플의 차기 아이폰 운영체제 iOS 26.4가 긴 테스트 과정을 거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애플은 18일(현지시간) 개발자를 대상으로 iOS 26.4의 마지막 베타 버전인 RC(Release Candidate)를 배포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네 번째 베타 버전 공개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이뤄졌다. RC 버전은 추가적인 치명적 버그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그대로 일반 사용자에게 정식 버전으로 공개된다. 이번 iOS 26.4에서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키보드 입력 정확도 개선이다. 그 동안 아이폰에서 빠르게 타이핑할 때 일부 입력이 누락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버그를 수정하고 입력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애플뮤직의 앨범 및 재생 목록 보기 디자인이 새롭게 개편됐으며,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인 '플레이리스트 플레이그라운드'가 추가됐다. 또한 개인 핫스팟 사용량을 기기별로 확인할 수 있는 통계 기능이 도입됐고, ▲일그러진 얼굴 ▲산사태 ▲트롬본 ▲보물상자 등 신규 아이콘 8종도 포함됐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이번 RC 버전 공개 일정을 고려할 때 iOS 26.4 정식 버전이 다음 주, 이르면 3월 23일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2026.03.19 09: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엔씨 '아이온2', 전투력 시스템 도입…던전 편의성 대폭 개선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는 MMORPG '아이온2'에 전투력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각종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전투력 시스템은 캐릭터 스탯, 장비, 내실 등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종합해 수치화하는 콘텐츠다. 게임 내에서 토글 형태로 아이템 레벨과 전투력 표기를 상호 전환할 수 있으며, 소모품과 스킬 등으로 일시 획득한 버프 효과는 전투력 수치에 반영되지 않는다. 파티 기반 PvE 콘텐츠의 던전 편의성도 개선했다. 원정, 초월, 성역 콘텐츠 대기방에 검색 및 끌어올리기 기능이 추가됐으며, 대기방 생성 시 종족 공개 설정이 가능해졌다. 빠른 참가 버튼은 1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된다. 이용자 건의사항을 반영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장비, 아르카나, 스킬, 날개 등 주요 콘텐츠의 장착 프리셋을 더욱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취향에 맞춰 PC 환경의 UI를 조절할 수 있는 HUD 편집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시즌2 PvE 엔드 콘텐츠인 성역 '침식의 정화소'는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입장 아이템 레벨을 3500으로 조정하고, 주간 도전 횟수를 4회로 확대했다. 한편, 엔씨는 오는 25일 '각인 키나'를 게임 내 도입할 계획이다. '각인 키나'는 일일 획득량을 모두 채운 후에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재화다. 같은 날 동일 종족끼리 어비스 전투가 가능한 '혼돈의 어비스'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며, '시공의 균열' 콘텐츠는 기존의 상대 종족 간 매칭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

2026.03.18 17:00정진성 기자

BAE시스템스, 미 U-2 정찰기 방어체계 지원 사업 수주

고도화하는 전장 환경에 맞춰 미 공군 U-2 정찰기의 방어체계 유지·개량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 영국 방산업체 BAE시스템즈는 미국 공군 U-2 정찰기에 탑재되는 AN·ALQ-221 첨단방어시스템(ADS) 지원·유지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BAE시스템스는 미 조지아주 로빈스 공군기지에서 U-2 전자전(EW) 체계에 대한 현장 기술지원과 정비를 맡고,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유지·보수와 함께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수행하게 된다. AN·ALQ-221은 레이더 위협을 경고하고 전자방해 대응 기능을 제공해 U-2 조종사의 상황 인식과 생존성을 높이는 장비다. 장거리 센서와 기내 정보 처리 기능도 갖추고 있어, U-2가 위협이 큰 공역에서도 임무를 수행하며 핵심 정보·감시·정찰(ISR)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팀 앵귤러스 BAE시스템스 U-2 제품영역 총괄은 “U-2 첨단방어시스템은 BAE시스템스의 오랜 전자전 기술력의 연장선에 있다”며 “전자전 체계를 지속적으로 진화·현대화해 운용 전 기간 동안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BAE시스템스는 U-2 첨단방어시스템을 60년에 걸친 운용 기간 동안 꾸준히 개량해 왔으며, 이는 U-2 현대화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U-2가 모듈형 설계와 개방형 항공전자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있는 만큼, BAE시스템스는 필요한 기능을 신속하게 개발·시험·배치해 작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U-2 방어체계의 지속적인 성능 개선 배경으로 전자전 분야 기술 축적과 전문 인력을 꼽았다. BAE시스템스는 오랜 기간 고도화된 위협에 대응하는 전자전 시스템을 설계·제조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전자전 역량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AN·ALQ-221 지원·유지 사업은 BAE시스템스 내슈아 소속 전문 인력과 전담 현장 기술지원팀이 맡아 수행한다.

