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사내 봉사 동호회 '필신동 프렌즈' 발족
GS파워(대표 조효제)는 일상 속에서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내 봉사동호회 '필신동 프렌즈'를 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사내 봉사동호회 '필신동 프렌즈'는 주말을 이용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재능을 나누고, 밝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동호회 이름 '필신동(必信同)'은 GS파워의 사회공헌 브랜드다. 필요한 발전소, 신뢰받는 기업, 함께하는 공동체를 의미한다. '필신동' 동호회 회원들은 한 달에 한 번 주말을 이용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음지를 찾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올해 주요 활동 계획으로는 마을축제 운영 지원, 사랑의 집 고치기, 어르신 장수기원 나들이 동행, 국화 꽃 심기, 김장나눔 등이 있다. 초대 동호회장인 이성규 GS파워 사회공헌팀장은 "사내 봉사 동호회는 함께 사는 세상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자발적으로 발족하게 됐다"면서 “주말도 기꺼이 할애해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과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해준 회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과 부천 도심에서 열병합발전을 이용해 전기와 지역냉난방을 공급하는 GS파워는 지역사회, 청소년, 어르신, 문화예술의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행복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