2026.03.18 11:41류은주 기자

AI로 사이버범죄 검거…S2W, 인터폴 공조 작전서 분석 역량 입증

에스투더블유(S2W)가 국내 유일 인터폴 민관협력사로 국제 사이버범죄 공조 작전에 참여하며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S2W는 피싱·멀웨어·랜섬웨어 근절을 위한 인터폴 주도 국제 공조 작전 '시너지아 III'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7월부터 6개월여간 진행된 이번 작전엔 전 세계 72개 국가·지역의 법 집행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4만 5000개 이상의 악성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와 서버를 폐쇄하고 94명을 체포하며 110명을 수사선상에 올렸다. S2W는 인터폴의 글로벌 민관협력 프로그램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의 국내 유일 파트너로서 사이버범죄 추적과 악성 서버 식별에 기여했다. 작전에 활용된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는 다크웹·텔레그램·불법 가상자산 네트워크 등 숨은 채널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포착된 단서를 연계·교차 분석해 인텔리전스를 도출했다. S2W는 2018년에 설립된 안보 및 산업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으로, 세계경제포럼(WEF) '2023년 100대 기술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국내외 대기업 및 주요 정부기관에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 ▲기업 및 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QUAXAR)' ▲도메인 특화 온톨로지 플랫폼 'SAIP' 등 멀티도메인 교차분석 기술이 적용된 AI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솔루션들을 제공 중이다. 서상덕 S2W 대표는 "이번 작전은 민관 간 긴밀한 협력이 사이버범죄 확산을 억제하는 데 높은 실효성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인터폴 및 국제사회와의 공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초국가적 안보 위협에 기민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17 17:30이나연 기자

미 법원 "언노운월즈 CEO 복직시켜야"…크래프톤 "동의 안해, 다각적 대응 검토"

크래프톤이 자회사 언노운 월즈의 전 경영진이 제기한 부당해고 및 운영권 박탈 관련 소송에서 패소해 전 최고경영자(CEO)를 복직시키라는 미국 법원의 판결을 받았다고 게임스팟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델라웨어주 형평법원은 테드 길 전 CEO의 즉각적인 복직과 함께 서브노티카 2 얼리 액세스 출시 운영권 및 스팀 접근 권한 반환을 명령했다. 그에게 다른 창립자들을 재고용할 권한이 있다고 명시했으며, 전 경영진이 성과급을 확보할 수 있는 실적 달성 기한 역시 오는 9월 15일까지로 연장했다. 법원은 크래프톤이 정당한 사유 없이 핵심 직원을 해고하고 운영권을 부당하게 장악했다고 판단했다. 전 경영진이 해고 직전 게임 데이터를 무단 백업했다는 사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회사의 작업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을 뿐 기밀을 유지하고 즉각 반환했기에 정당한 해고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일축했다. 법원은 크래프톤이 성과급 지급을 피하고자 챗GPT의 조언을 구한 정황도 드러났다고 밝혔다. 다만 법원은 언노운월즈 전 경영진이 크래프톤에 청구한 손해배상액 관련으로는 판단을 내리지 않았다. 또한 찰리 클리블랜드와 맥스 맥과이어의 복직 청구는 거부했다. 이번 소송은 '서브노티카 2'의 얼리 액세스 출시에 따른 최대 2억 5000만 달러(약 3400억원) 규모의 실적 기반 추가 보상금(Earnout) 지급을 두고 지난해 불거졌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경영진의 태만 때문에 '서브노티카2'의 개발이 지연됐다며, 테드 길, 맥스 맥과이어 등 경영진을 해고하고 스티브 파푸트시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대표를 선임했다. 이에 전 경영진은 크래프톤이 보상금 지급을 피하기 위해 부당한 압력을 가하고 자신들을 해고했다고 주장해 왔다. 크래프톤 측은 이번 판결에 대해 즉각 유감을 표명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판결에 정중히 동의하지 않으며,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번 판결은 언노운 월즈 전 경영진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나 서브노티카 2와 관련된 실적 기반 추가 보상 문제를 다룬 것이 아니며, 해당 사안에 대한 소송 절차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크래프톤은 언제나 플레이어를 모든 의사결정의 중심에 두고 있다"며 "지난 몇 달 동안 크래프톤과 언노운 월즈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얼리 액세스 출시를 준비하는 데 집중해 왔으며, 개선된 버전을 플레이어들에게 가능한 한 빠르게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크래프톤의 최우선 과제는 변함없이 서브노티카 팬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17 10:08정진성 기자

에어팟 맥스2, 5년만에 나왔다…"노이즈 캔슬링 대폭 강화"

애플이 5년 만에 H2 칩과 향상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등을 탑재한 에어팟 맥스2를 공개했다고 엔가젯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 에어팟 맥스2의 외관은 화려한 이어컵과 헤드밴드 등 이전 모델과 동일하다. 하지만, 에어팟 프로2에 처음 도입한 H2 칩이 탑재돼 다양한 신기능을 제공한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다. 애플은 H2 칩과 개선된 오디오 알고리즘 덕분에 에어팟 맥스 2가 이전 모델보다 소음 감소 효과가 1.5배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H2 칩 덕분에 에어팟 맥스 2에는 주변 환경에 따라 주변 소음 차단과 ANC 모드의 균형을 맞춰 필요한 소리는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적응형 오디오 모드'가 추가됐다. 또, 대화 인식 기능은 말할 때 주변 소리의 볼륨을 낮추고 주변 소음을 차단한다. 실시간 번역 기능도 탑재돼 에어팟과 아이폰을 사용해 사용자가 선택한 언어로 음성을 번역할 수 있다. 음질 측면에서 보면, 더 선명한 음악과 향상된 공간 감각 성능을 위해 새로운 앰프가 탑재됐다. 무손실 음원을 원하면 함께 제공되는 USB-C 케이블을 사용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에어팟 맥스 2는 에어팟 프로 3의 거의 모든 기능을 오버이어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하지만 가격은 이전과 같은 549달러(국내 출시가 84만9000원)로, 경쟁 제품보다 상당히 비싼 편이다. 에어팟 맥스2의 사전 주문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며 제품은 4월 초에 출시된다. 색상은 블루와 퍼플,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그리고 오렌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은 2020년 12월 에어팟 맥스를 처음 출시했으며, 2024년 USB-C를 추가하고 색상만 바꾼 제품을 선보였다. 엔가젯은 "이번에 나온 2세대 제품은 2024년에 출시됐어야 하는 모델이다"고 평가했다.

2026.03.17 08:5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KISA, N2SF 6개 모델 확산에 올 45억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 망 보안 체계(N2SF)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작년에 한 실증 사업의 정보서비스 모델(6개)을 확산하는데 주력한다. N2SF 정보서비스 모델은 국정원이 만든 것으로 현재 총 11개가 있다. 11개 중 6개모델을 대상으로 작년에 KISA가 실증사업을 했다. 올해는 작년에 한 실증사업 6개 모델을 확대하는 개념으로, 총 45억 원을 투입한다. 1개 과제당 9억 원 꼴이다. 6개 모델확산과 별개로 KISA는 작년에 실증 하지 않은 모델 하나 혹은 두 개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증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즉, 작년에 실증한 모델은 올해 확산을, 작년에 실증하지 않은 모델은 올해 처음으로 실증하는, 투 트랙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권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AI정부보호팀장은 이 같은 내용의 N2SF 실증 사업을 15일 밝혔다. 권 팀장은 "지난해 N2SF 실증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의 신규 서비스 2개, 국가·공공기관의 기존 업무환경 4개를 대상으로 N2SF 실증 기획·설계 및 보안성 점검을 하는 것으로 이뤄졌다"며 "이를 통해 산출물을 창출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첫 번째 목표였다. 이 산출물을 바탕으로 다른 기관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해 놓는 기존의 '망 분리' 정책은 국가·공공기관의 신기술 활용에 장벽으로 작용해왔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자 국가정보원은 지난 2024년 망분리 개선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N2SF라는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지난해 9월부터 정식 가이드라인을 공개하며 확산에 나섰다. KISA는 N2SF의 실제 도입 성공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증 사업에 착수했다. 실증 과정은 ▲N2SF 적용을 위한 현황 파악 ▲C·S·O(기밀·민감·공개) 등급 분류 ▲모의해킹 등 위협 식별 ▲보안 대책 수립 ▲적절성 평가 ▲산출물의 국가정보원 보안성 검토 등 순으로 진행됐다. N2SF 적용을 위해 정보시스템식별해 C·S·O 등급별로 분류하고, RBI(원격 브라우저 격리), 제로트러스트 기반 기술 등을 적용해 보안대책을 수립한 후 모의해킹 등 적절성 평가를 거쳐 최종 산출 결과를 받아내는 과정인 것이다. 올해 N2SF 사업은 지난해 실증한 정보서비스 모델을 기반으로 국가·공공기관 도입을 지원한다. 공모사업과 용역사업으로 나눠 진행한다. 공모사업은 지난해 검증 모델의 확산 관련, 용역사업은 추가적인 실증 과정이다. 용역사업의 경우 이달 중 추가적인 계획이 확정되면 보완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사업은 N2SF 정보서비스 모델의 도입을 지원하고기 위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총 45억 원 규모(총 6개 과제, 과제별 7억5000만 원)으로 지원한다. 반드시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에 착수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수요 기관이 도입을 희망하는 N2SF 정보서비스 모델을 구현·적용 및 운영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국내 기업 3~5곳이다. 컨소시엄은 반드시 수요 기관을 확보해야 한다. 시범사업 전 과정(개발·적용·실증·운영 등)에 대해 수요기업과 구체적 협력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 공기업·비영리기관은 주관기업으로 참여할 수 없다. 수요기관은 N2SF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정보서비스를 선정한 후 운영 계획을 수립한다. 이어 C·S·O 등급별로 분류하고 컨소시엄과 협력해 국가정보원 보안성 검토 계획 및 지속적 운영을 위한 계획 수립 등의 역할을 맡는다. 권 팀장은 "지난해 실증에는 예산의 한계가 있어 아직 실증해 보지 못한 다른 보안 모델도 있다. 이런 모델에도 실증 작업을 거치고, 지난해 실증 결과는 사례집으로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참고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16 18:28김기찬 기자

조이시티 '프리스타일풋볼2, 주요 플랫폼 위시리스트 등록 시작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신작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2(개발사 우레)'의 주요 플랫폼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하고 글로벌 위시리스트(찜하기) 등록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위시리스트 등록은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스팀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이용자는 각 플랫폼 스토어를 통해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등록 시 향후 게임의 정식 출시일, 신규 트레일러 공개, 테스트 일정 등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 2는 '프리스타일' 시리즈 원작 개발진이 다시 뭉쳐 제작 중인 차세대 축구 게임이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아케이드 게임 요소를 결합했으며, 1인 1캐릭터 조작 특유의 몰입감과 5대5 팀플레이의 전략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이번 위시리스트 오픈을 기점으로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본격적인 출시 예열에 나선다. 특히 스팀과 엑스박스 PC 환경 점검에 집중한 PC 대상의 2차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플랫폼 확장과 고도화된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개발 총괄 PD인 김명수 우레 대표는 "이번 위시리스트 오픈을 통해 멀티 플랫폼으로 준비 중인 프리스타일 풋볼 2 글로벌 서비스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자 한다"며 "성공적인 출시는 물론, 곧 진행될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도 완성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볼 2는 엑스박스 게임패스 데이원 입점을 포함해 멀티 플랫폼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2026.03.16 16:30진성우 기자

이재형 옥타코 대표, FIDO 얼라이언스서 공로상 받아

제로트러스트 기반 FIDO2 피싱 저항(Phishing-resistant) 인증 전문 기업 옥타코(대표 이재형)는 이재형 옥타코 대표가 글로벌 인증 표준 단체인 FIDO 얼라이언스로부터 '2025 Outstanding Contributor'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FIDO는 개인용 스마트 기기에서 패스워드 방식보다 간편하고 보안성 높은 사용자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개방형 인증 표준 기술을 말한다. FIDO2는 FIDO 얼라이언스가 제정한 인증 표준의 한 버전으로, 웹에서 비밀번호 없이도 안전한게 본인 인증을 수행할 수 있게 설계된 기술을 뜻한다. FIDO 얼라이언스는 패스키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증 표준을 발전시키고 있는 국제 협력 단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주요 글로벌 IT 기업 및 미국 연방, 유럽, 일본, 싱가포르 정부들이 제로트러스트 핵심 신원인증 수단으로 의무화 채택하고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 상은 FIDO 표준 기술 발전과 생태계 확산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 세계 FIDO 얼라이언스 회원사 중 기술 개발 및 표준 활동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한 전문가에게 주어진다. 이재형 대표는 FIDO 인증 사용 시 로컬 인증으로 개인정보가 서버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사용동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정부기관 유권해석을 세계 최초로 명확히 해 FIDO 패스키 기술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FIDO 얼라이언스로부터 의미 있는 공로상을 받게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옥타코의 피싱 저항 인증 기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인증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타코는 FIDO 기반의 다중속성요소(M2A) 인증 서비스인 '옥타코 MFA'와 FIDO2 지문 보안키 '이지핑거' 시리즈를 금융, 공공, 민간 전반에 피싱 저항 사용자 인증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2026.03.16 12:50김기찬 기자

톰 크루즈 소환한 중국 AI, 할리우드 집단 공세에 제동

중국 바이트댄스가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시댄스 2.0'의 글로벌 기업용 서비스 출시를 잠정 보류했다.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와 단체들이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집단 법적 대응에 나선 데 따른 조치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더 인포메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이달 중순으로 계획한 시댄스 2.0의 전 세계 기업 대상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출시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시댄스 2.0은 사진 한 장과 짧은 텍스트만으로 영화 수준의 고품질 영상을 생성하는 모델로, 공개 직후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시댄스 2.0으로 제작된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빠르게 퍼지면서다.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의 격투 장면, 다스 베이더와 데드풀의 대결 등 사실감 높은 영상들이 잇따라 공개되자 미디어 업계는 저작권 침해와 배우 초상권 무단 사용 문제를 공식 제기하기 시작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지난달 바이트댄스에 저작권 침해 중지 경고장을 발송하며 대응 수위를 높였다. 시댄스 2.0이 스타워즈·마블 등 자사 핵심 지식재산을 무단으로 학습해 영상을 생성하고, 이를 묶어 판매했다는 것이 디즈니 측 주장이다. 미국영화협회(MPA)와 넷플릭스 등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도 바이트댄스에 법적 서한을 보내 침해 행위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 역시 성명을 내고 "법과 윤리, 업계 표준을 무시한 처사"라며 스튜디오들의 입장에 힘을 실었다. 법적 리스크가 현실화하자 바이트댄스는 법무팀을 투입해 지식재산권 위반 소지를 점검하는 한편, 엔지니어들을 동원해 저작권 필터링 시스템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중국 내에선 실제 인물 사진을 활용한 기능을 중단하고 디지털 아바타 생성 시 본인인증 절차를 의무화하는 등 내부 검열 시스템도 대폭 강화했다. 다만 이러한 강화 조치로 저작권과 무관한 요청에도 영상 생성이 거부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중국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부 기업 고객엔 생성 콘텐츠를 중국 내에서만 배포하도록 요구하는 방식으로 접근 제한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트댄스의 이같은 노력에도 할리우드 업계의 비판 수위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디즈니와 MPA는 필터링 시스템 도입만으로는 이미 발생한 저작권 침해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찰스 리브킨 MPA 회장은 "바이트댄스가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수백만 개의 미국 일자리를 뒷받침하는 저작권법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데이비드 싱어 디즈니 측 변호사도 "바이트댄스의 행위는 고의적이고 광범위하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26.03.16 09:46이나연 기자

"iOS 27, 리퀴드 글래스 큰 변화 없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 27에서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을 크게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15일(현지시간) 마크 거먼의 파워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애플 디자인 부서 개편에도 불구하고 리퀴드 글래스 인터페이스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026년 선보일 새로운 시리와 인공지능(AI) 기능 등 대대적인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인 리퀴드 글래스를 공개했다. 이 디자인은 검색 창, 버튼, 텍스트, 위젯, 아이콘 등 전반에 유리처럼 투명한 시각 효과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리퀴드 글래스는 일부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모든 평가가 우호적이지만은 않았다. 특히 투명 효과로 인해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여기에 지난해 말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을 담당했던 앨런 다이 애플 휴먼 인터페이스 책임자가 경쟁사인 메타로 이직하면서 해당 디자인에 대한 내부 논의도 다소 부정적으로 흘러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럼에도 마크 거먼은 리퀴드 글래스가 단기간에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인터페이스는 비전OS 개발 과정에서 시작된 수년간의 연구와 개발의 결과물로, 비전OS 역시 2024년 출시 전까지 오랜 기간 개발이 진행됐다. 이러한 개발 일정을 고려하면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을 완전히 대체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iOS 27에서는 리퀴드 글래스 효과를 사용자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마크 거먼은 시스템 전반에 적용되는 유리 효과의 강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 전체 슬라이더'가 도입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iOS 27의 베타 테스트는 6월 시작될 예정이며, 정식 버전은 9월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3.16 09:4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플레이위드코리아·넥써쓰, '씰M 온 크로쓰' 글로벌 사전 예약 200만 돌파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넥써쓰(대표 장현국)와 공동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씰M 온 크로쓰'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씰M 온 크로쓰' 사전 예약은 지난달 11일부터 시작했으며, 약 2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주말 기준 사전 예약자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전 예약 시작 직후부터 빠른 증가세를 보이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글로벌 사전 예약 참여자 가운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이용자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만 등 다양한 지역에서도 고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양사는 현지 MMORPG 시장에서 캐주얼한 감성과 커뮤니티 중심 콘텐츠,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의 풀스택 생태계 등, '씰M 온 크로쓰'가 이러한 시장 흐름과 맞물리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씰M 온 크로쓰'는 원작 '씰 온라인' 특유의 감성과 개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MMORPG로, 다양한 캐릭터와 커뮤니티 중심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넥써쓰의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를 적용해 게임 내 활동이 가치 창출로 연결되는 게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 관계자는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이후 단기간에 200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3월 19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통해 다양한 지역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와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3.16 09:34이도원 기자

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신규 기지 건설 시스템 공개…"모듈형 방식 도입"

크래프톤은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2'의 여섯 번째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기지 건설 시스템을 주제로 한 이번 영상에는 키엘 맥도널드 기지 디자인 리드와 캐롤린 루 엔지니어 등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기술적 진보 과정을 소개했다. 기존 '서브노티카' 시리즈가 사전 제작된 구조물을 조합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신작은 모듈형 건설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외부 구조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창문과 복도 등 내부 공간을 세부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영상에는 개발팀이 직접 역할을 분담해 대규모 요새를 구축하는 멀티플레이 시연 장면도 담겼다. 서브노티카2는 시리즈 최초로 최대 4인 협동 모드를 지원해 동료와 함께 생존 거점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진형 크래프톤 퍼블리싱 본부장은 “서브노티카2의 기지 건설은 단순한 기능 개선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스스로 공간을 설계하고 완성해 나가는 창작 경험의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멀티플레이 시연은 '함께 설계하는 생존 경험'이라는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브노티카2는 전작의 배경이었던 4546B 행성을 떠나 새로운 외계 행성을 무대로 하며,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생태계를 구현한다. 해당 타이틀은 올 중 PC와 콘솔 플랫폼을 통해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026.03.13 16:56정진성 기자

법원, '아키에이지 워' 저작권 소송 2심 엔씨 패소 판결

엔씨소프트가 카카오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리니지2M'을 표절했다며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 항소심에서 또다시 패소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5-2부(김대현, 강성훈, 송혜정 부장판사)는 12일 엔씨소프트가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중지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고 게임 자체는 선행 게임들과 구별되는 창작적 개성을 가지고 저작물로 보호받을 정도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원고 게임의 구성 요소는 선행 게임을 차용하거나 변형했으며, 각 구성 요소 전체가 피고의 게임에 그대로 구현됐다고 볼 수 없다"고 엔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부정경쟁 행위 주장에 대해서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되는 공공 영역에 속하는 부분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2023년 4월 '아키에이지 워'가 '리니지2M'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캐릭터 육성 방식 등을 모방했다며 소송을 냈다. 지난해 1월 1심 재판부는 '리니지2M'의 게임 규칙 또한 '라그나로크M' 등 선행 게임의 요소를 일부 변형한 것으로 독창성이 없다고 보고 카카오게임즈 측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이번 판결에 대해 카카오게임즈 측은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하며, '아키에이지 워'의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엔씨 측은 "판결문을 면밀하게 검토 후 상급 법원을 통해 다시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상고 의지를 밝혔다.

2026.03.12 15:03정진성 기자

S2W, 일본 정부기관 보안 AI 재계약…규모 3.5배 늘렸다

에스투더블유(S2W)가 일본 정부기관과 보안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S2W는 일본 정부기관과 기업·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QUAXAR)'의 공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퀘이사는 AI 기반 자동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외부 위협을 감시하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이다. S2W는 작년 3월 일본 정부기관과 신규 계약을 맺고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체결한 최초 계약 대비 3.5배를 웃도는 규모로 성사됐다. 이유경 S2W 해외사업총괄은 "일본 관련 위협 동향에 대한 상시 보고 체계를 구축해 사이버안보 공백 축소에 기여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일본 정부기관이 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2W는 이번 재계약을 기점으로 올 상반기 중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해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일본 비즈니스 환경에 정통한 현지 전문가를 법인장으로 선임하고, 공공과 민간 시장을 동시에 공략해 글로벌 매출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이 총괄은 "다수의 정부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정교한 세일즈 전략을 전개해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11:55이나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2부 서막 신규 에피소드 '카다룸 제도'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스트아크'에 2부 스토리 시작을 알리는 신규 에피소드 '카다룸 제도'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카다룸 제도는 2부 스토리의 주요 무대인 '알데바란의 바다'와 1부 무대였던 '기에나의 바다'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신성제국 '세이크리아'가 지배하고 있다. 이용자는 1부 스토리에서 '카제로스'와의 대전쟁을 마친 뒤, 세이크리아가 배후에 있는 사건을 해결하며 새로운 모험을 전개하게 된다. 이번 신규 에피소드는 오는 18일 추가될 예정인 신규 어비스 던전 '지평의 성당'의 배경 스토리를 포함하고 있다. 해당 에피소드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아이템 레벨 1700 이상을 달성하고 선행 퀘스트인 '심연의 끝을 마주한 자'를 완료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시스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수집 콘텐츠인 '항해 모험물'과 '세계수의 잎'에 신규 수집형 포인트가 추가됐다. 또한 2~4인 규모의 그룹 단위로 파티 찾기에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고 덧붙였다.

2026.03.12 10:33정진성 기자

퀄컴,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기반 AI PC 정식 출시

퀄컴이 Arm 기반 윈도 AI PC를 위해 개발한 스냅드래곤 X2 엘리트/엘리트 익스트림 시스템반도체(SoC)가 10일 세계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국내 시장에는 에이수스 젠북 A14/A16을 시작으로 주요 제조사 제품이 투입 예정이다. 스냅드래곤 X2 시리즈는 자체 개발한 Arm 호환 3세대 오라이언 CPU와 아드레노 X2 GPU, 80 TOPS(1초당 1조 번 연산)급 헥사곤 NPU를 조합해 AI 성능을 강화했다. 최상위 제품인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LPDDR5X 메모리 48GB를 프로세서와 통합해 초당 200GB 이상 메모리 대역폭을 확보했다. 이를 탑재한 노트북은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 AMD 라이젠 AI 400(고르곤 포인트) 등 x86 기반 프로세서, 최근 공개된 애플 M5 프로 등과 경쟁에 들어간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작년 9월 공개 후 6개월만에 출시 퀄컴은 자체 개발 Arm 호환 오라이언(Oryon) CPU를 중심으로 구성된 윈도 PC용 SoC인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시리즈를 공급 중이다. 지난 해 9월 '스냅드래곤 서밋'에서는 2세대 제품인 스냅드래곤 X2 엘리트/엘리트 익스트림이 공개됐다. 올 1월 CES 2026에서는 CPU 코어를 6/10코어로 줄이고 GPU 성능을 일부 축소한 보급형 PC용 SoC인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도 공개됐다. 단 NPU 성능은 상위 제품인 스냅드래곤 X2 엘리트/엘리트 익스트림과 같은 수준인 80 TOPS다. 퀄컴은 전작인 스냅드래곤 X 엘리트를 2023년 10월 공개한 후 이듬해인 2024년 6월부터 본격 투입했다. 당시에는 실제 제품 판매까지 약 9개월이 걸렸다. 그러나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공개 이후 출시까지 걸리는 시간을 6개월 가량으로 줄였다. 에이수스, 4월부터 젠북 A16/A14 2종 공급 에이수스는 국내 시장에 16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으로 구성된 젠북 A16, 14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로 구성된 젠북 A14 등 두 개 제품을 4월부터 공급 예정이다.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애니 리 에이수스코리아 매니저는 "젠북 A 시리즈는 배터리 구동 시간과 휴대성 강화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에이수스가 개발한 고내구성 합금인 세랄루미늄을 적용했다. 젠북 A16은 16인치 3K 해상도 OLED 디스플레이 기반으로 무게는 1.2kg, 젠북 A14는 14인치 OLED 디스플레이 탑재로 무게는 990g까지 낮췄다. 퀄컴 "스냅드래곤 X2, AI 워크로드 지원 역량 보강" 이날 임준우 퀄컴코리아 부사장은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세계 PC 시장에서 AI PC 비중이 점차 늘어나 2028년에는 출하량 중 거의 전량이 AI PC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퀄컴은 2024년 첫 제품인 스냅드래곤 X 엘리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폼팩터와 가격대의 AI PC가 출시됐다. 현재는 생성 AI, 피지컬 AI, 에이전틱 AI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위한 고성능 AI 연산 능력과 메모리 대역폭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임준우 부사장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에 대해 "80 TOPS급 NPU와 최대 18개 코어 오라이언 CPU에 와이파이7(802.11be) 등 연결성 솔루션을 집약했다"며 "AI PC 기준을 만들어 나가면서 보다 완성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공급가, 메모리 상승 여파에 300만원 전후로 상승 주요 PC 제조사가 올 초부터 겪고 있는 D램과 SSD(낸드 플래시메모리) 단가 상승과 수급 문제는 에이수스에도 큰 과제다. 16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으로 구성된 젠북 A16은 359만 9000원, 14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로 구성된 젠북 A14 가격은 299만 9000원이다. 실제 출시 이후 시장 공급 시기도 4월 초순 이후로 밀렸다. 피터 창 에이수스 아태지역 총괄지사장은 "메모리 반도체 관련 가격 인상 압박이 있지만 보급형부터 고급 제품까지 제품 라인업 다변화로 가격 인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에이수스 "퀄컴·MS와 협의해 호환성 지속 향상" Arm 기반 윈도 AI PC는 시장에 처음 등장한 1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호환성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에픽게임즈 등 대형 제조사 중심으로 문제가 상당 수 해결됐다. 그러나 일부 특수한 응용프로그램, 혹은 하드웨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프린터 드라이버나 게임에 내장되는 안티치트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문제가 있다. 가격대가 비슷한 M5 프로 기반 애플 맥북프로도 선택지 중 일부가 될 수 있다. 잭 황 에이수스코리아 지사장은 "퀄컴 스냅드래곤 X2의 강점도 이해하고 있지만 호환성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대만 본사 내 제품 관련 인력이 마이크로소프트, 퀄컴과 협력해 제품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0 15:58권봉석 기자

TSMC, 2월 매출 3176억 대만달러…전년比 22% 증가

TSMC가 2월에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TSMC는 10일(현지시간) 2026년 2월 매출이 3천176억5천700만 대만달러(약 14조 7천202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월 매출인 4천12억5천500만 대만달러와 비교하면 20.8% 감소했다. 회사의 영업이익은 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된다. 올해 누적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6년 1~2월 누적 매출은 7천189억1천200만 대만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5천532억9천700만 대만달러) 대비 29.9% 증가한 수준이다. TSMC의 월별 매출은 스마트폰 계절성 영향으로 연초 변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반도체와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 확대가 이어지면서 연간 기준 성장세는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TSMC는 현재 3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 양산 확대와 2나노 공정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의 AI 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6.03.10 15:08전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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